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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임가 소득 전년 대비 2.8% 증가
    지난해 임가의 가구당 연간 소득은 3,813만 원으로 전년(2020년 3,711만 원) 대비 2.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이러한 내용을 주로 하여 2021년 임가 경제조사 결과를 23일 발표했다. 임가 경제조사는 임가의 소득, 지출, 자산, 부채 등 임가 경제 동향을 파악하기 위해 지난 2006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 2021년 임가 경제조사 개요 > - 조사 목적 : 임가 소득 증진을 위한 정책 기초자료 제공 - 조사 대상 : 8개 업종에종사하는 임가(1,110가구) * 육림업/벌목업, 채취업, 밤나무, 떫은감나무, 수실류, 버섯재배업, 조경재업, 기타재배업 - 조사 방법 : 가구 방문 면접 조사 - 조사 시기/주기 : 2021년 1월~12월, 매년 조사 - 조사 항목 : 임가 소득, 지출, 자산, 부채 등   조사 결과, 2021년 임가 소득은 밤, 떫은감 판매 수입 등 임업소득과 농축산어업 수입 등 임업외 소득 증가에 힘입어 전년보다 2.8% 증가한 3,813만 원으로 조사됐다. 전년 대비 임업소득은 5.2% 증가한 1,239만 원으로 임업 의존도(임가 소득 중 임업소득 비중)는 32.5%로 나타났다. 그 외, 임업외 소득(4.8%), 이전소득(5.1%)이 증가하였고, 비경상소득(18.6%)은 감소했다. 임가의 가계지출은 연 2,901만 원으로 전년(2,958만 원) 대비 1.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임가 자산은 5억 670만 원으로 전년 대비 5.1% 증가했고, 임가 부채는 2,729만 원으로 전년 대비 5.6% 감소했다.  오락·문화 등 소비지출(2,482만 원)이 가계지출의 85.6%, 토지자산 등 고정자산(4억 3,146만 원)이 임가 자산의 85.2%, 임업용 부채(954만 원)가 임가 부채의 34.9%를 차지했다.                                     <임가 주요지표 동향> 구 분 2017년 2018년 2019년 2020년 2021년 증감률 ('21/'20) 임가 소득 3,459 3,648 3,750 3,711 3,813 2.8   임업 소득 1,154 1,241 1,317 1,178 1,239 5.2 가계 지출 2,878 2,963 3,074 2,958 2,901 -1.9 임가 자산 41,654 44,064 46,068 48,207 50,670 5.1 임가 부채 2,931 2,896 2,833 2,891 2,729 -5.6  이번 조사 결과는 산림청 누리집(https://forest.go.kr)>행정정보>산림통계에서 확인하거나 내려받을 수 있다.  산림청 강대익 정보통계담당관은 “코로나 등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임업인들의 노력으로 임가소득이 증가하였다”라며, “앞으로도 정확한 통계조사 결과를 제공하여 임업인의 경영 활동을 돕고 소득 증대를 위한 정책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5-23
  • 지난해 임가소득 평균 3,711만 원, 전년 대비 1.1% 감소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2020년 기준 임가경제 조사결과와 주요 임가경제지표를 28일 발표했다.   임가경제조사는 임가의 소득, 지출, 자산, 부채 등의 임가경제 동향을 파악하기 위해 지난 2006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전국 1,110개 임가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지난해 임가소득은 3천7백11만 원으로 전년 대비 1.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오락/문화, 교통 등의 소비지출이 감소하면서 가계지출도 3.8%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조사 결과, 지난해 임업소득(10.6%), 임업 외 소득(4.4%)이 감소하였으나, 이전소득(12.8%), 비경상소득(22.7%)이 증가했다. 