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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신품종 제300호 탄생, 산림 분야에 새로운 기회 제공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성만)는 16일 산림분야 품종보호등록 제300호를 기념하여 품종보호 등록증 현장 전달식을 국립산림과학원(서울)에서 가졌다.     지난 2019년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서 200번째 산림 신품종이 등록된 이래로 4년 만에 300번째 신품종의 탄생이다. 이번 제300호로 등록된 신품종 '세영'은 국립산림과학원에서 금잔디와 잔디를 교잡하여 개발한 품종으로, 중엽형이면서 생육이 우수하고 밀도가 높은 특성을 가지고 있어, 임업인들의 소득 향상과 산림 분야 종자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센터에서는 제300호 기념과 그동안 국립산림과학원의 공로에 대한 감사를 담아 품종보호등록증과 함께 감사패를 전달하였고,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간담회장에서는 육종기관과 심사기관간의 활발한 의견교환이 이루어져 산림 신품종 출원 활성화를 위한 소통의 계기가 마련되었다. 산림 신품종의 출원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기능성 식품 및 화장품 등 고부가가치 상품으로 활용되는 신품종이 많이 등록되고 있으며, 한 개인육종가의 품종이 수억원대의 로열티로 거래되는 등 임업소득 향상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김성만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산림르네상스를 맞이하여 다양한 품종 개발을 통해 국가 경쟁력을 향상하는 것이 시장경제에서 성공할 수 있는 힘”이라며, “빠른 시일 내에 제400호 품종이 등록될 수 있도록 산림 신품종 출원 촉진과 신속한 심사에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3-03-17
  • 산초 외길인생, 결실을 맺기까지
    오랫동안 우리나라 산초나무를 육종해오신 임업인 한치복씨가 산림청과 한국임업신문이 공동 주최하는 스타임업인상을 29일 수상하였다.  스타임업인상은 임업발전에 이바지한 공로와 산림분야 소득 증대에 기여한 임업인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한국산초연구회장인 한치복씨는 86세 고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전국의 산초나무를 수집하여 재배하면서 신품종을 개발하고 재배기술 보급 및 산초 제품 개발에 힘써 임업인들의 소득을 향상 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동안 가시가 없어 수확이 편리하거나 열매가 많이 달리는 특성, 열매가 익는 시기 조절 등을 목표로 하여 산초나무 신품종 4건을 등록하였고 올해도 ‘한초1020호’, ‘한초1030호’가 등록될 예정으로 산림 신품종 개인육종가 중에서는 두 번째로 많은 보호품종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한치복씨는 신품종 산초를 이용하여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서 추진 중인 ‘산림신품종 재배단지 시범사업’으로 임업인 소득향상과 산초 재배기술 보급에 힘쓰고 있다. 아울러, 주로 산초기름으로 이용되는 산초나무의 용도를 다각화하고자 산초차, 산초비누, 산초캡슐 등 여러 용도의 제품을 개발하였다. 한치복씨의 신품종 육성은 산초나무의 특징과 수확시기별로 다양하게 구축된 산초나무 생명자원 라이브러리를 바탕으로 고내병성, 기능성 성분 다량 함유 품종을 목표로 계속되고 있다. 이에 발맞추어, 산림신품종 심사기관인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서는 산초나무 품종들의 주요 함유성분 및 유전자 분석 등을 통하여 육종가를 지원하고 품종심사기술을 확보하여 산초나무 신품종 개발이 계속되도록 지원하고 있다. 센터에서는 그동안 출원된 산초나무 품종들과 자생종, 초피나무 등의 향 관련 함유성분을 비교하여 분석데이터를 구축 중에 있으며 품종별 유전자도 분석하여 육성 계통 확인 및 고품질 신품종 육종 기술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천연물의 안정성과 효능 문제로 산업계에서 요구하는 성분 및 함량에 대한 기준에 부합하는 신품종들이 지속적으로 개발될 수 있도록 민·관·산 협업 생태계를 조성하려 노력하고 있다. 김동성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하나의 신품종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지난한 과정과 각고의 노력이 필요하다.”면서“우리 센터는 임업인들이 신품종 개발과 보급에 전념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육종가를 지원하고 신품종의 고부가가치 창출 지원을 통해‘돈이 되는 임업’,‘지속가능한 이용’등 산림경영의 근간을 마련하여 산림르네상스 시대의 초석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2-07-01
  •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산림 신품종 재배시험 착수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최은형)는 개인육종가가 개발한 산림신품종 솔체꽃 ‘트윙클블루’ 품종을 시작으로 2021년 재배시험을 본격 착수한다고 19일 밝혔다.   - 재배시험은 신품종 심사과정으로 품종의 구별성, 균일성, 안정성을 2년에 걸쳐 평가한다.     * (’19) 162품종→(’20) 183품종→(’21) 191품종 출원된 품종 중 가장 먼저 꽃이 피는 솔체꽃은 총 6품종이 출원되어 있으며, 특히 ‘트윙클블루’ 품종은 키가 작은 왜성형으로 시장에서 관상용으로 각광 받고 있다. 솔체꽃은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꽃으로 여름부터 가을에 걸쳐 산에서 발견할 수 있으며 꽃의 키는 90cm까지도 자란다. 최근 재배기술이 발달하면서 시설재배로 연중 꽃을 피운다. 최은형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올해 시험대상 191 품종을 생육적기에 조사하여 최선을 다해 산림분야 지식재산권 확보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1-03-18
  •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신품종 개발을 통한 창조임업육성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원장 이상인)는 오는 5일 '새로운 아이디어와 창의력을 통한 미래 창조산업 육성'을 주제로「산림식물 품종보호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품종개발, 출원, 품종생산, 수입·판매신고와 유통관리 등 산림분야 품종보호제도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함께 식물주권 확보와 다양한 신품종의 개발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종자업계 및 개인육종가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신품종 개발 사례와 전망, 산림생물산업화 방안 등에 대한 전문가 토론 시간도 갖는다. 이상인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종자전쟁의 최대 무기는 신품종이므로 더 많은 신품종이 출원될 수 있도록 기술지원과 현장컨설팅 등을 활성화하고, 개인 육종가들의 권익증진과 지적재산권 보호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지난 2008년 개원 이후 현재까지 총 224개 의 신품종을 출원해서 이중 59개를 신품종으로 등록했다.
    • 뉴스광장
    2014-12-05
  • 산림청, 자생 산림자원 산업화 위한 현장 소통간담회 개최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산림자원의 발굴과 산업화 방안을 주제로 ‘섬애약쑥’ 홍보관(경남 남해)에서 현장 소통 간담회를 22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산림식물을 이용한 기능성 식품, 미용분야 등에 산업화와 대중화를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경상남도, 남해 산림관계자, 학계와 개인육종가 등 총 40여 명이 참석했다. ‘섬애약쑥’은 자생산림자원을 발굴해 산업화에 성공한 대표적인 사례다. 2013년 산림청 국립품종관리센터로부터 신품종으로 등록된 약쑥이다. 현재는 안정적인 유통체계와 재배기술 보급으로 안정적인 소득원(3.3㎡당 14,000원)으로 자리 잡아 남해지역의 대표 효자작물로 각광받고 있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창조임업 실현을 위해 다양한 가능성과 계기 마련을 위해 임산업 지원 정책을 더욱 강화하겠다.”며, “우리 곁에 있는 산림이야 말로 무궁무진한 보물창고로 국민 모두가 그 보물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4-08-22
  •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산림식물 신품종 271건 출원·등록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이상인)는 산림분야 식물신품종보호제도가 시작된 2008년도부터 현재까지 신품종 출원  건수는 총 219건이라는 품종보호 운영현황을 공개했다. 산과수 26%, 야생화 23%, 버섯류 21%,  조경수 12%를 차지했다. 연평균 40건 가량이 출원됐다. 출원 품종은 표고버섯, 감나무, 밤나무, 구절초, 잔디 등 산업적인 가치가 높은 종이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점차 다양한 종이 출원되고 있어 산림분야 육종범위가 넓어지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출원자 현황을 살펴보면 개인육종가가 45%, 국·공립연구소 등 공공분야가 45%, 종묘회사 등 업체가 8% 가량으로 개인육종가의 참여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품종보호제도 활성화를 위해선 개인 육종가에 대한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지원과 관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지금까지 신품종으로 등록되어 지적재산권이 부여된 건수는 총 52건이다. 밤나무(품종명-대한), 감나무(품종명-상감둥시), 음나무(품종명-청송), 표고버섯(품종명- 산조702호) 등이 대표적으로 예이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권오웅 품종심사과장은 “우리나라 산림분야 품종보호제도의 활성화를 위해 ▲맞춤형 현장 컨설팅 ▲국내·외 신품종 출원과 개발 지원금 지급·교육프로그램 운영 등을 실시하고 있다.”며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육종가 지원 확대로 국내 산림분야 품종보호제도의 성공적인 정착과 가치 있고 경쟁력 높은 우리나라 생물자원의 개발과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립품종관리센터는 올해 4월에 민간 육종가를 대상으로 해외연수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한바 있다.  
