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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상주 산불발생 및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18일 경상북도 상주시 이안면 문창리 산6-1에서 17시 24분에 발생한 산불을 28분여만에 진화완료 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확인 후 산불진화헬기 1대, 산불진화차량 17대, 진화인력 61명이 긴급 투입되어 17시 52분에 주불진화를 완료하였다. 또한, 산림당국은 발생 초기 산림진화자원을 즉시 투입하여 인명피해와 시설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진화인력의 빠른 대응으로 신속하게 진화완료 할 수 있었다. 이번 산불은 양봉화재에서 산림으로 비화된 것으로 추정되며, 산불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발생원인 및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239)와 경상북도는 전국의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주의”로 상향 발령되었고, 전국대부분 지역에 기상특보(건조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작은 불씨관리 소홀로 대형산불로 확산위험이 있으므로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행위등을 일체 금지하여 줄 것.”과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드리며,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라도 산불원인 행위자는「산림보호법」제53조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 전국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주의”발령(2024. 3. 14. 13:00)     : 2024-03-18 18:25:56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18
  • 경북 예천 산불발생 및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18일 경상북도 예천군 예천읍 청복리 산176에서 12시 45분에 산불이 발생한 산불을 15분만에 주불진화완료 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진화차량 13대, 진화인력 49명이 긴급 투입하여 13시에 주불진화를 완료하였다. 또한, 산림당국은 발생 초기 산림진화자원을 즉시 투입하여 인명피해와 시설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진화인력의 빠른 대응으로 신속하게 진화완료 할 수 있었다. 이번 산불은 산림 인근 묘지화재에서 기인한 것으로 추정되며, 산불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발생원인 및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239)와 경상북도는 전국의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주의”로 상향 발령되었고, 전국대부분 지역에 기상특보(건조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작은 불씨관리 소홀로 대형산불로 확산위험이 있으므로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행위등을 일체 금지하여 줄 것.”과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드리며,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라도 산불원인 행위자는「산림보호법」제53조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 전국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주의”발령(2024. 3. 14. 13:00)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18
  • 경남 산청에서 산불발생...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16일 경상남도 산청군 단성면 길리 152-5에서 12시 04분에 발생한 산불을 44분만에 진화완료 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발생 후 산불진화헬기 4대, 진화차량 17대, 진화인력 63명을 신속히 투입하여 12시 48분경 진화를 완료하였다. 또한, 산림당국은 발생 초기 산불진화헬기 및 산불예방진화대원, 진화장비를 즉시 투입하여 인명피해와 시설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진화인력의 빠른 대응으로 신속하게 진화완료 할 수 있었다. 이번 산불은 산림인근 암자에서 쓰레기 소각중 비화되어 기인한 것으로 판단되며, 산불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239)와 경상북도는 전국의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주의”로 상향 발령되었고, 강원·경북 동해안 지역에 기상특보(건조주의보 및 강풍주의보)가 발효되어, 작은불씨관리 소홀로 대형산불로 확산위험이 있으므로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행위등을 일체 금지하여 줄 것과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드리며,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라도 산불원인 행위자는「산림보호법」제53조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 전국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주의”발령(2024. 3. 14. 13:00)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16
  • 경북 포항시에서 산불발생...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15일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기계면 봉계리 산18-6에서 10시 51분에 발생한 산불을 19분만에 주불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발생 후 산불진화헬기 1대, 진화차량 18대, 진화인력 63명을 신속히 투입하여 11시 10분경 진화를 완료하였다. 또한, 산림당국은 발생 초기 산불진화헬기 및 산불예방진화대원, 진화장비를 즉시 투입하여 인명피해와 시설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진화인력의 빠른 대응으로 신속하게 진화완료 할 수 있었다. 이번 산불은 산림인근 도로변 차량화재에서 기인한 것으로 판단되며, 산불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239)와 경상북도는 전국의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주의”로 상향 발령되었고, 강원·경북 동해안 지역에 기상특보(건조주의보 및 강풍주의보)가 발효되어, 작은불씨관리 소홀로 대형산불로 확산위험이 있으므로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행위등을 일체 금지하여 줄 것과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드리며,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라도 산불원인 행위자는「산림보호법」제53조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 전국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주의”발령(2024. 3. 14. 13:00)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16
  • 경북 영덕군 산불발생.....진화 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15일 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각리리 산82임에서 13시 01분에 산불이 발생되어, 1시간 45분여만에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확인 후 산불진화헬기 5대, 진화차량 25대, 진화인력 171명을 긴급 투입하여 14시 46경 진화를 완료하였다. 또한, 산림당국은 발생 초기 산불진화자원(산불진화헬기, 산불특수진화대, 전문예방진화대원 등)을 즉시 투입하여 시설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진화인력의 빠른 대응으로 신속하게 진화완료 할 수 있었다. 이번 산불은 차량화재에서 연소 확대된 것으로 추정되며, 산불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발생원인 및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239)와 경상북도는 전국의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주의”로 상향 발령되었고, 강원·경북 동해안 지역에 기상특보 (건조주의보 및 강풍주의보)가 발효되어, 작은불씨관리 소홀로 대형산불로 확산위험이 있으므로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행위등을 일체 금지하여 줄 것과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드리며,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라도 산불원인 행위자는「산림보호법」제53조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 전국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주의”발령(2024. 3. 14. 13:00)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15
  • 경북 영덕군 산불발생.....진화 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15일 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각리리 산82임에서 13시 01분에 산불이 발생되어, 1시간 45분여만에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확인 후 산불진화헬기 5대, 진화차량 25대, 진화인력 171명을 긴급 투입하여 14시 46경 진화를 완료하였다. 또한, 산림당국은 발생 초기 산불진화자원(산불진화헬기, 산불특수진화대, 전문예방진화대원 등)을 즉시 투입하여 시설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진화인력의 빠른 대응으로 신속하게 진화완료 할 수 있었다. 이번 산불은 차량화재에서 연소 확대된 것으로 추정되며, 산불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발생원인 및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239)와 경상북도는 전국의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주의”로 상향 발령되었고, 강원·경북 동해안 지역에 기상특보 (건조주의보 및 강풍주의보)가 발효되어, 작은불씨관리 소홀로 대형산불로 확산위험이 있으므로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행위등을 일체 금지하여 줄 것과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드리며,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라도 산불원인 행위자는「산림보호법」제53조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 전국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주의”발령(2024. 3. 14. 13:00)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15
  • 경북 상주시 이안면에서 산불발생 및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14일 16시 45분경 경상북도 상주시 이안면 양범리 495-1에서 발생한 산불을 35분 만에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발생 후 산불진화헬기 2대, 진화차량 18대, 진화인력 62명을 신속히 투입하여 17시 20분경 진화를 완료하였다. 또한, 산림당국은 발생 초기 산불진화헬기와 지상진화대원, 진화장비를 즉시 투입하였으며 인명피해와 시설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진화인력의 빠른 대응으로 신속하게 진화완료 할 수 있었다. 아울러, 산불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239)와 경상북도는 “산불이 재발화되지 않도록 뒷불 감시를 철저히 할 것.”이라며, “과실로 발생한 산불도「산림보호법」제53조에 의거하여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을 처벌받는 중대한 범죄이기 때문에 산불원인 행위자가 검거되면 무관용의 원칙으로 처벌하겠다.”라고 말했다.   : 2024-03-14 17:44:13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14
  • 경북 영천시 화산면에서 산불발생...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10일 13시 46분경 경상북도 영천시 화산면 유성리 산89-2에서 산불이 발생 되어 30분만에 진화완료 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확인 후 산불진화헬기 1대, 진화장비 14대, 진화인력 65명을 신속히 투입하여 14시 16분경 진화를 완료하였다. 이번 산불은 산불진화헬기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을 즉시 투입하였으며, 인명피해와 시설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진화인력의 빠른 대응으로 신속하게 진화완료 할 수 있었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239)와 경상북도는 “산불이 재발화되지 않도록 뒷불 감시를 철저히 할 것”이라며, “과실로 발생한 산불도「산림보호법」제53조에 따라 처벌받는 중대한 범죄이기 때문에 가해자가 검거되면 무관용의 원칙으로 처벌 하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10
  •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전문가 현장 토론회 개최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지 현장방문(경주)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6일 경상북도 경주시 감포읍 소재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현장에서 민간 전문가들과 함께 효율적인 방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현장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주시는 2004년 소나무재선충병 최초 발생 후 적극적인 방제로 피해가 감소하였으나, 2020년 이후 피해목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특별방제구역*인 포항시 장기면과 인접한 감포읍 일원은 피해 확산 추세로 포항시와 협업을 통한 집중관리가 필요한 지역이다. * 특별방제구역 : 소나무재선충병의 집단적인 피해 양상을 보이는 6개 시·군(대구 달성군, 경북 안동·포항·고령·성주, 경남 밀양)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지 현장방문(경주)   이날 토론회에는 산림기술사, 한국임업진흥원, 환경단체 등이 참석해 지방산림청과 지방자치단체로 구성된 지역방제협의회를 통해 포항시와 경주시 연접지역의 예찰과 방제역량 강화를 위한 협업방안과 재선충병 집단 피해지에 대한 효율적인 방제방법 등을 논의했다. 임상섭 산림청 차장은 “현장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피해 상황에 맞는 효율적인 재선충병 방제 대응 방안을 마련하겠다” 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06
  •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 적극행정을 통한 유관기관 합동 산불계도 실시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손수식)는 2월 16일 봄철 산불조심 기간 동안 산불예방 및 단속을 위해 경북도 내를 중심으로 경상북도와 함께 유관기관 합동 드론 산불 공중감시와 계도방송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 산불계도는 예방활동과 더불어 산불취약지를 중심으로 산림 인접지 불법소각, 입산통제구역 입산자, 산림 내 흡연‧취사 행위 등 산불원인 행위에 대해서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또한, 합동 단속 중 산불발생 시 신속한 출동으로 경상북도청과 함께 적극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산림보호법에 의하면 과실로 인하여 산불로 확산된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며, 허가를 받지 않고 산림이나 산림 인접지역에서 불을 피운 경우에는 30만원에서 최대 5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손수식 소장은 “이번 유관기관 합동 산불계도를 실시함으로써 협업체계에 중요성을 강조하며, 산불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산불취약지역 및 산불발생 위험장소를 집중 단속하여 산불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4-02-16
  • 경상북도 김천시 산불발생...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은 1월 31일 14시 38분경 경상북도 김천시대덕면 추량리 산61임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32분만에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2대(산림청 1, 임차 1), 산불진화장비 16대(지휘차 1, 진화차 2, 소방차 13), 진화인력 75명(전문진화대 40, 공무원 15, 소방 20)을 신속히 투입하여 15시 10분경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산불 초기부터 투입 가능한 진화인력과 헬기를 신속히 투입하여 적극 대응한 결과 인명 및 시설피해 없이 진화를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산불 발생 원인은 현재 조사중이며, 진화가 완료 되는대로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042-481-4119)과 경상북도는 “산불이 재발화되지 않도록 뒷불 감시를 철저히 할 것”이라며, “산림 인접 지역에서 사소한 화기 취급으로 산불이 발생하고 있다며,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할것과 아울러 농업부산물 및 쓰레기 소각 등 불법소각 행위로 인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국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1-31
  • 경상북도 청도군 산불발생...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은 1월 30일 13시 14분경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원정리 산105임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26분만에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3대(산림청 1, 임차 2), 산불진화장비 15대(지휘차 1, 진화차 6, 소방차 8), 진화인력 102명(전문진화대 28, 공무원50, 소방 24)을 신속히 투입하여 13시 40분경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산불 초기부터 투입 가능한 진화인력과 헬기를 신속히 투입하여 적극 대응한 결과 인명 및 시설피해 없이 진화를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산불 발생 원인은 생활쓰레기 소각이 바람에 의해 산림으로 연소되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042-481-4119)과 경상북도는 “산불이 재발화되지 않도록 뒷불 감시를 철저히 할 것”이라며, “산림 인접 지역에서 사소한 화기 취급으로 산불이 발생하고 있다며,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할것과 아울러 농업부산물 및 쓰레기 소각 등 불법소각 행위로 인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국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1-30
  • 경북 영천 야간 산불... 1시간 24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은 1월 12일 20시 15분경 경북 영천시 고경면 삼포리 375-5 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1시간 24분만에 주불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장비 31대(지휘차 1, 진화차 4, 소방차 22, 기타 4)와 산불진화대원 109명(산불진화대 34, 산림공무원 5, 소방 70)을 투입하여, 21시 39분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정확한 발생원인 및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042-481-4119)과 경상북도에서는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우리나라도 연중 산불 발생 가능성이 높은 만큼 국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24-01-12
  • 국가상징 무궁화 선양 숨은 공로자 발굴 포상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5일 정부대전청사에서 “2023년 국가상징 선양 유공자 포상 전수식”을 갖고 국가상징 무궁화 선양에 헌신한 유공자를 포상하였다.   이번 포상은 무궁화 선양 분야에 기여한 민간인, 공무원 등 숨은 공로자를 발굴하여 사기진작과 함께 그 노고를 격려하는 데 그 의의가 있다.    * 포상 규모 : 대통령 표창 1명, 국무총리 표창 3명,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2명   대통령 표창에는 ▲ 충청남도 이용길 1명이며,    국무총리 표창에는 ▲ 진주시 농촌교육농장협회 류진원, ▲ (사)전국무궁화생산자협회 전병열, ▲ 산림청 이은우 등 3명,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에는 ▲ 경상북도 전원찬, ▲ 충청남도 박동명이 수상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국가상징 무궁화 선양에 적극 노력해 주신 포상 수여자분들께 축하의 말씀을 전하고, 그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며, “산림청은 국가상징 무궁화 보급ㆍ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1-05
  • 경북 경주산불...45분 만에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은 1월 1일 09시 28분경 경상북도 경주시 천북면 모아리 산 29-1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45분 만에 진화 완료 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1대(지자체 1), 산불진화장비 9대(지휘차 1, 진화차 2, 소방차 6), 진화인력 40명(산불진화대 26, 산림공무원 4, 소방 10)을 신속히 투입하여 10시 13분경 진화를 완료했다.    산림 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042-481-4119)과 경상북도는 “산불이 재발화되지 않도록 뒷불 감시를 철저히 할 것”이라며, “산림 인접 지역에서 화기를 취급할 경우 산불 위험이 매우 높고, 농업부산물 및 쓰레기 소각 등 불법소각 행위로 인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국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1-01
  • 경북 울진산불...24분 만에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은 12월 27일 12시 59분경 경상북도 울진군 울진읍 명도리 77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24분 만에 진화 완료 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1대(지자체 1), 산불진화장비 11대(진화차 4, 소방 9), 진화인력 53명(산불특수전문진화대 11, 산불전문진화대 10, 산림공무원 2, 소방 30)을 신속히 투입하여 13시 23분경 진화를 완료했다.    산림 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042-481-4119)과 경상북도는 “산불이 재발화되지 않도록 뒷불 감시를 철저히 할 것”이라며, “산림 인접 지역에서 화기를 취급할 경우 산불 위험이 매우 높고, 농업부산물 및 쓰레기 소각 등 불법소각 행위로 인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국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2-27
  • 경북 상주산불...40여분 만에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12월 9일 14시 36분경 경상북도 상주시 화남면 중눌리 산131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40분 만에 진화 완료 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2대(지자체 2), 산불진화장비 19대(지휘차 1,  진화차 5, 소방 13), 진화인력 67명(특수진화대 1, 산불전문진화대 20, 산림공무원 16, 소방 30)을 신속히 투입하여 15시 16분경 진화를 완료했다.    산림 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경상북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산불이 재발화되지 않도록 뒷불 감시를 철저히 할 것”이라며, “산림 인접 지역에서 화기를 취급할 경우 산불 위험이 매우 높고, 농업부산물 및 쓰레기 소각 등 불법소각 행위로 인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국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23-12-09
  • [기고][기고] 산불로부터 안전한 2024년을 기대하며
          충남 홍성 산불이 발생한 4월 2일은 나들이하기 좋은 화창한 봄날 이었습니다. 저는 청양산림항공관리소의 소장으로 근무하며 홍성화재의 발생시점으로부터 종료시점까지 산불 현장에 있었습니다.     현장에 출동하여 11시 40분쯤 불길이 민가 방향으로 다가가는 모습을 목격하였고, 2시간만인 오후 1시 산불대응 3단계의 발령과 함께 홍성 서부면 일대는 삽시간에 번진 불로 전쟁터를 방불케 하였습니다.  고성능 산불진화차와 진화헬기 20대를 앞세워  2866명의 인원이 나흘간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총력을 기울여 겨우 산불을 진화할 수 있었습니다.   1,454ha의 산불피해로 이번 홍성산불은 지난 2002년 청양·예산 일대에서 발생한 초대형 산불에 이어 충청도에서 발생한 두번째 규모의 초대형 산불입니다. 국내 산불피해 면적에서는 역대 10위 규모에 해당합니다.  이로 인한 산불면적과 건수는 지난 10년 평균 경상북도와 강원도 중심이었던 국내 산불지도를 충남으로 바꾸었을 만큼 큰 산불로 기록되었습니다.    홍성산불의 원인으로는 흡연이 가장 가능성이 높게 추정되고 있습니다.   사람의 작은 부주의와 실수로 미래 후손들에게 빌려온 자원들이 한순간에 불타 없어지고 엄청난 재앙으로 이어진다는 교훈을 얻은 만큼 산불예방과 홍보에 앞장서고자 합니다.     매년 산불로 반복되는 시행착오를 여기서 멈추기 위해서는 국민적인 의식개혁과 규제혁신의 실천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아울러 청양산림항공관리소의 전 임직원이 적극행정의 자세로 산불진화 및 예방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충남에 큰 피해를 가져온 홍성산불이 지나간지 6개월 정도밖에 지나지 않은 지금, 모든 국민들이 산불예방에 동참해주시길 당부드리며 산불로부터 안전한 2024년을 기대해 봅니다.    
    • 오피니언
    • 연재.기고
    2023-12-08
  • 경북 경주 야간 산불... 1시간 34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은 12월 07일 03시 06분경 경상북도 경주시 강동면 안계리 산129-9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1시간 34분만에 주불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 당국은 산불진화장비 16대(지휘차 1, 진화차 3, 소방차 12)와 산불진화대원 69명(전문진화대 23, 산림공무원 6, 소방 40)을 투입하여, 04시 40분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산림 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감시반을 통해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경상북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산불이 재발화되지 않도록 뒷불 감시를 철저히 할 것” 이라며, “산림내에서는 화기 소지 및 불을 피우지 말아줄 것을 당부 하였고” 앞으로도 산불에 대한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23-12-07
  • 경북 고령산불... 30분 만에 초동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12월 3일 10시 36분경 경상북도 고령군 우곡면 봉산리 산40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30분 만에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헬기 1대(임차1), 산불진화장비 15대(진화차 1, 진화차 4, 소방차 10), 진화인력 61명(산불전문진화대 30, 산림공무원 3, 소방 28)을 신속히 투입하여 11시 6분경 진화를 완료했다.   산림 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경상북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산불이 재발화되지 않도록 뒷불 감시를 철저히 할 것” 이라며, “산림 100m 이내 인접 지역에서 농업부산물 및 쓰레기 소각 등 불법소각 행위로 인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국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23-12-03

