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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산림환경 기사

  • 북문동 자연보호협의회 환경정화활동 전개
    경상북도 상주시 북문동(동장 정광호)에서는 2019. 1. 28 자연보호협의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천을 중심으로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하였다.    2019년 기해년을 맞아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의미에서 전개된 환경정화활동은 10시에 시작하여 1시간여 동안 북천의 구석구석을 돌며 클린 상주를 위해 회원들의 단합된 힘을 발휘하였다. 한성진 북문동 자연보호협의회장은 “2018년 한해동안 수고하신 회원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2019년에도 더욱 발전할 수 있는 자연보호협의회가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하였으며, 정광호 북문동장은 “기해년 새해에도 북문동 자연보호협의회를 선두로하여 힘차게 전진하는 북문동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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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29
  • 2019년 봄철 산불조심기간, 아산시 산불방지대책본부 본격 가동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오는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아산시 산불방지대책본부를 본격 가동한다. 시는 산불조심기간 동안 아산시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본청 및 14개 읍면동 구성), 공무원 산불비상근무 실시, 산불감시카메라 7기 운영, 산불진화차량 17대 전진배치, 주요 등산로와 취약지역에 산불전문예방진화대(20명) 및 산불감시원(114명) 배치 등으로 산불예방, 산불감시, 산불 초동진화, 뒷불감시 등으로 아산시 산불 제로화를 추진한다. 특히 신속한 초동대처를 위한 산불진화차량과 진화장비 등을 정비해 2018년에 이은‘2019년 무산불 달성’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산불조심기간내 산림인접지내에서는 인화물질 소지 및 소각행위 등이 일절 금지한다.   해당지역 인화물질 제거시 산림과 및 읍면동에서 진행하는 산림인접지 인화물질 사전제거사업 대상지를 해당 읍면동에 사전 신청하여 해당사항을 진행해야한다. 시 관계자는 “입산객 실화와 농산폐기물 소각 부주의로 산불이 자주 발생하는 만큼 각별히 주의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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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불.해충
    2019-01-29
  • 광주시, 봄철 산불방지 총력
    광주광역시는 최근 겨울가뭄과 건조한 날씨 등 이상기후로 산불 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2월1일부터 5월15일까지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에 총력을 모으기로 했다. 이 기간에 시와 5개 자치구,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면서 유관기관과 함께 산불 예방활동과 초동진화체계를 구축해 산불방지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설 연휴(2.1.~2.6.) 성묘객과 무등산 등 도심 주요 산에 탐방객이 늘어날 것에 대비해 설 명절 시민대책 종합상황실과 함께 산불방지대책본부도 병행 운영한다. 최근 5년간 광주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18건 모두 봄철에 발생한 만큼 산불방지 노력이 필요한 시기다. 이에 자치구와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는 산불감시인력을 선발하고, 진화차, 등짐펌프, 무전기 등 산불진화장비를 사전 점검·정비해 초동진화 태세를 갖췄다. 