    • 뉴스광장
    2014-06-18
  •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신품종 개발 촉진 위한 품종 보호 설명회 개최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원장 이갑연)는 10월31일 산림청(대전) 대회의실에서 산림품종 출원 또는 출원 예정자, 산림식물 유통업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산림분야 품종보호 설명회’ 를 개최하였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신품종의 출원방법과 품종생산ㆍ수입판매신고 절차 등 품종보호제도 전반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이루어졌으며, 종자업계 및 개인 육종가의 신품종 개발사례에 대한 발표도 진행되었다.   개인품종개발 사례를 발표한 ‘유용희’ 서주농원 사장은 “품종 개발 초기단계부터 아는 것이 없어 너무 많이 고생했다”며 “오늘 같은 설명회가 지속적으로 활성화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이갑연’ 센터장은 직무육성자 및 개인육종가 10여명에게 품종개발 지원금을 전달하며, 앞으로도 신품종 개발 및 국내 산림자원 개발에 더욱 분발할 것을 독려하였다.  더불어, “신품종 개발 활성화와 국내 육종가 지적재산권 보호를 위해 센터가 더욱 노력할 것이며, 관련 단체 및 개인육종가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뉴스광장
    2013-11-02
  • 산림수종 특성조사요령(TG) 제정 추진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원장 이갑연)에서는 “소사나무, 음나무, 작살나무, 이팝나무, 화살나무, 함박꽃나무 품종심사를 위한 특성조사요령”의 작성을 위해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를 주축으로 국내 산림수종 재배자, 학계 및 연구기관의 전문가로 구성된 “실무협의회”를 운영하여 왔다.    이번에 제정되는 『소사나무 외 5종 특성조사요령』은 “꽃과 열매의 특성” 등 여러가지 특성에 대한 조사기준과 방법을 상세히 기술하고 있어 출원을 준비중인 개인육종가의 출원을 쉽게 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될 것이다.  소사나무 외 5종의 “특성조사요령”은 신품종으로 출원하고자 하는 품종에 대해 “구별성, 균일성, 안정성”에 대한 자가 재배 시험할 때 사용되는 특성별 조사기준 및 방법으로서 출원인으로 하여금 서류작성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특성설명조사 및 내용과 방법에 대하여 상세히 기술되어 있어 관련품종의 출원서류작성에 쉽게 응용될 수 있을 것이다.   본 특성조사요령은 종자산업법 시행규칙 제35조 제2항의 규정에 따라 ① 조사요령의 목적 및 대상범위, ② 종자의 제출량 및 횟수, ③ 특성검정방법(재배작기, 장소, 시험조건 등), ④ 특성별 조사기준 및 방법, ⑤ 품종특성표, ⑥ 품종특성기술서 등 여러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산림식물에 대한 품종보호제도는 2008년 3월 1일부터 시행되었으며, 2009년 5월 1일부터 품종보호대상종이 모든 식물 종으로 확대되어 현재 101품종이 출원되어 심사가 진행중에 있다.   신품종개발자는 새로운 품종을 개발하여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 품종보호출원을 신청하면 센터로부터 국제기준(UPOV)에 따른 출원 심사 및 재배시험을 받아 품종보호권을 받게되며, 개발자는 해당 품종에 대한 상업적 권리를 인정받아 지적재산권 보호를 받을 수 있다.
    • 뉴스광장
    2011-02-24
  •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2010 우리품종전시회 참가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원장 이갑연)는 11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0 우리품종전시회에 부스를 설치하여 표고, 밤, 잔디에 대한 품종 소개와 재배모형등을 전시․홍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우리품종 육성, 종자강국의 지름길”이라는 주제로 「Korea Food Expo 2010」행사와 함께 개최되며, 국가, 각 도농업기술원, 종자회사 및 개인육종가 협의회 등 18개 기관(단체)이 참가하여 국내에서 개발된 화훼, 과수, 특용작물, 채소류, 버섯류 우수품종을 다양한 방법으로 전시한다. 또한 전시관내 「우리품종 문화센터」를 개설하여 “새싹기르기”등 체험행사를 통해 우리 종자의 소중함을 쉽게 이해하도록 할 예정이다. 이갑연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원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미래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잠재력을 가진 종자산업의 가치를 조명하고 국내 육성 우수품종의 홍보를 통해 육종가의 육성의욕을 높여 종자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0-11-19
  • 산림품종관리센터, 신품종 육종가 권리보호에 최선!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원장 김태수)는 산림 신품종 개발을 조장하고 육종가의 권리를 최대한 보장하기 위하여  현장 서비스 확대 및 개인육성가에게 기술적인 지원과 육성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식물 신품종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이렇게 탄생한 신품종을 보급하는데 육종가의 권리가 보장되지 않으면 개인 육종가의 경제력은 점점 열악해지고 이에 따른 새로운 품종의 개발 육성에 많은 어려움이 따를 것이다. 따라서 신품종의 개발 의욕을 높이기 위해 육종가의 권리를 지키는 일이 필요하다.  식물 육종가 권리의 범위는 크게 두 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첫째는 행동의 범위 즉, 어떤 행위를 수행하는데 타인을 배제할 권리이다. 둘째는 육종자료의 범위 이것은, 번식자료에 대한 식물 육종가의 권리로 UPOV협약 14조 1항에 명시되어 있으며, 여기에서 번식재료란 씨앗, 괴경, 구근과 접아 등 이다.  이러한 육종가의 범위를 알아보면 다음과 같다.  합법적으로 구매한 보호품종의 경작(planting) 자료를 가지고 있는 농부의 경우라도 수확물을 종자로서 이웃에게 판매하는 행위는 식물 육종가의 권리에 대한 침해요건에 해당한다. 그러나 소비를 위한 수확물 가공행위와 수확물 판매 행위는 침해가 아니다.  합법적으로 구매한 보호 품종의 자료를 가지고 있는 농부의 경우, 구매한 생산물을 소비하는 행위, 자신의 밭에 그것을 심는 행위, 정원을 만들기 위해 삽수를 채취하는 행위는 육종가의 권리 침해에 대한 요건이 아니다. 단, 채취한 삽수로 만든 정원에서 획득한 꽃을 파는 행위는 육종가 권리의 침해행위이다.   육종가가 국제 품종 보호 연맹 협약 1991년 법령에 구속을 받는 국제 품종 보호 연맹의 한 회원국에서, 1999년 1월 10일에 ‘Hollywood 할리우드’  라는 이름의 ‘sweet pepper’ 품종에 대하여 식물 육종가 권리를 출원 신청  한다. 그 출원은 1999년 5월 19일에 공표 되었다. 2000년 10월 25일에  ‘할리우드’에 대한 식물 육종가 권리는 20년간 부여 되었다. 이 식물 육종가 권리는 2020년 10월 25일에 만료된다.   위에서 임시 보호에 의해 보호되는 기간은 1999년 1월 10일부터 2000년 10월 25일까지이다.   육종가가 식물 육종가의 권리를 A국에서 신청하고, 출원신청에서 제공된 정보에서, 품종은 해충의 공격에 대한 저항력을 주는 특수 단백질의 생산을 혼합하는 유전적으로 변형된(이식유전자) 품종이라고 기술하였다. 만일 출원 심사 후, 그 품종이 국제 품종 연맹 협약의 제5조를 따르고 있다고 생각 되면 A국은 식물 육종가 권리를 부여 할 수 있다.  현재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는 위의 예에서 살펴보았듯이 식물육종가의 권리보호를 위해 컨설팅과 홍보를 실시하고 신품종 등록시 품종당 300백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서 육종가들이 신품종을 개발하고 출원하는데 아주 좋은 호응을 얻어 농산촌 및 개인육종가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뉴스광장
