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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산림보호 기사

  • 부여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불방지 총력대응!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조백수)는 봄철 산불위험이 가장 높은 시기를 맞이하여 대전·충남 21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전행정력을 동원 산불기동단속반을 가동하고 산림보호감시원 103명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40명을 적지적소에 배치하여 산불예방 및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산불방지를 위하여 산불취약지 및 산림이용객이 잦은 지역을 대상으로 산불기동단속반을 운영하여 산불요인을 미연에 차단하고 산불예방계도를 통한 적극적인 산불방지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부여국유림관리소 관계자에 의하면 “봄철산불조심기간이 끝나는 5월 15일까지 산불예방 및 초동진화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며, 산불예방을 위해서는 국민의 경각심과 많은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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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4-06
  • 청명·한식 산불, 많이 났지만 큰 피해없이 진화완료
    전국이 바짝 메마른 가운데 청명·한식과 식목일이 겹친 4월5일 18:30분 현재 예년의 23건에 조금 못 미치는 20건의 산불이 발생하여 모두 진화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청에 의하면 이날 하루 산불피해 면적은 약 10ha 로서, 예년 피해면적 123ha의 1/10 수준이며, 이와 같이 피해면적이 적은 것은 조기발견, 조기진화가 이루어졌고, 산림청 헬기 조종사들의 피말리는 진화작전이 주효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산림헬기 조종사들은  하루 2~3건의 산불현장에 투입되어 진화하면서 일부 조종사들은 거의 휴식없이 하루종일 헬기를 조종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산림청은 밝혔다. 산림청은 4월 4일과 5일 전국적으로 산불감시인력 3만명과 공무원 4만명등 사상 최대인력인 7만여명을 공원묘지 및 등산로 등 산불취약지역에 배치하여 산불방지계도 단속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산불은 경북 4건, 경남 3건, 전북 3건 등이며,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 영남지방에서 10건이 발생하였다. 원인별로는 한식을 맞아 조상을 묘를 돌보기 위해 산소를 찾은 성묘객에 의한 실화가 5건이었으며, 이외에 입산자 실화 5건, 담뱃불 실화 2건 등 이었다. 산림청은 건조주의보가 계속되는 가운데 일요일, 식목일 및 청명, 한식일이 겹친 4월 5일 산불 위험이 최고조에 이를 것으로 보고지난 4월 3일부터 전국에 산불방지 특별비상경계령을 발령하고, 전 행정력을 산불예방 및 초동진화에 투입토록 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이날 전국 산림공무원과 산불감시원을 취약지역에 확대 배치하고 산불 위험이 높은 경남과 울산 등 7개 지역에 9대의 헬기를 추가로 분산 배치해 산불현장에 조기 투입함으로써 산불을 최소화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5일 새벽 4시 경에는 광주광역시 북구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산불이 발생하여 2시간만에 진화된 것을 비롯하여 오후 1시경 울산 동구 서부동에서 입산자 실화로 보이는 산불이 발생하여 1.5ha 가량의 산림피해를 낸 바 있다. 이에 앞서 오전 11시경 경북 청도에서는 한전 전기점검 차량이 흙길에 빠져 탈출하는 과정에서 스파크로 불꽃이 튀어 산불로 번져 헬기 4대가 투입되어 진화하기도 하였다. 산림청은 다음주에도 건조주의보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산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 산불발생이 많을 것으로 보고 산에서는 절대로 불을 피우지 말 것과 성묘객의 불피우기, 논·밭두렁이나 쓰레기 소각 등 산림인접지역에서 불씨 취급을 절대로 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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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4-06
  • 인제국유림관리소 15년간 청명․한식에 산불없어
