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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항공본부 대형산불 현장에서 건강관리실 최초 운영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에서는 중대재해 처벌에 관한 법률 시행(2022. 1. 27.)에 따라 항공안전과에 산업안전보건팀을 신설하였고 산림항공본부(원주 본부 및 11개 산림항공관리소) 작업장의 산업 분야 안전관리와 전 직원 400여명에 대한 보건관리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지난 3월 4일부터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대형산불이 발생하였으며 이번 대형산불의 경우 국내 최장기간 산불이라는 기록이 말해주듯이 산림항공본부 직원들의 피로도가 누적되어 이로 인한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상황이 발생하였다. 이에 산림항공본부에서는 산업안전보건팀을 울진 대형산불 현장으로 급파하여 찾아가는 이동식 건강관리실을 운영하였다. 특히 대형산불 현장에 투입되는 인원에 대해 매일 혈압 측정 및 건강상담 등을 기록 관리하여 현장 맞춤형으로 건강관리를 하였고 코로나-19 확산 추세에 따라 직원들은 임무 전에 자가진단 키트 검사를 실시하며 선제적으로 감염병에 대응하였다.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은 “울진 대형산불 현장에서 우리나라 최초로 산불현장에서 이동식 건강관리실 운영으로 건강한 상태에서 안전하게 임무를 수행할 수 있었고 앞으로도 산림항공 임무현장에서 무사고로 운영하여 국민에게 신뢰받는 기관으로 거듭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2-03-18
  • ‘2018 벚꽃축제 가흥1동 서천변에서 성료’
    꽃샘 추위 속에서도 시민들의 웃음과 벚꽃으로 서천변이 분홍빛으로 물들었다. 영주시에 따르면 지난 7일 가흥1동 서천변 벚꽃길에 수천 명의 시민이 모인 가운데 2018 벚꽃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삼판서 고택에서부터 경북전문대학까지 이어지는 서천변 뚝방길 벚꽃은 시민들에게 오랜 세월 사랑받아 온 영주시의 대표 힐링 공간이다. 매년 봄 벚꽃향기로 가득한 서천변에서 열린 이번 벚꽃 축제는 많은 시민이 모인 가운데 가흥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문지운)가 주관하고, 가흥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두희)가 후원했다. 서천변에 설치된 체험 부스에서는 “피리만들기, 건강상담,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등 시민들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열다. 부침과 막걸리, 팝콘 및 각종 핸드메이드 물품이 판매되어 방문객들을 더욱 즐겁게 했다. 개막 축하공연은 합창단과 밴드의 공연을 시작으로 가흥1동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발표회(요가, 통기타, 스포츠댄스 방송댄스, 중국어 등)가 이어졌다. 이날 행사들은 대부분 영주시민들로 구성되어 지역 내 문화 활동 증진과 시민 교류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두희 가흥1동장은 “먼저 가흥1동 주민자치위원회의 노고에 감사를 표한다.”며 “벚꽃처럼 밝고 환한 시민들의 미소가 오래동안 이어지도록 가흥1동에서 먼저 앞장서고 끊임없이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영주시는 영주댐 일주도로 40km 구간에 전국 최고의 벚꽃길 조성사업을 완료했다. 지난해까지 왕벚나무 3400여 그루를 식재해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과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4-10
  • 안동시민, 건강 100세 책임지는 전국 최우수 보건소로 등극!
    안동시(시장 권영세)가 2016년 시민들의 건강과 행복한 삶을 위한 건강도시 구현을 위해 보건소 전 직원이 합심, 노력한 결과 지역사회통합건강증진사업 평가에서 3년 연속 전국 최우수 보건소로 등극했다. 이는 시민들의 질병예방과 건강증진을 위해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해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건강욕구에 부응한 양질의 보건의료서비스 제공과 맞춤형 건강증진 사업을 펼친 결과로 건강도시로서 행복안동의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안동시는 생물테러 대비․대응, 저출산 극복, 금연사업, 부정불량식품유통근절, 식중독예방, 건강검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아오고 있다. 안동시 보건소에서는 2014년 주민건강지원센터를 신축해 통합건강증진사업 평가에서 주민들의 요구를 반영한 체계적인 질병예방 관리교육, 비만클리닉, 건강상담실 운영, 영양교육, 운동처방 등을 통해 개인별 건강관리상태 평가와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맞춤형 통합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또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 등 성인병 예방관리를 위해 심뇌혈관질환 조기발견을 위한 통합건강관리실 운영, 경로당 방문 건강검진과 교육 등을 실시해 중증 합병증 발생과 사망 위험요인을 감소시키는 큰 성과를 거두어 올해까지 3년 연속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특히 치매노인 및 취약계층에 대한 방문건강관리서비스, 치매예방관리를 위한 교육과 치매선별검사, 치매의료비지원, 우리마을 예쁜 치매쉼터 운영으로 치매어르신들에게 삶의 희망과 행복, 가족들에게는 고통을 해소함은 물론 의료비절감으로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는 등 취약계층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했다. 지역사회 금연환경 조성을 통한 공공장소 금연유도로 흡연자의 금연촉진 분위기를 조성해 금연결심 유도 및 실천동기를 제공하고, 어린이집, 학교, 생활터 금연교육(인형극)과 이동금연클리닉 운영 등 찾아가는 금연사업을 적극 추진해 2016년 금연사업 평가에서 경상북도 우수 기관상을 받았다. 임산부와 태아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임산부 등록 관리와 영양제를 지원하고, 결혼․출산․육아에 대한 긍정적 가치관 형성을 위한 ‘제1회 아이사랑 가족 대축제’를 개최했다. 