산림행정 검색결과

  • 경북 상주 산불발생 및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18일 경상북도 상주시 이안면 문창리 산6-1에서 17시 24분에 발생한 산불을 28분여만에 진화완료 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확인 후 산불진화헬기 1대, 산불진화차량 17대, 진화인력 61명이 긴급 투입되어 17시 52분에 주불진화를 완료하였다. 또한, 산림당국은 발생 초기 산림진화자원을 즉시 투입하여 인명피해와 시설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진화인력의 빠른 대응으로 신속하게 진화완료 할 수 있었다. 이번 산불은 양봉화재에서 산림으로 비화된 것으로 추정되며, 산불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발생원인 및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239)와 경상북도는 전국의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주의”로 상향 발령되었고, 전국대부분 지역에 기상특보(건조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작은 불씨관리 소홀로 대형산불로 확산위험이 있으므로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행위등을 일체 금지하여 줄 것.”과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드리며,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라도 산불원인 행위자는「산림보호법」제53조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 전국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주의”발령(2024. 3. 14. 13:00)     : 2024-03-18 18:25:56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18
  • 경북 예천 산불발생 및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18일 경상북도 예천군 예천읍 청복리 산176에서 12시 45분에 산불이 발생한 산불을 15분만에 주불진화완료 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진화차량 13대, 진화인력 49명이 긴급 투입하여 13시에 주불진화를 완료하였다. 또한, 산림당국은 발생 초기 산림진화자원을 즉시 투입하여 인명피해와 시설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진화인력의 빠른 대응으로 신속하게 진화완료 할 수 있었다. 이번 산불은 산림 인근 묘지화재에서 기인한 것으로 추정되며, 산불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발생원인 및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239)와 경상북도는 전국의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주의”로 상향 발령되었고, 전국대부분 지역에 기상특보(건조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작은 불씨관리 소홀로 대형산불로 확산위험이 있으므로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행위등을 일체 금지하여 줄 것.”과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드리며,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라도 산불원인 행위자는「산림보호법」제53조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 전국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주의”발령(2024. 3. 14. 13:00)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18
  • 경남 산청에서 산불발생...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16일 경상남도 산청군 단성면 길리 152-5에서 12시 04분에 발생한 산불을 44분만에 진화완료 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발생 후 산불진화헬기 4대, 진화차량 17대, 진화인력 63명을 신속히 투입하여 12시 48분경 진화를 완료하였다. 또한, 산림당국은 발생 초기 산불진화헬기 및 산불예방진화대원, 진화장비를 즉시 투입하여 인명피해와 시설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진화인력의 빠른 대응으로 신속하게 진화완료 할 수 있었다. 이번 산불은 산림인근 암자에서 쓰레기 소각중 비화되어 기인한 것으로 판단되며, 산불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239)와 경상북도는 전국의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주의”로 상향 발령되었고, 강원·경북 동해안 지역에 기상특보(건조주의보 및 강풍주의보)가 발효되어, 작은불씨관리 소홀로 대형산불로 확산위험이 있으므로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행위등을 일체 금지하여 줄 것과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드리며,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라도 산불원인 행위자는「산림보호법」제53조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 전국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주의”발령(2024. 3. 14. 13:00)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16
  • 경북 포항시에서 산불발생...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15일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기계면 봉계리 산18-6에서 10시 51분에 발생한 산불을 19분만에 주불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발생 후 산불진화헬기 1대, 진화차량 18대, 진화인력 63명을 신속히 투입하여 11시 10분경 진화를 완료하였다. 또한, 산림당국은 발생 초기 산불진화헬기 및 산불예방진화대원, 진화장비를 즉시 투입하여 인명피해와 시설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진화인력의 빠른 대응으로 신속하게 진화완료 할 수 있었다. 이번 산불은 산림인근 도로변 차량화재에서 기인한 것으로 판단되며, 산불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239)와 경상북도는 전국의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주의”로 상향 발령되었고, 강원·경북 동해안 지역에 기상특보(건조주의보 및 강풍주의보)가 발효되어, 작은불씨관리 소홀로 대형산불로 확산위험이 있으므로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행위등을 일체 금지하여 줄 것과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드리며,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라도 산불원인 행위자는「산림보호법」제53조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 전국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주의”발령(2024. 3. 14. 13:00)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16
  • 경북 영덕군 산불발생.....진화 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15일 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각리리 산82임에서 13시 01분에 산불이 발생되어, 1시간 45분여만에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확인 후 산불진화헬기 5대, 진화차량 25대, 진화인력 171명을 긴급 투입하여 14시 46경 진화를 완료하였다. 또한, 산림당국은 발생 초기 산불진화자원(산불진화헬기, 산불특수진화대, 전문예방진화대원 등)을 즉시 투입하여 시설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진화인력의 빠른 대응으로 신속하게 진화완료 할 수 있었다. 이번 산불은 차량화재에서 연소 확대된 것으로 추정되며, 산불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발생원인 및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239)와 경상북도는 전국의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주의”로 상향 발령되었고, 강원·경북 동해안 지역에 기상특보 (건조주의보 및 강풍주의보)가 발효되어, 작은불씨관리 소홀로 대형산불로 확산위험이 있으므로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행위등을 일체 금지하여 줄 것과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드리며,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라도 산불원인 행위자는「산림보호법」제53조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 전국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주의”발령(2024. 3. 14. 13:00)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15
  • 경북 영덕군 산불발생.....진화 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15일 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각리리 산82임에서 13시 01분에 산불이 발생되어, 1시간 45분여만에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확인 후 산불진화헬기 5대, 진화차량 25대, 진화인력 171명을 긴급 투입하여 14시 46경 진화를 완료하였다. 또한, 산림당국은 발생 초기 산불진화자원(산불진화헬기, 산불특수진화대, 전문예방진화대원 등)을 즉시 투입하여 시설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진화인력의 빠른 대응으로 신속하게 진화완료 할 수 있었다. 이번 산불은 차량화재에서 연소 확대된 것으로 추정되며, 산불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발생원인 및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239)와 경상북도는 전국의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주의”로 상향 발령되었고, 강원·경북 동해안 지역에 기상특보 (건조주의보 및 강풍주의보)가 발효되어, 작은불씨관리 소홀로 대형산불로 확산위험이 있으므로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행위등을 일체 금지하여 줄 것과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드리며,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라도 산불원인 행위자는「산림보호법」제53조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 전국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주의”발령(2024. 3. 14. 13:00)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15
  • 경북 상주시 이안면에서 산불발생 및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14일 16시 45분경 경상북도 상주시 이안면 양범리 495-1에서 발생한 산불을 35분 만에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발생 후 산불진화헬기 2대, 진화차량 18대, 진화인력 62명을 신속히 투입하여 17시 20분경 진화를 완료하였다. 또한, 산림당국은 발생 초기 산불진화헬기와 지상진화대원, 진화장비를 즉시 투입하였으며 인명피해와 시설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진화인력의 빠른 대응으로 신속하게 진화완료 할 수 있었다. 아울러, 산불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239)와 경상북도는 “산불이 재발화되지 않도록 뒷불 감시를 철저히 할 것.”이라며, “과실로 발생한 산불도「산림보호법」제53조에 의거하여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을 처벌받는 중대한 범죄이기 때문에 산불원인 행위자가 검거되면 무관용의 원칙으로 처벌하겠다.”라고 말했다.   : 2024-03-14 17:44:13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14
  • 경북 영천시 화산면에서 산불발생...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10일 13시 46분경 경상북도 영천시 화산면 유성리 산89-2에서 산불이 발생 되어 30분만에 진화완료 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확인 후 산불진화헬기 1대, 진화장비 14대, 진화인력 65명을 신속히 투입하여 14시 16분경 진화를 완료하였다. 이번 산불은 산불진화헬기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을 즉시 투입하였으며, 인명피해와 시설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진화인력의 빠른 대응으로 신속하게 진화완료 할 수 있었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239)와 경상북도는 “산불이 재발화되지 않도록 뒷불 감시를 철저히 할 것”이라며, “과실로 발생한 산불도「산림보호법」제53조에 따라 처벌받는 중대한 범죄이기 때문에 가해자가 검거되면 무관용의 원칙으로 처벌 하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10
  •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전문가 현장 토론회 개최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지 현장방문(경주)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6일 경상북도 경주시 감포읍 소재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현장에서 민간 전문가들과 함께 효율적인 방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현장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주시는 2004년 소나무재선충병 최초 발생 후 적극적인 방제로 피해가 감소하였으나, 2020년 이후 피해목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특별방제구역*인 포항시 장기면과 인접한 감포읍 일원은 피해 확산 추세로 포항시와 협업을 통한 집중관리가 필요한 지역이다. * 특별방제구역 : 소나무재선충병의 집단적인 피해 양상을 보이는 6개 시·군(대구 달성군, 경북 안동·포항·고령·성주, 경남 밀양)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지 현장방문(경주)   이날 토론회에는 산림기술사, 한국임업진흥원, 환경단체 등이 참석해 지방산림청과 지방자치단체로 구성된 지역방제협의회를 통해 포항시와 경주시 연접지역의 예찰과 방제역량 강화를 위한 협업방안과 재선충병 집단 피해지에 대한 효율적인 방제방법 등을 논의했다. 임상섭 산림청 차장은 “현장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피해 상황에 맞는 효율적인 재선충병 방제 대응 방안을 마련하겠다” 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06
  •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 적극행정을 통한 유관기관 합동 산불계도 실시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손수식)는 2월 16일 봄철 산불조심 기간 동안 산불예방 및 단속을 위해 경북도 내를 중심으로 경상북도와 함께 유관기관 합동 드론 산불 공중감시와 계도방송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 산불계도는 예방활동과 더불어 산불취약지를 중심으로 산림 인접지 불법소각, 입산통제구역 입산자, 산림 내 흡연‧취사 행위 등 산불원인 행위에 대해서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또한, 합동 단속 중 산불발생 시 신속한 출동으로 경상북도청과 함께 적극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산림보호법에 의하면 과실로 인하여 산불로 확산된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며, 허가를 받지 않고 산림이나 산림 인접지역에서 불을 피운 경우에는 30만원에서 최대 5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손수식 소장은 “이번 유관기관 합동 산불계도를 실시함으로써 협업체계에 중요성을 강조하며, 산불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산불취약지역 및 산불발생 위험장소를 집중 단속하여 산불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4-02-16
  • 경상북도 김천시 산불발생...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은 1월 31일 14시 38분경 경상북도 김천시대덕면 추량리 산61임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32분만에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2대(산림청 1, 임차 1), 산불진화장비 16대(지휘차 1, 진화차 2, 소방차 13), 진화인력 75명(전문진화대 40, 공무원 15, 소방 20)을 신속히 투입하여 15시 10분경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산불 초기부터 투입 가능한 진화인력과 헬기를 신속히 투입하여 적극 대응한 결과 인명 및 시설피해 없이 진화를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산불 발생 원인은 현재 조사중이며, 진화가 완료 되는대로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042-481-4119)과 경상북도는 “산불이 재발화되지 않도록 뒷불 감시를 철저히 할 것”이라며, “산림 인접 지역에서 사소한 화기 취급으로 산불이 발생하고 있다며,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할것과 아울러 농업부산물 및 쓰레기 소각 등 불법소각 행위로 인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국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1-31
  • 경상북도 청도군 산불발생...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은 1월 30일 13시 14분경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원정리 산105임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26분만에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3대(산림청 1, 임차 2), 산불진화장비 15대(지휘차 1, 진화차 6, 소방차 8), 진화인력 102명(전문진화대 28, 공무원50, 소방 24)을 신속히 투입하여 13시 40분경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산불 초기부터 투입 가능한 진화인력과 헬기를 신속히 투입하여 적극 대응한 결과 인명 및 시설피해 없이 진화를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산불 발생 원인은 생활쓰레기 소각이 바람에 의해 산림으로 연소되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042-481-4119)과 경상북도는 “산불이 재발화되지 않도록 뒷불 감시를 철저히 할 것”이라며, “산림 인접 지역에서 사소한 화기 취급으로 산불이 발생하고 있다며,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할것과 아울러 농업부산물 및 쓰레기 소각 등 불법소각 행위로 인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국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1-30
  • 경북 영천 야간 산불... 1시간 24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은 1월 12일 20시 15분경 경북 영천시 고경면 삼포리 375-5 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1시간 24분만에 주불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장비 31대(지휘차 1, 진화차 4, 소방차 22, 기타 4)와 산불진화대원 109명(산불진화대 34, 산림공무원 5, 소방 70)을 투입하여, 21시 39분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정확한 발생원인 및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042-481-4119)과 경상북도에서는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우리나라도 연중 산불 발생 가능성이 높은 만큼 국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24-01-12
  • 국가상징 무궁화 선양 숨은 공로자 발굴 포상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5일 정부대전청사에서 “2023년 국가상징 선양 유공자 포상 전수식”을 갖고 국가상징 무궁화 선양에 헌신한 유공자를 포상하였다.   이번 포상은 무궁화 선양 분야에 기여한 민간인, 공무원 등 숨은 공로자를 발굴하여 사기진작과 함께 그 노고를 격려하는 데 그 의의가 있다.    * 포상 규모 : 대통령 표창 1명, 국무총리 표창 3명,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2명   대통령 표창에는 ▲ 충청남도 이용길 1명이며,    국무총리 표창에는 ▲ 진주시 농촌교육농장협회 류진원, ▲ (사)전국무궁화생산자협회 전병열, ▲ 산림청 이은우 등 3명,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에는 ▲ 경상북도 전원찬, ▲ 충청남도 박동명이 수상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국가상징 무궁화 선양에 적극 노력해 주신 포상 수여자분들께 축하의 말씀을 전하고, 그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며, “산림청은 국가상징 무궁화 보급ㆍ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1-05
  • 경북 경주산불...45분 만에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은 1월 1일 09시 28분경 경상북도 경주시 천북면 모아리 산 29-1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45분 만에 진화 완료 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1대(지자체 1), 산불진화장비 9대(지휘차 1, 진화차 2, 소방차 6), 진화인력 40명(산불진화대 26, 산림공무원 4, 소방 10)을 신속히 투입하여 10시 13분경 진화를 완료했다.    산림 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042-481-4119)과 경상북도는 “산불이 재발화되지 않도록 뒷불 감시를 철저히 할 것”이라며, “산림 인접 지역에서 화기를 취급할 경우 산불 위험이 매우 높고, 농업부산물 및 쓰레기 소각 등 불법소각 행위로 인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국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1-01
  • 경북 울진산불...24분 만에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은 12월 27일 12시 59분경 경상북도 울진군 울진읍 명도리 77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24분 만에 진화 완료 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1대(지자체 1), 산불진화장비 11대(진화차 4, 소방 9), 진화인력 53명(산불특수전문진화대 11, 산불전문진화대 10, 산림공무원 2, 소방 30)을 신속히 투입하여 13시 23분경 진화를 완료했다.    산림 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042-481-4119)과 경상북도는 “산불이 재발화되지 않도록 뒷불 감시를 철저히 할 것”이라며, “산림 인접 지역에서 화기를 취급할 경우 산불 위험이 매우 높고, 농업부산물 및 쓰레기 소각 등 불법소각 행위로 인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국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2-27
  • [포토] 산림청, 소각산불 차단을 위한 영농부산물 수거 파쇄 활동
      <사진> 심상택 산림산업정책국장과 강혜영 산림복지국장, 남송희 남부지방산림청장 등 산림청 직원 110명이 12월 20일 경상북도 문경시 가은읍 완장리 일대에서 소각산불을 차단하기 위해 고춧대 등 영농부산물을 수거해 파쇄하였다. 또한, 마을회관을 찾아 산불예방 계도활동을 하고 농경지연접 산림지역 정화활동도 실시하였다.<사진=산림청 제공>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2-20
  • 속리산둘레길, 역사·문화를 품은 국가숲길로 거듭나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산림의 생태적, 역사·문화적 가치가 높아 9번째 국가숲길로 지정된(’23.11.8 지정) “속리산둘레길”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것을 다짐하고 대국민 홍보를 위하여 12월 2일 보은군 솔향공원에서 속리산둘레길 국가숲길 지정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국가숲길 9개소) 지리산둘레길, 대관령숲길, 백두대간트레일, 디엠지(DMZ)펀치볼둘레길, 내포문화숲길, 울진금강소나무숲길, 대전둘레산길, 한라산둘레길, 속리산둘레길     이번 행사에서는 산림청장, 충북도지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국가숲길 지정을 기념하는 퍼포먼스, 제막식, 국가숲길 걷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속리산둘레길은 백두대간을 관통하고 법주사를 포함한 속리산국립공원과 조령옛길을 포함하는 문경새재도립공원 등이 있으며 충청북도(보은군, 괴산군), 경상북도(상주시, 문경시)를 통과하는 208.6km의 둘레길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산림의 생태적, 역사·문화적 가치가 높은 숲길을 연차적으로 국가숲길로 지정할 계획”이라며, “국가숲길에 숨은 경관과 역사·문화적 가치를 적극 발굴하여 관광자원으로 활용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2-02
  • 경북 경산 산불... 1시간 9분만에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11월 30일 11시 35분경 경상북도 경산시 와촌면 대한리 산33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1시간 9분만에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4대(산림 1, 지자체 2, 소방 1), 산불진화장비 19대(진화차 3, 소방차 16), 진화인력 99명(특수진화대 7, 산불전문진화대 22, 산림공무원 20, 소방 50)을 신속히 투입하여 12시 44분경 진화를 완료했다.    산림 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경상북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현재 현장 주변에 건조주의보가 발령된 만큼 산불이 재발화되지 않도록 뒷불 감시를 철저히 할 것” 이라며, “산림 100m 이내 인접 지역에서 농업부산물 및 쓰레기 소각 등 불법소각 행위로 인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국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23-11-30
  • 국립양묘기술체험교육관 조성 시작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1월 25일 경상북도 봉화군 춘양면에서 국립양묘기술체험교육관 착공식을 개최했다.   국립양묘기술체험교육관은 1926년에 설립된 국유양묘장인 남부지방산림청 춘양양묘사업소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연면적 1,434㎡)로 건축되며, 2025년까지 총 60억 원을 투입하여 조성할 계획이다.   이날 착공식에는 남성현 산림청장, 박형수 국회의원, 경상북도 조현애 환경산림자원국장, 박현국 봉화군수, 한국양묘협회 정연규 회장,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향후 국립양묘기술체험교육관에서는 우리나라 산림양묘의 역사, 기술 등을 전시하고 양묘업 종사자,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양묘기술 전문 교육과정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우리나라 산림양묘의 오랜 역사와 기술을 널리 알리게 될 국립양묘기술체험교육관을 건립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 양묘 산업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교육관이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1-25

