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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석 연휴 기간 산불방지 신속대응체제 강화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18일부터 22일까지산불방지 신속대응체제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최근 가을장마로 인해 산불위험이 다소 낮아진 상황이지만 추석을 전후로 성묘객의 입산 활동 증가와 비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로 인한 실내활동 제약에 따른 캠핑 및 산림휴양인구의 증가로 산불위험이 다소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10년간 추석연휴기간 전국 평균 1.4건(0.24ha)의 산불이 발생했으며,  주요 원인으로는 입산자실화 64%, 성묘객 실화 15%, 기타(원인미상 등)21%로 나타났다.  추석연휴기간 지방산림청 및 5개 국유림관리소는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는 등 산불대응에 총력을 기할 계획이며 산불발생 시 산불재난특수진화대(85명)를 신속히 투입하여 초동진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라도 산불 가해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수 있으므로 성묘 및 산림휴양활동을 위해 입산 시 화기사용을 삼가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1-09-17
  • 가을장마에 다시 핀 멸종위기 난초 석곡
    5월초 석곡 꽃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유전자원 현지외보전원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 식물이자 산림청에서 지정하는 희귀식물인 석곡이 올해 5월에 이어 8월 말, 다시 꽃을 피웠다고 밝혔다. 난초과 식물인 석곡(Dendrobium moniliforme)은 바위나 나무에 착생하여 자라며 공중습도에 민감하여 제주도와 남해안 지역 같은 습도가 높은 지역에서 주로 자생한다.  특히 제주도는 일반적으로 우리나라 평년 봄철 강수량(237mm)보다 2배 이상 많은 비(540mm, 서귀포 기준)가 내려 석곡 등 착생란의 꽃이 피기 더욱 좋은 조건을 갖고 있다. 8월말 석곡 꽃   석곡은 일반적으로 5∼6월 사이에 개화하는데, 올 5월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의 석곡도 꽃을 피웠다. 그런데 올해 39년 만에 가장 늦게 시작된 7월 장마가 8월 가을장마로 이어지면서 석곡이 꽃을 피우는 시기의 기후 조건과 비슷해져 8월에 다시 석곡이 만개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8월 말에 핀 석곡은 흰색으로 5월 초에 핀 선명한 분홍빛의 석곡보다 꽃잎이 좀 더 가늘었다.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소장 이임균)는 “이러한 현상이 올해만 발생하는 예외적인 상황인지 혹은 기후변화로 인한 이상기후 현상의 결과인지에 대해서는 향후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며 식물계절의 변화가 반복되는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관련 자료를 수집해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8월말 석곡 꽃     8월말 석곡 꽃     8월말 석곡 꽃     8월말 석곡 꽃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1-09-06
  •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 초대형헬기 격납고 신설현황 현장점검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은 1일 진천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경범)를 찾아 초대형 헬기(S-64E) 격납고 신설현황 현장점검 및 산림항공구조대 운영에 따른 대응태세를 점검하고 직원을 격려했다. 고 본부장은 “진천산림항공관리소는 산불 등 국가재난 발생 시 우리나라 국토의 중심부에 위치한 요충지의 역할을 강조하며, 최근 가을장마로 인한 산사태 등 산림재난현장 출동태세 유지 및 안전을 최우선으로 임무수행 해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및 공무원으로서 공직기강 확립으로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을 것을 당부한 후 일정을 마무리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09-02

산림행정 검색결과

  • 추석 연휴 기간 산불방지 신속대응체제 강화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18일부터 22일까지산불방지 신속대응체제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최근 가을장마로 인해 산불위험이 다소 낮아진 상황이지만 추석을 전후로 성묘객의 입산 활동 증가와 비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로 인한 실내활동 제약에 따른 캠핑 및 산림휴양인구의 증가로 산불위험이 다소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10년간 추석연휴기간 전국 평균 1.4건(0.24ha)의 산불이 발생했으며,  주요 원인으로는 입산자실화 64%, 성묘객 실화 15%, 기타(원인미상 등)21%로 나타났다.  추석연휴기간 지방산림청 및 5개 국유림관리소는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는 등 산불대응에 총력을 기할 계획이며 산불발생 시 산불재난특수진화대(85명)를 신속히 투입하여 초동진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라도 산불 가해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수 있으므로 성묘 및 산림휴양활동을 위해 입산 시 화기사용을 삼가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1-09-17