임업소득의 감소는 수실류(밤, 대추, 호두, 떫은감)의 생산량 감소와 버섯류 등 단기소득 임산물 판매수입 감소가 주요 원인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임가의 평균자산은 4억8천207만 원으로 전년 대비 4.6% 증가했으며, 토지 등의 고정자산이 5.1%, 금융자산 등 유동자산이 2.0% 증가했기 때문이다. 임가부채는 가구당 2천8백91만 원으로 당좌자산(현금, 예금, 보험금 등)이 증가하면서 부채 상환능력이 개선되었으나 임업용 이외 부채*의 증가로 전년 대비 2.0% 증가했다.        * 임업용 이외 부채는 가계용+겸업용+기타용 부채를 의미 임업을 전업으로 하는 전업임가의 소득은 4천1백48만 원으로 겸업임가(임업부업: 3천7백99만 원)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조경재업이 6천52만 원으로 평균 소득보다 1.6배 높았으며, 수실류재배업, 밤나무재배업 순으로 소득이 높았다. 관련자료는 산림청 누리집(http://www.forest.go.kr) → 행정정보 → 산림통계 → 통계 자료실에서 받아 볼 수 있다. 산림청 임상섭 기획조정관은 “코로나19라는 국가적으로 전례 없는 어려운 환경에서 임산물 재배 임업소득도 ’19년 대비 약 10% 정도 감소한 결과가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라며, 앞으로도 임가 소득 증진과 경영 개선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통계조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5-28
  • 산림청, 2013년 임가경제조사 결과 발표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임업에 종사하는 가구(이후 임가)당 소득이 약 3천만 원이라는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임가소득은 2009년 이후 지속적인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2013년 가구당 임가소득은 29,958천원으로 전년 대비 1.2%(349천원) 증가했다. 이는 임업외소득과 이전소득이 각각 4.6%(602천원), 3.4%(177천원) 증가에 기인한 것이다. 그러나 임업소득은 기상악화에 따른 송이 채취량 감소와 건설경기 침체에 따른 조경재 판매수입의 감소로 전년대비 2.0%(-172천원)  감소한 8,315천원으로 나타났다.  ※ 임가소득: 임업에 종사하는 가구의 소득  ※ 임업소득: 임업 활동으로 발생한 소득  ※ 이전소득: 임가가 비경제적 활동으로 얻은 수입으로 공적보조금(연금 등)과 사적보조금을 모두 합산한 금액 2013년 말 임가의 가계지출은 26,085천원으로 2012년에 비해 2.5%(625천원) 증가했으며, 이중 소비지출은 20,934천원으로 2.7%(556천원), 비소비 지출은 5,151천원으로 1.4%(69천원) 각각 증가했다. 또한, 2013년 말 입목자산을 제외한 임가의 자산은 403,396천원으로 전년에 비해 2.9%(11,558천원) 증가했으며, 고정자산과 유동자산은 각각 3.1%(10,441천원), 2.1%(1,116천원)증가했다. 2013년 말 임가의 부채는 전년 대비 0.8%(252천원) 증가한 31,859천원으로 나타났으나, 당좌자산이 8.3% 증가하여 단기상환능력은 86.1%로 전년(92.5%)보다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 당좌자산: 현금·예금·받을 어음·외상매출금·유가증권 등 즉시 환금되어 유동부채의 지급에 충당할 수 있는 자산 신원섭 산림청장은 “임업의 종사하는 분들이 마음 편히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정책적인 지원과 규제개선을 통해 임가소득이 지속적으로 향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4-06-09
