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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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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목재문화 기사

  • 성공한 "목재체험교실"사업 모니터링으로 망쳐
    12월 16일 대전 동구 하소동에 위치한 만인산자연휴양림에서 남성현 산림이용국장, 이종건 목재소득과장을 비롯한 산림청관계자, 문종우 숲해설가협회 국장, 주대현 한국목조건축협회 전무 등 평가위원과 목재체험교실 운영단체 관계자 등 50여명이 모여 목재체험교실 성과평가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목재체험교실 운영단체들의 정보교류 및 벤치마킹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사업내용을 업그레이드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하고자 개최하며 운영 단체별로 2008년도 추진성과 평가를 통해 담당자들이 업무능력 향상 및 인센티브 제공을 통한 사기진작을 도모하기 위함이라고 산림청 관계자는 밝혔다. 특히 운영단체의 프로그램에 대한 전반적인 모니터링 결과 최종보고회도 있었다. 목재체험교실은 2007년도에 시작된 산림청 신규사업으로 목재전문가들이 초등학생, 일반인 ,가족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목재문화를 체험하게 하고 목재를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목재의 생산과 이용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는 것으로 지구온난화방지 및 목재수요창출로 목재산업육성을 도모하기 위한 산림청의 성공적인 사업이라는 평가이다. 특히 10월에 여의도광장에서 열린 "우드락페스티발" 등은 외국인들에게 조차도 호평을 받고 있다. 그러나 목재체험교실의 커다란 성과를 저해하는 요소가 있어 개선해야 한다는 주장도 많다. 우선 13개 운영단체 중 목재와는 거리가 있는 숲 관련 단체가 지역별로 5개 운영 단체로 참가하여 숲체험 프로그램으로 오해받기도 한다고 밝혔다. 목적과 명칭이 목재체험이나 일부 프로그램으로 인하여 숲이나 나무의 체험으로 변질되었다는 지적도 있다. 심지어는 숲과 나무와 목재의 정의를 구별해야 할 것 같다고 지적하기도 한다. 운영에 참여한 한 관계자는 숲관련 지역단체 5곳의 참여는 전형적인 나눠먹기 식 형태를 조장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참여단체에게 자신이 참여한 프로그램을 모니터링하여 평가하는 해프닝을 벌이기도 하였다. 이번 모니터링 용역을 맡은 단체에서는 운영에 참여한 단체의 체험현장을 가 보지도 않고 모니터링과 평가를 하고 어느 단체에게는 다른 프로그램으로 체험활동을 하였다고 모니터링을 하는 등 무책임하고 부실한 용역을 수행하였다. 이 단체에서 다른 분야의 모니터링도 수행한다는 데 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한다. 모니터링 결과에서 참여단체 모두가 잘못하고 자신들의 단체 만이 잘했다고 높이 평가하는 결과를 발표하였다. 프로그램의 내용이나 특성은 보지도 않고 오직 자신들의 지역단체에게 사업이 돌아갈 수 있도록 유도하는 평가는 형평성과 객관성이 결여된 잘못된 평가이며 이런 단체가 용역을 수행한다는 것은 산림청의 큰 실수라고 한다. 이번 해프닝을 계기로 목재체험교실이니 만큼 목재관련 대학이나 전문단체로 참여를 제한하고 한 전국단체의 지역단체에서 지역별로 나눠 먹는 배분은 지양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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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2-16
  • "전국이동목재체험교실" 성황리 개최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김헌중 회장) 지난 6월 23월 전남 영암초등학교에서 초등학생 을 대상으로 “전국이동 목재 체험교실”를 산림청의 후원으로 개최하였다. “전국이동 목재체험 교실”은 산림청의 2008년 목재체험교실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가 참여하여 목재체험 주강사들의 참여로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목재체험의 장을 열고 있다. 이번 행사는 총 20회의 행사 중 그 네 번째로 전남 영암초등학교 5학년 50여명이 참석하여 재미있는 나무이야기와 우리집 만들기 목재체험이 이루어졌다. 참가학생들은 이 행사에 상당한 관심을 나타내었으며, 참가하였던 학생이 재차 이 행사에 참가하는 등의 목재체험에 대한 상당한 흥미를 나타내는 학생도 있었다. 이 행사는 매회 각 학교 및 관공서에 공문을 발송하고, 신문 및 인터넷을 통한 홍보를 실시하여 하는 교육으로 참가비는 무료이고, 모든 경비는 주최 측에서 제공된다.매회 약 60명 정도의 신청을 받고 있으며, 08년 11월 까지 계속해서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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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2-08
