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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려해상국립공원 자연과 함께하는 자연나누리 5차 운영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승찬)는 IBK기업은행 후원으로 국립공원 생태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한 자연나누리 5차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5차 프로그램은 저소득취약아동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미래세대 환경교육과 농·어촌 체험을 연계한 오감 만족형으로 사천시 지역아동센터 협회 두레, 두량 지역아동센터 43명을 대상으로 운영하여 참여자들의 많은 호응과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이번 5차 프로그램은 한려해상국립공원 인근에 베누리교육농장, 사천식물랜드 체험시설을 이용한 동물교감, 발효빵 만들기 체험과 식물교감을 키우기 위한 공기정화 화분 만들기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운영 하였다. 김종섭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 “한려해상국립공원에서는 법적취약계층, 미래세대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IBK기업은행 후원 자연나누리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미래세대들이 천혜의 자연자원을 즐기고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소중함을 제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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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19-09-30
  • 「우리가 바라는 국립공원 바다를 위한」
    국립공원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효진)는 해양 생태계를 위협하는 해양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쓰레기 없는 국립공원 바다를 만들자는 취지로 작년에 이어 지난 9월 25일 격포해수욕장에서 ‘제2회 변산반도국립공원 비치코밍 캠페인’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비치코밍(beachcombing)은 해변을 빗질하듯 바다 표류물이나 쓰레기를 수거하여 재활용 작품이나 액세서리를 만들어 재미와 환경보호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해양생태계 보호 캠페인으로, 최근 해양 미세플라스틱에 대한 심각성이 대두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변산서·부안여중학교, 부안해양경찰서, 한국환경공단, 남북환경교류연합부안지회, 부안서해로타리클럽, 국립공원 자원봉사자 및 자원활동가, 해상자원보호단, 지역주민, 탐방객 등 약 200여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루었다. 이번 비치코밍행사는 2개조로 길게 대열을 이루어 해변을 빗질하듯 유리조각, 미세 플라스틱을 중심으로 바다 쓰레기 0.1톤을 수거하였고, 수거한 쓰레기는 성상 분류 모니터링을 거쳐 국립공원 해양쓰레기 관리체계를 정립하는데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와 동시에 해상·해안형 탐방안내소 1층 전시관에서는 해양쓰레기 심각성 인식 확대를 위한 사진 전시가 열려 탐방안내소를 방문하는 탐방객들에게 해양쓰레기 심각성을 공유하고, 해양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생활 실천에 대해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관수 자원보전과장은 ‘지난해 10월 전 국립공원 최초로 시작하여 올해 2번째 맞는 비치코밍 행사는 단지 쓰레기 수거에만 머물지 않고, 수거한 쓰레기를 새활용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지역사회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해양쓰레기 심각성을 국민과 같이 인식하고 건강한 국립공원 해양생태계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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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19-09-26
  • 제1회 숲과나눔 환경학술포럼 개최
