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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조합중앙회 충북지역본부,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활동 전개
    산림조합중앙회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윤관중)는 2일 미원면 어암리 산촌생태마을에서 마을주민, 산림조합중앙회 충북지역본부, 청주산림조합 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활동을 전개했다. 이 날 행사는 산촌생태마을을 아름답게 가꾸고 정화하여 살기 좋은 마을, 도시민이 찾아오고 싶은 마을로 가꾸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사과나무 가로수 적과작업 및 정화작업 순으로 진행됐다. 윤관중 산림조합중앙회 충북지역본부장은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사업을 적극 홍보하고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쾌적한 농촌환경을 조성하고 도시민이 언제나 찾아오고 싶은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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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조합
    2016-05-03
  • 산림조합중앙회, 인도네시아 커피 합작 사업 추진을 위한 MOU 체결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은 지난 4월 1일 인도네시아 합작조림 파트너인 국영 영림공사(대표이사 MUSTOHA ISKANDAR)와 커피 합작사업 개발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산림조합의 인도네시아 커피 합작 사업은 해발 1,000~1,400m에 위치한 인도네시아 남부 반둥 지역내 국영 영림공사 관할지(약,4000ha)를 대상으로 추진하며 ‘아라비카’품종을 기반으로 고품질 커피와 커피 마니아의 사랑을 받는 고가의‘루왁’커피가 생산되는 지역이다. 산림조합과 인도네시아 국영 영림공사의 커피 합작 사업은 커피를 재배하고 있는 관할지내 조합(Koperasi) 또는 30여개가 분포하고 있는 산촌 주민조직(LMDH)의 소득 증대와 복지향상을 위한 협력 사업으로 진행되며 인도네시아 합작조림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산림조합의 신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산림조합이 추진하는 숲 카페 사업에 필요한 특화된 고품질 커피의 안정적 조달방안을 마련하고자 추진되었다. 이를 위해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을 비롯한 중앙회 소속 이사 및 대의원 조합장 20여명은 정기 인도네시아 조림지 시찰과 함께 커피 합작사업 추진 현장을 방문하고 국영 영림공사 ‘무스토하 이스칸다르’대표이사와 MOU를 체결하고 현지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커피나무 기념식수 행사 등을 가졌다. 인도네시아 국영 영림공사는 자국 정부규정에 따라 설립된 국영공사로 목재와 커피, 생수, 음료 사업과 해외협력 사업 등을 하고 있으며 산림조합을 비롯한 녹색사업단도 국영 영림공사의 토지 내에서 합작 조림사업을 펼치고 있다. 커피의 품종은 크게 세 가지로 ‘아라비카’,‘로부스타’,‘라이베리카’로 구분하고 해발고도 800m 이상에서 재배되는‘아라비카’와 800m 이하에서 재배되는 ‘로부스타’를 일반적인 커피라고 지칭한다. 인도네시아는 세계 3위의 커피 생산국으로 전 세계 커피 생산량의 6.6%를 차지하고 있지만 생산되는 품종의 70%가 ‘로부스타’계열로 카페인 함량이 높고 쓴 맛이 강해 주로 인스턴트 커피용으로 이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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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조합
    2016-04-15
