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목)

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뉴스광장 검색결과

  • 한려해상국립공원, 생태계교란식물 제거에 구슬땀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현교)는 국립공원 고유생태계 건강성 회복을 위해 2021년 10월 9일 남해 산성산 일원에서 「생태계교란식물 제거 및 생물학적 방제」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국립공원 자원활동가, 국립공원 시민대학 수강생, 지역주민 등 40여명이 참여하여 생태계교란식물을 제거하고 그 지역에서 자생하는 식물을 식재하여 교란식물이 다시 유입되지 못하도록 하였다. 남해 산성산 일원에서 환경부 지정 생태계교란식물인 환삼덩굴, 돼지풀 등을 제거하고 팔손이, 수크령, 억새 등 자생식물을 약 4,400본을 식재하였다.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는 매년 지역주민, 자원봉사자와 협력하여 공원 내 생태계교란식물을 제거하고 자생식물을 심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성경호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해양자원과장은 “생태계교란식물의 집중관리를 통해 외래식물의 유입을 차단하고 자생종을 보호하여, 국립공원의 건강한 생태계를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1-10-13
  • 남부지방산림청, 백두대간 외래식물 제거사업 추진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판석)은 급격한 외래식물의 유입으로부터 생물종다양성의 보고(寶庫)인 백두대간 내 고유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하여 김천시와 상주시, 봉화군 일대 백두대간 23ha에 외래식물 제거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남부지방산림청은 백두대간 내 생물종다양성을 저해하는 외래식물의 위협을 인식하고 그에 대한 관리방안을 마련하고자 2013년 분포지 실태조사를 실행하는 등 백두대간의 관리를 위한 방안을 모색해 왔으며, 그 일환으로 금년도에 삼도봉-늘재 구간, 박달령-구룡산 구간 내 외래식물 제거사업을 실행하는 것이다. 금번 사업은 백두대간 고유의 산림생태계 균형을 교란하거나 위해를 가할 우려가 있는 외래식물을 제거함으로써 주변으로의 확산을 차단·억제하고 외래식물이 제거된 지역에 백두대간 고유의 자생종을 복원하기 위한 것으로, 꽃가루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돼지풀이나 단풍잎돼지풀, 억센 가시와 독성이 있는 도깨비가지, 가시박 등이 제거 대상이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금번 제거사업을 통해 외래식물의 확산을 저지하여 한반도 핵심 생태축인 백두대간을 보호하고 산림생태계의 건강성을 유지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4-06-25
  • 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국립공원, 겨울철 야생동물 밀렵행위 특별단속 실시
    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소장 김홍하)는 2013.11.11.  ~ 2014.03.16.까지 야생동물 특별보호 기간을 맞이하여 겨울철 야생동물 밀렵ㆍ밀거래 행위를 사전에 방지하고 불법 엽구류에 의한 야생동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특별단속 계획을 수립, 취약지역 순찰 강화 및 특별 합동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기간에는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단양군, 환경관련 NGO 및 지역주민 등이 참여하여 올무, 덫, 창애 등 각종 불법엽구 수거와 밀렵ㆍ밀거래 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에 시행하는 밀렵ㆍ밀거래 및 불법엽구 집중단속은 지역주민과 합동수거 활동을 통해 엽구설치 행위를 자제토록 하는 한편, 야생동물 보호에 자발적인 참여ㆍ협조를 촉구하여 밀렵ㆍ밀거래 행위를 근절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국립공원 내에서 야생동물을 불법으로 잡는 행위는 자연공원법에 의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 야생동물을 잡기 위하여 화약류·덫ㆍ올무 또는 함정을 설치하거나 유독물ㆍ농약을 뿌리는 행위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 야생동물 포획허가를 받지 아니하고 총 또는 석궁을 휴대하거나 그물을 설치하는 행위는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된다.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김완영 자원보전과장은 “야생동물은 자연생태계의 중요 구성원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이들을 보호하지 않으면 외래동식물의 침입으로부터 우리나라 고유생태계를 보호할 수 없으므로 공원관리청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이해와 관심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밝혔으며, 앞으로 “불법엽구류 근절을 위하여 지속적인 수거 및 단속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3-12-07
  • 장산 덮친 생태계 교란식물 퇴치로 고유생태계 복원한다
    부산시가 산림 생태계를 교란하는 외래식물들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나섰다. 부산시는 장산 일대의 생태계 교란 외래식물 제거를 위해 내년 예산으로 2억 6천만원을 편성하는 것을 비롯, 2014년까지 총1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금정산, 황령산, 수정산 등 부산의 주요 산에 서식하는 생태계 교란식물들을 모두 퇴치할 계획이다. 시가 올해 10월 해운대구, 동구, 북구, 금정산 등 8개 구·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생태계 교란식물 서식지 1차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약14ha에 도깨비가지, 돼지풀, 미국쑥부쟁이, 털물참새피 등 산림 생태계 교란식물이 분포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특히, 장산 일대의 옛 목장터, 헬기장 주변, 억새밭, 장산 마을 뒤편 등(약4ha)에 생태계 교란 외래식물인 도깨비가지와 돼지풀이 집단을 이루어 급속히 서식지를 넓혀 가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도깨비가지는 가지과의 북미산 여러해살이풀로 줄기와 잎에 단단하고 날카로운 가시와 함께 독성분이 있어 가축과 사람 모두에게 유해한 식물이다. 돼지풀은 국화과의 북미산 한해살이풀로 꽃가루 알레르기를 유발하여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따라 부산시는 장산 일대를 2012년 산림청 시범사업 구간으로 지정해 내년부터 생태계 교란식물 제거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제거시기는 교란식물의 열매(씨앗)가 성숙하기 이전인 4월부터 7월까지로, 열매 낙하 전에 뿌리까지 제거한 후 억새 및 그늘목 등 우리 고유의 식물종을 식재하게 된다. 또한, 제거 작업시‘환경포유회’등 해운대지역 환경단체와도 협력해 장산의 토착 생물종을 보호하는 등 생태적으로 건강한 장산 가꾸기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이밖에도 생태계 교란식물 서식지 2차 실태조사(2012.4~5월)를 실시하고, 생태계 교란식물 서식지 현황을 파악한 후 2014년까지 연차적인 제거사업에 나서게 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우리 고유 생태계의 균형을 교란하고 생물 다양성을 감소시키는 등 산림생태환경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생태계 교란식물에 대한 제거작업 및 확산 억제로 산림생태계 복원 및 생물다양성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1-11-11

