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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 산나물류 수출 확대를 위한 소통 간담회 마련
    최병암 산림청장은 7일 강원도 평창지역의 산나물 재배 및 수출가공현장을 방문해 최근 임산물 수출 유망품목으로 주목받고 있는 산나물류 수출확대 방안을 논의하였다.  이날 최병암 청장 주재로 열린 ‘산나물류 수출확대 현장 간담회’에는 평창지역 대표 산나물 수출가공업체인 평창팜 등 수출업체와 산림조합중앙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한국농림식품수출입조합, 평창군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나물류 수출확대 방안, 해외 온라인몰 진출전략, 수출 애로사항 해결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참석자들은 산나물류의 해외시장 활로를 개척하기 위한 산림청 비대면·온라인 마케팅 지원 계획을 공유하였다. 특히, 지난해 산림청 아마존 입점시범사업을 통해 산나물 상품을 성공적으로 입점 시켜 ’20년 아마존 식품분야 신상품(Hot Releases) 1위에 선정된 평창팜의 수출 성공 사례 발표를 청취하였다. 지난해 산나물류 수출은 전년 대비 50.4% 증가한 160만 달러로 미국, 호주, 캐나다 중심으로 수출이 크게 확대되었다. 특히 일반인들의 채식에 대한 관심 및 가정 간편 조리식품 개발(HMR)*등으로 점차 수출이 증가하고 있다. 산나물 주산지인 평창군, 횡성군 등 지자체와 생산자들의 적극적인 수출 의지에 정부의 다각적인 수출지원 사업이 동반상승 효과(시너지)를 내어 결실을 이룬 것으로 보인다.    * 한 끼 곤드레, 표고버섯 비빔밥 등 산채류 활용한 간편식, 건조 산채 건강식  최병암 산림청장은 “산나물과 같은 우리나라의 우수한 청정임산물(케이-포레스트 푸드, K-Forest Food)에 대한 상품개발 및 식문화 한류가 확산하여 임산물 수출이 꾸준히 증가할 수 있도록 미국, 캐나다뿐만 아니라 한류의 인기가 높은 베트남, 홍콩 등 동남아를 중심으로 해외 홍보·판촉 강화, 온라인 마케팅 등 정책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은 산나물류 등 청정임산물 수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먼저, 수출 경쟁력을 높이고 식품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국제우수관리인증제(Global GAP) 등의 해외 인증과 잔류농약, 중금속 검사 등 식품위생 검사비 및 박스포장, 브랜드 로고 등 수출 포장 디자인 개발비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임산물 수출유망품목 발굴대회를 개최하여 우수 제품을 발굴하고 선정된 수출유망업체의 해외시장 진출 초기 단계 지원을 통한 수출 마중물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아울러 ‘19년 강원도 횡성군에 산지종합유통센터(건축, 생산유통·가공장비, 선별포장비 등 지원)를 지원하여 산나물 생산단지지역으로 집중 육성하고, 관세사 등 전문가를 활용하여 수출업체를 직접 찾아가 수출 현장 맞춤형 종합 자문(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현장 중심의 수출정책을 적극 추진한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7-07
  • 코로나19로 어려움 많은 임업인에 임업기계장비 무상 대여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업인*에게 2020년에 이어 올해도 4월 한 달 동안 임업기계장비를 무상으로 대여한다.    2020년 임업기계장비 무상대여는 총 174건으로 7천 700만 원의 대여료 지원효과가 있었다.     * 임업인 : 산림사업을 수행하는 영림단, 산림사업 법인, 원목 생산업자, 산림소유자,「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법률」제2조 제2호에 따른 임업인 대여 가능한 기계장비는 임목 생산에 필요한 집재·운재 장비, 조림·육림 장비, 목재 가공장비 등 총 349대로 최대 1주일 동안 빌릴 수 있다. 산림청은 지방산림청, 산림조합중앙회는 임업기계지원센터에서 대여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문의가 필요하다. 다만, 산림조합중앙회의 경우 임업기계장비 중 임업인이 운용하기 어려워 운영자(오퍼레이터)가 함께 지원되는 장비는 기존 가격의 50% 할인된 가격으로 대여가 가능하다.  산림청 황성태 산림자원과장은 “앞으로도 임업인들이 겪는 애로사항을 수시로 파악하여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을 지속해서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3-31
  • 완주군 산림소득분야 보조금 상향
    완주군이 올해부터 산림소득분야의 보조금 지원을 크게 상향했다. 완주군은 관내 사업예정지를 가진 임업인 및 생산자단체를 대상으로 오는 14일까지 ‘2021년도 산림소득분야 지원사업’ 신청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산림소득분야 지원사업은 산림작물 생산단지 조성사업(관수·관정시설, 산림작물 재배시설 등 지원), 임산물 생산기반 조성사업(임산물 재배·생산 관련 기계·장비 지원), 임산물유통기반 조성사업(임산물 저장·건조시설 및 가공장비 등 지원), 임산물 상품화 지원사업(임산물 포장재 지원),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목재펠릿보일러 지원 등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산림소득분야 보조금 지원 비율을 50%로 상향해 농가의 부담을 대폭 완화시켰다. 신청희망자는 완주군 홈페이지에 공고된 ‘2021년 산림소득분야 예산신청 안내’를 참고해 사업별 지원기준 및 절차 등을 확인 후 농림사업 지원 신청서 및 임업인 증빙서류를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사업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군청 산림녹지과 산림소득팀 또는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경제팀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본 사업 지원을 통해 단기 소득 임산물 생산을 확대하고 안정적인 임산물의 생산, 가공, 유통체계를 구축해 임가의 소득 향상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임업인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산림정책
    2020-02-11
  • 전남도, ‘산림 소득창출 사업지원’ 임업경쟁력 강화
    전라남도는 소량 생산 임산물 가공유통 사업비를 지원받을 수 있는 중앙 공모사업에 참여할 전문임업인, 생산자단체를 선정하기 위해 20일까지 공모에 나선다.   전라남도는 중앙단위 공모사업은 2억에서 20억원의 큰 금액을 지원하고 있으나, 소자본 임업인은 보조금 자부담 처리가 어려워 참여 신청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이번에 지원책을 마련하게 됐다.   지원 희망자는 시군 산림부서에 공모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전문임업인은 1년 이상 임업경영실적이 필요하고, 생산자단체는 1년 이상 법인 운영실적과 총 출자금 1억원 이상 조합(5인 이상 농업인)이어야 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소자본 임산물 생산자들이 보다 쉽게 가공·유통 할 수 있도록 5천만원에서 1억원 이내로 건축, 가공장비, 위생판매시설 장비 등 시설을 지원받게 된다.   전라남도는 이번 사업이 대단위 가공유통시설 조성에 대한 투자 위험성은 낮추고, 안정성과 수익률은 높일 수 있는 소자본 맞춤형 지원으로 전남 임업의 6차산업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박형호 전라남도 산림휴양과장은 “중앙단위 공모 참여가 어려웠던 소규모 생산자단체와 전문임업인에게 유통가공시설을 지원해, 일자리창출과 임업인 소득향상에 기여토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20-02-08