  • 2008 전국목구조기술경진대회 성황리 열려
    지난 21일부터 이틀간 한국목조건축직업전문학교에서 제8회 전국목구조기술경진대회가 전국 각지에서 모인 기술인 180여명이 모여 2개 부문 10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이 있었다. 전국목구조기술경진대회는 2001년부터 노동부의 민간기능경기대회지원의 일환으로 시작되었으며 사단법인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회장 김헌중) 주최와 산림청(청장 허영제)과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의 후원으로 8년간 개최되었다. 전국목구조기술경진대회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전국의 목조건축기술인들과 목구조 분야를 전공하고자 하는 학생들이 참여하는 기능 제전이 되도록 하여 목조기술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선조들로부터 전승된 우수한 목조기술의 계승과 목조문화를 존중의 풍토를 조성하며 우수 목조기술인을 선발 표창함으로써 사기를 진작시키며,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목조기술 연마에 정진토록 유도함을 목적으로 한다.』고 밝혔다. 경진부문으로는 디자인 분야와 제작 분야의 2개 부문으로 전통건축설계, 목조주택설계, 실내건축설계, 목재가구설계, 전산응용제도 5개 직종과 전통건축시공, 목조주택시공, 통나무집시공, 목재가구제작, 목공예제작 5직종으로 10개 직종으로 이루어진다. 이번 제8회 대회는 국회농림수산식품위원장인 이낙연의원이 대회장을 맡았고 조직위원회 최귀동 사무국장과 원유돈 출제위원장, 홍성종 심사위원장 등 협회 및 산업계 관련 인사들의 지원이 컸다. 이번 대회에서 수상하는 대상 2개 부문 수상자에게는 노동부장관상, 10개 종목 금상수상자에게는 산림청장상을 10개 종목 은상 수상자에게는 국회농림수산식품위원장상을 10개 종목 동상 수상자에게는 산림조합중앙회장상을 우수상은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장상을 시상한다. 그리고 전통한옥 특별상으로 한옥산업을 장려하는 전라남도와 한옥건축인재육성사업을 실시하는 영암군의 지원으로 전라남도지사상(도지사 박준영)을 시상하며 전주한옥마을과 한식 등 한스타일의 고장인 전라북도(도지사 김완주)에서도 도지사상을 시상한다. 특히 정부에서 시행하는 저탄소 그린성장이라는 과제에 크게 부응하는 목조건축분야는 탄소의 통조림이라는 목재를 이용함으로서 탄소를 줄이고 건축현장에서 발생하는 탄소가 제일 적은 공법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추세이며 기후변화에도 관련이 많은 분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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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1-26
  • 제8회 전국목구조기술경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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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0-29
  • 초간단 인조가죽 D.I.Y
    화려한 색상과 컬러가 돋보이는 인조가죽. 밋밋하거나 낡은 소품에 인조가죽을 덧대면 고급스럽고 모던한 분위기로 확~ 바꿀 수 있다. 스프레이 풀과 손바느질을 이용해 간단하게 만드는 인조가죽 D.I.Y. ♧ D.I.Y 1 인조가죽 액자로 꾸민 포인트 월 데코 밋밋한 벽에 다양한 패턴과 컬러의 인조가죽을 넣은 액자로 포인트를 주면 색다른 분위기를 낼 수 있다. 크기나 모양이 다른 액자틀을 여러 개 준비한 다음 여러 가지 색상과 패턴의 인조가죽을 액자 안에 넣어 벽에 건다. 액자를 걸기 전 바닥에 액자를 먼저 배치해 보고 걸어야 실패 확률이 적다. 액자를 배치할 때는 큰 액자 2개를 위아래로 놓아 중심을 잡은 뒤 작은 액자들을 걸면 안정감을 줄 수 있다. 이때 어두운 컬러와 레드, 그린 등 밝은 원색을 적절히 매치해 포인트를 줄 것! ■ 준·비·재·료 다양한 패턴과 컬러의 인조가죽 약간씩, 액자 프레임, 가위, 못, 망치 ■ 만·들·기 1 액자 사이즈를 잰 후 크기에 맞게 인조가죽을 재단한다. 2 자른 인조가죽을 액자에 끼운다. 같은 방법으로 액자를 여러 개 만든다. 3 바닥에 액자를 걸 위치를 먼저 배치해 보고 벽에 못을 박아 건다.   ♧ D.I.Y 2 인조가죽 끈을 엮어 만든 식탁 매트 인조가죽 끈을 십자 모양으로 교차시켜 만든 식탁 매트. 레드나 오렌지 브라운 등 컬러풀한 인조가죽 끈으로 만들면 밋밋한 식탁에 포인트가 된다. 컬러나 폭이 다른 인조가죽 끈을 함께 매치해도 독특한 느낌을 낼 수 있다. 