아울러 출산장려분위기 조성을 위해 대중매체, 대중교통 등을 활용한 홍보로 출산장려에 유리한 환경조성으로 출산율 도내(시부) 1위를 차지해 2016년 저출산 극복사업 평가에서 경상북도 최우수 기관상도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다. 농촌의 열악한 의료편의를 위해 보건지소와 진료소의 의료장비 현대화사업을 완료했으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경로당에 방문 진료와 다양한 건강교실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건강관리에 대한 인식을 변화시켜 건강생활실천 등 건강관리 능력이 향상됐다. 이 밖에 도청소재지 도시로서의 품격에 맞는 안전한 식생활 문화를 조성을 위해 식품접객업소 위생지도․점검, 수시 위생교육을 실시했으며, 제54회 도민체전과 탈춤축제 시 식품접객업소 위생청결지도, 부정불량식품유통근절, 친절교육을 연중 실시해 식품․공중위생업소의 서비스 수준 향상에도 기여했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시민들을 내 가족처럼, 다정하게 대하는 마음가짐으로 다가오는 새해에도 시민의 건강을 먼저 생각하고 100세 건강시대를 책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12-29
  • 구미시, 2015 행복나눔박람회 성료
      구미시(시장 남유진)가 주최하고 구미시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김봉재)가 주관하는 2015 행복나눔박람회가 10월 17일(토)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시민운동장 일원(서문∼북문 사이)에서 개최되었다. 2015 행복나눔박람회는 베풀 설(設), 올 래(來), 좋아할 요(樂)로 구성된 '설래요구미'라는 슬로건으로 구미시가 전국 최초로 자원봉사, 주민서비스, 평생교육을 통합하여 개최해온 명성을 이어 약 70여 개 기관·단체가 참여하여 유익한 정보와 활동내용 홍보, 흥미로운 체험 프로그램 제공 및 각종 공연으로 구성되었다. 이날 행사는 10시 30분부터 홍보·체험 부스에서는 공예품 만들기, 안전체험, 천연제품 만들기, 정신건강상담, 창의교구체험, 포토존운영, 타악기체험, 사랑의 빵 나눔, 장애·임산부 체험 등, 이벤트존에서는 드라이플라워 감사카드 만들기, 나만의 컵 만들기, 사랑의 뻥튀기 나눔, 패션타투&페이스페인팅, 캐리커처, 희망의 바람개비동산 만들기 등이 진행되었으며 중앙무대에서는 박람회를 더욱 빛내기 위해 찾아주신 여러 내빈분들과 시민이 함께 희망과 꿈을 담은 형형색색의 풍선을 날리는 퍼포먼스와 더불어 비보이, 하모니카, 마술, 밸리, 기타, 합창, 댄스, 난타, 무용 등 다양한 공연활동을 선보여 박람회의 흥을 북돋웠다. 뿐만 아니라 '가상 기부체험존'을 운영하여 행사장 내에서 통용되는 Money를 기부체험을 해봄으로써 시민들의 이웃사랑 나눔 실천 동참을 유도하였고 특히 청소년이 Money 20장을 모아 제출하면 자원봉사활동 4시간을 인정해줌으로써 배움과 나눔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생생하고 즐거운 교육의 장이 되었으며 가상으로 기부한 Money는 현금으로 환산되어 구미 중앙스포츠센터 후원으로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되어 차후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행복나눔박람회가 각계각층의 많은 시민들이 자원봉사, 주민서비스, 평생학습에 대해 유익한 정보를 얻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행복을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43만 시민 모두가 소외됨 없이 함께 온정을 나누는 구미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가겠다"고 하였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5-10-20
  • 시민이 행복한 도시, 대한민국 복지 1번지 구미!!
      남유진 구미시장은 '더 큰 복지, 명품 복지 구미'를 완성하기 위하여 다양한 복지 시책 개발과 복지 인프라 확충에 전력투구 하고 있다. 지난 5년간 구미시 복지예산은 1,464억원에서 2,570억원으로 76% 증액 편성하여 서민생활 안정에 집중하였고, 지역특성을 살린 맞춤형 돌봄사업 등 수요자 중심의 취약계층을 특별관리하고 건실한 사회안전망 구축과 양질의 서비스 품질을 확보하였으며, 특히, 희망학습관과 오아시스,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행복프로그램 운영 등 지역특화된 민관협력사업으로 다양한 민관협력체계와의 유기적인 역할 분담과 능동적인 시민들의 참여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내었다. 그 결과 지난해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하는 2014 전국 지자체 복지행정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민관협력 분야, 의료급여 사례관리 분야, 사랑의열매 나눔 유공평가 등 3개 분야에서 최우수, 우수 기관상을 휩쓸어 명실공히 복지 1번지로 대내외에 인정받고 있다. 지난 1년간 주요성과들을 살펴보면, 수요자 중심의 복지기반 확충, 행복지수 높이기 총력 능동적인 시민들의 참여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민간협력체계의 확대와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시행으로 사회서비스 시장형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 및 시민의 미래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생활 속 나눔실천 분위기 조성으로 기부문화 정착에 기여하였다.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돌봄 네트워크 구축 촘촘한 지역사회보호망 구축으로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를 신속하게 발굴하여 복지, 보건, 고용, 주거, 교육, 신용, 법률 등 공공 및 민간의 급여․서비스 자원을 맞춤형으로 제공, 시민의 다양한 복지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여 복지사각지대에서 고통받고 있는 어려운 시민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행복 프로그램 운영으로 정서적 지지 및 가정해체 방지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행복을 공유하는 촘촘한 복지안전망 시스템 강화 저소득층 대상의 발굴과 지속적 확대로 기본 생활보장을 위한 기초생활수급자 4,623세대 7,292명에 대하여 233억원을 지원하였으며 7,956명에 대한 맞춤형 의료급여 사례관리, 차상위 계층 양곡지원, 희망키움통장 가입 확대와 자활사업 적극 추진 하는 등 빈곤예방과 저소득층 자립․자활을 위해 주력하고 있다. 