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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녘 땅을 푸르게 할 평화와 통일의 나무입니다.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제73회 광복절을 맞아 서울 송파구 산림조합중앙회에서 통일양묘장에서 자라고 있는 통일나무를 전시하고 남북산림협력과 한반도산림녹화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에 앞장서고 있다. 산림조합은 대한민국 산림녹화의 주역으로 한반도의 완전한 산림녹화를 조직의 새로운 목표로 삼고 산림녹화와 복구, 병해충 전문가들로 한반도산림녹화추진단과 자문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체계적인 준비 작업을 진행하여 왔으며 통일양묘장을 조성, 북녘 땅에 푸르게 할 묘목 생산을 준비해왔다.  통일양묘장은 북한지역 평안남·북도 지역과 기후대가 비슷한 강원도 철원군의 철원군산림조합이 북한 산림복구를 위해 2017년 9월, 2만8천428㎡ 규모로 건립하였으며 양묘 재배시설 13동과 야외생육시설에서 활착률(북한용어 사름률)이 우수한 낙엽송과 소나무 묘목 100만여 그루가 자라고 있다. 특히 이곳 양묘장에는 지난 7월 6일 이낙연 국무총리가 방문, 묘목생산 현황을 확인하고 남북산림협력사업에 대한 준비상태를 확인하기도 하였다.  이에 산림조합은 지난 4월 남북정상회담과 판문점 선언으로 한반도 평화와 통일에 대한 염원이 커지는 가운데 광복73주년을 기념하고 한반도산림녹화의 필요성과 남북산림협력에 대한 대국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통일양묘장에서 자라고 있는 통일나무를 서울 도심지에 전시하게 되었다. 서울시 송파구 소재 산림조합중앙회 1층 티숨 카페 앞에서 진행되는 통일나무 전시는 8월 20일까지 계속되며 전시기간동안 통일나무와 함께 찍은 사진을 해시태그(#산림조합, #통일나무)를 달아 SNS(페이스북, 인스타 등)에 게시한 선착순 100명에게는 임산물 교환권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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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조합
    2018-08-16
  • 산림조합, 벌초 및 묘지관리 대행서비스 시작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2018년 민족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조상의 묘지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을 위해 전국 142개 산림조합에서 벌초도우미를 비롯한 종합적인 묘지관리 서비스를 실시한다. 벌초와 묘지관리는 우리 생활문화 중 하나로 선조에 대한 감사의 표현이며 묘소를 돌보는 것은 후손의 도리이자 예의로 매년 봄 한식과 가을 추석 무렵 벌초와 묘지관리를 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사회가 도시화되고 시간과 장비, 인력 부족, 고령화, 벌초 작업시 안전문제 등으로 벌초와 묘지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현실로 대부분 묘소가 위치한 지역 내 벌초대행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벌초대행 서비스를 이용함에 있어 주의할 사항은 매년 벌초를 해야 하는 특성을 생각하여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관리가 가능한 업체인지 확인해야 하며 묘지 훼손의 우려가 있는 만큼 작업자의 전문성과 추석 성묘시 발생 할 수 있는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줄 수 있는 전문업체인지 꼭 확인해야 한다. 벌초대행이 아닌 개인이 직접 벌초 작업을 할 때는 반드시 사전에 위험요소를 제거해야 하며 긴팔 옷을 비롯한 안전장비, 안전화 착용, 예초장비 정비 등은 필수적으로 확인하고 예초기 기본수칙 준수와 예초기 칼날, 돌 파편, 벌, 뱀, 야생진드기 등 안전사고 예방과 이상기후에 따른 폭염과 폭우를 사전에 대비하고 작업을 진행해야 한다. (사고가 많은 벌집제거는 꼭 전문기관에 의뢰해야한다. 산림조합은 산림분야 전문기관으로서 벌초, 잔디보수, 훼손지 복구, 묘지 조경 등 묘지관리에 대한 전문지식 및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으며 위성항법장치(GPS) 및 묘지이력관리시스템으로 실묘(失墓)를 방지함은 물론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묘지관리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세대 간 묘지관리에 대한 인식의 차이, 갑작스러운 사망, 도시민과 지역사회와의 단절, 고령세대의 사망 등으로 실묘(失墓)가 늘어나고 있다. 벌초도우미 서비스 이용료는 1기당 1회 8만 원이며 묘지의 수, 면적, 거리 등에 따라 차등 적용되고, 산림조합 조합원(지역불문)의 경우 10%, 3년 이상 연속 벌초작업 의뢰시 5% 할인율을 제공한다. 벌초도우미 서비스에 대한 신청 및 문의는 인터넷(http://iforest.nfcf.or.kr) 또는 묘지가 소재한 각 지역 산림조합이나 산림조합중앙회(02-3434-83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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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조합