    청명 . 한식 . 식목일이 겹친 5일 전국적으로 20여건의 크고 작은 산불이 발생한 가운데 114천ha의 국유림을 관리하는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용환택)는 24시간 비상체제속에 산불예방활동에 전 행정력을 투입한 결과  15년 연속 산불 없는 청명 . 한식일을 맞았다. 국유림관리소는 93년 기린 방동에서 성묘객의 유품소각에 의한 산불발생이후 산불은 예방이 최선이라는 미션 아래 올해도 계도용 홍보물 1천점을 제작 산림연접 요소요소에 게시하였으며, 각종 언론홍보를 통하여 주민계도 활동과 인제군민과 인제를 찾는 상춘객을 상대로 12회의 캠페인을 통하여 1 만 명으로 부터 산불안내기 서명을 받았다. 관계자에 따르면 겨울가뭄이 계속되는 지난 1월 15일부터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며 전 직원과 민간인산림보호감시원, 산불전문예방진화대등 122명에게 산불감시원의 임무를 부여하며, 시기별 맞춤형 산불방지 계획을 수립 산림연접지 인화물질의 제거사업을 비롯한 정월 대보름 야간산불감시활동 등 산불조심 동참을 위한 지속적인 주민 홍보활동을 펼쳤다. 특히, 주말과 겹친 한식일 성묘객의 유품 소각에 따른 산불의 예방을 위하여 "화기물 반입하면 안 된다"는 홍보물을 인제 북면 월학 공동묘지 등 6개소의 공동묘지 입구에 설치하여 성묘객으로 하여금 자율적인 산불예방활동에 동참토록 하였다. 용환택 소장은 앞으로 건조한 기후가 계속되고 산나물채취 시기가 도래되고 입산자에 의한 산불발생이 매우 높다고 판단되어 무단입산자에 의한 산불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225km 임도와 입산요로에 감시원을 고정배치하여 무단입산을 금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입산 시 에는 필히 입산허가를 받고 입산하여야 할 것이며, 화기물은 절대 가지고 입산하지 말 것을 산을 찾는 모든 이에게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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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4-06
  • 산림청, 5일 관악산서 64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
    산림청(청장 정광수)은 4월5일 제64회 식목일(4.5)을 맞아 ‘저탄소 녹색성장’이라는 주제로 전국적으로 242개 기관․단체에서 7만명이 참여해 나무심기 행사를 펼친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제64회 식목일을 맞아 전국적으로 511ha에(여의도 면적의 약 2배)에 7만명이 참여해 백합나무, 상수리나무, 금강소나무 등 경제수와 연산홍, 야생화 등 꽃나무 1천만그루를 심는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산림청은 2월 하순부터 4월말까지 나무심기 기간 중에 우리나라 전역 21천ha에 3천7백만그루의 나무를 심는다. 특히 경제림육성단지(450개, 292만ha)를 중심으로 목재자원 확보, 소득증대 및 탄소흡수원 확충을 위한 나무심기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또한 산림청은 4.5일 식목일 오전 서울시 관악구 미성동 관악산 생태공원에서「도시의 아름다운 숲을 만들어 녹색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한승수 국무총리, 장태평 농림수산식품부장관, 이상길 산림청 차장, 김효겸 관악구청장, 지역주민, 초등학생, 산림관계자 등 350명이 참석한 가운데 3ha에 이산화탄소(CO2)를 흡수하는데 효과가 큰 백합나무, 이팝나무 등 5종류의 나무 2천3백여 그루를 심는 중앙 식목일 행사를 갖는다.     ※ 백합나무 30년생이 1ha당 연간 이산화탄소 흡수량은 6.8CO2t로 동일 수령의 소나무(4.2CO2t)에 비해 1.5배, 축적은 1.3배 높음  중앙 식목일 행사가 열리는 관악산 생태공원은 지난 70년대 황폐된 서울 주변의 산림을 조기에 녹화하고, 땔감용 나무를 제공하기 위해 심어 놓은 아까시나무가 생장이 쇠퇴하여 이를 베어내고, 탄소흡수 능력이 큰 나무와 꽃․열매 등 도시경관에 좋은 나무를 심을 계획으로 녹색성장을 상징하는 의미가 크다.  이번 행사로 배출된 CO2량은 약 5.8CO2t인데, 나무를 심어 흡수할 수 있는 CO2량은 연간 20.4CO2t (ha당 6.8CO2t, 백합나무 30년생 기준) 으로, “정성껏 나무를 심어 기후변화에 대비”하는 소중한 행사다.  한편 이날 중앙 식목행사 후 한승수 국무총리 등 행사 참가자들은 최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의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 인근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하며 상인들의 의견도 수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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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4-04