  • 산림조합중앙회, 산림조합 인니 합작조림지 현장 점검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지난 3월 29일(화)부터 4월 2일(토)까지 3박 5일의 일정으로 한·인니간 산림협력 MOU에 근거하여 추진되고 있는 인니 해외 조림사업의 성공과 인니 국영 영림공사와의 지속적인 우호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기념행사와 현지 점검 행사를 가졌다. 이번 인니 해외조림지 행사는 인니 서부 자바주 2011년도 티크 조림지를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이석형 중앙회장을 비롯한 중앙회 이사 조합장과 전문이사, 대의원 조합장등 20여명이 참가하였으며 현지 점검 행사에는 인니 국영 영림공사 관계자를 비롯한 지역주민, 학생등 약300여명이 참석하였다. 산림조합의 해외산림자원 개발은 1994년 베트남 제지연합회와 합작회사 설립을 시작으로 단독법인인 산림조합 비나(Sanrimjohap Vina Co., Ltd.)를 통한 독자적인 베트남 해외산림자원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베트남 동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열대수종인 아카시아(Acasia hybrid) 2만ha(헥타르)를 조림하였으며, 6년 벌기령의 속성수 뿐 만 아니라 수익성 증대를 위한 8년 이상의 중벌기 시범 조림지 조성을 통해 목재시장 다변화에 대응하고 있다. 인도네시아는 10만ha 조림지 조성을 목표로 2007년부터 사업타당성 조사를 통해 안정적 사업대상지를 확보하고 2009년부터 국영 영림공사(Perum perhutani)와의 서부 자바합작 조림사업에 착수 하였으며 2011년부터는 임업공사(InhutaniⅡ)와 남부 칼리만탄지역으로 합작조림사업을 확대하여 현재까지 아카시아(Acasia mangium)등 속성수 및 고무나무(Hevea brasiliensis) 2만1천ha를 조림하였으며, 중장기수 조림사업 검토를 위해 우량티크(Tectona grandis) 시범 조림지를 조성하였다. 이번 기념행사에 참석한 이석형 중앙회장은 “해외 조림사업의 성패는 인니 국영영림공사 및 지역주민과의 우호증진에 달려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안정적인 조림지 확보를 통해 국내 목재 자원의 보전과 고품질 목재 공급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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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조합
    2016-04-15
  • 산림조합중앙회, 해외조림지 곤충산업과의 연계 방안 마련을 위한 타당성 조사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국내 임업분야의 곤충산업 도입을 통한 소득향상과 인니 해외조림사업지에 설립·운영중인 현지법인(PT. KIFC)의 신사업 개발을 위해 인니 곤충산업 현황과 조림지 곤충산업 도입을 위한 타당성 조사를 실시하였다. 지난 3월 29일(화)부터 4월 2일(토)까지 3박 5일의 일정으로 실시된 산림조합 인니 합작조림지 현장 점검 기간 중 실시된 이번 조사는 자카르타 따만 미니(Taman Mini) 내 나비곤충 생태관과 합작 조림지 일원에서 실시되었으며 인도네시아내 곤충 산업의 현황과 한국내 곤충산업과의 연계 가능성, 해외법인의 사업 추진 타당성, 조림지 내 곤충사육 가능성 등 포괄적인 측면에서 산림분야의 곤충 산업 도입을 검토하였다. 2015년 현재 우리나라 곤충산업의 규모는 약3천억원 규모이며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곤충이 농업의 블루오션을 뛰어넘어 소득농업으로 도약하고, 창조경제의 모델로 곤충산업의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제2차 곤충산업 육성 5개년 계획을 지난 4월 5일 발표한 바 있다.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은 함평군수 재직시절 ‘함평나비대축제’와 ‘2008 세계나비곤충엑스포’를 성공리에 개최하였으며 한국곤충산업협회 초대 회장과 한국곤충산업발전포럼 공동위원장을 지낸 곤충산업의 전문가로 산림분야의 신성장 사업으로 곤충산업을 접목하기 위해 선도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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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조합
    2016-04-15
  • 산림조합중앙회, 산림조합 농산물우수관리제도(GAP) 교육 추진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농산물우수관리제도(GAP : Good Agricultural Practices)를 활성화하고 임산물 분야에서의 GAP 인증 확대 유도를 위한 「2016 산림조합 GAP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에서 주최하는 「2016년 GAP 전문 인력 양성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2016 산림조합 GAP 교육」은 산림조합 임산물 유통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추진되며 GAP에 대한 기본 개념 및 정책 방향 교육을 통해 임산물 분야에서의 GAP 인증 유도 및 확대에 기여하고 교육 수료 후 GAP 신청 및 인증 희망 임업인에 대한 기술 지도와 다양한 GAP 정보를 산주, 임업인에게 제공, 임산물 소비 촉진 및 소득 증대에 기여코자 실시된다. 