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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두천시, 도시 공원 및 녹지 수목 전정공사 추진
    경기 동두천시는 시민들에게 건강하고 아름다운 녹지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도시 공원 및 녹지 등에 식재되어 있는 수목들에 대한 전정공사를 상반기 중 완료를 목표로 추진 중이다.   교목류 전정공사 대상지는 지행역 철로변 및 강변로 완충녹지로, 철도운행 시 시야를 방해하는 수목과 인근 주택들에 피해를 주는 수목이 위치한 완충녹지를 중심으로 선정하였다.   교목류 전정공사의 추진방향은 솎아베기를 통한 통풍조절로 병충해 발생을 최소화하고, 수목의 수형 및 생장조절을 통해 생활불편 민원을 해결하는 방향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관목류 전정공사는 공원 및 완충녹지 57개소에 식재된 관목을 대상으로, 관목류의 생장조절을 통해 범죄 발생에 대한 자연적 감시가 가능하도록 시야를 확보하고, 수형 조절을 통해 정돈된 경관미를 창출할 계획이다.  또한, 시는 공원 및 녹지 내의 수목 전정공사뿐만 아니라 정기적인 잔디 관리 및 모래·탄성포장재의 정기소독도 추진할 예정으로, 시민들에게 아름답고 위생적인 공공의 복지공간을 제공할 방침이다. 건강한 녹색공간은 미세먼지, 폭염 등 기후변화에도 효과적으로 작동할 수 있는 오픈스페이스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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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목/과학
    2020-03-03
  • 양산시 '선인장.다육식물원’ 운영'
    양산시는 동면 금산리에 소재한 양산수질정화공원(동면 강변로 54)내에 선인장 및 다육식물 온실을 운영하고 있다. 온실은 수질정화공원 북쪽에서 양산천을 향해 걷다 보면 공원의 끝자락에 위치하고 있다. 온실 내에는 세계의 다양한 선인장으로 가득차 있는데 흔히 볼 수 있는 선인장도 있지만 군생하여 자라는 금호, 가시가 매우 긴 근위주, 사람 키를 훌쩍 넘는 기둥선인장 등 희귀한 선인장들로 가득하여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의 자연학습장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도시민들에게는 힐링쉼터를 제공하고 있다. 또 용설란, 알로에 등 많은 종류의 다육식물도 만날 수 있으며, 온실이 위치한 양산시수질정화공원에는 연못, 놀이터, 잔디광장, 축구장, 테니스장, 농구장 등이 조성돼 있어 가족단위로 겨울철 외부 활동을 즐기며 자연학습장을 이용하기에 좋다. 양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동절기 평일 오전10시에서 오후 4시까지 온실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도록 개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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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20-01-10
  • 겨울여행 어디로 떠날까? 경남의 겨울축제와 함께해요
    매서워진 겨울 날씨 속에 쌓였던 피로를 맑고 차가운 공기에 날려 버릴 수 있는 매력적인 경남의 겨울 축제가 도내 곳곳에서 개최된다. 먼저 세계크리스마스문화축제가 경남의 이태원이라고 불리는 김해시 동상동 종로길(로데오거리) 일원에서 12월 1일부터 30일까지 개최된다. 올해 6번째를 맞는 크리스마스문화축제는 축제 첫날 오후 5시부터 중창단 ‘alioso’의 공연을 시작으로 화려한 트리 점등식이 진행된다. 세계 20여개 국가의 특색있는 크리스마스트리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고, 캐롤송 경연대회, 문화예술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더해져 해외 이주민들에게는 고향의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내국인들에게는 특별한 볼거리를 선사하게 된다. 긴 겨울밤 음악과 과학체험이 함께하는 김해천문대 겨울 밤하늘 이야기 축제는 12월 15일 김해천문대에서 개최된다. 시민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과 밤 하늘 별과 소품을 이용한 마술쇼, 별 사진전, 어린이 과학부스 체험 운영 등으로 색다른 즐길거리가 마련돼 있다. 겨울 먹거리 축제도 빼놓을 수 없다.  거제대구수산물축제는 겨울철 대표 수산물인 대구를 주제로 12월 22~23일 양일간 거제 장목면 외포항 일원에서 개최된다. 전국 생산량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거제 대구는 겨울철 미식가들이 즐겨 찾는 대표 어종 중 하나다. 맨손으로 활어잡기, 직거래 장터, 시식행사, 대구떡국나누기 등 대구를 직접 맛보고, 잡아보고,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거제를 찾은 관광객들의 오감을 즐겁게 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생대구 절단과 손질, 배달 서비스도 준비해 방문객들이 보다 쉽게 대구를 구매할 수 있다. 그리고 지리산 자락에서 재배된 배추와 고추 등으로 김장 체험을 한 뒤 자신이 담근 김치를 집으로 가져갈 수 있는 알프스 하동 김치축제가 12월 1일 적량면 삼화 에코하우스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김치 품평회와 김치 전시회도 함께 열려 다양한 볼거리와 시식 기회가 제공된다. 남해에서는 해맞이 관광객 유치 및 지역 특산물인 물메기를 홍보하기 위한 상주 해맞이&물메기축제가 12월 31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이틀간 상주면 은모래비치 일원에서 개최된다. 물메기 먹거리 행사, 불꽃놀이, 해돋이 행사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경남의 대표적 얼음축제인 거창금원산얼음축제는 12월 28일부터 내년 1월 14일까지 금원산자연휴양림에서 개최된다. 축제장 주변 계곡의 얼음눈꽃의 멋진 풍광과 다양한 얼음조각들을 감상할 수 있으며, 미니 컬링장, 얼음 썰매장, 눈 미끄럼틀 등 겨울 스포츠도 체험할 수 있다. 거창 수승대관광지에서는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겨울철 눈썰매장을 운영하며, 연말연시 따스한 빛과 어우러지는 거창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도 12월 9일부터 내년 1월 6일까지 거창군청 앞 로터리 및 거창교 주변 강변로에서 개최된다. 거제 장승포항을 아름답게 장식할 2018 송년불꽃축제는 12월 31일 장승포항 일원에서 열리며, 수변공원 불꽃행사를 비롯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문일 경상남도 관광진흥과장은 “경남에서는 4계절 내내 다양한 축제가 열린다”며, “이번 겨울에는 겨울 축제만이 전하는 특별한 즐거움이 가득한 경남으로 많이 찾아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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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27
  • 황성동 자연보호협의회, 환경정화 활동 실시
        경주시 황성동 자연보호협의회(회장 박두관)는 18일 회원 10여명과 함께 황성동 관내의 환경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강변로 일대와 공동주택 및 상가 밀집구역을 중점으로 무분별하게 버려진 생활쓰레기를 수거했으며, 무단불법투기 쓰레기로 몸살을 앓던 황성로, 용담로 일대를 깨끗하게 청소하여 깨끗한 황성동 만들기에 앞장섰다. 특히 자연보호협의회는 매월 정기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여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일조하며 회원들의 따뜻한 봉사정신이 지역주민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박두관 회장은 “환경정화 활동에 기쁜 마음으로 참여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환경이 취약한 곳을 위주로 지속적이고 자발적인 정화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하며, “살기 좋은 황성동을 만들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류영락 황성동장은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봉사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청결한 살기 좋은 황성동을 만들어 가는데 앞장 서 달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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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8-05-25