  • 일본‘기슈광산의 진실을 밝히는 모임’관계자, 경북도의회 방문
      일제강점기에 일본 기슈광산에서 강제노역에 시달리다 희생된 한국인에 대한 진실을 알리고자 결성한 일본내 ‘기슈광산의 진실을 밝히는 모임’ 관계자(사토쇼진, 김정미씨)가 2월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경북도의회 등을 방문했다.   기슈광산은 총알을 만들기 위해 구리를 캐내던 광산으로 이시하라산업이 1938 ~ 1978년까지 운영했고, 일제강점기 때 한국인 1,300여명이 이곳으로 끌려가 혹독한 강제노역에 시달렸다.   당시 이시하라 산업이 1946년에 작성한 명부에는 729인이 기록되어 있으며, 거기에는 강원도 545명, 경기도 97명, 경북도 63명이 강제 연행된 것으로 나타나고, 확인된 희생자만 35명이다.   ‘기슈광산의 진실을 밝히는 모임’은 1997년 2월 결성되어 일본의 역사학자와 시민․재일교포 등 250명으로 이뤄졌으며, 이 단체는 2008년 구마노시와 이시하라산업에 추모비 건립 지원을 요청했으나 거부당하자 부지를 직접 사들여 2010년 3월 추모비를 세우고 추모 공간을 만든 바 있다.   그후 미에현과 구마노시가 추모터에 대하여 ‘공공성이 없는 사유지’라며 추모터에 부동산 취득세 2만 6,300엔(약35만원)과 고정자산세 1만 6,200엔(약 21만 7,000원)을 각각 부과하였고, 이에 위 모임은 즉각 ‘부당과세 철회 소송’을 제기하였으나, 1심 법원은 미에현과 구마노시의 손을 들어 주어 항소심이 진행중에 있다.   경북도의회 차원에서는 2012년도에 김창숙, 이영식, 나현아, 홍진규 의원 주축으로 ‘기슈광산 강제동원 희생자 진실규명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으며, 당시 강제징용관련 진상규명 요구와 추모비 부지에 대한 과세철회 결의문을 미에현과 구마노시에 전달한 바 있고, 김창숙의원은 현재 안동, 군위에서 거주하고 있는 희생자 후손에 대한 법원 증인 신청을 요청해 놓은 상태이다.   한편, 2월 24일 경북도의회 방문에 앞서 ‘기슈광산의 진실을 밝히는 모임’의 일원으로 방한 한 일본인 사토쇼진(역사학자)씨는 독도가 한국 땅이라고 명시된 고지도(古地圖)를 동북아역사재단 독도문제연구소에 기증했다.    경북도의회(의장 송필각)에서는 2월 25일 이들 모임 관계자와 도의원(김창숙, 이영식, 나현아, 홍진규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하고, 이 자리에서 ‘기슈광산의 진실을 밝히는 모임’ 관계자는 강제징용 희생자 추모터를 경북도에 기부할 의사가 있음을 밝히기도 했다.   경북도의회 송필각 의장은 이날 간담회를 주재하면서 “일본 현지에서 한국인이 강제노역으로 희생된 기슈광산의 진실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에 대하여 감사함을 표시하고, 경북도의회 차원에서도 미에현 등에 과세 철회를 지속적으로 요구하고, 추모비 터에 대해서는 경북도와 협의하여 취득 방안을 모색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 뉴스광장
    2014-02-26
  • 임가소득 4년 연속 지속 성장세
     산림청이 발표한 2012년 임가의 소득은 29,609천원으로 전년 대비 4.0%(1,138천원) 증가하였다. 이는 임업소득이 5.4%(432천원), 임업 외 소득이 7.0%(868천원) 증가한 것에 기인되며 임가의 임업의존도도 28.7%로 ‘11년 대비 0.4% 증가하였다고 밝혔다.  임가의 지출은 연간 25,460천원으로 ‘11년에 비해 0.7%(176천원) 감소하였으며 이중 비소비 지출이 5,082천원으로 전년대비 3.2%(167천원), 감소한 반면 소비지출은 전년과 비슷한 수준이며,  2012년말 현재 입목자산을 제외한 임가의 자산은 391,838천원으로 전년에 비해 4.5%(16,878천원) 증가하였으며 고정자산과 유동자산이 각각 4.8%(15,430천원), 2.7%(1,448천원)증가하였고,  2012년말 임가의 부채는 전년 대비 3.5%(1,154천원) 감소한 31,608천원으로 이는 임가소득 증가로 인하여 임업용 부채를 일부 상환함으로써 임업용 부채가 14.3%(1,596천원) 감소한 결과로 나타났다.
