• 최종편집 2024-03-26(금)

산림환경
Home >  산림환경  >  산림보호

실시간 산림보호 기사

  • 제주 한라산의 야생동물 모습을 생생하게 담은 생태도감, 첫 발간
    육지와 다르게 제주에서는 오소리가 산림생태계의 고차포식자이며, 오름 주변 바위 밑에 굴을 만들어 서식하고 있다. 노루가 가장 흔하지만, 근래 외래동물인 꽃사슴, 붉은사슴, 들고양이, 들개, 집토끼 등 5종의 서식을 확인하였으며, 최근 멧돼지의 출현 흔적도 발견하여 제주 산림생태계에 외래동물에 대한 모니터링을 시작하였다고 박찬열 박사는 밝혔다.  육지에서는 딱따구리류가 많지만 제주에서는 큰오색딱다구리 단 한 종만을 관찰할 수 있고, 육지 산림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박새류는 제주에선 박새, 곤줄박이, 진박새 만을 관찰할 수 있는 제주도 조류상의 독특함을 사진과 그림으로 나타냈다. 제주시험림은 육지와 다르게 텃새와 철새보다는 이동하는 도중 길을 잃고 관찰되는 ‘길잃은새’의 수가 더 많다고 보고했다.  제주에서 태어나 활동 중인 김은미 연구원(국립산림과학원 난대산림연구소, (사)제주야생동물센터장)은 생물종의 제주어를 표기하였는데, ‘고망생이’, ‘비추’, ‘소낭생이’, ‘좀녀새’, ‘찍구리’, ‘옥밤’, ‘돔박생이’ 등 제주의 소중한 생물문화 자원을 정보로 남겨두고 있으며, 동아시아, 한국, 제주도에서 분포를 비교하여 설명하여 제주 생물의 분포 위치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나타냈다.  한편, 멸종위기야생동물 Ⅱ급인 비바리뱀의 모습과 희귀종인 삼각산골조개의 기록 그리고 산림습지를 비롯한 다양한 서식지를 이용하는 생물의 모습을 그림으로 나타냈다. 특히, 제주도 산림습지가 다양한 생물을 위해 중요한 곳임을 글과 그림으로 제시하고 있다. 특히, 정상배 연구원(제주대 생물학과 박사과정)은 삼각산골조개는 매우 청정한 지역에서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제주시험림을 포함한 제주 한라산의 산림습지 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제시하였다.  국제적으로 인증을 받은 제주시험림에 어떤 동물이 서식하고 있는지 이 ‘생태도감’을 통하여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으며, 생태관광 및 환경교육 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산림연구소 소장(변광옥 박사)은 오소리가 서식하는 오름 등 낮은 구릉, 채종원의 초지, 고령 임분의 삼나무숲, 산림습지와 계곡 등 다양한 서식지와 숲을 국제적 수준으로 가꾸어 나갈 것이며, 오소리, 큰오색딱다구리, 삼각산골조개를 지표종으로 정하여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들고양이의 모습> <붉은사슴의 모습>   <꽃사슴 가족의 모습>
    • 산림환경
    • 산림보호
    2009-01-07
  • 『2008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정책부문 수상자 상패 전달.
    12월26일 사단법인 한국산림환경보호협회(회장 김헌중)에서는 『2008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정책부문 수상자인 김현식 동부지방산림청장에게 상패를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2008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은 산림의 환경기능을 향상시키는데 공헌한 숨은 일꾼을 찾아 사기를 높이고, 산림환경보존의식을 고취시키고자 마련된 것으로 정부나 지자체 조직의 선정이 아닌 순수한 민간 차원에서 산림환경 공로자를 선정해 수상자들의 사기를 높이고 의식을 바로 세우기 위하여 산림환경신문과 사단법인 한국산림환경보호협회가 공동으로 2005년에 제정 운영되고 있다.