  • 황성동 자연보호협의회, 환경정화 활동 실시
    경주시 황성동 자연보호협의회(회장 박두관)는 18일 회원 10여명과 함께 황성동 관내의 환경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강변로 일대와 공동주택 및 상가 밀집구역을 중점으로 무분별하게 버려진 생활쓰레기를 수거했으며, 무단불법투기 쓰레기로 몸살을 앓던 황성로, 용담로 일대를 깨끗하게 청소하여 깨끗한 황성동 만들기에 앞장섰다. 특히 자연보호협의회는 매월 정기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여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일조하며 회원들의 따뜻한 봉사정신이 지역주민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박두관 회장은 “환경정화 활동에 기쁜 마음으로 참여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환경이 취약한 곳을 위주로 지속적이고 자발적인 정화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하며, “살기 좋은 황성동을 만들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류영락 황성동장은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봉사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청결한 살기 좋은 황성동을 만들어 가는데 앞장 서 달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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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8-05-23
  • 가족과 함께 서천변 산책하고 건강검진도 받으세요
    경상북도 영주시 보건소(소장 강석좌)는 내달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저녁 7~9시 서천둔치에서 지역주민 건강증진을 위한 ‘2017 시민 건강체험마당’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11회 째를 맞는 건강체험마당은 시민들의 편의와 접근성을 고려해 저녁시간을 활용해 다양한 건강 체험관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가족, 친구 누구나 함께 참여해 건강 체험과 문화 공연을 즐길 수 있어 지역주민들을 위한 건강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올해는 진료상담 체험관, 건강검사 체험관, 건강문화 체험관 등 5개 분야 30여개 건강 체험관을 운영하고 9월 6일 저녁 8시부터는 시민걷기 활성화를 위한 야간건강걷기 행사도 실시한다. 보건의료단체, 대학, 병원, 영주소방서, 영주교육지원청, 걷기연맹 ,걷기지도자 동호회 등 자발적 참여로 지역사회와 연계한 건강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진료상담체험관은 의사회, 한의사회, 치과의사회, 약사회 및 지역병원의 참여로 간초음파, 갑상선초음파, 한방진료, 구강진료, 어깨통증 경감을 위한 체외충격파치료, 약물상담, 복약지도, 건강 상담 등 다양한 진료상담 체험을 할 수 있다. 건강검사체험관은 건강보험공단, 간호사회, 안경사회에서 참여해 혈압 및 당뇨 등 만성질환검사, 빈혈검사, 체성분 분석, 시력검사, 정신건강검사 등 생활 속에 소홀해 질 수 있는 기본적인 건강검사를 실시한다. 건강증진체험관은 영주교육지원청, 대학, 한자녀더갖기운동본부, 걷기지도자동호회가 주관하는 금연·절주, 출산장려, 치매검진, 올바른 걷기, 구강위생, 아토피 및 손씻기 등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생활건강체험관은 지역대학, 영주소방서의 참여로 생활 속 물리치료, 심폐소생술 교육, 피부관리, 네일아트 등 생활 속에서 실천 할 수 있는 건강체험을 할 수 있다. 건강문화체험관은 영주선비체조 따라하기, 걷기체조 및 걷기시연, 경로당어르신 건강체조 공연, 심폐소생술 시연,  통기타 공연 등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된다. 특히, 걷기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행사로 6일 저녁 8시부터는 걷기연맹과 걷기지도자 동호회의 지원을 받아 서천강변로 4km 야간건강걷기를 진행해 초가을 밤의 진정한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영주시보건소 관계자는 “일교차가 큰 요즘 건강관리가 더욱 필요한 때 가족, 친구들과 함께 건강도 챙기고 힐링도 할 수 있는 건강체험마당을 찾아주시길 당부한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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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09-01
  • 금장대 연결 공도교 설치 등 주요사업 역점추진
    경주시는 4일 김동리 단편소설 무녀도의 배경인 금장대 일대를 시민들의 힐링코스로 새롭게 개발하고, 경부고속도로 확장에 따른 경주 IC~시내・외 터미널 일대 교통체증 해소와 포항・경주 상생 프로젝트 일환인 양동마을 입구에서 포항 경계까지 상생로드길 자전거 도로를 개설한다고 4일 밝혔다. 도병우 경주시 도시개발국장은 이러한 역점사업에 대해 시청 브리핑실에서 언론인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우선 금장대 연결 공도교는 전액 국비사업으로 사업비 150억 원을 들여 현재 월령보 주위에 연장 250m(폭 4m) 규모의 교량 1개소와 자전거 도로, 금장대 둘레길을 조성한다. 공도교란 댐, 보 등의 유지보수에 쓰이는 다리를 의미하는 것으로 인근 금장대와의 접근성 등을 위해 2015년 부산지방국토관리청과 수차례 협의하여 올해 3월에 확정되어 추진하게 되었다. 조만간 실시용역을 마치면 오는 8월에 착공하여 내년에 완공할 계획이다. 이 사업이 완공되면 무녀도의 배경인 금장대와 신라시대 자비왕 때 을화라는 기생이 왕과 연희를 즐기는 도중 실수로 빠져 죽었다는 설화가 전해오는 예기청소지, 선사시대 암각화, 금강사지 터, 경주 예술의 전당 등을 연계하는 경주의 또 다른 명소로 탄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공도교 개설로 금장대가 시민들과 한층 더 가까워져, 바라보는 금장대에서 내려다보는 금장대로 한층 더 친숙함이 더해지고, 특히 오는 16일부터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오후 4시에 열리는 ‘금장대 토요 작은 음악회’ 등 문학과 예술, 힐링코스로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552억 원을 들여 경주 나들목~터미널로 진입하는 강변로(첨성로~나정교)는 연장 2.44km, 폭 6차선으로 교량 2개소(300m), 교차로 2개소, 가로등 146본 등이 설치된다. 그간 경주시는 2012년부터 사업비 145억 원을 투입하여 부지매입 96%, 문화재 지표조사 및 시굴조사를 완료하였으며 올해까지 사업비 100억 원으로 남천교 120m를 우선 시공하고 연차적으로 도로를 개설하여 2021년까지 완공한다. 시는 이 사업이 완료되면 경부고속도로 확장(언양~영천) 및 톨게이트 이설로 교통 병목지점의 교통체증 해소와 관광지로 연결되는 각종 도로의 원활한 교통체계 구축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28억 원을 들여 올해 6월에 착공하여 강동 양동마을 입구~포항경계까지  연장 6km, 폭 3m의 포항・경주 두 도시의 상생프로젝트 선도사업인 자전거도로를 2017년까지 개설한다.     시는 양 도시 80여만 명의 생명의 원천인 형산강의 수려한 경관을 배경으로 자전거란 매개체로 서로 화합하고 강변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는 힐링공간을 제공하고 세계문화유산인 양동마을 관광 시너지 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04-10
  • 금장대 연결 공도교 설치 등 주요사업 역점추진