    2010-09-14
  • 소나무 신품종 심사체계 확립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원장 김태수)는  3월 23일, 산림식물 품종보호와 관련하여 소나무 품종심사의 기준이 되는 『소나무  특성조사요령』제정을 위해 서울대학교 농업생명대학에서 산림수종 재배자, 학계 및 연구기관 등 각계의 전문가들과 실무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번에 제정되는 『소나무, 노각나무, 사시나무 특성조사요령』은 산림수종 신품종육종가등의 품종출원과 품종심사시 적용되는 규정으로 신품종 심사를 위해 “소나무의 수형, 잎의 형질 등 ” 으로 제 특성에 대한 조사기준 및 방법을 상세히 규정한 것으로 4월에 책자로 발간될 예정이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서는 “소나무, 노각나무, 사시나무 품종심사를 위한 특성조사요령”의 작성을 위해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를 주축으로 국내 산림수종 재배자, 학계 및 연구기관의 전문가로 구성된 “실무협의회”를 운영하여 왔다.  특히 소나무는 우리 국민들이 가장 선호하는 나무로써 소나무에 대한 특성조사요령이 제정됨에 따라 국민들이 원하는 보다 많은 소나무 품종이 발굴되고, 개발되어 국민의 관심을 고취시키고 품종보호에 대한 취지를 이해하고 관심을 갖도록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번에 작성된 『소나무, 노각나무, 사시나무 특성조사요령』은 “수형, 수피와 잎의 특성” 등 여러가지 특성에 대한 조사기준과 방법을 상세히 기술하고 있어 출원을 준비중인 개인육종가의 출원을 쉽게 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될 것이다.  “특성조사요령”은 신품종으로 출원하고자 하는 품종에 대해  “구별성, 균일성, 안정성”에 대한 자가 재배 시험할 때 사용되는 특성별 조사기준 및 방법으로서 출원인으로 하여금 서류작성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특성설명조사 및 내용과 방법에 대하여 상세히 기술되어 있어 관련품종의 출원서류작성에 쉽게 응용할 수 있을 것이다.  본 특성조사요령은 종자산업법 시행규칙 제35조 제2항의 규정에 따라 ① 조사요령의 목적 및 대상범위, ② 종자의 제출량 및 횟수, ③ 특성검정방법(재배작기, 장소, 시험조건 등), ④ 특성별 조사기준 및 방법, ⑤ 품종특성표, ⑥ 품종특성기술서 등 여러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산림식물에 대한 품종보호제도는 2008년 3월 1일부터 시행되었으며, 2009년 5월 1일부터 품종보호대상종이 모든 식물 종으로 확대되어 현재 69품종이 출원되어 심사가 진행중에 있다.  신품종개발자는 새로운 품종을 개발하여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 품종보호출원을 신청하면 센터로부터 국제기준(UPOV)에 따른 출원심사 및 재배시험을 받아 품종보호권을 받게 되며, 개발자는 해당 품종에 대한 상업적 권리를 인정받아 지적재산권을 통한 수익을 올릴 수 있다.
    • 뉴스광장
    2010-03-23
  • 신품종 출원 도우미 3월 발간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원장 김태수)에서는 “자귀나무, 오갈피나무, 다래 품종심사를 위한 특성조사요령”의 작성을 위해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를 주축으로 국내 산림수종 재배자, 학계 및 연구기관의 전문가로 구성된 “실무협의회”를 운영하여 왔다.  이번에 작성된 『자귀나무, 오갈피나무, 다래 특성조사요령』은 “꽃과 열매의 특성” 등 여러가지 특성에 대한 조사기준과 방법을 상세히 기술하고 있어 출원을 준비중인 개인육종가의 출원을 쉽게 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될 것이다.  자귀나무, 오갈피나무, 다래의 “특성조사요령”은 신품종으로 출원하고자 하는 품종에 대해  “구별성, 균일성, 안정성”에 대한 자가 재배 시험할 때 사용되는 특성별 조사기준 및 방법으로서 출원인으로 하여금 서류작성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특성설명조사 및 내용과 방법에 대하여 상세히 기술되어 있어 관련품종의 출원서류작성에 쉽게 응용될 수 있을 것이다.  본 특성조사요령은 종자산업법 시행규칙 제35조 제2항의 규정에 따라 ① 조사요령의 목적 및 대상범위, ② 종자의 제출량 및 횟수, ③ 특성검정방법(재배작기, 장소, 시험조건 등), ④ 특성별 조사기준 및 방법, ⑤ 품종특성표, ⑥ 품종특성기술서 등 여러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산림식물에 대한 품종보호제도는 2008년 3월 1일부터 시행되었으며, 2009년 5월 1일부터 품종보호대상종이 모든 식물 종으로 확대되어 현재 64품종이 출원되어 심사가 진행 중에 있다.  신품종개발자는 새로운 품종을 개발하여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 품종보호출원을 신청하면 센터로부터 국제기준(UPOV)에 따른 출원심사 및 재배시험을 받아 품종보호권을 받게 되며, 개발자는 해당 품종에 대한 상업적 권리를 인정받아 지적재산권을 통한 수익을 올릴 수 있다.
    • 뉴스광장
    2010-02-24
  • 산림수종 특성조사요령 작성을 위한 전문가협의회 개최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원장 김태수)는 지난 1월 27일, 산림식물 품종보호와 관련하여 수수꽃다리, 산사나무, 호랑가시나무, 아까시나무 품종심사의 기준이 되는 『수수꽃다리, 산사나무, 호랑가시나무, 아까시나무 특성조사요령』제정을 위해 산림수종 재배자, 학계 및 연구기관 등 각계의 전문가들과 실무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번에 제정되는 『수수꽃다리, 산사나무, 호랑가시나무, 아까시나무 특성조사요령』은 산림수종 신품종육종가등의 품종출원과 품종심사시 적용되는 규정으로 신품종 심사를 위해 “꽃과 잎의 형질 등 ” 으로 제 특성에 대한 조사기준 및 방법을 상세히 규정한 것으로 2월에 책자로 발간될 예정이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서는 “수수꽃다리, 산사나무, 호랑가시나무, 아까시나무 품종심사를 위한 특성조사요령”의 작성을 위해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를 주축으로 국내 산림수종 재배자, 학계 및 연구기관의 전문가로 구성된 “실무협의회”를 운영하여 왔다.  이번에 작성된 『수수꽃다리, 산사나무, 호랑가시나무, 아까시나무 특성조사요령』은 “꽃과 잎의 특성” 등 여러가지 특성에 대한 조사기준과 방법을 상세히 기술하고 있어 출원을 준비중인 개인육종가의 출원을 쉽게 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될 것이다.  수수꽃다리, 산사나무, 호랑가시나무, 아까시나무의 “특성조사요령”은 신품종으로 출원하고자 하는 품종에 대해  “구별성, 균일성, 안정성”에 대한 자가 재배 시험할 때 사용되는 특성별 조사기준 및 방법으로서 종자산업법 시행규칙 제35조 제2항의 규정에 따라 ① 조사요령의 목적 및 대상범위, ② 종자의 제출량 및 횟수, ③ 특성검정방법(재배작기, 장소, 시험조건 등), ④ 특성별 조사기준 및 방법, ⑤ 품종특성표, ⑥ 품종특성기술서 등 여러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2008년 3월 1일부터 “산림식물 신품종보호제도”시행되었으며, 2009년 5월 1일부터 품종보호대상종이 모든 식물 종으로 확대되었다.  신품종개발자는 새로운 품종을 개발하여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 품종보호출원을 신청하면 센터로부터 국제기준(UPOV)에 따른 출원심사 및 재배시험을 받아 품종보호권을 받게되며, 개발자는 해당 품종에 대한 상업적 권리를 인정받아 지적재산권을 통한 수익을 올릴 수 있다.