산림산업 검색결과

  •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전문가 현장 토론회 개최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지 현장방문(경주)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6일 경상북도 경주시 감포읍 소재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현장에서 민간 전문가들과 함께 효율적인 방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현장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주시는 2004년 소나무재선충병 최초 발생 후 적극적인 방제로 피해가 감소하였으나, 2020년 이후 피해목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특별방제구역*인 포항시 장기면과 인접한 감포읍 일원은 피해 확산 추세로 포항시와 협업을 통한 집중관리가 필요한 지역이다. * 특별방제구역 : 소나무재선충병의 집단적인 피해 양상을 보이는 6개 시·군(대구 달성군, 경북 안동·포항·고령·성주, 경남 밀양)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지 현장방문(경주)   이날 토론회에는 산림기술사, 한국임업진흥원, 환경단체 등이 참석해 지방산림청과 지방자치단체로 구성된 지역방제협의회를 통해 포항시와 경주시 연접지역의 예찰과 방제역량 강화를 위한 협업방안과 재선충병 집단 피해지에 대한 효율적인 방제방법 등을 논의했다. 임상섭 산림청 차장은 “현장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피해 상황에 맞는 효율적인 재선충병 방제 대응 방안을 마련하겠다” 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06
  • 작년, 사유림 소유자 7천 명 증가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지난해 전국 사유림의 소유현황 및 개인 산주의 거주지 분석 등 ‘2022년 전국 산주 현황’을 31일 발표했다. 2018년 국가승인통계(제136035호)로 지정된 전국 산주 현황은 전국 사유림에 대한 소유현황 및 개인 산주의 거주지 분석을 통해 사유림정책 수립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2022년 전국 사유림의 소유자는 220만 명으로 전년 대비 7천 명 증가했으며, 이들 중 개인 산주는 201만 명으로 전체의 92%를 차지한다. 시도별로 보면 산주 수는 전라남도가 38만 명으로 가장 많으나, 산주 1인당 소유 면적은 경상북도가 95만ha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사유림 산주의 소유 규모는 1ha 미만이 전체의 70%를 차지하고 있으며, 최근 5년 동안 1ha 미만에서만 산주 수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개인 산주 중 자신이 소유한 산과 같은 시도 내에 거주하는 소재산주 비율은 44.3%(96만 명)로 전년보다 소폭 증가하였다.   이번 조사 결과는 산림청 누리집(https://forest.go.kr)>행정정보>산림통계에서 확인하거나 내려받을 수 있다.    산림청 이선미 산림빅데이터팀장은 “지역별 산주 수 및 소규모 사유림의 증가 등 변동 원인을 분석하여 사유림정책 추진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7-31
  • 이번주, 소각행위로 인한 산불발생위험 급증 예상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에 따르면 이번주 수요일 오후 남부지역에 비소식을 앞두고 소각행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였다.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최근 5년의 산불통계를 분석한 결과, 봄철에 일 평균 3.3건의 산불이 발생하는데, 특히 3-4월의 경우, 강우 이틀 전부터 일 평균 산불 발생이 6.0건으로 약 2배 정도 산불 발생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비가 내리기 전에는 습도가 높아 소각해도 안전할 것이라는 잘못된 인식과 비가 내린 후 습도가 높아져 일정기간 소각이 어려워질 것이라는 심리적 요인으로 인해 소각(쓰레기 소각, 영농부산불 소각, 논밭두렁 태우기 등)을 많이 하기 때문이다.   더하여 국가산불위험예보시스템의 산불위험지수 분석결과, 오늘과 내일 전국 대부분 지역의 산불위험지수가 ‘높음’으로 예보됨에 따라 산불이 발생하기 쉬운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         * 산불위험지수 4단계 : 낮음(51미만), 다소높음(51-65), 높음(66-85), 매우높음(85이상)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주 초 남부지역의 최고기온이 20℃로 평년기온을 크게 웃돌것으로 예측되고, 1개월의 강수량이 평년 대비 16% 수준에 그치는 등 고온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산불발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 최근 1개월 강수량(평년) : 경남 8(70.6)mm, 경북 9.3(43.8)mm  전남 13.1(69.9)mm, 전북 15.2(51.3)mm       * 건조특보 발효현황(20일 07시 기준) 경기도, 강원도, 충청남도(천안, 공주, 아산, 논산, 금산, 부여, 청양, 예산, 보령, 홍성, 계룡), 충청북도, 전라남도(담양, 곡성, 구례, 장성, 화순, 광양, 순천, 장흥, 강진, 영광), 전라북도, 경상북도, 경상남도(창원, 밀양, 의령, 창녕, 하동, 산청, 함양, 거창, 합천), 서울, 인천(옹진군 제외), 대전, 광주, 대구, 울산, 세종 안희영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재해예측·분석센터장은 “이번주 수요일 남부지역의 비소식으로 인해 오늘 내일 농촌지역 및 산림인접지 주변에서 소각 행위가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며 “ 또한 최근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 건조특보가 내려진 만큼 산림인접지에서의 소각, 흡연, 취사 등 불씨를 취급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3-03-20
  • 산림항공본부, 경북도청과 대형산불 공동대응 업무협약 체결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지난 15일 대형산불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을 위해 경북도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은 산림재해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선제적인 산불 예방 활동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산림항공본부는 ▲산불 발생 시 산림헬기를 산불현장에 신속하게 지원하며, 상황 정보를 제공하는 등 유관기간 간의 신속한 공조체계를 구축하게 되었다. 또한 두 기관은 ▲산불 발생 시 상호 협력하여 산불재난 상황에 대응하고, 공동캠페인 진행 등 산불 예방 활동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산불진화를 위한 산림헬기 지원 시 지자체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한 계류장 및 진화인력과 헬기 정비장비의 지원사항에 대한 부분도 협력을 합의했다.  경북도청과 산림항공본부는 이번 상호 협력을 초석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 소중한 산림자원을 산불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상호 발전과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대형산불 발생 시 효과적인 대응 작업이 가능해졌다”며, “산림항공본부와 경상북도청이 함께 노력하여 산림재해 예방과 대응 능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3-03-15
  • 영월국유림관리소, 소나무류 유관기관 합동 단속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훈)는 소나무류 무단 이동 등 인위적 요인에 의하여 발생하는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막기 위해 3월 10일까지 계도를 한 후 3월 11일부터 3월 22일까지 소나무류취급업체 및 화목사용 농가를 대상으로 영월군과 함께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별단속은 영월관내 소나무류 유통·가공업체 및 조경업체 17개소에 대한 일제점검으로, 소나무류 원목 등의 취급·적치 수량, 조경수의 불법 유통여부, 소나무류 생산·유통 자료의 작성·비치 여부를 확인하며, 단속현장에서 위법사항 적발 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에 따라 처리할 방침이다.  또한, 소나무 또는 잣나무를 땔감으로 사용하는 화목농가를 대상으로 계도 및 단속을 실시하여, 재선충병 발생지역에서 소나무류의 무단이동에 대한 위험성을 알리고, 산불예방 활동과 연계하여 주민인식이 개선되도록 할 계획이다. 김영훈 영월국유림관리소장은 “소나무재선충병이 영월군과 인접한 경상북도 전역과 정성군에서까지 대규모로 발생하고 있다”며, “영월군으로의 확산을 막기 위해 감염목의 무단이동을 통제하고, 사각지대없는 특별단속을 통해 건전한 유통·취급 질서를 확립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3-03-08
  • 초대형산불 대응방안 마련 국회토론회 개최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7일 오후 1시 30분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기후위기 시대 초대형산불 대응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심포지엄)를 개최하였다. 이번 토론회는 서삼석·소병훈·김승남·이양수·신정훈·안호영·어기구·위성곤·박형수·이원택 의원실에서 공동주최하고 한국산불학회가 주관했으며, 산림청 등이 후원하였다. 토론회를 주관한 한국산불학회는 2022년 전국적으로 발생한 대형산불 대응 현황을 점검하고 2023년 산불 대응의 정책적 과제를 도출하기 위해 토론회 주제를 “기후위기 시대 초대형산불의 대응 현황과 정책 과제”로 정하고 통합지휘, 공중 진화, 지상 진화, 대응 정책 등 4개 과제로 나누어 발제와 토론을 진행하였다. 제1부 ‘통합지휘’ 분과는 숭실대 정종수 교수가 좌장을 맡고, 지난해 총 11건의 대형산불 중 7건의 대형산불 진화에 참여한 남부지방산림청 남송희 청장이 ‘초대형산불 현장 통합지휘의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발제를 했다. 토론은 포항공대 김창수 교수가 ‘산불현장 민·관·군 합동작전의 효율성 제고’를, 국립산림과학원 이석우 박사가 ‘산불정보시스템의 활용과 향후 과제’를,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장미나 박사가 ‘산불 위험지 조사 결과의 통계와 역할 진단’을, 소방청 119종합상황실 성석열 상황관리담당관이 ‘산불진화현장의 산림 및 소방과 협력’에 대해 의견을 개진했다. 제2부 ‘공중 진화’ 분과는 48대의 산림 진화헬기를 관장하고 있는 산림항공본부 고기연 본부장이 ‘한국의 기상 특성과 항공 진화의 현황 및 과제’로 주제 발표를 하고, 서울시립대 우수영 교수가 좌장으로 토론을 진행했다. 한서대 배택훈 교수가 ‘항공안전과 진화역량 강화 및 지자체 임차헬기 관리개선’을, 국방부 이갑수 국장이 ‘산불진화를 위한 군의 협력 현황’을, 기상청 정관영 예보국장이 ‘효율적 산불진화를 위한 한국기상의 특성 이해’에 대해 토론했다. 제3부 ‘지상 진화’ 분과는 산림청에서 산불재난특수진화대, 공중진화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산불진화 정책을 관장하고 있는 김만주 산불방지과장이 ‘지상진화의 현황과 과제’로 문을 열고, 케이-이에스지(K-ESG) 평가원 심보균 원장이 좌장을 맡았다. 토론은 전주대 곽주린 교수가 ‘지상 진화의 중요성과 역량강화를 위한 개선방안’을, 경상북도 최영숙 환경산림자원국장이 ‘지자체 지상진화 인적 물적자원의 현황과 개선방안’을, 에스케이(SK)임업 유희석 부사장이 ‘산불로부터 숲의 보호를 위한 숲가꾸기, 임도의 중요성’을, 한국전력 양귀장 송전실장이 ‘숲과 송전선로 보호를 위한 한전과 산림청의 협력’을, 남악초등학교(전남 무안군 소재) 김란 교장이 ‘기후위기대비 산불 대응을 위한 학교 교육의 필요성’을 토론했다. 마지막 제4부 ‘대응 정책’ 분과는 산림청에서 산불, 산사태 및 산림병해충 등 산림재난정책을 관장하고 있는 강혜영 산림재난통제관이 ‘산불 대응 정책의 과제’로 발제를 했다. 강원대 이시영 명예교수가 ‘산불대응 경험에 기반한 산불학의 정립 필요성’을, 행정안전부 이용철 재난협력실장이 ‘2022년 산불대처 범정부 개선과제 및 추진현황’을, 통일부 김광길 교류협력정책관이 ‘기후위기 남북 공동대응으로서의 산불대응 협력’을, 외교부 정강 국장이 ‘해외 산불재난 대비 재외국민 보호’에 대해 의견을 개진하고 토론을 마무리했다. 좌장은 남북교류위원이면서 에스비에스(SBS) 산불재난을 담당하고 있는 김희남 기자가 맡았다. 한편, 이번 토론회를 공동 주최하고 산불 소실 산지 긴급 복구를 위하여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지난 11일자로 대표 발의한 서삼석 국회의원은 “증대되고 있는 산불 위험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기존 산불대응체계에 대한 재점검이 필요하며, 효과적인 예방과 진화를 위해 첨단 기술을 적극 활용한 사전·사후 대응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토론회를 주관한 문현철 회장은 “지구 전역에 걸친 온도 상승으로 산불의 다발과 대형화가 예측되고 있다”라며, 이번 토론회는 “산불에 대한 최고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진행된 만큼 산불학문이 체계화되고 산불재난 대응방안이 정책으로 구현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또, 3부 토론자로 참여한 김란 교장은 “이번 토론회가 교육에도 울림을 주는 행사가 되기를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지난해 봄 우리는 기후위기로 그동안 경험하지 못한 큰 산불을 겪었고 올해 가뭄이 계속되고 있어 한시도 긴장을 놓을 수 없다”라며, “오늘 토론회에서 제기된 많은 의견들이 산불로부터 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한 산불방지 정책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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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8
  • 지역사회와 함께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현장점검
    임상섭 산림청 차장(오른쪽에서 네 번째)과 국민의 힘 정희용 국회의원(오른쪽에서 세 번째) 등 참석자들이 소나무재선충병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7일 경상북도, 고령군,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병해충 모니터링센터 등 재선충병 방제 관계기관이 함께 모여 ‘경북 고령지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소나무재선충병 재유행으로 피해가 우려되는 경북 고령지역의 방제 현장을 점검하고, 산림청과 지역사회 간 방제 협업 강화를 위한 것으로, 산림청 임상섭 차장, 국민의힘 정희용 국회의원(고령․성주․칠곡),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등 산림청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관계자들도 동반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산림청 임상섭 차장은 “산림청은 올해 산림재난으로부터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라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에는 지역사회의 협조가 절실하다. 경북지역의 재선충병 방제를 위해 경상북도, 고령군 등 지역사회와 함께 방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상섭 산림청 차장(오른쪽에서 다섯 번째)과 국민의 힘 정희용 국회의원(오른쪽에서 네 번째) 등 참석자들이 2023년 고령군 소나무재선충병 발생 및 방제현황을 보고받고 있다.     임상섭 산림청 차장(왼쪽에서 네 번째)과 국민의 힘 정희용 국회의원(왼쪽에서 다섯 번째) 등 참석자들이 소나무재선충병 예찰 및 진단장비에 대해 보고받고 있다.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 파쇄장비 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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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7
  • 올해의 산림정책은 재난관리에 중점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2일 전국 시·도 산림부서와 국유림관리소 등 최일선에서 산림을 책임지는 1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림청장 주재로 ‘2023년 전국 산림관계관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 참석자들은 비상한 시기에는 비상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것에 공감하며, 올 한해는 무엇보다도 산림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특히 지난해 산불피해가 컸던 경상북도와 강원도 지역의 참석자들은 동해안 지역의 산불방지를 위해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며, 올해 예산에 신규로 반영된 “국립동해안산불방지센터”를 조속히 신설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국적으로 급증하고 있는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저지하기 위해서는 전국에서 동시에 강력한 방제가 이루어져야 한다며 상반기에 방제 예산을 집중 투입하기로 했다. 이 밖에도 임업인들의 경영 여건 개선을 위한 세제 합리화와 수출 활성화 방안을 토론했으며, 건강한 국토 공간 창출을 위한 다양한 의견도 나누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올해는 1973년에 ‘제1차 치산녹화 10개년 계획’을 수립한 지 50년이 되는 해”라며, “온 국민이 힘을 합쳐 국토녹화에 성공했듯이 산림공직자들이 숲을 잘 지키고 활용해서 국민에게 희망을 주자”라고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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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2
  • 울진․삼척 산불피해지! 산림생태복원 추진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9일 정부대전청사에서 ’22년에 발생한 산불피해지에 대한 산림생태복원 추진을 위한 관계관 회의를 개최하였다. 산림청에서는 지난 ’22년 3월 역대 최장기간의 산불로 인해 소실된 울진ㆍ삼척 등 동해안 일대 산불피해지 중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등 생태적으로 보전가치가 있는 4,789ha에 대해서는 산림생태복원을 추진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회의는 산림생태복원을 위해 수립한 「’22년 동해안 보호구역 산불피해지 산림생태복원 기본계획」의 후속 조치로 ’23년 복원대상지에 대한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개최하였다.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 경상북도, 울진군, 영덕군 관계자가 참석하였으며, 복원사업의 전문성 및 품질 확보 방안, 연내 완료를 위한 조기 발주 계획, 피해지 내 병해충 예방 대책 등을 집중 논의하였다. 이규명 산림생태복원과장은 “’22년 동해안 보호구역 산불피해지를 금강소나무 등 보전가치가 높은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으로 자연회복력을 최대한 활용하여 생태적으로 복원”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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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0
  • 경북 예천군 산불... 28분만에 진화 완료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은 1월 2일 14시 30분 경상북도 예천군 감천면 현내리 916(사유림)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14시 58분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장비 17대(지휘차,1, 진화차3. 소방차13), 산불진화대원 83명(공무원20, 산불전문진화대20, 소방39, 기타4)을 신속히 투입하여 28분만에 주불진화를 완료하였다. 산불현장에는 바람이 초속7∼8m/s로 진화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초기에 진화자원(인력, 장비)을 신속하게 투입하여 산불 초진을 도모하였다.   산림당국은「산림보호법」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042-481-4119)은 “불이 재발화되지 않도록 뒷불 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로 확산될 수 있으니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화기 취급을 삼가해 주시기 바란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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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02