    • 산림환경
    • 산림보호
    2008-12-30
  • 『2008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수상자 선정 발표
    사단법인 한국산림환경보호협회(회장 김헌중)에서는 『2008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수상자를 선정하였다고 발표하였다. 『2008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은 산림의 환경기능을 향상시키는데 공헌한 숨은 일꾼을 찾아 사기를 높이고, 산림환경보존의식을 고취시키고자 마련된 것으로 정부나 지자체 조직의 선정이 아닌 순수한 민간 차원에서 산림환경 공로자를 선정해 수상자들의 사기를 높이고 의식을 바로 세우기 위하여 산림환경신문과 사단법인 한국산림환경보호협회가 공동으로 2005년에 제정 운영되고 있다. 『2008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운영위원회에서는 지난 11월 한달간 공고를 통하여 수상후보자를 추천받았으며 1차 추천자 중 기자단에서 선별하여 2배수로 심사위원회에 상정하였으며 최귀동 심사위원장 (전국산림환경감시단장)을 비롯한 19인의 심사위원들의 2차에 걸친 회의에서 6개부문 수상자를 결정하였다고 밝혔다. 2008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수상자는 정책부분 김현식 (동부지방산림청장), 행정부문 김일태 (전라남도 영암군수), 교육부문 배영돈 (산림인력개발원장), 연구부문 류재윤 (산림조합중앙회 목재연구실장), 기업부문 주동균 (문화재전문 우전건설 대표), 단체부문 이기창 (사단법인 한국등산연합회장)이며 수상자에게는 공적사항을 신문에 게재하고 상패를 시상한다고 한다.
    • 산림환경
    • 산림보호
    2008-12-15
  • 전국산림보호협회중앙회 창립 제11주년 기념행사
    지난 4일 (사)전국산림보호협회 창립 11주년 총회가 열린 대구 제이스호텔 연회장에는 하영제 산림청장과 박판년 대구 남구의회 의장, 전국산림보호협회 간부 등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하여 열렸다. 하영제 산림청장은 축사를 통해 "산림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현장에서 온 몸으로 실천하는 전국산림보호협회 회원 여러분에게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산림청과 함께 산림에 대한 국민적 인식 전환은 물론 범국민적 동참을 확산시켜 녹색국가를 주도해 나가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허태조 산림보호협회장도 기념사를 통해 "14개 시·도협의회와 88개 지부, 5만여명의 회원이 활동 중인 산림보호중앙회가 창립 11돌을 맞았다"며 "이제 아동기를 벗어나 청년기로 접어드는 만큼 더욱 왕성한 활동을통해, 우리 산야의 체계적인 조림과 관리에 앞장서는 것은 물론 북한의 민둥산을 푸르게 만들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또 산불방지 캠페인에 앞장선 각 시·도협의회 회원 10명에게 공로상을 수상하고, 신임 라채홍 부회장과 각 지부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 산림환경
    • 산림보호
    2008-12-09
  • 생명의숲과 함께 지구온난화 방지, 사랑의 땔감을 나눠요!
    숲운동단체 (사)생명의숲국민운동(이사장 김후란)는 서울특별시자원봉사센터 봉사자들과 함께 2008년 첫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오는 11월 29일(토) 경기도 양평군 청운면 신론리에서 갖는다. 사랑의 땔감나누기 행사의 취지는 숲가꾸기 산물을 채취하여 난방비 마련이 어려운 농촌의 저소득 독거노인이나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땔감으로 전달함으로써 따뜻한 이웃 사랑 실천의 매개체로 자리잡고 있다. 사랑의 땔감나누기는, 숲 가꾸기 후 발생하는 간벌재와 잔가지들을 수집하여 수해와 산불 등 자연재해로 인해 발생하는 피해를 예방 또는 최소화시키고 수집한 산물을 재생가능한 바이오매스 에너지로 활용토록 함으로써 친환경적인 에너지의 사용유도와 화석연료 사용의 감소를 유도한다는데 의미가 있다. 나아가 수집한 땔감을 농촌에 사는 독거노인이나 어려운 가정에 전달하여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도록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노력들이 보태어져 더욱 의미를 더하는 행사로 인식되어 많은 이들이 겨울철에 땔감나누기 행사에 동참하고 있다. 11월 29일, 12월 6일 양일에 걸쳐 땔감나누기 행사에 참여하게 될 서울특별시자원봉사센터의 봉사자들은 서울메트로, 서울시설관리공단, 서울시농수산물공사 등 서울시 투자출연기관 직원 및 서울시 공무원 100여명이다. 오는 11월 29일 참여하는 서울메트로의 차동국 봉사자는 “시골에서 사시는 어머님이 떠올라, 꼭 가서 도와드리고 싶다” 며 진심어린 의욕을 보이고 있다. 당일 수집한 땔감은 1톤 트럭에 실어 수혜가정에 전달되며 봉사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간단한 집안 정리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활동에는 서울특별시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가수 이무송씨도 함께한다.