    (재)숲과나눔(이사장 장재연)과 (사)시민환경연구소(이사장 윤준하)는 환경분야의 다양한 유형의 시민운동과 이를 지원하는 학술 연구자들이 상호 교류하고 성과를 토론하는 제1회 숲과나눔 환경학술포럼을 개최한다.  학술포럼의 발표 대상 분야는 자연생태/강/바다, 에너지/기후변화/미세먼지, 환경교육/홍보/미디어, 환경보건/화학물질, 대기, 산업보건/노동환경, 자원순환/폐기물, 환경운동 등 환경관련 분야를 총망라한다. 발표 희망자는 연구 초록(양식 시민환경연구소 홈페이지 양식 참조)을 오는 10월 21일까지 이메일(cies@kfem.or.kr)로 접수하면 된다. 응모자격은 환경관련 시민사회 활동가, 연구자(대학원생 포함), 언론인, 시민 등이다.  접수된 연구 초록의 사전 심사를 통하여 발표자를 선정할 예정이며, 환경학술포럼 개최 당일(11월 27일 수요일) 구두 및 포스터발표가 진행된다. 현장 심사를 통해 우수 발표에 대해서는 시상을 진행한다. 시상내역은 대상 백만 원을 포함하여 총 천만 원 내외이다. 환경학술포럼 시상내역 및 공모 일정은 다음과 같다.  <시상내역>   - 대상 : 상장 및 상금 (100만원)  - 우수상 : 상장 및 상금(50만원)  - 장려상 : 상장 및 상금(30만원)  - 포스터 인기상 : 상장 및 상금(20만원)  ※ 총 시상 규모 천만 원 내외(심사결과에 따라 시상내역은 변동될 수 있음) <공모일정>  - 제출기한 : 2019.10.21.(월) 18:00까지  - 접수양식 : ecoinstitute.re.kr에서 내려 받은 후 작성  - 접수방법 : 논문초록을 이메일(cies@kfem.or.kr)로 제출(파일명 : 환경학술포럼초록_이름)  - 발표자(구두/포스터) 선정 결과 안내 : 2019.10.28.(월)  - 학술포럼 : 2019.11.27.(수) 오후 13:30~ (LW컨벤션센터)  주최사인 재단법인 숲과나눔은 환경·안전·보건 분야에서 주도적 역할을 할 미래 인재를 양성하고, 합리적인 문제 해결과 대안을 개발하고 확산하기 위해 2018년 7월 창립한 비영리 재단이다. 주관사인 사단법인 시민환경연구소는 객관적이고 신뢰성 있는 연구로 환경운동을 지원하기 위해 1993년 2월 창립한 민간연구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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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25
  •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 탐방로 통제 해제
      국립공원공단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진범)는 제17호 태풍 ‘타파’로 인해 전체 탐방로가 통제되었으나, 태풍특보가 해제되어 2019.9.23. 13:00 탐방로통제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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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19-09-23
  • 2019년 변산반도국립공원 시민대학 1기 졸업
    국립공원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효진)는 “국립공원의 지속가능한 보전과 주민의 공원관리 참여 활성화를 위한 협력 프로그램인 변산반도국립공원 시민대학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원관리를 실현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개강한 제1기 시민대학은 4월부터 9월까지 6개월 동안 국립공원의 이해, 변산반도국립공원 이야기, 자연생태 및 인문학, 자원봉사와 현장체험의 총 11강좌로 진행되었다. 또한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 전라북도종자사업소 곤충잠사시험장, 부안군 자원봉사센터, 부안누에타운 곤충탐사과학관, 부안청자박물관, 줄포만갯벌생태관 등 유관기관에서 진행되어 지역에 대한 흥미와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시민대학에 참가한 수강생들은 “생태 및 문화에 관한 관심과 이해도를 크게 높이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 변산반도국립공원 자원활동가로 활약하면서 자연보호에 앞장설 예정이다.”라며 향후 시민대학 운영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최관수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 자원보전과장은 “지역주민의 시민대학 참여로 자연과 미래에 기여할 수 있는 자연보호 활동을 진행할 수 있었다.”라고 하면서 “2020년 변산반도국립공원 시민대학 2기에도 부안군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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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19-09-23
  • 치악산 국립공원 감정노동자 치유 프로그램 운영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노윤경)는 9월 19일 원주시 공공기관(국민건강보험공단 고객센터)에 종사하는 감정노동자들을 대상으로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프로그램은 국민과 접점에서 근무하는 고객상담원의 정신건강을 위한 ‘치악산국립공원 힐링 트레킹’으로 자연에서 스트레스 해소 및 휴식을 통한 힐링을 목적으로 운영 하였으며, 참가자들로부터 매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감정노동자를 위한 치유프로그램을 올해 시범으로 3회에 걸쳐 운영 예정이며, 2020년에는 감정노동자들을 위한 치유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 계획 중이다. 치악산국립공원 노윤경 소장은 “정서노동으로 시달리는 고객 상담원들이 근무지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건강해진 몸과 마음으로 국민들에게 더 밝고 친절한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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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19-09-23
  • 오대산 전나무숲, 클래식을 만나다
