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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르스 청정지역 경주, 관광조시 명성 되찾아
    지난 12일 131번째 메르스 양성환자로 동국대경주병원에 입원치료를 받고 있던 경주지역 거주자 윤○○씨(59세)가 4차 검사결과 음성판정으로 22일 오후 2시경 완치 퇴원 하였다. 이로써 동국대경주병원에 입원했던 3명 중 11번과 29번 2명은 20일에 퇴원 하였으며, 마지막 131번 환자도 완치퇴원 하여 관광도시 경주에는 메르스 감염환자는 한명도 없으며 메르스 청정지역으로 지역사회의 평온을 되찾았다. 오늘 퇴원한 환자는 지난 12일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 자녀 병문안을 갔다가 메르스에 감염되어 양성판정을 받아 동국대경주병원에 격리치료를 받은 지 11일 만에 완쾌되어 퇴원했다. 완치 퇴원할 수 있었던 것은 환자 본인도 힘들었지만 이동석 동국대경주병원장을 비롯한 의료진 전원이 비상근무를 하면서 확산방지와 환자 치료에 모든 심혈을 다 한 결과로 보여 진다. 윤○○ 환자는 퇴원소감을 통해 “지역사회에 많은 근심을 끼쳐 드려 죄송하다며, 최상의 컨디션으로 퇴원을 할 수 있었던 것은 그동안 시민들의 배려와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특히 동국대경주병원의 훌륭한 시설과 의료진들의 친철, 헌신적인 치료에 감사하다”며 소회를 전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메르스의 병마를 이겨낸 환자의 완치퇴원의 축하 꽃다발을 전하며 “이제 경주는 메르스 청정지역으로 옛 관광도시의 위상을 되찾아 기쁘다”며 “특히 동국대경주병원에서 치료받던 모든 메르스 환자가 완치퇴원 할 수 있었던 것은 우수한 의료기술과 메르스 최 일선에서 내 가족처럼 간호와 치료를 다 한 의료진들의 노고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관계 의료진들을 격려” 하였다. 시 보건당국에서는 메르스 감염병이 과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상태에 있고 전국에 확진환자가 치료 중에 있어 시민, 의료기관, 행정에서 메르스에 철저한 대비로 빠른 시일 내 사회 안정망이 구축되고 경기회복 등 시민생활이 제자리로 돌아갈 수 있도록 마지막 까지 최선을 다 하고 있다. 한편 동국대경주병원은 보건복지부에서 16일자로 국민안심병원 및 메르스 집중 치료병원으로 지정되어 의심환자와 일반 환자들의 동선을 분리한 선별진료소를 운영하고 있어 일반인들은 안심하고 응급실을 이용할 수 있게 되어 조만간 병원도 정상을 회복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뉴스광장
    2015-06-23
  • [신년사] 창조임업을 선도하는 산림과학연구를 추진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임업․임산업인,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갑오년 한 해를 뒤로 하고   희망이 가득한 을미년(乙未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국립산림과학원에 보내주신 뜨거운 관심과 애정 어린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올해에도 희망이 가득한 새해를 맞이하여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 국립산림과학원은 모든 분들이 함께 노력하고 도와주신 덕분에 의미 있는 성과를 많이 거두었습니다.   먼저 안전행정부 주관 책임운영기관 평가에서「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것은 최근 몇 년간의 어려운 상황을 겪은 후 이룬 성과이기에 더욱 뜻 깊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국정과제 실천 및 현장문제 해결을 위한 연구인력도 보강하였습니다. 정부의 창조경제 3개년 계획 실천을 위한 바이오에너지 연구, 산림재해 예측 강화를 위한 산악기상 연구, 산림경관 복원 및 사막화 방지 연구 등에 연구관 3명과 연구사 1명을 보강하여 문제해결형 연구사업 수행체계 구축의 기틀을 다졌습니다.   그리고 목조건축 분야 세계 최고 권위의 학술대회인「2018 세계목조건축총회」를 서울에 유치하였으며, 융합연구 및 성과 공유를 통한 선순환 협력 연구 기반을 확충하기 위해 국립농업과학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등과 MOU를 체결하였고, 홍릉숲 프로그램을 잘 운영하여「대한민국 최우수 공공서비스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연구개발 분야에서도 눈에 띄는 성과를 많이 거두었습니다. 나무에서 얻을 수 있는 천연 소재인 나노 셀룰로오스를 이용하여 세계 최초로 「휘어지는 종이 리튬이온전지」원천기술을 확보했습니다. 이는 2014년 산림청 10대 뉴스에서 1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얻었습니다.   리튬이온전지의 시장규모가 수 조원임을 감안할 때 이 기술이 상용화되면 국가적으로도 엄청난 이익을 가져올 수 있어 산림분야 창조경제 실현의 모델이 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합니다.    또한 현장 중심의 산악기상자료를 통해 실시간 기상정보를 신속 정확하게 예측하여 산림재해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산악기상관측망을 지속적으로 구축하고 있습니다. 지난해까지 전국에 90개소를 설치하였고 2017년까지 200개소를 설치할 예정입니다. 산악기상망 구축 사업은 지난해 안행부 주관 정부 3.0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30대 과제에 뽑히기도 했습니다. 앞으로 정부부처 및 관련 연구기관과의 공동 활용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 연구를 강화하고 미기상 해석력을 한층 높여 산림재해 예방 고도화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국립축산과학원과의 협업과제로 추진한 ‘밤 재배지를 활용한 산지양계 모델 개발’을 통해 봄에는 산채, 여름에는 육계, 가을에는 밤, 겨울에는 산란계 경영으로 임업인 소득을 연중 창출해 낼 수 있는 산림복합경영 모델을 개발하여 농림축산식품부 6대 선도과제에 뽑혔습니다.   그리고 ‘밤나무 신품종 시범재배 조기 보급’ 과제는 지난해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 선정되었고, 임업소득 증대를 위해 신품종 ‘음나무 청송’을 개발한 공로로「대한민국 우수품종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그 이외에도 이루 열거할 수 없을 만큼 많은 성과들이 있었습니다. 이는 국립산림과학원 가족 모두 끈끈한 동료애와 불타는 연구열정으로 어려운 여건을 슬기롭게 극복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사랑하는 임업․임산업인, 여러분!   정부는 올해에도 경기회복의 동력을 이어나가기 위해 핵심분야 구조조정으로 경제체질을 개선하여 경제회복 노력의 효과성을 제고하고, R&D 혁신, 기업투자 촉진, 규제개혁 등으로 新성장동력 발굴을 지원하고 주력산업 혁신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특히, 정부는 R&D의 2015년도 투자방향을 “과학기술을 통한 경제혁신”에 두고 ① 과학기술을 연계하여 경제부흥을 견인, ② 사회문제 해결을 통한 국민행복 제고, ③ 경제사회 성장을 위한 과학기술 기본역량 강화를 기본방향으로 삼았습니다.    이와 동시에 연구개발 투자의 낭비요인을 없애고, 효율성을 높이기 위하여 유사·중복사업 정비, 계속사업은 심층 재검토, 신규사업은 사전기획 강화, 연구장비 타당성 검토 및 국가연구개발사업 평가 결과 반영 강화 등의 R&D 효율화 계획도 발표하였습니다.     따라서 올 한해 국립산림과학원은 국민에게 사랑받는 글로벌 산림연구기관으로의 도약을 꿈꾸며, 국민, 임업인, 산주를 위한 도전·창의형 과학기술 개발 및 보급을 목표로 모든 역량을 집중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과제들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가고자 합니다.   첫째, 산림자원의 가치 증진 연구를 통해 창조임업을 선도하겠습니다.   고품질 경제수종 개량을 위하여 소나무, 느티나무 등의 우수개체 선발 및 우수산지 발굴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생물공학기술을 이용하여 우량 묘목의 대량 증식 기술을  개발하며, 유전자 형질전환 기술을 통해 내염·내건성 등의 新 기능성 품종을 개발하겠습니다.   또한 산림의 기능이 가장 잘 발휘될 수 있도록 현장중심의 숲가꾸기 기술을 체계화하고 우리나라에 적합한 저비용 고효율 임목수확 작업시스템을 구축하는데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기능성 유실수 신품종을 육성하고 고품질 식·약용 우수품종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겠으며,  산지양계 복합경영기술을 보완하여 매뉴얼을 작성·보급하고 감, 대추 등 타 품목으로의 복합경영 확대를 통해 산주 및 임업인의 소득과 연계되는 고부가가치 산림소득원 개발에 앞장서겠습니다.   둘째, 산림재해 방지 및 건강한 산림생태계 관리 기술 개발 연구를 강화하겠습니다.   소나무재선충병 완전 방제를 위해 방제전략 및 방제 기술 연구 그리고 피해목 자원화 및 피해지 복구 연구에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또한 참나무시들음병 방제를 위해 매개충의 생활사와 발생환경 등을 고려한 맞춤형 방제전략을 개발하고 예방·관리기술을 개발하겠습니다.   생활권 수목 병해충의 친환경 방제 기술 개발에도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산림보호법 개정에 따른 생활권 수목진료 정책 연구를 강화하고 밤나무 등 생활권 수목 및 소득자원 병해충의 생리·생태 및 친환경 방제 기술을 개발하겠습니다.   현장 맞춤형 산불진화 기술을 개발하여 보급하고, 현재 실험중인 산사태 무인 감시시스템을 실용화하는데 주력하며, 산림행정3.0 선도과제로 추진 중인 산악기상 관측망을 지속적으로 구축하여 산림재해 예방 및 관리에 앞장서겠습니다.   셋째, 산림복지체계 연구 기반을 구축하고, 합리적 산지관리 및 산촌 진흥 정책 연구를 강화하겠습니다.  「산림복지법」제정에 따른 새로운 제도의 세부기준 및 추진전략을 개발하고,「산림휴양법」,「산림교육법」개정에 따른 하위법령 개정을 지원하기 위한 과학적 근거를 만들겠습니다. 그리고 이용자 만족도 제고를 위한 모니터링 체계를 개발하고 도시숲을 기반으로 하는 생활권 산림복지서비스 품질 제고를 위한 현장 적용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산지를 자연친화적으로 이용·관리하기 위한 산지구분 타당성 조사 체계를 구축하고, 산주 소득 향상을 위해 산림환경서비스 증진활동에 대한 보상체계 구축 방안을 제시하는 등의 사유림 경영정책을 개발하겠습니다. 산촌지역 활성화를 위해 6차 산업화 모델 및 산촌생태관광 도입 방안을 제시하고 자연친화적 산지관광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도 구축하겠습니다.      넷째, 목질자원의 친환경 신소재 연구 등 국산 목재의 신수요 창출로 창조경제 실현을 선도하겠습니다.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기여하기 위해 목구조 시스템을 확대 보급하고, 목재제품의 국가표준 운영체계를 조기에 구축하며, 대형 목조건축 강국들과 고강도 부재 개발 및 목재교량 관련 공동연구를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목조주택의 에너지 성능 향상 연구를 통해 에너지 절감 기술 적용을 위한 설계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겠으며, 친환경 목재 보존 및 내구성 증대 기술을 개발하여 저탄소사회 구축 및 목재산업 진흥을 위해 앞장서겠습니다.   아울러 ‘나노셀룰로오스 종이배터리 개발’과 관련하여 예산지원 확대 및 대형과제화를 추진하여 상용화 기술 개발을 앞당김으로서 임업분야 창조경제 실현을 이룩하겠습니다.    