    • 산림환경
    • 산림보호
    2008-11-27
  • 한국산림환경보호협회 전라북도지회 켐페인 열어
    2008년 11월 12일(수) 오후2시부터 오후5시무렵까지 약 3시간에 걸쳐 전라북도 고창군 선운산 일원에서 정읍국유림리관리소 김백수 소장과 관리소 직원 20여명 및 사단법인 한국산림환경보호협회 전라북도지회(지회장 송석)과 회원 다수와 함께 산불방지 100만 인 서명운동 뿐만아니라 산림자원의 증축과 산림의 공익적 기능증진 및 국토보전을 위하여 개인 소유 임야를 적극 매입한다는 산림청 홍보물을 그곳을 찾은 등산객 1,000여명을 대상으로 배포하며 적극적 홍보활동을 펼쳤다. 또한 앞으로도 정읍국유림관리소는 사단법인 한국산림환경보호협회와 산불예방및 산림자원의 공익적 기능증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 산림환경
    • 산림보호
    2008-11-19
  • 제주 산림환경보호협회 현판식가져
    • 산림환경
    • 산림보호
    2008-11-19
  • 남부지방산림청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 개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곽주린)은 숲가꾸기 기간을 맞이하여 11월 13일 봉화․재산․갈산 금강소나무 천연발아지에서 공무원, 유관단체, 지역주민 등 1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직접 금강소나무 가지치기, 비료주기 작업 등 으로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를 개최하였다. 산림청은 그 동안 심어 놓은 산림에 대하여 11월 한달 동안을 ‘숲가꾸기 기간’으로 정하여 숲의 소중함을 국민에게 알리고 푸르러진 산림을 보다 가치 있는 산림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숲가꾸기 체험행사를 계획하였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우리나라 최고의 수종인 금강소나무 천연발아지에서 어린 금강소나무에 대한 가지치기, 솎아베기, 비료주기 등을 주민과 함께 하였으며, 도로변 산지정화도 실시하였다. 남부지방산림청은 금년에 숲가꾸기 사업에 84억원을 투입하여 6,700ha를 실시하고 있으며 숲가꾸기 사업으로 연인원 82천명의 일자리를 창출하여 지역경제에 한몫하고 있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숲가꾸기 작업을 제때에 해주면 나무 생장량 증가로 경제적 가치는 3배, 수자원 함양 등 환경적 가치는 2배가 증가되는 효과”가 있다며 내년에도 숲가꾸기사업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산림환경
    • 산림보호
    2008-11-19
  • 정읍국유림리관리소 산불방지에 총력
    2008년 11월 12일(수) 오후2시부터 오후5시무렵까지 약 3시간에 걸쳐 전라북도 고창군 선운산 일원에서 정읍국유림리관리소 김백수 소장과 관리소 직원 20여명 및 사단법인 한국산림환경보호협회 전라북도지회(지회장 송석)과 회원 다수와 함께 산불방지 100만 인 서명운동 뿐만아니라 산림자원의 증축과 산림의 공익적 기능증진 및 국토보전을 위하여 개인 소유 임야를 적극 매입한다는 산림청 홍보물을 그곳을 찾은 등산객 1,000여명을 대상으로 배포하며 적극적 홍보활동을 펼쳤다.    또한 앞으로도 정읍국유림관리소는 사단법인 한국산림환경보호협회와 산불예방및 산림자원의 공익적 기능증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 산림환경
    • 산림보호
    2008-11-13