  • 가을장마에 다시 핀 멸종위기 난초 석곡
    5월초 석곡 꽃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유전자원 현지외보전원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 식물이자 산림청에서 지정하는 희귀식물인 석곡이 올해 5월에 이어 8월 말, 다시 꽃을 피웠다고 밝혔다. 난초과 식물인 석곡(Dendrobium moniliforme)은 바위나 나무에 착생하여 자라며 공중습도에 민감하여 제주도와 남해안 지역 같은 습도가 높은 지역에서 주로 자생한다.  특히 제주도는 일반적으로 우리나라 평년 봄철 강수량(237mm)보다 2배 이상 많은 비(540mm, 서귀포 기준)가 내려 석곡 등 착생란의 꽃이 피기 더욱 좋은 조건을 갖고 있다. 8월말 석곡 꽃   석곡은 일반적으로 5∼6월 사이에 개화하는데, 올 5월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의 석곡도 꽃을 피웠다. 그런데 올해 39년 만에 가장 늦게 시작된 7월 장마가 8월 가을장마로 이어지면서 석곡이 꽃을 피우는 시기의 기후 조건과 비슷해져 8월에 다시 석곡이 만개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8월 말에 핀 석곡은 흰색으로 5월 초에 핀 선명한 분홍빛의 석곡보다 꽃잎이 좀 더 가늘었다.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소장 이임균)는 “이러한 현상이 올해만 발생하는 예외적인 상황인지 혹은 기후변화로 인한 이상기후 현상의 결과인지에 대해서는 향후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며 식물계절의 변화가 반복되는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관련 자료를 수집해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8월말 석곡 꽃     8월말 석곡 꽃     8월말 석곡 꽃     8월말 석곡 꽃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1-09-06
  •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 초대형헬기 격납고 신설현황 현장점검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은 1일 진천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경범)를 찾아 초대형 헬기(S-64E) 격납고 신설현황 현장점검 및 산림항공구조대 운영에 따른 대응태세를 점검하고 직원을 격려했다. 고 본부장은 “진천산림항공관리소는 산불 등 국가재난 발생 시 우리나라 국토의 중심부에 위치한 요충지의 역할을 강조하며, 최근 가을장마로 인한 산사태 등 산림재난현장 출동태세 유지 및 안전을 최우선으로 임무수행 해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및 공무원으로서 공직기강 확립으로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을 것을 당부한 후 일정을 마무리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09-02
  • 동부지방산림청, 제17호 태풍 ‘타파’ 대비 비상근무체계 돌입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제17호 태풍 ‘타파’가 21일 15시부터 강원남부를 시작으로 23일 낮까지 강원영동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되어 산사태대책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타파’는 강원영동에 시간당 30~50mm의 매우 강한 비와 함께 100~200mm(많은 곳 300mm 이상), 강원영서중남부 30~80mm(많은 곳 120mm 이상)의 비와, 강원동해안에는 최대순간풍속 55~90km/h(15~25m/s)의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 동부지방산림청과 7개 국유림관리소는 20일까지 산사태취약지역, 대규모 산지전용지, 임도신설 사업지, 입목벌채지 등 산사태가 우려되는 중점관리지역 142개소를 긴급점검하고, 산사태위기경보가 발령되면 산사태대책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게 된다.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최근 가을장마와 계속되는 태풍의 영향으로 산사태 위험이 증가하고 있어 산사태 우려지역에 대한 예찰을 강화하고, 지역 주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09-23
