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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산림보호 기사

  • 환경실천연합회김천지회, 강변공원서 친환경 홍보부스 운영
    환경실천연합회김천지회(회장 장봉혁)는 5월 23일(월) 오전 10시부터 16시까지 강변공원에서 친환경 체험부스를 운영해 공원을 찾은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4월 조각공원에서 실시한 데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실시하는 이번 행사는 김천시와 낙동강유역환경청이 주최하고 환경실천연합회김천지회가 주관하는 것이다. 또한 공원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친환경체험을 통한 가정에서의 전기에너지 절약을 유도하여 녹색생활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하여 실시하는 행사로 환경정화활동, 올바른 쓰레기 배출요령 홍보, 친환경 체험활동(비누, 향수, 에코백 만들기),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서약 등을 실시하였다. 특히 친환경 체험활동은 공원을 찾은 시민들의 발걸음을 홍보 부스로 이끌면서 시민들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홍보효과를 극대화하였다. 행사를 주관한 환경실천연합김천지회 장봉혁 회장은 "기후변화의 이상징후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지진, 폭우 등 자연재해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만큼 건강한 지구를 위해 전 시민이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에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또한 신장호 김천시 생활환경과장은 "우리가 일상 속에서 저탄소 친환경 생활을 실천함으로써 지구를 살릴 수 있다. 저탄소 녹색생활,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시민 실천 서약에 참여하여 우리 시가 저탄소 녹색도시로 발전해 나가는 데 힘을 모아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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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25
  • 경북도, 봄철 비산먼지 특별단속 실시
    경상북도는 봄철 비산먼지로부터 도민의 생활환경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16일부터 오는 31일까지 비산먼지 발생사업장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봄철 황사와 함께 미세먼지 농도 증가의 주원인이 되는 대규모 건설공사장과 비금속 광물 제조업 등 비산먼지 발생사업장과 상습 민원발생 사업장을 주요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특별단속은 단속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도와 시·군이 함께 합동단속반을 편성하여 실시한다. 주요 단속사항은 비산먼지 발생 사업신고 여부, 세륜기, 덮개시설, 방진망과 방진벽 등 주요 비산먼지 억제시설의 관리와 운영실태 뿐 아니라 환경관리원 배치 여부, 주요 공사차량 통행로의 살수 이행 여부, 통행차량 최저 속도 준수 여부 등 비산먼지 발생시설의 설치와 관리 실태를 종합 점검한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안은 현지 시정 조치할 계획이나 위반사항이 중대하거나 즉시 시설개선이 어려운 경우 조치이행 명령 등 행정처분과 사법조치도 병행할 계획이다. 경상북도 관계자는 "앞으로 쾌적한 생활환경을 지켜나가기 위해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에 대한 감시활동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히면서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에 대하여도 자발적인 비산먼지 발생 억제 노력과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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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18
  • 울릉군, 봄철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특별점검 실시
    울릉군에서는 봄철 잦은 황사의 발생 및 본격적인 건설공사의 시작으로 인해 발생되는 미세먼지를 중점관리하기 위하여, 비산먼지(배출구 없이 대기 중으로 직접 배출되는 먼지) 발생사업장 특별점검을 2016. 5. 9부터 6. 3까지 실시하기로 했다. 군은 특별점검반을 편성해 건설공사장과 민원발생 사업장 등 20개소에 대한 지도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비산먼지 발생신고 이행 여부, 비산먼지 저감을 위한 방지시설 설치 등 시설관리 기준 준수 확인, 기타 환경관련법 준수 사항 등을 중점 점검하여 적발된 사업장에 개선명령,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할 방침이다. 최수일 울릉군수는 “군민의 건강과 생활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미세먼지의 발생을 줄이기 위한 비산먼지 발생장의 지도점검도 중요하지만 사업주의 자의적인 발생저감 실천의지가 더욱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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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16
