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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산림보호 기사

  • 예천군, 환경시설 기반구축으로 청정예천 조성
    예천군(군수 이현준)은 경북 신도청 중심도시의 살기좋은 예천, 청정예천의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2017년부터 환경보전분야에 187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환경시설기반 구축에 더욱 매진해 나갈 계획이다. 군은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도 6억 5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경북도내에서 가장 많은 210동의 슬레이트를 철거할 계획으로 1∼2월에 희망가구를 신청 받아 3월부터 선정된 가구를 대상으로 철거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예방을 위해 파종시기인 4월부터 11월말까지 20명으로 구성된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운영하며 야생  동물 개체수 조절은 물론 6천여만원의 사업비로 야생동물피해예방시설 설치비 지원과 농작물 피해 보상금 지급 등 농민들의 어려움도 적극 해결해 나갈 계획이다.또한, 올해 준공예정인 제2농공단지 폐수종말처리장이 가동되면 단지내에서 발생하는 오·폐수의 안정적인 차집·처리로 하천 수질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여 진다. 생활폐기물의 재활용품 분리배출이 미흡하고 상습 불법투기가 발생하는 배출장소를 중심으로 5천8백만원의 사업비로 클린하우스 및 감시 카메라를 설치해 쓰레기종량제 위반행위 근절과 군민의 올바른 생활폐기물 배출문화 정착으로 도시환경개선의 효과를 거두고자 한다.영농과정에서 발생한 폐비닐이 도로변, 농경지 등에 무분별하게   방치되어 농촌환경을 오염시킴에 따라 1억 원의 예산으로 영농 폐비닐공동집하장 20개소를 설치하여 깨끗한 들녘 관리는 물론 영농 폐비닐 재활용률 제고에도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도청 신도시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RFID 기반 음식물류폐기물 종량제를 시범 도입해 도시이미지에 걸맞은 친환경적 배출체계를 구축하고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 및 재활용률 제고로 쾌적한 생활환경조성이 기대되며 연차적으로 예천군 관내 60세대 이상 공동주택으로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전국 최초로 조성한 예천순환형매립장의 위생적인 관리를 위해 가연성폐기물과 대형폐기물은 위탁 처리하고 매립폐기물의 최소화를 위해  1일 10톤 처리규모의 생활자원회수센터를 설치해 재활용품의 철저한 분리·선별로 자원 재활용은 물론 세수증대에도 앞장설 계획이다.  예천군 관계자는 “살기 좋은 청정 예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신뢰받는 환경행정 추진으로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한층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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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01
  • 창원시, 설맞이 국토대청결운동 대대적 실시
    창원시는 우리민족의 최대명절인 ‘설’을 맞아 귀향시민과 방문객들에게 ‘환경수도 창원’의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1월 11일부터 24일까지 ‘설맞이 국토대청결운동’ 기간으로 설정하고 5개 구청과 전 읍면동을 중심으로 이ㆍ통장 및 각급 단체원, 시민 등이 참석하여 환경이 취약한 주변지역과 공원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대대적인 국토대청결운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맞이 국토대청결운동 기간에는 설 연휴기간 중 많이 방문하거나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가주변, 공원, 하천, 해안변, 계곡 및 시가지와 도로변, 마을안길 등을 대상으로 버려진 쓰레기 수거, 시설물 정비는 물론, 특히 귀성객들이 많이 모이는 기차역과 버스터미널, 시장 등 주변 정화활동과 공중화장실 정비 등을 중점 실시할 예정이다.   시는 최근 불어 닥친 한파로 인해 바깥활동이 저조해짐에 따라 다소 환경정비에 손이 미치지 못한 부분이 있을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생활주변 쓰레기와 재활용품 분리수거 등 생활쓰레기를 우선 정비하는데 국토대청결운동을 집중하기로 했다. 또한 시 관문 진출입 도로변도 깨끗이 정비해 ‘환경수도 창원’의 이미지를 높이는데도 철저를 기하도록 했다.   김달년 창원시 환경정책과장은 “이번 설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통해 고향을 떠나 타지에서 창원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이 깨끗한 도시이미지에 대한 따뜻한 인상을 갖게 되고, 쾌적하고 명품 환경도시인 창원에 대해 가슴속 깊이 자랑스럽게 여길 수 있도록 도시환경 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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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16
  • 아프리카 기후변화 대응사업 추진을 위한 교두보 마련
    재단법인 기후변화센터(이사장 한덕수)가 15일(수) GCF의 국가이행기구인 세네갈개발기관(Centre de Suivi Ecologique, CSE)과 국내 최로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현재 GCF에 승인된 37개 이행기구 중 아프리카 국가이행기구는 6곳이며 그 중 세네갈개발기관과 직접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은 국내에서 기후변화센터가 처음이다.  세네갈개발기관은 1986년 환경과 천연자원의 관리, 기후변화 취약지역의 주민권리 향상 및 국가역량 강화를 통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설립된 세네갈 정부기관이다. 설립 이래 지난 30년 간 세네갈 뿐 아니라 아프리카 사헬 지역의 사막화와 가뭄 등 기후변화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연구와 사업을 수행하여 전문성을 인정받은  기관으로 2015년 GCF의 세네갈 국가이행기구로 지정되었다.  