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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광장 검색결과

  • 임산물 무역수지 적자 중, 중국교역량이 40% 차지
    국회 농림축산식품위원회 홍문표의원(새누리당,충남 예산·홍성)에게 산림청이 18일 제출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중국은 우리나라 임산물 수출입 1위 국가로 무역적자 폭이 크며(수출5천2백만$),수입(14억6천5백만$) 최근 5년간 대중국 무역수지는 연평균 6.1% 적자추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은 우리와 지리적으로 인접하고 재배환경이 유사하며, 임산물 관세율이 중국은 6.8%로 8.4%인 우리보다 낮아 FTA체결시 많은 피해가 예상되어진다고 밝혔다.  한.중 FTA가 체결 될 경우 연간 4,211억원 피해(’11, 농경연)가 예상되는데 중국은 우리나라 경지면적 71배, 농가인구260배, 생산량은 114배 수준이며 FTA발표시 생밤은 9%싸며, 건고사리는 6.6배, 곶감은 7배, 건표고는 3배 저렴 한 걸로 조사 됐다. 임업 총 생산은 농업에 비해 5% 내외의 낮은 수준이고 임가의 가구당 연평균 소득은 2,900만원으로 농가의 94%, 어가의 73%수준으로 열악한 상황이다.  홍문표 의원은 “한중FTA가 체결되면 임산업이 받게될 피해가 엄청날 것으로 예상되어지는데 이와 관련하여 2011년부터 국회와 학계에서 여러 차례 국내 경쟁력 강화대책과 대응방안을 마련할 것을 주문하였으나 산림청은 이미 협상이 한창 진행되어지고 있는 2013년 7월에서야 임산업 경쟁력 강화 기본계획(안)을 만들었고 아직 이를 제대로 실행조차 안하고 있는 것은 대책마련에 너무 안일 한 것”이라 질책하며 “임업 종사자들은 농가와 어가에 비해 열악한 현재 상황에서 한·중FTA는 직격탄이 될 수 있다” 말하며 “지금이라도 보다 적극적으로 대처하여 최대한 임산업이 보호받을 수 있도록 앞장서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3-10-21
  • 제주시 산림조합 임산물저온저장고 준공식 가져
    지난 1월 31일 제주시 애월읍 광령리 2873번지에 위치한 제주시산림조합 임산물유통센타에서는 임산물저온저장고 준공식이 있었다 . 제주시산림조합에서 운영하는 임산물유통센터는 2009년 3월3일 준공 되어 ‘98년도부터 청정 제주산 임산물인 고사리, 표고버섯 등 을 전문으로 유통하여 왔으나 1차 농산물의 식품안정성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가 증대되고 농산 식품 안전관리체계가 확대되는 시대의 흐름을 선도하고자 제주도 내 최초로 임산물을 관리하는 농산물 우수관리시설(GAP 관리시설)로 지정되어, GAP 설치기준에 맞는 작업장 및   최신 설비를 갖추고 있으며 연간 30톤의 건고사리 등 제주산 임산물을 유통하고 있는 임산물 전문 유통기관이다. 문봉성 조합장은 “임산물유통센터는 제주도내에서 재배 또는 채취하는 산채, 버섯류 등을 저장하여 수급조절 및 가격안정을 도모하고 유통 단계의 축소로 유통 비용을 절감하여 임업인의 소득 향상 및 소비자 권익보호, 수급안정을 도모함에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또한 “표고, 고사리, 도라지, 더덕, (곰)취나물 등 단기소득 임산물 생산 및 유통 분야의 고용창출로 지역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며 단기소득 임산물의 저장 및 출하 조절로 가격 안정과 생산자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임산물 유통 단계 축소 및 비용을 절감하여 임산물의 직거래 유통 활성화에 기여하며 제주도산 청정 임산물의 유통 활성화로 조합 위상을 제고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2-02-15
  • 신토불이 토종나물 농가소득 작목으로 인기 최고
    경상북도는 믿고 먹을 수 있는 건강한 채소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우리나라의 산과 들에 돋아나는 민속과 관련 있는 자생나물인『민속채소의 생산기반을 확충』하기 위해 ‘15년까지 177억원(도비 22, 시군비 73, 자부담 82)을 투자하여 국민들의 건강을 지키고 새로운 농가소득 작목으로 육성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 밝혔다. 민속채소 생산기반 확충사업은 그동안 산과 들에 자생하던 고사리, 미나리, 취나물류 등을 체계화된 기술과 시설을 이용... 대량 생산․공급하여 소비자들의 건강을 지키고 농가들에게는 새로운 소득 작목으로 육성하는 사업으로서... 종자 및 종근 구입, 비닐하우스 설치, 관정개발, 공동작업장 설치 등을 지원한다. 