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토)

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뉴스광장 검색결과

  • 담양군, 쾌적하고 아름다운 가로환경 조성
    담양군(군수 최형식)은 지난 겨울 지속된 한파로 인하여 잎이 갈색으로 변한 대나무 가로수의 정비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동절기에 대나무 잎이 갈색으로 변하는 것은 한낮의 햇볕으로 기온이 상승하다가 해가 진 후 기온이 영하로 급격히 떨어지는 큰 일교차로 인해 피해를 입은 것이며 이번 동절기는 예년과 달리 상당기간 영하의 날씨가 며칠씩 지속되면서 대나무의 갈변이 심했다. 이에 담양군은 광주-담양 간 국도변에 자체 가로수 전문 관리단을 투입해 갈변된 대나무 가지치기 및 솎아베기 등 가로경관 정비작업과 함께 활력이 떨어진 대나무의 생육조건을 개선하기 위해 비료를 용액의 상태로 희석해 잎에 뿌려주는 엽면시비를 새잎이 나오는 4~5월까지 보름 간격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담양의 소중한 자산인 대나무가 시들어 죽은 것은 아닐까 하는 걱정스러운 문의가 많지만 단지 잎이 시들고 갈색으로 변한 것일 뿐 5월에 이르러 잎과 새순이 돋아나면 푸른 대나무로 돌아온다”며 “앞으로도 대나무 고을 담양의 이미지를 강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2021-03-15
  • 함양군 산림녹지과, 기간제 근로자 엑스포환경개선도 솔선수범
    경남 함양군 산림녹지과는 지난 10일 기간제 근로자 55명 전원이 참여한 가운데 엑스포 환경개선을 위해 상림 우회도로에 조성된 수양 회화나무와 상림주변 녹지공간의 환경개선작업을 진행했다.  이번 환경개선작업을 통해 엑스포 가로환경 조성에 동참하는 것은 물론 수목 정비 사업에 드는 2천여만원의 사업비를 절감할 수 있었다.  산림녹지과는 산불 예방과 진화를 책임지는 산불 예방 전문진화대원 40명, 소나무 재선충 방제 및 예찰 활동을 통해 소나무재선충병 예방 추진을 위한 재선충병 예찰방제단 10명, 위험 목 제거, 수목 관련 불편사항을 찾아가서 해결하는 숲 가꾸기 패트롤 운영단 5명 등 55명을 현재 운영 중이다. 이날 상림 우회도로 주변에 식재된 수목을 정비하고 덩굴류 제거,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비 활동도 병행해 오는 9월25일부터 31일간 개최되는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를 찾을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도시 환경을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현기 산림녹지과장은 "봄철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여 단 한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는 산불 예방 전문진화대원, 소나무 재선충 방제에 총력을 기하는 재선충병 예찰방제단, 수목 관련 일선의 민원 해결을 위해 땀 흘리는 숨은 일꾼들에게 격려와 고마움을 전하며 앞으로도 엑스포 경관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수목/과학
    2020-03-11
  • 강진군, 산림 일자리 본격 시동
    전남 강진군이 공공산림 가꾸기 본격 추진에 나선다. 군은 산림 일자리 창출과 쾌적한 산림 경관 정비를 위해 올해 약 4억3천만원을 투입한다. 이에 산림바이오매스산물수집단, 숲가꾸기패트롤, 가로수관리단 등 총 23명을 채용해 약 10개월간 산림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산림바이오매스산물수집단과 숲가꾸기패트롤은 안전하고 깨끗한 산림환경 조성 및 현장 민원처리를 위한 전방위적 활동을 펼치게 된다. 생활권 주변 산림 위험목 제거와 숲 가꾸기 실행지 산물 수집, 칡덩굴 제거 등을 추진하게 되며 가로수관리단은 관내 가로수 및 녹지시설을 관리해 깨끗한 가로환경을 창출하는 역할을 한다. 산림일자리단은 이 밖에도 숲 가꾸기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을 수집해 어려운 이웃에게 겨울철 땔감으로 제공하는 등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에도 기여하게 된다. 전재영 해양산림과장은 "산림 일자리 사업에 적극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산림 경관 조성과 일자리 창출 등 산림자원 가치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0-02-18
  • 동대구 벤처밸리, 역동적인 디지털 빛의 거리로 재탄생
    대구시는 지난 달 대구의 대표 관문인 동대구로의 경관을 개선하는 디자인 개선사업을 완료하고 동대구 벤처밸리를 청년창업 상징거리로 탈바꿈시켰다. 대구시는 동대구 벤처밸리 일대(동대구역 네거리~MBC네거리)의 경관을 개선하는 동대구로 디자인 개선사업을 완료하고 이 거리를 대구의 대표 관문이자 청년 창업의 메카의 명품 거리로 탈바꿈시켰다. 이번 사업을 통해 대구의 주요 창업·기업 지원기관인 대구무역회관, 대구경북디자인센터, 대구상공회의소, 대구테크노파크 등이 모여 있는 동대구 벤처밸리에 스마트 가로환경으로 만들고, 주요 벤처밸리 기관들의 옥상, 보행로 및 동대구로 수목(동대구역 네거리∼MBC네거리)에 경관조명을 설치하여 밤이 아름다운 거리를 조성하였다. 또한, 대구시는 지난 2월에 체결한 녹지활용계약을 통해 무상 임대한 대구상공회의소 부지에 시민들을 위한 쉼터를 만들고 벤처밸리 곳곳에 벽천, 띠녹지 조성 및 자전거도로 확보 등 보행환경을 개선함과 동시에 동부소방서 외관 개선을 대구의 대표관문으로서의 첫 인상을 강화하였다. 특히, 이번 사업에서는 대구시의 정책 방향와 벤처밸리 이미지에 걸맞도록 공공 와이파이(내년부터 운영) 및 전기자동차 충전소, 태양열 벤치 등 스마트 외부환경을 구축하여 벤처밸리 근무자 및 방문객들이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거리로 조성했다. 대구경북디자인센터, 대구상공회의소, 대구테크노파크, 대구지식서비스센터 등 벤처밸리 유관기관 옥상에 연동되는 경관조명 및 보행로 경관조명을 설치하여 역동적인 빛이 흐르는 디지털 거리로 탈바꿈하였다. 향후 동대구 벤처밸리 유관기관들의 자체적인 전시 공간 조성 및 활용 등으로 사업의 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건립예정인 동대구벤처밸리 기업성장지원센터, 콘텐츠기업 육성센터와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이번 사업으로 대구의 대표관문인 동대구 벤처밸리를 역동적인 거리로 재창조하여 청년 창업의 중심지로의 첫 발을 내딛었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12-20
  • 군산시 수송동,‘사계절 꽃피는 거리’조성
    군산시 수송동(동장 전종신)에서는 주요도로 가로변 화분에 겨울팬지를 식재하고 관내 청결활동을 하는 등 깨끗한 겨울맞이를 위하여 가로환경을 정비했다. 지난 23일 직원과 노인일자리 및 희망근로자 등 70명이 참여해 수송현대아파트 사거리와 제일아파트 사거리, 문화로, 행정복지센터 주변 등 4개소에 겨울에도 시들지 않는 팬지를 심어 사계절 내내 꽃의 활력을 간직한 거리를 조성했다. 또한 본격적인 추위에 앞서 관내 주요도로변, 공원 주변의 떨어진 낙엽으로 인한 운전자 및 보행자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청결활동을 실시하고, 특히 가로환경을 가장 저해하는 주요 도로변의 불법현수막과 벽보를 제거하는 등 정비에 구슬땀을 흘렸다. 전종신 수송동장은 “춥고 삭막한 겨울이지만 밝고 화사한 거리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겨울꽃을 심어 올 한해도 마지막까지 아름다운 수송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11-26
  • 공검면, 휴가철 맞이 연도변 제초작업 실시
        공검면(면장 우화정)에서는 ‘깨끗한 공검면 만들기’ 정비사업의 일환으로 7월 13일부터 관내 주요 도로변 28km 구간 제초작업을 실시하였다. 이번 정비사업은 사람들의 왕래가 많은 주요 도로변을 정비함으로써 면민들에게 쾌적한 가로환경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무더위가 본격화 되면서 여름 피서철을 맞아 공검면을 찾는 방문객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공검면 이미지를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또한, 공검면은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주요구간 제초작업 뿐만 아니라 주요 관광지 화장실 정비, 각종 위험요소 제거 등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우화정 공검면장은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서 깨끗하고 쾌적한 공검면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7-17
  • 동문동, 「다시 방문하고 싶은 상주」만들기에 총력...