농산물우수관리제도(GAP)는 농산물의 생산·수확·포장·판매 단계에 이르기까지 농약·중금속·미생물 등 위해요소를 종합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전문인증기관의 기준에 부합하는 농산물에 대한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GAP 인증을 받으려면 4시간 이상 농산물우수관리 기본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2년에 1회 이상 주기적으로 교육을 받아야 한다. 「2016 산림조합 GAP 교육」은 한·중 FTA에 대응하고 중국시장으로의 임산물 수출 추진과 확대를 위해 임산물의 품질 및 안정성, 차별화를 위한 GAP 제도의 활용을 위해 추진되었으며 교육 준비기간과 회원조합 GAP교육 신청을 받아 오는 7월부터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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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조합
    2016-04-15
  • 산림조합중앙회 충북지역본부, 산림경영전담지도원 역량강화 교육 개최
    산림조합중앙회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윤관중)는 7일 충북지역본부 회의실에서 산림경영전담지도원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회원조합 지도원의 업무역량 강화 및 산림경영전담지도원의 역할 정립을 통하여 사유림경영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자리로 충북 관내 10개 회원조합 산림경영전담지도원들이 참석하였으며, 교육은 2016년 산림경영지도사업 추진계획에 따른 세부 추진 요령 및 지역 여건에 맞는 대리경영 단지화 방안, 토론식 교육을 통한 지도사업 평가 및 인센티브 제도 효율화 방안에 대한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윤관중 산림조합중앙회 충북지역본부장은 “지도원은 자신있게 말하고 지도할 수 있는 지식이 필요하다. 그리고 항상 친절하고 열정이 있어야한다.” 며 “이번 역량강화 교육이 산주 및 임업인, 그리고 조합원을 위해서 전담지도원들이 어떤 역할을 해야 되는지 고민해보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말하며 산림경영지도체계의 선진화를 이끌어 지속가능한 사유림경영 기반을 조성해야함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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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조합
    2016-04-10
  • 산림조합중앙회 충북지역본부, 나무전시판매장 운영
    산림조합중앙회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윤관중)에서는 봄철 나무심기 기간을 맞이하여 숲과 나무의 소중함을 알리고 나무심기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한 범국민적인 공감대 조성을 위하여 4월 30일까지 관상수, 유실수, 꽃나무 등 각종 나무와 비료 등을 직접 판매하는 나무전시판매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히 산림조합에서는 우수한 품질의 나무를 중간 유통과정 없이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하기 때문에 일반 시중 나무시장이나 화원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산림경영지도원이 현장에 배치되어 전문상담과 기술지도를 실시하며, 산림조합중앙회 산림경영지원 홈페이지(http://iforest.nfcf.or.kr)에서도 각종 자료와 정보를 제공한다.  ※ 산림조합중앙회 산림경영지원 홈페이지(http://iforest.nfcf.or.kr)   - 산림정보-나무자료실에 묘목 고르기, 나무 심는 방법, 식재 후 관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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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조합
    2016-03-29
