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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산림보호 기사

  • 산나물・산약초 채취 집중 단속!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최종훈)는 건강증진을 위한 산행인구가 급증함에 따라 불법 산나물․산약초 굴․채취행위 확산이 예상되어 멸종위기 및 희귀특산 식물종 등 귀중한 산림자원을 무분별한 훼손으로부터 예방하고자 집중 단속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5. 10부터 6. 30일 기간동안 산림공무원과 산림보호감시원을 집중 투입해 관할지역인 삼척, 동해지역에서 희귀 및 멸종위기식물 집단자생지를 중심으로 굴․채취 등의 행위에 대해 강력한 단속을 실시한다.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산림소유자의 동의 없이 산채․약초․나무열매․버섯 또는 덩굴류를 채취하면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게 된다.  한편, 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관련법에 따라 산주의 동의를 얻어 합법적으로 채취할 수 있도록 정착화 되어야 할 것” 이라며, 귀중한 산림자원의 보호에 다같이 동참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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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5-13
  • 임도로 녹색에너지 생산ㆍ공급의 길을 연다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구길본)은 저탄소 녹색성장의 녹색에너지 창출을 위한 산림바이오메스와 펠릿의 재료인 목재의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수집을 위해 숲으로 차량진입이 가능하도록 하는 소형임도 신설 대상지 일제조사에 착수하였으며 내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신설할 계획이다.   이제 우리나라 숲도 청·장년기를 지나 일부 임지는 노령림으로 가고 있는 추세이므로 벌채를 통한 목재 수집의 확대가 필요한 상황이다. 또한 녹색성장사회의 친환경 자재인 목재와 산림바이오매스의 공급을 늘리는 것은 국가경쟁력향상을 위한 가장 중요한 현안 과제로 떠올라 있다.   그러나 최근 임도신설 감소에 따라 차량진입이 실제로 어려운 곳이 많아 산림바이오매스와 펠릿의 주 재료인 목재 수집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숲으로 차량이 진입하는 소형임도의 필요성이 산림 현장에서는 절실하다.    소형임도는 기존의 운재로나 작업로의 형태가 있는 곳을 선정하여 신설하므로 자연훼손이 적고 비용도 일반 임도 신설에 비해 적게 소요되어 경제적·환경적인 효과가 탁월한 특징이 있다.  그리고 기존 임도의 경우는 재해에 강하고 친 환경적인 부분을 강조하여 올해는 28km 구조개량을 실시하고 있으며, 2010년도 구조개량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22km구간에 대한 실시설계도 착수하여 추진 중에 있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이번 소형임도 신설 대상지 일제조사를 마치고 내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신설하여 목재 생산과 공급이 효율적으로 이루어지는데 이바지하고, 기존 임도는 구조개량사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녹색에너지 공급의 기반시설의 역할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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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5-13
  • 국유림내 불법 소나무 조경수 굴취 일당 검거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이용걸)는 지난 4월 28일 영덕군 병곡면 일대 국유림 내에서 불법으로 조경수를 굴취한 혐의로 울진군에 거주하는 피의자 L씨 등 4명을 적발, 긴급 체포하여 3명을 구속하고 1명을 불구속하였다.     울진군에 거주하는 L씨 등 4명은 지난 4월 중순부터 곡괭이, 삽, 톱, 체인블록 등 수많은 장비를 이용 불법으로 소나무 조경수 수 본을 굴취, 차량으로 반출하였고, 운반로 확보를 위한 소나무 수십 본을 무단으로 자르는 등의 범죄를 저지르다 적발되었다.     이 사건을 담당한 영덕국유림관리소 수사관계자에 따르면 피의자 중 ! 