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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산림환경 기사

  •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 코로나19 극복‘덕분에 챌린지’동참
    국립공원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윤대원)은 지난 6월 3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현장에서 애쓰고 있는 의료진에게 응원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덕분에 챌린지’캠페인에 동참했다. 한국환경공단 전북지사의 지목을 받아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는 윤대원 소장과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사무소 SNS에 게시하며 의료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윤대원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 소장은 “코로나19 최전선에서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사무소 또한 다중이용시설 방역 이행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챌린지를 이어갈 다음 주자로 수자원공사 부안권지사와 무등산국립공원동부사무소를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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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20-06-05
  • 변산반도국립공원, 지역사회와 함께 공원 내 주민 주거환경개선활동 실시
    국립공원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윤대원)는 지난 28일 공원 내 주민을 대상으로 쾌적한 정주여건 마련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주거환경개선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상자는 지병이 있는 독거노인으로서 거동이 불편하고 별다른 소득이 없으며 특히 주거환경이 매우 열악하여 건강・위생상의 문제가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이에 따라 상서면사무소 및 자원봉사자와 합동하여 쓰레기 배출, 주변 예초작업, 생활용품을 지원하였고 자원봉사자로 참여한 ‘미소인테리어’의 재능기부를 통해 도배・장판 인테리어 작업까지 함께 이루어졌다.   서승직 자원보전과장은 “지역사회와 한마음으로 추진한 이번 활동이 소외되고 어려운 지역주민에게 희망을 주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민지원사업을 통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 및 복리증진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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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20-06-02
  • 자원활동가 재능기부를 통한 멸종위기야생생물 Ⅱ급 정밀조사 실시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박승기)는 자원활동가 재능기부를 통한 정밀조사를 통해 멸종위기야생생물 Ⅱ급 석곡 신규 자생지 3곳을 추가로 발견하였다고 밝혔다.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는 5월 20일 석곡 개화 확인 후 6월 1일 전문 암벽등반 기술을 가진 국립공원 자원활동가의 재능기부를 받아 합동으로 공원내에서 정밀조사 중 신규서식지를 추가로 발견하였다. 박은희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해양자원과장은“신규 발견된 자생지를 보호할 뿐만 아니라 자원활동가, 지역주민과 함께 그동안 조사가 어려웠던 곳을 정밀조사하여 멸종위기식물종 증식ㆍ복원사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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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20-06-02
  • 제주친절문화연대, 도시 대표 숲 삼다공원을 찾다
    공원 곳곳에 제주 설화를 그린 조각상들로 특화된 제주전통 스토리도 다양했다. 제주 삼다공원 이야기다. 이곳을 지나는 길목에는 제주섬을 창조한 설문대할망의 아들 500장군의 얼굴을 표현하면서 그 얼굴 속에 희노애락 삶의 다양한 모습을 그려낸 돌탑이 우뚝 서있다. 인력이 없어 숫소에 허벅을 싣고 물길어 오는 모습을 비롯하여 저고리를 입고 담배피우는 호랑이에 메달려 노는 천진한 아이들 모습과 동물들의 모습을 통해 모든 만물이 어울리고 도우며 살았다는 옛날이야기를 재현해 낸 공생모습도 색다르다. 생텍쥐페리의 어린왕자보다 더 의미있는 만인의 돌하르방 모습도 있다. 최근 코로나19 불안 확산으로 숲을 찾는 시민들이 늘면서 도시 숲 공원이 더 주목받고 있다. 제주친절문화연대가 지난 31일 하늘에 그려낸 도심속 숲처럼  더 푸르고 맑아보이는 제주 신제주로타리 삼다공원을 찾았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특별자치교육청, 농협은행제주시지부 등 도내 핵심 기관·단체가 집중된 제주의 중심부에 조성된 도시 숲 대표공원이다. 