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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산림보호 기사

  • 남부지방산림청, 숲사랑 운동 상임위원회 개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곽주린)은 3월 19일(목) 남부지방산림청 관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숲사랑 운동 지역협의회’ 대표들을「남부지방산림청 숲사랑 운동」상임위원으로 위촉하고 숲사랑 운동이 범국민 운동으로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상임위원회 회의를 개최하였다.   남부지방산림청 관내 경상남ㆍ북도에서 활동하는 있는 50여개 산림보호 단체들을 5개 권역별로 「숲사랑 운동 지역협의회」를 이미 결성하여 산림보호활동에 국민들이 스스로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였다.   이번에 개최하는 상임위원회는 향후 지역협의회별 체계적이고 자발적인 숲사랑 운동 실천 방안을 마련하고 자체 활동에 대한 지원방안 등을 마련한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산림생태 문화행사 및 기후변화대응 활동에 시민단체와 NGO 등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인터넷 홈페이지(www.forestlove.or.kr)를 통한 행사 안내, 인터넷 카페 운영 등을 계획하고 있다.   상임위원회에서는 숲사랑 운동이 범국민운동으로 확대하여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저탄소 녹색성장과 건강한 산림을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결의를 모았다. ※ 숲사랑 운동 : 2009년부터 산림청이 전개하는 ‘숲을 아름답고 건강하게 지키고 아끼는 숲사랑 활동을 자발적으로 실천하는 범국민적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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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3-20
  • 대관령 옛길 주변 경관숲가꾸기사업 막바지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이상인)는 대관령 옛길주변 숲을 경제적ㆍ경관적 ․문화적 가치가 높은 금강소나무 숲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작년 9월부터 실시한「대관령 옛길주변 경관숲가꾸기사업」이 올해 4월초에 완료된다고 밝혔다.  대관령 옛길 주변은 일제강점기인 1922년부터 1928년까지 약 7년간 소나무 종자를 채취하여 산지에 직접 파종하는 방법으로 조림한 직파조림지로서 약 400ha가 현존하고 있는 우리나라 최고의 울창한 소나무 숲으로 2000년 제1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21세기를 위하여 보존할 아름다운 숲』으로 선정됨에 따라 옛길의 역사적 가치와 함께 그 보존가치가 매우 높아지게 되었다.  이에 강릉국유림관리소는 2008년 7월 8일부터 동년 7월 17일까지 10일간 대관령옛길 주변의 경관적 가치가 높은 금강소나무림 일부지역에 시범지를 조성하여 현장에서 대관령 옛길을 찾는 이용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바, 참여인원 567명 중 379명(약67%)이 본 사업에 대한 필요성을 제시하여 2008년 9월부터 대관령 옛길 주변 숲가꾸기사업을 추진하여 현재 총 사업계획 4.4km(60ha)중 마지막 구간인 0.6km(4ha)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사업을 실행함으로서 대관령 옛길주변의 경제적ㆍ경관적․문화적 가치를 한층 높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등산로 주변의 금강소나무 숲 내부의 가시권 확보로 보다 아름다운 숲을 제공하고, 투광량을 높여 사라져가는 초본류 및 야생화 등 하층 식물 다양성을 복원하고 아울러 산물정리로 소생물 서식지를 만들어 주는 등 숲을 생태적으로 관리하는 시범지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히면서 이용하는 수요자 입장에서 사업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많은 국민들의 참여와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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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3-17