금번 협약체결을 통해 양 기관은 기후변화 관련 전문지식과 네트워크를 공유하고 또한 GCF 기금을 활용하여 아프리카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온실가스 감축 및 기후변화적응 사업을 공동으로 발굴하고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한덕수 이사장은 “세네갈개발기관은 기후·에너지 분야의 국내 기업들이 GCF 기금을 활용하여 아프리카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협력할 수 있는 최고의 파트너 기관”이라며, “앞으로 기후변화센터는 아프리카 개도국과 GCF, 그리고 국내 기업을 잇는 네트워크의 구심체로서, 개도국 기후변화 대응사업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후변화센터는 협약체결 이후 세네갈개발기관과 세네갈을 비롯한 아프리카 지역의 기후변화대응을 위한 협력사업을 발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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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17
  • 제12회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시상식 열려
    지난 16일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유성호텔 3층 킹홀에서 (사)산림환경포럼이 주최하고 (사)한국산림환경보호협회가 주관한 “제12회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이 개최되었다.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은 그간 산림환경의 보존과 발전을 위해 헌신적 공로를 세운 이들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마련되었으며 행사에는 7개부문의 수상자들과 가족 그리고 각 분야의 많은 내외 귀빈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부문별 수상자는 자치부분에 박성일 완주군수, 정책부문에 산림청 박종호 이용국장, 행정부문에 경상남도 조현명 환경산림국장, 교육부문에 동국대학교 강호덕 바이오대학 학장, 연구부분에 경상북도 황형우 산림산업과장, 임업부문에 김영식 서대산약용 자연휴양림 대표, 단체부분에 사단법인 한국산림정책연구회가 수상하였다, (사)산림환경포럼 김헌중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오늘의 수상자들께서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지구온난화를 방지하는데 공적이 있으신 분들로 후대에까지 명예를 기록, 보전하고자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을 제정하고 시행하고 있다.”며 “이제는 그동안의 66인 수상자들의 모임인 산림환경포럼이 지난달 산림청으로부터 허가를 득하고 법인화되었다고 밝히며 이제 본격적으로 '지구를 살리고 건강을 지키는 일'에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국회의원 재임 기간이 짧고 어수선한 정치로 인하여 선정이 어려운 입법부문을 제외하고 자치, 연구, 교육, 정책, 행정, 단체, 임업 등 총 7개부문 수상자들에게 시상했으며 식순은 ▲ 경과보고 ▲ 운영위원장 환영사 ▲ 각계 축사 ▲ 수상자 시상 ▲ 기념촬영 ▲ 오찬 및 커뮤니케이션 순으로 진행되었다. 내빈으로 참석한 한국임우회 전진표 부회장은 이제부터는 그동안의 수상자들을 국가의 자산으로 생각하고 그 분들의 경륜과 전문성을 최대한 활용하는 포럼으로 성장해 나갈것 부탁한다며 “특히 이번 시상식에는 다수의 언론기관(산림신문, 산림환경신문, 목재문화신문, 직업훈련뉴스, 기독신문, 매일경북신문, 충남매일신문, 전북인신문, 일간전남신문, )이 수상자 추천에 공동 참여하였으며 시상식장에서 공적내용을 공개하는 등 투명한 선정으로 시상의 격과 수상자의 명예가 높아진 것 같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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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17
  • 경남도 보건환경연구원, 미세먼지 위험성 알린다.
    경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14일 하동군청 옥상에 위치한 대기오염 측정소에서 미세먼지 측정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하동 화력발전소 주변 3개 초등학교 학생 3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체험교육은 학생들에게 미세먼지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제공하고, 미세먼지 측정 과정에 대한 체험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연구원은 체험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미세먼지에 대한 설명을 하고, 궁금한 점은 질문을 받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체험을 통해 PM-10이나 PM-2.5와 같이 미세먼지에 사용되는 용어의 의미를 배웠으며, 공기 중에 있는 미세먼지 농도를 측정할 때 지켜야 할 기본적인 사항들에 대해서도 배웠다.    학생들을 인솔한 궁항초등학교 정은유 교사는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운영하는 대기오염 자동측정소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산정되는 전 과정을 직접 눈으로 보면서 체험할 수 있다.”며, “학생들이 방송에서 자주 접하는 미세먼지 농도수치가 어떻게 측정되는 지를 이해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정교사는 아이들과 같이 간이 측정기를 이용하여 동네주변의 미세먼지 농도를 측정하는 탐구활동을 계획하고 있었는데, 이번 체험으로 측정 장소 선정이나 측정결과 활용 등 여러면에서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다고 덧붙였다. 최형섭 보건환경연구원 최형섭 환경연구과장은 “체험에 참여한 교사와 학생들이 미세먼지 농도의 측정과정, 특히 측정에 사용되는 첨단장비의 정밀성과 정확성을 더 잘 이해하게 됨으로써 경상남도 환경정책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고 본다”며, “보건환경연구원은 환경데이터 최고 생산기관으로서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학생들에 대한 환경교육 분야에서 필요한 역할을 발굴하고 참여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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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15
