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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등산학교, 초·중 41교 5,643명 대상 ‘찾아가는 클라이밍’ 성료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등산학교는 강원도내 총 41개교 5,643명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찾아가는 클라이밍’ 교육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5월 23일 영월 봉래중학교에서 시작하여 11월 22일 철원중을 끝으로 총 5,643명 학생들에게 교육을 했다.  ‘찾아가는 클라이밍’은 강원도 지역 청소년들의 산림레포츠 및 산악문화에 대한 저변확대를 목적으로 강원도교육청에서 위탁한 사업이다. 국립등산학교는 초등학교 20개교, 중학교 21개교를 방문하여 학교 운동장에 건물 3층 높이의 이동형 인공암벽(폭 3m, 높이 7.6m)을 설치한 후, 전문 강사 5명이 클라이밍 장비 사용법과 등반방법을 교육하고 체험을 진행했다. ‘찾아가는 클라이밍’은 올해 강원도교육청과 협업사업을 마치고, 내년에는 홍천교육지원청과 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립등산학교 누리집(https://www.nationalmschool.kr) 또는 교육운영실(033-632-6653)로 문의 가능하다.  한편, 국립등산학교는 국가 차원의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등산교육을 제공하고, 안전한 등산문화를 정립하기 위한 목적으로 2017년 건립, 2018년 12월 정식 개교했다.
    • 산림복지
    2022-12-01
  • 국립등산학교, 초·중교 5,800여명 대상 ‘찾아가는 클라이밍’ 성료 앞둬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등산학교는 강원도내 총 41개교 5,800여명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클라이밍’ 교육을 11월 22일(화) 성황리 종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찾아가는 클라이밍’은 강원도 지역 청소년들의 산림레포츠 및 산악문화에 대한 저변확대를 목적으로 강원도교육청에서 위탁한 사업이다. 학교 운동장에 건물 3층 높이의 이동형 인공암벽(폭 3m, 높이 7.6m)을 설치한 후 전문 강사 5명이 클라이밍 장비 사용법과 등반방법을 교육하고 체험을 진행한다.  교육을 받은 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이 평소 접하지 못한 클라이밍 체험은 매우 신선했고, 산림레포츠 활동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전범권 이사장은 “앞으로도 가족과 청소년 대상 클라이밍 교육을 확대하여 높이를 극복하는 도전 활동을 통한 산악교육활동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5월 23일 영월봉래중학교를 시작으로 현재 5,418명이 체험했고, 11월 21일(월) 신철원중학교, 11월 22일(화) 철원중학교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 산림복지
    2022-11-14
  • 강원지역 청소년들의 건강과 재미를 위한 산림레포츠 체험 서비스 제공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산악박물관은 5월 23일(월)부터 ‘찾아가는 클라이밍’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강원도교육청이 주최하고 국립산악박물관이 주관하는 이 행사는 강원도 청소년들의 산림레포츠 활동 기회 제공과 산악문화에 대한 이해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학교 운동장에 8m 높이의 이동형 인공암벽 시설을 설치하여 평소 쉽게 접할 수 없는 스포츠클라이밍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학생들은 전문강사 5명과 함께 준비 운동 및 안전 교육을 이수한 후 체험장비 사용법과 인공암벽 등반·하강 방법 등을 배운다. 5월 23일(월) 영월 봉래중학교를 시작으로 11월까지 철원, 고성, 삼척 등 강원지역 초·중학교 41개교 6,800여 명의 사전 접수 학교가 참여할 예정이다.  이 행사를 통해 학생들의 도전의식 함양과 신체·정신건강 도모, 특히, 완강기 하강 체험의 화재대피 교육까지 겸하며 학생들에게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전범권 이사장은 "올림픽 종목인 스포츠 클라이밍은 체육교육과정에도 포함되어 있으나 학교에 시설을 갖추고 있는 곳이 드물어 이번 찾아가는 클라이밍으로 강원도 학생들에게 좋은 체험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는 지난 1월 12일(수) 강원지역 청소년 대상 아웃도어 교육 프로그램 실현 및 건전한 등산·트레킹 문화 확산을 위해 강원도교육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립산악박물관(033-636-4453)으로 문의가능하다.
    • 산림환경
    2022-05-20
  • 강원도 청소년을 위한 “등산·트레킹 아웃도어 교육 프로그램” 추진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에서는 1월 12일(수) 14시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과 건전한 등산·트레킹문화 확산 및 청소년 대상 아웃도어 프로그램 실현을 목적으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전범권 이사장과 강원도교육청 민병희 교육감은 건전한 등산·트레킹문화 확산과 자연 속에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연계하는 아웃도어 교육 프로그램 실현을 위하여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본 프로그램으로는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가 운영하는 강원도지역 숲길 내 숲 체험 프로그램, 국립산악박물관 등산장비 전시 및 체험프로그램, 국립등산학교 인공암벽체험 및 화재대피교육 등 아웃도어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강원도지역 학생들이 도전하며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사람과 자연에 대한 이해는 물론, 나아가 전인적 성장 도모를 위해 함께 노력하고자 한다. 전범권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건전한 등산·트레킹 문화와 숲길 기반 성장 아웃도어 교육프로그램이 조기 확산되고, 창의적인 인재육성 및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틀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협약식은 양 기관 대표 인사말과 협약서 서명 및 교환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전범권 이사장과 이철호 사무처장, 박경이 국립산악박물관장, 곽영조 기획예산실장이, 강원도교육청에서는 민병희 교육감과 천미경 교육국장, 문화체육과 허남진 과장, 이인범 장학관이, 김준섭 강원도의회 의원 등이 참석했다.
    • 산림환경
    2022-01-13
  • 국립춘천숲체원, 교원 직무 연수기관으로 지정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춘천숲체원(원장 최정호)은 국립춘천숲체원이 강원도교육청 강원도교육연수원에서 지정·운영하는 ‘특수분야 연수기관’으로 선정되었고, 오는 7월 연수 과정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원 연수 과정은 교원의 직무스트레스 해소 및 자연 감성 기반 창의적 체험활동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연수 과정명은 ‘나와 숲, 되돌林’이며 학교 교육과 연계 가능한 창의적 체험활동의 자기계발 과정으로써 7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국립춘천숲체원에서 집합 교육으로 진행된다. 연수 과정의 신청 기간은 6월 25일까지이며 이메일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 연수 과정,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강원도교육연수원 누리집(www..geti.or.kr)에서 확인 가능.  ‘나와 숲, 되돌林’ 과정은 춘천숲체원의 숲을 기반으로 하는 프로그램과 ▲산림복지의 이해 ▲탄소중립의 이해의 이론과정 ▲숲에서 찾는 나 ▲숲과 인문학 등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구성되었다.  최정호 원장은 “이번 산림분야 연수과정으로 교사에게 생태적 감수성, 자연중심적 소양을 전달하여 이를 통해 학생들에게 자연감성 교육을 강화하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특수분야 연수기관으로서 교원 연수의 질적 수준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04-28
  • 산림조합중앙회 동부목재유통센터, 일터체험제공 우수기관 선정
     산림조합중앙회 동부목재유통센터(센터장 김현근)가 강원도교육청으로부터 일터체험제공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동부목재유통센터는 2014년 7월 23일부터 8월 1일까지 센터 내 청소년목재문화체험관에서 동해상고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역특화교육과정’을 실시하였다. 산림자원의 보존과 활용이라는 주제로 총32시간의 교육과정으로 진행된 지역특화교육은 우리나라 산림자원에 대한 이해와 목공예 체험, 앞으로 진로 등에 대한 교육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에게 산림자원의 올바른 이해와 목재를 활용한 다양한 실습으로 스스로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을 제공하였다. 또한 교육에 참석한 학생 중 일부는 산림분야로 진로를 선택한 경우도 있어 일터체험제공에 대한 성과가 있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교육의 질과 만족도를 고려하여 강원도교육청은 동부목재유통센터를 일터체험제공 우수기관으로 선정하였다. 동부목재유통센터에서는 내년도에도 동해시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산림 및 목재분야로의 학생들의 진로선택과 산림문화 보급에 앞장설 예정이다.  