2명은 지난 2008년 9월 이 일대에서 발생한 동일 유형의 조경수 굴취사건에 연루된 것이 이번 수사과정에서 밝혀졌고, 재범의 위험성이 높은 상습범으로서 피의자 4명중 3명을 구속하였다     영덕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불법으로 조경수를 굴취할 경우,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산지관리법에 의거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 벌금에 처해지게 된다.”고 밝히며, “이번 사건이 발생한 영덕군 병곡면 소재칠보산 일대는 과거부터 불법 조경수 굴취가 빈번히 발생해왔던 우범지역으로 단속초소를 설치.운영하고 있어 주로 불법행위가 야간에 이루어지며 오지산림지역의 특성상 적발이 쉽지 않아 지역주민의 신고가 절실하다.”며 철저한 신고를 당부하였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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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5-11
  • 산나물․산약초 불법 채취 기동단속 실시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김시용)는 05. 10일부터 06. 30일까지 약 2개월간 산나물 ․ 산약초 불법 굴 ․ 채취 특별 단속반과 감시원 총 70명을 입산요로에 배치 ․ 집중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며, 단속반에 적발 시 즉시 사법처리할 방침이다. 건강증진을 위한 산행인구가 급증함에 따라 민간요법 상 각종   질병에 효험이 높은 것으로 알려진 산나물과 산약초에 대한 불법  절취행위가 성행하고 있다.  특히 주말과 휴일에는 관광버스까지 동원해 수십명씩 몰려다니므로 입산이 쉬운 도로변에서의 차량 주․정차행위 감시를 강화하는 등 관리소 직원 및 산림보호감시원으로 구성된 단속반 총 70명이   순찰 및 감시활동을 전개하여 대대적인 단속을 실시한다. 불법 행위 적발 시 즉각 사법처리할 방침이다.  영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멸종위기 및 희귀 특산 식물종 등  무분별한 불법 채취로 인한 산림자원의 훼손을 예방하기 위해  국민들의 많은 협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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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5-10
  • 산나물,산약초 불법 채취 기동단속 실시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김시용)는 05. 10일부터 06. 30일까지 약 2개월간 산나물•산약초 불법 굴 •채취 특별 단속반과 감시원 총 70명을 입산요로에 배치 • 집중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며, 단속반에 적발 시 즉시 사법처리할 방침이다. 건강증진을 위한 산행인구가 급증함에 따라 민간요법 상 각종   질병에 효험이 높은 것으로 알려진 산나물과 산약초에 대한 불법  절취행위가 성행하고 있다. 특히 주말과 휴일에는 관광버스까지 동원해 수십명씩 몰려다니므로 입산이 쉬운 도로변에서의 차량 주 • 정차행위 감시를 강화하는 등 관리소 직원 및 산림보호감시원으로 구성된 단속반 총 70명이   순찰 및 감시활동을 전개하여 대대적인 단속을 실시한다. 불법 행위 적발 시 즉각 사법처리할 방침이다. 영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멸종위기 및 희귀 특산 식물종 등  무분별한 불법 채취로 인한 산림자원의 훼손을 예방하기 위해  국민들의 많은 협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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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5-07
  • 태백국유림관리소, 산불방지에 총 행정력 집중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성철)에서는 석가탄신일과 주말 및 어린이 날로 이어지는 징검다리 연휴 기간중 산불방지에 총 행정력을 투입하여 예방 활동을 적극 전개한다고 밝혔다.  태백국유림관리소에서는 극심한 가뭄으로 봄철 산불발생 여건이 매우 불리한 가운데 5월2일 석가탄신일과 5월5일 어린이 날을 맞아 징검다리 연휴가 이어지면서 산과 유원지를  찾는 행락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어 산불방지에 총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하였다.   또한 이 기간은 산나물․산약초 채취시기와 맞물려 입산객의 증가가 예상되므로 전 산림공무원과 산불감시인력 70여명을 산 입구에 새벽부터 배치하여 맨투맨식 예방 활동을 전개한다.   아울러 야간 입산 등에 대비하고 유사시 신속히 대처하기 위하여 야간산불 감시조 8명을 2명씩 4개조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에서는 “산불은 나 스스로 지킨다.”는 국민 참여의식이 중요하다고 하면서 산불예방을 위하여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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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5-01