  • 국민에 환원하는 단체의 숲 가꾸기 체험 행사!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김시용)는 (주)아세아시멘트와 국유림을 국민들을 위한 산림문화․휴양의 공간으로 환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만끽할 수 있도록 영월군 하동면 와석리 마대산 김삿갓 계곡 일대에서 국민의 숲(단체의 숲)행사를 2008년 11월 04일(화) 개최하였다. 국민의 숲은 산림휴양 등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증진하여, 국유림에 대한 국민 참여를 유도하고, 국유림이 국민들의 숲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국유림을 단체의 숲, 체험의 숲, 산림레포츠의 숲, 사회환원의 숲 등 4가지 유형으로 조성 운영하고 있으며, 영월국유림관리소에서는 금년 단체의 숲 3곳과 산림레포츠의 숲 1곳 등 행사를 개최하여 도시화와 문명화에 젖어있는 현대인들을 국유림의 품속으로 유도하여 심신의 단련을 도모하였으며, 영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영월관내 국민의 숲 4곳을 지정하여 운영되고 있는데, 앞으로 더 다양한 유형으로 국유림을 국민들에게 환원하여 따뜻하고 편안하게 이용 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 산림보호
    2008-11-04
  • 정동진 해안단구 숲가꾸기사업 본격 시작 !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이상인)는 정동진 해안단구 및 주변 국유림에 대하여 주변의 관광자원과 해안단구를 둘러싼 생태적인 산림환경을 연계한 환경친화적인 숲가꾸기사업을 실행한다고 밝혔다. 정동진 해안단구는 천연기념물 437호로 바다와 인접하여 정동진해수욕장, 썬크루즈 등 관광객이 끊이지 않는 동해안의 관광 명소이며, 경관적․학술적으로 가치 있는 자연자원이 분포되어 있으나 해안단구뿐만 아니라 주변 산림을 숲가꾸기를 하지 않아 수목생장이 제한 받고 있으며, 이로 인해 경관자원으로의 활용 및 관리가 미흡하였다. 이번에 실행할 국유림 약 5ha의 숲가꾸기사업은 해안단구 절벽지역은 원형 그대로 보존하고 절벽 주변 숲에 조림된 어린나무가꾸기와 천연림지역 솎아베기를 실행하여 경관적 가치를 높이고 소나무류에 대한 솔잎혹파리 피해 방제(하기벌채)를 병행하여 추진하며, 특히 하층 식생 및 관목 등을 최대한 존치하여 서식 동․식물의 종 다양성이 충분히 발현될 수 있는 숲가꾸기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강릉국유림관리소는 이번 숲가꾸기를 시작으로 해안단구뿐만 아니라 주변 숲에 대하여 앞으로 자연과학 학습장으로의 가치를 충분히 살려 산림욕장 및 생태체험장, 숲 산책로 등 테마산림으로 조성 관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산림환경
    • 산림보호
    2008-10-08
  • 산불예방 이것만은 꼭지켜주세요.
    ㆍ산에서 취사를 해서는 안됩니다. ㆍ이를 위반하면 30만원의 과태료 처분을 받습니다. ㆍ산에서 담배꽁초를 버리거나 화기, 인화물질 등 산불을 일으킬 수 있는 것을 소지하고 ㆍ가서는 안됩니다. ㆍ이를 위반하면 과태료 30만원의 처분을 받습니다.   ㆍ성묘할 때는 특히 산불을 조심해야 합니다. ㆍ산불을 내면 실수라 할지라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원 이하의 벌금 처벌을 ㆍ받습니다. ㆍ입산통제구역에 허가 없이 들어가면 안됩니다. ㆍ이를 위반하면 10만원의 과태료 처분을 받습니다. ㆍ산림에 근접한 곳에 불을 놓을 때는 반드시 관계기관의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ㆍ이를 위반하면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받습니다. ㆍ타인 소유의 산림에 방화하면 7년 이상의 징역에 처하게 됩니다. ㆍ자기 소유의 산림에 방화하면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ㆍ됩니다.