무더운 여름밤에는 다양한 음악회 등이 열리면서 시민들이 문화예술 공간으로 점차 자리 잡아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곳을 찾은 제주친절문화연대 문원범이사는 잠깐만이라도 숲에 들어서면 스트레스의 생리적 지표인 혈압과 맥박이 낮아지면서 면역력도 높이는 효과를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최근 코로나19 위기로 활력 재충전과 면역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숲 프로그램을 운영하면 아이들을 비롯한 모든 시민들의 만족도가 더 높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제주친절문화연대(공동대표 강동훈외 1)는 지난 4월 28일부터 제주지역 곳곳에 숨어있는 숲을 찾아 다양한 채널을 통해 숲의 공익적 가치를 알리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 산림환경
    2020-06-02
  • [포토] 지금 소백산 능선엔 연분홍 철쭉이 활짝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0-06-02
  • 한려해상국립공원, 멸종위기야생생물 Ⅱ급 석곡 개화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박승기)는 멸종위기야생생물 Ⅱ급 석곡이 특별보호구역에서 개화가 시작되었다고 밝혔다.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는 5월 20일 국립공원 자원활동가와 합동으로 특별보호구역 내에서 공원자원 모니터링 중 석곡 개화를 확인했다.  국립공원 특별보호구역은 국립공원 내 자연생태계와 자연경관의 자연적 혹은 인위적 영향으로부터 중요 공원자원을 보호하기 위하여 일정기간 사람의 출입이나 공원이용을 통제하는 지역을 말한다. 박은희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해양자원과장은“국립공원 특별보호구역 뿐만 아니라 공원내에서 자원활동가, 지역주민과 함께 공원자원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공원자원 보호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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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20-06-01
  • 소백산국립공원, 연분홍 철쭉 개화 시작
    국립공원공단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대현)는 5월 마지막 주에 들어서면서 마지막 봄꽃이라 불리는 ‘소백산 철쭉’이 피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소백산 철쭉 군락은 고도가 높고 바람이 많이 부는 소백산 정상 능선에 위치해 5월 초~중순에 만개하는 다른 철쭉명소들보다 다소 늦게 만개하는 편이다. 덕분에 봄을 즐기는 상춘객들의 마지막 여행지로 손꼽힌다. 다만 예년 5월보다 2℃가량 낮은 기온이 지속되어 철쭉 개화가 일주일정도 늦어졌다. 5월 마지막 주, 연화봉 철쭉 군락을 시작으로 6월 둘째 주까지 국망봉 능선으로 만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 주요 탐방코스: 희방주차장~연화봉~제1연화봉(3.1km, 2시간 10분), 초암주차장~초암사~국망봉(4.4km, 2시간 30분) 다만 올해는 코로나 19 감염증 예방을 위해 안전한 탐방에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영주시와 단양군은 안전을 위해 지역축제를 모두 취소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철쭉 개화 및 만개 문의가 지속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에서는 오는 6월 14일까지 연화봉 등 탐방객 밀집 예상지역에서 탐방 거리두기 캠페인을 강화할 예정이다.     소백산 철쭉 탐방을 위한 안전수칙으로는 ① 앞사람과 2m 이상 거리두기 ② 공용공간 마스크 착용 ③ 쉼터에서 오래 머무르지 않기 및 하산 후 바로 귀가하기 등이 있다. 또한 철쭉 개화시기에 자주 발생하는 훼손행위에 대해서도 각별히 주의가 필요하다. ‘인증샷’을 위해 철쭉을 꺾거나 보호지역에 들어간 경우 자연공원법에 따라 과태료 등의 처벌을 받을 수 있다.     소백산 철쭉은 최근 기후변화와 탐방객의 증가 등으로 개체수 감소 위험이 높아,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에서는 지난 2008년부터 영주시농업기술센터와 함께 철쭉 복원사업을 지속해오고 있다. 복원·증식한 철쭉 묘목은 고지대 군락지에 식재함과 더불어 죽계구곡, 달밭길 등 저지대 철쭉군락지 조성을 위해 활용하고 있다. 저지대 철쭉군락은 향후 신체적 약자고 누릴 수 있는 새로운 소백산 철쭉탐방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가 높다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이현태 행정과장은 “소백산 철쭉은 예로부터 퇴계 이황 선생도 호사스런 비단장막 같다며 감탄했을 정도로 아름다운 경관으로 유명하다.”며, “철쭉 현황 등 다양한 야생화 소식을 소백산국립공원 홈페이지 및 SNS 등으로 제공하고 있으니 온라인 탐방을 추천드리며, 소백산을 직접 방문해주시는 탐방객께서는 안전 탐방 수칙을 반드시 준수하여 안전하고 즐거운 나들이 되시길 바란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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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20-05-29