    동문동(동장 김종두)에서는 6월 27일부터 동문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14명과 함께 복룡동, 화개동, 외답동, 헌신동, 병성동, 도남동 등 4구간 35km에 걸친 도로변과 가로화단 환경정비를 했다. 이번 환경정비는 새로운 관광지로 부상하고 있는 경천섬과 상주보 주변을 중점적으로 실시하였으며, 밝고 깨끗한 가로환경을 조성해 방문객들에게「아름다운 상주, 다시 방문하고 싶은 상주」의 이미지를 각인시키고, 관내 자동차 및 자전거 운전자의 시야를 확보해 안전한 교통문화를 구축하도록 했다.  김종두 동문동장은 “관내 위치하고 있는 상주보, 경천섬,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자전거 박물관 등 관광지 주변 도로변을 쾌적하고 아름답게 관리하여 방문객들이 편안하고 즐겁게 즐기고, 다시 상주를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하였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7-03
  • 영주시, 주요 도로변 소나무 전정 실시
    영주시는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을 위해 29일부터 장수통로 중앙분리대 등 36개소, 1,142본을 대상으로 소나무 전정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소나무 전정은 본격적인 수목생장 시기를 앞두고 영주시가 자랑하는 전통소나무의 생육환경 개선을 위한 것으로 불필요한 잔가지를 자르고 수관의 밀도조절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도심미관을 아름답게 할 뿐만 아니라, 수목의 생육을 촉진하고 수관의 통풍을 원활하게 해 병충해 예방효과도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주요 도로변 가로화단 및 관내 조경지 120개소, 30만㎡에 대해서도 예취 및 제초작업을 함께 실시해 시민들에게 더욱 깨끗하고 쾌적한 가로환경을 제공할 방침이다. 영주시 관계자는 “우리시의 아름답고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을 위해 가로수를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며, 아울러 “차량통행 및 보행에 다소 불편함이 있더라도 시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5-30
  • 임실읍 생활개선회,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 구슬땀
    임실군 임실읍이 쾌적하고 아름다운 가로환경 조성을 위해 열을 올리고 있다고 밝혔다. 읍은 17일 임실읍 생활개선회 신상남 회장을 비롯한 회원 35명은 지역주민과 관광객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주요 시가지 임실역에서 임실고까지 가로화단 잡초제거와 쓰레기 수거에 구슬땀을 흘렸다. 신상남 회장은 “가로화단 정비 및 인도블럭 제초작업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쾌적하고 아름다운 가로환경을 만드는데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김학성 임실읍장은 “지역주민과 방문객에게 편안한 녹지 휴양 공간을 제공해 살기 좋은 임실의 모습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4-17
  • “봄꽃 향기 가득한 임실로 놀러오세요”
    임실군이 지역민과 관광객들의 발걸음과 눈을 사로잡을 봄맞이 꽃단장에 나섰다.  군은 아름다운 가로환경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거리 곳곳에 아름다운 꽃을 심는다.  봄맞이 꽃단장은 임실치즈테마파크와 시가지 도로변 3단 화분 12개와 사각석재화분 109개를 신규로 설치한다.  기존 임실IC, 임실역, 공설운동장등을 중심으로 팬지와 비올라 약 2만9천여본도 식재했다. 이번에 식재한 화종은 저온지역으로 알려진 임실군의 특성에 맞게 일년 초화류 중 가장 추위에 강하고 주변에서 쉽게 볼수 있는 친근한 것들이다. 특히 차량 및 사람통행이 많은 임실읍 운수교와 수정교 일원에 팬지와 비올라를 집중적으로 식재해 삭막한 철구조물을 아름다운 꽃벽으로 만들었다.   또한 단일종이 아닌 두가지 종의 다채로운 색깔로 다양한 식재방식을 도입, 보는 이로 하여금 공간의 아름다움을 배가시켰다. 앞으로도 군은 계절별 맞춤형 꽃을 식재하여 내방객들과 군민들에게 활기차고 생기 넘치는 사계절 꽃향기 가득한 아름다운 임실의 모습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심 민 군수는 “주민들의 정서함양과 더불어 임실을 찾는 관광객들의 보는 즐거움이 한층 커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봄꽃들이 풍성하게 단장되면 임실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꽃의 고장, 아름다운 임실로 기억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4-11
  • 원주시 태장2동, 아름다운 마을가꾸기-봄꽃 식재
    원주시 태장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영순)는 지난 6일 오전 9시부터 통장협의회,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가로화분 및 화단에 봄꽃을 식재했다. 사계절 꽃이 피는 흥양천 거리 조성을 위해 봄꽃(비올라) 2,500본을 차량 통행이 잦은 태봉1교, 흥양로 도로변, 쓰레기 무단투기지역 7개소에 가로화분 64개와 가로화단에 식재했다. 박영순 동장은 “지역민들이 꽃향기 가득한, 깨끗한 가로환경으로 생활의 품격과 삶의 질이 한층 높아져 원주에서 가장 살기 좋은 태장2동을 주민 자발적인 참여로 만들어 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4-10
  • 원주시 태장2동, 아름다운 마을가꾸기-봄꽃 식재
    원주시 태장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영순)는 지난 6일 오전 9시부터 통장협의회,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가로화분 및 화단에 봄꽃을 식재했다. 사계절 꽃이 피는 흥양천 거리 조성을 위해 봄꽃(비올라) 2,500본을 차량 통행이 잦은 태봉1교, 흥양로 도로변, 쓰레기 무단투기지역 7개소에 가로화분 64개와 가로화단에 식재했다. 박영순 동장은 “지역민들이 꽃향기 가득한, 깨끗한 가로환경으로 생활의 품격과 삶의 질이 한층 높아져 원주에서 가장 살기 좋은 태장2동을 주민 자발적인 참여로 만들어 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4-09
  • 상주시 중동면, 새봄맞이 대대적 꽃길조성
    다음 달 하순 상주시 일원에서 개최 예정인 제56회 경북도민체전을 앞두고 중동면(면장 정광호)에서는 지역을 찾는 외지인들에게 아름다운 가로환경과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최근 대대적인 연도변 꽃길 조성에 나섰다. 최근의 잦은 강우에 맞춰 지난 며칠간 산불감시원과 공공일자리 참여자 및 면사무소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하여 면소재지 일원의 대형화분과 군도 22호선 장학공원에 팬지, 비올라 등 총 10,000여본의 갖가지 봄꽃을 식재 완료한 바 있으며, 지난 3월 27일에는 특별히 금번 도민체전에 즈음한 아름다운 중동 만들기의 일환으로 평소 자전거 동호인 등 유동인구가 많은 상주보 일원 500㎡의 공한지에 가로화단을 추가로 조성하여 금잔화 등 5,000본을 식재 완료함과 동시에 조만간 경천교 주변 공한지에도 메리골드 등 4,000본을 추가 식재할 계획으로 있다.      정광호 중동면장은 고르지 못한 일기에도 일련의 꽃길조성과  가로화단 만들기에 동참해 준 지역 주민과 직원들에게 수고의 인사를 전하고 우리의 작은 손길로 성공적인 도민체전을 뒷받침함과 동시에 다시 찾고 싶은 중동면을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 하였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3-28
  • 삼계면 개나리 식재로 아름다운 마을 조성
    임실군 삼계면은 27일 봄을 맞아 쾌적하고 아름다운 가로환경을 조성하고자 국도 13호선(어은리~후천리) 주요 도로변 절개지에 개나리를 식재해 아름다운 마을을 조성했다. 이번 식재행사는 삼계면 이장협의회 및 지역주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주민과 지역을 찾는 관광객에게 아름다운 봄꽃 볼거리를 선사하고자 자연경관을 헤치는 절개지 부분을 중심으로 봄의 상징인 개나리 1,000여본을 식재했다. 노준환 삼계면장은 “자연경관을 헤치는 도로변 절개지에 개나리 식재를  함으로써 토사내림을 방지하고, 지역주민과 지역을 찾는 관광객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보여줄거라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삼계면 이미지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3-27
  • 군산시 월명동, 거리마다 봄꽃 향기 가득
    군산시 월명동(동장 이건표)은 지난 23일 직원 및 노인공익사업 근무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원도심의 주요 도로인 월명로(명산사거리~ 미원사거리)와 중앙사거리 일대에 팬지꽃 2,300여 본을 식재해 봄맞이 가로환경 정비를 실시했다. 이건표 월명동장은 “이번 꽃 식재로 군산시간여행마을 일원인 월명동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좋은 인상을 심어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가로환경 정비에 힘써 대한민국 대표 근대문화 관광지 월명동을 만드는데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월명동은 매년 계절별 팬지, 메리골드, 국화 등 특색 있는 꽃길 조성을 통해 군산시간여행마을 관광 미관 개선에 노력하고 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3-27
  • 다시찾고 싶은 부산, 부산의 길이 더 깨끗해진다.