  • 산불예방, 경제난 극복! 산림청이 책임지겠습니다.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성철)에서는 지난해 여름 마른장마부터 가뭄이 장기화 되면서 봄철 산불발생 여건이 매우 불리한 가운데 3~4월 산불발생 집중시기를 앞두고 산불방지에 총행정력을 투입하여 예방 활동을 적극 추진함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와 녹색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사업비 48억 중 상반기에 70% 조기 집행하는 등 산불예방과 경제난 극복에 집중한다고 밝혔다.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에서는 극심한 가뭄으로 인한 봄철 산불발생 여건이 매우 불리한 가운데 3~4월 산불발생 집중시기를 앞두고 산불방지에 총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하였다. 일자리 창출과 연계하여 「산불예방을 위한 감시인력」을 최대한 확충하고, 「기계화산불진화시스템을 활용한 산불진화훈련」을 통하여 초동진화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산촌초교 1일 교사제 운영」, 「재래시장 캠페인 전개」등 산불예방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경각심 고취에도 노력한다고 하였다.    ※ 산불인력 ’08년 57명 → ’09년 70명(보호강화40, 산불전문예방진화대 30명)  산불진화훈련 3회, 1일교사제 6개교, 캠페인 15회 실시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녹색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올해 총 48억의 산림사업 예산 중 상반기에 70%를 조기 집행하여 산림을 삶터, 일터, 쉼터로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하여 첫째, 7억여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농․산촌 지역주민과 도시실업자 등 저소득계층을 대상으로 연인원 15천명(산불예방활동, 산림보호, 산림병해충방제, 숲 해설가 등)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여 경제난 극복에 앞장서기로 했다.  둘째, 11억원을 투입, 재해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입증된 사방댐 5개소를 시설하여 산사태로부터 인명과 재산 보호는 물론 고용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기로 하였다.  셋째, 16억원의 예산을 투입, 숲가꾸기 및 조림사업을 실시하여 지역 주민의 소득창출과 고용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광동댐 등 댐 유역의 산림에 숲가꾸기 사업을 실시하여 홍수조절, 갈수완화, 수질정화 등 산림의 녹색댐 기능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넷째, 3억 원의 예산을 들여 사유임야 40ha의 산림을 조기에 매수하여 안정적인 탄소흡수원 확보는 물론 지역경제에 도움을 준다고 하였다.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 강성철소장은 ‘올해는 어느 해보다 산불위험이 높은 상황’ 이라고 말하고 ‘산에 갈 때는 절대로 인화물질을 가져가지 말 것’과 ‘산림과 가까운 곳에서 논․밭두렁 태우기와 쓰레기 소각을 하지 말아줄 것’을 거듭 당부하였다. 또한 “산불은 나 스스로 지킨다.”는 국민 참여의식이 중요하다고 하면서 산불예방을 위하여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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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3-11
  • 중부지방산림청, 봄철 산불예방활동 철저 지시
     몇 차례의 단비가 내렸지만, 지난해 겨울부터 이어진 가뭄 해갈에는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또한 오는 12일과 13일 비가 내린다는 일기예보가 있지만 전국적으로 건조주의보가 발효된 상태이다.   그리고 비가 올 것에 대비하여 곳곳에서 논‧밭두렁 소각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어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심영만)에서는 산불예방 감시인력을 최대한 활용하여 산불예방에 철저를 기할 것을 소속 4개 국유림관리소에 전달했다.   그 내용을 살펴보면, 주요 산불취약지에 산불감시인력을 최대한 배치하고, 감시 인력의 휴무 등으로 감시체제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할 것과 허가없이 농산폐기물 소각이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을 다해 감시할 것을  강조했다.    그리고 나무심기나 숲가꾸기 등 산림 사업시 작업 인부들이 인화물질을 소지하지 않고 작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교육시키고, 주요 등산로에서 등산객을 대상으로 화기물 소지자를 단속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개강과 더불어 대학 축제가 빈번할 것에 대비하여 축제시 폭죽 등 산림 주변에서 불을 사용하지 말아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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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3-10