  • 인제군, 산림소득 증대에 12억 지원
    강원 인제군은 올해 산림소득 증대사업에 12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사업 내용은 산림작물생산단지, 임산물 상품화(포장재), 임산물 저장·건조시설, 임산물 가공장비, 산림버섯시설지원 등 10개 사업에 사업비의 50%를 보조해 준다. 펠릿 보일러는 사업비 70%를 보조한다. 대상은 수실류 14개 품목, 버섯류 8개 품목, 산나물류 12개 품목, 약초류 18개 품목, 약용류 20개 품목, 수목부산물류, 관상산림식물류 등 6개 품목이다. 산림소득증대사업은 경쟁력 있고 우수한 생산자단체와 임업인을 선정해 산림소득 사업을 규모화하고 효율적인 임업경영으로 임업 소득을 증대하기 위해 추진된다. 군은 지난해 12월부터 지원 사업을 공모해 보조사업자를 선정하고 있으며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3-05
  • 부여군, 산림가치 증진 총력
    부여군은 임산물의 안정적인 생산기반과 가공·유통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올해 총 55억원을 투입해 산림가치 증진에 나선다. 특히 소득 임산물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한 단지화하고, 고품질 임산물 생산을 위한 친환경 재배 및 품질관리 강화 등 안정적인 전업 임업인을 육성해 나간다. 먼저 임산물의 고품질 및 안정적인 생산기반을 바탕으로 임가 소득 증대에 집중하고자 임산물 생산기반조성(9종), 소액 산림작물생산단지 조성(12개소), 관상산림식물류 생산시설(2개소), 친환경임산물 생산단지 조성 및 재배관리, 지역임산물 생산육성(5개소), 밤나무 토양개량지원(529ha), FTA대비 밤 수확망 지원(81ha), 표고목 구입비 지원, △밤나무 대체작목조성 등 10개 분야에 30억9천700만원을 투입한다. 또한 고품질 임산물을 대량 유통 가공하는 시설 확충에도 집중한다. 임산물 유통기반조성(6개소), 임산물 및 곶감 저장·건조시설, 임산물 가공장비(25대), 임산물 표준출하(75개소), 수출특화지역 육성 및 수출용 임산물 표준출하(각 1개소), 상품화디자인 개발 등 9개 분야에 24억6천만원을 지원한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2-14
  • 예천군, 곤충산업 선도도시 위상 굳히기 나선다
    예천군은 곤충이 미래 식량자원과 의약용 원료로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곤충산업의 선도도시 위상을 굳히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통해 곤충산업을 더욱 육성․발전시켜 주민들의 소득과 연결시킨다는 방침을 밝혔다.    예천군은 1997년 산업곤충연구소 설립을 시작으로 2009년 곤충산업특구로 지정되었고, 곤충생태원 조성, 꿀벌육종센터, 호박벌특화센터 운영, 2007년 제1회 예천세계곤충엑스포를 시작으로 2012년, 2016년 세 차례 엑스포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연구와 산업화를 통해 곤충산업을 선도해왔다.    예천군의 곤충사육농가는 총 54호로 매년 큰폭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판로가 없어 어려움을 겪어 오다 작년부터 곤충유통사업단을 발족해 곤충상품 홍보를 위한 판매점 설치, 곤충상품 가공장비 및 포장재 지원, 곤충상품 소비촉진 및 판매 활성화에 힘써 농가소득 증대를 꾀하고 있다.    또한, 연구 기능 강화를 위해 2014년에는 전국 최초로 꿀벌 신품종 「장원」을 개발하고 화분매개곤충 호박벌을 대량 생산해 매년 관내ㆍ외 약 1,400여 통을 보급하고 있으며, 올해는 로열젤리 다수확 품종을 육성하고 브랜드화하는 한편, 농가가 경쟁력 있는 우수한 품질의 곤충을 생산할 수 있도록 항온․항습시설, 환경제어 기술 등을 활용한 종충 대량공급시스템을 구축한다.    아울러, 교육기능 강화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양봉대학 10회, 산업곤충대학 12회, 식용곤충조리대학 10회등을 실시해 식·약용곤충 농업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신규 농업인을 육성하여 농가소득 증대에 힘쓸 계획이다. 예천군 관계자는 "곤충산업의 선도도시로서 곤충산업의 체계적인 연구와 전문인력 양성, 곤충사육농가 소득증대 지원, 곤충 관광 활성화 등 지속적인 투자로 곤충산업을 육성․발전시켜 나갈 계획" 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1-23
  • 전남산 고로쇠, 1월 하순부터 채취
    전남산 천연 고로쇠 수액이 1월 하순쯤 장성 백암산·입암산을 시작으로 2월부터 광양 백운산, 구례 지리산 등 전남지역 주산지에서 본격 채취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에 따라 전라남도는 지난 1월 15일 장성군에서 한국임업진흥원과 함께 고품질 고로쇠 수액 채취·관리 교육을 했다. 한국임업진흥원의 권수덕 박사는 수액 채취 호스의 소독 방법과 위생적 정제·관리 방법, 관련 식품 소개 및 해외 기술 동향 등 새로운 가공품 생산 전망을 생산자에게 교육했다. 교육생들은 또 고로쇠 수액 채취·가공 선도 모델로써 지난해 3월 자동화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하는 장성 고로쇠 산지종합유통센터의 현대화된 정제시스템을 견학했다. 봉진문 도 산림산업과장은 "돈이 되는 소득숲의 대표 품목으로 고로쇠를 2만 2천ha에 76만 그루를 심어 관리하고 있다"며 "소비자가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현대화시설 지원을 확대해 위생적인 수액 생산 및 유통질서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전남에서는 올해 광양 등 7개 시군 5600여ha에서 480여명의 생산자가 2천여ℓ를 생산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전라남도는 고로쇠를 포함한 임산물 포장재 및 디자인개발비로 22억 원, 저온창고 및 자동정제시설 등 가공장비 25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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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8-01-15
  • 공주시, 2018년 산림소득 유통분야 공모사업 접수
    공주시(시장 오시덕)가 임산물 생산·가공·유통기반 시설의 현대화·규모화로 임산물의 생산성 및 품질 향상 등 대외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018년도 산림소득 유통분야에 대해 공모사업을 접수받는다. 공모 대상은 ‘산지종합유통센터 시설사업’과 ‘임산물 가공산업활성화 시설사업’ 등 2개 사업이며, 영농조합법인, 농업회사법인 등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기본법 시행령 제4조의 생산자단체에 대해 안정적인 임산물의 생산·가공·유통체계 구축비를 지원하게 된다. 산지종합유통센터 시설사업은 일반(물류/단순가공)과 거점(거점/복합가공), 보완(건축물을 제외한 시설·장비)으로 구분되고 일반은 총사업비 2~10억원, 거점은 총사업비 10~20억원, 보완은 총 사업비 1/3이내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보조비율은 국비 50%, 지방비 20%, 자부담 30%이다. 임산물 가공산업활성화 시설사업은 가공활성화, 건축, 가공장비, 선별·포장, 위생·판매에 필요한 시설·기계·장비 등이 지원되고 총사업비 10~20억원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보조비율은 국비 50%, 지방비 20%, 자부담 30%이다. 공모사업을 희망하는 단체는 공주시청 홈페이지(www.gongju.go.kr)에서 자세한 자격요건, 신청방법 등을 확인 후 7월 14일까지 신청하면 되며, 접수된 사업에 대해서는 한국임업진흥원의 심의를 거쳐 선정하게 된다. 노수광 산림과장은 “이번 공모사업으로 우수하고 경쟁력 있는 임업관련 생산자단체를 육성하고, 임산물 생산·가공·유통체계를 구축해 임업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6-21