  • 산림조합중앙회, 여성 임원 진출 활발해졌다.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여성 임원 등재 현황 자료를 발표하고 중앙회 여성 이사 1인을 포함, 전국 약100여개 조합 102여명의 이사와 감사로 여성임원이 등재되어 활동 중이라고 밝혔다. 산림조합이 밝힌 자료에 따르면 2016년 3월 현재 중앙회 여성 이사 1인, 경기 지역 16인, 강원 4인, 충북 10인, 충남 7인, 전북 12인, 전남 21인, 경북 17인, 경남 12인, 제주 2인등 총 102명의 여성 이사가 등재되어 있으며 조직 내 간부(본부장(1), 상무(5), 팀장(3))도 여성의 비율이 확대되었다. 이는 지난해 여성임원할당제의 도입과 산림경영에 대한 여성 산주와 조합원의 관심과 참여가 증대되면서 여성 조합원을 지원하고 여성의 사회적 참여를 보장하기 위해 산림조합이 정책적으로 추진한 결과라고 밝혔으며 여성 임원 미선출 조합을 대상으로 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여성 임원을 배출 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능력에 따른 여성 간부 기용 등으로 양성 평등에 따른 여성 임업인의 사회적 활동을 보장한다는 계획이다. 산림조합은 여성임원할당제의 활성화와 능력중심 인사를 통해 올해 초 산림조합 설립 54년 만에 처음 중앙회 여성이사로 김동신(한중문예진흥원 이사장)이사를 선임하였으며 지난해에는 최초의 여성 지역본부장(경기지역본부장 조성미)을 임명한 바 있다. 그동안 남성중심의 보수적 성향이었던 산림산업계는 최근 단기소득 임산물을 통한 소득 증가와 유통, 가공 분야의 확대로 여성의 참여가 증가하고 있으며 산림조합 내부에도 여성의 비율이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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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조합
    2016-03-10
  • 산림조합중앙회, 산 너머 조붓한 오솔길에 봄이 찾아온다네!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숲과 나무의 소중함을 알리고 나무심기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한 범국민적인 공감대를 형성하고 나무심기 기간(2. 20 ~ 4. 30)과 제71회 식목일을 맞아 전국 131개소 나무시장을 일제히 개장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전국 131여 곳에서 개장·운영되는 산림조합의 나무시장은 조림용 묘목과 정원에 심을 수 있는 관상수, 유실수, 꽃나무 등 150여 종의 각종 묘목을 비롯하여 비료, 잔디 등 부자재도 함께 판매하며 우수 품질의 묘목을 중간 유통과정 없이 일반 시중 가격 보다 10~30% 저렴하게 판매하며 산림조합이 품질을 보증한다. 운영되는 나무 시장에는 전문 임업기술지도원을 배치, 묘목의 선택과 관리 방법에 대한 상담과 기술 지도로 봄철 국민 누구나 쉽게 나무를 심고 가꿀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한다. 전국적인 나무시장 개장과 운영에 맞춰 산림조합중앙회는 오는 3월 8일(화) 오후 2시 충남 천안시에 위치한 천안시산림조합 나무전시판매장(나무시장)에서 봄을 맞이하는 나무시장 개장을 축하하고 식목기간을 홍보하는 개장 행사를 갖는다. 개장 행사에는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을 비롯한 산림조합 임직원들과 천안시청 및 시의회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며 2016년 출산을 앞둔 임산부와 가족들을 초대, 생명의 소중함과 식목의 의미를 담은 ‘탄생목’증정 행사를 함께 개최한다. 우리나라는 국민 1인당 평생 41㎥(입방)의 목재를 소비하고 있으며 이는 큰 나무 3백7십 그루에 해당하는 양으로 해마다 5그루 이상의 나무를 심어야 얻을 수 있는 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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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조합
    2016-03-10
  • 산림조합중앙회, 충주국유림관리소장에 감사패 전달
    윤관중 산림조합중앙회 충북지역본부장은 3일 충주국유림관리소를 방문하여 정영운 소장에게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을 대신하여 감사패를 전달했다. 정영운 소장은 산림행정의 중책을 수행하면서 산림조합의 육성발전에 각별한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은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윤관중 충북지역본부장은 “평소 산림발전을 위한 아낌없는 정책적 지원과 산주 및 임업인의 권익향상을 위해 애써주시는 정영운 충주국유림관리소장님께 산림조합과 임업인을 대신하여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도 산림의 미래가치 창조와 임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하여 함께 노력해달라.”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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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조합
