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목)

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뉴스광장 검색결과

  • 서울산림항공관리소, 제5회 항공안전의 날 행사 실시
    산림청 서울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광석)는 10월 8일(금)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제5회 항공안전의 날 행사를 진행하면서 산불전문가를 초빙하여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신속하고 안전한 산불대응태세 구축을 병행 실시하였다. 이번 항공안전의 날 행사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로 최소인원이 참여한 온나라 영상회의로 진행하였으며, 곽주린 전주대 연구교수(前 동부지방산림청장)로 부터 ‘산불의 이해와 산불정책 발전 방향’에 대한 강의를 통해 우리나라 산불예방과 진화 시스템과 산불선진국의 산불대응체제를 알아보는 귀중한 시간을 가졌다. 김광석 소장은 “산불에 대한 충분한 이해로 산불진화시 안전을 최우선하는 임무수행과 철저한 안전점검 및 항공안전 생활화로 안전비행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10-09
  • 함양산림항공관리소, 산불예방 드론 지상계도 실시
    산림청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성관)는 2020년「가을철산불조심기간」(11월1일∼12월15일) 동안 산림무인기(드론)를 활용하여 관내 산림인접지역 및 산불취약지역을 대상으로 드론 및 지상계도 단속활동을 실시한다. 최근 10년 가을철산불조심기간 산불발생 건수는 평균 27건의 산불로 20ha의 산림피해가 발생하였으며, 전체(10년 평균) 산불건수의 6%, 피해면적의 2%를 차지하고 있다.     ※ (최근 10년 평균) 27건, 20ha → (’19) 35건, 5.1ha → (’18) 19건, 1.6ha     가을산불의 주요 원인은 입산자 실화로 전체의 44%를 차지하며, 소각산불(17%), 건축물 화재로 인한 산불(6%) 등 으로 나타났고 1ha 미만의 산불이 전체 96%를 차지한다.      ※ 산불피해 면적 : 0.1ha 미만 27%, 0.1~1ha 미만 69%, 1ha 이상 4% 비중      이 기간 동안 관내 산불취약지역 순찰(드론, 차량) 및 산불경각심 고취를 위한 산불계도 홍보 음원을 송출하고, 소각행위 발견 시 진화 후 산불위험에 대한 계도 및 처벌내용을 고지 할 계획이다. 이성관 소장은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 산불예방활동의 산림무인기(드론)를 이용한 기동단속 강화로 산불방지 업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0-12-01
  • 가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 추진
    충청북도는 11월1일부터 12월15일까지 45일간 가을철 산불방지대책기간으로 설정하고, 가을 산불 예방 및 초동진화를 위한 산불방지대책 상황실 운영 등 ‘가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추진 한다. 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13개 기관에 산불상황실을 설치 운영하고 인력과 장비 확보는 물론 홍보대책을 수립하는 등 사전준비를 마치고 각 시․군별로 기동단속반을 수시로 운영한다. 특히, 단풍철과 입산객이 증가하는 주말과 휴일에는 산불예방 감시활동을 강화하고, 산불감시원,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1,455명을 산불 취약지역에 집중 배치하여 산불발생시 즉각 출동하는 초동진화 태세를 갖춘다. 산불발생 원인중의 하나인 입산자에 의한 실화를 예방하기 위하여 116천ha의 산림에 대해 입산을 통제하고, 등산로 122개 노선 619km가 폐쇄하는 한편, 산림연접지에서의 불법 소강행위를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충청북도 신종석 산림녹지과장은 “도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 하고, 애써 가꾼 산림을 지키기 위해 가을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입산 시 라이터 등 인화물질을 휴대하지 말고, 산불 발견 시 에는 도 산불방지대책본부 상황실(043-220-3771~4)이나 시․군 산불상황실 또는 당직실에 즉시 신고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도는 입산통제 구역 내 무단 입산과 산림 내 인화물질 소지 행위, 산림연접지 불법 소각행위 시에는 과태료를 부과한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11-01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함양산림항공관리소, 가을산불 조심하세요!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낙형)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1~ 12.15)이 도래함에 따라 산불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최근 10년간 가을철 산불발생 현황을 보면,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중 평균 29건의 산불로 산림22㏊가 소실됐으며, 연간 산불발생 건수의 7%, 피해면적의 3%가 가을철에 발생한다. 가을철 산불의 주요 원인으로는 입산자 실화로 전체의 62%를 차지한다.     이에 따라 산불위험 요인을 감안한 계도비행을 실시해 비행 중 발견한 산불에 초동 대응 할 수 있도록 하며, 산불 및 산악사고 예방 캠페인 등 산불피해를 최소화 하고 산악안전사고 등 국가재난사고에 대해 적극 지원한다고 밝혔다.  또한 산불발생시 신속한 출동과 초동진화를 통한 산불피해 최소화를 위해 산불진화 헬기(대형 3대, 중형 1대) 100% 가동률과 30분 이내 현장에 도착할 수 있는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한다.  함양산림항공관리소장은 “산불은 입산자와 산림연접지역 주민들의 사소한 부주의에서 비롯되지만 막대한 피해가 발생되므로 작은 불씨 하나에도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하였고, 산불로 인하여 발생 할 수 있는 산림재해를 최소화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 할 수 있도록 산불 및 응급사항 발견 시 신속하게 119또는 가까운 시청․군청 또는 국유림관리소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함양산림항공관리소 산불진화 헬기 비행권역 : 4개도 17개 시․군》  - 경상남도(거창군, 함양군, 합천군, 산청군, 의령군, 하동군, 진주시, 사천시, 남해군)  - 경상북도(김천시, 고령군, 성주군)  - 전라남도(구례군, 광양시, 여수시), 전라북도(남원시, 장수군)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자료제공
    • 뉴스광장
    2014-11-01
  • 가을산불 어림없다!
     어느덧 짧았던 옷 길이가 길어졌다. 항상 이맘때면 진천산림항공관리소 직원들도 가을철 산불 때문에 긴장을 늦출 수가 없다.  진천산림항공관리소(소장 방봉길)는 12월 15일 까지 가을철 산불방지기간으로 가을철 화마와 싸우기 위해 온 힘을 다하고 있다.  건조한 날씨와 증가한 등산인구로 인하여 산불발생위험도가 높아지고 있다. 우리의 소중한 산림과 인명을 지키기 위해 완벽한 공중산불진화체계를 갖추고 있다. 이를 위해 산불진화용 헬기와 고도로 숙련된 조종사, 정비사, 공중진화대 등을 확보하고 있으며 30분 이내에 전국의 모든 산불현장에 출동 가능하도록 준비 되어 있다.  진천산림항공관리소 산림항공계장(안선용)은 산불발생은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것보다 산을 찾는 사람들에 의해 발생하는 실화가 대부분이므로 산을 찾을 때는 라이터, 버너와 같은 화기류는 휴대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 뉴스광장
    2011-11-29
  • 가을산불대비, 이상 없는 거죠?