    부산시는 글로벌 도시 부산에 걸맞는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통해 다시 찾고 싶은 부산 만들기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매년 일상적이고 반복적인 도시환경정비 틀을 벗어나 테마별 지역별 중점추진 분야를 설정해 하나하나 실천해 나감으로써 환경정비 효과를높혀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에서는 금년 상반기 중에는 도시의 첫 이미지가 각인되는 역・공항・터미널 등 주요관문지역 집중정비, 전국동시 지방선거대비 불법현수막 등 유동광고물 정비, 도시환경을 상시적으로 체크할 수 있는 길 모니터 확대운영과 시・구(군) 환경순찰반 「클린부산 기동365」의 순찰활동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먼저, 지난 2월말에 올해 첫 크루즈선 두척이 부산항에 입항하는 등 본격적인 관광시즌을 맞아 관광객이 처음 맞이하는 부산역, 공항, 터미널(크루즈, 버스 등) 등 관문지역 정비를 위해 4월말까지, 관문지역 집중정비기간을 설정하여 시와 구(군), 교통공사 등 유관기관 합동점검관문지역 환경정비의 날(4월 첫째주 수요일)을 별도로 잡아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시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올해 6월에 치러지는 선거분위기에 편승해 각종 불법유동광고물이 난립할 것으로 예상되고, 최근 주요 교차로변에 야간, 주말, 공휴일을 활용해 아파트 분양광고 등 불법현수막 다량게시 급증으로 도시미관 저해와 안전사고가 우려됨에 따라 시민참여 확대를 통한 불법유동광고물도 집중적으로 정비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6월말까지 불법광고물 집중정비기간을 설정하여 시, 구(군) 환경정비 기동순찰반 운영과 단속을 강화하고 구(군)별 불법광고물 수거 보상제 강화 실시와 불법현수막 집중 부착지역 중심으로 지정게시대도 확대설치토록 권고하며 구(군)의 관심증대를 위해 연말 도시환경정비 평가에 반영하여 우수 지자체에 대해서는 기관표창과 아울러 인센티브를 확대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에서는 시민의 보행권 회복과 보행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업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보행문화 확산의 일환으로 보행개선아이디어및 불편사항을 직접 듣는 ‘부산의 길’ 시민 모니터를 확대 운영한다.   지난 한 해 동안 활동상황을 분석하여 활동실적이 부진한 모니터 요원은 해촉하고 부산의 길에 대한 관심이 많은 시민을 대상으로 추가 신규모집을 통해 최종 60명의 부산의 길 모니터요원이 시내전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통해 걷고싶은 부산의 길 조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활동이 우수한 모니터는 자원봉사 시간인정과 아울러 별도의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도시환경저해시설과 시민안전위협요인에 대한 사전점검 및 정비를 통해 쾌적하고 품격 있는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해부터 운영해오던 기동순찰반 '클린부산 기동365'를 더욱 활발히 가동할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주민 생활과 밀접한 가로환경에 대해 상시 정비체계를 구축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유지관리에 힘쓸 예정”이라며 “국제 관광도시 부산에 걸맞은 쾌적하고 품격 있는 도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해 다시찾고 싶은 도시 부산을 만들어 나가겠다" 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3-21
  • 양양읍 중심시가지 새 단장,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
    양양군이 양양읍 시가지를 관통하는 중심가로에 대한 집중투자로 보행 및 교통환경을 대대적으로 개선한다. 군은 양양읍 시내구간의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과 보행 편의를 위해 전선 지중화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 중 1단계 사업인 교육지원센터부터 양양교까지 0.5㎞ 구간은 44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지난 2016년부터 공사가 진행 중이다. 현재 전선 지중화 공사는 모두 마무리되었으며, 가로 정비를 통해 금년 상반기 중 준공할 예정이다. 올해는 2단계 사업으로 41억원(국비 11억, 군비 17억, 한전부담금 13억)의 사업비를 투입, 군청사거리부터 남문3리마을회관까지 0.45㎞ 구간에 대한 전선 지중화 및 보행길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현재 실시설계가 진행 중으로 5월 중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가 내년 상반기까지 공사를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이번에 전선 지중화 사업이 추진되는 양양읍 중심가로는 불법 주정차로 교통혼잡이 야기되고, 비좁은 인도로 인해 보행자와 주변상가로 부터 불편민원이 끊이지 않은 지역이다. 기본계획 수립에 앞서 노변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에서도 차로변 주차공간 확보와 보행약자를 위한 기능보강을 요구하는 의견이 많았다. 이에 군은 지중화 사업 후 주정차가 가능하도록 차도를 확장해 원활한 교통소통을 유도하는 한편, 버스승차장 3개소, 택시베이 2개소, 고원식 교차로 및 횡단보도(인도와 같은 높이로 턱을 만들어 차량 속도를 제어하고 보행의 편리함을 도모하는 방식)를 설치해 사람 중심의 교통환경을 조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 현재 은행나무가 식재되어 교행이 불편하다는 지적에 따라 기존 가로수를 화강석 블록으로 교체하고, 버스이용쉼터와 벤치 등 편의시설을 설치해 이동약자를 위한 보행환경을 조성해 나가기로 했다. 군은 사업이 완료되는 내년 6월 말을 기점으로 ‘내 점포 앞 적재물 치우기’, ‘거리청소 Day’, ‘주민참여 중심지 가꾸기’ 등 군민들이 자발적으로 경관개선 사업에 동참할 수 있도록 지역주민 역량강화사업을 병행할 계획이다. 탁동수 전략사업과장은 “지역주민이 주도하는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가로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하는 만큼, 군민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3-21
  • 안동시, 주요도로변 가로수 전정 실시
    안동시는 시민들에게 아름답고 쾌적한 거리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내 주요 가로수인 은행나무와 도로변 및 중앙분리대에 식재한 수목 전정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주요 전정 수종으로는 시내 주요도로변 은행나무 670본, 육사로 강변 소나무, 반송 1,680주, 배롱나무 2,280주 등 총 4,630주를 50일 동안 전정할 계획이다. 전정작업은 수목성장에 따라 매년 또는 2~3년에 걸쳐 주기적으로 실시한다. 가로경관을 저해하는 불필요한 가지나 불량수목을 제거하고 수형을 아름답게 유지시켜주며 수목 일부에 가려진 교통표지판, 신호등 주변을 정비함으로써 차량 통행과 운전자 시야 확보에 도움이 돼 교통사고 위험도 많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봄이 다가옴에 따라 시민들의 야외활동이 많아져 깨끗한 가로환경 조성으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도 크게 기여될 전망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겨울 전정 이후에도 가로수가 자라면서 발생하는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상시적인 전정 작업으로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3-16
  • 장흥군 관산읍, 장송 숲 조성에 수목 헌수 잇달아