  • 예천군, 폐건전지 집중수거로 환경지키며 자원수거
    예천군(군수 이현준)은 함부로 버려질 경우 환경오염과 군민건강을 위협할 수 있는 폐건전지에 대해 5월부터 오는 11월말까지 집중수거 기간을 운영한다. 건전지는 생활 속에서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으나 다 쓴 건전지를 분리수거하지 않고 일반 생활쓰레기들과 섞어 매립하면 토양 속에서 부식돼 각종 유해물질이 토양으로 흘러들어 환경오염의 원인이 된다. 폐건전지는 분리수거해 재활용하면 환경오염도 줄이고 철을 비롯해 아연, 니켈 등 첨단산업 소재의 핵심원료인 유용한 금속자원을 회수할 수 있다. 올해는 회수율과 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초・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가정통신문을 배부하고 가정 내 방치된 폐건전지 수집을 독려 할 예정이다. 또한, 가정, 공공기관, 군부대, 병원 등을 대상으로도 수거 캠페인을 펼쳐 효율적인 수거가 이루어지도록 할 예정이며 읍·면사무소에 비치된 폐건전지 수거함 또는 아파트 동별 수거함에 분리 배출하면 된다. 예천군 관계자는 “작은 관심으로 분리배출을 생활화 한다면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자원도 절약할 수 있다.”면서 “소중한 자원의 재활용을  위해 예천군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예천군은 지난해 폐건전지 1.96톤을 수거해 환경오염 방지는 물론 한국전지재활용협회를 통해 안전하게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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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10
  • 밀양시, 천황산·재약산 사이 불법시설 잔재물 제거 실시
     '영남 알프스'가 더 깨끗해졌다. 밀양의 명산 천황산·재약산 사이 능선에 있던 불법시설물 잔재와 등산객들이 버려놓은 쓰레기가 수거됐다.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지난해 40마대 정도 처리하고 남아 있던 잔재물을 지난 4월 29일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15명과 직원들을 동원하여 항공마대 30여 개(약 10톤)를 수거했으며 산불임차 헬리콥터를 이용하여 이동처리했다. 시는 지난 2015년도에 천황재 부근에서 영업하던 2개소(일명 털보산장과 은영이네)의 불법 시설물에 대해 실시했던 행정대집행의 일부 잔여물도 이번 수거활동을 통해 깨끗하게 처리했다. 밀양에 거주하는 이 모 씨는 "이곳에 쓰레기가 많았다. 등산객들이 버려놓기도 했는데 이번에 말끔히 정리가 되어 보기에도 좋다"며 "영남알프스의 명성에 걸맞게 깨끗하게 유지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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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04
  • 예천군, 봄철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특별점검
    예천군(군수 이현준)은 지난 28일부터 5월31일까지 봄철을 맞아 본격적인 건설공사가 시작됨에 따라 비산먼지로 인한 빈번한 민원발생지역 등을 대상으로 비산먼지 발생사업장에 대한 특별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대상으로는 관내 건설공사장과 시멘트·석탄·토사 등의 운반업체, 골재 보관·판매업체 등 비산먼지 발생사업장이다. 군은 이번 점검에서 비산먼지 발생 신고(변경)이행 여부, 신고(변경)사항과 실제 시설과의 일치 여부, 비산먼지 억제시설 설치 및 필요한 조치기준 이행 여부 등을 점검할 계획이며 공사차량의 과속 등 제한속도 준수여부에 대한 단속이 필요할 경우에는 경찰과 합동단속도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토사운반 차량의 경우 세륜 및 측면살수 후 운행 여부, 적재함 덮개 설치 및 적재높이의 적정 여부, 공사장 내 차량운행 제한속도 준수 여부 등도 중점 단속할 방침이다. 아울러 점검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단속의 취지와 대상, 방법, 기간 등을 홍보하고 점검 시에는 공사장 환경관리 요원을 대상으로 비산먼지 저감 방안에 대한 교육도 병행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지 계도 및 시정조치 하고 위반 사안이 크거나 고의성이 있는 경우에는 관계법령에 따라 조치해 엄정한 법질서를 확립할 방침이다.  예천군 관계자는 비산먼지는 황사가 심해지는 봄철 군민들의 건강 위협과 환경오염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깨끗한 환경으로 주민에게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와 점검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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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03
