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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시산림조합 조합원 자녀 장학금 전달
    안동시산림조합(조합장 이명우)은 2월 1일 조합원들의 자녀교육 열정에 사기를 높이고 실질적 혜택이 돌아가도록 조합원 자녀 10명을 선발하여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안동시산림조합은 관내 3,000여명의 조합원이 주인의식을 갖고 조합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이용도를 높여 경영활성화로 조합발전을 이루고자 매년 조합원에게 출자금 배당과 이용고 배당에 장학금까지 지급하여 조합원과 안동시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안동시산림조합은 2019년부터 매년 높은 자산증가율을 보이며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으며, 여·수신 1,000억 돌파를 하는 등 안정된 지역서민금융기관으로 발전하여 2023년 정기표창 시상에서 2022년 경영성과 “대상” 및 2022년 산림조합 금융 종합업적평가 “대상” 수상 조합에 선정되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3-02-02
  • 임업인과 함께 경제임업의 첫 시작을 열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6월 23일, 전남 보성 윤제림에서 ‘산림경영 활성화를 위한 임업인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번 세미나에서 남성현 산림청장은 ‘국민과 함께 여는 산림르네상스 시대’ 라는 주제로 선진국형 산림경영관리에 대한 특별 강연을 하고, 한국산림경영인협회, 한국임업후계자협회, 한국양묘협회 등 14개 임업단체의 연합회인 한국임업인총연합회 회원들과 산림산업, 목재산업, 산림생명산업의 경쟁력 강화 방안에 대한 논의를 하였다.    * 참석(100명) : 한국산림경영인협회, 한국임업후계자협회, 한국양묘협회, 한국조경수협회, 한국산림복합경영인협회, 한국분재조합회, 한국합판보드협회, 한국밤재배자협회, 한국원목생산업협회, 한국목재칩연합회, 남북산림협력포럼회, 한국산림토석협회 임원진 및 회원 또한,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의 실현으로 경제임업, 환경임업, 사회임업을 조화롭게 추진하겠다는 비전을 세우고, 산림정책 개정 방향에 대한 전문가 발표와 토론 등 현장임업에 필요한 정책발굴에 힘썼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신규정책 발굴 및 산림규제 완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양질의 산림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경제임업을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6-23
  • 안동시산림조합 식목일을 맞아 산림경영지도의 날 운영
    안동시산림조합(조합장 이명우) 임직원들은 식목일을 맞아 안동시산림조합 나무전시판매장에서 산림경영지도를 실시하였다. 안동시산림조합은 4월 17일까지 정하동 운동장길 178에서 조합원이 직접 생산한 품질이 우수한 유실수, 조경수, 실내(베란다)재배용 공기정화 식물 약 200여종의 다양한 묘목들을 판매 하고 있다.  이날 산림경영지도에는 묘목의 선택과 관리방법에 대한 상담 등 맞춤형 교육을 통하여 지식 습득 및 소득 향상에 기여하였다. 이명우 산림조합장은 “안동시산림조합은 이번 산림경영지도의 날 행사를 통하여 묘목 재배자들에게 묘목 식재 및 관리에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 생각하며 산림경영활성화와 소득창출이 되도록 산림경영 지도를 강화하여 기술보급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2-04-07
  • 안동시산림조합 조합원 자녀 장학금 전달 및 우수 조합원 표창
    안동시산림조합(조합장 이명우)은 2월 11일 조합원들의 자녀교육 열정에 사기를 높이고 실질적 혜택이 돌아가도록 조합원 자녀 4명 및 우수 조합원 2명을 선발하여 장학금 전달 및 표창하였다. 안동시산림조합은 산림조합중앙회와 산림청이 실시하는 2022년 정기표창 시상식에서 종합평가 “우수” 및 산림바이오매스 “우수” 조합에 선정되었으며, 2021년 산림조합 금융 종합업적평가에서 “금상“ 수상 및 산림경영지도사업 “우수” 평가등급을 받기도 하였다. 안동시산림조합은 관내 4,000여명의 조합원이 주인의식을 갖고 조합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이용도를 높여 경영활성화로 조합발전을 이루고자 매년 조합원에게 출자금 배당과, 이용고 배당에 장학금까지 지급하여 조합원과 안동시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안동시산림조합은 2019년부터 매년 높은 자산증가율을 보이며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으며, 여·수신 800억 돌파를 하는 등 안정된 지역서민금융기관으로 발전하고 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2-02-18
  • 산림조합중앙회-산림청 임업기계장비 무상대여 또는 대여료 감면 추진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산림청과 함께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주·임업인에게 2020년에 이어 올해도 4월 한 달간 임업 기계장비를 기종에 따라 무상 또는 대여료를 50% 인하한다고 밝혔다.     임업기계장비 대여료 감면은 산주·임업인의 대여료 부담을 완화하여 사유림 경영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하여 실시하는 것으로 기계만 단독으로 대여 가능할 경우 무상으로, 오퍼레이터가  함께 지원되어야 할 경우 50% 감면된 가격으로 대여할 수 있다.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2020년에 이어 올해도 장비대여 감면을 통해 “산주·임업인분들께 코로나 19를 이겨 나가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임업기계지원센터 연락처] 강원 강릉 임업기계훈련원 (033)661-2925 전북 진안 임업기능인훈련원 (063)904-5618 경남 양산 임업기술훈련원 (055)601-4897 강원 평창조합 (033)333-4121 충북 청주조합 (043)297-4236 전남 순천조합 (061)725-3812 경남 산청조합 (055)973-4400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1-04-01
  • 정재수 함양국유림관리소 제21대 소장 취임
    서부지방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 정재수(55) 소장이 지난 13일 취임했다. 정재수 소장은 지난 1990년 8월 삼척국유림관리소에서 처음 임용되어 서부지방산림청 산림경영과, 본청 산림자원과, 동부지방산림청 산림재해안전과장 등 산림현장부터 정책 업무까지 두루 거치면서 산림행정의 선도자로 정평이 나 있다. 정재수 소장은 취임사로 “경남 서부권 12개 시·군 5만 7천여 ha의 담당 국유림 경영활성화와 산림재해예방, 가치있는 산림자원 육성을 통한 사람중심의 산림자원 순환시스템을 구축하겠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한국판 뉴딜사업에 앞장서는 산림행정을 펼치겠다”고 취임 의지를 밝혔다. 또한 “공직자로서 모범적인 태도로 기본원칙을 준수하고,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환경속에서 직원 상호간에 소통과 배려하는 마음을 통해 행복한 직장 만들기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01-14
  • 2021년 민관협력형 산림경영 시범사업 업무 협약식
    파주시가 파주시산림조합과 ‘2021년 민관협력형 산림경영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4일 업무협약식은 최종환 파주시장과 이성렬 파주시산림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협약에 따라 파주시는 조림·숲 등 산림사업을 파주시산림조합에 위탁경영하고 전문적 산림경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으로 파주시 임업인들의 경쟁력을 높이고 사유림 경영활성화를 추진한다.  민관협력형 산림경영 시범사업은 2020년 전국 23개 시·군이 참여하고 2021년에는 54개 시·군으로 확대운영 예정인 민간위탁 시범사업이다.  파주시산림조합은 체계적인 산림경영을 위해 시공에는 참여하지 않고 사업 대상지 확보, 사업발주 및 관리를 담당해 산림조합의 공공적 기능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게 되며 주요 위탁사항은 파주시에서 추진하는 조림과 숲가꾸기 사업 총 340ha로 예산액은 7억 2천만 원이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이번 민관협력형 산림경영 시범사업을 통해 파주시 산림경영 활성화로 경쟁력 있는 산림을 가꾸고자 한다“며 ”파주시산림조합의 공공적 기능을 강화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으며, 이성렬 파주시산림조합장은 "대리경영을 통해 사유림 경영을 선도하는 동시에 산림조합과 산림법인 등 민간의 산림사업 경합관계를 완화하고, 산림경영의 책임성을 강화하여 지역산림계획 수립과 연계한 산림비지니스 모델을 창출과 더불어 산림청이 산림조합에 배치한 880명의 산림경영지도원들이 200만 산주를 위해서 산림경영지도를 제대로 펼칠 수 있게 되었다는 사실에 산림청과 파주시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2021년도부터 시작하는 민관협력형 산림경영 시범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0-12-17
  • 포항시, 산림분야 기관단체 현장 릴레이 소통 간담회 열어
    포항시가 산림 교육, 문화, 소득의 발전 방향 제시와 활성화 방안을 꾀하고자 지난 5일부터 8월 7일까지 산림산업분야 기관단체 7개소 100여 명과 산림전문업 운영 성과 및 발전방향 제시, 산림경영활성화 및 소득창출 방안 연구 검토를 주요 의제로 하는 ‘현장 릴레이 소통 간담회’를 연다.   산림분야 현장 릴레이 소통 간담회는 산림복지전문업 운영과 발전방향에 대해 유아숲 교육과 숲 해설 분야로 나눠 진행하고 산림경영활성화 및 소득창출 방안에서는 임업단체, 산림기관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지난 5일 한국숲해설가경북협회(대표 반명석) 회의실에서 협회 회원과 관계공무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진 소통간담회에서 상반기 숲해설 분야 운영 성과 보고와 현장에서의 애로사항을 수렴하여 하반기 운영 개선방향을 논의했다. 또한 운제산목공체험실 운영, 산림문화 축제 발굴 등 19년도 주요사업 발굴과 예산반영에 대한 현장에서의 의견을 청취했다.   포항시 천목원 산림과장은 “산림분야 기관단체 현장 릴레이 소통 간담회를 통하여 산림현장의 목소리를 산림행정에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간담회는 한국숲해설가경북협회, 푸른숲문화연구회, 경북생명의 숲 운동본부, 숲유치원협회포항분회, 한국임업후계자포항협의회, 포항시산림산업인연합회, 포항시산림조합 등과 한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7-09
  • 경남도, 임업인들을 위한 임업정보지 보급 신규사업 추진
      경남도는 도내 임업인의 산림소득 증대 및 경영활성화를 위해 임업 전문 정보지를 보급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앞서 도는 지난 16일 밀양에서 도내 임업후계자 2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2018년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경남도지회 정기총회’를 개최하였고, 이 자리에서 올해부터 새로이 지원되는 ‘임업정보지 보급 지원’사업에 대하여 설명하였다.   ‘임업정보지 보급 지원’사업은 그동안 농업인·어업인들에게는 1990년, 2004년부터 도비를 지원하여 농·어업 정보가 신속히 전달되어 경영에 활용되어 왔으나, 임업인에게는 지원이 없는 실정이었기에 추진하게 되었다.   경남도는 도내 산림경영 활성화를 위해 올해부터 임업후계자, 독림가, 신지식임업인 등 전문 임업인을 대상으로 도비 2천 6백만 원과 시군비 6천만 원 총 8천 6백만 원으로 약 1,200부의 임업정보지를 보급할 계획이다.   강호동 경남도 환경산림국장은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인 만큼 차질 없이 추진하여 향후 전문임업인을 넘어 산주들에게도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1-24
  • 산림청, 산지 훼손 않는 범위에서 규제 풀어 임업경영 활성화
    산림청(청장 신원섭)이 올해 산지분야 규제개선 추진방안을 발표했다. 특히, 올해는 임업인들의 소득창출과 경영활성화를 위한 산지 규제개선이 중점 추진될 전망이다. 산림청은 임산물 재배를 통한 임업인 경영을 활성화하고 한·중 자유무역협정 등에 대비하기 위해 기존의 5만㎡로 제한되어 있던 임산물 재배면적을 폐지했다. 이에 따라, 재배단지가 규모화·집단화되어 웰빙 추세에 따라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청정 임산물 관련 시장의 확대가 가능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 연간 단기소득임산물 생산액이 3%p 증가하면 연 1,000억 원의 경제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산림청은 내다보고 있다.   ※ 임산물 소득원의 지원대상 품목 : 잣·호두 등 수실류, 버섯류, 산나물류, 약초류, 약용류, 관상산림식물류 또한, 임산물 재배의 경우 복구비 예치를 없애고 대상면적에 관계없이 별도의 복구공사 감리를 받지 않아도 된다. 이 경우, 1만㎡ 기준 약 4천 8백만 원의 복구비와 약 2.5백 만의 복구공사 감리비를 절약할 수 있게 돼 임업인들의 경영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규제 완화 이전에는 임산물 재배 시 벌채·굴취가 수반될 경우 복구비 예치와 함께 대상면적이 1만㎡ 이상일 경우 복구공사 감리를 받도록 규정되어 있었다. 이밖에, 숲속 야영장*․산림 레포츠 시설*의 산지 내 조성을 허용해 민간에서 산지를 훼손하지 않고 생태적으로 이용하며 경영 투자를 활성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자연휴양림, 산림욕장 등 다양한 산림복지시설을 통해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 중이나, 숲속 야영장 등 신규수요 충족은 미흡한 실정이다.   ※ 조성현황 : 자연휴양림(162개소), 산림욕장(184개소), 치유의 숲(30개소)   ※ 이용현황 : ’14년 기준 총 1,510만 명이 산림복지시설 이용(자연휴양림 1,395만 명) 산림청은 산지개발로 인한 무분별한 난개발 등 산림훼손 우려에 대해 산림자원을 고부가가치화 할 수 있는 관광·휴양·치유 등 서비스업과의 연계모델을 발굴해 산지의 생태적 이용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시설․안전기준을 명확히 설정하여 법적 테두리 내에서 관리는 강화할 방침이다. 산림청은 그동안 임업인 단체장 간담회(임산물 재배면적 완화, 복구비 예치 면제 등 의견수렴), 지방자치단체 합동 토론회(임산물 일시사용신고제도 폐지, 산지 내 야영장 등 허용), 국민공모제(토사채취 신고서류 간소화, 복구설계서 변경승인 수수료 면제 등) 등을 통해 각계 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해 왔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그동안 목재자원의 육성과 공익기능 중심으로 관리해 온 산지를 과감하고 지속적인 규제개선을 통해 민간의 경영과 투자를 활성화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보전이 꼭 필요한 지역은 별도로 산림보호구역 등으로 확대 지정하고 산림의 공익기능을 증진시키는 등 산림을 합리적으로 보전하고 이용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산림청은 지난해 풍력발전시설에 대한 면적제한 완화(3만㎡→10만㎡), 타 법령간 중복규제 해소, 보전산지 내 국·공립 어린이집 허용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민불편 해소에 기여한 바 있다. ☞ 용어설명------------------------------------------------------- 1) 복구비 예치 : 산지 개발에 따라 발생되는 절개지(경사지) 등의 토사유출방지 및 경관유지를 위해 필요한 비용을 미리 현금이나 증권으로 예치하는 것 2) 복구공사 감리 : 부실복구를 방지하기 위하여 산림기술사 등 전문가가 대상지를 체계적으로 관리·감독하는 것 3) 벌채·굴취 : 산지에 있는 나무를 베어내거나(벌채) 뿌리 채 뽑는(굴취) 것 4) 숲속야영장 : 산림 안에서 텐트와 자동차 등을 이용하여 야영을 할 수 있도록 적합한 시설을 갖추어 조성한 공간(시설과 토지를 포함) 5) 산림 레포츠 시설 : 산림 안에서 이루어지는 모험·체험형 활동에 지속적으로 이용되는 시설과 그 부대시설