  • 2011 목재산업박람회 내달 16일부터 18일 3일간 열려
     2011 목재산업박람회가 12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삼성동 COEX에서 열릴 예정이다.  국내에는 이미 다수의 건축 관련 박람회가 있지만 목재 분야에만 초점을 맞춘 목재 전문 행사는 많지 않으며 목재 산업이 품목별, 업종별로 분리가 되어있어 동일 업종 간에도 거의 교류가 없었다. 그러나 최근 목재산업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이기에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하여 우리나라 목재산업 대표 전시회인 "2011 목재산업박람회(Wood Fair)"(이하 우드페어 2011)를 개최하게 되었다.  산림청에서 후원하는 우드페어2011은 목재산업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수요를 반영하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목재산업 활성화를 위한 원목 공급부터 수요, 가공, 건축, 재활용 분야까지 아우르는 대규모 박람회로 목재인과 일반인 모두가 어우러지는 행사가 될 예정이다.  최근 친환경 재료에 대한 관심과 웰빙과 로하스(LOHAS)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등 목재관련 제품 선호도가 증가하고 있어 목재산업이 하나 되는 공동체 행사가 지속적으로 요구되고 있었다.  이에 우드페어2011에서는 목재 산업을 포괄적으로 다루고, 산업을 활성화하여 관련 업체와 전문가, 일반 참관객 간의 원활한 교류와 정보공유의 장을 제공할 계획이다.  박람회의 출품 대상은 산림, 원목, 간벌, 수입 등 목재공급 분야와, 제재, 칩, 합판, 보드, 목탄, 무늬목, 산림바이오매스, 펠릿, 방부목, 집성목, 포장재, 목재창호, 몰딩, 도어, 건축자재, 내외장재 등 목재 가공산업과 목조주택, 건축, 창호, 마루, 목공학교, 교육 교보재 등 목재이용 및 문화 분야, 목공시설, 가공장비, 공구, 자재 등 시설분야 등 전반적인 모든 분야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대한민국 목재산업의 터닝포인트가 될 이번 행사에서는 목재 관련 각 단체 및 업체간의 의견조율부터 추진의 효율성을 높이고, 공통된 목적으로 대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연말 결산의 장으로도 보여주고자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가 유기적으로 후원 및 협조하고 있는 본 박람회는 차기년도에 출시될 신제품과 관련회사 제품 브랜드를 홍보하여 인지도를 상승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목재와 연관된 모든 관계자는 물론, 목공 체험을 할 수 있는 교육적인 DIY 체험존 운영과 친환경 아이가구, Eco-Friendly가구 등 아이들의 학습놀이, 생활의 모든 공간을 꾸미기 위한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신제품과 다양한 컨셉의 가구들도 전시 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관할 수 있으며, 목재체험 페스티벌, 목재의 날 행사, 대한민국 목조 건축대전 시상식, 목공 세미나 및 갤러리가 부대행사로 열린다. 2011 목재산업박람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목재산업박람회 홈페이지(www.woodfair.or.kr)나 전화(02-6000-785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뉴스광장
    2011-11-14
  • 우리나라 목재산업을 총 망라한 국내 유일의 목재전문 박람회 개최!
    우리나라 목재산업 대표 전시회인 “2011 목재산업박람회(Wood Fair)”가 산림청 후원으로 오는 12월 16일(금)부터 18일(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목재산업 활성화를 위한 원목 공급부터 수요, 가공, 건축, 재활용 분야까지 국내 유일의 대규모 박람회로 목재인과 일반인 모두가 어우러지는 행사이며, 목재와 관련된 모든 정보를 공유하고 목재를 체험하여 생활로 연계할 수 있는 목재산업 전문 박람회로 진행된다. 국내 다 수의 건축 관련 박람회가 많지만, 목재 분야만 특화된 행사의 부재로 목재 산업을 포괄적으로 다루고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교류와 정보 공유의 장으로서 진행된다. 또한, 최근 친환경 재료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고, 웰빙과 LOHAS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등 목재관련 제품 선호에 따른 다양한 정보 교류의 장으로 목재 산업이 하나되는 공동체 행사가 지속적으로 요구되고 있다.  목재 관련 각 단체 및 업체 간의 의견 조율부터 추진의 효율성을 높이고, 공통된 목적으로 대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연말 결산의 장으로도 보여주고자 (사)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가 유기적으로 후원 및 협조하고 있는 본 박람회는 차기년도에 출시될 신제품과 관련회사 제품 브랜드를 홍보하여 인지도를 상승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목재와 연관된 모든 관계자는 물론, 목공 체험을 할 수 있는 교육적인 DIY 체험존 운영과 친환경 아이가구, Eco-Friendly가구 등 아이들의 학습놀이, 생활의 모든 공간을 꾸미기 위한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신제품과 다양한 컨셉의 가구들도 전시 될 예정이다. 박람회의 출품 대상은 산림, 원목, 간벌, 수입 등 목재공급 분야와, 제재, 칩, 합판, 보드, 목탄, 무늬목, 산림바이오매스, 펠릿, 방부목, 집성목, 포장재, 목재창호, 몰딩, 도어, 건축자재, 내외장재 등 목재 가공산업과 목조주택, 건축, 창호, 마루, 목공학교, 교육 교보재 등 목재이용 및 문화 분야, 목공시설, 가공장비, 공구, 자재 등 시설분야 등 전반적인 모든 분야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전시회를 비롯하여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시상식, 목재산업 종사자를 위한 “목재의 날” 행사, 생활 속의 목재 그리고 목공 세미나, 목재DIY체험관, 사랑의 방꾸미기 사연공모전 등 참관객들이 직접 참여하며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진행될 계획이다.  또한 본 전시회는 친환경 자재와 목재를 이용한 가구 및 인테리어를 소개하기 위한 아이방꾸미기전시회도 동시에 개최되어 참관객에게 보다 다양하고 새로운 제품과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 뉴스광장
    2011-09-24

산림행정 검색결과

  • 산림청 산나물류 수출 확대를 위한 소통 간담회 마련