  • 2022년 숲가꾸기 우수 사업지 선정
    최우수 사업지-북부지방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지난 10월 초부터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산림청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 숲가꾸기 우수 사업지’에 대한 선정 결과를 15일 발표했다. 다양한 숲가꾸기 우수 사례를 널리 알려 전국의 숲가꾸기 사업 현장 곳곳에 적용하기 위해 지난 9월 30일까지 전국 지방자치단체(시·군) 및 지방산림청(국유림관리소)을 대상으로 우수 사업지를 사전 공모했다. 우수 사업지 선정은 각 기관에서 제출한 대상지에 대한 1차 서류평가(50점)와 외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참여하는 2차 현장평가(50점) 점수를 합산하여 선정하는 방법으로, 숲가꾸기 사업 추진부터 완료까지 사업 전반에 대한 평가가 이루어졌다.   올해 제출된 10개 사업지를 대상으로 평가를 거쳐 최종 4개 사업지를 선정하였으며, 최우수 북부지방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 우수 충청남도 공주시, 장려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 경상북도 청송군이 각각 선정되었다. 선정된 4개 기관에는 포상금이 주어지며, 최우수·우수기관에는 산림청장 상장과 상패가 수여된다.   최우수 사업지로 선정된 ‘북부지방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의 숲가꾸기 사업지는 평소 지역주민의 방문이 많은 등산로 주변이며, 송진이 많아 산불에 취약한 잣나무 단순림이 주로 분포하여 재해 예방을 위한 숲 관리 필요성이 높은 지역이다. 이에, 인제국유림관리소는 산불에 강한 숲 조성을 목표로 산불예방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하였으며, 등산로에 인접한 산림을 핵심구역으로 설정해 잣나무 위주로 솎아베기를 실시하고, 벌채된 산물을 전량 수집하여 향후 산불 발생 시 연료 물질이 될 수 있는 요소를 제거함으로써 대형산불 확산을 방지할 수 있도록 하였다. 최우수 사업지-북부지방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   또한, 가지가 많은 잣나무의 특성상 숲 하층에서 다양한 식생이 자라나기 어려웠으나, 잣나무를 솎아베어 줌으로써 다른 나무가 생육할 수 있는 공간과 충분한 빛을 확보해주어 하층에 현사시나무 및 아까시나무가 생육하는 등 점차 산불에 강한 다층혼합림으로 발달하도록 유도하였다.   우수 사업지로는 사업 추진 단계부터 산주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산주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사업 만족도를 높이고, 숲가꾸기 산물을 매각해 산주의 소득 증대를 위해 노력하는 등 산림기능과 산주의 필요를 모두 고려해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한 ‘충청남도 공주시’가 선정되었다. 그 외 산림의 목재생산 기능과 휴양 기능을 함께 고려하여 체계적으로 숲가꾸기를 실시한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와 생활권과 도로 연접지역에 대해 소나무류 밀도를 조절하여 산불에 강한 숲으로 유도한 ‘경상북도 청송군’이 장려 사업지로 선정되었다.   산림청 전덕하 산림자원과장은 “산림의 기능에 따라 차별화된 숲 관리 체계를 확립하고, 전국 산림 현장에서 숲가꾸기 사업 품질을 높이기 위해 우수 사례를 전국 지자체와 지방산림청으로 널리 알리고 앞으로 사업 추진 시 적극 활용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1-15
  • 경북 산림경영인, 선진지 견학 실시
    (사)한국산림경영인협회 대구-경북지회(회장 김길수)는 2022년 후반기 선진지 견학을 10월 10일 -11일 경상북도 후원으로 “유기농이 미래다 “슬로건으로 열린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견학과 자연드림파크호텔에서의 민관 소통을 위한 2023년 경상북도 산림정책 안내 및 토론, 경북 구미의 초록마당 야생화단지 견학을 하였다. 이번 행사를 통하여 산림경영인(독림가)들인 회원들은 산림에 필수적인 요소인 유기농산업의 다양한 국내외 정보와 탄소중립에 관한 이해를 하였고 경상북도 산림기획팀장을 강사로 2023년 경상북도 산림정책 안내와 토론 시간을 통하여 전국에서 가장 사유림이 많은 경북의 산림발전을 위한 민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야생화 농장 중 하나인 초록마당 구미 1만7천평 하우스 재배현장 견학과 이영희 대표의 35년 경험과 번식 기술의 특강을 통해 산림의 또다른 분야인 야생화에 대해서 견문을 넓혔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김길수 회장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사유림을 보유한 대구-경북이 산림치유산업과 산림생명 산업 등에서 앞설 수 있도록 산림의 진화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 이라 말했다.        
    • 산림산업
    2022-10-12
  • 「동서트레일」을 세계의 트레일로 만들기, 시작!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동서트레일」의 시작이자 끝인 경북 울진군 망양정에서 9월 28일 산림청, 경상북도, 울진군, 우리금융그룹이 참여한 가운데 「동서트레일」 조성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착수행사를 하였다고 밝혔다. 기후변화에 따른 건조한 날씨로 대형산불이 발생해 많은 피해를 입은 울진 지역의 활성화를 위해 지난 5월 2일 산림청과 우리금융그룹이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에 따라 우리금융그룹은 환경․사회․투명(ESG) 경영의 일환으로 기부금 8억 원을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에 기부하였으며, 이 기부금으로 동서트레일의 제55구간(울진 망양정~하원리 중섬교, 15.7km)을 조성하게 된다. 「동서트레일」을 조성하는 이유는 건강․웰빙 문화의 확산으로 등산과 트레킹(걷기) 인구가 계속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에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두 달에 한 번 이상 등산과 트레킹(걷기)을 하는 인구가 2018년 71%에서 2021년 77%로 6%p 증가하였다. 또한, 지난 10년간 블로그와 카페의 관련 게시글 510만 건을 분석한 결과 빈도수 높은 단어가 ‘산행, 정상, 오르다’ 등 정상 지향적인 것에서 ‘산책, 카페, 둘레길’ 등 휴식과 관련된 단어로 변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서트레일」은 총 849km, 55개 노선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1개 구간의 평균 거리는 15km로 보통 사람이 하루에 걸을 수 있는 거리이다. 아울러, 노선 구간마다 처음과 끝에 산촌마을이 있도록 노선을 선정하여 트레일 이용자가 산촌마을에서 먹고, 자고, 쉴 수 있도록 하였다. *숲길뿐 아니라 거점 마을 90개와 야영장 43개를 조성할 계획 「동서트레일」은 한반도 남쪽 중간에서 동과 서를 연결하는 최초의 숲길이며, 경북권과 충청권을 연결하는 소통의 장이 될 것이다.  또한, 트레일 내의 다양한 생태적, 환경적, 역사적, 문화적 자원을 발굴하고 활용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다. 특히, 거점마을 산촌주민들은 트레일 이용자들에게 임산물과 농산물 등을 판매할 수 있어 마을의 활성화도 기대된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동서트레일」 조성으로 울진 지역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며, 산촌마을의 소득향상에도 도움이 되도록 할 계획”이라며, “「동서트레일」을 외국 관광객이 찾아오는 세계의 트레일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9-29
  • 「동서트레일」조성을 위해 산림청과 5개 시도, 손을 맞잡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장거리 트레일(탐방로)인 ‘동서트레일’의 성공적 추진을 위하여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충청북도, 충청남도, 경상북도와 2022. 9. 21.(수)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동서트레일은 충청남도 태안군에서 경상북도 울진군까지 총 849㎞에 달하는 숲길로, 한반도의 동서를 횡단하며 특히, 태안의 안면소나무림과 울진의 금강소나무림을 연결한다는 의미도 가진다. 동서트레일 849㎞ 중 국유림이 123㎞(15%), 공·사유림이 726㎞(85%)로 국유림은 산림청에서, 공·사유림은 지방자치단체에서 사업을 추진해야 하므로 산림청과 지방자치단체의 협업이 필수적이다. 이번에 조성되는 트레일(탐방로)은 국민의 백패킹(배낭 도보 여행) 수요를 반영하여 조성할 계획이며,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등 기업의 사회적 참여도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산림청과 5개 시도가 서로 손을 맞잡아 ‘동서트레일’은 더욱 가치 있는 숲길로 조성될 것이며, 트레일(탐방로) 주변의 산림자원과 연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소득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이번 「동서트레일」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관련 지방자치단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며, “동서트레일을 기반으로 산촌 지역의 소득을 향상시키고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9-22
  • 제32회 전국 청소년 숲사랑 작품공모전 개최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내달 10월 14일까지 한국숲사랑청소년단을 통해 ‘전국 청소년 숲사랑 작품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숲사랑청소년단은 「산림교육의 활성화에 관한 법률」 제16조에 따라 청소년의 숲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숲사랑 정신 함양을 위해 설립된 비영리법인이다. 올해 32번째 진행되는 숲사랑 작품공모전은 청소년의 눈으로 바라본 숲과 자연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예술을 통해 표현함으로써 청소년들의 정서 함양과 창의성 향상을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공모 주제는 숲⋅환경⋅생명의 아름다움과 소중함,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생태계의 위기, 산림교육의 시작⋅우리 동네 보호수이며, 공모 부문은 총 3가지로 그림, 글짓기, 사진으로 구분되어 있다. 공모 결과 우수작품은 대상(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4명), 최우수상(산림청장상 15명), 우수상(서울시ㆍ경기도교육감상ㆍ청소년단체협의회장상 21명)등 모두 200점을 선정할 계획이며, 최종 발표는 11월 중에 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은 온라인으로도 접수할 뿐 아니라 10월 8일 경상북도 봉화군에 있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현장대회도 실시한다. 전국의 만 7세에서 18세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접수는 www.숲사랑작품공모전.com을 통해 가능하며 대회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접수 포털에서는 2021년 개최한 제31회 전국 청소년 숲사랑 작품공모전 수상작도 확인할 수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한국숲사랑청소년단 누리집(www.greenranger.or.kr)과 애플리케이션 포휴(Forest Human)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숲사랑 작품공모전 운영사무국(02-6395-3127)에 문의하면 된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공모전을 통해 청소년들이 숲과 자연이 주는 가치를 되새기고, 건강한 미래를 만들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9-08
  • 산림항공본부, 산불 취약지역 대비 산불진화 시연회 개최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8월 18일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송라면 조사리 에서 산림항공본부 소속 공중진화대 40여 명과 산불진화헬기 1대를 투입하여 「산불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기계화시스템 활용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시연회는 송전선로, 훈증더미, 짙은 연무와 같이 산불진화헬기 운용이 어렵고 고지대, 암석지, 임도취약지와 같이 지상인력의 접근이 어려운 상황을 대비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헬기를 활용하여 산불진화장비를 지상접근이 어려운 고지대로 운반하고, 운반된 장비를 활용하여 산불을 진화하는 절차를 보이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2022년 봄철은 대형 산불이 많이 발생한 해였다. 특히 고압선 철탑이나 송전선로, 짙은 연무로 인해 산불진화헬기의 접근이 어려웠고, 임도가 부족한 지역이 많아 지상인력의 접근이 어려웠다. 또한 고사목과 훈증더미, 지중화 불씨가 계속 재발화하여 산불진화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산림항공본부는 취약지의 산불발생을 대비하기 위해 양산·진천 2개 관리소에 취약지역대응 전담팀을 구성하여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추후 실효성과 안전성 검증 절차를 거쳐 전국적으로 확대하여 시행할 방침이다.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은 “울진, 군위, 밀양 등 대형 산불에서 나타난 산불 사각지대를 진화헬기, 진화인력, 진화장비의 효율적인 활용을 통해 극복하겠다.”라고 말하고, “기존방식 대비 헬기 가동시간을 단축하고, 지상인력의 피로 누적을 예방하면서도 산불 취약지의 산불위험을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2-08-19
  • [11보] 전국 29개 시·군 산사태 예보 발령
    산림청 산사태예방지원본부는 최근 집중호우와 관련하여 8월 11일 20시 현재 기준 전국 29개 시·군에 산사태 예보가 발령되었다고 밝혔다.   ㅇ 산사태 예보 발령 현황(8.11. 20시 기준) 수준 발령지역 경보 (6) 서울특별시(관악구), 세종특별자치시(세종시), 경기도(광명시, 군포시, 양평군), 충청남도(보령시) 주의보 (23) 서울특별시(동작구), 인천광역시(연수구), 경기도(의정부시, 안산시, 남양주시, 의왕시, 하남시, 이천시, 안성시, 광주시, 여주시), 충청남도(천안시, 아산시, 서산시, 논산시, 계룡시, 부여군, 서천군, 청양군, 예산군, 태안군), 전라북도(정읍시), 경상북도(상주시)  ※ 산사태 예보는 해당 지역에 내린 강수량과 토양의 수분 함유 정도를 나타내는 토양함수지수를 분석하여 읍·면·동 단위로 제공되는 산사태 예측정보(권역별 기준 토양함수량에 80% 도달 시 ‘산사태주의보’, 100% 도달 시 ‘산사태경보’로 제공)를 바탕으로 지방자치단체의 상황판단에 따라 발령된다. 산림청 산사태예방지원본부(042-481-4119) 김영혁 과장은 “누적강수로 지반이 약해져 산사태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안전 점검과 응급조치 등을 통해 주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대응에 철저를 기하겠다”라고 말하며, “산사태 예보가 발령된 지역의 주민들께서는 입산을 자제하고 안전사고 발생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8-11
  • 1,200점의 무궁화 화분이 보령 머드광장에...
    개인 정천수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022년 무궁화 우수 분화 품평회’ 심사 결과를 11일 발표했다.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개최한 이번 품평회는 전국에서 1,093점의 분화가 출품됐으며, 총 13개 단체 및 개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품평회는 단체와 개인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단체 부문의 경우 작품성·관리성·심미성·대표성을 평가하는 전문가 평가와 시민평가단 순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했다 개인 정문구   단체 부문은 전라남도가 대상(대통령상)에 선정됐으며 금상(국무총리상)에는 충청남도, 은상에는 강원도와 전국무궁화생산자협회, 동상에는 경상북도와 인천광역시, 특별상에는 최근 2년 연속 대상과 금상을 받았던 충청북도가 각각 선정되었다. 개인 부문은 최우수상(농림부장관상)에 정천수(전남 함평군) 씨를 비롯해 우수상에 정문구 씨, 장려상에 김의훈, 최영우, 조근수, 임득인 씨 등 6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개인 김의훈   시상식은 오는 12일 보령 머드광장에서 개최되는 ‘제32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 축제’ 개막식에서 진행되며, 수상작과 함께 전국에서 출품된 1,093점의 무궁화와 국립산림과학원의 60개 품종분화도 이달 15일까지 보령 머드광장 일원에 전시될 예정이다. ‘제32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 축제’는 10일부터 15일까지 충남 보령 머드광장 일원에서 “나의 꽃 무궁화, 세계로 피어나다”라는 표어(슬로건)로 개최된다. 자세한 축제 정보는 공식 누리집(www.무궁화전국축제.com)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산림청 김주열 도시숲경관과장은 “이번 품평회에 출품된 아름다운 무궁화가 탁 트인 해변을 배경으로 여름꽃 축제이자 나라꽃 축제에 걸맞게 전시되고 있으니 꼭 한번 방문하여 1,200여 점의 무궁화를 온전히 보고 느끼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대상(전라남도)     금상(충청남도)     은상(강원도)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8-11
  • [10보] 전국 41개 시·군 산사태 예보 발령
    산림청 산사태예방지원본부는 최근 집중호우와 관련하여 8월 11일 16시 현재 기준 전국 41개 시·군에 산사태 예보가 발령되었다고 밝혔다. ㅇ 산사태 예보 발령 현황(8.11. 16시 기준) 수준 발령지역 경보 (10) 서울특별시(관악구), 세종특별자치시(세종시), 경기도(부천시, 광명시, 군포시, 양평군), 강원도(횡성군), 충청북도(청주시), 충청남도(보령시), 전라북도(군산시) 주의보 (31) 서울특별시(동작구), 인천광역시(연수구), 경기도(의정부시, 안산시, 남양주시, 의왕시, 하남시, 이천시, 안성시, 광주시, 여주시), 강원도(원주시, 영월군, 정선군), 충청북도(괴산군), 충청남도(천안시, 공주시, 아산시, 서산시, 논산시, 계룡시, 부여군, 서천군, 청양군, 예산군, 태안군), 전라북도(정읍시, 부안군), 경상북도(상주시, 문경시, 봉화군)  ※ 산사태 예보는 해당 지역에 내린 강수량과 토양의 수분 함유 정도를 나타내는 토양함수지수를 분석하여 읍·면·동 단위로 제공되는 산사태 예측정보(권역별 기준 토양함수량에 80% 도달 시 ‘산사태주의보’, 100% 도달 시 ‘산사태경보’로 제공)를 바탕으로 지방자치단체의 상황판단에 따라 발령된다. 산림청 산사태예방지원본부(042-481-4119) 김영혁 과장은 “누적강수로 지반이 약해져 산사태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안전 점검과 응급조치 등을 통해 주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대응에 철저를 기하겠다”라고 말하며, “산사태 예보가 발령된 지역의 주민들께서는 입산을 자제하고 안전사고 발생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8-11
  • [9보] 전국 38개 시·군 산사태 예보 발령
    산림청 산사태예방지원본부는 최근 집중호우와 관련하여 8월 10일 23시 현재 기준 전국 38개 시·군에 산사태 예보가 발령되었다고 밝혔다. ㅇ 산사태 예보 발령 현황(8.10. 23시 기준) 수준 발령지역 경보 (10) 서울특별시(관악구), 세종특별자치시(세종시), 경기도(부천시, 광명시, 군포시,양평군), 강원도(횡성군), 충청북도(청주시, 괴산군), 경상북도(상주시) 주의보 (28) 서울특별시(금천구, 동작구), 인천광역시(연수구), 경기도(의정부시, 안산시, 남양주시, 시흥시, 의왕시, 하남시, 용인시, 이천시, 안성시, 광주시, 여주시), 강원도(영월군, 정선군), 충청남도(천안시, 공주시, 아산시, 서산시, 논산시, 계룡시, 부여군, 청양군, 예산군, 태안군), 경상북도(문경시, 봉화군)  ※ 산사태 예보는 해당 지역에 내린 강수량과 토양의 수분 함유 정도를 나타내는 토양함수지수를 분석하여 읍·면·동 단위로 제공되는 산사태 예측정보(권역별 기준 토양함수량에 80% 도달 시 ‘산사태주의보’, 100% 도달 시 ‘산사태경보’로 제공)를 바탕으로 지방자치단체의 상황판단에 따라 발령된다. 산림청 산사태예방지원본부(042-481-4119) 김영혁 과장은 “누적강수로 지반이 약해져 산사태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안전 점검과 응급조치 등을 통해 주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대응에 철저를 기하겠다”라고 말하며, “산사태 예보가 발령된 지역의 주민들께서는 입산을 자제하고 안전사고 발생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8-10