  • 보름 앞당겨진 나무심기, 희망을 심고 함께 일어서자 !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구길본)은 올해 나무심기를 15일 앞당겨 3. 9.~4. 20.까지를 제64회 나무심기 기간으로 지정하여 강원영서ㆍ수도권(한반도 허리)지역  383ha에 1백만본을 땅이 일찍 녹은 양지쪽부터 나무심기를 시작한다.     올해 나무심기는 목재생산을 위한 목재생산 숲 337ha, 화석연료 대체자원으로서 목질자원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산림바이오매스 숲 20ha,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온실가스 배출감축을 위한 탄소의 숲 26ha를 체계적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나무심기 시작과 함께 북부지방산림청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 녹색성장을 통한 경제재도약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를 함께 나누고자 학생ㆍ시민ㆍ숲사랑운동 참여자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올해 나무심기 첫삽을 뜨는 착수행사를 개최하였다.   ◦ 행사일시 : 3. 9.(월) 10:00 원주시 지정면 판대리 2-18  4.5ha 11,250본(소나무)                          특히 착수행사가 개최되는 원주시 지정면 판대리는 목재생산의 숲 조성예정지 4.5ha로 우리나라 대표수종인 2년생 소나무 묘목 11,250본을 식재할 계획이며, 당일 행사에는 산림내 버려져 있는 쓰레기 등 탄소생산물의 흔적을 지우는 “탄소발자국 지우기” 프로그램도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3월9일 원주지역의 나무심기 착수와 함께, 앞으로 4월10일까지 양구ㆍ인제ㆍ가평ㆍ양평ㆍ포천지역 등 북부지방산림청관할 6개 국유림관리소에서도 국민이 참여하는 나무심기행사가 지역별 실시된다.   금년도 나무심기사업은 지구온난화 주범인 온실가스 배출감축에 대한 국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실천의 장으로 만들어 산림조성의 중요성을 알리고, 내나무 심기확산을 통해 국민들이 꿈과 희망을 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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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3-10
  • 녹색사업단, '09년 녹색자금 지원사업 선정
    녹색사업단(단장 조현제)에서는 소외계층 녹색복지 조성사업, 녹색건강기반 조성사업, 트레일 조성사업, 녹색체험교육사업, 산림문화・홍보사업 등 5개 분야에 대한 공모를 실시하여 최종 선정된 77개 사업에 복권판매 수익금으로 조성된 녹색자금 127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2009년도에 지원되는 사업을 분야별로 보면,  소외계층 녹색복지 조성사업 23개 사업 40억원,  녹색건강기반 조성사업 13개 사업 39억원,  트레일코스 조성사업 3개 사업 20억원,  녹색체험교육사업 16개 사업 13억원,  산림문화홍보 사업 20개 사업 13억원을 지원하게 되며, 3월초 사업자와의 협약을 체결하여 본격적으로 사업에 착수한다.  특히, 핵심사업인 소외계층 녹색복지 증진사업은 작년 시범사업으로 서울특별시립 소년의 집 외 2개소를 지원하여 그 호응과 성과가 좋아, 올해는 그 수혜 범위를 확대하여 사회적 약자층인 장애인・양로원・아동보호시설 등 23개 시설에 4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또한 소외계층 녹색복지 증진사업의 모델을 개발하기 위하여 한국사회복지사협회와 함께 국내 사회복지시설의 녹화실태 및 선진 사회복지국가의 녹화실태 비교 등 조사・연구를 실시할 예정이다.    영주시청의 소외계층 건강과 복지를 위한 웰빙(건강) 숲 조성사업은 이당원・인애가・영주시립병원 등이 집단화 된 곳에 숲을 조성하여 수혜자 범위 극대화하고  안산시의 외국인 주민센터 주변녹지 보완공사는 원곡동 주민 8만4천명 중 외국인이 3만5천명이 거주하고 있는 곳으로 숲을 조성하여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고 외국인의 안정적 정착 지원한다.  그 외 녹색건강기반 조성사업은 교목성 위주로 탄소저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수종을 선택하여 숲을 조성하고, 트레일 조성사업은 주변 경관이 수려하고 상징적인 지역에 국민들이 역사・생태・문화를 체험하면서 걸을 수 있도록 지리산 숲길과 울릉 숲길 등을 조성할 예정이며, 또한 숲 속에서의 체험교육과 산림문화 홍보 등 다양한 통로를 활용하여 숲이 주는 혜택・중요성・공익성 등에 대하여 국민과 소통해 나갈 계획이다.  녹색사업단에서는 사회적으로 소외된 곳을 적극 발굴하여 복권 수익금으로 조성된 녹색자금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범 사회적 녹색 안전망을 구축함으로써 녹색성장의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공모결과는 녹색사업단(http://www.kgpa.or.kr) 홈페이지에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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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3-05