인조가죽 끈은 동대문종합상가 1층에서 구입할 수 있다. ■ 준·비·재·료 인조가죽 끈 1묶음, 스프레이 풀, 아크릴판 ■ 만·들·기 1 인조가죽 끈을 아크릴판 크기보다 5cm 정도 크게 십자 모양으로 교차시키며 엮은 다음 끝이 풀리지 않도록 사방에 테이프를 붙인다. 2 엮은 인조 가족 끈을 바닥에 놓고 아크릴판을 중간에 놓은 다음 남은 테두리 부분을 뒤로 접어 스프레이 풀로 깔끔하게 마무리한다.   ♧ D.I.Y 3 고급스러운 느낌이 물씬~ 인조가죽 프레임 거울 낡은 거울의 테두리에 블랙 컬러의 인조가죽 끈을 덧씌우면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거울로 변신한다. 거울과 거울 프레임을 분리한 다음 프레임에 인조가죽 끈을 감아 거울에 다시 끼우면 끝! 화장대나 욕실 거울로 사용하거나 밋밋한 코지 코너나 벽면에 걸면 거울 하나만으로 세련된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 준·비·재·료 블랙 컬러 인조가죽 끈 1묶음, 거울, 스프레이 풀 ■ 만·들·기 1 거울과 거울 프레임을 분리한다. 2 거울 프레임에 인조가죽 끈을 촘촘히 감아 스프레이 풀로 끝을 고정시킨다. 3 거울과 거울 프레임을 연결해 벽에 건다.   ♧ D.I.Y 4 아이 방에 딱! 동물 모양의 러그 강아지, 코끼리, 토끼 등 동물 모양을 러그로 만들어 아이 방에 깔아보자. 인조가죽 뒷면에 원하는 동물 패턴을 그린 후 가위로 잘라내고 테두리에 손바느질로 스티치 장식을 넣어주면 끝! 다른 패턴이나 컬러의 인조가죽을 덧씌워 패치워크를 해도 색다른 느낌을 낼 수 있다. 아이 방의 가구나 벽지가 단색이라면 무늬가 있는 인조가죽을 사용하고, 복잡한 디자인의 가구라면 무늬가 없는 단색 인조가죽을 사용한다. ■ 준·비·재·료 인조가죽 1마, 초크, 가위, 자수실, 바늘 ■ 만·들·기 1 인조가죽을 뒤집어 바닥에 대고 원하는 크기와 모양을 초크로 그린다. 2 모양을 따라 가위로 자르고 1cm 시접을 접어 박음질한다. 3 테두리에 컬러풀한 자수실로 스티치 장식을 한다.   ♧ D.I.Y 5 고급스러움이 물씬~ 책상 커버 흡집이 나 보기 싫은 책상이나 식탁에 짙은 색상의 잔잔한 무늬가 있는 인조가죽을 덧씌우면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할 수 있다. 책상 상판의 크기에 맞게 인조가죽을 잘라 스프레이 풀로 붙여주기만 하면 끝! 오래 써도 질리지 않는 블랙이나 다크브라운 컬러에 무늬가 없거나 잔잔한 무늬가 들어간 것이 무난하다. 같은 방법으로 방문이나 현관문 등을 커버링해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 준·비·재·료 인조타조가죽 1마, 연필, 가위, 스프레이 풀 ■ 만·들·기 1 책상 상판의 크기보다 사방 5cm 정도 작게 인조타조가죽을 재단한다. 2 책상에 재단한 인조타조가죽을 올려놓고 붙일 곳을 연필로 표시한 뒤 스프레이 풀로 들뜨지 않게 꼼꼼하게 붙인다. 이때 밀착력이 좋아지도록 책상 상판은 깨끗이 닦아낸다.   ♧ D.I.Y 6 감각적인 디자인! TV 가리개 스웨이드 인조가죽으로 집안을 단정하고 따뜻하게 꾸며줄 가리개를 만들어 보자. TV장이나 지저분한 수납장 등에 인조가죽 가리개를 만들어 달면 인테리어 효과도 줄 수 있어 일석이조! 스웨이드 인조가죽은 방이나 거실 분위기를 포근하게 해주므로 겨울에 사용하면 더 좋다. 가리개용 인조가죽은 조금 두꺼운 원단을 골라야 딱 떨어지는 멋이 난다. ■ 준·비·재·료 스웨이드 인조가죽 1마, 다크브라운 인조가죽 약간, 연필, 가위, 스프레이 풀, 집게 링, 커튼 봉 ■ 만·들·기 1 TV장 크기에 맞게 스웨이드 인조가죽을 재단한 다음 사방을 1cm씩 접어 박음질한다. 2 다크브라운 인조가죽 뒷면에 기린 모양을 그린 뒤 가위로 오린다. 3 재단한 인조가죽을 바닥에 놓고 스프레이 풀로 기린 모양의 실루엣 장식을 붙인다. 4 커튼 봉에 고리가 달린 집게를 걸고 수납장 안쪽에 매달아 고정시킨 후 집게에 꽂아 봉과 연결한다.   ♧ D.I.Y 7 가죽소파 느낌! 미니 스툴 MDF 박스와 스펀지에 인조가죽을 덧씌우면 멋스러운 미니 스툴 완성! 인조가죽에 주름을 잡아 장식하면 세련된 분위기를 더할 수 있다. 거실 소파 옆이나 침대 옆에 놓으면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으며 티테이블로도 활용할 수 있다. 얇은 인조가죽은 어두운 색상을 골라야 인조 느낌이 덜하다. ■ 준·비·재·료 인조가죽 1마 반, MDF 박스, 실, 바늘, 스펀지, 스프레이 풀 ■ 만·들·기 1 인조가죽을 상자 윗면 크기보다 약간 여유 있게 재단해 위판을 만든다. 2 가로는 상자 옆면의 둘레보다 2배 정도 길게, 세로는 상자 높이에 맞춰 재단한 다음 사방으로 1cm 시접을 접은 뒤 박음질해 옆판을 만든다. 3 위판과 옆판을 겉끼리 마주 대고 주름을 잡으며 박음질해 연결한 다음 상자에 씌운다. 4 상자 크기에 맞는 스펀지를 준비한 다음 인조가죽으로 감싼 뒤 스프레이풀로 고정시켜 상자 위에 올린다.   ♧ D.I.Y 8 공간에 생동감을 주는 컬러풀 파티션 블루, 레드, 그린, 화이트 등 컬러풀한 인조가죽으로 집안에 포인트를 주는 파티션을 만들어 보자. 원하는 크기의 나무판에 컬러풀한 색상의 인조가죽을 스프레이 풀로 붙여 나무판 두개를 연결쇠로 연결하면 끝! 밋밋한 느낌이 든다면 인조가죽 끈을 다양한 길이로 붙여 장식효과를 낸다. 