신속 정확한 조사와 수혜자 사후관리 강화 지난해 10월, 수요자 욕구에 부응하는 신속·정확한 조사와 복지정책 확대로 늘어난 수혜자의 사후관리를 강화하고자 주민생활지원과 내 통합조사계 및 통합관리계를 신설, 복지전달체계를 강화하였다. 일자리와 복지 한 곳에서 원스톱 맞춤형 서비스 제공 지난 7월 23일 전국에서 세번째 개소한 구미 고용복지+센터는 부처 간, 중앙-지방 간 칸막이를 허물고 협업을 통해 수요자 중심의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부 3.0의 가장 모범적 사례로 그동안 시민들이 고용과 복지서비스를 받기 위해서는 고용센터(고용노동부), 일자리센터, 주민센터(지자체) 등 해당기관을 각각 방문해야 하는 불편을 고용복지+센터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게 되어 이용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2015년도 역점추진 사업으로 마을별 통합사례관리 '마을보듬이'를 운영하여 행정 주도형 복지에서 시민주도형 밀착 복지공동체로 기능을 강화하여 지역사회의 관심을 제고하고, 우울증 예방을 위한 “감성엽서” 보내기 및 기존 가족 감성 프로그램 확대 운영 등으로 관심과 소통으로 가족의 기능을 회복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다. 그리고 근로능력 있는 저소득계층의 자활 자립 및 탈수급 촉진을 위해 희망키움통장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의료급여 대상자들의 무분별한 약물과다 복용 및 중복투약 발생으로 건강악화와 의료비 부담이 가중되고 있어 약사 등의 재능기부를 통한 의료쇼핑 및 약물과다 복용을 사전예방하여 저소득층의 건강증진 및 의료급여 재정절감 도모하고자 '생생 건강상담실'운영한다. 또한 2015년 7월부터는 기존 통합급여체계를 급여 종류별로 선정기준과 급여수준을 달리하는 '맞춤형 급여' 체계 전환에 대비하여 복지 현장성을 강화하고 행정의 효율성을 기하여 시민들의 소통구조를 개선해 복지 체감도를 높여갈 것이며, 아울러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수급중지 및 급여 감소가구에 대해서는 타 보장·후원을 적극 연계하거나 가족관계 단절 등 실 생활을 적극 반영하여 우선 보호하는 등 실제 생계곤란자 구제와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집중할 계획이다. 취약계층의 일을 통한 빈곤 탈출, 고용률 70% 달성의 주춧돌이 될 고용복지+센터의 안정적인 정착과 확산을 위해 공간적 통합과 함께 서비스·프로그램 등의 연계·통합 강화하고, 전시민이 공감, 소통, 협력하여 더욱 촘촘하고 따뜻한 희망복지를 실현, '행복플랜 119' 완성으로 세계속의 명품도시로 나아갈 것이다.
    • 뉴스광장
    2015-01-22
  • 푸른도시가꾸기사업소, 화지산 산림공원(치유숲길) 조성
    푸른도시가꾸기사업소(소장 박선기 이하 사업소)는 화지산 일원에 국내 최초로 지역 의료기관(부산의료원)과 연계하여 내년 2월까지 ‘화지산 산림공원(치유숲길)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먼저 사업소에서는 사업 대상지인 화지산의 우수한 산림을 생태 및 경관적으로 건강하고 쾌적하게 조성해 시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하여 편백 및 해송림에 대한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화지산 치유숲길은 △탄탄대로 숲길 △사색의 숲길 △도전의 숲길 △치유의 숲길 △생명의 숲길 총 5개 숲길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업소는 내년 2월까지 20억 원을 투입해 편백림 치유숲길 및 힐링센터 운영, 노후 체육시설 교체, 힐링가든 조성 등 도심 생활권 주변의 화지산을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산림공원(치유숲길)으로 정비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단순히 눈에 보이는 공원 조성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역 주민들이 숲에서 건강을 돌볼 수 있도록 부산의료원과 연계하여 ‘치유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부산의료원은 산책로, 약초원, 야생화원 등이 조성될 부산의료원 뒤 힐링가든을 개방하여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힐링가든에서는 당뇨·혈압, 스트레스 지수 측정 등 간단한 건강 체크 및 건강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특성화된 ‘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박선기 푸른도시가꾸기사업소 소장은 “화지산 치유숲길을 통해 도시생활에 지친 시민들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 뉴스광장
    2013-09-26
  • “ 보훈가족, 편백나무 향이 제일 좋아요 ”
    서부산림청과 광주보훈청은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이해 20일 장성치유의 숲에서 국가유공자 등 보훈가족 100여명을 초청해 ‘보훈가족과 함께하는 나라사랑 힐링체험’ 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국가 수호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보훈가족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는 의미로 두 기관이 주관하여 치유의 숲으로 유명한 장성 편백나무 숲에서 다양한 치유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이분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나라사랑 정신을 되세기는 차원에서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숲길 걷기, 피톤치드 명상, 편백나무로 하는 오일 체험, 손수건 염색, 부채 만들기 등 다양하게 진행되었으며, 특히 광주보건대 교수의 숲속 건강상담, 원광대 의대 장승호 박사의 ‘숲과 스트레스 치유’라는 주제로 건강강좌가 진행되어 보훈가족에게 즐겁고 뜻 깊은 시간이 됐다. 서부산림청 관계자는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치유의 숲에서 보훈가족이 일상에서 벗어나 편백나무 향을 마시면서 힐링하는 편안한 시간이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런 행사를 준비할 계획임을 밝혔다.  
    • 뉴스광장
    2013-06-21
  • 보훈가족과 함께하는, 나라사랑 힐링 체험!