  • 『숲사랑 국민운동 동부연합회』발대식과 함께 산불조심 캠페인 나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식)은 오는 4일(토)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대관령)에서 숲을 지키기 위해 자발적으로 결성된 시민단체인『숲사랑 국민운동 동부연합회』발대식에 참가하여 시민들과 함께 숲사랑 운동을 적극 전개할 것을 다짐하는 한편 산불위험이 가장 높은 청명ㆍ한식일을 전후하여 대대적인 산불조심 캠페인을 실시한다.     ◁ 참여인원 ; 310명(직원 50명, 숲사랑운동 연합회원 260명)  “숲사랑 운동”는 숲을 깨끗하고 아름답게 지키기 위한 범시민운동으로 동부청 관내에는『숲사랑 국민운동 동부연합회』가 2008년도에 결성되어 현재 각 국유림관리소별 7개 지역에서 1,500여명의 회원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동부청 관계자는 최근 숲사랑 홈페이지(www.forestlove.or.kr)가 개설되어 인터넷상에서의 각종 의견 제시와 정보 공유로 숲사랑 활동이 더욱 활성화 될 것을 기대하면서 시민들이 “숲사랑 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숲사랑 국민운동 동부연합회장(심상우)은 숲을 사랑하는 시민으로서 산불, 불법산림훼손, 오물투기로부터 우리 숲을 지키기 위해 숲사랑 운동을 적극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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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4-04
  • 정읍국유림관리소 제64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 개최
    서부지방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김백수)에서는 제64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쾌적한 휴양환경을 조성하고 온 국민이 참여하는 푸른 한반도 만들기에 앞장서기 위해 4월 2일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해안가 경관조성을 위하여 부안군 변산면 도청리 212-20번지 일원에 동배나무를 포함한 12종 1,057본을 식재 하였다  특히, 올해는 기후변화에 대응한 저탄소 녹색성장 기반조성과 녹색일자리 확대 의미를 살리기 위해 산림보호강화사업 요원 60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루어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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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4-01
  • 산림청-육군, 민통선지역 산림복원 본격추진
    산림청과 육군본부는 4.2(목) 동해안 최북단인 강원도 고성군 소재 건봉령에서 지역주민과 함께 민통선북부지역 산림복원 착공식을 갖는다. 산림청과 육군은 지난해 민통선지역내의 산사태 및 군 전술도로 유실지역 등 훼손된 산림을 복원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첫 사업으로 올해 25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훼손지역 39ha를 복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산림청은 훼손된 산림에 대한 산사태 및 유실방지조치는 물론 주변 식생과 조화되게 산림복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육군은 산림복원에 필요한 조사 및 사업에 대한 민통선지역 출입조치 및 안내 등의 지원과 민통선지역내 산림훼손지에 대한 현황을 제공하게 된다.  민통선지역 산림복원사업을 통해 민통선지역내 산림경영․관리 및 산림생태계 보전과 체계적인 산림관리가 가능해지고, 육군은 산사태 등으로 인한 군시설의 재난 예방은 물론 군의 전투준비태세 유지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민통선지역은 분단의 아픔이 있는 현장이지만 사람의 왕래가 적고 산림생물이 다양하게 분포되어 생태계의 핵심축인 백두대간과 함께 아주 중요한 지역으로서 산림청과 육군간 공동으로 추진하는 산림복원 사업은 지속가능한 산림생태계 보전을 위한 군․관 합동사업의 모범사례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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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4-01
