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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광장 검색결과

  • 송파구, 산림휴양 공간 ‘천마공원’ 2일 개장
    송파구(구청장 박성수)가 천마공원(마천동 산2번지 일대) 치유숲 조성을 마치고 오는 10월2일 오후 3시 개장식과 함께 공개한다. 송파구에서 두번째로 큰 근린공원인 천마공원이 도시인을 치유할 산림휴양 공간으로 다시 태어난 것이다. 구에 따르면 치유숲은 거여·마천 지구 개발에 따른 도시 팽창을 보완하기 위해 천마산의 산림 자원을 활용, 총 25억원의 예산을 들여 주민들이 육체적·정서적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했다. 천마근린공원 치유숲은 18만2420㎡의 규모로 유아치유, 건강치유, 참여치유, 실버치유, 산림치유 등 모두 5가지 테마로 조성됐다. 유아치유숲에는 25종의 자연소재 놀이시설이 놓였고, 건강치유숲에는 기존 운동 시설에 기구를 추가하고 운동공간을 확대했다. 참여치유숲에는 무장애 데크 숲길을 조성해 휠체어의 접근을 용이하게 했으며, 실버치유숲은 낮은 등선을 활용한 산책길과 노인들을 위한 운동기구가 있다. 또 산림치유숲에는 전망데크를 설치해 천마산을 한눈에 담으며 요가, 명상 등 다양한 치유활동을 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구는 이와 함께 천마공원 전체를 순환할 수 있는 둘레길(2.6㎞)을 조성하고 공원 곳곳에 정자와 벤치 등 휴게시설을 마련했으며, 노후화된 산책로, 진입 계단, 전기 시설 등을 정비하고 주민편의 시설을 확충했다. 구는 앞으로 천마공원 치유숲에 보다 활발한 치유활동을 위해 산림치유지도사를 배치할 예정이며, 직장인 스트레스 치유, 임산부 요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방침이다. 박성수 구청장은 “산림치유에 대한 현대인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천마공원이 명상과 휴식을 제공하는 힐링 장소로 많은 사랑을 받게 될 것”이라며 “치유숲을 통해 주민들의 정서적 건강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9-28
  • 북부지방산림청, 청태산 치유의 숲 3월 2일부터 운영시작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3월 2일부터 국민들의 심신 치유 및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자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에 위치한 “청태산 치유의 숲”에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11년에 개장한 청태산 치유의 숲은 건강측정실, 열과 물의 치유시설을 갖춘 포레스트 힐링센터를 중심으로 다양한 치유 숲길이 조성되어 있으며, 연령별(어린이․청소년․노인), 질병별(비만․관절염․아토피), 기업연수 등 이용자별 맞춤형 산림 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소외계층 및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과 사회 안전 현장대응 직업군들의 심신 치유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최근 국민들의 산림 치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청태산 치유의 숲 방문객 또한 매년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며, 작년 한해에만 8,380명의 방문객이 청태산 치유의 숲을 찾았다.    *’13년 방문객(6,385명) → ’14년 방문객(8,380명, 전년 대비 31% 증가)  올해 선발된 4명의 전문 인력(산림치유지도사 등)은 산림 치유 분야뿐만 아니라 명상, 숲해설가, 유아숲지도사, 심리상담, 보건상담, 레크리에이션 강사 등 다방면으로 자격증을 취득하여 이용자별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운영을 통해 보다 전문화 된 산림 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산림 치유 프로그램은 주 6회(화~일요일), 3시간 코스로 1일 2회 총 6시간에 걸쳐 운영되고 산림 치유를 원하는 누구든지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참여방법 및 예약일정은 건강치유센터(☎033-345-4451) 문의 또는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 ▶ 휴양·문화(숲에On) ▶ 치유의 숲’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뉴스광장