거실과 주방이 연결된 공간에 세워두면 깔끔해 보이면서도 공간분리 효과를 낸다. ■ 준·비·재·료 나무판, 공구, 그린·화이트 컬러의 인조가죽 1마씩, 인조가죽 끈 약간, 스프레이 풀, 연결쇠 ■ 만·들·기 1 원하는 사이즈의 나무판을 같은 크기로 두 개 자른다. 2 나무판을 바닥에 놓고 나무판 크기보다 약 5cm 작게 자른 인조가죽을 나무판에 스프레이 풀로 붙인다. 나무판 테두리는 인조가죽 끈을 붙여 감싼다. 3 인조가죽 끈을 여러 개 자른 뒤 ②에 붙여 장식한다. 4 나무판에 공구를 이용해 일정한 간격으로 구멍을 뚫은 뒤 연결쇠로 연결한다.   ♧ D.I.Y 9 고급스러움이 물씬~ 인조가죽 수납상자 못쓰는 바구니나 상자에 컬러풀한 인조가죽을 오려 붙이면 브랜드 디자인 못지 않은 수납함이 완성된다. 인조가죽을 상자 크기에 맞게 잘라 테두리에 스티치를 넣으면 좀더 가죽 같은 느낌이 살아난다. 경쾌하고 발랄한 분위기를 내고 싶다면 도트 무늬 인조가죽을 동그랗게 잘라 붙인다. 거실이나 베란다에 두고 자질구레한 소품이나 잡지 등을 넣어두거나 아이 장난감을 수납해도 좋다. ■ 준·비·재·료 인조가죽 1마, 도트무늬 인조가죽 약간, 실, 바늘, 스프레이 풀 ■ 만·들·기 1 상자 네 면과 밑면 크기에 맞게 인조가죽을 재단한다. 2 재단한 인조가죽 각각의 테두리에 박음질을 넣어 장식한다. 3 스프레이 풀로 인조가죽을 상자에 붙인 다음 자투리 인조가죽을 길이로 서로 겹쳐놓고 박음질해 고리를 만든 뒤 상자에 붙인다. 4 다양한 색상의 도트무늬 인조가죽을 동그랗게 잘라 상자에 장식한다. 출처 :http://cafe.daum.net/thediyinterior
    • 목재이용
    • 목재문화
    2008-10-28
  • 벽난로 만들기
    MDF를 이용하여 기본모양으로 제작을 한후 개인의 취향에 맞는 우레탄몰딩을 전면에 붙여서 장식을 하면 아주 예쁜 벽난로가 됩니다. 제작후 내부에 화사한 꽃이나 조명,소품등으로 장식하시면 겨울만의 소품이 아닌 사계절 내내 개성넘치고 화사한 거실분위기를 만들어드릴것입니다. 필요한 재료 ① 15mm MDF(총 8장) 상 판: 900*300 1장 양옆판: 1000*270 2장 앞뒤판: 1000*900 2장(1장 500*300mm 크기의 ㄷ자 구멍) 내부판: 500*270 2장, 330*270 1장 ② 부속철물 38mm DIY 나사못 30개 ③ 마감재 초벌칠용 젯소 냄새없는 수성페인트(색상-선택가능) 도장용구세트 사포 320방 ④ 장식몰딩 개인의 취향에 따라 디자인을 달리 하여 별도구입 제작시 꼭 필요한 공구 전동드릴 / 나사못구멍을 낼때 사용하는 3*8mm 이중기리 / 나사못을 조일때 사용하는 드라이버비트     1 우선 전면하단의 ㄷ자구멍의 내부판 3장을 고정해둡니다. 내부판 400*270mm 2장을 먼저 앞쪽에서 나사못 고정하고 330*270mm를 그 위에 올려 나사못고정을 합니다. 제작시는 꼭 전동드릴에 3*8mm이중기리를 끼우고 나사못구멍을 먼저 낸후 38mm DIY피스로 조립하면 됩니다.   2 흔들림이 없도록 안쪽에도 내부판끼리 나사못 고정을 합니다.   3 세운 상태에서 옆판 1000*270mm 2장을 나사못 3개로 각각 고정을 합니다.   4 뒷판 1000*900mm 1장도 나사못 6개로 튼튼하게 고정을 합니다. 다시 한번 알려드리지만 드릴에 이중기리를 끼워 나사못구멍을 내고 그 구멍안으로 나사못을 고정하셔야 목재의 쪼게짐없이 깔끔하고 튼튼하게 고정이 됩니다.   5 마지막으로 상판을 위에 반듯이 올려 나사못으로 고정을 합니다. 페인트 마감작업시 매꿈작업을 하겠지만 너무 많은 나사못 고정은 하시지 마시고 6개정도의 나사못으로만 고정을 합니다. 그래도 튼튼합니다.   기본틀 완성!!   6 개인의 취향에 맞는 우레탄몰딩을 별도구입 한후 양면테잎과 목공본드를 이용하여 하나하나 붙여나갑니다. 목공본드는 꾹 눌러 밖으로 새나가지 않을정도로 듬뿔 발라서 붙여봅니다. 한번 붙이면 수정이 어려우므로 붙이기전에 먼저 자리를 한번 잡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7 우레탄몰딩을 원하는 자리에 모두 접착해봅니다.   8 제작이 완료가 되었다면 페인트 작업전에 젯소를 이용하여 1~2회 초벌칠을 해놓습니다. MDF는 페인트 흡수률이 높기때문에 젯소로 초벌작업을 해 놓으면 원하시는 색상의 페인트가 잘 나옵니다. 따라서 젯소에 물을 9:1~8:2 정도의 비율로 섞은후 붓과 로울러를 이용하여 전체칠을 합니다. 나사못구멍이나 몰딩의 틈새가 있다면 물을 섞지 않은 젯소로 모두 매꿔줍니다.   9 젯소로 칠한면의 표면이 거칠다면 사포로 한번 갈아내신후 수성페인트로 2~4회 전체도장을 합니다. 먼저 붓을 이용하여 몰딩부분이나 구석진부분을 먼저 칠하시고 나머지 모두 부분은 칠이 고르게 나오는 로울러를 이용하여 칠합니다. 건조시간을 기달릴때에는 붓이나 로울러를 항상 물에 담궈놓아야 다음 칠작업이 가능합니다 .   드디어 완성입니다. 허전한 거실 벽면에 놓아주시고 제작후 내부에 화사한 꽃이나 조명,소품등으로 장식하시면 겨울만의 소품이 아닌 사계절 내내 개성넘치고 화사한 거실분위기를 만들어드릴것입니다. 출처 : 인테리어천국
    • 목재이용
    • 목재문화
    2008-10-28
  • 사과상자로 만든 컨츄리풍~ 쓰레기통