  • 석가탄신일‧어린이날 연휴, 산불예방 막바지 총력 대응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봄철 산불조심기간 마무리 단계에 석가탄신일과 어린이날 등 징검다리 연휴가 이어져 산을 찾는 입산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행정력을 총 동원하여 산불발생 피해 최소화를 기하고자 「석가탄신일‧어린이날 산불방지대책」을 수립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봄철 산불조심기간 후반기에 접어든 만큼 산불조심기간 종료시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행정력을 집중하고, 석가탄신일을 전후하여 주요 사찰, 암자, 기도원 등 무속행위가 빈번하게 이루어지는 지역에 대한 순찰 등 계도활동과 단속을 강화한다.   특히 석가탄신일과 어린이날로 이어지는 연휴 동안에는 유원지 등 관광지 주변에 산불 감시 인력을 이동 배치하여 가족 단위의 상춘객에 의한 야외 취사행위를 집중 단속하고, 어린이 불장난으로 인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계도할 예정이다. <산나물 채취 단속 광경>   또 이 기간동안은 불법 산나물 채취로 입산자 실화가 66%로 연평균 43%보다 높은 비율을 차지함에 따라 산나물‧산약초 채취자에 대한 계도활동을 강화하고, 산 주인의 동의없이 산나물을 채취하는 행위는 불법이며 이를 위반하는 경우에는 7년 이하의 징역이나 2,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됨을 집중 홍보하고 단속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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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5-01
  • 숲과 사람이 만들어가는 녹색문화휴양공간!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식)은 양양군 현북면 어성전리에 위치한 어성전산림교육관을 저탄소 녹색성장을 이끌어 갈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을 위한 녹색리더 양성 교육 장소로, 또한 산림문화와 휴양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녹색공간으로 제공함으로써 녹색문화를 확산시키는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빼어난 숲과 맑은 계곡을 자랑하는 어성전산림교육관은 숲체험 탐방로(2.45㎞), 등산로(2㎞) 등을 갖추고 있어 휴양과 숲체험 및 녹색 교육을 위한 최상의 장소이다.  또한 금강소나무가 우거진 숲속수련장에는 야외강의실과 정자, 체육시설 등이 있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고, 최대 8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산림교육관은 숙박시설, 세미나실, 식당을 갖추고 있어 청소년 캠프 및 워크숍 등이 가능하다.  동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어성전산림교육관은 아름다운 숲과 계곡, 탐방로 및 등산로 등이 있어 휴양과 다양한 녹색체험 및 교육을 한 곳에서 운영할 수 있으며, 주변에 하조대 등 유명 해수욕장이 많이 있어 청소년 수련 및 단체 캠프 활동에도 최적의 장소다”라고 말했다.  어성전산림교육관 이용신청 및 문의는 양양국유림관리소 경영계획팀(☎ 033-670-3031~4)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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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4-24
  • 산림 내 산나물 채취 시 과태료 최고 2천만원