    2016-03-04
  • 산림조합중앙회 충북지역본부, 봄철 산불예방 캠페인 전개
    산림조합중앙회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윤관중)는 2일 청주시 상당구 용정동 산림공원에서 유관기관 및 단체와 합동으로「산불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 캠페인은 3월에서 5월에 집중되는 산불 발생에 대비하고 국민적인 관심을 고취시키기 위하여 대국민 산불예방 홍보 및 지도 활동으로 진행되었으며, 보은국유림관리소, 충청북도청 신림녹지과 산불 관계 공무원, 청주산림조합, 임우회, 산조동우회, 충북생명의 숲, 한국임업후계자협회, 한국산불방지협회 충북지회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윤관중 산림조합중앙회 충북지역본부장은“봄철 산불예방을 위하여 산림조합 전 직원과 유관기관 및 단체가 나섰다.”면서 “작은 불씨라도 봄철은 날씨가 건조하고 바람이 강해 큰 산불로 이어질 수 있다.” 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산림자원 보호를 위한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향후 산림조합중앙회 충북지역본부는 산림토목 사업 기간 및 각종 업무 추진 시 현장마다 산불방지 지도와 순찰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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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조합
    2016-03-02
  • 산림조합중앙회 충북지역본부, 태극기 곳곳마다 삼천만이 하나로
    산림조합중앙회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윤관중)는 제97주년 3.1절을 맞아 산림조합중앙회 충북지역본부 청사와 관내 회원조합에 대형 태극기를 게양하고 우리 민족의 숭고한 자주독립정신이 깃든 삼일절 정신을 되새기고 있다. 산림조합은 지난해부터 애국심을 기반으로 산림녹화를 성공시킨 것처럼 숲과 산림의 새 시대를 열기 위해 대형 태극기 게양운동과 무궁화동산 조성 등 국가상징 선양운동을 전사적으로 추진하며 조직의 혁신을 도모하고 있다. 또한 산림조합은 전 기관 대형 태극기 게양을 비롯한 일본 사이타마 현 고마진자에 재일동포 故윤병도 선생(2010년 작고)이 조성한 10만평 규모의 무궁화동산 시설 및 기술 지원 사업을 추진하였고 영동고속도로 여주IC 인근에 1만본 규모로 무궁화동산을 조성하였으며 중앙회 청사 초대형 무궁화 그림 전시, 815명의 시민들과 함께한 ‘8·15 경축 북한산 등반대회’, 서울 수유리 광복군 합동 묘역 정비, 태극기 무료 배포 등 국민과 함께하는 활발한 국가 상징 선양운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산림조합중앙회는 지난해 활발한 국가 상징 선양운동을 통해 대한민국 국가상징 선양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자치부 주관‘2015 국가상징 선양평가’ 대통령 기관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산림조합중앙회 충북지역본부 윤관중 본부장은 “「임직원의 나라사랑 정신 함양」 및 「전국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의 일환으로 조합별 대형 태극기 부착을 추진하고 있다.” 며 “앞으로도 국가상징 선양운동에 적극적으로 앞서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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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조합
    2016-03-02
  • 산림조합중앙회 충북지역본부, 회원조합 간부직원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산림조합중앙회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윤관중)는 26일 충북지역본부 회의실에서 회원조합 간부직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회원조합 간부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자리로 충북 관내 10개 회원조합 간부직원들이 참석하였으며, 산주조합원 가입 확대 및 산림경영지도사업, 산림사업, 신용사업 활성화를 위한 방안 협의 및 당면 현안에 대한 설명 순으로 진행됐다. 윤관중 산림조합중앙회 충북지역본부장은 “관성적인 사고에서 탈피하여 산림산업의 새 시대를 열어가자.”며 간부직원들을 독려하였다. 특히“현재 충북에 소나무재선충병이 발생한 상황인데, 방제 전문인력이 부족하고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크므로 대한민국 최고의 산림사업 수행능력 보유기관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우리 산림조합이 방제작업에 적극 협조해야 한다.” 며 재선충병 긴급방제에 주도적으로 나설 필요가 있음을 강조했다. 한편, 산림조합중앙회 충북지역본부는 이 날 워크숍에 청렴교육 시간을 편성하여 ‘청렴조직문화 확산을 위한 10대 실천과제’를 지정하고 회원조합 전 직원의 청렴실천 동참을 적극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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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조합