  • 부산시, 금정산 보존 위한 청소년 자연보호 활동 전개
    부산시는 시민들이 즐겨 찾는 부산의 진산 금정산을 아름답고 깨끗하게 보존하기 위해 4월부터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지역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아름다운 금정산 살리기' 자연보호 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청소년들의 자발적 참여로 매년 실시되고 있는 자연보호 활동은 청소년들에게 금정산의 자연자원 보존과 생태복원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자연의 소중함을 직접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금정산 일원(동문↔산성고개↔남문, 동문↔3망루)에서 자연보호 활동을 진행하며 참가 학생들은 쓰레기 줍기, 지정등산로 이용 및 자연훼손행위 계도 캠페인 등을 펼칠 예정이다. 자연보호 활동 참가를 원하는 중·고교 학생들은 부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 http://vt.busan.go.kr ) 회원 가입 후 자원봉사 신청을 하면 된다. 허영수 부산시 산림녹지과장은 "자연보호활동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자연의 소중함을 몸소 체험하게 하여 금정산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게 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하고 "지역 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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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02
  • 봄철 황사대비 비산먼지 사업장 특별점검결과 발표
    대구시는 봄철 미세먼지와 황사로 인해 시민 건강이 우려됨에 따라 먼지가 다량 배출되는 특별관리 공사장 및 민원다발 공사장에 61개소에 대하여 4월 22일부터 4월 26일까지 시, 구․군 합동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에서 대구시(환경정책과, 민생사법경찰과)는 구․군과 합동으로 5개 반을 편성해 비산먼지 발생신고를 한 연면적 1만㎡ 이상 사업장 및 상습민원 유발 사업장 61개소를 단속하여 총 9개소(위반율 15%)를 적발했다. 주요 위반사례 및 조치사항으로 비산먼지 억제시설(고압살수기)를 미설치한 사업장을 고발조치했으며, 비산먼지 억제시설조치가 미흡(방진막 설치 및 세륜조치 미흡)한 7개 사업장과 변경신고 미이행한 1개소에 대해 개선명령 및 경고했으며, 과태료 760만 원도 부과할 예정이다. 또한, 4월 11일부터 5월 27일까지의 기간을 봄철 비산먼지 특별점검 기간으로 정하고, 비산먼지 발생사업장(697개소)에 대해 지속적으로 점검을 진행할 계획이다. 대구시 강점문 환경정책과장은 “비산먼지로 인한 주민건강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위반사항에 대하여는 개선이행 여부를 확인하는 한편, 지속적으로 단속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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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02
  • 상주시, 기후변화 & 온실가스줄이기 실천교육 열려
    상주시(시장 이정백)는 지구촌 전인류의 환경문제인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실천사업의 일환으로 5월부터 12월까지 기후변화와 온실가스 줄이기 실천교육을 실시한다. 환경교육 전문기관인 경상북도 환경연수원에 위탁해 실시하는 올해 교육은 기후변화교육 추진을 위한 체계적이고도 내실있는 교육거점 역할 수행을 통해 지속가능한 시민 환경교육체계를 구축한다. 또한, 다양한 기후변화 교육프로그램 운영 및 홍보캠페인 등을 통해 시민의 기후변화 적응능력 향상 및 생활 속 실천 유도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기후변화교육은 관내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상주시기후변화교육센터로 지정된 ‘중덕지 자연생태교육관’에서 실시하고, 온실가스줄이기 실천교육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직접 해당학교를 방문하여 실시한다. 특히 올해는 처음으로 주민 대상 200세대를 목표로 각 가정을 방문해 온실가스 진단 컨설팅을 실시하여 교육의 효율성을 높이고 현장감을 증대시킬 계획이다. 교육은 관내 희망하는 유치원, 초등학교를 5월 3일까지 접수한 후 교육계획을 수립하여 실시한다.  정석해 환경관리과장은󰡒올해에는 좀 더 현실화되고 실질적인 효과를 거양할 수 있는 교육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시민과 유치원 및 초등학교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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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28