    산림청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강신원)에서는 봄철을 맞이하여 산림 내 산나물 채취 등 불법행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판단되어 산림피해를 미연에 방지코자 이달부터 5월말까지 집중단속에 나선다고 전했다. 정선국유림관리소는 봄철을 맞이하여 산림 내 산나물, 약용수종 등 불법채취 행위에 대하여 이달부터 5월말까지 마을주민 순찰조, 산림보호감시원을 동원하여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산림 내에서 산물을 절취한 자는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거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으며,  특히, 정선군 관내 가리왕산은 대부분 산림유전자원보호림으로 지정되어 이곳에서 산물을 채취하거나, 원뿌리 및 야간에 절취하는 행위, 작물을 차량으로 운반하는 경우 1년이상 10년 이하의 징역에 처할 수 있으므로 적발되는 일이 없도록 특별히 주의를 당부했다.  합법적으로 산나물 채취하고자 할 경우 채취지역의 산주로부터 채취동의서를 받아 이를 첨부해 입산해야 하며, 합법적인 채취 시에도 산림자원의 보호와 육성을 위해 뿌리가 뽑히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또한, 최근 연일 발생되는 산불의 주원인이 입산자 실화로 인화물질 소지하거나 불 놓기를 하는 행위에 대해서도 집중 단속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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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4-24
  • 산나물 무조건 채취하 산주의 동의없으면 불법
      본격적인 산나물 채취 시기가 도래하면서 산을 찾는 입산자가 급증함에 따라 인제지역 고산지대에 대한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졌다.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용환택)는 󰡒산나물 채취시기 산불방지 특별대책󰡓본부를 4.20 ~ 5.15일 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불방지특별 대책본부는 설악산, 점봉산, 대암산, 방태산, 가리봉, 가마봉, 응봉산등 인제군의 명산을 9개 지역으로 분류하여 전 행정력을  산나물 채취지역 입산요로에서 입산자 계도 및 단속을 병행하여 입산자에 의한 실화를 방지할 계획이다.   산불방지특별대책본부는 산나물채취지역의 입산요로 86개소에 공무원 및 민간인산림보호감시원을 현장 배치하여 계도 및 무단 입산자 단속을 실시하고 입산요로에는 화기물 보관함을 설치 화기물의 산림내 반입을 금지한다. 산나물채취자 단속에 따른 민원 야기를 최소화 하고자 입산요로에는 단속을 알리는 홍보물을 설치하고 산나물 채취요령 전단(2,000장)과 산림연접주차 차량에 대한 계도용 전단(2.000장)으로 산촌 주민과 산림소유자에게는 합법적인 산나물, 산 약초 채취 요령을 계도한다. 또한 동호회원을 모집하고 관광버스를 동원한 무분별한 산나물, 산 약초 굴 ․ 채취 행위에 대하여는 관계법에 의거 엄정 처리할 방침이다.   산나물 등 임산물의 굴 ․ 채취는 산림소유자의 동의를 얻은 경우에 한하여 산채 ․ 약초 ․ 녹비 ․ 나무열매 ․ 버섯 등의 ․ 채취가 가능하다고 한다. 본인 소유의 산림에서는 임의 채취가 가능하나 타인 소유의 산림에서 산주의 동의없는 채취 행위는 모두 범법 행위에 해당 되며, 위반시는 산림절도죄에 해당하여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인제국유림관리소에서는 처벌보다는 계도 위주의 단속하지만 산림자원보호 차원에서 협조가 필요하다고 당부하면서 특히, 점봉산 산림유전자원보호림 내의 무단입산이나 산나물ㆍ약초류ㆍ희귀야생화를 채취할 경우 관계규정에 의거 엄격하게 의법 조치할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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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4-24
  • 삼척국유림관리소, 공공산림가꾸기 사업 근로자 모집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최종훈)에서는 2009년 공공산림가꾸기 사업 근로자와 업무보조요원을 모집하여 국가적 경제난 극복을 위한 녹색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산림을 보다 가치 있는 경제·환경적 자원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발되는 공공산림가꾸기 근로자는 숲가꾸기 사업을 실행하게 되며, 업무보조원은 청년실업 해소를 위한 것으로 현장 보조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최종훈)에서는 “이번 공공산림가꾸기 사업 시행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고용효과를 창출하고 지역사회 일자리창출에 기여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기타 모집에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삼척국유림관리소 자원조성팀 570-5240~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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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4-22