  • 홍천국유림관리소, 논․밭두렁 소각 산불방지 특별대책 실시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남송희)는 전국적으로 연평균 산불 89건 중 18%가 논․밭두렁 및 폐기물 소각에 의한 것인 만큼 3월부터 홍천관할권역(홍천, 횡성, 원주)을 중심으로 산림보호강화사업과 전문진화대원들을 집중 투입하여 관행처럼 행해지고 있는 논․밭두렁 소각행위에 대해 강력한 단속을 실시한다.   논ㆍ밭두렁 태우기는 병해충을 막는데 효과가 있다는 속설 때문에 관행처럼 이뤄지고 있으나 실제로는 이로운 벌레를 죽여 긍정의 효과 없을 뿐 아니라 오히려 산불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다. 산림연접지역에서 논ㆍ밭두렁 및 폐기물을 소각하는 것은 산불발생위험이 높고, 대형산불로 확산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위험하다.   이에 따라 연중 산불발생 위험이 가장 높은 시기인 봄철에 산 가까운 곳에서 농산폐기물이나 논ㆍ밭두렁의 개별 소각행위를 일제히 단속할 예정이다. 산림에서 불법 소각행위를 하다 적발될 경우에는 산림법 제100조 2항에 따라 100미터 이내에서 불을 놓는 경우 100만원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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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3-05
  • 충주국유림관리소, 논·밭두렁 태우기 관련 산불방지 특별대책 추진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나성택)는 영농이 시작되는 3월을 맞이하여 농민들이 논․밭두렁, 농산 폐기물 태우기로 인해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질 것에 대비하여 산불감시인력 140명을 투입하여 산불방지 특별활동을 집중적으로 전개한다고 밝혔다. 산림청의 통계에 의하면 전국적으로 논․밭두렁 소각으로 인한 산불이 연평균 89건 발생하여 전체 산불에서 입산자실화(43%) 다음으로 많은 18% 차지하며 특히, 영농이 시작되는 3월에 절반 가까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농민들은 논․밭두렁을 태우면 병해충이 방제된다는 잘못된 고정관념으로 매년 관행적으로 소각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논․밭두렁소각은 병해충 방제효과가 없으며 오히려 병충해의 천적인 거미·톡톡이 등이 논·밭두렁이나 제방에서 월동하고 있어 논․밭두렁 소각은 오히려 이로운 벌레만 제거하여 농사짓는데 불리한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  이에 충주국유림관리소는 산불감시인력 140명을 투입하여 논밭두렁 소각이 산불로 확산되는 일이 없도록 감시하는 한편 허가를 받지 않고 산림이나 산림인접지역에 불을 놓으면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고 산불을 내면 법에 의해 엄중한 처벌을 받게 됨을 강조하면서 모든 국민이 산불예방에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환경
    • 산림보호
    2009-03-04
  •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 조경수 및 산림용 묘목 판매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에서는 우리사회가 급격히 산업화되어 가면서 산림생태계의 파괴를 가져오게 되고 이로 인하여 지구 온난화 같은 기후 변화를 비롯한 수자원의 부족과 생물다양성의 파괴 등 심각한 환경문제에 직면함에 따라 해마다 봄철을 맞이하여 각종 조경수 및 산림사업용 묘목을 저렴하게 판매하여 국토환경 조성 및 도시녹화 사업에 크게 기여하여왔다. 올해에 판매하는 수목은 향토수종인 이팝나무를 비롯하여 강송, 단풍나무, 배롱나무 등 약 106,000㎡에 식재된 58종 50,000여본을 2009년 2월부터 판매하여 국민의 소득수준의 향상과 도심속의 녹지공간을 조성하고, 산림소득개발에 부응하여 조경수 산업에 대한 대국민 홍보와 녹지공간이 절대적으로 요청되고 있는 시점에서 관상자원의 수요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우리나라는 2013년 이후 이산화탄소 감축 의무국으로서 산림의 중요성은 더욱 증대될 것이다.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원장 서 정모)은 “수목을 잘 가꾸어서 사회, 경제 환경적으로 다양한 기능들이 잘 발휘할 수 있도록 육성하고 산림으로부터 소득자원을 증진 시키는데 적극 부응해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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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3-03
  • 산림청 ! 산불 방화범 검거에 경찰서와 공조체제 강화