다섯째, 국제 산림논의 대응 및 국가별 산림협력을 강화하고 북한산림 복구 방안 연구를 추진하겠습니다.   최근 급증하고 있는 각종 산림분야 국제회의 및 협상에 우리 산림과학원의 ‘해외산림협력 기술지원단’을 적극적으로 참여시키고, 기후변화협약(UNFCCC) 등 국제논의사항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산림탄소 흡수 증진을 통한 기후변화 저감 정책을 개발하여 국익을 제고하고 국가위상을 강화하는데 앞장서겠습니다.     특히 REDD+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핵심요소인 지역개발과 성공적인 녹화사업의 연계를 강조한 한국형 REDD+ 모델을 개발하고, 산림교육원과의 협업을 통해 개도국 REDD+ 능력배양사업을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또한 해외산림자원개발의 활성화를 위해 투자 안정성은 높이고 위험률은 낮출 수 있는 투자 촉진방안도 제시하겠습니다.    또한 정부는 올해에도 남북관계를 진전시키려고 노력할 것이며, 북한 역시 경제개발을 위해 남북관계 개선에 나설 것으로 전망됩니다.   산림청에서도 국제기구 및 민간단체를 활용한 남북 산림협력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입니다. 황폐화된 북한의 산림을 조기에 복구하기 위해서는 그동안 우리의 녹화 경험과 최근의 과학기술에 기반을 둔 종합적인 계획이 수립되어야 할 것이므로 우리 산림과학원도 북한 산림복구 지원전략을 개발하는데 앞장서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국민의 알 권리 충족과 국민참여 확대를 위한 산림과학 3.0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산림과학분야의 빅데이터 및 공공데이터를 고객 맞춤형으로 서비스하기 위해 인력 및 장비 등의 인프라를  확대하며, SMART 고객 서비스 추진 전략을 수립하고 잘 이행해서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뿐만 아니라 SNS를 통한 실시간 밀착형 홍보나 발간물, 전시회, 설명회 등을 통한 고객유형별 맞춤형 홍보 등으로 국민과의 소통채널을 보다 다양화하여 산림과학연구 성과 확산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올해에도 미래 푸르미 과학자, 그린캠프 등의 산림교육 프로그램과 취약계층,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산림치유 프로그램, 그리고 홍릉숲 음악회, 산림과학 전시회 등의 산림문화 프로그램을 알차게 운영하여 국민에게 사랑받는 국립산림과학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임업․임산업인, 여러분!   국립산림과학원은 산림분야 R&D를 선도해야 하는 막중한 책임을 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저희 기관은 항상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내실 있고 미래 지향적인 연구를 추진하여 수요자의 입장에서 손에 잡히는 성과를 창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약용이 쓴 ‘목민심서’에는 ‘청렴은 관리의 본분이요 갖가지 선행의 원천이자 모든 덕행의 근본이니, 청렴하지 않고서는 목민관이 될 수 없다’며 목민관이라면 누구나 갖추어야 할 규율로서 청렴에 대해 강조하고 있습니다. 청렴한 공직자라야 투명한 행정을 펼 수 있고, 청렴해야만 공직자의 권위가 서며, 청렴해야만 강직한 공직자 생활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 국립산림과학원 모든 직원은 비리와 부패를 철저히 차단하여 국민이 신뢰하는 청렴한 공직자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국립산림과학원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리며, 새해를 맞아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기를 다시 한 번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국립산림과학원장  윤 영 균 
    • 뉴스광장
    2014-12-31
  • 산림청 정선국유림관리소, 17억원 집행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김남선)는 2014년 1/4분기 주요 산림사업 예산집행목표 23.1%(1,766백만원)을 집행하여 당초 목표치 21.9%(1,675백만원)을 초과 집행하였다. 경기부양 효과가 크고 국민경제와 밀접한 숲가꾸기 등 일자리 지원사업과 사방사업과 같은 서민생활 안정 사업도 775백만원의 예산을 집행하였다. 정선국유림관리소는 2014년 3월말 현재 예산집행을 당초 목표액 1,675백만원 보다 91백만원 초과한 1,776백만원을 집행하였다고 밝혔다. 이것은 2014년 주요사업 예산 7,623백만원의 23.1%를 1/4분기에 집행하였다.(당초 21.9%) 김남선 소장은 “2013년 경기회복세 유지 및 불확실성이 잠재된 ’14년 상반기 경기보완 등을 위해 ’14년에도 적극적 예산집행을 지속한 결과”라고 하였다. 김남선 소장은 또한 “경기부양효과가 크고 국민경제와 밀접한 숲가꾸기, 산림병해충방제, 산림서비스도우미, 산불방지대책, 산림재해모니터링, 사방사업 등 일자리지원 및 서민생활안정 사업을 중점관리대상사업으로 중점관리할 예정이다.” 고 하였다. 정선국유림관리소는 인건비 제외를 제외한 2014년도 주요사업비 7,623백만원의 56.4%(4,302백만원)를 상반기에 집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하여 실집행률 기준으로 집행계획을 수립하고, 매월 2회 이상  T/F팀 회의 및 점검회의을 통한 실집행  실적 관리를 강화한다.    
    • 뉴스광장
    2014-04-01
  • 「동아전람 - 제30회 MBC건축박람회」참가업체 모집
     주)동아전람이 주관하는「MBC건축박람회」가 30회를 맞아 8월 30일부터 9월 2일까지 일산 KINTEX에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는 참가업체들의 신제품 홍보를 통해 2012년 건축자재 동향을 제시하고, 관련 기술개발을 촉진시켜 참가업체들의 판로 개척을 통한 관련 산업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침체된 건축 경기회복에 일익을 담당하게 될 이번 박람회는 건축자재, 인테리어, 바닥재 및 석재, 냉·난방 및 배관기자재, 건축정보, 조명, 조경, 전원주택전으로 펼쳐진다.  출품신청은 선착순 마감이며, 동아전람 홈페이지에 사전등록을 하면 무료관람 초청장을 보내준다.  참가와 관련된 문의사항은 (주)동아전람  ((02)780-0366)으로 전화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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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5-11
  • 함양국유림관리소, 숲가꾸기 발대식 개최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박동신)는 숲가꾸기를 통한 녹색일자리 창출 및 기후변화에 대응한 탄소흡수원 확충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저탄소녹색성장에 기여하기 위해 1월 17일 남해편백 자연휴양림내 국유림에서「2012년 숲가꾸기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발대식은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을 비롯한 직원일동, 숲가꾸기 및 산림서비스증진 참여근로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숲가꾸기 참여 결의문을 낭독하고 참여근로자들에게 산림사업에 대한 안전사고예방 교육을 실시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또한, 녹색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8억7천여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산불진화대 54명,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15명, 산림재해모니터링28명, 산림서비스도우미4명등 총100여명의 일자리를 만들어 취업 취약계층에 대한 고용의 폭을 넓일 예정이다. 박동신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상반기 경기회복을 위해 산림분야의 예산조기집행을 60%이상으로 설정되고 사업추진이 긴박하게 진행되고 있음을 상기하고 올해 산림사업 26억여원 (숲가꾸기 22억여원, 조림 4억여원)의 예산집행에 총력을 경주 하자고 당부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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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1-19
  • 함양국유림관리소, 숲가꾸기 발대식 개최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박동신)는 숲가꾸기를 통한 녹색일자리 창출 및 기후변화에 대응한 탄소흡수원 확충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저탄소녹색성장에 기여하기 위해 1월 17일 남해편백 자연휴양림내 국유림에서「2012년 숲가꾸기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발대식은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을 비롯한 직원일동, 숲가꾸기 및 산림서비스증진 참여근로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숲가꾸기 참여 결의문을 낭독하고 참여근로자들에게 산림사업에 대한 안전사고예방 교육을 실시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또한, 녹색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8억7천여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산불진화대 54명,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15명, 산림재해모니터링28명, 산림서비스도우미4명등 총100여명의 일자리를 만들어 취업 취약계층에 대한 고용의 폭을 넓일 예정이다. 박동신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상반기 경기회복을 위해 산림분야의 예산조기집행을 60%이상으로 설정되고 사업추진이 긴박하게 진행되고 있음을 상기하고 올해 산림사업 26억여원 (숲가꾸기 22억여원, 조림 4억여원)의 예산집행에 총력을 경주 하자고 당부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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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1-18
  • 2012년도 숲 가꾸기 발대식 개최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백수)는 숲 가꾸기를 통한 녹색일자리 창출 및 기후변화에 대응한 탄소흡수원 확충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저탄소녹색성장에 기여하기 위해 1월 5일 순천시 승주 다목적체육관에서「2012년 숲 가꾸기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이 날 발대식은 순천국유림관리소장 및 직원일동, 기능인영림단원, 사회서비스사업 참여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숲 가꾸기를 통한 저탄소 녹색성장 및 경기 회복을 위해 다짐하는 결의문을 낭독하고 참여 근로자들에 대한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김백수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숲 가꾸기 발대식에서 상반기 경기회복을 위해 산림분야의 예산조기집행과 품질향상을 위하여 올해 20여억 원의 숲 가꾸기 사업 예산집행에 총력을 경주 하자고 당부 하였다.  