  • 창원시, 투명한 환경감시 위한 민·관합동 점검 및 직무교육 실시
    창원시는 우리지역의 환경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는 민간환경감시원의 올 한해 활동을 격려하고 남은 위촉기간 동안의 환경모니터 운영 활성화를 위해 28일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배출업소 특별점검기동반과 함께 민·관합동 점검을 펼쳤다.   이날 교육에는 민간환경감시원, 특별점검기동반 등 총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활동을 평가하고 민간환경감시원의 역할과 오염행위 감시방법, 신고방법 및 유의사항,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전 방법 등에 대해 연찬을 하고, 창원시 특별점검기동반과 함께 성산?마산합포?진해구 관내 중점관리사업장, 악취가 심하게 감지되는 사업장을 위주로 점검 및 주요하천 순찰을 실시했다.   창원시 관계자는 “우리시의 보다 나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묵묵히 힘써주신 민간환경감시원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기회를 통해 남은 위촉기간 동안의 민간환경 감시활동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향후에도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창원시 민간환경감시원으로 위촉된 23명은 오는 2018년 3월까지 3년동안 ▲환경오염행위에 대한 감시 및 신고활동▲환경관련업소 민?관 합동단속 참여▲환경보전 캠페인 활동 및 교육?홍보 참여▲환경관계 여론수렴 및 건의 등의 주요활동을 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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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02
  • 자연보호상주시협의회, 갑장산 일원 정화활동펼쳐
    자연보호상주시협의회(회장 김익상)는 3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9월 23일 갑장산 용흥사 일원에서 대대적인 정화활동을 펼쳤다. 가을철 등산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 날 행사를 통하여 용흥사 일원에서 “자기쓰레기 되가져가기” 캠페인을 실시하고, 등산로를 따라 버려진 쓰레기를 20포대(500kg) 등을 수거하여 상주의 청정한 자연환경조성에 이바지 하였다. 자연보호상주시협의회는 평소에 행락지 자연정화활동, 영농폐기물 수거, 선진쓰레기문화조성 캠페인 실시 등 상주시의 자연환경보전에 앞장서고 있다. 김익상 자연보호협의회장은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기가 가져온 쓰레기는 스스로 가져가는 선진시민의식이 필요하다“며 시민 모두의 동참을 촉구하며 자연 보호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시민의식전환 캠페인 및 자연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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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26
  • 대구시, 신천 환경정비 활동 추진
    대구시는 추석 연휴기간(2016.9.14.~18.) 제14호 태풍 ‘므란티’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려 우리 지역을 대표하는 신천에 생활쓰레기 등으로 환경정비가 필요함에 따라 시, 사업소, 공단 및 구청과 합동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환경정비는 가을의 청취가 완연한 꽃길, 꽃동산이 조성된 신천의 각종 편의시설을 많은 시민들이 운동, 여가, 관광, 환경, 생태공간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대구의 대표 도심하천인 신천을 관리하는 하천관리기관인 대구시, 시설관리공단, 사업소 및 중구, 남구, 북구, 수성구는 집결지인 대봉교, 수성교, 경대교에서 만나 소관 관할구역을 시민과 함께 환경정비한다. 특히, 하상 내 쓰레기 등을 중점적으로 청소하여 시민들이 신천을 이용함에 불편함이 없도록 깨끗하고 쾌적하게 만들 예정이다.     ※ 신천 환경정비 계획       - 정비일시 : 2016. 9. 22.(목) 14:00~       - 추진방향 : 하상내 생활쓰레기 등 환경정비       - 청소구역         ・ 좌안 : 남구(상동교~대봉교), 중구(대봉교~동신교), 북구(경대교~침산교)         ・ 우안 : 수성구(대봉교~수성교), 시, 사업소, 공단       - 집결장소 : 수성교(시, 사업소, 공단, 중구, 수성구), 남구(대봉교), 북구(경대교) 대구시 정명섭 재난안전실장은 “추석 연휴기간 많은 호우로 인하여 더러워진 신천을 조속히 정비해 시민들에게 가을철 편안함과 안락함을 제공하고, 나아가 지속적인 하천 관리를 통해 시민안전을 지키는 일에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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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22
  • 울산시, 수질기본배출부과금 2,900만 원 부과
    울산시는 관내 수질 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중 9개사를 대상으로 하반기 수질기본배출부과금 2,900만 원을 오는 9월 19일 자로 부과·고지했다 밝혔다. 이번 하반기 수질기본배출부과금 부과 대상은 「수질 및 수생태계 보전에 관한 법률」에 따라 폐수배출시설 1∼4종 33개 사업장으로 부과방법은 유기물질BOD, COD과 부유물질SS의 배출량에 관한 자료를 제출받아 산정됐다. 수질기본배출부과금은 폐수배출시설에서 배출되는 폐수 중 오염물질이 배출허용기준 이내로 배출하더라도 폐수종말처리시설의 방류수 수질기준을 초과하는 경우에 부과하는 것으로 오염물질 배출량 저감을 유도하기 위한 제도이다. 수질기본배출부과금은 매년 상·하반기 연 2회 정기적으로 부과한다.수질기본배출부과금 납부통지서를 받은 사업자는 10월 18일까지 납부해야 하며, 납부기간이 지나면 가산금이 추가되므로 불이익이 없도록 유의해야 한다. 통지받은 부과금에 대해 조정신청을 하고자 하는 때에는 납부통지서를 받은 날로부터 60일 이내 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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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20
  • 김해시, 미세먼지 저감 집중 추진 나선다.