    • 뉴스광장
    2010-01-28
  • 밤 신품종 심사기준 작성, 품종등록 체계 구축완료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국내의 밤나무 재배자를 보호하고 신품종개발 촉진과 우수한 품종을 개발할 수 있는 밤나무 신품종심사 기준이 되는 “밤나무 특성조사요령”을 작성함으로써 밤나무 육성자 및 재배자가 신품종 출원등록을 쉽게 할 수 있도록 체계를 구축하였다고 밝혔다. 금번에 작성된 “밤나무 특성조사요령(TG)”은 국내 밤나무 육성자와 재배자가 새로이 개발하여 출원한 신품종에 대하여 심사하는 기준으로 이는 밤나무 재배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신품종을 개발을 촉진하는데 활용될 것이다  밤나무 특성조사요령은 신품종밤나무의 심사기준과 출원인이 신품종출원 신청을 쉽게 하는데 활용될 것으로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가 국내의 학계 및 연구기관, 밤나무 재배자 등 각계의 전문가들과의 수차례의 검토를 거쳐 3년만에 작성한 것이다.  이번에 작성된 “밤나무 특성조사요령”은 밤나무 신품종 심사를 위해 “나무의 수세”에서부터 “밤 생산성”에 이르기까지 총 55개 특성에 대한 조사기준 및 방법을 상세히 규정한 것이다. 앞으로 밤나무의 품종보호권 설정을 위해 신품종 출원을 원하는 사람은 “밤나무 특성조사요령”에 따라 각 특성에 대한 성적을 조사하여 그 결과를 소정의 양식에 기재,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 제출하면 국제기준(UPOV)에 맞는 신품종 심사를 거쳐 품종보호권을 획득할 수 있으며 지적재산권을 통한 수익을 올릴 수 있게 되는 것이다. 품종보호권의 유효기간은 20년이며 임목․과수는 25년이다  밤나무 “특성조사요령”은 신품종으로 출원하고자 하는 품종에 대해 재배시험을 실시하여 “구별성, 균일성, 안정성”을 평가할 때 사용되는 특성별 조사기준 및 방법으로서 ① 조사요령의 목적 및 대상범위, ② 종자의 제출량 및 횟수, ③ 특성검정방법(재배작기, 장소, 시험조건 등), ④ 특성별 조사기준 및 방법, ⑤ 품종특성표, ⑥ 품종특성기술서로 구성되어 있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서는 밤나무뿐만 아니라 표고버섯, 벌개미취, 기린초 등 48종에 대해서 품종별로 연구자, 재배자 및 학계의 전문가로 구성된 “실무협의회”를 운영하여 “특성조사요령” 작성을 진행 중에 있다.  또한 개인육종가들의 출원을 돕기 위하여 현장컨설팅 등 찾아가는 서비스도 병행하여 수행할 것이다.    종자산업법에 의하여 도입된 품종보호제도는 신품종육성자의 권리를 법적으로 보장하여 주는 지적재산권의 한 형태로서 특허권과 유사하게 새로운 품종개발자에게 배타적권리를 부여함으로써 다양한 신품종 개발을 촉진하여 우수품종을 육성하고 우량종자의 보급을 촉진하여 해당식물의 생산성 증대 및 농민소득을 높이기 위한 제도로 산림청 소관작물은 2008년 밤나무 등 16종을 시작으로 2009년부터 전 품종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 ’08년 현재 산림수종 품종보호 출원신청 가능한 품종(떫은 감, 산수유, 천마, 밤나무, 느티나무, 벚나무, 단풍나무, 대추나무, 산딸기, 표고버섯, 백운풀, 벌개미취, 돌단풍, 기린초, 대사초, 쑥 등 16종)
    • 뉴스광장
    • 국제협력
    2009-02-25
  • 국가 산림생물자원 메카,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개원!!!
    지난 9월 10일, 산림분야의 품종보호제도 운영과 국가 종묘관리 체계구축을 책임질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가 전국 각지의 유관기관 및 단체 등 500여명이 참석하여 개원식 행사를 갖고 정식으로 출범하였다. 이날 개원 행사에는 하영제 산림청장을 비롯한 내외 귀빈들이 다수 참석하여 새롭게 출범하는 본 센터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해주었다. 개원식 축사에서 하영제 산림청장은 “품종보호와 산림자원의 국가관리 체계 구축으로 녹색부국 창출”이라는 미션을 가지고 “2015 국제수준의 품종관리.종묘생산성 30% 향상”이라는 비젼을 실현하여 산림분야의 새로운 블루오션 창출을 이룰 수 있도록 구성원 모두가 더욱 더 분발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본 센터는 “저탄소 녹색성장”을 지원하는 중심기관으로서 종자산업법에 의한 산림분야 품종보호제도 운영과 산지자원화를 위한 고품질 우량종묘의 생산.공급 및 농업유전자원법에 의한 산림유전자원의 국가관리를 실현하기 위하여 이를 총체적으로 통합.관리해야 하는 시대적 요구와 필요성에 의해 오랜 기간의 노력과 산고 끝에 결실을 맺게 되었다. 본 센터의 주요 업무는 크게 산림분야 품종보호제도 운영과 고품질 우량종묘의 생산.보급 및 유통관리 등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이와 같은 배경으로 본 센터의 조직은 2과(품종심사과, 종묘관리과) 체제를 갖추게 되었고 여기에 행정업무 지원을 위한 1팀(행정지원팀), 그리고 우량종묘의 생산.보급과 품종심사를 위한 재배시험 및 산림유전자원 보존원 등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3개 지소(강원도 춘천, 강릉, 충남 태안의 안면도 등)로 구성되어 있다. 본 센터의 주요 임무 중 하나인 품종보호제도는 우리나라가 1995년 세계무역기구(WTO)에 가입함에 따라 무역관련 지적재산권협정(WTO/TRIPs)의 의무적인 이행을 위하여 1997년 종자산업법을 제정하여 도입한 제도로서 신품종 육성자의 권리를 법적으로 보장하여 주는 지적재산권의 한 형태로서 특허권, 저작권, 상표권과 유사하게 신품종 육성자에게 배타적인 상업적 독점권을 부여하는 제도라 할 수 있다. 이 제도는 영국, 프랑스, 독일, 네덜란드 등이 중심이 되어 육종가의 권익보호 차원에서 육성된 신품종을 지적재산권의 한 형태로 보호하기 위한 국제적 협력의 필요성에 따라 1968년 발족시킨 국가간의 협력기구인 국제식물신품종보호동맹(UPOV, The International Union for the Protection of New Varieties of Plants)에 의해 관장되는 사무로 우리나라는 2002년 1월 7일 50번째(2008년 9월 현재 65개국) 회원국으로 본 동맹에 가입한 바 있으며, 1998년 벼, 보리 등 27종의 농작물을 시작으로 2008년까지 모두 223종을 품종보호 대상 종으로 지정한 바 있고 특히, 산림수종은 올해부터 밤나무, 대추나무, 감나무 등 15종이 처음으로 품종보호 대상 종으로 지정되어 본격적인 품종보호 업무가 시작되는 것이어서 그 의의가 크다고 할 수 있다. 또한, 본 센터에서는 최근 들어 국내외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환경보호에 대한 요구도 증가를 반영하고 산림생물, 특히 산림유전자원을 재화적 가치를 지닌 생물자원의 한 형태로 인식하는 분위기가 확산됨에 따라 2008년 8월 3일 자로 시행된 “농업유전자원의 보호.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법률 제8,599호)”에 의거 산림유전자원의 다양성 보존과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한 보존관리, 이용에 필요한 시책을 수립하는 역할도 수행하게 된다. 그 주요 내용으로는 산림유전자원의 현지 내.외 보존 자료수집과 조사 수행 및 이에 대한 유전적 평가와 분석을 실시하며 연구목적 외 유전자원의 국외반출에 대한 승인과 유통관리, 산림유전자원의 다양한 이용을 촉진하기 위한 종합정보시스템 구축 등이 있다. 개원식에 이어 오후에는 학계와 유관단체(한국양묘협회, 조경수협회, 한국민간과수육종가협회, 한국자생식물협회, 한국버섯종균협회 등)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품종보호.종묘관리로 고부가 가치 산림자원 창출”이라는 주제로 개원기념 심포지엄이 개최되었다. 본 심포지엄에서는 금년 3월부터 밤나무, 감나무, 대추나무 등 15종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품종보호제도가 시행된 산림분야에 대해 원활한 제도 운영과 고품질 우량종묘의 생산․공급 및 유통관리 방안, 그리고 효율적인 산림유전자원의 국가관리 체계구축을 위한 제안과 향후 추진방향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되었다. 심포지엄은 우리나라 산림분야의 종묘관리 및 품종보호제도 운영과 산림유전자원관리 업무를 총괄하는 산림청 자원육성과 전범권 과장의 “종묘 및 품종보호 정책방향”이라는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박효근 서울대학교 명예교수로부터 “품종보호와 민간육종 활성화” 및 우리센터 품종심사과 김규식 심사관으로부터 “산림신품종보호 추진방향”, 그리고 금년 8월 4일 시행되어 다소 생소한 농업유전자원법과 관련하여 본 센터 종묘관리과 김용율 박사의 “산림유전자원 국가관리”라는 주제발표와 함께 종합토론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종합토론에서는 앞으로 센터의 원활한 업무수행을 위해 구성원들이 많은 노력을 경주해 줄 것을 당부하는 의견과 함께 개인 육종가에 대한 지원 확대와 산림분야 품종보호제도 및 농업유전자원법 시행과 관련한 홍보 강화 등이 건의되는 등 매우 활발한 토론의 장이 되었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김태수)은 센터 개원에 즈음하여, 앞서 밝힌 본 센터의 비젼과 미션을 실현하기 위하여 구성원들과 함께 앞으로 “품종보호제도 정착을 통한 신품종 개발 촉진”, “산림용 종묘의 국가관리 체계구축 및 생산성 증대” “산림유전자원 관리체계 확립 및 이용 활성화” 등의 업무를 중점적으로 수행할 것이며 단순한 행정적인 통제와 보호 업무에 그치지 않고 품종보호 출원절차와 최신 신품종 육성기술에 대한 정보수집, 그리고 이를 소개하고 홍보하는 “개인육종가 현장컨설팅 강화”는 물론 수종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산학연 Network의 조속한 구축, 다양한 유전자원의 수집보존을 통한 잠재된 우리나라의 신품종 개발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히면서 이를 위하여 센터장 이하 모든 직원들이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임을 여러 차례 강조하였다. 끝으로, 김태수 센터장은 그야말로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가 산림식물에 대한 품종보호제도 총괄 운영과 국가 산림유전자원의 관리체계 확립 등 명실상부한 『국가산림자원관리의 메카』, 『산림자원지킴이』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향후 산림분야의 블루오션 창출에 큰 공헌을 할 수 있도록 산림분야 종사자들의 지속적이고 전폭적인 지지를 부탁하였다.     ▲ 내외 귀빈 기념촬영        ▲ 김태수 센터장        ▲ 기념식수(소나무 11년생)        ▲ 기념석 제막 후..        ▲ 개원 축하 케이크 컷팅        ▲ 센터의 무궁한 발전을 위하여.      ▲ 개원기념(품종보호․종묘관리) 심포지엄      ▲ 하영제 산림청장의 경축사      ▲ 센터 개원식 전경        ▲ 개원기념 테이프 컷팅        ▲ 현판 제막   