    국립공원공단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진범)는 국립공원 가을 주간을 맞아 오대산을 찾는 탐방객 대상으로 오대산 전나무숲 속에서 피아노, 첼로의 연주를 즐길 수 있는 숲 속 음악회를 연다고 밝혔다. 오대산 숲 속 음악회는 9월 28일 토요일 전나무숲 쉼터에서 오후 2시 30분부터 두 시간 가량 운영되며, “오대산 전나무숲, 클래식을 만나다”라는 주제 아래, 피아노와 첼로 연주 및 성악곡을 통해 가을의 정취를 흠뻑 느낄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아울러 음악회 외에도 자연물을 이용한 만들기 프로그램, 국립공원을 탐방할 때의 에티켓을 배울 수 있는 에티켓 토퍼 체험 캠페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신현승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오대산 전나무숲에서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숲 속 음악회와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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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19-09-23
  • 국립공원공단 권경업 이사장, 다도해해상국립공원 안전점검
    국립공원공단 권경업 이사장은 지난 17일~18일, 다도해해상국립공원서부사무소를 방문하여, 도서지역 태풍 피해 현장 및 해상공원 안전관리실태 전반에 대해 점검했다.  이번 안전점검은, 진도군‧신안군에 걸친 다도해해상국립공원 도서지역 재난취약지구 및 시목야영장에 대한 전반적인 안전관리 실태 점검이 진행 되었으며, 여름철 자연재난대책 추진 현황과 가을 산불 대비에 대한 점검도 이루어 졌다. 한편, 권경업 이사장은 “현장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재난대비 사전 점검을 강화하고, 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 안전사고 예방에도 총력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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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19-09-19
  • IBK기업은행과 함께하는 변산반도국립공원 유쾌한 가을 나들이
    국립공원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효진)는 국립공원 가을 주간과 가을 단풍철을 맞이 해 9월 19일을 시작으로 10월까지 5회에 걸쳐 IBK기업은행 후원을 통해 사회적약자 대상 자연나누리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IBK기업은행과 함께하는 자연나누리 프로그램’은 IBK기업은행의 후원을 통해 국립공원 탐방 기회가 많지 않은 사회적 약자 및 취약계층 대상 국립공원의 생태와 지역 문화체험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2012년부터 자연 나눔과 배려 문화 확산을 위해 본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 공개모집을 통한 선착순 접수로 국립공원 탐방기회가 쉽지 않았던 수혜자들의 참여 독려를 통해 지난 6월에는 3차례에 걸쳐 장애인 112명과 함께 하였으며, 9월과 10월에는 장애인 뿐만 아니라 다문화, 노인 등을 대상으로 5회에 걸쳐 100여명과 함께 가을 숲 탐방, 자연물 공예체험, 인근지역 문화탐방 등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한명균 탐방시설과장은 “본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참여자들이 국립공원에서의 뜻깊은 추억이 되었기를 바라며, 지속적이고 내실 있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국립공원의 생태복지 서비스 실현이 빛이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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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19-09-17
  • 변산반도국립공원, 안전사고 예방활동 총력
      국립공원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효진)는 탐방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쉼터와 조석 위험경보시설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변산반도의 대표적인 탐방로 중인 하나인 내소사 전나무 숲 ~ 관음봉 구간, 남여치 ~ 월명암 구간에 안전쉼터를 조성했다. 실족사고는 국립공원 안전사고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사고 예방을 위해 구급함, 배낭걸이대, 의자를 배치하여 탐방객들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하섬 해변은 간조 시 바닷물이 갈라져 해양생물 채집객들이 매우 빈번하게 출입하는 지역이며 최근 2년간 채집객 4명이 사망한 지역으로 조석으로 인해 사고 발생 위험이 큰 장소이다. 이에 따라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에서는 조석 위험경보시설을 설치하여 밀물시간을 놓쳐 익수·고립사고로 이어지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예약된 시간에 안내방송이 송출되는 방송시설(가청거리 700m)을 설치했다.  한명균 탐방시설과장은 “안전은 무엇보다도 성숙한 주인의식을 갖고 스스로 지켜나가는 자세가 필요하며 공원 내 안전사고 최소화를 위해 현장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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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19-09-02
