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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연구원-서울대공원 멸종위기야생동물 공동 연구․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국립공원공단 국립공원연구원(원장 정용상)과 서울대공원(원장 김재용)은  11월 29일(화) 멸종위기야생동물 공동 연구․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서 국립공원연구원과 서울대공원은 국내 멸종위기 동물의 보존과 번식을 위해 공동 연구를 위한 상호 간의 협력과 상생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합의하였다. 국립공원연구원과 서울대공원 간 협력은 지난 2005년 북한에서 반입된 반달가슴곰 8마리를 서울대공원에서 국립공원연구원(당시 종복원기술원)으로 보내면서 시작되었으며, 그 이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반달가슴곰 17마리, 산양 2마리, 여우 9마리를 각각 개체교류하여 멸종위기야생동물 복원 및 유전적 다양성 증진을 위해 노력해 왔다.   협약 내용에는 멸종위기야생동물의 유전적 다양성 증진을 위한 개체교류 등이 포함되었으며, 금번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양 기관은 멸종위기야생동물의 혈통 보전 및 안정적인 복원사업 추진을 위해 야생동물 질병연구 및 유전자 분석, 학술조사․연구 및 정보 교류 등을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국립공원연구원은 본 협약을 통해 오는 12월 중 멸종위기야생생물Ⅰ급 산양 1마리(수컷)를 현재 암컷 3마리만 보유하고 있는 서울대공원에 인계하고, 멸종위기야생생물Ⅰ급 여우를 양 기관이 각각 3마리(암1, 수2)씩 상호 개체교류를 추진할 계획이다. 정용상 국립공원연구원장은“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대공원과 함께 멸종위기야생동물의 체계적인 보호․증식․복원을 위한 상호 협력을 기반으로 적극적인 공동 연구 활동을 통해 생물다양성 증진 및 생태계 건강성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2-12-01
  • 산양 방사로 백두대간 산양 복원사업 탄력받아
      환경부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정광수)은 산양 복원사업을 위해 5.7일 산양 4마리를 월악산국립공원 일원에 방사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사는 “백두대간 산양 생태축 복원”을 위한 계획의 일환이며, 방사하는 산양들은 지난 겨울 동안 탈진 등으로 설악산 지역에서 구조된 4마리(♀2, ♂2)이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월악산 산양복원 사업이 당초 2019년까지 50개체를 복원할 계획이었으나, 구조개체 방사, 적극적인 서식지 관리 등 복원 노력에 힘입어 2015년에 최소 존속개체군인 50개체 이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공단은 그간 산양의 배설물·털 등의 유전자 분석, 무인센서 카메라 관찰(출산 확인, 개체식별 등) 등을 통해 월악산에 산양 39마리가 서식하는 것을 확인했으며, 향후 추가방사 및 출산 등을 감안할 때 산양 복원목표 달성을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예측했다. 한편, 2010년 실시한 “월악산 산양 유전자 특성연구결과”에 따르면 월악산 산양의 유전적 다양성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에 따라 산양의 유전적 다양성을 높이기 위해 안정된 개체군(100개체 이상)을 형성하고 있는 설악산에서 구조된 산양 일부를 월악산에 방사하고 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월악산에 방사하는 산양에 대해 무선 위치추적, 유전자 분석, 무인센서카메라 등을 이용하여 생존확인, 번식 등의 조사 모니터링을 하게 되며, 안정된 개체군(100개체 이상)에 도달할 수 있도록 추가 방사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국립공원관리공단 권철환 종복원기술원장은 “월악산 산양이 안정적인 개체군을 형성한다면, 향후에는 오대산 등 백두대간에서 산양 생태축 복원을 위한 서식지간 개체교류 및 방사를 수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환경부 대구지방환경청은 국립공원관리공단과 함께 울진ㆍ삼척 지역 산양 보호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금년 4월부터 산양 보전을 위한 실태조사ㆍ연구를 추진한다. 대구청은 근래 산양 폐사가 빈발했던 지역(울진군 북면)을 중심으로 산양의 행동권, 서식지 이용, 식이습성, 행동생태 등의 기초 생태·행동학적 연구와 GPS, 카메라 트랩 등을 이용한 과학적 조사를 실시하여 울진 산양 폐사지역의 서식지 특성, 개체군 유지 관리, 번식 및 행동권 등 종 보전에 필요한 기초 생태자료를 확보할 계획이다.      ※ 주요 조사지역 : 울진군 북면 일원(소광리~두천리~상당리/찬물내기계곡~덕구계곡~구수곡계곡)