    • 뉴스광장
    2012-01-06
  • 「동아전람 - 제27회 MBC건축박람회」참가업체 모집
    (주)동아전람이 주관하는「MBC건축박람회」가 27회를 맞아 9월 1일부터 9월 4일까지 일산 KINTEX에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는 참가업체들의 신제품 홍보를 통해 2011년 건축자재 동향을 제시하고, 관련 기술개발을 촉진시켜 참가업체들의 판로 개척을 통한 관련 산업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침체된 건축 경기회복에 일익을 담당하게 될 이번 박람회는 건축자재, 인테리어, 바닥재 및 석재, 냉·난방 및 건축설비 기자재, 건축정보, 조명, 조경, DIY, 전원주택전으로 펼쳐진다. 출품신청은 선착순 마감이며, 동아전람 홈페이지에 사전등록을 하면 무료관람 초청장을 보내준다.   ※ 참가문의 : (주)동아전람 (02)780-0366 한글인터넷주소 : 동아전람 (동아전람 사이버 건축박람회 개최 - 365일 24시간)   ● 기 간 : 2011년 9월 1일 ~ 9월 4일 ● 장 소 : KINTEX (일산 킨텍스) ● 주최 / 주관 : MBC / (주)동아전람 ● 동시개최 :「MBC 바닥재 및 석재 박람회」,「MBC 냉 · 난방 및 건축설비 박람회」 ● 출품대상 및 품목 : 가정자동화 · 보안방범 / 구조재 / 건축공구 / 건축정보 / 급수 · 위생설비재 / 내외장재 / 바닥재 및 석재 / 냉 · 난방 및 건축설비 기자재 / 방수단열 · 도장기자재 / 유리 · 창호재 / 전원주택 / Living Design / 조경 / 조명 · 전기기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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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15
  • 숲가꾸기사업의 건실한 조기집행 제고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는 올해 숲가꾸기는 지난해 경험을 토대로 면밀하게 집행계획을 수립하고 사전준비를 철저히 하여 낭비없는 건실한 숲가꾸기 조기집행이 될 수 있도록 집행의 속도와 효율성을 제고하여 현재 92%에 해당하는 실적을 올리고 있다고 밝혔다. 평창국유림관리소는 세계금융위기로 촉발된 국가적인 경제난 극복을 위한 예산 조기집행의 일환으로 숲가꾸기사업 조기 발주를 통하여 17일 현재 9개 영림단 및 평창산림조합과 총 35건 2,088백만 원의 사업을 계약하여 26건 1,723백만 원의 사업을 완료하였고, 9개소에서 사업실행 중에 있다고 전했다. 이는 평창국유림관리소 숲가꾸기예산 3,530백만 원 중 상반기 예산집행 목표인 2,266백만 원(64%)에서 계약금액 기준으로는 92%, 사업완료 금액 기준으로는 76%에 해당하는 실적으로서 재정 조기집행이 원활히 되고 있다고 밝혔다. 국내 펄프․보드업체 등의 수요에 뒷받침하기 위해 숲가꾸기 산물수집에 노력하여 23,400㎥의 원목을 생산하였고 연말까지 총 26,300㎥을 생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해 기상악화로 사업시행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지난해의 경험을 토대로 사업대상지 조사, 설계 등 사전준비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평창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품격있고 가치있는 산림자원육성을 실현하고, 경기회복 추세를 공고히 하고 경제의 불확실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재정 조기집행의 귀감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이러한 추세라면 조기집행 목표를 충분히 달성할 수 있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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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6-20
  • 구미시, 국가지원예산 확보 및 재정조기집행 대책회의가져
    구미시는 5. 13(목) 3층 상황실에서 2011년도 국가지원예산 확보를 위한 추진상황 보고회와 5월평가대비 지방재정 조기집행을 위한 대책회의를 병행실시하였다. 이날 보고회는 민병조 부시장 주재로 5급 이상 전 간부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11년도 국가지원 예산 확보을 위한 대책 보고회에서는 국비사업으로 발굴된 신규사업 37건, 계속사업 39건 등 총 76건 4,197억원의 국비를 확보하기 위하여 지난 2월부터 실과별 중앙부처 활동실적 및 앞으로 활동 계획을 중점 보고하였다 구미시는 내년도 주요 국비확보 건의사업은 △구미국가산업단지 제1단지 구조 고도화사업 46억원 △모바일융합기술센터구축 196억원 △과학연구단지 49억원 △낙동강 레져스포츠 공원조성 300억원 △낙동강 구미지구 생태하천 조성사업 220억원 등 지역 특성과 성장 잠재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사업들을 포함했다.   아울러, 이날 보고회에서는 정부정책의 최우선 과제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지방재정 조기집행을 상반기내 목표액 120% 달성을 위한 부서별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등 대책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구미시는 목표달성을 위해 1억이상 사업에 대하여 담당자를 지정(636건/8,329억원)하면서 30억이상 33건 5,878억은 시장, 10억이상 57건 970억은 부시장을 일일점검자로 지정하여 주2회 집행실적을 집중점검한 결과, 5월12일 까지 4,934억원을 집행하여 목표액(6,098억원)대비 80.9%를 집행하였으며, 앞으로 도와 중앙평가에 차질없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날 대책보고를 주재한 민병조 부시장은 “국가예산 확보가 지역발전의 관건”이라는 의식을 가지고 중앙부처 및 지역 국회의원 등 인적네트워크를 최대한 활용하여 중앙부처 심의단계인 5~6월 시기를 놓치지말고 국비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하였다. 특히 2011년 변경된 광특회계 편성체계를 숙지하여, 3대문화권 등 신규 국가 정책과 연계된 중앙부처 시책사업은 물론 지역의 현안사업 등 철저한 사전  준비와 체계적인 전략을 갖고 사업의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설명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조기집행과 관련 각종 공사를 조기발주, 토지보상협의를 위하여 능동적인 대처 해결방안 강구 등 목표액 달성에 최선을 다하여 경기회복세가 경제전체로 확산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강조 했다. 구미시는 2월말 기준 경북도주관 조기집행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표창과 함께 상사업비 1억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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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18
  • 경북-오사카, 녹색에너지 개발 협력
    전자소재 부품 생산기업인 새로닉스가 일본 도금기술 전문기업과 손을 잡고 태양전지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1000만 달러를 합작 투자한다. 경상북도와 구미시는 27일 오전 9시30분 도청 제1회의실에서 허전수 (주)새로닉스 대표이사, 이케카미 마사아키 산코메탈 사장을 비롯한 양측 회사 관계자와 산업단지공단 등 주요 관련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경북도는 이번 합작투자를 통해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태양전지 리본선 등을 전량 국산화함으로써 부품산업선진화는 물론 연간 200억원의 수입대체 효과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이번 투자는 경북도가 공들여 조성한 부품소재전용단지 첫 입주 사례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부품소재전용단지는 정부가 부품소재산업의 핵심기술 이전 및 무역수지 개선을 위해 전국 4곳에 지정했다. 경북에는 포항 영일만신항 배후단지내 32만7240㎡, 구미 국가4공단내 25만5469㎡를 지정받은 바 있다. 새로닉스와 합의 투자하는 산코메탈은 일본 오사카에 소재한 도금기술 및 비철금속 전문기업이다. 25년간 기술혁신을 거듭해오면서 최초로 도금 기술을 응용한 솔라발전 모듈용 리본선 제조기술을 독자적으로 개발했다. 새로닉스는 구미에서 압출도광판재, 광학시트 등 전자소재 부품을 생산하는 중견기업이다. 일본 산코메탈과 태양전지용 리본선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1000만달러를 합작 투자하게 된다. 세계 태양전지 전체 시장은 매년 30%씩 증가하고 있으며, 태양전지 리본선 국내시장은 현재 240억원 정도로 매년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새로닉스는 이번 산코메탈과의 합작으로 우수한 R&D를 통한 미래 첨단기술의 개발과 최고의 품질 경쟁력으로 일류기업으로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한편 고부가가치 사업인 한국 태양전지 사업의 초석을 마련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구미는 이번 첨단부품소재기업 유치로 IT, 첨단부품산업 집적지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한편 연료전지, 탄소소재 등 신재생에너지 클러스터 형성에도 일조할 것으로 보고 있다. 김관용 도지사는 이날 체결식에서 "최근 글로벌 경기회복과 경상북도의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으로 외국기업의 신규투자와 기존에 입주해 있는 기업들의 증액 투자가 크게 늘어날 것"이라며 "충분한 산업용지 공급을 위해 조성 중인 도내 국가공단과 일반산업단지의 조기 조성과 산업인프라 구축에 박차를 가하는 등 기업입주 편의제공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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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29
  • 일자리´ 경북, 조기집행도 ´으뜸´
    전국 지방자치단체 재정 조기집행 평가에서 경상북도가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경북도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행정안전부가 지방재정 조기집행 실적(3월말 기준)을 평가한 결과, 종합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면서 10억원의 상사업비를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고 19일 밝혔다. 경북도는 이번 평가에서 △조기집행률 71.1% △민간실집행률 60.85% △중점사업 집행률 72.2% 등 평가 전 부문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상사업비 10억원은 도정의 최우선과제인 일자리 창출사업에 재투자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특히 민간분야에 직접 투입되는 민간실집행률 부문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한 것은 지난해 경기회복의 여세를 몰아 서민경제 안정과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다른 지역보다 적극적인 노력을 집중한 결과로 풀이된다. 경북은 도 본청 이외에도 구미시(67.5%), 청도군(62.6%), 김천시(58.3%)를 비롯한 전 시군이 다른 지역에 비해 우수한 집행성적을 올리는 등 광역단체와 기초단체의 전체 집행률(56.9%)에서도 탁월한 실적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도 관계자는 "이런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전국에서 가장 먼저 조기집행 추진기반을 구축하고 각 시군, 부서 간 경쟁체제를 도입, 우수단체와 부서에 인센티브를 제공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경북도는 예산 성립 전부터 설계추진반을 구성해 운영하고, 각종 행사 및 축제성경비 등 경상경비 절감을 통해 제1회 추경예산을 조기에 편성, 일자리 창출에 재투자하는 노력을 쏟았다. 금년 재정조기집행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이번에도 전국 종합 1위를 차지함으로써 경북도가 경제위기 극복 및 서민경제 활성화에 대한 파급효과를 깊이 인식, 지난해 말부터 조기집행에 대한 체계적인 계획을 수립, 보다 전략적이고 선제적으로 대응해 얻어낸 성과로 보인다. 김관용 도지사는 "지방재정 조기집행은 곧 도민의 일자리 만들기와 직결된다"면서 "경기회복 및 서민생활안정, 지역일자리 창출에 전 행정력을 집중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경북도는 행안부 조기집행 평가와는 별도로 도 본청 80개 부서 및 23개 시군에 대한 3월말 재정조기집행 평가를 실시, 김천시와 성주군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해 재정인센티브 1억원씩을 수여했다. 우수기관인 경산시와 의성군에 5000만원, 조기집행 신장률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상주시에 1억원을 수여했다. 도 본청 부서평가 우수부서로 선정된 6개 실과에 대해서도 시상을 했다. 친환경농업과가 최우수 부서로 뽑혔고, 도시계획과, 관광개발과, 관광마케팅사업단이 우수 부서로 선정됐다. 조기집행추진 모범우수부서로는 도로철도과, 조기집행 신장률 우수부서로는 식품유통과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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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20
  • 2010년 일자리 창출 마스터플랜 발표