무등산과 금당산 등 도심 주요산 8곳에 설치된 산불무인감시카메라로 상시모니터링하고 산불취약지 72곳과 주요 등산로, 상습 무속행위 발생지, 논·밭두렁 소각 행위에 대해 산불감시 인력을 집중 배치해 산불감시 사각지역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대형산불 발생에 대비해 시 소방헬기(1대) 산림청 헬기(영암항공관리소 3대)와 공중진화 체계를 구축한데 이어 산림공무원으로 구성된 사법경찰관과 관할 경찰 등과 협력해 산불을 조사하고 가해자 검거에도 나설 게획이다. 산불예방을 위해 현수막, 반상회보, 시보, 각종 전광판 등을 활용해 호보하고 시민단체와 함께 캠페인도 열기로 했다. 정대경 시 공원녹지과장은 “겨울 가뭄이 지속되고 봄철에도 건조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산을 찾는 등산객이나 성묘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산불이 발생한 경우 소방서(119), 광주시 산불종합상황실(613-4451), 산림청 산불상황실(042-481-4119)로 신고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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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불.해충
    2019-01-29
  • 광주시, 봄철 산불방지 총력
    광주광역시는 최근 겨울가뭄과 건조한 날씨 등 이상기후로 산불 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2월1일부터 5월15일까지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에 총력을 모으기로 했다. 이 기간에 시와 5개 자치구,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면서 유관기관과 함께 산불 예방활동과 초동진화체계를 구축해 산불방지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설 연휴(2.1.~2.6.) 성묘객과 무등산 등 도심 주요 산에 탐방객이 늘어날 것에 대비해 설 명절 시민대책 종합상황실과 함께 산불방지대책본부도 병행 운영한다. 최근 5년간 광주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18건 모두 봄철에 발생한 만큼 산불방지 노력이 필요한 시기다. 이에 자치구와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는 산불감시인력을 선발하고, 진화차, 등짐펌프, 무전기 등 산불진화장비를 사전 점검·정비해 초동진화 태세를 갖췄다. 무등산과 금당산 등 도심 주요산 8곳에 설치된 산불무인감시카메라로 상시모니터링하고 산불취약지 72곳과 주요 등산로, 상습 무속행위 발생지, 논·밭두렁 소각 행위에 대해 산불감시 인력을 집중 배치해 산불감시 사각지역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대형산불 발생에 대비해 시 소방헬기(1대) 산림청 헬기(영암항공관리소 3대)와 공중진화 체계를 구축한데 이어 산림공무원으로 구성된 사법경찰관과 관할 경찰 등과 협력해 산불을 조사하고 가해자 검거에도 나설 게획이다. 산불예방을 위해 현수막, 반상회보, 시보, 각종 전광판 등을 활용해 호보하고 시민단체와 함께 캠페인도 열기로 했다. 정대경 시 공원녹지과장은 “겨울 가뭄이 지속되고 봄철에도 건조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산을 찾는 등산객이나 성묘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산불이 발생한 경우 소방서(119), 광주시 산불종합상황실(613-4451), 산림청 산불상황실(042-481-4119)로 신고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9-01-28
  • 담양군, 봄철 산불조심기간 운영으로 산불 예방 ‘총력’
    담양군(군수 최형식)이 산불 발생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봄철이 다가옴에 따라 이달 말부터 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본격적인 산불 예방체제에 돌입한다. 이를 위해 군은 산림정원과와 12개 읍·면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주요 등산로, 산불취약지역에 전문예방진화대원을 배치해 예방활동은 물론 논·밭두렁 무단소각행위, 산불예방 홍보, 임대차량 등을 활용한 초동진화체계를 확립한다. 특히 산불 진화용 임차헬기를 이용해 주 3회 이상 산불 예방 계도비행 등 입체적인 산불 예방활동을 진행하고 산불 발생 시 골든타임(30분) 이내에 현장에 도착할 수 있도록 대비할 예정이다. 