    • 뉴스광장
    2014-11-28
  • 북부지방산림청, 위기 청소년 대상 나눔숲 교실 운영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2012년부터 현재까지 강원도교육청으로부터 대안교육 위탁기관으로 지정받아, 관내 위기 청소년 대상으로 특별교육을 운영해오고 있다. ‘숲으로 오름길’은 산림교육과 연계한 특별 교육과정 중 학업중단 위기 학생을 대상으로 한 산림교육 프로그램으로, 숲을 통해 심신회복 및 자기 성찰의 기회를 마련하여 학업중단 위기 학생의 학교 적응력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이번 ‘숲으로 오름길’ 프로그램은 관내 학업중단 위기 학생 대상으로 총 5회(30시간)에 걸쳐 숲체험, 목공예 체험교육 및 집단상담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숲으로 오름길’ 세부 프로그램의 내용은 ▶보이지 않는 숲(숲 놀이를 통한 관계형성) ▶숲을 심다 ▶숲 전통놀이 ▶숲에서 마음 나누기 ▶숲에서 즐기는 리듬 ▶나눔 이야기(집단 상담) 등이다. 북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숲으로 오름길’ 이 학업중단 위기 학생들에게는 긍정적인 자기 변화가 기회가 될 것이며, 이와 함께 산림교육이 학교와 연계한 통합서비스가 될 수 있는 시초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4-10-26
  • 산림조합중앙회 동부목재유통센터, 동해상업고등학교 학생대상 취업 교육 실시
     산림조합중앙회 동부목재유통센터는 2014년 7월 23일부터 8월 1일까지 8일간 동해상업고등학교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목공예 관련 취업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교육은 강원도교육청과 동해시교육지원청, 동해시청이 후원하며, 동해시 관내 실업계고등학교 2∼3학년생들을 대상으로 한다.  교육프로그램은 이론교육 4시간, 실습 26시간 현장견학 2시간으로 진행된다. 이론교육은 학생들에게 산림자원의 개념과 중요성, 여러가지 목공공구 사용법 및 안전교육으로 이루어져있다. 실습은 국산소나무로 박스, 수납장과 화분대, 미니테이블 만들기와 학생들이 만들고 싶어하는 것을 스케치하여 직접 만들어 봄으로써 개개인의 창의력을 끌어낼 수 있도록 하였다. 현장견학은 동부목재유통센터에서 건축자재 생산과정과 목재가 어떻게 유통되어 활용되는지를 직접 보고, 향후 진로 및 취업을 결정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번교육을 통하여 목공예 및 목재산업에 관심과 재능이 있는 학생은 졸업 후 관련업체로 취업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며, 동부목재유통센터에서도 지원할 계획으로 있다.   한편 동부목재유통센터는 올해 유치원, 초․중․고등학생, 일반인을 대상으로 총 55회 1,800명에게 1일과정의 목재체험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며, 9월부터는  일반인들의 가구분야에 대한 흥미를 고취시켜 목재문화산업의 저변 확대를 위해 20여명을 대상으로 8주간 가구제작아카데미코스도 진행 할 계획이다.
    • 뉴스광장
    2014-08-01
  • 북부지방산림청, 숲교육활동 “강원교육대상” 受賞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잘 가꾸고 보호해온 숲을 이용한 다양한 교육활동이 강원교육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10월 31일 북부지방산림청은 G1강원민방이 주최하고 강원도교육청이 후원하는 “2013 강원교육대상”에서 학교 또는 학생의 지속적인 발달과 성장을 돕는 기관 또는 단체에 주어지는 “나눔교육 부문”의 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북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주5일 수업제, 창의적체험활동위주로 주입식 교육에서 자기참여․주도형 교육으로 교육정책이 변하면서, 숲을 교육자원으로 활용하려는 수요의 증가에 따라 적극적으로 숲교육을 추진하므로서 이뤄낸 성과”라고 설명했다.  북부지방산림청은 강원영서, 서울, 인천, 경기지역의 국유림 43만ha를 경영․관리하고 있으며 “온 국민이 숲에서 행복을 누리는 녹색복지국가 구현”을 비전으로 정하고 “숲을 활력 있는 일터, 쉼터, 삶터로 재창조”를 목표로 다양한 산림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산림 및 산림관련시설을 교육자원으로 제공하고, 숲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다양한 산림체험기회를 제공하므로서 숲을 통해 유아의 전인적 성장을 도모하고, 학교와 연계하여 “1校1숲”, “찾아가는 방과후 숲교실”, “주말산림학교” 등 청소년의 창의․인성함양을 위한 교육활동 지원하고 있고, 또한 국가적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위기․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도 학교폭력예방 숲교육프로그램 등 다양한 교육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최준석 북부지방산림청장은 “강원 교육 발전을 위해 숲을 이용한 다양한 교육활동이 지원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3-10-31
  • 학교폭력예방 산림교육활성화 세미나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윤영균)은 2012년 10월 5일 14시30분 강원대학교 산림환경과학대학에서 학생들이 숲을 통해 생명사랑과 바른인성을 키울 수 있도록「학교폭력예방 산림교육활성화 세미나」를 교육청, 단위학교, 민간단체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지역사회 역할찾기라는 주제로 청소년폭력예방재단을 설립한 김종기 이사장의 발표를 시작으로, 산림교육활성화정책(국립산림과학원), 산림교육 현장운영사례(강원대학교), 학교폭력예방정책(강원도교육청)등의 사례를 공유하고 토론을 진행하였다.
    • 뉴스광장
    2012-10-08
  • 자연에서 배우는 생명사랑, 숲으로 가자 !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윤영균)은 학생들이 숲을 통해 생명사랑과 바른 인성을 키울 수 있도록 학교폭력예방 산림교육 활성화 세미나를 5일 교육청, 단위학교, NGO, 민간단체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였다.   이번 세미나는 ‘95년 6월 학교폭력 피해로 죽음을 선택한 외아들을 기리며, 청소년폭력예방재단을 설립한 김종기 이사장의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산림교육활성화정책(국립산림과학원), 산림교육 현장운영사례(강원대학교), 학교폭력예방정책(강원도교육청)등의 사례가 공유되고 토론이 진행되었다. 산림청에서는 청소년 학교폭력 예방·근절에 기여하고, 학생들이 자연사랑과 생명존중을 배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숲으로 가자” 운동을 5월부터 전개하고 있다. 또한 북부지방산림청에서 운영하는 주말산림학교에서는 지난 6월부터   매주 수요일 강원지역 학교폭력 가해자를 대상으로 숲과 연계한 특별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283명이 특별교육을 받았고 11월말까지 계속 진행한다.   윤영균 북부지방산림청장은 학교폭력예방은 사회각분야의 긴밀한 협력이 필요한 만큼  “숲으로 가자” 운동의 공감대가 확산되고 학교폭력예방을  위해 산림교육이 학교현장에서 보다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세미나 개최의 의의를 밝혔다.
