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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부지방산림청, 강화된 친환경 벌채 추진과 야생동물 보호·관리를 위한 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울진군 금강송면 전곡리 지역에 대한  국유림 경영개선안을 마련하고,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해 목재수확 후 조림, 숲가꾸기 등 보호구역 경영․관리 계획을 밝혔다. 목재수확을 위한 벌채는 개발행위가 아닌 심고 가꾸고 수확하는 산림의 지속가능한 순환 경영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울진군 금강송면 전곡리 지역은 산림․환경 등 전문가 및 지역주민 의견을 수렴하여 친환경적인 방식으로 목재수확을 추진하였으며, 앞으로도 산양 등 야생동물 서식지 산림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목재수확 전 생태·경관보전지역, 야생생물 특별보호구역 등에 대하여는 법정 제한사항을 충분히 검토하고, 자연공원법에 따른 공원구역에서의 벌채 등 협의가 필요한 사항은 사전 협의를 통해 벌채사업을 하고 있다. 또한, 산림생태계 보호를 위해 산림·환경 등 전문가들이 참석한 목재수확 심의회를 사전에 개최하고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주민설명회도 개최하고 있다. 향후, 남부지방산림청은 울진군 금강송면 일원에 대한 산양 등 야생동물 서식지 현장 모니터링·조사, 산림․환경 전문가 자문을 신속히 실시하여 과학적이고 친환경적인 산림관리를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벌채 이후 모니터링과 점검을 강화하여 목재수확 과정에서 발생될 수 있는 생태․경관․재해에 미치는 영향이 없도록 철저히 해 나갈 예정이다. 산양서식지 주변으로 매년 대구지방환경청(왕피천 환경출장소)과 울진군, 산양보호협회 등과 산양 먹이주기 행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 남부지방산림청에서는 적절한 솎아베기를 실시하여 야생동물의 먹이가 되는 열매 결실을 촉진하고, 하층의 초본류 발생을 유도하는 등 서식지 관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임도 입구 안내판, 차단기 시건장치 등 관리를 강화하여 임도에 외부 차량이 출입하지 않도록 철저히 통제하여 야생동물 서식 환경을 보호할 예정이다. 조병철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앞으로 친환경 목재수확 제도를 현장에 정착시키고 목재의 효율적인 이용과 함께 보전할 산림은 더욱 엄격히 관리해 나가겠으며, 산양 등 야생동물 서식지 관리를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1-12-06
  • 안동 시민에게 맑고 안전한 수돗물공급, 하수수질강화에 힘차게 달려왔다.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맑고 깨끗한 수돗물 안정적 공급과 선진하수 하수처리시설로 살기 좋은 안동, 청정도시 조성을 위해 상․하수도사업을 활발히 추진해 2016년 한 해 동안 많은 성과를 이뤘다. ▶ 급수 수익 증대 및 총괄원가절감으로 공기업 경영개선안동시는 광역상수도공급사업 확대를 추진해 의성에 이어 올해부터는 예천 일부지역에도 안동수돗물을 공급해 27억여 원의 급수 수익 증대의 성과를 거뒀다. 또 읍․면상수도 통합사업을 완료해 소규모정수시설의 효율적 관리와 인력 및 운영비용을 절감했다. 특히 상하수도요금 장기체납일소를 위한 대책추진으로 900여 건 1억4천5백만원의 체납액 징수, 총괄원가 분석을 통한 전력설비개선, 불필요한 운휴자산 철거 및 일반행정 자산화 등을 통해 생산원가 절감과 경영개선에 전력을 다했다. ▶ 체계적 관망관리 및 노후관로 정비로 전국 최고수준 유수율 90% 달성안동시 상수관로 1,773㎞에 대한 효과적인 관망관리와 지속적 주․야간 누수탐사와 미계량 수돗물에 대한 체계적 관리를 통해 누수율 저감으로 최근 3년간 연평균 수돗물 생산량 89만톤을 줄여 연간 11억원의 예산절감효과를 이뤘다. 노후상수도 관로 개량사업에 30억8천7백만원을 투입, 노후관 개량 25㎞를 완료해 유수율 90% 달성으로 2014년 대비 2.81% 증가시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전국 최고수준을 유지하며 시민들에게 양질의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했다. 