또한 2월 중에는 마을별 공동소각으로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소각을 완료해 봄철 산불 발생의 주요 위험요소를 사전 제거하고 산림인접지역 내의 무단소각행위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엄격히 부과해 산불발생 원인을 사전에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산림이나 인접지역에서 무단으로 논・밭두렁 및 쓰레기를 소각할 경우에는 3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므로 무단소각행위를 자제해주길 바란다”며 “건조한 봄철 화재가 일어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9-01-28
  • 서울 강서구, 개화산 생태공원 조성 완료
    서울 강서구는 개화산 내 훼손된 녹지 및 방치 공간을 복원해 도심 속 생태공원으로 조성했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해 2월 환경부 공모사업인 ‘생태계 보전협력금 반환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국비 7억원을 투입해 개화산 생태공원 조성사업을 마쳤다. 방화동 9350㎡ 일대에 개화산의 특성에 맞는 복원 및 보전공사를 진행했다. 기존의 조경위주 사업에서 벗어나 다양한 생물이 서식할 수 있는 공간조성을 통한 생태계 복원은 물론, 주민들이 휴식을 취하고 동식물을 관찰할 수 있는 공간 마련에 중점을 뒀다.                 구는 앞으로 2년간 개화산 내 각종 야생 동·식물 서식처 등에 대한 모니터링을 진행해 효과적인 복원이 이뤄지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현재 개화산 산책로에서 관찰되는 포유류는 많지 않으나 직박구리, 박새, 꾀꼬리 및 꿩 등의 조류와 북방산 개구리, 산개구리가 관찰되고 있어 다양한 식물과 함께 동물들도 만나 볼 수 있다.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미세먼지 등 도시 환경이 악화되는 상황에서 생태공원은 공기 정화 뿐 아니라 주민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생물 서식처 등 산림의 기본 기능 유지는 물론, 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찾고 즐길 수 있는 힐링공간이 되도록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2019-01-24
  • 남해나비생태공원 다시 날갯짓
    남해군나비생태공원이 1년간 내부 보수공사를 마무리하고 시범운영을 시작했다. 정식개장은 오는 3월 1일 예정이다. 지난 2006년 문을 연 남해나비생태공원은 매년 10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남해군 대표 생태관광시설 중 하나다.   보수공사를 통해 제1전시실은 아름다운 나비가 태어나는 과정을 그린 '나비의 한살이', 나비의 생체구조와 특징을 알 수 있는 '나비의 몸' 등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각국의 다양한 나비와 나방에 관한 이야기 등을 알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됐다. 제2전시실은 곤충의 기원과 특징, 살아 움직이는 딱정벌레와 절지동물, 군집곤충인 벌과 개미, 수서곤충 아쿠아리움 등을 살펴볼 수 있고, 사라져 가는 곤충의 현실을 인식하고 생명의 소중함과 보존의 필요성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전시 코너도 마련됐다.   또한 나비온실은 전시실에서 학습한 나비의 생태정보를 바탕으로 실제 날아다니는 다양한 나비들과 2000여 그루의 식물, 인공폭포 등을 감상할 수 있다. 지하에는 나비의 생태를 비롯해 곤충과 양서류·파충류 등에 대한 정보를 습득하고 경험할 수 있는 표본관과 체험관이 있다.   시범운영 기간 중 관람료는 무료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군 관계자는 "사계절 나비가 꽃과 함께 노니는 나비생태공원은 계절을 초월한 쉼의 공간"이라며 많은 관람을 당부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9-01-24