    DIY 란? DIY를 크게 3가지로 나눈다면, RIY, DIY, MIY로 분류할 수 있다 -RIY(Repair it yourself) : 고치고(Repair), 교체하고(Replace), 정비하기(Recondition) -DIY(Decoration it yourself) : 꾸미고(Decoration), 장식하기(Display) -MIY(Make it yourself) : 만들기(Make) 2차 대전후 영국에서는 어려워진 경제와 생활을 극복하기위해 절약 운동을 펼쳤으며, 이때 내 손으로 직접 집과 가구를 고쳐 사용하면서 검소한 생활을 하였고 네 스스로 직접 하라는 뜻인 "Do It Yourself" 라고 하다가 지금은 줄여서 DIY 라고 하였다. 이것은 손재주 많은 사람이 갖는 단순한 취미생활이 아닌 하나의 Life style과 문화로 자리 잡힌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는 그 동안 잡지사나 방송에 의해 일부 소개, 교육되었으나 아직은 취미 생활 정도로만 인식되고 있는 실정이다. TV나 잡지 등 방송 매체의 특성상 가구 만들기 정도로 소개 되고 있으며 또한 DIY 관련 사업하는 분들도 단기적인 판매에 그치는 그리고 눈에 보기 좋은 것만 취급하다 보니 잘못 전달된 것이다. 실제로 이것은 내가 사는 공간 즉 내 집을 내 손으로 고치며 개선해나가는 것이며 가구를 조립하거나 만드는 것만이 아니며 예를 들어 창문도 새로 바꾸어 달고 막힌 배수구를 뚫고 변기도 수리하며 담장을 보수하는 등 모든 생활 주위의 것들을 직접 해내는 문화야말로 우리가 배우고 받아들일 것이다. 물론 손재주의 있고 없음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사실 작업 방법과 경험이 더욱 중요하다 하겠다. 쓰고 남은 나무 사과상자를 이용한 나만의 쓰레기통을 만들어 보자.. (사과상자가 없으면 공방에서 나무 재료를 이용)     다들 한번쯤은 해보신 국민의 쓰레기통!!! 실용적이며, 인테리어 효과까징~~   1. 실한 사과상자하나를 준비한다.   2. 양모서리 부분을 알맞은 크기로 재단한다.   3. 재단해 주시고,뚜껑이 될 부분을 달아 주시면 기본틀이 완성된답니다   4. 흰옷과 올리브 그린색으로 옷을 갈아입힌다.   5. 손잡이는 안쓰는 가죽벨트로 달아주었답니다   6. 안쪽에 비닐봉지를 달기위해서 고리를 양쪽으로 달아준다.   7. 안쪽에 비닐봉지를 달아준다.   8. 파인트리 글씨를 세겨준다 (포인트가 될 글씨를 스텐실)   나만의 컨츄리풍~ 쓰레기통이 완성 된답니다 출처 : 블로그 lucia1031  
    • 목재이용
    • 목재문화
    2008-10-28
  • DIY 배우기
     ⊙ DIY 개요 2차 대전후 영국에서는 어려워진 경제와 생활을 극복하기위해 절약 운동을 펼쳤으며, 이때 내 손으로 직접 집과 가구를 고쳐 사용하면서 검소한 생활을 하였고 네 스스로 직접 하라는 뜻인 "Do It Yourself" 라고 하다가 지금은 줄여서 DIY 라고 하였다. 이것은 단순한 취미생활이 아닌 하나의 Life style과 문화로 자리 잡힌 것이다. 현재 유럽 및 미주지역 또 가까운 일본 등지에서는 이미 보편화된 Life style로 시장규모가 매년 크게 성장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TV 및 광고, 언론 매체를 통해 알려져 왔지만 그리 활성화되지 못했다. 그러나 5년 전부터 국내에 대형 유통점들이 들어서면서 각 매장 마다 DIY코너를 신설하였고, 각 잡지 및 언론 매체를 통해 서서히 자리잡혀 가고 있다. 이를 빌미로 현재 DIY전문 매장이 속속들이 생겨나고 있고 인터넷홈쇼핑, 공방 등 전국에 걸쳐 약150개소가 영업중에 있다. ⊙ DIY 특징 공구는 크게 수공구와 전동공구로 나뉘며 용도에 따라 전문가용, DIYer용, 일반 사용자용으로 나뉜다. 전문가용은 대량생산을 하기위해 보 다 정밀하고 세분화된 장비로 수익을 목적으로 하는 곳에 쓰인다. 하지만 DIYer용 공구는 일반인들이 보다 쉽게 전문적인 소량의 작업을 수 행할 수 있는 선에서 이루어 진다. 또한 제작을 통해 자기 만족과 성취감에 기본을 두고 있다.가정을 기반으로 두고 있기 때문에 주거관련된 제품이 주를 이루며 다기능과 편리성을 목적으로한다. 그리고 품질 또한 DIYer의 편리성과 작업시간량에 의거하여 제작된다.     1. 걸상용으로 재단된 MDF판넬을 클램프를 이용하여 아교칠한 뒤, 나사못으로 박는다.   2. 다리 사이 보강용 나무를 역시 아교칠한 뒤 나사못으로 고정시킨다.   3. 걸상 조립이 끝나면 MDF판넬의 거친면과 못 자국을 없애기 위해 Compound 작업을 한다.   4. 직소를 이용하여 등받침 부분에 구멍을 낸다. (사각형으로 들고 다니기 편리하게 하기위함이다.)   5. 루터를 이용하여 모서리 부분의 날카롭고 거친부분을 동그랗게 처리한다.   6. 샌드페퍼로 Compound 한면을 곱게 샌딩 마무리 한다.   7. 테잎을 붙여 페인트 색이 다른 경계부분을 처리한다.(락카칠을 두 번한다.)   8. 칠이 마르면 책상 옆면에 무늬목 또는 접착 비닐을 붙인다.   9. 바닥면에 방바닥이 상하지 않게 천을 댄다. 카펫 바닥일 경우 둥근머리 모양의 나무못을 박는다. 10. 완성된 어린이용 책상/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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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0-28
  • 문화재청, 산림청과 ‘문화재안전지킴이’협약식 개최