    2018-08-16
  • 산림조합, 송이버섯 공판사업 투명성과 품질관리로 차별화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7월 26일(목) 경북 영덕군산림조합에서 본격적인 송이·능이버섯 채취 시즌을 앞두고 국민들에게 믿을 수 있는 송이·능이버섯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송이·능이버섯은 고유의 맛과 향으로 국민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버섯으로 영덕, 포항, 문경, 양양, 인제 등 전국 18개 산림조합에서 공판과정을 거쳐 시장에 공급되고 있다. 간담회에는 산림조합중앙회 경영상무, 생산이용팀장, 영덕·청도군 산림조합장등 송이·능이버섯 공판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18개 산림조합 업무담당자 등 33명이 참석하였으며 공정하고 투명한 수집, 품질관리 및 전산화 등 공판업무의 개선방안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산림조합은 송이·능이버섯의 유통질서 확립과 투명한 가격 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일일 거래량과 등급별 공판가격을 산림조합중앙회 산림경영지원 홈페이지(http://iforest.nfcf.or.kr)를 통해 제공하고 있으며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보다 많은 국민들이 송이버섯을 접할 수 있도록 산림조합 임산물유통센터와 공영홈쇼핑을 통한 소포장(300g) 판매를 계획하고 있다. 산림조합중앙회 손득종 경영상무는 “믿을 수 있는 국내산 송이·능이버섯을 소비자에게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서는 우선 채취자 및 수요업체와 소통하여 공정하고 투명한 유통체계 구축이 매우 중요하다”고 밝히며“송이·능이버섯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한 지속적인 환경관리와 지도로 임업인들의 소득증대 및 가격 안정화로 유통질서를 확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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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조합
    2018-08-08
  • 일자리 창출을 위한 버섯전문 시니어의 고품격 기술전수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 산림버섯연구센터는 버섯품목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버섯전문 시니어(퇴직자)를 강사로 활용, 전문기술의 활용, 전수 및 임업후계자 육성과 귀산촌의 안정적 정착을 유도하고자 버섯재배 전문교육과정을 신설하였다. 교육내용은 표고버섯 원목, 톱밥재배를 비롯하여 목이버섯, 복령, 꽃송이버섯, 상황버섯, 양송이버섯, 느타리버섯 등 7종류 버섯에 대한 전문 재배기술과 버섯 특성에 대한 이해, 버섯 병해충 방제와 예방, 버섯 가공품개발, 산림버섯분야 정책, 선도 임가의 현장 견학 및 지도가 포함되었다. 이와 함께 교육 강사진으로 국립산림과학원,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을 비롯한 관련 기관 및 대학교, 산림조합 등에서 퇴직한 버섯전문 시니어와 품목별 현장의 재배자등 품목별 최고 전문가로 구성, 버섯전문기술의 활용 및 재배기술전수에 대한 교육수준의 품격을 높였다. 특히, 과거 교육에서는 표고, 목이버섯에 대한 재배기술 교육으로 국한되었지만, 이번 교육은 표고, 목이버섯뿐만 아니라 다양한 버섯 품목별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교육을 담당하는 초빙강사, 교육이수자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쌍방향 상생의 시너지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산림버섯연구센터(센터장 고한규)는 올해 3회의 교육일정을 계획하고 있으며, 지난 7월 9일 ~ 7월 13일까지 5일(40시간) 동안 첫 교육의 시작으로 70명의 교육생을 배출하였으며, 올해 9월과 11월에 각각 5일(40시간)로 버섯재배 전문교육과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교육 이수자에게는 임업후계자 및 귀농농업창업·주택구입 지원사업을 위한 교육시간으로 인정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산림버섯연구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www.fmrc.or.