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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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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산림환경 기사

  • 치악산국립공원과 강원만찬협동조합 친환경도시락서비스 업무 협약 체결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노윤경)는 일회용품 쓰레기 저감, 탐방객 도시락 준비 불편 해소,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친환경 도시락 서비스 사업을 위해‘강원만찬협동조합(이사장 류혜숙 )’과 8월 21일(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친환경 도시락 서비스를 위해  지역주민 간담회 실시, 참여업체 모집, 현장심사 등을 거쳐 강원만찬협동조합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지역농산물을 이용한 친환경도시락 메뉴를 개발하여 금년 10월부터 치악산을 찾는 탐방객들에게 친환경 도시락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이대진 탐방시설과장은 “지역 농산물을 사용하고 일회용품 절감을 위하여 시작하는 친환경도시락 사업에 강원만찬협동조합이 좋은 파트너가 되어 치악산을 찾는 탐방객들에게 건강하고 친환경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 같아 기쁘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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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19-08-22
  •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 여름 성수기 합동 해변 환경정화 실시
    국립공원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효진)는 지난 14일  제7공수특전여단 35대대와 합동으로 ‘여름 성수기 고사포 해변 환경정화 행사’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국립공원 해상자원보호단, 제7공수특전여단 35대대, 지역주민, 자원봉사자 등 약 150여명이 참여하여 부표, 스티로폼, 폐그물, 생활쓰레기 등 약 1t에 이르는 해변가 쓰레기를 수거하였고, 국립공원 해안 사구 복원을 위한 모래 포집기를 설치하였다.        최관수 자원보전과장은 지역사회의 관심과 협조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해상자원보호 및 쓰레기 없는 청정한 국립공원 바다 조성”을 위하여 지역사회와의 협력 및 지속적인 해변환경정화, 홍보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환경
    2019-08-16
  • 오대산국립공원 친환경 도시락 서비스 참여 업체 모집
    국립공원공단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진범)가 ‘국립공원 친환경 도시락 서비스’ 참여 업체를 모집한다.   친환경 도시락 서비스는 일회용품 사용 절감, 지역경제 활성화, 탐방객의 도시락 준비 불편 해소 등을 위해 운영하는 사업으로, 도시락을 주문하면 탐방객이 원하는 시간·장소에 배달하고 수거하는 서비스이다.   업체 모집은 8월 14일부터 8월 20일까지이며, 참여 자격은 평창군 내에 소재하고 있는 도시락 제조 가능 업체이다. 현장 심사인 1차 심사와 서면 및 질의응답인 2차 심사를 완료한 후 업체를 선정한다.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국립공원 누리집(http://www.knps.or.kr/odae)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9-08-14
  • 오대산국립공원, 광복 74주년 기념 이벤트 진행
    국립공원공단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진범)에서는 광복 74주년을 맞아 애국 선열들의 소중한 정신을 기념하고자, 오대산국립공원 선재길 일원에서 탐방객과 함께 광복 74주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였다.     오대산국립공원 선재길은 일제가 목재 수탈을 위해 주민들을 동원하여 생긴 화전민 마을 터가 있는 곳이며, 또한 조선총독부 산하 목재회사가 있던 자리에서 유래한 회사거리가 존재한다.    그만큼 일제강점기 아픈 역사의 흔적들이 남아있는 오대산국립공원에서의 광복 74주년 기념 이벤트는 뜻깊은 일이다. 이번 이벤트는 오대산국립공원을 방문한 아이들에게 소형 태극기 배부와 태극기, 독립선언문 모양 스템프를 이용한 손수건 만들기를 진행하였다.    박인숙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 행정과장은 “광복 74주년을 맞이하여 항일운동의 역사를 국립공원을 방문하는 탐방객과 함께 기념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9-08-14