    • 뉴스광장
    • 산림정책
    2008-09-30

산림행정 검색결과

  • 산림신품종 제300호 탄생, 산림 분야에 새로운 기회 제공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성만)는 16일 산림분야 품종보호등록 제300호를 기념하여 품종보호 등록증 현장 전달식을 국립산림과학원(서울)에서 가졌다.     지난 2019년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서 200번째 산림 신품종이 등록된 이래로 4년 만에 300번째 신품종의 탄생이다. 이번 제300호로 등록된 신품종 '세영'은 국립산림과학원에서 금잔디와 잔디를 교잡하여 개발한 품종으로, 중엽형이면서 생육이 우수하고 밀도가 높은 특성을 가지고 있어, 임업인들의 소득 향상과 산림 분야 종자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센터에서는 제300호 기념과 그동안 국립산림과학원의 공로에 대한 감사를 담아 품종보호등록증과 함께 감사패를 전달하였고,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간담회장에서는 육종기관과 심사기관간의 활발한 의견교환이 이루어져 산림 신품종 출원 활성화를 위한 소통의 계기가 마련되었다. 산림 신품종의 출원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기능성 식품 및 화장품 등 고부가가치 상품으로 활용되는 신품종이 많이 등록되고 있으며, 한 개인육종가의 품종이 수억원대의 로열티로 거래되는 등 임업소득 향상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김성만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산림르네상스를 맞이하여 다양한 품종 개발을 통해 국가 경쟁력을 향상하는 것이 시장경제에서 성공할 수 있는 힘”이라며, “빠른 시일 내에 제400호 품종이 등록될 수 있도록 산림 신품종 출원 촉진과 신속한 심사에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3-03-17
  • 산초 외길인생, 결실을 맺기까지
    오랫동안 우리나라 산초나무를 육종해오신 임업인 한치복씨가 산림청과 한국임업신문이 공동 주최하는 스타임업인상을 29일 수상하였다.  스타임업인상은 임업발전에 이바지한 공로와 산림분야 소득 증대에 기여한 임업인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한국산초연구회장인 한치복씨는 86세 고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전국의 산초나무를 수집하여 재배하면서 신품종을 개발하고 재배기술 보급 및 산초 제품 개발에 힘써 임업인들의 소득을 향상 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동안 가시가 없어 수확이 편리하거나 열매가 많이 달리는 특성, 열매가 익는 시기 조절 등을 목표로 하여 산초나무 신품종 4건을 등록하였고 올해도 ‘한초1020호’, ‘한초1030호’가 등록될 예정으로 산림 신품종 개인육종가 중에서는 두 번째로 많은 보호품종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한치복씨는 신품종 산초를 이용하여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서 추진 중인 ‘산림신품종 재배단지 시범사업’으로 임업인 소득향상과 산초 재배기술 보급에 힘쓰고 있다. 아울러, 주로 산초기름으로 이용되는 산초나무의 용도를 다각화하고자 산초차, 산초비누, 산초캡슐 등 여러 용도의 제품을 개발하였다. 한치복씨의 신품종 육성은 산초나무의 특징과 수확시기별로 다양하게 구축된 산초나무 생명자원 라이브러리를 바탕으로 고내병성, 기능성 성분 다량 함유 품종을 목표로 계속되고 있다. 이에 발맞추어, 산림신품종 심사기관인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서는 산초나무 품종들의 주요 함유성분 및 유전자 분석 등을 통하여 육종가를 지원하고 품종심사기술을 확보하여 산초나무 신품종 개발이 계속되도록 지원하고 있다. 센터에서는 그동안 출원된 산초나무 품종들과 자생종, 초피나무 등의 향 관련 함유성분을 비교하여 분석데이터를 구축 중에 있으며 품종별 유전자도 분석하여 육성 계통 확인 및 고품질 신품종 육종 기술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천연물의 안정성과 효능 문제로 산업계에서 요구하는 성분 및 함량에 대한 기준에 부합하는 신품종들이 지속적으로 개발될 수 있도록 민·관·산 협업 생태계를 조성하려 노력하고 있다. 김동성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하나의 신품종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지난한 과정과 각고의 노력이 필요하다.”면서“우리 센터는 임업인들이 신품종 개발과 보급에 전념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육종가를 지원하고 신품종의 고부가가치 창출 지원을 통해‘돈이 되는 임업’,‘지속가능한 이용’등 산림경영의 근간을 마련하여 산림르네상스 시대의 초석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2-07-01
  •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산림 신품종 재배시험 착수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최은형)는 개인육종가가 개발한 산림신품종 솔체꽃 ‘트윙클블루’ 품종을 시작으로 2021년 재배시험을 본격 착수한다고 19일 밝혔다.   - 재배시험은 신품종 심사과정으로 품종의 구별성, 균일성, 안정성을 2년에 걸쳐 평가한다.     * (’19) 162품종→(’20) 183품종→(’21) 191품종 출원된 품종 중 가장 먼저 꽃이 피는 솔체꽃은 총 6품종이 출원되어 있으며, 특히 ‘트윙클블루’ 품종은 키가 작은 왜성형으로 시장에서 관상용으로 각광 받고 있다. 솔체꽃은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꽃으로 여름부터 가을에 걸쳐 산에서 발견할 수 있으며 꽃의 키는 90cm까지도 자란다. 최근 재배기술이 발달하면서 시설재배로 연중 꽃을 피운다. 최은형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올해 시험대상 191 품종을 생육적기에 조사하여 최선을 다해 산림분야 지식재산권 확보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1-03-18

산림산업 검색결과

  • 산림신품종 제300호 탄생, 산림 분야에 새로운 기회 제공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성만)는 16일 산림분야 품종보호등록 제300호를 기념하여 품종보호 등록증 현장 전달식을 국립산림과학원(서울)에서 가졌다.     지난 2019년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서 200번째 산림 신품종이 등록된 이래로 4년 만에 300번째 신품종의 탄생이다. 이번 제300호로 등록된 신품종 '세영'은 국립산림과학원에서 금잔디와 잔디를 교잡하여 개발한 품종으로, 중엽형이면서 생육이 우수하고 밀도가 높은 특성을 가지고 있어, 임업인들의 소득 향상과 산림 분야 종자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센터에서는 제300호 기념과 그동안 국립산림과학원의 공로에 대한 감사를 담아 품종보호등록증과 함께 감사패를 전달하였고,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간담회장에서는 육종기관과 심사기관간의 활발한 의견교환이 이루어져 산림 신품종 출원 활성화를 위한 소통의 계기가 마련되었다. 산림 신품종의 출원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기능성 식품 및 화장품 등 고부가가치 상품으로 활용되는 신품종이 많이 등록되고 있으며, 한 개인육종가의 품종이 수억원대의 로열티로 거래되는 등 임업소득 향상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김성만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산림르네상스를 맞이하여 다양한 품종 개발을 통해 국가 경쟁력을 향상하는 것이 시장경제에서 성공할 수 있는 힘”이라며, “빠른 시일 내에 제400호 품종이 등록될 수 있도록 산림 신품종 출원 촉진과 신속한 심사에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3-03-17
  • 산초 외길인생, 결실을 맺기까지