    • 뉴스광장
    2013-06-11
  • 작년 임가소득 전년보다 완만한 증가, 부채는 5.8% 줄어
    지난해 우리나라 임가(林家)당 평균소득은 2765만원으로 전년의 2739만원과 비슷했고 임가부채는 3421만원으로 2009년 3637만원에 비해 5.8%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임가소득은 임업소득과 임업외소득에다 이전소득, 비경상소득 등을 모두 합친 것이다. 임가 소득은 2008년 감소한 이래 2009년부터 완만한 증가세다. 이같은 결과는 산림청(청장 이돈구)이 최근 한국갤럽에 의뢰해 2일 발표한 ‘2010년 임가경제조사’에서 드러났다.   조사에 따르면 임업총수입에서 임업경영비를 뺀 임가 임업소득도 평균 770만원으로 전년의 765만원과 비슷한 수준이었다. 임업소득은 임업총수입이 전년 대비 2.0% 증가한 데 반해 재료비와 인건비 등 임업경영비가 3.3% 늘어 경영비 상승폭이 더 컸다. 매년 경영비는 늘어났지만 임업총수입은 정체상태였다. 특히 버섯재배업이나 벌목업 임가의 경영비 부담이 다른 업종에 비해 커 경영비 절감 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다. 임가 가계지출은 2009년의 2370만원보다 1.8% 증가한 2413만원이었다. 이 중 식료품비 등 소비지출이 1914만원(79%)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조세, 연금 등 비소비지출은 498만원(21%)이었다. 임가 평균 자산은 2009년 3억6400만원보다 1.1% 감소한 3억6000만원으로 예금 등의 유동자산은 증가(7.0%)했으나 임가 자산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토지 등 고정자산 감소(2.4%)로 전체 자산은 줄었다. 임가 부채 3421만원은 농가(2721만원)보다는 높고 어가(3564만원)와는 비슷한 수준인데 이는 농작물에 비해 자금회수기간이 긴 임업의 특성 때문에 나타난 현상으로 보인다. 전업임가와 겸업임가별로 분류한 조사에서는 전업임가 소득평균이 2188만원으로 겸업임가(임업 주업 3611만원, 임업 부업 2498만원)에 비해 낮았고 부채도 전업임가가 임가평균을 상회하고 있어 전업임가 육성책이 마련돼야 할 것으로 나타났다. 김남균 산림청 기획조정관은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단기임산물 생산․유통․가공 산업 육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등 임가 소득증대 기반 조성에 힘쓰겠다”며 “전업임가 육성을 위해 선택과 집중, 차별화된 임가 소득지원 정책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1-06-02
  • 2008년도 임가(林家)소득은 2,729만원
    ① 임가의 가구당 평균 소득은 2,729만원으로 전년대비(2,850만원) 4.3% 감소   2005년 최초 조사결과 발표 이후 지속적으로 상승해 왔으나 2008년 들어 처음으로 감소세를 보임(농가도 4.5% 감소)   전년도에 비해 4.3% 감소한 것은 임업소득(8.8%), 임업외 소득(4.3%), 비경상소득(10.1%)은 모두 감소한데 기인함    o 버섯류 등 단기소득임산물 수입이 2.9% 줄어들고, 기후변화 등으로 송이 등의 채취 임산물 수입이 26.1% 감소한데 기인함   임가소득 중 임업소득은 30.1%, 겸업소득은 43.2%로 농·어가에 비해 겸업소득이 높은 것이 특징임  ② 임가의 가구당 평균 가계지출은 2,313만원으로 전년대비 1.7% 감소    임가의 가계지출은 연간 23,130천원으로 전년(23,531천원)에 비해 1.7% 감소했으며, 소비지출은 1.1% 증가, 비소비지출은 11.0% 감소함    임가의 소비지출 18,249천원으로 전년(18,050천원)에 비해 1.1% 증가함    o 광열수도비(10.1%), 가구가사용품비(4.4%), 기타지출(4.1%) 품목은 증가했으나, 교통통신비(7.2%), 교양오락비(7.1%), 피복신발비(6.3%) 품목은 감소함    비소비지출은 4,880천원으로 전년(5,481천원)에 비해 11.0% 감소함    o 친인척 생활비 보조(29.4%), 출타자녀 생활비 보조(20.6%)가 큰 폭으로 감소한데 기인   ※ 물가상승으로 의식주 등 기본 생활 유지비가 증가하여 소비지출은 소폭 상승했으나, 교육비 등 비 소비지출이 감소한데 기인함  ③ 임가의 처분가능소득 2.7%, 잉여액은 16.3% 감소    2008년 임가의 처분가능소득은 22,408천원으로 전년(23,020천원)에 비해 2.7% 감소함     ※ 처분가능소득 = 임가소득(27,288천원) - 비소비지출(4,880천원)    2008년 임가의 잉여액(흑자)은 4,159천원으로 전년(4,970천원)에 비해 16.3% 감소함    