  • 강릉국유림관리소, 제64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 실시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이상인)에서는 2일 강릉시 사천면 사기막리에서 직원, 지역주민 및 백두대간 보전회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저탄소 녹색성장과 지구온난화 방지에 기여하기 위한 2009년 나무심기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나무와 숲이 갖는 소중함과 “저탄소 녹색 성장”의 녹색정신이 녹아드는 “탄소 상쇄를 위한 나무심기”의 의미를 국민들과 공유하고,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나무심기 행사를 시작으로 금년도 금강소나무 34.0ha(2,400본)를 조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릉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정부와 민간단체, 학계는 물론 온 국민들이 참여하는 나무심기 행사는 ‘저탄소 녹색성장’의 기초를 다지는 첫걸음이 될 것이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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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4-01
  • 춘천국유림관리소, 기후변화 대응 국민 참여형 탄소중립숲 조성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탄소 저감을 위해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정민호)에서는 탄소중립숲 조성 시범사업을 추진하여 범국민적 온실가스 감축 실천 분위기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행사 실시 등으로 탄소를 발생한 기관에서 나무를 심음으로써 탄소량을 상쇄시키는 탄소중립프로그램에 적극 동참하고자, 2008년『제7회 산의 날』행사로 배출한 탄소량에 대한 추가 상쇄 방안으로 2009. 4. 2일 춘천시민의 왕래가 많은 공지천 주변 국유림내에 탄소중립숲 0.1ha 조성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로 강원지역에너지기후변화센터 직원들과 함께 왕벚나무 대묘 50본을 식재하여 공지천 주변에 아름다운 경관을 조성함과 동시에 시민에게 탄소중립프로그램의 중요성과 지구 온난화 방지 실천의지를 널리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정민호 소장은 향후 에너지관리공단 탄소중립프로그램에 참여의향서를 제출한 개인․단체․기업 등을 대상으로 탄소중립숲 조성 대상지를 제공하여 범국민 자발적 탄소 상쇄 실천 분위기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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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4-01
  • 홍천국유림관리소, 청명․한식 전후 산불방지 총력대응기간 실시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남송희)는 4월 3일부터 5일까지 산불방지 총력대응기간으로 정하고 대대적인 기동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 기간은 청명․한식 등으로 사람들의 이동이 많고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어 홍천관할권역(홍천, 횡성, 원주)에서 산불예방을 위한 기동단속을 실시한다.   최근 산림청에서 발표한 통계자료에 따르면 지난 10년 동안 식목일이 있는 청명․한식을 전후한 3일간에 40건의 산불이 발생하여, 이 시기에 가장 많은 산불이 발생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산을 찾는 성묘객과 행락객이 급격히 늘어나고, 높새바람의 영향이 가장 최고조에 달하는 시기라는 게 주요 원인이다. 더군다나 올해는 식목일이 청명․한식일, 일요일과 겹치면서 어느 해보다는 산불위험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라 홍천국유림관리소는 성묘객 등 입산자 실화나 논․밭두렁 태우기 및 쓰레기 소각 등을 대대적으로 단속하기 위해서 공무원을 포함한 산불보호강화사업자 150여명을 홍천․횡성․원주 지역내에 특별 기동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기존 산불취약지를 집중 관리하여 산불예방과 산불발생시 초동진화를 위한 준비태세에 만전을 기하고, 아울러 이 기간에 적발되는 위반자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등 엄정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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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3-30
  • 식목일 전후 높새바람 산불 최대 위험