    • 뉴스광장
    2015-05-13
  • 신원섭 산림청장, 산지 규제 개선 발표
    신원섭 산림청장이 13일 대전 둔산동 정부대전청사에서 임업인들의 소득창출과 경영활성화를 위한 산지 규제 개선 추진 방안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 뉴스광장
    2015-05-13
  • 남부지방산림청, 관내 17개 경제림 육성단지 특별 현장 점검
      남부지방산림청장(청장 배정호)은 12일 관내인 봉화군 재산면 갈산리 일대 장군봉 경제림 육성단지를 방문해 안정적인 목재수급 방안 마련과 금년도 사업추진방향등에 대한 특별 현장 점검을 실시하여 급변하는 국내 목재시장에 대응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점검은 3월12일∼ 6월말까지 남부지방산림청 관할 5개(영주, 영덕,구미, 울진, 양산) 국유림관리소에서 관리·운영하고 있는 17개 경제림 육성단지의 운영현황 점검과 2015년도 사업추진 방향 및 경제림 육성단지의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중요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경제림 육성단지 활성화를 위해 나무심기, 숲가꾸기, 입목벌채, 임도(숲길)개설, 사방댐 조성 등 산림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투자하여 산림경영효율화를 통해 목재생산기반을 강화하여 고급 대경재 생산유도를 위한 필요한 사업들이 추진되고 있으며, 이를 더욱 체계적으로 개발 보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남부지방산림청장은 “17개 경제림단지는 임산물의 꾸준한 생산을 주목적으로 하는 집단·규모화 된 산림으로 산림청 산림경영의 선두 역할을 하며, 일선 사유림의 경영활성화 모델을 제시 할 수 있는 사업을 계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5-03-12
  • 산림청, 선도 산림경영단지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산림경영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22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선도 산림경영단지 사업의 내실화와 운영 활성화를 위해 ‘2014 선도 산림경영단지 운영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산림청, 지자체, 산림조합 관계자 등 8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선도 산림경영단지 운영현황과 단지별 계획을 공유하고 운영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산림청은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산림경영을 위해 2012년에 국유림을 대상으로 5~6천ha 규모의 6개 경영단지를 지정하고, 경영전문관을 선발해 종묘에서 벌채・이용까지 관리하는 책임경영제도를 도입했다. 2013년부터는 사유림의 경영활성화 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지자체 공모를 통해 1,000ha 이상의 8개 경영단지를 선정하고, 단지 내 산림은 산주를 대신해 전문 경영주체가 책임지고 경영하도록 선도 산림경영단지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산림청 김용하 차장은 “산림녹화의 기적을 이룬 우리나라가 이제는 선도 산림경영단지로 산림경영 성공모델을 세계에 보여주어야 할 때이다.”라며, “산림경영 전반의 낭비요인을 제거하고 현장중심의 임업기술 개발 등 사업 담당자들이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사유림 선도 산림경영단지에 대해 국비와 지방비를 합쳐 10년간 매년 15억 원을 지원한다.  
    • 뉴스광장
    2015-01-22
  • 산림청, 2015년도 선도 산림경영단지 공모결과 발표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2015년도 선도 산림경영단지사업을 추진할 5개 지자체(울산광역시 울주군, 강원도 삼척시, 충청남도 홍성군, 경상남도 거창군, 전라남도 순천시)를 선정 발표했다. 선도 산림경영단지 공모사업은 사유림의 경영활성화를 위해 기존의 경제림육성단지* 중에서 산림경영 여건이 우수한 산림을 대상으로 한다. 경영 면적이 1천ha 이상인 규모화 된 지역의 산림소유자 동의를 얻어 산림경영 전문가가 체계적으로 경영하는 전문경영․책임경영 형태의 사업이다. * 경제림육성단지: 임산물의 지속가능한 생산을 주목적으로 하는 집단화된 산림(전국 450개 단지, 292만ha 지정) 이번 공모는 2015년도 정부예산안에 반영된 5개 단지에 대해 실시했다.  지난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신청서를 접수받은 결과 총 12개 시군이 접수했다. 선정된 단지에는 조림, 숲가꾸기, 임도시설 등 단지경영을 위해 필요한 사업을 안정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앞으로 10년간 국비와 지방비를 포함해 매년 15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산림청 김현식 산림자원국장은 “선도 산림경영 정책은 사유림 산림경영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의욕적인 사업인 만큼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정책적, 기술적 지원을 다각적으로 해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4-10-15
  • 권창환 함양국유림관리소장 취임
     2014년 9월 19일 취임한 함양국유림관리소 권창환 소장은 27년간 일선 산림행정관서와 산림청 정책업무를 수행하면서 쌓은 전문지식과 이해를 바탕으로 서부·경남 12개 시군의 국유림경영활성화와 산불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기다林숲학교 운영, 지리산유아숲체험원을 통한 산림문화서비스를 제공하고 국민중심의 규제개선을 통해 소통하는 적극적인 정부 3.0 산림행정 구현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함양국유림관리소는 1945년 임업시험장 하동․함양지장을 시작으로 개청한 이래 함양ㆍ진주ㆍ거제 등 서부경남의 12개 시군 53,294ha관할   국유림을 관리ㆍ보호ㆍ자원육성하는 전문산림행정기관이다.   신임 권창환 소장은 1962년 안동 출신으로 경북대학교 임학과를 졸업하였으며, 1988년 1월 남부영림서 영덕관리소에서 공무원생활을 시작하여 남부지방산림청 산림경영과, 산림항공관리소, 산림청 산지보전단 산지정책팀, 산림자원국 목재생산과, 법무감사담당관실, 해외자원개발담당관 근무를 거쳐 영암국유림관리소장을 역임하면서 산림행정 전반에 대한 폭넓은 전문지식과 안목을 구비하였으며, 특히 일선현장과 정책업무를 두루 섭렵하면서 산림행정의 적임자로 산림청 최일선기관인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을 맡았다.   신임 권 소장은 “국유림경영활성화와 산불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수요자 중심의 산림문화서비스 제공하고 국민중심의 규제개선을 통해 소통하는 적극적인 정부 3.0 산림행정 구현을 실천하겠다.” 라고 취임의지를 밝히면서, 적극적이고 책임감 있는 자세로 산림행정 구현을 실천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 뉴스광장
    2014-09-19
  •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 산림분야 규제개선 설명회 개최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치수)는 2014. 8. 13일 인제국유림관리소 회의실에서 인제읍 하추리외 22개 마을 주민 40여명이 참석한 국유임산물 “잣” 채취방법 및 안전사고 예방 교육 등 국유임산물 양여에 따른 준수사항을 설명하는 주민간담회 자리에서 산림분야 규제개선 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설명회는 농 · 산촌 일자리 창출 확대를 위한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선발 연령 제한 폐지” 와 임업후계자가 되고자 하는 이들의 연령기준을 당초 50세미만에서 55세 미만으로 늘려 은퇴후, 귀농⋅귀촌자 지원과 산림경영활성화 기대를 도모하는 등 2013년도 산림청에서 추진한 18개 과제에 대한 설명으로 좋은 반응을 받았다. 인제국유림관리소 소장 박치수는 설명회를 마치면서 인제국유림관리소에서도 산림분야 규제개혁을 위하여 각 지역업체, 지역주민 등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 문제점 발굴 및 개선책 마련 규제개선 과제를 발굴하고자 2014. 5. 14일부터 규제개혁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며 산림분야 규제개혁을 위하여 지역주민도 적극 참여 하여 줄 것을 요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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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8-14
  • 제3단계 숲가꾸기 5개년 계획(2014~2018) 시행 첫해
    사유림경영정보시스템, 산림기능구분도 도입 등 선진화된 기술로 양질의 숲가꾸기 사업이 추진될 것으로 전망된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올해 우리 산림을 우량하고 건강한 숲으로 가꾸어 경제ㆍ환경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여의도 면적의 547배(24만 6천ha)에 달하는 산림에서 숲가꾸기 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제3단계 숲가꾸기 계획(2014~2018년)이 시작되는 해로 그동안 산림관리 현장의 문제점 및 애로사항에 대한 제도개선을 반영하여 현장과 기술중심의 전문화된 숲가꾸기 선진화를 추진 할 계획이다. 추진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그동안 지자체의 인력부족 등으로 체계적 관리가 어려웠던 사유림의 산림사업 실행내역을 DB로 구축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금년부터  사유림경영정보시스템을 이용한 숲가꾸기 사업관리의 정보화를 도입한다. 이 시스템을 통해 사업대상지 선정시 필지별 사업이력을 검색하여 숲의 상태에 맞는 사업종을 적기에 선정하고 사업주기별 중복실행을 사전 차단하여 사업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하였다 ② 작년부터 추진 중인 산림기능 평가를 통한 전국 산림기능구분도 작성을 금년도에 마무리하여 현장에서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③ 공익림 숲가꾸기 사업 매뉴얼을 이용한 전문화된 숲가꾸기 기술도입으로 목재생산, 수원함양, 산림휴양 등 산림의 다양한 기능이 최적화 될 수 있는 기능별 산림관리를 도입할 예정이다. ④ 민간단체를 통한 숲가꾸기 사업의 현장모니터링을 도입하고 사업 추진과정에 외부 전문기관이 참여하여 사업성과를 점검ㆍ환류하는 설계ㆍ감리 제도를 확대하여 숲가꾸기 사업의 품질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⑤ 숲가꾸기 현장에서 관행적으로 유지되고 있던 문제점에 대한 제도개선 부분으로 사실상 부과가 어려운 산주자부담을 폐지하고 지방비로 전환하여 숲가꾸기 보조율을 합리적으로 개선하였다. ⑥ 부재산주로 인한 산림소유자 동의가 어려운 애로점에 대하여는 산주 주소 정보 확보를 위해 과세정보를 활용 할 수 있도록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을 금년도 3월에 개정하였다. ⑦ 현장에서 판단이 어려운 솎아베기 등 사업별 시행주기의 기준제시 등 관련지침을 개정 하는 등 현장에서의 어려움을 해소 하였다.   이와 같은 숲가꾸기 사업 추진을 통해 재정투입의 효율성을 높이고 현장위주의 전문화된 산림관리제도 도입으로 숲가꾸기 사업의 효과가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산림청 진선필 산림자원과장은 “올해 숲가꾸기 분야는 사업의 규모 확대보다 품질관리를 우선 도모하고 우선순위가 높은 조림지의 필수적인 사후관리 사업과 사유림 경영활성화를 위한 선도 산림경영단지 및 경제림 육성단지 구역 위주로 사업의 집중도를 높이는 등 선택과 집중을 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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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3-10
  • 화순에서 전국산림경영 모델학교 연찬회개최
    한국산림경영인협회(회장 하문섭)는 2013년도 산림경영 모델학교 연찬회를 4∼5일 2일간 화순군(군수 홍이식) 하니움센터에서 개최했다. 산림경영모델학교 연찬회는 사유림 경영활성화와 임업경쟁력 제고를 위한 산림정책을 공유하고 전문가 특강을 통한 새로운 임업기슬을 익히며 산림은 공익적 기능뿐 만아니라 국민에게 일터, 삶터, 쉼터를 제공하는 숲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산림을 전문적으로 경영하고 있는 전국 290여명의 독림가들로 구성된 한국산림경영인협회에서 매년 산림경영 선진지를 돌면서 개최하고 있다. 이날 연찬회는 사유림 경영활성화와 임업경쟁력 제고를 위해 한국 산림정책연구회 홍성천 회장의 산림경영 활성화 방안에 대한 주제 발표와 국립산림과학원 유병일 박사의 산림자원화 연구에 대한 발표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특강에서 전문가들은 산림의 중요성을 알리고 기후 온난화 등으로 환경이 중요시되는 현 시대에 환경은 산림을 떠나서 이야기 할 수 없고 산림도 국가적으로 자원임을 강조하는 등 참석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한편 우리나라 산림정책의 산증인이고 독림가이며 협회 회장인 하문섭 회장은 1961부터 현재까지 화순군 남면 유마·남계리 등 모후산 일대 약 166ha에 수 십만주의 편백·삼나무 등을 식재 벌거숭이산을 경제성이 있는 산으로 녹화하였던 조림성공사례를 강의했다. 모후산 일대 조림성공지를 200여 회원들과 현장방문하여 직접 확인시켜 주었으며, 아름드리 편백 숲을 산책하며 몸과 마음을 치유하게 하고 현장토론을 통해 이날 참석한 산림경영인들에게 새로운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 주었다. 홍이식 군수는 인사말에서 "면적의 74%가 산림인 화순군은 산림의 다양한 기능에 맞추어 산림자원의 산업화로 주민소득 창출에 노력하고 있다"면서 "풍부한 산림자원이 국민의 건강을 지키는 치유의 숲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잘 가꾸고 보호하여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뉴스광장
