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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산림보호 기사

  • 산림에서 소득찾는 곡성군, 전문가 초청 포럼 열어
    곡성군은 지난 31일 곡성문화센터 공연장에서 '산림자원을 이용한 소득 창출 방안' 관련 곡성포럼을 개최했다. 지역발전협의회원, 군의원, 산림작물 재배농가 등 350여명이 참석하여 열린 이번 포럼은 군 지역발전을 견인할 주요 현안인 산림에 대한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지역민과 전문과의 의견 및 자문을 구하기 위해 열렸다. 군 신대섭 산림과장의 주요 산림시책 현안설명에 이어, 충북 제천 옻가네 법인대표 지용우, 장흥헛개 법인대표 김대일외 3인의 주제발표에 이어 전남대학교 산림지원학부 교수 주제로 토론과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포럼에 참석한 지역발전협의회 최경순회장은 "산림소득 창출에 관심있는 주민과 전문가를 모시고 진행하는 이번 포럼에서 경험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모아 부자곡성을 위한 정책이 제시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허남석 곡성군수는 "직제개편을 통해 산림분야를 과단위로 운영하면서 직원들과 많은 고민을 하며 일을 추진하고 있다"며 "특히 산림분야는 의회, 지역발전협의회, 산림조합 등이 늘 뜻을 모아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여 지역소득과 직결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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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9-01
  • 경주시, 황성동 청년회 환경정화활동
    경주시황성동 청년회(회장 박종찬)는 황성공원과 유림로 주변 환경정화활동 및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을 위한 계도활동을 실시하였다. 새봄을 맞이하여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등 국제적인 행사와 우리 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회원 약 30여명이 참여해 환경정화활동에 나섰다. 도로변 쓰레기 수거 및 잡초제거와 불법 광고물을 정비하였으며, 주민들을 대상으로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을 위한 계도활동도 함께 실시하였다. 이 자리에 참석한 김문일 황성동장은 환경정화활동과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을 위한 계도활동을 펼친 회원들을 격려하였다.   이날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무단투기 쓰레기 수거 및 잡초제거, 불법광고물 정비를 통하여 약 1톤가량의 쓰레기를 수거하였으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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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12
  • 환경사업도 선두, 이웃사랑도 선두
     (주)클린코리아(대표이사 김용신)와 자매사 고려아연(주)에서 1. 13(목) 경주시에 어려운 이웃돕기를 위한 후원금으로 1억원을 기탁하였다. 경주시 안강읍 두류리에  소재하는 (주)클린코리아는 1995년도에 설립하여 폐기물의 자원화와 환경보존을 위해 폐유수거와 처리등 각종 재활용사업에 선두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환경기업이다. "함께 생각하고 함께 공유하며 함께 나누자" 라는 사훈처럼 클린코리아는 “깨끗한 한국, 깨끗한 지구 만들기”의 선두 기업으로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나눔경영 실천과 함께 Klean한 Korea를 위해 환경보전분야에서도 힘써 대통령, 장관상등을 여러 차례 수상하였다. 교육에 대한 투자는 국가와 미래에 대한 투자라는 김용신이사의 뜻에 따라 기탁한 후원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 특히, 저소득아동들의 방과후 교육비 및 예체능비 후원비, 지역아동센터 도서구입비와 법정급여의 한계로 인해 지원을 받지 못하는 독거노인 및 차상위계층들의 생계비 지원을 위해 쓰여 질 것이다. 김용신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계층을 위해 기부와 후원등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는 나눔경영을 확대할 것이며 또, 미래의 자손들에게 물려줄 아름다운 강산이라는 무한가치 추구를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기업구현에 솔선수범하겠다" 고 하였다. 한편, 최양식 경주시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1억원의 후원금을 쾌척해준 클린코리아에 진심어린 고마움을 표하며, 환경업체의 선두주자로서 아름다운 지구를 후손들에게 물려주겠다는 큰 목표를 위해 환경보존을 위해 힘써 줄 것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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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1-16
  • 구례군, 2010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수상
    구례군(군수 서기동)은 22일 '2010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지방자치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구례군에 따르면 '대한민국산림환경대상'은 산림의 환경기능을 향상시키는데 공헌한 숨은 일꾼을 찾아 사기를 높이고, 산림환경보존의식을 고취시키고자 2005년 산림환경신문(회장 김헌중)과 산림신문(인터넷신문), 사단법인 한국산림환경보호협회가 공동으로 제정하여 운영되고 있다. 특히,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은 정부, 관련 단체등의 운영이 아닌 순수한 민간차원에서 산림환경 공로자를 선정해 시상해 다른 상들과 차별화된 명예스럽고 존중받는 특별한 상으로 수상자에겐 더욱 영광스런 상이다. 구례군은 지속가능하고 차별화된 산림휴양관광 정책의 일환으로 야생화생태공원, 산림휴양타운, 지리산둘레길, 목재문화체험장 등 친환경 산림개발에 과감한 투자를 통해 지리산권 산림유전자원의 보전과 체류형 산림휴양자원 개발에 적극 실천한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서기동 구례군수는 '친환경 녹색성장 문화관광 장수구례에 맞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친환경녹색 성장과 산림자원 보전, 체류형 산림휴양공간 조성으로 전국 제일의 산림휴양 허브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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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2-23
  • 자연보호는 녹색성장의 주춧돌!