  • 오대산국립공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국립공원 탐방 거리두기' 캠페인 실시
    국립공원공단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철수)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국립공원 탐방 거리두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5월 30일 부처님 오신날 행사를 맞이하여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와 월정사가 함께하는 ‘탐방 거리두기’ 캠페인을 통해 ▲ 다른 사람과 2m이상 거리두고 탐방로 우측으로 한 줄 통행하기 ▲ 산 정상, 쉼터 등 밀집장소에 오래 머물지 않기 ▲ 마스크 착용 생활화 및 30초 손씻기 등 탐방 행동수칙을 탐방로 입구에서 홍보할 계획이다. 신현승 탐방시설과장은 “전 구간 탐방로에서의 거리두기 동참, 하산 후 행사·모임 자제 등 개인 방역수칙 준수에도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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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20-05-29
  • 소백산 1자락길: 선비들의 휴식처, 죽계구곡을 걷다
      국립공원공단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대현)는 초여름 날씨가 시작됨에 따라 가족과 함께 걷기 좋은 소백산 자락길(구곡길)을 소개했다. ‘소백산 자락길’은 자연과 사람을 잇는 문화․생태탐방로다. 소백산의 다채로운 사계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1)까지 함께 만날 수 있기 때문에 최근 각광받는 에코투어리즘2)과 소규모 로컬여행에도 매우 적합하다. 이에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에서는 계절과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자락길 코스를 계절별로 소개하고자 한다.    1) 소백산 자락길 내에는 부석사(산사, 한국의 산지승원), 소수서원(한국의 서원)이 위치한다.    2) 에코투어리즘(eco-tourism): 자연을 보호하면서 즐기는 친환경적 여행으로, 관광지 중심여행에서 벗어나 도시와 농어촌(자연)을 연결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추구하는 생태관광문화 코로나-19로 힘들었던 봄을 보내고 여름의 문턱에 들어선 지금, 가장 걷기 좋은 자락길로는 소백산 1자락길 중 ‘구곡길(배점분교~초암사, 3.3km)’을 꼽을 수 있다.    1자락길은 소백산을 만나기 위한 첫 자락길로, 영주 선비문화의 정수-소수서원에서 시작하는 선비길, 죽계구곡이 있는 구곡길, 국립공원 명품마을 달밭골을 만날 수 있는 달밭길을 지나 소백산 삼가야영장까지 이어진다. 그 중 ‘구곡길’은 이름 그대로 소백산 죽계구곡을 탐방하는 코스로, 성인기준 편도 1시간 정도 소요된다.  ‘죽계구곡(竹溪九曲)’은 예로부터 선비들의 피서지로 꼽힌 심산계곡으로 ‘죽계별곡’을 지은 안축 선생, 풍기군수를 지낸 주세붕을 비롯, 소수서원을 설립한 퇴계 이황도 흐르는 물소리가 노랫소리 같다며 시를 읊었다고 한다. 번잡한 도시를 떠나 조용한 ‘구곡길’을 찾는 탐방객의 마음도 이들과 같을 것이다.  또한 죽계구곡에는 천혜의 자연림과 사시사철 풍부한 계곡수 덕분에 다양한 생물들이 살고 있다. 탐방로가 험하지 않고 해설판도 잘 마련되어 있어 아이들과 함께 생태 탐방이 가능한 곳이다.    5월말부터 6월까지는 금낭화, 철쭉, 함박꽃나무, 쪽동백 등 다양한 봄꽃을 만날 수 있다. 특히 계곡 진입도로를 따라 조성된 철쭉길은 대부분 어린 묘목들로, 지난 2008년부터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와 영주시가 함께 복원해온 철쭉을 증식·식재한 곳이다, 덕분에 퇴계 이황이 손꼽아 극찬했던 소백산 능선 철쭉의 고운 자태를 앞으로는 저지대에서도 감상할 수 있게 되었다. ‘구곡길’을 걷기 위해서는 배점주차장 또는 초암주차장에서 시작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배점주차장에서는 9곡부터 1곡까지 모두 만날 수 있으며, 반면 초암주차장의 경우 상류인 3곡 인근에 위치해 바로 숲과 계곡길로 들어설 수 있어 일정이 촉박한 탐방객이나 노약자가 포함된 가족탐방객이 주로 선호하는 편이다. 1곡을 지나 달밭골로 이어지는 달밭길 코스 또는 국망봉 탐방로를 택해 걸을 수 있다.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이현태 행정과장은 “코로나 19 감염증이 지속됨에 따라 지속에 따라 국민 모두 서로의 건강을 위하는 귀한 마음으로 생활 속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해주고 계시다.”며, “소백산 자락길을 찾는 탐방객 여러분께서도 안전을 위해 부디 앞사람과 2m 이상 거리두기, 쉼터에 오래 머무르지 않기 등 안전 탐방 수칙을 꼭 준수하며 자락길을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0-05-29
  • 한라산국립공원, 제주형 생활 속 거리두기 동참