    경주시는 4일 김동리 단편소설 무녀도의 배경인 금장대 일대를 시민들의 힐링코스로 새롭게 개발하고, 경부고속도로 확장에 따른 경주 IC~시내・외 터미널 일대 교통체증 해소와 포항・경주 상생 프로젝트 일환인 양동마을 입구에서 포항 경계까지 상생로드길 자전거 도로를 개설한다고 4일 밝혔다. 도병우 경주시 도시개발국장은 이러한 역점사업에 대해 시청 브리핑실에서 언론인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우선 금장대 연결 공도교는 전액 국비사업으로 사업비 150억 원을 들여 현재 월령보 주위에 연장 250m(폭 4m) 규모의 교량 1개소와 자전거 도로, 금장대 둘레길을 조성한다. 공도교란 댐, 보 등의 유지보수에 쓰이는 다리를 의미하는 것으로 인근 금장대와의 접근성 등을 위해 2015년 부산지방국토관리청과 수차례 협의하여 올해 3월에 확정되어 추진하게 되었다. 조만간 실시용역을 마치면 오는 8월에 착공하여 내년에 완공할 계획이다. 이 사업이 완공되면 무녀도의 배경인 금장대와 신라시대 자비왕 때 을화라는 기생이 왕과 연희를 즐기는 도중 실수로 빠져 죽었다는 설화가 전해오는 예기청소지, 선사시대 암각화, 금강사지 터, 경주 예술의 전당 등을 연계하는 경주의 또 다른 명소로 탄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공도교 개설로 금장대가 시민들과 한층 더 가까워져, 바라보는 금장대에서 내려다보는 금장대로 한층 더 친숙함이 더해지고, 특히 오는 16일부터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오후 4시에 열리는 ‘금장대 토요 작은 음악회’ 등 문학과 예술, 힐링코스로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552억 원을 들여 경주 나들목~터미널로 진입하는 강변로(첨성로~나정교)는 연장 2.44km, 폭 6차선으로 교량 2개소(300m), 교차로 2개소, 가로등 146본 등이 설치된다. 그간 경주시는 2012년부터 사업비 145억 원을 투입하여 부지매입 96%, 문화재 지표조사 및 시굴조사를 완료하였으며 올해까지 사업비 100억 원으로 남천교 120m를 우선 시공하고 연차적으로 도로를 개설하여 2021년까지 완공한다. 시는 이 사업이 완료되면 경부고속도로 확장(언양~영천) 및 톨게이트 이설로 교통 병목지점의 교통체증 해소와 관광지로 연결되는 각종 도로의 원활한 교통체계 구축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28억 원을 들여 올해 6월에 착공하여 강동 양동마을 입구~포항경계까지  연장 6km, 폭 3m의 포항・경주 두 도시의 상생프로젝트 선도사업인 자전거도로를 2017년까지 개설한다.    시는 양 도시 80여만 명의 생명의 원천인 형산강의 수려한 경관을 배경으로 자전거란 매개체로 서로 화합하고 강변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는 힐링공간을 제공하고 세계문화유산인 양동마을 관광 시너지 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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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6-04-06
  •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 부평산촌생태마을 정화활동 !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치수)는 4월 17일 산촌의 활력 증진에 기여하고자 인제읍 남면 부평산촌생태마을 정화 활동 및 주민간담회를 하였다.   부평마을은 2006년도에 산림청에서 주관하는 산촌생태마을로 선정되어 16억원을 지원 받아 생태마을 체험 리모델링과 부평리 수리봉 등산로 조성, 농작물재배 하우스설치, 조경수 식재, 돌다리설치, 탐방로조성, 농선운행, 농산물판매장을 2013년도 6월에 준공 하여 산촌생태마을 활력에 이바지하였다.  리모델링한 산촌생태마을체험 펜션바우숲풍은 지상 2층의 연면적 727m2 건물로, 부지는 7,768m2로 객실 11실에 식당을 갖춘 주민이 공동운영하여 마을 소득 창출에 기여하고 있고 펜션 뒤의 강변로를 따라 약 1km의 탐방로를 조성하여 산촌생태담방에 좋은 호응을 받고 있다.   산림청에 선정된 인제군의 산촌생태마을은 9개마을로 방동2리마을, 고로쇠마을, 광치령마을, 점봉산마을, 평화생명마을, 진동계곡마을, 부평마을, 보랏빛산채마을, 월학리마을로,  인제국유림관리소 관계공무원은 1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적인 산촌마을의 경관 및 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1사1촌 운동과 연계하여 협약체결 등 지속성을 유지하겠다고 말하였다.
    • 뉴스광장
    2014-04-18
  •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 부평산촌생태마을 정화활동 !
      북부지방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치수)는 4월 17일 산촌의 활력 증진에 기여하고자 인제읍 남면 부평산촌생태마을 정화 활동 및 주민간담회를 하기로 하였다.   부평마을은 2006년도에 산림청에서 주관하는 산촌생태마을로 선정되어 16억원을 지원 받아 생태마을 체험 리모델링과 부평리 수리봉 등산로 조성, 농작물재배 하우스설치, 조경수 식재, 돌다리설치, 탐방로조성, 농선운행, 농산물판매장을 2013년도 6월에 준공 하여 산촌생태마을 활력에 이바지하였다.  리모델링한 산촌생태마을체험 펜션바우숲풍은 지상 2층의 연면적 727m2 건물로, 부지는 7,768m2로 객실 11실에 식당을 갖춘 주민이 공동운영하여 마을 소득 창출에 기여하고 있고 펜션 뒤의 강변로를 따라 약 1km의 탐방로를 조성하여 산촌생태담방에 좋은 호응을 받고 있다.   산림청에 선정된 인제군의 산촌생태마을은 9개마을로 방동2리마을, 고로쇠마을, 광치령마을, 점봉산마을, 평화생명마을, 진동계곡마을, 부평마을, 보랏빛산채마을, 월학리마을로  인제국유림관리소 관계공무원은 1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적인 산촌마을의 경관 및 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1사1촌 운동과 연계하여 협약체결 등 지속성을 유지하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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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4-17
  • 도시기반 구축하여 활력이 넘치는 경주건설
    경북 경주시는 2014년도 도시개발 역점시책을 도시기반 구축 및 대형 SOC사업 등의 차질 없는 추진으로 활기차고 생명력 넘치는 경주를 만드는데 중점을 두기로 했다. 『북천 고향의 강 정비사업』,『서라벌대로 구조개선(도당산터널) 및 선형개량』,『황성동 대림아파트 건립』 등 하천, 도로, 주택, 교통분야에서 시민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사업을 중점 추진한다.      먼저,『북천 고향의 강 정비사업』은 형산강 합류지점에서 보문저수지까지 L=6.5㎞ 구간에 총 244억원을 투입하여 2016년까지 정비할 계획이다. 올해는 15억원의 사업비로 알천교~보문교까지 0.5km에 낙차보 및 호안정비 등을 할 계획이다 본 정비사업은 홍수에 안전하고 하천유지수 확보로 다양한 생물이  서식할 수 있는 친환경 하천으로 조성하며, 신설되는 고수부지에는 쉼터, 산책로, 꽃 단지 등을 조성하여 시민과 더불어 살아 숨쉬는 문화하천으로 조성한다. 북천 고향의 강 정비사업이 완료되면 시민의 정서함양은 물론 시가지에서 동궁식물원간 자전거 도로 및 산책로가 연계되며 하천둔치 등에는 시민과 관광객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사색과 명상, 힐링의 공간이 되는 도심하천으로 재탄생되며 역사적인 신라의 옛 알천으로서 보문단지와 연계한 새로운 명소가 될 것이다. 두 번째, 『서라벌대로 구조개선 및 선형개량 사업』은 남산을 동서로 횡단하는 서라벌대로의 도당산 구간을 인공 터널화함으로써 남산의 옛모습과 월성에서 남산가는 옛길 복원은 물론, 굴곡이 심한 구간의 선형을 개량한다. 총 89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2014년 준공 목표로 본 사업이 준공되면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체증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세 번째, 『황성동 대림아파트 건립』은 경주시 황성동 571번지 일원(계림고등학교 북측)의 32,850㎡의 부지내에 지하2층, 지상20층 규모의 713세대를 대한토지신탁 주식회사에서 시행한다. 2014년 1월 착공신고를 하고 2015년 12월 입주 목표로 사업을 시행하여 시민들에게 양질의 주택 공급을 확대하고 특히 한수원 본사 이전에 따른 직원사택으로 약 300세대를 특별분양하여 이들의 주거난 해소 및 쾌적한 정주여건을 조성해 나간다. 다음은 울산~감포~포항간 고속도로, 불국사~감포간 국도, 동해남부선 복선전철화, 언양~경주~영천간 경부고속국도 등 주요도로 간선망이 확충되면 산업물동 수송이 원활해지며 감포․안강 도시계획도로, 동해안 자전거도로 개설, 강변로 개설 등으로 도로망 확충과 교통량 분산으로 교통체증 해소와 사고예방은 물론이고 교통이 더한층 편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주민들이 원하고 있는 숙원사업과 건천․산내․양북․양남지역 소재지 정비사업을 비롯한 농어촌정비사업 등으로 쾌적하고 안락한 도시와 함께 농어촌 주거환경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살기 좋은 도시로 한층 나아가며, 자연재해 및 안강․칠평, 내남 이조지구 등 상습재해 위험지구 정비사업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도 최선을 다해 나간다. 아울러 버스정보시스템과 교통정보센터를 구축하여 각종 교통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고 교통불편 해소와 교통질서 확립으로 관광이미지를 제고하는 등 각종 기반구축으로 시민이 편리한 가운데 도시전체가 활력이 넘쳐나는 도시로 만드는데 앞장서 나갈 방침이다.