값싼 중국산 채소류가 우리의 식탁을 점점 차지해 가는 현실 속에서 민속채소는 소비자들의 향토음식에 대한 향수와 기능성 신선채소의 선호 붐에 힘입어 수요와 재배면적(생산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며, 타 작물에 비해 소득 또한 높아 농가의 새로운 소득 작목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고사리의 경우 재배가 용이하고 정식 후 2년째부터 10a당 200kg(건고사리 기준) 수확이 가능하여 12백만원의 조수익(평당 4만원)을 올릴 수 있으며, 벼농사 소득(10a/110만원)에 비해 11배가 높다. 고사리는 아직까지도 제사상에 빠지면 안 되는 대표적인 우리 민족의 얼이 담겨져 있는 식 재료이며, 국산의 경우 수요량에 비해 생산량이 많이 부족한 실정이다. 또한, 칼슘과 칼륨 등 무기질 성분이 풍부하며 피를 맑게 하고, 머리를 깨끗하게 하며, 비타민 B1, B2, C를 다량 함유하고 있어 해열, 이뇨 등에 효능이 있으며 설사, 황달, 대하증 치료제로 쓰이고 있다. 미나리의 경우는 관정개발, 비닐하우스 설치 등 초기비용이 많이 들지만 10a당 1,700kg 수확이 가능하여 13백만원의 조수익(평당 43천원)올릴 수 있고, 벼농사 소득(10a/110만원)에 비해 12배가 높다. 새봄을 알리고 입맛을 당기는 제철음식으로서 칼슘, 비타민 등 다양한 성분들이 풍부해 피를 맑게 해주며, 지혈작용과 간의 활동을 도와 숙취해소에 도움이 되며, 중금속을 흡수해 몸 밖으로 배출을 도우며, 섬유질이 풍부하여 변비예방과 혈중 콜레스테롤 양을 감소시켜 성인병 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박순보 경상북도 농수산국장은 최근 소비자들은 우리 땅에서 생산되는 “신토불이(身土不二)” 신선채소의 선호도가 날로 증가하는 추세라며, 그동안 잊혀져 가던 우리 민속채소의 생산기반을 체계적으로 확충하여 국민들의 건강을 지키고, 농가들의 새로운 소득 작목으로 육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1-05-05
  • 제주산 고사리 유통 활성화 기반조성
    서귀포시산림조합(조합장 이양우)은 지난 1월 20일, 전국최대의 물류망을 갖춘 이마트와 손을 잡고 제주산 건고사리를 소비자에게 첫선을 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제주산 건고사리는 제주 들과 산림에서 자란 청정임산물로 서귀포시산림조합에서는 500여 조합원과 농가로부터 수매한 약 2톤(25,000박스)의 고사리를 이마트 123개 지점에 납품하여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이번 이마트 입점은 지난 6개월간 시장성, 품질성, 소비자 호응도 등 면밀한 시장조사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제주 임산물의 우수성 홍보와 유통망 확보 등 임가 소득증대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였다. 서귀포시산림조합은 제주고사리의 수익화 증대를 위해 지난 2006년부터 임산물 매취사업을 추진하였으며, 지난해에는 10톤의 건고사리를 수매하는 등 임산물 판로확대를 위한 유통체계의 기반을 마련하였다. 서귀포시산림조합은 앞으로도 2012년까지 고사리 재배시설 확충 등 적극적인 지원 등을 통해 20톤, 총 30억원 규모로 고사리 수매사업을 성장시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조합원의 수익증대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 뉴스광장
    2010-01-22

산림산업 검색결과

  • 가을을 맞이하는 산촌마을 여행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에서 가을에 여행하기 좋은 산촌마을 5곳을 선정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가을 여행주간 캠페인’(9월 12일(목)부터 9월 29일까지)에 참여한다.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가 가득한 산촌마을에서 가족, 연인, 친구, 동료들과 함께 보고 즐길 수 있다.    선정된 마을 5곳은 가평군 설곡옻샘산촌마을, 청양군 칠갑산산꽃마을, 홍성군 오서산상담마을, 함양군 창원산촌마을, 청송군 주산지산촌생태마을이다. <경기도 가평군 옻샘산촌마을> 마을 대표 체험프로그램 ‘통나무집 짓기’를 운영하고 있다.  8∼12명 한 팀이 되어 작업하며 팀워크를 기를 수 있어 신입사원 연수 등 다양한 기관에서 참여하고 있는 인기 프로그램으로, 동료들과 함께 참여 가능하다.   <충청남도 청양군 칠갑산산꽃생태마을> 칠갑산 자락 산등성이에 위치한산촌마을로 수려한 자연경관을 접할 수 있다. 산꽃마을의 이름에 걸맞게 집집마다 꽃밭을 조성하여 가족과 연인들이 방문하기 적합한 대표적인 산촌마을이다.   <충청남도 홍성군 오서산상담마을> 오서산 억새축제로 알려진 마을로 광전젓갈시장, 대천해수욕장 등 대표적인 관광지에 가까이 위치해 사시사철 여행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마을이다. 아름다운 경관으로 특히 커플 여행객에게 추천하는 산촌마을이다.   <경상남도 함양군 창원산촌마을> 지리산둘레길 3코스(인월-금계코스)의 산촌마을로 건고사리, 건취나물 등 지리산에서 자생한 특산물을 구매할 수 있다. 