  • (사)생명의숲국민운동, 남산 둘레길 힐링 캠페인 개최
    환경단체 (사)생명의숲국민운동(이하 생명의숲, 이사장 이돈구)은 23일 ‘남산 둘레길 힐링캠페인’을 개최했다. 캠페인은 작년 11월 남산에 새로 조성된 둘레길을 걸으며 올바른 이용 방법을 알려주고 시민들이 손쉽게 할 수 있는 숲관리 활동을 통해 둘레길이 잘 유지 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약 50여명이 둘레길을 걸었으며, 샛길 차단하거나 흙 쓸림 방지를 위한 나무심기(말발도리 100주 / 줄사철 100본), 횡단배수로 정비, 남산제비꽃을 보호하기 위한 경계석 쌓기 활동에 참여했다. 또한 남산 야외식물원에서는 향후 남산 관리에 반영하기 위한 남산 건강성에 대한 시민 인식조사, 올바른 숲길 이용 방법 홍보 및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시민 약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캠페인에 참여한 남산숲가꿈이는 “그동안 남산을 이용만 해왔던 시민들이 작은 활동을 통해서도 숲을 건강하게 가꿀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을 것”이라며 “시민 참여를 통한 숲 관리 활동은 남산을 지속적으로 건강하게 가꾸기 위해 매우 의미 있는 일이며 이번 캠페인은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했다. 생명의숲, 유한킴벌리, 서울시 중부공원녹지사업소는 지난 2월 협약 맺고, 남산 산림기본계획을 바탕으로 민관협력을 통해 남산을 생태적으로 가꿔나가기 위한 협력 사업 추진 및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으며, 이번 캠페인은 시민 참여 숲 관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생명의숲은 “서울의 상징인 남산은 서울의 중요한 생태축이지만, 점점 고립화 되가고 있다”며 “시민 참여를 통한 숲 관리를 통해 지속가능한 도시숲 관리 모델을 만들어 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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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27
  • 울산시, 봄철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 특별점검 실시
    울산시는 봄철 건조하고 바람이 많이 부는 기후 특성상 비산먼지의 다량 발생으로 대기 질이 크게 악화될 것에 대비, 오는 5월 31일까지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전국 동시 시행되는 이번 특별점검은 시, 구·군, 낙동강유역환경청이 합동으로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전체를 대상으로 점검하되 대형건설 공사장, 시멘트 제조업 등 민원 발생이 잦은 사업장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 이행, 신고사항과 설치시설의 일치, 비산먼지 발생억제시설에 관한 기준에 적합한 시설 설치, 시설의 임의철거 등 변경 여부 등이다. 또한, 세륜 및 측면살수시설 등의 설치 및 적정 운영, 공사장 내 통행도로의 살수 이행, 운반차량의 적재함 덮개설치 및 적재기준 준수, 방진벽 및 방진막의 적정 설치, 바람이 심하게 불 때(평균 초속 8m 이상) 작업 중단 준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한다. 울산시는 특별점검 기간 중 사업장에 대해 자발적인 비산먼지 억제시설 관리를 위한 현장지도와 함께 고의적, 상습적 위반 사업장에는 관련 법규에 따라 엄정 조치할 계획이다. 적발된 사업장은 최저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에서 최고 1,000만 원 이하의 벌금과 경고 및 개선명령, 사용중지 등의 행정처분이 내려진다. 또한, 비산먼지 제거를 위한 필요한 시설을 갖추지 않은 경우에는 행정처분 이외에도 위반내용이 공표되며 조달청 등 공공 건설공사 발주기관에 통보해 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에서 환경 분야 신인도 평가에서 감점을 받게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건조하고 바람이 많이 부는 봄철을 맞아, 비산 먼지로 인한 체감 대기 질 악화로 민원 발생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면서 "비산먼지로 인한 환경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사업자의 자발적 환경보전 실천 의지가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봄철 기간 비산먼지 발생 241개 사업장을 점검하여 15개 사업장을 적발하여 행정 처분(조치이행명령 3, 개선명령 4, 경고 8)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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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27