  • 춘천국유림관리소,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현재)는 8월 13일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가평군 설악면)에서 여름 휴가철을 맞아 자연휴양림 휴양객 대상으로 산림보호단속 및 산림정화 캠페인과 연계하여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 날 열린 여름철 산림보호단속 및 산림정화 캠페인은 산림 내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고, 숲의 소중함을 알리고 국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춘천국유림관리소,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 가스안전공사, 의용소방대원 등 약 3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현장지원센터에서는 자연휴양림을 방문하는 휴양객의 눈높이에 맞춰 자연휴양림 내 반려동물 입장허용 사례 등을 홍보하고 다양한 체험 교육시설의 종류 확대와 같은 사례들을 제시하여 규제혁신의 필요성을 알렸다. 이 밖에도 버섯종균생산업자 등록 요건완화 , 산지전용허가 기준 완화 등의 사례들을 소개하여 일자리 창출 및 창업지원에 큰 역할을 할 것임을 강조하여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 박현재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규제혁신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많이 들어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국민들이 쉽게 이해하고 호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 활동을 추진할 것이며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9-08-14
  • 전북 장수군, 산림 휴양객 불법행위 집중 단속
    전라북도 장수군이 피서철 산림 휴양객이 늘어남에 따라 오는 16일까지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무주국유림관리소와 합동으로 진행되는 이번 단속은 산림관리 담당공무원 등으로 단속반을 편성해 덕산 계곡 등 관내 주요 계곡 일원에서 실시한다.     단속반은 △불법 야영시설물, △산림 내 허가된 장소 이외에서의 취사행위, △오물·쓰레기 등 무단 투기 행위, △산간계곡 내 불법 점유 및 불법 상업시설 설치·운영 행위, △자연석·조경수·이끼류 등 불법 임산물 굴·채취 등을 중점적으로 단속한다.   군은 단속 전 안내문과 방송을 실시해 계도를 실시하고 이후 적발 사항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단속할 계획이다.   이병태 산림보호팀장은 “미세먼지와 여름 폭염 및 열대야 일수가 낮은 장수군의 장점은 모두 산림이 존재하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라며 “공익적 가치가 큰 자산인 산림을 지키고 휴양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위법행위를 지양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산림보호
    2019-08-12
  •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원주경찰서 업무협약 체결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노윤경)는 8월 12일 안전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구축하고, 건강하고 올바른 청소년 문화 조성의 일환으로 원주경찰서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각종 범죄 및 사고로부터 안전한 치악산국립공원 탐방환경 조성 뿐 아니라 자라나는 미래세대에게 올바른 자연의 가치를 일깨워주며, 나아가 청소년 계도를 함께 추진해 나가기로 하였다.   특히, 치악산국립공원은 원주지역 아동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원주경찰서 청소년경찰학교 내에서 국립공원 봉사활동 및 국립공원 탐방 프로그램을 홍보할 예정이다.   이승록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자원보전과장은“자연 생태계의 보고인 국립공원 내 탐방객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청소년 교육에 앞장설 것이며,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공익가치 실현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9-08-12