       남부지방산림청 곽주린 청장은 경북 칠곡군 석적읍과 고령군 쌍림면에서 발생한 산불의 방화범을 검거한 칠곡경찰서와 고령경찰서를 방문하여 경찰관계자들을 산림청장(청장 정광수)을 대신하여 격려하였다.   이번 방화범 검거는 방화범 검거를 위한 전담반을 구성하고 집요한 탐문 수사의 결과로 산림부서와 경찰서의 공조체계를 발전시키는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공무원만으로 산불 방화범 검거에는 한계가 있으므로 지역 경찰서에서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부탁하였다.   이에 칠곡, 고령경찰서장은 산불방화범 검거가 사회질서 유지 및 국민정서 안정에 직결되는 사안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수사에 임해왔다고 밝히면서 앞으로 더욱 산불방화범 검거에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또한 남부지방산림청장과 칠곡, 고령경찰서장은 “최근 건조한 날씨로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가운데 방화로 의심되는 산불이 늘고 있다”며 방화성 산불의 경우 주로 인적이 드물고 야간에 많이 발생하는 특징이 있어 방화의심자에 대한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신고가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아울러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방화자를 검거하는데 결정적인 정보를 제공하거나 방화자를 잡아 산림부서 및 경찰서에 넘긴 사람에게는 산림청에서 3백만원 이상의 포상금을 지급하고 있으니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환경
    • 산림보호
    2009-03-02
  • 기후변화대처, 사유림 300ha 매수추진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최수천)에서는 기후변화대처 및 산림자원의 증축과 산림의 공익적 기능증진을 위하여 12억원을 투입하여 관할지역 6개 시․군(안동.영주.문경시 봉화.예천.의성군)내의 사유림 300ha를 적극 매수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영주국유림관리소에서는 기후변화 대처 및 산림자원의 증축과 산림의 공익적 기능증진, 국토의 보전을 위해 2008년도 11억원의 예산을 투입 관할 구역인 6개 시․군 사유림 270ha를 매수하였으며, 금년에도 12억원의 예산으로 300ha의 산림을 매수 계획중이며, 현재 매도승락된 170 ha에 대하여 현지조사 추진 중에 있다고 밝혔다  매수대상지는 국유림에 근접한 거리에 위치하여 입지 여건이 국유림 경영관리에 적합한 산림을 우선적으로 매수할 계획이며, 국유림과 다소 떨어져 있더라도 임야 면적의 합이 10ha 이상인 대면적 산림을 대상으로 사유림 매수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매수된 사유림은 기후변화대처 및 산림자원의 증축과 산림의 공익적 기능증진을 위하여 국유림의 경영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연차적으로 숲가꾸기사업을 실행 후손에게 물여줄 건강한 숲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매수가격은 공인된 2개 감정평가 법인이 평가한 가격을 평균한 금액으로 결정한다고 하였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영주국유림관리소(054-632-4251)에 문의 하시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산림보호
    2009-03-02
  • 달리자! 3․1절 산불조심 홍보대사들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정민호)는 3․1절 90주년 기념을 맞아 3․1절의 동립정신을 계승하고 산불예방을 다짐하는 3․1절 건강달리기 대회에 참석하여 산불방지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전국적으로 산불이 많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춘천국유림관리소에서는 강원일보사 앞 마라톤 행사장에 산불의 심각성을 알리는 판넬을 전시하고 시민을 대상으로 홍보물을 배부하며‘산불조심 100만명 서명운동’을 펼쳤다.  직원들은“푸른숲, 그 사랑의 시작은 산불조심입니다”가 적힌 큰 깃발을 들고 10㎞ 마라톤 코스를 완주하면서 마라톤 참가자 및 주민들에게 홍보활동을 실시하였으며, 춘천시 육상연합회와 일반 참가자들에게도‘산불조심’이 적힌 등판을 달아주어 모두가 하나 되는 산불조심 홍보대사가 되었다.    춘천국유림관리소는 경제 불황, 경제 위기 속에서 다시 한번 3․1운동의 정신과 조국의 소중함을 깨달아 우리의 소중한 산을 지켜나가겠다는 다짐을 하였다.
    • 산림환경
    • 산림보호
    2009-03-01
  • 소양강댐 유역 흙탕물 상류지역 오염원인 사전 차단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남송희)는 소양강댐 유역 흙탕물 원인 상류지역의 하나인 홍천군 내면 자운리 일대 소양강댐 탁수 저감대책 일환으로 이해관계자를 모시고 2월 27일 홍천국유림관리소 운두령경영팀 사무실에서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본 간담회에서는 내면 자운리 각 이장님 및 반장님 등을 모시고 소양강 탁수 저감 대책사업 설명, 탁수 요인인 산림과 연접된 사유토지 매수 대상지 및 매수 절차 설명, 국유림을 무단으로 점유하여 쓰고 있는 경작지 처리방안 설명 및 추가 경작금지 협조를 부탁하는 자리가 되었다. 홍천국유림관리소장(남송희)은 간담회에서 개진된 주민 의견을 참고로 하여 유관기관(홍천군청)과의 상호 협조하에 신규 무단점유 발생 방지 및 매수한 사유토지내 조림을 실시하여 산림으로 환원하는 등 소양강 탁수 저감 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 산림보호
    2009-02-27
  • 강릉시에도 봄이 찾아 왔어요!