  • 한려해상생태탐방원, 겨울 철새 생태관광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생태탐방원(원장 현병관)은 오는 2월 15일부터 16일까지 겨울철 한려해상을 찾는 철새와 교감 할 수 있는 생태관광 기획 프로그램인 “Enjoying Bird!”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겨울이 깊어지면서 우리나라 전역에서 볼 수 있는 독수리(천년기념물 제243-1호)와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서식하고 있는 텃새를 가까이에서 보고 교감 할 수 있는 기획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일차는 새의 특색 파악, 새와 교감하기(독수리 관찰, 먹이대 꾸미기 체험), 나만의 새와 이야기하기(새 그림 텀블러 만들기), 2일차는 국립공원 명품마을 만지도에서 만나는 동백꽃과 동박새 이야기로 구성됐다. 겨울철 가정에서 방학을 보내고 있는 학생, 직장인, 주부, 가족을 대상으로 대자연이 주는 아름다운 바다 풍경과 새의 신비로운 삶에 대해 교감하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고자 알찬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모집 기간은 2019년 1월 23일부터 2월 8일 오후 6시까지 선착순이며, 자세한 사항은 한려해상생태탐방원 “055-640-3400”으로 문의 바란다. 지인주 한려해상생태탐방원 생태탐방부장은 “다양한 기획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을 통한 환경 교육 및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9-01-24
  • 시흥시, 설 연휴 환경오염행위 특별단속 실시
    시흥시가 2019년 설 연휴를 맞아 특별단속을 통해 환경오염 사전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과 환경오염 취약지역에 대해 특별 감시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점검은 설 연휴 기간을 전·중·후 3단계로 나눠 실시된다. 연휴 전 단계에는 환경기초시설과 폐수배출업소에 대한 자율적인 점검을 적극 유도하고 시흥 스마트허브 및 공장 밀집 지역 하천에 대한 순찰 활동을 강화한다.   설 연휴 기간 중에는 정왕동 4개 간선수로 등 오염 우심 하천을 순찰하고 경기도와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해 환경오염행위를 사전에 차단한다.   연휴 후에는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의 가동 정상화를 위한 배출업소 기술지원도 병행하게 된다. 시흥시에서는 이번 환경오염행위 특별단속을 통해 적발된 오염행위자에 대해서는 행위의 고의성과 누적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후 '환경범죄 등의 및 가중처벌에 관한 법률'을 적용하는 등 강력한 조치를 예고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취약시기의 환경오염행위가 근절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2019-01-24
  • 환경재단 ‘미세먼지 해결’ 위해 언론과 손잡고 콘텐츠 제작 나선다
    환경재단 미세먼지센터(공동대표 김상헌, 노동영, 임옥상, 최열, 하은희)과 세명대학교 저널리즘 스쿨 대학원(대학원장 이봉수)은 미세먼지 해결을 위해 콘텐츠 공동 기획에 나선다. 오늘 23일(수), 중구 레이첼카슨홀에서 환경재단 미세먼지센터은 세명대학교 저널리즘 스쿨 대학원과 업무 협약식을 맺고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해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앞으로 환경재단 미세먼지센터와 세명대학교 저널리즘스쿨대학원은 미세먼지 관련 영상의 제작과 기획, 촬영과 취재, 편집 등의 전반적 업무와 기타 환경문제에 관한 보도 및 영상 기획에 관한 사항들을 논의할 예정이다. 업무 협약식에서 환경재단 최열 이사장 (미세먼지센터 공동대표)은 “환경을 지키기 위해선 대중에게 환경 문제에 관심을 두고 고민해볼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필요하다. 환경 전문성을 가진 환경재단과 올바른 관점의 언론이 만나면 지금보다는 환경이 나아질 것이라 믿는다”며 기대감을 밝혔다. 이어 이봉수 세명대학교 저널리즘 스쿨 대학원장은 “하나의 이슈가 어떻게 보도되느냐에 따라 시민의 가치관과 태도가 바뀔 수 있기에 환경문제를 더욱 깊게 탐사하고 보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세명대 저널리즘스쿨은 국내 최초의 언론인 양성 대학원으로서 학생과 교수진이 만드는 비영리대안매체 <단비뉴스>를 통해 언론의 기능을 겸하고 있다. 단비뉴스 환경탐사 시리즈 ‘에너지 대전환, 내일을 위한 선택’은 민주언론시민연합의 ‘2018 올해의 좋은 보도상’과 데이터저널리즘센터의 ‘데이터저널리즘어워드 올해의 영데이터저널리스트상’ 등을 수상했다.