    한라산국립공원 산철쭉이 5월 하순부터 6월까지 개화 절정을 맞으면서 탐방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세계유산본부(본부장 고순향)가 탐방안내소, 산악박물관, 화장실 등 공공시설물을 중심으로 일제 방역과 환경 정비에 나섰다.  이번 환경정비 및 일제 소독은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공공시설에 대한 철저한 관리를 통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탐방객의 불안을 해소하고, 제주형 생활 속 거리두기에 따른 생활 방역체계에 대비하기 위해 계획됐다 한라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는 대규모 ‘집중형’ 일제 소독을 전개할 뿐만 아니라, 한라산지킴이, 산악안전대 등이 함께 동참해 민·관 협력 생활권 방역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고압 세척기를 사용해 시설물에 쌓인 미세먼지와 이물질을 청소하고 사무실 및 화장실, 대피소 등에 대대적인 대청결 운동에 나설 방침이다.  그동안 중단됐던 탐방안내소, 산악박물관, 야영장 등 시설물의 개방은 6월 4일부터 단계적으로 이뤄진다. 출입 시 발열체크를 통해 37.5도 이상 발열자는 출입을 금지하며 마스크 착용자만 입장하도록 할 예정이다.   입장시에는 방명록을 작성해 방문객 이력 관리를 진행하는 한편, 관람시 2m 거리두기 유지와 우측 통행 등을 유도할 계획이다. 탐방안내소나 산악박물관 같은 실내공간의 경우 수용인원의 50% 범위 내에서 관람 인원이 제한된다.  관음사 야영장도 50%만 개방하며 1동씩 간격을 띄워 사용 공간을 지정하고 취사장 칸막이 설치로 안전거리를 유지할 예정이다.  참여프로그램과 탐방해설에 대해서도 사전 예약제를 통해 참여자 명단을 작성해 10명 이내로 운영된다.  한라산국립공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기적인 환경정비 실시로 깨끗하고 쾌적한 탐방환경을 조성하고 한라산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탐방․해설 프로그램을 점차 확대함으로써 탐방객 만족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며 “한라산 탐방과 체험프로그램 등 참여 시에는 도민과 관광객의 거리두기 동참과 마스크 착용 등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0-05-26
  • 국립공원공단 권경업 이사장 소백산 남천야영장 현장점검
    국립공원공단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소장 최병기)는 5월 25일 권경업 이사장이 방문해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현장 대응현황과 안전관리 전반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권경업 이사장은 ‘생활 속 거리두기’관련 탐방객 안전관리대책을 보고 받고, 야영장 등 다중이용시설과 탐방로를 찾아 손소독제 비치 및 안전관리 현황에 대하여 집중 점검하였다.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는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다수의 탐방객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집중 소독․방역을 실시하고, 근무자에게는 마스크를 착용하게 하는 등 탐방객 및 직원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병기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장은 “야영장 개방이 순차적으로 진행됨에 따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현장 관리를 강화하여 탐방객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쾌적한 공원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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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20-05-25
  • 치악산국립공원 시민대학(10기) 개강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노윤경)는 22일 ‘치악산국립공원 시민대학’을 개강하며 입학식을 가졌다. 올해로 10기를 맞이한「치악산국립공원 시민대학」은 ‘국립공원 생태계 보전과 지역사회 상생발전’을 주제로 총 10강좌로 구성되며, 5월 22일부터 6월 26일까지 매주 금요일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에서 진행된다. 강좌는 국립공원과 치악산에 대해 폭넓게 이해하고 국립공원의 자연‧인문자원에 대해 배울 수 있는 다양한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치악산국립공원 시민대학’은 지난 2011년부터 매년 운영되어 11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고, 졸업생들은 국립공원 모니터링, 환경개선 등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국립공원과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김정연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자원보전과장은 “치악산국립공원 시민대학 참여자들이 유익한 교육을 통해 국립공원과 지역사회를 잇는 연결고리가 되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0-05-22