    경상북도(김관용 도지사)는 올해의 일자리 창출 기본방향,   목표 등을 담은 2010년도 일자리 창출 마스터플랜을 발표했다. 친서민 일자리 43,294개와 생애일자리 7,266개 등 총 50,560개의 일자리를 창출한다. 이 같은 일자리 수 목표는 전년도 목표 45,591개 대비 4,999개(11%)가 증가한 것이다. 일자리 창출 계획 수립 배경은 올 한해가 경기회복이 예상되는 속에서도 실업문제로 여전히 서민경제의 자생적 회복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하고 정부의 재정지원 감소로 공공부문 일자리가 크게 축소되었을 뿐만 아니라, 민간부문에서도 지역기업들의 고용창출력의 취약이 예상됨에 따라 실직자, 청년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공공부문 일자리의 새로운 수요를 선도적으로 창출하려는 의지를 반영하고 있다. 또한, 기업유치 일자리 사업을 집중 추진하여 민간부문의 고용안정화를 도모하고 재정투자 사업의 대폭 확대를 통한 녹색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서이다. 경상북도는 올해 2,670백만원을 투입, 희망근로프로젝트, 공공일자리, 지역특화일자리 등 친서민일자리 38,394개를 만든다. 희망근로사업의 경우 정부 계획에 따라 작년보다 사업규모가 다소 줄어들었지만 취약계층․청년 등의 생계안정 등 사회적 배려 차원에서 도비를 집중 투입할 계획이다. 특히, 지역자원조사, 교육인력지원 등을 위한 지역공동체 일자리 2,550개, 지역 또는 마을 등에서 다양한 공동체(커뮤니티)가 중심이 되어 농산물생산․가공, 일자리창출사업, 환경․복지․문화분야의 다양한 소득사업을 창출할 지역커뮤니티 일자리 350개, 농촌 일손도우미 운영 등 지역특화일자리 4,900개를 만든다. 경상북도는 안정적인 평생직장 개념의 생애일자리 7,266개를 만들기 위하여 1,000백만원을 투입한다. 생애일자리에는 기업유치일자리 5,331개, 첨단연구전문일자리 및 문화․복지․행정일자리 등 녹색일자리 435개, 사회적기업일자리 1,500개를 만들 계획이다. 도는 공격적인 국내외 기업유치 전략 추진으로 기업유치일자리수를 대폭 확대하고 경제자유규역 등 대단위 국책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온 성과가 가시화됨에 따라 앞으로 각종 사업이 완료되거나 각종 첨단연구․복지시설 등이 준공되면 안정적인 고소득의 대규모 녹색일자리 창출이 예상된다. 그리고 취약계층에게 일자리와 사회적서비스를 제공 가난없는 세상을 만드는 사회적기업 150개 육성을 목표로 1,5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도에서는 지난해 사회적기업육성조례를 제정하여 사회적기업 육성과 지원을 위한 기틀을 마련한 바 있다. 직업알선 등 맞춤형일자리 5,616개, 대형프로젝트 및 국책사업, SOC사업 등 5대분야 89개 사업을 통한 생산형일자리 78,073개(재정투자 고용유발효과) 창출하여 지역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일자리 문제를 함께 해결해 나갈 계획이다. 경상북도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관련한 전분야에 걸쳐 장․단기적 대응방안 마련을 위한 일자리창출 전략회의를 월1회 이상 운영하는 한편, 지역의 고용창출력과 고용의 안정성을 제고하기 위한 고용정책기본계획을 상반기중 수립하기로 했다. 그리고 부가가치 및 고용창출효과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유망서비스업 발굴 등 서비스산업 선진화, 유관기관 단체 등을 통한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관용 도지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일자리창출을 도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일자리 창출에 도정역량을 집중할 것을 강조, 이번 일자리 창출 마스터플랜은 정부 재정지원 규모 감소에 따라 대규모 도비 투입을 통한 공공부문 일자리를 창출하려는 정책적 의지 반영과 취약계층, 청년 등 생계안정을 위한 사회적 배려, 그리고 대규모 프로젝트 및 국책사업, SOC사업 등에 재정투자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역점을 두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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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1-23
  • 산림소득사업 지침 및 예산조기집행 교육실시
      “산림청(청장 정광수)은 산림소득사업을 활성화하고 임업인의 소득을 증대시키고자 지원하는 ’10년 산림소득사업에 대해 지자체 담당공무원 및 사업대상자 등 300여명을 대상으로 1. 20(수) 대전정부청사에서 산림소득사업지침 및 조기집행 교육을 실시” 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되는 교육은 지자체의 담당공무원은 물론 실질적으로 사업을 시행하는 사업대상자를 참여토록 하여, 농․산촌에서 이루어지는 30여개 소득사업(514억원)에 대해 경기회복을 위한 조기집행의 타당성을 설명하고, 체계적이고 내실 있는 소득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결의를 다지는 자리이기도 하다.   - 상반기내 90% 사업발주와 60%이상 실집행 추진목표   또한 산림청은 예산 조기집행을 위해 ’10년 산림소득 주요사업(산림생산단지, 임산물산지종합유통센터, 산지약용식물특화단지, 산지약용유통가공시설, 산약초타운, 표고톱밥배지센타, 236억원)에 대해서는 사업공모심사(’09.9월)를 통해 사업대상자를 사전에 선정하고, 연초부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산림청 산림이용국장(국장 허경태)은 “임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해 현장 애로사항을 지속적으로 파악하여 해결방안 마련은 물론 새로운 소득사업을 개발하는 등 임업의 선진화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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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1-18
  • 경북도, 도약과 결실로 2010년 연다
    경상북도의 2010년은 결실과 도약이라는 키워드로 요약된다. 경북도는 민선4기의 마지막 해인 2010년을 경기활성화에 최우선 목표를 세우고, 도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정책을 펼쳐나가는데 주력하고 8대 역점시책과 10대 전략프로젝트를 31일 발표했다. 경북도의 올해 최우선 목표는 일자리 창출과 대형국책사업들을 구체화하는 작업에 있다. 경북도는 올해 경제위기가 어느정도 극복돼 지역경제가 회복 중이라고 판단, 지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경기활성화의 효과를 일자리로 연결하는데 주력한다는 것이다. 또 지금까지 준비했거나 유치한 대형국책사업들을 구체화에 나서 결실을 맺어나가는데 주력하는 한편 미래경북을 위한 신성장동력 산업의 인프라 구축도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경북도는 경북지역 중소기업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는 것은 물론 기업유치를 위한 산업 인프라 구축도 강화할 방침이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지금까지 경북의 청사진을 만들고 엔진을 힘껏 가동시켜 놓은 만큼 내년부터는 더욱 속도를 내서 도민들이 느낄 수 있도록 달려 나가겠다”며 “지역경제가 회복국면에 접어들었지만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결집해 경기회복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북도는 올해 포항 블루밸리와 구미 하이테크밸리 등의 신규 국가산업단지 건설이을 본격화하고, 권역별로 전략산업 위주의 맞춤형 일반산업단지를 대대적으로 확충해 우리 기업들과 외국인 투자지역의 확대 및 다변화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또 내년부터 본격화되는 낙동강살리기, 국가산업단지 개발, 광역도로망 확충 등의 대형 국책사업을 지역 일자리로 연결시키는 정책을 펼쳐나가게 된다. 여기에 공공근로와 희망프로젝트 등 공공부문 일자리 만들기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경북도는 서민생활과 소상공인 안정시책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기 위해 60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 창업 자금 및 경쟁력 강화자금을 마련하고, 중소기업 운전자금 6000억원을 지원한다. 우수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세무조사 유예 및 면제, 납부기간 연장 등의 혜택도 부여할 예정이다. 중소기업들의 해외판로 개척을 위해 연간 20회 이상의 해외시장 개척단 파견과 각종 국제 무역박람회에 지역 중소기업을 파견해 지역 수출을 이끌어 낼 전망이다. 대경 광역경제권의 핵심 축이라고 할 수 있는 그린에너지와 IT융복합 산업은 내년을 시작으로 3년 동안 1214억원을 투입해 기술개발, 테스트 베드 구축, 인력 양성사업 등이 추진된다.    경상북도는 2010년을 도약과 결실의 해로 정하고 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진은 지난 1일 경북도청 앞마당에서 열린 사랑의 온도탑 캠페인 출범식을 가졌다. 경북은 대구·경북 첨단의료복합단지와 연계해 포항, 구미, 경산, 영천, 안동 등을 중심으로 특화된 의료산업을 육성하고, 지역의 우수한 항공기반을 통해 항공 우주산업에도 행정력을 모아 나갈 계획이다. 또 지역의 전통산업이라고 할 수 있는 섬유산업은 바이오 융합 등을 통해 창조형 신산업으로 탈바꿈시키고, 생명·한방산업과 IT·부품소재 산업도 지속적으로 육성해 나갈 예정이다. 이 같은 내용과 함께 경북도는 올해 획기적인 과학기술 기반 확충에 나선다. 3세대 방사광가속기 성능향상과 4세대 방사광 가속기 신규건설, 양성자 가속기 건설의 본격 추진 등 ‘3대 가속기 클러스터’ 조성사업이 진행된다. 경북 동해안 원자력 산업 기반을 바탕으로 한 ‘미래형 원자력 과학·산업 클러스터’, 수소경제 시대를 대비한 포항의 ‘수소연료전지 파워밸리’, 세계 최대 모바일산업 집적지인 구미를 중심으로 한 ‘글로벌 모바일 클러스터 구축’ 사업 등이 본격화된다. 경북도는 올해 기본구상을 완료한 ‘3대 문화권 문화·생태 관광기반 조성’사업을 내년부터 본격화 한다. 여기에는 선도사업으로 확정된 6개 거점사업을 중심으로 1조 2000억원이 투자된다. 국내 최고의 청정해안인 동해안을 특화된 관광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동해안 관광탐방로 개설을 비롯해 형산강 에코 트레일 구축, 경주 역사문화도시 조성, 울릉도·독도 국제자유관광섬 개발 등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최근 영천 제4경마장 유치와 문경 체육부대 이전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돼 스포츠 인프라 및 문화기반시설 기반 확충도 적극적으로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경북도는 다양한 농어업정책과 함께 ‘생태적 유기농업 원년’이라는 슬로건 아래 농어촌의 소득증대와 경쟁력강화에 앞장서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영천과 김천을 중심으로 한 광역친환경농업단지 조성과 경북도 내 11개 시·군에는 친환경농업기구를 조성해 천적과 미생물을 활용한 병해충 방제사업을 826ha로 대폭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 농업 CEO육성을 비롯해 FTA대책기금의 확대 조성, 과수산업 구조개편, 어업구조 조정 등을 통해 농축수산물 개발에 따른 대응력을 높여나갈 것으로 보인다. 영농기반 조성에 814억원, 농업용수 개발 및 관리 1437억원, 농산물 수출마케팅 지원 60억원 등의 사업비도 올해에 투자된다. 이와 함께 244억원을 투자해 우량 송아지의 안정적인 생산을 돕고, 조사료 재배면적을 작년보다 30%늘어난 1만3200ha로 확대, 관광형 어항 및 수산물브랜드 개발도 내년에 추진된다.  경북도는 올해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범 실시된 탄소포인트제를 전 시·군으로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배출업소 굴뚝 자동 측정기 설치, 천연가스 자동차 보급 확대, 도시 숲 확충, 향토식물 생태 숲 조성 등의 사업이 추진된다. 버려지는 폐자원의 활용을 위해 가연성 폐기물 에너지화 시설, 유기성 폐자원 바이오 가스화 시설, 목재 팰릿 제조시설 등의 세부사업이 함께 진행된다. 맑고 안전한 수자원 공급과 생태 회복에는 1118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자연휴양림과 삼림욕장,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 등의 산림자원 개발과 활용을 위한 사업도 추진되고, 백두대간 생태특화 사업에도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경북도는 고령사회를 대비한 기초노령연급 지급에 3166억원을 투입하고, 노인일자리도 1만4000개로 늘려나간다는 방침이다. 현재 13곳에서 운영되는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22곳으로 늘어나고, 다문화가족을 지원할 수 있는 12억원의 기금조성과 결혼이민자 학력취득 및 취업지원도 확대해 나가게 된다. 경북도 관계자는 “기존에 지원 중이던 취약계층 건강보험료 지원과 위기가구 긴급지원 사업 등은 지속성을 갖고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며 “장애인 복지시설 기능강화사업과 중증장애인 자립생활센터 운영 등의 사업은 확대 추진될 것”이라고 했다. 새로운 길이 경북의 지도를 바꾸고, 새로운 행정이 일류 경북을 만든다 올해는 경북지역의 지도가 새로운 모습으로 바뀌게 될 전망이다. 현재 공사 중인 동서 5축과 남북7축, 최근 착공한 동서 6축 등의 광역도로망과 녹색철도망이 올해는 제 모습을 드러내게 된다. 여기에 투자되는 국가예산은 2조원이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해외 진출의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 지금까지 추진해 온 동남권 신공항 건설사업도 내년에 가시화 될 것으로 전망이며, 포항영일만 신항을 환동해 물류중심지로 육성해 하늘길과 바닷길이 새로운 모습으로 나타난다. 경북도는 올해 행정서비스의 고급화와 도민 만족 행정을 강화하게 된다. 이를 위해 기업애로, 도민불편사항을 집중적으로 발굴해 개선해 나가는 한편 다양한 초광역적 협력모델을 구축·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새마을 운동의 종주자치단체인 경북도는 아프리카를 비롯한 후진국에 새마을 운동을 보급해 한국적 개발원조 모델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경북도는 미래 발전을 위해 ▲낙동강 물길 살리기 ▲3대 문화권 문화·생태 관광기반 조성 ▲글로벌 경북을 선도하는 새마을 운동 세계화 ▲미래형 원자력 과학산업 벨트 ▲동해안 블루관광 벨트 ▲농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 프로젝트 ▲백두대간 Eco&Biz 벨트 ▲울릉도·독도 국제관광 자유지대 조성 ▲녹색산업 클러스터 조성 ▲북부권 그린월드 조성 등의 10대 전략프로젝트를 발표했다. 경북도는 이번에 발표된 10대 전략프로젝트 가운데 ‘낙동강 물길 살리기’와 ‘3대 문화권 문화·생태 관광기반 조성’ 사업은 이미 정부 정책으로 확정된 만큼 내년부터는 구체화하고 발전시키는데 집중할 예정이다. 상대적으로 낙후된 경북 북부권 발전을 위해 ‘백두대간 Eco&Biz 벨트’와 ‘북부 그린월드’ 조성사업을 정부 초광역개발권의 내륙특화벨트에 반영하게 된다. 또 ‘미래형 원자력 과학·산업 벨트’와 ‘동해안 블루 관광벨트’는 정부의 초광역개발권 구상에 포함된 것으로 동해안 에너지·관광벨트 구축에 대응하는 지역차원의 전략적 사업으로 발전시키는 것은 물론 정부정책에 반영시켜 나갈 방침이다. 특히 ‘글로벌 경북을 선도하는 새마을 운동 세계화’는 아프리카 지역을 포함한 후진국의 빈곤퇴치를 위해 새마을 운동을 수출하고, 이 같은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해 한국적 개발원조 모델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외에도 국가 영토 수호의지를 구상한 ‘울릉도·독도 국제관광 자유지대 조성’, 해외농업 개척과 농기업 유치 등을 골자로 한 ‘농어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 프로젝트’ 등을 전략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게 된다.  