    • 뉴스광장
    2012-10-04
  • 살아있는 오감교실, 숲으로 가자~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윤영균)은 주5일수업제, 학교폭력 예방, 녹색성장 교육 등 숲을 통한 창의인성 교육 활성화를 위해 “숲으로 가자” 운동을 보다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북부지방산림청에서 운영하는 주말산림학교에서는 매주 토요일 강원영서지역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산림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고 매주 수요일은 학교폭력 가ㆍ피해자 특별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특히, 북부지방산림청은 지난 6월 강원도교육감으로부터 특별교육이수기관으로 지정되어, 학교폭력가해자 및 가해학생 학부모의 교육을 청태산 치유의 숲(강원 횡성 둔내)을 중심으로 확대운영하고 있다. 여름방학기간인 7-8월에는 홍천 매화산경영모델림, 원주 매지테마임도 등에서 녹색성장프로그램을 시범운영하고, 수도권에서는 창의체험활동지원을 위한 ‘어린이 숲교실’을 계속 진행하고 있다. 또한 학교현장내 산림교육 및 “숲으로 가자”운동 활성화 등을 위해  7월16일 북부지방산림청ㆍ동부지방산림청ㆍ강원도교육청은 강원도교육청 회의실에서 산림교육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윤영균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우리 아이들이 살아있는 교실이고, 교과이서인 숲에서 생명존중과 사랑을 몸에 익힐 수 있도록 “숲으로 가자” 운동의 공감대가 확산되어 산림교육이 보다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2-07-16
  • 강원도 전역에 부는 산림교육 바람
    동부지방산림청(청장 허경태)은 7월 16일(월) 강원도교육청과 춘천에서 산림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북부지방산림청과 함께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산림교육 확산으로 창의적 체험활동을 장려하고, 학교폭력 가ㆍ피해 학생 심리 치료 및 예방을 위한 산림교육을 지원에 협력하게 된다. 이를 통해 숲에서의 전인적인 체험활동을 통하여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숲으로 가자″ 운동을 확산하고, 국민의 숲의 조성과 확대개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특히 동부지방산림청-북부지방산림청-강원도교육청 다자간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활동과 교육기부 활동의 협력, 인적ㆍ물적 자원 교류 증진으로 산림교육이 강원도 전역에 확산될 수 있는 기반이 이번 협약을 통해 마련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각 기관은 산림교육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역 내 청소년 산림단체를 공동으로 육성·지원키로 하였으며, 숲체험 프로그램 개발에 협력하고 운영에 있어 상호협조 체제를 구축한다. 동부지방산림청 관계관은 “산림을 통하여 학교폭력 피해 치료와 예방은 물론 창의 인재 육성과 체험활동 활성화로 주5일제 도입 교육현장에 건강한 교육문화를 활성화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2-07-16
  • 『 숲 속 도서관 개장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대관령자연휴양림은 강원도교육청 강릉평생교육정보관과 공동으로 『숲 속 도서관』를 개장할 계획이며, 행사기간동안 무료로 도서 열람 및 대여를 실시, 성수기 자연휴양림을 찾는 이용객들과 자연휴양림 인근 마을주민들에게 자연속에서 책을 읽을 수 있는 쉼터를 제공하여 자연휴양림에서 휴양과 책을 읽는 즐거움을 함께 할 수 있는 색다른 산림휴양문화을 조성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국립자연 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오는 7월26(월)~8월22일(일) 기간동안 『  숲 속 도서관』를 운영 할 계획이며 이번 행사를 통해 자연휴양림의 휴양적 가치와 숲 속에서 독서하는 즐거움을 전하고, 독서하는 습관을 기르는 건전하고 유익한 산림휴양ㆍ문화체험의 기회을 제공하여 국립자연휴양림의 사회 공익적기능을 함양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이번에 개장 예정인『숲 속 도서관』는 강원도교육청 강릉평생교육정보관(관장  최신화)과 공동으로 주최되며, 성수기 자연휴양림을 찾는 숙박ㆍ일반 이용객들과 자연휴양림 인근 마을주민을 대상으로 무료로 도서 열람 및 대여 할 수있게 운영된다. 또한 『 숲 속 도서관』에는 일반도서 400권, 아동도서 400권, 신문, 잡지등의 자료를 비치하여 이용객들에게 다양한 읽을거리를 제공 할 계획이다. 『숲 속 도서관 』운영은 성수기 기간인 7월 26일부터 8월22일까지(28일간) 10:00시부터 17:00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 뉴스광장
    2010-07-20

산림행정 검색결과

  • 국립등산학교, 초·중 41교 5,643명 대상 ‘찾아가는 클라이밍’ 성료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등산학교는 강원도내 총 41개교 5,643명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찾아가는 클라이밍’ 교육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5월 23일 영월 봉래중학교에서 시작하여 11월 22일 철원중을 끝으로 총 5,643명 학생들에게 교육을 했다.  ‘찾아가는 클라이밍’은 강원도 지역 청소년들의 산림레포츠 및 산악문화에 대한 저변확대를 목적으로 강원도교육청에서 위탁한 사업이다. 국립등산학교는 초등학교 20개교, 중학교 21개교를 방문하여 학교 운동장에 건물 3층 높이의 이동형 인공암벽(폭 3m, 높이 7.6m)을 설치한 후, 전문 강사 5명이 클라이밍 장비 사용법과 등반방법을 교육하고 체험을 진행했다. ‘찾아가는 클라이밍’은 올해 강원도교육청과 협업사업을 마치고, 내년에는 홍천교육지원청과 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립등산학교 누리집(https://www.nationalmschool.kr) 또는 교육운영실(033-632-6653)로 문의 가능하다.  한편, 국립등산학교는 국가 차원의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등산교육을 제공하고, 안전한 등산문화를 정립하기 위한 목적으로 2017년 건립, 2018년 12월 정식 개교했다.