  • 구미시, 금오산 환경 정비활동 실시
      금오산도립공원관리사무소(도립공원계장 곽창근)는 4월 25일(월) 오전 10시부터 LG이노텍 노동조합 USR 직원 200여 명, 금오산 도립공원관리사무소 직원, 환경미화원, 사회복무요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행락철 금오산 환경 정비활동을 합동으로 실시하였다. 이날 작업은 행락철 대비 금오산 환경정비로 분수광장, 잔디밭, 야영장에 쌓인 낙엽 및 오물수거, 올레길 주변 배수로 낙엽청소와 나뭇가지 수거작업, 생활쓰레기 및 오물(10ton)을 수거하는 대대적인 금오산 환경 정비활동을 하였다. 이날 참여한 LG이노텍 직원들과 금오산도립공원관리사무소 직원들은 "작업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깨끗해진 야영장 및 올레길의 모습을 보니 자연사랑을 몸소 실천할 수 있어 너무 뿌듯하다"는 소감을 전하였다. 곽창근 도립공원계장은 "많은 인력이 동원되어 작업이 수월하게 끝날 수 있었다며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수고해준 LG이노텍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행락철을 맞아 금오산을 찾아오는 탐방객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공원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사전에 철저히 준비할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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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27
  • 사)환경운동실천협의회와 경주아화전통국수, 지역 환경보전 활동업무협약(MOU)체결
    사단법인 환경운동실천협의회와 경주아화전통국수은 지난 25일 사)환경운동실천협의회에서 지역 환경보전과 건강한 사회풍토 조성을 공동 추진키 위한 업무협약체결(MOU)을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두 단체 대표( 김헌규 총재, 김영철대표)를 비롯한 김헌철사무총장 참석한 가운데 건전한 사회풍토 조성과 지역 환경보전 활동을 도모해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것을 협약했다.   이 자리에서 김영철 대표는 “지역 사회의 건강한 사회풍토 조성 활동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 및 보급사항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헌규 총재는 “경주아화전통국수와 함께 지역 환경보호 활동들을 공동 추진해 건강한 경북지역 만들기에 혼신의 힘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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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26
  • 국내 최대 산림탄소상쇄림 조성, 대전 「공존숲」10년 사업, 첫 나무심기 행사 열려
    환경단체 (사)생명의숲국민운동(이하 생명의숲, 이사장 이돈구)은 오는 4월 2일 유한킴벌리, 중부지방산림청과 함께 대전 공존숲(대전 동구 추동 산32-1번지 외)에서 첫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나무심기는 유한킴벌리 임직원 및 가족, 대전충남생명의숲, 중부지방산림청, 대전광역시 동구청 관계자 등 300명여명이 참여해 소나무 4,500그루를 심을 예정이다. 생명의숲, 유한킴벌리, 중부지방산림청은 올해 2월 공동산림사업으로 협약을 체결하고 「대전 공존숲」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본 사업은 대전광역시 동구 추동 산32-1번지, 산42번지 일대의 121ha(축구장 약170개 규모)의 산림을 대상으로 지속가능한 산림경영관리 및 산림탄소상쇄 시범사업, 산림휴양·교육 시설 정비 사업, 산림복지프로그램 운영 등을 목적으로 2026년까지 10년간 진행할 계획이다.  생명의숲 김태영부장은 “이번 나무심기행사는 산림탄소상쇄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며 “대전 공존숲은 2015년 사회공헌형 산림탄소상쇄사업으로 인증받았으며, 이는 국내 최대 규모”라고 설명했다. 마상규 생명의숲 공동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 숲을 생태적으로 건강하게 가꾸고 지역사회에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며, 숲과 사람이 공존하고 기업이 지역사회와 공존을 도모하는 「공존숲」사업은 우리나라 지역산림관리의 새로운 장을 열어갈 수 있는 사업”이라며 “이번 나무심기는 생명의숲, 유한킴벌리, 중부지방산림청 세 개 기관이 참여해 공존의숲 10년 사업의 첫 삽을 뜨는 자리로 의의가 크다”고 전했다. 생명의숲과 유한킴벌리는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의 일환으로 대전지역 외에 김천, 충주 지역에서도 10년 계획으로 「지역 공존숲」사업을 추진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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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31