    장흥군 관산읍(읍장 길현종)은 지역의 첫인상을 좌우할 죽교IC 구간 장송 숲 조성에 주민들의 수목 헌수가 줄을 잇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관산읍은 지역의 첫 관문인 죽교IC 구간 도로 주변 4개소에 소나무, 철쭉 등을 식재해 장송 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국도, 지방도 주변 경관도 깔끔하게 정비해 보행자와 운전자에게 아름다운 가로환경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장송 숲 조성은 지역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헌수운동을 통해 조성하는 한편, 관산을 아름답고 푸르게 가꾸어 나가자는 주민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키기 위해 계획됐다. 이러한 취지로 시작된 헌수운동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지금까지 수형이 고른 소나무 30주, 철쭉 2000주, 청가시, 메타세콰이어 등 다양한 수목을 헌수받았다. 기증된 수목은 장송 숲을 조성하는데 식재하고, 도심 곳곳 가로수 및 볼거리를 위한 공원 조성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또한 수목 헌수 의사를 밝힌 주민을 찾아가 고마움을 전하고 주변에 적극적으로 홍보해 줄 것을 요청하는 등 향후 헌수운동 참여자들과 함께 수목 식재 행사도 가질 계획이다. 길현종 관산읍장은 “주민 헌수운동은 정남진 관산을 주민들의 손으로 직접 만들어간다는 뜻을 담고 있다”며, “헌수운동을 통해 예산 절감은 물론, 지역 사랑을 통한 푸른 정남진을 가꾸기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관산읍에 있는 정남진에서는 오는 4월 18일 전라도 정명 천년을 기념하는 천년 가로수길 조성 기념식이 개최될 예정이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2-27
  • 품격있고 아름다운 도심가꾸기를 위한 ‘봄맞이 가로수 보식사업 시행’
    전주시 덕진구(구청장 김기평)는 3월 2일부터 사람과 자연이 어울리는 환경친화적인 도심환경 조성을 위하여 봄맞이 가로수 보식사업을 추진한다. 이 보도자료 서체는 조선후기 전주의 목판 인쇄본인 완판본을 현대적 감각으로 되살린 것입니다. 사업비 8천만원을 들여 주요노선(동부대로, 온고을로 등 8개 노선)의 중앙분리대와 가로화단에 느티나무 외 5종 8,186그루의 수목을 식재하는 본 사업은 최근 이상기온과 한정된 공간의 열악한 생육환경으로 고사된 수목을 제거하고 생육상태가 양호한 수목을 식재는 것으로, 생육이 어려운 환경에도 적응해 갈 수 있도록 평년 보다 보름 더 일찍 추진한다. 이번 보식사업은 뿌리를 감싼 분이 깨지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고 기존 가로수들과 함께 꾸준한 모니터링 및 지속적인 물주기 작업을 통해 고사율을 낮춰갈 예정이다. 덕진구 박문석 생태공원녹지과장은 “수목보식 외에도 지속적인 녹지시설물 정비를 통해 「품격있고 아름다운 생태도시 전주」 이미지를 구축해 나감으로써 시민들에게 쾌적한 가로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2-27

산림행정 검색결과

  • 담양군, 쾌적하고 아름다운 가로환경 조성
    담양군(군수 최형식)은 지난 겨울 지속된 한파로 인하여 잎이 갈색으로 변한 대나무 가로수의 정비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동절기에 대나무 잎이 갈색으로 변하는 것은 한낮의 햇볕으로 기온이 상승하다가 해가 진 후 기온이 영하로 급격히 떨어지는 큰 일교차로 인해 피해를 입은 것이며 이번 동절기는 예년과 달리 상당기간 영하의 날씨가 며칠씩 지속되면서 대나무의 갈변이 심했다. 이에 담양군은 광주-담양 간 국도변에 자체 가로수 전문 관리단을 투입해 갈변된 대나무 가지치기 및 솎아베기 등 가로경관 정비작업과 함께 활력이 떨어진 대나무의 생육조건을 개선하기 위해 비료를 용액의 상태로 희석해 잎에 뿌려주는 엽면시비를 새잎이 나오는 4~5월까지 보름 간격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담양의 소중한 자산인 대나무가 시들어 죽은 것은 아닐까 하는 걱정스러운 문의가 많지만 단지 잎이 시들고 갈색으로 변한 것일 뿐 5월에 이르러 잎과 새순이 돋아나면 푸른 대나무로 돌아온다”며 “앞으로도 대나무 고을 담양의 이미지를 강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2021-03-15
  • 함양군 산림녹지과, 기간제 근로자 엑스포환경개선도 솔선수범
    경남 함양군 산림녹지과는 지난 10일 기간제 근로자 55명 전원이 참여한 가운데 엑스포 환경개선을 위해 상림 우회도로에 조성된 수양 회화나무와 상림주변 녹지공간의 환경개선작업을 진행했다.  이번 환경개선작업을 통해 엑스포 가로환경 조성에 동참하는 것은 물론 수목 정비 사업에 드는 2천여만원의 사업비를 절감할 수 있었다.  산림녹지과는 산불 예방과 진화를 책임지는 산불 예방 전문진화대원 40명, 소나무 재선충 방제 및 예찰 활동을 통해 소나무재선충병 예방 추진을 위한 재선충병 예찰방제단 10명, 위험 목 제거, 수목 관련 불편사항을 찾아가서 해결하는 숲 가꾸기 패트롤 운영단 5명 등 55명을 현재 운영 중이다. 이날 상림 우회도로 주변에 식재된 수목을 정비하고 덩굴류 제거,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비 활동도 병행해 오는 9월25일부터 31일간 개최되는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를 찾을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도시 환경을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현기 산림녹지과장은 "봄철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여 단 한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는 산불 예방 전문진화대원, 소나무 재선충 방제에 총력을 기하는 재선충병 예찰방제단, 수목 관련 일선의 민원 해결을 위해 땀 흘리는 숨은 일꾼들에게 격려와 고마움을 전하며 앞으로도 엑스포 경관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수목/과학
    2020-03-11
  • 강진군, 산림 일자리 본격 시동
    전남 강진군이 공공산림 가꾸기 본격 추진에 나선다. 군은 산림 일자리 창출과 쾌적한 산림 경관 정비를 위해 올해 약 4억3천만원을 투입한다. 이에 산림바이오매스산물수집단, 숲가꾸기패트롤, 가로수관리단 등 총 23명을 채용해 약 10개월간 산림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산림바이오매스산물수집단과 숲가꾸기패트롤은 안전하고 깨끗한 산림환경 조성 및 현장 민원처리를 위한 전방위적 활동을 펼치게 된다. 생활권 주변 산림 위험목 제거와 숲 가꾸기 실행지 산물 수집, 칡덩굴 제거 등을 추진하게 되며 가로수관리단은 관내 가로수 및 녹지시설을 관리해 깨끗한 가로환경을 창출하는 역할을 한다. 산림일자리단은 이 밖에도 숲 가꾸기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을 수집해 어려운 이웃에게 겨울철 땔감으로 제공하는 등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에도 기여하게 된다. 전재영 해양산림과장은 "산림 일자리 사업에 적극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산림 경관 조성과 일자리 창출 등 산림자원 가치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0-02-18
  • 북구청, 2019년 녹색환경도시 조성에 32억원 투입
      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은 올해 주민 누구나 쉽게 누릴 수 있는 녹색 생활공간을 확보하고 도시 생태계 기능 증진을 통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32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녹색 환경도시 북구’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북구청에서는 환경 친화적인 녹색도시 조성을 위하여  완충녹지 정비, 산책로 및 주미쉼터 조성, 가로변 및 교량 꽃길 조성 등 36개 사업을 집중 추진하여 도심 생활권내 녹지공간 확충을 통하여 주민의 수요에 맞는 공간으로 조성한다. 녹지분야 주요 사업현황을 보면, 2019년 녹색자금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동암로 완충녹지 도심속 작은 나눔길 조성사업 5억5천만원, 구리로·노곡동 완충녹지 정비사업 4억원, 신천대로변 산책로 조성 1억5천만원, 구암동 국유지 주민쉼터 조성 1억5천만원 등이 있다. 또한 가로수 조성사업 2억원, 명품가로숲길 조성사업 9천만원, 명상숲 조성 6천만원, 주민쉼터 조성사업 1억원 등을 확보하여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가로 경관개선과 녹지공간 확충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는 북구청은 지속적으로 녹지분야 예산을 확보하여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역점을 두고 도시녹화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2018년 완료한 녹지분야 주요사업을 보면, 도청교와 팔달교 등 주요 교량에 꽃거리를 조성하여 북구를 찾아오는 내방객 및 지역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였으며, 주요 교통섬 경관개선 및 완충녹지 정비사업을 실시하여 인근 주민들에게 쾌적한 가로환경을 제공하였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19-01-18