    산림항공본부장(본부장 이경일)은 2011년 11월 11일 원주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창범)에 방문하여 가을철 산불준비 태세를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하며 항공안전에 만전을 기하여 주기를 당부하였다. 오늘 방문한 이경일 본부장은 강원도 산림이야 말로 우리나라 숲의 근간이며 허파이자 생태계의 보고로서 그 가치는 어느 것에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소중하기에 산불로부터 지키는 막중한 임무를 부여받은 여러분의 어께가 그 누구 보다 무거울 것이며, 또한 그 책임 또한 크다며 가을철 산불에 대한 대비를 그 어느 때보다 철저하게 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에 덧붙여 산불진화 시 항공안전에 대하여 사전 정비와 교육에 온힘을 쏟아 안전비행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하여 안전하고 효율적인 항공운항기관이 되어 달라 부탁하였다.  원주산림항공관리소에서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월1일부터 12월15일까지)에는 중형헬기를 이용하여 산불예방계도 비행을 하고 있으며, 관내 어느 지역이든 30분이내에 출동하여 산불초동진화를 할 수 있도록 만반에 준비를 하고 있다.
    • 뉴스광장
    2011-11-14
  • “산불 발화자‧위험행위 적극 신고하세요”
      산림청(이돈구 산림청장)은 1일부터 12월 15일까지를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설정하고 산불예방 및 조기 진화에 전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가을 산불은 대체로 11월 중‧하순부터 본격화하는데 해마다 발생하는 평균 478건의 산불 중 50여건이 가을 산불이다. 가을산불 원인은 행락객들에 의한 입산자 실화가 60%를 차지한다.   이에 따라 산림청은 1일부터 전국 300여 산림관서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전문예방진화대 등 감시 인력과 감시카메라를 산불우려지역에 배치한다. 산불위험이 높은 182만ha는 입산통제구역으로 지정, 감시원을 고정배치해 무단출입자를 단속한다. 또 주요 등산로 6900km를 폐쇄해 부주의에 의한 산불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계획이다.   이 기간 동안에는 산불감식 전문가와 경찰 합동의 방화범 검거팀이 설치돼 과학적 감식기술을 활용한 가해자 검거에 나선다. 사소한 부주의로 산불을 일으킨 사람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며 산림 및 인접지역에서 불을 피운 경우에는 과태료 50만원이 부과된다. 특히, 산림에서 담배를 피우다 적발되면 30만원의 과태료를 물어야 한다.     산림청은 산불이나 산불이 날 위험이 있는 행위를 발견하면 가까운 시‧군‧구청(읍‧면‧동사무소), 지방산림청 또는 해당 국유림관리소에 신속히 신고해 줄 것을 국민들에게 당부하고 있다.   하영효 산림청 차장은 “산림과 가까운 곳에서는 허가없이 논‧밭두렁이나 쓰레기를 태우지 말고 산에 갈 때도 라이터와 버너 등 인화성 물질을 갖고 가지 말아달라”며 “국민 모두가 산불에 관심을 갖고 산불 발화자나 위험행위를 보면 적극 신고해 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 뉴스광장
    2011-10-31
  • 어린이 헬기체험 산림항공 견학행사 실시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종인)는 항공방제 임무가 종료되고 가을산불 시작전 사전에 예약받은 유치원 및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산림항공 헬기 체험행사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오늘 행사는 자연유치원 어린이 84명이 우리 관리소를 방문하여 헬기를  직접보고 지상탑승체험과 사진촬영 등 산림의 소중함과 산림항공의 임무인 산불진화, 항공방제, 화물운반, 인명구조에 대하여 설명을 듣는 기회가 마련되었다.   여름철에 가장 중점이 되는 임무는 산림병해충 항공방제와 인명구조다. 여름장마와 장마철이 끝나고 매년 찾아오는 게릴라성 폭우, 태풍에 대비한 재난대비 비상근무로 주말 없이 계속하고 있다는 말도 어린이들이게 전해주고, 관리소 임무를 동영상으로 한눈에 보여주고 직접 헬기탑승, 기념품을 나눠주고 기념촬영도 하였다.  매년 봄철 및 가을철 산불조심기간(2.1 ~ 5.15, 11.1 ~ 12.15)을 제외하고 한여름 무더위를 피하여 관리소 일정에 맞쳐 미리 예약하여 견학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예약 관련은 홍보담당 054-840-3525로 연락하면 된다.    
    • 뉴스광장
    2011-09-20
  • G20기간중 '산불특별대책기간'설정, 산불 총력대응
    산림청은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45일간을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특히 이 기간 중 'G20 정상회의'가 열리는 주간은 '산불특별대책기간'(11.8~12)으로 설정해 산불방지 비상체제에 돌입한다.  산불특별대책기간에는 산불경보를 현재 '관심'단계에서 2단계 높은 '경계'로 발령하고 산불종합상황실장을 산림보호국장으로 상향해 상황실을 24시간 비상체제로 운영하는 등 산불방지에 총력대응하기로 했다.  또 이 기간에는 공무원 또는 직원의 6분의 1 이상이 산불취약지 중심으로 현장 순찰에 나서고 정상회의가 개최되는 기간(11.11~12)에는 상황실 등 필수 근무 요원을 제외한 공무원 등 가용 인력을 산불취약지역에 집중 배치해 예방 및 단속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산림청은 정상회의가 열리는 회의장 주변 산림이나 공원 등에 감시 인력을 증강 배치하고 산불 발생에 대비해 산불 진화 주력 헬기인 초대형 및 대형 헬기를 인근 지역에 추가로 이동 배치하기로 했다.  이현복 산림청 산불방지과장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전에 산불위치관제시스템에 담수지, 감시카메라 위치, 기상 등의 정보를 추가했다"면서 "이런 성능 개선을 통해 상황실 진화대책 수립 정확도가 높아져 초기 진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산림청은 가을철부터 산불감시카메라 248대를 영상 공유가 가능한 시스템으로 구축 완료하고 24시간 모닝터링을 통해 감시를 강화하는 한편, 초동진화를 위해 초대형(4대)·대형(30대) 헬기를 산불위험지수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해 산불발생 30분 이내에 현장 도착이 가능토록 할 계획이다.  또 11월 16일에는 전북 진안에서 전국 산불관계관 등 500여명이 참여하는 전국 단위 산불진화합동시범훈련에서 헬기 공중 진화 및 기계화 산불진화장비 활용 훈련 등을 실시해 산불진화 대응력을 높여나갈 예정이다.  김남균 산림청 산림보호국장은 "소중한 산림을 산불로부터 지키기 위해서는 국민 개개인의 산불예방과 감시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산불예방을 위한 국민 여려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뉴스광장
    2010-10-29
  • 산림청장, 조계종 방문 '산불방지 숲가꾸기' 협조 요청