    • 산림환경
    2019-01-23
  • 장흥군, 유해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 지원
    장흥군(군수 정종순)은 멧돼지, 고라니 등 유해야생동물의 개체 수 증가에 따른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철망울타리와 전기목책기 등 설치사업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개인별 사업은 1농가당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하고 총 사업비의 40%이상 자부담해야 한다. 군은 기존에 참여하지 못한 농가를 우선 선정해 혜택이 고루 돌아갈 수 있게 할 방침이다. 지원 신청은 농지소재지 읍면 사무소에 1월 28일부터 2월 12일까지 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피해 예방 효과를 높이기 위해 농번기 시작 전에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라며, “농민이 안심하고 농업에 전념하도록 피해예방사업에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 산림환경
    2019-01-23
  • 한려해상국립공원 미래세대 환경교육 참여자 모집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승찬)는 미래세대를 대상으로 자연과 소통하는 청소년 육성에 기여하고자 국립공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연의 소중함을 체험할 수 있는 2019년 환경교육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하여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환경교육 프로그램은 교과과정과 연계하여 사천시, 남해군 소재 초등학생 이상을 대상으로 매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프로그램은 1월 21일 ∼ 2월 17일까지(28일간) 선착순 모집하여 3 ∼ 11월까지 기간 중 총 7강을 운영할 계획이다. 초등학생 대상 ‘국립공원에 가자!’는 국립공원 개발 환경교육 교재를 활용한 학년별 맞춤형 수업으로 매달 1회 운영되며 학교 방문형, 현장 체험형(숲, 갯벌 등)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성경호 탐방시설과장은‘지역의 미래세대에게 국립공원 환경교육 운영을 통해 차세대 녹색리더로서 환경보전의식 함양을 고취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9-01-23
  • 한려해상국립공원 유아 대상 바다유치원 참여자 모집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승찬)는 자라나는 미래세대(유아) 대상으로 자연감성 증진을 위한 ‘감성지수UP, 행복한 남해바다 유치원 프로그램’참여자를 모집하여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2012년 환경부 인증을 받아 사천시, 남해군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원아를 대상으로 매년 운영하고 있으며 금년도 바다유치원 프로그램은 1월 21일 ∼ 2월 17일까지(28일간) 선착순 모집하여 3 ∼ 11월까지 기간 중 총 4강을 운영할 계획이다. 바다유치원 프로그램은 유아들의 오감 자극을 통한 생태학습 놀이를 기반으로 하는 해상국립공원의 특화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성경호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바다유치원 프로그램은 아이들의 호기심 증진을 위한 다양한 체험교육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미래세대가 생명의 원천인 바다와 자연의 소중함을 스스로 알아가며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9-01-23
  • 양양군 매호, 생태학습장으로 재탄생된다
    천연기념물 제229호인 백로․왜가리 번식지로 알려진 양양군 매호가 지역의 대표 생태학습장으로 재탄생한다. 매호의 경우 7번국도 건설과 농경지 확충, 상부의 토사 유입 등으로 호소수면의 50%가 줄어들어 원형 훼손이 심각하고 수질오염이 가중됨에 따라 지난 2015년 한국환경공단과 위수탁협약을 체결하여 현남면 광진리와 남애리, 전포매리 일원 336,637㎡를 대상으로 본격적인 생태복원사업에 들어간 바 있다. 이와 함께 2015년 4월부터 추진된 ‘양양군 매호 생태복원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지난해 연말에 완료했으며, 문화재현상변경 허가 및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협의 등 행정절차도 모두 마무리했다. 이에 따라 군은 올해 1월부터 사업비 4,856백만원을 들여 347,709㎡의 매호 일원에 매호생태복원사업 시설공사 착공에 들어갔으며, 복원습지조성 94,599㎡, 습지공원지구 49,967㎡, 갈대·논습지조성 27,167㎡, 연결목교 50m 조성을 본격 추진해 2020년 6월까지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습지복원지구는 물새의 휴식 및 은신, 섭식을 위한 공간으로 기존의 농경지를 수질정화습지로 조성해 개방수면을 확대하고, 하중도와 여울형 낙차공, 자연석 호안 등을 설치하기로 했다. 생태공원지구는 천이를 이용한 친환경 휴게공간으로 기존의 보를 철거하고, 송림쉼터와 산책로, 목교, 다목적잔디마당 등을 조성해 어류와 곤충 등을 관찰할 수 있는 자연체험학습장으로 활용해 나갈 계획이다. 백로 및 왜가리 서식처 인근에는 기존 갈대림과 논습지를 활용해 식생여과대를 조성하고, 양서류 및 저서생물, 조류 등을 관찰할 수 있는 데크로드를 설치하기로 했다. 박경열 환경과장은 “매호를 생물다양성과 생태건강성을 증진하여 동해안 대표 석호로써 가치를 높여 자연과 인간이 소통하고 공존하는 생태휴게공간으로 조성해가겠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산림보호