    2013-09-05
  • 산림청, 현장체험 교육의 산림경영 성공모델 학교 운영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귀농‧귀산촌 희망자 및 산림에 관심이 많은 도시민 등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임업경영 능력향상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인 산림경영모델학교를 개설‧운영한다고 밝혔다.  산림경영모델학교는 각계 임업전문가를 초빙하여 새로운 고소득 임산물에 대한 소개와 재배기술을 교육하고 경영성공사례 소개 및 현장체험을 통해 임업경영 기술을 벤치마킹하는 교육프로그램이다.  그동안 독림가‧임업후계자 등 전문임업인만을 대상으로 교육생을 모집하였으나 최근 트랜드화되고 있는 베이비붐 세대 은퇴자들의 귀농귀촌에 대한 관심증대에 따라 임산물(표고버섯, 산나물, 산양삼) 재배기술 교육 등 산촌 분야의 안정적 정착과 임업경영 참여 유도를 통한 귀산촌 활성화를 위해 일반인 대상 교육과정을 신설했다.  이번 2013년 산림경영모델학교는 오는 8. 28(수)〜8. 30(금)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전남 곡성, 경남 거창‧함양에서 150여명의 교육생이 참여하여  산채, 오미자, 산양삼 재배지 등 성공한 임업인의 산림사업 현장에서 현장 견학‧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게 되는데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별첨 “참가신청서”를 작성하여 임업후계자협회(☏042-626-6969)에 우편, 팩스(042-627-6969) 또는 이메일(sansan69@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 산림청 관계자는 성공한 임업경영지를 모델로 산지여건과 소득품목이 맞는 현장 중심의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으로 사유림경영을 선도적으로 이끌어갈 경쟁력있는 미래세대 임업인들을 육성함으로써 임업소득증대 및 사유림경영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3-08-20
  • 식목일 맞아 임업유공자 9명 훈ㆍ포장 등 표창
        제68회 식목일을 맞아 산림자원조성과 산림소득증대 등 임업발전에 공이 많은 임업인 9명이 훈장과 포장, 대통령 및 국무총리 표창 등을 각각 받는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4일 오전 산림청 대회의실에서 독림가 임석희씨(88, 경남 거창군)에게 동탑산업훈장을, 김은환(68, 충남 부여군) 한국산림복합경영인협회 부회장에게 철탑산업훈장을 각각 전수한다. 또 최원규 전 목재칩연합회장(58, 강원 삼척시)과 임업후계자 강진하씨(48, 경북 영주시)는 각각 산업포장을 받는다. 대통령표창(2명)과 국무총리표창(3명)도 이날 함께 전수된다.   동탑훈장 수훈자 임석희씨는 지난 1981년부터 31년간 120ha의 산림을 경영하면서 잣나무와 낙엽송 등의 경제수 조림 94ha, 임도개설 7㎞, 산림복합경영사업 추진 등의 활동을 벌여왔다. 그는 특히 숲가꾸기와 임도시설 등의 산림사업을 모범적인 교과서 수준으로 실행, 아름다운 숲 가꾸기의 롤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철탑훈장을 받은 김은환 부회장은 1992년부터 6ha의 산림에 산림복합경영기반을 마련해 밤나무와 산약초를 재배했고 1997년부터는 87개 임가가 참여하는 ‘백제인동 마을산약초’라는 공동체를 결성, 공동 출하ㆍ정산하는 조직으로 운영해 지역주민의 고소득 창출을 돕는 등 사유림경영활성화에 기여했다.   산업포장과 대통령 및 국무총리 표창 사상자들도 모두 시ㆍ도와 임업관련 단체의 공개추천을 받아 엄격한 공적심사와 검증을 거쳐 평생 동안 임업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가 인정된 임업인들이다.   이날 훈ㆍ포장 전수한 신원섭 산림청장은 “산림경영 의욕을 높이고 임업경영 활성화를 위해 임업발전에 공이 있는 분들을 앞으로도 계속 발굴해 포상하겠다.”고 말했다. ● 수상자 프로필
    • 뉴스광장
    2013-04-03

산림행정 검색결과

  • 안동시산림조합 조합원 자녀 장학금 전달
    안동시산림조합(조합장 이명우)은 2월 1일 조합원들의 자녀교육 열정에 사기를 높이고 실질적 혜택이 돌아가도록 조합원 자녀 10명을 선발하여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안동시산림조합은 관내 3,000여명의 조합원이 주인의식을 갖고 조합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이용도를 높여 경영활성화로 조합발전을 이루고자 매년 조합원에게 출자금 배당과 이용고 배당에 장학금까지 지급하여 조합원과 안동시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안동시산림조합은 2019년부터 매년 높은 자산증가율을 보이며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으며, 여·수신 1,000억 돌파를 하는 등 안정된 지역서민금융기관으로 발전하여 2023년 정기표창 시상에서 2022년 경영성과 “대상” 및 2022년 산림조합 금융 종합업적평가 “대상” 수상 조합에 선정되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3-02-02
  • 임업인과 함께 경제임업의 첫 시작을 열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6월 23일, 전남 보성 윤제림에서 ‘산림경영 활성화를 위한 임업인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번 세미나에서 남성현 산림청장은 ‘국민과 함께 여는 산림르네상스 시대’ 라는 주제로 선진국형 산림경영관리에 대한 특별 강연을 하고, 한국산림경영인협회, 한국임업후계자협회, 한국양묘협회 등 14개 임업단체의 연합회인 한국임업인총연합회 회원들과 산림산업, 목재산업, 산림생명산업의 경쟁력 강화 방안에 대한 논의를 하였다.    * 참석(100명) : 한국산림경영인협회, 한국임업후계자협회, 한국양묘협회, 한국조경수협회, 한국산림복합경영인협회, 한국분재조합회, 한국합판보드협회, 한국밤재배자협회, 한국원목생산업협회, 한국목재칩연합회, 남북산림협력포럼회, 한국산림토석협회 임원진 및 회원 또한,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의 실현으로 경제임업, 환경임업, 사회임업을 조화롭게 추진하겠다는 비전을 세우고, 산림정책 개정 방향에 대한 전문가 발표와 토론 등 현장임업에 필요한 정책발굴에 힘썼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신규정책 발굴 및 산림규제 완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양질의 산림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경제임업을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6-23
  • 안동시산림조합 식목일을 맞아 산림경영지도의 날 운영
    안동시산림조합(조합장 이명우) 임직원들은 식목일을 맞아 안동시산림조합 나무전시판매장에서 산림경영지도를 실시하였다. 안동시산림조합은 4월 17일까지 정하동 운동장길 178에서 조합원이 직접 생산한 품질이 우수한 유실수, 조경수, 실내(베란다)재배용 공기정화 식물 약 200여종의 다양한 묘목들을 판매 하고 있다.  이날 산림경영지도에는 묘목의 선택과 관리방법에 대한 상담 등 맞춤형 교육을 통하여 지식 습득 및 소득 향상에 기여하였다. 이명우 산림조합장은 “안동시산림조합은 이번 산림경영지도의 날 행사를 통하여 묘목 재배자들에게 묘목 식재 및 관리에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 생각하며 산림경영활성화와 소득창출이 되도록 산림경영 지도를 강화하여 기술보급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2-04-07
  • 산림조합중앙회-산림청 임업기계장비 무상대여 또는 대여료 감면 추진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산림청과 함께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주·임업인에게 2020년에 이어 올해도 4월 한 달간 임업 기계장비를 기종에 따라 무상 또는 대여료를 50% 인하한다고 밝혔다.     임업기계장비 대여료 감면은 산주·임업인의 대여료 부담을 완화하여 사유림 경영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하여 실시하는 것으로 기계만 단독으로 대여 가능할 경우 무상으로, 오퍼레이터가  함께 지원되어야 할 경우 50% 감면된 가격으로 대여할 수 있다.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2020년에 이어 올해도 장비대여 감면을 통해 “산주·임업인분들께 코로나 19를 이겨 나가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임업기계지원센터 연락처] 강원 강릉 임업기계훈련원 (033)661-2925 전북 진안 임업기능인훈련원 (063)904-5618 경남 양산 임업기술훈련원 (055)601-4897 강원 평창조합 (033)333-4121 충북 청주조합 (043)297-4236 전남 순천조합 (061)725-3812 경남 산청조합 (055)973-4400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1-04-01
  • 정재수 함양국유림관리소 제21대 소장 취임
    서부지방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 정재수(55) 소장이 지난 13일 취임했다. 정재수 소장은 지난 1990년 8월 삼척국유림관리소에서 처음 임용되어 서부지방산림청 산림경영과, 본청 산림자원과, 동부지방산림청 산림재해안전과장 등 산림현장부터 정책 업무까지 두루 거치면서 산림행정의 선도자로 정평이 나 있다. 정재수 소장은 취임사로 “경남 서부권 12개 시·군 5만 7천여 ha의 담당 국유림 경영활성화와 산림재해예방, 가치있는 산림자원 육성을 통한 사람중심의 산림자원 순환시스템을 구축하겠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한국판 뉴딜사업에 앞장서는 산림행정을 펼치겠다”고 취임 의지를 밝혔다. 또한 “공직자로서 모범적인 태도로 기본원칙을 준수하고,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환경속에서 직원 상호간에 소통과 배려하는 마음을 통해 행복한 직장 만들기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01-14
  • 산림청, 2020년 선도 산림경영단지 공모 결과 발표
    강원 춘천 2020선도산림경영단지 전경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0월 1일, 2020년부터 선도 산림경영단지 사업을 추진하는 3개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하여 발표했다.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시·군은 ▲경남 고성군 ▲충남 청양군 ▲강원 춘천시이며, 10년간 국비와 지방비를 합쳐 75억을 지원받게 된다. 산림청은 지난 5월 16일 산림경영단지 선정을 위한 예비공고를 실시하고 8월 27일부터 9월 16일까지 공모신청을 받았다. 신청서를 제출한 5개 시·군을 심사하여 최종적으로 3개 단지를 선정했다.      * 심사는 대상지 적합성· 사업계획 적정성· 경영주체의 경영역량· 단지 특화전략 등을 기준으로 함.     * 1차 서류심사와 2차 심사위원회 평가 합산 결과 고득점 순으로 최종 선정. 산림청은 2013년부터 소규모 개인 산주들이 모여 구성한 500ha 이상의 단지를 선정하고, 이들을 지원하여 단기간에 성과를 창출하는 ‘선도 산림 경영단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을 통해 경제적인 임업경영이 어려운 개인소유 산림을 집중적으로 지원·육성하고, 나아가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사유림 경영의 성공모델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본 사업은 사유림의 경영활성화를 위해 산림소유자들의 동의를 받은 산림조합 등이 산주를 대신해 산림을 경영하고, 발생된 소득을 산주에게 환원하는 사업이다. 사업 단지에 참여하는 산주는 ‘산주협의회’를 구성해 경영 과정에 적극 참여할 수 있다. 경남 고성 2020선도산림경영단지 전경    산림청은 선정된 단지에 예산 지원과 함께 국립산림과학원, 임업진흥원 등을 통한 지속적인 사업 컨설팅과 모니터링 등을 제공할 예정이며,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적극 지원하게 된다. 2019년 현재 총 20개소(국유림 5, 사유림 15)의 선도 산림경영 단지가 운영되고 있다.  한창술 산림자원과장은 “선도 산림경영단지 사업은 지역 산림산업 활성화와 일자리창출 등을 통해 사유림의 경영개선의 효과를 보고 있다”라면서 “선도 산림경영단지는 산림청의 정부혁신과제로, 차별화된 경영모델을 확립하고 산림자원 순환경제를 구축하여 숲이 국민에게 더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 청양 2020선도산림경영단지 전경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10-04
  • ‘내 삶을 바꾸는 숲, 숲 속의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