    2016-02-26
  • 산림조합중앙회, 국민 여러분의 숲에서 미래를 찾습니다.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 이석형 중앙회장은 2월 23일(화) 충북 지역 회원조합장 간담회와 지역본부 순방을 시작으로 2016년 숲과 산림의 새 시대를 열기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2월 23일(화) 회원 조합장 간담회에서 이석형 중앙회장은 숲에 우리의 미래가 있음을 강조하고 “관성적 사고에서 탈피, 문화와 융합하고 IT 및 디자인, 서비스 산업과의 복합을 통해 산림 산업의 새 시대를 열어가자”고 역설하였으며 “산림조합의 존재 이유는 산주, 조합원, 임업인의 소득향상을 통한 지속가능한 임업이며 지속가능성을 확보하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회원조합도 수처작주(隨處作主)의 주인정신으로 무장하고 조합원과 함께하는 새로운 산림조합으로 거듭 나줄 것”을 당부하였다. 계속해서 열린 충북(본부장 윤관중) 지역본부 순방에서 이석형 중앙회장은 2016년 업무추진계획을 보고 받고 소속기관 임직원들과 상호토론 방식의 대화의 시간을 가졌으며 인사말에서 지난해부터 이어온 혁신을 멈출 수 없음을 강조하고 “향후 3년간의 끊임없는 혁신과 도전으로 산림조합의 성장기반을 확보하고 당당한 산림조합으로 거듭 날 것”을 주문하였다. 이석형 중앙회장은 15일 대전세종충남 지역을 시작으로 19일 부산울산경남, 23일 충북, 26일 서울인천경기, 29일 전북, 3월 2일 광주전남, 3월 11일 대구경북, 3월 16일 강원 지역을 방문 할 예정이며 지역별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현장을 비롯한 표고버섯 배지센터, 양묘장, 임목수확 현장등 산림조합 현안 추진 사업현장을 점검하고 임업인과 조합원을 만나 산림의 새 시대를 위한 현장의 의견을 경청 할 예정이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16-02-23
  • 산림조합중앙회 충북지역본부-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
    산림조합중앙회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윤관중)는 4일 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와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는 농산어촌의 경제적·사회적·문화적 수준을 향상시켜 농산어촌인의 풍요로운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무엇보다 농산어촌 발전 지원을 위한 두 기관의 의지를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에서 양 기관은 ▲보유 기술·인력·자산을 활용한 정책사업 발굴 ▲유휴부지를 활용한 신재생에너지사업 ▲저수지 수원함양림 및 수변공원 조성사업 ▲농산어촌 재난·재해 예방 및 관광휴양사업 ▲도시와 농산어촌의 균형발전을 위한 도농교류 촉진사업 등을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또한 양 기관은 지속적인 교류 및 협력사업의 발전을 위한 협의체를 구성하여 분기별 협력내용 성과분석을 통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충북 관내 10개 시군의 산림조합과 농어촌공사의 7개 지사 또한 유기적인 업무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충북 농산어촌의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상호협력 및 지원을 할 예정이다. 윤관중 산림조합중앙회 충북지역본부장은 “양 기관이 협력하면 다양한 분야에서 시너지 효과가 크게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며 “신규 사업을 발굴하고 안정적인 경영기반을 조성하여 농산어촌의 발전에 큰 전기가 마련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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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12
  • 여주시산림조합, 고사리 재배교육 개최