    2019-01-23
  • 진주시, 산불방지에 총력
    진주시는 최근 건조한 날씨로 산불재난 위기경보가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 발령되고 전국적으로 산불이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2019년 동절기 및 춘기 산불예방활동 계획을 수립해 산불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특히 설 연휴(2.2∼2.6)를 전후해 성묘를 위한 입산자와 긴 연휴로 인한 등산객의 증가로 산불 발생 위험이 다소 높아질 것으로 예상돼 설 연휴 5일간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수립하고 산불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산불방지 대책 기간 동안 산불감시원 129명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 35명을 산불취약지 등에 배치해 책임 구역별로 산불 예방 홍보·계도활동과 함께 산불 발생 시 초동진화 등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시는 산불 발생의 주원인으로 지목되는 산림인접지역 불법소각 집중 감시 및 소각시설 철거, 경작지 불법소각 단속 등 산불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산림과 종합상황실에서는 월아산, 망진산, 광제산에 설치된 산불감시카메라를 통해 상시 모니터링 하는 등 산불 예방에 만전을 기해 나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인근 시군과 산불진화헬기도 공동 임차해 산불 초동진화 체계를 구축했다. 초동진화용 헬기는 경남도에서 7개 권역 7대를 일괄 임차해 계도순찰과 대형 산불 발생 시 공동 대응할 수 있도록 대처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시는 매년 전문교육기관인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에서 위탁 시행하는 2차례의 산불방지 전문교육을 산불 진화대 및 감시원에게 실시해 산불 예방과 진화에 대한 이론 및 실습교육을 받게 함으로써 산불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진화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최근 산불 실화자에 대한 처분이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 벌금 4백만 원 등 점점 처벌이 강화되는 추세"라며 "우리의 생명과 재산, 소중한 산림자원을 지킬 수 있도록 산불 예방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9-01-23
  • 고흥군, 봄철 산불 예방 활동 총력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최근 건조 주의보가 발효되는 등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봄철 산불조심 기간'을 예년보다 13일 앞당겨진 1월 19일부터 5월 15일까지 정하고 군·읍면 17개소에 봄철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해 산불방지 비상체제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특히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인 논·밭두렁 소각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소각행위 골든타임(오후 5시∼6시)에 집중 단속반을 운영해 산림 인접지 소각행위를 중점 단속하고 소각 행위자는 관련법에 따라 강경 조치할 방침이다. 또한 입산자 실화를 방지하기 위해 운암산 등 관내 10개 산 8천198ha를 입산통제구역으로 지정 고시하고 봉두산 등산로 등 3개 노선 13km에 대해 폐쇄 조치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대부분의 산불은 산림 인접지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소각 등 인위적으로 발생하는 만큼 주민들의 산불 예방에 관한 적극적인 관심과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고흥군은 유사시 초동진화를 위해 산불 전문 진화대 및 산불감시원 100명을 취약지역에 분산 배치하고 산불진화용 임차헬기 1대를 고정 배치해 10분 이내에 출동할 수 있도록 진화 체계를 완벽하게 구축했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9-01-23
  • 경상남도, 쾌적하고 깨끗한 설 연휴 만들기 나서