    지난 6월 정부와 8월말 경남도의 “미세먼지 관리 종합대책” 수립에 따라김해시에서는 2020년을 목표연도로 자체 실정에 맞는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추진에 들어갔다. 김해시는 2016년 6월말 기준 미세먼지(PM10) 평균 43㎍/㎥, 초미세먼지(PM2.5) 22㎍/㎥의 대기질을 2020년까지 40㎍/㎥이하, 20㎍/㎥ 이하 수준으로 저감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산업․비산먼지․수송․시민건강보호 분야로 나누어 세부 미세먼지 종합대책을 수립했다. ‘산업분야’는 대기배출시설 중점관리업소와 대기오염물질 다량 배출사업장 등 관리를 강화하고, 기업체 미세먼지 저감 자율 협약 확대, 중소기업 대기환경 개선 지원 등을 추진한다 ‘비산먼지분야’는 비산먼지발생사업장 관리는 물론, 대형공사장 공사 착공 전 비산먼지 저감 이행 확약서를 제출 받아 자체 노력을 유도하고, 2018년에는 도로 노면 살수차 3대를 확보하여 운영한다. ‘소송분야’는 운행차 배출가스 단속을 등록대수의 20%를 목표로 강화하며, 2020년까지 전기차 보급 340대,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 15기로 확충하고, 신규 사업으로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사업 추진하여 650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시민건강 보호’를 위해 현재 대기오염 측정망 1개소(현재 3개소-동상․삼방․장유1동)와 초미세먼지 측정기 2개소를 경남도보건환경연구원을 통해 확충하고, 미세먼지 예․경보제 홍보를 강화한다. 김해시는 이와 같은 종합대책의 원활한 추진과 2020년 목표 달성을 위해 국비 확보, 분야별 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으며, 대중교통 이용, 불필요한 공회전 하지 않기, 정속 운전 등 시민들의 관심과 동참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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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09
  • 추석맞이 하천 환경정화 활동 추진
    대구시는 추석을 맞아 도심을 흐르는 신천을 비롯해 관내 하천 28개소에 대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한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가을의 정취가 완연한 꽃길과 꽃동산 등 하천에 조성된 각종 편의시설을 정비하여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많은 시민들이 운동, 여가, 관광, 환경, 생태공간으로 하천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신천을 제외한 낙동강, 금호강 등 27개 하천은 하천관리기관(사업소, 구・군) 자체 실정에 맞는 환경정비계획을 수립하고 추석 전까지 환경정화 활동을 시민과 함께 전개하며, 특히, 추석을 맞아 시민들이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유원지(동촌, 화원 등) 및 공원에 인접한 하천에 대해 최우선적으로 환경정화를 시행할 계획이다.  대구의 대표 도심하천인 신천에서는 9월 8일, 시민단체, 대구시, 사업소, 공단, 구청 합동으로 대봉교 아래 중구생활체육광장과 상동교, 경대교에서 환경정화 캠페인과 더불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여 여름철 신천물놀이장 등 각종 행사로 인해 어지러워진 신천을 시민들이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깨끗하고 쾌적하게 만든다.  대구시 정명섭 재난안전실장은 “하천은 어머니의 가슴과 같이 언제나 대구 시민을 보듬어 주고 있다. 시민들에게 어머니와 같은 편안함과 안락함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하천을 관리하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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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05
  • 김해시, 추석 연휴 환경오염 예방 특별감시 활동 전개
    김해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출향인과 성묘객에게 환경에 대한 김해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인 축산농가와 악취, 폐수다량 배출업소에 대해 추석 연휴 전ㆍ중ㆍ후 3단계로 나누어 8월 29일부터 9월 21일까지 특별감시 및 환경순찰을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추석 연휴 기간 관리·감독이 소홀한 점을 이용하여 폐수 불법 배출 및 악취 예방을 소홀히 하는 축산농가와 배출업소를 특별감시한다. 추석연휴기간인 오는 9월 14일부터 9월 18일까지는 환경오염사고 대비와 신속한 환경 민원 대처를 위해 상황실을 환경관리과(야간 당직실)에 설치ㆍ운영하면서 환경오염 밀집지역과 주변 하천 등에 계속적인 환경순찰을 실시한다. 김해시는 연휴 기간 폐수 무단방류 행위 등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강력한 행정처분과 형사고발 조치를 병행할 계획이며 연휴 기간 중 환경오염행위 발견 시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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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02
  • 환경재단, 소금 체험에 맨발 걷기까지…’청소년 갯벌생태학교’ 열려