    여주시산림조합(조합장 이후정)은 2월 2일 여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충북대 농생명학과 이철희 박사를 초청,여주시고사리연구회 및 조합원 60여명을 대상으로 최근 고소득작목으로 각광받고 있는 고사리 재배교육을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주요참석자로는 여주시산림조합 이후정 조합장, 여주시농업기술센터 김덕수소장, 여주시산림조합 산림경영지도원등이다 임산물에 대한 정보교류와 현장애로 및 건의 개선사항등을 청취하면서,최신 재배기술교육 전파 및 재배자간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여 유익한 교육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여주시산림조합에서는 향후에도 최신 임업기술 정보습득과 교류에 열망하는 조합원 및 임업인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조합원 교육사업을 확대 지원 할 예정이며, 실질적이고 피부에 닿는 맞춤형 산림경지도를 통해 임업인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올 상반기중 경북 청송에 위치한 산림조합중앙회 임업인연수원에 2박3일 일정의 임업인 기술교육도 정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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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05
  • 산림조합중앙회, 도심속에서 우리의 숲을 만난다.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와 서울시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송파구 삼전동 산림조합중앙회 청사 옆, 삼학사 어린이 공원을 자연과 하나되고 학습과 놀이가 공존하는 ‘숲 체험학습장’으로 조성하기로 협약하고 이를 위한 관리협약식을 가졌다. 조성되는‘숲 체험학습장’에는 흔하게 볼 수 없는 초화류와 산채 및 산약초를 재배하여 공원 내 경로당을 이용하는 노인들에게 볼거리 및 추억의 공간으로도 활용되며 산림조합에서 추진하는 숲과의 만남행사장으로도 활용하여 공원의 가치를 상승시킬 계획이다. 특히 녹지구역의 식생을 계절마다 향기가 가득한 공원을 위해 방향수인 수수꽃다리, 백리향 등을 식재하여 소규모 향기치료(aromatherapy) 공간으로도 조성되며 산채 및 산양삼과 더덕, 산약초를 식재하여 생명의 신비함과 풍요로움을 공감 할 수 있는 공간이자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른들에게는 어릴 적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도심속에서 자란 어린이들에게는 교육의 장소 및 부모세대와 교감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된다. 또한 산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다람쥐, 토끼 등의 동물조형물과 페달을 밟으면 동력이 생성되어 움직이는 시소 등 자가발전을 이용한 놀이기구, 다람쥐 이동통로를 설치하여 귀여운 다람쥐가 힘차게 뛰어 다는 모습을 바로 옆에서 볼 수 있도록 다람쥐 놀이터가 함께 설치된다. 11월 20일(금) 송파구청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관리협약식에는 산림조합중앙회 박강근 총무부장과 하해동 송파구 공원녹지과장 참석하여 협약을 맺었으며 공원의 조성은 식생환경과 동절기를 감안하여 내년 5월 초 개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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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24
  • 산림조합중앙회, 청송 임업인종합연수원 개원식 개최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임업 핵심인력 양성과 미래 성장동력의 발굴로 지속 가능한 임업과 대한민국 산림산업의 새 시대를 열기 위한 ‘산림조합중앙회 임업인종합연수원’(이하 연수원)의 개원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11월 18일(수) 경상북도 청송군 부동면 주왕산 자락에 위치한 연수원에서 개최된 개원식에는 김재원 새누리당 국회의원(경북 군위군의성군청송군)과 김용하 산림청 차장, 우병윤 경상북도 정무실장, 한동수 청송군수등이 참석하였으며  개원을 축하하기 위해 전국에서 모인 산림조합 조합원과 조합장을 비롯한 전국임업단체 대표들과 임업인등 4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으며 임업인 양성을 위한 전문기관으로서의 연수원의 역할을 기대하였다. 