    자연보호헌장 제정의 숭고한 뜻을 알리고 범국민 자연보호 의식을 고취하는 ´제32주년 자연보호헌장 선포 기념식´이 5일 경주 보문단지 잔디광장에서 열렸다. 자연보호헌장 선포 긴념일을 맞아 경상북도가 마련한 이번 기념식에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와 박윤석 자연보호도협의회장을 비롯한 협의회원 등 1200여명이 참가해 ´녹색성장을 바탕으로 하는 자연환경보존운동의 강화´를 다짐했다. 기념행사와 더불어 진행된 자연보호 추진 유공자 시상에서는 문경시협의회 구영명 회장 등 4명이 환경부장관 표창을 받았고, 포항시 환경위생과 김극한씨 등 8명은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자연보호협의회원들은 기념식 이후 경주 보문단지 일원에서 자연보호 캠페인과 자연정화 활동을 펼치고 ´우리의 자연환경은 우리가 보존한다´라는 내용의 결의를 다졌다. 김관용 도지사는 격려사를 통해 "자연보호운동은 녹색성장의 주춧돌이 될 것"이라며 "아름답고 깨끗한 자연환경 보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쏟아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정부가 추진 중인 4대강 정비사업은 녹색성장의 대표적 국가시책사업"이라며 "4대강 살리기 사업의 핵심지역인 낙동강을 중심으로 낙동강 물길·자전거길, 그린에너지길·생태문화의 길 등과 같은 ´녹색성장의 축´을 만들어 녹색경북·녹색국토를 이끌 계획"이라고 했다. 자연보호헌장 선포 기념식은 고 박정희 대통령이 자연보호의 필요성에 공감하는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 1978년 10월 5일 구미 금오산 자락에서 제정·선포한 것을 기념하는 행사다. ◇자연보호헌장 인간은 자연에서 태어나 자연의 혜택 속에서 살고 자연으로 돌아간다. 하늘과 땅과 바다와 이 속의 온갖 것들이 우리 모두의 삶의 자원이다. 자연은 인간을 비롯한 모든 생명체의 원천으로서 오묘한 법칙에 따라 끊임없이 변화하면서 질서와 조화를 이루고 있다. 예로부터 우리 조상들은 이 땅을 금수강산으로 가꾸며, 자연과의 조화 속에서 향기 높은 민족문화를 창조하여왔다. 그러나 산업문명의 발달과 인구의 팽창에 따른 공기의 오염, 물의 오탁, 녹지의 황폐와 인간의 무분별한 훼손 등으로 자연의 평형이 상실되어 생활환경이 악화됨으로써 인간과 모든 생물의 생존까지 위협을 받고 있다.   그러므로 국민 모두가 자연에 대한 인식을 새로이 하여 자연을 아끼고 사랑하며, 모든 공해요인을 배제함으로써 자연의 질서와 조화를 회복 유지하는데 정성을 다하여야 한다. 이에 우리는 이 땅을 보다 아름답고 쓸모있는 낙원으로 만들어 길이 후손에게 물려주고자 온 국민의 뜻을 모아 자연보호헌장을 제정하여 한 사람 한 사람의 성실한 실천을 다짐한다. 1. 자연을 사랑하고 환경을 보전하는 일은 국가나 공공단체를 비롯한 모든 국민의 의무이다. 2.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문화적, 학술적 가치가 있는 자연자원은 인류를 위하여 보호되어야 한다. 3. 자연보호는 가정, 학교, 사회의 각 분야에서 교육을 통하여 체질화 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4. 개발은 자연과 조화를 이루도록 신중히 추진되어야 하며, 자연의 보전이 우선 되어야 한다. 5. 온갖 오물과 폐기물과 약물의 지나친 사용으로 인한 자연의 오염과 파괴는 방지되어야 하다. 6. 오손되고 파괴된 자연은 즉시 복원되어야 한다. 7. 국민 각자가 생활주변부터 깨끗이 하고 전 국토를 푸르고 아름답게 가꾸어 나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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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0-06
  • 「낙동강변 걷기 여행코스」개발 관광상품 판매한다.