    지난 9월부터 최근까지 예년에 비해 3배 이상 많은 가을산불이 발생하는 등 산림내 사찰이나 목재문화재에 대한 산불피해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하영제 산림청장이 18일 오전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지관 스님)을 예방, 산불로부터 사찰과 문화재를 보호하기 위한 대책을 논의하고 사찰 및 목조문화재 보호를 위한 산림청의「산불방지 숲가꾸기」에 불교계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하 청장의 이번 조계종 방문은 최근 건조한 가을날씨와 단풍객 증가로 그 어느 해 보다도 많은 산불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산불로 인한 낙산사 소실('05. 4월)과 숭례문 방화('08. 2월)와 같은 화마에 의한 문화재 피해가 더 이상 발생해서는 안 된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따라서 하 청장은 조계종 총무원장을 예방한 자리에서 산림청이 올해를「사찰ㆍ문화재 보호 원년」으로 정하고 연초부터 역점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는「사찰ㆍ목조문화재 보호를 위한 산불방지 숲가꾸기 사업」에 불교계가 적극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올해 4월초 전남 화순에 있는 운주사 사찰주변에 산불이 발생, 주변 산을 모두 태웠으나 불길 한 가운데 놓인 운주사 대웅전 등 사찰 건물 9동이 모두 온전할 수 있었던 이유가 사찰 주변 산림에 대한 가치치기, 잡목 및 낙엽 제거 등과 같은 숲가꾸기 효과인 것으로 밝혀졌었다. 따라서 산림청은 올해 초부터 국보 및 보물급 문화재를 보유한 전국의 66개 목조문화재 주변 산림에 대해 숲가꾸기를 통해 건축물과 산림사이에 20~25m거리의 나무가 없는「이격공간」을 두어 산불발생시 목조건축물에 산불이 옮겨 붙지 않도록 문화재 산불피해 예방 조치를 추진해 왔다. 아울러 문화재 주변 산림에는 이격공간 외에도 솎아베기, 가지치기, 잡목제거 등의 숲가꾸기를 한층 강화하여 산불발생시 산불의 규모를 축소시키고 산불의 확산속도를 지연시키기 위한「완충지대」를 이격공간과 연접해 조성함으로써 산불로부터 문화재를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밖에도 산림청은「사찰ㆍ목조문화재 보호를 위한 산불방지 숲가꾸기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난 10월1일 경남 합천군 해인사에서 문화재청과「문화재 보호를 위한 산불방지 협약」을 체결하였고, 산림청장이 전국 주요 사찰 10개소를 직접 방문하여 주지스님 및 사찰 관계자에게 협조를 당부함으로써 불교계의 긍정적 반응을 이끌어 내는 등 사업추진에 적극성을 보여 왔다. 산림청은 올해 연말까지 전국 46개 주요 목조문화재 주변 산림에 대한 산불방지 숲가꾸기 사업을 완료할 예정인 가운데 오는 '09년에는 전국 주요 사찰을 대상으로 숲가꾸기 사업을 확대하여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뉴스광장
    • 산림정책
    2008-11-18

산림행정 검색결과

  • 서울산림항공관리소, 제5회 항공안전의 날 행사 실시
    산림청 서울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광석)는 10월 8일(금)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제5회 항공안전의 날 행사를 진행하면서 산불전문가를 초빙하여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신속하고 안전한 산불대응태세 구축을 병행 실시하였다. 이번 항공안전의 날 행사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로 최소인원이 참여한 온나라 영상회의로 진행하였으며, 곽주린 전주대 연구교수(前 동부지방산림청장)로 부터 ‘산불의 이해와 산불정책 발전 방향’에 대한 강의를 통해 우리나라 산불예방과 진화 시스템과 산불선진국의 산불대응체제를 알아보는 귀중한 시간을 가졌다. 김광석 소장은 “산불에 대한 충분한 이해로 산불진화시 안전을 최우선하는 임무수행과 철저한 안전점검 및 항공안전 생활화로 안전비행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10-09
  • 함양산림항공관리소, 산불예방 드론 지상계도 실시
    산림청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성관)는 2020년「가을철산불조심기간」(11월1일∼12월15일) 동안 산림무인기(드론)를 활용하여 관내 산림인접지역 및 산불취약지역을 대상으로 드론 및 지상계도 단속활동을 실시한다. 최근 10년 가을철산불조심기간 산불발생 건수는 평균 27건의 산불로 20ha의 산림피해가 발생하였으며, 전체(10년 평균) 산불건수의 6%, 피해면적의 2%를 차지하고 있다.     ※ (최근 10년 평균) 27건, 20ha → (’19) 35건, 5.1ha → (’18) 19건, 1.6ha     가을산불의 주요 원인은 입산자 실화로 전체의 44%를 차지하며, 소각산불(17%), 건축물 화재로 인한 산불(6%) 등 으로 나타났고 1ha 미만의 산불이 전체 96%를 차지한다.      ※ 산불피해 면적 : 0.1ha 미만 27%, 0.1~1ha 미만 69%, 1ha 이상 4% 비중      이 기간 동안 관내 산불취약지역 순찰(드론, 차량) 및 산불경각심 고취를 위한 산불계도 홍보 음원을 송출하고, 소각행위 발견 시 진화 후 산불위험에 대한 계도 및 처벌내용을 고지 할 계획이다. 이성관 소장은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 산불예방활동의 산림무인기(드론)를 이용한 기동단속 강화로 산불방지 업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0-12-01
  • 가을산불 대응 철저 강조
      김재현 산림청장이 14일 산림항공안전대책과 가을철산불조심기간을 대비한 안전점검을 위해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김용관)를 방문하여 직원들을 격려하고 관련 업무를 보고받았다. 산림청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산림헬기 추락사고 후속조치에 대한 안전대책 추진결과 등을 보고받고, 특히 소방헬기 추락사고와 수리온헬기 정비계통 문제에 대하여 해당 기종별 산림항공본부의 안전대책 수립과 추진에 대해 집중 점검했다. 산림청장은 항공안전관리 종합대책 추진 현황 보고를 받고 “ 산림항공본부 모든 직원들은 산불기간동안 긴장을 늦추지 말고 항공기 정비와 운항에 철저를 기할 것을 부탁하고, 모든 업무에 투명하고 공정한 절차대로 업무수행에 임할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9-11-15
  • 봄철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계속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임용진)은 5월 15일 봄철산불조심기간 종료 이후에도 봄철산불방지대책본부를 계속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책본부 운영의 주요내용은 산불상황실 운영 및 24시간 연락체계유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고용연장(5월 31일까지), 입산자 실화 방지를 위한 산나물 불법채취 단속 등이다. 정선국유림관리소 산불담당자는 “건조한 날씨로 인해 5월에만 관내에 두 건의 산불이 발생했다.”며 시기적으로 대형 산불 위험은 적지만 산불 경계를 늦추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재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는 관심‧주의·경계·심각 4단계 중 <주의> 단계 발령중이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05-21
  • 강릉산림항공관리소, 산불출동준비 이상무
    강릉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성택)는 가을철산불조심기간을 맞아 11월 1일부터 산불비상근무체제에 돌입했다. 강릉산림항공관리소는 12월 15일까지 휴일 없이 산불상황실을 가동하며 산불발생 시 헬기가 최대 30분 이내에 현장에 도착해 진화하는『산불골든타임제』를 운영한다. 또한 11월 3일에는 실제 산불상황을 가정해『산불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강릉시, 강릉국유림관리소와 합동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강릉산림항공관리소는 “강원지역 산불피해 최소화를 위해 만반의 출동준비태세를 갖추고 있으며 특히, 2018년 동계올림픽이 개최되는 평창, 강릉, 정선 지역을 산불로부터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7-11-03
  • 산림항공본부, 가을산불... 우리가 지키겠습니다.