    서부지방산림청(청장 이현복)은 호국 보훈의 달을 맞이해 6월 20일 장성치유의 숲에서 국가 유공자 등 보훈가족을 초청해 ‘보훈가족과 함께하는 나라사랑 힐링 체험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광주지방호훈청 관계자와 보훈가족 등 100여명이 참가하며, 오전에는 편백 숲 걷기, 피톤치드 명상, 편백 아로마 오일 체험 등 산림치유 프로그램 체험이 진행되며, 오후에는 편백 손수건 염색, 편백부채 만들기 등 각종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밖에도 서부지방산림청과 산림치유 협약 체결한 광주보건대학교에서 건강상담 부스를 운영해 현장에서 건강상담을 진행하게 되며, 원광대학교 의과대학 장승호 박사를 초빙해 ‘숲과 스트레스 치유’라는 주제로 특별강좌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해 희생한 국가유공자 및 유족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숲의 맑은 공기를 마시고 잠시나마 편안한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3-06-18
  • 대구시 설맞이 보건복지분야 종합대책 마련!
    대구광역시는 우리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비상진료체계, 공원묘지 등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다중시설 등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과 따뜻하고 훈훈한 명절을 위한 저소득 소외계층 위문 등 설맞이 종합대책을 발표하였다. 이번 설맞이 종합대책은 어려운 이웃(시설) 위문, 취약가구 생활실태 점검, 장수어르신 문안 및 건강상담, 사회복지시설 안전점검, 성묘객 안내 및 시설정비 등 복지 분야와 비상진료체계 가동, 설 성수품 안전관리 점검 등 보건 분야로 나누어 진다. 대구시는 어려운 이웃(시설)을 위해 시설생활자,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정, 쪽방거주인, 노숙인 등 20천여명에게 5억 1천만원을 지원한다. 또한 각 실․국별로 “공무원 1% 나눔운동 및 노력봉사” 활동도 전개하며 이와 연계 김범일 대구시장과 간부공무원이 생활시설을 방문 위문할 계획이다. 취약가구 생활실태 점검을 위해 방문간호사, 노인돌보미, 읍․면․동 공무원, 통․반장, 청소년선도위원 등을 통해 독거노인이나 쪽방거주인 등 어려운 이웃을 방문하여 생활실태를 점검하고, 필요시 긴급지원도 할 계획이며, 장수어르신을 위해 구․군별 1개 가구를 선정하여 시, 구․군 간부공무원이 직접 방문하여 세배와 건강상담 및 가족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구․군과 소방서와 합동으로 3,124개소의 사회복지시설에 대해 소방, 전기, 시설물 등의 점검을 실시하고 성묘객의 편의를 위해 시립공원묘지, 동명가족․공동묘지, 성서공동묘지 등 4개소에 임시주차장 1,490대를 확보, 교통안내원을 배치하고, 화장실, 쓰레기 소각장 등 시설을 정비한다. 보건 분야의 대책으로 설 연휴 응급환자 진료를 위해 비상진료반(1일 8개반 24명)과 상황반을(1일 9개반 11명) 운영하고 당직의료기관(980개소), 당번약국(1,900개소)를 지정 운영한다. 또 대구응급의료정보센터는 24시간 비상근무체계 운영되며 응급의료기관 및 종합병원, 보건소에 비상진료체계가 가동된다. 또한,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설 성수품 확보를 위해 재래시장, 대형할인마트, 성수식품 및 선물용 세트 제조․가공업소 등을 구․군과 식품의약품안전청, 소비자식품감시원 등과 합동으로 점검반을 편성하여 유해물질 사용, 허위․과대광고 등을 점검한다. 대구시 관계자는 “이번 설맞이 종합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시민들이 따뜻하고,  훈훈한 설 명절이 되도록 분위기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와 별도로 중구 등 8개 구․군에서도 설맞이 종합대책을 수립 추진키로 하였으며, 위문금품도 소규모, 취약시설에 고르게 위문토록 하였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1-01-20
  • 「백의 천사」소외되고 힘든 이웃 마음도 치료!
     대구의료원에 근무하는 간호사들이 바쁜 일과 중에도 시간을 쪼개어 지역의 힘든 이웃들을 찾아 매년 봉사를 조용히 실천하고 있다. 이번에도 12월 22일(수) 오전 11시부터 북구 관내 쪽방 거주민들을 찾아 바자회와 개인들이 마련한 기금으로 라면 50박스를 전달하고 간단한 건강상담 등을 실시하여 연말연시 소외 받기 쉬운 이웃들에게 백의천사의 상징인 사랑과 인술을 베풀 었다. 또한 12월 22일(수) 오후 2시부터 대구시립희망원을 찾아 필요한 의료 용품(100만원 상당)을 구입하여 전달하고 생활인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대구의료원 간호봉사단은(회장 정귀옥, 총무 김경옥, 회원수 120명) 2000년 간호부 소속 간호사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바자회와 개인 회비로 봉사기금을 마련, 인근 복지시설에 매월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건강 상담과 발맛사지, 필요물품 등을 전달하고 있으며, 어버이날 가족이 없는 환자들에게도 기념품과 다과를 준비하여 각자 맡은 병실의 어르신에게 딸 노릇을 하고 있다. 대구의료원 임·직원들은 매년 개최해오던 송년 다과회 규모를 대폭적으로 축소하여 집행금액 전액을 의료원에서 매월 2,4주 일요일에 진료하고 있는 무국적 외국인 근로자와, 매월 세번째주 목요일 지하철 동대구역 광장에 무료진료를 받기 위해 찾아오는 노숙인, 쪽방 거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양말(100만원상당)을 구입하여 나누어 주웠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0-12-22
  • 축제기간 의료지원 감사 방문
    포항시 남구보건소(소장 채정욱)는 제48회 도민체육대회 및 제7회 포항국제불빛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의료지원을 아끼지 않은 남구관내 의료기관 및 관련단체에 방문하여 의료지원에 대한 감사를 표하였다. 이날 방문한 의료기관 및 관련단체는 포항시 약사회외 7개 의료기관으로 행사기간 동안 포항시약사회의 이동약국 운영과 포항응급환자이송센타(ETC)봉사단외 6개 의료기관의 구급차량지원으로 이동약국 운영은 6회 18명의 약사회 회원이 참여하여 380여명의 관람객에게 건강상담 등 편의를 제공하였으며, 의료기관 등의 구급차량지원은 총 32대 64명의 민간의료기관의 종사자가 의료지원하여 행사기간 내 총 373명의 선수단 및 관람객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였다. 특히 선린대학 응급구조학과는 18명의 심폐소생술 자격취득학생을 지원하여 혹서기에 열린 행사가 안전하고 성공적인 행사가 되도록 협조하였다. 채정옥 포항시남구보건소장은 “도민체전을 계기로 관련의료단체와 의료기관, 지역대학이 함께 참여하는 지역사회의 건강 안전망 구축을 보다 체계화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0-08-03