  • 한려해상국립공원 비법정탐방로 불법산행 집중단속
    국립공원공단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승찬)은 국립공원 내 비법정탐방로(샛길) 산행을 집중 단속하는 ‘특별단속팀’을 8월 30일부터 10월 27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동단속팀은 최근 산악회 카페, 개인 블로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서 국립공원 출입금지 구역에 대한 사진과 정보가 공유되는 등 불법산행이 조장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도입되었다. 최근 샛길 등 비법정탐방로에서 탐방객 안전사고가 발생하고 있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라도 비법정탐방로 산행에 대한 강력한 계도·단속이 필요한 실정이다. 불법산행은 야생동물의 서식지 간 이동 제한과 조류의 번식 성공률을 낮게 하는 등 생태계도 영향을 미친다.   ※ 조류 번식 성공률 탐방로 68.4%, 비법정탐방로 93%(탐방로와 비법정탐방로 간 조류 번식 영향조사, 국립공원 연구원, 2013년) 박은희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해양자원과장은 “최근 불법산행이 인터넷 및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조장되는 사례가 있다”라고 하며 “건전하고 안전한 국립공원 탐방문화 확립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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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19-08-30
  • 치악산국립공원 비법정탐방로 불법산행 집중단속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노윤경)는 국립공원 내 야간산행 및 비법정탐방로(샛길) 산행을 집중 단속하는 ‘특별단속팀’을 9월 1일부터 10월 15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단속팀은 최근 산악회 카페, 개인 블로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서 국립공원 출입금지 구역에 대한 사진과 정보가 공유되는 등 불법산행이 조장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도입되었다.  전국 국립공원 내 최근 3년(2016~2018)간 출입금지 위반행위는 2,957건으로 전체 단속건 중 39%에 해당된다.  또한, 샛길 등 비법정탐방로에서 국립공원 내 20%에 달하는 110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하고 있어 사고 예방을 위해서도 비법정탐방로에 대한 지속적인 계도와 단속이 필요하다. 야간산행 및 비법정탐방로 산행은 사고 시 조난자의 위치파악과 구조 등의 적극적인 대처가 어렵기 때문에 탐방객 안전과 관련하여 금지하고 있다. 불법산행은 야생동물의 서식지 간 이동 제한과 조류의 번식 성공률을 낮게 하는 등 생태계에도 영향을 미친다.   ※ 조류 번식 성공률은 법정탐방로 68.4%, 비법정탐방로 93%로 탐방객의 출입이 적을수록 월등히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탐방로와 비법정탐방로 간 조류 번식 영향조사, 국립공원 연구원, 2013년) 이승록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자원보전과장은 “안전도 지키고 자연자원도 보호하는 건전한 국립공원 탐방문화 확립을 위해 국립공원을 방문하는 탐방객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산림환경
    2019-08-30
  • (재)숲과나눔, 하반기 환경·안전·보건 분야 시민 아이디어 선정
      재단법인 숲과나눔(이사장 장재연)은 2019년도 하반기 「시민아이디어 사업화 지원사업 풀꽃」(이하 풀꽃 공모전)과 「시민아이디어 지원사업 풀씨」(이하 풀씨 공모전) 공모 선정 결과를 발표하고, 27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풀꽃 공모전은 풀씨 활동을 수료한 팀 중 지난 풀꽃 1기 4개 팀을 선정한 것에 이어 3개 팀을 2기로 선정하였다. 이들은 향후 1년간 최대 2천만 원의 지원금을 통해 우리 사회를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곳으로 만들기 위한 시범적 아이디어를 체계적으로 사업화, 운동화 할 수 있게 된다. 이번에 선정된 아이디어는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 소비문화 확산을 위한 시스템 구축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개인 맞춤형 저탄소 식생활 코칭 프로그램 개발 ▲플라스틱 프리(Plastic free) 실천자들을 위한 생활 미디어 플랫폼 제작 등이다. 한편 2019 하반기에 진행되는 풀씨 3기 공모전에는 다양한 시민들의 아이디어가 접수되었다. 이중 ▲플라스틱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해양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한 캠페인 ▲안전·보건 분야의 노동환경 개선 ▲지속가능한 삶의 방식을 모색하는 공동체 모임 ▲미세먼지 저감 등 다양한 주제의 환경교육 프로그램 등 실험적인 아이디어 46개가 최종 선정되었다. 