      동부지방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의 용강동 관사에 때 이른 매화꽃이 활짝 피어 봄의 정취를 만끽하게 해주고 있다. 매년 남부지방보다도 일찍 개화를 시작해 시민들의 겨울동안 얼어붙은 마음을 녹여주고 따스함을 느끼게 해 주는 봄의 전령으로서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동부지방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이상인)의 용강동 관사(강릉시 용강동 46-2번지, 강릉여중 옆) 뜰에 때 이른 매화꽃이 활짝 피어 봄의 정취를 만끽하게 해 주고 있다고 밝히면서 매화꽃은 남부지방에서도 보통 3월 초순은 되어야 피기 시작하지만 이 곳의 매화나무는 매년 다른 지역과 달리 유독 일찍 피어 봄을 알리는 전령지로서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 곳이다.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이상인)의 직원들은 매화꽃을 보며 겨울동안 얼어붙었던 마음을 가장 먼저 녹여 준다고 믿고 계절속의 봄이 마음속의 봄을 먼저 찾아온 것 같다며 흐뭇한 웃음을 지어 보였다.    또한, 추위를 이겨내고 활짝 핀 매화꽃이 힘든 경제상황에서 서민들의 어려운 심정을 달래주어 힘을 북돋아 주고 상반기 예산조기집행을 위해 밤낮없이 애쓰고 있는 관리소 직원들에게 작으나마 큰 격려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
    • 산림환경
    • 산림보호
    2009-02-24
  • 영월․고성․양양․속초 관내 국유림 83천ha 산림조사 실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식)은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및 산림생태계의 보호, 다양한 산림기능의 최적 발휘로 저탄소 녹생성장 기반마련을 위한 경영계획 수립을 위하여 2009년 2월부터 영월군, 고성군, 양양군, 속초시 일원 국유림 83,078㏊에 대하여 산림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동부지방산림청은 고성군, 양양군, 속초시 일원의 국유림(양양경영계획구) 40,970㏊와 영월군 영월읍․상동읍․중동면․하동면 일원의 국유림(영월경영계획구)42,108ha 등 총 83,078ha의 국유림내 식물분포, 입목 생육상태, 토양과 지형, 지세 등에 대하여 산림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하여 영월군 지역은 동부지방청에서 직접 조사를 하고, 고성군, 양양군, 속초시 지역은  산림조합중앙회 산림자원조사본부와 용역계약을 체결하여 2009년 2월부터 산림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현장 조사에 앞서 2009.02.13(금)에 현장 설명회를 개최하기로 하였다.  특히, 양양경영계획구는 금년도 5월경에 FSC(산림관리인협의회)산림경영인증 본 심사가 예정되어 있어 FSC에서 요구하는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이행을 위하여 특정산림소생물권, 보존할 만한 가치가 있는 숲, 자생식물 분포지, 지역주민의 소득원인 송이․산채․수액 등 특정임산물 분포지역 조사도 함께 실시하고 이에 대한 보전 및 관리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산림조사의 결과는 제8차기 양양․영월경영계획구의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및 산림생태계의 보호, 다양한 산림기능의 최적 발휘로 저탄소 녹색성장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원동력과 전진기지 역할의 기반마련을 위한 국유림 경영계획을 수립하는데 기초자료로 활용되며, 이 계획은 숲가꾸기, 임목생산, 송이․산채․수액 등 부산물의 증식, 보존가치가 있는 숲 관리 및 국민의 휴식처 제공 등에 대한 계획으로 2011년부터 2020년까지 10년 동안 운영하게 된다.   한편, 동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국유림경영계획의 흐름에 대하여 「’65년부터 16개 경영계획구별로 10년마다 경영계획을 수립하여 왔으며, 과거에는 목재 생산이용 중심의 경영계획을 수립하였으나 ’90년대 이후에는 산림의 다양한 기능발휘를 위하여 산림보호, 임산물생산, 휴양문화, 고용기능, 지역주민의 소득증대를 증진시키는 등 경제적 가치와 순환임업을 통한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의 기반마련은 물론 후세대에 물려 줄 산림생태계 조성에 중점을 두어 경영계획을 수립하고 있다」고 전했다.