    • 뉴스광장
    2013-05-07

산림행정 검색결과

  • 국립공원연구원-서울대공원 멸종위기야생동물 공동 연구․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국립공원공단 국립공원연구원(원장 정용상)과 서울대공원(원장 김재용)은  11월 29일(화) 멸종위기야생동물 공동 연구․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서 국립공원연구원과 서울대공원은 국내 멸종위기 동물의 보존과 번식을 위해 공동 연구를 위한 상호 간의 협력과 상생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합의하였다. 국립공원연구원과 서울대공원 간 협력은 지난 2005년 북한에서 반입된 반달가슴곰 8마리를 서울대공원에서 국립공원연구원(당시 종복원기술원)으로 보내면서 시작되었으며, 그 이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반달가슴곰 17마리, 산양 2마리, 여우 9마리를 각각 개체교류하여 멸종위기야생동물 복원 및 유전적 다양성 증진을 위해 노력해 왔다.   협약 내용에는 멸종위기야생동물의 유전적 다양성 증진을 위한 개체교류 등이 포함되었으며, 금번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양 기관은 멸종위기야생동물의 혈통 보전 및 안정적인 복원사업 추진을 위해 야생동물 질병연구 및 유전자 분석, 학술조사․연구 및 정보 교류 등을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국립공원연구원은 본 협약을 통해 오는 12월 중 멸종위기야생생물Ⅰ급 산양 1마리(수컷)를 현재 암컷 3마리만 보유하고 있는 서울대공원에 인계하고, 멸종위기야생생물Ⅰ급 여우를 양 기관이 각각 3마리(암1, 수2)씩 상호 개체교류를 추진할 계획이다. 정용상 국립공원연구원장은“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대공원과 함께 멸종위기야생동물의 체계적인 보호․증식․복원을 위한 상호 협력을 기반으로 적극적인 공동 연구 활동을 통해 생물다양성 증진 및 생태계 건강성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2-12-01

산림환경 검색결과

  • 국립공원연구원-서울대공원 멸종위기야생동물 공동 연구․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국립공원공단 국립공원연구원(원장 정용상)과 서울대공원(원장 김재용)은  11월 29일(화) 멸종위기야생동물 공동 연구․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서 국립공원연구원과 서울대공원은 국내 멸종위기 동물의 보존과 번식을 위해 공동 연구를 위한 상호 간의 협력과 상생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합의하였다. 국립공원연구원과 서울대공원 간 협력은 지난 2005년 북한에서 반입된 반달가슴곰 8마리를 서울대공원에서 국립공원연구원(당시 종복원기술원)으로 보내면서 시작되었으며, 그 이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반달가슴곰 17마리, 산양 2마리, 여우 9마리를 각각 개체교류하여 멸종위기야생동물 복원 및 유전적 다양성 증진을 위해 노력해 왔다.   협약 내용에는 멸종위기야생동물의 유전적 다양성 증진을 위한 개체교류 등이 포함되었으며, 금번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양 기관은 멸종위기야생동물의 혈통 보전 및 안정적인 복원사업 추진을 위해 야생동물 질병연구 및 유전자 분석, 학술조사․연구 및 정보 교류 등을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국립공원연구원은 본 협약을 통해 오는 12월 중 멸종위기야생생물Ⅰ급 산양 1마리(수컷)를 현재 암컷 3마리만 보유하고 있는 서울대공원에 인계하고, 멸종위기야생생물Ⅰ급 여우를 양 기관이 각각 3마리(암1, 수2)씩 상호 개체교류를 추진할 계획이다. 정용상 국립공원연구원장은“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대공원과 함께 멸종위기야생동물의 체계적인 보호․증식․복원을 위한 상호 협력을 기반으로 적극적인 공동 연구 활동을 통해 생물다양성 증진 및 생태계 건강성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2-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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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연구원-서울대공원 멸종위기야생동물 공동 연구․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국립공원공단 국립공원연구원(원장 정용상)과 서울대공원(원장 김재용)은  11월 29일(화) 멸종위기야생동물 공동 연구․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서 국립공원연구원과 서울대공원은 국내 멸종위기 동물의 보존과 번식을 위해 공동 연구를 위한 상호 간의 협력과 상생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합의하였다. 