    2015-02-27
  • 괴산 성불산생태공원은 치유.가족체험형
    충북 괴산군은 괴산읍 검승리 성불산(해발 520m)에 조성하는 생태공원을 ‘치유 생태공원’으로 설정했다고 22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사업비 120억원을 투입하는 성불산생태공원은 당초 10만㎡에서 37만2090㎡로 사업부지를 확대했다. 군은 이달 말까지 타당성 조사를 마치고 10월에 투.융자 심사와 12월 공유재산관리계획을 마무리한 뒤 내년에 실시설계를 끝내고 착공해 2012년 준공할 계획이다. 군은 최근 타당성 조사 중간보고회를 갖고 성불산생태공원을 치유와 가족체험형 생태공원으로 조성하기로 했다. 군은 성불산에 소나무가 많고 소나무가 주는 건강치유 효과를 살려 이를 이용한 생태학습장으로 조성,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생태공원으로 관광객을 유치한다는 방침이다. 또 생태공원 인근에 조성할 휴양림과 생태숲에는 체류형 관광이 될 수 있도록 통나무집과 치유의 숲을 만들고 치유센터 등을 유치해 치유와 체험을 통한 가족체류형 종합 숲을 조성하기로 했다. 성불산생태공원에는 ▲조경시설(항암식물원, 야생화전시장, 열매나무 공간) ▲관찰시설(생태체험장, 습생초) ▲체험시설(장수풍뎅이체험장, 곤충체험장, 인공습지) ▲휴식시설(잔디광장, 파고라) ▲비즈니스센터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성불산에 생태공원이 조성되면 인근 자연휴양림과 연계해 생태체험 관광자원 개발 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성불산은 산 위에 부처를 닮은 불상이 있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괴산35명산 가운데 하나다.
    • 뉴스광장
    2009-08-22
  • 경북도, 친환경체험+건강치유+소득증대를 위한 자연회귀마을 체험센터, 세 곳에 시범조성
     경북도는 군위군 고로면 석산마을, 의성군 안계면 태양마을, 청송군 청송읍 달기마을 3곳을 선정, 자연회귀마을 체험센터를 시범 조성키로 하였다 자연회귀마을 체험센터는 현대 산업사회에서 각박하게 살아가는 도시민들에게 자연에 순응하면서 느리게 살아가는 조상들의 문화와 전통을 배우고 친환경체험 등을 통한 심신치유와 농촌마을 소득창출 등을 목적으로 경북도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추진하는 자체 시범사업이다. 지난해 11월 경북대학교에 기본계획 수립용역을 의뢰하여 전문가들의 폭넓은 의견을 수렴한 결과, 신규로 많은 예산을 투입하여 자연회귀마을을 조성하는 것 보다는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에서 이미 예산을 지원하여 조성 중에 있는 녹색농촌체험마을이나 산촌생태마을 등과 연계하여 사업효과를 높이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이 많이 제시되어, 유사개념의 기존 마을을 우선적으로 선정하여 건강체험센터를 조성하기로 하였다. 한편, 자연회귀마을 체험센터 건립에는 5개시군 6개마을이 신청하였는데 마을 선정을 위해 접근성, 마을자원의 지속성, 관리의 용이성, 효과성, 경제성 등 5개의 평가지표와 24개의 세부항목을 가지고 금년 1월 22일 부터 2월 4일까지 용역기관인 경북대학교에서 신청마을 현장답사 및 인터뷰 등의 절차를 거쳐 3개 마을을 최종 선정하였다. 경북도가 이번에 선정한 자연체험마을 3곳은 모두 자연경관이 아름답고 생태환경이 우수한 마을로서 금년도에 사업비 1,000백만원(마을당 330백만원, 도비‧군비 각 50%)을 투자하여 친환경적인 건축, 생태건축 형식의 체험주택 3~4동과 황토 망뎅이 형태의 찜질가마, 자연순환형 환경화장실, 텃밭 조성 등의 시설비를 지원하고 장기적으로 바이오매스, 태양열 등 대체에너지를 활용한 신재생에너지 자족 기능과 폐기물 에너지화 등 자원순환시스템을 도입하여 자연회귀마을의 특성을 부각해 나가기로 하였다. 