    • 산림환경
    • 산림보호
    2009-02-12
  • 동부산림청, 대관령국사성황당서 오는 2월 9일 산신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식)은 2009.02.09(월) 10:00시에 봄철 산불조심기간(1.17~5.15)을 맞아 민족의 기상 백두대간의 광활한 산림을 산불 등의 재해로부터 보호하고, 숲다운 숲을 가꾸기 위해 각종사업의 안전을 비는 산신제를 올린다고 밝혔다.  이날 산신제 행사에는 김현식 동부지방산림청장이 초헌관, 평창국유림관리소장이 아헌관, 강릉국유림관리소장이 종헌관으로 1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각종 산림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강원도 전역의 산불 등 재해가 발생하지 않기를 기원함은 물론, 산을 찾아오는 사람들에게 산에서 일어나는 모든 재앙으로부터 보호를 위해 기원한다고 하였다.  또한, 산불의 90%가 봄철에 발생하고 그 중 입산자실화가 43%를 차지하고 있는 점을 감안, 전 직원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산불감시원, 영림단 모두를 동원, 시기별ㆍ원인별 발생요인을 사전 차단하여 백두대간의 산림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밝혔다.  동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극심한 가뭄으로 산불이 빈말하는 요즘 국민 여러분께서는 불씨 관리에 각별히 유념하여 작년에 이어 올 해도 대형산불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협조해 주시기를 당부 한다”라고 밝혔다.
    • 산림환경
    • 산림보호
    2009-02-06
  • 올해 강릉시ㆍ영월군 도시림 8ha 매수 선정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식)은 산림청에서 산림서비스 강화를 위해 지방자치단체로 공모한 ‘도시숲 조성용 산림서비스림 매수대상지’를 심사한 결과 동부지방산림청 관할 구역 내 2개 시ㆍ군의 8ha가 매수대상지로 선정되었다고 5일 밝혔다. 강릉 도시림 조성 대상지 광경 동부지방산림청은 지난해 속초시와 삼척시에서 19ha 선정되어 사유림매수 추진 중에 있으며, 올해 추진 된 산림서비스림 공모에서 2.5:1의 경쟁률을 뚫고 강릉시와 영월군의 산림 8ha가 매수 선정 되었다고 했다. 2009년 산림서비스림 매수대상지 공모에는 전국 13개 시ㆍ도 39개 시ㆍ군에서 1,481ha(1,327억원)가 공모 접수되어 10개 시ㆍ도 20개 시ㆍ군 252ha(176억원)가 서류 및 현장 심사 결과 선정되었으며, 동부지방산림청 관할 구역에서는 강릉시 교동 산199-2 외 8필지 2.5ha와 영월군 영월읍 하송리 산67번지 5.5ha가 매수대상지로 선정되어 금년 내 8억원을 들여 매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매수가 완료되면 지자체가 도시림을 조성할 수 있도록 공동산림사업 또는 국유림사용허가 등 적정한 지원방법을 채택하여 산림경영사업(나무심기, 임도시설 등) 및 산림재난관련사업(등산로 정비, 산불방지 등)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했다. 동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산림청은 도시림을 조성하여 보다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고, 쾌적한 산림서비스를 제공하여 국민들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도시지역 내 산림서비스림을 확대하는 등 녹색사회자본(Green SOC) 확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 산림보호
    2009-02-05
  • 무의도 국유임야내 무단점유철거 착수
    산림청 서울국유림관리소(소장 조종흡)는 인천 무의도 내 무단점유지에 대하여 산림복구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인천 중구에 소재한 무의도는 생태문화자원을 활용한 관광휴양지로 각종 매스컴에 자주 소개되면서 수도권 시민들의 1일 여행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인천의 대표적인 휴양섬이다.  섬 전체 면적(943ha)중 92%가 산림이며, 이중 40%인 341ha(여의도 면적의 1.2배)는 산림청 소관 국유지로, 최근 몇 년 사이 각종 민자유치 개발계획이 발표되면서, 보상을 기대하는 심리에 편승하여 국유림 내 무단경작과 불법시설물 설치가 눈에 띄게 늘고 있는 실정으로 산림의 훼손방지 및 복구를 위하여 산림청이 발 벗고 나서게 된 것이다. 산림청 서울국유림관리소는 무의도 지역에 대하여 이미 지적측량 등 현장조사를 완료했고, 올해는 지역주민의 의견조율과 유관기관 협의를 거쳐 무단점유지 철거하고 산림으로 복원한다. 추진 책임자(인천팀장 정삼녀)에 따르면 “계획된 개발사업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주민지원사업으로 적극 지원할 계획이지만, 불법과 무법으로 양산되는 국유림의 무단경작과 불법시설물에 대하여는 원칙대로 행위자 자진철거토록 계도하고, 이에 불응할 경우 행정대집행을 통한 직접 철거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오는 1월 20일 개최되는 무의도 주민설명회에서는 철거 시기와 세부일정 등에 대하여 주민 의견을 모의는 한편, 누구든지 국유림을 허가없이 점유하여 마치 사유재산 인냥 이용하는 것은 국유재산법 제5조를 위반하는 불법행위로 형사처벌도 가능한 범죄행위임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설명회 결과를 반영한 산림복구계획이 확정되면, 3월부터 무단점유 정리가 본격 착수되고 4월부터는 시민과 이 지역 기업․기관과 협력하여 나무심기를 통해 산림복구를 실시할 것이다. 금년 실시되는 무의도의 무단점유 정리사업의 성공을 위해 지역주민은 물론, 국민 모두가 법을 지키려는 노력과 숲을 보존하고 가꾸는 이유의 공감을 당부했다.