  • 중부지방산림청, 봄철 불법 산나물 채취 집중 단속 실시
    4월 하순으로 접어들면서 본격적으로 산나물 및 산약초의 채취 시기가 도래했다. 또한 석가탄신일, 어린이날 등 휴일이 이어져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의 입산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심영만)은 산나물 채취 불법 단속을 펼친다. 주요 단속대상은 산나물 채취 모집관광, 단체 원정 동호회 등 대규모 채취단, 산림 소유자의 동의 없이 산나물이나 산약초를 채취하는 행위, 등산객을 가장한 산나물 채취자 및 산에서 산나물을 삶아 말리는 행위, 보안림․채종림․산림유전자원보호림 등에서의 불법 채취 행위 등이다. 특히 산림 소유자의 동의 없이 산나물 등 임산물을 채취하는 행위 등은 모두 불법행위이며, 누구나 이를 위반하는 경우에는 7년 이하의 징역이나 2,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 또한 뿌리까지 캐내는 등 무분별한 불법 산나물 채취로 인해 산나물을 재배하여 생계를 유지하는 지역 주민의 소득 감소를 불러와 생계유지에 큰 타격을 입게 된다. 그리고 산나물 채취시기인 4월 20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의 산불 발생원인 중 입산자 실화가 66%로 연평균 43%보다 높은 비율을 차지한다. 이에 따라 중부지방산림청은 봄철 산불조심기간 종료시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행정력을 집중하여 산나물 채취자 및 채취지역을 집중 단속하고, 인터넷 동호회 등에서의 산나물 채취 모집 실태를 사전에 파악하여 불법임을 공지하는 등 산불예방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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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4-22
  • 산림소유자의 동의 없는 산나물 채취는 불법
    동부지방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이상인)에서는 4월 중순 이후부터 본격적인 산나물․약초채취 시기를 맞아 무단입산자가 증가할 것으로 보고 4월 20일부터 5월 15일까지 특별단속기간으로 정하고 부정임산물 반출 및 무단입산 차단을 위해 집중적으로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 시기에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이 자주 불어 산불이 발생하면 대형 산불로 확산될 우려가 있어 무단입산을 하지 않도록 시민들에게 협조를 당부하였다. 강릉국유림관리소에서는 산나물 및 약초채취시가 도래됨에 따라 백두대간 입산통제구역에 무단으로 입산하여 산나물 및 약초를 불법으로 굴․채취하거나 약용수종을 채취하는 행위에 대하여 산림공무원 및 산림보호감시원 123명을 4월 20일부터 5월 15일까지 취약지역에 배치하여 무단입산자에 의한 산불 발생이 없도록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산나물 등 임산물을 산림소유자의 동의 없이 굴․채취하다 적발되면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전원 사법처리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또한 백두대간 보호지역에서 불법으로 산림을 개간하거나 전용하는 행위와 분묘조성 및 이장 행위가 적발되면 “산지관리법” 위반으로 엄중 사법처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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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4-21
  • 북부지방산림청 홍천군 이장님들 산불지킴이 발대식 개최