    • 산림환경
    • 산림보호
    2008-10-03
  • 사단법인 한국산림환경보호협회 소개
    • 산림환경
    • 산림보호
    2008-10-02
  • 북부지방산림청, 임목관리 최첨단 IT 시스템 개발
    북부지방산림청에서는 관내 문화재 복원용 목재인 특대경재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하여 국내에서 처음으로『금강송 소나무 RFID 시스템』을 개발하였다.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구길본)에서는 관내에 산재하고 있는 문화재 복원용으로 활용이 가능한 특대경재 임목을 조사하여 RFID, GPS, GIS를 연계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자료의 전산화를 통하여 체계적으로 임목을 관리하고 적시적지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자 이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RFID(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전자식별)시스템은 전자인식 태그를 임목에 부착 또는 삽입함으로써 특대경재에 고유번호를 인식하도록 하는 첨단 정보기술이다. 북부지방산림청은 그동안 산림내에 흩어져 있는 가슴높이지름 60cm이상인 문화재복원용 특대경재의 경우, 현장을 잘 아는 사람이외에는 나무가 있는 위치 등을 파악하기 힘들었고, 필요한 시기에 문화재복원용 등으로 필요한 임목을 원활하게 지원하기 어려웠던 현장관리의 어려움을 개선하고 산림경영의 과학화를 위하여 최첨단 정보기술인 RFID시스템을 산림내 특대경재 임목에 시범 적용하여 첨단정보기술을 활용한 과학적인 임목관리의 기반을 조성한 것이다. RFID 시스템은 무선인식 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장비를 사용하여 목표 근처에 접근하게 되면 경보음이 울려 쉽게 목표물을 찾을 수 있으며, 개인 휴대장비를 통하여 흉고직경과 수령, 수고, 건강상태 등 임목에 대한 정보를 바로 알 수 있다. 북부지방산림청에서는 우선 관할구역 내에 산재하고 있는 특대경목(가슴높이지름 60cm이상) 384그루에 대하여 RFID Tag을 부착하여 위치 및 생장 정보를 DB화하고, 점차 보존가치가 높은 보호수, 수목장림의 추모목, 사방시업지의 사방댐 등으로 범위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며, 효과가 입증되면 관내의 주요시설로 확대 실시하여 산림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 산림환경
    • 산림보호
    2008-09-26
  • 북부지방산림청, 잣 종실(종자) 도채행위 일제 단속
    북부지방산림청에서는 잣종자를 효율적으로 채취하기 위하여 산림보호협약이 체결된 마을별로 종자채취에 따른 수익을 국가와 일정비율 분배하는 분수약정을 체결하여 잣종자를 채취하고 있다.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구길본)에서는 경제림육성단지 내의 잣 종실 결실임지 34개소 1,578ha에 대하여 지역주민들의 자율적인 산림감시를 통해 우량한 종자를 채취하고, 숲가꾸기 등 효율적인 임목관리와 함께 청설모 등 유해 동물의 피해를 줄이기 위하여 산림보호협약을 통하여 잣 종실관리를 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사람에 의하여 잣 종자를 몰래채취하는 도채행위가 성행하고 있어 주민들의 피해를 줄이고 잣나무의 훼손을 막기 위하여 잣나무 도채 일제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08년 분수약정된 34개소 1,578ha의 잣종실 채취 대상지에 대하여 이번 단속에서는 보호담당 사법경찰관과 산림보호 강화요원 등 가용인력을 최대로 활용하여 시․군 경계, 도로변 등 도채가 용이한 지역에 고정 배치 및 순산을 주기적으로 실시하여 무분별한 잣종자 도채를 예방할 계획이다. 산림소유자의 동의 없이 잣종자 등 임산물을 무단으로 채취하는 행위는 위법이며, 산림관계법령에 따라 처벌받게 된다 북부지방산림청에서는 이번 단속을 통하여 국유임산물 채취의 질서를 바로잡고 산림보호 의식과 마을공동으로 활동하는 산림보호협약에 따른 자율적인 국유림보호 활동 상황도 함께 점검할 계획이다.