o 처분가능소득이 2.7% 감소한데 비해 소비지출은 전년에 비해 1.1% 증가해, 잉여율은 3.0%p 감소함  ④ 2008년말 현재 임가의 가구당 평균 자산은 3억 5,896만원으로 1.7% 감소    2008년말 현재 가구당 평균자산은 3억 5,896만원으로 농가(3억 4,123만원)와 어가(2억 2,107만원)보다 높은 수준임    토지자산과 표고자목 자산이 줄어들어 고정자산은 전년대비 2.9% 감소한 반면, 미처분 임산물 등의 재고자산은 늘어나 유동자산은 전년대비 7.8% 증가함    임가의 자산 구조를 살펴보면 토지자산이 전체 53.7%로 가장 높고 시설물 20.9%, 당좌자산 7.5% 순으로 그 뒤를 이음  ⑤ 임가의 가구당 평균 부채는 3,685만원으로 전년대비(3,567만원) 3.3% 증가    2005년 최초 조사결과 발표 이후 임가의 부채는 해마다 증가    임가의 부채는 3,685만원으로 농가(2,579만원)와 어가(3,359만원) 보다 많은 수준임(임업용 부채는 4.0% 감소, 임업용이외 부채는 7.2% 증가)    임가의 단기부채상환능력(부채/당좌자산)은 136.0%로 농가의 49.5%에 비해 2.7배나 낮아 농가보다 부채 위험 부담이 큰 상태임    o 농가보다 재고자산이 더 많은 임가의 특성을 고려해 재고자산을 포함 하여 단기상환능력을 산출하면 81.6%로 나타남  ⑥ 임가의 연령별, 지역별, 업종별, 부분 지표    임가소득은 39세 이하 임가가 54,669천원, 40대 임가 33,669천원, 50대 임가 33,150천원 순으로 높게 나타나 경영주 연령이 낮을수록 임가소득은 높아지는 경향을 보임    o 70세 이상 연령층의 소득은 평균소득의 56.4%수준으로 향후 임가 지원 시 고려해야할 요소임    임가 자산은 50대가 가장 많고, 다음으로 40대, 39세 이하 순으로 많았음    자산대비 부채비율은 39세 이하 임가는 16.2%, 40대 임가는 15.9%인 반면 60대 임가는 6.1%, 70세 이상 임가는 3.4%로 나타나 경영주 연령이 높을수록 부채비율은 낮아지는 추세를 보임    2008년도 지역별 임가의 소득을 살펴보면 충청권(32,560천원)이 가장 높고, 뒤이어 전라권(30,892천원), 강원권(29,601천원) 순으로 높게 나타남    o 경인권, 강원권, 충청권, 전라권은 전국 평균 임가 소득보다 높았으나 경상권은 평균 임가 소득보다 낮음    자산은 경인권(786,696천원)이 가장 높으며 충청권(427,349천원), 경상권(330,39! 1천원) 순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남    자산대비 부채비율은 전라권(16.0%)이 가장 높고, 경인권(3.7%)로 가장 낮음    경영업종별 임가소득을 살펴보면 조경재업이 47,001천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밤을 제외한 수실류 재배업이 23,492천원으로 가장 낮았음.    o 육림/벌목업, 채취업, 조경재업의 임가소득은 전체 평균 임가소득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남    임가자산은 육림/벌목업(604,260천원)이 가장 높고, 그 뒤로 조경재업(568,864천원), 버섯재배업(415,943천원) 순으로 자산이 많음    자산대비 부채비율은 채취업(19.9%)이 가장 높으며, 버섯재배업(13.6%), 조경재업(12.4%), 수실류(9.8%) 순으로 나타남 ⑦ 산림청 - 산지소득 증대 대책 적극 추진 임업의 근본적인 어려움을 해소하고 임가의 소득향상을 위해 산림청에서는 산지소득증대 대책을 적극 추진키로 하였음    o 우선, 소규모 분산지원에서 규모화, 집단화하고, 친환경 생산을유도하여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임(산지약용식물 특화단지 10ha이상 등)    o 개별사업에서 지역단위 패키지로 지원하고, 생산자 조직, 법인 경영체 중심으로 지원을 늘려갈 것임(생산단지 → 유통시설 → 타운 또는 클러스터화)    o 또한, 생산자 위주 지원에서 유통, 가공, 식품산업의 지원을 확대하여 생산수요를 촉진시켜 나가기로 하였음     ※ 밤 : 생산위주  → 밤쥬스, 깐밤기계 등 가공식품산업 활성화   o 임산물 재배시 산지이용 불편을 해소하고, 국유림내에서 복합경영 활성화 등 산지이용 규제를 완화해 나가고, 산지재배시 지원 가능한 품목도 대폭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지원대상품목 : (현행) 57개 품목 → (확대) 85개품목 □ 이를 위해 금년도에는 600억원('08년 5! 51억원)의 예산을 지원하여 임가의 소득원을 개발하고, 임산물 생산·유통·가공산업을 육성해 나갈 계획임   o 밤, 표고, 산채 등 소득유망품목에 대한 지원확대   o 임산물을 수집한 후 저장하거나 식품으로 가공판매할 수 있는 산지종합유통센타를 확충('08까지 21개소→ '09년 15개소)   o 약성이 풍부한 약용식물을 산지에서 재배하여 소득원화(신규 100억원)   o 지리적으로 우수한 특성을 지닌 임산물에 대한 명품 브랜드화 구축지원 등 □ 앞으로 산림청에서는 친환경 먹 거리인 청정임산물 수요증대에 적극 대처해 나가고 FTA등 시장개방화에 대비하여 임산물 부가가치 제고에 적극 노력해 나갈 것계획임  