    • 산림환경
    • 산림보호
    2009-01-19
  • 북부지방산림청 한국형 기계화산불진화시스템 시연회 개최
    최근 지구온난화 등 기상변화로 인한 극심한 겨울가뭄 속에 올해만도 전국적으로 이미 30여건의 산불이 발생되고 있으며, 매년 전국적으로는   연간 300여건의 산불이 반복적으로 발생되고 있다.  특히 야간ㆍ새벽 등에 발화되는 산불이 최근 증가되고 있는 추세이다.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구길본)은 최근 건조특보까지 발효된 기상상황에서 산불예방과 진화에 보다 효율적으로 대처하고자 홍천국유림관리소( 2009. 1. 19(월) 13:30~15:30 ,홍천군 홍천읍 하오안리 국유림)에서 자체 개발한 한국형 기계화 산불진화시스템 시연회를 개최한다.   특히 이번에 시연되는 “한국형 기계화 산불진화시스템”은 홍천국유림관리소에서 자체개발한 장비로써, 호스전용 도르래, 조립형 간이수조 등을 이용한 진화시스템으로 장비운영 인력 및 설치시간을 최소화 하여 많은 인력을 직접 진화에 투입할 수 있고, 헬기 진화가 어려운 야간 산불 및 잔불진화에 효과적이다.   이날 장비시연회 행사에서는 산불예방 발대식 및 결의대회, 기존 진화장비와 신규개발된 장비의 비교ㆍ분석과 신규 개발장비를 이용한 “한국형 기계화 시스템”시연 등이 실시될 예정이다.   북부지방산림청장(청장 구길본)은 경제난 등으로 국가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산불발생으로 인하여 녹색성장의 터전인 산림자원이 소실되지 않도록 민ㆍ관이 모두 산불예방에 힘써주기를 바라며, 지속적인 산불진화훈련으로 조직적인 산불진화태세 확립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의견을 밝혔다.   앞으로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남송희)에서 개발한 한국형 산불진화시스템은 우리나라 지형과 진화여건에 맞는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시스템으로 야간산불과 잔불진화 등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 산림환경
    • 산림보호
    2009-01-16
  • 부여국유림관리소 "서민 일자리 창출에 앞장선다"
    중부지방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조백수)는 2009. 1. 5(월) 부여국유림관리소 대회의실에서 사회적 일자리 창출 근로자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 산림보호 강화사업』 발대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산림청에서 추진하는 산림보호강화사업은 산림재해분야(산불ㆍ산사태ㆍ산림병해충ㆍ산림형질변경 등)에 민간인 감시원을 배치하여 각종 산림재해 방지활동을 강화하고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하는 것으로 이번에 선발된 근로자는 주 5일 근무를 원칙으로 1. 5. ~ 8. 까지 약8개월간 대전․충남 지역 국유림에 배치되게 된다.  이번 산림보호강화사업에 참여하는 민간인 감시원은 주로 저소득층 및 청년 실업자들 중에서 선발되었으며, 산불조심기간에는 산불예방활동 및 감시업무에 주력,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에는 임도관리․산사태 등 수해방지와 복구에 투입되며, 산림훼손 감시와 산림병해충 예찰활동 등 일반적인 산림보호업무는 연중실시 하게 된다.  이에 따라 감시활동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하여 사업의 목적과 감시활동 방법 그리고 근로조건 등에 대한 일반적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자세한 기술교육은 산림조합중앙회 소속 3개 훈련원에서 오는 2월부터 6월까지 순차적으로 이수할 계획이다.  부여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산림보호강화사업으로 󰡒산불 등 산림재해방지 효과는 물론 새로운 일자리 창출 및 건강한 숲 조성에 따른 쾌적한 환경제공 등 일석삼조의 효과가 기대 된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 산림보호
    2009-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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