    환경재단(대표 최열)이 주최하고 해양환경관리공단이 후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소외계층 아동 청소년 갯벌생태학교’가 열리고 있다. 소외계층을 위한 교육복지의 일환으로 마련된 갯벌생태학교는 전라남북도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초등학교 5~6학년생 총 110명이 참가한다. 중위소득 80% 이내 소외계층 아동을 우선 선발하여 기수당 55명씩, 총 2기수를 선발한다. 일정은 8월 27~28일(1차) 전라남도 무안, 9월 3일~4일(2차) 전라남도 신안 증도 일대에서 실시된다. 이번 교육을 통해 수도권보다 상대적으로 생태교육 기회가 적은 지역 학생들에게 다도해, 갯벌 등 인접지역의 풍부한 해양생태자원을 활용하여 양질의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된다. 이를 위해 갯벌생태전시관 관람 및 영상 상영을 통해 갯벌 생태계 기본 이론 습득하고, 1박 2일 캠프 기간 중 총 4회의 갯벌 현장체험교육 진행한다. 또 소금의 생성을 이해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문화 체험 등을 실시한다. 또한 갯벌생태교육 체험 미션, 맨발갯벌체험, 필드스코프를 활용한 갯벌 모니터링 등 일련의 교육과정을 통해 미래의 그린리더를 양성하게 된다. 서해는 지형적 특성이 뚜렷하고 생물종이 풍부하며 ‘세계 5개 갯벌’로 꼽힐 정도로 해양생태계적 가치가 높다. 또한 수천 개의 섬이 분포하여 다도해를 이루고 있으며, 전라남도에만 약 1,004개 정도의 섬과 갯벌이 존재하여 해양환경교육장으로서의 가치가 매우 높다. 서해의 대표적인 섬 증도는 2007년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로 지정되었으며, 이어 갯벌도립공원(2008년 6월 5일), 유네스코생물권보전지역(2009년 5월 26일), 국가습지보호지역(2010년 1월 29일), 람사르 습지(2011년 9월 1일)로 지정되어 갯벌과 바다를 현명하게 보전하고 이용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는 섬이다. 무안은 2001년 갯벌습지보호지역 1호로 지정되었으며, 갯벌도립공원 1호 지정(2008년 6월 5일), 람사르 습지(2008년 1월 14일)로 지정되어 저서동물 멸종Ⅱ종인 대추귀고둥, 흰발농게 등이 서식하고 있는 지역으로 지역주민과 함께 갯벌 모니터링을 하여 갯벌을 보전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환경재단 최열 대표는 “생명의 보고인 갯벌을 지키기 위해서는 국가 차원의 관심과 보존 노력은 물론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들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면서 “생태적으로 여행이나 체험학습의 기회가 부족한 소외계층 아동들이 생태환경의 소중함을 이해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장만 이사장은  “바다와 청소년은 우리의 미래”라고 강조하며, “KOEM은 해양분야 대표 공기업으로서 소외된 청소년들에게 바다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환경재단은 2002년 설립 이후부터 약 8만 8천여명의 아동·청소년들이 미래의 그린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환경교육을 진행해오고 있으며, 2012년에는 아동 청소년 환경교육 전문 운영기관 ‘어린이환경센터’를 창립하여 전문적인 환경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해양환경관리공단은 핵심사업과 연계한 4대 핵심테마 24개 과제의 공유가치창출(CSV)형 사회공헌을 이행하고 있으며, 본사·교육원 및 12개 지사 봉사단을 통해 청소년 해양환경 체험교육, 갯벌 등 해양보호구역 보전활동, 해양문화재 지킴이 활동 등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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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01
  • 대구시, 『초미세먼지 20% 저감 종합대책』 발표
    대구시는 “대구 도심에서 팔공산의 정취를 느끼도록”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20년까지 32개 사업에 총 1조 2,079억 원을 투입하여 ’21년까지 초미세먼지를 연평균 26㎍/㎥에서 20㎍/㎥으로, 가시거리는 17km에서 20km로 개선하는 『초미세먼지 20% 저감 종합대책』을 확정·발표했다.  그동안 대구시는 ’03년부터 6개분야 45개사업에 대한 대기환경개선 실천계획을 수립·시행하여, 작년까지 연평균 미세먼지(PM-10)는 46㎍/㎥, 초미세먼지(PM-2.5)는 26㎍/㎥로 7대 특·광역시 평균과 비슷한 수준으로 대기질을 유지해 왔다.  그러나 최근 황사·스모그등 국외 대기오염물질 유입이 증가하고 ’13년이후 경유자동차의 증가 등으로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량이 급격히 상승하여 시민건강 보호를 위해 초미세먼지 집중관리 및 저감 대책 수립의 필요성이 대두되어 왔다.  이에 대구시는 중앙정부 차원의 대책과는 별도로 지역 실정에 맞는『초미세먼지 20% 저감 종합대책』을 심도 있게 마련하여 강력히 대응하기로 했다.  먼저 「노후경유차 운행제한제」 도입과 「전기차(트럭) 보급확대」를 선도적으로 추진하여 대구 도심의 미세먼지 발생량을 획기적으로 감축한다.   ① 대도시 도심지역 미세먼지와 대기오염의 주범인 자동차 배출가스를  획기적으로 줄이기 위해, 2017년부터 수도권(서울, 인천, 경기)에서시행예정인 노후경유차 운행제한제*를 대구시와 비수도권 지역에 도입하도록 대기환경보전법 개정**을 전격 추진(건의)한다.     * 노후경유차 운행제한 : 수도권 대기환경개선에 관한 특별법과 자치단체 조례에 따라 서울(2017년) 인천·경기(2018년)에서 시행, 2005년 이전 2.5t이상 경유차 중 저공해화  미이행 차량과 2005년 이전 차량 중 2.5t미만 검사 미이행·불합격 경유차 대상 → 수도권 외 지역은 근거 법률이 미비해 시행 곤란   ** 대기환경보전법제58조(저공해자동차의 운행 등) 개정 건의안→ 저공해화 미이행 특정경유차 운행을 제한하고, 대상자동차 범위, 지역을 정하는 조례 제정근거 마련 우선, 전국시도지사협의회 안건 상정을 통해 인구 100만 명 이상 비수도권 광역시와 법령 개정을 공동 추진(대정부 건의)할 예정이며, 토론회, 공청회 등 여론수렴을 통해 제도의 효율성 및 운행제한 지역범위에 대한 검증과 협의절차도 병행하여 노후경유차 운행제한제의 기반 마련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② 경유차 저공해화 사업의 일환으로 경유차를 조기 폐차하는 대상자가 전기트럭을 구매할 경우 최고 2,560만 원의 특별지원금을 지원*하는 등 전기차 보급촉진을 강력 추진하여 초미세먼지 발생원을 원천적으로 차단한다.   * 전기트럭 구매 특별지원금(1인 최대) = 2,400만 원(시 지원금)+160만 원(조기폐차 지원금) 이번 대책은 상대적으로 적은 강수량과 분지형태인 대구의 기상·지리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미세먼지 농도별·계절별·지역별 미세먼지 저감대책을 맞춤형으로 특화하여 추진한다.   ① 봄철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나쁨 단계(150㎍/㎥이상, 주의보 단계)로 상승할 경우 신속한 대 시민 홍보를 강화하고, ’17년도에 대곡·시지·칠곡지역에 대기측정망 3개소를 증설(보강, 총6억 원)하며, 대기오염물질 발생원을 추적·파악할 수 있는 대기오염 집중측정망을 신설(신규, 총8억 원)한다. 또한, 황사 유입에 따라 어린이·어르신 등 시민들의 건강을 위하여 ’17년부터 어린이집등 노유자시설 1,768개소 83,679명에게 황사마스크를 배부(신규, 5억 원/년)할 계획이다.  ② 여름철 오존생성 원인물질인 NOX, VOCS를 저감하기 위해 ’20년까지 전기차(확대, 50,000대, 총9,992억 원), CNG하이브리드버스(신규, 330대, 총198억 원)등 친환경자동차 보급사업과 경유자동차 저공해화사업(확대, 매연저감장치부착 등 7,739대, 총222억 원)을 대폭 확대한다.   ’17년부터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제도(신규, 연2,700대, 44억 원/년)를 도입하여 ’05년이전 제작된 경유차(대구, 77,344대)를 폐차할 경우 차량가액의 85%정도를 지원할 계획이다.  ③ 겨울철 미세먼지 발생이 많은 화석연료 사용을 억제하고, 도로먼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가정용 친환경보일러 보급사업(신규, ’18년부터 연 1,000대, 2억 원/년)과 산업체의 저녹스버너 보급 사업(확대, ’16년 106대, 9억 원)을 추진한다.   ’17년부터는 이동하면서 도로먼지를 실시간 측정 가능한 도로먼지이동 측정시스템(신규, 총2.8억 원)을 도입하여 도로의 먼지를 집중관리하고, ’20년까지 진공청소차등 도로먼지 제거 장비를 대폭 확충(49대 ⇒ 70대)할 예정이다. 그밖에도 산업단지별 특성에 맞는 미세먼지 저감대책을 수립하기 위해 대구염색산업단지등 7개 도심산단 공해해결방안 연구용역(신규, 총7.6억)을 실시하여 ’18년 3월까지 마무리한다.  미세먼지 감축과 함께, 서구지역 악취문제해결을 위해 올해까지 염색산단에 악취물질 실시간 감시시스템(신규, 총7.3억 원, 측정센서·감시카메라등 20개소)을 구축하고, ’20년까지 염색산단 15개 니트·코팅업소의 악취 배출량을 40% 저감하는 등 악취자율저감목표제도 병행 추진한다.아울러, 대구시의 대기분야 조직보강을 위해 대기전문관 등을 영입(신규)하고, 중·장기적으로는 ‘영남권 대기환경청(가칭) 설치’를 정부에 건의할 계획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1조 2,079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미세먼지 저감 종합대책이 ’20년까지 성공적으로 추진되면 대기질 개선효과를 시민들께서 체감할 수 있을 것이다”면서, “이번 사업을 통해 우리 대구를 맑고 푸른 건강한 생태도시로 가꿔갈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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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31
  • 부산시, 쓰레기투기ㆍ불법주정차 각성 캠페인 추진
      부산시가 16일부터 쓰레기무단투기ㆍ불법주정차 금지 등 야간시간대 우리 이웃을 위해 지켜야 할 기초질서 및 사회적 매너를 일깨우는 시민소통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 캠페인은 밤 시간대 빛을 발하는 '야광도료'를 활용, 재치있는 경고문과 픽토그램을 캠페인이 필요한 지역에 표시함으로써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한다. 기존의 딱딱하고 일방적인 계도 중심의 캠페인과는 큰 차이가 있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기반으로 진행된다. 매주 화, 금요일 부산시 페이스북(www.facebook.com/BusanCity)을 통해 야간시간대 우리 이웃을 위해 지켜야 할 주제를 공개하고 24시간 동안 시민들로부터 캠페인 대상 지역을 댓글로 접수받는다. 이후 유동인구, 야간조명, 메시지 전달력 등을 감안, 적정 지역을 선정하고 시민들로 구성된 '굿나잇부산 게릴라 페인터'가 출동해 캠페인 메시지가 담긴 픽토그램(1X1m)을 야광 스프레이로 도색한다. 시는 캠페인 첫 번째 주제를 '쓰레기 무단투기 금지'로 정하고 사전에 진행된 캠페인 결과물을 16일 오후 5시 시 페이스북에 공개한다. 쓰레기 무단투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대표적인 곳으로 민락수변공원을 찾아가 '양심투기금지'라는 야광 픽토그램을 바닥에 시공한 내용이다. 시는 오는 9월 20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부산지역 곳곳에서 본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며 캠페인이 종료되면 굿나잇부산 캠페인의 메시지와 장소 등의 정보가 담긴 인포그래픽 '굿나잇부산 지도'를 온라인상에 제작 배포할 계획이다. 캠페인 기간 동안 본인의 페이스북에 '#굿나잇부산'이라는 문구와 함께 현장의 픽토그램 사진을 찍어 전체공개로 올리면, 매회 3명을 추첨해 경품도 제공한다. 캠페인 제보 및 게릴라 페인팅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부산시 페이스북(facebook.com/BusanCity)에서 댓글이나 메시지로 신청하면 된다. 김정렴 부산시 소통기획담당관은 "이번 캠페인은 야간시간대 발생하기 쉬운 무질서한 행위에 대해 일방적인 계도 형태가 아닌, 야광도료·픽토그램 등 재미있는 요소를 통해 시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 쉽게 공감을 이룰 것"이라며, 시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부산시는 지난 11일과 12일 양일간 굿나잇부산 캠페인을 알리는 사전 티저를 제작, SNS에 공개해 관심을 얻고 있다. 특히 11일 공개된 티저영상(45초)은 실제 CCTV로 촬영한 느낌으로 쓰레기무단투기, 오물투척 등 비양심적 행위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어 SNS 사용자들에게 경각심과 더불어 캠페인에 대한 기대감도 불러일으키며 회자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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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17
  • 녹조 경보에 대응해 오염물질배출 집중 단속!