또한, 이 사업은 마을별로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체험센터를 자율 운영하는 주민주도형으로서, 기 지원하고 있는 산촌마을, 녹색 농촌체험마을 등의 사업과 연계, 지역 특성에 맞는 체험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농외소득의 증대하는 마을자립형 체험센터로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경상북도 우병윤 환경해양산림국장은 자연회귀마을 체험센터는 조상들의 전통생활문화와 친환경적 생활체험 기회 제공을 통하여 도시민들에게는 각종 질병 예방과  스트레스 해소 등 건강과 정서치유에 도움을 주고, 농촌마을에는 체험센터의 자율적 운영을 통하여 농외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늦어도 금년도 10월말까지는 사업을 완료하고, 사업효과를 철저히 분석하여 2010년 이후 계속사업 추진 여부를 판단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09-04-24

오피니언 검색결과

  • (1강) 구들이란 무엇인가
    구들이란 우리역사와 함께 취사와 난방을 해결한 에너지원으로 우리 선조들을 살아남게 하였으며 21세기 들면서 직불난방은 과학과 의학을 겸한 건강치유 난방으로 각광받고 있다,   서양 문화의 잠식으로 잊어져 가던 구들 직불난방이 2000년대 들어 전원주택 바람과 함께 되살아나면서 전원에 집을 지으며 방 한 칸은 구들(온돌)방으로 만들어 사용하고자하는 수요가 일어났다.   구들시공에 대한 문헌이나 참고 자료가 남아 있지 않은 상태에서 전수나 교육 체계화 되지 못하고 몇몇 눈썰미 있는 장인들의 어깨 넘어 봐 왔던 것이 전부인 상태였다.   아궁이와 구들 굴뚝만 있으면 구들방이 되는 걸로 착각에 빠져 기능과 기술을 무시한 검증되지 않은 시공자의 잣대로 구들을 시공하게 되면서 잘못된 시공으로 "불만 피워 연기만 잘나가면 되는 줄 알고 시공 "하는 안타까운 현실을 주변에서 볼 수 있다.   잘못된 사례 (고래낮음)               잘못된 사례 (고래 개자리 없음)    구들은 소화 할 수 있는 아궁이 크기와 열기를 분배 할수 있는 고래넓이 . 높이 불길을 골고루 가게 하는 불목과 사람의 위장처럼 열기를 흡수하고 분진을 가라 않게 하고 남은 열을 체류 하게하는 고래개자리가 있어야하며 굴뚝개자리를 깊게 하여 내부에서 흐르는 습을 머물게 하며 식은 연기를 내리게 하면서 딸려 나온 분진을 떨어뜨리고 역풍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게 한다
    • 오피니언
    2021-07-14

포토뉴스 검색결과

  • (1강) 구들이란 무엇인가
    구들이란 우리역사와 함께 취사와 난방을 해결한 에너지원으로 우리 선조들을 살아남게 하였으며 21세기 들면서 직불난방은 과학과 의학을 겸한 건강치유 난방으로 각광받고 있다,   서양 문화의 잠식으로 잊어져 가던 구들 직불난방이 2000년대 들어 전원주택 바람과 함께 되살아나면서 전원에 집을 지으며 방 한 칸은 구들(온돌)방으로 만들어 사용하고자하는 수요가 일어났다.   구들시공에 대한 문헌이나 참고 자료가 남아 있지 않은 상태에서 전수나 교육 체계화 되지 못하고 몇몇 눈썰미 있는 장인들의 어깨 넘어 봐 왔던 것이 전부인 상태였다.   아궁이와 구들 굴뚝만 있으면 구들방이 되는 걸로 착각에 빠져 기능과 기술을 무시한 검증되지 않은 시공자의 잣대로 구들을 시공하게 되면서 잘못된 시공으로 "불만 피워 연기만 잘나가면 되는 줄 알고 시공 "하는 안타까운 현실을 주변에서 볼 수 있다.   잘못된 사례 (고래낮음)               잘못된 사례 (고래 개자리 없음)    구들은 소화 할 수 있는 아궁이 크기와 열기를 분배 할수 있는 고래넓이 . 높이 불길을 골고루 가게 하는 불목과 사람의 위장처럼 열기를 흡수하고 분진을 가라 않게 하고 남은 열을 체류 하게하는 고래개자리가 있어야하며 굴뚝개자리를 깊게 하여 내부에서 흐르는 습을 머물게 하며 식은 연기를 내리게 하면서 딸려 나온 분진을 떨어뜨리고 역풍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게 한다
    • 오피니언
    2021-07-14
  • 송파구, 산림휴양 공간 ‘천마공원’ 2일 개장