국립공원연구원과 서울대공원 간 협력은 지난 2005년 북한에서 반입된 반달가슴곰 8마리를 서울대공원에서 국립공원연구원(당시 종복원기술원)으로 보내면서 시작되었으며, 그 이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반달가슴곰 17마리, 산양 2마리, 여우 9마리를 각각 개체교류하여 멸종위기야생동물 복원 및 유전적 다양성 증진을 위해 노력해 왔다.   협약 내용에는 멸종위기야생동물의 유전적 다양성 증진을 위한 개체교류 등이 포함되었으며, 금번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양 기관은 멸종위기야생동물의 혈통 보전 및 안정적인 복원사업 추진을 위해 야생동물 질병연구 및 유전자 분석, 학술조사․연구 및 정보 교류 등을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국립공원연구원은 본 협약을 통해 오는 12월 중 멸종위기야생생물Ⅰ급 산양 1마리(수컷)를 현재 암컷 3마리만 보유하고 있는 서울대공원에 인계하고, 멸종위기야생생물Ⅰ급 여우를 양 기관이 각각 3마리(암1, 수2)씩 상호 개체교류를 추진할 계획이다. 정용상 국립공원연구원장은“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대공원과 함께 멸종위기야생동물의 체계적인 보호․증식․복원을 위한 상호 협력을 기반으로 적극적인 공동 연구 활동을 통해 생물다양성 증진 및 생태계 건강성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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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1
  • 산양 방사로 백두대간 산양 복원사업 탄력받아
      환경부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정광수)은 산양 복원사업을 위해 5.7일 산양 4마리를 월악산국립공원 일원에 방사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사는 “백두대간 산양 생태축 복원”을 위한 계획의 일환이며, 방사하는 산양들은 지난 겨울 동안 탈진 등으로 설악산 지역에서 구조된 4마리(♀2, ♂2)이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월악산 산양복원 사업이 당초 2019년까지 50개체를 복원할 계획이었으나, 구조개체 방사, 적극적인 서식지 관리 등 복원 노력에 힘입어 2015년에 최소 존속개체군인 50개체 이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공단은 그간 산양의 배설물·털 등의 유전자 분석, 무인센서 카메라 관찰(출산 확인, 개체식별 등) 등을 통해 월악산에 산양 39마리가 서식하는 것을 확인했으며, 향후 추가방사 및 출산 등을 감안할 때 산양 복원목표 달성을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예측했다. 한편, 2010년 실시한 “월악산 산양 유전자 특성연구결과”에 따르면 월악산 산양의 유전적 다양성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에 따라 산양의 유전적 다양성을 높이기 위해 안정된 개체군(100개체 이상)을 형성하고 있는 설악산에서 구조된 산양 일부를 월악산에 방사하고 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월악산에 방사하는 산양에 대해 무선 위치추적, 유전자 분석, 무인센서카메라 등을 이용하여 생존확인, 번식 등의 조사 모니터링을 하게 되며, 안정된 개체군(100개체 이상)에 도달할 수 있도록 추가 방사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국립공원관리공단 권철환 종복원기술원장은 “월악산 산양이 안정적인 개체군을 형성한다면, 향후에는 오대산 등 백두대간에서 산양 생태축 복원을 위한 서식지간 개체교류 및 방사를 수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환경부 대구지방환경청은 국립공원관리공단과 함께 울진ㆍ삼척 지역 산양 보호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금년 4월부터 산양 보전을 위한 실태조사ㆍ연구를 추진한다. 대구청은 근래 산양 폐사가 빈발했던 지역(울진군 북면)을 중심으로 산양의 행동권, 서식지 이용, 식이습성, 행동생태 등의 기초 생태·행동학적 연구와 GPS, 카메라 트랩 등을 이용한 과학적 조사를 실시하여 울진 산양 폐사지역의 서식지 특성, 개체군 유지 관리, 번식 및 행동권 등 종 보전에 필요한 기초 생태자료를 확보할 계획이다.      ※ 주요 조사지역 : 울진군 북면 일원(소광리~두천리~상당리/찬물내기계곡~덕구계곡~구수곡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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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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