    산림청 산림항공본부(조병철 본부장)는 2016년 가을철산불기간(11월1일∼12월15일)을 맞이하여 산림항공본부(산림항공과)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마련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산림항공본부에서는 선택과 집중 원칙에 따른 신속한 대응으로 산불피해를 최소화를 목표로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산불출동태세 확립, 골든타임제 운영으로 초동진화체계 구축, 산림헬기의 진화역량 강화와 안전성을 추진전략으로 삼아 가을철산불예방과 진화에 노력할 예정이다. 올 가을은 여름철 폭염과 가뭄으로 산불발생 위험이 높을 예정이며, 11월과 12월에 맑고 건조한 날이 많고, 강수량이 평년보다 적을 전망이며 고온 건조한 날이 많아, 가을철 산불발생 위험이 고조될 전망이다. 산림항공본부에서는 “선제적 산불예방과 초동진화로 산불피해를 최소화”를 목표로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산불 골든타임제를 적극 추진하여 현장 중심의 조기진화체계를 구축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6-10-27
  • 가을산불, 건수·피해면적 늘었지만 재난성 산불은 없었다
    북한의 연평도 포격과 극심한 가을 가뭄으로 인해 올 가을철 산불조심기간동안 산불 발생건수와 피해면적이 예년에 비해 크게 늘어났지만 인명과 가옥, 문화재 등에 피해를 입힌 재난성 산불은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11월 1일부터 시작돼 이달 15일로 종료된 45일간의 가을철 산불조심기간동안 전국에서 발생한 산불은 모두 70건에 피해면적은 70ha. 이는 예년(34건 발생, 24ha 피해)에 비해 발생건수는 2배, 피해면적은 2.9배 각각 늘어난 것이다.  산불이 크게 늘어난 것은 올해가 최근 10년 사이 가을철 가뭄이 가장 극심했던 데 따른 것이다. 또 지난 11월 23일 북한 포격으로 발생한 연평도 산불로 산림 25ha가 불탔고 12월 3일 강원도 삼척의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가 산으로 번져 일어난 삼척 산불이 강풍을 타고 야간산불로 이어지면서 산림 30ha가 소실되는 바람에 피해면적이 커졌다. 이 두 산불은 전체 피해면적의 79%를 차지했다.  이 기간동안의 산불 발생원인별로는 입산자 실화가 49건으로 전체의 70%였고 쓰레기 소각 7건(10%), 낙뢰 3건(4%), 건축물실화 2건(3%) 순이었다. 지역별로는 경남(15건) 및 강원(14건) 지역에서 총 29건이 발생해 41%를 차지했고 충북·경북 각 7건, 부산 6건, 전남 5건, 울산 4건 등이었다. 반면 대구·광주·제주 지역은 단 한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산불조심기간동안 산림청은 전국 300여개 관서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해 산불 방지에 총력을 기울였다.  김남균 산림청 산림보호국장은 "극심한 가뭄이 지속되는 등 최근 10년간 기상여건이 가장 불리한 가운데에도 인명, 가옥·문화재 피해 등 재난성 산불이 발생하지 않았고 사회적 이슈가 되는 산불이 없었다는 것이 이번 산불조심 기간의 큰 성과"라며 "올초부터 지난 15일까지 산불은 모두 268건이 발생해 산림 234ha가 피해를 입었는데 이는 예년 같은 기간의 506건, 3718ha에 비하면 건수는 절반 수준이며 피해면적은 7%에 불과한 놀라운 산불방지 실적"이라고 자평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0-12-16
  • 가을철 산불예방 현장 캠페인
    금년 가을은 예년보다 가뭄이 심해 산불발생 위험성이 높고 산림피해가 예상됨으로 대국민홍보 캠페인 실시 등 효율적인 산불예방대책을 강화하여 만전을 기하고자 산불예방활동 현장 캠페인을 실시한다 예년에 비해 올 단풍은 가뭄으로 인하여 작년보다 늦어 단풍을 줄기려는 행락객들이 입산활동이 더 빈번할 것으로 예상되며, 지난 9월부터 11월 중순까지 전국적으로 47건 가을산불이 자주 발생되고 산불 대부분이 입산자 실수로 일어나므로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고 밝혔다 따라서 국립산림과학원 및 한국수목보호회연구회 등 유관단체와 합동으로 단풍객들이 많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11월 15일부터 12월6일까지 수락산에서 매주 토요일 4회에 걸쳐 산불사진 전시, 산불예방 손수건 나눠주기, 산불예방 배너 등을 설치하고 산불예방 캠페인 및 산지정화 활동을 벌이며 산불조심 협조를 당부할 예정이다 특히, 국립산림과학원 관계자는 “금년 가을은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산불발생 위험이 높고 산불 대부분이 입산자 부주의로 발생되는 만큼 우리 모두가 산불예방 활동을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귀중한 우리 산림자원”을 지켜야 한다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08-11-18
  • 산림청, 14일 경북 상주에서「민·관·군 산불진화 합동 훈련」
    건조한 가을날씨와 단풍객 등의 입산활동 증가로 예년에 비해 3배 이상 많은 가을산불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산림청(청장 하영제)과 상주시(시장 이정백)가 11월14일 경북 상주시 소재 비봉산 자락에서 산림청 산불진화헬기 10대, 군헬기 1대 등 총 13대의 헬기와 민·관·군 1,000여명이 투입되는 대규모「민·관·군 산불진화 합동훈련」을 통해 체계적인 산불진화시스템을 점검한다. 이번 훈련은 비봉산 인근의 드라마 세트장에서 관광객의 담배꽁초 실화로 산불이 발생, 확산되면서 인근의 청룡사로까지 산불이 번질 위기에 처한 가운데 산림청 공중지휘기의 통제 하에 산림, 소방, 군, 민간의 헬기를 이용한 공중진화와 산불전문진화대 등 400여명의 지상진화대가 투입되어 지상과 공중의 합동진화작전으로 산불을 진화하게 된다. 특히 이번 훈련에서는 '05년 강원도 양양 산불로 소실된 낙산사와 올해 2월 화재로 소실된 숭례문을 교훈삼아 문화재가 산불로 피해 보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 비봉산 내 청룡사 인근의 산불을 가상해 공중과 지상에서 사찰(청룡사)을 보호하기 위한 진화작전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아울러 지상진화시 진화용 용수를 원활하게 공급하기 위한 기계화산불진화시스템과 산불확산 단계별 진화조치 등도 시현해 보임으로써 현장통합지휘본부장의 위기관리 능력과 산불현장 통합지휘체계를 종합적으로 점검한다. 한편 산림청에 따르면 지난 9월 이후 11월 현재까지 전국적으로 55건의 산불이 발생해 19.8ha의 산림이 불에 타는 등 예년보다 3배 이상 많은 가을산불이 발생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집중적인 산불발생시기도 1개월 가량 앞당겨지고 있는 특징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산림청은 전국에 산불감시원, 산불전문 예방진화대 등 2만8천여 명의 산불감시 인력을 조기에 배치하여 산불감시를 강화하고, 상습적인 산불발생지에 대해서는 경찰, 자율방범대, 해병전우회 등 민간단체와 협조하여 입산통제, 출입차량 단속 등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산불위험 예보제 및 산불확산 예측프로그램을 가동하여 산불위험 수위에 따라 입산통제 및 등산로 폐쇄조치 등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산불진화 헬기, 무인감시카메라, 산불예방ㆍ감시 장비의 운영체계를 효율화하여 유사시 초동진화 능력을 강화하는 등 그 어느 해 보다도 산불방지대책을 강화하고 있는 상황이다. © 산림환경신문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08-11-14
  • 가을산불 60% 입산자 실수로 발생