    경상북도의 젖줄인 낙동강이 최근 걷기 여행상품으로 개발되어 주목받고 있다. 최근 한국관광공사는 지자체와 공동으로 녹색강변 여행 활성화를 위한 4대강 주요 강변여행코스를 개발 집중 홍보 및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다. “퇴계 오솔길”“은빛 모래길”“전통유교문화길” “낙동강원류길” 등 4개코스 선정 최근 한국관광공사는 지자체의 협조를 받아 낙동강, 한강, 금강, 섬진강․영산강 등 4대강 주변 강변 걷기여행 13개 코스를 선정 발표했다. 이중 경상북도의 젖줄인 낙동강은 퇴계오솔길, 전통유교문화길, 은빛 모래길, 낙동강 원류길(승부역길) 등 4대강 코스중 가장 많은 4개 코스가 선정되어 경북관광자원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추천코스마다 특별한 스토리텔링 담겨.. 우리나라 가장 아름다운 강변길, “퇴계오솔길”    <노선소개> 첩첩산중 유장하게 흘러가는 낙동강 물줄기 따라서 길은 끊어질   듯 이어진다. 퇴계 이황이 거닐던 오솔길 따라 다시 걸어보는 이길은 낙동강 상류의 비경 지대로 강 전체를 통틀어 가장 아름다우면서도 예나 다름없이 빛난다. ‘책 읽기는 산에 오르기와 마찬가지’ 라는 퇴계의 시처럼 도산서당에서 청량산 오산당까지 하루 종일 걸었던 퇴계의 마음 그대로, 강따라 걷는 길은 ‘느림’과 더불어 아늑한 고향으로 향하는 듯, 번잡스러운 도시생활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평화와 행복으로 다가온다. 원래 퇴계오솔길은 ‘퇴계 녀던길’이라 전해오는데 조선중기의 대학자인 퇴계 이황(1501~1570)이 즐겨 찾던 길이다. 1534년 문과에 급제해 벼슬길에 나아간 퇴계는 여러 관직을 거친뒤 쉰아홉살이 되는 해(1560)고향인 안동으로 돌아와 도산서당을 짓고 학문에 열중하는 한편 후진양성에 힘을 기울였다. 이 때 퇴계는 이웃한 봉화 청량산을 즐겨 찾았는데, 도산서당에서 낙동강 따라 청량산을 오갔던 이 길을 퇴계가 걷던 옛길이라고 해서 ‘퇴계 녀던길’이라고 한다. 현재 조성된 코스는 단천교에서 가송리까지 3km 다.    <대중교통 추천코스> 안동터미널-도산서원-퇴계종택-이육사문학관-농암종택-구하도-고산정-안동터미널    <주요 관광자원>  도산서원, 퇴계종택, 퇴계묘소, 농암종택, 고산정 등  ◇ 사람과 강이 어우러져 빚어내는 오래된 이야기 “은빛모래길”    <노선소개> 내성천이 한바탕 산태극 수태극을 이루며 휘감아 도는 회룡포에서 경천대 거쳐 낙동나루에 이르기까지 37km는 사람과 강이 어우러져 빚어내는 오래된 나루터 이야기가 흥미로운 길이다.  회룡포마을을 굽어보며 회룡대-삼강앞봉-사림봉을 종주하는 산길은 내성천과 낙동강이 빚어놓은 비밀스러운 수태극의 속살을 들여다볼 수 있는 명품 등산로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상주시에서는 낙동강 700리 본류가 시작되는 곳이 사벌면 퇴강리라고 주장, 부근 상풍교를 시작으로 중동면 강창교 일원을 돌아오는 총 연장 28km의 낙동강 자전거 투어로드와 더불어 새로운 자전거 박물관 공사를 한창 진행하는 중이다.    <대중교통 추천코스> 예천시외버스정류장-용궁면소재지-회룡마을-장안사-회룡대-삼강앞봉-사림봉-용포-회룡포- 용궁면소재지-예천시외버스정류장  <주요 관광자원> 회룡포, 장안사, 삼강주막, 퇴강진나루, 경천대 등   ◇. 전통마을의 고즈넉함과 습지 생태계를 만난다.      “전통의 유교문화길”   <노선소개> 안동댐에 막혀 한 호흡 길게 쉬던 낙동강은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시 중심을 관통하고, 드넓은 풍산들과 기산들을 적시며 구담습지에 이르러서야 비로소 그 이전 상류와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부활한다. 굽이굽이 47킬로미터에 달하는 이 구간 강줄기 따라서는 가히 조선 양반문화의 진면목을 접할수 있는 병산서원이며, 하회마을, 부용대와 더불어 점점이 이어지는 전통마을이 있어 오랜 세월 이땅에 터 잡고 살아온 이들의 내력과 역사가 결코 녹녹치 않음을 짐작케 한다. 아울러 강변길 따라서 만나는 검암습지, 병산습지, 구담습지와 같은 생태계 경관은 사람들에게 이 강이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으며, 끈질긴 생명력으로 버티고 있다는 것을 웅변으로 보여주는 대목이다.    <대중교통 추천코스>  안동-소산리-풍산들길-병산리-병산서원-병산습지-하회마을-오솔길-   부용대-안동    <주요 관광자원> 병산서원, 하회마을, 낙동강생태학습관, 하회세계탈박물관, 구담습지 등   ◇ 발길이 닿는 가장 깊은 곳, “낙동강 원류길(승부역길)”     <노선소개> 낙동강 원류길은 태백시 황지에서 시작하여 구문소를 거쳐 그 이후로는 더 이상 걸러갈 수 없는 곳, 승부역까지를 일컫는다. 백두대간과 낙동정맥이 가라지는 고원도시 태백은 신비로운 물의 나라다. 특히 ‘하늘못[天潢]이라고도 불렸던 황지에서 발원하여 남해로 흘러들기까지 1천 3백리 물길, 낙동강은 여기서 아주 작고도 소박한 물줄기로 시작하여 경상도 땅 내륙 깊숙한 곳을 적시며 비로소 큰 이름을 얻는다. 승부역은 환상선 눈꽃열차가 정차하는 오지역으로 이름나면서 승부리와 더불어 세간에 알려졌다. 이 일대 낙동강 상류 따라서 걷는 길 또한 바위절벽과 어우러져 아름답다. 승부역에서 양원역에 이르는 철길 5km구간은 자동차 도로는 물론이고 사람 다니는 길 조차 이어지지 않는 곳이다. 승천을 준비하는 신비로운 잠룡처럼 오로지 낙동강만이 장구한 세월에 걸쳐서 은밀하게 흐를 뿐이다.    <대중교통 추천코스>  태백역-구문소-석포역-승부마을-승부역-통리역-청량리역    <주요 관광자원> 구문소, 석포역, 승부역 등 이참 한국관광공사 사장 등 명사 “퇴계오솔길” 찾아 강변여행코스의 홍보마케팅을 강화하기 위해 한국관광공사 이참 사장 등 언론인, 외국인 등 명사 30여명은 7.22~7.23(1박 2일) 첫 방문지로 안동 ‘퇴계오솔길’과 ‘전통의 유교문화길’을 찾아 현장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한국관광공사는 향후 지자체와 공동으로 강변 베스트 포토존 온라인 이벤트 및 아이디어 공모, 가이드북 출판, 방문홍보물 제작 및 배포, 이정표 및 쉼터 등 국내외 관광객을 위한 홍보마케팅 활동과 편의시설 등을 확충할 계획이다. 경북도 관계자는 “민선5기 출범을 맞아 구석구석 돈이 되는 관광실현을 위해 낙동강변 걷기 여행코스 개발을 계기로 아직까지 잘 알려지지 않은 우수관광자원을 개발하는데 더 한층 노력할 것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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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7-23
  • (사)전북산림환경보호협회 임원 워크숍 열어
    (사)한국산림환경보호협회 전북도지회(지회장 송석)는 2010년 1월 4일에서5일까지 양일간 전북 완주군에 소재한 고산 자연휴양림에서 도지회 이사 및 각 시. 군 지부장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 도지회 임원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워크숍 첫째날에는 지난 한해 지부별 활동 보고대회 및 신규 임원들의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으며, 둘째날에는 저탄소 녹색성장의 비전아래 협회가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과 역할에대하여 심도있는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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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1-09
  • (사)한국산림환경보호협회 전주지부회 초청 간담회
    지난 10월 21일(수) 오후 3시 김헌중(사)한국산림환경보호협회 본회 협회장,송석 전북도지회장, 강병수,심상술 자문위원 등 전라북도 14개 시,군 각 지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라북도 도지회 사무실에서 전주시 지부장 초청 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정읍국유림관리소와 전북도지회가 상호 협력하여 11월초 정읍 내장산 국립공원 일원에서 겨울철 산불방지에 관한 예방, 감시활동, 산지 정화작업 및 숲사랑 대국민 홍보활동을 대대적으로 펼치기로 합의 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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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0-23
  • 산림청 녹색사업단, 2010년 녹색자금 지원사업 사업자 선정
    산림청 녹색사업단(단장 조현제)은 '소외계층을 위한 녹색복지증진 조성사업', '녹색나눔숲 조성사업', '소외계층 녹색복지공간 조성사업 프로그램 개발사업' 등 3개 분야에 대한 공모를 실시하여 사업성과가 기대되는 57개 사업을 수행할 사업자로 선정했다.  이번 공모사업은 지방자치단체 등 사업자의 충분한 사업기간 확보를 위해 우선 공모 진행했으며, 금회 사업선정 규모는 총 7,478백만원으로서 분야별로는  '소외계층 녹색복지공간 조성사업' 48개소 5,400백만원,  '녹색나눔숲 조성사업' 8개소 1,978백만원,  '소외계층 녹색복지공간 조성 프로그램 개발사업' 100백만원이다.  특히, 핵심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 이용자 및 인근 주민들을 위한 '소외계층 녹색복지공간 조성사업'은 전년도에 시범사업을 거쳐 금년에 4,000백만원을 지원 중에 있으며, 2010년도에는 더욱 확대하여 5,400백만원을 지원하게 되었다. 또한 한국사회복지사협회와 함께 기 조성된 사회복지시설의 녹화실태 및 개선방안 등에 대한 조사・연구를 실시하여 녹화모델로 활용 할 예정이다.  아울러 '녹색 나눔 숲 조성사업'은 사회적 약자를 위한 유니버셜 디자인으로 휠체어길, 점자안내판, 음성안내기 등 을 반영하여 장애인・노약자 등 누구나 이용 가능한 녹색 나눔 숲을 조성함으로써 숲이 우리에게 주는 혜택·중요성·공익성 등에 대하여 국민과 소통해 나갈 계획이다.  산림청 녹색사업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적으로 소외된 곳을 적극 발굴하여 복권 수익금으로 조성된 녹색자금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범 사회적 녹색 안전망을 구축함으로써 녹색성장의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고 밝혔다.  내년도 녹색자금이 사회복지시설 이용자 및 인근 주민들을 위한 '소외계층 녹색복지증진 조성사업'에 집중되어 소외계층에 대한 녹색 안전망이 한층 두터워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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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0-21