     청명.한식 이후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산불로 산불비상경계령이   이번주에도 계속되고 있는 상황으로 북부지방산림청(청장:구길본)도   산불예방활동에도 초비상이 걸렸다.  4.17.(금) 14:00에 북부지방산림청은 홍천국유림관리소 회의실에서 홍천군이장협의회 운영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천군이장협의회와 산불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이장협의회 회장의 산불지킴이 활동 선서, 홍천군 이장협의회 숲사랑지도원들을 산불지킴이로 위촉는 숲사랑지도원증 과 숲사랑 모자 증정, 산불동영상(산불 아는 것이 힘이다) 시청이 진행되었다.  앞으로 산불지킴이로 위촉된 홍천군 이장님들은 마을주변 산림에 대한 산불예방감시활동의 주축이되어 주민들에게 논밭두렁태우기 계도 등 산불에 대한 정보 제공과 인화물질 제거등 산림보호활동을 주도적으로  하며 숲사랑활동을 지도하게 된다.     이날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주민들과 가장 가까운 마을이장님들이 우리   마을은 스스로 지키겠다는 일념으로 산불예방에 더욱 앞장 서주시고,    최근 산나물채취 시기가 됨에 따라 불법 산나물채취에 대한 산림보호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숲사랑지도요원으로 위촉된 참석자들에게 당부하였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지난 3월 85개의 시민단체가 주축이 되어 강원영서ㆍ수도권지역 시민들이 주도하는 숲사랑운동의 중심본부인 「숲사랑 운동 북부권역본부」를 출범시켜 민간주도의 숲사랑운동 확산의 기반 을 마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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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4-18
  • 녹색일자리로 희망을 찾은 사람들 ②
    경북 영주군 현동면에서 '산불감시'를 하며 행복한 일자리를 얻은 장용진 씨. 산촌에서 마땅한 일자리를 구하기 어려울 뿐 아니라 농사지을 땅도 없어 어떤 일자리든 상관없이 일자리만 구하면 닥치는 대로 열심히 일할 각오를 하고 있던 지난해 초에 산림청의 ‘산림보호감시원' 일자리를 얻어 올해까지 2년째 일할 수 있게 되었다. 현재 강원도 영주군 현동면 일대에서 산불감시 업무를 수행하면서 일하는 맛에 신바람이 나있는 장용진 씨는 "이만한 일자리는 하늘의 별따기에요"라고 털어놓는다.  지난해 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에서 공개 모집하는 '산림보호감시원'에 응모하여 합격한 장용진(55세)씨는 올해도 3:1의 경쟁을 뚫고 합격하여 2년째 일하고 있다. 노모(老母)를 모시고 살면서 결혼을 늦게 하여 고등학생이 있는 가장으로 어떤 일이든지 일을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실정에 있기 때문에 일자리를 갖게 된 것만으로도 장씨는 행복해 했다. 10여 년 전 외환위기로 광업소 일자리를 잃게 되면서부터 닥치는 대로 일을 해왔지만 일용직 일자리마저 구하기가 어려워 공치는 날이 많았다. 객지로 떠나서 일용직 일을 해봤으나 돈벌이는 신통치 않았고 몸 고생 마음고생만 늘어갔다.  그러나 부지런함과 성실함을 타고난 장 씨는 어느 일자리에서나 환영받는 일꾼으로 남다른 보람을 느끼며 일하는 생활을 해왔다. 장 씨의 이런 근면ㆍ성실함이 지난해 산림청 국유림관리소에서 공개 모집하는 '산림보호감시원’에 발탁된 것이다. 장씨는 산불조심 10만명 서명운동 서명서를 언제나 옆구리에 끼고 다닌다. 산골에 사람이 많지 않지만 만나는 사람마다 붙잡고 산불조심 계도 활동을 하면서 서명도 받는다.  장 씨는 지난해 산림보호감시원으로 1년 동안 일하면서 배우고,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하여 올해는 봄철 산불감시 업무가 끝나는 대로 투입될 산림병해충 예찰ㆍ방제 작업과 숲가꾸기 현장에서 작년보다 더 좋은 작업성과를 올릴 각오를 다지고 있다. 97세의 노모를 편히 모시면서 자녀들의 대학 뒷바라지를 하면서 행복한 가정을 이끌어 가는 당당한 가장이 되기 위해서 지금 뛰고 있는 행복한 일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희망의 나래를 펼쳐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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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4-15