    최병암 산림청장은 7일 강원도 평창지역의 산나물 재배 및 수출가공현장을 방문해 최근 임산물 수출 유망품목으로 주목받고 있는 산나물류 수출확대 방안을 논의하였다.  이날 최병암 청장 주재로 열린 ‘산나물류 수출확대 현장 간담회’에는 평창지역 대표 산나물 수출가공업체인 평창팜 등 수출업체와 산림조합중앙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한국농림식품수출입조합, 평창군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나물류 수출확대 방안, 해외 온라인몰 진출전략, 수출 애로사항 해결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참석자들은 산나물류의 해외시장 활로를 개척하기 위한 산림청 비대면·온라인 마케팅 지원 계획을 공유하였다. 특히, 지난해 산림청 아마존 입점시범사업을 통해 산나물 상품을 성공적으로 입점 시켜 ’20년 아마존 식품분야 신상품(Hot Releases) 1위에 선정된 평창팜의 수출 성공 사례 발표를 청취하였다. 지난해 산나물류 수출은 전년 대비 50.4% 증가한 160만 달러로 미국, 호주, 캐나다 중심으로 수출이 크게 확대되었다. 특히 일반인들의 채식에 대한 관심 및 가정 간편 조리식품 개발(HMR)*등으로 점차 수출이 증가하고 있다. 산나물 주산지인 평창군, 횡성군 등 지자체와 생산자들의 적극적인 수출 의지에 정부의 다각적인 수출지원 사업이 동반상승 효과(시너지)를 내어 결실을 이룬 것으로 보인다.    * 한 끼 곤드레, 표고버섯 비빔밥 등 산채류 활용한 간편식, 건조 산채 건강식  최병암 산림청장은 “산나물과 같은 우리나라의 우수한 청정임산물(케이-포레스트 푸드, K-Forest Food)에 대한 상품개발 및 식문화 한류가 확산하여 임산물 수출이 꾸준히 증가할 수 있도록 미국, 캐나다뿐만 아니라 한류의 인기가 높은 베트남, 홍콩 등 동남아를 중심으로 해외 홍보·판촉 강화, 온라인 마케팅 등 정책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은 산나물류 등 청정임산물 수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먼저, 수출 경쟁력을 높이고 식품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국제우수관리인증제(Global GAP) 등의 해외 인증과 잔류농약, 중금속 검사 등 식품위생 검사비 및 박스포장, 브랜드 로고 등 수출 포장 디자인 개발비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임산물 수출유망품목 발굴대회를 개최하여 우수 제품을 발굴하고 선정된 수출유망업체의 해외시장 진출 초기 단계 지원을 통한 수출 마중물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아울러 ‘19년 강원도 횡성군에 산지종합유통센터(건축, 생산유통·가공장비, 선별포장비 등 지원)를 지원하여 산나물 생산단지지역으로 집중 육성하고, 관세사 등 전문가를 활용하여 수출업체를 직접 찾아가 수출 현장 맞춤형 종합 자문(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현장 중심의 수출정책을 적극 추진한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7-07
  • 코로나19로 어려움 많은 임업인에 임업기계장비 무상 대여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업인*에게 2020년에 이어 올해도 4월 한 달 동안 임업기계장비를 무상으로 대여한다.    2020년 임업기계장비 무상대여는 총 174건으로 7천 700만 원의 대여료 지원효과가 있었다.     * 임업인 : 산림사업을 수행하는 영림단, 산림사업 법인, 원목 생산업자, 산림소유자,「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법률」제2조 제2호에 따른 임업인 대여 가능한 기계장비는 임목 생산에 필요한 집재·운재 장비, 조림·육림 장비, 목재 가공장비 등 총 349대로 최대 1주일 동안 빌릴 수 있다. 산림청은 지방산림청, 산림조합중앙회는 임업기계지원센터에서 대여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문의가 필요하다. 다만, 산림조합중앙회의 경우 임업기계장비 중 임업인이 운용하기 어려워 운영자(오퍼레이터)가 함께 지원되는 장비는 기존 가격의 50% 할인된 가격으로 대여가 가능하다.  산림청 황성태 산림자원과장은 “앞으로도 임업인들이 겪는 애로사항을 수시로 파악하여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을 지속해서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3-31
  • 코로나19로 어려움 많은 임업인에 임업기계장비 무상 대여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업인*에게 4월 한 달 동안 임업 기계 장비를 무상으로 빌려준다.     * 임업인 : 산림사업을 수행하는 영림단, 산림사업 법인, 원목 생산업자, 산림소유자,「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법률」제2조 제2호에 따른 임업인 대여 가능한 기계장비는 임목 생산에 필요한 집재·운재 장비, 조림·육림 장비, 목재 가공장비 등 모든 임업 기계 장비로 최대 1주일 동안 빌릴 수 있다. 산림청은 지방산림청, 산림조합중앙회는 임업기계지원센터에서 대여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문의가 필요하다.   임업기계지원센터 연 락 처 지방산림청 연 락 처 임업기술훈련원(경남 양산) 055–382-7247 북부지방산림청(강원 원주) 033-738-6282 임업기계훈련원(강원 강릉) 033–662-5442 동부지방산림청(강원 강릉) 033-640-8621 임업기능인훈련원(전북 진안) 063–433-6885 남부지방산림청(경북 안동) 054-850-7751 평창군산림조합(강원 평창) 033–333-4122 중부지방산림청(충남 공주) 041-850-4053 청주산림조합(충북 청주) 043–297-4236 서부지방산림청(전북 남원) 063-620-4663 산청군산림조합(경남 산청) 055–973-4400     순천시산림조합(전남 순천) 061–834-5575         다만, 산림조합중앙회의 경우 임업 기계 장비 중 임업인이 운용하기 어려워 오퍼레이터가 함께 지원되는 장비는 기존 가격의 50% 할인된 가격으로 대여가 가능하다.  산림청 한창술 산림자원과장은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는 임업인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싶었다”라며, “앞으로도 임업인들이 겪는 애로사항을 수시로 파악하여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3-31
  • 완주군 산림소득분야 보조금 상향
    완주군이 올해부터 산림소득분야의 보조금 지원을 크게 상향했다. 완주군은 관내 사업예정지를 가진 임업인 및 생산자단체를 대상으로 오는 14일까지 ‘2021년도 산림소득분야 지원사업’ 신청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산림소득분야 지원사업은 산림작물 생산단지 조성사업(관수·관정시설, 산림작물 재배시설 등 지원), 임산물 생산기반 조성사업(임산물 재배·생산 관련 기계·장비 지원), 임산물유통기반 조성사업(임산물 저장·건조시설 및 가공장비 등 지원), 임산물 상품화 지원사업(임산물 포장재 지원),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목재펠릿보일러 지원 등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산림소득분야 보조금 지원 비율을 50%로 상향해 농가의 부담을 대폭 완화시켰다. 신청희망자는 완주군 홈페이지에 공고된 ‘2021년 산림소득분야 예산신청 안내’를 참고해 사업별 지원기준 및 절차 등을 확인 후 농림사업 지원 신청서 및 임업인 증빙서류를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사업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군청 산림녹지과 산림소득팀 또는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경제팀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본 사업 지원을 통해 단기 소득 임산물 생산을 확대하고 안정적인 임산물의 생산, 가공, 유통체계를 구축해 임가의 소득 향상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임업인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산림정책