또한, 그간 수십여 년간 관리해오던 수용가별 급수전카드 전산화를 추진해 급수전카드 36,000여 건을 스캔작업을 완료하고 이를 상수도시설정보(GIS)에 탑재를 추진해 앞으로 새롭게 만들어지는 급수전에 대한 수용가정보와 위치정보 등을 상수도시설정보(GIS) 상에서 설계하고 전자문서와 연계로 그간 불필요하게 생산되어 오던 종이문서를 과감하게 줄이는 상수도 스마트화 실시로 상수도공기업 경영합리화를 이끌어 냈다. ▶ 급수구역확장사업 지속추진으로 상수도보급률 91.5% 달성 상수도 급수 보급률 증대를 위해 지속적인 급수구역확장사업의 일환으로 북후․녹전면 일원에 농어촌생활용수 공급사업, 와룡면 중가구리 등 18개 지구에 123억원을 투입해 관로 72㎞, 배수지 5개소, 가압장 6개소 설치로 상대적으로 소외된 소규모 분산지역 주민 650여 가구에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해 상수도 보급율 91.5%달성과 시민보건향상에 기여했다. 또한, 지난해 읍면지역 상수도관망진단 결과 문제점으로 나타난 수질관리를 위해 와룡면 지내배수지에 1억원의 사업비로 재염소 투입시설 설치와 수돗물이 장기간 체류가 예상되는 관말 지역 18개소에 대해 5천만원으로 퇴수변을 설치하고 정기적인 퇴수작업을 시행해 수질관리에 만전을 기했다. ▶ 환경기초시설 확충으로 청정환경 조성 올해 적극적인 하수도 예산 확보와 함께 지속적인 투자 노력으로 하수도 사업에 박차를 가하면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수질개선 강화를 통한 청정도시 환경조성과 하수도 보급률의 양적 확대와 질적 향상을 도모했다. 먼저 합류식 하수처리구역에서 분류식화해 각 세대에서 발생되는 생활하수를 분리하고 하수처리장으로 이송할 수 있는 오수관로 매설 및 처리구역 내 분뇨를 하수처리장으로 직투입될 수 있는 시설(배수설비)을 설치하는 “하수관로정비사업”은 중구동 등 시가지 일원에 837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2014년에 착공한 ‘도시침수예방 하수도정비시범사업’과‘중구2처리분구 하수관로정비사업’을 3년이란 긴 시간동안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로 올해 사업을 마무리했다. 아울러 집중 호우 시 매년 침수피해를 입는 태화동 지역에 대해 환경부가 공모한 ‘2017년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에 선정돼 사업비 292억원을 확보해 지역 시민들의 침수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신속하고 안정적인 우수 배제시설 등을 설치하는 생활환경 기반조성의 기틀을 마련했다. 또한, 추진 중인 3개 지구 하수관로정비사업은 총사업비 513억원을 투입해 ‘남선․노하처리분구’ 와 ‘정하처리분구’는 본격적으로 공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신규 사업인 ‘수하처리분구’는 12월 계약을 마무리하고 공사착공 예정이다. 이 밖에 하수처리시설 확충을 통한 공공수역의 수질 및 환경 개선을 위해 3개 분야에 사업비 179억원을 들여 추진 중인 ‘풍산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 ‘송리지구 소규모하수처리시설 신설’, ‘안동공공하수처리시설 악취저감사업’도 계약을 완료하고 12월에 착공한다. ▶ “시민행복” 상․하수도 행정서비스 구현 안동시는 시민들에게 다가가는 상․하수도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가정 내부관로 누수로 인한 수돗물 사용량 급증에 따른 상수도요금 민원해결을 위해 2,015건의 가정 내부 무료 누수탐사를 시행했다. 특히 올해 처음 옥내급수관 개량사업비 지원사업 시행으로 가정 내부 노후배관으로 인한 수질악화를 예방하고 보다 더 맑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힘썼다.  특히 하수시설의 유지관리와 정비점검도 차질 없이 진행했다. 이를 위해 하수도 시설 파손, 하수도 막힘으로 인한 악취발생 등 생활불편과 위험요소를 수시로 순찰 점검하고, 한 해 약 500건의 민원을 해결하는 등 “시민행복”을 위한 적극적이고 신뢰받는 상․하수도 행정서비스 구현에 앞장섰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12-23

산림행정 검색결과