     우리나라에서 발생하는 산불의 64%는 봄철(3월~5월)에 발생하고, 특히 식목일을 전후해 높새바람이 부는 3월 하순부터 4월 말까지 산불 위험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산림청은 오는 3.27~4.26일까지 한 달간을「산불 총력 대응기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 중 산불감시원 3만명, 무인감시카메라 544대, 중형헬기 13대를 활용한 지상·공중간 입체적 산불감시를 더욱 강화하고, 산불이 발생하면 산불진화헬기 47대와 산불 전문진화대 7천명을 신속하게 투입하여 초동 진화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대형산불 방지를 위해 3.25일 강릉에서 강원·경북도 부지사 및 동해안지역 8개 시장·군수가 참석한 가운데「동해안 대형산불 방지 대책회의」를 갖고 대형산불 방지 태세와 진화전략을 점검한 바 있다.  산림청(청장 정광수)에 따르면 지난 10년 동안 3.27~4.26일까지 총 154건(1일 평균 5건)의 산불이 발생하여 3천ha 가량의 산불피해가 났으며, 이는 연간 발생건수의 31%, 피해면적의 88%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또한 식목일이 있는 청명·한식을 전후한 3일간에 40건이 발생하여 이 때 가장 많이 산불이 발생하였다. 30ha이상 피해를 낸 대형산불도 지난 10년간 46건이 발생하였으며 이 중 32건(70%)이 이 시기에 집중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1일 단위로 산불이 가장 많이 난 날은 10년 평균 23건을 기록한 식목일인데 이는 식목일이 국가 공휴일이면서 한식일이어서 성묘객과 행락객에 의한 산불이 많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06년부터는 식목일이 국가 공휴일에서 제외되면서 '06년 0건, '07년 6건, ’08년 7건으로 줄었다. 그러나 올해는 식목일이 청명·한식, 일요일과 겹치면서 과거 식목일의 악몽이 재현된 우려가 높은 상황이다. 또한 4.29일 예정된 재·보궐 선거로 인해 국민들의 산불예방에 대한 관심이 자칫 소홀해지지 않을까 우려되고 있다. 이 밖에도 올해는 5월까지 가뭄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는 데다 경기침체, 고용악화로 인한 사회 불만자의 방화가능성, 그동안 큰 산불이 없어 국민들의 산불에 대한 긴장감 이완도 산불예방에 있어서는 불리한 변수이다.  이처럼 올해는 식목일을 기점으로 3월말~4월 중순에 이르는 시기에 산불위험 악재(惡材)가 그 어느 해보다도 강하게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면서 산림청은 바짝 긴장하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산림청은 산불의 대부분이 사람들의 사소한 부주의에 의해 발생하고, 이러한 사소한 원인이 야간산불이나 강한 바람과 동반되면서  대형산불이 될 수 있다고 보고 “올해 논·밭두렁 소각이나 쓰레기 소각, 산림 내 취사 및 흡연행위 등을 대대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 기간에 적발되는 위반자에 대하여는 과태료 부과 등 엄정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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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3-27
  • 보은국유림관리소, 나누어 주는 행사를 개최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양민석)는 푸른한반도 만들기와 지구환경보전에 일반 국민이 참여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2009. 3. 29 (13:00~14:00)에 청주시 상당구 용정동(김수녕양궁장)주차장에서 감나무외 11종 2,840본의 나무를 지역주민에게 1인 3그루씩 선착순 무료로 나누어 주는 행사를 개최 할 계획이다  이번 나무나누어주기 행사는 지역주민들에게 세계적 이슈인 지구온난화 방지, 지구환경개선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누구나 할 수 있는 생활권 주변에 나무심기를 추진하는 것임을 알리기 위함 이었다  한편, 보은국유림관리소는 “지역민의 호응이 좋으면 다음에는 지역민이 좋아하는 수종을 다양하게 마련하여 행사를 개최 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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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3-27