산림복지 검색결과

  • 국가상징 무궁화 선양 숨은 공로자 발굴 포상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5일 정부대전청사에서 “2023년 국가상징 선양 유공자 포상 전수식”을 갖고 국가상징 무궁화 선양에 헌신한 유공자를 포상하였다.   이번 포상은 무궁화 선양 분야에 기여한 민간인, 공무원 등 숨은 공로자를 발굴하여 사기진작과 함께 그 노고를 격려하는 데 그 의의가 있다.    * 포상 규모 : 대통령 표창 1명, 국무총리 표창 3명,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2명   대통령 표창에는 ▲ 충청남도 이용길 1명이며,    국무총리 표창에는 ▲ 진주시 농촌교육농장협회 류진원, ▲ (사)전국무궁화생산자협회 전병열, ▲ 산림청 이은우 등 3명,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에는 ▲ 경상북도 전원찬, ▲ 충청남도 박동명이 수상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국가상징 무궁화 선양에 적극 노력해 주신 포상 수여자분들께 축하의 말씀을 전하고, 그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며, “산림청은 국가상징 무궁화 보급ㆍ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1-05
  •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산림정책과 숲길 현장을 잇다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는 11월 23일(목)부터 11월 24일(금)까지 1박 2일간 경상북도 울진군에서 2023년도 하반기 숲길 사무국장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숲길 운영관리 표준화와 국가숲길 브랜드화, 안전성 제고 등 2024년도 숲길 운영관리 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를 위해 마련했다.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방안과 지역 특색을 살린 숲길 활용 방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며 2024년도 숲길 운영관리 방향을 주제로 토론하였다. 또한 자연친화적 공법으로 조성된 숲길인 동서트레일 55구간(우리금융길)을 견학하였다.  전범권 이사장은 “앞으로도 체계적인 숲길 운영관리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숲길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문화
    2023-11-29
  • 국립청도숲체원,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학부모교육 운영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청도숲체원은 경상북도교육청이 주관하는 ‘경상북도 학부모교육 활성화 및 학부모 역량강화 사업’을 오는 7월 8일과 15일 총 2회에 걸쳐 운영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교육청이 지원하는 「학부모교육 활성화 및 학부모 역량강화 사업」은 경상북도 경주시와 포항시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 80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자연과 통(通)하다! 통(通)하는 숲 캠프’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해당 사업은 ▲올바른 자녀의 가치관 형성을 돕는 학부모교육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바람직한 학부모의 대처교육 ▲학부모회의 자치역량 강화를 위한 활동지원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되었다.  사회적협동조합 숲과사람 관계자 김씨는 “더운 여름철 도시에서 벗어나 푸르고 시원한 숲속 자연환경에서 가족들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어 참가자들에게 즐겁고 소중한 추억을 제공할 수 있어 매우 기대되며, 앞으로도 숲체원과 함께 여러 가지 교육을 운영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임용진 국립청도숲체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여러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다양한 사회문제들을 함께 고민하고 산림복지전문업이 자생력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7-07
  • 세계의 트레일, 「동서트레일」의 첫 구간을 국민과 함께 걷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동서트레일」의 시작 구간인 경북 울진군 금강송면 한티재에서 6월 1일 산림청, 경상북도, 우리금융그룹, 울진군민, 임업단체, 동서트레일 담당자가 참여한 가운데 개통식을 갖고, 한티재에서 하원리 야영장까지 4.4㎞ 거리를 걷는 걷기행사를 개최하였다.    올해는 국토녹화 50주년인 해로, 그동안 국민과 산림종사자의 노고 덕택으로 가꾼 산림이 국민 1인당 연간 499만 원의 공익적 혜택을 주는 울창한 산림이 되었다. 산림청은 이렇게 잘 가꾸어진 산림을 활용해 국민이 잘사는 대한민국을 만들자는 취지에서 동서트레일 사업을 추진하였으며, 우리금융그룹으로부터 8억 원의 환경·사회·투명경영(ESG) 기금을 받아 이번에 첫 구간을 완성해 개통한 것이다.   이번 행사에는 지난해 3월 산불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울진주민들과 우리금융그룹이 함께하여 ‘국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동서트레일’의 시발점이 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이번에 개통되는 동서트레일 시범구간(제55구간)은 망양정에서 시작해 남사고 유적, 찬물내기, 불영계곡으로 이어지는 구간으로 다양한 산림의 생태·역사·문화적 가치를 경험할 수 있으며, 이 중 가장 걷기 좋은 구간은 한티재에서 아미사로 넘어오는 구간이다.   동서트레일 주변의 주민들은 숲길(트레일) 이용자들에게 임산물, 농산물 등을 판매할 수 있어 산촌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동서트레일 시범구간 조성으로 울진 지역이 활성화되고 산촌마을의 소득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동서트레일을 내국인은 물론 외국 관광객도 찾아오는 세계적인 트레일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6-05
  • 경북 포항시 산불발생....1시간 15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월 4일 18시 30분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기계면 봉계리 777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1시간 15분 만에 주불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장비 14대(지휘차1, 진화차3, 소방차10) 산불진화대원 82명(산불진화대 32 , 공무원 20, 소방 30)을 투입하여, 19시 45분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이번 산불은 암석지와 경사로 인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산불진화에 특화된 산불전문 예방진화대 및 특수진화대 등을 투입하여 주불을 진화 완료할 수 있었다. 특히 산불현장에는 열화상 카메라가 장착된 드론을 투입하여 산불 현장의 화선, 화세, 불꽃탐지 등 모니터링을 통해 진화에 활용하였다.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으로서,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에서는 “재발화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강원 영동 및 경상남·북도에 건조특보가 발효되는 등 “최근 건조한 날씨로 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로 확산될 수 있어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화기 취급을 삼가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2-04
  • 구미국유림관리소, 청도유아숲체험원 시범운영 완료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이성호)는 지난 24일(목)부터 이틀간 청도유아숲체험원에서 지역 내 유아교육기관(4기관, 유아 80명)을 대상으로 시범운영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청도군 각북면에 위치한 「청도유아숲체험원」은 청도군 내 유아들이 숲의 다양한 기능을 체험함으로써 정서 함양 및 전인적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지난 6월부터 5개월에 걸쳐 2.3㏊의 면적으로 조성(중점시설 7,162㎡)되었으며, 청도군에서는 최초로 조성된 유아숲체험원이다. 체험원은 한 장소에 모여 함께 활동하는 △숲모임터, 주요 야외 놀이 공간인 △숲놀이터, 생태감수성 함양을 위한 △숲속쉼터, 오감을 활용해 숲을 체험할 수 있는 △숲느낌터로 나뉘며, 각 구역에 따라 유아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숲을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시범운영에는 유아숲지도사 2명이 배치되어 시설물 체험 지도·산림교육인증프로그램 운영을 실시하였으며, 체험 종료 후에는 만족도 조사를 통하여 참여자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함께 가졌다. 이성호 구미국유림관리소장은 “청도군 제1호 유아숲체험원에서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이 자연을 만끽하며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란다.”라며, “산림청·지자체·민간 협력의 강화를 통한 적극행정 실현으로 양질의 산림교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청도유아숲체험원은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반영하여 시설 및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인 뒤 내년 3월 정식 운영에 나설 예정이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2-11-28
  • “ 고객도 ! 마을도 ! 치유의숲도 ! 모두가 좋은 농 ․ 산촌관광 활성화 사업 성료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 국립김천치유의숲(센터장 조성열)은 ‘국립김천치유의숲 – 옛날솜씨마을 연계 농‧산촌체험관광 활성화 사업’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노인 인구 비중 증가와 노인 일자리 감소 ▲치유의숲 방문객의 마을 체류 및 소비 기회 부족 ▲프로그램 다양화에 대한 고객 수요 등 3가지 문제해결을 위해 진행됐다. 김천치유의숲은 산림분야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무 이행을 위해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 모델을 개발하고자 증산면 소재 ‘옛날솜씨마을 영농조합법인(대표 박윤남)’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손잡았다. 그 결과 농‧산촌 체험에 산림치유를 접목한 프로그램 「수도산 힐링 나들이」를 기획해 지난 5일 경상북도 관내 청소년 20여 명을 대상으로 운영했다. 이날 청소년들은 김천치유의숲 산림치유 프로그램 ‘웰니스 테라피’에 참가해 산림 속에서 온전한 쉼을 즐기고, 옛날솜씨마을에서는 마을 주민이 직접 길러낸 농산물을 활용한 ‘산채비빔밥 만들기’, ‘손두부 만들기’, ‘고추장 만들기’ 등 체험을 통해 우리 전통의 맛과 멋을 배울 수 있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노인 일자리 창출 및 우울감 해소, 마을 체류 인원 증가에 따른 소득 증대, 프로그램 다양화로 고객 만족도 향상 등 세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김천치유의숲 조성열 센터장은 “이번 연계 사업을 시작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지역민들과 함께하는 치유의숲이 됐으면 한다”라면서 “앞으로도 산림복지서비스 활성화 및 지역과 동반성장 하는 문화 확산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체험관광 활성화 지원사업으로 진행됐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11-11
  • 일상의 지친 마음 산림치유로 회복하세요!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산림치유원(원장 김종연)은 오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경북 영주시 봉현면 산림치유원 일대에서 ‘2022 백두대간 산림치유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산림치유원이 주최하고 경상북도와 영주시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산림·치유·문화 어울림(林)'을 주제로 백두대간의 풍부한 산림자원을 이용한 산림치유 문화·힐링 콘텐츠를 제공, 코로나19로 지친 국민과 지역주민의 일상 회복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행사 개념은 숲속의 다스림(林, 산림치유), 문화에 이끌림(林, 산림문화), 환경의 대물림(林, 친환경), 다함께 어울림(林, 지역상생) 총 4가지이며, 주제별 이야기에 맞춰 다양한 공연·체험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산림치유) 유아동 대상 '숲이랑 놀이마당', 치유 전문가 릴레이 강연 ‘세’상을 ‘바’꾸는 ‘숲’, 면역력 증진 산림치유프로그램 ▲(산림문화) 숲속 공연, 지역주민·청년들의 문화예술공연, ▲(친환경) 산림을 살리는 3GO '플로깅챌린지', 별자리강연 ‘불을끄고 별을켜요’, 폐현수막 디아이와이(DIY, 소비자가 직접(수리,조립) 하기) 폐품활용 악기공연 ‘유상통프로젝트’ ▲(지역상생) 숲에온(ON) 벼룩시장, 지역임산물 활용 치유먹거리 ‘인삼먹고 치유하고’ 등이다.  또한 산림치유원은 침체된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해 산림 · 문화 · 음식 등 분야별 지역 전문가와 함께 축제를 진행한다. 축제 참가자들에게 제공되는 먹거리, 볼거리, 전시 판매 부스 등은 지역 상권과 연계·구성된다.   아울러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방문객들의 접근성 제고를 위해 풍기인삼문화팝업공원(영주시 봉현면 오현리 763-1)에서 국립산림치유원까지 왕복 버스가 운행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산림치유원 누리집(홈페이지, daslim.fowi.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종연 산림치유원장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산림치유 페스티벌을 비대면으로 진행하다가 올해에는 대면행사로 개최하게 돼 매우 기쁘다”면서 “다양한 산림치유 문화콘텐츠들이 준비돼있는 산림치유원에 오셔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많은 추억을 간직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9-23
  • 국립청도숲체원, 경상북도 웰니스 추천 관광지 선정 쾌거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청도숲체원(원장 임원필)은 20일 경상북도에서 웰니스 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주최한 경상북도 추천 웰니스 관광지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추천‘웰니스 관광지’는 한방, 음식, 명상, 뷰티·스파, 농업·해양·산림치유 등의 테마로 시군의 추천을 받아 경상북도의 평가 후 선정되는데, 국립청도숲체원은 청도군의 추천을 받아‘청도 힐링 3일’이라는 주제로 산림치유분야의 대표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됐다. ‘청도 힐링 3일’은 청도군의 산림자원에 힐링, 문화, 음식을 더하여 머무르기만 하여도 몸과 마음을 자연 치유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 되어 있으며, 청도군 관내 주요 관광지와 연계하여 운영하는 지역상생형 웰니스 관광을 추구한다.   이번 웰니스 관광지 선정으로 경상북도 추천 웰니스관광지 인증 현판을 수여 받았으며, 경상북도로부터 맞춤형 컨설팅 및 관광 상품화 등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임원필 국립청도숲체원장은 “이번 웰니스 관광지 선정으로 더 많은 국민들에게 고품질 산림복지서비스를 통한 힐링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국민들이 청도숲체원에서 활기를 찾고 힐링할 수 도록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하여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지속 개발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9-22
  • 경북‧강원 동해안 산불 「진화인력, 피해주민」 심리지원
    예산치유의숲 2021.10.18. 대전시청 산불대응인력 5명 (숲명상산책)   산림청(청장 최병암)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경북 울진‧강원 삼척 산불 진화인력의 노고를 격려하고 피해 주민의 위로와 정신적 외상 극복 등을 위해 국가트라우마센터와 함께 산림치유와 연계한 심리지원 활동을 추진한다.  진화인력과 피해 주민의 심리안정과 회복을 위해 산림청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치유의 숲과 국립산림치유원에 입장, 숙박, 식사 및 산림치유 프로그램 이용을 지원한다.     * 산불 진화인력 : ’22년 경북‧강원 동해안 산불 진화대, 공무원, 소방관, 경찰 등 구체적으로 전국에 소재한 15개 산림복지시설을 활용하며, 특히 강원도, 경상북도에 소재한 국립 산림치유 시설(7개)은 효과적인 산림치유 지원을 위해 ‘명상, 숲길 걷기, 해먹 쉼, 차 치료(테라피)’ 등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강원도 소재 시설(3개소) : 횡성 숲체원, 춘천 숲체원, 대관령 치유의 숲 등   * 경상북도 소재 시설(4개소) : 국립산림치유원, 칠곡‧청도 숲체원, 김천 치유의 숲 등 또한, 국가‧권역별 트라우마센터가 운영하는 ‘마음 안심버스’를 통해 치유의 숲과 국립산림치유원으로 찾아가는 심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마음 안심버스 내 장비와 공간을 활용하여 정신건강 평가, 스트레스 측정 등을 실시하고, 마음건강 회복과 스트레스 완화 방법 등에 대해서 정신건강 전문가가 심리 상담을 제공한다.   산림청은 진화인력과 피해 주민을 대상으로 산림치유 지원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중앙재난심리회복지원단, 보건복지부 등에 지원계획을 공유하고 관련기관의 협조를 구할 계획이다. 장성숲체원) 2021.10.12. 영암산림항공관리소 등 7명 (숲오감체험)   최병암 산림청장은 “경북 울진‧강원 삼척의 지역사회와 주민분들께 심심한 위로를 전하고, 산불 진화로 쉼 없이 일해오신 진화인력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재난심리회복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3-28
  • 신규 숲 해설가의 현장 적응을 위해 일 체험형 자원봉사 사업 추진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공모를 통해 ‘일 체험형 숲 해설 자원봉사 운영 사업’의 10개 참여기관을 선정하고, 3월부터 11월 까지 전국 주요 생활권 도시숲·공원 및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숲 해설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일 체험형 숲 해설 자원봉사 사업’은 신규 숲 해설가 자격 취득자가 자원봉사를 통해 사회공익 활동과 더불어 현장 경험을 쌓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올해 사업에 참여하는 기관은 (사)한국숲해설가협회, (사)숲생태지도자협회, (사)강원산림교육전문가협회, (사)충북숲해설가협회, (사)대전충남숲해설가협회, ㈜대전충남생태연구소 숲으로, (사)경상북도숲해설가협회, (사)경북자연사랑연합, (사)부산경남숲해설가협회, (사)경남숲교육협회이다. 선정된 참여기관에서는 자격을 취득한 지 2년 미만의 신규 숲 해설가와 경력자를 한 조로 편성하여 상담(멘토링)을 통해 프로그램 운영 방법을 익히고 현장 경험을 쌓도록 할 예정이다. 아울러 자원봉사를 통해 사회 공헌 활동을 함으로써 숲 해설가 직무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로 활용할 계획이다. 산림청은 사업 운영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운영 상황의 정기적인 점검을 진행하는 한편 사업 참여 만족도조사 등을 통해 사업의 성과에 대한 평가도 진행할 계획임을 밝혔다. 김주미 산림교육치유과장은 “숲 해설은 현장 경험에 기반을 두기 때문에 신규 자격취득자에게는 민간 전문일자리 활동에 제한이 있다.”라며, “일 체험형 자원봉사 사업을 통해 실제 숲 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해보고 현장 적응력을 키움으로써 신규 자격취득자들이 활동영역을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3-04
  • 2020년 산림휴양 · 복지 활동 조사 결과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국민의 산림휴양·복지활동의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실시한 ‘2020년 산림휴양·복지 활동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 2020년 산림휴양·복지활동 조사 개요  - 조사항목 : 2020.1월 ~ 2020.12월 동안의 산림휴양·복지활동   - 조사대상 : 17개 시·도 거주 만 15세 이상 남녀 10,248명  - 조사방법 : 가구방문 면접조사  - 조사수행처/주기 : 한국산림복지진흥원/매년 * 산림휴양·복지활동 : 산림(숲, 산, 공원, 도시숲 등) 또는 산림 안에 설치된 시설에서 행해지는 휴식, 취미, 문화, 예술, 창작, 체육(운동·레포츠), 사회참여 등의 모든 활동 * 산림휴양·복지활동 유형 : 일상형(이동시간 포함 4시간 미만), 당일형(이동시간 포함 4시간 이상), 숙박형(최소 1박 2일의 일정으로 이동시간을 포함해 4시간 이상)   □ 2019년 대비 전 연령층에서 산림휴양·복지활동 경험률 하락 코로나 19로 인한 외부활동 자제 영향으로 산림휴양·복지활동 경험률은 2019년보다 소폭 하락했으며(81.4% → 79.2%), 학교에서의 특별활동 감소 영향으로 15세~19세 이하 하락 폭(76.5% → 68.3%)이 전 연령대 중 가장 컸다.  또한 연령대가 낮아질수록 전년 대비 경험률이 하락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50대 이상에서는 전년 대비 큰 변화가 없거나 비슷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 산림휴양․복지활동 경험률 하락요인으로 코로나 19가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됨  산림휴양․복지활동을 하지 않은 이유로 ‘사람이 많아 혼잡해서’라는 응답이 2019년 대비 8.6% 증가하고, ‘코로나 19로 외출을 자제해서(13.8%)’ 라는 응답이 신규 발생하는 등 코로나 19가 산림휴양․복지활동에 미친 영향이 통계에서도 확인되었다. □ 산림휴양․복지활동의 패턴은 비슷, 경험량은 감소, 만족도는 증가   ○ 당일형 산림휴양․복지활동은 2019년과 동일하게 자연풍경 감상> 등산> 하이킹 순으로 동일하나 경험량이 전년대비 하락  ○ 숙박형 산림휴양․복지활동은 2019년과 동일하게 자연풍경 감상> 야영(캠핑)> 명소탐방 순으로 동일하나 경험량이 전년 대비 하락  ○ 산림휴양․복지활동의 경험량은 감소했으나, 만족도는 증가    * 만족도 : 일상형 (’19) 89.6% → (’20) 90.7% / 당일형․숙박형 (’19) 89.5% → (’20) 88.0%․93.7%  □ 산림휴양·복지활동의 주요 동반자는 가족, 숙박형 활동 경비 전년 대비 1만 6천 원 상승한 17.2만 원 지출    일상형·당일형·숙박형 모든 활동에서 가족과 함께한 비율이 가장 높았으며, 올해 처음 조사를 한 반려동물 동반 비율은 일상형 17.1%, 당일형 7.2%, 숙박형 2.4%로 조사되었다.  또한 당일형 활동에 소비한 금액은 6만 원으로 전년 대비 동일하나, 숙박형 활동에 소비한 금액은 전년 대비 1만 6천 원 상승한 17.2만 원으로 조사되었다. □ 산림휴양·복지활동은 거주지에서 가까운 곳을 선호  당일형 활동은 도 지역(거주지) → 도내 지역으로의 이동 패턴을 보여 비교적 많은 인구가 거주하는 경기도, 경상남도, 경상북도 방문 비율이 높았고, 2019년 대비 경기도 방문율은 상승했지만 경상남도와 경상북도 방문율은 다소 감소하였다.    * 경기도 방문자 거주지 : 경기(67.4%) > 서울(60.5%) > 인천(58.2%)    * 경상남도 방문자 거주지 : 경상남도(73.0%) > 부산(46.5%) > 울산(29.2%)    * 경상북도 방문자 거주지 : 경상북도(75.4%) > 대구(61.6%) > 울산(21.1%) 숙박형 활동은 특·광역시(거주지) → 인근 도지역으로의 이동 패턴을 보여 특·광역시 인근 강원도, 경기도, 경상남도 방문 비율이 높았고, 2019년 대비 강원도와 경기도의 방문률은 상승한 반면 경상남도 방문률은 다소 감소하였다.      * 강원도 방문자 거주지 : 강원(69.3%) > 인천(41.3%) > 서울(41.2%)    * 경기도 방문자 거주지 : 서울(27.5%) > 인천(24.8%) > 경기(22.6%)    * 경상남도 방문자 거주지 : 경상남도(41.6%) > 부산(37.9%) > 경상북도(23.8%) □ 산림휴양․복지활동에 대한 긍정 평가, 향후 더 많은 활동 희망   산림휴양․복지활동에 대한 경험률은 전년대비 감소하였으나, 응답자의 97.1%는 산림휴양․복지활동이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인식하고 있으며, 향후 1년 이내에 평균 4.6개의 활동에 참여하고 싶다는 응답을 보여 산림휴양․복지활동에 적극적인 의향을 보였다.     * 향후 1년 이내 경험 의향 활동 : 자연풍경감상(53.7%)>하이킹(산책)(46.4%)>등산(42.8%)>야영(캠핑)(33.8%)>명소탐방(33.6%) □ 자연휴양림과 산림치유프로그램의 인지율과 이용 의향률 높아   산림휴양․복지시설의 인지율과 이용 의향률은 자연휴양림> 수목원> 삼림욕장> 숲길> 숲속야영장> 치유의 숲> 정원 순서로 높았으나, 인지율에 비해 이용 경험률은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산림휴양․복지프로그램에 대한 인지율과 이용 경험률은 산림치유프로그램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으나, 산림휴양․복지시설에 비해 산림휴양․복지프로그램의 인지도 및 경험률은 전반적으로 낮았다.  이번 조사결과를 살펴보면 산림휴양․복지활동의 경험률과 경험량이 전년보다 줄어들고, 방문지도 거주지와 가까운 곳을 선호하는 등 코로나 19가 산림휴양․복지활동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확인되었다.  그러나, 산림휴양․복지활동의 경험률이 줄었음에도 만족도는 오히려 증가하고, 삶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에도 여전히 높은 평가를 하고 있어 향후 산림휴양․복지활동은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산림휴양․복지시설과 프로그램 인지율에 비해 이용률이 낮은 것으로 조사돼 보다 많은 국민이 고루 산림휴양․복지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세밀한 정책 수립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조사 결과는 산림청 홈페이지(https://forest.go.kr)에서 확인하거나 내려 받을 수 있다.     
    • 산림행정
    2021-12-31
  • 국립청도숲체원, ‘청소년활동 인증프로그램 개발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청도숲체원(원장 임원필)은「2021년 청소년수련활동 신규 인증프로그램 개발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 했다고 26일 밝혔다.  경상북도청 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청소년의 전인적 성장을 도모하는 우수 인증프로그램을 발굴하고 도내 청소년수련시설에 보급하고자 진행됐다. 이번에 수상한 프로그램 <숲을 담다>는 코로나에 따른 비대면 문화의 확산에 따라, 숲에 대한 다양성과 아름다움을 깨달을 수 있는 숲체험과 자연물 공예활동을 비대면 컨텐츠로 구성됐다.  임원필 숲체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비대면 문화가 자리 잡은 요즘 이번에 수상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숲을 체험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숲을 통하여 청소년들의 바람직한 성장을 지원하는 산림교육서비스 개발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08-26
  • 청아한 계곡을 지나, 새하얀 순백의 세상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11일 8월 추천 국유림 명품숲으로 경북 영양군 수비면 죽파리 검마산에 있는 자작나무 숲을 선정했다. 검마산(해발 918m)은 경상북도 영양군과 울진군의 경계를 이루는 산으로, 영양군 수비면 죽파리 산자락에 이곳의 숨은 보물인 자작나무 숲이 숨겨져 있다. 산림청은 1993년도 이곳에 자작나무를 심기 시작하여 현재 축구장 40여 개의 크기인 30ha 규모의 자작나무가 순백의 숲을 이루고 있다. 일반인에 개방되어 자작나무 숲으로 이름이 나 있는 강원도 인제군 인제읍 원대리의 자작나무 숲(6ha)보다 그 넓이가 5배에 이른다.  이곳 자작나무의 평균 크기는 가슴높이 지름이 14cm, 나무의 키 높이는 9m로, 나무의 굵기와 크기가 아직은 미숙한 청년목이지만, 그 싱그러움과 순백의 우아함은 어느 곳에 뒤지지 않는다.       자작나무는 활엽수중 피톤치드를 많이 내뿜는 수종으로 산림욕 효과가 크고, 살균효과도 좋아 아토피 치유에도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죽파리 자작나무 숲은 첩첩산중의 골짜기 깊은 곳에 있어 그동안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다가, 인근 검마산 자연휴양림을 찾는 이들을 통해 숨은 명소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자작나무 숲으로 들어가는 길은 그리 녹록지 않다. 죽파리 마을에서 차를 대고, 잘 다듬어진 임도(林道)를 따라 약 3.2km를 걸어야 한다.   지루할 것 같은 산길은 우거진 숲의 그늘이 햇살을 가려주고 길과 나란히 흐르는 계곡의 청아한 물소리가 더위를 씻어 준다.    오지의 자연에 젖어 들 무렵 녹음으로 가득한 청정 숲에서 불현듯 순백의 자작나무 숲을 만날 수 있다. 하얀 숲이 내뿜는 청량함과 신비함은 이 여름에도 좋다. 한편, 남부지방산림청, 경북도, 영양군은 지난해 ‘영양 자작나무숲 권역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진입로 및 주차장 등의 기반시설 정비와 숲길조성 등 편의시설 확충에 노력하고 있다. 산림청 주요원 국유림경영과장은 “이곳에서는 우아하고 기품 있는 새하얀 자작나무와 밤하늘의 별을 볼 수 있는 곳”이라며, “자연 속에서 더위도 시름도 잊으며 온전하게 쉬고 싶다면 검마산 자작나무 숲에서 거리 두기 휴식을 권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8-11
  • 국립청도숲체원-국립대운산치유의숲, 산촌생태마을 사회공헌 활동 추진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청도숲체원(원장 임원필)은 국립대운산치유의숲(센터장 송재호)과 함께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오진리 산촌생태마을에서 마을 가꾸기 및 일손 돕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산촌생태마을 가꾸기를 통한 마을의 활력증진을 위하여 추진되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직원들은 ▲참나무 원목 표고버섯 종균 이식 및 표고버섯 수확, ▲원목 운반 작업, ▲마을 일대 환경정화 활동 등을 실시했다.    임원필 국립청도숲체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일손이 부족한 산촌생태마을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상생발전 하는 청도숲체원이 되겠다 ”고 밝혔다.     한편, 오진리 산촌생태마을은 청도군 특산물인 참나무 원목 표고버섯과 감말랭이로 소득 증대를 꾀하고 있으며, 산촌생태마을을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산촌문화체험 및 숙박시설을 제공하고 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03-24