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교육신청은 귀산촌 준비자 및 도시인을 비롯한 버섯재배임가, 재배 희망자 등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다음 교육에 대한 세부일정은 8월중에 공지될 예정이며, 교육은 9월에 실시할 계획이다. 교육신청과 접수는 산림버섯연구센터 경영지도과 (특화품목전문지도원 이형근, 031-812-8237)로 궁금한 사항은 문의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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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조합
    2018-08-08
  • 폭염 산림조합으로 오세요! 무더위 쉼터 개방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을 극복하고 차별화된 고객서비스와 지역민의 편의제공을 위해 전국 영업점을 무더위 쉼터로 개방한다. 무더위 쉼터 운영기간은 오는 8월 31일까지이며 영업시간(09시~16시)내 폭염을 피해 찾아온 고객과 지역민들에게 시원한 음료와 아이스크림, 부채 등 특별서비스를 제공하고 자유롭고 편안하게 쉴 수 있는 무더위 쉼터로 영업점을 운영한다. 산림조합은 상호금융과 산림경영지원과 임산물 유통을 통한 임업인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최근 상호금융 서비스의 혁신과 지역밀착형 서비스로 여수신 규모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 맞추어 산림조합중앙회는 최근 ‘그뤠잇 365자동화코너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서울(길동지점), 용인, 춘천, 강릉, 보령, 남원, 신안, 영천, 창원, 제주 등 10개 영업점을 산림조합 고객 서비스 최우수 영업점으로 선정하는 등 상호금융 고객서비스를 강화하고 있으며, 산림조합에 입출금계좌를 개설하고 급여이체나 사업자 계좌 이용 시 전 금융기관 CD/ATM 송금, 현금인출 수수료를 면제하는 등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산림조합은 지속가능한 산림을 위한 산림경영 지원사업과 임산물 유통, 산림경영인과 귀산촌인의 맞춤형 임업금융 지원 등 지역밀착형 서민금융기관으로 그 역할을 다하고 국민경제의 균형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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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조합
    2018-08-08
  • 한려해상국립공원, 건강나누리 캠프 추가운영
      국립공원관리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승찬)는 환경부와 함께하는 건강나누리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미래세대를 대상으로 환경성질환 사전예방 및 치유를 위한 건강나누리 캠프(9차∼11차)를 추가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건강나누리 캠프는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주관으로 사천시·남해군보건소와 함께 환경성질환의 예방 및 치료 방법, 올바른 생활습관 알아보기 등의 건강강좌와 콩지은, 사천식물랜드에서 전통음식 체험, 환경정화 화분 만들기 등 지역의 우수한 콘텐츠와 인프라를 활용한 참가자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제공되어 국립공원의 다양한 가치와 기능을 누구나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본 프로그램 참여자 만족도 조사결과 90% 이상이 재참여를 원하는 등 긍정적 반응과 참여를 원하는 기관단체의 수요를 반영하여 상반기 총 8회 운영에 이어 남해군 소재 지역아동센터 131명(인솔자 포함)을 대상으로 3차시를 추가운영하게 되었다.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성경호 탐방시설과장은 “올해 환경부와 국립공원이 함께 하는 건강나누리 캠프를 총 11회 운영하였고 향후에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환경성 질환에 대한 이해와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미래세대의 건강과 치유에 기여하는 국립공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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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조합
    2018-08-02