  • 인제국유림, 백두대간 산림환경 깔끔한 마무리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용환택)는 9일 제4회 백두대간 대청소를 유관기관․사회단체 합동으로 단목령-양양양수발전 상부댐 구간 4.8km에 대한 산림환경 청소를 실시하였다. 인제국유림관리소는 백두대간(백두산 장군봉-지리산 천왕봉)1,400km중 84km(향로봉-갈전곡봉)가 포함된 114천ha의 국유림을 보호 관리하고 있다. 산림환경 청소는 저탄소 녹색성장 실천의 기본으로 양질의 숲 환경 조성은 높은 질의 녹색성장에 기인된다. 국유림관리소는 지난 6월부터 백두대간 점봉산 일원 등산로 54.3km의 대청소와 더불어 산지정화구역의 환경청소는 물론 국유시설임도변 209km에 대한 산림정화활동을 인제지역 12개 유관기관 및 환경단체 등 연인원 793명의 참여하여 산 쓰레기 3,694kg을 수거하였으며, 4회에 걸친 백두대간 대 청소에서는 백두대간 등산로 마루금에 걸린 각종 산악회 등 단체를 표시하는 리본 2,400여개를 수거하였다. 또한 단풍철을 맞은 10월 한 달은 등산문화 개선 캠페인을 산불예방활동과 병행하여 지속적으로 등산로 및 행락객 운집지역에서 실시할 계획이다.
    • 산림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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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0-10
  • '칡', '가시박'등 덩굴류 뿌리 뽑는다
    산림청(청장 정광수)은 전국 주요도로변과 산림에 급속히 번지면서 생태계를 교란시키는 칡, 가시박 등 덩굴류를 제거하기 위해 9월 한 달을 '덩굴류 집중제거 기간'으로 정하고 공공산림가꾸기 인력을 집중 투입해 제거작업에 나선다.  덩굴류는 다른 나무를 감고 올라가 나무의 성장을 방해하고 심지어 나무를 고사시키며 결국에는 숲까지 망가트리는 식물로서 칡, 환삼덩굴 등과 함께 외래종인 가시박 등이 대표적이다.  산림청은 그동안 인공조림지를 중심으로 조림목의 성장을 방해하는 덩굴류를 제거해 왔으나, 최근 산림내 폐경지가 늘어가고 햇빛에 노출된 도로변의 덩굴류가 산림에 피해를 주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어 금년부터 집중제거에 들어갔다.  지난해 조사에 따르면 덩굴류는 전국적으로 약 15만ha에 걸쳐 분포하고 있으며 이 중 조림지, 도로변 등 약 11만ha의 덩굴류가 우선 제거대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산림청은 '덩굴류 제거 5개년 계획'을 수립하여 단계적인 제거작업을 추진하는 한편 덩굴류 제거에 적합한 시기인 9월 한 달을 '덩굴류 집중제거 기간'으로 설정하여 우선 시급한 주요도로변, 조림지의 덩굴을 올해 안에 모두 제거한다는 계획이다.  이 기간동안 전국의 숲가꾸기 기능인과 공공산림가꾸기 인력이 집중적으로 투입되어 고속도로 등 주요도로변과 인공조림지에서 덩굴류를 제거하게 되며 도로공사 등 관계기관과의 협조도 강화된다.  윤영균 산림청 산림자원국장은 "아름답고 건강한 숲을 가꾸고 쾌적한 국토경관 조성을 위해 숲을 망치고 경관을 해치는 덩굴제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며 "생명력이 강한 덩굴류를 완전제거하기 위해서는 끈질기고 반복적인 작업이 필수적이므로 국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덧붙혔다.  한편 최근에는 덩굴류를 제거하는 방법에 맹독성 약제사용으로 인한 환경오염이 없도록 인력에 의한 뿌리굴취와 기계를 사용하는 친환경 제거방법이 다양하게 도입되고 있으며 음용 가능한 칡뿌리와 축산사료용 칡덩굴은 농가소득에도 일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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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9-07
  • 영덕국유림관리소 모델숲가꾸기 현장토론회 개최
    영덕국유림관리소는 숲가꾸기사업의 품질향상과 체계적인 숲가꾸기 시스템 구축을 위하여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임지와 부합되는 사업계획 수립 및 집행으로 숲가꾸기사업의 모델을 마련하고자 영양군 수비면 오기리 낙동정맥 마루금에서 현장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현장토론회 장소는 완만한 경사 및 임도변에 위치한 임지여건으로 임업기계장비를 활용한 산물수집이 가능하고 접근성이 양호하여 산림기술사, 산림법인, 국유림관리소영림단, 지역주민 및 관계공무원 등 50여명이 모여 숲의 경영목표, 작업방법, 작업강도, 산물수집을 위한 임업기계 활용방안, 작업 및 반출로시설 등에 대하여 열띤 토론이 있었다. 영덕국유림관리소에서는 현장토론회에서 나온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산림관련인은 물론 등산객 등 일반인에게도 생태적으로 안정되면서 양질의 목재를 지속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숲가꾸기사업의 모델숲으로 가꾸어 산림청이 저탄소 녹생성장 실현의 첨병임을 부각시키는 홍보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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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9-02