  • 북구청, 2019년 녹색환경도시 조성에 32억원 투입
    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은 올해 주민 누구나 쉽게 누릴 수 있는 녹색 생활공간을 확보하고 도시 생태계 기능 증진을 통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32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녹색 환경도시 북구’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북구청에서는 환경 친화적인 녹색도시 조성을 위하여  완충녹지 정비, 산책로 및 주미쉼터 조성, 가로변 및 교량 꽃길 조성 등 36개 사업을 집중 추진하여 도심 생활권내 녹지공간 확충을 통하여 주민의 수요에 맞는 공간으로 조성한다. 녹지분야 주요 사업현황을 보면, 2019년 녹색자금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동암로 완충녹지 도심속 작은 나눔길 조성사업 5억5천만원, 구리로·노곡동 완충녹지 정비사업 4억원, 신천대로변 산책로 조성 1억5천만원, 구암동 국유지 주민쉼터 조성 1억5천만원 등이 있다. 또한 가로수 조성사업 2억원, 명품가로숲길 조성사업 9천만원, 명상숲 조성 6천만원, 주민쉼터 조성사업 1억원 등을 확보하여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가로 경관개선과 녹지공간 확충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는 북구청은 지속적으로 녹지분야 예산을 확보하여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역점을 두고 도시녹화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2018년 완료한 녹지분야 주요사업을 보면, 도청교와 팔달교 등 주요 교량에 꽃거리를 조성하여 북구를 찾아오는 내방객 및 지역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였으며, 주요 교통섬 경관개선 및 완충녹지 정비사업을 실시하여 인근 주민들에게 쾌적한 가로환경을 제공하였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19-01-09

산림환경 검색결과

  • 담양군, 쾌적하고 아름다운 가로환경 조성
    담양군(군수 최형식)은 지난 겨울 지속된 한파로 인하여 잎이 갈색으로 변한 대나무 가로수의 정비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동절기에 대나무 잎이 갈색으로 변하는 것은 한낮의 햇볕으로 기온이 상승하다가 해가 진 후 기온이 영하로 급격히 떨어지는 큰 일교차로 인해 피해를 입은 것이며 이번 동절기는 예년과 달리 상당기간 영하의 날씨가 며칠씩 지속되면서 대나무의 갈변이 심했다. 이에 담양군은 광주-담양 간 국도변에 자체 가로수 전문 관리단을 투입해 갈변된 대나무 가지치기 및 솎아베기 등 가로경관 정비작업과 함께 활력이 떨어진 대나무의 생육조건을 개선하기 위해 비료를 용액의 상태로 희석해 잎에 뿌려주는 엽면시비를 새잎이 나오는 4~5월까지 보름 간격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담양의 소중한 자산인 대나무가 시들어 죽은 것은 아닐까 하는 걱정스러운 문의가 많지만 단지 잎이 시들고 갈색으로 변한 것일 뿐 5월에 이르러 잎과 새순이 돋아나면 푸른 대나무로 돌아온다”며 “앞으로도 대나무 고을 담양의 이미지를 강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2021-03-15
  • 군산시 흥남동, 여름맞이 가로변 꽃 식재
      군산시 흥남동은 지난 4일 동 직원 및 노인일자리 참여자, 희망근로근무자 등 30여명이 참여해 관내 월명로와 미원로 일대에 비치되어 있는 화분과 팔마산 근처 나대지에 여름꽃인 베고니아와 메리골드를 식재했다.   원도심의 주요 관문이기도 한 흥남동은 유명 맛집 탐방 등을 위해 지역 주민이나 많은 외지 관광객이 방문을 하고 있어 이번 여름꽃 식재를 통해 이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흥남동의 이미지를 심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팔마산 근처 나대지에 여름꽃을 식재하여 팔마산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환경과 쾌적함을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최순금 흥남동장은 “이른 무더위에도 흥남동을 찾아주신 것에대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흥남동을 찾아오는 외지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아름답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가로환경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2019-06-05
  • 군산시 대야면, 새봄맞이 가로환경정비에 구슬땀
    군산시 대야면은 지난 2일 시민들에게 봄의 정취를 선사하고 도시 미관을 아름답게 가꾸고자 주요가로변 꽃길 조성 및 가로환경 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대야면사무소 직원, 자생단체,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번영로 일대와 면사무소 일원에 마가렛, 팬지, 꽃잔디 등 초화류 4,600주를 식재했다.   특히 철봉제 주변에 겨우내 얽혀있었던 가시박넝쿨 등을 제거하고 그 자리에 꽃잔디 식재와 루드베키아 씨앗을 뿌려 인근의 편백나무숲을 찾는 내방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게 된다.   정귀영 대야면장은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대회와 제1회 대야면민의 날 한마음대회를 대비하여  가로환경정비를 실시하였다 ”며 “앞으로도 면민이 함께하는 관내 정비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살고 싶고, 다시 찾고 싶은 대야면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2019-04-04
  • 군산시 사계절 도시재생 꽃길 조성
      군산시가 도시재생 사업지구 내 봄맞이 가로환경 정비에 나섰다. 시는 월명동에 소재한 도시재생 거점시설에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사계절 야생화 꽃길이 조성됐다.   시가 조성한 야생화 꽃길은 구시청광장과 우체통거리, 동국사 가는길, 근대쉼터 등 관광객이 많이 찾는 거점시설에 샤스타 데이지, 코스모스, 나비바늘꽃씨을 파종했다.   주병선 도시재생과장은 “월명동 도시재생 선도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산뜻하고 아름다운 군산의 이미지가 남길 바라며, 앞으로 도시재생 유휴공간에 야생화 꽃길을 확대하여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2019-03-08
  • 안양 중앙공원 일대, 복합문화형 공원으로 탄생 예고!
    평촌 중앙공원에서 안양시청사 광장에 이르는 28만㎡일대가 사람이 우선인 보행자중심의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롭게 탄생될 전망이다.  안양시(시장 최대호)가 12일 평촌 복합문화형 공원 조성에 따른 기본계획수립 및 타당성 검토를 위한 용역에 착수했다고 밝혔다.(약도 첨부) 이 사업은 민선7기 최대호 안양시장의 공약이다.  시가 복합문화형 공원으로 조성을 추진하는 곳은 중앙공원과 미관광장 그리고 시청사 부지 및 청사 뒤편 평촌공원 등 28만㎡에 이른다. 사이사이 나있는 도로를 합치면 32만여㎡로 더 넓다.  현재 이 일원 공원과 광장들이 도로 및 운동시설 등으로 단절돼 있어 접근성이 떨어지며, 시설관리 주체가 제각각인 것으로 인한 유기적 연계체계 미흡이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는 상태다.  시는 도로 등으로 인해 단절된 이 일대를 하나로 묶어 수목이 어우러진 가로환경을 조성하고, 운동시설과 미니공연장, 편의시설 등을 고루 갖춘 복합문화공간으로 가꿔 시민들에게 최적의 도심휴식 장소로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시는 금년 8월 용역결과를 토대로 개발방향과 공간구상, 교통체계 개선 및 시설배치계획 등을 포함한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시민과의 소통기회도 마련할 예정이다.  중앙공원, 미관광장, 시청광장, 평촌공원 등의 단절된 보행 축을 모두 연결함으로써 남녀노소가 자유롭게 걷는 즐거움을 누리고, 다양한 편의시설이 들어선 다목적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 할 것이 기대 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지속가능한 도시조성과 함께 시민들에게 도심 속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해 스마트 행복도시 안양을 구축하는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성원을 부탁했다.