    • 뉴스광장
    2014-01-17
  • 도심하천의 북천 ‘고향의 강’정비사업 시행
    유구한 역사와 문화를 자랑하는 경주시의 대표 하천 북천이 고향의강 사업을 통하여 새롭게 탈바꿈한다. 경주시는 ‘고향의 강’정비사업에 도심하천 북천이 우선 선정되어 정비사업을 시행한다. ‘고향의 강’은 국토해양부가 지역 하천을 자연이 살아 숨쉬는 생태하천 및 재해예방·수질개선과 더불어 문화적요소가 접목된 문화하천으로 조성코자 추진하는 정비사업이다. 이에 경주시의 유구한 역사와 문화를 자랑하는 대표 도심하천인 북천이 우선 선정되어 총사업비 230억 원 중 국비 140억원을 지원을 받았다. 강변로 황성대교에서 보문교간 5.6km구간에 황룡사 및 설화 등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신라의 문화와 역사를 각종 체험으로 배우는 스토리텔링 테마지구, 수변경관지구, 생태보존지구 구분하여 오는 하반기에 실시설계용역을 시행하여 2012년도부터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정비 사업을 실시하게 되면 도심속을 흐르는 북천이 과거 홍수예방위주의 획일적이고 무분별한 하천정비사업의 한계를 벗어나 자연생태와 도심하천으로 탈바꿈 하게 된다. 북천 정비로 경주시민들에게 애향심을 고취시키고 수질개선, 용수 수량 확보, 문화적요소를 가미하여 시민들이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지역명소로 떠올라 자연과 문화 그리고 인간이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재 탄생 될 전망이다. 아울러 도심하천인 형산강·남천·북천의 3대 하천이 서로 네트워크로 형성되면서 주변 문화유적과 연계한 새로운 관광코스가 개발되어 시민건강증진은 물론 경주를 찾아오는 관광객에게도 볼거리를 제공해 지역경제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뉴스광장
    2011-06-15
  • 목장 환경개선으로 축산농가 행복 추구권 UP
    경북영천시(시장:김영석)는 ‘아름다운 축사 만들기’를 위하여 지난해 왕벚나무, 백일홍 등 꽃나무들을 축산농가에 무상 분양하여 축사 주변 환경개선에 발 벗고 나섰다. 아름답고 깨끗한 환경에서 축산물을 생산, 소비자들로부터 항상 신뢰와 사랑을 받는 축산 이미지를 조성하여 축산업이 환경오염 산업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하기위한 기틀을 마련하기 위하여 박용대 축산연합회장을 비롯한 많은 축산농가들이 아름답고 깨끗한 축사 만들기 결의대회를 하였으며 녹색성장 운동에 적극 동참하였다. 국내 축산업은 지금까지「양적성장」에 치중함에 따라 환경친화적 목장경영을 다소 소홀히 하여 이웃주민들에게 항상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가축을 사육하여 왔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에 따르면 영천 시가지와 축산농가를 아름다운 숲으로 바꿔나가기 위해 자체 양묘장을 자양면 보현리에 조성하였으며, 작년에 첫 사업으로 한우‧젖소‧돼지‧양봉 등 축산농가에 3천여주의 꽃나무를 분양 축사주변에 심도록 하였으며 수년 내에 혐오스런 목장들에 꽃 내음들이 활짝 필 것이라고 기대를 하고 있으며, 최근 전국적으로 바람이 불고 있는 HACCP, 친환경축산업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을 다하고 있는 인근 시군의 축산농가들로부터 부러움을 한껏 사고 있는 중이다. 특히, 영천시는 지난해 마을내에서 양축업을 하고 있는 양돈‧젖소 농가 2호를 ‘아름다운 축사 만들기’ 시범농가로 선정 축사주변에 꽃나무 식재와 화단조성, 환경정돈, 폐농자재 정리 등 아름답고 쾌적한 축사를 만들어 이웃주민들에게 행복감을 찾아주고 목장의 부가가치를 높여 나갈 수 있는 모델로 개발하기 위해 지원하였고 금년에는 아름다운 농장 가꾸기 사업을 5개소로 확대 지원키로 하였다. 보현 양묘장에서도 다양한 수종들을 확대재배 하여 공공기관 화단조성, 주요 강변로‧도로변 등의 가로수용과 함께 축산농가 경관조성용 묘목을 연차적으로 계속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축산업은 국민의 먹거리인 식량산업이므로 깨끗하고 위생적인 곳에서 생산되어야”한다고 하며 도시민들에게 축산업이 환경오염 산업으로 부각되면 지역에서 축산업을 존속경영 하기가 매우 어렵기 때문에 축사 주변에 나무를 심고 아름답게 가꿔 시민들과 함께 하는 축산경영을 이끌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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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2-03

산림행정 검색결과

  • 동두천시, 도시 공원 및 녹지 수목 전정공사 추진
    경기 동두천시는 시민들에게 건강하고 아름다운 녹지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도시 공원 및 녹지 등에 식재되어 있는 수목들에 대한 전정공사를 상반기 중 완료를 목표로 추진 중이다.   교목류 전정공사 대상지는 지행역 철로변 및 강변로 완충녹지로, 철도운행 시 시야를 방해하는 수목과 인근 주택들에 피해를 주는 수목이 위치한 완충녹지를 중심으로 선정하였다.   교목류 전정공사의 추진방향은 솎아베기를 통한 통풍조절로 병충해 발생을 최소화하고, 수목의 수형 및 생장조절을 통해 생활불편 민원을 해결하는 방향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관목류 전정공사는 공원 및 완충녹지 57개소에 식재된 관목을 대상으로, 관목류의 생장조절을 통해 범죄 발생에 대한 자연적 감시가 가능하도록 시야를 확보하고, 수형 조절을 통해 정돈된 경관미를 창출할 계획이다.  또한, 시는 공원 및 녹지 내의 수목 전정공사뿐만 아니라 정기적인 잔디 관리 및 모래·탄성포장재의 정기소독도 추진할 예정으로, 시민들에게 아름답고 위생적인 공공의 복지공간을 제공할 방침이다. 건강한 녹색공간은 미세먼지, 폭염 등 기후변화에도 효과적으로 작동할 수 있는 오픈스페이스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뉴스광장
    • 수목/과학
    2020-03-03
  • 양산시 '선인장.다육식물원’ 운영'
    양산시는 동면 금산리에 소재한 양산수질정화공원(동면 강변로 54)내에 선인장 및 다육식물 온실을 운영하고 있다. 온실은 수질정화공원 북쪽에서 양산천을 향해 걷다 보면 공원의 끝자락에 위치하고 있다. 온실 내에는 세계의 다양한 선인장으로 가득차 있는데 흔히 볼 수 있는 선인장도 있지만 군생하여 자라는 금호, 가시가 매우 긴 근위주, 사람 키를 훌쩍 넘는 기둥선인장 등 희귀한 선인장들로 가득하여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의 자연학습장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도시민들에게는 힐링쉼터를 제공하고 있다. 또 용설란, 알로에 등 많은 종류의 다육식물도 만날 수 있으며, 온실이 위치한 양산시수질정화공원에는 연못, 놀이터, 잔디광장, 축구장, 테니스장, 농구장 등이 조성돼 있어 가족단위로 겨울철 외부 활동을 즐기며 자연학습장을 이용하기에 좋다. 양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동절기 평일 오전10시에서 오후 4시까지 온실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도록 개방하고 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20-01-10
  • 단양 소백산철쭉제에 ‘나무피리’ 만들러 오세요!