    오랫동안 우리나라 산초나무를 육종해오신 임업인 한치복씨가 산림청과 한국임업신문이 공동 주최하는 스타임업인상을 29일 수상하였다.  스타임업인상은 임업발전에 이바지한 공로와 산림분야 소득 증대에 기여한 임업인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한국산초연구회장인 한치복씨는 86세 고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전국의 산초나무를 수집하여 재배하면서 신품종을 개발하고 재배기술 보급 및 산초 제품 개발에 힘써 임업인들의 소득을 향상 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동안 가시가 없어 수확이 편리하거나 열매가 많이 달리는 특성, 열매가 익는 시기 조절 등을 목표로 하여 산초나무 신품종 4건을 등록하였고 올해도 ‘한초1020호’, ‘한초1030호’가 등록될 예정으로 산림 신품종 개인육종가 중에서는 두 번째로 많은 보호품종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한치복씨는 신품종 산초를 이용하여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서 추진 중인 ‘산림신품종 재배단지 시범사업’으로 임업인 소득향상과 산초 재배기술 보급에 힘쓰고 있다. 아울러, 주로 산초기름으로 이용되는 산초나무의 용도를 다각화하고자 산초차, 산초비누, 산초캡슐 등 여러 용도의 제품을 개발하였다. 한치복씨의 신품종 육성은 산초나무의 특징과 수확시기별로 다양하게 구축된 산초나무 생명자원 라이브러리를 바탕으로 고내병성, 기능성 성분 다량 함유 품종을 목표로 계속되고 있다. 이에 발맞추어, 산림신품종 심사기관인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서는 산초나무 품종들의 주요 함유성분 및 유전자 분석 등을 통하여 육종가를 지원하고 품종심사기술을 확보하여 산초나무 신품종 개발이 계속되도록 지원하고 있다. 센터에서는 그동안 출원된 산초나무 품종들과 자생종, 초피나무 등의 향 관련 함유성분을 비교하여 분석데이터를 구축 중에 있으며 품종별 유전자도 분석하여 육성 계통 확인 및 고품질 신품종 육종 기술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천연물의 안정성과 효능 문제로 산업계에서 요구하는 성분 및 함량에 대한 기준에 부합하는 신품종들이 지속적으로 개발될 수 있도록 민·관·산 협업 생태계를 조성하려 노력하고 있다. 김동성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하나의 신품종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지난한 과정과 각고의 노력이 필요하다.”면서“우리 센터는 임업인들이 신품종 개발과 보급에 전념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육종가를 지원하고 신품종의 고부가가치 창출 지원을 통해‘돈이 되는 임업’,‘지속가능한 이용’등 산림경영의 근간을 마련하여 산림르네상스 시대의 초석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2-07-01
  •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산림 신품종 재배시험 착수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최은형)는 개인육종가가 개발한 산림신품종 솔체꽃 ‘트윙클블루’ 품종을 시작으로 2021년 재배시험을 본격 착수한다고 19일 밝혔다.   - 재배시험은 신품종 심사과정으로 품종의 구별성, 균일성, 안정성을 2년에 걸쳐 평가한다.     * (’19) 162품종→(’20) 183품종→(’21) 191품종 출원된 품종 중 가장 먼저 꽃이 피는 솔체꽃은 총 6품종이 출원되어 있으며, 특히 ‘트윙클블루’ 품종은 키가 작은 왜성형으로 시장에서 관상용으로 각광 받고 있다. 솔체꽃은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꽃으로 여름부터 가을에 걸쳐 산에서 발견할 수 있으며 꽃의 키는 90cm까지도 자란다. 최근 재배기술이 발달하면서 시설재배로 연중 꽃을 피운다. 최은형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올해 시험대상 191 품종을 생육적기에 조사하여 최선을 다해 산림분야 지식재산권 확보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1-03-18

포토뉴스 검색결과

  • 산림신품종 제300호 탄생, 산림 분야에 새로운 기회 제공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성만)는 16일 산림분야 품종보호등록 제300호를 기념하여 품종보호 등록증 현장 전달식을 국립산림과학원(서울)에서 가졌다.     지난 2019년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서 200번째 산림 신품종이 등록된 이래로 4년 만에 300번째 신품종의 탄생이다. 이번 제300호로 등록된 신품종 '세영'은 국립산림과학원에서 금잔디와 잔디를 교잡하여 개발한 품종으로, 중엽형이면서 생육이 우수하고 밀도가 높은 특성을 가지고 있어, 임업인들의 소득 향상과 산림 분야 종자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센터에서는 제300호 기념과 그동안 국립산림과학원의 공로에 대한 감사를 담아 품종보호등록증과 함께 감사패를 전달하였고,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간담회장에서는 육종기관과 심사기관간의 활발한 의견교환이 이루어져 산림 신품종 출원 활성화를 위한 소통의 계기가 마련되었다. 산림 신품종의 출원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기능성 식품 및 화장품 등 고부가가치 상품으로 활용되는 신품종이 많이 등록되고 있으며, 한 개인육종가의 품종이 수억원대의 로열티로 거래되는 등 임업소득 향상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김성만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산림르네상스를 맞이하여 다양한 품종 개발을 통해 국가 경쟁력을 향상하는 것이 시장경제에서 성공할 수 있는 힘”이라며, “빠른 시일 내에 제400호 품종이 등록될 수 있도록 산림 신품종 출원 촉진과 신속한 심사에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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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7
  • 산초 외길인생, 결실을 맺기까지
    오랫동안 우리나라 산초나무를 육종해오신 임업인 한치복씨가 산림청과 한국임업신문이 공동 주최하는 스타임업인상을 29일 수상하였다.  스타임업인상은 임업발전에 이바지한 공로와 산림분야 소득 증대에 기여한 임업인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한국산초연구회장인 한치복씨는 86세 고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전국의 산초나무를 수집하여 재배하면서 신품종을 개발하고 재배기술 보급 및 산초 제품 개발에 힘써 임업인들의 소득을 향상 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동안 가시가 없어 수확이 편리하거나 열매가 많이 달리는 특성, 열매가 익는 시기 조절 등을 목표로 하여 산초나무 신품종 4건을 등록하였고 올해도 ‘한초1020호’, ‘한초1030호’가 등록될 예정으로 산림 신품종 개인육종가 중에서는 두 번째로 많은 보호품종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한치복씨는 신품종 산초를 이용하여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서 추진 중인 ‘산림신품종 재배단지 시범사업’으로 임업인 소득향상과 산초 재배기술 보급에 힘쓰고 있다. 아울러, 주로 산초기름으로 이용되는 산초나무의 용도를 다각화하고자 산초차, 산초비누, 산초캡슐 등 여러 용도의 제품을 개발하였다. 한치복씨의 신품종 육성은 산초나무의 특징과 수확시기별로 다양하게 구축된 산초나무 생명자원 라이브러리를 바탕으로 고내병성, 기능성 성분 다량 함유 품종을 목표로 계속되고 있다. 이에 발맞추어, 산림신품종 심사기관인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서는 산초나무 품종들의 주요 함유성분 및 유전자 분석 등을 통하여 육종가를 지원하고 품종심사기술을 확보하여 산초나무 신품종 개발이 계속되도록 지원하고 있다. 센터에서는 그동안 출원된 산초나무 품종들과 자생종, 초피나무 등의 향 관련 함유성분을 비교하여 분석데이터를 구축 중에 있으며 품종별 유전자도 분석하여 육성 계통 확인 및 고품질 신품종 육종 기술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천연물의 안정성과 효능 문제로 산업계에서 요구하는 성분 및 함량에 대한 기준에 부합하는 신품종들이 지속적으로 개발될 수 있도록 민·관·산 협업 생태계를 조성하려 노력하고 있다. 김동성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하나의 신품종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지난한 과정과 각고의 노력이 필요하다.”면서“우리 센터는 임업인들이 신품종 개발과 보급에 전념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육종가를 지원하고 신품종의 고부가가치 창출 지원을 통해‘돈이 되는 임업’,‘지속가능한 이용’등 산림경영의 근간을 마련하여 산림르네상스 시대의 초석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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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1
  •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산림 신품종 재배시험 착수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최은형)는 개인육종가가 개발한 산림신품종 솔체꽃 ‘트윙클블루’ 품종을 시작으로 2021년 재배시험을 본격 착수한다고 19일 밝혔다.   - 재배시험은 신품종 심사과정으로 품종의 구별성, 균일성, 안정성을 2년에 걸쳐 평가한다.     * (’19) 162품종→(’20) 183품종→(’21) 191품종 출원된 품종 중 가장 먼저 꽃이 피는 솔체꽃은 총 6품종이 출원되어 있으며, 특히 ‘트윙클블루’ 품종은 키가 작은 왜성형으로 시장에서 관상용으로 각광 받고 있다. 솔체꽃은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꽃으로 여름부터 가을에 걸쳐 산에서 발견할 수 있으며 꽃의 키는 90cm까지도 자란다. 최근 재배기술이 발달하면서 시설재배로 연중 꽃을 피운다. 최은형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올해 시험대상 191 품종을 생육적기에 조사하여 최선을 다해 산림분야 지식재산권 확보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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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18