    • 뉴스광장
    2010-01-05
  • 경북도, 경기활성화에 최우선, 미래 성장동력 확충에도 주력
    경북도정의 내년도 목표도 역시 일자리다. 금년 한해의 총력적인 경제위기 극복 노력에 힘입어 지역경제가 회복국면에 접어들었다고 보고, 내년도에는 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이러한 경기활성화의 효과를 일자리로 연결하는데 주력하겠다는 것. 아울러, 지금까지 구축해 놓은 지역발전 기반의 내용 채우기에도 역량을 집중해 나갈 방침. 신규 지정된 포항‧구미 국가산업단지 건설, 포항항 자유무역지역 및 대구경북 경제자유구역의 본격적인 개발, 3대 문화권 문화‧생태 관광기반 조성 선도사업 추진, 낙동강 물길 살리기 전 구간 공사시행, 동서5‧6축과 남북7축 등 광역교통망 구축사업의 대대적인 추진, 영천 제4경마장 건설 착수 등 그동안 유치해 놓은 대형 국책사업들을 구체화하여 하나씩 결실을 맺어 나가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뿐만 아니라, 미래경북을 위한 준비에도 더욱 박차를 가해 나간다. 정부정책과 연계한 동해안 미래형 원자력 과학산업 밸트 구축, 녹색산업 클러스터 육성, 북부권 그린월드 조성, 미래 신산업 개척과 신성장 동력 창출, 글로벌 거대 과학 인프라 확충 등을 통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 2010년 경북도정 8대 역점시책 ① 기업과 일자리가 늘어나는 글로벌 경제경북 포항 블루밸리, 구미 하이테크밸리 등 신규 국가산업단지 건설을 본격화하고, 권역별 전략산업 위주의 맞춤형 일반산업단지를 대대적으로 확충하여 기업이 들어 올 수 있는 산업용지 문제만큼은 완전 해결하고, 외국인 투자지역의 확대 및 다변화도 추진해 나간다. 또한, 낙동강 살리기, 국가산업단지 개발, 광역도로망 확충 등 내년부터 본격화되는 대형 국책사업을 지역일자리로 연결시키는 노력을 더욱 강화하고, 공공근로와 희망근로프로젝트 등 공공부문 일자리 만들기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경영안정 및 창업 지원을 강화해 나가고, 서민생활과 소상공인 안정 시책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인데, 600억원의 중소기업 창업자금 및 경쟁력 강화자금, 6,000억원에 이르는 중소기업 운전자금 등을 지원하며, 우수 중소기업에 대한 세무조사 유예 및 면제, 납부기간 연장 등의 혜택도 준비하고 있다. 중소기업의 해외판로 확대를 위해 연간 20회에 걸친 해외시장개척단과 30회에 이르는 국제무역박람회에 지역 중소기업들을 파견할 계획이다. ② 녹색산업의 신성장지대, 첨단 과학기술 경북 대경 광역경제권의 선도산업인 그린에너지와 IT융복합 산업 육성에 본격 나서게 된다. 이를 위해 내년부터 3년간 1,214억원을 투입하여 기술개발, 테스트 베드 구축, 인력양성 사업 등을 추진한다. 또한, 대구경북 첨단의료복합단지와 연계하여 포항, 구미, 경산‧영천, 안동 등을 중심으로 특화된 의료산업을 육성해 나가며, 지역의 풍부한 항공기반과 연계하여 항공우주 산업을 새롭게 개척해 나간다. 지역의 전통산업인 섬유산업은 바이오 융합 Human Medi- Tex개발 등을 통해 창조형 신산업으로 탈바꿈 시키고, 생명‧한방 산업과 IT‧부품소재 산업도 지속적으로 육성해 나간다. 무엇보다도 내년에는 경북의 과학기술 기반이 획기적으로 확충된다. 우선, 3세대 방사광가속기 성능향상, 4세대 방사광가속기 신규건설, 양성자 가속기 건설의 본격 추진을 통하여 ‘3대 가속기 클러스터’ 조성사업이 활기를 띨 전망이며, 경북 동해안의 원자력 산업 기반을 바탕으로 한 ‘미래형 원자력 과학‧산업 클러스터’, 수소경제 시대를 대비한 포항 중심의 ‘수소연료전지 파워밸리’, 세계 최대 모바일산업 집적지 구미를 중심으로 한 ‘글로벌 모바일 클러스터 구축’ 사업 등이 본격 추진된다.  ③ 다시 찾는 관광경북, 매력적인 문화경북  대경 광역경제권 선도프로젝트의 하나로, 금년도 기본구상을 완료한 ‘3대 문화권 문화‧생태 관광기반 조성’ 사업을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우선, 선도사업으로 확정된 6개 거점사업을 중심으로 1조 2,000억원이 투자될 전망. 아울러, 청정해안을 자랑하는 동해안을 특화된 새로운 관광거점으로 육성한다. 동해안 관광탐방로 개설, 형산강 에코트레일 구축, 경주 역사문화도시 조성, 울릉도‧독도 국제자유 관광섬 개발 등이 이를 위한 대표적인 사업들이다. 낙동강 리버워크(탐방로) 개발, 한국 근현대 문학벨트, 경북 생태기행 코스개발 등을 통해 웰빙과 친환경 트랜드에 대비한 녹색 관광인프라 확충에도 적극 나선다. 또한, 스포츠 인프라 및 문화기반시설도 적극적으로 확충해 나갈 계획인데, 무엇 보다 금년 12월 유치한 영천 제4경마장 건설과 문경 체육부대 이전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방침.  ④ 늘어나는 소득, 살맛나는 부자 농어촌 경북 내년을 경북농업의 ‘생태적 유기농업 원년’으로 선포하고 친환경 농업기반을 대대적으로 확충해 나간다. 영천과 김천을 중심으로 광역친환경농업단지를 조성하고, 도내 11개 시군에는 친환경농업지구를 조성하며, 천적 및 미생물 활용 병해충 방제사업을 826㏊로 대폭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농업 CEO육성, FTA대책기금의 확대 조성, 과수산업 구조개편, 어업구조 조정 등을 통해 농축수산물 개방에 따른 대응력을 높여 나갈 계획인데, 영농기반 조성에 814억원, 농업용수 개발 및 관리에 1,437억원, 농산물 수출마케팅 지원에 60억원의 사업비가 투자된다. 아울러, 우량 송아지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 244억원을 투자하고, 조사료 재배면적을 30% 늘어난 13,200㏊로 확대할 계획이며, 관광형 어항 및 수산물 브랜드 개발도 역점적으로 추진해 나간다. 또한, 농식품 가공산업을 통한 억대 부농 육성 프로젝트, 농어촌 일자리 확대를 위한 농기업 투자유치 확대, 해외 식량기지 구축 등의 사업도 지속해서 추진한다. ⑤ 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지는 저탄소 그린 경북 내년에는 저탄소 녹색생활 기반이 대폭 확대된다. 금년에 전국최초로 시범 실시한 탄소포인트제를 전 시군으로 확산하며, 배출업소 굴뚝 자동측정기 설치(45업소, 123개), 천연가스자동차 보급 확대(62대, 12억원), 도시 숲 확충(13시군 24개소), 향토식물 생태숲 조성(9개소) 등의 사업도 추진한다. 버려지는 폐자원에 대한 재활용도 더욱 강화한다. 이를 위해 가연성 폐기물 에너지화 시설(4개소, 2,336억원), 유기성폐자원 바이오가스화시설(240억원), 목재 팰릿 제조시설(25억원) 등의 세부사업을 추진한다.  맑고 안전한 수자원 공급과 하천 생태의 회복을 위해서 많은 사업비를 투입,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대표적으로 지방상수도 시설개량에 113억원,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에 516억원, 농어촌 마을 상수도 시설계량에 175억원, 낙동강 수질개선 기반확충에 314억원을 투입한다. 자연휴양림, 산림욕장,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 등과 같은 산림자원의 개발과 활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내년부터 본격 착수하는 백두대간 고산수목원, 백두대간 산림테라피단지 등 백두대간 생태특화 사업이 더욱 탄력을 받게 될 전망. ⑥ 건강과 행복이 넘쳐나는 어울림의 복지 경북 저소득층 생활안정과 삶의 질 선진화를 위해 기초생활 보장 지원을 확대하며, 취약계층 건강보험료 지원, 위기가구 긴급지원 사업을 지속해 나간다. 또한, 저소득층 장애인 생활안정 지원을 강화하며, 장애인 복지시설 기능보강 사업, 중증장애인 자립생활센터 운영, 중증장애인 다수고용사업장 시범사업 등을 확대한다. 고령사회에 대비한 노인 소득보장을 위해 기초노령연금 지급에 3,166억원을 투입하고, 노인일자리도 14,000개로 늘리며, 노인전문요양병원, 치매상담센터, 노인간호전문센터, 노인복지회관 등 노인 건강복지 인프라도 강화한다. 또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확충(13→22개소), 다문화가족지원기금 조성(‘10년 12억원), 결혼이민자 학력취득 및 취업지원(130명) 등의 다문화 가족 지원사업을 확대하며, 출산장려금 지원, 다자녀 우대카드제 시행, 찾아가는 산부인과 운영 등의 출산장려를 위한 특수시책도 추진해 나갈 계획. ⑦ 땅‧하늘‧바닷길이 튼튼해진 세계로 열린 경북 무엇보다도 내년에는 경북의 SOC지도가 확 바뀔 전망이다. 공사가 한창인 동서5축과 남북7축, 금년 12월에 착공한 동서6축 등 사통팔달의 광역도로망과 초광역 녹색철도망을 획기적으로 확충해 나갈 계획인데, 여기에 투자되는 국가예산만 어림잡아 봐도 2조원은 족히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항공시대에 대비 하고, 해외진출의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하여 추진해 온 동남권 신공항 건설도 내년에는 가시화 될 전망이며, 금년 개장한 포항 영일만항 신항을 환동해 물류중심지로 육성해 나가기 위한 관련 인프라 확충, 배후단지 개발 사업 등도 본격 추진한다. 아울러, 동해안권 종합발전 대책, 신발전지역 육성, 개발촉진지구 사업 추진, 소도읍 육성, 신활력 사업 추진 등을 통한  지역 균형발전 시책 추진에도 더욱 속도를 낼 계획이다. ⑧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는 선진행정 일류경북 행정서비스의 품질제고와 도민만족 행정 구현을 위한 노력도 더욱 강화된다. 기업애로, 도민불편 사항을 집중적으로 발굴하여 이를 개선해 나갈 계획. 또한, 정부 광역경제권 발전전략과 연계한 광역적 행정협력도 강화해 나간다. 이를 위해 대구경북 경제통합과제의 지속적인 추진과 함께, 동해안권 시도 협력, 백두대간권 광역 협력 등 다양한 초광역적 협력모델을 구축‧운영해 나갈 방침이다. □ 미래 경북을 위한 10대 전략프로젝트 이와 함께, 경북도는 미래발전을 위한 전략 프로젝트를 제시하고 있는데, 이는 광역적 협력과 국가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이 필요한 사업들이다. 금년도에 국책사업으로 확정되어 내년부터 구체화해 나가야 할 사업과 내년도 기본구상을 통해 국가계획에 반영해야할 사업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를 살펴보면, ①낙동강 물길 살리기, ②3대 문화권 문화‧생태 관광기반 조성, ③글로벌 경북을 선도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④미래형 원자력 과학산업 벨트, ⑤동해안 블루 관광 벨트, ⑥농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 프로젝트, ⑦백두대간 Eco&Biz 벨트, ⑧울릉도‧독도 국제관광 자유지대 조성, ⑨녹색산업 클러스터 조성, 북부권 그린월드 조성 등이다. 『미래형 원자력 과학‧산업 벨트』와『동해안 블루 관광벨트』는 정부의 초광역개발권 구상에 포함된 동해안 에너지‧관광벨트 구축에 대응하는 지역차원의 전략적 사업으로써, 지금까지 구상해 온 세부사업들을 재정비하여 내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정부정책에 반영시켜 나간다는 것이 경북도의 기본 방침이다. 또한『낙동강 물길 살리기』와『3대 문화권 문화‧생태 관광기반 조성』사업은 이미 정부정책으로 확정된 만큼, 내년부터는 사업을 구체화하고 발전시키는데 주력할 계획. 또한, 상대적으로 낙후된 경북북부권 발전을 위해『백두대간 Eco&Biz 벨트』와『북부 그린월드』조성사업을 정부 초광역개발권의 내륙특화벨트에 반영하고, 이를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무엇보다,『글로벌 경북을 선도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는, 그동안 경북이 종주도로서의 자부심으로 저개발국의 빈곤퇴치를 위해 아프리카 등에 보급해 온 새마을운동을, 금년 우리나라가 UN의 개발원조위원회(DAC)에 가입한 것을 계기로 개발경험 공유형의 한국적 개발원조 모델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것이 그 핵심 내용이다. 