    극심한 가을 가뭄과 단풍을 즐기려는 행락객의 입산활동이 겹치면서 지난 9월부터 11월 현재까지 전국적으로 발생한 가을산불이 예년에 비해 3배 이상 증가한 가운데 산불발생의 60%가 입산자의 실수로 발생하고 있어 단풍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 된다. 산림청(청장 하영제)에 따르면 지난 9.1~11.5일까지 2개월여 걸쳐 전국적으로 47건의 산불이 발생했으며 이중 60%에 가까운 28건의 산불이 등산이나 벌초, 약초채취 등을 위해 산에 오른 사람들의 실수로 산불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를 반영하듯 논ㆍ밭두렁 태우기나 농산폐기물 소각이 산불발생의 주요 원인이었던 봄철의 경우에는 산불 발화지점이 주로 농지와 산림이 접하는 산 하단부였으나 가을철 산불의 경우에는 산 중턱이나 정상부근이 주요 발화지점인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산림청은 전국에 산불감시원, 산불전문 예방진화대 등 2만8천여 명의 산불감시 인력을 조기에 배치하여 산불감시를 강화하고, 상습적인 산불발생지에 대해서는 경찰, 자율방범대, 해병전우회 등 민간단체와 협조하여 입산통제, 출입차량 단속 등을 실시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하영제 산림청장과 산림청 직원들은 단풍객들이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8일(토) 오전, 계룡산 입구(대전시 유성구 / 일명 수통골)에서 주말 단풍객들을 대상으로 산불사진 전시, 산불조심 배너 달아주기, 산불조심 시민서명 운동 등 산불예방 캠페인과 주요 등산로 산지정화 활동을 벌이며 산불조심 협조를 당부할 예정이다. ※ 산불예방 현장 캠페인 : 11.8(토) / 계룡산 입구 (수통골) / 산림청장外 100여명 - 산불예방캠페인 (배너 달아주기, 시민서명) ⇒ 09:00~10:00 - 등산로 산지정화 활동 ⇒ 10:00~12:00 한편 산림청은 올 가을 들어 강수량이 예년에 비해 절반 수준에 머물러 극심한 가뭄이 계속되고 단풍객들의 입산활동이 집중되면서 그 어느 해 보다도 가을철 산불발생 위험이 높다는 판단에 따라 전례 없이 강도 높은 가을철 산불비상 상황에 들어간 모습이다. 이에 따라 산림청은 오는 11월14일 지방자치단체와 군, 경찰, 소방ㆍ문화재청 등 관계기관이 참여하는「전국 산불진화 합동훈련」을 실시하여 산불진화 통합지휘체계, 지상 및 공중진화 공조체제 등을 점검한다. 특히 산불위험 예보제 및 산불확산 예측프로그램을 가동하여 산불위험 수위에 따라 입산통제 및 등산로 폐쇄조치 등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산불진화 헬기, 무인감시카메라, 산불예방ㆍ감시 장비의 운영체계를 효율화하여 유사시 초동진화 능력을 강화해 산불피해를 최소화 한다는 계획이다. 하영제 산림청장은 "올 가을은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그 어느 해 보다도 산불발생 위험이 높습니다. 대부분의 산불은 사람의 부주의로 발생하는 만큼 국민 여러분께서는 등산이나 입산시 인화물질을 소지하거나 사용하는 일이 없어야겠으며, 국민 모두가 산불감시자가 되어 소중한 우리의 산림자원과 재산을 지켜나가는데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시기 바랍니다"라고 당부했다. © 산림환경신문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08-11-10
  • 건조한 가을, 예년보다 3배 이상 산불 증가
    올 가을 들어 최근 10년 사이 가장 적은 강수량을 보이며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9월~10월까지 2개월여에 걸쳐 전국적으로 37건의 산불이 발생하는 등 예년보다 가을산불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 산림청(청장 하영제)에 따르면 지난 9월~10월 사이 전국적으로 37건의 산불이 발생, 예년 평균 10건에 비해 3배 이상 산불발생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올 가을 들어 강우 일수는 예년의 55%(11일), 강우량은 예년의 36%(96㎜) 수준에 그치고 평균기온은 1.5℃나 증가(19.3℃)하는 등 극심한 가을 가뭄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산림청은 27일 전국 시ㆍ도 산불관계관 및 지방 산림청장 등이 참석하는「전국 산불관계관 회의」를 열어 가을철 산불방지대책을 시달하고, 지역별 산불예방ㆍ진화대책을 위한 특단의 대책을 강구하도록 독려했다. ※ 전국 산불관계관 회의 : 10. 27(월), 14:00 ~ / 정부대전청사 1동15층 대회의실 이밖에도 산림청은 전국에 산불감시원, 산불전문 예방진화대 등 2만8천여 명의 산불감시 인력을 조기에 배치하여 산불감시를 강화하고, 상습적인 산불발생지에 대해서는 경찰, 자율방범대, 해병전우회 등 민간단체와 협조하여 길목 지키기, 출입차량 단속 등을 통해 만일에 있을지도 모를 방화성 산불에도 대비하고 있다. 또한 산림청은 오는 11월14일 지방자치단체와 군, 경찰, 소방ㆍ문화재청 등 관계기관이 참여하는「전국 산불진화 합동훈련」을 실시하여 산불진화 통합지휘체계, 지상 및 공중진화 공조체제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기상상황에 따른 산불위험 예보제 및 산불확산 예측프로그램을 가동하여 산불위험 수위에 따라 입산통제 및 등산로 폐쇄조치 등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산불진화 헬기, 무인감시카메라, 원거리 산불진화기 등 산불예방ㆍ감시 장비의 운영체계를 효율화하여 유사시 초동진화 능력을 강화해 산불피해를 최소화 한다는 계획이다. 하영제 산림청장은 "올 가을은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그 어느 해 보다도 산불발생 위험이 높습니다. 대부분의 산불은 사람의 부주의로 발생하는 만큼 국민 여러분께서는 등산이나 입산시 인화물질을 소지하거나 사용하는 일이 없어야겠으며, 국민 모두가 산불감시자가 되어 소중한 우리의 산림자원과 재산을 지켜나가는데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시기 바랍니다" 라고 당부했다. © 산림환경신문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08-10-28

산림산업 검색결과

  • 서울산림항공관리소, 제5회 항공안전의 날 행사 실시
    산림청 서울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광석)는 10월 8일(금)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제5회 항공안전의 날 행사를 진행하면서 산불전문가를 초빙하여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신속하고 안전한 산불대응태세 구축을 병행 실시하였다. 이번 항공안전의 날 행사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로 최소인원이 참여한 온나라 영상회의로 진행하였으며, 곽주린 전주대 연구교수(前 동부지방산림청장)로 부터 ‘산불의 이해와 산불정책 발전 방향’에 대한 강의를 통해 우리나라 산불예방과 진화 시스템과 산불선진국의 산불대응체제를 알아보는 귀중한 시간을 가졌다. 김광석 소장은 “산불에 대한 충분한 이해로 산불진화시 안전을 최우선하는 임무수행과 철저한 안전점검 및 항공안전 생활화로 안전비행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10-09
  • 함양산림항공관리소, 산불예방 드론 지상계도 실시
    산림청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성관)는 2020년「가을철산불조심기간」(11월1일∼12월15일) 동안 산림무인기(드론)를 활용하여 관내 산림인접지역 및 산불취약지역을 대상으로 드론 및 지상계도 단속활동을 실시한다. 최근 10년 가을철산불조심기간 산불발생 건수는 평균 27건의 산불로 20ha의 산림피해가 발생하였으며, 전체(10년 평균) 산불건수의 6%, 피해면적의 2%를 차지하고 있다.     ※ (최근 10년 평균) 27건, 20ha → (’19) 35건, 5.1ha → (’18) 19건, 1.6ha     가을산불의 주요 원인은 입산자 실화로 전체의 44%를 차지하며, 소각산불(17%), 건축물 화재로 인한 산불(6%) 등 으로 나타났고 1ha 미만의 산불이 전체 96%를 차지한다.      ※ 산불피해 면적 : 0.1ha 미만 27%, 0.1~1ha 미만 69%, 1ha 이상 4% 비중      이 기간 동안 관내 산불취약지역 순찰(드론, 차량) 및 산불경각심 고취를 위한 산불계도 홍보 음원을 송출하고, 소각행위 발견 시 진화 후 산불위험에 대한 계도 및 처벌내용을 고지 할 계획이다. 이성관 소장은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 산불예방활동의 산림무인기(드론)를 이용한 기동단속 강화로 산불방지 업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0-12-01