    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재수)는 ‘제35회 소백산철쭉제’를 맞이하여 단양군의 여러 기관과 함께 축제기간동안 단양을 찾는 관광객과 지역주민들을 위해 「나무피리 뿡뿡이」라는 주제로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체험부스는 단양읍 강변로 일원 상상의 거리에서 26일(금)부터 28일(일)까지 3일간 운영되며, 숲해설가 및 유아숲지도사와 함께 참여자가 직접 자연물을 이용하여 나무피리를 만드는 체험으로 진행된다. 「나무피리 만들기 체험」은 지난 ‘어린이날 한마당 큰잔치’ 때에도 호응을 얻은바 있어, 이번 철쭉제에도 많은 방문객이 부스를 찾아 체험을 할 것으로 예상되어 2,000명이 체험할 수 있는 재료를 준비했다. 단양관리소 이재수 소장은 “서른다섯번째 소백산철쭉제에 우리 산림청도 함께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산림문화행사를 통해 국민들과 소통하며 산림분야 규제개혁에 앞장서는 산림청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7-05-25
  • 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 소백산철쭉제에 체험부스 운영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창현)은 ‘제34회 소백산철쭉제’를 맞이하여 단양군의 여러 기관과 함께 축제기간동안 단양을 찾는 관광객과 지역주민들에게 「향기 나는 부엉이 모빌 만들기」라는 주제로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체험부스는 단양읍 강변로 일원 상상의 거리에서 27일(금)부터 29일(일)까지 3일간 운영되며, 숲해설가 및 유아숲지도사와 함께 참여자가 직접 자연물을 이용하여 향기 나는 부엉이 모빌을 만드는 체험으로 진행된다. 「향기 나는 부엉이 모빌 만들기」는 지난 ‘어린이날 한마당 큰잔치’ 때에도 호응을 얻은바 있어, 이번 철쭉제에도 많은 방문객이 부스를 찾아 체험을 할 것으로 예상되어 1,500명이 체험할 수 있는 재료를 준비했다. 단양관리소 김창현 소장은 “서른네번째 소백산철쭉제에 우리 산림청도 함께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산림문화행사를 통해 국민들과 소통하여 정부3.0 추진에 앞장서는 산림청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6-05-27

포토뉴스 검색결과

  • 동두천시, 도시 공원 및 녹지 수목 전정공사 추진
    경기 동두천시는 시민들에게 건강하고 아름다운 녹지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도시 공원 및 녹지 등에 식재되어 있는 수목들에 대한 전정공사를 상반기 중 완료를 목표로 추진 중이다.   교목류 전정공사 대상지는 지행역 철로변 및 강변로 완충녹지로, 철도운행 시 시야를 방해하는 수목과 인근 주택들에 피해를 주는 수목이 위치한 완충녹지를 중심으로 선정하였다.   교목류 전정공사의 추진방향은 솎아베기를 통한 통풍조절로 병충해 발생을 최소화하고, 수목의 수형 및 생장조절을 통해 생활불편 민원을 해결하는 방향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관목류 전정공사는 공원 및 완충녹지 57개소에 식재된 관목을 대상으로, 관목류의 생장조절을 통해 범죄 발생에 대한 자연적 감시가 가능하도록 시야를 확보하고, 수형 조절을 통해 정돈된 경관미를 창출할 계획이다.  또한, 시는 공원 및 녹지 내의 수목 전정공사뿐만 아니라 정기적인 잔디 관리 및 모래·탄성포장재의 정기소독도 추진할 예정으로, 시민들에게 아름답고 위생적인 공공의 복지공간을 제공할 방침이다. 건강한 녹색공간은 미세먼지, 폭염 등 기후변화에도 효과적으로 작동할 수 있는 오픈스페이스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뉴스광장
    • 수목/과학
    2020-03-03
  • 양산시 '선인장.다육식물원’ 운영'
    양산시는 동면 금산리에 소재한 양산수질정화공원(동면 강변로 54)내에 선인장 및 다육식물 온실을 운영하고 있다. 온실은 수질정화공원 북쪽에서 양산천을 향해 걷다 보면 공원의 끝자락에 위치하고 있다. 온실 내에는 세계의 다양한 선인장으로 가득차 있는데 흔히 볼 수 있는 선인장도 있지만 군생하여 자라는 금호, 가시가 매우 긴 근위주, 사람 키를 훌쩍 넘는 기둥선인장 등 희귀한 선인장들로 가득하여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의 자연학습장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도시민들에게는 힐링쉼터를 제공하고 있다. 또 용설란, 알로에 등 많은 종류의 다육식물도 만날 수 있으며, 온실이 위치한 양산시수질정화공원에는 연못, 놀이터, 잔디광장, 축구장, 테니스장, 농구장 등이 조성돼 있어 가족단위로 겨울철 외부 활동을 즐기며 자연학습장을 이용하기에 좋다. 양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동절기 평일 오전10시에서 오후 4시까지 온실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도록 개방하고 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20-01-10
  • 겨울여행 어디로 떠날까? 경남의 겨울축제와 함께해요
    매서워진 겨울 날씨 속에 쌓였던 피로를 맑고 차가운 공기에 날려 버릴 수 있는 매력적인 경남의 겨울 축제가 도내 곳곳에서 개최된다. 먼저 세계크리스마스문화축제가 경남의 이태원이라고 불리는 김해시 동상동 종로길(로데오거리) 일원에서 12월 1일부터 30일까지 개최된다. 올해 6번째를 맞는 크리스마스문화축제는 축제 첫날 오후 5시부터 중창단 ‘alioso’의 공연을 시작으로 화려한 트리 점등식이 진행된다. 세계 20여개 국가의 특색있는 크리스마스트리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고, 캐롤송 경연대회, 문화예술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더해져 해외 이주민들에게는 고향의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내국인들에게는 특별한 볼거리를 선사하게 된다. 긴 겨울밤 음악과 과학체험이 함께하는 김해천문대 겨울 밤하늘 이야기 축제는 12월 15일 김해천문대에서 개최된다. 시민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과 밤 하늘 별과 소품을 이용한 마술쇼, 별 사진전, 어린이 과학부스 체험 운영 등으로 색다른 즐길거리가 마련돼 있다. 겨울 먹거리 축제도 빼놓을 수 없다.  거제대구수산물축제는 겨울철 대표 수산물인 대구를 주제로 12월 22~23일 양일간 거제 장목면 외포항 일원에서 개최된다. 전국 생산량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거제 대구는 겨울철 미식가들이 즐겨 찾는 대표 어종 중 하나다. 맨손으로 활어잡기, 직거래 장터, 시식행사, 대구떡국나누기 등 대구를 직접 맛보고, 잡아보고,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거제를 찾은 관광객들의 오감을 즐겁게 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생대구 절단과 손질, 배달 서비스도 준비해 방문객들이 보다 쉽게 대구를 구매할 수 있다. 그리고 지리산 자락에서 재배된 배추와 고추 등으로 김장 체험을 한 뒤 자신이 담근 김치를 집으로 가져갈 수 있는 알프스 하동 김치축제가 12월 1일 적량면 삼화 에코하우스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김치 품평회와 김치 전시회도 함께 열려 다양한 볼거리와 시식 기회가 제공된다. 남해에서는 해맞이 관광객 유치 및 지역 특산물인 물메기를 홍보하기 위한 상주 해맞이&물메기축제가 12월 31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이틀간 상주면 은모래비치 일원에서 개최된다. 