  • 폭염속 열도(列島)에서 피어난 무궁화 사랑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2018년 7월 26일(목) 일본(日本) 사이타마현 지치부군(埼玉県 秩父郡)에 위치한 무궁화자연공원(ムクゲ自然公園)에서 공원관리를 위한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다. 일본에는 한국의 아름다움을 한국에는 일본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경상남도 거제 출신인 재일동포 故윤병도 선생(2010년 작고)께서 조성한 무궁화자연공원은 부지 면적 30만평, 무궁화 10만 그루가 식재되어 있는 세계최대 규모의 무궁화 공원이다. 산림조합의 무궁화자연공원 재능기부 활동은 공원 설립자인 故윤병도 선생 작고(作故) 이후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공원을 돕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공원 내 전시를 위한 무궁화 관련 작품을 기증, 관광객 유입을 돕고 있다. 40도에 가까운 폭염 속에서 이뤄진 이번 재능기부 활동에는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을 비롯한 산림조합 우수 산림경영지도원 등 3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가지치기를 비롯한 제초작업과 관광객의 편의성을 위한 시설정비와 안내판 등을 정비하였다. 재능기부활동을 함께한 이석형 중앙회장은 무궁화를 통해 한국과 일본의 평화와 화합을 기원한 故윤병도 선생을 추모하고 “선생의 뜻을 한국의 산림조합이 이어받아 지속적인 관리로 아름다운 무궁화 공원이 계속 운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히며 “일본을 여행하는 우리 국민들이 꼭 한번 무궁화자연공원에 방문해 주실 것을 희망한다.”고 말하였다. 공원 운영을 책임지고 있는 故윤병도 선생의 차녀 ‘하세가와 노부에’씨는 “공원 운영에 큰 도움을 주고 있는 한국의 산림조합에 감사드리며 언론보도를 접한 한국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주어 공원 운영에 도움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산림조합은 우리 꽃 무궁화를 보다 많은 국민과 함께하기 위해 무궁화공원 조성, 무궁화 씨앗, 묘목 나눔, 무궁화 작품 전시회 등 다양한 무궁화 보급운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일본 무궁화자연공원에서는 매년 여름 무궁화가 만개한 시점에 맞춰 무궁화축제를 개최하고 있으며 2018년은 9월 9일까지 다양한 무궁화 관련 작품 전시와 체험 활동으로 일본 국민들에게 한국의 아름다움을 전한다. 일본 무궁화자연공원의 주소는 埼玉県 秩父郡 皆野町 皆野 4048-1 이며 도쿄시내에서 1시간 3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누리집 http://www.mukuge.com/ 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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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조합
    2018-08-02
  • 산림조합, 표고톱밥배지센터 운영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개최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종균 및 톱밥배지의 품질향상과 안정적인 공급을 위하여 2018년 7월 18일(수) 전남버섯배지센터(전남 함평 소재)에서 「권역별 표고톱밥배지센터 운영활성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산림청 이경범 사무관을 비롯하여 산림조합 경영상무, 유통지원부장 및 권역별 배지센터 업무담당자 15명이 참석하여 품질개선, 센터간 협업사항 및 원가절감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특히, 품질향상 및 원가절감을 최우선 해결과제로 선정하여 문제점 및 개선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하였고, 이에 따른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수립하여 적극 추진하기로 하였다. 또한 재배자가 선호하는 우수 품종의 보급시기를 앞당기기 위하여 개발품종의 지속적인 임가실증시험을 추진하고 있으며, 최근 실증임가로부터 산조715호가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산림청 이경범 사무관은 “표고버섯 산업진흥을 위하여 정책적인 지원을 추진하고 있으며, 권역별 표고톱밥배지센터가 서로 협력하여 고품질의 종균과 톱밥배지를 안정적으로 공급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산림조합중앙회 손득종 경영상무는 “표고버섯 재배임가의 소득향상과 배지공급사업 활성을 위해서는 품질향상과 원가절감을 통한 가격 안정화가 관건이므로, 안전 생산·관리 체계 및 실무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생산라인 자동화를 적극 도입할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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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조합