    2020-02-11

산림산업 검색결과

  • 산림청 산나물류 수출 확대를 위한 소통 간담회 마련
    최병암 산림청장은 7일 강원도 평창지역의 산나물 재배 및 수출가공현장을 방문해 최근 임산물 수출 유망품목으로 주목받고 있는 산나물류 수출확대 방안을 논의하였다.  이날 최병암 청장 주재로 열린 ‘산나물류 수출확대 현장 간담회’에는 평창지역 대표 산나물 수출가공업체인 평창팜 등 수출업체와 산림조합중앙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한국농림식품수출입조합, 평창군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나물류 수출확대 방안, 해외 온라인몰 진출전략, 수출 애로사항 해결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참석자들은 산나물류의 해외시장 활로를 개척하기 위한 산림청 비대면·온라인 마케팅 지원 계획을 공유하였다. 특히, 지난해 산림청 아마존 입점시범사업을 통해 산나물 상품을 성공적으로 입점 시켜 ’20년 아마존 식품분야 신상품(Hot Releases) 1위에 선정된 평창팜의 수출 성공 사례 발표를 청취하였다. 지난해 산나물류 수출은 전년 대비 50.4% 증가한 160만 달러로 미국, 호주, 캐나다 중심으로 수출이 크게 확대되었다. 특히 일반인들의 채식에 대한 관심 및 가정 간편 조리식품 개발(HMR)*등으로 점차 수출이 증가하고 있다. 산나물 주산지인 평창군, 횡성군 등 지자체와 생산자들의 적극적인 수출 의지에 정부의 다각적인 수출지원 사업이 동반상승 효과(시너지)를 내어 결실을 이룬 것으로 보인다.    * 한 끼 곤드레, 표고버섯 비빔밥 등 산채류 활용한 간편식, 건조 산채 건강식  최병암 산림청장은 “산나물과 같은 우리나라의 우수한 청정임산물(케이-포레스트 푸드, K-Forest Food)에 대한 상품개발 및 식문화 한류가 확산하여 임산물 수출이 꾸준히 증가할 수 있도록 미국, 캐나다뿐만 아니라 한류의 인기가 높은 베트남, 홍콩 등 동남아를 중심으로 해외 홍보·판촉 강화, 온라인 마케팅 등 정책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은 산나물류 등 청정임산물 수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먼저, 수출 경쟁력을 높이고 식품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국제우수관리인증제(Global GAP) 등의 해외 인증과 잔류농약, 중금속 검사 등 식품위생 검사비 및 박스포장, 브랜드 로고 등 수출 포장 디자인 개발비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임산물 수출유망품목 발굴대회를 개최하여 우수 제품을 발굴하고 선정된 수출유망업체의 해외시장 진출 초기 단계 지원을 통한 수출 마중물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아울러 ‘19년 강원도 횡성군에 산지종합유통센터(건축, 생산유통·가공장비, 선별포장비 등 지원)를 지원하여 산나물 생산단지지역으로 집중 육성하고, 관세사 등 전문가를 활용하여 수출업체를 직접 찾아가 수출 현장 맞춤형 종합 자문(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현장 중심의 수출정책을 적극 추진한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7-07
  • 전남도, 소량 임산물 가공·유통 적극 육성
    전남도는 전문 임업인과 생산자단체를 대상으로 특화 소량 생산한 임산물을 쉽게 가공·유통하는 예산을 확보해 지원, 산지 직거래를 활성화함으로써 산림 6차 산업화를 적극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공모를 통해 대상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지원 희망자는 오는 15일까지 시군 산림부서에 공모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지원사업에 선정되면 소규모 임산물 생산자들이 보다 쉽게 가공·유통할 수 있도록 5천만 원에서 1억 원 이내로 맞춤형 시설을 지원한다. 건축(리모델링 포함), 가공장비, 선별·포장설비, 유통장비, 위생·판매시설 장비 등의 약 70%를 보조받게 된다. 공모에 참여하려면 임업인은 1년 이상의 임업경영 실적이 필요하다. 생산자단체일 때 1년 이상의 법인 운영 실적과 총 출자금 1억 원 이상의 조합(5인 이상 농업인 지분 1/10 이상)인 단체여야 한다. 전남도는 대규모 산지유통센터시설은 중앙단위 공모사업으로 2억 원에서 20억 원까지 지원하고 있으나, 소규모로 생산되는 임산물이 필요한 임업인의 경우 지원이 어려워 이번 지원책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임업인에게 다양한 품목의 임산물 가공 유통 시설지원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또 대단위 유통센터 조성에 따른 투자 위험성을 줄이고 소자본 맞춤형의 새로운 임가 수익모델 전파로 산지 직거래 활성화를 통한 임업의 6차 산업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박형호 전남도 산림휴양과장은 “대단위 유통센터 참여가 어려웠던 소규모 생산자단체와 전문 임업인에게 임산물 상품 개발 기회를 제공해 임업발전과 임업인 소득 창출 및 지역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2019-02-07

임업정보 검색결과

  • 코로나19로 어려움 많은 임업인에 임업기계장비 무상 대여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업인*에게 2020년에 이어 올해도 4월 한 달 동안 임업기계장비를 무상으로 대여한다.    2020년 임업기계장비 무상대여는 총 174건으로 7천 700만 원의 대여료 지원효과가 있었다.     * 임업인 : 산림사업을 수행하는 영림단, 산림사업 법인, 원목 생산업자, 산림소유자,「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법률」제2조 제2호에 따른 임업인 대여 가능한 기계장비는 임목 생산에 필요한 집재·운재 장비, 조림·육림 장비, 목재 가공장비 등 총 349대로 최대 1주일 동안 빌릴 수 있다. 산림청은 지방산림청, 산림조합중앙회는 임업기계지원센터에서 대여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문의가 필요하다. 다만, 산림조합중앙회의 경우 임업기계장비 중 임업인이 운용하기 어려워 운영자(오퍼레이터)가 함께 지원되는 장비는 기존 가격의 50% 할인된 가격으로 대여가 가능하다.  산림청 황성태 산림자원과장은 “앞으로도 임업인들이 겪는 애로사항을 수시로 파악하여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을 지속해서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3-31

포토뉴스 검색결과

  • 산림청 산나물류 수출 확대를 위한 소통 간담회 마련