개원식에서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최신설비를 비롯한 첨단 교육시스템과 맞춤형 연수 프로그램으로 산주·조합원 교육을 비롯한 전문 임업인의 육성으로 대한민국 산림산업의 새 시대를 열게 될 것”이라고 개원 소감을 밝히고 “체계적인 교육과 연수를 통해 산림의 새 시대를 열어나갈 훌륭한 창의적 인재들을 키워내겠다”고 밝혔다. 연수원은 지난 2010년 8월 31일 청송군과 연수원 건립에 따른 양해 각서 체결을 시작으로 2012년 11월 1일 착공하여 2년 6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지난 5월 준공하였으며 11월 18일 개원식과 함께 본격적인 산주·조합원과 전문 임업인 양성을 위한 운영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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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조합
    2015-11-20
  • 산림조합중앙회, SJ산림조합 비전 2020 선포식 개최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11월 18일(수) 경북 청송 임업인종합연수원에서 SJ산림조합 비전 2020 선포식을 갖고 산림의 미래가치 창조로 신뢰받는 산림조합을 목표로 4대 전략목표와 12개 전략과제를 발표하였다. SJ산림조합 비전 2020은 향후 5년간 산림조합이 추구할 미션과 비전, 전략을 설정하여 조직의 임무인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촉진하고 조합원의 지위 향상과 산주 및 임업인은 물론 대국민 서비스 제공 등을 통해 국가 및 사회발전에 공헌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산림의 미래가치 창조로 신뢰받는 SJ산림조합과 기본 임무 완성으로 산림이 풍요로워지고 임업발전을 통해 산주·임업인의 동반자로서 그들의 신뢰를 받고 사회적 기여를 통해 국민에게 사랑받는 미래상 구현을 담고 있다. SJ산림조합 비전 2020 선포식에서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취임 이후 지난 1년 동안 임직원들과 함께 새로운 산림조합으로 거듭나기 위해 혁신과 도전 정신을 바탕으로 일하는 조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취임 1년의 소감을 밝히고 “앞으로 5년 후 오늘 발표한 비전이 성공적으로 달성되어 100만 조합원 및 준조합원으로 대한민국 산림산업의 새 시대가 열릴 것으로 확신한다.”며 “비전 2020 선포를 계기로 산림조합 전체 임직원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 비전을 기필코 달성 하겠다.”를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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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조합
    2015-11-20
  • 산림조합중앙회, SJ산림조합 신규 커뮤니케이션 브랜드(CI) 및 상징물 선정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11월 18일(수) 청송 임업인종합연수원 개원식과 ‘2020산림조합비전선포식’에 맞추어 신규 커뮤니케이션 브랜드(CI)와 3종의 상징물(소나무, 다람쥐, 뻐꾸기)을 발표하였다. 산림조합의 새로운 영문 커뮤니케이션 브랜드(CI)는 산림조합의 이름과는 별도로 글로벌하고 청정하며, 창의적인 산림조합의 이미지를 표현하고 있으며 산림(Sanrim) 조합의(Johap) 영문 머리글자(SJ)이면서 산림을 통한 녹색자산의 꿈과 무한하게 성장하는 미래를 산 속의 나무와 나뭇잎을 모티브로 모던하고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로고이다. 이와 함께 국민과 함께 하는 산림조합을 상징하는 나무로는 국민들의 정서 속에 가장 친숙하며 신뢰와 공감의 상징인 ‘소나무’를 동물로는 어린이를 비롯한 국민 누구나 사랑하는 숲 속 작은 동물로 사랑받는 산림조합을 위해 ‘다람쥐’를 새(조류)는 작지만 큰 울림으로 국민들의 마음에 울림을 주는 ‘뻐꾸기’를 선정하였다. 산림조합중앙회는 커뮤니케이션 브랜드(CI) 개발 작업과 상징물들에 대한 선정 작업을 마무리 짓게 되면서 국민과 소통하고 국민들의 공감속에 상생하는 산림산업과 산림문화, 지속가능한 임업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사업을 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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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조합
    2015-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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