    송파구(구청장 박성수)가 천마공원(마천동 산2번지 일대) 치유숲 조성을 마치고 오는 10월2일 오후 3시 개장식과 함께 공개한다. 송파구에서 두번째로 큰 근린공원인 천마공원이 도시인을 치유할 산림휴양 공간으로 다시 태어난 것이다. 구에 따르면 치유숲은 거여·마천 지구 개발에 따른 도시 팽창을 보완하기 위해 천마산의 산림 자원을 활용, 총 25억원의 예산을 들여 주민들이 육체적·정서적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했다. 천마근린공원 치유숲은 18만2420㎡의 규모로 유아치유, 건강치유, 참여치유, 실버치유, 산림치유 등 모두 5가지 테마로 조성됐다. 유아치유숲에는 25종의 자연소재 놀이시설이 놓였고, 건강치유숲에는 기존 운동 시설에 기구를 추가하고 운동공간을 확대했다. 참여치유숲에는 무장애 데크 숲길을 조성해 휠체어의 접근을 용이하게 했으며, 실버치유숲은 낮은 등선을 활용한 산책길과 노인들을 위한 운동기구가 있다. 또 산림치유숲에는 전망데크를 설치해 천마산을 한눈에 담으며 요가, 명상 등 다양한 치유활동을 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구는 이와 함께 천마공원 전체를 순환할 수 있는 둘레길(2.6㎞)을 조성하고 공원 곳곳에 정자와 벤치 등 휴게시설을 마련했으며, 노후화된 산책로, 진입 계단, 전기 시설 등을 정비하고 주민편의 시설을 확충했다. 구는 앞으로 천마공원 치유숲에 보다 활발한 치유활동을 위해 산림치유지도사를 배치할 예정이며, 직장인 스트레스 치유, 임산부 요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방침이다. 박성수 구청장은 “산림치유에 대한 현대인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천마공원이 명상과 휴식을 제공하는 힐링 장소로 많은 사랑을 받게 될 것”이라며 “치유숲을 통해 주민들의 정서적 건강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9-28
  • 북부지방산림청, 청태산 치유의 숲 3월 2일부터 운영시작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3월 2일부터 국민들의 심신 치유 및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자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에 위치한 “청태산 치유의 숲”에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11년에 개장한 청태산 치유의 숲은 건강측정실, 열과 물의 치유시설을 갖춘 포레스트 힐링센터를 중심으로 다양한 치유 숲길이 조성되어 있으며, 연령별(어린이․청소년․노인), 질병별(비만․관절염․아토피), 기업연수 등 이용자별 맞춤형 산림 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소외계층 및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과 사회 안전 현장대응 직업군들의 심신 치유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최근 국민들의 산림 치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청태산 치유의 숲 방문객 또한 매년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며, 작년 한해에만 8,380명의 방문객이 청태산 치유의 숲을 찾았다.    *’13년 방문객(6,385명) → ’14년 방문객(8,380명, 전년 대비 31% 증가)  올해 선발된 4명의 전문 인력(산림치유지도사 등)은 산림 치유 분야뿐만 아니라 명상, 숲해설가, 유아숲지도사, 심리상담, 보건상담, 레크리에이션 강사 등 다방면으로 자격증을 취득하여 이용자별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운영을 통해 보다 전문화 된 산림 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산림 치유 프로그램은 주 6회(화~일요일), 3시간 코스로 1일 2회 총 6시간에 걸쳐 운영되고 산림 치유를 원하는 누구든지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참여방법 및 예약일정은 건강치유센터(☎033-345-4451) 문의 또는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 ▶ 휴양·문화(숲에On) ▶ 치유의 숲’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뉴스광장
    201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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