    문화재청(청장 이건무)과 산림청(청장 하영제)는 10월 1일 수요일 오후 2시에 경남 합천군 소재 해인사에서 ‘문화재안전지킴이’ 협약식을 갖고, 소중한 문화유산을 산불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산불피해 예방사업 및 활동에 상호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문화재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문화재안전지킴이’는 국가·공공기관, 기업체 등이 풍수해, 화재 및 산불 등 각종 인적·자연 재해재난으로부터 소중한 문화유산을 보호·보존하기 위한 자발적 활동을 유도하고 재해재난 방재 업무 노하우 등을 활용함으로써 소중한 문화유산을 보존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는데 있다. 이번 산림청의 ‘문화재안전지킴이’ 참여는 2005년 낙산사 산불 이후 소중한 문화유산을 산불로부터 지키기 위한 문화재청과 산림청의 강력한 의지의 표현이며, 유기적 협력체계를 더욱더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지난 4월6일 전남 화순군 운주사가 산불로 인해 낙산사와 같은 끔찍한 재앙이 재현될 수 있었으나 숲가꾸기 사업을 통해 산림내 잡목 등 인화물질을 사전에 제거함으로써 문화재로의 피해를 막을 수 있었던 사례에서와 같이 문화재 주변 산불피해 방지를 위해 숲가꾸기 사업에 박차를 가하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문화재 주변 숲가꾸기 사업은 소중한 문화유산을 산불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기반일 뿐만 아니라 문화재적 가치를 지닌 경관림을 보호·보존하며, 경관림의 생태환경을 개선하고 각종 잡목, 잡초 등의 제거를 통하여 숨쉬는 산림환경으로 개선, 건전한 숲으로 유지·관리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에도 문화재청과 산림청은 산불로부터 소중한 문화유산을 보호하기 위해 국보, 보물로 지정된 중요목조문화재 뿐만 아니라 전국의 사적지, 중요민속자료(가옥, 마을 등) 등을 대상으로 숲가꾸기 시범 사업을 추진하는 등 공동의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이러한 일련의 노력들이 결실을 얻기 위해서는 문화재뿐만 아니라 아름답게 가꾸어온 문화재 주변 경관림을 산불로부터 보호·보존하기 위한 국민적 관심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ㅇ 일 시 : 2008. 10. 1(수), 14:00~ ㅇ 장 소 : 경남 합천군 해인사 ㅇ 주 최 : 문화재청, 산림청 ㅇ 행사내용 - ‘문화재안전지킴이’ 협약식 체결 - 문화재 숲가꾸기 체험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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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재문화
    2008-09-30
  • 초간단 인조가죽 D.I.Y
    화려한 색상과 컬러가 돋보이는 인조가죽. 밋밋하거나 낡은 소품에 인조가죽을 덧대면 고급스럽고 모던한 분위기로 확~ 바꿀 수 있다. 스프레이 풀과 손바느질을 이용해 간단하게 만드는 인조가죽 D.I.Y.   ♧ D.I.Y 1 인조가죽 액자로 꾸민 포인트 월 데코 밋밋한 벽에 다양한 패턴과 컬러의 인조가죽을 넣은 액자로 포인트를 주면 색다른 분위기를 낼 수 있다. 크기나 모양이 다른 액자틀을 여러 개 준비한 다음 여러 가지 색상과 패턴의 인조가죽을 액자 안에 넣어 벽에 건다. 액자를 걸기 전 바닥에 액자를 먼저 배치해 보고 걸어야 실패 확률이 적다. 액자를 배치할 때는 큰 액자 2개를 위아래로 놓아 중심을 잡은 뒤 작은 액자들을 걸면 안정감을 줄 수 있다. 이때 어두운 컬러와 레드, 그린 등 밝은 원색을 적절히 매치해 포인트를 줄 것! ■ 준·비·재·료 다양한 패턴과 컬러의 인조가죽 약간씩, 액자 프레임, 가위, 못, 망치 ■ 만·들·기 1 액자 사이즈를 잰 후 크기에 맞게 인조가죽을 재단한다. 2 자른 인조가죽을 액자에 끼운다. 같은 방법으로 액자를 여러 개 만든다. 3 바닥에 액자를 걸 위치를 먼저 배치해 보고 벽에 못을 박아 건다.   ♧ D.I.Y 2 인조가죽 끈을 엮어 만든 식탁 매트 인조가죽 끈을 십자 모양으로 교차시켜 만든 식탁 매트. 레드나 오렌지 브라운 등 컬러풀한 인조가죽 끈으로 만들면 밋밋한 식탁에 포인트가 된다. 컬러나 폭이 다른 인조가죽 끈을 함께 매치해도 독특한 느낌을 낼 수 있다. 인조가죽 끈은 동대문종합상가 1층에서 구입할 수 있다. ■ 준·비·재·료 인조가죽 끈 1묶음, 스프레이 풀, 아크릴판 ■ 만·들·기 1 인조가죽 끈을 아크릴판 크기보다 5cm 정도 크게 십자 모양으로 교차시키며 엮은 다음 끝이 풀리지 않도록 사방에 테이프를 붙인다. 2 엮은 인조 가족 끈을 바닥에 놓고 아크릴판을 중간에 놓은 다음 남은 테두리 부분을 뒤로 접어 스프레이 풀로 깔끔하게 마무리한다.   ♧ D.I.Y 3 고급스러운 느낌이 물씬~ 인조가죽 프레임 거울 낡은 거울의 테두리에 블랙 컬러의 인조가죽 끈을 덧씌우면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거울로 변신한다. 거울과 거울 프레임을 분리한 다음 프레임에 인조가죽 끈을 감아 거울에 다시 끼우면 끝! 