물메기 먹거리 행사, 불꽃놀이, 해돋이 행사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경남의 대표적 얼음축제인 거창금원산얼음축제는 12월 28일부터 내년 1월 14일까지 금원산자연휴양림에서 개최된다. 축제장 주변 계곡의 얼음눈꽃의 멋진 풍광과 다양한 얼음조각들을 감상할 수 있으며, 미니 컬링장, 얼음 썰매장, 눈 미끄럼틀 등 겨울 스포츠도 체험할 수 있다. 거창 수승대관광지에서는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겨울철 눈썰매장을 운영하며, 연말연시 따스한 빛과 어우러지는 거창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도 12월 9일부터 내년 1월 6일까지 거창군청 앞 로터리 및 거창교 주변 강변로에서 개최된다. 거제 장승포항을 아름답게 장식할 2018 송년불꽃축제는 12월 31일 장승포항 일원에서 열리며, 수변공원 불꽃행사를 비롯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문일 경상남도 관광진흥과장은 “경남에서는 4계절 내내 다양한 축제가 열린다”며, “이번 겨울에는 겨울 축제만이 전하는 특별한 즐거움이 가득한 경남으로 많이 찾아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11-27
  • 황성동 자연보호협의회, 환경정화 활동 실시
        경주시 황성동 자연보호협의회(회장 박두관)는 18일 회원 10여명과 함께 황성동 관내의 환경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강변로 일대와 공동주택 및 상가 밀집구역을 중점으로 무분별하게 버려진 생활쓰레기를 수거했으며, 무단불법투기 쓰레기로 몸살을 앓던 황성로, 용담로 일대를 깨끗하게 청소하여 깨끗한 황성동 만들기에 앞장섰다. 특히 자연보호협의회는 매월 정기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여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일조하며 회원들의 따뜻한 봉사정신이 지역주민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박두관 회장은 “환경정화 활동에 기쁜 마음으로 참여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환경이 취약한 곳을 위주로 지속적이고 자발적인 정화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하며, “살기 좋은 황성동을 만들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류영락 황성동장은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봉사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청결한 살기 좋은 황성동을 만들어 가는데 앞장 서 달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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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8-05-25
  • 황성동 자연보호협의회, 환경정화 활동 실시
    경주시 황성동 자연보호협의회(회장 박두관)는 18일 회원 10여명과 함께 황성동 관내의 환경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강변로 일대와 공동주택 및 상가 밀집구역을 중점으로 무분별하게 버려진 생활쓰레기를 수거했으며, 무단불법투기 쓰레기로 몸살을 앓던 황성로, 용담로 일대를 깨끗하게 청소하여 깨끗한 황성동 만들기에 앞장섰다. 특히 자연보호협의회는 매월 정기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여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일조하며 회원들의 따뜻한 봉사정신이 지역주민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박두관 회장은 “환경정화 활동에 기쁜 마음으로 참여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환경이 취약한 곳을 위주로 지속적이고 자발적인 정화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하며, “살기 좋은 황성동을 만들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류영락 황성동장은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봉사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청결한 살기 좋은 황성동을 만들어 가는데 앞장 서 달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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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8-05-23
  • 가족과 함께 서천변 산책하고 건강검진도 받으세요
    경상북도 영주시 보건소(소장 강석좌)는 내달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저녁 7~9시 서천둔치에서 지역주민 건강증진을 위한 ‘2017 시민 건강체험마당’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11회 째를 맞는 건강체험마당은 시민들의 편의와 접근성을 고려해 저녁시간을 활용해 다양한 건강 체험관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가족, 친구 누구나 함께 참여해 건강 체험과 문화 공연을 즐길 수 있어 지역주민들을 위한 건강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올해는 진료상담 체험관, 건강검사 체험관, 건강문화 체험관 등 5개 분야 30여개 건강 체험관을 운영하고 9월 6일 저녁 8시부터는 시민걷기 활성화를 위한 야간건강걷기 행사도 실시한다. 보건의료단체, 대학, 병원, 영주소방서, 영주교육지원청, 걷기연맹 ,걷기지도자 동호회 등 자발적 참여로 지역사회와 연계한 건강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진료상담체험관은 의사회, 한의사회, 치과의사회, 약사회 및 지역병원의 참여로 간초음파, 갑상선초음파, 한방진료, 구강진료, 어깨통증 경감을 위한 체외충격파치료, 약물상담, 복약지도, 건강 상담 등 다양한 진료상담 체험을 할 수 있다. 건강검사체험관은 건강보험공단, 간호사회, 안경사회에서 참여해 혈압 및 당뇨 등 만성질환검사, 빈혈검사, 체성분 분석, 시력검사, 정신건강검사 등 생활 속에 소홀해 질 수 있는 기본적인 건강검사를 실시한다. 건강증진체험관은 영주교육지원청, 대학, 한자녀더갖기운동본부, 걷기지도자동호회가 주관하는 금연·절주, 출산장려, 치매검진, 올바른 걷기, 구강위생, 아토피 및 손씻기 등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생활건강체험관은 지역대학, 영주소방서의 참여로 생활 속 물리치료, 심폐소생술 교육, 피부관리, 네일아트 등 생활 속에서 실천 할 수 있는 건강체험을 할 수 있다. 건강문화체험관은 영주선비체조 따라하기, 걷기체조 및 걷기시연, 경로당어르신 건강체조 공연, 심폐소생술 시연,  통기타 공연 등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된다. 특히, 걷기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행사로 6일 저녁 8시부터는 걷기연맹과 걷기지도자 동호회의 지원을 받아 서천강변로 4km 야간건강걷기를 진행해 초가을 밤의 진정한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영주시보건소 관계자는 “일교차가 큰 요즘 건강관리가 더욱 필요한 때 가족, 친구들과 함께 건강도 챙기고 힐링도 할 수 있는 건강체험마당을 찾아주시길 당부한다”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9-01
  • 단양 소백산철쭉제에 ‘나무피리’ 만들러 오세요!