  • 치악산 금대에코힐링캠핑장 작은 문화 극장 운영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노윤경)는 국립공원 여름주간을 맞이하여「금대에코힐링캠핑장 작은 문화극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작은 문화극장은 여름 휴가철 치악산국립공원 금대에코힐링캠핑장에 진행되는 문화행사로 다양한 자연놀이 체험, 여행토퍼 가족사진 찍기, 슬기로운 캠핑생활 캠페인 등을 비롯하여 공연 전문업체를 통한 버블‧매직쇼, 하이라이트쇼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공연을 진행 한다.   작은 문화극장은 야영장을 이용하는 탐방객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도 함께 참여하여 무더운 여름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문화행사로서 눈으로만 보는 공연이 아닌 관객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오감만족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이대진 탐방시설과장은 “여름 휴가철 치악산을 찾는 많은 탐방객들이 다양한 문화행사에 참여하여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9-08-08
  • 동부지방산림청, 산림특별사법경찰 자문관 위촉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산림특별사법경찰의 전문성 강화와 수사 업무 부담 경감을 위해 수사 경험이 있는 퇴직 검찰공무원을 ‘산림특별사법경찰 자문관’으로 위촉하여 8월 5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특별사법경찰은 특수한 분야의 범죄에 한해 수사권을 가지는 공무원을 말한다. 산림청과 그 소속기관, 지방자치단체의 산림특별사법경찰은 산림 보호 또는 목재제품 규격·품질과 관련된 범죄에 대해 수사권을 가진다.   이번에 위촉된 ‘산림특별사법경찰 자문관’은 동부청 소속 7개 국유림관리소와 관할 구역 내 10개 시·군의 산림분야 사법수사 상담과 자문, 현장지원을 통해 산림특별사법경찰 업무를 지원할 예정이다.   소속 7개 국유림관리소 : 강릉, 양양, 평창, 영월, 정선, 삼척, 태백관할구역 내 10개 시·군 : 강릉시, 속초시, 고성군, 양양군, 평창군, 영월군, 정선군, 삼척시, 동해시, 태백시   동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일선 산림공무원들의 잦은 인사와 경험부족으로 인한 어려움을 덜고자 자문관 운영을 시작하게 되었다. 수사에 대한 상담이나 자문뿐만 아니라 산림분야에 특화된 수사실무 교육을 실시하여 일선 공무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국유림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08-08
  • (재)숲과나눔, 환경·안전·보건 분야 난제 해결할 연구자 2차 모집
    재단법인 숲과나눔(이사장 장재연)이 우리 사회의 환경·안전·보건 분야 난제를 해결할 ‘박사후펠로우십’과 ‘특정주제연구자’를 올 2월에 이어 2차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서류접수는 8월 21일부터 9월 1일까지이며 서류심사와 심층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박사후펠로우십’은 재단의 창립취지와 미션에 맞는 연구를 수행할 박사학위 소지자로, 박사학위 취득 후 5년 미만자(2015년 8월~2019년 8월 취득자)를 대상으로 최대 2년까지, 연 최대 1억 원의 연구비와 생활비가 지원된다.    ‘특정주제연구자’는 재단에서 지정하는 특정 주제 연구를 희망하는 연구자로 석사 과정생부터 지원 가능하다. 또한 현장에서 해당 분야의 난제 해결을 위해 활동 중인 현장활동가 (학사 이상, 경력 만 5년 이상)에게도 기회가 주어지며, 1년 동안 연구비와 생활비로 최대 3천만 원이 지원된다.   이번 2차 모집에 재단이 제시한 연구주제는 △기후변화의 건강 영향 △대국민 위해도 소통 정책 및 제도 △동남아 등 개발도상국에 대한 환경 지원 △미세먼지의 위해도 소통 △우리 사회의 안전 인식 증진을 위한 정책 △지속 가능한 농촌 태양광 사업 △직업병의 사회보장 △한반도 환경협력 △해양 플라스틱 등으로 우리 사회가 중점적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다. 장재연 숲과나눔 이사장은 “현재 1차로 선발한 7명의 연구자들 이외에 추가로 사회적 난제 해결을 위해 연구에 매진할 인재들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숲과나눔 ‘인재양성 프로그램’은 국내외 대학원생에게 등록금과 학습지원비를 지원하는 ‘석·박사과정’ 분야와 ‘글로벌리더십’ 분야, 사회적 난제 해결을 위해 연구하는 ‘박사후펠로우십’ 분야, 특정 주제를 연구하는 ‘특정주제연구자’ 분야 등 네 가지다. 지난해 12월, 34명의 국내외 석박사 장학생 선발을 시작으로 올해 초 박사후펠로우십 2명, 특정주제연구자 5명 등 총 41명의 인재를 선발했다.   자세한 사항은 숲과나눔 홈페이지(www.koreashe.org)를 참고하면 된다.   재단법인 숲과나눔은 환경·안전·보건 분야에서 주도적 역할을 할 미래 인재를 양성하고, 합리적인 문제 해결과 대안을 개발하고 확산하기 위해 2018년 7월 창립한 비영리 재단이다.