    • 산림환경
    • 산림보호
    2008-09-26
  • 정읍국유림관리소와 산목회 업무협약 및 현판식 가져
      지난 9월 23일 전주시 삼천동 1가에 위치한 정읍국유림관리소 전주 경영팀 사무실에서 오기표 서부지방산림청장, 안일환 정읍국유림관리소장, 최상기 산목회 회장, 김용태 전 서부지방 산림청장, 이국순 전 무주관리소장, 황인섭 전 산림과장 등 여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읍국유림관리소와 산목회가 업무 협약식을 맺음과 동시에 산목회 사무소 개소식 및 현판식을 가졌다.     정읍국유림관리소와 산목회는 보유한 기술, 자원, 인력을 바탕으로 상호 협력을 통해 지역의 국유림을 합리적으로 관리함을 협약 목적으로 삼고 있으며,   향후 산목회의 계획으로는 서부지방 산림청 관내 산불계도 및 산지활동, 조림, 나무 가꾸기, 산림 사업 참여 등을 펼칧 예정이다.  
    • 산림환경
    • 산림보호
    2008-09-24
  • 오감 만족, 숲속 유치원에서 배워요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구길본)은 폐쇄된 공간에서의 정형화된 보육교육체계에서 벗어나 열린 자연 속에서의 자유와 창의성을 중심으로 한 대안교육의 가치관을 형성하기 위하여, 올해 국내 처음으로 숲속에서의 유아 전문보육 프로그램인 ‘숲속 유치원’을 운영하고 있다. o 유치원의 발상지 독일에선 현재 700여개의 숲속 유치원이 운영 o 북부지방산림청 숲속 유치원 시범운영 : 6개소(붙임 참고) 벽에 둘러싸인 건물도 없고 컴퓨터나 장난감도 없는 ‘숲속 유치원’에서는 읽기, 쓰기 등 주입식 교육에 집중하지 않고 자연 속에서 뛰놀며 오감(五感)을 통해 배우는 차별화된 보육 프로그램이 주목을 받고 있다. o 손과 발을 움직여 스스로 보고 듣고 만지고 느끼면서 배우고 깨달을 수 있는 100여개의 창의성 프로그램 운영 숲속유치원은 공공기관에서는 처음 시도되는 유아대상 전문의 녹색 체험교육으로서 상반기 운영결과, 관내 유치원 등 30여개의 보육기관이 정기적 참여의 협약을 체결하는 등 보육기관과 학부모, 아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o 숲속 유치원 운영실적('08년 8월말 현재) : 389회, 6,106명 참여 o 보육기관별 주 1회 이상 정기적으로 참여 아울러 북부지방산림청은 숲속 유치원의 활성화를 통해 유아 대안교육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자, 숲속 유치원의 눈높이 프로그램 개발을 현재 연구 수행중에 있으며, 오는 12월에 연구 용역을 완료할 계획이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이번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예산을 반영하여 내년도 ‘한국형 숲속 유치원’을 관내에 시범 조성할 계획이다. o 2009년도 숲속 유치원 조성 : 1개소(250백만원) 북부지방산림청 구길본 청장은 ‘IQ(지능) 못지않게 EQ(감성)도 중요하고 SQ(사회성)도 중요하다는 논의는 이제 일반화 되어 있다’ 말하며, 오감의 만족에 더 나아가 여섯 번째 감각을 발현시킬 ‘숲’에 이제 우리 아이들을 보내야할 때가 지금이라 말했다.    
    • 산림환경
    • 산림보호
    2008-09-23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