  • “건강한 숲 만들기” 이젠 국민들이 앞장선다.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구길본)은  3. 27.(금) 11:00 ~ 13:00, 북부지방산림청 회의실에서 기후변화 대응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산림보호 민․관 협력모델인 “숲사랑 운동” 추진을 위해 서울· 수도권 및 강원영서지역 85개 시민단체가 참여하는「숲사랑 운동 북부권역본부」를 출범시켰다.     이번에 출범하는 숲사랑운동 북부권역본부는 그동안 북부지방산림청 관할구역내에 이미 결성된 7개의 숲사랑운동 지역본부(원주ㆍ춘천ㆍ양구ㆍ홍천ㆍ인제ㆍ수원ㆍ서울)를 총괄하며, 산림보호를 위한 국민참여ㆍ소통의   중심창구역할을 하게 된다.   그동안 북부지방산림청은  ‘70~’80년대 ‘절대녹화, 산림보호’슬로건 하에 푸르게 가꾸어 조성한 숲을 보호하기 위해 숲가꾸기와 산불예방, 산림보호에 앞장섰던 85개 사회시민단체 등과 산림보호 시민연대 협약을 체결하여 산림보호활동을 실시해 온 바 있다.   특히 「숲사랑 운동 북부권역본부」은 그동안  북부지방산림청과 협약체결한 85개의 시민단체가 주축이 되어 강원영서ㆍ수도권지역 시민들이 주도하는 숲사랑운동의 중심본부로써 앞으로 명실상부한 녹색생태계 파수꾼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숲사랑 운동은 시민과 단체 누구에게나 가입 및 활동이 개방되어 있으며, 개인지킴이, 단체지킴이, 숲사랑지도원 등으로 활동하고, 인터넷홈페이지 등을 통한 온라인 활동도 하게 된다.    숲사랑 운동에 참여한 시민들은 혼자 또는 여럿이 모여서 산불예방 및 감시, 산림보호, 생태계보호, 산림정화 등을 실시하고, 북부지방산림청은 홍보물제공, 장소제공 등 지원을 하고, 봄철 나무심기, 가을철 숲가꾸기, 숲길걷기, 산림욕 등 다양한 산림체험을 함께 누리는 기회를 제공한다.      북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기후변화대응에 국민들이 스스로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탄소흡수원 확충을 위한 국민참여의 모델인 숲사랑 운동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숲을 사랑하고 산을 좋아하는 모든 국민들은 숲사랑 운동본부의 문을 언제라도 두드리시기를 바란다“고 이번 북부권역본부 출범의 의의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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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3-27
  • 중부지방산림청, 3월 27일부터 한달간 산불총력대응기간!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심영만)은 3월 27일부터 4월 26일까지 한달을 산불총력대응기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동안 산불종합상황실을 24시간 근무체제로 전환하고, 산불대응 체계를 일제 재점검하였으며, 산불감시인력도 확대 운영 및 산불현장지원단과 방화범 검거팀을 구성하여 운영한다.   이에 따라 봄철 산불의 가장 큰 원인인 논‧밭두렁 소각과 입산자에 의한 실화 발생에 적극 대처하고자 사전예고 특별 기동단속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산림 인접 지역에서의 일체의 소각행위가 일어나지 않도록 취약지에 대하여 계도활동과 병행하여 반복적 단속을 실시하고, 마을 입구나 등산로 등에 “기동 단속” 입간판을 설치하여 단속 사실을 마을주민이나 등산객에게 사전에 알리고 단속을 펼친다.   특히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 위치한 산림 인접지에서의 논‧밭두렁 소각행위를 집중단속하고, 산림내 불씨 취급행위는 직접 산행을 하면서 점심시간에 불을 사용한 취사행위나 휴식장소에서의 담배 피우는 행위 등을 집중 단속한다.   또한 산림사법경찰관의 자격을 보유한 자가 현장에서 직접 적발보고서를 작성하고, 과태료(화기를 소지하고 산림에 들어간 자 30만원, 산림안에서 불을 이용한 취사행위나 산림안에 담배꽁초를 버린자 30만원 등)를 부과하여 산림내에서의 불법행위를 엄정 조치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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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3-27
  • 산불로부터 아름다운 설악산을 보호합시다!
     강릉산림항공관리소(소장:방봉길)는 산불로부터 아름다운 설악산을 보호하자는 산불예방 길거리 홍보에 나섰다.   강릉항공관리소는 3월24일 오전, 사단법인 한국산악회 설악산구조대원들과 함께 설악산국립공원을 찾은 수학여행단 학생들과 탐방객 200여명을 대상으로 전단지와 홍보물을 나눠주고 산불로부터 소중한 설악산을 보호하자는 산불조심 캠페인을 펼쳤다.   방문객들에게는 등산할 때 주의할 점과 관광지에서 지켜야 할 에티켓을 설명해주었고 또한, 설악산구조대와 강릉산림항공구조팀 간 원활한 산악인명구조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상호 업무지원에 대해 적극적으로 지원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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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3-24
  • 우리 동네산은 우리가 지킨다