  • 동부지방산림청, 제13호 태풍‘링링’대비 산사태 우려지 긴급점검 및 산사태대책상황실 운영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6일부터 8일까지 ‘가을장마’라 불리는 정체전선과 북상하는 제13호 태풍 ‘링링’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올 것에 대비하여 산사태 발생 위험이 있는 취약지역을 긴급 점검한다고 밝혔다. 3~5일 정체전선이 강원영서 100~200mm(많은 곳은 300mm 이상), 강원영동 50~100mm의 비를 뿌려 지반이 약해진 상황에서 6~7일 태풍의 영향을 받아 비 피해가 예상되므로 산사태 예방을 위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이에 따라 산사태 위험이 높은 취약지역, 대규모 산지전용지, 산림사업장을 점검하여 피해가 우려되는 곳은 피복을 하거나 수방자재를 비치하여 예방조치를 할 계획이다. 특히, 동해안 산불피해지와 정선 알파인경기장 산사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특별관리를 실시한다. 산사태 위기경보가 발령되면 산사태대책상황실을 24시간 비상근무체계로 전환하고, 호우 또는 산사태 주의보‧경보가 발령되면 산사태취약지역 주변에 거주하는 주민에게 위기대응 문자메세지를 발송한다.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몇 일간 지속되는 강우로 인해 비 피해가 우려되므로 산사태 취약지역 인근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철저한 대비를 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09-06
  • 중부지방 토양함수율 높아진 상태! 이번 태풍 각별한 주의 필요!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9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경기․강원 지방이 제13호 태풍 ‘링링’의 영향권에 들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피해예방을 위해 다른 어느 때 보다 대비에 철저를 기할 것을 강조하였다. 태풍 ‘링링’에 특별한 대비를 강조하는 이유는 9월 3일부터 5일까지 가을장마로 인한 선행강우에 이어서 많은 비가 예상되는 태풍 영향권에 들기 때문이다. 현재 가을장마 영향으로 인해 남부지방에 많은 양의 비가 내렸고, 3일부터 중부지방도 100mm에서 200mm(많은 곳 300mm)의 비가 예상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토양 함수율이 낮은 상태에서 비가 오면 산사태 발생 위험성이 낮지만, 토양 함수율이 높아진 상태에서 많은 양의 비가 내리면 위험성이 증가한다.     * 산사태란? 산지사면에 내린 강우가 토양내부로 침투하여 일정량 이상의 강우가 지속되면 토양 포화도가 증가하면서 암반과 흙의 경계가 분리되어 암반 상층의 흙이 떨어져 나가는 현상 북부지방산림청 관내(서울․경기․강원영서)에서는 최근 10년간 여섯 차례 산사태 피해가 발생하였다. 원인은 모두 국지성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이다.  ◦ (’08) 4ha, (’09) 13ha, (’10) 2ha, (’11) 63ha, (’13) 69ha, (’17년) 7ha, 북부지방산림청은 피해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 9월 4일부터 8일까지 계획된 행사 일정을 모두 취소 또는 연기하였다. 전 행정력을 태풍피해예방에 쏟기 위해서이다.  ◦ 산불피해지, 무단점유지, 다중이용시설, 임도신설지, 임목생산지, 청․관사 등 대상으로 가용인력과 행정력을 총 동원하여 사전 점검 실시  ◦ 태풍 대비 위기경보 수준에 따라 산사태대책상황실 운영 철저 이종건 북부지방산림청장은 피해 발생 확률이 높아짐에 따라 관내 전 지역에 ‘금년 들어 최고 수준의 대비와 비상근무를 지시하고 피해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라고’ 강조하였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9-09-05
  • 동부지방산림청, 가을장마 ‧ 13호태풍 ‘링링’ 대비 산사태 우려지 긴급점검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3일부터 7일까지 ‘가을장마’라 불리는 정체전선과 북상하는 제13호 태풍 ‘링링’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올 것에 대비하여 산사태 발생 위험이 있는 취약지역을 긴급 점검한다고 밝혔다. 3~5일 정체전선이 강원영서 100~200mm(많은 곳은 300mm 이상), 강원영동 50~100mm의 비를 뿌려 지반이 약해진 상황에서 6~7일 태풍의 영향을 받아 비 피해가 예상되므로 산사태 예방을 위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이에 따라 산사태 위험이 높은 취약지역, 대규모 산지전용지, 산림사업장을 점검하여 피해가 우려되는 곳은 피복을 하거나 수방자재를 비치하여 예방조치를 할 계획이다. 특히, 동해안 산불피해지와 정선 알파인경기장 산사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특별관리를 실시한다. 산사태 위기경보가 발령되면 산사태대책상황실을 24시간 비상근무체계로 전환하고, 호우 또는 산사태 주의보‧경보가 발령되면 산사태취약지역 주변에 거주하는 주민에게 위기대응 문자메세지를 발송한다.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몇 일간 지속되는 강우로 인해 비 피해가 우려되므로 산사태 취약지역 인근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철저한 대비를 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09-03

산림산업 검색결과