산림행정 검색결과

  • 산림항공본부 대형산불 현장에서 건강관리실 최초 운영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에서는 중대재해 처벌에 관한 법률 시행(2022. 1. 27.)에 따라 항공안전과에 산업안전보건팀을 신설하였고 산림항공본부(원주 본부 및 11개 산림항공관리소) 작업장의 산업 분야 안전관리와 전 직원 400여명에 대한 보건관리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지난 3월 4일부터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대형산불이 발생하였으며 이번 대형산불의 경우 국내 최장기간 산불이라는 기록이 말해주듯이 산림항공본부 직원들의 피로도가 누적되어 이로 인한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상황이 발생하였다. 이에 산림항공본부에서는 산업안전보건팀을 울진 대형산불 현장으로 급파하여 찾아가는 이동식 건강관리실을 운영하였다. 특히 대형산불 현장에 투입되는 인원에 대해 매일 혈압 측정 및 건강상담 등을 기록 관리하여 현장 맞춤형으로 건강관리를 하였고 코로나-19 확산 추세에 따라 직원들은 임무 전에 자가진단 키트 검사를 실시하며 선제적으로 감염병에 대응하였다.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은 “울진 대형산불 현장에서 우리나라 최초로 산불현장에서 이동식 건강관리실 운영으로 건강한 상태에서 안전하게 임무를 수행할 수 있었고 앞으로도 산림항공 임무현장에서 무사고로 운영하여 국민에게 신뢰받는 기관으로 거듭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2-03-18

산림산업 검색결과

  • 산림항공본부 대형산불 현장에서 건강관리실 최초 운영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에서는 중대재해 처벌에 관한 법률 시행(2022. 1. 27.)에 따라 항공안전과에 산업안전보건팀을 신설하였고 산림항공본부(원주 본부 및 11개 산림항공관리소) 작업장의 산업 분야 안전관리와 전 직원 400여명에 대한 보건관리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지난 3월 4일부터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대형산불이 발생하였으며 이번 대형산불의 경우 국내 최장기간 산불이라는 기록이 말해주듯이 산림항공본부 직원들의 피로도가 누적되어 이로 인한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상황이 발생하였다. 이에 산림항공본부에서는 산업안전보건팀을 울진 대형산불 현장으로 급파하여 찾아가는 이동식 건강관리실을 운영하였다. 특히 대형산불 현장에 투입되는 인원에 대해 매일 혈압 측정 및 건강상담 등을 기록 관리하여 현장 맞춤형으로 건강관리를 하였고 코로나-19 확산 추세에 따라 직원들은 임무 전에 자가진단 키트 검사를 실시하며 선제적으로 감염병에 대응하였다.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은 “울진 대형산불 현장에서 우리나라 최초로 산불현장에서 이동식 건강관리실 운영으로 건강한 상태에서 안전하게 임무를 수행할 수 있었고 앞으로도 산림항공 임무현장에서 무사고로 운영하여 국민에게 신뢰받는 기관으로 거듭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2-03-18

산림환경 검색결과

  • (재)숲과나눔, SK하이닉스와 함께 민간 최초로 공익 산업보건센터 설립
    재단법인 숲과나눔(이사장 장재연)이 3.19(화) 청주시 흥덕구 S타워에 ‘일환경건강센터’를 개소했다. 이날 열린 개소식에는 고용노동부, 안전보건공단, 청주충북환경연합, 반도체협회, 충북도청, 청주시청을 비롯하여 SK그룹 SV위원회, SK하이닉스 등 관계자 약 70명이 참석했다. 일환경건강센터(이하 건강센터)는 SK하이닉스와 함께 반도체 산업 협력업체의 안전∙보건∙환경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사회의 일터를 보다 안전하고 건강하게 만들기 위해 설립되는 민간 공익 산업보건센터다. 특히 민간 기업이 자사 직원이 아닌 협력사와 지역사회 영세사업장을 지원하기 위해 센터를 세우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건강센터에서는 SK하이닉스 협력업체뿐만 아니라 지역 영세업체 노동자들에게도 산업보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건강센터에는 직업환경의학전문의, 산업간호사, 산업위생기사, 상담심리사, 물리치료사 등 전문 인력이 상주한다. 1:1 건강상담, 안전∙건강 관련 교육, 산재 및 직업병 예방을 위한 정보 제공, 산업재해 상담, 작업환경개선 등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또한 지역사회 공공 및 민간 기관 네트워크 구축 등을 통해 지역사회 안전보건 문제 해결에도 나선다. 거리가 멀어 건강센터를 이용하기 불편한 소규모사업장을 위해 ‘찾아가는 예방상담 및 교육서비스’를 운영하는 등 사업장 특성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사업주 및 노동자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건강센터의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다. 장재연 이사장은 개회사에서 “여러 이유로 원청이나 정부의 의료 또는 산업보건 지원 시설들을 활용하지 못하는 협력사, 영세업체가 있다”며 “SK하이닉스와 함께 설립한 건강센터가 이런 한계를 극복하는 새로운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김형렬 센터장은 “일환경건강센터는 노동자의 사고 및 질병을 예방하고, 사회와 일터가 건강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일환경건강센터가 노동자들의 건강 지킴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2019-03-20

포토뉴스 검색결과