    • 산림복지
    2022-12-01
  • 국립등산학교, 초·중교 5,800여명 대상 ‘찾아가는 클라이밍’ 성료 앞둬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등산학교는 강원도내 총 41개교 5,800여명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클라이밍’ 교육을 11월 22일(화) 성황리 종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찾아가는 클라이밍’은 강원도 지역 청소년들의 산림레포츠 및 산악문화에 대한 저변확대를 목적으로 강원도교육청에서 위탁한 사업이다. 학교 운동장에 건물 3층 높이의 이동형 인공암벽(폭 3m, 높이 7.6m)을 설치한 후 전문 강사 5명이 클라이밍 장비 사용법과 등반방법을 교육하고 체험을 진행한다.  교육을 받은 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이 평소 접하지 못한 클라이밍 체험은 매우 신선했고, 산림레포츠 활동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전범권 이사장은 “앞으로도 가족과 청소년 대상 클라이밍 교육을 확대하여 높이를 극복하는 도전 활동을 통한 산악교육활동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5월 23일 영월봉래중학교를 시작으로 현재 5,418명이 체험했고, 11월 21일(월) 신철원중학교, 11월 22일(화) 철원중학교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 산림복지
    2022-11-14
  • 강원지역 청소년들의 건강과 재미를 위한 산림레포츠 체험 서비스 제공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산악박물관은 5월 23일(월)부터 ‘찾아가는 클라이밍’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강원도교육청이 주최하고 국립산악박물관이 주관하는 이 행사는 강원도 청소년들의 산림레포츠 활동 기회 제공과 산악문화에 대한 이해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학교 운동장에 8m 높이의 이동형 인공암벽 시설을 설치하여 평소 쉽게 접할 수 없는 스포츠클라이밍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학생들은 전문강사 5명과 함께 준비 운동 및 안전 교육을 이수한 후 체험장비 사용법과 인공암벽 등반·하강 방법 등을 배운다. 5월 23일(월) 영월 봉래중학교를 시작으로 11월까지 철원, 고성, 삼척 등 강원지역 초·중학교 41개교 6,800여 명의 사전 접수 학교가 참여할 예정이다.  이 행사를 통해 학생들의 도전의식 함양과 신체·정신건강 도모, 특히, 완강기 하강 체험의 화재대피 교육까지 겸하며 학생들에게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전범권 이사장은 "올림픽 종목인 스포츠 클라이밍은 체육교육과정에도 포함되어 있으나 학교에 시설을 갖추고 있는 곳이 드물어 이번 찾아가는 클라이밍으로 강원도 학생들에게 좋은 체험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는 지난 1월 12일(수) 강원지역 청소년 대상 아웃도어 교육 프로그램 실현 및 건전한 등산·트레킹 문화 확산을 위해 강원도교육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립산악박물관(033-636-4453)으로 문의가능하다.
    • 산림환경
    2022-05-20
  • 강원도 청소년을 위한 “등산·트레킹 아웃도어 교육 프로그램” 추진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에서는 1월 12일(수) 14시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과 건전한 등산·트레킹문화 확산 및 청소년 대상 아웃도어 프로그램 실현을 목적으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전범권 이사장과 강원도교육청 민병희 교육감은 건전한 등산·트레킹문화 확산과 자연 속에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연계하는 아웃도어 교육 프로그램 실현을 위하여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본 프로그램으로는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가 운영하는 강원도지역 숲길 내 숲 체험 프로그램, 국립산악박물관 등산장비 전시 및 체험프로그램, 국립등산학교 인공암벽체험 및 화재대피교육 등 아웃도어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강원도지역 학생들이 도전하며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사람과 자연에 대한 이해는 물론, 나아가 전인적 성장 도모를 위해 함께 노력하고자 한다. 전범권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건전한 등산·트레킹 문화와 숲길 기반 성장 아웃도어 교육프로그램이 조기 확산되고, 창의적인 인재육성 및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틀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협약식은 양 기관 대표 인사말과 협약서 서명 및 교환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전범권 이사장과 이철호 사무처장, 박경이 국립산악박물관장, 곽영조 기획예산실장이, 강원도교육청에서는 민병희 교육감과 천미경 교육국장, 문화체육과 허남진 과장, 이인범 장학관이, 김준섭 강원도의회 의원 등이 참석했다.
    • 산림환경
    2022-01-13
  • 국립춘천숲체원, 교원 직무 연수기관으로 지정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춘천숲체원(원장 최정호)은 국립춘천숲체원이 강원도교육청 강원도교육연수원에서 지정·운영하는 ‘특수분야 연수기관’으로 선정되었고, 오는 7월 연수 과정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원 연수 과정은 교원의 직무스트레스 해소 및 자연 감성 기반 창의적 체험활동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연수 과정명은 ‘나와 숲, 되돌林’이며 학교 교육과 연계 가능한 창의적 체험활동의 자기계발 과정으로써 7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국립춘천숲체원에서 집합 교육으로 진행된다. 연수 과정의 신청 기간은 6월 25일까지이며 이메일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 연수 과정,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강원도교육연수원 누리집(www..geti.or.kr)에서 확인 가능.  ‘나와 숲, 되돌林’ 과정은 춘천숲체원의 숲을 기반으로 하는 프로그램과 ▲산림복지의 이해 ▲탄소중립의 이해의 이론과정 ▲숲에서 찾는 나 ▲숲과 인문학 등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구성되었다.  최정호 원장은 “이번 산림분야 연수과정으로 교사에게 생태적 감수성, 자연중심적 소양을 전달하여 이를 통해 학생들에게 자연감성 교육을 강화하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특수분야 연수기관으로서 교원 연수의 질적 수준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04-28
  • 북부지방산림청, 청소년 녹색체험교육 운영 활성화 방안 논의
    북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5일 북부지방산림청 중회의실에서 청소년 녹색체험 교육의 효율적인 운영방안에 관한 보고회를 개최한다. 북부지방산림청에서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청소년 녹색체험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청소년의 지속적인 자기성찰과 발전의 기회를 제공하여 학교교육 연계형 산림교육의 활성화에 목표를 두고 있다. 올해는 산림교육전문기관에 위탁하여 실시하며, 서울·경기·강원권역 중학생 3,960명을 대상으로 8월부터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26회 800여명의 학생이 참여하였으며, 110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수업은 오전/오후 참여학교 선호에 따라 이루어지며, 수업방식은 당일형/연속참여형으로 나눠진다. 이번 청소년 녹색체험교육 보고회에는 강원도교육청, 국립산림과학원의 전문가와 함께 자유학기 프로그램 운영의 발전방향, 참여학교 활성화 등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등 위탁사업의 내실화를 위해 마련한다. 북부지방산림청장(청장:박기남)은 “폭풍 같은 성장기의 중학생 아이들이 산림교육을 통해 진로탐색, 자아실현, 사회성 향상 등 종합적인 목적의 프로그램을 경험하고 배울 수 있도록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6-10-05
  •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 진로체험 우수기관 선정
    동부지방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중학교 자유학기제 시행과 관련해 다양한 산림교육 프로그램 운영으로 고성교육지원청에서 선정하는 ‘진로체험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중학교 자유학기제란 중학교 재학기간 중 한 학기 동안 정규 교육과정을 오전으로 축소하고 학생들이 진로탐색, 예술, 체육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진로체험 및 탐색 기회를 갖는 ‘자유학기 활동’을 뜻한다. 양양국유림관리소는 고성·양양·속초 중학교를 대상으로 어성전 산림교육관을 비롯한 학교숲, 주변공원에서 우리고장의 수목관찰 및 목공예체험 등 산림과 관련된 다양한 진로체험을 실시하였다. 강기래 소장은 “산림교육을 통해 산림의 소중함과 산림생태계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숲속 활동을 통한 소중한 진로탐색 기회와 교육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2016년 강원도교육청에서 자유학기제를 확대 실시하는 자유학년제가 실시되는 만큼 다양한 산림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으로 자유학년제가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6-01-14
  • 산림청 양구국유림관리소, “우리는 숲 체험을 통해 미래의 꿈을 키워요.”