  • 추석 연휴 기간 산불방지 신속대응체제 강화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18일부터 22일까지산불방지 신속대응체제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최근 가을장마로 인해 산불위험이 다소 낮아진 상황이지만 추석을 전후로 성묘객의 입산 활동 증가와 비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로 인한 실내활동 제약에 따른 캠핑 및 산림휴양인구의 증가로 산불위험이 다소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10년간 추석연휴기간 전국 평균 1.4건(0.24ha)의 산불이 발생했으며,  주요 원인으로는 입산자실화 64%, 성묘객 실화 15%, 기타(원인미상 등)21%로 나타났다.  추석연휴기간 지방산림청 및 5개 국유림관리소는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는 등 산불대응에 총력을 기할 계획이며 산불발생 시 산불재난특수진화대(85명)를 신속히 투입하여 초동진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라도 산불 가해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수 있으므로 성묘 및 산림휴양활동을 위해 입산 시 화기사용을 삼가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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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부지방청
    2021-09-17
  • 가을장마에 다시 핀 멸종위기 난초 석곡
    5월초 석곡 꽃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유전자원 현지외보전원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 식물이자 산림청에서 지정하는 희귀식물인 석곡이 올해 5월에 이어 8월 말, 다시 꽃을 피웠다고 밝혔다. 난초과 식물인 석곡(Dendrobium moniliforme)은 바위나 나무에 착생하여 자라며 공중습도에 민감하여 제주도와 남해안 지역 같은 습도가 높은 지역에서 주로 자생한다.  특히 제주도는 일반적으로 우리나라 평년 봄철 강수량(237mm)보다 2배 이상 많은 비(540mm, 서귀포 기준)가 내려 석곡 등 착생란의 꽃이 피기 더욱 좋은 조건을 갖고 있다. 8월말 석곡 꽃   석곡은 일반적으로 5∼6월 사이에 개화하는데, 올 5월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의 석곡도 꽃을 피웠다. 그런데 올해 39년 만에 가장 늦게 시작된 7월 장마가 8월 가을장마로 이어지면서 석곡이 꽃을 피우는 시기의 기후 조건과 비슷해져 8월에 다시 석곡이 만개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8월 말에 핀 석곡은 흰색으로 5월 초에 핀 선명한 분홍빛의 석곡보다 꽃잎이 좀 더 가늘었다.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소장 이임균)는 “이러한 현상이 올해만 발생하는 예외적인 상황인지 혹은 기후변화로 인한 이상기후 현상의 결과인지에 대해서는 향후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며 식물계절의 변화가 반복되는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관련 자료를 수집해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8월말 석곡 꽃     8월말 석곡 꽃     8월말 석곡 꽃     8월말 석곡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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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6
  •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 초대형헬기 격납고 신설현황 현장점검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은 1일 진천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경범)를 찾아 초대형 헬기(S-64E) 격납고 신설현황 현장점검 및 산림항공구조대 운영에 따른 대응태세를 점검하고 직원을 격려했다. 고 본부장은 “진천산림항공관리소는 산불 등 국가재난 발생 시 우리나라 국토의 중심부에 위치한 요충지의 역할을 강조하며, 최근 가을장마로 인한 산사태 등 산림재난현장 출동태세 유지 및 안전을 최우선으로 임무수행 해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및 공무원으로서 공직기강 확립으로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을 것을 당부한 후 일정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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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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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석 연휴 기간 산불방지 신속대응체제 강화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18일부터 22일까지산불방지 신속대응체제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최근 가을장마로 인해 산불위험이 다소 낮아진 상황이지만 추석을 전후로 성묘객의 입산 활동 증가와 비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로 인한 실내활동 제약에 따른 캠핑 및 산림휴양인구의 증가로 산불위험이 다소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10년간 추석연휴기간 전국 평균 1.4건(0.24ha)의 산불이 발생했으며,  주요 원인으로는 입산자실화 64%, 성묘객 실화 15%, 기타(원인미상 등)21%로 나타났다.  추석연휴기간 지방산림청 및 5개 국유림관리소는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는 등 산불대응에 총력을 기할 계획이며 산불발생 시 산불재난특수진화대(85명)를 신속히 투입하여 초동진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라도 산불 가해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수 있으므로 성묘 및 산림휴양활동을 위해 입산 시 화기사용을 삼가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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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7