이외에도 국가영토 수호차원에서 경북도가 구상해 온 『울릉도‧독도 국제관광 자유지대 조성』, 해외농업 개척과 농기업 집중 유치, 농수산물의 수출확대 등을 골자로 하고 있는『농어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 프로젝트』등도 내년도 경북도가 전략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사업들이다. □ 2010년 국제행사 개최계획 - 글로벌 경북위상 강화 2010년은 경북도의 글로벌 위상이 한층 빛날 것으로 전망된다. ‘방콕-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0’, ‘FAO아‧태 총회’, ‘2010 세계대학생 승마선수권 대회’ 등 잇단 국제행사가 경북에서 개최되거나 경북의 주관으로 해외에서 열리기 때문. 금년 6월 한‧태 정상회담에서 양국의 문화교류 시범모델로 추진하기로 합의한 ‘방콕-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0’은 내년 10월 29일부터 12월 19일까지 50일간 태국 방콕의 왕궁주변에서 40개국 15천명이 참가하고 220만명이 관람객이 찾는 메머드급의 세계문화 축전으로, 경북의 우수한 문화역량을 대내외에 과시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내년 10~11월경 8일간의 일정으로 상주 국제승마장에서 열리는 ‘2010 세계대학생승마선수권대회’는 세계 30개국의 청년학생들이 기량을 겨루는 3대 국제승마대회의 하나로, 경북도는 이를 계기로 승마의 저변확대와 마필산업 활성화를 도모해 나간다는 계획. 내년 9월 27일부터 10월 1일까지 경주에서 열리는 ‘제30차 FAO아‧태 총회’는 46개국 정부대표와 국제기구, NGO 등 300여명이 참가하는 국제회의로, 경북의 농업위상 강화, 관광 활성화, 경주 국제회의도시 조성 등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속도와 의지 강조 해 한편,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2010년 도정운영과 관련하여 “이제 경북의 청사진을 만들고 엔진을 힘껏 가동시켜 놓은 만큼, 내년부터는 더 속도를 내서 도민들이 느낌을 가지도록 달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경북발전의 큰 틀은 다 갖춰 놓은 만큼, 이제 내용을 채워 나가는 일만 남았다”며, “이러한 일은 도민들과 함께 할 때 만이 가능하다”며 도민들의 동참과 성원을 당부했다. 아울러, “지역경제가 회복국면에는 접어들었으나 여전히 도민이 체감하기에는 시간이 걸린다”며, “내년에는 모든 역량을 결집해서 경기회복의 효과가 빠른 시일 내에 도민들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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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2-30
  • 산림청, 올 한해 녹색일자리사업 통해 일자리 6만4천개 창출
    산림청(청장 정광수)은 올해 숲가꾸기, 산불예방 및 산림병해충방제, 임도ㆍ사방댐ㆍ등산로 및 숲길 정비, 숲해설가 등과 같은 녹색일자리 사업을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 농ㆍ산촌 및 여성실업자 등 취업이 어려운 계층에게 총 6만4천개의 일자리를 제공하여 연인원 1,493만명을 고용했다.  산림분야 녹색일자리사업은 숲가꾸기 등 총 13개 분야로 추진되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동시에, 숲가꾸기와 산림보호활동을 통해 산림의 생장환경을 개선하고 재해로부터 산림을 보호함으로써 산림의 경제ㆍ환경적 가치를 높이고 나아가 산림의 탄소흡수 능력을 높여 기후변화에 대처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올해 녹색일자리사업에 참가하고 있는 근로자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공모하여 '2009 녹색일자리 체험수기집'을 발간하였고, 참여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96%이상이 녹색일자리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것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산림청은 내년에도 경기회복 추세를 지속시키기 위하여 녹색일자리사업을 조기착수하고 예산조기집행으로 동절기 실업난 해소에 이바지한다는 계획이다.  산림청 관계자는 "내년도 산림분야 녹색일자리사업은 13개 분야에서 5만 여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며, "이달 말까지 숲가꾸기, 산림서비스도우미, 산림보호감시원 등은 공모절차를 통해 대상자 모집과 선발을 마무리 짓고 내년 1월 4일부터 사업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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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2-29
  • 동아전람 - 제24회 MBC건축박람회」참가업체 모집
    지난 KINTEX 박람회 개최시 국내 유사 건축 관련 박람회 중 가장 많은 업체가 참가한 MBC건축박람회가 24회를 맞아 2010년 7월 1일부터 7월 4일까지 국제적인 규모로 한층 더 새롭게 KINTEX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들의 신제품 홍보를 통해 2010년 건축자재 동향을 제시하고, 관련 기술개발을 촉진시켜, 업체들의 판로 개척을 통한 관련 산업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나아가 침체된 건축 경기회복에 일익을 담당하게 될 이번 전시회는 건축자재, 인테리어, 건축정보, 건축 리노베이션, 조명, 조경, DIY제품, 전원주택 및 펜션산업전으로 펼쳐진다.  출품신청은 선착순 마감이며, 동아전람 홈페이지에 사전등록을 하면 무료관람 초청장을 보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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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0-24
  • 홍천국유림관리소, 사유림 140ha매수 상반기 60억 예산 조기집행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남송희)는 정부의 경제난 극복을 위한 예산 조기집행 방침에 따라 재정지출 확대를 통한 경기회복에 기여하기 위하여 2009년 사유림매수 계획 물량의 140%인 140ha를 상반기에 매수함으로써 60억원을 조기에 집행하였다.   홍천 국유림관리소는 작년말부터 예산조기집행을 위하여 2009년 사유림 매수 물량을 확보하기 위하여 인터넷. 신문. 벼룩시장, 현수막, 홍보물 배포 등 활발한 홍보를 한 결과 사유림 140ha를 상반기 매수 완료하고, 2010년 매수를 위하여 추가로 30ha의 사유림매수 물량을 확보하였다.   홍천 국유림관리소장 남송희는 “ 매수한 산림은 현장조사를 통해 숲가꾸기 작업을 실시해 생태적으로 건강하고 경제적․공익적가치가 높은 숲으로 재탄생시키고 이 과정에서 새로운 녹색일자리 창출도 이루어지며, 사유림 매수를 위해 조기에 집행된 예산은 지역경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했다.   사유림 140ha 매수, 예산 60억원 조기집행완료는 홍천국유림관리소 전 직원이 사유림 물량을 확보하기 위하여 다양한 매체를 위하여 홍보하고 현지조사 및 감정평가 의뢰 등을 체계적으로 빠르게 진행하여 최대한 시간을 단축시켜 계약체결 함으로써 노력하여 이룬 결과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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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7-09
  • 경상북도 , 희망근로프로젝트 등 일자리 창출 위한 회의 개최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에서는 2009. 6.24 도청에서 이삼걸 행정부지사 주재로 본부‧실·국장, 시‧군 부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근로프로젝트, 지방재정 조기집행 등 당면 현안사항 시달을 위한 회의를 개최하였다. 특히, 이번 회의는, 희망근로 프로젝트, 지방재정 조기집행 등 경제난국 극복을 위한 일자리 창출 시책들에 대한 중간점검과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회의에서 논의된 주요내용은 희망근로 프로젝트의 내실 있는 추진을 위하여 사업 목표·취지와 부합하는 대상 선발자들의 자격심사를 강화 하는 등 질적인 측면 제고하고, 환경정화사업 등 생산적 사업으로의 전환을 위하여, 10대 브랜드 사업을 추진하는 등 생산적 사업 적극 발굴 추진하며, 농촌지역 농번기 일손부족 문제 해결을 위하여, 시군 단위 농촌 일손돕기 기동단을 구성하는 등 수확시기에 맞춘 인력투입으로 내실 있는 운영과 상품권 가맹점 확보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등 다양한 방안들이 논의 되었다. 지방재정 조기집행의 마무리 및 하반기 재정운용에 최선을  다하기 위하여 상반기중 집행가능한 부분은 100% 집행을 목표로 추진하는 한편, 민간실 집행 실적제고에 주력하여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조기 집행의 성과를 거두기 위한 시군 자체노력 강화하고 있으며 최근 경제상황은 다소 호전되고 있으나, 경기회복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단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므로, 경기침체에 대한 세입 감소 등 가용재원 부족에 대한 사전 대비를 위하여 지방세수 확충, 지방예산 효율화 등을 통한 추가 가용재원 확보에 노력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와 함께, 여름철 장마대비 농업재해 예방, 산림재해대책 추진 등 해마다 일어나고 있는 자연재해 피해를 최소화 해줄 것을 지시하였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 이삼걸 행정부지사는 지방재정 조기집행, 희망근로 프로젝트 등 경제난국 극복을 위한 일자리 창출 도정 추진에 노력하고 있는 부시장·부군수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한편,  지금까지의 노력으로 경북이 지방재정 조기집행 분야에 전국 선두권을 유지하는 등 경제회생을 위한 희망적인 분위기는 어느 정도 조성 된 만큼, 재정조기집행 효과를 도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남은기간 마무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앞으로 경상북도에서는 오늘의 회의를 계기로, 공공부문도 경제위기 극복과 경쟁력 제고를 위하여 총체적·체계적 비용절감을 위하여 노력하는 등 공공부문의 효율성 확보를 위한 다양한 시책들을 추진하는 한편, 경제도정 추진의 현장성과 즉시성을 강조하기 위하여 정례적으로 개최되고 있는 부시장·부군수회의를 도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민생현장에서 개최할 것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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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09-06-25