가을자연을 천천히 감상하면서 지리산둘레길을 걷기 좋아하는 부모님과 함께 오기 좋은 마을이다.    <경상북도 청송군 주산지 산촌생태마을> 청송의 유명 관광지 주산지와 주왕산국립공원, 신촌약수탕 등 다양한 관광지를 보유하고 있어 출사여행지로 추천하는 산촌마을이다.  각 산촌마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행주간 홈페이지(https://travelweek.visitkorea.or.kr)의 여행정보[산촌여행]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임업진흥원에서는 가을 여행주간 캠페인 기간 동안 5곳의 산촌마을에서 촬영한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공유하는 [가을에 산촌에서 인싸되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 팝업창 또는 여행주간 가을 여행이벤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길본 원장은 “다가오는 추석 연휴, 갓 수확한 임산물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가득한 대표적인 산촌마을 5곳을 선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산촌홍보로 국민참여를 이끌고 산촌관광 활성화를 통해 일자리 창출 및 마을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9-09-11
  • 한국임업진흥원-11번가,‘정월대보름 음식’모음전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2월 11일(토),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SK플래닛 오픈마켓‘11번가’와 함께 <정월대보름 음식 모음전> 을 연다. 이번 ‘정월대보름 음식 모음전’은 12일(일)까지 온라인, 모바일 사이트(www.11st.co.kr)를 통해 산나물, 부럼, 약밥 재료 등 임산물을 한 자리에 모아 판매한다.   지리산 자락에서 길러 전통 방식 그대로 장작불에 삶아 말린 건취나물, 건고사리와 연한 잎을 따서 깨끗하게 말린 곤드레나물, 곰취나물 등을 만날 수 있다. 또한 한 봉씩 뜯어 요리하거나 먹을 수 있는 가평 잣, 부여에서 유기농법으로 기른 밤 등 약밥 재료를 클릭 몇 번으로 손쉽게 구입할 수 있다. 부럼은 대표적인 정월대보름 음식이다. 해발 600m 고지대에서 길러 고소함이 진한 호두, 예산에서 생산된 국내산 은행, 화학비료 없이 기른 유기농 알밤도 이번 정월대보름 기획전에서 만날 수 있다.   또한, 대보름을 맞아 두뇌발달과 심혈관계 질병 예방에도 도움을 주는 견과류 선물세트도 눈여겨볼 만하다. 김남균 원장은 “몸에 좋은 대보름 음식을 가족, 이웃들과 나누어 먹으면서 한 해의 건강을 기원한 지혜로운 전통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란다.”라면서 “더불어 우리 임산물을 애용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7-02-08

산림환경 검색결과

  • 지역경제활성화 및 사회공헌 활동을 위한 한려해상국립공원-남해군 특산물 판매장 운영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박승기)는 남해군과 협업하여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농가 및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2020. 5. 16.(토) ~ 17.(일) 양일간 특산물 판매장을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특산물 판매장은 남해군 지역 내 주소지를 둔 농가 및 농식품 가공업체로 한정하였으며, 12여종의 특산품을 총 6개 업체가 운영하였다. 주요 판매 품목은 마늘, 건고사리, 유자빵, 토마토 등이며, 남해 금산을 찾는 탐방객을 대상으로 많은 호응과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강재성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행정과장은 “탐방객의 호응과 만족도가 높은 만큼 5. 23.(토) ~ 5. 24.(일)에도 추가적으로 특산물 판매장을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한려해상국립공원은 앞으로도 남해군과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지역주민들과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찾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0-05-20

포토뉴스 검색결과