지원자는 수도권을 비롯 부산, 충남, 강원, 제주, 광주 등 전국에서 참여했다. 환경 주제는 플라스틱, 해양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활동이 가장 많았으며 소규모 먹거리 모임과 환경 컨텐츠 제작 등도 다수를 차지했다. 풀씨 공모전에 최종 선정된 팀은 최대 300만 원의 활동 지원금을 받게 된다. 활동 기간은 3개월(오는 9~11월)이다. 연간 총 7억 원 규모로 진행되는 숲과나눔 시민 아이디어 지원사업은 난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 활동을 지원하는 풀씨 사업을 시작으로, 우수 풀씨 활동팀에게 지원하는 풀꽃 사업, 사업화된 아이디어를 전국 규모로 확산하는 풀숲 사업으로 이어지며 시민들의 아이디어를 힘 있는 정책과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만들게 된다.  장재연 (재)숲과나눔 이사장은 “올해 풀씨, 풀꽃 사업에 지원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선정된 아이디어가 풀꽃, 풀숲으로 자라나 새로운 시민운동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 숲과나눔은 시민들과 함께 사회적 난제를 해결해 나가기 위해 계속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재단법인 숲과나눔은 환경·안전·보건 분야에서 주도적 역할을 할 미래 인재를 양성하고, 합리적인 문제 해결과 대안을 개발하고 확산하기 위해 2018년 7월 창립한 비영리 재단이다. 
    • 산림환경
    2019-08-30
  • 치악산국립공원, 탐방사진 뽐내기 이벤트 개최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노윤경)는 저지대의 다양한 탐방시설과 프로그램을 알리고, 국립공원 내 올바른 탐방문화 확산을 위하여 「치악산 탐방사진 뽐내기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치악산국립공원의 탐방시설(둘레길, 황장목숲길 등)과 탐방프로그램을 이용하는 추억이 담긴 2019년 7월 15일 이후 사진이면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다. 응모 접수는 9월 1일부터 10월 20일까지로 페이스북을 통해 참여가능하다. 응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치악산국립공원 홈페이지에 공지하고 있다.  결과발표는 10월 28일이며 입선작에 대해서는 국립공원 내에서 전시회를 개최하여 치악산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치악산국립공원 김정연 행정과장은 “아름다운 치악산에 방문하여 몸과 마음을 힐링하고 사진 공모전에도 참여하여 행복한 추억을 만드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9-08-27
  • 일자리 창출과 탐방서비스 향상을 위한 치악산국립공원 「친환경 세차 서비스」 시행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노윤경)는 민간 일자리 창출과 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의 편의 증진을 위해 오는 9월 1일부터 「친환경 세차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친환경 세차 서비스」는 평소 바쁜 일상으로 세차할 시간적 여유가 없었던 탐방객이 국립공원을 탐방하는 동안 오수가 발생되지 않는 친환경 스팀세차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세차로 인한 시간을 아낄 수 있는 획기적인 서비스이다.  「친환친환경 세차 서비스」는 지역경제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공모를 통해 원주시 소재 민간 세차 업체 2곳을 선정  하였다.  치악산국립공원 김정연 행정과장은 “친환경 세차 서비스를 통해  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이 더 행복하고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서비스 이용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통한 사전 예약제 방식으로 이루어지며 자세한 예약 방법은 치악산국립공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9-08-27
  • 치악산국립공원과 강원만찬협동조합 친환경도시락서비스 업무 협약 체결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노윤경)는 일회용품 쓰레기 저감, 탐방객 도시락 준비 불편 해소,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친환경 도시락 서비스 사업을 위해‘강원만찬협동조합(이사장 류혜숙 )’과 8월 21일(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친환경 도시락 서비스를 위해  지역주민 간담회 실시, 참여업체 모집, 현장심사 등을 거쳐 강원만찬협동조합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지역농산물을 이용한 친환경도시락 메뉴를 개발하여 금년 10월부터 치악산을 찾는 탐방객들에게 친환경 도시락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이대진 탐방시설과장은 “지역 농산물을 사용하고 일회용품 절감을 위하여 시작하는 친환경도시락 사업에 강원만찬협동조합이 좋은 파트너가 되어 치악산을 찾는 탐방객들에게 건강하고 친환경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 같아 기쁘다” 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9-08-22