포토뉴스 검색결과

  • 메르스 청정지역 경주, 관광조시 명성 되찾아
    지난 12일 131번째 메르스 양성환자로 동국대경주병원에 입원치료를 받고 있던 경주지역 거주자 윤○○씨(59세)가 4차 검사결과 음성판정으로 22일 오후 2시경 완치 퇴원 하였다. 이로써 동국대경주병원에 입원했던 3명 중 11번과 29번 2명은 20일에 퇴원 하였으며, 마지막 131번 환자도 완치퇴원 하여 관광도시 경주에는 메르스 감염환자는 한명도 없으며 메르스 청정지역으로 지역사회의 평온을 되찾았다. 오늘 퇴원한 환자는 지난 12일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 자녀 병문안을 갔다가 메르스에 감염되어 양성판정을 받아 동국대경주병원에 격리치료를 받은 지 11일 만에 완쾌되어 퇴원했다. 완치 퇴원할 수 있었던 것은 환자 본인도 힘들었지만 이동석 동국대경주병원장을 비롯한 의료진 전원이 비상근무를 하면서 확산방지와 환자 치료에 모든 심혈을 다 한 결과로 보여 진다. 윤○○ 환자는 퇴원소감을 통해 “지역사회에 많은 근심을 끼쳐 드려 죄송하다며, 최상의 컨디션으로 퇴원을 할 수 있었던 것은 그동안 시민들의 배려와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특히 동국대경주병원의 훌륭한 시설과 의료진들의 친철, 헌신적인 치료에 감사하다”며 소회를 전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메르스의 병마를 이겨낸 환자의 완치퇴원의 축하 꽃다발을 전하며 “이제 경주는 메르스 청정지역으로 옛 관광도시의 위상을 되찾아 기쁘다”며 “특히 동국대경주병원에서 치료받던 모든 메르스 환자가 완치퇴원 할 수 있었던 것은 우수한 의료기술과 메르스 최 일선에서 내 가족처럼 간호와 치료를 다 한 의료진들의 노고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관계 의료진들을 격려” 하였다. 시 보건당국에서는 메르스 감염병이 과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상태에 있고 전국에 확진환자가 치료 중에 있어 시민, 의료기관, 행정에서 메르스에 철저한 대비로 빠른 시일 내 사회 안정망이 구축되고 경기회복 등 시민생활이 제자리로 돌아갈 수 있도록 마지막 까지 최선을 다 하고 있다. 한편 동국대경주병원은 보건복지부에서 16일자로 국민안심병원 및 메르스 집중 치료병원으로 지정되어 의심환자와 일반 환자들의 동선을 분리한 선별진료소를 운영하고 있어 일반인들은 안심하고 응급실을 이용할 수 있게 되어 조만간 병원도 정상을 회복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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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23
  • [신년사] 창조임업을 선도하는 산림과학연구를 추진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임업․임산업인,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갑오년 한 해를 뒤로 하고   희망이 가득한 을미년(乙未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국립산림과학원에 보내주신 뜨거운 관심과 애정 어린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올해에도 희망이 가득한 새해를 맞이하여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 국립산림과학원은 모든 분들이 함께 노력하고 도와주신 덕분에 의미 있는 성과를 많이 거두었습니다.   먼저 안전행정부 주관 책임운영기관 평가에서「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것은 최근 몇 년간의 어려운 상황을 겪은 후 이룬 성과이기에 더욱 뜻 깊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국정과제 실천 및 현장문제 해결을 위한 연구인력도 보강하였습니다. 정부의 창조경제 3개년 계획 실천을 위한 바이오에너지 연구, 산림재해 예측 강화를 위한 산악기상 연구, 산림경관 복원 및 사막화 방지 연구 등에 연구관 3명과 연구사 1명을 보강하여 문제해결형 연구사업 수행체계 구축의 기틀을 다졌습니다.   그리고 목조건축 분야 세계 최고 권위의 학술대회인「2018 세계목조건축총회」를 서울에 유치하였으며, 융합연구 및 성과 공유를 통한 선순환 협력 연구 기반을 확충하기 위해 국립농업과학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등과 MOU를 체결하였고, 홍릉숲 프로그램을 잘 운영하여「대한민국 최우수 공공서비스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연구개발 분야에서도 눈에 띄는 성과를 많이 거두었습니다. 나무에서 얻을 수 있는 천연 소재인 나노 셀룰로오스를 이용하여 세계 최초로 「휘어지는 종이 리튬이온전지」원천기술을 확보했습니다. 이는 2014년 산림청 10대 뉴스에서 1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얻었습니다.   리튬이온전지의 시장규모가 수 조원임을 감안할 때 이 기술이 상용화되면 국가적으로도 엄청난 이익을 가져올 수 있어 산림분야 창조경제 실현의 모델이 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합니다.    또한 현장 중심의 산악기상자료를 통해 실시간 기상정보를 신속 정확하게 예측하여 산림재해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산악기상관측망을 지속적으로 구축하고 있습니다. 지난해까지 전국에 90개소를 설치하였고 2017년까지 200개소를 설치할 예정입니다. 산악기상망 구축 사업은 지난해 안행부 주관 정부 3.0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30대 과제에 뽑히기도 했습니다. 앞으로 정부부처 및 관련 연구기관과의 공동 활용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 연구를 강화하고 미기상 해석력을 한층 높여 산림재해 예방 고도화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국립축산과학원과의 협업과제로 추진한 ‘밤 재배지를 활용한 산지양계 모델 개발’을 통해 봄에는 산채, 여름에는 육계, 가을에는 밤, 겨울에는 산란계 경영으로 임업인 소득을 연중 창출해 낼 수 있는 산림복합경영 모델을 개발하여 농림축산식품부 6대 선도과제에 뽑혔습니다.   그리고 ‘밤나무 신품종 시범재배 조기 보급’ 과제는 지난해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 선정되었고, 임업소득 증대를 위해 신품종 ‘음나무 청송’을 개발한 공로로「대한민국 우수품종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그 이외에도 이루 열거할 수 없을 만큼 많은 성과들이 있었습니다. 이는 국립산림과학원 가족 모두 끈끈한 동료애와 불타는 연구열정으로 어려운 여건을 슬기롭게 극복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사랑하는 임업․임산업인, 여러분!   정부는 올해에도 경기회복의 동력을 이어나가기 위해 핵심분야 구조조정으로 경제체질을 개선하여 경제회복 노력의 효과성을 제고하고, R&D 혁신, 기업투자 촉진, 규제개혁 등으로 新성장동력 발굴을 지원하고 주력산업 혁신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특히, 정부는 R&D의 2015년도 투자방향을 “과학기술을 통한 경제혁신”에 두고 ① 과학기술을 연계하여 경제부흥을 견인, ② 사회문제 해결을 통한 국민행복 제고, ③ 경제사회 성장을 위한 과학기술 기본역량 강화를 기본방향으로 삼았습니다.    이와 동시에 연구개발 투자의 낭비요인을 없애고, 효율성을 높이기 위하여 유사·중복사업 정비, 계속사업은 심층 재검토, 신규사업은 사전기획 강화, 연구장비 타당성 검토 및 국가연구개발사업 평가 결과 반영 강화 등의 R&D 효율화 계획도 발표하였습니다.     따라서 올 한해 국립산림과학원은 국민에게 사랑받는 글로벌 산림연구기관으로의 도약을 꿈꾸며, 국민, 임업인, 산주를 위한 도전·창의형 과학기술 개발 및 보급을 목표로 모든 역량을 집중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과제들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가고자 합니다.   첫째, 산림자원의 가치 증진 연구를 통해 창조임업을 선도하겠습니다.   고품질 경제수종 개량을 위하여 소나무, 느티나무 등의 우수개체 선발 및 우수산지 발굴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생물공학기술을 이용하여 우량 묘목의 대량 증식 기술을  개발하며, 유전자 형질전환 기술을 통해 내염·내건성 등의 新 기능성 품종을 개발하겠습니다.   또한 산림의 기능이 가장 잘 발휘될 수 있도록 현장중심의 숲가꾸기 기술을 체계화하고 우리나라에 적합한 저비용 고효율 임목수확 작업시스템을 구축하는데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기능성 유실수 신품종을 육성하고 고품질 식·약용 우수품종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겠으며,  산지양계 복합경영기술을 보완하여 매뉴얼을 작성·보급하고 감, 대추 등 타 품목으로의 복합경영 확대를 통해 산주 및 임업인의 소득과 연계되는 고부가가치 산림소득원 개발에 앞장서겠습니다.   둘째, 산림재해 방지 및 건강한 산림생태계 관리 기술 개발 연구를 강화하겠습니다.   소나무재선충병 완전 방제를 위해 방제전략 및 방제 기술 연구 그리고 피해목 자원화 및 피해지 복구 연구에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또한 참나무시들음병 방제를 위해 매개충의 생활사와 발생환경 등을 고려한 맞춤형 방제전략을 개발하고 예방·관리기술을 개발하겠습니다.   생활권 수목 병해충의 친환경 방제 기술 개발에도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산림보호법 개정에 따른 생활권 수목진료 정책 연구를 강화하고 밤나무 등 생활권 수목 및 소득자원 병해충의 생리·생태 및 친환경 방제 기술을 개발하겠습니다.   현장 맞춤형 산불진화 기술을 개발하여 보급하고, 현재 실험중인 산사태 무인 감시시스템을 실용화하는데 주력하며, 산림행정3.0 선도과제로 추진 중인 산악기상 관측망을 지속적으로 구축하여 산림재해 예방 및 관리에 앞장서겠습니다.   셋째, 산림복지체계 연구 기반을 구축하고, 합리적 산지관리 및 산촌 진흥 정책 연구를 강화하겠습니다.  「산림복지법」제정에 따른 새로운 제도의 세부기준 및 추진전략을 개발하고,「산림휴양법」,「산림교육법」개정에 따른 하위법령 개정을 지원하기 위한 과학적 근거를 만들겠습니다. 그리고 이용자 만족도 제고를 위한 모니터링 체계를 개발하고 도시숲을 기반으로 하는 생활권 산림복지서비스 품질 제고를 위한 현장 적용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산지를 자연친화적으로 이용·관리하기 위한 산지구분 타당성 조사 체계를 구축하고, 산주 소득 향상을 위해 산림환경서비스 증진활동에 대한 보상체계 구축 방안을 제시하는 등의 사유림 경영정책을 개발하겠습니다. 산촌지역 활성화를 위해 6차 산업화 모델 및 산촌생태관광 도입 방안을 제시하고 자연친화적 산지관광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도 구축하겠습니다.      넷째, 목질자원의 친환경 신소재 연구 등 국산 목재의 신수요 창출로 창조경제 실현을 선도하겠습니다.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기여하기 위해 목구조 시스템을 확대 보급하고, 목재제품의 국가표준 운영체계를 조기에 구축하며, 대형 목조건축 강국들과 고강도 부재 개발 및 목재교량 관련 공동연구를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목조주택의 에너지 성능 향상 연구를 통해 에너지 절감 기술 적용을 위한 설계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겠으며, 친환경 목재 보존 및 내구성 증대 기술을 개발하여 저탄소사회 구축 및 목재산업 진흥을 위해 앞장서겠습니다.   