  • 치악산국립공원 온라인 「자연관찰 탐방서비스」제공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노윤경)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국립공원 현장 탐방서비스가 잠정 중단됨에 따라 온라인을 통해 자기주도적 「자연관찰 탐방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치악산국립공원 누리집(http://chiak.knps.or.kr), SNS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 「치악산 꿩돌이 통신」을 게시하여 치악산에서 볼 수 있는 동・식물, 간단한 환경교육 이야기 등을 주요내용으로 매달 1회 서비스할 예정이다.  정성자 탐방시설과장은 “코로나19 지속 우려로 생활 속 거리두기, 국립공원 탐방 거리두기가 장기화됨에 따라, 온라인 자연관찰 탐방서비스를 통해 자기주도적으로 야생화를 찾아보고 관찰해 볼 수 있는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면 좋겠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0-05-20
  • 지역경제활성화 및 사회공헌 활동을 위한 한려해상국립공원-남해군 특산물 판매장 운영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박승기)는 남해군과 협업하여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농가 및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2020. 5. 16.(토) ~ 17.(일) 양일간 특산물 판매장을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특산물 판매장은 남해군 지역 내 주소지를 둔 농가 및 농식품 가공업체로 한정하였으며, 12여종의 특산품을 총 6개 업체가 운영하였다. 주요 판매 품목은 마늘, 건고사리, 유자빵, 토마토 등이며, 남해 금산을 찾는 탐방객을 대상으로 많은 호응과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강재성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행정과장은 “탐방객의 호응과 만족도가 높은 만큼 5. 23.(토) ~ 5. 24.(일)에도 추가적으로 특산물 판매장을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한려해상국립공원은 앞으로도 남해군과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지역주민들과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찾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0-05-20
  •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민원후견인 제도 시행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박승기 소장)는 올해 5월부터 허가와 관련된 복합민원 및 사전문의 등에 대해 민원후견인 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민원후견인 제도는 민원인이 어렵게 느끼는 행위허가 업무에 대하여 관련 업무경험이 있는 직원을 민원후견인으로 지정하여 민원 시작부터 종결 시까지 처리 과정을 안내하거나 지원하는 제도이다.   민원후견인은 민원처리 방법 및 절차 상담, 민원서류 작성 대행 및 관련 규정 안내, 민원처리 지원 등 행위허가 민원 전 과정에서 민원인 도우미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주요 대상 민원은「자연공원법」에 따른 행위허가, 공원사업시행허가 등의 업무이며, 신청방법은 자연공원법에 따른 행위허가 민원 접수 시 허가 담당직원 안내에 따라 신청할 수 있으며 민원후견인이 지정됨과 동시에 처리 과정을 안내받고, 민원처리가 완료될 때까지 지원받는다.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박은희 해양자원과장은 “제도 시행을 통해 민원인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 처리로 기관에 대한 신뢰감을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0-05-19
  • 오대산국립공원 정규 탐방로 개방
    국립공원공단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철수)는 봄철 산불 예방과 자연자원 보호 등을 위해 3월 2일부터 5월 15일까지(75일간) 통제됐던 오대산국립공원 탐방로가 5월 16일부터 전면 개방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는 정규 탐방로를 개방하지만, 코로나 19 감염 예방을 위해 ▲ 다른 사람과 2m 이상 거리두기 ▲ 산 정상, 쉼터 등 밀집장소에 오래 머물지 않기 ▲ 탐방로 우측으로 한 줄 통행하기 ▲ 마스크 착용 및 손 씻기 등을 반드시 지켜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신현승 탐방시설과장은 “산불 예방을 위해 산에서의 화기물 소지, 취사, 흡연행위 금지뿐만 아니라 탐방 거리두기, 하산 후 행사·모임 자제 등 개인 방역수칙 준수에도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0-05-14
  • 사회적 거리두기에 지친 당신을 위해 오대산 꽃을 선물합니다