    산림청은 소외되는 사람 없는 포용적 산림정책과 국토·산촌·도시를 잇는 공간 중심의 지역 활성화 정책으로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창출하고, ‘숲 속의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산림자원을 활용한 산림형 사업모델과 일자리를 창출하고, 사람중심의 산림정책으로 삶의 질을 높이는 산림서비스를 확대하며 미세먼지 저감 등 생활밀착형 산림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한다. 또한 가리왕산, 비무장지대(DMZ) 등 훼손산림을 복원해 산림생태계 건강성을 회복하고, 산불, 산사태 등 산림재해로부터 국민안전을 확보하도록 총력을 기울인다. 남·북 산림협력사업도 여건에 맞게 추진해 ‘숲 속의 한반도’를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8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19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산림청은 올 한해 ‘내 삶을 바꾸는 숲, 숲 속의 대한민국’이라는 정책목표 아래 6대 중점과제인 사람중심의 산림 이용·관리 확산, 삶의 질을 높이는 생활밀착형 숲 확대, 숲에서 좋은 일자리 만들기, 산림생태계 보전 및 산림재해 방지, 세계와 함께 가꾸는 산림, 남·북 산림협력으로 이루는 ‘숲 속의 한반도’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첫째, 사람중심의 산림관리 원칙을 확립해 보전이 필요한 산림은 지키고 이용 가능한 산림자원은 활용하여 경제활력을 불어넣는다. 새로운 산지정책 패러다임을 수립하고 무분별한 신재생에너지시설 방지를 위한 산지 보전대책을 마련하는 한편, 산지관리 원칙 내에서 산림자원을 혁신성장의 동력으로 활용한다. 산촌거점권역 시범사업, 선도산림경영단지 신규지정 등 지역주민 스스로 살기 좋은 산촌을 만들어 가도록 적극 지원한다. 국유림 명품숲을 발굴하고, 지역경제와 연계한 숲 여행상품 등 관광명소·코스 등을 개발한다. 임산물 등 특화자원 발굴도 지원한다. 둘째, 국민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생활권에 숲을 조성하고 숲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확대하여 국민 삶의 질을 개선한다. 미세먼지 저감, 도시열섬 완화 등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숲을 조성한다. 아울러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정원투어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마을정원을 조성한다. 자연휴양림 등 산림복지지설 통합예약시스템을 구축하고, 기존 식물표지판을 쉬운 용어와 알고 싶은 정보가 담기도록 개선한다. 산림레포츠, 유아숲교육 등 이용객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산림치유원, 수목원 등 산림복지·휴양을 누릴 수 있는 인프라를 확대한다. 셋째, 산림사업을 활성화하고 산림일자리발전소, 신규 자격제도 등 일자리창출 기반을 강화하여 본격적으로 좋은 일자리를 창출한다. 임업인 소득안전망 구축을 위해 임야기반 경영체 정보를 체계적으로 등록·관리하고, 사유림 경영활성화를 위한 규제완화 및 재정지원을 강화한다. 지역별 특화된 목재산업단지 조성, 노후 산업시설 지원, 임산물 주요 품목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 확대 등 산림산업을 활성화한다. 산림일자리발전소를 통해 지역공동체 주도의 산림형 기업, 사회적협동조합 등을 육성하고 청장년층이 희망하는 산림일자리를 발굴·확산한다. 넷째, 훼손된 산림을 복원해 산림생태계를 체계적으로 보전·관리하고 산림재해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보장한다. 산림복원사업의 체계적 추진을 위해 법·제도를 정비하고, 백두대간·비무장지대(DMZ) 등 생태적 가치가 높은 지역을 우선 복원해 산림생태계 연결성을 회복한다. 산림생물다양성의 체계적 관리와 산림생태계 보호를 위해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을 확대하고 100대 명산 내 폐기물 처리사업을 추진한다. 산불, 산사태, 병해충 등 산림재해를 통합 관리하는 산림재난종합상황실을 설치해 신속·정확한 상시 대응체계를 마련한다. 다섯째, 한국 주도의 이니셔티브로 글로벌 산림목표 달성에 기여하고 지속적인 산림협력을 위해 국내 우수정책과 연계 및 인프라를 확보한다. 오는 6월 ‘평화, 웰빙을 위한 산림’을 주제로 미세먼지, 산림휴양 등 주요의제를 논의하기 위해 열리는 ‘아·태 산림위원회’ 및 산림주간을 성공적으로 개최한다.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회원국의 희망 산림사업을 지원하고 신규 회원국 유치, 국회 비준 동의 추진 등 ‘그린 아시아 이니셔티브’를 이행한다. 생태관광·산림보전·교육 협력사업을 추진하는 신남방 정책과 산림경관 복원 등 중앙아시아 관심사항 중심으로 협력사업을 발굴하는 신북방 정책을 병행 추진한다. 여섯째, 남·북간 합의사항 이행과 호혜적 협력사업을 추진해 신뢰를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주체의 참여와 소통을 확대해 나간다. 조림·산림복원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 등 상생협력 모델을 구체화하고, 산림조성 협력 추진에 대비해 종·묘 생산을 확대한다. 양묘장 현대화, 산림병해충방제 협력 등 당국간 협의를 계속하고, 민간·지자체 차원에서 협력·교류를 지원하기 위한 컨설팅을 실시한다. 김재현 청장은 “국민 모두를 포용하는 ‘숲 속의 대한민국’을 만들고 한반도 평화에 기여하기 위해 산림청 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2019년 주요 업무계획을 적극 추진해 국민과 임업인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01-28
  • 산림청, 2019년 선도 산림경영단지 공모 결과 발표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내년도 선도 산림경영단지 사업을 벌일 5개 지방자치단체를 23일 선정·발표했다.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시·군은 강원 인제군, 경남 합천군, 경북 의성군, 전북 완주군, 경남 의령군이며, 10년간 국비와 지방비를 합쳐 연 75억을 지원받게 된다. 산림청은 지난 10월 12일부터 11월 12일까지 공모신청서를 제출한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적합성·사업계획 적정성·경영주체의 경영 역량·단지 특화전략 등을 심사해 5개 단지를 선정했다. 산림청은 2013년부터 의욕 있는 산주들을 규합한 1000ha 이상의 단지를 선정, 집중 지원해 단기간에 성과를 창출하는 ‘선도 산림경영단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선도 산림경영단지는 사유림의 경영활성화를 위해 산림소유자들의 동의를 받은 산림조합 등이 산주를 대신해 산림을 책임 경영하고, 발생된 소득을 산주에게 환원하는 사업이다. 단지에 참여하는 산주는 ‘산주협의회’를 구성해 산림조합 등 경영주체의 산림경영에 적극 참여할 수 있다. 조준규 산림자원과장은 “선도 산림경영단지 사업은 그간 방치되기 쉬웠던 소규모 사유림을 규모화하고 집약적 산림경영을 가능케 한다는데 의미가 있다”라며 “이번에 선정된 5개 단지를 집중 육성해 단지 생산 목재의 지역 순환을 통한 목재 산업 활성화와 이를 통한 일자리 창출 등 산림자원 순환경제 구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8년 현재 총 15개소(국유림 5, 사유림 10)의 선도 산림경영 단지가 운영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11-23
  • 경제림육성단지 숲가꾸기 현장토론회 개최!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25일 경상남도 양산시 원동면 대리 일대 경제림육성단지에서 산림의 공익적 기능증진을 위한 숲가꾸기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에는 산림청 관계자 및 기술사, 영림단, 지역주민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숲가꾸기 사업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산림기능에 적합한 작업방법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되었다. 특히, 대상지는 상수원보호구역 인근에 위치한 산림으로 수원함양 및 수질정화 기능이 조화롭게 발현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여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상우 양산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의 수원함양 기능은 물론 다양한 공익적 기능을 최대한 살려 국민 안전과 편익이 증대될 수 있는 숲가꾸기 사업으로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은 산림경영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산림을 경제림육성단지로 지정하고 있으며, 전국 357개 단지(234만ha)로 구획ㆍ관리되고 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05-25
  • 산촌 경제활성화를 위한 국유림 적극 지원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미라)은 산림소득 산림복합경영활성화를 위하여 2017. 4. 17.(월) 인제국유림관리소에서 산림복합경영을 하는 작목반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숲을 가꾸면서 산림소득이 창출 될 수 있도록 단기소득 작물을 재배하여 청정임산물의 수요 증가에 대처하고 산림소득자원으로 육성하고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국유림을 다목적으로 활용하여 산촌지역 발전을 도모하고, 지역주민의 안정적 소득증대에 기여하도록 임산물 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현재 북부지방산림청 관내 4개 국유림관리소, 22개소 4,690ha의 국유림에서 농산촌의 경제활성화를 위해 소득이 될 수 있는 산채, 산양삼, 더덕, 곤드레 등 다양한 임산물을 재배하고 있다. 이미라 북부지방산림청장은 “국유림이 목재생산 뿐만 아니라 목재생산과 병행하여 지역사회에서 고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산림소득사업을 적극 지원함으로써 국민이 행복한 정부 3.0 구현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7-04-17
  • 안영섭 함양국유림관리소장 취임
       2016년 7월 15일 취임한 함양국유림관리소 안영섭 소장은 28년간 일선 산림행정관서와 산림청 정책업무를 수행하면서 쌓은 전문지식과 이해를 바탕으로 서부경남 12개 시․군의 국유림경영활성화와 산불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자유학기제 운영, 유아숲체험원을 통한 산림문화서비스를 제공하고 국민중심의 규제개선을 통해 소통하는 적극적인 정부 3.0 산림행정 구현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함양국유림관리소는 1945년 임업시험장 하동․함양지장을 시작으로   개청한 이래 함양ㆍ진주ㆍ거제 등 서부경남의 12개 시군 53,294ha관할   국유림을 관리ㆍ보호ㆍ자원육성하는 전문산림행정기관이다.   신임 안영섭 소장은 인제관리소, 산림청 산림정책국 보호과, 산림항공 관리소,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휴양 경영과 등 산림정책업무에서 일선 현장업무까지 두루 섭렵하면서 산림행정의 적임자로 정평이 나있다.   신임 안영섭 소장은 “국유림경영활성화와 산불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수요자 중심의 산림문화서비스 제공하고 국민중심의 규제개선을 통해  소통하는 적극적인 정부 3.0 산림행정 구현을 실천하겠다.” 라고 취임의지를 밝히면서, 적극적이고 책임감 있는 자세로 산림행정 구현을 실천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6-07-15
  • 산림청, 일제강점기와 현재의 산림 한 눈에 비교할 수 있는 산림항공사진 공개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광복 70주년을 맞아 과거 일제의 산림수탈로 황폐화된 산림과 현재의 푸른 산림을 한 눈에 비교해 볼 수 있는 산림항공사진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항공사진은 치산녹화사업이 시작되기 직전인 1973년 촬영된 자료로, 일제강점기 시절 오대산 월정사와 삼척시 인근에 있었던 산림수탈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다. 사진속에서는 일제의 산림수탈로 황폐화되었던 산림이 현재는 소나무, 낙엽송, 신갈나무, 물푸레나무 등으로 울창하게 변신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을 거치며 황폐화된 우리나라의 산림축적(단위면적당 나무량)은 1953년도에는 5.66㎥/ha에 그쳤으나 현재는 2010년 기준으로 125.6㎥/ha에 달한다. □ 일제강점기,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산림수탈을 자행 국권이 침탈된 해인 1910년, 조선총독부에서는 조선의 산림현황을 파악하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조선임야분포도’를 제작하였다. 1918년에는 ‘조선임야 조사령’을 공포하여 산림의 소유상태, 경계와 면적 등을 분명히 함으로써 우리나라 산림자원 수탈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였다. 이러한 자료를 바탕으로 일제는 압록강과 두만강 유역의 수령 200~300년의 천연자원림을 대부분 수탈했다. 조선총독부 임야통계를 살펴보면 1927년부터 1941년 사이 평안북도, 함경북도, 함격남도의 북부국유림 지역에서만 6,600만㎥의 산림자원이 사라졌음을 알 수 있다. 또한, 한반도 북부의 산림자원이 고갈되자 오대산 등 태백산맥일대의 산림철도 등을 설치하여 일제강점기동안 약 5억㎥의 산림자원을 수탈했다. 5억㎥을 현재 가치로 환산하면 경제적 가치로만 따져도 약 50조 원을 훨씬 상회한다. □ 광복 70년, 푸른 국토 되찾고 산림강국의 길로 이번 사진공개는 산림청과 한국임업진흥원이 함께 추진 중인 산림항공사진 DB구축사업 활동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산림청은 2016년까지 아날로그 산림항공사진의 디지털화를 완료함으로써 국가의 주요기록물인 산림항공사진을 영구보존하고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예정이다. 산림항공사진은 1971년부터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을 겪으면서 황폐화된 산림의 복구계획과 산림자원 조성계획의 수립의 목적으로 촬영됐다. 이전까지는 각 행정통계를 취합하여 추정하는 수준으로 자료의 신뢰도가 매우 낮아 정확한 산림 실태파악이 어려웠다. 산림청은 전국 규모로는 최초로 촬영한 산림항공사진을 통해 세계에서 유례없는 치산녹화사업의 성공 기틀을 마련했다. 한편, 우리나라는 치산녹화사업 성공의 경험을 바탕으로 2007년부터 몽골의 사막화 방지 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동남아시아, 브라질 등 여러 개도국으로부터 녹화사업 기술 지원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국민이 함께 심고 가꿔온 산림을 잘 관리한다면, 후손들에게 환경적인 가치뿐만 아니라 경제적으로 물려줄 수 있는 큰 유산이 될 수 있다.   1960년대부터 심어진 우리나라의 산림은 30〜40년생 나무가 전체의 60%로 잘 가꾸어준다면 우리나라의 목재자급률을 높이는 데 큰 기여를 할 수 있다. 2009년 11.9%였던 우리나라의 목재자급률은 현재 약 17%까지 향상되었다.  산림청은 목재생산 등 산림업무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산림항공사진, 임상도 등 국가산림 정보를 통합관리함으로써 산림경영 업무의 정보화 지원, 산림재해 대응과 산림가치 확산 등 산림정보화 기반의 서비스 공유‧활용체계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또한, 산림청 산하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을 통해 전체 산림의 68%를 차지하고 있는 사유림의 경영활성화를 위해 산림항공사진 등 정보서비스를 활용한 임업인 맞춤형 교육, 상담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류광수 산림청 기획조정관은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 등 40여 년간 수난을 겪으며 황폐화되었던 산림이 한세대 만에 온전한 모습을 되찾을 수 있었던 것은 산림녹화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와 더불어 정확한 산림실태 파악을 위한 혁신적인 노력과 투자가 있었기 때문이다.”라며,“앞으로 더 나은 정보제공을 통해 산림의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과 국민편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5-08-13

산림산업 검색결과