    동부지방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이상인)에서는 봄철에 산불이 가장 많이 발생함에 따라 국유림이 위치한 산촌마을과 산림보호 협약을 맺은 41개리의 운영위원회 대표자 82명을 대상으로 3. 25. 강릉국유림관리소 회의실에서 10:00~12:00까지 회의를 통해 산불예방 등 협약사항 이행에 협조를 요청하기로 하였다.  산림보호협약 내용에는 산불예방 및 진화, 병해충 방제, 불법 산림훼손 등의 감시 활동과 예방활동을 하도록 하고 있어 산불감시 순찰대 운영, 무단입산자 계도, 산림병해충 예찰 및 신고, 조경수목 굴취행위 등 단속 업무에 협조를 요청하고, 특히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을 소각하는 일이 없도록 당부할 계획이다.  송이, 산채, 수액 등의 산림부산물을 무상 양여 받으려면 산림보호협약 내용에 따라 활동 실적이 있어야 됨으로 양여 절차를 알리고, 산림보호 활동을 위한 애로 및 건의사항을 수렴하여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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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3-24
  • 『영남옛길, 낙동강 생태․문화 탐방로 』로 다시 태어난다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는『3대 문화권 문화·생태관광 기반조성』사업의 일환으로 한국문화의 옛 정취가 묻어있고, 백두대간과 낙동강 등 아름답고 청정한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경북지역의 옛길을 ‘생태·문화 탐방로’로 복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걷기, 자전거를 통해 역사문화 및 생태체험 등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새로운 문화․생태 탐방길로 재설계해 나갈 계획이다. 『영남옛길, 낙동강 생태․문화 탐방로 조성계획』에 의하면, 금년부터 2015년까지 7년동안 국비 800억원을 들여 지역별 옛길에 깃든 역사․문화, 전설 등에 따라 퇴계오솔길, 과거길, 추풍령 옛길, 낙동강 예던길, 조선통신사길, 간고등어길 등 영남옛길 1,000km가 ‘테마형 생태 탐방로’로 조성 될 예정이다 『낙동강 생태․문화 탐방로 조성』사업은 지난 ‘08.9.10(수) 제2차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광역경제권 선도프로젝트로 선정된「3대 문화권 문화·생태 관광기반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된다 경북도는 이 사업을 조기에 가시화하기 위해 지난 2월 18일 대구경북연구원을 통해 『3대 문화권 문화·생태 관광기반 조성』기본구상에 포함시켜 연구용역을 완료하였으며 퇴계 이황 등 조선시대 문인들의 기행문 배경이 된 유서 깊은 ‘퇴계 오솔길’과 ‘봉화 청량산 예던길’을 잇는 20km의 생태·문화탐방로를 시범사업으로 지난해부터 추진해 왔고, 금년에는 영주 바이크 문화탐방 조성사업과 상주 낙동강 생태문화 탐방로 조성사업이 추진중에 있으며 2010년부터는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가면서, 도내 구간이 완료되는 2015년부터는 전국단위 탐방로와 연계 구축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정부의 4대강 살리기 사업으로 추진되는 낙동강 에코컬처트레일(봉화~고령)을 중심축으로 하여 경북도내 주요 관광지를 자전거, 도보로 순회 탐방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영남 옛길 주변에 많이 있었던 종택, 역원과 주막 등 역사유적도 함께 복원하고 탐방로 별로 문화·생태탐방 해설가를 양성해 스토리가 있는 영남옛길 탐방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송경창 경북도 새경북기획단장은 “걷기를 통해 건강과 역사문화 및 생태체험 등 다양한 욕구를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는 도보관광의 수요에 맞는 새로운 여행문화 창출이 필요하고, 대규모 시설 건립 등 인프라 구축보다는 환경친화적인 관광상품이 필요한 시점이며, 이 사업은 국내 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의 동력이 됨은 물론 정부의 녹색성장에 부응하는 사업이라면서 “정부차원에서 추진하는 ‘스토리가 있는 문화·생태 탐방로 프로젝트’에 우리 도 시범사업을 포함시키는 한편,「3대 문화권 문화·생태 관광기반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국책사업화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 산림보호
    2009-03-24
  • 환경보전지도자 양성교육 실시