  • 지역경제활성화 및 사회공헌 활동을 위한 한려해상국립공원-남해군 특산물 판매장 운영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박승기)는 남해군과 협업하여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농가 및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2020. 5. 16.(토) ~ 17.(일) 양일간 특산물 판매장을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특산물 판매장은 남해군 지역 내 주소지를 둔 농가 및 농식품 가공업체로 한정하였으며, 12여종의 특산품을 총 6개 업체가 운영하였다. 주요 판매 품목은 마늘, 건고사리, 유자빵, 토마토 등이며, 남해 금산을 찾는 탐방객을 대상으로 많은 호응과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강재성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행정과장은 “탐방객의 호응과 만족도가 높은 만큼 5. 23.(토) ~ 5. 24.(일)에도 추가적으로 특산물 판매장을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한려해상국립공원은 앞으로도 남해군과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지역주민들과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찾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0-05-20
  • 가을을 맞이하는 산촌마을 여행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에서 가을에 여행하기 좋은 산촌마을 5곳을 선정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가을 여행주간 캠페인’(9월 12일(목)부터 9월 29일까지)에 참여한다.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가 가득한 산촌마을에서 가족, 연인, 친구, 동료들과 함께 보고 즐길 수 있다.    선정된 마을 5곳은 가평군 설곡옻샘산촌마을, 청양군 칠갑산산꽃마을, 홍성군 오서산상담마을, 함양군 창원산촌마을, 청송군 주산지산촌생태마을이다. <경기도 가평군 옻샘산촌마을> 마을 대표 체험프로그램 ‘통나무집 짓기’를 운영하고 있다.  8∼12명 한 팀이 되어 작업하며 팀워크를 기를 수 있어 신입사원 연수 등 다양한 기관에서 참여하고 있는 인기 프로그램으로, 동료들과 함께 참여 가능하다.   <충청남도 청양군 칠갑산산꽃생태마을> 칠갑산 자락 산등성이에 위치한산촌마을로 수려한 자연경관을 접할 수 있다. 산꽃마을의 이름에 걸맞게 집집마다 꽃밭을 조성하여 가족과 연인들이 방문하기 적합한 대표적인 산촌마을이다.   <충청남도 홍성군 오서산상담마을> 오서산 억새축제로 알려진 마을로 광전젓갈시장, 대천해수욕장 등 대표적인 관광지에 가까이 위치해 사시사철 여행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마을이다. 아름다운 경관으로 특히 커플 여행객에게 추천하는 산촌마을이다.   <경상남도 함양군 창원산촌마을> 지리산둘레길 3코스(인월-금계코스)의 산촌마을로 건고사리, 건취나물 등 지리산에서 자생한 특산물을 구매할 수 있다. 가을자연을 천천히 감상하면서 지리산둘레길을 걷기 좋아하는 부모님과 함께 오기 좋은 마을이다.    <경상북도 청송군 주산지 산촌생태마을> 청송의 유명 관광지 주산지와 주왕산국립공원, 신촌약수탕 등 다양한 관광지를 보유하고 있어 출사여행지로 추천하는 산촌마을이다.  각 산촌마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행주간 홈페이지(https://travelweek.visitkorea.or.kr)의 여행정보[산촌여행]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임업진흥원에서는 가을 여행주간 캠페인 기간 동안 5곳의 산촌마을에서 촬영한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공유하는 [가을에 산촌에서 인싸되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 팝업창 또는 여행주간 가을 여행이벤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길본 원장은 “다가오는 추석 연휴, 갓 수확한 임산물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가득한 대표적인 산촌마을 5곳을 선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산촌홍보로 국민참여를 이끌고 산촌관광 활성화를 통해 일자리 창출 및 마을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9-09-11