  • 가을장마에 다시 핀 멸종위기 난초 석곡
    5월초 석곡 꽃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유전자원 현지외보전원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 식물이자 산림청에서 지정하는 희귀식물인 석곡이 올해 5월에 이어 8월 말, 다시 꽃을 피웠다고 밝혔다. 난초과 식물인 석곡(Dendrobium moniliforme)은 바위나 나무에 착생하여 자라며 공중습도에 민감하여 제주도와 남해안 지역 같은 습도가 높은 지역에서 주로 자생한다.  특히 제주도는 일반적으로 우리나라 평년 봄철 강수량(237mm)보다 2배 이상 많은 비(540mm, 서귀포 기준)가 내려 석곡 등 착생란의 꽃이 피기 더욱 좋은 조건을 갖고 있다. 8월말 석곡 꽃   석곡은 일반적으로 5∼6월 사이에 개화하는데, 올 5월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의 석곡도 꽃을 피웠다. 그런데 올해 39년 만에 가장 늦게 시작된 7월 장마가 8월 가을장마로 이어지면서 석곡이 꽃을 피우는 시기의 기후 조건과 비슷해져 8월에 다시 석곡이 만개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8월 말에 핀 석곡은 흰색으로 5월 초에 핀 선명한 분홍빛의 석곡보다 꽃잎이 좀 더 가늘었다.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소장 이임균)는 “이러한 현상이 올해만 발생하는 예외적인 상황인지 혹은 기후변화로 인한 이상기후 현상의 결과인지에 대해서는 향후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며 식물계절의 변화가 반복되는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관련 자료를 수집해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8월말 석곡 꽃     8월말 석곡 꽃     8월말 석곡 꽃     8월말 석곡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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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6
  •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 초대형헬기 격납고 신설현황 현장점검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은 1일 진천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경범)를 찾아 초대형 헬기(S-64E) 격납고 신설현황 현장점검 및 산림항공구조대 운영에 따른 대응태세를 점검하고 직원을 격려했다. 고 본부장은 “진천산림항공관리소는 산불 등 국가재난 발생 시 우리나라 국토의 중심부에 위치한 요충지의 역할을 강조하며, 최근 가을장마로 인한 산사태 등 산림재난현장 출동태세 유지 및 안전을 최우선으로 임무수행 해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및 공무원으로서 공직기강 확립으로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을 것을 당부한 후 일정을 마무리했다.
    • 산림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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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2
  • 동부지방산림청, 제17호 태풍 ‘타파’ 대비 비상근무체계 돌입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제17호 태풍 ‘타파’가 21일 15시부터 강원남부를 시작으로 23일 낮까지 강원영동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되어 산사태대책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타파’는 강원영동에 시간당 30~50mm의 매우 강한 비와 함께 100~200mm(많은 곳 300mm 이상), 강원영서중남부 30~80mm(많은 곳 120mm 이상)의 비와, 강원동해안에는 최대순간풍속 55~90km/h(15~25m/s)의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 동부지방산림청과 7개 국유림관리소는 20일까지 산사태취약지역, 대규모 산지전용지, 임도신설 사업지, 입목벌채지 등 산사태가 우려되는 중점관리지역 142개소를 긴급점검하고, 산사태위기경보가 발령되면 산사태대책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게 된다.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최근 가을장마와 계속되는 태풍의 영향으로 산사태 위험이 증가하고 있어 산사태 우려지역에 대한 예찰을 강화하고, 지역 주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09-23