  • 남부지방산림청, 강화된 친환경 벌채 추진과 야생동물 보호·관리를 위한 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울진군 금강송면 전곡리 지역에 대한  국유림 경영개선안을 마련하고,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해 목재수확 후 조림, 숲가꾸기 등 보호구역 경영․관리 계획을 밝혔다. 목재수확을 위한 벌채는 개발행위가 아닌 심고 가꾸고 수확하는 산림의 지속가능한 순환 경영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울진군 금강송면 전곡리 지역은 산림․환경 등 전문가 및 지역주민 의견을 수렴하여 친환경적인 방식으로 목재수확을 추진하였으며, 앞으로도 산양 등 야생동물 서식지 산림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목재수확 전 생태·경관보전지역, 야생생물 특별보호구역 등에 대하여는 법정 제한사항을 충분히 검토하고, 자연공원법에 따른 공원구역에서의 벌채 등 협의가 필요한 사항은 사전 협의를 통해 벌채사업을 하고 있다. 또한, 산림생태계 보호를 위해 산림·환경 등 전문가들이 참석한 목재수확 심의회를 사전에 개최하고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주민설명회도 개최하고 있다. 향후, 남부지방산림청은 울진군 금강송면 일원에 대한 산양 등 야생동물 서식지 현장 모니터링·조사, 산림․환경 전문가 자문을 신속히 실시하여 과학적이고 친환경적인 산림관리를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벌채 이후 모니터링과 점검을 강화하여 목재수확 과정에서 발생될 수 있는 생태․경관․재해에 미치는 영향이 없도록 철저히 해 나갈 예정이다. 산양서식지 주변으로 매년 대구지방환경청(왕피천 환경출장소)과 울진군, 산양보호협회 등과 산양 먹이주기 행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 남부지방산림청에서는 적절한 솎아베기를 실시하여 야생동물의 먹이가 되는 열매 결실을 촉진하고, 하층의 초본류 발생을 유도하는 등 서식지 관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임도 입구 안내판, 차단기 시건장치 등 관리를 강화하여 임도에 외부 차량이 출입하지 않도록 철저히 통제하여 야생동물 서식 환경을 보호할 예정이다. 조병철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앞으로 친환경 목재수확 제도를 현장에 정착시키고 목재의 효율적인 이용과 함께 보전할 산림은 더욱 엄격히 관리해 나가겠으며, 산양 등 야생동물 서식지 관리를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1-12-06

산림산업 검색결과

  • 남부지방산림청, 강화된 친환경 벌채 추진과 야생동물 보호·관리를 위한 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울진군 금강송면 전곡리 지역에 대한  국유림 경영개선안을 마련하고,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해 목재수확 후 조림, 숲가꾸기 등 보호구역 경영․관리 계획을 밝혔다. 목재수확을 위한 벌채는 개발행위가 아닌 심고 가꾸고 수확하는 산림의 지속가능한 순환 경영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울진군 금강송면 전곡리 지역은 산림․환경 등 전문가 및 지역주민 의견을 수렴하여 친환경적인 방식으로 목재수확을 추진하였으며, 앞으로도 산양 등 야생동물 서식지 산림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목재수확 전 생태·경관보전지역, 야생생물 특별보호구역 등에 대하여는 법정 제한사항을 충분히 검토하고, 자연공원법에 따른 공원구역에서의 벌채 등 협의가 필요한 사항은 사전 협의를 통해 벌채사업을 하고 있다. 또한, 산림생태계 보호를 위해 산림·환경 등 전문가들이 참석한 목재수확 심의회를 사전에 개최하고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주민설명회도 개최하고 있다. 향후, 남부지방산림청은 울진군 금강송면 일원에 대한 산양 등 야생동물 서식지 현장 모니터링·조사, 산림․환경 전문가 자문을 신속히 실시하여 과학적이고 친환경적인 산림관리를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벌채 이후 모니터링과 점검을 강화하여 목재수확 과정에서 발생될 수 있는 생태․경관․재해에 미치는 영향이 없도록 철저히 해 나갈 예정이다. 산양서식지 주변으로 매년 대구지방환경청(왕피천 환경출장소)과 울진군, 산양보호협회 등과 산양 먹이주기 행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 남부지방산림청에서는 적절한 솎아베기를 실시하여 야생동물의 먹이가 되는 열매 결실을 촉진하고, 하층의 초본류 발생을 유도하는 등 서식지 관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임도 입구 안내판, 차단기 시건장치 등 관리를 강화하여 임도에 외부 차량이 출입하지 않도록 철저히 통제하여 야생동물 서식 환경을 보호할 예정이다. 조병철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앞으로 친환경 목재수확 제도를 현장에 정착시키고 목재의 효율적인 이용과 함께 보전할 산림은 더욱 엄격히 관리해 나가겠으며, 산양 등 야생동물 서식지 관리를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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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6