      양구국유림관리소(소장 박병성)는 10월 5일부터 양구중학교를 비롯한 관내 5개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숲에서 꾸는 꿈”이라는 프로그램으로 자유학기제 운영과 연계한 산림교육을 실시한다. 양구국유림관리소는 현장중심의 체험학습을 통해서 학생들이 견문을 넓히고 스스로 진로탐색의 계기를 마련하는 산림교육프로그램을 작년 양구중학교에 시범 운영하여 강원도교육청에서 “일터체험 제공 우수기관”으로 지정한 바 있다. 답답한 교실을 벗어나 숲체험을 통한 자아성찰과 적성에 맞는 미래를 설계하는 동기를 부여하게 될 중학교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산림교육은 5일 양구중, 대암중, 용하중 1학년 학생들이 참여하여 직업체험을 하였다. 자유학기제란 한 학기동안 학생들이 시험부담에서 벗어나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수업을 운영하는 제도로서, 양구여중을 제외한 양구지역 중학생 전원이 참여하는 산학협동 수업의 한 형태로 자리 잡게 된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5-10-07

산림복지 검색결과

  • 국립등산학교, 초·중 41교 5,643명 대상 ‘찾아가는 클라이밍’ 성료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등산학교는 강원도내 총 41개교 5,643명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찾아가는 클라이밍’ 교육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5월 23일 영월 봉래중학교에서 시작하여 11월 22일 철원중을 끝으로 총 5,643명 학생들에게 교육을 했다.  ‘찾아가는 클라이밍’은 강원도 지역 청소년들의 산림레포츠 및 산악문화에 대한 저변확대를 목적으로 강원도교육청에서 위탁한 사업이다. 국립등산학교는 초등학교 20개교, 중학교 21개교를 방문하여 학교 운동장에 건물 3층 높이의 이동형 인공암벽(폭 3m, 높이 7.6m)을 설치한 후, 전문 강사 5명이 클라이밍 장비 사용법과 등반방법을 교육하고 체험을 진행했다. ‘찾아가는 클라이밍’은 올해 강원도교육청과 협업사업을 마치고, 내년에는 홍천교육지원청과 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립등산학교 누리집(https://www.nationalmschool.kr) 또는 교육운영실(033-632-6653)로 문의 가능하다.  한편, 국립등산학교는 국가 차원의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등산교육을 제공하고, 안전한 등산문화를 정립하기 위한 목적으로 2017년 건립, 2018년 12월 정식 개교했다.
    • 산림복지
    2022-12-01
  • 국립등산학교, 초·중교 5,800여명 대상 ‘찾아가는 클라이밍’ 성료 앞둬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등산학교는 강원도내 총 41개교 5,800여명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클라이밍’ 교육을 11월 22일(화) 성황리 종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찾아가는 클라이밍’은 강원도 지역 청소년들의 산림레포츠 및 산악문화에 대한 저변확대를 목적으로 강원도교육청에서 위탁한 사업이다. 학교 운동장에 건물 3층 높이의 이동형 인공암벽(폭 3m, 높이 7.6m)을 설치한 후 전문 강사 5명이 클라이밍 장비 사용법과 등반방법을 교육하고 체험을 진행한다.  교육을 받은 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이 평소 접하지 못한 클라이밍 체험은 매우 신선했고, 산림레포츠 활동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전범권 이사장은 “앞으로도 가족과 청소년 대상 클라이밍 교육을 확대하여 높이를 극복하는 도전 활동을 통한 산악교육활동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5월 23일 영월봉래중학교를 시작으로 현재 5,418명이 체험했고, 11월 21일(월) 신철원중학교, 11월 22일(화) 철원중학교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 산림복지
    2022-11-14
  • 국립춘천숲체원, 교원 직무 연수기관으로 지정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춘천숲체원(원장 최정호)은 국립춘천숲체원이 강원도교육청 강원도교육연수원에서 지정·운영하는 ‘특수분야 연수기관’으로 선정되었고, 오는 7월 연수 과정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원 연수 과정은 교원의 직무스트레스 해소 및 자연 감성 기반 창의적 체험활동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연수 과정명은 ‘나와 숲, 되돌林’이며 학교 교육과 연계 가능한 창의적 체험활동의 자기계발 과정으로써 7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국립춘천숲체원에서 집합 교육으로 진행된다. 연수 과정의 신청 기간은 6월 25일까지이며 이메일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 연수 과정,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강원도교육연수원 누리집(www..geti.or.kr)에서 확인 가능.  ‘나와 숲, 되돌林’ 과정은 춘천숲체원의 숲을 기반으로 하는 프로그램과 ▲산림복지의 이해 ▲탄소중립의 이해의 이론과정 ▲숲에서 찾는 나 ▲숲과 인문학 등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구성되었다.  최정호 원장은 “이번 산림분야 연수과정으로 교사에게 생태적 감수성, 자연중심적 소양을 전달하여 이를 통해 학생들에게 자연감성 교육을 강화하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특수분야 연수기관으로서 교원 연수의 질적 수준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04-28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강원도교육청과 업무협약(MOU) 체결
    산림청 산하 산림복지전문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국립횡성숲체원에서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산림복지서비스 지원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강원도 산림교육 발전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강원도 관내 청소년에게 지속가능한 산림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마련해주고, 체계적인 숲체험 교육을 확대할 방침이다. 특히 관심가정이나 저소득가정의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산림복지시설과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협업이 진행된다. 아울러 숲을 활용한 청소년의 전인교육 등 산림체험 활동을 통해 건강증진, 정서안정, 자존감 확립 등에 기여할 계획이다. 윤영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은 “숲을 통한 치유와 정서적 안정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효과적인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산림을 통해 건강과 행복을 체험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16-12-12

산림환경 검색결과

  • 강원지역 청소년들의 건강과 재미를 위한 산림레포츠 체험 서비스 제공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산악박물관은 5월 23일(월)부터 ‘찾아가는 클라이밍’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강원도교육청이 주최하고 국립산악박물관이 주관하는 이 행사는 강원도 청소년들의 산림레포츠 활동 기회 제공과 산악문화에 대한 이해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학교 운동장에 8m 높이의 이동형 인공암벽 시설을 설치하여 평소 쉽게 접할 수 없는 스포츠클라이밍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학생들은 전문강사 5명과 함께 준비 운동 및 안전 교육을 이수한 후 체험장비 사용법과 인공암벽 등반·하강 방법 등을 배운다. 5월 23일(월) 영월 봉래중학교를 시작으로 11월까지 철원, 고성, 삼척 등 강원지역 초·중학교 41개교 6,800여 명의 사전 접수 학교가 참여할 예정이다.  이 행사를 통해 학생들의 도전의식 함양과 신체·정신건강 도모, 특히, 완강기 하강 체험의 화재대피 교육까지 겸하며 학생들에게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전범권 이사장은 "올림픽 종목인 스포츠 클라이밍은 체육교육과정에도 포함되어 있으나 학교에 시설을 갖추고 있는 곳이 드물어 이번 찾아가는 클라이밍으로 강원도 학생들에게 좋은 체험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는 지난 1월 12일(수) 강원지역 청소년 대상 아웃도어 교육 프로그램 실현 및 건전한 등산·트레킹 문화 확산을 위해 강원도교육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립산악박물관(033-636-4453)으로 문의가능하다.