    최병암 산림청장은 7일 강원도 평창지역의 산나물 재배 및 수출가공현장을 방문해 최근 임산물 수출 유망품목으로 주목받고 있는 산나물류 수출확대 방안을 논의하였다.  이날 최병암 청장 주재로 열린 ‘산나물류 수출확대 현장 간담회’에는 평창지역 대표 산나물 수출가공업체인 평창팜 등 수출업체와 산림조합중앙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한국농림식품수출입조합, 평창군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나물류 수출확대 방안, 해외 온라인몰 진출전략, 수출 애로사항 해결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참석자들은 산나물류의 해외시장 활로를 개척하기 위한 산림청 비대면·온라인 마케팅 지원 계획을 공유하였다. 특히, 지난해 산림청 아마존 입점시범사업을 통해 산나물 상품을 성공적으로 입점 시켜 ’20년 아마존 식품분야 신상품(Hot Releases) 1위에 선정된 평창팜의 수출 성공 사례 발표를 청취하였다. 지난해 산나물류 수출은 전년 대비 50.4% 증가한 160만 달러로 미국, 호주, 캐나다 중심으로 수출이 크게 확대되었다. 특히 일반인들의 채식에 대한 관심 및 가정 간편 조리식품 개발(HMR)*등으로 점차 수출이 증가하고 있다. 산나물 주산지인 평창군, 횡성군 등 지자체와 생산자들의 적극적인 수출 의지에 정부의 다각적인 수출지원 사업이 동반상승 효과(시너지)를 내어 결실을 이룬 것으로 보인다.    * 한 끼 곤드레, 표고버섯 비빔밥 등 산채류 활용한 간편식, 건조 산채 건강식  최병암 산림청장은 “산나물과 같은 우리나라의 우수한 청정임산물(케이-포레스트 푸드, K-Forest Food)에 대한 상품개발 및 식문화 한류가 확산하여 임산물 수출이 꾸준히 증가할 수 있도록 미국, 캐나다뿐만 아니라 한류의 인기가 높은 베트남, 홍콩 등 동남아를 중심으로 해외 홍보·판촉 강화, 온라인 마케팅 등 정책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은 산나물류 등 청정임산물 수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먼저, 수출 경쟁력을 높이고 식품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국제우수관리인증제(Global GAP) 등의 해외 인증과 잔류농약, 중금속 검사 등 식품위생 검사비 및 박스포장, 브랜드 로고 등 수출 포장 디자인 개발비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임산물 수출유망품목 발굴대회를 개최하여 우수 제품을 발굴하고 선정된 수출유망업체의 해외시장 진출 초기 단계 지원을 통한 수출 마중물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아울러 ‘19년 강원도 횡성군에 산지종합유통센터(건축, 생산유통·가공장비, 선별포장비 등 지원)를 지원하여 산나물 생산단지지역으로 집중 육성하고, 관세사 등 전문가를 활용하여 수출업체를 직접 찾아가 수출 현장 맞춤형 종합 자문(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현장 중심의 수출정책을 적극 추진한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7-07
  • 코로나19로 어려움 많은 임업인에 임업기계장비 무상 대여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업인*에게 2020년에 이어 올해도 4월 한 달 동안 임업기계장비를 무상으로 대여한다.    2020년 임업기계장비 무상대여는 총 174건으로 7천 700만 원의 대여료 지원효과가 있었다.     * 임업인 : 산림사업을 수행하는 영림단, 산림사업 법인, 원목 생산업자, 산림소유자,「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법률」제2조 제2호에 따른 임업인 대여 가능한 기계장비는 임목 생산에 필요한 집재·운재 장비, 조림·육림 장비, 목재 가공장비 등 총 349대로 최대 1주일 동안 빌릴 수 있다. 산림청은 지방산림청, 산림조합중앙회는 임업기계지원센터에서 대여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문의가 필요하다. 다만, 산림조합중앙회의 경우 임업기계장비 중 임업인이 운용하기 어려워 운영자(오퍼레이터)가 함께 지원되는 장비는 기존 가격의 50% 할인된 가격으로 대여가 가능하다.  산림청 황성태 산림자원과장은 “앞으로도 임업인들이 겪는 애로사항을 수시로 파악하여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을 지속해서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3-31
  • 코로나19로 어려움 많은 임업인에 임업기계장비 무상 대여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업인*에게 4월 한 달 동안 임업 기계 장비를 무상으로 빌려준다.     * 임업인 : 산림사업을 수행하는 영림단, 산림사업 법인, 원목 생산업자, 산림소유자,「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법률」제2조 제2호에 따른 임업인 대여 가능한 기계장비는 임목 생산에 필요한 집재·운재 장비, 조림·육림 장비, 목재 가공장비 등 모든 임업 기계 장비로 최대 1주일 동안 빌릴 수 있다. 산림청은 지방산림청, 산림조합중앙회는 임업기계지원센터에서 대여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문의가 필요하다.   임업기계지원센터 연 락 처 지방산림청 연 락 처 임업기술훈련원(경남 양산) 055–382-7247 북부지방산림청(강원 원주) 033-738-6282 임업기계훈련원(강원 강릉) 033–662-5442 동부지방산림청(강원 강릉) 033-640-8621 임업기능인훈련원(전북 진안) 063–433-6885 남부지방산림청(경북 안동) 054-850-7751 평창군산림조합(강원 평창) 033–333-4122 중부지방산림청(충남 공주) 041-850-4053 청주산림조합(충북 청주) 043–297-4236 서부지방산림청(전북 남원) 063-620-4663 산청군산림조합(경남 산청) 055–973-4400     순천시산림조합(전남 순천) 061–834-5575         다만, 산림조합중앙회의 경우 임업 기계 장비 중 임업인이 운용하기 어려워 오퍼레이터가 함께 지원되는 장비는 기존 가격의 50% 할인된 가격으로 대여가 가능하다.  산림청 한창술 산림자원과장은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는 임업인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싶었다”라며, “앞으로도 임업인들이 겪는 애로사항을 수시로 파악하여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3-31
  • 완주군 산림소득분야 보조금 상향
    완주군이 올해부터 산림소득분야의 보조금 지원을 크게 상향했다. 완주군은 관내 사업예정지를 가진 임업인 및 생산자단체를 대상으로 오는 14일까지 ‘2021년도 산림소득분야 지원사업’ 신청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산림소득분야 지원사업은 산림작물 생산단지 조성사업(관수·관정시설, 산림작물 재배시설 등 지원), 임산물 생산기반 조성사업(임산물 재배·생산 관련 기계·장비 지원), 임산물유통기반 조성사업(임산물 저장·건조시설 및 가공장비 등 지원), 임산물 상품화 지원사업(임산물 포장재 지원),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목재펠릿보일러 지원 등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산림소득분야 보조금 지원 비율을 50%로 상향해 농가의 부담을 대폭 완화시켰다. 신청희망자는 완주군 홈페이지에 공고된 ‘2021년 산림소득분야 예산신청 안내’를 참고해 사업별 지원기준 및 절차 등을 확인 후 농림사업 지원 신청서 및 임업인 증빙서류를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사업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군청 산림녹지과 산림소득팀 또는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경제팀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본 사업 지원을 통해 단기 소득 임산물 생산을 확대하고 안정적인 임산물의 생산, 가공, 유통체계를 구축해 임가의 소득 향상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임업인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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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정책
    2020-02-11
  • 전남도, ‘산림 소득창출 사업지원’ 임업경쟁력 강화