  • 임업인과 함께 경제임업의 첫 시작을 열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6월 23일, 전남 보성 윤제림에서 ‘산림경영 활성화를 위한 임업인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번 세미나에서 남성현 산림청장은 ‘국민과 함께 여는 산림르네상스 시대’ 라는 주제로 선진국형 산림경영관리에 대한 특별 강연을 하고, 한국산림경영인협회, 한국임업후계자협회, 한국양묘협회 등 14개 임업단체의 연합회인 한국임업인총연합회 회원들과 산림산업, 목재산업, 산림생명산업의 경쟁력 강화 방안에 대한 논의를 하였다.    * 참석(100명) : 한국산림경영인협회, 한국임업후계자협회, 한국양묘협회, 한국조경수협회, 한국산림복합경영인협회, 한국분재조합회, 한국합판보드협회, 한국밤재배자협회, 한국원목생산업협회, 한국목재칩연합회, 남북산림협력포럼회, 한국산림토석협회 임원진 및 회원 또한,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의 실현으로 경제임업, 환경임업, 사회임업을 조화롭게 추진하겠다는 비전을 세우고, 산림정책 개정 방향에 대한 전문가 발표와 토론 등 현장임업에 필요한 정책발굴에 힘썼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신규정책 발굴 및 산림규제 완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양질의 산림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경제임업을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6-23
  • 안동시산림조합 조합원 자녀 장학금 전달 및 우수 조합원 표창
    안동시산림조합(조합장 이명우)은 2월 11일 조합원들의 자녀교육 열정에 사기를 높이고 실질적 혜택이 돌아가도록 조합원 자녀 4명 및 우수 조합원 2명을 선발하여 장학금 전달 및 표창하였다. 안동시산림조합은 산림조합중앙회와 산림청이 실시하는 2022년 정기표창 시상식에서 종합평가 “우수” 및 산림바이오매스 “우수” 조합에 선정되었으며, 2021년 산림조합 금융 종합업적평가에서 “금상“ 수상 및 산림경영지도사업 “우수” 평가등급을 받기도 하였다. 안동시산림조합은 관내 4,000여명의 조합원이 주인의식을 갖고 조합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이용도를 높여 경영활성화로 조합발전을 이루고자 매년 조합원에게 출자금 배당과, 이용고 배당에 장학금까지 지급하여 조합원과 안동시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안동시산림조합은 2019년부터 매년 높은 자산증가율을 보이며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으며, 여·수신 800억 돌파를 하는 등 안정된 지역서민금융기관으로 발전하고 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2-02-18
  • 정재수 함양국유림관리소 제21대 소장 취임
    서부지방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 정재수(55) 소장이 지난 13일 취임했다. 정재수 소장은 지난 1990년 8월 삼척국유림관리소에서 처음 임용되어 서부지방산림청 산림경영과, 본청 산림자원과, 동부지방산림청 산림재해안전과장 등 산림현장부터 정책 업무까지 두루 거치면서 산림행정의 선도자로 정평이 나 있다. 정재수 소장은 취임사로 “경남 서부권 12개 시·군 5만 7천여 ha의 담당 국유림 경영활성화와 산림재해예방, 가치있는 산림자원 육성을 통한 사람중심의 산림자원 순환시스템을 구축하겠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한국판 뉴딜사업에 앞장서는 산림행정을 펼치겠다”고 취임 의지를 밝혔다. 또한 “공직자로서 모범적인 태도로 기본원칙을 준수하고,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환경속에서 직원 상호간에 소통과 배려하는 마음을 통해 행복한 직장 만들기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01-14
  • 산림사업 문제 해결, 현장과의 협력에서 출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이창재)은 산림생산기술 분야의 주요 연구성과를 알리고 기관간 협력을 통한 산림사업의 현안 해결을 위해「현장 맞춤형 연구성과 창출을 위한 연구협의회」를 개최했다. 27일(화) 산림생산기술연구소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의회에는 5개 지방산림청과 27개 국유림관리소의 산림사업 담당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협의회에서는 산림의 가치 증진을 위한 산림자원 조성·육성, 산림경영활성화를 위한 임도·임업기계화 기반 구축, 연구성과의 현장화를 위한 상호 협력 방안 등에 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협의회에 참석한 국유림 산림사업 담당자들은 현장에서 발생하는 여러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문제 해결형 현장 연구 강화’와 ‘연구성과의 즉시 전파’를 당부했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산기술연구소는 지난해「경제림 조성·육성 및 국산재 저비용 생산·공급기술 개발」연구사업을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는 여러 성과를 도출했다. 첫째, 목재수요가 증가하는 낙엽송 묘목의 생산기간 단축을 위해 1년생 용기묘와 조직배양묘의 양묘 기준을 세우고, 후계림을 조성하는데 드는 비용을 줄이기 위해 낙엽송의 천연갱신 메커니즘을 구명했다. 둘째, 활엽수림의 숲 가꾸기 품질의 향상을 위해 입목형질을 평가하는 기준을 개발했으며, 숲 가꾸기가 낙엽송과 해송림 지상부의 탄소흡수량을 늘린다는 사실을 밝혔다. 셋째, 친환경 벌채의 군상잔존구 배치 프로그램을 개발해 벌채의 계획을 세우는 업무의 효율성을 높혔고, 산림작업로를 지속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연약 지반의 임도 노면의 지지력을 강화하는 시공방법을 개발했다. 넷째, 목재수확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기존 포워더의 주행 및 적재성능을 개선해 생산성을 11%가량 향상시켰고, 조재(벌채한 나무를 마름질해 재목을 만듦)용 프로세서의 성능 시험 장치를 개발해 임업기계장비의 품질인증 제도를 지원했다. 또한, 산림작업의 강도를 분석해 체인톱을 이용한 벌목작업이 용접작업보다 강도가 높은 것을 밝혀냈다. 산림생산기술연구소 성주한 소장은 “현장의 산적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애로사항의 정확한 진단과 과학적으로 입증된 입업기술의 빠른 보급이 전제돼야 한다.”라며, “목재수확의 단계에 이른 우리나라의 산림자원 조성과 육성, 저비용 목재생산 및 공급 등 산림사업 현장에 필요한 기술들을 지속적으로 개발·보급하겠다”고 전했다. 산림생산기술연구소는 연구성과가 실용화될 수 있도록 정책고객간담회, 분야별 토론회 등을 통해 현장과의 소통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18-03-02
  •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활성화를 위한 경상권역 맞춤형 조림지도 제작 완료!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2월 22일(목) 대구 엑스코(EXCO)에서 경상권역 시군 산림과와 관련종사자들이 함께하는「1:5,000 맞춤형 조림지도 제작」 사업 현지설명회를 개최했다. 맞춤형 조림지도는 나무 생장에 유리한 토양, 기후, 지형 조건 등을 분석하여 나무 종류별로 조림적지를 알려주는 우리나라 산림조성 안내지도라 할 수 있으며, 2015년 시작하여 현재 충남·전라·경상도 지역을 제작 완료했다. 대축척 1:5,000 조림지도는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활성화를 위해 산림공무원 및 임업인 위주로 선호수종을 조사해 원하는 수종에 대한 지역별 적지분석을 추진하고, 기존 대면적(1:25,000)의 조림적지 구분에서 소면적의 다양한 수종에 대한 적지 판단이 가능하다. 전국의 맞춤형 조림지도가 완성되면, 산림사업의 효율화와 사유림경영활성화를 위한 과학적이고 정확한 조림정보를 제공하며 수종선정의 길잡이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지역 산림사업 지원을 위하여 조림, 벌채, 숲가꾸기 대상지 등을 분석하였고, 시·군별 지역 조림 및 벌채계획 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공·사유림 산림현황, 산림경영 소요예산, 벌채계획 지원방안 등을 소개하고 관련 산림정보를 제공했다. 설명회 현장에서는 “맞춤형 조림지도의 정확도 향상에 따른 활용성과 확대가 기대된다.”고 목소리를 함께 하였다. 이에 구길본 원장은 “맞춤형 조림지도가 향후 우리나라 산림자원 관리의 안내자로서, 임업인의 소득증대에도 도움이 되도록 계속해서 확대·구축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임업진흥원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산림정보 다드림(林)” 시스템과 연계하여 일반국민이 궁금해 하는 조림적지에 대한 정보 등을 계속적으로 고도화하여 제공할 예정이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8-02-23
  • 한국임업진흥원, aT유통교육원과 손잡고 임업인에게 경영·회계분야 특화교육 추진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 이하 진흥원)은 8월 9일(목)부터 임업인의 소득증대 및 법인화를 지원하기 위하여 ‘임업경영자 입문과정’에 참여할 교육생을 8월 18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임업경영자 입문과정’은 임업인들이 생산자에서 법인 경영체로 넘어가기 위한 교육내용을 담아내고 있으며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하여 진흥원과 aT유통교육원이 협업으로 추진한다. 양 기관의 전문강사들이 임업에 특화된 제공하여 임업인들의 경영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또한, 해당교육은 산림청 전문교육 기관의 교육프로그램 이수자 및 기존 임업교육 수강자들과의 지속적인 간담회를 통해 임업인들이 실제로 필요로 하는 교육내용으로 설계된 만큼 현장에서 느끼는 임업인들의 갈증을 해소해줄 것이다. 교육은 수원에 있는 aT유통교육원에서 8월 23일부터 2박 3일 집체과정으로 진행되며 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에서 신청서류를 다운로드 받아 우편 또는 이메일(s2nori@kofpi.or.kr)로 접수할 수 있다. 교육 시간은 농림축산식품부 귀농교육 및 산림청 산림·임업분야 교육 시간으로 인정되어 참가자의 귀산촌 창업자금 등 정부 지원정책 요건 충족의 기회를 제공한다. 김남균 원장은 “본 프로그램을 계기로 임업분야의 교육을 점점 다양화·고도화 하고, 경영상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해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7-08-09

산림복지 검색결과

  • 국립자연휴양림, 객실 ‧ 야영시설 사용료 현실화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오는 7월 15일부터 국립자연휴양림 객실과 야영시설 사용 요금을 일부 현실화한다고 밝혔다. 매년 지속되는 경영수지 적자, 낮은 시설 사용료 유지로 인한 공‧사유 자연휴양림 경영활성화 저해 등이 사용료 인상 요인이다.다만, 이용료 인상폭은 국가기관으로서 공공성과 공‧사유 자연휴양림의 이용료를 감안해 객실과 야영시설 각각 평균 10%대이다. 인상된 요금은 여름 성수기가 시작되는 7월 15일 사용자부터 적용된다. 한편, 국립자연휴양림은 시설 사용료 인상에 따라 공적 서비스 확대방안과 이용객 만족도 제고방안을 마련해 함께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공적 서비스 확대 계획으로는 다자녀 가정(3자녀 이상) 우선예약 시범운영, 취약계층 대상 산림복지바우처 이용 확대, 맞춤형 숲체험 프로그램 지원 확대, 안전하고 쾌적한 자연휴양림 운영, 공‧사유 자연휴양림과의 상생발전 노력 등이다. 또한 국립자연휴양림 30주년을 맞이해 산림휴양 주간(5.20~26) 운영,  5월 한 달간 전국 국립자연휴양림 무료입장, 주중 이용료 30% 할인(8개 국립자연휴양림)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물가상승으로 인한 운영비용 증가 등 경영수지를 고려하여 3년 만에 시설 사용료를 인상하게 되었다.”라며 “국민 여러분들의 넓은 이해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9-05-16

임업정보 검색결과

  • 안동시산림조합 조합원 자녀 장학금 전달
    안동시산림조합(조합장 이명우)은 2월 1일 조합원들의 자녀교육 열정에 사기를 높이고 실질적 혜택이 돌아가도록 조합원 자녀 10명을 선발하여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안동시산림조합은 관내 3,000여명의 조합원이 주인의식을 갖고 조합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이용도를 높여 경영활성화로 조합발전을 이루고자 매년 조합원에게 출자금 배당과 이용고 배당에 장학금까지 지급하여 조합원과 안동시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안동시산림조합은 2019년부터 매년 높은 자산증가율을 보이며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으며, 여·수신 1,000억 돌파를 하는 등 안정된 지역서민금융기관으로 발전하여 2023년 정기표창 시상에서 2022년 경영성과 “대상” 및 2022년 산림조합 금융 종합업적평가 “대상” 수상 조합에 선정되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3-02-02
  • 안동시산림조합 식목일을 맞아 산림경영지도의 날 운영
    안동시산림조합(조합장 이명우) 임직원들은 식목일을 맞아 안동시산림조합 나무전시판매장에서 산림경영지도를 실시하였다. 안동시산림조합은 4월 17일까지 정하동 운동장길 178에서 조합원이 직접 생산한 품질이 우수한 유실수, 조경수, 실내(베란다)재배용 공기정화 식물 약 200여종의 다양한 묘목들을 판매 하고 있다.  이날 산림경영지도에는 묘목의 선택과 관리방법에 대한 상담 등 맞춤형 교육을 통하여 지식 습득 및 소득 향상에 기여하였다. 이명우 산림조합장은 “안동시산림조합은 이번 산림경영지도의 날 행사를 통하여 묘목 재배자들에게 묘목 식재 및 관리에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 생각하며 산림경영활성화와 소득창출이 되도록 산림경영 지도를 강화하여 기술보급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2-04-07
  • 안동시산림조합 조합원 자녀 장학금 전달 및 우수 조합원 표창
    안동시산림조합(조합장 이명우)은 2월 11일 조합원들의 자녀교육 열정에 사기를 높이고 실질적 혜택이 돌아가도록 조합원 자녀 4명 및 우수 조합원 2명을 선발하여 장학금 전달 및 표창하였다. 안동시산림조합은 산림조합중앙회와 산림청이 실시하는 2022년 정기표창 시상식에서 종합평가 “우수” 및 산림바이오매스 “우수” 조합에 선정되었으며, 2021년 산림조합 금융 종합업적평가에서 “금상“ 수상 및 산림경영지도사업 “우수” 평가등급을 받기도 하였다. 안동시산림조합은 관내 4,000여명의 조합원이 주인의식을 갖고 조합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이용도를 높여 경영활성화로 조합발전을 이루고자 매년 조합원에게 출자금 배당과, 이용고 배당에 장학금까지 지급하여 조합원과 안동시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안동시산림조합은 2019년부터 매년 높은 자산증가율을 보이며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으며, 여·수신 800억 돌파를 하는 등 안정된 지역서민금융기관으로 발전하고 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2-02-18