    기생꽃     국립공원공단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철수)는 오대산 선재길 일원에 형형색색 야생화가 본격적으로 피기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5월 선재길에는 노랑무늬붓꽃, 기생꽃, 현호색, 동의나물, 얼레지, 두메닥나무 등 오대산의 대표적인 꽃들이 피어나고 있다. 한편 선재길(상원사~월정사) 구간을 제외한 오대산국립공원 내 탐방로는 산불예방 및 자연생태 보전을 위해 16일부터 탐방이 가능하다. 이호 자원보전과장은 "사회적 거리두기에 지친 탐방객들을 위해 오대산 야생화를 마음껏 보실 수 있도록 수시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며 오대산 일원의 자연자원 보전을 위해 자연을 배려하는 탐방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동의나물   두메닥나무   노랑무늬붓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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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06
  • 안전한 탐방, 소백산국립공원 탐방 거리두기 캠페인 실시
      국립공원공단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대현)는 지난 4월 23일부터 5월 5일까지 정부의 완화된 사회적 거리 두기 시행 방침에 따라 코로나19 예방‘탐방거리 두기’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소백산국립공원 전 직원 및 자원활동가, 영주시 산악구조협회와 함께 주요 탐방로 입구 및 고지대 일원에서 전개했으며, ▲어디서든 2m이상 떨어져 있기 ▲탐방로에서 우측으로 한 줄 통행하기 ▲공용공간에서 마스크 착용, 손씻기 ▲밀집장소에서 오래 머물지 않기 등 ‘국립공원 탐방 거리두기’ 실천을 홍보한다. 아울러 황금연휴 기간 동안 소백산국립공원 탐방객들에게 휴대용 손소독제 1,000개 제공 및 탐방거리 두기 동참 배낭리본 달아주기 행사 등 탐방거리 두기 캠페인 홍보활동을 했다. 박기현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탐방객들의 자발적 탐방거리 두기 실천을 통해 안전한 국립공원 탐방이 실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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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04
  • 아직은「탐방 거리두기 2M」가 필요합니다!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노윤경)는 질병관리본부 정례브리핑(4.20.)관련, 국립공원에 대해‘완화된 사회적 거리 두기’시행방침에 따라 연휴가 끝나는 5월 5일까지 국립공원 탐방객을 대상으로 「국립공원 탐방 거리두기 캠페인」을 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국립공원 탐방 거리두기 캠페인」은 △ 어디에서든 2m 이상 떨어져 있기 △ 탐방로에서 우측으로 한 줄 통행하기 △ 공용공간에서 마스크 착용 및 손씻기 △ 쉼터 등 밀집장소에서 오래 머물지 않기 △ 하산 후 모임 등 자제하고 집으로 가기 등이다. 질병관리본부 정례브리핑(4.20.)이후 처음 맞이하는 주말인 4.25.(토)~4.26.(일) 동안 치악산국립공원을 방문하는 탐방객 수는 정례브리핑 전 주말 4.18.(토)~4.19.(일) 기간 대비 22% 정도 증가하였다.  치악산국립공원 정성자 탐방시설과장은 “부처님오신날부터 어린이날까지 황금연휴기간 탐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마스크 착용, 손씻기 등‘국립공원 탐방 거리두기’를 실천하여 안전하고 행복한 탐방이 될 수 있도록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0-05-01
  • 한려해상국립공원, 코로나19 위기극복 동참
      코로나19로 국민들 모두가 힘든 요즘,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소장 이수식) 또한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힘쓰고 있다.  지난 3월,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는 서호전통시장상인회와 자매결연을 맺어 매월 1회 ‘전통시장 가는 날’을 지정·운영 및 직원들에게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자원봉사자들과 주민들의 얼굴 체형에 맞춰 손수 뜨개질한 친환경 수제마스크 제작하여, 경포마을, 따신몰마을, 역졸마을, 비산마을 등 마스크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도서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에게 나눠주는 등 코로나 극복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 자원봉사자 대표 조복연 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자원봉사자와 국립공원 직원들이 의기투합해 아름다운 결과물이 탄생하여 참으로 기쁜 마음이다. 국립공원 주민들께서 마스크를 잘 사용해 주셨으면 좋겠고, 항상 따뜻한 마음으로 봉사를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는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코로나19가 안정될 때까지 국립공원에 거주하는 지역주민을 위한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0-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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