  • 훼손된 민북지역 숲, 본연의 모습을 찾는다.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구길본)에서는 서해안 임진강 하구에서 동해안 강원도 고성군으로 연결되는 민북지역 248㎞ 지역에 방치되어 있는 산사태 피해지, 군 폐생활관, 전술도로 피해지 등 민통선 북방지역의 산림 훼손지를 원래의 산림으로 복원하기 위한 산림복원사업을 13일 착수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민북지역은 50년간 민간인의 출입이 철저히 통제되어 산사태 피해지나 산림훼손지에 대한 복원사업을 추진하지 못하였는데, 2008년 7월 산림청과 육군본부와의 「민북지역 산림복원 업무협약」체결을 계기로 산림복원사업을 추진하게 된 것이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올해 민북지역 산림복원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우선적으로 강원도 고성군, 인제군, 양구군 일원의 산림훼손지 9㏊를 2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산림으로 복원할 예정이다.   민북지역은 민간인의 출입이 통제되어 다른 지역 어디에서도 찾아 볼 수 없는 독특한 자연생태계가 유지되고 있어 산림훼손지의 복원방법도 콘크리트 인공구조물을 지양하고 친 환경적인 자재를 사용하여 복원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특히 북부지방산림청은 올해 복원되는 민북지역에 그 지역의 식생을 그대로 옮겨 복원하는 “비오톱 이식 공법” 등의 신기술을 도입할 예정이어서 친환경적인 산림복원의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북부지방산림청은 민북지역의 체계적인 산림관리와 완벽한 식생복원을 위해 민통선 북방지역의 산림복원 대상지에 대한 일제조사도 병행하여 추진하고 있다.    이번 복원사업은 그동안 국민들의 관심 밖에 있어 방치되었던 민북지역이 다시 우리의 아름다운 자연으로 복원되어 우리국토의 소중한 자연환경보전의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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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4-13
  • 폐광산 복구를 위한 공동산림사업 협약 체결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식)은 4월 8일(수) 관내 국유림의 광산피해를 예방하고 산림으로 환원하기 위해 250억을 투입하는 공동산림사업 협약을 체결하였다.  금번 협약 체결로, 광산피해복구의 전문기관인 한국광해관리공단은 동부지방청 관내 4개 시․군(강릉, 삼척, 영월, 정선)에 방치되었던 영동탄광 등 7개소 55ha와 폐시설물 11동의 폐광 피해지를 건강한 산림으로 복원하게 된다.  동부지방산림청 업무담당자는 “현재 광해방지사업 대상지를 추가 조사 중이며, 또한 복구 후에도 철저한 관리를 하여 피해가 없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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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4-08
  • 북부산림청 버스산불지킴이 발대식, E-마트 산불조심 장바구니 나눠주기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구길본)은 서울·경기, 강원영서지역을 관할하는 지역특색상 대도시권역와 농산촌권역을 구분하여 창의적인 이색산불  예방캠페인 활동을 펼친다.      청명·한식·식목일 동안 전국에 산불이 53건, 34ha가 발생하자 북부지방산림청(청장:구길본)은  산불예방활동에 초비상이 걸렸다.  북부지방산림청에서는 수도권과 강원영서지역의 43만ha의 국유림을  6개 국유림관리소가  권역별로 관리하고 있다.  따라서 지역특성을 고려하여 서울·수원·춘천 대도시권역의 관리소와 홍천·양구·인제 농산촌권역 관리소로 구분하여 지역별로 특색있는 산불조심 캠페인 실시하여 국민들의 공감대를 확대할 계획이다. 4.8일(수)에는 북부지방산림청과 “숲사랑운동” 협약을 체결한 원주 태창운수(주)는 “버스 산불지킴이” 발대식을 실시하고, 시내버스에 산불조심홍보판을 설치하여 산불조심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친다 . 4.11.(토)에는  기존의 주요등산로 입구에서 하던 산불홍보를 주말 사람들이 가장많이 모이는 대도시의 E-마트 등 대형마트와 농산촌의 재래시장 등에서 “산불조심 장바구니” 1000개를 나누어 주는 산불조심 캠페인을 실시한다  북부지방산림청 산림보호계장은 “4월 한달동안 산불방지 총력대응기간으로 정하여 관내 이장협의회, 산악회  등 ”숲사랑운동“단체와도 지속적으로 산불예방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다” 고 밝혔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지난 3월 85개의 시민단체가 주축이 되어 강원영서ㆍ수도권지역 시민들이 주도하는 숲사랑  운동의 중심본부인「숲사랑 운동 북부권역본부」를 출범시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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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4-07