  • 산림조합중앙회-산림청 임업기계장비 무상대여 또는 대여료 감면 추진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산림청과 함께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주·임업인에게 2020년에 이어 올해도 4월 한 달간 임업 기계장비를 기종에 따라 무상 또는 대여료를 50% 인하한다고 밝혔다.     임업기계장비 대여료 감면은 산주·임업인의 대여료 부담을 완화하여 사유림 경영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하여 실시하는 것으로 기계만 단독으로 대여 가능할 경우 무상으로, 오퍼레이터가  함께 지원되어야 할 경우 50% 감면된 가격으로 대여할 수 있다.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2020년에 이어 올해도 장비대여 감면을 통해 “산주·임업인분들께 코로나 19를 이겨 나가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임업기계지원센터 연락처] 강원 강릉 임업기계훈련원 (033)661-2925 전북 진안 임업기능인훈련원 (063)904-5618 경남 양산 임업기술훈련원 (055)601-4897 강원 평창조합 (033)333-4121 충북 청주조합 (043)297-4236 전남 순천조합 (061)725-3812 경남 산청조합 (055)973-4400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1-04-01
  • 2021년 민관협력형 산림경영 시범사업 업무 협약식
    파주시가 파주시산림조합과 ‘2021년 민관협력형 산림경영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4일 업무협약식은 최종환 파주시장과 이성렬 파주시산림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협약에 따라 파주시는 조림·숲 등 산림사업을 파주시산림조합에 위탁경영하고 전문적 산림경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으로 파주시 임업인들의 경쟁력을 높이고 사유림 경영활성화를 추진한다.  민관협력형 산림경영 시범사업은 2020년 전국 23개 시·군이 참여하고 2021년에는 54개 시·군으로 확대운영 예정인 민간위탁 시범사업이다.  파주시산림조합은 체계적인 산림경영을 위해 시공에는 참여하지 않고 사업 대상지 확보, 사업발주 및 관리를 담당해 산림조합의 공공적 기능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게 되며 주요 위탁사항은 파주시에서 추진하는 조림과 숲가꾸기 사업 총 340ha로 예산액은 7억 2천만 원이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이번 민관협력형 산림경영 시범사업을 통해 파주시 산림경영 활성화로 경쟁력 있는 산림을 가꾸고자 한다“며 ”파주시산림조합의 공공적 기능을 강화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으며, 이성렬 파주시산림조합장은 "대리경영을 통해 사유림 경영을 선도하는 동시에 산림조합과 산림법인 등 민간의 산림사업 경합관계를 완화하고, 산림경영의 책임성을 강화하여 지역산림계획 수립과 연계한 산림비지니스 모델을 창출과 더불어 산림청이 산림조합에 배치한 880명의 산림경영지도원들이 200만 산주를 위해서 산림경영지도를 제대로 펼칠 수 있게 되었다는 사실에 산림청과 파주시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2021년도부터 시작하는 민관협력형 산림경영 시범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0-12-17
  • 산림조합중앙회 부울경본부, 청렴워크숍·확대간부회의
    산림조합중앙회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본부장 구광수)는 6일 본부에서 각 회원조합 전·상무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산림조합 청렴 워크숍 및 확대간부회의를 가졌다.     구광수 본부장은 워크숍에서 “매년 청렴 워크숍을 개최하여 산림조합 청렴의지를 다지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올해에도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국민에게 신뢰받는 산림조합으로 한층더 거듭날 수 있게 전임직원이 힘을 모아주시기 바란다 ”고 말했다.   청렴워크숍 후 이어 진행된 확대간부회의에서는 '사유림경영활성화를 위한 산림조합의 역할확대'라는 미션을 가지고 사유림 경영지원, 산림사업 품질향상, 산림조합형 수목장림 추진현황 등에 대해 토론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0-02-08
  • 산청군산림조합, 산림경영단지 활성화 토론회
    산청군산림조합(김학열조합장)은 ‘선도 산림경영단지’ 활성화를 모색하기 위해 지난 6월 28일 산청문화예술회관에서 산림청, 지자체, 산림조합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하여 선도 산림경영단지 사업추진 방향에 대한 사례발표와 토론회를 가졌다. 이날 조합에서 운영하고 있는 임산사업소현장토론장에서 단지활성화를 위한 임업기계장비 시연과 산물활용 방안 등 사유림 경영활성화와 산주의 소득증대에 대해 비전을 제시했다. 선도산림경영단지 사업은 산림경영 면적을 규모화, 집단화하여 산림자원 순환경제 구축을 위한 산림청 중점 산림경영사업이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18-07-02
  • 산림조합, 제2회 산림조합중앙회장배 전국 파크골프대회 개최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3일 전남 목포시 국제파크골프장에서 산림경영 활성화와 산림의 융복합 4차 산업을 촉진하고 조합원간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제2회 산림조합중앙회장배 전국 파크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산림조합중앙회장배 전국 파크골프 대회는 사유림 경영활성화를 위한 산주의 조합원 가입 확대와 상대적으로 고연령층인 산주·조합원들에게 건강한 레저스포츠 문화를 보급하고 조합원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전국 규모로 개최하고 있다. 산림조합이 주최하고 목포시파크골프협회(회장 김청수)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약 300여명의 조합원과 동호회 회원들이 참여했으며 박지원 의원을 비롯한 박홍률 목포시장, 전라남도의회 도의원, 목포시의회 기초의원들이 참석해 대회를 축하했다.      산림조합중앙회 이석형 회장은 “숲 속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는 파크골프는 잠자고 있는 우리 산림의 활용 가치를 높이고 조합원과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가장 경쟁력 있는 상품이 될 것”이라며 “조합원간 많은 대화와 소통으로 산림산업 발전에 함께 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산림조합은 산림의 융복합 4차 산업과 산주·조합원의 소득증대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휴양림 시설을 비롯한 도시 숲과 공원에 파크골프 도입을 추진하고 있으며 수목장림 조성과 상조서비스등의 도입으로 산림이 경쟁력을 갖도록 노력하고 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17-06-03
  • 산림조합중앙회, 17일 조합 창립 55주년 기념식 열려...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지난 17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올림픽파크텔에서 조합 창립 55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춘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신원섭 산림청장, 이창재 국립산림과학원장, 도별 산림조합장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산림녹화 사업의 성공을 되돌아보며 지속가능한 산림환경 구축과 한반도 4차 산업혁명의 시대, 산림의 융복합창조로 국민의 삶의 질 향상과 임업인의 소득향상을 위한 미래 사유림 경영의 방향과 산림조합의 역할을 공유하는 행사로 마련됐다. 이석형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앞으로도 임업인의 소득과 권익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4차 산업혁명이라는 새로운 시대가 열리고 있는 만큼 융복합 사업을 추진해 산림산업을 국가의 성장 동력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축사에서 “산림청 또한 올해 개청한지 50주년이 됐다”며 “사유림 경영활성화와 산림소유자가 경영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진 행사에서는 산림조합중앙회의 열정과 의지가 담긴 사사집을 역대 회장들에게 전달됐으며, 산림을 올바르게 경영한 유공자들이 농림축산식품부장관과 산림청장, 산림조합중앙회장으로부터 포상을 받았다. 한편 2부에서는 ‘산림정책방향 및 산림조합에 거는 기대’에 관한 전범권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의 기조발표 이후 미래 산림산업에 대한 종합토론이 펼쳐졌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17-05-18

포토뉴스 검색결과

  • 안동시산림조합 조합원 자녀 장학금 전달
    안동시산림조합(조합장 이명우)은 2월 1일 조합원들의 자녀교육 열정에 사기를 높이고 실질적 혜택이 돌아가도록 조합원 자녀 10명을 선발하여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안동시산림조합은 관내 3,000여명의 조합원이 주인의식을 갖고 조합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이용도를 높여 경영활성화로 조합발전을 이루고자 매년 조합원에게 출자금 배당과 이용고 배당에 장학금까지 지급하여 조합원과 안동시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안동시산림조합은 2019년부터 매년 높은 자산증가율을 보이며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으며, 여·수신 1,000억 돌파를 하는 등 안정된 지역서민금융기관으로 발전하여 2023년 정기표창 시상에서 2022년 경영성과 “대상” 및 2022년 산림조합 금융 종합업적평가 “대상” 수상 조합에 선정되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3-02-02
  • 임업인과 함께 경제임업의 첫 시작을 열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6월 23일, 전남 보성 윤제림에서 ‘산림경영 활성화를 위한 임업인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번 세미나에서 남성현 산림청장은 ‘국민과 함께 여는 산림르네상스 시대’ 라는 주제로 선진국형 산림경영관리에 대한 특별 강연을 하고, 한국산림경영인협회, 한국임업후계자협회, 한국양묘협회 등 14개 임업단체의 연합회인 한국임업인총연합회 회원들과 산림산업, 목재산업, 산림생명산업의 경쟁력 강화 방안에 대한 논의를 하였다.    * 참석(100명) : 한국산림경영인협회, 한국임업후계자협회, 한국양묘협회, 한국조경수협회, 한국산림복합경영인협회, 한국분재조합회, 한국합판보드협회, 한국밤재배자협회, 한국원목생산업협회, 한국목재칩연합회, 남북산림협력포럼회, 한국산림토석협회 임원진 및 회원 또한,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의 실현으로 경제임업, 환경임업, 사회임업을 조화롭게 추진하겠다는 비전을 세우고, 산림정책 개정 방향에 대한 전문가 발표와 토론 등 현장임업에 필요한 정책발굴에 힘썼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신규정책 발굴 및 산림규제 완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양질의 산림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경제임업을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6-23
  • 안동시산림조합 식목일을 맞아 산림경영지도의 날 운영
    안동시산림조합(조합장 이명우) 임직원들은 식목일을 맞아 안동시산림조합 나무전시판매장에서 산림경영지도를 실시하였다. 안동시산림조합은 4월 17일까지 정하동 운동장길 178에서 조합원이 직접 생산한 품질이 우수한 유실수, 조경수, 실내(베란다)재배용 공기정화 식물 약 200여종의 다양한 묘목들을 판매 하고 있다.  이날 산림경영지도에는 묘목의 선택과 관리방법에 대한 상담 등 맞춤형 교육을 통하여 지식 습득 및 소득 향상에 기여하였다. 이명우 산림조합장은 “안동시산림조합은 이번 산림경영지도의 날 행사를 통하여 묘목 재배자들에게 묘목 식재 및 관리에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 생각하며 산림경영활성화와 소득창출이 되도록 산림경영 지도를 강화하여 기술보급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2-04-07
  • 안동시산림조합 조합원 자녀 장학금 전달 및 우수 조합원 표창
    안동시산림조합(조합장 이명우)은 2월 11일 조합원들의 자녀교육 열정에 사기를 높이고 실질적 혜택이 돌아가도록 조합원 자녀 4명 및 우수 조합원 2명을 선발하여 장학금 전달 및 표창하였다. 안동시산림조합은 산림조합중앙회와 산림청이 실시하는 2022년 정기표창 시상식에서 종합평가 “우수” 및 산림바이오매스 “우수” 조합에 선정되었으며, 2021년 산림조합 금융 종합업적평가에서 “금상“ 수상 및 산림경영지도사업 “우수” 평가등급을 받기도 하였다. 안동시산림조합은 관내 4,000여명의 조합원이 주인의식을 갖고 조합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이용도를 높여 경영활성화로 조합발전을 이루고자 매년 조합원에게 출자금 배당과, 이용고 배당에 장학금까지 지급하여 조합원과 안동시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안동시산림조합은 2019년부터 매년 높은 자산증가율을 보이며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으며, 여·수신 800억 돌파를 하는 등 안정된 지역서민금융기관으로 발전하고 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2-02-18
  • 산림조합중앙회-산림청 임업기계장비 무상대여 또는 대여료 감면 추진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산림청과 함께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주·임업인에게 2020년에 이어 올해도 4월 한 달간 임업 기계장비를 기종에 따라 무상 또는 대여료를 50% 인하한다고 밝혔다.     임업기계장비 대여료 감면은 산주·임업인의 대여료 부담을 완화하여 사유림 경영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하여 실시하는 것으로 기계만 단독으로 대여 가능할 경우 무상으로, 오퍼레이터가  함께 지원되어야 할 경우 50% 감면된 가격으로 대여할 수 있다.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2020년에 이어 올해도 장비대여 감면을 통해 “산주·임업인분들께 코로나 19를 이겨 나가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임업기계지원센터 연락처] 강원 강릉 임업기계훈련원 (033)661-2925 전북 진안 임업기능인훈련원 (063)904-5618 경남 양산 임업기술훈련원 (055)601-4897 강원 평창조합 (033)333-4121 충북 청주조합 (043)297-4236 전남 순천조합 (061)725-3812 경남 산청조합 (055)973-4400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1-04-01