    • 산림환경
    2022-05-20
  • 강원도 청소년을 위한 “등산·트레킹 아웃도어 교육 프로그램” 추진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에서는 1월 12일(수) 14시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과 건전한 등산·트레킹문화 확산 및 청소년 대상 아웃도어 프로그램 실현을 목적으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전범권 이사장과 강원도교육청 민병희 교육감은 건전한 등산·트레킹문화 확산과 자연 속에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연계하는 아웃도어 교육 프로그램 실현을 위하여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본 프로그램으로는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가 운영하는 강원도지역 숲길 내 숲 체험 프로그램, 국립산악박물관 등산장비 전시 및 체험프로그램, 국립등산학교 인공암벽체험 및 화재대피교육 등 아웃도어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강원도지역 학생들이 도전하며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사람과 자연에 대한 이해는 물론, 나아가 전인적 성장 도모를 위해 함께 노력하고자 한다. 전범권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건전한 등산·트레킹 문화와 숲길 기반 성장 아웃도어 교육프로그램이 조기 확산되고, 창의적인 인재육성 및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틀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협약식은 양 기관 대표 인사말과 협약서 서명 및 교환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전범권 이사장과 이철호 사무처장, 박경이 국립산악박물관장, 곽영조 기획예산실장이, 강원도교육청에서는 민병희 교육감과 천미경 교육국장, 문화체육과 허남진 과장, 이인범 장학관이, 김준섭 강원도의회 의원 등이 참석했다.
    • 산림환경
    2022-01-13

포토뉴스 검색결과

  • 국립등산학교, 초·중 41교 5,643명 대상 ‘찾아가는 클라이밍’ 성료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등산학교는 강원도내 총 41개교 5,643명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찾아가는 클라이밍’ 교육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5월 23일 영월 봉래중학교에서 시작하여 11월 22일 철원중을 끝으로 총 5,643명 학생들에게 교육을 했다.  ‘찾아가는 클라이밍’은 강원도 지역 청소년들의 산림레포츠 및 산악문화에 대한 저변확대를 목적으로 강원도교육청에서 위탁한 사업이다. 국립등산학교는 초등학교 20개교, 중학교 21개교를 방문하여 학교 운동장에 건물 3층 높이의 이동형 인공암벽(폭 3m, 높이 7.6m)을 설치한 후, 전문 강사 5명이 클라이밍 장비 사용법과 등반방법을 교육하고 체험을 진행했다. ‘찾아가는 클라이밍’은 올해 강원도교육청과 협업사업을 마치고, 내년에는 홍천교육지원청과 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립등산학교 누리집(https://www.nationalmschool.kr) 또는 교육운영실(033-632-6653)로 문의 가능하다.  한편, 국립등산학교는 국가 차원의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등산교육을 제공하고, 안전한 등산문화를 정립하기 위한 목적으로 2017년 건립, 2018년 12월 정식 개교했다.
    • 산림복지
    2022-12-01
  • 국립등산학교, 초·중교 5,800여명 대상 ‘찾아가는 클라이밍’ 성료 앞둬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등산학교는 강원도내 총 41개교 5,800여명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클라이밍’ 교육을 11월 22일(화) 성황리 종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찾아가는 클라이밍’은 강원도 지역 청소년들의 산림레포츠 및 산악문화에 대한 저변확대를 목적으로 강원도교육청에서 위탁한 사업이다. 학교 운동장에 건물 3층 높이의 이동형 인공암벽(폭 3m, 높이 7.6m)을 설치한 후 전문 강사 5명이 클라이밍 장비 사용법과 등반방법을 교육하고 체험을 진행한다.  교육을 받은 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이 평소 접하지 못한 클라이밍 체험은 매우 신선했고, 산림레포츠 활동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전범권 이사장은 “앞으로도 가족과 청소년 대상 클라이밍 교육을 확대하여 높이를 극복하는 도전 활동을 통한 산악교육활동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5월 23일 영월봉래중학교를 시작으로 현재 5,418명이 체험했고, 11월 21일(월) 신철원중학교, 11월 22일(화) 철원중학교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 산림복지
    2022-11-14
  • 강원지역 청소년들의 건강과 재미를 위한 산림레포츠 체험 서비스 제공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산악박물관은 5월 23일(월)부터 ‘찾아가는 클라이밍’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강원도교육청이 주최하고 국립산악박물관이 주관하는 이 행사는 강원도 청소년들의 산림레포츠 활동 기회 제공과 산악문화에 대한 이해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학교 운동장에 8m 높이의 이동형 인공암벽 시설을 설치하여 평소 쉽게 접할 수 없는 스포츠클라이밍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학생들은 전문강사 5명과 함께 준비 운동 및 안전 교육을 이수한 후 체험장비 사용법과 인공암벽 등반·하강 방법 등을 배운다. 5월 23일(월) 영월 봉래중학교를 시작으로 11월까지 철원, 고성, 삼척 등 강원지역 초·중학교 41개교 6,800여 명의 사전 접수 학교가 참여할 예정이다.  이 행사를 통해 학생들의 도전의식 함양과 신체·정신건강 도모, 특히, 완강기 하강 체험의 화재대피 교육까지 겸하며 학생들에게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전범권 이사장은 "올림픽 종목인 스포츠 클라이밍은 체육교육과정에도 포함되어 있으나 학교에 시설을 갖추고 있는 곳이 드물어 이번 찾아가는 클라이밍으로 강원도 학생들에게 좋은 체험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는 지난 1월 12일(수) 강원지역 청소년 대상 아웃도어 교육 프로그램 실현 및 건전한 등산·트레킹 문화 확산을 위해 강원도교육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립산악박물관(033-636-4453)으로 문의가능하다.
    • 산림환경
    2022-05-20
  • 강원도 청소년을 위한 “등산·트레킹 아웃도어 교육 프로그램” 추진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에서는 1월 12일(수) 14시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과 건전한 등산·트레킹문화 확산 및 청소년 대상 아웃도어 프로그램 실현을 목적으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전범권 이사장과 강원도교육청 민병희 교육감은 건전한 등산·트레킹문화 확산과 자연 속에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연계하는 아웃도어 교육 프로그램 실현을 위하여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본 프로그램으로는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가 운영하는 강원도지역 숲길 내 숲 체험 프로그램, 국립산악박물관 등산장비 전시 및 체험프로그램, 국립등산학교 인공암벽체험 및 화재대피교육 등 아웃도어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강원도지역 학생들이 도전하며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사람과 자연에 대한 이해는 물론, 나아가 전인적 성장 도모를 위해 함께 노력하고자 한다. 전범권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건전한 등산·트레킹 문화와 숲길 기반 성장 아웃도어 교육프로그램이 조기 확산되고, 창의적인 인재육성 및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틀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협약식은 양 기관 대표 인사말과 협약서 서명 및 교환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전범권 이사장과 이철호 사무처장, 박경이 국립산악박물관장, 곽영조 기획예산실장이, 강원도교육청에서는 민병희 교육감과 천미경 교육국장, 문화체육과 허남진 과장, 이인범 장학관이, 김준섭 강원도의회 의원 등이 참석했다.