  •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 여름 성수기 합동 해변 환경정화 실시
    국립공원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효진)는 지난 14일  제7공수특전여단 35대대와 합동으로 ‘여름 성수기 고사포 해변 환경정화 행사’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국립공원 해상자원보호단, 제7공수특전여단 35대대, 지역주민, 자원봉사자 등 약 150여명이 참여하여 부표, 스티로폼, 폐그물, 생활쓰레기 등 약 1t에 이르는 해변가 쓰레기를 수거하였고, 국립공원 해안 사구 복원을 위한 모래 포집기를 설치하였다.        최관수 자원보전과장은 지역사회의 관심과 협조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해상자원보호 및 쓰레기 없는 청정한 국립공원 바다 조성”을 위하여 지역사회와의 협력 및 지속적인 해변환경정화, 홍보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환경
    2019-08-16
  • 오대산국립공원 친환경 도시락 서비스 참여 업체 모집
    국립공원공단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진범)가 ‘국립공원 친환경 도시락 서비스’ 참여 업체를 모집한다.   친환경 도시락 서비스는 일회용품 사용 절감, 지역경제 활성화, 탐방객의 도시락 준비 불편 해소 등을 위해 운영하는 사업으로, 도시락을 주문하면 탐방객이 원하는 시간·장소에 배달하고 수거하는 서비스이다.   업체 모집은 8월 14일부터 8월 20일까지이며, 참여 자격은 평창군 내에 소재하고 있는 도시락 제조 가능 업체이다. 현장 심사인 1차 심사와 서면 및 질의응답인 2차 심사를 완료한 후 업체를 선정한다.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국립공원 누리집(http://www.knps.or.kr/odae)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9-08-14
  • 오대산국립공원, 광복 74주년 기념 이벤트 진행
    국립공원공단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진범)에서는 광복 74주년을 맞아 애국 선열들의 소중한 정신을 기념하고자, 오대산국립공원 선재길 일원에서 탐방객과 함께 광복 74주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였다.     오대산국립공원 선재길은 일제가 목재 수탈을 위해 주민들을 동원하여 생긴 화전민 마을 터가 있는 곳이며, 또한 조선총독부 산하 목재회사가 있던 자리에서 유래한 회사거리가 존재한다.    그만큼 일제강점기 아픈 역사의 흔적들이 남아있는 오대산국립공원에서의 광복 74주년 기념 이벤트는 뜻깊은 일이다. 이번 이벤트는 오대산국립공원을 방문한 아이들에게 소형 태극기 배부와 태극기, 독립선언문 모양 스템프를 이용한 손수건 만들기를 진행하였다.    박인숙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 행정과장은 “광복 74주년을 맞이하여 항일운동의 역사를 국립공원을 방문하는 탐방객과 함께 기념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9-08-14
  • 춘천국유림관리소,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현재)는 8월 13일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가평군 설악면)에서 여름 휴가철을 맞아 자연휴양림 휴양객 대상으로 산림보호단속 및 산림정화 캠페인과 연계하여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 날 열린 여름철 산림보호단속 및 산림정화 캠페인은 산림 내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고, 숲의 소중함을 알리고 국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춘천국유림관리소,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 가스안전공사, 의용소방대원 등 약 3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현장지원센터에서는 자연휴양림을 방문하는 휴양객의 눈높이에 맞춰 자연휴양림 내 반려동물 입장허용 사례 등을 홍보하고 다양한 체험 교육시설의 종류 확대와 같은 사례들을 제시하여 규제혁신의 필요성을 알렸다. 이 밖에도 버섯종균생산업자 등록 요건완화 , 산지전용허가 기준 완화 등의 사례들을 소개하여 일자리 창출 및 창업지원에 큰 역할을 할 것임을 강조하여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 박현재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규제혁신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많이 들어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국민들이 쉽게 이해하고 호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 활동을 추진할 것이며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9-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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