  • 정선국유림관리소, 국유임산물로 지역주민 소득창출 활성화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조병창)는 ‘국유림 보호협약을 체결하여 마을주민이 산림보호에 직접 참여하고 국유림 내 분포하는 임산물인 잣종실을 지역주민이 채취할 수 있도록 정선관내 5개 마을에 잣종실(면적:127ha, 채취량:2,560kg)을 양여했다고 밝혔다.  국유림에 분포하는 잣나무를 마을주민과 협력하여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육성하여 잣종실이 지역주민의 중요한 소득 작물이 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지역주민이 직접 국유림경영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여 지역주민의 소득창출에 이바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유림보호협약을 체결하여 이행 마을인 북평면 숙암리 작목반을 대상으로 금년 고로쇠수액 11,688ℓ 채취하여 1,600만원의 마을소득을 올렸으며, 금회 잣종실 2,560kg을 생산하여 1,900만원의 지역주민 소득을 창출할 계획이다.  정선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앞으로 국유림을 중심으로 산림 부존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소중한 임산자원 이용도를 높이고 농․산촌 숲가꾸기 사업을 발전시켜 주민 소득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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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8-27
  • 북부지방산림청, 홍천 구룡령 정상에 『백두대간 방문자 센터』 개관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구길본)은 2009. 8. 28.(금) 11:00~15:00  강원도 홍천군 내면 명개리 산1-35번지(구룡령 정상)에서 한반도의 혈맥인 백두대간 북부권역의 산림생태 모니터링과 산림보호를 위한 핵심거점으로 활용하고, 탐방객들에 게 등산문화 보급, 조난자 긴급대피의 역할을 할 『백두대간 방문자센타』개관식을 1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산림청, 산지보전협회, 한국등산지원센타, 홍천 내면 중학교 학생 및 교직원, 지역주민 등 1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현판식, 기념식수 등의 개관식이 진행되고, 참석자들이 백두대간 구룡령 옛길 생태탐방을 통해 백두대간 옛길, 옛문화와 생태보전의 중요성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에 개관한 「백두대간 방문자 센터」는 백두대간 등산객을 대상으로 백두대간에 대한 등산정보, 문화정보를 제공하고, 등산객들의 휴식 및 대피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특히 둥산학교 운영 등을 통해 등반에 대한 기초지식 보급과 함께 백두대간의 산림생태계 특성을 관찰ㆍ교육받고, 올바른 등산문화 보급의 중심지로 활용하여, 국민들이 백두대간과 관련된 산림휴양문화를 종합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장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백두대간은 “백두산에서 발원된 큰 산줄기”라는 의미로 우리민족 고유의 지리인식 체계이며 백두산에서 시작하여 금강산, 설악산, 태백산, 소백산을 거쳐 지리산까지 이르는 한반도의 중심 산줄기이다.   또한 구룡령 옛길은 “아홉마리 용이 갈천에서 목을 축이고 넘어갔던 고개”라는 전설이 있는 홍천군 내면 명개리와 양양군 서면 갈천리를 잇는 고갯길로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문화적 가치를 인정받아 문화재청 자연유산 명승 제29호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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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8-27
  • 자연 친화적인 유아교육, 숲유치원에서 시작
    산림청 서울국유림관리소(소장 조종흡)는 내달부터 미래의 고객인 유아를 대상으로 전문화된 녹색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인천 청량산에 숲 유치원을 개장하여 운영한다.   인천 청량산 숲 유치원(인천광역시 연수구 청학동 소재)은 기존 유치원과 달리 자연 자체를 교재로 삼아 숲속도서관, 자연학습장, 동심의 숲, 나비정원 등 다양한 공간을 마련하여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특히 숲속도서관을 통하여 어린이들이 곤충, 나무, 벌레, 채소 등 책을 통하여 자연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공간을 마련한다. 또한 인위적인 조성 요소를 최대한 배제하고 건강한 숲과 자연을 주제로 전문보육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도록 조성한다.   지난 2009년 3월31일 인천대학교(총장 안경수)와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구길본)이  ‘녹색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된 숲 유치원은 9월 초에 개장하여 인천대학교 숲 유아교육연구소에서 매주 2일 운영하고 매주 5일은 인천지역 어린이집 단체를 대상으로 숲 유치원 협약을 체결하여 서울국유림관리소에서 운영할 방침이다.   