    • 산림환경
    2019-02-13

목재이용 검색결과

  • 안동시, 태사길·한옥마을 전선 지중화 사업 착수
    안동시가 ‘태사길 및 한옥마을 지중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시는 우수한 역사자원인 태사묘와 연계해 중구동 일대의 역사적 정체성 및 상징성을 확립하고자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태사로 특화 거리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에 앞서 전선 지중화 사업을 추진한다. ‘태사길 및 한옥마을 지중화 사업’은 지난해 1월 안동시와 한국전력공사가 협약을 체결해 사업비를 50%씩 부담하는 사업으로, 한국전력공사와 KT, LG유플러스 등 6개 통신사와 협력해 시행한다. 사업은 태사묘~성진골 벽화마을~해동사유치원 구간과 옥정동 한옥마을 일원에서 시행되며, 총 1.73km 구간에 43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지난 3월 주민설명회를 거쳐 현재 실시설계와 시설물 설치에 대한 협의가 완료됐으며, 5월부터 본격적인 사업 착수에 들어간다. 태사묘 앞에서 해동사유치원 앞까지 구간은 올해 10월까지, 옥정동 한옥마을 구간은 올 연말인 12월까지 공사를 마무리 할 방침이다. 이번에 착수하는 지중화 사업과 더불어 태사로 특화 거리 조성사업의 추진으로 중구동 구도심 일대를 깨끗한 가로환경으로 조성하고 안전한 보행자 중심의 거리로 개선해 침체한 원도심에 활기를 불어넣을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이번 지중화 사업은 시가지 내 이루어지는 공사로 당분간 생활에 큰 불편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원도심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시민께서는 많은 협조와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목재이용
    • 한옥건축
    2019-04-29

포토뉴스 검색결과

  • 담양군, 쾌적하고 아름다운 가로환경 조성
    담양군(군수 최형식)은 지난 겨울 지속된 한파로 인하여 잎이 갈색으로 변한 대나무 가로수의 정비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동절기에 대나무 잎이 갈색으로 변하는 것은 한낮의 햇볕으로 기온이 상승하다가 해가 진 후 기온이 영하로 급격히 떨어지는 큰 일교차로 인해 피해를 입은 것이며 이번 동절기는 예년과 달리 상당기간 영하의 날씨가 며칠씩 지속되면서 대나무의 갈변이 심했다. 이에 담양군은 광주-담양 간 국도변에 자체 가로수 전문 관리단을 투입해 갈변된 대나무 가지치기 및 솎아베기 등 가로경관 정비작업과 함께 활력이 떨어진 대나무의 생육조건을 개선하기 위해 비료를 용액의 상태로 희석해 잎에 뿌려주는 엽면시비를 새잎이 나오는 4~5월까지 보름 간격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담양의 소중한 자산인 대나무가 시들어 죽은 것은 아닐까 하는 걱정스러운 문의가 많지만 단지 잎이 시들고 갈색으로 변한 것일 뿐 5월에 이르러 잎과 새순이 돋아나면 푸른 대나무로 돌아온다”며 “앞으로도 대나무 고을 담양의 이미지를 강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2021-03-15
  • 함양군 산림녹지과, 기간제 근로자 엑스포환경개선도 솔선수범
    경남 함양군 산림녹지과는 지난 10일 기간제 근로자 55명 전원이 참여한 가운데 엑스포 환경개선을 위해 상림 우회도로에 조성된 수양 회화나무와 상림주변 녹지공간의 환경개선작업을 진행했다.  이번 환경개선작업을 통해 엑스포 가로환경 조성에 동참하는 것은 물론 수목 정비 사업에 드는 2천여만원의 사업비를 절감할 수 있었다.  산림녹지과는 산불 예방과 진화를 책임지는 산불 예방 전문진화대원 40명, 소나무 재선충 방제 및 예찰 활동을 통해 소나무재선충병 예방 추진을 위한 재선충병 예찰방제단 10명, 위험 목 제거, 수목 관련 불편사항을 찾아가서 해결하는 숲 가꾸기 패트롤 운영단 5명 등 55명을 현재 운영 중이다. 이날 상림 우회도로 주변에 식재된 수목을 정비하고 덩굴류 제거,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비 활동도 병행해 오는 9월25일부터 31일간 개최되는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를 찾을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도시 환경을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현기 산림녹지과장은 "봄철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여 단 한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는 산불 예방 전문진화대원, 소나무 재선충 방제에 총력을 기하는 재선충병 예찰방제단, 수목 관련 일선의 민원 해결을 위해 땀 흘리는 숨은 일꾼들에게 격려와 고마움을 전하며 앞으로도 엑스포 경관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수목/과학
    2020-03-11
  • 강진군, 산림 일자리 본격 시동
    전남 강진군이 공공산림 가꾸기 본격 추진에 나선다. 군은 산림 일자리 창출과 쾌적한 산림 경관 정비를 위해 올해 약 4억3천만원을 투입한다. 이에 산림바이오매스산물수집단, 숲가꾸기패트롤, 가로수관리단 등 총 23명을 채용해 약 10개월간 산림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산림바이오매스산물수집단과 숲가꾸기패트롤은 안전하고 깨끗한 산림환경 조성 및 현장 민원처리를 위한 전방위적 활동을 펼치게 된다. 생활권 주변 산림 위험목 제거와 숲 가꾸기 실행지 산물 수집, 칡덩굴 제거 등을 추진하게 되며 가로수관리단은 관내 가로수 및 녹지시설을 관리해 깨끗한 가로환경을 창출하는 역할을 한다. 산림일자리단은 이 밖에도 숲 가꾸기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을 수집해 어려운 이웃에게 겨울철 땔감으로 제공하는 등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에도 기여하게 된다. 전재영 해양산림과장은 "산림 일자리 사업에 적극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산림 경관 조성과 일자리 창출 등 산림자원 가치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0-02-18
  • 군산시 흥남동, 여름맞이 가로변 꽃 식재
      군산시 흥남동은 지난 4일 동 직원 및 노인일자리 참여자, 희망근로근무자 등 30여명이 참여해 관내 월명로와 미원로 일대에 비치되어 있는 화분과 팔마산 근처 나대지에 여름꽃인 베고니아와 메리골드를 식재했다.   원도심의 주요 관문이기도 한 흥남동은 유명 맛집 탐방 등을 위해 지역 주민이나 많은 외지 관광객이 방문을 하고 있어 이번 여름꽃 식재를 통해 이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흥남동의 이미지를 심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팔마산 근처 나대지에 여름꽃을 식재하여 팔마산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환경과 쾌적함을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최순금 흥남동장은 “이른 무더위에도 흥남동을 찾아주신 것에대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흥남동을 찾아오는 외지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아름답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가로환경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2019-06-05
  • 안동시, 태사길·한옥마을 전선 지중화 사업 착수
    안동시가 ‘태사길 및 한옥마을 지중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시는 우수한 역사자원인 태사묘와 연계해 중구동 일대의 역사적 정체성 및 상징성을 확립하고자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태사로 특화 거리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에 앞서 전선 지중화 사업을 추진한다. ‘태사길 및 한옥마을 지중화 사업’은 지난해 1월 안동시와 한국전력공사가 협약을 체결해 사업비를 50%씩 부담하는 사업으로, 한국전력공사와 KT, LG유플러스 등 6개 통신사와 협력해 시행한다. 사업은 태사묘~성진골 벽화마을~해동사유치원 구간과 옥정동 한옥마을 일원에서 시행되며, 총 1.73km 구간에 43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지난 3월 주민설명회를 거쳐 현재 실시설계와 시설물 설치에 대한 협의가 완료됐으며, 5월부터 본격적인 사업 착수에 들어간다. 태사묘 앞에서 해동사유치원 앞까지 구간은 올해 10월까지, 옥정동 한옥마을 구간은 올 연말인 12월까지 공사를 마무리 할 방침이다. 이번에 착수하는 지중화 사업과 더불어 태사로 특화 거리 조성사업의 추진으로 중구동 구도심 일대를 깨끗한 가로환경으로 조성하고 안전한 보행자 중심의 거리로 개선해 침체한 원도심에 활기를 불어넣을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이번 지중화 사업은 시가지 내 이루어지는 공사로 당분간 생활에 큰 불편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원도심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시민께서는 많은 협조와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목재이용
    • 한옥건축
    2019-04-29
  • 군산시 대야면, 새봄맞이 가로환경정비에 구슬땀
    군산시 대야면은 지난 2일 시민들에게 봄의 정취를 선사하고 도시 미관을 아름답게 가꾸고자 주요가로변 꽃길 조성 및 가로환경 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대야면사무소 직원, 자생단체,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번영로 일대와 면사무소 일원에 마가렛, 팬지, 꽃잔디 등 초화류 4,600주를 식재했다.   특히 철봉제 주변에 겨우내 얽혀있었던 가시박넝쿨 등을 제거하고 그 자리에 꽃잔디 식재와 루드베키아 씨앗을 뿌려 인근의 편백나무숲을 찾는 내방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게 된다.   정귀영 대야면장은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대회와 제1회 대야면민의 날 한마음대회를 대비하여  가로환경정비를 실시하였다 ”며 “앞으로도 면민이 함께하는 관내 정비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살고 싶고, 다시 찾고 싶은 대야면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2019-04-04
  • 군산시 사계절 도시재생 꽃길 조성
      군산시가 도시재생 사업지구 내 봄맞이 가로환경 정비에 나섰다. 시는 월명동에 소재한 도시재생 거점시설에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사계절 야생화 꽃길이 조성됐다.   시가 조성한 야생화 꽃길은 구시청광장과 우체통거리, 동국사 가는길, 근대쉼터 등 관광객이 많이 찾는 거점시설에 샤스타 데이지, 코스모스, 나비바늘꽃씨을 파종했다.   주병선 도시재생과장은 “월명동 도시재생 선도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산뜻하고 아름다운 군산의 이미지가 남길 바라며, 앞으로 도시재생 유휴공간에 야생화 꽃길을 확대하여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2019-03-08
  • 안양 중앙공원 일대, 복합문화형 공원으로 탄생 예고!