    • 산림환경
    2022-01-13
  • 국립춘천숲체원, 교원 직무 연수기관으로 지정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춘천숲체원(원장 최정호)은 국립춘천숲체원이 강원도교육청 강원도교육연수원에서 지정·운영하는 ‘특수분야 연수기관’으로 선정되었고, 오는 7월 연수 과정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원 연수 과정은 교원의 직무스트레스 해소 및 자연 감성 기반 창의적 체험활동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연수 과정명은 ‘나와 숲, 되돌林’이며 학교 교육과 연계 가능한 창의적 체험활동의 자기계발 과정으로써 7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국립춘천숲체원에서 집합 교육으로 진행된다. 연수 과정의 신청 기간은 6월 25일까지이며 이메일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 연수 과정,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강원도교육연수원 누리집(www..geti.or.kr)에서 확인 가능.  ‘나와 숲, 되돌林’ 과정은 춘천숲체원의 숲을 기반으로 하는 프로그램과 ▲산림복지의 이해 ▲탄소중립의 이해의 이론과정 ▲숲에서 찾는 나 ▲숲과 인문학 등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구성되었다.  최정호 원장은 “이번 산림분야 연수과정으로 교사에게 생태적 감수성, 자연중심적 소양을 전달하여 이를 통해 학생들에게 자연감성 교육을 강화하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특수분야 연수기관으로서 교원 연수의 질적 수준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04-28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강원도교육청과 업무협약(MOU) 체결
    산림청 산하 산림복지전문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국립횡성숲체원에서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산림복지서비스 지원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강원도 산림교육 발전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강원도 관내 청소년에게 지속가능한 산림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마련해주고, 체계적인 숲체험 교육을 확대할 방침이다. 특히 관심가정이나 저소득가정의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산림복지시설과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협업이 진행된다. 아울러 숲을 활용한 청소년의 전인교육 등 산림체험 활동을 통해 건강증진, 정서안정, 자존감 확립 등에 기여할 계획이다. 윤영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은 “숲을 통한 치유와 정서적 안정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효과적인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산림을 통해 건강과 행복을 체험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16-12-12
  • 북부지방산림청, 청소년 녹색체험교육 운영 활성화 방안 논의
    북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5일 북부지방산림청 중회의실에서 청소년 녹색체험 교육의 효율적인 운영방안에 관한 보고회를 개최한다. 북부지방산림청에서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청소년 녹색체험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청소년의 지속적인 자기성찰과 발전의 기회를 제공하여 학교교육 연계형 산림교육의 활성화에 목표를 두고 있다. 올해는 산림교육전문기관에 위탁하여 실시하며, 서울·경기·강원권역 중학생 3,960명을 대상으로 8월부터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26회 800여명의 학생이 참여하였으며, 110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수업은 오전/오후 참여학교 선호에 따라 이루어지며, 수업방식은 당일형/연속참여형으로 나눠진다. 이번 청소년 녹색체험교육 보고회에는 강원도교육청, 국립산림과학원의 전문가와 함께 자유학기 프로그램 운영의 발전방향, 참여학교 활성화 등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등 위탁사업의 내실화를 위해 마련한다. 북부지방산림청장(청장:박기남)은 “폭풍 같은 성장기의 중학생 아이들이 산림교육을 통해 진로탐색, 자아실현, 사회성 향상 등 종합적인 목적의 프로그램을 경험하고 배울 수 있도록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6-10-05
  •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 진로체험 우수기관 선정
    동부지방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중학교 자유학기제 시행과 관련해 다양한 산림교육 프로그램 운영으로 고성교육지원청에서 선정하는 ‘진로체험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중학교 자유학기제란 중학교 재학기간 중 한 학기 동안 정규 교육과정을 오전으로 축소하고 학생들이 진로탐색, 예술, 체육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진로체험 및 탐색 기회를 갖는 ‘자유학기 활동’을 뜻한다. 양양국유림관리소는 고성·양양·속초 중학교를 대상으로 어성전 산림교육관을 비롯한 학교숲, 주변공원에서 우리고장의 수목관찰 및 목공예체험 등 산림과 관련된 다양한 진로체험을 실시하였다. 강기래 소장은 “산림교육을 통해 산림의 소중함과 산림생태계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숲속 활동을 통한 소중한 진로탐색 기회와 교육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2016년 강원도교육청에서 자유학기제를 확대 실시하는 자유학년제가 실시되는 만큼 다양한 산림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으로 자유학년제가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6-01-14
  • 산림청 양구국유림관리소, “우리는 숲 체험을 통해 미래의 꿈을 키워요.”
      양구국유림관리소(소장 박병성)는 10월 5일부터 양구중학교를 비롯한 관내 5개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숲에서 꾸는 꿈”이라는 프로그램으로 자유학기제 운영과 연계한 산림교육을 실시한다. 양구국유림관리소는 현장중심의 체험학습을 통해서 학생들이 견문을 넓히고 스스로 진로탐색의 계기를 마련하는 산림교육프로그램을 작년 양구중학교에 시범 운영하여 강원도교육청에서 “일터체험 제공 우수기관”으로 지정한 바 있다. 답답한 교실을 벗어나 숲체험을 통한 자아성찰과 적성에 맞는 미래를 설계하는 동기를 부여하게 될 중학교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산림교육은 5일 양구중, 대암중, 용하중 1학년 학생들이 참여하여 직업체험을 하였다. 자유학기제란 한 학기동안 학생들이 시험부담에서 벗어나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수업을 운영하는 제도로서, 양구여중을 제외한 양구지역 중학생 전원이 참여하는 산학협동 수업의 한 형태로 자리 잡게 된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5-10-07
  • 산림조합중앙회 동부목재유통센터, 일터체험제공 우수기관 선정
     산림조합중앙회 동부목재유통센터(센터장 김현근)가 강원도교육청으로부터 일터체험제공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동부목재유통센터는 2014년 7월 23일부터 8월 1일까지 센터 내 청소년목재문화체험관에서 동해상고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역특화교육과정’을 실시하였다. 산림자원의 보존과 활용이라는 주제로 총32시간의 교육과정으로 진행된 지역특화교육은 우리나라 산림자원에 대한 이해와 목공예 체험, 앞으로 진로 등에 대한 교육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에게 산림자원의 올바른 이해와 목재를 활용한 다양한 실습으로 스스로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을 제공하였다. 또한 교육에 참석한 학생 중 일부는 산림분야로 진로를 선택한 경우도 있어 일터체험제공에 대한 성과가 있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교육의 질과 만족도를 고려하여 강원도교육청은 동부목재유통센터를 일터체험제공 우수기관으로 선정하였다. 동부목재유통센터에서는 내년도에도 동해시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산림 및 목재분야로의 학생들의 진로선택과 산림문화 보급에 앞장설 예정이다.  