이번에 조성되는 숲 유치원을 통하여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자연과 환경을 체험하면서 건전한 인성을 육성하도록 하고, 숲과 산림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향후 중요한 산림고객으로 유도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국유림관리소장(조종흡)은 “기존의 유치원과는 달리 문과 벽이 없이 자유로운 하늘 아래에서 교육을 펼치는 숲 유치원은 유아들에게 친환경적인 인성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자연과 교감하면서 심신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데 의의가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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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8-25
  • 북부지방산림청 제1회 “산림사업 안전관리 협의회” 개최
      최근 녹색일자리 사업 추진을 통하여 숲에서 일하는 근로자가 늘어남에 따라 숲가꾸기 사업장에서의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구길본)은 2009. 8. 21.(금) 10:30-12:00, 북부지방산림청 회의실에서 산림사업을 실행하는 기관ㆍ단체간의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강원도, 경기도, 서울지방노동청, 산림조합,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등 10여개의 유관단체로 구성된 「산림사업 안전관리협의회」를 구성하고 15명의 협의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대책회의를 개최하였다.  산림사업 안전관리 협의회는 산림사업 유관기관간의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안전사고 에방대책을 추진하여 “안전사고 발생 반으로 줄이기”를 현장에서 실현코자 북부지방산림청 주관으로 11개단체 13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바 있다. (첨부자료 참조)  8.21.(금)에 개최된 제1회 산림사업 안전관리 협외회에서는 2009년 상반기 산림사업 안전사고 발생율 증가에 따른 대책수립 및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공동협력을 위해 임업분야 안전사고 발생현황(강원,경기), 각 단체에서 운영하는 사업장에서의 사고예방 대책 등을 공유하고 논의하였다. 또한 이번 협의회에서는 2009. 8.~12.까지 “안전사고 반으로 줄이기 캠페인”을 공동협력방식으로 본격화하여, 협의회 합동 캠페인 실시, 기관장 산림사업장 방문시 안전사고 예방강조, 안전사고 예방결의등의 현장 실천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하였다.  북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숲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의 수가 급증함에 따라 숲이라는 사업장의 특징을 재인식 시키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안전보건교육과 관리감독을 통해 임업재해율 발생을 줄여나가 인간중심의 활기찬 근무풍토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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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8-21
  • 가산산성야영장, 이용객 증가로 임시주차장 연장 운영
     경상북도 팔공산도립공원관리사무소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가산산성야영장을 찾는 피서객들의 이용 편의를 위해 당초 7. 18.~8. 16.까지 운영해 온 대운동장의 임시주차장 개방을 8. 31.까지 15일 간 연장하여 운영키로 했다.  올해는 늦더위와 알뜰 피서객 증가, 공원관리사무소의 이용편의 개선 노력 등 복합적인 효과로 지난 주말에만 3,500명의 피서객이 야영장을 찾는 등 주차 수요가 급증하기 때문이다. 이는 팔공산도립공원관리사무소가 2008년 5월 수립한 “Work-out을 통한 업무의 재창조” 계획에 따라 야영장을 찾는 이용객들이 “차량의 위협과 매연, 소음으로부터 권리를 침해받지 않고” 쾌적한 자연환경 속에서 편안하고 안전하게 머물 수 있는 야영장을 만들어간다는 목표 하에 야영지에 차량 진입을 전면 금지하고 확성기 사용 제한, 지하수 급수시설 정비, 수질검사 성적표(분기 및 1년 단위) 부착, 꽃길 조성, 나무이름표 달기, 안내판 정비 등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심혈을 기울여 온 결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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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8-20
  • 산림청, 다음달 10일까지 '산사랑 디지털 사진 공모전'개최