  •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나고야의정서 설명회’ 개최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종연)는 27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인육종가, 종자업체, 국·공립산림연구기관 등 산림종자산업계를 대상으로  ‘나고야의정서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설명회는 산림분야에서 준비하고 있는 나고야 의정서와 관련한 진행 상황을 직접 설명하고, 산림종자산업계에 직접적으로 미치는 영향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나고야의정서는 생물다양성협약(CBD)에 따른 유전자원의 접근과 이익 공유(ABS)에 관한 국제 협약으로 8월 17일부터 국내에서도 발효된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해외의 고유 생물자원을 이용하여 산업화를 할 경우 당사국에 이익 공유를 해야 하는 의무가 발생한다. 당초 예상보다 많은 170여 명의 산림종자산업계 종사자들이 참여한 이번 설명회에서는 나고야 의정서와 국내 이행법률의 내용, 다른 나라의 나고야 의정서 관련 법규 준비사항, 산림생명자원분야와 국내종자업계의 대응방안 마련에 대한 주제 발표와 발전방향에 대한 심층논의가 이뤄졌다. 김종연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나고야의정서와 관련한 각국의 관련 법규와 제도를 꼼꼼히 확인해 불필요한 처벌이나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당부 드린다.”라며 “국내외 종자 산업 동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정보를 공유하면서 대응방안을 모색해 나가자.”라고 말했다.
    • 품종관리센터
    • 지방행정
    2017-07-28
  • 신품종 개발 지침서 14종 추가 발간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종연)가 올해 초 53종의 산림식물 특성조사요령(TG, Test Guideline)을 발간한데 이어 추가로 14종을 발간해 배포한다고 30일 밝혔다.         * 특성조사요령 : 식물의 꽃․잎․줄기․뿌리 등을 정리한 심사 지침서 이번에 추가로 발간되는 궁궁이, 석잠풀, 비자나무 등 14종(초본 8종, 목본 6종)의 특성조사요령은 지난해 위탁사업을 통해 특성별 조사기준과 방법을 정한 후, 올해 산림 관련 민간⋅학계⋅연구기관 전문가들의 협의회를 거쳐 제정된 후 책자로 발간됐다. 품종센터에서는 산림분야 신품종출원 활성화를 위해 매년 특성조사요령 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추가로 발간된 14종을 포함해 현재까지 총 246종의 산림식물 특성조사요령을 개발했다. 책자는 국가 및 지자체 연구기관과 산림분야 단체, 개인 육종가에게 배포되며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누리집(www.nfsv.go.kr, 신품종출원 → 신품종 소개 → 특성조사요령목록)에서도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김종연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육종가들의 신품종 개발에 유용한 자료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임업인, 육종가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출원 가능성이 높고 쓰임이 많은 산림식물을 우선적으로 선발하여 특성조사요령을 개발하는데 힘쓰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품종관리센터
    • 산림과학원
    2017-07-03
  •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신품종 개발을 통한 창조임업육성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원장 이상인)는 오는 5일 '새로운 아이디어와 창의력을 통한 미래 창조산업 육성'을 주제로「산림식물 품종보호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품종개발, 출원, 품종생산, 수입·판매신고와 유통관리 등 산림분야 품종보호제도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함께 식물주권 확보와 다양한 신품종의 개발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종자업계 및 개인육종가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신품종 개발 사례와 전망, 산림생물산업화 방안 등에 대한 전문가 토론 시간도 갖는다. 이상인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종자전쟁의 최대 무기는 신품종이므로 더 많은 신품종이 출원될 수 있도록 기술지원과 현장컨설팅 등을 활성화하고, 개인 육종가들의 권익증진과 지적재산권 보호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지난 2008년 개원 이후 현재까지 총 224개 의 신품종을 출원해서 이중 59개를 신품종으로 등록했다.
    • 뉴스광장
    2014-12-05
  •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산림식물 신품종 271건 출원·등록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이상인)는 산림분야 식물신품종보호제도가 시작된 2008년도부터 현재까지 신품종 출원  건수는 총 219건이라는 품종보호 운영현황을 공개했다. 산과수 26%, 야생화 23%, 버섯류 21%,  조경수 12%를 차지했다. 연평균 40건 가량이 출원됐다. 출원 품종은 표고버섯, 감나무, 밤나무, 구절초, 잔디 등 산업적인 가치가 높은 종이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점차 다양한 종이 출원되고 있어 산림분야 육종범위가 넓어지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출원자 현황을 살펴보면 개인육종가가 45%, 국·공립연구소 등 공공분야가 45%, 종묘회사 등 업체가 8% 가량으로 개인육종가의 참여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품종보호제도 활성화를 위해선 개인 육종가에 대한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지원과 관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지금까지 신품종으로 등록되어 지적재산권이 부여된 건수는 총 52건이다. 밤나무(품종명-대한), 감나무(품종명-상감둥시), 음나무(품종명-청송), 표고버섯(품종명- 산조702호) 등이 대표적으로 예이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권오웅 품종심사과장은 “우리나라 산림분야 품종보호제도의 활성화를 위해 ▲맞춤형 현장 컨설팅 ▲국내·외 신품종 출원과 개발 지원금 지급·교육프로그램 운영 등을 실시하고 있다.”며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육종가 지원 확대로 국내 산림분야 품종보호제도의 성공적인 정착과 가치 있고 경쟁력 높은 우리나라 생물자원의 개발과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립품종관리센터는 올해 4월에 민간 육종가를 대상으로 해외연수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한바 있다.  
    • 뉴스광장
    2014-06-18
  •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신품종 개발 촉진 위한 품종 보호 설명회 개최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원장 이갑연)는 10월31일 산림청(대전) 대회의실에서 산림품종 출원 또는 출원 예정자, 산림식물 유통업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산림분야 품종보호 설명회’ 를 개최하였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신품종의 출원방법과 품종생산ㆍ수입판매신고 절차 등 품종보호제도 전반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이루어졌으며, 종자업계 및 개인 육종가의 신품종 개발사례에 대한 발표도 진행되었다.   개인품종개발 사례를 발표한 ‘유용희’ 서주농원 사장은 “품종 개발 초기단계부터 아는 것이 없어 너무 많이 고생했다”며 “오늘 같은 설명회가 지속적으로 활성화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이갑연’ 센터장은 직무육성자 및 개인육종가 10여명에게 품종개발 지원금을 전달하며, 앞으로도 신품종 개발 및 국내 산림자원 개발에 더욱 분발할 것을 독려하였다.  더불어, “신품종 개발 활성화와 국내 육종가 지적재산권 보호를 위해 센터가 더욱 노력할 것이며, 관련 단체 및 개인육종가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뉴스광장
    2013-11-02
  • 국가 산림생물자원 메카,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개원!!!