아울러 ‘나노셀룰로오스 종이배터리 개발’과 관련하여 예산지원 확대 및 대형과제화를 추진하여 상용화 기술 개발을 앞당김으로서 임업분야 창조경제 실현을 이룩하겠습니다.    다섯째, 국제 산림논의 대응 및 국가별 산림협력을 강화하고 북한산림 복구 방안 연구를 추진하겠습니다.   최근 급증하고 있는 각종 산림분야 국제회의 및 협상에 우리 산림과학원의 ‘해외산림협력 기술지원단’을 적극적으로 참여시키고, 기후변화협약(UNFCCC) 등 국제논의사항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산림탄소 흡수 증진을 통한 기후변화 저감 정책을 개발하여 국익을 제고하고 국가위상을 강화하는데 앞장서겠습니다.     특히 REDD+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핵심요소인 지역개발과 성공적인 녹화사업의 연계를 강조한 한국형 REDD+ 모델을 개발하고, 산림교육원과의 협업을 통해 개도국 REDD+ 능력배양사업을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또한 해외산림자원개발의 활성화를 위해 투자 안정성은 높이고 위험률은 낮출 수 있는 투자 촉진방안도 제시하겠습니다.    또한 정부는 올해에도 남북관계를 진전시키려고 노력할 것이며, 북한 역시 경제개발을 위해 남북관계 개선에 나설 것으로 전망됩니다.   산림청에서도 국제기구 및 민간단체를 활용한 남북 산림협력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입니다. 황폐화된 북한의 산림을 조기에 복구하기 위해서는 그동안 우리의 녹화 경험과 최근의 과학기술에 기반을 둔 종합적인 계획이 수립되어야 할 것이므로 우리 산림과학원도 북한 산림복구 지원전략을 개발하는데 앞장서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국민의 알 권리 충족과 국민참여 확대를 위한 산림과학 3.0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산림과학분야의 빅데이터 및 공공데이터를 고객 맞춤형으로 서비스하기 위해 인력 및 장비 등의 인프라를  확대하며, SMART 고객 서비스 추진 전략을 수립하고 잘 이행해서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뿐만 아니라 SNS를 통한 실시간 밀착형 홍보나 발간물, 전시회, 설명회 등을 통한 고객유형별 맞춤형 홍보 등으로 국민과의 소통채널을 보다 다양화하여 산림과학연구 성과 확산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올해에도 미래 푸르미 과학자, 그린캠프 등의 산림교육 프로그램과 취약계층,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산림치유 프로그램, 그리고 홍릉숲 음악회, 산림과학 전시회 등의 산림문화 프로그램을 알차게 운영하여 국민에게 사랑받는 국립산림과학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임업․임산업인, 여러분!   국립산림과학원은 산림분야 R&D를 선도해야 하는 막중한 책임을 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저희 기관은 항상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내실 있고 미래 지향적인 연구를 추진하여 수요자의 입장에서 손에 잡히는 성과를 창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약용이 쓴 ‘목민심서’에는 ‘청렴은 관리의 본분이요 갖가지 선행의 원천이자 모든 덕행의 근본이니, 청렴하지 않고서는 목민관이 될 수 없다’며 목민관이라면 누구나 갖추어야 할 규율로서 청렴에 대해 강조하고 있습니다. 청렴한 공직자라야 투명한 행정을 펼 수 있고, 청렴해야만 공직자의 권위가 서며, 청렴해야만 강직한 공직자 생활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 국립산림과학원 모든 직원은 비리와 부패를 철저히 차단하여 국민이 신뢰하는 청렴한 공직자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국립산림과학원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리며, 새해를 맞아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기를 다시 한 번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국립산림과학원장  윤 영 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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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1
  • 「동아전람 - 제30회 MBC건축박람회」참가업체 모집
     주)동아전람이 주관하는「MBC건축박람회」가 30회를 맞아 8월 30일부터 9월 2일까지 일산 KINTEX에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는 참가업체들의 신제품 홍보를 통해 2012년 건축자재 동향을 제시하고, 관련 기술개발을 촉진시켜 참가업체들의 판로 개척을 통한 관련 산업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침체된 건축 경기회복에 일익을 담당하게 될 이번 박람회는 건축자재, 인테리어, 바닥재 및 석재, 냉·난방 및 배관기자재, 건축정보, 조명, 조경, 전원주택전으로 펼쳐진다.  출품신청은 선착순 마감이며, 동아전람 홈페이지에 사전등록을 하면 무료관람 초청장을 보내준다.  참가와 관련된 문의사항은 (주)동아전람  ((02)780-0366)으로 전화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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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5-11
  • 함양국유림관리소, 숲가꾸기 발대식 개최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박동신)는 숲가꾸기를 통한 녹색일자리 창출 및 기후변화에 대응한 탄소흡수원 확충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저탄소녹색성장에 기여하기 위해 1월 17일 남해편백 자연휴양림내 국유림에서「2012년 숲가꾸기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발대식은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을 비롯한 직원일동, 숲가꾸기 및 산림서비스증진 참여근로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숲가꾸기 참여 결의문을 낭독하고 참여근로자들에게 산림사업에 대한 안전사고예방 교육을 실시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또한, 녹색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8억7천여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산불진화대 54명,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15명, 산림재해모니터링28명, 산림서비스도우미4명등 총100여명의 일자리를 만들어 취업 취약계층에 대한 고용의 폭을 넓일 예정이다. 박동신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상반기 경기회복을 위해 산림분야의 예산조기집행을 60%이상으로 설정되고 사업추진이 긴박하게 진행되고 있음을 상기하고 올해 산림사업 26억여원 (숲가꾸기 22억여원, 조림 4억여원)의 예산집행에 총력을 경주 하자고 당부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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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1-19
  • 함양국유림관리소, 숲가꾸기 발대식 개최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박동신)는 숲가꾸기를 통한 녹색일자리 창출 및 기후변화에 대응한 탄소흡수원 확충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저탄소녹색성장에 기여하기 위해 1월 17일 남해편백 자연휴양림내 국유림에서「2012년 숲가꾸기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발대식은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을 비롯한 직원일동, 숲가꾸기 및 산림서비스증진 참여근로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숲가꾸기 참여 결의문을 낭독하고 참여근로자들에게 산림사업에 대한 안전사고예방 교육을 실시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또한, 녹색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8억7천여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산불진화대 54명,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15명, 산림재해모니터링28명, 산림서비스도우미4명등 총100여명의 일자리를 만들어 취업 취약계층에 대한 고용의 폭을 넓일 예정이다. 박동신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상반기 경기회복을 위해 산림분야의 예산조기집행을 60%이상으로 설정되고 사업추진이 긴박하게 진행되고 있음을 상기하고 올해 산림사업 26억여원 (숲가꾸기 22억여원, 조림 4억여원)의 예산집행에 총력을 경주 하자고 당부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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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1-18
  • 2012년도 숲 가꾸기 발대식 개최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백수)는 숲 가꾸기를 통한 녹색일자리 창출 및 기후변화에 대응한 탄소흡수원 확충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저탄소녹색성장에 기여하기 위해 1월 5일 순천시 승주 다목적체육관에서「2012년 숲 가꾸기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이 날 발대식은 순천국유림관리소장 및 직원일동, 기능인영림단원, 사회서비스사업 참여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숲 가꾸기를 통한 저탄소 녹색성장 및 경기 회복을 위해 다짐하는 결의문을 낭독하고 참여 근로자들에 대한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김백수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숲 가꾸기 발대식에서 상반기 경기회복을 위해 산림분야의 예산조기집행과 품질향상을 위하여 올해 20여억 원의 숲 가꾸기 사업 예산집행에 총력을 경주 하자고 당부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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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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