    산림청(청장 정광수)이 다음달 10일까지 산지의 무분별한 훼손을 방지하고 자연친화적인 산지복구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2009 산사랑 디지털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산지의 자연친화적인 이용과 보전'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모전은 한국산지보전협회가 주최하고 농림수산식품부와 산림청이 공동으로 후원한다.  산림청은 산지개발과 복구에 대한 국민들의 다양한 시각을 담은 사진을 통해 산지보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유도하고 자연친화적인 산지이용을 유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공모결과 최우수상 1점은 200만원의 상금과 농림수산식품부장관상을 수여하는 등 총 34점을 대상으로 8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을 수여할 계획이다.  국민 누구나 응모 가능한 이번 공모전에 참여하려면 주제와 부합된 사진을 디지털 카메라로 촬영하여 공모전 홈페이지(http://event.kfcm.or.kr)에 사진을 제출하면 된다. 사진 제출 규격은 3M 내외 600만 화소 이상 고화질 해상도의 JPG 파일로 1인이 2매까지 가능하다.  최병암 산림청 산지관리과장은 "이번 사진 공모전을 통해 사진으로 보는 산지의 난 개발 모습과 훼손된 산지가 자연친화적으로 복원되어 산지의 본래 형상으로 돌아가는 모습을 기록으로 남길 계획이다"며, "산지보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자연친화적 산지이용에 대한 공감대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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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8-20
  • 춘천국유림관리소, 산악회와 함께 산림정화활동 전개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정민호)는 춘천지역 산악회원(40명)과 함께 여름 휴가가 절정에 이른 8월 13일 “용화산”에서 산림정화활동을 실시하여 약 2ton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휴가객들을 상대로 산림정화에 대한 계도를 실시하였다.    춘천국유림관리소는 휴가객이 많은 6월부터 10월까지 매월 1회 이상 숲사랑운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주민들로 구성된 산악회원들이 참여하여 쓰레기 줍기 등 숲사랑운동을 펼쳐서 국민들의 공감대 형성에 크게 기여하였다.    또한 춘천국유림관리소에서는 일부 주민이 생활쓰레기는 물론 폐가전제품 등의 대형 쓰레기들까지 몰래 산에다 버리고 있는 사람들이 있어 강화사업근로자를 포함한 합동 기동단속반을 편성하여 8월 30일까지 집중단속을 펼치고 있으며, 쓰레기 등을 버리는 행위가 적발될시 관계법에 따라 1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므로 국민들이 각별히 유의해 줄 것과 휴가가 끝난후 쓰레기는 되가져가는 숲사랑운동에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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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8-13
  • 금산군, 생명의숲 주최 개최
    영화 한 편을 보기 위해 전력질주로 자전거를 돌려 전기를 생산한다. 밥을 짓기 위해 태양열 오븐을 만들고, 밥이 익기까지 두 시간을 기다린다. 어디서 오는 지도 알 수 없는 쇠고기 대신에 산촌마을에서 나는 산나물과 야채로 식사를 한다. 에어컨을 사용하는 대신에 느티나무 그늘에서 더위를 식힌다. 자동차 갖고 휴가를 떠나 각종 에너지를 배출하는 대신에 못 쓰는 나무를 재활용하여 마을의 숲길과 마을을 아름답게 가꾼다.  일상생활에서 무심히 사용하며 낭비하는 에너지 배출을 줄이고, 평화로운 대안 에너지를 사용하여 에너지 자립을 모색하는 활동이다. <산촌 에너지 캠프>에서 참여할 수 있는 활동이다. 숲을 가꾸고 지키는 시민단체 생명의숲(이사장 김후란, 이하 생명의숲)은 G마켓, 금산군청과 함께 6월부터 <산촌 에너지 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산촌 에너지 캠프>는 일상에서 무심히 사용하는 에너지에 대해 되돌아보고, 대안 에너지의 활용을 촉구하여 기후변화 시대에 지혜롭게 대응하는 지구 시민을 늘려가기 위한 캠프이다.  6월에 시작된 본 캠프는 11월까지 매월 충남 금산군 진산면 삼가리 산촌마을에서 진행된다. 이번 2기 캠프는 7월 24일(금)에 시작하여 2박3일 동안 진행되며 가족을 포함한 일반시민 40명이 참여한다.   <산촌 에너지 캠프>를 주관하는 생명의숲의 이수현 사무처장은 "지구 온난화로 기후 변화 문제가 가속화되고 있음에도 이를 많이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에너지 위기를 인식하고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한 실천은 매우 중요하며 이러한 실천은 특별한 사람이 아닌 누구나 함께 참여해야 할 일"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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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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