산림환경 검색결과

  • 경북 상주 산불발생 및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18일 경상북도 상주시 이안면 문창리 산6-1에서 17시 24분에 발생한 산불을 28분여만에 진화완료 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확인 후 산불진화헬기 1대, 산불진화차량 17대, 진화인력 61명이 긴급 투입되어 17시 52분에 주불진화를 완료하였다. 또한, 산림당국은 발생 초기 산림진화자원을 즉시 투입하여 인명피해와 시설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진화인력의 빠른 대응으로 신속하게 진화완료 할 수 있었다. 이번 산불은 양봉화재에서 산림으로 비화된 것으로 추정되며, 산불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발생원인 및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239)와 경상북도는 전국의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주의”로 상향 발령되었고, 전국대부분 지역에 기상특보(건조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작은 불씨관리 소홀로 대형산불로 확산위험이 있으므로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행위등을 일체 금지하여 줄 것.”과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드리며,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라도 산불원인 행위자는「산림보호법」제53조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 전국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주의”발령(2024. 3. 14. 13:00)     : 2024-03-18 18:25:56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18
  • 경북 예천 산불발생 및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18일 경상북도 예천군 예천읍 청복리 산176에서 12시 45분에 산불이 발생한 산불을 15분만에 주불진화완료 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진화차량 13대, 진화인력 49명이 긴급 투입하여 13시에 주불진화를 완료하였다. 또한, 산림당국은 발생 초기 산림진화자원을 즉시 투입하여 인명피해와 시설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진화인력의 빠른 대응으로 신속하게 진화완료 할 수 있었다. 이번 산불은 산림 인근 묘지화재에서 기인한 것으로 추정되며, 산불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발생원인 및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239)와 경상북도는 전국의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주의”로 상향 발령되었고, 전국대부분 지역에 기상특보(건조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작은 불씨관리 소홀로 대형산불로 확산위험이 있으므로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행위등을 일체 금지하여 줄 것.”과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드리며,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라도 산불원인 행위자는「산림보호법」제53조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 전국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주의”발령(2024. 3. 14. 13:00)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18
  • 경남 산청에서 산불발생...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16일 경상남도 산청군 단성면 길리 152-5에서 12시 04분에 발생한 산불을 44분만에 진화완료 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발생 후 산불진화헬기 4대, 진화차량 17대, 진화인력 63명을 신속히 투입하여 12시 48분경 진화를 완료하였다. 또한, 산림당국은 발생 초기 산불진화헬기 및 산불예방진화대원, 진화장비를 즉시 투입하여 인명피해와 시설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진화인력의 빠른 대응으로 신속하게 진화완료 할 수 있었다. 이번 산불은 산림인근 암자에서 쓰레기 소각중 비화되어 기인한 것으로 판단되며, 산불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239)와 경상북도는 전국의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주의”로 상향 발령되었고, 강원·경북 동해안 지역에 기상특보(건조주의보 및 강풍주의보)가 발효되어, 작은불씨관리 소홀로 대형산불로 확산위험이 있으므로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행위등을 일체 금지하여 줄 것과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드리며,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라도 산불원인 행위자는「산림보호법」제53조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 전국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주의”발령(2024. 3. 14. 13:00)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16
  • 경북 포항시에서 산불발생...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15일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기계면 봉계리 산18-6에서 10시 51분에 발생한 산불을 19분만에 주불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발생 후 산불진화헬기 1대, 진화차량 18대, 진화인력 63명을 신속히 투입하여 11시 10분경 진화를 완료하였다. 또한, 산림당국은 발생 초기 산불진화헬기 및 산불예방진화대원, 진화장비를 즉시 투입하여 인명피해와 시설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진화인력의 빠른 대응으로 신속하게 진화완료 할 수 있었다. 이번 산불은 산림인근 도로변 차량화재에서 기인한 것으로 판단되며, 산불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239)와 경상북도는 전국의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주의”로 상향 발령되었고, 강원·경북 동해안 지역에 기상특보(건조주의보 및 강풍주의보)가 발효되어, 작은불씨관리 소홀로 대형산불로 확산위험이 있으므로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행위등을 일체 금지하여 줄 것과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드리며,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라도 산불원인 행위자는「산림보호법」제53조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 전국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주의”발령(2024. 3. 14. 13:00)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16
  • 경북 영덕군 산불발생.....진화 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15일 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각리리 산82임에서 13시 01분에 산불이 발생되어, 1시간 45분여만에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확인 후 산불진화헬기 5대, 진화차량 25대, 진화인력 171명을 긴급 투입하여 14시 46경 진화를 완료하였다. 또한, 산림당국은 발생 초기 산불진화자원(산불진화헬기, 산불특수진화대, 전문예방진화대원 등)을 즉시 투입하여 시설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진화인력의 빠른 대응으로 신속하게 진화완료 할 수 있었다. 이번 산불은 차량화재에서 연소 확대된 것으로 추정되며, 산불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발생원인 및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239)와 경상북도는 전국의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주의”로 상향 발령되었고, 강원·경북 동해안 지역에 기상특보 (건조주의보 및 강풍주의보)가 발효되어, 작은불씨관리 소홀로 대형산불로 확산위험이 있으므로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행위등을 일체 금지하여 줄 것과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드리며,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라도 산불원인 행위자는「산림보호법」제53조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 전국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주의”발령(2024. 3. 14. 13:00)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15
  • 경북 영덕군 산불발생.....진화 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15일 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각리리 산82임에서 13시 01분에 산불이 발생되어, 1시간 45분여만에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확인 후 산불진화헬기 5대, 진화차량 25대, 진화인력 171명을 긴급 투입하여 14시 46경 진화를 완료하였다. 또한, 산림당국은 발생 초기 산불진화자원(산불진화헬기, 산불특수진화대, 전문예방진화대원 등)을 즉시 투입하여 시설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진화인력의 빠른 대응으로 신속하게 진화완료 할 수 있었다. 이번 산불은 차량화재에서 연소 확대된 것으로 추정되며, 산불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발생원인 및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239)와 경상북도는 전국의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주의”로 상향 발령되었고, 강원·경북 동해안 지역에 기상특보 (건조주의보 및 강풍주의보)가 발효되어, 작은불씨관리 소홀로 대형산불로 확산위험이 있으므로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행위등을 일체 금지하여 줄 것과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드리며,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라도 산불원인 행위자는「산림보호법」제53조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 전국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주의”발령(2024. 3. 14. 13:00)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15
  • 경북 상주시 이안면에서 산불발생 및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14일 16시 45분경 경상북도 상주시 이안면 양범리 495-1에서 발생한 산불을 35분 만에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발생 후 산불진화헬기 2대, 진화차량 18대, 진화인력 62명을 신속히 투입하여 17시 20분경 진화를 완료하였다. 또한, 산림당국은 발생 초기 산불진화헬기와 지상진화대원, 진화장비를 즉시 투입하였으며 인명피해와 시설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진화인력의 빠른 대응으로 신속하게 진화완료 할 수 있었다. 아울러, 산불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239)와 경상북도는 “산불이 재발화되지 않도록 뒷불 감시를 철저히 할 것.”이라며, “과실로 발생한 산불도「산림보호법」제53조에 의거하여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을 처벌받는 중대한 범죄이기 때문에 산불원인 행위자가 검거되면 무관용의 원칙으로 처벌하겠다.”라고 말했다.   : 2024-03-14 17:44:13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14
  • 경북 영천시 화산면에서 산불발생...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10일 13시 46분경 경상북도 영천시 화산면 유성리 산89-2에서 산불이 발생 되어 30분만에 진화완료 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확인 후 산불진화헬기 1대, 진화장비 14대, 진화인력 65명을 신속히 투입하여 14시 16분경 진화를 완료하였다. 이번 산불은 산불진화헬기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을 즉시 투입하였으며, 인명피해와 시설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진화인력의 빠른 대응으로 신속하게 진화완료 할 수 있었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239)와 경상북도는 “산불이 재발화되지 않도록 뒷불 감시를 철저히 할 것”이라며, “과실로 발생한 산불도「산림보호법」제53조에 따라 처벌받는 중대한 범죄이기 때문에 가해자가 검거되면 무관용의 원칙으로 처벌 하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10
  •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 적극행정을 통한 유관기관 합동 산불계도 실시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손수식)는 2월 16일 봄철 산불조심 기간 동안 산불예방 및 단속을 위해 경북도 내를 중심으로 경상북도와 함께 유관기관 합동 드론 산불 공중감시와 계도방송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 산불계도는 예방활동과 더불어 산불취약지를 중심으로 산림 인접지 불법소각, 입산통제구역 입산자, 산림 내 흡연‧취사 행위 등 산불원인 행위에 대해서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또한, 합동 단속 중 산불발생 시 신속한 출동으로 경상북도청과 함께 적극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산림보호법에 의하면 과실로 인하여 산불로 확산된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며, 허가를 받지 않고 산림이나 산림 인접지역에서 불을 피운 경우에는 30만원에서 최대 5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손수식 소장은 “이번 유관기관 합동 산불계도를 실시함으로써 협업체계에 중요성을 강조하며, 산불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산불취약지역 및 산불발생 위험장소를 집중 단속하여 산불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4-02-16
  • 경상북도 김천시 산불발생...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은 1월 31일 14시 38분경 경상북도 김천시대덕면 추량리 산61임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32분만에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2대(산림청 1, 임차 1), 산불진화장비 16대(지휘차 1, 진화차 2, 소방차 13), 진화인력 75명(전문진화대 40, 공무원 15, 소방 20)을 신속히 투입하여 15시 10분경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산불 초기부터 투입 가능한 진화인력과 헬기를 신속히 투입하여 적극 대응한 결과 인명 및 시설피해 없이 진화를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산불 발생 원인은 현재 조사중이며, 진화가 완료 되는대로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042-481-4119)과 경상북도는 “산불이 재발화되지 않도록 뒷불 감시를 철저히 할 것”이라며, “산림 인접 지역에서 사소한 화기 취급으로 산불이 발생하고 있다며,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할것과 아울러 농업부산물 및 쓰레기 소각 등 불법소각 행위로 인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국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1-31
  • 경상북도 청도군 산불발생...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은 1월 30일 13시 14분경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원정리 산105임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26분만에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3대(산림청 1, 임차 2), 산불진화장비 15대(지휘차 1, 진화차 6, 소방차 8), 진화인력 102명(전문진화대 28, 공무원50, 소방 24)을 신속히 투입하여 13시 40분경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산불 초기부터 투입 가능한 진화인력과 헬기를 신속히 투입하여 적극 대응한 결과 인명 및 시설피해 없이 진화를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산불 발생 원인은 생활쓰레기 소각이 바람에 의해 산림으로 연소되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042-481-4119)과 경상북도는 “산불이 재발화되지 않도록 뒷불 감시를 철저히 할 것”이라며, “산림 인접 지역에서 사소한 화기 취급으로 산불이 발생하고 있다며,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할것과 아울러 농업부산물 및 쓰레기 소각 등 불법소각 행위로 인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국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1-30
  • 경북 영천 야간 산불... 1시간 24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은 1월 12일 20시 15분경 경북 영천시 고경면 삼포리 375-5 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1시간 24분만에 주불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장비 31대(지휘차 1, 진화차 4, 소방차 22, 기타 4)와 산불진화대원 109명(산불진화대 34, 산림공무원 5, 소방 70)을 투입하여, 21시 39분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정확한 발생원인 및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042-481-4119)과 경상북도에서는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우리나라도 연중 산불 발생 가능성이 높은 만큼 국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24-01-12
  • 경북 경주산불...45분 만에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은 1월 1일 09시 28분경 경상북도 경주시 천북면 모아리 산 29-1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45분 만에 진화 완료 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1대(지자체 1), 산불진화장비 9대(지휘차 1, 진화차 2, 소방차 6), 진화인력 40명(산불진화대 26, 산림공무원 4, 소방 10)을 신속히 투입하여 10시 13분경 진화를 완료했다.    산림 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042-481-4119)과 경상북도는 “산불이 재발화되지 않도록 뒷불 감시를 철저히 할 것”이라며, “산림 인접 지역에서 화기를 취급할 경우 산불 위험이 매우 높고, 농업부산물 및 쓰레기 소각 등 불법소각 행위로 인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국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1-01
  • 경북 울진산불...24분 만에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은 12월 27일 12시 59분경 경상북도 울진군 울진읍 명도리 77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24분 만에 진화 완료 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1대(지자체 1), 산불진화장비 11대(진화차 4, 소방 9), 진화인력 53명(산불특수전문진화대 11, 산불전문진화대 10, 산림공무원 2, 소방 30)을 신속히 투입하여 13시 23분경 진화를 완료했다.    산림 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042-481-4119)과 경상북도는 “산불이 재발화되지 않도록 뒷불 감시를 철저히 할 것”이라며, “산림 인접 지역에서 화기를 취급할 경우 산불 위험이 매우 높고, 농업부산물 및 쓰레기 소각 등 불법소각 행위로 인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국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2-27
  • [포토] 산림청, 소각산불 차단을 위한 영농부산물 수거 파쇄 활동
      <사진> 심상택 산림산업정책국장과 강혜영 산림복지국장, 남송희 남부지방산림청장 등 산림청 직원 110명이 12월 20일 경상북도 문경시 가은읍 완장리 일대에서 소각산불을 차단하기 위해 고춧대 등 영농부산물을 수거해 파쇄하였다. 또한, 마을회관을 찾아 산불예방 계도활동을 하고 농경지연접 산림지역 정화활동도 실시하였다.<사진=산림청 제공>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2-20
  • 경북 상주산불...40여분 만에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12월 9일 14시 36분경 경상북도 상주시 화남면 중눌리 산131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40분 만에 진화 완료 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2대(지자체 2), 산불진화장비 19대(지휘차 1,  진화차 5, 소방 13), 진화인력 67명(특수진화대 1, 산불전문진화대 20, 산림공무원 16, 소방 30)을 신속히 투입하여 15시 16분경 진화를 완료했다.    산림 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경상북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산불이 재발화되지 않도록 뒷불 감시를 철저히 할 것”이라며, “산림 인접 지역에서 화기를 취급할 경우 산불 위험이 매우 높고, 농업부산물 및 쓰레기 소각 등 불법소각 행위로 인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국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23-12-09
  • [기고][기고] 산불로부터 안전한 2024년을 기대하며
          충남 홍성 산불이 발생한 4월 2일은 나들이하기 좋은 화창한 봄날 이었습니다. 저는 청양산림항공관리소의 소장으로 근무하며 홍성화재의 발생시점으로부터 종료시점까지 산불 현장에 있었습니다.     현장에 출동하여 11시 40분쯤 불길이 민가 방향으로 다가가는 모습을 목격하였고, 2시간만인 오후 1시 산불대응 3단계의 발령과 함께 홍성 서부면 일대는 삽시간에 번진 불로 전쟁터를 방불케 하였습니다.  고성능 산불진화차와 진화헬기 20대를 앞세워  2866명의 인원이 나흘간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총력을 기울여 겨우 산불을 진화할 수 있었습니다.   1,454ha의 산불피해로 이번 홍성산불은 지난 2002년 청양·예산 일대에서 발생한 초대형 산불에 이어 충청도에서 발생한 두번째 규모의 초대형 산불입니다. 국내 산불피해 면적에서는 역대 10위 규모에 해당합니다.  이로 인한 산불면적과 건수는 지난 10년 평균 경상북도와 강원도 중심이었던 국내 산불지도를 충남으로 바꾸었을 만큼 큰 산불로 기록되었습니다.    홍성산불의 원인으로는 흡연이 가장 가능성이 높게 추정되고 있습니다.   사람의 작은 부주의와 실수로 미래 후손들에게 빌려온 자원들이 한순간에 불타 없어지고 엄청난 재앙으로 이어진다는 교훈을 얻은 만큼 산불예방과 홍보에 앞장서고자 합니다.     매년 산불로 반복되는 시행착오를 여기서 멈추기 위해서는 국민적인 의식개혁과 규제혁신의 실천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아울러 청양산림항공관리소의 전 임직원이 적극행정의 자세로 산불진화 및 예방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충남에 큰 피해를 가져온 홍성산불이 지나간지 6개월 정도밖에 지나지 않은 지금, 모든 국민들이 산불예방에 동참해주시길 당부드리며 산불로부터 안전한 2024년을 기대해 봅니다.    
    • 오피니언
    • 연재.기고
    2023-12-08
  • 경북 경주 야간 산불... 1시간 34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은 12월 07일 03시 06분경 경상북도 경주시 강동면 안계리 산129-9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1시간 34분만에 주불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 당국은 산불진화장비 16대(지휘차 1, 진화차 3, 소방차 12)와 산불진화대원 69명(전문진화대 23, 산림공무원 6, 소방 40)을 투입하여, 04시 40분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산림 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감시반을 통해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경상북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산불이 재발화되지 않도록 뒷불 감시를 철저히 할 것” 이라며, “산림내에서는 화기 소지 및 불을 피우지 말아줄 것을 당부 하였고” 앞으로도 산불에 대한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23-12-07
  • 경북 고령산불... 30분 만에 초동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12월 3일 10시 36분경 경상북도 고령군 우곡면 봉산리 산40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30분 만에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헬기 1대(임차1), 산불진화장비 15대(진화차 1, 진화차 4, 소방차 10), 진화인력 61명(산불전문진화대 30, 산림공무원 3, 소방 28)을 신속히 투입하여 11시 6분경 진화를 완료했다.   산림 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경상북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산불이 재발화되지 않도록 뒷불 감시를 철저히 할 것” 이라며, “산림 100m 이내 인접 지역에서 농업부산물 및 쓰레기 소각 등 불법소각 행위로 인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국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23-12-03
  • 경북 성주산불...1시간여 만에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12월 3일 10시 19분경 경상북도 성주군 용암면 운산리 산3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1시간 1분만에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헬기 1대(임차1), 산불진화장비 21대(진화차 1, 진화차 4, 소방차 15, 기타 1), 진화인력 79명(산불전문진화대 29, 산림공무원 10, 소방 40)을 신속히 투입하여 11시 20분경 진화를 완료했다.    산림 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경상북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산불이 재발화되지 않도록 뒷불 감시를 철저히 할 것” 이라며, “산림 100m 이내 인접 지역에서 농업부산물 및 쓰레기 소각 등 불법소각 행위로 인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국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23-12-03

목재이용 검색결과

  • 목재문화진흥회 목공체험 첫걸음을 위한 지역 목공체험지도사 양성 확대
    대구교육원 목공체험지도사 2급 과정 기념 사진   산림청 소속 특수법인인 목재문화진흥회(회장 이남호)는 대구, 화순 등 전국의 28개 지역교육원과 함께 목공체험지도사 양성과정을 운영하여 지역의 목공체험을 위한 전문강사 양성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전남 화순교육원(우드랜드 농업법인, 대표 조영미)은 3월 23일부터  4월 3일까지 강진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에서 강진군민 30명을 대상으로 목공체험지도사 3급 과정을 운영하였다. 강진군 군민역량강화사업의 하나로 진행된 이번 교육을 통해 농촌지역에서의 목공프로그램의 가능성을 보여주는데 큰 의미가 있었다. 대구교육원(다울협동조합, 대표 조기현)은 3월 10일부터 2일간 숲해설가, 초등교사 등 13명을 대상으로 경상북도환경연수원에서 목공체험지도사 2급과정을 운영하였다. 숲활동과 연계하여 자연환경생태수업의 하나로 진행한 이번 교육은 목공체험이 실내 활동뿐 아니라 숲과 연계한 생태교육으로서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기회가 되었다. 목공체험지도사는 목재문화진흥회에서 운영하는 민간자격으로 일반인의 목공체험을 지도하고 목재에 대한 인식을 넓히는 활동가를 양성하여 방과후 수업이나 시니어, 성인활동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다. 특히, 28개 지역교육원은 지역에서 활동하는 목공체험 전문가를 양성하여 지역 목재문화활성화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2021년의 경우 1,361명의 목공체험지도사가 배출되었다. 화순교육원, 목공체험지도사 3급 과정 기념사진   목재문화진흥회 최돈하 부회장은 ‘목공은 손과 머리를 사용하는 노작활동으로 정서적 안정과 건강에 도움을 준다’며, 특히 ‘국산목재의 사용은 목재사용에 따른 운송에너지 절감 등으로 탄소중립 기여효과가 크며, 목공은 생활 속에서 탄소저장을 확대하는 활동으로 탄소중립을 생활화하는데 의미가 있다’며 목재와 목공의 가치를 설명하였다.  목공체험지도사 양성 일정과 지역교육원 정보 등 관련 자세한 사항은 목재문화진흥회 홈페이지(www.kawc.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목재이용
    2022-04-21
  • 남부지방산림청, 금강송 나무블록으로 어린이의 호기심을 일으키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10.14.(목)에서 10.16.(토)까지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리는 2021년 경북 산림박람회에서 참가하여 도내 산림분야 기관과 함께 대국민 정책소통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숲이 미래다 숲으로 가자”를 주제로 2050탄소중립을 위해 경상북도 내 산림정책 담당 기관의 역할과 산림산업의 우수성과 무한한 가능성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산림정책의 공유를 위한 대국민 소통의 장이다.  남부지방산림청은 금강송을 활용한 어린이 블록놀이 및 목재문화 체험, 임산물 소비 촉진, 분할지급형 사유림매수, 임업경영체 등록 홍보 및 현장 등록 서비스 등 다양한 산림분야 정책홍보와 더불어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도 운영하고 있다. 남부지방산림청에서 운영하는 홍보관에서는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한옥의 기둥과 서까래를 이어주는 부재인 ‘공포’(栱包)를 금강송으로 만든 블록으로 관람객들이 직접 조립하며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도 가질 수 있다. 14일 개막식에 참석한 조병철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면서 진행하도록 당부하고, “산림휴양치유·유아숲체험·산림레포츠·목재문화· 청정임산물 등 산림분야 정책은 국민의 관심이 높아지는 분야로써 더 많은 국민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정책을 알리는 것도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1-10-15
  • 목재문화진흥회, 경상북도교육청 메이커교육관, 남원산림조합과 업무협약 체결
    목재문화진흥회(회장 김종원)는 경상북도교육청메이커교육관(관장 조승태), 남원산림조합(조합장 윤영창)과 9월 9일 오후 2시 경북 구미의 경상북도교육청 메이커교육관에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3개 기관은 기후변화에 따른 탄소중립사회에 미래세대인 학생들의 목재교육의 중요성에 인식을 같이하고, 학교 교육을 중심으로 국산재를 활용한 목재교육이 활성화되도록 상호 노력하기로 하였다. 이를 위해 학교 등의 교육기관에서 청소년 목재교육 활성화를 위해 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 교사연수, 국산재 공급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할 것을 협약하였다.  목재문화진흥회 김종원 회장은 ‘성공적인 산림녹화를 이제는 미래지향적 산림경영시대로 전환해야하며, 그 시작이 미래세대를 위한 올바른 목재의 사용’이라며, ‘이번 협약은 학교에서 시작하여 우리 생활과 미래로 국산재 이용 시대를 여는 출발이 될 것이며, 목재문화진흥회를 비롯한 협약기관은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번 협약을 축하하고, 3개 기관을 중심으로 협약내용을 성실히 이행하기 위해 산림청, 경상북도청, 경상북도 교육청 등의 실무부서 책임자들이 자리를 함께하였다.
    • 목재이용
    • 목재산업
    2021-09-10