    평촌 중앙공원에서 안양시청사 광장에 이르는 28만㎡일대가 사람이 우선인 보행자중심의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롭게 탄생될 전망이다.  안양시(시장 최대호)가 12일 평촌 복합문화형 공원 조성에 따른 기본계획수립 및 타당성 검토를 위한 용역에 착수했다고 밝혔다.(약도 첨부) 이 사업은 민선7기 최대호 안양시장의 공약이다.  시가 복합문화형 공원으로 조성을 추진하는 곳은 중앙공원과 미관광장 그리고 시청사 부지 및 청사 뒤편 평촌공원 등 28만㎡에 이른다. 사이사이 나있는 도로를 합치면 32만여㎡로 더 넓다.  현재 이 일원 공원과 광장들이 도로 및 운동시설 등으로 단절돼 있어 접근성이 떨어지며, 시설관리 주체가 제각각인 것으로 인한 유기적 연계체계 미흡이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는 상태다.  시는 도로 등으로 인해 단절된 이 일대를 하나로 묶어 수목이 어우러진 가로환경을 조성하고, 운동시설과 미니공연장, 편의시설 등을 고루 갖춘 복합문화공간으로 가꿔 시민들에게 최적의 도심휴식 장소로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시는 금년 8월 용역결과를 토대로 개발방향과 공간구상, 교통체계 개선 및 시설배치계획 등을 포함한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시민과의 소통기회도 마련할 예정이다.  중앙공원, 미관광장, 시청광장, 평촌공원 등의 단절된 보행 축을 모두 연결함으로써 남녀노소가 자유롭게 걷는 즐거움을 누리고, 다양한 편의시설이 들어선 다목적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 할 것이 기대 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지속가능한 도시조성과 함께 시민들에게 도심 속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해 스마트 행복도시 안양을 구축하는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성원을 부탁했다.
    • 산림환경
    2019-02-13
  • 북구청, 2019년 녹색환경도시 조성에 32억원 투입
      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은 올해 주민 누구나 쉽게 누릴 수 있는 녹색 생활공간을 확보하고 도시 생태계 기능 증진을 통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32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녹색 환경도시 북구’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북구청에서는 환경 친화적인 녹색도시 조성을 위하여  완충녹지 정비, 산책로 및 주미쉼터 조성, 가로변 및 교량 꽃길 조성 등 36개 사업을 집중 추진하여 도심 생활권내 녹지공간 확충을 통하여 주민의 수요에 맞는 공간으로 조성한다. 녹지분야 주요 사업현황을 보면, 2019년 녹색자금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동암로 완충녹지 도심속 작은 나눔길 조성사업 5억5천만원, 구리로·노곡동 완충녹지 정비사업 4억원, 신천대로변 산책로 조성 1억5천만원, 구암동 국유지 주민쉼터 조성 1억5천만원 등이 있다. 또한 가로수 조성사업 2억원, 명품가로숲길 조성사업 9천만원, 명상숲 조성 6천만원, 주민쉼터 조성사업 1억원 등을 확보하여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가로 경관개선과 녹지공간 확충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는 북구청은 지속적으로 녹지분야 예산을 확보하여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역점을 두고 도시녹화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2018년 완료한 녹지분야 주요사업을 보면, 도청교와 팔달교 등 주요 교량에 꽃거리를 조성하여 북구를 찾아오는 내방객 및 지역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였으며, 주요 교통섬 경관개선 및 완충녹지 정비사업을 실시하여 인근 주민들에게 쾌적한 가로환경을 제공하였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19-01-18
  • 북구청, 2019년 녹색환경도시 조성에 32억원 투입
    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은 올해 주민 누구나 쉽게 누릴 수 있는 녹색 생활공간을 확보하고 도시 생태계 기능 증진을 통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32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녹색 환경도시 북구’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북구청에서는 환경 친화적인 녹색도시 조성을 위하여  완충녹지 정비, 산책로 및 주미쉼터 조성, 가로변 및 교량 꽃길 조성 등 36개 사업을 집중 추진하여 도심 생활권내 녹지공간 확충을 통하여 주민의 수요에 맞는 공간으로 조성한다. 녹지분야 주요 사업현황을 보면, 2019년 녹색자금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동암로 완충녹지 도심속 작은 나눔길 조성사업 5억5천만원, 구리로·노곡동 완충녹지 정비사업 4억원, 신천대로변 산책로 조성 1억5천만원, 구암동 국유지 주민쉼터 조성 1억5천만원 등이 있다. 또한 가로수 조성사업 2억원, 명품가로숲길 조성사업 9천만원, 명상숲 조성 6천만원, 주민쉼터 조성사업 1억원 등을 확보하여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가로 경관개선과 녹지공간 확충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는 북구청은 지속적으로 녹지분야 예산을 확보하여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역점을 두고 도시녹화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2018년 완료한 녹지분야 주요사업을 보면, 도청교와 팔달교 등 주요 교량에 꽃거리를 조성하여 북구를 찾아오는 내방객 및 지역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였으며, 주요 교통섬 경관개선 및 완충녹지 정비사업을 실시하여 인근 주민들에게 쾌적한 가로환경을 제공하였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19-01-09
  • 동대구 벤처밸리, 역동적인 디지털 빛의 거리로 재탄생
    대구시는 지난 달 대구의 대표 관문인 동대구로의 경관을 개선하는 디자인 개선사업을 완료하고 동대구 벤처밸리를 청년창업 상징거리로 탈바꿈시켰다. 대구시는 동대구 벤처밸리 일대(동대구역 네거리~MBC네거리)의 경관을 개선하는 동대구로 디자인 개선사업을 완료하고 이 거리를 대구의 대표 관문이자 청년 창업의 메카의 명품 거리로 탈바꿈시켰다. 이번 사업을 통해 대구의 주요 창업·기업 지원기관인 대구무역회관, 대구경북디자인센터, 대구상공회의소, 대구테크노파크 등이 모여 있는 동대구 벤처밸리에 스마트 가로환경으로 만들고, 주요 벤처밸리 기관들의 옥상, 보행로 및 동대구로 수목(동대구역 네거리∼MBC네거리)에 경관조명을 설치하여 밤이 아름다운 거리를 조성하였다. 또한, 대구시는 지난 2월에 체결한 녹지활용계약을 통해 무상 임대한 대구상공회의소 부지에 시민들을 위한 쉼터를 만들고 벤처밸리 곳곳에 벽천, 띠녹지 조성 및 자전거도로 확보 등 보행환경을 개선함과 동시에 동부소방서 외관 개선을 대구의 대표관문으로서의 첫 인상을 강화하였다. 특히, 이번 사업에서는 대구시의 정책 방향와 벤처밸리 이미지에 걸맞도록 공공 와이파이(내년부터 운영) 및 전기자동차 충전소, 태양열 벤치 등 스마트 외부환경을 구축하여 벤처밸리 근무자 및 방문객들이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거리로 조성했다. 대구경북디자인센터, 대구상공회의소, 대구테크노파크, 대구지식서비스센터 등 벤처밸리 유관기관 옥상에 연동되는 경관조명 및 보행로 경관조명을 설치하여 역동적인 빛이 흐르는 디지털 거리로 탈바꿈하였다. 향후 동대구 벤처밸리 유관기관들의 자체적인 전시 공간 조성 및 활용 등으로 사업의 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건립예정인 동대구벤처밸리 기업성장지원센터, 콘텐츠기업 육성센터와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이번 사업으로 대구의 대표관문인 동대구 벤처밸리를 역동적인 거리로 재창조하여 청년 창업의 중심지로의 첫 발을 내딛었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12-20
  • 군산시 수송동,‘사계절 꽃피는 거리’조성
    군산시 수송동(동장 전종신)에서는 주요도로 가로변 화분에 겨울팬지를 식재하고 관내 청결활동을 하는 등 깨끗한 겨울맞이를 위하여 가로환경을 정비했다. 지난 23일 직원과 노인일자리 및 희망근로자 등 70명이 참여해 수송현대아파트 사거리와 제일아파트 사거리, 문화로, 행정복지센터 주변 등 4개소에 겨울에도 시들지 않는 팬지를 심어 사계절 내내 꽃의 활력을 간직한 거리를 조성했다. 또한 본격적인 추위에 앞서 관내 주요도로변, 공원 주변의 떨어진 낙엽으로 인한 운전자 및 보행자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청결활동을 실시하고, 특히 가로환경을 가장 저해하는 주요 도로변의 불법현수막과 벽보를 제거하는 등 정비에 구슬땀을 흘렸다. 전종신 수송동장은 “춥고 삭막한 겨울이지만 밝고 화사한 거리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겨울꽃을 심어 올 한해도 마지막까지 아름다운 수송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11-26
  • 공검면, 휴가철 맞이 연도변 제초작업 실시
        공검면(면장 우화정)에서는 ‘깨끗한 공검면 만들기’ 정비사업의 일환으로 7월 13일부터 관내 주요 도로변 28km 구간 제초작업을 실시하였다. 이번 정비사업은 사람들의 왕래가 많은 주요 도로변을 정비함으로써 면민들에게 쾌적한 가로환경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무더위가 본격화 되면서 여름 피서철을 맞아 공검면을 찾는 방문객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공검면 이미지를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또한, 공검면은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주요구간 제초작업 뿐만 아니라 주요 관광지 화장실 정비, 각종 위험요소 제거 등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우화정 공검면장은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서 깨끗하고 쾌적한 공검면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7-17
  • 동문동, 「다시 방문하고 싶은 상주」만들기에 총력...