화장대나 욕실 거울로 사용하거나 밋밋한 코지 코너나 벽면에 걸면 거울 하나만으로 세련된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 준·비·재·료 블랙 컬러 인조가죽 끈 1묶음, 거울, 스프레이 풀 ■ 만·들·기 1 거울과 거울 프레임을 분리한다. 2 거울 프레임에 인조가죽 끈을 촘촘히 감아 스프레이 풀로 끝을 고정시킨다. 3 거울과 거울 프레임을 연결해 벽에 건다.   ♧ D.I.Y 4 아이 방에 딱! 동물 모양의 러그 강아지, 코끼리, 토끼 등 동물 모양을 러그로 만들어 아이 방에 깔아보자. 인조가죽 뒷면에 원하는 동물 패턴을 그린 후 가위로 잘라내고 테두리에 손바느질로 스티치 장식을 넣어주면 끝! 다른 패턴이나 컬러의 인조가죽을 덧씌워 패치워크를 해도 색다른 느낌을 낼 수 있다. 아이 방의 가구나 벽지가 단색이라면 무늬가 있는 인조가죽을 사용하고, 복잡한 디자인의 가구라면 무늬가 없는 단색 인조가죽을 사용한다. ■ 준·비·재·료 인조가죽 1마, 초크, 가위, 자수실, 바늘 ■ 만·들·기 1 인조가죽을 뒤집어 바닥에 대고 원하는 크기와 모양을 초크로 그린다. 2 모양을 따라 가위로 자르고 1cm 시접을 접어 박음질한다. 3 테두리에 컬러풀한 자수실로 스티치 장식을 한다.   ♧ D.I.Y 5 고급스러움이 물씬~ 책상 커버 흡집이 나 보기 싫은 책상이나 식탁에 짙은 색상의 잔잔한 무늬가 있는 인조가죽을 덧씌우면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할 수 있다. 책상 상판의 크기에 맞게 인조가죽을 잘라 스프레이 풀로 붙여주기만 하면 끝! 오래 써도 질리지 않는 블랙이나 다크브라운 컬러에 무늬가 없거나 잔잔한 무늬가 들어간 것이 무난하다. 같은 방법으로 방문이나 현관문 등을 커버링해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 준·비·재·료 인조타조가죽 1마, 연필, 가위, 스프레이 풀 ■ 만·들·기 1 책상 상판의 크기보다 사방 5cm 정도 작게 인조타조가죽을 재단한다. 2 책상에 재단한 인조타조가죽을 올려놓고 붙일 곳을 연필로 표시한 뒤 스프레이 풀로 들뜨지 않게 꼼꼼하게 붙인다. 이때 밀착력이 좋아지도록 책상 상판은 깨끗이 닦아낸다.   ♧ D.I.Y 6 감각적인 디자인! TV 가리개 스웨이드 인조가죽으로 집안을 단정하고 따뜻하게 꾸며줄 가리개를 만들어 보자. TV장이나 지저분한 수납장 등에 인조가죽 가리개를 만들어 달면 인테리어 효과도 줄 수 있어 일석이조! 스웨이드 인조가죽은 방이나 거실 분위기를 포근하게 해주므로 겨울에 사용하면 더 좋다. 가리개용 인조가죽은 조금 두꺼운 원단을 골라야 딱 떨어지는 멋이 난다. ■ 준·비·재·료 스웨이드 인조가죽 1마, 다크브라운 인조가죽 약간, 연필, 가위, 스프레이 풀, 집게 링, 커튼 봉 ■ 만·들·기 1 TV장 크기에 맞게 스웨이드 인조가죽을 재단한 다음 사방을 1cm씩 접어 박음질한다. 2 다크브라운 인조가죽 뒷면에 기린 모양을 그린 뒤 가위로 오린다. 3 재단한 인조가죽을 바닥에 놓고 스프레이 풀로 기린 모양의 실루엣 장식을 붙인다. 4 커튼 봉에 고리가 달린 집게를 걸고 수납장 안쪽에 매달아 고정시킨 후 집게에 꽂아 봉과 연결한다.   ♧ D.I.Y 7 가죽소파 느낌! 미니 스툴 MDF 박스와 스펀지에 인조가죽을 덧씌우면 멋스러운 미니 스툴 완성! 인조가죽에 주름을 잡아 장식하면 세련된 분위기를 더할 수 있다. 거실 소파 옆이나 침대 옆에 놓으면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으며 티테이블로도 활용할 수 있다. 얇은 인조가죽은 어두운 색상을 골라야 인조 느낌이 덜하다. ■ 준·비·재·료 인조가죽 1마 반, MDF 박스, 실, 바늘, 스펀지, 스프레이 풀 ■ 만·들·기 1 인조가죽을 상자 윗면 크기보다 약간 여유 있게 재단해 위판을 만든다. 2 가로는 상자 옆면의 둘레보다 2배 정도 길게, 세로는 상자 높이에 맞춰 재단한 다음 사방으로 1cm 시접을 접은 뒤 박음질해 옆판을 만든다. 3 위판과 옆판을 겉끼리 마주 대고 주름을 잡으며 박음질해 연결한 다음 상자에 씌운다. 4 상자 크기에 맞는 스펀지를 준비한 다음 인조가죽으로 감싼 뒤 스프레이풀로 고정시켜 상자 위에 올린다.   ♧ D.I.Y 8 공간에 생동감을 주는 컬러풀 파티션 블루, 레드, 그린, 화이트 등 컬러풀한 인조가죽으로 집안에 포인트를 주는 파티션을 만들어 보자. 원하는 크기의 나무판에 컬러풀한 색상의 인조가죽을 스프레이 풀로 붙여 나무판 두개를 연결쇠로 연결하면 끝! 밋밋한 느낌이 든다면 인조가죽 끈을 다양한 길이로 붙여 장식효과를 낸다. 거실과 주방이 연결된 공간에 세워두면 깔끔해 보이면서도 공간분리 효과를 낸다. ■ 준·비·재·료 나무판, 공구, 그린·화이트 컬러의 인조가죽 1마씩, 인조가죽 끈 약간, 스프레이 풀, 연결쇠 ■ 만·들·기 1 원하는 사이즈의 나무판을 같은 크기로 두 개 자른다. 2 나무판을 바닥에 놓고 나무판 크기보다 약 5cm 작게 자른 인조가죽을 나무판에 스프레이 풀로 붙인다. 나무판 테두리는 인조가죽 끈을 붙여 감싼다. 3 인조가죽 끈을 여러 개 자른 뒤 ②에 붙여 장식한다. 4 나무판에 공구를 이용해 일정한 간격으로 구멍을 뚫은 뒤 연결쇠로 연결한다.   ♧ D.I.Y 9 고급스러움이 물씬~ 인조가죽 수납상자 못쓰는 바구니나 상자에 컬러풀한 인조가죽을 오려 붙이면 브랜드 디자인 못지 않은 수납함이 완성된다. 인조가죽을 상자 크기에 맞게 잘라 테두리에 스티치를 넣으면 좀더 가죽 같은 느낌이 살아난다. 경쾌하고 발랄한 분위기를 내고 싶다면 도트 무늬 인조가죽을 동그랗게 잘라 붙인다. 거실이나 베란다에 두고 자질구레한 소품이나 잡지 등을 넣어두거나 아이 장난감을 수납해도 좋다. ■ 준·비·재·료 인조가죽 1마, 도트무늬 인조가죽 약간, 실, 바늘, 스프레이 풀 ■ 만·들·기 1 상자 네 면과 밑면 크기에 맞게 인조가죽을 재단한다. 2 재단한 인조가죽 각각의 테두리에 박음질을 넣어 장식한다. 3 스프레이 풀로 인조가죽을 상자에 붙인 다음 자투리 인조가죽을 길이로 서로 겹쳐놓고 박음질해 고리를 만든 뒤 상자에 붙인다. 4 다양한 색상의 도트무늬 인조가죽을 동그랗게 잘라 상자에 장식한다. 출처 :http://cafe.daum.net/thediyinterior