포토뉴스 검색결과

  • 서울산림항공관리소, 제5회 항공안전의 날 행사 실시
    산림청 서울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광석)는 10월 8일(금)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제5회 항공안전의 날 행사를 진행하면서 산불전문가를 초빙하여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신속하고 안전한 산불대응태세 구축을 병행 실시하였다. 이번 항공안전의 날 행사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로 최소인원이 참여한 온나라 영상회의로 진행하였으며, 곽주린 전주대 연구교수(前 동부지방산림청장)로 부터 ‘산불의 이해와 산불정책 발전 방향’에 대한 강의를 통해 우리나라 산불예방과 진화 시스템과 산불선진국의 산불대응체제를 알아보는 귀중한 시간을 가졌다. 김광석 소장은 “산불에 대한 충분한 이해로 산불진화시 안전을 최우선하는 임무수행과 철저한 안전점검 및 항공안전 생활화로 안전비행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10-09
  • 함양산림항공관리소, 산불예방 드론 지상계도 실시
    산림청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성관)는 2020년「가을철산불조심기간」(11월1일∼12월15일) 동안 산림무인기(드론)를 활용하여 관내 산림인접지역 및 산불취약지역을 대상으로 드론 및 지상계도 단속활동을 실시한다. 최근 10년 가을철산불조심기간 산불발생 건수는 평균 27건의 산불로 20ha의 산림피해가 발생하였으며, 전체(10년 평균) 산불건수의 6%, 피해면적의 2%를 차지하고 있다.     ※ (최근 10년 평균) 27건, 20ha → (’19) 35건, 5.1ha → (’18) 19건, 1.6ha     가을산불의 주요 원인은 입산자 실화로 전체의 44%를 차지하며, 소각산불(17%), 건축물 화재로 인한 산불(6%) 등 으로 나타났고 1ha 미만의 산불이 전체 96%를 차지한다.      ※ 산불피해 면적 : 0.1ha 미만 27%, 0.1~1ha 미만 69%, 1ha 이상 4% 비중      이 기간 동안 관내 산불취약지역 순찰(드론, 차량) 및 산불경각심 고취를 위한 산불계도 홍보 음원을 송출하고, 소각행위 발견 시 진화 후 산불위험에 대한 계도 및 처벌내용을 고지 할 계획이다. 이성관 소장은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 산불예방활동의 산림무인기(드론)를 이용한 기동단속 강화로 산불방지 업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0-12-01
  • 가을산불 대응 철저 강조
      김재현 산림청장이 14일 산림항공안전대책과 가을철산불조심기간을 대비한 안전점검을 위해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김용관)를 방문하여 직원들을 격려하고 관련 업무를 보고받았다. 산림청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산림헬기 추락사고 후속조치에 대한 안전대책 추진결과 등을 보고받고, 특히 소방헬기 추락사고와 수리온헬기 정비계통 문제에 대하여 해당 기종별 산림항공본부의 안전대책 수립과 추진에 대해 집중 점검했다. 산림청장은 항공안전관리 종합대책 추진 현황 보고를 받고 “ 산림항공본부 모든 직원들은 산불기간동안 긴장을 늦추지 말고 항공기 정비와 운항에 철저를 기할 것을 부탁하고, 모든 업무에 투명하고 공정한 절차대로 업무수행에 임할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9-11-15
  • 봄철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계속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임용진)은 5월 15일 봄철산불조심기간 종료 이후에도 봄철산불방지대책본부를 계속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책본부 운영의 주요내용은 산불상황실 운영 및 24시간 연락체계유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고용연장(5월 31일까지), 입산자 실화 방지를 위한 산나물 불법채취 단속 등이다. 정선국유림관리소 산불담당자는 “건조한 날씨로 인해 5월에만 관내에 두 건의 산불이 발생했다.”며 시기적으로 대형 산불 위험은 적지만 산불 경계를 늦추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재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는 관심‧주의·경계·심각 4단계 중 <주의> 단계 발령중이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05-21
  • 강릉산림항공관리소, 산불출동준비 이상무
    강릉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성택)는 가을철산불조심기간을 맞아 11월 1일부터 산불비상근무체제에 돌입했다. 강릉산림항공관리소는 12월 15일까지 휴일 없이 산불상황실을 가동하며 산불발생 시 헬기가 최대 30분 이내에 현장에 도착해 진화하는『산불골든타임제』를 운영한다. 또한 11월 3일에는 실제 산불상황을 가정해『산불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강릉시, 강릉국유림관리소와 합동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강릉산림항공관리소는 “강원지역 산불피해 최소화를 위해 만반의 출동준비태세를 갖추고 있으며 특히, 2018년 동계올림픽이 개최되는 평창, 강릉, 정선 지역을 산불로부터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7-11-03
  • 가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 추진
    충청북도는 11월1일부터 12월15일까지 45일간 가을철 산불방지대책기간으로 설정하고, 가을 산불 예방 및 초동진화를 위한 산불방지대책 상황실 운영 등 ‘가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추진 한다. 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13개 기관에 산불상황실을 설치 운영하고 인력과 장비 확보는 물론 홍보대책을 수립하는 등 사전준비를 마치고 각 시․군별로 기동단속반을 수시로 운영한다. 특히, 단풍철과 입산객이 증가하는 주말과 휴일에는 산불예방 감시활동을 강화하고, 산불감시원,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1,455명을 산불 취약지역에 집중 배치하여 산불발생시 즉각 출동하는 초동진화 태세를 갖춘다. 산불발생 원인중의 하나인 입산자에 의한 실화를 예방하기 위하여 116천ha의 산림에 대해 입산을 통제하고, 등산로 122개 노선 619km가 폐쇄하는 한편, 산림연접지에서의 불법 소강행위를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충청북도 신종석 산림녹지과장은 “도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 하고, 애써 가꾼 산림을 지키기 위해 가을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입산 시 라이터 등 인화물질을 휴대하지 말고, 산불 발견 시 에는 도 산불방지대책본부 상황실(043-220-3771~4)이나 시․군 산불상황실 또는 당직실에 즉시 신고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도는 입산통제 구역 내 무단 입산과 산림 내 인화물질 소지 행위, 산림연접지 불법 소각행위 시에는 과태료를 부과한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11-01
  • 산림항공본부, 가을산불... 우리가 지키겠습니다.