  • 동부지방산림청, 제13호 태풍‘링링’대비 산사태 우려지 긴급점검 및 산사태대책상황실 운영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6일부터 8일까지 ‘가을장마’라 불리는 정체전선과 북상하는 제13호 태풍 ‘링링’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올 것에 대비하여 산사태 발생 위험이 있는 취약지역을 긴급 점검한다고 밝혔다. 3~5일 정체전선이 강원영서 100~200mm(많은 곳은 300mm 이상), 강원영동 50~100mm의 비를 뿌려 지반이 약해진 상황에서 6~7일 태풍의 영향을 받아 비 피해가 예상되므로 산사태 예방을 위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이에 따라 산사태 위험이 높은 취약지역, 대규모 산지전용지, 산림사업장을 점검하여 피해가 우려되는 곳은 피복을 하거나 수방자재를 비치하여 예방조치를 할 계획이다. 특히, 동해안 산불피해지와 정선 알파인경기장 산사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특별관리를 실시한다. 산사태 위기경보가 발령되면 산사태대책상황실을 24시간 비상근무체계로 전환하고, 호우 또는 산사태 주의보‧경보가 발령되면 산사태취약지역 주변에 거주하는 주민에게 위기대응 문자메세지를 발송한다.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몇 일간 지속되는 강우로 인해 비 피해가 우려되므로 산사태 취약지역 인근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철저한 대비를 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09-06
  • 중부지방 토양함수율 높아진 상태! 이번 태풍 각별한 주의 필요!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9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경기․강원 지방이 제13호 태풍 ‘링링’의 영향권에 들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피해예방을 위해 다른 어느 때 보다 대비에 철저를 기할 것을 강조하였다. 태풍 ‘링링’에 특별한 대비를 강조하는 이유는 9월 3일부터 5일까지 가을장마로 인한 선행강우에 이어서 많은 비가 예상되는 태풍 영향권에 들기 때문이다. 현재 가을장마 영향으로 인해 남부지방에 많은 양의 비가 내렸고, 3일부터 중부지방도 100mm에서 200mm(많은 곳 300mm)의 비가 예상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토양 함수율이 낮은 상태에서 비가 오면 산사태 발생 위험성이 낮지만, 토양 함수율이 높아진 상태에서 많은 양의 비가 내리면 위험성이 증가한다.     * 산사태란? 산지사면에 내린 강우가 토양내부로 침투하여 일정량 이상의 강우가 지속되면 토양 포화도가 증가하면서 암반과 흙의 경계가 분리되어 암반 상층의 흙이 떨어져 나가는 현상 북부지방산림청 관내(서울․경기․강원영서)에서는 최근 10년간 여섯 차례 산사태 피해가 발생하였다. 원인은 모두 국지성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이다.  ◦ (’08) 4ha, (’09) 13ha, (’10) 2ha, (’11) 63ha, (’13) 69ha, (’17년) 7ha, 북부지방산림청은 피해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 9월 4일부터 8일까지 계획된 행사 일정을 모두 취소 또는 연기하였다. 전 행정력을 태풍피해예방에 쏟기 위해서이다.  ◦ 산불피해지, 무단점유지, 다중이용시설, 임도신설지, 임목생산지, 청․관사 등 대상으로 가용인력과 행정력을 총 동원하여 사전 점검 실시  ◦ 태풍 대비 위기경보 수준에 따라 산사태대책상황실 운영 철저 이종건 북부지방산림청장은 피해 발생 확률이 높아짐에 따라 관내 전 지역에 ‘금년 들어 최고 수준의 대비와 비상근무를 지시하고 피해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라고’ 강조하였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9-09-05
  • 동부지방산림청, 가을장마 ‧ 13호태풍 ‘링링’ 대비 산사태 우려지 긴급점검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3일부터 7일까지 ‘가을장마’라 불리는 정체전선과 북상하는 제13호 태풍 ‘링링’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올 것에 대비하여 산사태 발생 위험이 있는 취약지역을 긴급 점검한다고 밝혔다. 3~5일 정체전선이 강원영서 100~200mm(많은 곳은 300mm 이상), 강원영동 50~100mm의 비를 뿌려 지반이 약해진 상황에서 6~7일 태풍의 영향을 받아 비 피해가 예상되므로 산사태 예방을 위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이에 따라 산사태 위험이 높은 취약지역, 대규모 산지전용지, 산림사업장을 점검하여 피해가 우려되는 곳은 피복을 하거나 수방자재를 비치하여 예방조치를 할 계획이다. 특히, 동해안 산불피해지와 정선 알파인경기장 산사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특별관리를 실시한다. 산사태 위기경보가 발령되면 산사태대책상황실을 24시간 비상근무체계로 전환하고, 호우 또는 산사태 주의보‧경보가 발령되면 산사태취약지역 주변에 거주하는 주민에게 위기대응 문자메세지를 발송한다.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몇 일간 지속되는 강우로 인해 비 피해가 우려되므로 산사태 취약지역 인근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철저한 대비를 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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