오피니언 검색결과

  • [기고][기고] 산불로부터 안전한 2024년을 기대하며
          충남 홍성 산불이 발생한 4월 2일은 나들이하기 좋은 화창한 봄날 이었습니다. 저는 청양산림항공관리소의 소장으로 근무하며 홍성화재의 발생시점으로부터 종료시점까지 산불 현장에 있었습니다.     현장에 출동하여 11시 40분쯤 불길이 민가 방향으로 다가가는 모습을 목격하였고, 2시간만인 오후 1시 산불대응 3단계의 발령과 함께 홍성 서부면 일대는 삽시간에 번진 불로 전쟁터를 방불케 하였습니다.  고성능 산불진화차와 진화헬기 20대를 앞세워  2866명의 인원이 나흘간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총력을 기울여 겨우 산불을 진화할 수 있었습니다.   1,454ha의 산불피해로 이번 홍성산불은 지난 2002년 청양·예산 일대에서 발생한 초대형 산불에 이어 충청도에서 발생한 두번째 규모의 초대형 산불입니다. 국내 산불피해 면적에서는 역대 10위 규모에 해당합니다.  이로 인한 산불면적과 건수는 지난 10년 평균 경상북도와 강원도 중심이었던 국내 산불지도를 충남으로 바꾸었을 만큼 큰 산불로 기록되었습니다.    홍성산불의 원인으로는 흡연이 가장 가능성이 높게 추정되고 있습니다.   사람의 작은 부주의와 실수로 미래 후손들에게 빌려온 자원들이 한순간에 불타 없어지고 엄청난 재앙으로 이어진다는 교훈을 얻은 만큼 산불예방과 홍보에 앞장서고자 합니다.     매년 산불로 반복되는 시행착오를 여기서 멈추기 위해서는 국민적인 의식개혁과 규제혁신의 실천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아울러 청양산림항공관리소의 전 임직원이 적극행정의 자세로 산불진화 및 예방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충남에 큰 피해를 가져온 홍성산불이 지나간지 6개월 정도밖에 지나지 않은 지금, 모든 국민들이 산불예방에 동참해주시길 당부드리며 산불로부터 안전한 2024년을 기대해 봅니다.    
    • 오피니언
    • 연재.기고
    2023-12-08
  • [기고] 휴게소로 여행 가는 시대, 안동휴게소의 이유 있는 변신을 모색할 때!!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꼭 들리게 되는 휴게소, 이제는 급한 용변을 보기 위해 화장실을 이용하거나, 잠시 쉬면서 출출해진 배를 채우기 위해 간식거리를 사던 시대는 끝이 났습니다.    휴게소로 여행가는 시대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휴게소가 이유 있는 변신을 시작한 것입니다. 기존 휴게소의 고정관념을 깨고 새로운 발상으로 여행객의 발길을 유인하는 휴게소가 생겨나고 있습니다.    덕평자연휴게소는 ‘방문객에게 끊임없는 변화로 늘 새로운 경험을 전한다’는 콘셉으로 자연 속에서 진정한 쉼도 누리고, 다양한 포토존에서 인생샷을 남길 수 있도록 조성되어 있습니다. 이를 위해 자작나무를 상징화하여 덕평휴게소만의 스토리를 만들어냈습니다. 반련견과 동반이 많은 오늘날의 트렌드를 반영하여 반려견 동반 식사가 가능한 곳도 만들어 두고 있습니다. 최적의 공간에서 편안하게 휴식하면서 소비할 수 있는 쇼핑몰도 조성되어 소비를 촉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나라 최초의 휴게소인 추풍령 휴게소는 어떤가요? 지역명을 잘 살린 대표적인 휴게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곳에 들어서면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구름도 자고 가는 바람도  쉬어 가는 추풍령 굽이마다 한 많은 사연’이라는 가사가 있는 노래, 추풍령이 끊임없이 흘러나옵니다. 이로 인해서 방문객들은 추풍령에 대한 추억을 가지며 그곳을 떠나게 되므로 자연스럽게 홍보하며 지역을 브랜드 마케팅하는 효과가 생깁니다.     문화가 변화함에 따라 새로운 여행족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휴게소 맛집 투어도 새로운 여행  트랜드입니다. 이러한 변화를 반영하여 지역만의 농산물과 특산물로 고유성과 차별성을 가진 음식을 개발하여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는 휴게소가 많습니다. 이를 통해 지역의 농산물의 소비를 증대시키는 것은 물론, 지역의 농산물을 홍보하며 판매를 병행하여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리기도 합니다. 덧붙여 고속도로 휴게소가 사회적 기업과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는 사회적 가치 실현의 장으로 변화하고 있기도 합니다.    휴게소의 변화에 발맞추어 안동휴게소도 우리 지역만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휴게소로 변모하면 좋겠습니다. 우리 안동은 전국민의 애창곡인 안동역에서라는 노래가 있습니다. 이는 안동휴게소를 찾는 방문객에게 지역을 각인시키는 좋은 요소입니다. 휴게소에 ‘안동역에서’ 노래가 끊임없이 흘러나온다면 방문객이 안동을 오래도록 기억할 수 있도록 하는 매개체가 될 것입니다. 또한 풍부한 농특산물로 안동휴게소에서만 맛볼 수 있는 음식을 개발한다면 맛집 투어를 하는 여행객을 유인할 수 있습니다. 이왕에 안동휴게소에 온김에 주변의 관광지를 함께 투어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우리의 문화는 고속도로 휴게소로 여행을 떠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휴게소가 여행지가 되기 위해서는 필요 충분 조건이 있습니다. 오감을 만족할 수 있는 콘텐츠가 있어야 방문객이 찾는 명소가 될 수 있습니다. 차별화된 콘텐츠를 도입하여야만 새로운 명소로 거듭날 수 있습니다.    안동휴게소를 공연, 전시, 체험 등의 다양한 시설이 융합된 복합문화공간으로 탄생시킬 것을 제안합니다. 가족 단위의 여행객을 위한 어린이놀이 시설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위한 실외 공간 조성이 필요합니다. 또한 지자체가 인증하는 우수한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수 있는 안동농특산물 판매장 설치도 필수입니다. 이것은 농특산물의 판매를 촉진하며 농가의 소득 증대로 이어져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휴게소 문화의 변화를 반영한 하드웨어에 적용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콘텐츠 개발도 반드시 이루어져야 합니다. 이를 통해 경상북도 도청 소재지의 위상에 맞는 차별화된 휴게소로 거듭날 수 있을 것입니다. 방문객에게는 안동의 정체성과 문화가 스며들게 하고, 지역민에게는 안동의 고유한 문화적 가치가 담긴 새로운 지역문화자산으로 인식하게 할 수 있게 만들어야 합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안동만의 고유한 문화가 내재된 휴게소로 거듭나며, 타 휴게소와 다른 콘텐츠로 경쟁력을 가질 수 있게 될 것입니다.   휴게소로 여행 가는 시대, 새로운 문화 트랜드를 반영하여 쉼이 있는 볼거리, 놀거리, 먹거리, 살거리, 찍을거리가 있는 오감만족 안동휴게소로 재창조할 수 있는 방안 모색이 필요한 때입니다. 우리 함께 안동휴게소가 안동의 정체성을 분명히 드러내는 명소가 될 수 있도록 변신을 시도해 봅시다. 
    • 오피니언
    • 연재.기고
    2021-09-30
  • 산림청, 목재산업 뒤 돌아봐야 한다. ⓛ
        산림청의 주요 업무 중의 하나가 목재생산이다. 사전적 의미로 임업은 목재를 생산하는 일이요. 숲을 가꾸는 것은 최종 목재를 생산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최근 탄소중립에서도 목재는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미 획득한 탄소흡수와 토양축적을 제외하고는 탄소저장과 감축을 이룰 수 있는 소재이기 때문이다.   산림청은 이를 위해 2012년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을 제정했고 부단한 노력을 경주해왔다. 그러나 수십년 간 산림녹화에만 몰두해온 산림분야에선 민, 관 할 것 없이 산림보호에 만 치중하였으며 또한 산주들은 목재생산이 돈 되는 사업이 아니었기에 방치하다시피 하였다.   따라서 우리나라는 산림녹화에 성공하고도 목재빈국을 면할 수가 없었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하여 수입목재마저 들어오지 않아 목재관련 사업은 자재가 폭등, 수주난 등 최고의 어려운 시기를 맞고 있다.   산림청은 년간 500만 입방의 목재를 생산한다지만 제대로 말하자면 1000만입방의 목재를 생산했지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절반뿐인 것이다. 이것은 임도, 인건비 등 생산여건의 부족으로 버려지는 미이용 목재가 존재한다는 것이다.   산림청은 몇 년 전부터 미이용 목재를 사용하고자 몇 가지 방안을 내놓고는 있지만 아직은 해결되지 못하고 있다.   우리나라 목재자급율 16%는 대부분 펄프, 칩, 바이오매스 등 경제성 낮은 제품을 생산하는 소재로 사용되며 부가가치가 높은 목재로의 사용은 2%정도로 부끄러울 정도이다. 이를 위하여 산림경영을 원활하게 지원하고 목재생산과 활용에 더 많은 예산과 기술연구를 진행하여야한다. 그러나 환경운동가들의 눈치를 보며 손 놓고 있는 실정이다.   목재업계에서는 국산목재를 이용하여 부가가치가 높은 제품을 생산하고자 하는데 국내에서는 사용할 만한 목재가 생산이 안 된다, 생산원가가 너무 높다, 라는 수많은 이유를 달고 수입 목재를 사용해야 하는 정당성을 피력한다.   업계는 영리기업들이기 때문에 수익을 위해서는 그럴 수밖에 없다고 치자. 그러나 온 국민들도 국산목재는 사용하고 싶어도 사용할 수 없다고 알고 있다. 산림청은 국산목재 생산과 사용을 위하여 어떠한 노력을 행하였는지 뒤돌아 볼 필요가 있다.   국토부는 2002년부터 시작된 한-스타일 정책에서 문화관광부에 밀려 있었다가 지방 도지사의 뚝심으로 선도적 역할을 한 전라남도의 한옥마을 조성사업을 계기로 늦게나마 한옥에 대한 정책을 가지게 되었다.   전라남도는 한옥의 보급을 위한 현황조사결과 설계자가 부족하여 건축허가가 어렵고 시공 기술인력이 부족하다는 문제를 도출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하여 맨 먼저 한옥학교를 세우고 그들에게 자격증을 발급하여 시공현장에 활용하였으며 우수시공업체를 등록받아 안정적 수주를 보장하였으며 설계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하여 표준도면을 제작하여 배포함으로 제대로 된 한옥을 보급할 수 있었다. 또한 전남도에서 한옥기금을 조성하여 건축주에게 보조금을 지원 함으로 한옥보급을 활성화 하였고 지역 내 공공시설 및 상업시설에게도 한옥을 권장하였기에 년간 1600동의 한옥을 건축하는 대 기록을 세우기 까지 하였다.   뒤늦게나마 국토부의 주도로 한옥정책이 세워져 새롭게 한옥을 정의하고 한옥의 현황을 분석 하였고 한옥의 선호도와 보급의 문제점을 추출하였다. 또한 국토부의 체계적인 지원으로 전라남도를 기점으로 경상북도 등 전국 지자체에서 한옥지원조례를 제정하기에 이르렀고 전국적으로 붐을 타고 한옥건축이 대세가 되었고 2020년을 “한옥의 르레상스의 해”로 지정하기도 하였다. 또한 국가건축정책위원회의 지원으로 국토부는 국가한옥센터를 설립하고 운영하게 된다.   국가한옥센터를 중심으로 한옥지원방안을 연구하고 과제를 도출하여 2009년부터 사상 최대의 연구비를 투입하여 대대적인 기술개발 R&D를 시작하여 금년 말까지 3단계 연구를 마치는 한옥기술개발연구단은 국민의 70%가 선호하는 한옥을 만들어 내는 성과를 내놨다. 한옥기술개발연구단은 한옥의 부분적 기능을 향상시키고 국산 목재사용을 기준으로 정하고 발전된 기술을 교육시설, 사회복지시설 등 공공건물의 실증구축으로 증명해 보이기까지 하였다.   그동안 한옥분야에서는 산림청이 목재를 이용한 연구와 목재산업을 기반으로 물량으로 크게 앞서있는 목조건축 분야에 대한 부러움을 가지고 있었으나 최근에는 수입목재에 목을 매고 그들의 건축기준과 자재 전부를 절대적으로 의존해야 하는 처지를 크게 우려하고 있다. 산림청은 언제나 시장원리 만을 주장하고 목조건축분야를 포함한 목재산업의 진흥을 위하여 무엇을 하였는지 뒤 돌아봐야 한다.     이제 국토부의 한옥정책은 한옥의 전통성과 문화를 뛰어넘어 친환경과 건강을 지나 이제 탄소중립의 중심까지 끌어가고 있다. 탄소저장은 산지에서 사용되는 목재에 저장하는 것이 진정성이다. 저장성을 핑계로 외국의 탄소를 이곳에 저장하는 것에 큰 의미를 둘 수는 없다.   산림청은 이제라도 국산목재 이용 정책과 목재산업 진흥을 위하여 어떤 정책을 시행하여야 할지 국토부의 조언을 구해야 할것 같다.  산림청은 국산목재를 이용한 목조건축산업의 정책을 가지지 않으면 현재의 목조주택 시장처럼 100% 수입목재 시장에 의존하고 그들의 건축기준에 종속되는 기간이 길어질 것이기 때문이다.
    • 오피니언
    • 연재.기고
    2021-06-02

임업정보 검색결과

  • 국립양묘기술체험교육관 조성 시작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1월 25일 경상북도 봉화군 춘양면에서 국립양묘기술체험교육관 착공식을 개최했다.   국립양묘기술체험교육관은 1926년에 설립된 국유양묘장인 남부지방산림청 춘양양묘사업소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연면적 1,434㎡)로 건축되며, 2025년까지 총 60억 원을 투입하여 조성할 계획이다.   이날 착공식에는 남성현 산림청장, 박형수 국회의원, 경상북도 조현애 환경산림자원국장, 박현국 봉화군수, 한국양묘협회 정연규 회장,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향후 국립양묘기술체험교육관에서는 우리나라 산림양묘의 역사, 기술 등을 전시하고 양묘업 종사자,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양묘기술 전문 교육과정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우리나라 산림양묘의 오랜 역사와 기술을 널리 알리게 될 국립양묘기술체험교육관을 건립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 양묘 산업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교육관이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1-25
  • 2021년 단기소득 임산물 생산액 5.5% 증가!
    지난해 떫은감, 밤, 대추, 호두, 산나물, 버섯, 약용식물 등 단기소득 임산물 생산액이 전년(2020년 2조 2,097억 원)보다 1,225억 원 증가한 2조 3,322억 원으로 조사됐다. 임목 생장량, 토석 등을 포함한 임산물 총생산액은 7조 1,982억 원으로 전년보다 1조 873억 원 감소(13.1%)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이러한 내용을 주로 하여 2022년 임산물 생산조사 결과를 6일 발표했다. 임산물 생산조사는 14종 145개 품목 임산물의 생산량 및 생산액을 조사하며, 각종 임업정책 수립 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 2022년 임산물 생산조사 개요 >  - 조사 목적 : 지역별 임산물 생산현황을 조사하여 임업정책 수립 지원  - 조사 대상 : 수실, 산나물, 버섯, 약용식물 등 14종 145개 품목              * 2021년 생산실적에 대해 조사  - 조사 방법 : 가구 방문 면접 조사  - 조사 시기 : 2022년 2월~6월, 매년 조사  - 조사 항목 : 임산물 생산량, 생산액 등 조사 결과, 2021년 임산물 생산액은 순 임목 생장액 감소에 따라 총생산액이 전년보다 감소하였으나, 기상 여건 및 건설경기가 호전되어 수실 및 조경재 생산액이 증가하여 단기소득 임산물 생산액은 5.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순 임목 생장액은 5영급(나무나이 41~50년) 순 임목 생장량 감소(44→27백만㎥, 37.7%↓) 등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31.5% 감소하였다. 조경재는 정원 및 도시숲 확대 등의 영향으로 철쭉 등의 생산량이 크게 늘어 생산액이 전년 대비 14.7% 증가하였다. 수실은 밤, 떫은감, 호두 등의 생산량 및 생산액이 증가하였으며, 버섯은 송이 생산량 및 생산액이 증가하여 전년 대비 각각 11.0%, 11.5% 증가하였다. 약용식물은 오미자 등의 생산량 및 생산액이 감소하여 전년 대비 3.0% 감소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지역별 단기소득 임산물 생산액은 경상북도가 5,441억 원으로 전년에 이어 가장 높았고 ▲ 전라북도(3,069억 원), ▲ 충청남도(3,018억 원), ▲ 강원도(2,903억 원) 순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 결과는 산림청 누리집(https://forest.go.kr)>행정정보>산림통계에서 확인하거나 내려받을 수 있다.  산림청 강대익 정보통계담당관은 “코로나 등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기상의 도움과 임업인들의 노력으로 단기소득 임산물 생산액이 증가했다”라며, “앞으로도 모든 임업인이 임업 경영을 통해 소득 증대를 이룰 수 있도록 정확한 통계를 생산하여 관련 정책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0-07
  • 집중호우 피해 대비 약용작물 관리 철저 당부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최근 긴 장마와 고온이 번갈아 가며 계속되고 있어 주로 지하부를 이용하는 약용작물 농가에 많은 피해가 우려된다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올해는 경북 북부지역에 봄철 가뭄과 이상저온현상이 지속돼 약용작물의 활착과 생육이 부진한 상황에서 7~8월의 장마기에 많은 양의 비가 내려 약용작물의 뿌리생육이 안 좋아지고 병해충 발생이 예상되고 있다. 여름철 습한 날씨와 고온이 반복되면 각종 식물병이 발생하기 쉬우므로 정확히 진단해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 장마기에는 작물의 뿌리 활력이 떨어지고, 토양을 통해 전염되는 뿌리 썩음 증상이 발생하기 쉬우므로 뿌리이용 약용작물은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특히, 경북 북부지방의 약용작물은 논에서 사이짓기 작물로 많이 재배가 이뤄지고 있기 때문에 장마기에 취약할 수 있다. 천궁의 경우 3일 이상 침수가 지속되면 뿌리가 썩고 수확이 불가능해지므로 수시로 배수로를 점검하고 비온 뒤에 병해 방제를 철저히 해야 한다. 지황은 잦은 강우 시 뿌리 썩음병에 특히 취약한데 이 병이 발생하면 지황의 수량성이 급격히 떨어져서 심각한 피해를 받는 경우가 많다. 장마철 전후에 배수 관리를 철저히 하고, 뿌리 썩음병이 발생한 식물은 신속히 제거해 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8월 중순 이후 한두 번의 큰 장맛비가 예보되고 있어 약용작물의 많은 피해가 예상된다”며 “배수로 정비와 병해충 방제를 철저히 해 피해를 예방하고 고품질 약용작물 생산과 소득 향상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8-25
  • 한국산림기술인교육원 –충남 임업후계자, 상호 협력 업무협약[MOU] 체결
    한국산림기술인교육원(원장 오점곤)은 충남 임업후계자(가을밤농원 대표 정목영)와 「산림기술 진흥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거 산림기술자 교육·훈련 등에 따른 산림기술자 법정교육 및 각 지역의 특성화를 고려한 이론 및 현장실무 중심교육, 산림기술자의 효율적인 활용과 기술능력의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2022년 8월 18일 목요일 충청남도 공주시(가을밤농원)에서 열린 이 날 협약식에는 산림기술인교육원 관계자들과 충남 임업후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양 기관의 협약서를 교환하고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 교육과 연구에 필요한 시설 및 인력 지원 ▲ 산림기술 인재 양성 ▲ 상호 업무의 홍보를 위한 자문 활동 및 기타 양 기관 발전 지원 등에 대하여 협력할 것을 합의하였다.  오점곤 원장은 “ 산림(예비)기술자 양성 및 전문적인 산림기술을 지원함으로써 양 기관이 서로 협력하여 산림을 이끄는 원동력”이라며, “권역별 산림기술자를 위한 교육기관으로써 임업인 현장 모습으로 산림교육 활성화 등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목영 대표는 “대전·세종·충남 지역의 산림(예비)기술자를 위한 실습림으로 지역 여건에 맞는 환경과 정보에 관하여 아낌없이 지원하며, 앞으로 나아가 임업인들을 위한 교육 마련도 함께 고민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협약으로 산림기술자와 임업인들의 정보교류 및 산림(예비)기술자교육 및 권역별 교육기관 지정에 필요한 지원 등 지속적인 발전 강화와 개선을 위한 실효성 있는 협력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산림기술인회의 교육원은 현재 경상북도 포항(사방기념공원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에 전국 산림기술자들의 교육 접근성과 기술 전문성을 도모하고자 강원권, 충청권, 전라권 등의 권역별 교육기관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 임업정보
    2022-08-25
  • 단기소득임산물 생산량 전년 대비 22% 감소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2020년 임산물 생산조사’ 결과를 25일 발표했다.  임산물 생산조사는 주요 14종 147개 품목의 임산물 생산량과 생산액을 조사하는 것으로 각종 임업정책 수립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이번 조사는 2020년 1월부터 12월까지 생산된 임산물에 대해 전국 임가를 대상으로 표본조사(5개), 행정조사(31개), 전수조사(111개)로 나뉘어 진행됐다.     - (표본조사) 밤, 호두, 대추, 떫은감, 표고(건표고·생표고)     - (행정조사) 용재(11), 토석(7), 조림(2), 양묘(2), 순임목(3), 연료(3), 기타(2), 약초(1)     - (전수조사) 조경재(25), 수실류(11), 약용식물(38), 산나물(14), 버섯(8), 죽재(1), 수액 등 기타(14) 조사 결과 지난해 총 임산물 생산액은 8조 1,804억 원으로 전년 6조 5,667억 원 대비 24.6% 증가했으나, 단기임산물생산액은 전년(’19년 2조 7,278억 원)보다 5,996억 원 감소한 2조 1,282억 원으로 조사됐다.  분석 결과, 단기소득 임산물 생산액이 전년 대비 감소했으나, 5년 주기로 공표되는 ‘2020년 산림기본통계’에 따라 5영급*에 분포하는 나무량이 상대적으로 증가(2015년 대비 100.7% 증가)하여 순임목 생장액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41년생~50년생 나무   ․순임목 생장액은 우리나라 산림의 임목축적 생장량*을 기준으로 산출되며, ’20년 공표된 산림기본통계(5년 주기) 적용 ․’20년 임목축적은 165㎥/ha로 ’15년 대비 13.1% 증가하였으나, 5영급 생장량은 ’15년 대비 100.7% 증가*(217,563천㎥→436,674천㎥) * 5영급의 경우 소나무, 낙엽송 및 참나무류는 목재수확기에 접어들어 순임목 생장액 산정 시 원목시장가격을 적용받아 순임목 생장액이 큰 폭으로 증가 ** (’16~’19) ’15년 산림기본통계를 기준으로 벌기령 미도래 등 연도별 순임목 생장액 잠정치(p) 산출   단기소득 임산물 생산량은 지난해 냉해, 장마, 태풍 등 기상 악화로 인해 전반적으로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 (조경재) 생산량은 전년 대비 1.8% 증가하였으나 단가 하락으로 생산액 감소   ○ (수실류) 지난해 냉해피해, 바람 피해 등으로 밤, 호두, 대추 등의 생산량 감소   ○ (약용식물) 오미자는 생산량의 감소에도 단가 상승으로 인해 생산액이 증가하였으며, 기타 품목 중 마·독활은 생산량 저하로 인한 생산액 감소   ○ (산나물) 더덕, 고사리, 취나물 등의 전반적인 생산량 감소로 생산액 감소   ○ (버섯류) 생산량(△5.3%)과 생산액(△1.4%)은 전년 대비 소폭 감소 지역별 단기소득 임산물 생산액은 경상북도가 5,300억 원으로 전년에 이어 가장 높았다. 이어 강원도(2,888억 원) 전라북도(2,622억 원) 전라남도(2,297억 원) 순으로 집계됐다. 강대익 산림청 정보통계담당관은 “산림청에서 연초에 발표한 임가경제조사에서 임업소득이 전년 대비 10.6% 감소하였는데, 이는 단기임산물 생산 감소 등의 원인으로 직ㆍ간접적인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라며 “지속해서 임산물 생산 동향을 파악하여 임산물 생산변화 등 현장 임업소득 증진의 기초자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단기 소득 임산물 주요 품목별 최다 생산지역 (단위: 억 원, %) 품목 생산지 해당지역 생산액 전체 생산액 비중 밤 충청남도 부여군 259 1,022 25.3 호두 충청북도 영동군 45 214 21.0 대추 충청북도 보은군 229 761 30.1 떫은감 경상북도 상주시 319 2,078 15.4 복분자딸기 전라북도 정읍시 337 879 38.3 오미자 경상북도 문경시 1,090 2,715 40.1 산양삼 강 원 도 홍천군 52 466 11.2 마 경상북도 안동시 581 902 64.4 고사리 경상남도 함양군 67 534 12.5 도라지 강 원 도 삼척시 180 1,022 17.6 더덕 제추특별자치도 제주시 285 1,546 18.4 송이 경상북도 영덕군 19 178 10.7 생표고 충청남도 부여군 150 1,621 9.3 건표고 전라남도 장흥군 79 325 24.3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0-25
  • 경북도, 버섯류 등 병해충대응 산업화 기술개발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
      경상북도는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이 주관하는 2021년도 작물바이러스 및 병해충대응 산업화 기술개발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친환경농법에 필수적인 천적자원(생물학적 방제원)의 생산기술 개발 및 실증 연구를 통해 연구중심의 친환경농업 육성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올해 3월 전국단위의 공모신청 후 발표평가를 거쳐 17: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선정되었으며, 경북도-군위군-경북대-팜119-기바인터내셔날(주) 5개 기관 및 기업의 컨소시엄 구성을 통해 총 연구개발비 8억 원(국비 6, 기타 2)을 확보하였다.    주요 내용은 딸기, 오이, 버섯류 등의 주요 해충인 뿌리파리류, 뿌리응애류, 뿌리선충류 등의 친환경 방제에 효과적인 포식성 천적자원(뿌리이리응애)의 대량 생산 자동화 시스템 개발 및 농가 공급을 위한 실증 연구로 △천적자원 대량 사육시스템 개발 △천적자원 사육 자동화 환경요인 분석 △천적자원 사육시설 환경제어 장치 개발 △현장적용 및 실증연구 △시범단지 조성 등의 세부사업을 추진한다.    천적자원은 2011년도 정부주도 지원사업의 중단 이후 사용률이 지속적으로 감소하였으며, 높은 수입의존도에서 오는 단가상승으로 네덜란드, 벨기에, 덴마크 등 농업선진국의 사용률이 90% 이상인데 반해 국내 사용률은 4% 정도에 불과하다.    하지만, 최근 건강한 먹거리 및 가정간편식(HMR) 수요증가에 따른 친환경농산물 시장의 지속 성장과 농약 잔류허용 기준이 강화된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의 전면시행은 소비자 맞춤형 우수농산물 생산과 농약 잔류문제의 해결방안으로 천적을 이용한 친환경농법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 친환경농산물 시장규모 : (’18) 2조599억 원 → (’20) 2조2,224억 원 → (’25) 2조6,286억 원(P)    이에, 경북도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발판삼아 천적자원의 국내 생산율을 획기적으로 높여 국산화를 도모하고 저단가.고효율 천적을 농가에 공급함으로써 친환경농산물 인증면적 확대는 물론, 고품질 친환경농산물 생산기반 조성으로 농가소득 증대도 함께 견인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본 사업의 연구 결과물은 작년 경북도의 친환경농산물 인증면적이 10년 만에 증가세로 돌아선 것과 맞물려 경북지역의 친환경농업 확산 및 성장에 더욱 가속도를 붙일 것으로 기대된다.    2010년 22,326ha에 달하던 경북 친환경농산물 인증면적은 저농약 인증제도 폐지로 지속적으로 감소하여 2019년 3,722ha로 조사되었다. 하지만 2020년 말 기준 인증면적은 3,794ha로 72ha 상승했다.    김종수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올해 초 우리도는 연구중심의 혁신도정 추진을 강조했다. 현재 농업은 어느 분야보다 연구중심의 발 빠른 혁신이 필요하다”며, “천적자원의 생산기술 개발 및 공급체계 구축은 친환경농업의 성장 뿐만 아니라 우리 농업이 나아가야 할 지속가능한 농업환경 조성의 밑거름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병해충
    2021-04-09