  • 폐광산 복구하여 푸른 산림을 주민들에게 !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식)에서는 오는 4. 8.(수) 오전 11시 동부지방청 회의실에서 관내 국유림 내 광산피해 예방을 위하여 「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제15조에 의거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이재)과 공동산림사업의 형태로 협약을 체결하여 산림으로의 환원하기 위한 복구사업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금번 협약 체결로, 동부지방청 관내 4개 시․군(영월군, 정선군)에 있는 방치되었던 영동탄광 등 7개소 55ha와 폐시설물 11동의 폐광 피해지를 광산피해복구의 전문기관인 한국광해관리공단에서 폐석은 물론 페시설물과 침출수 등 여러 가지 광해로부터 우리의 소중한 자연을 보호하고 건강한 산림으로 복원을 할 수 있게 되었다.  각종 법률 등에 의한 행정 절차상 문제로 사업추진이 원활하지 않았으나  2006년 산림청에서 「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면서 새로이 도입한 ‘공동산림사업’ 제도를 적극 활용하여 2기관(지방산림청과 한국광해관리공단)간 2007․2008년 2년에 걸친 협약체결로 19개소 55ha를 복구 완료하였거나 복구 중에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기로 하였다.  이번에는 예전과 달리 폐시설물 11동을 철거하여 청소년 탈선 예방과 지역 환경을 개선하고자 하였고 52ha에 달하는 갱내수 정화를 위한 수질개선사업도 함께 시행하여 하천은 물론 지하수 오염 방지를 위해 노력하기로 하였다.  동부지방산림청 담당자는 “금번 협약식은 광해(鑛害)로 부터 주민을 보호하고 산림생태계를 복원함은 물론 지역환경 개선과 어려운 지역경기의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 이다”라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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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4-06
  • 정선국유림관리소, 녹색 원동력 확보를 위한 나무심기 사업 착수.!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강신원)에서는 신 국가정책인 저탄소 녹색성장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한 방안으로 금년 한해 동안 약 210ha의 조림사업을 계획하고, 해토와 더불어 봄철 조림사업을 착수하면서 제64회 식목일 기념행사를 4. 3일(금) 임계면 반천리 너근령 국유림에서 실시하였다  이날 실시한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는 정선국유림과리소와 강릉KBS방송국이 공동으로 주관하고, 미래세대인 반천초등학교 어린이와 지역주민, 강원랜드.쌍용자원개발, 그리고 환경단체인 백두보존회, 야생동물연합 등 150여명이 참여하여 금강소나무 어린묘목 9,000본을 조림하면서 산림자원확보 필요성을 공감하는 시간을 갖는 등 녹색성장 원동력 마련에 국민이 다 함께 동참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이날 국민들이 함께 심은 소나무는, 자라면서 한그루당 연간 2.3톤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1.8톤의 산소를 방출하여 성인 7명이 연간 필요로 하는 산소량을 공급하게 되며, 이밖에도 맑은 물 제공, 오염물질 제거 등 50년 돤 소나무의 경제적 가치는 약 1억 4천만원에 달한다. 뿐만 아니라 나무를 심는 일은 점점 심각해지고 있는 지구온난화의 원인이 되는 이산화탄소를 획기적으로 줄이는데 가장 효과가 큰 사업이다.  올해 정선관리소에서 계획하고 있는 조림사업은 산림의 공익적 가치증진과 우량한 목재공급을 위한 경제수 조림, 화석연료 대체자원의 안정적 공급을 위한 바이오 순환림 조성, 정선지역의 핵심 산림자원인 소나무 보전을 위한 금강소나무 후계림 조성 등 다양한 조림사업을 실시하여 산림의 가치증진에 적극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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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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