  • 경주시, 친환경 에너지타운 조성 박차
    경주시가 협오시설인 쓰레기 소각장에서 발생하는 폐열을 이용한 친환경 에너지 타운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환경부 주관 친환경에너지타운 조성사업에 공모해 최종 대상지로 선정된 경주시 천군마을 친환경에너지타운 조성을 위해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최종 보고회가 17일 영상회의실에서 열렸다. 보고회에는 최양식 경주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환경부 관계자, 주민협의체, 한국환경공단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소각장 전력생산 후 발생되는 폐열을 재활용 하여 온실, 오토캠핑장, 친환경사랑방 조성과 문화․관광 연계분야인 환경개선사업(진입도로 및 부지 내 환경개선) 및 전기자통차 이용 견학코스(환경기초시설견학, 체험, 친환경 교육)를 구성․운영 하는 것이다. 공사기간은 오는 6월경에 착수하여 2017년까지 완공한다. 이병원 자원순환과장은 “혐오시설의 님비현상 극복과 에너지 문제를 동시에 해결 할 수 있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새로운 친환경단지 조성사업으로, 소각장 주변지역의 고용과 소득창출에 기여하고 소각장이라는 혐오시설의 인식 전환을 통해 버려지는 자원을 재활용 하는 획기적인 수익창출 사업으로 변모할 수 있도록 조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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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24
  • 김해시, 환경지킴이 생활환경해설사 운영
    김해시는 2016년 상반기 생활환경해설사를 3월 2일부터 7월 31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김해시는 2월 22일부터 24일에 걸쳐 제5기 생활환경해설사 양성 교육을 실시하며 기 수료자 중 8명을 선정하여 생활환경해설사로서 활동케 한다. 김해시는 2008년 1기 양성교육을 시작으로 5번의 양성교육을 통해 105명의 생활환경해설사가 배출되었으며 매년 상·하반기에 생활환경해설사를 운영해왔다. 이들은 2인 1조 4개 조로 활동하며 김해 전 읍·면·동 상가·주택·축제 등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재활용가능한 자원에 대한 분리배출을 홍보하고 부적정하게 배출한 폐기물에 대해 계도한다. 또한 가락문화축제, 평생학습·과학축제에서 홍보와 체험활동을 안내하고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재활용품선별장 견학의 일일선생님으로도 활동하는 등 클린도시 김해를 가꿔오는데 적극적인 역할을 한다. 김해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양성교육을 통해 주민 대상의 환경교육기반을 마련하고 또 이들이 해설사로서 대면홍보를 통해 자원의 재활용을 극대화하고 주민의 불편사항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산림보호
    2016-02-17
  • 진주시, 자연보호연맹 활동 대대적 실시
      자연보호연맹진주시협의회(회장 김용식)는 지난 28일 오후 2시 비봉산과 선학산을 연결하는 봉황교에서 회원 1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비봉산 제모습 찾기의 생태탐방로 조성 구간 3.2㎞ 일대에 대해 설맞이 비봉산 환경정비 활동을 대대적으로 펼쳤다. 이날 행사는 참석한 회원들이 콘크리트 포장길을 걸으면서 주변 쓰레기 수거는 물론 콘크리트가 생태환경에 얼마나 피해를 주는지 직접 확인하고 진주의 진산인 비봉산이 헐벗은 모습을 보면서 환경에 대한 중요성과 인식을 새롭게 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평거동에 사는 김모(57세) 회원은 "'우리 진주가 살기 좋은 도시라고 생각했는데 비봉산의 콘크리트 포장길과 훼손된 주변을 보니 우리가 그 동안 너무 무심했구나'하는 미안한 마음이 든다"면서 "이제는 우리의 몫이 아니라 우리 후세들도 꿈과 미래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행복한 생활환경을 마련 해 주어야 한다"는 소감도 밝히기도 하였다. 김용식 회장은 인사말에서 "과거 어려웠던 시기에 먹고 살기 위해 훼손했던 신록의 임야를 이제는 삶이 향상되고 시민행복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들이 앞장서서 과거의 제 모습을 찾아서 후손에게 돌려주어야 한다"면서 "비봉산은 진주 발전의 버팀목이자 상징이므로 진주의 진산이 빠른 시일 내 푸르름이 가득한 모습을 되찾을 수 있도록 전시민의 관심과 동참"을 당부했다 비봉산 제모습찾기사업은 환경부의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국토 생태네트워크 구축과 자연환경보전을 위한 국비 지원 사업으로 봉황교∼비봉산 생태탐방로 조성, 비봉산 봉황숲 생태공원, 비봉산 산림공원 등 3개 테마 110헥타에 대하여 76억의 사업비로 2017년 조성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 산림환경
    • 산림보호
    2016-02-02
  • 위생매립장 폐기물 불법매립 전면 차단한다!