    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재수)는 ‘제35회 소백산철쭉제’를 맞이하여 단양군의 여러 기관과 함께 축제기간동안 단양을 찾는 관광객과 지역주민들을 위해 「나무피리 뿡뿡이」라는 주제로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체험부스는 단양읍 강변로 일원 상상의 거리에서 26일(금)부터 28일(일)까지 3일간 운영되며, 숲해설가 및 유아숲지도사와 함께 참여자가 직접 자연물을 이용하여 나무피리를 만드는 체험으로 진행된다. 「나무피리 만들기 체험」은 지난 ‘어린이날 한마당 큰잔치’ 때에도 호응을 얻은바 있어, 이번 철쭉제에도 많은 방문객이 부스를 찾아 체험을 할 것으로 예상되어 2,000명이 체험할 수 있는 재료를 준비했다. 단양관리소 이재수 소장은 “서른다섯번째 소백산철쭉제에 우리 산림청도 함께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산림문화행사를 통해 국민들과 소통하며 산림분야 규제개혁에 앞장서는 산림청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7-05-25
  • 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 소백산철쭉제에 체험부스 운영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창현)은 ‘제34회 소백산철쭉제’를 맞이하여 단양군의 여러 기관과 함께 축제기간동안 단양을 찾는 관광객과 지역주민들에게 「향기 나는 부엉이 모빌 만들기」라는 주제로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체험부스는 단양읍 강변로 일원 상상의 거리에서 27일(금)부터 29일(일)까지 3일간 운영되며, 숲해설가 및 유아숲지도사와 함께 참여자가 직접 자연물을 이용하여 향기 나는 부엉이 모빌을 만드는 체험으로 진행된다. 「향기 나는 부엉이 모빌 만들기」는 지난 ‘어린이날 한마당 큰잔치’ 때에도 호응을 얻은바 있어, 이번 철쭉제에도 많은 방문객이 부스를 찾아 체험을 할 것으로 예상되어 1,500명이 체험할 수 있는 재료를 준비했다. 단양관리소 김창현 소장은 “서른네번째 소백산철쭉제에 우리 산림청도 함께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산림문화행사를 통해 국민들과 소통하여 정부3.0 추진에 앞장서는 산림청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6-05-27
  • 금장대 연결 공도교 설치 등 주요사업 역점추진
    경주시는 4일 김동리 단편소설 무녀도의 배경인 금장대 일대를 시민들의 힐링코스로 새롭게 개발하고, 경부고속도로 확장에 따른 경주 IC~시내・외 터미널 일대 교통체증 해소와 포항・경주 상생 프로젝트 일환인 양동마을 입구에서 포항 경계까지 상생로드길 자전거 도로를 개설한다고 4일 밝혔다. 도병우 경주시 도시개발국장은 이러한 역점사업에 대해 시청 브리핑실에서 언론인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우선 금장대 연결 공도교는 전액 국비사업으로 사업비 150억 원을 들여 현재 월령보 주위에 연장 250m(폭 4m) 규모의 교량 1개소와 자전거 도로, 금장대 둘레길을 조성한다. 공도교란 댐, 보 등의 유지보수에 쓰이는 다리를 의미하는 것으로 인근 금장대와의 접근성 등을 위해 2015년 부산지방국토관리청과 수차례 협의하여 올해 3월에 확정되어 추진하게 되었다. 조만간 실시용역을 마치면 오는 8월에 착공하여 내년에 완공할 계획이다. 이 사업이 완공되면 무녀도의 배경인 금장대와 신라시대 자비왕 때 을화라는 기생이 왕과 연희를 즐기는 도중 실수로 빠져 죽었다는 설화가 전해오는 예기청소지, 선사시대 암각화, 금강사지 터, 경주 예술의 전당 등을 연계하는 경주의 또 다른 명소로 탄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공도교 개설로 금장대가 시민들과 한층 더 가까워져, 바라보는 금장대에서 내려다보는 금장대로 한층 더 친숙함이 더해지고, 특히 오는 16일부터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오후 4시에 열리는 ‘금장대 토요 작은 음악회’ 등 문학과 예술, 힐링코스로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552억 원을 들여 경주 나들목~터미널로 진입하는 강변로(첨성로~나정교)는 연장 2.44km, 폭 6차선으로 교량 2개소(300m), 교차로 2개소, 가로등 146본 등이 설치된다. 그간 경주시는 2012년부터 사업비 145억 원을 투입하여 부지매입 96%, 문화재 지표조사 및 시굴조사를 완료하였으며 올해까지 사업비 100억 원으로 남천교 120m를 우선 시공하고 연차적으로 도로를 개설하여 2021년까지 완공한다. 시는 이 사업이 완료되면 경부고속도로 확장(언양~영천) 및 톨게이트 이설로 교통 병목지점의 교통체증 해소와 관광지로 연결되는 각종 도로의 원활한 교통체계 구축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28억 원을 들여 올해 6월에 착공하여 강동 양동마을 입구~포항경계까지  연장 6km, 폭 3m의 포항・경주 두 도시의 상생프로젝트 선도사업인 자전거도로를 2017년까지 개설한다.     시는 양 도시 80여만 명의 생명의 원천인 형산강의 수려한 경관을 배경으로 자전거란 매개체로 서로 화합하고 강변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는 힐링공간을 제공하고 세계문화유산인 양동마을 관광 시너지 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04-10
  • 금장대 연결 공도교 설치 등 주요사업 역점추진
    경주시는 4일 김동리 단편소설 무녀도의 배경인 금장대 일대를 시민들의 힐링코스로 새롭게 개발하고, 경부고속도로 확장에 따른 경주 IC~시내・외 터미널 일대 교통체증 해소와 포항・경주 상생 프로젝트 일환인 양동마을 입구에서 포항 경계까지 상생로드길 자전거 도로를 개설한다고 4일 밝혔다. 도병우 경주시 도시개발국장은 이러한 역점사업에 대해 시청 브리핑실에서 언론인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우선 금장대 연결 공도교는 전액 국비사업으로 사업비 150억 원을 들여 현재 월령보 주위에 연장 250m(폭 4m) 규모의 교량 1개소와 자전거 도로, 금장대 둘레길을 조성한다. 공도교란 댐, 보 등의 유지보수에 쓰이는 다리를 의미하는 것으로 인근 금장대와의 접근성 등을 위해 2015년 부산지방국토관리청과 수차례 협의하여 올해 3월에 확정되어 추진하게 되었다. 조만간 실시용역을 마치면 오는 8월에 착공하여 내년에 완공할 계획이다. 이 사업이 완공되면 무녀도의 배경인 금장대와 신라시대 자비왕 때 을화라는 기생이 왕과 연희를 즐기는 도중 실수로 빠져 죽었다는 설화가 전해오는 예기청소지, 선사시대 암각화, 금강사지 터, 경주 예술의 전당 등을 연계하는 경주의 또 다른 명소로 탄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공도교 개설로 금장대가 시민들과 한층 더 가까워져, 바라보는 금장대에서 내려다보는 금장대로 한층 더 친숙함이 더해지고, 특히 오는 16일부터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오후 4시에 열리는 ‘금장대 토요 작은 음악회’ 등 문학과 예술, 힐링코스로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552억 원을 들여 경주 나들목~터미널로 진입하는 강변로(첨성로~나정교)는 연장 2.44km, 폭 6차선으로 교량 2개소(300m), 교차로 2개소, 가로등 146본 등이 설치된다. 그간 경주시는 2012년부터 사업비 145억 원을 투입하여 부지매입 96%, 문화재 지표조사 및 시굴조사를 완료하였으며 올해까지 사업비 100억 원으로 남천교 120m를 우선 시공하고 연차적으로 도로를 개설하여 2021년까지 완공한다. 시는 이 사업이 완료되면 경부고속도로 확장(언양~영천) 및 톨게이트 이설로 교통 병목지점의 교통체증 해소와 관광지로 연결되는 각종 도로의 원활한 교통체계 구축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28억 원을 들여 올해 6월에 착공하여 강동 양동마을 입구~포항경계까지  연장 6km, 폭 3m의 포항・경주 두 도시의 상생프로젝트 선도사업인 자전거도로를 2017년까지 개설한다.    시는 양 도시 80여만 명의 생명의 원천인 형산강의 수려한 경관을 배경으로 자전거란 매개체로 서로 화합하고 강변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는 힐링공간을 제공하고 세계문화유산인 양동마을 관광 시너지 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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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6-04-06