포토뉴스 검색결과

  • 남부지방산림청, 강화된 친환경 벌채 추진과 야생동물 보호·관리를 위한 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울진군 금강송면 전곡리 지역에 대한  국유림 경영개선안을 마련하고,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해 목재수확 후 조림, 숲가꾸기 등 보호구역 경영․관리 계획을 밝혔다. 목재수확을 위한 벌채는 개발행위가 아닌 심고 가꾸고 수확하는 산림의 지속가능한 순환 경영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울진군 금강송면 전곡리 지역은 산림․환경 등 전문가 및 지역주민 의견을 수렴하여 친환경적인 방식으로 목재수확을 추진하였으며, 앞으로도 산양 등 야생동물 서식지 산림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목재수확 전 생태·경관보전지역, 야생생물 특별보호구역 등에 대하여는 법정 제한사항을 충분히 검토하고, 자연공원법에 따른 공원구역에서의 벌채 등 협의가 필요한 사항은 사전 협의를 통해 벌채사업을 하고 있다. 또한, 산림생태계 보호를 위해 산림·환경 등 전문가들이 참석한 목재수확 심의회를 사전에 개최하고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주민설명회도 개최하고 있다. 향후, 남부지방산림청은 울진군 금강송면 일원에 대한 산양 등 야생동물 서식지 현장 모니터링·조사, 산림․환경 전문가 자문을 신속히 실시하여 과학적이고 친환경적인 산림관리를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벌채 이후 모니터링과 점검을 강화하여 목재수확 과정에서 발생될 수 있는 생태․경관․재해에 미치는 영향이 없도록 철저히 해 나갈 예정이다. 산양서식지 주변으로 매년 대구지방환경청(왕피천 환경출장소)과 울진군, 산양보호협회 등과 산양 먹이주기 행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 남부지방산림청에서는 적절한 솎아베기를 실시하여 야생동물의 먹이가 되는 열매 결실을 촉진하고, 하층의 초본류 발생을 유도하는 등 서식지 관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임도 입구 안내판, 차단기 시건장치 등 관리를 강화하여 임도에 외부 차량이 출입하지 않도록 철저히 통제하여 야생동물 서식 환경을 보호할 예정이다. 조병철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앞으로 친환경 목재수확 제도를 현장에 정착시키고 목재의 효율적인 이용과 함께 보전할 산림은 더욱 엄격히 관리해 나가겠으며, 산양 등 야생동물 서식지 관리를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1-12-06
  • 안동 시민에게 맑고 안전한 수돗물공급, 하수수질강화에 힘차게 달려왔다.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맑고 깨끗한 수돗물 안정적 공급과 선진하수 하수처리시설로 살기 좋은 안동, 청정도시 조성을 위해 상․하수도사업을 활발히 추진해 2016년 한 해 동안 많은 성과를 이뤘다. ▶ 급수 수익 증대 및 총괄원가절감으로 공기업 경영개선안동시는 광역상수도공급사업 확대를 추진해 의성에 이어 올해부터는 예천 일부지역에도 안동수돗물을 공급해 27억여 원의 급수 수익 증대의 성과를 거뒀다. 또 읍․면상수도 통합사업을 완료해 소규모정수시설의 효율적 관리와 인력 및 운영비용을 절감했다. 특히 상하수도요금 장기체납일소를 위한 대책추진으로 900여 건 1억4천5백만원의 체납액 징수, 총괄원가 분석을 통한 전력설비개선, 불필요한 운휴자산 철거 및 일반행정 자산화 등을 통해 생산원가 절감과 경영개선에 전력을 다했다. ▶ 체계적 관망관리 및 노후관로 정비로 전국 최고수준 유수율 90% 달성안동시 상수관로 1,773㎞에 대한 효과적인 관망관리와 지속적 주․야간 누수탐사와 미계량 수돗물에 대한 체계적 관리를 통해 누수율 저감으로 최근 3년간 연평균 수돗물 생산량 89만톤을 줄여 연간 11억원의 예산절감효과를 이뤘다. 