  • 한국임업진흥원-11번가,‘정월대보름 음식’모음전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2월 11일(토),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SK플래닛 오픈마켓‘11번가’와 함께 <정월대보름 음식 모음전> 을 연다. 이번 ‘정월대보름 음식 모음전’은 12일(일)까지 온라인, 모바일 사이트(www.11st.co.kr)를 통해 산나물, 부럼, 약밥 재료 등 임산물을 한 자리에 모아 판매한다.   지리산 자락에서 길러 전통 방식 그대로 장작불에 삶아 말린 건취나물, 건고사리와 연한 잎을 따서 깨끗하게 말린 곤드레나물, 곰취나물 등을 만날 수 있다. 또한 한 봉씩 뜯어 요리하거나 먹을 수 있는 가평 잣, 부여에서 유기농법으로 기른 밤 등 약밥 재료를 클릭 몇 번으로 손쉽게 구입할 수 있다. 부럼은 대표적인 정월대보름 음식이다. 해발 600m 고지대에서 길러 고소함이 진한 호두, 예산에서 생산된 국내산 은행, 화학비료 없이 기른 유기농 알밤도 이번 정월대보름 기획전에서 만날 수 있다.   또한, 대보름을 맞아 두뇌발달과 심혈관계 질병 예방에도 도움을 주는 견과류 선물세트도 눈여겨볼 만하다. 김남균 원장은 “몸에 좋은 대보름 음식을 가족, 이웃들과 나누어 먹으면서 한 해의 건강을 기원한 지혜로운 전통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란다.”라면서 “더불어 우리 임산물을 애용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7-02-08
  • 임산물 무역수지 적자 중, 중국교역량이 40% 차지
    국회 농림축산식품위원회 홍문표의원(새누리당,충남 예산·홍성)에게 산림청이 18일 제출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중국은 우리나라 임산물 수출입 1위 국가로 무역적자 폭이 크며(수출5천2백만$),수입(14억6천5백만$) 최근 5년간 대중국 무역수지는 연평균 6.1% 적자추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은 우리와 지리적으로 인접하고 재배환경이 유사하며, 임산물 관세율이 중국은 6.8%로 8.4%인 우리보다 낮아 FTA체결시 많은 피해가 예상되어진다고 밝혔다.  한.중 FTA가 체결 될 경우 연간 4,211억원 피해(’11, 농경연)가 예상되는데 중국은 우리나라 경지면적 71배, 농가인구260배, 생산량은 114배 수준이며 FTA발표시 생밤은 9%싸며, 건고사리는 6.6배, 곶감은 7배, 건표고는 3배 저렴 한 걸로 조사 됐다. 임업 총 생산은 농업에 비해 5% 내외의 낮은 수준이고 임가의 가구당 연평균 소득은 2,900만원으로 농가의 94%, 어가의 73%수준으로 열악한 상황이다.  홍문표 의원은 “한중FTA가 체결되면 임산업이 받게될 피해가 엄청날 것으로 예상되어지는데 이와 관련하여 2011년부터 국회와 학계에서 여러 차례 국내 경쟁력 강화대책과 대응방안을 마련할 것을 주문하였으나 산림청은 이미 협상이 한창 진행되어지고 있는 2013년 7월에서야 임산업 경쟁력 강화 기본계획(안)을 만들었고 아직 이를 제대로 실행조차 안하고 있는 것은 대책마련에 너무 안일 한 것”이라 질책하며 “임업 종사자들은 농가와 어가에 비해 열악한 현재 상황에서 한·중FTA는 직격탄이 될 수 있다” 말하며 “지금이라도 보다 적극적으로 대처하여 최대한 임산업이 보호받을 수 있도록 앞장서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3-10-21
  • 제주시 산림조합 임산물저온저장고 준공식 가져
    지난 1월 31일 제주시 애월읍 광령리 2873번지에 위치한 제주시산림조합 임산물유통센타에서는 임산물저온저장고 준공식이 있었다 . 제주시산림조합에서 운영하는 임산물유통센터는 2009년 3월3일 준공 되어 ‘98년도부터 청정 제주산 임산물인 고사리, 표고버섯 등 을 전문으로 유통하여 왔으나 1차 농산물의 식품안정성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가 증대되고 농산 식품 안전관리체계가 확대되는 시대의 흐름을 선도하고자 제주도 내 최초로 임산물을 관리하는 농산물 우수관리시설(GAP 관리시설)로 지정되어, GAP 설치기준에 맞는 작업장 및   최신 설비를 갖추고 있으며 연간 30톤의 건고사리 등 제주산 임산물을 유통하고 있는 임산물 전문 유통기관이다. 문봉성 조합장은 “임산물유통센터는 제주도내에서 재배 또는 채취하는 산채, 버섯류 등을 저장하여 수급조절 및 가격안정을 도모하고 유통 단계의 축소로 유통 비용을 절감하여 임업인의 소득 향상 및 소비자 권익보호, 수급안정을 도모함에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또한 “표고, 고사리, 도라지, 더덕, (곰)취나물 등 단기소득 임산물 생산 및 유통 분야의 고용창출로 지역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며 단기소득 임산물의 저장 및 출하 조절로 가격 안정과 생산자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임산물 유통 단계 축소 및 비용을 절감하여 임산물의 직거래 유통 활성화에 기여하며 제주도산 청정 임산물의 유통 활성화로 조합 위상을 제고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2-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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