    • 산림환경
    • 환경보존
    2019-08-08
  • 구미국유림관리소, 산사태취약지역, 산림피해복구지 등 점검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박승규)는 태풍 북상에 대비하기 위해 산사태취약지역과 산림피해복구지, 산림복지시설 등 주요 산림사업장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하였다.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가 6일 밤 경남 남해안에 상륙하여 많은 강우를 동반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주요 산사태취약지역과 산림복구지역,  산림복지시설 등 배수로 정비 체계를 점검하고 특히, 피해가 우려되는 훼손지에 대하여는 응급으로 피복조치를 하는 등 산사태 예방 조치를 취하였다.   또한, 태풍 경로 및 기상상황에 따른 산사태대책상황실 운영을 강화하고 산사태 예방ㆍ대응 행동매뉴얼 및 시나리오에 따라 각종 조치를 취해나갈 예정이다.   구미국유림관리소장은 태풍특보 및 호우ㆍ산사태 특보가 있을 시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여 TV, 인터넷, 라디오 등을 통해 기상정보를 확인하고 산림당국의 안내에 귀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9-08-06
  • 양산국유림관리소 산사태 취약지역 등 안전점검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점복)는 북상하는 제8호 태풍‘프란시스코’에 대비하여 산사태 발생 위험이 있는 취약지역과 인명피해 우려지역 등에 대해 현장점검 및 안전조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8호 태풍 프란시스코는 일본 규슈를 통과하면서 강도가 조금 약해진 채 오늘 밤 자정쯤 경남 남해안, 거제와 부산 사이에 상륙할 것으로 예보되었음. 태풍의 영향으로 경상도지역에 많은 비가 예보됨에 따라 산사태취약지역, 임도, 숲가꾸기 사업지 등 산림사업장을 점검하고 공사가 진행중인 곳은 예방조치를 실시하였음. 산사태 위기경보가 “경계로” 발령되어 산사태대책상황실을 24시간 비상근무체계로 전환하였으며, 산사태취약지역(111개소) 주변에 거주하는 주민에게 안전대피 문자메세지를 발송하였다. 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태풍에 대비하여 산사태취약지역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키고 “태풍 피해 발생 시 신속하게 응급복구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9-08-06
  • 동부지방산림청, 태풍 ‘프란시스코’ 대비 산사태 우려지 점검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북상하는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에 대비하여 산사태 발생 위험이 있는 취약지역과 인명피해 우려지역에 대해 현장점검 및 예찰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5일 현재 프란시스코 강도는 중(최대풍속 초속 27m), 크기는 소형으로 6일(화) 밤~7일(수) 새벽 남해안에 상륙하면서 강도가 약해지겠으나, 7일 오후에 강원도에 영향을 주면서 50~150mm(많은 곳은 200mm 이상)의 많은 비가 예상된다. 이에 따라 산사태취약지역, 대규모 산지전용지, 임도신설 사업지, 숲가꾸기 사업지 등 산림사업장을 점검하여 공사가 진행 중인 곳은 예방조치를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동해안 산불피해지와 정선군 알파인경기장에 대해서는 산사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특별관리 한다. 산사태 위기경보가 발령되면 산사태대책상황실을 24시간 비상근무체계로 전환하고, 산사태취약지역(916개소) 주변에 거주하는 주민에게 위기대응 문자메세지를 발송하게 된다.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태풍에 대비하여 산사태취약지역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킬 것”을 산사태 대응 부서에 지시하였으며, “태풍 피해 발생 시 신속하게 응급복구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08-05
  • 영덕국유림관리소, 여름철 산림내 불법행위 단속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금시훈)는 8월 2일 영덕군 달산면 옥산리 옥계 계곡 일대에서 휴양객을 대상으로 ‘불법행위 단속과 산지정화 활동캠페인’ 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날, 영덕국유림관리소 및 영덕군 산림자원과 직원들은 여름 휴가철 방문객이 늘어나는 산림 내 불법 임산물 굴·채취 및 불법 야영시설과 오물·쓰레기 무단투기 행위를 단속·계도 활동을 하였다.   산림 내에 오물이나 쓰레기를 버리거나 무허가 임산물 굴·채취 등 불법행위를 하는 경우, 산림보호법에 의거하여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 및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다.   영덕국유림관리소장(소장 금시훈)은 후손에게 물려줄 우리 소중한 산림자원을 여름철 산림을 찾는 방문객 모두 산림을 보호하고 유지·관리함으로 지속적으로 풍요로운 산림복지를 누리도록 아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 산림환경