    • 목재이용
    • 목재문화
    2008-09-24
  • 2008 전국이동목재체험교실 현장을 찾아서
    전국이동목재체험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해서 찾아가 보았다.전국이동목재체험교실은 목재전문가들이 초등학교를 방문하여 다양한 목재문화를 체험하게 하고 목재를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목재의 생산과 이용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는 것으로 지구온난화방지 및 목재수요창출로 목재산업육성을 도모하기 위한 산림청 사업이다. 이번 전주우전초등학교에서 열린 목재체험교실에서는 6학년생 총 7반 220여명이 참여하여 목재의 생산과 이용에 대한 이론교육과 '우리집만들기'라는 주제로 주어진 목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는 산림청산하 비영리 공익법인으로 산림환경신문과 직업훈련뉴스의 지원을 받아 [전국이동목재체험교실]을 무료로 운영하고 있재로 자신의 집을 직접 만들어 보고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는 산림청산하 비영리 공익법인으로 산림환경신문과 직업훈련뉴스의 지원을 받아 전국이동목재체험교실을 무료로 운영하고 있으며 신청을 원하는 학교는 050-2260-6000으로 연락하면 된다.
    • 목재이용
    • 목재문화
    2008-09-23
  • '천년전주한지포럼' 강진하 대표
      "한국의 멋 한지로 세계와 소통" "한지의 생활화·산업화·세계화가 한지산업의 큰 축입니다. 글로벌 시대를 외치다 보니, 한지의 세계화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죠. 오늘 토론회도 한지 문화 교류 사업을 점검하고, 앞으로 나가야 할 방향을 고민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습니다." 18일 전주한옥생활체험관에서 '한지문화외교 어디까지 왔나'를 주제로 토론회를 연 '천년전주한지포럼'의 강진하 대표(58·전북대 교수). 이날 토론회는 '유엔사무총장 게스트룸 한지공간 연출' '일본 가나자와 교류전' '미국샌디에고 한지패션쇼' '상해한국문화원 초청 한국향, 전주 한지문화제' 등의 해외 사례를 발제하고 효과적인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본래 그는 종이를 연구하는 학자였다. 종이와 살고지고 하다가 13년 전 전주를 대표하는 한지에 관심을 갖게 됐다. 다른 종이에 비해 질기면서도 부드러운 한지의 매력에 빠지게 된 것. 단아하면서도 색감에 따라 화려한 아름다움이 드러나는 한지는 한국적인 미(美)도 빼어나다. 지난 2004년 그는 한지 관련 전문가, 공예가, 지인들과 함께 사단법인 '천년전주한지포럼'을 만들었다. 전주한지의 생활화하고, 상품화하는데 힘을 모으기 위해서다. 이들의 한지 사랑 활동은 크게 세 가지. 한지 발전을 위한 정책 개발 토론회, 해외 홍보, 한지 전문잡지의 발간이다. 우선 매년 1∼2회 여는 토론회를 통해 한지에 관한 정보를 교류하고, 전주시에 정책을 건의해왔다. 또한 매년 중국 미국 일본 등과 교류하면서 현지 교민들, 외교대사관과 함께 전주 한지 알리기에 힘써오고 있다. "지난해 10월 상해문화원에 교류사업차 갔을 때 반응이 참 좋았습니다. 패션쇼 공예품 전시회장에 상당한 관심을 보이더군요. 이후 현지에서 요청해 12월 한지공예체험을 하러 갔습니다. 다음달에도 공예체험을 위해 다시 찾을 계획입니다." 특히 중국은 서화지 시장, 미국이나 유럽은 문화상품 위주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다음달엔 한지전문잡지 「한지와 나」 창간호가 나온다. 앞으로 계간호로 한지에 관한 정보, 한지를 사랑하는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를 실을 예정. 한지 제품 마케팅에도 힘을 쏟고 싶은 그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한지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대며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 목재이용
    • 목재문화
    2008-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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