  • 정재수 함양국유림관리소 제21대 소장 취임
    서부지방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 정재수(55) 소장이 지난 13일 취임했다. 정재수 소장은 지난 1990년 8월 삼척국유림관리소에서 처음 임용되어 서부지방산림청 산림경영과, 본청 산림자원과, 동부지방산림청 산림재해안전과장 등 산림현장부터 정책 업무까지 두루 거치면서 산림행정의 선도자로 정평이 나 있다. 정재수 소장은 취임사로 “경남 서부권 12개 시·군 5만 7천여 ha의 담당 국유림 경영활성화와 산림재해예방, 가치있는 산림자원 육성을 통한 사람중심의 산림자원 순환시스템을 구축하겠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한국판 뉴딜사업에 앞장서는 산림행정을 펼치겠다”고 취임 의지를 밝혔다. 또한 “공직자로서 모범적인 태도로 기본원칙을 준수하고,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환경속에서 직원 상호간에 소통과 배려하는 마음을 통해 행복한 직장 만들기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01-14
  • 2021년 민관협력형 산림경영 시범사업 업무 협약식
    파주시가 파주시산림조합과 ‘2021년 민관협력형 산림경영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4일 업무협약식은 최종환 파주시장과 이성렬 파주시산림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협약에 따라 파주시는 조림·숲 등 산림사업을 파주시산림조합에 위탁경영하고 전문적 산림경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으로 파주시 임업인들의 경쟁력을 높이고 사유림 경영활성화를 추진한다.  민관협력형 산림경영 시범사업은 2020년 전국 23개 시·군이 참여하고 2021년에는 54개 시·군으로 확대운영 예정인 민간위탁 시범사업이다.  파주시산림조합은 체계적인 산림경영을 위해 시공에는 참여하지 않고 사업 대상지 확보, 사업발주 및 관리를 담당해 산림조합의 공공적 기능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게 되며 주요 위탁사항은 파주시에서 추진하는 조림과 숲가꾸기 사업 총 340ha로 예산액은 7억 2천만 원이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이번 민관협력형 산림경영 시범사업을 통해 파주시 산림경영 활성화로 경쟁력 있는 산림을 가꾸고자 한다“며 ”파주시산림조합의 공공적 기능을 강화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으며, 이성렬 파주시산림조합장은 "대리경영을 통해 사유림 경영을 선도하는 동시에 산림조합과 산림법인 등 민간의 산림사업 경합관계를 완화하고, 산림경영의 책임성을 강화하여 지역산림계획 수립과 연계한 산림비지니스 모델을 창출과 더불어 산림청이 산림조합에 배치한 880명의 산림경영지도원들이 200만 산주를 위해서 산림경영지도를 제대로 펼칠 수 있게 되었다는 사실에 산림청과 파주시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2021년도부터 시작하는 민관협력형 산림경영 시범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0-12-17
  • 산림조합중앙회 부울경본부, 청렴워크숍·확대간부회의
    산림조합중앙회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본부장 구광수)는 6일 본부에서 각 회원조합 전·상무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산림조합 청렴 워크숍 및 확대간부회의를 가졌다.     구광수 본부장은 워크숍에서 “매년 청렴 워크숍을 개최하여 산림조합 청렴의지를 다지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올해에도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국민에게 신뢰받는 산림조합으로 한층더 거듭날 수 있게 전임직원이 힘을 모아주시기 바란다 ”고 말했다.   청렴워크숍 후 이어 진행된 확대간부회의에서는 '사유림경영활성화를 위한 산림조합의 역할확대'라는 미션을 가지고 사유림 경영지원, 산림사업 품질향상, 산림조합형 수목장림 추진현황 등에 대해 토론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0-02-08
  • 산림청, 2020년 선도 산림경영단지 공모 결과 발표
    강원 춘천 2020선도산림경영단지 전경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0월 1일, 2020년부터 선도 산림경영단지 사업을 추진하는 3개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하여 발표했다.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시·군은 ▲경남 고성군 ▲충남 청양군 ▲강원 춘천시이며, 10년간 국비와 지방비를 합쳐 75억을 지원받게 된다. 산림청은 지난 5월 16일 산림경영단지 선정을 위한 예비공고를 실시하고 8월 27일부터 9월 16일까지 공모신청을 받았다. 신청서를 제출한 5개 시·군을 심사하여 최종적으로 3개 단지를 선정했다.      * 심사는 대상지 적합성· 사업계획 적정성· 경영주체의 경영역량· 단지 특화전략 등을 기준으로 함.     * 1차 서류심사와 2차 심사위원회 평가 합산 결과 고득점 순으로 최종 선정. 산림청은 2013년부터 소규모 개인 산주들이 모여 구성한 500ha 이상의 단지를 선정하고, 이들을 지원하여 단기간에 성과를 창출하는 ‘선도 산림 경영단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을 통해 경제적인 임업경영이 어려운 개인소유 산림을 집중적으로 지원·육성하고, 나아가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사유림 경영의 성공모델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본 사업은 사유림의 경영활성화를 위해 산림소유자들의 동의를 받은 산림조합 등이 산주를 대신해 산림을 경영하고, 발생된 소득을 산주에게 환원하는 사업이다. 사업 단지에 참여하는 산주는 ‘산주협의회’를 구성해 경영 과정에 적극 참여할 수 있다. 경남 고성 2020선도산림경영단지 전경    산림청은 선정된 단지에 예산 지원과 함께 국립산림과학원, 임업진흥원 등을 통한 지속적인 사업 컨설팅과 모니터링 등을 제공할 예정이며,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적극 지원하게 된다. 2019년 현재 총 20개소(국유림 5, 사유림 15)의 선도 산림경영 단지가 운영되고 있다.  한창술 산림자원과장은 “선도 산림경영단지 사업은 지역 산림산업 활성화와 일자리창출 등을 통해 사유림의 경영개선의 효과를 보고 있다”라면서 “선도 산림경영단지는 산림청의 정부혁신과제로, 차별화된 경영모델을 확립하고 산림자원 순환경제를 구축하여 숲이 국민에게 더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 청양 2020선도산림경영단지 전경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10-04
  • 국립자연휴양림, 객실 ‧ 야영시설 사용료 현실화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오는 7월 15일부터 국립자연휴양림 객실과 야영시설 사용 요금을 일부 현실화한다고 밝혔다. 매년 지속되는 경영수지 적자, 낮은 시설 사용료 유지로 인한 공‧사유 자연휴양림 경영활성화 저해 등이 사용료 인상 요인이다.다만, 이용료 인상폭은 국가기관으로서 공공성과 공‧사유 자연휴양림의 이용료를 감안해 객실과 야영시설 각각 평균 10%대이다. 인상된 요금은 여름 성수기가 시작되는 7월 15일 사용자부터 적용된다. 한편, 국립자연휴양림은 시설 사용료 인상에 따라 공적 서비스 확대방안과 이용객 만족도 제고방안을 마련해 함께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공적 서비스 확대 계획으로는 다자녀 가정(3자녀 이상) 우선예약 시범운영, 취약계층 대상 산림복지바우처 이용 확대, 맞춤형 숲체험 프로그램 지원 확대, 안전하고 쾌적한 자연휴양림 운영, 공‧사유 자연휴양림과의 상생발전 노력 등이다. 또한 국립자연휴양림 30주년을 맞이해 산림휴양 주간(5.20~26) 운영,  5월 한 달간 전국 국립자연휴양림 무료입장, 주중 이용료 30% 할인(8개 국립자연휴양림)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물가상승으로 인한 운영비용 증가 등 경영수지를 고려하여 3년 만에 시설 사용료를 인상하게 되었다.”라며 “국민 여러분들의 넓은 이해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9-05-16
  • ‘내 삶을 바꾸는 숲, 숲 속의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
    산림청은 소외되는 사람 없는 포용적 산림정책과 국토·산촌·도시를 잇는 공간 중심의 지역 활성화 정책으로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창출하고, ‘숲 속의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산림자원을 활용한 산림형 사업모델과 일자리를 창출하고, 사람중심의 산림정책으로 삶의 질을 높이는 산림서비스를 확대하며 미세먼지 저감 등 생활밀착형 산림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한다. 또한 가리왕산, 비무장지대(DMZ) 등 훼손산림을 복원해 산림생태계 건강성을 회복하고, 산불, 산사태 등 산림재해로부터 국민안전을 확보하도록 총력을 기울인다. 남·북 산림협력사업도 여건에 맞게 추진해 ‘숲 속의 한반도’를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8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19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산림청은 올 한해 ‘내 삶을 바꾸는 숲, 숲 속의 대한민국’이라는 정책목표 아래 6대 중점과제인 사람중심의 산림 이용·관리 확산, 삶의 질을 높이는 생활밀착형 숲 확대, 숲에서 좋은 일자리 만들기, 산림생태계 보전 및 산림재해 방지, 세계와 함께 가꾸는 산림, 남·북 산림협력으로 이루는 ‘숲 속의 한반도’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첫째, 사람중심의 산림관리 원칙을 확립해 보전이 필요한 산림은 지키고 이용 가능한 산림자원은 활용하여 경제활력을 불어넣는다. 새로운 산지정책 패러다임을 수립하고 무분별한 신재생에너지시설 방지를 위한 산지 보전대책을 마련하는 한편, 산지관리 원칙 내에서 산림자원을 혁신성장의 동력으로 활용한다. 산촌거점권역 시범사업, 선도산림경영단지 신규지정 등 지역주민 스스로 살기 좋은 산촌을 만들어 가도록 적극 지원한다. 국유림 명품숲을 발굴하고, 지역경제와 연계한 숲 여행상품 등 관광명소·코스 등을 개발한다. 임산물 등 특화자원 발굴도 지원한다. 둘째, 국민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생활권에 숲을 조성하고 숲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확대하여 국민 삶의 질을 개선한다. 미세먼지 저감, 도시열섬 완화 등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숲을 조성한다. 아울러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정원투어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마을정원을 조성한다. 자연휴양림 등 산림복지지설 통합예약시스템을 구축하고, 기존 식물표지판을 쉬운 용어와 알고 싶은 정보가 담기도록 개선한다. 산림레포츠, 유아숲교육 등 이용객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산림치유원, 수목원 등 산림복지·휴양을 누릴 수 있는 인프라를 확대한다. 셋째, 산림사업을 활성화하고 산림일자리발전소, 신규 자격제도 등 일자리창출 기반을 강화하여 본격적으로 좋은 일자리를 창출한다. 임업인 소득안전망 구축을 위해 임야기반 경영체 정보를 체계적으로 등록·관리하고, 사유림 경영활성화를 위한 규제완화 및 재정지원을 강화한다. 지역별 특화된 목재산업단지 조성, 노후 산업시설 지원, 임산물 주요 품목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 확대 등 산림산업을 활성화한다. 산림일자리발전소를 통해 지역공동체 주도의 산림형 기업, 사회적협동조합 등을 육성하고 청장년층이 희망하는 산림일자리를 발굴·확산한다. 넷째, 훼손된 산림을 복원해 산림생태계를 체계적으로 보전·관리하고 산림재해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보장한다. 산림복원사업의 체계적 추진을 위해 법·제도를 정비하고, 백두대간·비무장지대(DMZ) 등 생태적 가치가 높은 지역을 우선 복원해 산림생태계 연결성을 회복한다. 산림생물다양성의 체계적 관리와 산림생태계 보호를 위해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을 확대하고 100대 명산 내 폐기물 처리사업을 추진한다. 산불, 산사태, 병해충 등 산림재해를 통합 관리하는 산림재난종합상황실을 설치해 신속·정확한 상시 대응체계를 마련한다. 다섯째, 한국 주도의 이니셔티브로 글로벌 산림목표 달성에 기여하고 지속적인 산림협력을 위해 국내 우수정책과 연계 및 인프라를 확보한다. 오는 6월 ‘평화, 웰빙을 위한 산림’을 주제로 미세먼지, 산림휴양 등 주요의제를 논의하기 위해 열리는 ‘아·태 산림위원회’ 및 산림주간을 성공적으로 개최한다.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회원국의 희망 산림사업을 지원하고 신규 회원국 유치, 국회 비준 동의 추진 등 ‘그린 아시아 이니셔티브’를 이행한다. 생태관광·산림보전·교육 협력사업을 추진하는 신남방 정책과 산림경관 복원 등 중앙아시아 관심사항 중심으로 협력사업을 발굴하는 신북방 정책을 병행 추진한다. 여섯째, 남·북간 합의사항 이행과 호혜적 협력사업을 추진해 신뢰를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주체의 참여와 소통을 확대해 나간다. 조림·산림복원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 등 상생협력 모델을 구체화하고, 산림조성 협력 추진에 대비해 종·묘 생산을 확대한다. 양묘장 현대화, 산림병해충방제 협력 등 당국간 협의를 계속하고, 민간·지자체 차원에서 협력·교류를 지원하기 위한 컨설팅을 실시한다. 김재현 청장은 “국민 모두를 포용하는 ‘숲 속의 대한민국’을 만들고 한반도 평화에 기여하기 위해 산림청 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2019년 주요 업무계획을 적극 추진해 국민과 임업인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01-28