    동문동(동장 김종두)에서는 6월 27일부터 동문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14명과 함께 복룡동, 화개동, 외답동, 헌신동, 병성동, 도남동 등 4구간 35km에 걸친 도로변과 가로화단 환경정비를 했다. 이번 환경정비는 새로운 관광지로 부상하고 있는 경천섬과 상주보 주변을 중점적으로 실시하였으며, 밝고 깨끗한 가로환경을 조성해 방문객들에게「아름다운 상주, 다시 방문하고 싶은 상주」의 이미지를 각인시키고, 관내 자동차 및 자전거 운전자의 시야를 확보해 안전한 교통문화를 구축하도록 했다.  김종두 동문동장은 “관내 위치하고 있는 상주보, 경천섬,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자전거 박물관 등 관광지 주변 도로변을 쾌적하고 아름답게 관리하여 방문객들이 편안하고 즐겁게 즐기고, 다시 상주를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하였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7-03
  • 영주시, 주요 도로변 소나무 전정 실시
    영주시는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을 위해 29일부터 장수통로 중앙분리대 등 36개소, 1,142본을 대상으로 소나무 전정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소나무 전정은 본격적인 수목생장 시기를 앞두고 영주시가 자랑하는 전통소나무의 생육환경 개선을 위한 것으로 불필요한 잔가지를 자르고 수관의 밀도조절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도심미관을 아름답게 할 뿐만 아니라, 수목의 생육을 촉진하고 수관의 통풍을 원활하게 해 병충해 예방효과도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주요 도로변 가로화단 및 관내 조경지 120개소, 30만㎡에 대해서도 예취 및 제초작업을 함께 실시해 시민들에게 더욱 깨끗하고 쾌적한 가로환경을 제공할 방침이다. 영주시 관계자는 “우리시의 아름답고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을 위해 가로수를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며, 아울러 “차량통행 및 보행에 다소 불편함이 있더라도 시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5-30
  • 임실읍 생활개선회,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 구슬땀
    임실군 임실읍이 쾌적하고 아름다운 가로환경 조성을 위해 열을 올리고 있다고 밝혔다. 읍은 17일 임실읍 생활개선회 신상남 회장을 비롯한 회원 35명은 지역주민과 관광객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주요 시가지 임실역에서 임실고까지 가로화단 잡초제거와 쓰레기 수거에 구슬땀을 흘렸다. 신상남 회장은 “가로화단 정비 및 인도블럭 제초작업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쾌적하고 아름다운 가로환경을 만드는데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김학성 임실읍장은 “지역주민과 방문객에게 편안한 녹지 휴양 공간을 제공해 살기 좋은 임실의 모습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4-17
  • “봄꽃 향기 가득한 임실로 놀러오세요”
    임실군이 지역민과 관광객들의 발걸음과 눈을 사로잡을 봄맞이 꽃단장에 나섰다.  군은 아름다운 가로환경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거리 곳곳에 아름다운 꽃을 심는다.  봄맞이 꽃단장은 임실치즈테마파크와 시가지 도로변 3단 화분 12개와 사각석재화분 109개를 신규로 설치한다.  기존 임실IC, 임실역, 공설운동장등을 중심으로 팬지와 비올라 약 2만9천여본도 식재했다. 이번에 식재한 화종은 저온지역으로 알려진 임실군의 특성에 맞게 일년 초화류 중 가장 추위에 강하고 주변에서 쉽게 볼수 있는 친근한 것들이다. 특히 차량 및 사람통행이 많은 임실읍 운수교와 수정교 일원에 팬지와 비올라를 집중적으로 식재해 삭막한 철구조물을 아름다운 꽃벽으로 만들었다.   또한 단일종이 아닌 두가지 종의 다채로운 색깔로 다양한 식재방식을 도입, 보는 이로 하여금 공간의 아름다움을 배가시켰다. 앞으로도 군은 계절별 맞춤형 꽃을 식재하여 내방객들과 군민들에게 활기차고 생기 넘치는 사계절 꽃향기 가득한 아름다운 임실의 모습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심 민 군수는 “주민들의 정서함양과 더불어 임실을 찾는 관광객들의 보는 즐거움이 한층 커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봄꽃들이 풍성하게 단장되면 임실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꽃의 고장, 아름다운 임실로 기억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4-11
  • 원주시 태장2동, 아름다운 마을가꾸기-봄꽃 식재
    원주시 태장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영순)는 지난 6일 오전 9시부터 통장협의회,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가로화분 및 화단에 봄꽃을 식재했다. 사계절 꽃이 피는 흥양천 거리 조성을 위해 봄꽃(비올라) 2,500본을 차량 통행이 잦은 태봉1교, 흥양로 도로변, 쓰레기 무단투기지역 7개소에 가로화분 64개와 가로화단에 식재했다. 박영순 동장은 “지역민들이 꽃향기 가득한, 깨끗한 가로환경으로 생활의 품격과 삶의 질이 한층 높아져 원주에서 가장 살기 좋은 태장2동을 주민 자발적인 참여로 만들어 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4-10
  • 원주시 태장2동, 아름다운 마을가꾸기-봄꽃 식재
    원주시 태장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영순)는 지난 6일 오전 9시부터 통장협의회,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가로화분 및 화단에 봄꽃을 식재했다. 사계절 꽃이 피는 흥양천 거리 조성을 위해 봄꽃(비올라) 2,500본을 차량 통행이 잦은 태봉1교, 흥양로 도로변, 쓰레기 무단투기지역 7개소에 가로화분 64개와 가로화단에 식재했다. 박영순 동장은 “지역민들이 꽃향기 가득한, 깨끗한 가로환경으로 생활의 품격과 삶의 질이 한층 높아져 원주에서 가장 살기 좋은 태장2동을 주민 자발적인 참여로 만들어 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4-09
  • 상주시 중동면, 새봄맞이 대대적 꽃길조성
    다음 달 하순 상주시 일원에서 개최 예정인 제56회 경북도민체전을 앞두고 중동면(면장 정광호)에서는 지역을 찾는 외지인들에게 아름다운 가로환경과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최근 대대적인 연도변 꽃길 조성에 나섰다. 최근의 잦은 강우에 맞춰 지난 며칠간 산불감시원과 공공일자리 참여자 및 면사무소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하여 면소재지 일원의 대형화분과 군도 22호선 장학공원에 팬지, 비올라 등 총 10,000여본의 갖가지 봄꽃을 식재 완료한 바 있으며, 지난 3월 27일에는 특별히 금번 도민체전에 즈음한 아름다운 중동 만들기의 일환으로 평소 자전거 동호인 등 유동인구가 많은 상주보 일원 500㎡의 공한지에 가로화단을 추가로 조성하여 금잔화 등 5,000본을 식재 완료함과 동시에 조만간 경천교 주변 공한지에도 메리골드 등 4,000본을 추가 식재할 계획으로 있다.      정광호 중동면장은 고르지 못한 일기에도 일련의 꽃길조성과  가로화단 만들기에 동참해 준 지역 주민과 직원들에게 수고의 인사를 전하고 우리의 작은 손길로 성공적인 도민체전을 뒷받침함과 동시에 다시 찾고 싶은 중동면을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 하였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3-28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