    대구시는 강정고령보에 조류경보제「관심단계」가 발령(8월 9일자) 됨에 따라 수질오염물질 배출업소에 대한 특별단속에 나선다.    * 강정고령보 남조류 : 1,988세포/㎖(‘16.8.1일) → 3,738세포/㎖(‘16.       8.8일)    * 조류경보제(세포/㎖) 단계 : 관심(1,000이상), 경계(10,000이상), 대발생       (1백만 이상) 대구시는 최근 계속되는 폭염으로 낙동강수계의 수온이 상승하여 남조류수가 증가 추세에 있으므로 오는 16일부터 조류경보 해제 시까지 수질오염물질 배출업소에 대한 맞춤형 단속을 시행한다. 이번 단속에서는 녹조의 원인물질인 영양염류(인, 질소 등)를 다량 발생시키는 식품제조업, 축산시설, 오수처리시설 등에 대해 배출허용기준초과 여부를 집중 점검하고, 위반시설에 대해서는 개선명령과 배출부과금 등의 행정처분을 내리기로 했다. 한편, 대구시는 녹조가 우려되는 지난 5월부터 폐수배출업소에 대한 단속을 통해 위반사항 14건을 적발하고, 고발과 개선명령 등의 행정처분을 한 바 있으며, 가축분뇨배출시설과 오수처리시설에 대한 점검에서도 6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하여 개선명령을 내리고, 과태료를 부과했다.     * 폐수배출업소 점검 : 345개소,       위반 : 14(기준초과6, 무허가3, 기타5) / 조치 : 14(고발3, 개선명               령6, 기타 5)     * 가축분뇨 및 오수처리시설 점검 : 169개소       위반 : 6(기준초과4, 기타2) / 조치 : 6(개선명령5(과태료 8백만원), 기타 1) 또한, 지난 5월부터 환경기초시설의 총인처리시설을 특별 운영하고 있으며, 하수관거 준설과 하천정화 활동을 펼쳐 왔고, 대구지방환경청, K-Water 등 유관기관과 공조체계를 구축하여 녹조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총인처리시설 특별운영 환경기초시설 : 8개소       - 방류수 수질기준 : 0.3㎎/ℓ → 방류수질(평균) : 0.038㎎/ℓ ~          0.129㎎/ℓ     * 하수관거 준설(’16. 7월말) : 2,465㎞     * 조류경보에 따른 기관별 조치사항 : 붙임 대구시 신경섭 녹색환경국장은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녹조로 인한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에 차질 없도록 적극 대처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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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17
  • 포항시, 도심 유휴부지 활용과 함께 불법 쓰레기 근원적 차단에 나서
    포항시가 지난달 장량동 타운미팅 이후 도심내 유휴부지를 활용한 도시미관 조성을 전 읍면동으로 확대하기로 한 가운데, 이달부터 방범용으로 운용되고 있는 CCTV 통합관제센터와 연계해 쓰레기 불법투기행위에 대한 근원적 차단에 나섰다. 매년 늘어나는 원룸 밀집지역과 신도시 일대를 중심으로 쓰레기 불법투기행위가 날로 증가해 도시미관 훼손하는 등 사회문제로 발전함에 따라 포항시는 이를 근원적으로 해결하고자 기존 운영되고 있는 생활쓰레기 불법투기 단속용 CCTV시스템 40기와 통합관제센터 방범용 CCTV까지 활용해 쓰레기 불법투기행위를 적발해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또한,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상시 순찰단속과 야간시간대 잠복단속을 실시하는 한편, 원룸밀집지역 주변 공한지에 장기간 동안 방치되고 있는 생활쓰레기에 대해 지주와 점유자 또는 토지관리자를 대상으로 관련법령에 의거 일정기한 내 자진 조치토록 행정명령을 내리고 미이행 시 과태료를 부과키로 하는 등 불법 투기행위가 완전 근절될 때까지 특단의 대책을 강구키로 했다. 이와 함께 생활쓰레기 처리의 심각성과 분리수거, 배출요령 등을 담은 TV영상물과 홍보리플렛 등 홍보물을 제작, 배포하는 등 시민의식 계도활동을 병행키로 했다. 한편, 포항시는 앞서 장량동의 원룸 밀집지역의 공한지를 주차장과 꽃밭으로 조성해 시민들로 큰 호응을 얻든 바, 8월말까지 공한지 사용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토지 소유자에게 무상사용 동의를 얻어 주차장 및 공동체 정원 조성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공한지 활용이 관내 읍면동으로 확산되면 불법주정차, 건축 폐자재나 생활쓰레기 무단투기로 인한 도시미관 저해와 악취 등의 민원도 상당부분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광희 자원순환과장은 “쾌적한 도시미관 조성을 위해 관련 부서가 긴밀히 협력해 클린포항 만들기 범시민 운동에 더욱 박차를 가하는 한편, 쓰레기 불법투기가 근원적으로 차단될 수 있도록 CCTV를 통한 감시와 시민의식 계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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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12
  • 김해시, 악취 배출업소 야간 단속