    • 산림보호
    2019-08-05
  • 동부지방산림청, 여름 휴가철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 단속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 산을 찾는 휴양객들이 많아짐에 따라 산간계곡 내 위법행위 근절을 위해 7월 30일∼31일(삼척 덕풍계곡, 강릉 단경골계곡)에서 산림청, 동부지방산림청 및 국유림관리소가 합동으로 기동단속을 실시하였다.       이번 합동 기동단속은 산림정화활동과 캠페인을 병행 실시하여 휴양객들의 산림보호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아울러, 동부지방산림청은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 기간인 8월 31일까지 휴양객이 많은 계곡 등을 중심으로 불법행위에 대한 집중 계도ㆍ단속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중점 단속대상은 계곡 내 상업행위를 위한 불법 점유, 허가 장소 외 취사행위, 산림 내 쓰레기 무단 투기 등이며 적발 시에는 관련법에 따라 최소 10만원 이상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동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폭염이 시작되어 계곡 중심으로 휴양객들이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므로 산림이 오염되지 않도록 불법행위에 대한 단속을 지속 추진하겠다.”며, “지정된 장소에서만 취사를 하고 발생하는 쓰레기는 되가져가는 등 산림보호를 위해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08-05
  • 단양청소년수련원 공사현장 시공사 불법 산림훼손 `논란'
    금속노동조합이 청소년수련원을 신축해 근로자 및 근로자의 자녀를 대상으로 자연체험과 공익목적으로 운영하고자 하는 사업목적에 반해 불법적으로 산림을 훼손해 도덕적 비난이 일고 있다.   28일 군에 따르면 전국금속노조가 시행을 맡은 단양청소년수련원 조성공사 현장에서 불법산림훼손 사실이 적발돼 단양군 산림과 특별사법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단양청소년수련원은 단양군 단성면 대잠리 산 65번지 2만9500㎡ 부지에 건축연면적 4997㎡ 의 지하1층 지상 3층 규모로 신축 중이다.   이 공사를 맡은 시공사는 토목공사를 진행하기 위해 벌개제근 공정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허가구역이 아닌 400㎡를 불법으로 산림을 훼손한 것으로 확인됐다.   군 산림과 특별사법경찰은 “정확한 불법산림훼손 면적을 산출하기 위해 지적공사에 면적 산출을 의뢰했다”며 “정확한 불법훼손 면적이 나오면 이를 토대로 시공사 책임자를 조사해 검찰에 송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74조 2항에 따르면 특별자치시장ㆍ특별자치도지사·시장·군수·구청장이나 지방산림청장의 허가 없이 또는 거짓이나 그 밖의 부정한 방법으로 허가를 받아 입목 벌채 등을 한 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명시돼 있다.   공사현장 감독관은 “정확한 시점은 기억이 안 나지만 고의적으로 산림훼손 한 것은 절대 아니며 시공하는 과정에서 착오나 실수로 발생한 일”이라며 “현재 모든 사실을 인정하고 검찰의 수사 결과에 따라 처벌을 감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불법산림훼손이 일어난 구역에 불법개발행위가 있었다는 의혹도 제기돼 단양군이 철저한 조사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19-07-28
  • 포항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직영방제단’역할 톡톡
      포항시가 소나무재선충병 극심 지역이라는 오명을 벗었다.   포항시는 담당부서, 포항시산림조합, 포항시산림법인체, 조사·설계 엔지니어링업체 등의 협력기반 뿐만 아니라 ‘포항시 직영방제단’의 성과가 있었기 가능했다.   포항시 직영방제단은 모집공고를 통해 선발하며 취약계층, 관련 자격증 소지, 근무경력자를 우선 선발한다. 선발 후에는 임업교육 전문기관 산림조합중앙회 훈련원에서 재선충병 피해목 선별·검경요령, 기계톱 사용, 벌목기술, 집재기술, 안전작업 요령 숙달 등 기술·직무교육 받게 된다.   방제단으로 활동하는 인원 중에서는 아보리스트(Arborist) 교육을 이수 한 특이한 경력자도 있다. 아보리스트(Arborist)란 높이 15m 이상인 높은 수목에 올라가 병해충목 관리, 위험 수목제거, 종자채취 등을 하는 수목관리전문가를 말한다.   방제단은 2019년 상반기 동안 피해고사목 제거 160본, 예방나무주사 130ha, 훈증더미 제거 300개, 시료검경 880본, 등산로의 고사목처리 등 생활민원처리 100회, 태풍 등 재난발생을 대비한 위험목 제거 50본 등을 처리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작업 외에도 산림작업을 하면서 산림과 관련된 민원이 발생할 시에는 초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방제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을 전환시키기도 했으며, 산불발생 시에는 계곡 및 암석, 경사진 곳에 가려 보이지 않은 잔불제거 등 진화활동에도 동참하고 있다.   포항시 금창석 산림과장은 “포항시 직영방제단은 우리 시의 산림 지킴이로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작업뿐 만 아니라 각종 산림분야 민원처리, 산림작업의 최일선에 서있는 분들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책들을 발굴하여 우리 시의 소중한 산림자원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19-07-28