    대구시는 방천리 위생매립장에 반입되고 있는 가연성 사업장생활계폐기물의 반입을 제한하여 재활용 및 분리수거를 강화하고, 직매립을 최소화함으로써 현재 34년 남은 매립장의 사용기한을 최대한 연장하기로 했다. 대구시는 그동안 지역경제 살리기 차원에서 시 매립장에 반입을 허용하고 있던 가연성 사업장생활계폐기물의 반입을 오는 4월 1일부터 전면 통제한다. 이번 조치는 대구시가 지난해 9월 정부합동감사에서 지적된 방천리 쓰레기매립장 불법반입 관행을 개선하고, 정부의 매립 ZERO화 및 쓰레기 감량화 정책방향에 적극 부응하기 위해 전격 시행하게 됐다. 첫째, 사업장생활계폐기물은 구․군에서 올해 3월 말까지 1일 평균 300kg 이상 폐기물을 배출하는 사업장을 전수 조사하여 신고필증을 재교부하고, 4월부터는 300kg 이상 배출업소만 ‘사업장생활계폐기물’로 처리하게 하고 300kg 미만 배출업소는 ‘생활폐기물’로 처리하게 한다. 이에 따라 300kg 미만 배출업소에서는 종량제 봉투를 사용하여 생활폐기물로 처리해야 하며, 300kg 이상 배출업소에서는 불연성만 매립장에 반입하고 가연성은 사설소각장 등에서 처리해야 한다. ○ 둘째, 폐가구․폐가전제품 등 대형폐기물은 4월부터 불연성만 매립장으로 반입하고, 가연성은 공공소각장에서 처리해야 한다. 재활용선별장의 잔재물은 단순 수(手)작업만 하였다면 공공소각장에서 처리하고, 압축․파쇄시설을 이용했다면 사설소각장에서 처리해야 한다. 셋째, 공사장생활계폐기물은 매립장 진입차량 계량시스템을 보완해 올해부터 5톤 이상 건설폐기물이 불법 반입되는 것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있으며, 가정에서 리모델링 공사로 배출되는 5톤 미만 소규모 폐기물만 반입을 허용하고 있다. 정부의 폐기물 정책 방향은 폐기물이 발생되면 먼저 재활용품은 분리수거하고, 가연성과 불연성을 구분하여 가연성은 소각하고 불연성만 매립하며, 사업장에서 발생되는 폐기물은 사업자 스스로 처리하도록 하여 폐기물 발생을 최소화하는 것이다. 이번에 시행하는 개선대책으로 그간의 혼합 배출하던 처리 관행에 익숙해 온 일부 사업자와 운반업체의 반발이 예상되지만, 대구시는 올해 3월말까지 학교, 백화점, 대형마트, 재래시장 등 관련업체와 시민들을 대상으로 정부 시책과 법령 준수사항 등에 대한 충분한 홍보를 거쳐 4월 1일부터 새 시책을 정착시킬 계획이다. 대구시 신경섭 녹색환경국장은 “이번 시책은 정부의 매립 ZERO화 정책에 맞추어 생(生) 쓰레기 매립은 지양하고, 쓰레기 감량문화를 정착시키고자 하는 것이다”면서, “새로운 매립장 조성이 어려운 만큼 시민들께서 향후 다소 불편하더라도 가연성과 불연성을 구분하고 생활 속에서 재활용 분리수거를 철저히 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산림보호
    2016-01-22
  • 대구시, 2016년 도심산단 악취 줄인다!