    2018-08-02
  • 산림조합, 산림분야 일자리 창출에 앞장선다.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2018년 7월 26일(목) 경남 창원시에 위치한 산림조합중앙회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에서 산림조합 일자리 창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일자리 혁신 추진단’ 발대식과 실천 협약식을 개최하였다. 산림조합은 정부의 일자리 창출 정책이 재정기반 일자리에서 민간부문의 산림산업화와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지역(마을)단위의 일자리로 전환됨에 따라 산림사업의 중심거점 마련과 혁신업무를 수행하기 위한 지역별 일자리 혁신 추진단을 구성하고 발대식과 실천 협약식을 갖게 되었다. 산림조합의 일자리 기본계획은 산림조합 업무혁신을 통해 ‘22년까지 일자리 3천개 창출과 가치 있는 산림산업육성으로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산림조합 조성을 목표로 지역사회와 연계한 일자리박람회, 창업사례공모, 캠페인 등 업무 혁신과 산림조합 직원 채용과 특화사업 활성화, 사회적 경제 지원 및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창업지원 교육 실시로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이를 위해 산림조합은 일자리 기본계획을 실행을 위한 ‘일자리 혁신 추진단’을 구성하였으며 지역별 추진단과 선도 추진단을 우선 발족하고 향후 중앙회에 산림조합 ‘일자리 혁신 추진본부’로 확대, 본격적인 일자리 창출 사업에 나서게 된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18-08-02
  • 산림조합 경영건전화를 위한 정관 일부개정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산림조합법 개정에 따라(법률 제15396호, 시행 2018.8.22.) 산림조합 정관을 일부개정 시행하고 조합 경영 건전화에 나선다. 산림조합 정관 일부개정의 주요 내용은  조합 대의원은 회원조합의 조합장을 제외한 임직원과 다른 조합의 임직원을 겸할 수 없도록 함(제53조), 임원의 결격사유에 다른 금융기관에 대하여도 채무상환을 연체하고 있는 사람을 추가함(제64조 제1항 제12호),  조합원인 임원의 결격사유에 일정 규모 이상의 사업이용 실적이 없는 사람을 포함함(제64조 제1항 제13호 신설) 이다. 특히, 이번 개정안은 2019년 3월 실시 예정인 전국 동시조합장 선거 등 임원이 되려는 사람의 결격사유를 규정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 출마를 하려는 사람은 불이익이 없도록 반드시 확인이 필요하다. 산림조합은 정관 일부 개정으로 추진 사업에 대한 조합원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경영 건전화로 조합원들에 대한 복지 및 환원사업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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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조합
    2018-07-27
  • 산림조합, 신품종 옥목이버섯 시험재배 성공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 산림버섯연구센터는 국내산 목이(木耳)버섯 재배확대로 임가(林家) 소득증대를 위해 연구 개발 중인 신품종 ‘옥목이버섯’의 시험재배에 성공하였다. 임가 소득증대와 소득품목 다변화를 위해 신품종 산림버섯의 연구개발과 우수 품종 보급 사업을 추진 중인 산림버섯연구센터는 버섯 재배를 처음 시작하는 임가 및 귀산촌인 재배 적합 품종, 상대적으로 낮은 초기 시설 투자비용과 년중 생산으로 고정수익이 가능한 품종, 다양한 식재료 활용으로 소비와 판매수익이 확실한 맞춤형 품종개발을 목표로 연구를 진행하여 왔으며 이번 시험재배 성공으로 ‘옥목이버섯’이 버섯 임가의 새로운 소득품목으로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개발된 ‘옥목이버섯’은 일반적인 짙은 갈색이나 고동색인 목이버섯에 비해 흰색을 띄고 있으며 연구센터에서 수집, 보존중인 다양한 버섯 유전자원의 특성 연구와 검정시험을 통해 시험재배에 성공하였다. 산림버섯연구센터는 올해 말까지 ‘옥목이버섯’에 대한 생산판매 신고를 진행할 예정이며, 교잡을 통해 다양한 우수균주를 선발하고 임가 실증(實證)으로 품종보호 출원과 임가 공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목이버섯은 저 칼로리 자연식품이자 다량의 식이섬유로 포만감과 대장 운동을 촉진시켜 체내의 나쁜 노폐물 배출을 돕는 다이어트와 피부미용 식품으로 함유된 비타민 D는 칼슘과 인의 흡수를 돕고 무기질화하여 골 밀도를 증가시키고 신경근육조절로 골절을 감소시키는 등 면역에 도움을 주는 식품으로 인기가 높다. 고한규 산림버섯연구센터장은 “새로운 신품종 옥목이버섯 시험재배를 바탕으로 국내 재배임가의 판매수익을 높이고, 재배가 까다롭지 않은 소득품목을 발굴하여 임업인의 소득향상에 이바지 하겠다”고 밝혔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18-07-24