  • 산림항공본부 대형산불 현장에서 건강관리실 최초 운영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에서는 중대재해 처벌에 관한 법률 시행(2022. 1. 27.)에 따라 항공안전과에 산업안전보건팀을 신설하였고 산림항공본부(원주 본부 및 11개 산림항공관리소) 작업장의 산업 분야 안전관리와 전 직원 400여명에 대한 보건관리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지난 3월 4일부터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대형산불이 발생하였으며 이번 대형산불의 경우 국내 최장기간 산불이라는 기록이 말해주듯이 산림항공본부 직원들의 피로도가 누적되어 이로 인한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상황이 발생하였다. 이에 산림항공본부에서는 산업안전보건팀을 울진 대형산불 현장으로 급파하여 찾아가는 이동식 건강관리실을 운영하였다. 특히 대형산불 현장에 투입되는 인원에 대해 매일 혈압 측정 및 건강상담 등을 기록 관리하여 현장 맞춤형으로 건강관리를 하였고 코로나-19 확산 추세에 따라 직원들은 임무 전에 자가진단 키트 검사를 실시하며 선제적으로 감염병에 대응하였다.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은 “울진 대형산불 현장에서 우리나라 최초로 산불현장에서 이동식 건강관리실 운영으로 건강한 상태에서 안전하게 임무를 수행할 수 있었고 앞으로도 산림항공 임무현장에서 무사고로 운영하여 국민에게 신뢰받는 기관으로 거듭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2-03-18
  • (재)숲과나눔, SK하이닉스와 함께 민간 최초로 공익 산업보건센터 설립
    재단법인 숲과나눔(이사장 장재연)이 3.19(화) 청주시 흥덕구 S타워에 ‘일환경건강센터’를 개소했다. 이날 열린 개소식에는 고용노동부, 안전보건공단, 청주충북환경연합, 반도체협회, 충북도청, 청주시청을 비롯하여 SK그룹 SV위원회, SK하이닉스 등 관계자 약 70명이 참석했다. 일환경건강센터(이하 건강센터)는 SK하이닉스와 함께 반도체 산업 협력업체의 안전∙보건∙환경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사회의 일터를 보다 안전하고 건강하게 만들기 위해 설립되는 민간 공익 산업보건센터다. 특히 민간 기업이 자사 직원이 아닌 협력사와 지역사회 영세사업장을 지원하기 위해 센터를 세우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건강센터에서는 SK하이닉스 협력업체뿐만 아니라 지역 영세업체 노동자들에게도 산업보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건강센터에는 직업환경의학전문의, 산업간호사, 산업위생기사, 상담심리사, 물리치료사 등 전문 인력이 상주한다. 1:1 건강상담, 안전∙건강 관련 교육, 산재 및 직업병 예방을 위한 정보 제공, 산업재해 상담, 작업환경개선 등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또한 지역사회 공공 및 민간 기관 네트워크 구축 등을 통해 지역사회 안전보건 문제 해결에도 나선다. 거리가 멀어 건강센터를 이용하기 불편한 소규모사업장을 위해 ‘찾아가는 예방상담 및 교육서비스’를 운영하는 등 사업장 특성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사업주 및 노동자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건강센터의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다. 장재연 이사장은 개회사에서 “여러 이유로 원청이나 정부의 의료 또는 산업보건 지원 시설들을 활용하지 못하는 협력사, 영세업체가 있다”며 “SK하이닉스와 함께 설립한 건강센터가 이런 한계를 극복하는 새로운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김형렬 센터장은 “일환경건강센터는 노동자의 사고 및 질병을 예방하고, 사회와 일터가 건강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일환경건강센터가 노동자들의 건강 지킴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2019-03-20
  • ‘2018 벚꽃축제 가흥1동 서천변에서 성료’
    꽃샘 추위 속에서도 시민들의 웃음과 벚꽃으로 서천변이 분홍빛으로 물들었다. 영주시에 따르면 지난 7일 가흥1동 서천변 벚꽃길에 수천 명의 시민이 모인 가운데 2018 벚꽃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삼판서 고택에서부터 경북전문대학까지 이어지는 서천변 뚝방길 벚꽃은 시민들에게 오랜 세월 사랑받아 온 영주시의 대표 힐링 공간이다. 매년 봄 벚꽃향기로 가득한 서천변에서 열린 이번 벚꽃 축제는 많은 시민이 모인 가운데 가흥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문지운)가 주관하고, 가흥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두희)가 후원했다. 서천변에 설치된 체험 부스에서는 “피리만들기, 건강상담,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등 시민들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열다. 부침과 막걸리, 팝콘 및 각종 핸드메이드 물품이 판매되어 방문객들을 더욱 즐겁게 했다. 개막 축하공연은 합창단과 밴드의 공연을 시작으로 가흥1동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발표회(요가, 통기타, 스포츠댄스 방송댄스, 중국어 등)가 이어졌다. 이날 행사들은 대부분 영주시민들로 구성되어 지역 내 문화 활동 증진과 시민 교류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두희 가흥1동장은 “먼저 가흥1동 주민자치위원회의 노고에 감사를 표한다.”며 “벚꽃처럼 밝고 환한 시민들의 미소가 오래동안 이어지도록 가흥1동에서 먼저 앞장서고 끊임없이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영주시는 영주댐 일주도로 40km 구간에 전국 최고의 벚꽃길 조성사업을 완료했다. 지난해까지 왕벚나무 3400여 그루를 식재해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과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4-10
  • 구미시, 2015 행복나눔박람회 성료