    전라남도는 소량 생산 임산물 가공유통 사업비를 지원받을 수 있는 중앙 공모사업에 참여할 전문임업인, 생산자단체를 선정하기 위해 20일까지 공모에 나선다.   전라남도는 중앙단위 공모사업은 2억에서 20억원의 큰 금액을 지원하고 있으나, 소자본 임업인은 보조금 자부담 처리가 어려워 참여 신청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이번에 지원책을 마련하게 됐다.   지원 희망자는 시군 산림부서에 공모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전문임업인은 1년 이상 임업경영실적이 필요하고, 생산자단체는 1년 이상 법인 운영실적과 총 출자금 1억원 이상 조합(5인 이상 농업인)이어야 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소자본 임산물 생산자들이 보다 쉽게 가공·유통 할 수 있도록 5천만원에서 1억원 이내로 건축, 가공장비, 위생판매시설 장비 등 시설을 지원받게 된다.   전라남도는 이번 사업이 대단위 가공유통시설 조성에 대한 투자 위험성은 낮추고, 안정성과 수익률은 높일 수 있는 소자본 맞춤형 지원으로 전남 임업의 6차산업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박형호 전라남도 산림휴양과장은 “중앙단위 공모 참여가 어려웠던 소규모 생산자단체와 전문임업인에게 유통가공시설을 지원해, 일자리창출과 임업인 소득향상에 기여토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20-02-08
  • 전남도, 소량 임산물 가공·유통 적극 육성
    전남도는 전문 임업인과 생산자단체를 대상으로 특화 소량 생산한 임산물을 쉽게 가공·유통하는 예산을 확보해 지원, 산지 직거래를 활성화함으로써 산림 6차 산업화를 적극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공모를 통해 대상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지원 희망자는 오는 15일까지 시군 산림부서에 공모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지원사업에 선정되면 소규모 임산물 생산자들이 보다 쉽게 가공·유통할 수 있도록 5천만 원에서 1억 원 이내로 맞춤형 시설을 지원한다. 건축(리모델링 포함), 가공장비, 선별·포장설비, 유통장비, 위생·판매시설 장비 등의 약 70%를 보조받게 된다. 공모에 참여하려면 임업인은 1년 이상의 임업경영 실적이 필요하다. 생산자단체일 때 1년 이상의 법인 운영 실적과 총 출자금 1억 원 이상의 조합(5인 이상 농업인 지분 1/10 이상)인 단체여야 한다. 전남도는 대규모 산지유통센터시설은 중앙단위 공모사업으로 2억 원에서 20억 원까지 지원하고 있으나, 소규모로 생산되는 임산물이 필요한 임업인의 경우 지원이 어려워 이번 지원책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임업인에게 다양한 품목의 임산물 가공 유통 시설지원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또 대단위 유통센터 조성에 따른 투자 위험성을 줄이고 소자본 맞춤형의 새로운 임가 수익모델 전파로 산지 직거래 활성화를 통한 임업의 6차 산업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박형호 전남도 산림휴양과장은 “대단위 유통센터 참여가 어려웠던 소규모 생산자단체와 전문 임업인에게 임산물 상품 개발 기회를 제공해 임업발전과 임업인 소득 창출 및 지역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2019-02-07
  • 인제군, 산림소득 증대에 12억 지원
    강원 인제군은 올해 산림소득 증대사업에 12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사업 내용은 산림작물생산단지, 임산물 상품화(포장재), 임산물 저장·건조시설, 임산물 가공장비, 산림버섯시설지원 등 10개 사업에 사업비의 50%를 보조해 준다. 펠릿 보일러는 사업비 70%를 보조한다. 대상은 수실류 14개 품목, 버섯류 8개 품목, 산나물류 12개 품목, 약초류 18개 품목, 약용류 20개 품목, 수목부산물류, 관상산림식물류 등 6개 품목이다. 산림소득증대사업은 경쟁력 있고 우수한 생산자단체와 임업인을 선정해 산림소득 사업을 규모화하고 효율적인 임업경영으로 임업 소득을 증대하기 위해 추진된다. 군은 지난해 12월부터 지원 사업을 공모해 보조사업자를 선정하고 있으며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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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05
  • 부여군, 산림가치 증진 총력
    부여군은 임산물의 안정적인 생산기반과 가공·유통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올해 총 55억원을 투입해 산림가치 증진에 나선다. 특히 소득 임산물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한 단지화하고, 고품질 임산물 생산을 위한 친환경 재배 및 품질관리 강화 등 안정적인 전업 임업인을 육성해 나간다. 먼저 임산물의 고품질 및 안정적인 생산기반을 바탕으로 임가 소득 증대에 집중하고자 임산물 생산기반조성(9종), 소액 산림작물생산단지 조성(12개소), 관상산림식물류 생산시설(2개소), 친환경임산물 생산단지 조성 및 재배관리, 지역임산물 생산육성(5개소), 밤나무 토양개량지원(529ha), FTA대비 밤 수확망 지원(81ha), 표고목 구입비 지원, △밤나무 대체작목조성 등 10개 분야에 30억9천700만원을 투입한다. 또한 고품질 임산물을 대량 유통 가공하는 시설 확충에도 집중한다. 임산물 유통기반조성(6개소), 임산물 및 곶감 저장·건조시설, 임산물 가공장비(25대), 임산물 표준출하(75개소), 수출특화지역 육성 및 수출용 임산물 표준출하(각 1개소), 상품화디자인 개발 등 9개 분야에 24억6천만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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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2-14
  • 예천군, 곤충산업 선도도시 위상 굳히기 나선다
    예천군은 곤충이 미래 식량자원과 의약용 원료로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곤충산업의 선도도시 위상을 굳히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통해 곤충산업을 더욱 육성․발전시켜 주민들의 소득과 연결시킨다는 방침을 밝혔다.    예천군은 1997년 산업곤충연구소 설립을 시작으로 2009년 곤충산업특구로 지정되었고, 곤충생태원 조성, 꿀벌육종센터, 호박벌특화센터 운영, 2007년 제1회 예천세계곤충엑스포를 시작으로 2012년, 2016년 세 차례 엑스포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연구와 산업화를 통해 곤충산업을 선도해왔다.    예천군의 곤충사육농가는 총 54호로 매년 큰폭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판로가 없어 어려움을 겪어 오다 작년부터 곤충유통사업단을 발족해 곤충상품 홍보를 위한 판매점 설치, 곤충상품 가공장비 및 포장재 지원, 곤충상품 소비촉진 및 판매 활성화에 힘써 농가소득 증대를 꾀하고 있다.    또한, 연구 기능 강화를 위해 2014년에는 전국 최초로 꿀벌 신품종 「장원」을 개발하고 화분매개곤충 호박벌을 대량 생산해 매년 관내ㆍ외 약 1,400여 통을 보급하고 있으며, 올해는 로열젤리 다수확 품종을 육성하고 브랜드화하는 한편, 농가가 경쟁력 있는 우수한 품질의 곤충을 생산할 수 있도록 항온․항습시설, 환경제어 기술 등을 활용한 종충 대량공급시스템을 구축한다.    아울러, 교육기능 강화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양봉대학 10회, 산업곤충대학 12회, 식용곤충조리대학 10회등을 실시해 식·약용곤충 농업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신규 농업인을 육성하여 농가소득 증대에 힘쓸 계획이다. 예천군 관계자는 "곤충산업의 선도도시로서 곤충산업의 체계적인 연구와 전문인력 양성, 곤충사육농가 소득증대 지원, 곤충 관광 활성화 등 지속적인 투자로 곤충산업을 육성․발전시켜 나갈 계획"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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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23