  • 정 재수 경상북도 임우회장 산림조합중앙회 감사위원장 취임
    경상북도 임우회장인 정재수 씨는 산림조합중앙회 이사회 및 총회에서 감사위원장에 의결되어 지난7월 13일 취임 하였다. 정재수 신임위원장은 공직 40여년을 경상북도 산림과장 , 산림환경연구원장을 거치고 공직의 첫발을 디뎠던 고령군 부군수를 마지막으로 공직을 마감하였다. 재임기간 중 깔끔한 업무처리와 온화한 성품으로 도지사를 비롯한 간부진의 신임이 두터웠으며 동료 후배들로부터 존경받았기에 많은 업적을 이루었다. 대표적 사례로 경상북도사방기념공원, 산림녹화기념 숲은 대한민국 임정사(林政史)에 길이 남을 업적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국 근대 사방사업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황폐한 산지를 사방으로 녹화성공한 대표적, 상징적 장소인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흥해읍 오도리에 2007년 개장한 사방기념공원은 기획부터 실행 준공에 이르기까지 실무자로 출발하여 지휘관으로마무리 하였다.   산림녹화기념 숲은 지난세기 식민지수탈과 6.25전쟁, 대홍수를 겪으면서 황폐해진 낙동강 유역일대를 국민모두가 합심하여 녹화에 성공한 역사적 사실을 기념하고  오늘날 이 숲을 통하여 우리가 누리는 혜택과 환경의 중요성을 체감 할 수 있도록 조성한 수목원으로 1946년 사방사업 현장으로 출장 가던 경상북도 산림공무원 3명이 차량사고로 순직한 고령군 대가야읍 금산재 에 세워진 기념비를 보듬고 있는 뜻깊은 곳으로 오늘날 방문객이 쇄도하는 명소이다. 산림조합중앙회 이석형회장은 그동안 중앙관료중심의 인선에서 지방출신 정재수 신임 감사위원장을 선임하게 된 것은  “산림조합의 뿌리가 지방에 있고 임업인과 산주들과 함께 애환을 겪으면서 도 단위 행정과 부군수를 역임하면서 종합행정을 훌륭하게 수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임업인과 산주를 위한 산림조합 발전에 적임자란 판단으로 함께 일 할 것 을 요청하였다” 고 밝혔다.   정재수 신임 감사위원장은 앞으로 임기3년 동안 나비군수 신화의주역에서 산림CEO로 창조경영과 산림의 미래가치창조,  녹색산업 글로벌 리더로 도약하고자 혼신의 노력을 다하는 이석형 회장과 함께 산림조합 조직역량 극대화에 최선의 노력 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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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조합
    2018-07-19
  • 제4기 부안군산림조합 명예조합장 위촉
    부안군산림조합(조합장 오세준)은 17일 회의실에서 군민과 소통, 사랑받는 조합으로 도약을 위해 제4기 명예조합장 위촉식을 가졌다. 이번 명예조합장 위촉은 지용국 부안군귀농귀촌협회장, 장영완 부안군게이틀협회장, 황선관 부안군이단장회장, 채옥경 부안군바르게살기협회장, 백문옥 부안군농촌지도자협장, 박현자 부안군보건소장, 강종복 자유총연맹부안군회장, 곽지은 부안군적십자회장, 송영일 부안군재향군인회장, 김춘숙 부안군생활개선회장, 정점수 부안군의용소방대연합대장, 최성문 부안군방법연합대장 등이 위촉됐다. 이들은 부안군 산림조합 명예조합장으로 산림조합에 활력을 불어 넣어주며 지속적인 관심으로 서로 상생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산림조합 관계자에 의하면 "산림조합 활성화의 일환으로 지난 2015년 5월 전국 최초로 제1기 명예조합장 제도를 도입한 이후 꾸준히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오세준 조합장은 이 자리에서 "그 동안 산림조합이 금융의 영세한 점과 인지도가 부족한 부분들이 명예조합장 제도를 도입한 이후 한 단계 성장된 점에 대해 깊이 감사 드리고 이번 4기 위촉식을 통해 지속적으로 조합원과 소통하고 재도약하는 계기로 삼고자 한다"고 말했다. 오 조합장은 또 "부안군 산림조합은 침체된 농촌마을에 활력을 불어넣으려고 기업체, 기관, 단체 등 명예조합장 위촉을 확대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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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조합
    2018-07-18
  • 군위군 산림조합, 정기예금 고객 무료 벌초