      구미시(시장 남유진)가 주최하고 구미시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김봉재)가 주관하는 2015 행복나눔박람회가 10월 17일(토)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시민운동장 일원(서문∼북문 사이)에서 개최되었다. 2015 행복나눔박람회는 베풀 설(設), 올 래(來), 좋아할 요(樂)로 구성된 '설래요구미'라는 슬로건으로 구미시가 전국 최초로 자원봉사, 주민서비스, 평생교육을 통합하여 개최해온 명성을 이어 약 70여 개 기관·단체가 참여하여 유익한 정보와 활동내용 홍보, 흥미로운 체험 프로그램 제공 및 각종 공연으로 구성되었다. 이날 행사는 10시 30분부터 홍보·체험 부스에서는 공예품 만들기, 안전체험, 천연제품 만들기, 정신건강상담, 창의교구체험, 포토존운영, 타악기체험, 사랑의 빵 나눔, 장애·임산부 체험 등, 이벤트존에서는 드라이플라워 감사카드 만들기, 나만의 컵 만들기, 사랑의 뻥튀기 나눔, 패션타투&페이스페인팅, 캐리커처, 희망의 바람개비동산 만들기 등이 진행되었으며 중앙무대에서는 박람회를 더욱 빛내기 위해 찾아주신 여러 내빈분들과 시민이 함께 희망과 꿈을 담은 형형색색의 풍선을 날리는 퍼포먼스와 더불어 비보이, 하모니카, 마술, 밸리, 기타, 합창, 댄스, 난타, 무용 등 다양한 공연활동을 선보여 박람회의 흥을 북돋웠다. 뿐만 아니라 '가상 기부체험존'을 운영하여 행사장 내에서 통용되는 Money를 기부체험을 해봄으로써 시민들의 이웃사랑 나눔 실천 동참을 유도하였고 특히 청소년이 Money 20장을 모아 제출하면 자원봉사활동 4시간을 인정해줌으로써 배움과 나눔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생생하고 즐거운 교육의 장이 되었으며 가상으로 기부한 Money는 현금으로 환산되어 구미 중앙스포츠센터 후원으로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되어 차후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행복나눔박람회가 각계각층의 많은 시민들이 자원봉사, 주민서비스, 평생학습에 대해 유익한 정보를 얻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행복을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43만 시민 모두가 소외됨 없이 함께 온정을 나누는 구미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가겠다"고 하였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5-10-20
  • 시민이 행복한 도시, 대한민국 복지 1번지 구미!!
      남유진 구미시장은 '더 큰 복지, 명품 복지 구미'를 완성하기 위하여 다양한 복지 시책 개발과 복지 인프라 확충에 전력투구 하고 있다. 지난 5년간 구미시 복지예산은 1,464억원에서 2,570억원으로 76% 증액 편성하여 서민생활 안정에 집중하였고, 지역특성을 살린 맞춤형 돌봄사업 등 수요자 중심의 취약계층을 특별관리하고 건실한 사회안전망 구축과 양질의 서비스 품질을 확보하였으며, 특히, 희망학습관과 오아시스,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행복프로그램 운영 등 지역특화된 민관협력사업으로 다양한 민관협력체계와의 유기적인 역할 분담과 능동적인 시민들의 참여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내었다. 그 결과 지난해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하는 2014 전국 지자체 복지행정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민관협력 분야, 의료급여 사례관리 분야, 사랑의열매 나눔 유공평가 등 3개 분야에서 최우수, 우수 기관상을 휩쓸어 명실공히 복지 1번지로 대내외에 인정받고 있다. 지난 1년간 주요성과들을 살펴보면, 수요자 중심의 복지기반 확충, 행복지수 높이기 총력 능동적인 시민들의 참여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민간협력체계의 확대와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시행으로 사회서비스 시장형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 및 시민의 미래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생활 속 나눔실천 분위기 조성으로 기부문화 정착에 기여하였다.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돌봄 네트워크 구축 촘촘한 지역사회보호망 구축으로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를 신속하게 발굴하여 복지, 보건, 고용, 주거, 교육, 신용, 법률 등 공공 및 민간의 급여․서비스 자원을 맞춤형으로 제공, 시민의 다양한 복지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여 복지사각지대에서 고통받고 있는 어려운 시민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행복 프로그램 운영으로 정서적 지지 및 가정해체 방지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행복을 공유하는 촘촘한 복지안전망 시스템 강화 저소득층 대상의 발굴과 지속적 확대로 기본 생활보장을 위한 기초생활수급자 4,623세대 7,292명에 대하여 233억원을 지원하였으며 7,956명에 대한 맞춤형 의료급여 사례관리, 차상위 계층 양곡지원, 희망키움통장 가입 확대와 자활사업 적극 추진 하는 등 빈곤예방과 저소득층 자립․자활을 위해 주력하고 있다. 신속 정확한 조사와 수혜자 사후관리 강화 지난해 10월, 수요자 욕구에 부응하는 신속·정확한 조사와 복지정책 확대로 늘어난 수혜자의 사후관리를 강화하고자 주민생활지원과 내 통합조사계 및 통합관리계를 신설, 복지전달체계를 강화하였다. 일자리와 복지 한 곳에서 원스톱 맞춤형 서비스 제공 지난 7월 23일 전국에서 세번째 개소한 구미 고용복지+센터는 부처 간, 중앙-지방 간 칸막이를 허물고 협업을 통해 수요자 중심의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부 3.0의 가장 모범적 사례로 그동안 시민들이 고용과 복지서비스를 받기 위해서는 고용센터(고용노동부), 일자리센터, 주민센터(지자체) 등 해당기관을 각각 방문해야 하는 불편을 고용복지+센터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게 되어 이용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2015년도 역점추진 사업으로 마을별 통합사례관리 '마을보듬이'를 운영하여 행정 주도형 복지에서 시민주도형 밀착 복지공동체로 기능을 강화하여 지역사회의 관심을 제고하고, 우울증 예방을 위한 “감성엽서” 보내기 및 기존 가족 감성 프로그램 확대 운영 등으로 관심과 소통으로 가족의 기능을 회복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다. 