  •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 부평산촌생태마을 정화활동 !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치수)는 4월 17일 산촌의 활력 증진에 기여하고자 인제읍 남면 부평산촌생태마을 정화 활동 및 주민간담회를 하였다.   부평마을은 2006년도에 산림청에서 주관하는 산촌생태마을로 선정되어 16억원을 지원 받아 생태마을 체험 리모델링과 부평리 수리봉 등산로 조성, 농작물재배 하우스설치, 조경수 식재, 돌다리설치, 탐방로조성, 농선운행, 농산물판매장을 2013년도 6월에 준공 하여 산촌생태마을 활력에 이바지하였다.  리모델링한 산촌생태마을체험 펜션바우숲풍은 지상 2층의 연면적 727m2 건물로, 부지는 7,768m2로 객실 11실에 식당을 갖춘 주민이 공동운영하여 마을 소득 창출에 기여하고 있고 펜션 뒤의 강변로를 따라 약 1km의 탐방로를 조성하여 산촌생태담방에 좋은 호응을 받고 있다.   산림청에 선정된 인제군의 산촌생태마을은 9개마을로 방동2리마을, 고로쇠마을, 광치령마을, 점봉산마을, 평화생명마을, 진동계곡마을, 부평마을, 보랏빛산채마을, 월학리마을로,  인제국유림관리소 관계공무원은 1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적인 산촌마을의 경관 및 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1사1촌 운동과 연계하여 협약체결 등 지속성을 유지하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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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4-18
  •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 부평산촌생태마을 정화활동 !
      북부지방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치수)는 4월 17일 산촌의 활력 증진에 기여하고자 인제읍 남면 부평산촌생태마을 정화 활동 및 주민간담회를 하기로 하였다.   부평마을은 2006년도에 산림청에서 주관하는 산촌생태마을로 선정되어 16억원을 지원 받아 생태마을 체험 리모델링과 부평리 수리봉 등산로 조성, 농작물재배 하우스설치, 조경수 식재, 돌다리설치, 탐방로조성, 농선운행, 농산물판매장을 2013년도 6월에 준공 하여 산촌생태마을 활력에 이바지하였다.  리모델링한 산촌생태마을체험 펜션바우숲풍은 지상 2층의 연면적 727m2 건물로, 부지는 7,768m2로 객실 11실에 식당을 갖춘 주민이 공동운영하여 마을 소득 창출에 기여하고 있고 펜션 뒤의 강변로를 따라 약 1km의 탐방로를 조성하여 산촌생태담방에 좋은 호응을 받고 있다.   산림청에 선정된 인제군의 산촌생태마을은 9개마을로 방동2리마을, 고로쇠마을, 광치령마을, 점봉산마을, 평화생명마을, 진동계곡마을, 부평마을, 보랏빛산채마을, 월학리마을로  인제국유림관리소 관계공무원은 1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적인 산촌마을의 경관 및 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1사1촌 운동과 연계하여 협약체결 등 지속성을 유지하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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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4-17
  • 도시기반 구축하여 활력이 넘치는 경주건설
    경북 경주시는 2014년도 도시개발 역점시책을 도시기반 구축 및 대형 SOC사업 등의 차질 없는 추진으로 활기차고 생명력 넘치는 경주를 만드는데 중점을 두기로 했다. 『북천 고향의 강 정비사업』,『서라벌대로 구조개선(도당산터널) 및 선형개량』,『황성동 대림아파트 건립』 등 하천, 도로, 주택, 교통분야에서 시민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사업을 중점 추진한다.      먼저,『북천 고향의 강 정비사업』은 형산강 합류지점에서 보문저수지까지 L=6.5㎞ 구간에 총 244억원을 투입하여 2016년까지 정비할 계획이다. 올해는 15억원의 사업비로 알천교~보문교까지 0.5km에 낙차보 및 호안정비 등을 할 계획이다 본 정비사업은 홍수에 안전하고 하천유지수 확보로 다양한 생물이  서식할 수 있는 친환경 하천으로 조성하며, 신설되는 고수부지에는 쉼터, 산책로, 꽃 단지 등을 조성하여 시민과 더불어 살아 숨쉬는 문화하천으로 조성한다. 북천 고향의 강 정비사업이 완료되면 시민의 정서함양은 물론 시가지에서 동궁식물원간 자전거 도로 및 산책로가 연계되며 하천둔치 등에는 시민과 관광객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사색과 명상, 힐링의 공간이 되는 도심하천으로 재탄생되며 역사적인 신라의 옛 알천으로서 보문단지와 연계한 새로운 명소가 될 것이다. 두 번째, 『서라벌대로 구조개선 및 선형개량 사업』은 남산을 동서로 횡단하는 서라벌대로의 도당산 구간을 인공 터널화함으로써 남산의 옛모습과 월성에서 남산가는 옛길 복원은 물론, 굴곡이 심한 구간의 선형을 개량한다. 총 89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2014년 준공 목표로 본 사업이 준공되면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체증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세 번째, 『황성동 대림아파트 건립』은 경주시 황성동 571번지 일원(계림고등학교 북측)의 32,850㎡의 부지내에 지하2층, 지상20층 규모의 713세대를 대한토지신탁 주식회사에서 시행한다. 2014년 1월 착공신고를 하고 2015년 12월 입주 목표로 사업을 시행하여 시민들에게 양질의 주택 공급을 확대하고 특히 한수원 본사 이전에 따른 직원사택으로 약 300세대를 특별분양하여 이들의 주거난 해소 및 쾌적한 정주여건을 조성해 나간다. 다음은 울산~감포~포항간 고속도로, 불국사~감포간 국도, 동해남부선 복선전철화, 언양~경주~영천간 경부고속국도 등 주요도로 간선망이 확충되면 산업물동 수송이 원활해지며 감포․안강 도시계획도로, 동해안 자전거도로 개설, 강변로 개설 등으로 도로망 확충과 교통량 분산으로 교통체증 해소와 사고예방은 물론이고 교통이 더한층 편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주민들이 원하고 있는 숙원사업과 건천․산내․양북․양남지역 소재지 정비사업을 비롯한 농어촌정비사업 등으로 쾌적하고 안락한 도시와 함께 농어촌 주거환경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살기 좋은 도시로 한층 나아가며, 자연재해 및 안강․칠평, 내남 이조지구 등 상습재해 위험지구 정비사업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도 최선을 다해 나간다. 아울러 버스정보시스템과 교통정보센터를 구축하여 각종 교통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고 교통불편 해소와 교통질서 확립으로 관광이미지를 제고하는 등 각종 기반구축으로 시민이 편리한 가운데 도시전체가 활력이 넘쳐나는 도시로 만드는데 앞장서 나갈 방침이다.
    • 뉴스광장
    2014-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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