    군위군 산림조합(조합장 최규종)은 3개월 한정으로 정기예금 3000만 원 이상 신규 또는 재예치하는 고객분들에게는 올해에도 묘지 1기부터 무료로 벌초하는 상품을 출시했다. 9일 군위군 산림조합에 따르면 자손들이 조상의 묘지 벌초로 인한 심적 부담감과 시간적 여유의 부족함에 있는 상황들 속에서 조합원, 지역민, 고향을 떠나 있는 이향민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이번 특별서비스를 시행한다. 지난해 상호금융부문 우수조합 선정 및 SJ 산림조합 스마트금융 서비스가 새롭게 시행돼 기존 고객은 물론 신규거래 고객들의 이용에도 편리함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SJ 산림조합 상조와 벌초 대행을 위한 신청 접수가 시작되고 있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산림조합 정기예금을 이용해 금융거래의 편리함과 더불어 벌초 서비스 역시 이용해 보기를 권한다. 최규종 조합장은 “조합원과 지역민의 고객 만족을 넘어 고객이 감동하는 조합으로 거듭날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며“산림조합을 우리 지역의 산주, 지역민이 중심이 된 건실한 지역 최고의 금융기관으로 발전시키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 문의는 054-383-410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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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조합
    2018-07-10
  • 산림조합, 「유엔기후변화협약 산하 CTCN」가입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2018년 6월 29일(금) 개도국 기술개발과 이전 지원을 위한 유엔기후변화협약 (UNFCCC) 산하 기후기술센터-네트워크(CTCN) 전문기관으로 가입되었다. 기후기술센터-네트워크(CTCN, Climate Technology Centre and Network)는 유엔 기후변화 협약에 따라 개도국 온실가스 감축 기술 개발 및 이전 지원을 위해 2013년 설립된 국제기구로 개도국의 기술지원 요청을 받아 사업을 발주한다. CTCN의 전문기관에는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 글로벌 환경연구소(IGES)를 비롯해 총 83개국, 426개 전문기관이 가입되어 있으며 전문기관으로 가입된 기관은 CTCN에서 주관하는 개도국 지원사업의 우선 입찰자격을 얻게 된다. 전문기관으로 가입하기 위해서는 개도국에 적용 가능한 기후기술개발 및 이전 관련 개도국 대상 과거 5년간의 사업 실적과 전문가를 갖춰야한다. 산림조합중앙회는 베트남, 인도네시아 조림사업 및 몽골, 필리핀, 솔로몬제도 등 여러 개도국 대상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해외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어 산림부문 전문기관으로 인정받아 가입 승인을 받을 수 있었다. 신 기후체제(Post2020) 출범으로 온실가스 감축 및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국가적 노력이 중요해진 만큼 산림조합중앙회는 CTCN을 통해 산림조합의 축적된 산림기술 및 경험을 바탕으로 해외산림사업 창출 및 세계적인 기후변화대응 노력에 더욱 기여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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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조합
    2018-07-05
  • 남북산림협력 분과회담 결과 환영지지 성명 발표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2018년 7월 4일 판문점에서 개최된 남북산림협력 분과회담 개최와 합의결과에 대해 환영성명을 발표하고 북한 산림의 실질적 복원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전국 142개 산림조합 조합장 일동의 명의로 발표된 성명서에는 남북 산림협력사업과 합의결과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와 협력, 사람과 기술이 만드는 남북협력 사업의 상징 모델로 반드시 성공 시켜야, 북한 산림복구 계획존중, 북측의 경험과 노하우 남북산림협력 사업에 꼭 필요, 북한 산림의 실질적 복원과 북한 주민의 삶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산림조합이 보유한 모든 역량을 투입 하겠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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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조합
    2018-07-05
  • 산청군산림조합, 산림경영단지 활성화 토론회