    경상남도는 설 연휴 기간 동안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쾌적하고 깨끗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1월 21일부터 2월 13일까지 4주간 ‘설 연휴 폐기물 관리대책’을 추진한다고 말했다. 도는 설 연휴 전까지 터미널, 역 등 다중이용시설 주변과 농어촌 지역 마을 안길 등의 취약지역에 쌓인 폐기물을 일제 정비하고, 현수막 및 전광판을 활용해 폐기물 투기 예방 사전 홍보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다중이용시설 내 분리수거함 설치 여부와 관리 실태, 명절 선물세트 과대포장 유통행위도 함께 지도·점검한다. 아울러, 설 연휴 기간 동안 음식물 등의 생활폐기물 발생량이 일시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어 음식물 폐기물 감량 홍보활동과 수거일 조정 등 수거체계 사전 점검을 통해 폐기물 관련 도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특히, 시․군에서는 ‘기동 청소반’을 운영하여 생활폐기물 적체로 인한 민원과 무단투기 신고 등에 신속히 대처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설 연휴 기간에도 기동 청소반 등을 적극 운영하여 도민의 불편이 없도록 할 계획”이라며, “도민 모두가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폐기물 투기 행위 자제와 음식물 폐기물 줄이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2019-01-23
  •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신임 최병기 소장 부임
    최병기 소장 국립공원공단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는 1월 21일자로 최병기(57세)신임 소장이 부임하였다고 밝혔다. 경남 함양 출신으로 1987년 공단에 입사하여 속리산, 내장산백암 소장, 본부 환경관리부장 등을 역임하였다. 최병기 소장은 “소백산국립공원을 잘 보전하고, 자연생태계 서비스 혜택을 증진시키며, 지역사회와 적극 협력, 소통하여 국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9-01-22
  • 안성시,‘미세먼지 알리미’전광판 설치·운영
    안성시(안성시장 우석제)는 초등학교(12개소), 관공서(6개소), 주요공원(5개소)에 실시간 미세먼지 정보를 알려주는 ‘미세먼지 알리미 전광판’을 설치(총23개소)해 운영하고 있다.  ‘미세먼지 알리미’는 한국환경공단에서 운영하는 에어코리아와 실시간 연동하여 안성시 미세먼지 정보를 표시한다. 특히 시민들이 멀리서도 직관적으로 알아볼 수 있도록 알리미는 좋음(파랑), 보통(녹색), 나쁨(주황), 매우나쁨(빨강)의 4단계로 나눠 상태별 다른 배경색 및 바우덕이 캐릭터 애니메이션을 표기하여 가시성을 높혔다.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연속 3일 발령되는 등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며 시민들 건강을 위협하고 있어, 안성시는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추가적으로 10대의 미세먼지 알리미(옥외설치)를 설치하고, 동부권 미세먼지 전용 대형전광판 1대, 서부권 도시대기 측정소 1개소를 확충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운행차 저공해화(노후경유차 조기폐차 및 저감장치 장착)사업, 친환경자동차(전기, 천연가스, LPG 차량)보급, 저녹스버너 설치지원, 미세먼지 배출사업장 지도점검, 공공기관 차량2부제(비상저감조치시)를 실시하고 있다. 시는 미세먼지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저감대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강화된 법령과 환경기준,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요령 등을 홍보하기 위해 노력 중에 있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2019-01-22
  • 담양군, ‘유네스코 지질명소 생태환경 디지털 사진공모전’ 참여하세요!
    담양군이 지역의 지질ㆍ역사문화명소를 담은 창의성 있는 작품을 기다리고 있다. 군은 지난해 4월 담양군 전 지역이 무등산권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됨에 따라 담양의 지질명소와 역사문화명소, 지질명소로 추가 지정받고자 조사 중인 명소(추월산, 담양하천습지, 남천퇴적암, 대나무 숲)를 소재로 한 ‘유네스코 지질명소 디지털 사진공모전’을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전 국민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3월 22일까지 참가신청서와 응모사진 원본파일을 우편이나 e-mail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총 20점의 작품을 선정해 시상하며 최우수상(1점) 온누리상품권 50만원, 우수상(2점) 각 온누리상품권 30만원, 장려상(3점) 각 온누리상품권 20만원, 입선(14점) 각 온누리상품권 10만원 등의 상품을 수여한다. 군 관계자는 “입상작은 5월 중 개관예정인 담양에코허브센터 개관식에 기획전시하고, 담양군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홍보책자 제작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며, “이번 사진공모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 홈페이지 담양군 공고 제2019-1호 ‘담양군 유네스코 지질명소 생태환경 디지털 사진공모전’을 참조하거나 생태환경과(061-380-3077)로 문의하면 된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9-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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