산림행정 검색결과

  • 한려해상국립공원, 생태계교란식물 제거에 구슬땀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현교)는 국립공원 고유생태계 건강성 회복을 위해 2021년 10월 9일 남해 산성산 일원에서 「생태계교란식물 제거 및 생물학적 방제」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국립공원 자원활동가, 국립공원 시민대학 수강생, 지역주민 등 40여명이 참여하여 생태계교란식물을 제거하고 그 지역에서 자생하는 식물을 식재하여 교란식물이 다시 유입되지 못하도록 하였다. 남해 산성산 일원에서 환경부 지정 생태계교란식물인 환삼덩굴, 돼지풀 등을 제거하고 팔손이, 수크령, 억새 등 자생식물을 약 4,400본을 식재하였다.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는 매년 지역주민, 자원봉사자와 협력하여 공원 내 생태계교란식물을 제거하고 자생식물을 심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성경호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해양자원과장은 “생태계교란식물의 집중관리를 통해 외래식물의 유입을 차단하고 자생종을 보호하여, 국립공원의 건강한 생태계를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1-10-13

산림환경 검색결과

  • 한려해상국립공원, 생태계교란식물 제거에 구슬땀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현교)는 국립공원 고유생태계 건강성 회복을 위해 2021년 10월 9일 남해 산성산 일원에서 「생태계교란식물 제거 및 생물학적 방제」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국립공원 자원활동가, 국립공원 시민대학 수강생, 지역주민 등 40여명이 참여하여 생태계교란식물을 제거하고 그 지역에서 자생하는 식물을 식재하여 교란식물이 다시 유입되지 못하도록 하였다. 남해 산성산 일원에서 환경부 지정 생태계교란식물인 환삼덩굴, 돼지풀 등을 제거하고 팔손이, 수크령, 억새 등 자생식물을 약 4,400본을 식재하였다.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는 매년 지역주민, 자원봉사자와 협력하여 공원 내 생태계교란식물을 제거하고 자생식물을 심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성경호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해양자원과장은 “생태계교란식물의 집중관리를 통해 외래식물의 유입을 차단하고 자생종을 보호하여, 국립공원의 건강한 생태계를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1-10-13

포토뉴스 검색결과

  • 한려해상국립공원, 생태계교란식물 제거에 구슬땀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현교)는 국립공원 고유생태계 건강성 회복을 위해 2021년 10월 9일 남해 산성산 일원에서 「생태계교란식물 제거 및 생물학적 방제」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국립공원 자원활동가, 국립공원 시민대학 수강생, 지역주민 등 40여명이 참여하여 생태계교란식물을 제거하고 그 지역에서 자생하는 식물을 식재하여 교란식물이 다시 유입되지 못하도록 하였다. 남해 산성산 일원에서 환경부 지정 생태계교란식물인 환삼덩굴, 돼지풀 등을 제거하고 팔손이, 수크령, 억새 등 자생식물을 약 4,400본을 식재하였다.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는 매년 지역주민, 자원봉사자와 협력하여 공원 내 생태계교란식물을 제거하고 자생식물을 심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성경호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해양자원과장은 “생태계교란식물의 집중관리를 통해 외래식물의 유입을 차단하고 자생종을 보호하여, 국립공원의 건강한 생태계를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1-10-13
  • 남부지방산림청, 백두대간 외래식물 제거사업 추진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판석)은 급격한 외래식물의 유입으로부터 생물종다양성의 보고(寶庫)인 백두대간 내 고유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하여 김천시와 상주시, 봉화군 일대 백두대간 23ha에 외래식물 제거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남부지방산림청은 백두대간 내 생물종다양성을 저해하는 외래식물의 위협을 인식하고 그에 대한 관리방안을 마련하고자 2013년 분포지 실태조사를 실행하는 등 백두대간의 관리를 위한 방안을 모색해 왔으며, 그 일환으로 금년도에 삼도봉-늘재 구간, 박달령-구룡산 구간 내 외래식물 제거사업을 실행하는 것이다. 금번 사업은 백두대간 고유의 산림생태계 균형을 교란하거나 위해를 가할 우려가 있는 외래식물을 제거함으로써 주변으로의 확산을 차단·억제하고 외래식물이 제거된 지역에 백두대간 고유의 자생종을 복원하기 위한 것으로, 꽃가루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돼지풀이나 단풍잎돼지풀, 억센 가시와 독성이 있는 도깨비가지, 가시박 등이 제거 대상이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금번 제거사업을 통해 외래식물의 확산을 저지하여 한반도 핵심 생태축인 백두대간을 보호하고 산림생태계의 건강성을 유지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4-06-25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