    산림청 산림항공본부(조병철 본부장)는 2016년 가을철산불기간(11월1일∼12월15일)을 맞이하여 산림항공본부(산림항공과)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마련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산림항공본부에서는 선택과 집중 원칙에 따른 신속한 대응으로 산불피해를 최소화를 목표로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산불출동태세 확립, 골든타임제 운영으로 초동진화체계 구축, 산림헬기의 진화역량 강화와 안전성을 추진전략으로 삼아 가을철산불예방과 진화에 노력할 예정이다. 올 가을은 여름철 폭염과 가뭄으로 산불발생 위험이 높을 예정이며, 11월과 12월에 맑고 건조한 날이 많고, 강수량이 평년보다 적을 전망이며 고온 건조한 날이 많아, 가을철 산불발생 위험이 고조될 전망이다. 산림항공본부에서는 “선제적 산불예방과 초동진화로 산불피해를 최소화”를 목표로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산불 골든타임제를 적극 추진하여 현장 중심의 조기진화체계를 구축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6-10-27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함양산림항공관리소, 가을산불 조심하세요!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낙형)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1~ 12.15)이 도래함에 따라 산불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최근 10년간 가을철 산불발생 현황을 보면,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중 평균 29건의 산불로 산림22㏊가 소실됐으며, 연간 산불발생 건수의 7%, 피해면적의 3%가 가을철에 발생한다. 가을철 산불의 주요 원인으로는 입산자 실화로 전체의 62%를 차지한다.     이에 따라 산불위험 요인을 감안한 계도비행을 실시해 비행 중 발견한 산불에 초동 대응 할 수 있도록 하며, 산불 및 산악사고 예방 캠페인 등 산불피해를 최소화 하고 산악안전사고 등 국가재난사고에 대해 적극 지원한다고 밝혔다.  또한 산불발생시 신속한 출동과 초동진화를 통한 산불피해 최소화를 위해 산불진화 헬기(대형 3대, 중형 1대) 100% 가동률과 30분 이내 현장에 도착할 수 있는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한다.  함양산림항공관리소장은 “산불은 입산자와 산림연접지역 주민들의 사소한 부주의에서 비롯되지만 막대한 피해가 발생되므로 작은 불씨 하나에도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하였고, 산불로 인하여 발생 할 수 있는 산림재해를 최소화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 할 수 있도록 산불 및 응급사항 발견 시 신속하게 119또는 가까운 시청․군청 또는 국유림관리소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함양산림항공관리소 산불진화 헬기 비행권역 : 4개도 17개 시․군》  - 경상남도(거창군, 함양군, 합천군, 산청군, 의령군, 하동군, 진주시, 사천시, 남해군)  - 경상북도(김천시, 고령군, 성주군)  - 전라남도(구례군, 광양시, 여수시), 전라북도(남원시, 장수군)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자료제공
    • 뉴스광장
    2014-11-01
  • 가을산불 어림없다!
     어느덧 짧았던 옷 길이가 길어졌다. 항상 이맘때면 진천산림항공관리소 직원들도 가을철 산불 때문에 긴장을 늦출 수가 없다.  진천산림항공관리소(소장 방봉길)는 12월 15일 까지 가을철 산불방지기간으로 가을철 화마와 싸우기 위해 온 힘을 다하고 있다.  건조한 날씨와 증가한 등산인구로 인하여 산불발생위험도가 높아지고 있다. 우리의 소중한 산림과 인명을 지키기 위해 완벽한 공중산불진화체계를 갖추고 있다. 이를 위해 산불진화용 헬기와 고도로 숙련된 조종사, 정비사, 공중진화대 등을 확보하고 있으며 30분 이내에 전국의 모든 산불현장에 출동 가능하도록 준비 되어 있다.  진천산림항공관리소 산림항공계장(안선용)은 산불발생은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것보다 산을 찾는 사람들에 의해 발생하는 실화가 대부분이므로 산을 찾을 때는 라이터, 버너와 같은 화기류는 휴대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 뉴스광장
    2011-11-29
  • 가을산불대비, 이상 없는 거죠?
    산림항공본부장(본부장 이경일)은 2011년 11월 11일 원주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창범)에 방문하여 가을철 산불준비 태세를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하며 항공안전에 만전을 기하여 주기를 당부하였다. 오늘 방문한 이경일 본부장은 강원도 산림이야 말로 우리나라 숲의 근간이며 허파이자 생태계의 보고로서 그 가치는 어느 것에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소중하기에 산불로부터 지키는 막중한 임무를 부여받은 여러분의 어께가 그 누구 보다 무거울 것이며, 또한 그 책임 또한 크다며 가을철 산불에 대한 대비를 그 어느 때보다 철저하게 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에 덧붙여 산불진화 시 항공안전에 대하여 사전 정비와 교육에 온힘을 쏟아 안전비행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하여 안전하고 효율적인 항공운항기관이 되어 달라 부탁하였다.  원주산림항공관리소에서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월1일부터 12월15일까지)에는 중형헬기를 이용하여 산불예방계도 비행을 하고 있으며, 관내 어느 지역이든 30분이내에 출동하여 산불초동진화를 할 수 있도록 만반에 준비를 하고 있다.
    • 뉴스광장
    2011-11-14
  • “산불 발화자‧위험행위 적극 신고하세요”
      산림청(이돈구 산림청장)은 1일부터 12월 15일까지를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설정하고 산불예방 및 조기 진화에 전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가을 산불은 대체로 11월 중‧하순부터 본격화하는데 해마다 발생하는 평균 478건의 산불 중 50여건이 가을 산불이다. 가을산불 원인은 행락객들에 의한 입산자 실화가 60%를 차지한다.   이에 따라 산림청은 1일부터 전국 300여 산림관서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전문예방진화대 등 감시 인력과 감시카메라를 산불우려지역에 배치한다. 산불위험이 높은 182만ha는 입산통제구역으로 지정, 감시원을 고정배치해 무단출입자를 단속한다. 또 주요 등산로 6900km를 폐쇄해 부주의에 의한 산불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계획이다.   이 기간 동안에는 산불감식 전문가와 경찰 합동의 방화범 검거팀이 설치돼 과학적 감식기술을 활용한 가해자 검거에 나선다. 사소한 부주의로 산불을 일으킨 사람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며 산림 및 인접지역에서 불을 피운 경우에는 과태료 50만원이 부과된다. 특히, 산림에서 담배를 피우다 적발되면 30만원의 과태료를 물어야 한다.     산림청은 산불이나 산불이 날 위험이 있는 행위를 발견하면 가까운 시‧군‧구청(읍‧면‧동사무소), 지방산림청 또는 해당 국유림관리소에 신속히 신고해 줄 것을 국민들에게 당부하고 있다.   하영효 산림청 차장은 “산림과 가까운 곳에서는 허가없이 논‧밭두렁이나 쓰레기를 태우지 말고 산에 갈 때도 라이터와 버너 등 인화성 물질을 갖고 가지 말아달라”며 “국민 모두가 산불에 관심을 갖고 산불 발화자나 위험행위를 보면 적극 신고해 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 뉴스광장
    2011-10-31
  • 어린이 헬기체험 산림항공 견학행사 실시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종인)는 항공방제 임무가 종료되고 가을산불 시작전 사전에 예약받은 유치원 및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산림항공 헬기 체험행사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오늘 행사는 자연유치원 어린이 84명이 우리 관리소를 방문하여 헬기를  직접보고 지상탑승체험과 사진촬영 등 산림의 소중함과 산림항공의 임무인 산불진화, 항공방제, 화물운반, 인명구조에 대하여 설명을 듣는 기회가 마련되었다.   여름철에 가장 중점이 되는 임무는 산림병해충 항공방제와 인명구조다. 여름장마와 장마철이 끝나고 매년 찾아오는 게릴라성 폭우, 태풍에 대비한 재난대비 비상근무로 주말 없이 계속하고 있다는 말도 어린이들이게 전해주고, 관리소 임무를 동영상으로 한눈에 보여주고 직접 헬기탑승, 기념품을 나눠주고 기념촬영도 하였다.  매년 봄철 및 가을철 산불조심기간(2.1 ~ 5.15, 11.1 ~ 12.15)을 제외하고 한여름 무더위를 피하여 관리소 일정에 맞쳐 미리 예약하여 견학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예약 관련은 홍보담당 054-840-3525로 연락하면 된다.    