    김해시는 하절기 악취로 인한 생활불편을 미연에 방지하여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을 위해 지난 7월 25일부터 8월 5일까지 2주간 주요 악취 발생 공단지역 야간 단속을 실시했다. 주거지역과 인접하여 매년 악취 민원이 발생하고 있는 안동지역과 진영읍 본산 지역, 장유 부곡동 등 악취 배출업종이 밀집된 지역을 중심으로 악취 배출사업장의 야간 조업실태, 방지시설 가동 여부, 악취 발생 정도 등을 점검하고 주거지역도 순회하여 악취 피해 정도를 파악하는 등 악취 저감을 위해 악취 민원이 많은 야간시간대에 단속을 실시하였다 이번 단속에서 대기오염물질 방지시설을 훼손 방치한 사업장 1개소에 대하여 행정처분과 과태료 200만 원을 부과하고, 악취 취약업종인 주물업, 고무제품제조업소에 대하여 정밀점검을 실시하여 9개 사업장에 대하여 방지시설 활성탄 교체, 포집 후드 보강 등 시설 개선을 조치하였다고 밝혔다. 김해시 정성순 환경관리과장은 "실시간 악취 모니터링시스템을 3개소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고 악취 민원기동반을 편성ㆍ운영하는 등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악취 불편 해소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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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11
  • 2016 환경지킴이 사진・동시 공모
    대구환경공단(이사장 윤용문)은 환경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기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2016 환경지킴이 사진·동시 공모전」을 8월 8일(월)부터 10월 7일(금)까지 개최한다. 공모전는 환경사진과 환경동시 2개 분야로 진행된다. 사진 공모에는 환경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동시 공모에는 대구지역 초등학생만 참여할 수 있다. 공모 기간은 8월 8일(월)부터 10월 7일(금)까지이며, 참가자는 공모기간 내에 대구환경공단 본부에 직접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사진은 공단 환경기초시설(하수‧소각‧분뇨‧음식물류폐기물처리시설 등)을 배경(4계절)으로 하는 내용, 인간과 자연환경의 공존, 환경보전 의식을 고취시키는 내용, 환경을 파괴하는 현장을 고발하는 내용 등을 담아야 하고, 동시는 아름다운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노래하고, 환경오염으로 인한 주변 환경의 고통을 표현하거나, 환경보전에 모두의 동참을 호소하는 내용 등을 담아내면 된다. 제출된 작품에 대한 심사를 거쳐 사진 10점과 동시 34편을 선정해 11월경 수상작을 발표하고, 시상은 이사장상과 상금(총 400만 원)이 주어진다. 입상작은 공단 내에 작품 전시를 하여 공단을 방문하는 내방객 및 견학자들이 환경의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도록 활용할 예정이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대구환경공단 홈페이지(www.dgeic.or.kr) 참여마당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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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01
  • 상주시, 기후변화교육&온실가스컨설팅 적극 추진
    상주시(시장 이정백)에서는 지구촌 전인류의 환경문제인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실천사업의 일환으로 11월까지 기후변화교육과 온실가스진단․컨설팅을 실시한다. 환경교육 전문기관인 경상북도 환경연수원에 위탁하여 실시하는 올해 교육은 기후변화교육 추진을 위한 체계적이고도 내실있는 교육거점 역할 수행을 통하여 지속가능한 시민 환경교육체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기후변화 교육프로그램 운영 및 홍보캠페인 등을 통하여 시민의 기후변화 적응능력 향상 및 생활 속 실천 유도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현재 기후변화교육은 관내 유치원생(996명)을 대상으로 “상주시기후변화교육센터”로 지정된 중덕지 자연생태교육관에서 실시하고 있다. 온실가스줄이기 실천교육은 초등학생(390명)을 대상으로 직접 해당학교를 방문하여 실시중에 있으며, 가족과 함께하는 기후변화실천교육은 탄소줄이기 실천교육, 자연해설 및 자연놀이(에코백만들기, 식물심기 등) 등 체험교육이 부가되어 높은 호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최초로 비산업부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하여 다년간 저탄소생활 신천운동을 주도해오고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한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를 중심으로하여 시민, 상가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온실가스 진단컨설팅을 실시한다. 온실가스 진단․컨설팅은 신청자에게 직접 컨설턴트(2인1조)가 방문․컨설팅하여 효율성을 제고하고 현장감을 증대시킬 목표를 세우고 있다. 현재 100가구, 상가 37개소, 학교 2개소가 가입하여 추진중에 있으며, 추후에도 온실가스컨설팅을 원하는 시민 및 기관에 대하여도 추가 접수를 받고 실시할 계획이다. 환경관리과에서는 “올해 처음 실시하는 온실가스컨설팅에 실질적인 효과를 거양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이번 기후변화교육은 아이들에게 환경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제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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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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