포토뉴스 검색결과

  • 경북 상주 산불발생 및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18일 경상북도 상주시 이안면 문창리 산6-1에서 17시 24분에 발생한 산불을 28분여만에 진화완료 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확인 후 산불진화헬기 1대, 산불진화차량 17대, 진화인력 61명이 긴급 투입되어 17시 52분에 주불진화를 완료하였다. 또한, 산림당국은 발생 초기 산림진화자원을 즉시 투입하여 인명피해와 시설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진화인력의 빠른 대응으로 신속하게 진화완료 할 수 있었다. 이번 산불은 양봉화재에서 산림으로 비화된 것으로 추정되며, 산불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발생원인 및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239)와 경상북도는 전국의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주의”로 상향 발령되었고, 전국대부분 지역에 기상특보(건조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작은 불씨관리 소홀로 대형산불로 확산위험이 있으므로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행위등을 일체 금지하여 줄 것.”과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드리며,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라도 산불원인 행위자는「산림보호법」제53조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 전국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주의”발령(2024. 3. 14. 13:00)     : 2024-03-18 18:25:56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18
  • 경북 예천 산불발생 및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18일 경상북도 예천군 예천읍 청복리 산176에서 12시 45분에 산불이 발생한 산불을 15분만에 주불진화완료 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진화차량 13대, 진화인력 49명이 긴급 투입하여 13시에 주불진화를 완료하였다. 또한, 산림당국은 발생 초기 산림진화자원을 즉시 투입하여 인명피해와 시설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진화인력의 빠른 대응으로 신속하게 진화완료 할 수 있었다. 이번 산불은 산림 인근 묘지화재에서 기인한 것으로 추정되며, 산불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발생원인 및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239)와 경상북도는 전국의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주의”로 상향 발령되었고, 전국대부분 지역에 기상특보(건조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작은 불씨관리 소홀로 대형산불로 확산위험이 있으므로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행위등을 일체 금지하여 줄 것.”과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드리며,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라도 산불원인 행위자는「산림보호법」제53조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 전국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주의”발령(2024. 3. 14. 13:00)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18
  • 경남 산청에서 산불발생...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16일 경상남도 산청군 단성면 길리 152-5에서 12시 04분에 발생한 산불을 44분만에 진화완료 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발생 후 산불진화헬기 4대, 진화차량 17대, 진화인력 63명을 신속히 투입하여 12시 48분경 진화를 완료하였다. 또한, 산림당국은 발생 초기 산불진화헬기 및 산불예방진화대원, 진화장비를 즉시 투입하여 인명피해와 시설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진화인력의 빠른 대응으로 신속하게 진화완료 할 수 있었다. 이번 산불은 산림인근 암자에서 쓰레기 소각중 비화되어 기인한 것으로 판단되며, 산불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239)와 경상북도는 전국의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주의”로 상향 발령되었고, 강원·경북 동해안 지역에 기상특보(건조주의보 및 강풍주의보)가 발효되어, 작은불씨관리 소홀로 대형산불로 확산위험이 있으므로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행위등을 일체 금지하여 줄 것과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드리며,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라도 산불원인 행위자는「산림보호법」제53조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 전국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주의”발령(2024. 3. 14. 13:00)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16
  • 경북 포항시에서 산불발생...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15일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기계면 봉계리 산18-6에서 10시 51분에 발생한 산불을 19분만에 주불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발생 후 산불진화헬기 1대, 진화차량 18대, 진화인력 63명을 신속히 투입하여 11시 10분경 진화를 완료하였다. 또한, 산림당국은 발생 초기 산불진화헬기 및 산불예방진화대원, 진화장비를 즉시 투입하여 인명피해와 시설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진화인력의 빠른 대응으로 신속하게 진화완료 할 수 있었다. 이번 산불은 산림인근 도로변 차량화재에서 기인한 것으로 판단되며, 산불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239)와 경상북도는 전국의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주의”로 상향 발령되었고, 강원·경북 동해안 지역에 기상특보(건조주의보 및 강풍주의보)가 발효되어, 작은불씨관리 소홀로 대형산불로 확산위험이 있으므로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행위등을 일체 금지하여 줄 것과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드리며,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라도 산불원인 행위자는「산림보호법」제53조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 전국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주의”발령(2024. 3. 14. 13:00)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16
  • 경북 영덕군 산불발생.....진화 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15일 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각리리 산82임에서 13시 01분에 산불이 발생되어, 1시간 45분여만에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확인 후 산불진화헬기 5대, 진화차량 25대, 진화인력 171명을 긴급 투입하여 14시 46경 진화를 완료하였다. 또한, 산림당국은 발생 초기 산불진화자원(산불진화헬기, 산불특수진화대, 전문예방진화대원 등)을 즉시 투입하여 시설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진화인력의 빠른 대응으로 신속하게 진화완료 할 수 있었다. 이번 산불은 차량화재에서 연소 확대된 것으로 추정되며, 산불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발생원인 및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239)와 경상북도는 전국의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주의”로 상향 발령되었고, 강원·경북 동해안 지역에 기상특보 (건조주의보 및 강풍주의보)가 발효되어, 작은불씨관리 소홀로 대형산불로 확산위험이 있으므로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행위등을 일체 금지하여 줄 것과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드리며,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라도 산불원인 행위자는「산림보호법」제53조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 전국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주의”발령(2024. 3. 14. 13:00)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15
  • 경북 영덕군 산불발생.....진화 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15일 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각리리 산82임에서 13시 01분에 산불이 발생되어, 1시간 45분여만에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확인 후 산불진화헬기 5대, 진화차량 25대, 진화인력 171명을 긴급 투입하여 14시 46경 진화를 완료하였다. 또한, 산림당국은 발생 초기 산불진화자원(산불진화헬기, 산불특수진화대, 전문예방진화대원 등)을 즉시 투입하여 시설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진화인력의 빠른 대응으로 신속하게 진화완료 할 수 있었다. 이번 산불은 차량화재에서 연소 확대된 것으로 추정되며, 산불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발생원인 및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239)와 경상북도는 전국의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주의”로 상향 발령되었고, 강원·경북 동해안 지역에 기상특보 (건조주의보 및 강풍주의보)가 발효되어, 작은불씨관리 소홀로 대형산불로 확산위험이 있으므로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행위등을 일체 금지하여 줄 것과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드리며,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라도 산불원인 행위자는「산림보호법」제53조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 전국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주의”발령(2024. 3. 14.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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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본청
    2024-03-15
  • 경북 상주시 이안면에서 산불발생 및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14일 16시 45분경 경상북도 상주시 이안면 양범리 495-1에서 발생한 산불을 35분 만에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발생 후 산불진화헬기 2대, 진화차량 18대, 진화인력 62명을 신속히 투입하여 17시 20분경 진화를 완료하였다. 또한, 산림당국은 발생 초기 산불진화헬기와 지상진화대원, 진화장비를 즉시 투입하였으며 인명피해와 시설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진화인력의 빠른 대응으로 신속하게 진화완료 할 수 있었다. 아울러, 산불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239)와 경상북도는 “산불이 재발화되지 않도록 뒷불 감시를 철저히 할 것.”이라며, “과실로 발생한 산불도「산림보호법」제53조에 의거하여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을 처벌받는 중대한 범죄이기 때문에 산불원인 행위자가 검거되면 무관용의 원칙으로 처벌하겠다.”라고 말했다.   : 2024-03-14 17:44:13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14
  • 경북 영천시 화산면에서 산불발생...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10일 13시 46분경 경상북도 영천시 화산면 유성리 산89-2에서 산불이 발생 되어 30분만에 진화완료 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확인 후 산불진화헬기 1대, 진화장비 14대, 진화인력 65명을 신속히 투입하여 14시 16분경 진화를 완료하였다. 이번 산불은 산불진화헬기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을 즉시 투입하였으며, 인명피해와 시설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진화인력의 빠른 대응으로 신속하게 진화완료 할 수 있었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239)와 경상북도는 “산불이 재발화되지 않도록 뒷불 감시를 철저히 할 것”이라며, “과실로 발생한 산불도「산림보호법」제53조에 따라 처벌받는 중대한 범죄이기 때문에 가해자가 검거되면 무관용의 원칙으로 처벌 하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10
  •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전문가 현장 토론회 개최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지 현장방문(경주)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6일 경상북도 경주시 감포읍 소재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현장에서 민간 전문가들과 함께 효율적인 방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현장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주시는 2004년 소나무재선충병 최초 발생 후 적극적인 방제로 피해가 감소하였으나, 2020년 이후 피해목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특별방제구역*인 포항시 장기면과 인접한 감포읍 일원은 피해 확산 추세로 포항시와 협업을 통한 집중관리가 필요한 지역이다. * 특별방제구역 : 소나무재선충병의 집단적인 피해 양상을 보이는 6개 시·군(대구 달성군, 경북 안동·포항·고령·성주, 경남 밀양)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지 현장방문(경주)   이날 토론회에는 산림기술사, 한국임업진흥원, 환경단체 등이 참석해 지방산림청과 지방자치단체로 구성된 지역방제협의회를 통해 포항시와 경주시 연접지역의 예찰과 방제역량 강화를 위한 협업방안과 재선충병 집단 피해지에 대한 효율적인 방제방법 등을 논의했다. 임상섭 산림청 차장은 “현장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피해 상황에 맞는 효율적인 재선충병 방제 대응 방안을 마련하겠다” 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06
  •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 적극행정을 통한 유관기관 합동 산불계도 실시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손수식)는 2월 16일 봄철 산불조심 기간 동안 산불예방 및 단속을 위해 경북도 내를 중심으로 경상북도와 함께 유관기관 합동 드론 산불 공중감시와 계도방송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 산불계도는 예방활동과 더불어 산불취약지를 중심으로 산림 인접지 불법소각, 입산통제구역 입산자, 산림 내 흡연‧취사 행위 등 산불원인 행위에 대해서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또한, 합동 단속 중 산불발생 시 신속한 출동으로 경상북도청과 함께 적극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산림보호법에 의하면 과실로 인하여 산불로 확산된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며, 허가를 받지 않고 산림이나 산림 인접지역에서 불을 피운 경우에는 30만원에서 최대 5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손수식 소장은 “이번 유관기관 합동 산불계도를 실시함으로써 협업체계에 중요성을 강조하며, 산불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산불취약지역 및 산불발생 위험장소를 집중 단속하여 산불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4-02-16
  • 경상북도 김천시 산불발생...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은 1월 31일 14시 38분경 경상북도 김천시대덕면 추량리 산61임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32분만에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2대(산림청 1, 임차 1), 산불진화장비 16대(지휘차 1, 진화차 2, 소방차 13), 진화인력 75명(전문진화대 40, 공무원 15, 소방 20)을 신속히 투입하여 15시 10분경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산불 초기부터 투입 가능한 진화인력과 헬기를 신속히 투입하여 적극 대응한 결과 인명 및 시설피해 없이 진화를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산불 발생 원인은 현재 조사중이며, 진화가 완료 되는대로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042-481-4119)과 경상북도는 “산불이 재발화되지 않도록 뒷불 감시를 철저히 할 것”이라며, “산림 인접 지역에서 사소한 화기 취급으로 산불이 발생하고 있다며,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할것과 아울러 농업부산물 및 쓰레기 소각 등 불법소각 행위로 인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국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1-31
  • 경상북도 청도군 산불발생...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은 1월 30일 13시 14분경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원정리 산105임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26분만에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3대(산림청 1, 임차 2), 산불진화장비 15대(지휘차 1, 진화차 6, 소방차 8), 진화인력 102명(전문진화대 28, 공무원50, 소방 24)을 신속히 투입하여 13시 40분경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산불 초기부터 투입 가능한 진화인력과 헬기를 신속히 투입하여 적극 대응한 결과 인명 및 시설피해 없이 진화를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산불 발생 원인은 생활쓰레기 소각이 바람에 의해 산림으로 연소되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042-481-4119)과 경상북도는 “산불이 재발화되지 않도록 뒷불 감시를 철저히 할 것”이라며, “산림 인접 지역에서 사소한 화기 취급으로 산불이 발생하고 있다며,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할것과 아울러 농업부산물 및 쓰레기 소각 등 불법소각 행위로 인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국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1-30
  • 경북 영천 야간 산불... 1시간 24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은 1월 12일 20시 15분경 경북 영천시 고경면 삼포리 375-5 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1시간 24분만에 주불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장비 31대(지휘차 1, 진화차 4, 소방차 22, 기타 4)와 산불진화대원 109명(산불진화대 34, 산림공무원 5, 소방 70)을 투입하여, 21시 39분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정확한 발생원인 및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042-481-4119)과 경상북도에서는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우리나라도 연중 산불 발생 가능성이 높은 만큼 국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24-01-12
  • 국가상징 무궁화 선양 숨은 공로자 발굴 포상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5일 정부대전청사에서 “2023년 국가상징 선양 유공자 포상 전수식”을 갖고 국가상징 무궁화 선양에 헌신한 유공자를 포상하였다.   이번 포상은 무궁화 선양 분야에 기여한 민간인, 공무원 등 숨은 공로자를 발굴하여 사기진작과 함께 그 노고를 격려하는 데 그 의의가 있다.    * 포상 규모 : 대통령 표창 1명, 국무총리 표창 3명,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2명   대통령 표창에는 ▲ 충청남도 이용길 1명이며,    국무총리 표창에는 ▲ 진주시 농촌교육농장협회 류진원, ▲ (사)전국무궁화생산자협회 전병열, ▲ 산림청 이은우 등 3명,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에는 ▲ 경상북도 전원찬, ▲ 충청남도 박동명이 수상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국가상징 무궁화 선양에 적극 노력해 주신 포상 수여자분들께 축하의 말씀을 전하고, 그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며, “산림청은 국가상징 무궁화 보급ㆍ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1-05
  • 경북 경주산불...45분 만에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은 1월 1일 09시 28분경 경상북도 경주시 천북면 모아리 산 29-1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45분 만에 진화 완료 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1대(지자체 1), 산불진화장비 9대(지휘차 1, 진화차 2, 소방차 6), 진화인력 40명(산불진화대 26, 산림공무원 4, 소방 10)을 신속히 투입하여 10시 13분경 진화를 완료했다.    산림 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042-481-4119)과 경상북도는 “산불이 재발화되지 않도록 뒷불 감시를 철저히 할 것”이라며, “산림 인접 지역에서 화기를 취급할 경우 산불 위험이 매우 높고, 농업부산물 및 쓰레기 소각 등 불법소각 행위로 인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국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1-01
  • 경북 울진산불...24분 만에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은 12월 27일 12시 59분경 경상북도 울진군 울진읍 명도리 77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24분 만에 진화 완료 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1대(지자체 1), 산불진화장비 11대(진화차 4, 소방 9), 진화인력 53명(산불특수전문진화대 11, 산불전문진화대 10, 산림공무원 2, 소방 30)을 신속히 투입하여 13시 23분경 진화를 완료했다.    산림 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042-481-4119)과 경상북도는 “산불이 재발화되지 않도록 뒷불 감시를 철저히 할 것”이라며, “산림 인접 지역에서 화기를 취급할 경우 산불 위험이 매우 높고, 농업부산물 및 쓰레기 소각 등 불법소각 행위로 인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국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2-27
  • [포토] 산림청, 소각산불 차단을 위한 영농부산물 수거 파쇄 활동
      <사진> 심상택 산림산업정책국장과 강혜영 산림복지국장, 남송희 남부지방산림청장 등 산림청 직원 110명이 12월 20일 경상북도 문경시 가은읍 완장리 일대에서 소각산불을 차단하기 위해 고춧대 등 영농부산물을 수거해 파쇄하였다. 또한, 마을회관을 찾아 산불예방 계도활동을 하고 농경지연접 산림지역 정화활동도 실시하였다.<사진=산림청 제공>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2-20
  • 경북 상주산불...40여분 만에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12월 9일 14시 36분경 경상북도 상주시 화남면 중눌리 산131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40분 만에 진화 완료 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2대(지자체 2), 산불진화장비 19대(지휘차 1,  진화차 5, 소방 13), 진화인력 67명(특수진화대 1, 산불전문진화대 20, 산림공무원 16, 소방 30)을 신속히 투입하여 15시 16분경 진화를 완료했다.    산림 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경상북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산불이 재발화되지 않도록 뒷불 감시를 철저히 할 것”이라며, “산림 인접 지역에서 화기를 취급할 경우 산불 위험이 매우 높고, 농업부산물 및 쓰레기 소각 등 불법소각 행위로 인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국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23-12-09
  • [기고][기고] 산불로부터 안전한 2024년을 기대하며
          충남 홍성 산불이 발생한 4월 2일은 나들이하기 좋은 화창한 봄날 이었습니다. 저는 청양산림항공관리소의 소장으로 근무하며 홍성화재의 발생시점으로부터 종료시점까지 산불 현장에 있었습니다.     현장에 출동하여 11시 40분쯤 불길이 민가 방향으로 다가가는 모습을 목격하였고, 2시간만인 오후 1시 산불대응 3단계의 발령과 함께 홍성 서부면 일대는 삽시간에 번진 불로 전쟁터를 방불케 하였습니다.  고성능 산불진화차와 진화헬기 20대를 앞세워  2866명의 인원이 나흘간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총력을 기울여 겨우 산불을 진화할 수 있었습니다.   1,454ha의 산불피해로 이번 홍성산불은 지난 2002년 청양·예산 일대에서 발생한 초대형 산불에 이어 충청도에서 발생한 두번째 규모의 초대형 산불입니다. 국내 산불피해 면적에서는 역대 10위 규모에 해당합니다.  이로 인한 산불면적과 건수는 지난 10년 평균 경상북도와 강원도 중심이었던 국내 산불지도를 충남으로 바꾸었을 만큼 큰 산불로 기록되었습니다.    홍성산불의 원인으로는 흡연이 가장 가능성이 높게 추정되고 있습니다.   사람의 작은 부주의와 실수로 미래 후손들에게 빌려온 자원들이 한순간에 불타 없어지고 엄청난 재앙으로 이어진다는 교훈을 얻은 만큼 산불예방과 홍보에 앞장서고자 합니다.     매년 산불로 반복되는 시행착오를 여기서 멈추기 위해서는 국민적인 의식개혁과 규제혁신의 실천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아울러 청양산림항공관리소의 전 임직원이 적극행정의 자세로 산불진화 및 예방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충남에 큰 피해를 가져온 홍성산불이 지나간지 6개월 정도밖에 지나지 않은 지금, 모든 국민들이 산불예방에 동참해주시길 당부드리며 산불로부터 안전한 2024년을 기대해 봅니다.    
    • 오피니언
    • 연재.기고
    2023-12-08
  • 경북 경주 야간 산불... 1시간 34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은 12월 07일 03시 06분경 경상북도 경주시 강동면 안계리 산129-9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1시간 34분만에 주불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 당국은 산불진화장비 16대(지휘차 1, 진화차 3, 소방차 12)와 산불진화대원 69명(전문진화대 23, 산림공무원 6, 소방 40)을 투입하여, 04시 40분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산림 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감시반을 통해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경상북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산불이 재발화되지 않도록 뒷불 감시를 철저히 할 것” 이라며, “산림내에서는 화기 소지 및 불을 피우지 말아줄 것을 당부 하였고” 앞으로도 산불에 대한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23-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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