  • 산림청, 2019년 선도 산림경영단지 공모 결과 발표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내년도 선도 산림경영단지 사업을 벌일 5개 지방자치단체를 23일 선정·발표했다.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시·군은 강원 인제군, 경남 합천군, 경북 의성군, 전북 완주군, 경남 의령군이며, 10년간 국비와 지방비를 합쳐 연 75억을 지원받게 된다. 산림청은 지난 10월 12일부터 11월 12일까지 공모신청서를 제출한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적합성·사업계획 적정성·경영주체의 경영 역량·단지 특화전략 등을 심사해 5개 단지를 선정했다. 산림청은 2013년부터 의욕 있는 산주들을 규합한 1000ha 이상의 단지를 선정, 집중 지원해 단기간에 성과를 창출하는 ‘선도 산림경영단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선도 산림경영단지는 사유림의 경영활성화를 위해 산림소유자들의 동의를 받은 산림조합 등이 산주를 대신해 산림을 책임 경영하고, 발생된 소득을 산주에게 환원하는 사업이다. 단지에 참여하는 산주는 ‘산주협의회’를 구성해 산림조합 등 경영주체의 산림경영에 적극 참여할 수 있다. 조준규 산림자원과장은 “선도 산림경영단지 사업은 그간 방치되기 쉬웠던 소규모 사유림을 규모화하고 집약적 산림경영을 가능케 한다는데 의미가 있다”라며 “이번에 선정된 5개 단지를 집중 육성해 단지 생산 목재의 지역 순환을 통한 목재 산업 활성화와 이를 통한 일자리 창출 등 산림자원 순환경제 구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8년 현재 총 15개소(국유림 5, 사유림 10)의 선도 산림경영 단지가 운영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11-23
  • 포항시, 산림분야 기관단체 현장 릴레이 소통 간담회 열어
    포항시가 산림 교육, 문화, 소득의 발전 방향 제시와 활성화 방안을 꾀하고자 지난 5일부터 8월 7일까지 산림산업분야 기관단체 7개소 100여 명과 산림전문업 운영 성과 및 발전방향 제시, 산림경영활성화 및 소득창출 방안 연구 검토를 주요 의제로 하는 ‘현장 릴레이 소통 간담회’를 연다.   산림분야 현장 릴레이 소통 간담회는 산림복지전문업 운영과 발전방향에 대해 유아숲 교육과 숲 해설 분야로 나눠 진행하고 산림경영활성화 및 소득창출 방안에서는 임업단체, 산림기관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지난 5일 한국숲해설가경북협회(대표 반명석) 회의실에서 협회 회원과 관계공무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진 소통간담회에서 상반기 숲해설 분야 운영 성과 보고와 현장에서의 애로사항을 수렴하여 하반기 운영 개선방향을 논의했다. 또한 운제산목공체험실 운영, 산림문화 축제 발굴 등 19년도 주요사업 발굴과 예산반영에 대한 현장에서의 의견을 청취했다.   포항시 천목원 산림과장은 “산림분야 기관단체 현장 릴레이 소통 간담회를 통하여 산림현장의 목소리를 산림행정에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간담회는 한국숲해설가경북협회, 푸른숲문화연구회, 경북생명의 숲 운동본부, 숲유치원협회포항분회, 한국임업후계자포항협의회, 포항시산림산업인연합회, 포항시산림조합 등과 한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7-09
  • 산청군산림조합, 산림경영단지 활성화 토론회
    산청군산림조합(김학열조합장)은 ‘선도 산림경영단지’ 활성화를 모색하기 위해 지난 6월 28일 산청문화예술회관에서 산림청, 지자체, 산림조합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하여 선도 산림경영단지 사업추진 방향에 대한 사례발표와 토론회를 가졌다. 이날 조합에서 운영하고 있는 임산사업소현장토론장에서 단지활성화를 위한 임업기계장비 시연과 산물활용 방안 등 사유림 경영활성화와 산주의 소득증대에 대해 비전을 제시했다. 선도산림경영단지 사업은 산림경영 면적을 규모화, 집단화하여 산림자원 순환경제 구축을 위한 산림청 중점 산림경영사업이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18-07-02
  • 경제림육성단지 숲가꾸기 현장토론회 개최!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25일 경상남도 양산시 원동면 대리 일대 경제림육성단지에서 산림의 공익적 기능증진을 위한 숲가꾸기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에는 산림청 관계자 및 기술사, 영림단, 지역주민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숲가꾸기 사업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산림기능에 적합한 작업방법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되었다. 특히, 대상지는 상수원보호구역 인근에 위치한 산림으로 수원함양 및 수질정화 기능이 조화롭게 발현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여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상우 양산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의 수원함양 기능은 물론 다양한 공익적 기능을 최대한 살려 국민 안전과 편익이 증대될 수 있는 숲가꾸기 사업으로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은 산림경영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산림을 경제림육성단지로 지정하고 있으며, 전국 357개 단지(234만ha)로 구획ㆍ관리되고 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05-25
  • 산림사업 문제 해결, 현장과의 협력에서 출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이창재)은 산림생산기술 분야의 주요 연구성과를 알리고 기관간 협력을 통한 산림사업의 현안 해결을 위해「현장 맞춤형 연구성과 창출을 위한 연구협의회」를 개최했다. 27일(화) 산림생산기술연구소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의회에는 5개 지방산림청과 27개 국유림관리소의 산림사업 담당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협의회에서는 산림의 가치 증진을 위한 산림자원 조성·육성, 산림경영활성화를 위한 임도·임업기계화 기반 구축, 연구성과의 현장화를 위한 상호 협력 방안 등에 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협의회에 참석한 국유림 산림사업 담당자들은 현장에서 발생하는 여러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문제 해결형 현장 연구 강화’와 ‘연구성과의 즉시 전파’를 당부했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산기술연구소는 지난해「경제림 조성·육성 및 국산재 저비용 생산·공급기술 개발」연구사업을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는 여러 성과를 도출했다. 첫째, 목재수요가 증가하는 낙엽송 묘목의 생산기간 단축을 위해 1년생 용기묘와 조직배양묘의 양묘 기준을 세우고, 후계림을 조성하는데 드는 비용을 줄이기 위해 낙엽송의 천연갱신 메커니즘을 구명했다. 둘째, 활엽수림의 숲 가꾸기 품질의 향상을 위해 입목형질을 평가하는 기준을 개발했으며, 숲 가꾸기가 낙엽송과 해송림 지상부의 탄소흡수량을 늘린다는 사실을 밝혔다. 셋째, 친환경 벌채의 군상잔존구 배치 프로그램을 개발해 벌채의 계획을 세우는 업무의 효율성을 높혔고, 산림작업로를 지속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연약 지반의 임도 노면의 지지력을 강화하는 시공방법을 개발했다. 넷째, 목재수확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기존 포워더의 주행 및 적재성능을 개선해 생산성을 11%가량 향상시켰고, 조재(벌채한 나무를 마름질해 재목을 만듦)용 프로세서의 성능 시험 장치를 개발해 임업기계장비의 품질인증 제도를 지원했다. 또한, 산림작업의 강도를 분석해 체인톱을 이용한 벌목작업이 용접작업보다 강도가 높은 것을 밝혀냈다. 산림생산기술연구소 성주한 소장은 “현장의 산적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애로사항의 정확한 진단과 과학적으로 입증된 입업기술의 빠른 보급이 전제돼야 한다.”라며, “목재수확의 단계에 이른 우리나라의 산림자원 조성과 육성, 저비용 목재생산 및 공급 등 산림사업 현장에 필요한 기술들을 지속적으로 개발·보급하겠다”고 전했다. 산림생산기술연구소는 연구성과가 실용화될 수 있도록 정책고객간담회, 분야별 토론회 등을 통해 현장과의 소통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18-03-02
  •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활성화를 위한 경상권역 맞춤형 조림지도 제작 완료!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2월 22일(목) 대구 엑스코(EXCO)에서 경상권역 시군 산림과와 관련종사자들이 함께하는「1:5,000 맞춤형 조림지도 제작」 사업 현지설명회를 개최했다. 맞춤형 조림지도는 나무 생장에 유리한 토양, 기후, 지형 조건 등을 분석하여 나무 종류별로 조림적지를 알려주는 우리나라 산림조성 안내지도라 할 수 있으며, 2015년 시작하여 현재 충남·전라·경상도 지역을 제작 완료했다. 대축척 1:5,000 조림지도는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활성화를 위해 산림공무원 및 임업인 위주로 선호수종을 조사해 원하는 수종에 대한 지역별 적지분석을 추진하고, 기존 대면적(1:25,000)의 조림적지 구분에서 소면적의 다양한 수종에 대한 적지 판단이 가능하다. 전국의 맞춤형 조림지도가 완성되면, 산림사업의 효율화와 사유림경영활성화를 위한 과학적이고 정확한 조림정보를 제공하며 수종선정의 길잡이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지역 산림사업 지원을 위하여 조림, 벌채, 숲가꾸기 대상지 등을 분석하였고, 시·군별 지역 조림 및 벌채계획 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공·사유림 산림현황, 산림경영 소요예산, 벌채계획 지원방안 등을 소개하고 관련 산림정보를 제공했다. 설명회 현장에서는 “맞춤형 조림지도의 정확도 향상에 따른 활용성과 확대가 기대된다.”고 목소리를 함께 하였다. 이에 구길본 원장은 “맞춤형 조림지도가 향후 우리나라 산림자원 관리의 안내자로서, 임업인의 소득증대에도 도움이 되도록 계속해서 확대·구축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임업진흥원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산림정보 다드림(林)” 시스템과 연계하여 일반국민이 궁금해 하는 조림적지에 대한 정보 등을 계속적으로 고도화하여 제공할 예정이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8-02-23
  • 경남도, 임업인들을 위한 임업정보지 보급 신규사업 추진
      경남도는 도내 임업인의 산림소득 증대 및 경영활성화를 위해 임업 전문 정보지를 보급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앞서 도는 지난 16일 밀양에서 도내 임업후계자 2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2018년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경남도지회 정기총회’를 개최하였고, 이 자리에서 올해부터 새로이 지원되는 ‘임업정보지 보급 지원’사업에 대하여 설명하였다.   ‘임업정보지 보급 지원’사업은 그동안 농업인·어업인들에게는 1990년, 2004년부터 도비를 지원하여 농·어업 정보가 신속히 전달되어 경영에 활용되어 왔으나, 임업인에게는 지원이 없는 실정이었기에 추진하게 되었다.   경남도는 도내 산림경영 활성화를 위해 올해부터 임업후계자, 독림가, 신지식임업인 등 전문 임업인을 대상으로 도비 2천 6백만 원과 시군비 6천만 원 총 8천 6백만 원으로 약 1,200부의 임업정보지를 보급할 계획이다.   강호동 경남도 환경산림국장은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인 만큼 차질 없이 추진하여 향후 전문임업인을 넘어 산주들에게도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1-24
  • 한국임업진흥원, aT유통교육원과 손잡고 임업인에게 경영·회계분야 특화교육 추진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 이하 진흥원)은 8월 9일(목)부터 임업인의 소득증대 및 법인화를 지원하기 위하여 ‘임업경영자 입문과정’에 참여할 교육생을 8월 18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임업경영자 입문과정’은 임업인들이 생산자에서 법인 경영체로 넘어가기 위한 교육내용을 담아내고 있으며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하여 진흥원과 aT유통교육원이 협업으로 추진한다. 양 기관의 전문강사들이 임업에 특화된 제공하여 임업인들의 경영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또한, 해당교육은 산림청 전문교육 기관의 교육프로그램 이수자 및 기존 임업교육 수강자들과의 지속적인 간담회를 통해 임업인들이 실제로 필요로 하는 교육내용으로 설계된 만큼 현장에서 느끼는 임업인들의 갈증을 해소해줄 것이다. 교육은 수원에 있는 aT유통교육원에서 8월 23일부터 2박 3일 집체과정으로 진행되며 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에서 신청서류를 다운로드 받아 우편 또는 이메일(s2nori@kofpi.or.kr)로 접수할 수 있다. 교육 시간은 농림축산식품부 귀농교육 및 산림청 산림·임업분야 교육 시간으로 인정되어 참가자의 귀산촌 창업자금 등 정부 지원정책 요건 충족의 기회를 제공한다. 김남균 원장은 “본 프로그램을 계기로 임업분야의 교육을 점점 다양화·고도화 하고, 경영상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해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7-08-09
  • 산림조합, 제2회 산림조합중앙회장배 전국 파크골프대회 개최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3일 전남 목포시 국제파크골프장에서 산림경영 활성화와 산림의 융복합 4차 산업을 촉진하고 조합원간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제2회 산림조합중앙회장배 전국 파크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산림조합중앙회장배 전국 파크골프 대회는 사유림 경영활성화를 위한 산주의 조합원 가입 확대와 상대적으로 고연령층인 산주·조합원들에게 건강한 레저스포츠 문화를 보급하고 조합원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전국 규모로 개최하고 있다. 산림조합이 주최하고 목포시파크골프협회(회장 김청수)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약 300여명의 조합원과 동호회 회원들이 참여했으며 박지원 의원을 비롯한 박홍률 목포시장, 전라남도의회 도의원, 목포시의회 기초의원들이 참석해 대회를 축하했다.      산림조합중앙회 이석형 회장은 “숲 속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는 파크골프는 잠자고 있는 우리 산림의 활용 가치를 높이고 조합원과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가장 경쟁력 있는 상품이 될 것”이라며 “조합원간 많은 대화와 소통으로 산림산업 발전에 함께 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산림조합은 산림의 융복합 4차 산업과 산주·조합원의 소득증대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휴양림 시설을 비롯한 도시 숲과 공원에 파크골프 도입을 추진하고 있으며 수목장림 조성과 상조서비스등의 도입으로 산림이 경쟁력을 갖도록 노력하고 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17-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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