    • 뉴스광장
    2011-09-20
  • 산림청장, 조계종 방문 '산불방지 숲가꾸기' 협조 요청
    지난 9월부터 최근까지 예년에 비해 3배 이상 많은 가을산불이 발생하는 등 산림내 사찰이나 목재문화재에 대한 산불피해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하영제 산림청장이 18일 오전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지관 스님)을 예방, 산불로부터 사찰과 문화재를 보호하기 위한 대책을 논의하고 사찰 및 목조문화재 보호를 위한 산림청의「산불방지 숲가꾸기」에 불교계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하 청장의 이번 조계종 방문은 최근 건조한 가을날씨와 단풍객 증가로 그 어느 해 보다도 많은 산불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산불로 인한 낙산사 소실('05. 4월)과 숭례문 방화('08. 2월)와 같은 화마에 의한 문화재 피해가 더 이상 발생해서는 안 된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따라서 하 청장은 조계종 총무원장을 예방한 자리에서 산림청이 올해를「사찰ㆍ문화재 보호 원년」으로 정하고 연초부터 역점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는「사찰ㆍ목조문화재 보호를 위한 산불방지 숲가꾸기 사업」에 불교계가 적극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올해 4월초 전남 화순에 있는 운주사 사찰주변에 산불이 발생, 주변 산을 모두 태웠으나 불길 한 가운데 놓인 운주사 대웅전 등 사찰 건물 9동이 모두 온전할 수 있었던 이유가 사찰 주변 산림에 대한 가치치기, 잡목 및 낙엽 제거 등과 같은 숲가꾸기 효과인 것으로 밝혀졌었다. 따라서 산림청은 올해 초부터 국보 및 보물급 문화재를 보유한 전국의 66개 목조문화재 주변 산림에 대해 숲가꾸기를 통해 건축물과 산림사이에 20~25m거리의 나무가 없는「이격공간」을 두어 산불발생시 목조건축물에 산불이 옮겨 붙지 않도록 문화재 산불피해 예방 조치를 추진해 왔다. 아울러 문화재 주변 산림에는 이격공간 외에도 솎아베기, 가지치기, 잡목제거 등의 숲가꾸기를 한층 강화하여 산불발생시 산불의 규모를 축소시키고 산불의 확산속도를 지연시키기 위한「완충지대」를 이격공간과 연접해 조성함으로써 산불로부터 문화재를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밖에도 산림청은「사찰ㆍ목조문화재 보호를 위한 산불방지 숲가꾸기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난 10월1일 경남 합천군 해인사에서 문화재청과「문화재 보호를 위한 산불방지 협약」을 체결하였고, 산림청장이 전국 주요 사찰 10개소를 직접 방문하여 주지스님 및 사찰 관계자에게 협조를 당부함으로써 불교계의 긍정적 반응을 이끌어 내는 등 사업추진에 적극성을 보여 왔다. 산림청은 올해 연말까지 전국 46개 주요 목조문화재 주변 산림에 대한 산불방지 숲가꾸기 사업을 완료할 예정인 가운데 오는 '09년에는 전국 주요 사찰을 대상으로 숲가꾸기 사업을 확대하여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뉴스광장
    • 산림정책
    2008-11-18
  • 가을철 산불예방 현장 캠페인
    금년 가을은 예년보다 가뭄이 심해 산불발생 위험성이 높고 산림피해가 예상됨으로 대국민홍보 캠페인 실시 등 효율적인 산불예방대책을 강화하여 만전을 기하고자 산불예방활동 현장 캠페인을 실시한다 예년에 비해 올 단풍은 가뭄으로 인하여 작년보다 늦어 단풍을 줄기려는 행락객들이 입산활동이 더 빈번할 것으로 예상되며, 지난 9월부터 11월 중순까지 전국적으로 47건 가을산불이 자주 발생되고 산불 대부분이 입산자 실수로 일어나므로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고 밝혔다 따라서 국립산림과학원 및 한국수목보호회연구회 등 유관단체와 합동으로 단풍객들이 많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11월 15일부터 12월6일까지 수락산에서 매주 토요일 4회에 걸쳐 산불사진 전시, 산불예방 손수건 나눠주기, 산불예방 배너 등을 설치하고 산불예방 캠페인 및 산지정화 활동을 벌이며 산불조심 협조를 당부할 예정이다 특히, 국립산림과학원 관계자는 “금년 가을은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산불발생 위험이 높고 산불 대부분이 입산자 부주의로 발생되는 만큼 우리 모두가 산불예방 활동을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귀중한 우리 산림자원”을 지켜야 한다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08-11-18
  • 건조한 가을, 예년보다 3배 이상 산불 증가
    올 가을 들어 최근 10년 사이 가장 적은 강수량을 보이며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9월~10월까지 2개월여에 걸쳐 전국적으로 37건의 산불이 발생하는 등 예년보다 가을산불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 산림청(청장 하영제)에 따르면 지난 9월~10월 사이 전국적으로 37건의 산불이 발생, 예년 평균 10건에 비해 3배 이상 산불발생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올 가을 들어 강우 일수는 예년의 55%(11일), 강우량은 예년의 36%(96㎜) 수준에 그치고 평균기온은 1.5℃나 증가(19.3℃)하는 등 극심한 가을 가뭄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산림청은 27일 전국 시ㆍ도 산불관계관 및 지방 산림청장 등이 참석하는「전국 산불관계관 회의」를 열어 가을철 산불방지대책을 시달하고, 지역별 산불예방ㆍ진화대책을 위한 특단의 대책을 강구하도록 독려했다. ※ 전국 산불관계관 회의 : 10. 27(월), 14:00 ~ / 정부대전청사 1동15층 대회의실 이밖에도 산림청은 전국에 산불감시원, 산불전문 예방진화대 등 2만8천여 명의 산불감시 인력을 조기에 배치하여 산불감시를 강화하고, 상습적인 산불발생지에 대해서는 경찰, 자율방범대, 해병전우회 등 민간단체와 협조하여 길목 지키기, 출입차량 단속 등을 통해 만일에 있을지도 모를 방화성 산불에도 대비하고 있다. 또한 산림청은 오는 11월14일 지방자치단체와 군, 경찰, 소방ㆍ문화재청 등 관계기관이 참여하는「전국 산불진화 합동훈련」을 실시하여 산불진화 통합지휘체계, 지상 및 공중진화 공조체제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기상상황에 따른 산불위험 예보제 및 산불확산 예측프로그램을 가동하여 산불위험 수위에 따라 입산통제 및 등산로 폐쇄조치 등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산불진화 헬기, 무인감시카메라, 원거리 산불진화기 등 산불예방ㆍ감시 장비의 운영체계를 효율화하여 유사시 초동진화 능력을 강화해 산불피해를 최소화 한다는 계획이다. 하영제 산림청장은 "올 가을은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그 어느 해 보다도 산불발생 위험이 높습니다. 대부분의 산불은 사람의 부주의로 발생하는 만큼 국민 여러분께서는 등산이나 입산시 인화물질을 소지하거나 사용하는 일이 없어야겠으며, 국민 모두가 산불감시자가 되어 소중한 우리의 산림자원과 재산을 지켜나가는데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시기 바랍니다" 라고 당부했다. © 산림환경신문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08-10-28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