    산청군산림조합(김학열조합장)은 ‘선도 산림경영단지’ 활성화를 모색하기 위해 지난 6월 28일 산청문화예술회관에서 산림청, 지자체, 산림조합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하여 선도 산림경영단지 사업추진 방향에 대한 사례발표와 토론회를 가졌다. 이날 조합에서 운영하고 있는 임산사업소현장토론장에서 단지활성화를 위한 임업기계장비 시연과 산물활용 방안 등 사유림 경영활성화와 산주의 소득증대에 대해 비전을 제시했다. 선도산림경영단지 사업은 산림경영 면적을 규모화, 집단화하여 산림자원 순환경제 구축을 위한 산림청 중점 산림경영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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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조합
    2018-07-02
  • 가평군산림조합 산림조합원 연찬회 가져
    가평군산림조합(조합장 장기명)은 2,600여 명의 산림조합원의 소득 향상에 기여하기 위하여 조합 업무현황 및 사업 추진사항을 소개하고 조합원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2018년 산림조합원 연찬회’를 가평읍(6.25) 을 시작으로 청평면(6.26), 설악면(6.27), 상면·조종면(6.29), 북면(7.2)을 끝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가평읍 연찬회에는 약 200여명의 조합원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조합 직원들이 직접 조합의 주요 추진사업과 사유림 경영에 대한 설명을 실시했고 조합원과의 대화의 시간을 가져 산림조합과 산림조합원(산주,임업인)의 소통의 발판을 마련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장기명 조합장은“이번 산림조합원 연찬회를 시작으로 산림조합원(산주•임업인)들이 가평군산림조합을 이용하여 소득향상을 도모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으며, 조합원과 임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산림조합발전을 위하여 더욱 매진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또한 최기호 가평군의회 부의장과 가평군청 이종옥 산림과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으며 연찬회에 참석한 산림조합원들은 이번 기회로 산림조합에 대한 신뢰감과 친근감을 느끼고 앞으로 산림조합의 발전적인 모습이 기대된다며 만족감을 표현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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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조합
    2018-07-02
  • 태안 산림조합, 조합원 유공자와 간담회
    태안군산림조합(조합장 최우평)은 지난달 6월 29일 산림조합 2층 회의실에서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관내 산주 조합원 중 국가유공자를 모시고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최우평 조합장은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국가유공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기로 했으며 국가유공자 분들이야말로 자유 수호에 큰 역활을 했음은 물론이고 국가를 위해 참전하여 국가의 위상을 드높이고, 종전후 폐허가 된 국가의 재건을 위해 노력하였으며 특히 산림분야에서 산림녹화의 주역으로 중추적역활을 해주어 오늘날 울창한 산림이 될 수 있도록 이바지 한 공를 치하하고 고맙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정례적인 대화의 시간을 갖고 조합 발전을 위해 서로 소통 할수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18-07-02
  • 광주·전남 산림조합, 지역사회 환원사업 활발
    산림조합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문홍식)는 지난 28일 천주교 광주대교구 시각장애인선교회(회장 양선모)를 찾아 광주·전남 산림조합 금융창구에서 모금된 사랑의 저금통과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문홍식 본부장은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생각하며 십시일반 모아 온 사랑의 저금통을 전달하는 뜻깊은 행사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가져 지역사회 환원사업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18-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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