     경상북도 환경정책과(환경연수원)에서는 저탄소․녹색성장 교육의 국민적 확산을 위한 환경교육의 중요성과 현장 환경체험교육의 확대에 대비한 환경보전지도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도민을  대상으로  녹색환경 이론과 현장, 체험 위주 환경보전지도자 양성과정 교육을 실시한다. 화석산지 현장학습 저탄소 ․ 녹색성장 환경교육을 담당할 중견 지도자 양성과정은 현재까지 30기에 걸쳐 실시하던 자연관찰지도자 양성교육과 아울러 저탄소 녹색성장 관련 환경으로 확대 실시하며 교육 후 각 지역별 정예 환경보전지도자로 소중한 우리의 환경을 소개하고 아끼는 일을 담당하게 되며, 교육 중 신재생에너지 활용, 환경체험,       환경이론과 자연환경분야의 식물, 동물, 토양, 화석, 들꽃탐사, 천연염색, 원예체험 등 다양한 자연체험교육도 함께 받게 된다 수료후 관찰교사활동   환경보전지도자 양성교육은 국가적 과제인 저탄소․녹색성장과 환경생활, 체질화 교육과 아울러 늘어가는 친환경체험에 따른 에코가이드, 환경해설가 수요를 대처하기 위한 교육으로 우리도에서는 수요자 중심 교육의 일환으로 환경보전지도자를 양성하여 전도민들에게 저탄소 녹색성장의 중요성을 확산시키고자 하며아울러 환경연수원의 각종 환경체험시설을 이용한 이론, 체험학습과 현장방문 교육 등을 통한 자연관찰 지도자를 양성하는 교육을 오는 4월7일부터 5월11일까지 6주간에 걸쳐 실시한다. 수질오염과 민물어류 체험 지속가능 환경교육을 위한 환경보전 지도자 양성교육으로 자연환경이론, 동․식물 등 아름다운 우리 경북의 자연환경체험교육 등 환경해설 기본교육으로 저명강사와 연수원의 우수한 교수진을 통해 실시되며 저탄소 녹색성장에 따른 신재생에너지 관련 교육, 특강, 환경 이론교육과 올바른 생태윤리관 형성 및 자연 해설법 체득을 위한 교육과 환경오염과 건강, 환경과 인간생활 등의 특강, 환경체험을 통한 효율적인 프로그램 지도법 등 으로 환경비누만들기, 천연염색, 원예치료 등 실습을 병행한 교육, 환경체험실습(가정원예실습,친환경비누말들기,수질오염체험 등)과 현장학습을 통한 현장체험교육이 추진되며 우수 자연환경을 이용한 지속가능 모델로 제시된 환경시설 견학 및 환경축제참관등 견학 교육도 함께 실시됩니다. 현재 환경보전지도자 양성교육 수료 후 교육수료생들은 심화교육 등을 수료한 후 국립공원, 수목원, 자연공원 등의 자연생태 해설활동 중이며 자연환경연수원의 환경체험교육에 필요한 자연 관찰교사로 현재 100여명이 활동 중에 있다  
    • 산림환경
    • 산림보호
    2009-03-24
  • 충주국유림관리소 나무 나눔행사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나성택) 는 2009년 봄철 나무심기 기간(2월 하순부터 4월까지)을 맞아 지금의 울창한 숲을 만들어 주신 시민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에서 오는 3월 27일(금) 충주 공설운동장 앞 광장에서 소나무와 같은 조경수와 자두, 살구, 앵두와 같은 유실수 등 10개 수종, 5,600여 본을 시민들에게 무료로 나누어주는 나무나눔 행사를 실시한다.    나누어 주는 나무는 우리 국민이 가장 사랑하는 소나무를 비롯하여 자두․살구나무 등 유실수와 영산홍과 같은 꽃나무다.   충주국유림관리소는 지난 3월 3일 충주시 산척면 송강리 국유림 산자락에서 마을주민과 단체,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나무심기 착수행사를 실시한데 이어 4월 5일에도 심항산 해맞이 도시숲에서 시민단체(충주숲해설가 협회)와 함께 경관조림을 실시할 예정이며    한편 산림청은 2009년도 봄철 나무심기 추진 기간(2월 하순부터 4월까지) 동안 “녹색성장의 원동력은 나무심기”라는 주제로 전 국민과 함께하는 나무심기 분위기 조성을 위한 「2009년 내나무 갖기 캠페인」을 전개, 21천ha에 37백만 그루의 나무심기를 추진하고 있다.
    • 산림환경
    • 산림보호
    2009-03-24
  • 무의도 내 무단경작지 묘목 식재사업 착수
     최근 산림청에서는 1990년 이전부터 현재까지 산림 이외의 용도로 사용되었거나 방치된 한계농지, 목초지, 매립지 등을 대상으로 조림사업(신규조림, 재조림)을 수행하여 탄소배출권확보 및 이산화탄소 순배출량을 ‘zero(0)'로 만드는 범국민 자발적 참여 실천운동을 실시하고 있다.   북부지방 산림청 서울국유림관리소(소장 조종흡)에서는 최근 몇 년 사이 각종 민자유치 개발계획이 발표되면서, 보상을 기대하는 심리에 편승하여 국유림 내 무단경작과 불법시설물 설치가 눈에 띄게 늘고 있는 인천 중구 무의도를 대상지로 선정하고 본격적으로 산림복원사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에 서울국유림관리소는 무의도 내 무단경작지에 대하여 금년도 4월 3일(금) 식재할 예정으로, 함께 추진할 시민․단체 100명을 공개모집한다.   금회 복구할 무의도 내 경작지는 약 0.5ha로서 도로변 양안에 개나리와 철쭉은 물론 해송 등 향토수종 약 3,000여 본을 식재한다.  관심있는 시민․단체는 서울국유림관리소 인천팀으로 3월 27일(금)까지 신청하면 된다.  o 모집인원 : 기관 및 단체, 개인 등 선착순 100명  o 행사일정 : 2009. 4. 2(목)  10:30~11:30 (1시간)  o 행사장소 : 인천시 중구 무의동 산171-1번지 내 0.5ha  o 참여자 준비사항 : 간단한 복장 및 점심식사 지참, 개별적으로 행사장소 집결  o 관련문의 : 서울국유림관리소 인천팀 ☎02-969-9018 (담당자 송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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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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