    지난 9월 10일, 산림분야의 품종보호제도 운영과 국가 종묘관리 체계구축을 책임질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가 전국 각지의 유관기관 및 단체 등 500여명이 참석하여 개원식 행사를 갖고 정식으로 출범하였다. 이날 개원 행사에는 하영제 산림청장을 비롯한 내외 귀빈들이 다수 참석하여 새롭게 출범하는 본 센터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해주었다. 개원식 축사에서 하영제 산림청장은 “품종보호와 산림자원의 국가관리 체계 구축으로 녹색부국 창출”이라는 미션을 가지고 “2015 국제수준의 품종관리.종묘생산성 30% 향상”이라는 비젼을 실현하여 산림분야의 새로운 블루오션 창출을 이룰 수 있도록 구성원 모두가 더욱 더 분발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본 센터는 “저탄소 녹색성장”을 지원하는 중심기관으로서 종자산업법에 의한 산림분야 품종보호제도 운영과 산지자원화를 위한 고품질 우량종묘의 생산.공급 및 농업유전자원법에 의한 산림유전자원의 국가관리를 실현하기 위하여 이를 총체적으로 통합.관리해야 하는 시대적 요구와 필요성에 의해 오랜 기간의 노력과 산고 끝에 결실을 맺게 되었다. 본 센터의 주요 업무는 크게 산림분야 품종보호제도 운영과 고품질 우량종묘의 생산.보급 및 유통관리 등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이와 같은 배경으로 본 센터의 조직은 2과(품종심사과, 종묘관리과) 체제를 갖추게 되었고 여기에 행정업무 지원을 위한 1팀(행정지원팀), 그리고 우량종묘의 생산.보급과 품종심사를 위한 재배시험 및 산림유전자원 보존원 등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3개 지소(강원도 춘천, 강릉, 충남 태안의 안면도 등)로 구성되어 있다. 본 센터의 주요 임무 중 하나인 품종보호제도는 우리나라가 1995년 세계무역기구(WTO)에 가입함에 따라 무역관련 지적재산권협정(WTO/TRIPs)의 의무적인 이행을 위하여 1997년 종자산업법을 제정하여 도입한 제도로서 신품종 육성자의 권리를 법적으로 보장하여 주는 지적재산권의 한 형태로서 특허권, 저작권, 상표권과 유사하게 신품종 육성자에게 배타적인 상업적 독점권을 부여하는 제도라 할 수 있다. 이 제도는 영국, 프랑스, 독일, 네덜란드 등이 중심이 되어 육종가의 권익보호 차원에서 육성된 신품종을 지적재산권의 한 형태로 보호하기 위한 국제적 협력의 필요성에 따라 1968년 발족시킨 국가간의 협력기구인 국제식물신품종보호동맹(UPOV, The International Union for the Protection of New Varieties of Plants)에 의해 관장되는 사무로 우리나라는 2002년 1월 7일 50번째(2008년 9월 현재 65개국) 회원국으로 본 동맹에 가입한 바 있으며, 1998년 벼, 보리 등 27종의 농작물을 시작으로 2008년까지 모두 223종을 품종보호 대상 종으로 지정한 바 있고 특히, 산림수종은 올해부터 밤나무, 대추나무, 감나무 등 15종이 처음으로 품종보호 대상 종으로 지정되어 본격적인 품종보호 업무가 시작되는 것이어서 그 의의가 크다고 할 수 있다. 또한, 본 센터에서는 최근 들어 국내외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환경보호에 대한 요구도 증가를 반영하고 산림생물, 특히 산림유전자원을 재화적 가치를 지닌 생물자원의 한 형태로 인식하는 분위기가 확산됨에 따라 2008년 8월 3일 자로 시행된 “농업유전자원의 보호.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법률 제8,599호)”에 의거 산림유전자원의 다양성 보존과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한 보존관리, 이용에 필요한 시책을 수립하는 역할도 수행하게 된다. 그 주요 내용으로는 산림유전자원의 현지 내.외 보존 자료수집과 조사 수행 및 이에 대한 유전적 평가와 분석을 실시하며 연구목적 외 유전자원의 국외반출에 대한 승인과 유통관리, 산림유전자원의 다양한 이용을 촉진하기 위한 종합정보시스템 구축 등이 있다. 개원식에 이어 오후에는 학계와 유관단체(한국양묘협회, 조경수협회, 한국민간과수육종가협회, 한국자생식물협회, 한국버섯종균협회 등)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품종보호.종묘관리로 고부가 가치 산림자원 창출”이라는 주제로 개원기념 심포지엄이 개최되었다. 본 심포지엄에서는 금년 3월부터 밤나무, 감나무, 대추나무 등 15종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품종보호제도가 시행된 산림분야에 대해 원활한 제도 운영과 고품질 우량종묘의 생산․공급 및 유통관리 방안, 그리고 효율적인 산림유전자원의 국가관리 체계구축을 위한 제안과 향후 추진방향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되었다. 심포지엄은 우리나라 산림분야의 종묘관리 및 품종보호제도 운영과 산림유전자원관리 업무를 총괄하는 산림청 자원육성과 전범권 과장의 “종묘 및 품종보호 정책방향”이라는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박효근 서울대학교 명예교수로부터 “품종보호와 민간육종 활성화” 및 우리센터 품종심사과 김규식 심사관으로부터 “산림신품종보호 추진방향”, 그리고 금년 8월 4일 시행되어 다소 생소한 농업유전자원법과 관련하여 본 센터 종묘관리과 김용율 박사의 “산림유전자원 국가관리”라는 주제발표와 함께 종합토론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종합토론에서는 앞으로 센터의 원활한 업무수행을 위해 구성원들이 많은 노력을 경주해 줄 것을 당부하는 의견과 함께 개인 육종가에 대한 지원 확대와 산림분야 품종보호제도 및 농업유전자원법 시행과 관련한 홍보 강화 등이 건의되는 등 매우 활발한 토론의 장이 되었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김태수)은 센터 개원에 즈음하여, 앞서 밝힌 본 센터의 비젼과 미션을 실현하기 위하여 구성원들과 함께 앞으로 “품종보호제도 정착을 통한 신품종 개발 촉진”, “산림용 종묘의 국가관리 체계구축 및 생산성 증대” “산림유전자원 관리체계 확립 및 이용 활성화” 등의 업무를 중점적으로 수행할 것이며 단순한 행정적인 통제와 보호 업무에 그치지 않고 품종보호 출원절차와 최신 신품종 육성기술에 대한 정보수집, 그리고 이를 소개하고 홍보하는 “개인육종가 현장컨설팅 강화”는 물론 수종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산학연 Network의 조속한 구축, 다양한 유전자원의 수집보존을 통한 잠재된 우리나라의 신품종 개발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히면서 이를 위하여 센터장 이하 모든 직원들이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임을 여러 차례 강조하였다. 끝으로, 김태수 센터장은 그야말로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가 산림식물에 대한 품종보호제도 총괄 운영과 국가 산림유전자원의 관리체계 확립 등 명실상부한 『국가산림자원관리의 메카』, 『산림자원지킴이』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향후 산림분야의 블루오션 창출에 큰 공헌을 할 수 있도록 산림분야 종사자들의 지속적이고 전폭적인 지지를 부탁하였다.     ▲ 내외 귀빈 기념촬영        ▲ 김태수 센터장        ▲ 기념식수(소나무 11년생)        ▲ 기념석 제막 후..        ▲ 개원 축하 케이크 컷팅        ▲ 센터의 무궁한 발전을 위하여.      ▲ 개원기념(품종보호․종묘관리) 심포지엄      ▲ 하영제 산림청장의 경축사      ▲ 센터 개원식 전경        ▲ 개원기념 테이프 컷팅        ▲ 현판 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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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정책
    2008-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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