  • 전남산 고로쇠, 1월 하순부터 채취
    전남산 천연 고로쇠 수액이 1월 하순쯤 장성 백암산·입암산을 시작으로 2월부터 광양 백운산, 구례 지리산 등 전남지역 주산지에서 본격 채취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에 따라 전라남도는 지난 1월 15일 장성군에서 한국임업진흥원과 함께 고품질 고로쇠 수액 채취·관리 교육을 했다. 한국임업진흥원의 권수덕 박사는 수액 채취 호스의 소독 방법과 위생적 정제·관리 방법, 관련 식품 소개 및 해외 기술 동향 등 새로운 가공품 생산 전망을 생산자에게 교육했다. 교육생들은 또 고로쇠 수액 채취·가공 선도 모델로써 지난해 3월 자동화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하는 장성 고로쇠 산지종합유통센터의 현대화된 정제시스템을 견학했다. 봉진문 도 산림산업과장은 "돈이 되는 소득숲의 대표 품목으로 고로쇠를 2만 2천ha에 76만 그루를 심어 관리하고 있다"며 "소비자가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현대화시설 지원을 확대해 위생적인 수액 생산 및 유통질서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전남에서는 올해 광양 등 7개 시군 5600여ha에서 480여명의 생산자가 2천여ℓ를 생산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전라남도는 고로쇠를 포함한 임산물 포장재 및 디자인개발비로 22억 원, 저온창고 및 자동정제시설 등 가공장비 25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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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15
  • 공주시, 2018년 산림소득 유통분야 공모사업 접수
    공주시(시장 오시덕)가 임산물 생산·가공·유통기반 시설의 현대화·규모화로 임산물의 생산성 및 품질 향상 등 대외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018년도 산림소득 유통분야에 대해 공모사업을 접수받는다. 공모 대상은 ‘산지종합유통센터 시설사업’과 ‘임산물 가공산업활성화 시설사업’ 등 2개 사업이며, 영농조합법인, 농업회사법인 등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기본법 시행령 제4조의 생산자단체에 대해 안정적인 임산물의 생산·가공·유통체계 구축비를 지원하게 된다. 산지종합유통센터 시설사업은 일반(물류/단순가공)과 거점(거점/복합가공), 보완(건축물을 제외한 시설·장비)으로 구분되고 일반은 총사업비 2~10억원, 거점은 총사업비 10~20억원, 보완은 총 사업비 1/3이내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보조비율은 국비 50%, 지방비 20%, 자부담 30%이다. 임산물 가공산업활성화 시설사업은 가공활성화, 건축, 가공장비, 선별·포장, 위생·판매에 필요한 시설·기계·장비 등이 지원되고 총사업비 10~20억원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보조비율은 국비 50%, 지방비 20%, 자부담 30%이다. 공모사업을 희망하는 단체는 공주시청 홈페이지(www.gongju.go.kr)에서 자세한 자격요건, 신청방법 등을 확인 후 7월 14일까지 신청하면 되며, 접수된 사업에 대해서는 한국임업진흥원의 심의를 거쳐 선정하게 된다. 노수광 산림과장은 “이번 공모사업으로 우수하고 경쟁력 있는 임업관련 생산자단체를 육성하고, 임산물 생산·가공·유통체계를 구축해 임업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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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6-21
  • 우리나라 목재산업을 총 망라한 국내 유일의 목재전문 박람회 개최!
    우리나라 목재산업 대표 전시회인 “2011 목재산업박람회(Wood Fair)”가 산림청 후원으로 오는 12월 16일(금)부터 18일(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목재산업 활성화를 위한 원목 공급부터 수요, 가공, 건축, 재활용 분야까지 국내 유일의 대규모 박람회로 목재인과 일반인 모두가 어우러지는 행사이며, 목재와 관련된 모든 정보를 공유하고 목재를 체험하여 생활로 연계할 수 있는 목재산업 전문 박람회로 진행된다. 국내 다 수의 건축 관련 박람회가 많지만, 목재 분야만 특화된 행사의 부재로 목재 산업을 포괄적으로 다루고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교류와 정보 공유의 장으로서 진행된다. 또한, 최근 친환경 재료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고, 웰빙과 LOHAS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등 목재관련 제품 선호에 따른 다양한 정보 교류의 장으로 목재 산업이 하나되는 공동체 행사가 지속적으로 요구되고 있다.  목재 관련 각 단체 및 업체 간의 의견 조율부터 추진의 효율성을 높이고, 공통된 목적으로 대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연말 결산의 장으로도 보여주고자 (사)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가 유기적으로 후원 및 협조하고 있는 본 박람회는 차기년도에 출시될 신제품과 관련회사 제품 브랜드를 홍보하여 인지도를 상승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목재와 연관된 모든 관계자는 물론, 목공 체험을 할 수 있는 교육적인 DIY 체험존 운영과 친환경 아이가구, Eco-Friendly가구 등 아이들의 학습놀이, 생활의 모든 공간을 꾸미기 위한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신제품과 다양한 컨셉의 가구들도 전시 될 예정이다. 박람회의 출품 대상은 산림, 원목, 간벌, 수입 등 목재공급 분야와, 제재, 칩, 합판, 보드, 목탄, 무늬목, 산림바이오매스, 펠릿, 방부목, 집성목, 포장재, 목재창호, 몰딩, 도어, 건축자재, 내외장재 등 목재 가공산업과 목조주택, 건축, 창호, 마루, 목공학교, 교육 교보재 등 목재이용 및 문화 분야, 목공시설, 가공장비, 공구, 자재 등 시설분야 등 전반적인 모든 분야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전시회를 비롯하여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시상식, 목재산업 종사자를 위한 “목재의 날” 행사, 생활 속의 목재 그리고 목공 세미나, 목재DIY체험관, 사랑의 방꾸미기 사연공모전 등 참관객들이 직접 참여하며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진행될 계획이다.  또한 본 전시회는 친환경 자재와 목재를 이용한 가구 및 인테리어를 소개하기 위한 아이방꾸미기전시회도 동시에 개최되어 참관객에게 보다 다양하고 새로운 제품과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 뉴스광장
    2011-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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