    • 뉴스광장
    2014-11-28
  • 북부지방산림청, 위기 청소년 대상 나눔숲 교실 운영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2012년부터 현재까지 강원도교육청으로부터 대안교육 위탁기관으로 지정받아, 관내 위기 청소년 대상으로 특별교육을 운영해오고 있다. ‘숲으로 오름길’은 산림교육과 연계한 특별 교육과정 중 학업중단 위기 학생을 대상으로 한 산림교육 프로그램으로, 숲을 통해 심신회복 및 자기 성찰의 기회를 마련하여 학업중단 위기 학생의 학교 적응력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이번 ‘숲으로 오름길’ 프로그램은 관내 학업중단 위기 학생 대상으로 총 5회(30시간)에 걸쳐 숲체험, 목공예 체험교육 및 집단상담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숲으로 오름길’ 세부 프로그램의 내용은 ▶보이지 않는 숲(숲 놀이를 통한 관계형성) ▶숲을 심다 ▶숲 전통놀이 ▶숲에서 마음 나누기 ▶숲에서 즐기는 리듬 ▶나눔 이야기(집단 상담) 등이다. 북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숲으로 오름길’ 이 학업중단 위기 학생들에게는 긍정적인 자기 변화가 기회가 될 것이며, 이와 함께 산림교육이 학교와 연계한 통합서비스가 될 수 있는 시초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4-10-26
  • 산림조합중앙회 동부목재유통센터, 동해상업고등학교 학생대상 취업 교육 실시
     산림조합중앙회 동부목재유통센터는 2014년 7월 23일부터 8월 1일까지 8일간 동해상업고등학교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목공예 관련 취업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교육은 강원도교육청과 동해시교육지원청, 동해시청이 후원하며, 동해시 관내 실업계고등학교 2∼3학년생들을 대상으로 한다.  교육프로그램은 이론교육 4시간, 실습 26시간 현장견학 2시간으로 진행된다. 이론교육은 학생들에게 산림자원의 개념과 중요성, 여러가지 목공공구 사용법 및 안전교육으로 이루어져있다. 실습은 국산소나무로 박스, 수납장과 화분대, 미니테이블 만들기와 학생들이 만들고 싶어하는 것을 스케치하여 직접 만들어 봄으로써 개개인의 창의력을 끌어낼 수 있도록 하였다. 현장견학은 동부목재유통센터에서 건축자재 생산과정과 목재가 어떻게 유통되어 활용되는지를 직접 보고, 향후 진로 및 취업을 결정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번교육을 통하여 목공예 및 목재산업에 관심과 재능이 있는 학생은 졸업 후 관련업체로 취업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며, 동부목재유통센터에서도 지원할 계획으로 있다.   한편 동부목재유통센터는 올해 유치원, 초․중․고등학생, 일반인을 대상으로 총 55회 1,800명에게 1일과정의 목재체험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며, 9월부터는  일반인들의 가구분야에 대한 흥미를 고취시켜 목재문화산업의 저변 확대를 위해 20여명을 대상으로 8주간 가구제작아카데미코스도 진행 할 계획이다.
    • 뉴스광장
    2014-08-01
  • 학교폭력예방 산림교육활성화 세미나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윤영균)은 2012년 10월 5일 14시30분 강원대학교 산림환경과학대학에서 학생들이 숲을 통해 생명사랑과 바른인성을 키울 수 있도록「학교폭력예방 산림교육활성화 세미나」를 교육청, 단위학교, 민간단체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지역사회 역할찾기라는 주제로 청소년폭력예방재단을 설립한 김종기 이사장의 발표를 시작으로, 산림교육활성화정책(국립산림과학원), 산림교육 현장운영사례(강원대학교), 학교폭력예방정책(강원도교육청)등의 사례를 공유하고 토론을 진행하였다.
    • 뉴스광장
    2012-10-08
  • 자연에서 배우는 생명사랑, 숲으로 가자 !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윤영균)은 학생들이 숲을 통해 생명사랑과 바른 인성을 키울 수 있도록 학교폭력예방 산림교육 활성화 세미나를 5일 교육청, 단위학교, NGO, 민간단체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였다.   이번 세미나는 ‘95년 6월 학교폭력 피해로 죽음을 선택한 외아들을 기리며, 청소년폭력예방재단을 설립한 김종기 이사장의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산림교육활성화정책(국립산림과학원), 산림교육 현장운영사례(강원대학교), 학교폭력예방정책(강원도교육청)등의 사례가 공유되고 토론이 진행되었다. 산림청에서는 청소년 학교폭력 예방·근절에 기여하고, 학생들이 자연사랑과 생명존중을 배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숲으로 가자” 운동을 5월부터 전개하고 있다. 또한 북부지방산림청에서 운영하는 주말산림학교에서는 지난 6월부터   매주 수요일 강원지역 학교폭력 가해자를 대상으로 숲과 연계한 특별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283명이 특별교육을 받았고 11월말까지 계속 진행한다.   윤영균 북부지방산림청장은 학교폭력예방은 사회각분야의 긴밀한 협력이 필요한 만큼  “숲으로 가자” 운동의 공감대가 확산되고 학교폭력예방을  위해 산림교육이 학교현장에서 보다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세미나 개최의 의의를 밝혔다.
    • 뉴스광장
    2012-10-04
  • 살아있는 오감교실, 숲으로 가자~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윤영균)은 주5일수업제, 학교폭력 예방, 녹색성장 교육 등 숲을 통한 창의인성 교육 활성화를 위해 “숲으로 가자” 운동을 보다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북부지방산림청에서 운영하는 주말산림학교에서는 매주 토요일 강원영서지역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산림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고 매주 수요일은 학교폭력 가ㆍ피해자 특별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특히, 북부지방산림청은 지난 6월 강원도교육감으로부터 특별교육이수기관으로 지정되어, 학교폭력가해자 및 가해학생 학부모의 교육을 청태산 치유의 숲(강원 횡성 둔내)을 중심으로 확대운영하고 있다. 여름방학기간인 7-8월에는 홍천 매화산경영모델림, 원주 매지테마임도 등에서 녹색성장프로그램을 시범운영하고, 수도권에서는 창의체험활동지원을 위한 ‘어린이 숲교실’을 계속 진행하고 있다. 또한 학교현장내 산림교육 및 “숲으로 가자”운동 활성화 등을 위해  7월16일 북부지방산림청ㆍ동부지방산림청ㆍ강원도교육청은 강원도교육청 회의실에서 산림교육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윤영균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우리 아이들이 살아있는 교실이고, 교과이서인 숲에서 생명존중과 사랑을 몸에 익힐 수 있도록 “숲으로 가자” 운동의 공감대가 확산되어 산림교육이 보다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2-07-16
  • 강원도 전역에 부는 산림교육 바람
    동부지방산림청(청장 허경태)은 7월 16일(월) 강원도교육청과 춘천에서 산림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북부지방산림청과 함께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산림교육 확산으로 창의적 체험활동을 장려하고, 학교폭력 가ㆍ피해 학생 심리 치료 및 예방을 위한 산림교육을 지원에 협력하게 된다. 이를 통해 숲에서의 전인적인 체험활동을 통하여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숲으로 가자″ 운동을 확산하고, 국민의 숲의 조성과 확대개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특히 동부지방산림청-북부지방산림청-강원도교육청 다자간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활동과 교육기부 활동의 협력, 인적ㆍ물적 자원 교류 증진으로 산림교육이 강원도 전역에 확산될 수 있는 기반이 이번 협약을 통해 마련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각 기관은 산림교육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역 내 청소년 산림단체를 공동으로 육성·지원키로 하였으며, 숲체험 프로그램 개발에 협력하고 운영에 있어 상호협조 체제를 구축한다. 동부지방산림청 관계관은 “산림을 통하여 학교폭력 피해 치료와 예방은 물론 창의 인재 육성과 체험활동 활성화로 주5일제 도입 교육현장에 건강한 교육문화를 활성화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2-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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