그리고 근로능력 있는 저소득계층의 자활 자립 및 탈수급 촉진을 위해 희망키움통장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의료급여 대상자들의 무분별한 약물과다 복용 및 중복투약 발생으로 건강악화와 의료비 부담이 가중되고 있어 약사 등의 재능기부를 통한 의료쇼핑 및 약물과다 복용을 사전예방하여 저소득층의 건강증진 및 의료급여 재정절감 도모하고자 '생생 건강상담실'운영한다. 또한 2015년 7월부터는 기존 통합급여체계를 급여 종류별로 선정기준과 급여수준을 달리하는 '맞춤형 급여' 체계 전환에 대비하여 복지 현장성을 강화하고 행정의 효율성을 기하여 시민들의 소통구조를 개선해 복지 체감도를 높여갈 것이며, 아울러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수급중지 및 급여 감소가구에 대해서는 타 보장·후원을 적극 연계하거나 가족관계 단절 등 실 생활을 적극 반영하여 우선 보호하는 등 실제 생계곤란자 구제와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집중할 계획이다. 취약계층의 일을 통한 빈곤 탈출, 고용률 70% 달성의 주춧돌이 될 고용복지+센터의 안정적인 정착과 확산을 위해 공간적 통합과 함께 서비스·프로그램 등의 연계·통합 강화하고, 전시민이 공감, 소통, 협력하여 더욱 촘촘하고 따뜻한 희망복지를 실현, '행복플랜 119' 완성으로 세계속의 명품도시로 나아갈 것이다.
    • 뉴스광장
    2015-01-22
  • 푸른도시가꾸기사업소, 화지산 산림공원(치유숲길) 조성
    푸른도시가꾸기사업소(소장 박선기 이하 사업소)는 화지산 일원에 국내 최초로 지역 의료기관(부산의료원)과 연계하여 내년 2월까지 ‘화지산 산림공원(치유숲길)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먼저 사업소에서는 사업 대상지인 화지산의 우수한 산림을 생태 및 경관적으로 건강하고 쾌적하게 조성해 시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하여 편백 및 해송림에 대한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화지산 치유숲길은 △탄탄대로 숲길 △사색의 숲길 △도전의 숲길 △치유의 숲길 △생명의 숲길 총 5개 숲길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업소는 내년 2월까지 20억 원을 투입해 편백림 치유숲길 및 힐링센터 운영, 노후 체육시설 교체, 힐링가든 조성 등 도심 생활권 주변의 화지산을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산림공원(치유숲길)으로 정비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단순히 눈에 보이는 공원 조성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역 주민들이 숲에서 건강을 돌볼 수 있도록 부산의료원과 연계하여 ‘치유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부산의료원은 산책로, 약초원, 야생화원 등이 조성될 부산의료원 뒤 힐링가든을 개방하여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힐링가든에서는 당뇨·혈압, 스트레스 지수 측정 등 간단한 건강 체크 및 건강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특성화된 ‘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박선기 푸른도시가꾸기사업소 소장은 “화지산 치유숲길을 통해 도시생활에 지친 시민들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 뉴스광장
    2013-09-26
  • “ 보훈가족, 편백나무 향이 제일 좋아요 ”
    서부산림청과 광주보훈청은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이해 20일 장성치유의 숲에서 국가유공자 등 보훈가족 100여명을 초청해 ‘보훈가족과 함께하는 나라사랑 힐링체험’ 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국가 수호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보훈가족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는 의미로 두 기관이 주관하여 치유의 숲으로 유명한 장성 편백나무 숲에서 다양한 치유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이분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나라사랑 정신을 되세기는 차원에서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숲길 걷기, 피톤치드 명상, 편백나무로 하는 오일 체험, 손수건 염색, 부채 만들기 등 다양하게 진행되었으며, 특히 광주보건대 교수의 숲속 건강상담, 원광대 의대 장승호 박사의 ‘숲과 스트레스 치유’라는 주제로 건강강좌가 진행되어 보훈가족에게 즐겁고 뜻 깊은 시간이 됐다. 서부산림청 관계자는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치유의 숲에서 보훈가족이 일상에서 벗어나 편백나무 향을 마시면서 힐링하는 편안한 시간이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런 행사를 준비할 계획임을 밝혔다.  
    • 뉴스광장
    2013-06-21
  • 보훈가족과 함께하는, 나라사랑 힐링 체험!
    서부지방산림청(청장 이현복)은 호국 보훈의 달을 맞이해 6월 20일 장성치유의 숲에서 국가 유공자 등 보훈가족을 초청해 ‘보훈가족과 함께하는 나라사랑 힐링 체험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광주지방호훈청 관계자와 보훈가족 등 100여명이 참가하며, 오전에는 편백 숲 걷기, 피톤치드 명상, 편백 아로마 오일 체험 등 산림치유 프로그램 체험이 진행되며, 오후에는 편백 손수건 염색, 편백부채 만들기 등 각종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밖에도 서부지방산림청과 산림치유 협약 체결한 광주보건대학교에서 건강상담 부스를 운영해 현장에서 건강상담을 진행하게 되며, 원광대학교 의과대학 장승호 박사를 초빙해 ‘숲과 스트레스 치유’라는 주제로 특별강좌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해 희생한 국가유공자 및 유족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숲의 맑은 공기를 마시고 잠시나마 편안한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3-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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