  • 변산반도, 여름철 불법·무질서행위 집중단속 실시
    국립공원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효진)는 여름 성수기를 맞아 오는 7월 27일부터 8월 11일까지 16일간, 여름철 주요 불법·무질서행위에 대해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사전예고 했다. 주요 단속 대상은 공원 내 취사·야영, 불법주차, 해양생물 채취(낚시 포함), 흡연행위 등이다.       최근 해수욕장 개장 및 고사포야영장 새단장에 따라 채석강 ∼ 고사포해변에 피서객들이 몰리면서 불법취사 및 해양생물채취 등 각종 무질서행위가 증가와 이에 따른 경관저해 및 자연훼손이 우려됨에 따라 단속을 대폭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채석강 일원이 음주 금지구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채석강 내 음주단속도 강화할 예정이다.여름철 불법취사 및 해양생물채취 행위가 증가하고 있는 적벽강 ∼ 성천해변은  익사 등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큰 지역이다.  최관수 자원보전과장은 “피서객이 일시에 집중되어 무질서행위 및 안전사고 증가가 예상되는 여름철에는 질서 있는 국립공원 이용이 더욱 중요하다.”며 쾌적한 국립공원을 위해 탐방객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9-07-24
  • 보성군산림조합, 산림재해를 방지하기 위해 추진한 사방사업 큰 성과 거둬.
      23일 보성군산림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해 발생한 태풍 ‘쁘라삐룬’의 물폭탄과 집중호우로 발생한 보성읍 봉화산 일대의 임도단절과 임야유실 등 산사태 피해지역에 대한 복구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복구사업은 보성군이 산림청으로부터 45억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시행됐으며, 조합은 그동안의 경험과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태풍 ‘다나스’가 오기 전 시공을 완료했다.   그 결과 지난 20일 발생한 태풍 ‘다나스’가 보성 전역에 뿌린 217㎜의 물폭탄에도 재해를 막았고, 산자락 주변의 가옥과 농경지 수해에도 완벽하게 대처했다.   조합은 이곳뿐만 아니라 민가와 농경지가 많은 복내면 봉천마을 외 4개소에 사방댐 준설과 사방사업을 조기 완료해 태풍으로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사전에 예방해 지역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지난해 ‘쁘라삐룬’ 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었던 보성읍 봉화산 봉산2지구 지역민 A씨는 “이번 태풍 ‘다나스’에도 많은 피해를 입을까봐 걱정을 많이 했는데 조합의 완벽한 사방사업 추진으로 재해를 예방할 수 있었다” 며 “군과 산림조합에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19-07-23
  • 산림청, ‘평화산림이니셔티브’ 추진 첫발 내딛어
    산림청은 23일 서울시 중구 롯데호텔에서 황폐된 토지·산림을 복원해 평화를 증진하는 ‘평화산림이니셔티브(Peace Forest Initiative)’ 설명회를 개최했다.       평화산림이니셔티브(이하 PFI)는 국경을 맞대고 있는 이웃국가들이 황폐화된 산림과 토지를 복원함으로써 신뢰를 쌓고 평화를 증진하는 프로그램을 말한다.   이번 행사에는 김재현 산림청장, 외교부 유연철 기후변화대사, 이브라임 띠아우(Ibrahim Thiaw) 유엔사막화방지협약(이하 UNCCD) 사무총장 외에 주한 외교공관 대사 및 국제기구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산림청은 PFI 추진계획 등을 공유하고, 북한지역 산림복구 필요성과 사막화 방지 및 토지황폐화 해결 등을 위한 UNCCD의 역할론 등에 대해 강조했다.   앞으로 산림청은 오는 9월 인도 뉴델리에서 열리는 ‘UNCCD 제14차 당사국총회(COP14)’에서 PFI를 알리고 국제적 관심과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김재현 산림청장은 “PFI는 장차 산림복원을 통한 평화증진을 만들어 가는 하나의 씨앗이 될 것”이라면서 “접경지역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해 생활 개선과 상호 대화 계기를 마련하고, 전 지구적으로는 지속가능한개발목표(SDG 15 등) 달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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