노후상수도 관로 개량사업에 30억8천7백만원을 투입, 노후관 개량 25㎞를 완료해 유수율 90% 달성으로 2014년 대비 2.81% 증가시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전국 최고수준을 유지하며 시민들에게 양질의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했다. 또한, 그간 수십여 년간 관리해오던 수용가별 급수전카드 전산화를 추진해 급수전카드 36,000여 건을 스캔작업을 완료하고 이를 상수도시설정보(GIS)에 탑재를 추진해 앞으로 새롭게 만들어지는 급수전에 대한 수용가정보와 위치정보 등을 상수도시설정보(GIS) 상에서 설계하고 전자문서와 연계로 그간 불필요하게 생산되어 오던 종이문서를 과감하게 줄이는 상수도 스마트화 실시로 상수도공기업 경영합리화를 이끌어 냈다. ▶ 급수구역확장사업 지속추진으로 상수도보급률 91.5% 달성 상수도 급수 보급률 증대를 위해 지속적인 급수구역확장사업의 일환으로 북후․녹전면 일원에 농어촌생활용수 공급사업, 와룡면 중가구리 등 18개 지구에 123억원을 투입해 관로 72㎞, 배수지 5개소, 가압장 6개소 설치로 상대적으로 소외된 소규모 분산지역 주민 650여 가구에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해 상수도 보급율 91.5%달성과 시민보건향상에 기여했다. 또한, 지난해 읍면지역 상수도관망진단 결과 문제점으로 나타난 수질관리를 위해 와룡면 지내배수지에 1억원의 사업비로 재염소 투입시설 설치와 수돗물이 장기간 체류가 예상되는 관말 지역 18개소에 대해 5천만원으로 퇴수변을 설치하고 정기적인 퇴수작업을 시행해 수질관리에 만전을 기했다. ▶ 환경기초시설 확충으로 청정환경 조성 올해 적극적인 하수도 예산 확보와 함께 지속적인 투자 노력으로 하수도 사업에 박차를 가하면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수질개선 강화를 통한 청정도시 환경조성과 하수도 보급률의 양적 확대와 질적 향상을 도모했다. 먼저 합류식 하수처리구역에서 분류식화해 각 세대에서 발생되는 생활하수를 분리하고 하수처리장으로 이송할 수 있는 오수관로 매설 및 처리구역 내 분뇨를 하수처리장으로 직투입될 수 있는 시설(배수설비)을 설치하는 “하수관로정비사업”은 중구동 등 시가지 일원에 837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2014년에 착공한 ‘도시침수예방 하수도정비시범사업’과‘중구2처리분구 하수관로정비사업’을 3년이란 긴 시간동안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로 올해 사업을 마무리했다. 아울러 집중 호우 시 매년 침수피해를 입는 태화동 지역에 대해 환경부가 공모한 ‘2017년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에 선정돼 사업비 292억원을 확보해 지역 시민들의 침수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신속하고 안정적인 우수 배제시설 등을 설치하는 생활환경 기반조성의 기틀을 마련했다. 또한, 추진 중인 3개 지구 하수관로정비사업은 총사업비 513억원을 투입해 ‘남선․노하처리분구’ 와 ‘정하처리분구’는 본격적으로 공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신규 사업인 ‘수하처리분구’는 12월 계약을 마무리하고 공사착공 예정이다. 이 밖에 하수처리시설 확충을 통한 공공수역의 수질 및 환경 개선을 위해 3개 분야에 사업비 179억원을 들여 추진 중인 ‘풍산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 ‘송리지구 소규모하수처리시설 신설’, ‘안동공공하수처리시설 악취저감사업’도 계약을 완료하고 12월에 착공한다. ▶ “시민행복” 상․하수도 행정서비스 구현 안동시는 시민들에게 다가가는 상․하수도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가정 내부관로 누수로 인한 수돗물 사용량 급증에 따른 상수도요금 민원해결을 위해 2,015건의 가정 내부 무료 누수탐사를 시행했다. 특히 올해 처음 옥내급수관 개량사업비 지원사업 시행으로 가정 내부 노후배관으로 인한 수질악화를 예방하고 보다 더 맑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힘썼다.  특히 하수시설의 유지관리와 정비점검도 차질 없이 진행했다. 이를 위해 하수도 시설 파손, 하수도 막힘으로 인한 악취발생 등 생활불편과 위험요소를 수시로 순찰 점검하고, 한 해 약 500건의 민원을 해결하는 등 “시민행복”을 위한 적극적이고 신뢰받는 상․하수도 행정서비스 구현에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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