    대구시는 산업단지 및 환경기초시설 악취로 인한 생활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2016년에는 총사업비 23억 원을 투입하여 악취저감 노력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대구시는 그동안 새동네 환경개선 T/F팀, 민생현장 시장실(’14.8월) 운영을 통하여 백연저감 방지시설 도입, 주민악취모니터단 운영등 여러가지 악취저감 사업을 발굴․추진하였으며, 2016년에는 더 많은 행정력을 투입할 계획이다. 특히, 서구 지역은 염색산단․서대구공단과 음식물류폐기물처리시설․하수처리시설등 환경기초시설에서 발생하는 악취 및 대기오염물질로 인하여 대기환경이 열악하고 생활불편 민원이 상존하고 있다.     - 산업단지 : 염색산단(면적 846천㎡, 입주업체 125개소), 서대구공단(면적 2,662천㎡,         입주업체 2,168개소)     - 하수처리시설 : 달서천하수처리장(400천㎥/일),북부하수처리장(170천㎥/일)     - 염색산단 공동폐수처리장 : 105천㎥/일(1처리장 85천, 2처리장 20천)     - 기타 : 위생매립장(1,373천㎡), 달서천위생처리장(1,000㎘/일), 음식물류폐기물처리장               (300톤/일) 이를 해결하기 위해 2016년에는 염색산단내 주요 악취배출업소의 악취배출량을 조사하여 관련업소와 악취 자율저감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2017년부터 염색산단 악취문제의 근본적 해결과 사업주 환경시설 투자의식 제고를 위한 악취자율저감목표제를 본격 시행한다. 또한, 사업비 730백만 원을 투입, 염색산단 지역에 대기중 악취물질 농도변화를 실시간 모니터 할 수 있는 감시시스템(감시센스 20개, 서버 1세트)을 구축하여 악취물질 농도가 높은 지역에 단속인력을 집중 투입하는등 악취물질 배출업소 단속효율 제고와 불법행위 근절에 노력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방천리위생매립장의 매립가스 자동점화연소기 설치 및 악취저감 방안 용역, 상리음식물류폐기물처리시설의 악취방지시설 설치등 환경기초시설 악취저감 노력도 한층 더 강화한다. 아울러, 2016년부터 2017년까지 765백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6개 도심산단 전체에 대한『공해해결방안 연구용역』을 시행하여 도심산단별 차별화된 대기오염 저감방안을 마련하여 염색산단․서대구공단․3공단 재생사업의 올바른 추진방향을 모색한다. 대구시 신경섭 녹색환경국장은 “이러한 일련의 대기환경개선 노력이 악취로 인한 시민 생활불편 해소는 물론 대구시를 맑고 푸른 건강한 생태도시로 가꾸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 산림보호
    2015-12-29
  • 제11회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시상식 개최
    산림환경포럼이 주최하고 한국산림환경보호협회가 주관한 “제11회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이 12월 11일(금) 대전유성호텔 그랜드볼륨에서 개최되었다. 시상식은 그간 산림환경의 보존과 발전을 위해 헌신적 공로를 세운 이들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마련되었다. 행사에는 수상자들과 가족 그리고 각 분야의 많은 내외 귀빈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시상식에서는 입법, 자치, 연구, 교육, 정책, 행정, 단체, 임업 등 총 8개부문 수상자들에게 시상했으며 식순은 ▲ 경과보고 ▲ 운영위원장 환영사 ▲ 각계 축사 ▲ 수상자 시상 ▲ 기념촬영 ▲ 오찬 및 커뮤니케이션 순으로 진행되었다. 산림환경포럼 김헌중 운영위원장은 환영사에서 “오늘의 수상자들께서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지구온난화를 방지하는데 공적이 있으신 분들로 후대에까지 명예를 기록, 보전하고자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을 제정하고 시행하고 있다.”며 “이제는 그동안의 58인 수상자들의 모임인 산림환경포럼을 법인화하고 지구를 살리고 건강을 지키는 일에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이어 축사에서는 역대 수상자인 국회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김우남 위원장과 김춘진 국회보건복지위원장, 이낙연 전라남도지사, 새누리당 김종태의원, 황영철의원, 신성범의원, 새정치연합의 강기정의원 등의 축하 메세지와 축전으로 축하가 이어졌다.  또한 신원섭 산림청장, 강호양 목재문화진흥원장, 박병섭 한국분재조합 이사장, 한규성 한국펠릿협회장, 정연준 한국합판보드협회장 등 많은 단체에서도 축하화환을 보내 축하해주었다. 내빈으로 참석한 한 인사는 “특히 이번 시상식에는 10개의 언론기관(산림신문, 산림환경신문, 목재문화신문, 직업훈련뉴스, 기독신문, 매일경북신문, 충남매일신문, 전북인신문, 일간전남신문, 제주일간신문)이 수상자 추천에 공동 참여하였으며 시상식장에서 공적내용을 공개하는 등 투명한 선정으로 시상의 격과 수상자의 명예가 높아진 것 같다.”고 평가했다.
    • 산림환경
    • 산림보호
    2015-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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