    • 뉴스광장
    2009-05-11

산림행정 검색결과

  • 지난해 임가 소득 전년 대비 2.8% 증가
    지난해 임가의 가구당 연간 소득은 3,813만 원으로 전년(2020년 3,711만 원) 대비 2.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이러한 내용을 주로 하여 2021년 임가 경제조사 결과를 23일 발표했다. 임가 경제조사는 임가의 소득, 지출, 자산, 부채 등 임가 경제 동향을 파악하기 위해 지난 2006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 2021년 임가 경제조사 개요 > - 조사 목적 : 임가 소득 증진을 위한 정책 기초자료 제공 - 조사 대상 : 8개 업종에종사하는 임가(1,110가구) * 육림업/벌목업, 채취업, 밤나무, 떫은감나무, 수실류, 버섯재배업, 조경재업, 기타재배업 - 조사 방법 : 가구 방문 면접 조사 - 조사 시기/주기 : 2021년 1월~12월, 매년 조사 - 조사 항목 : 임가 소득, 지출, 자산, 부채 등   조사 결과, 2021년 임가 소득은 밤, 떫은감 판매 수입 등 임업소득과 농축산어업 수입 등 임업외 소득 증가에 힘입어 전년보다 2.8% 증가한 3,813만 원으로 조사됐다. 전년 대비 임업소득은 5.2% 증가한 1,239만 원으로 임업 의존도(임가 소득 중 임업소득 비중)는 32.5%로 나타났다. 그 외, 임업외 소득(4.8%), 이전소득(5.1%)이 증가하였고, 비경상소득(18.6%)은 감소했다. 임가의 가계지출은 연 2,901만 원으로 전년(2,958만 원) 대비 1.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임가 자산은 5억 670만 원으로 전년 대비 5.1% 증가했고, 임가 부채는 2,729만 원으로 전년 대비 5.6% 감소했다.  오락·문화 등 소비지출(2,482만 원)이 가계지출의 85.6%, 토지자산 등 고정자산(4억 3,146만 원)이 임가 자산의 85.2%, 임업용 부채(954만 원)가 임가 부채의 34.9%를 차지했다.                                     <임가 주요지표 동향> 구 분 2017년 2018년 2019년 2020년 2021년 증감률 ('21/'20) 임가 소득 3,459 3,648 3,750 3,711 3,813 2.8   임업 소득 1,154 1,241 1,317 1,178 1,239 5.2 가계 지출 2,878 2,963 3,074 2,958 2,901 -1.9 임가 자산 41,654 44,064 46,068 48,207 50,670 5.1 임가 부채 2,931 2,896 2,833 2,891 2,729 -5.6  이번 조사 결과는 산림청 누리집(https://forest.go.kr)>행정정보>산림통계에서 확인하거나 내려받을 수 있다.  산림청 강대익 정보통계담당관은 “코로나 등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임업인들의 노력으로 임가소득이 증가하였다”라며, “앞으로도 정확한 통계조사 결과를 제공하여 임업인의 경영 활동을 돕고 소득 증대를 위한 정책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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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3
  • 지난해 임가소득 평균 3,711만 원, 전년 대비 1.1% 감소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2020년 기준 임가경제 조사결과와 주요 임가경제지표를 28일 발표했다.   임가경제조사는 임가의 소득, 지출, 자산, 부채 등의 임가경제 동향을 파악하기 위해 지난 2006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전국 1,110개 임가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지난해 임가소득은 3천7백11만 원으로 전년 대비 1.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오락/문화, 교통 등의 소비지출이 감소하면서 가계지출도 3.8%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조사 결과, 지난해 임업소득(10.6%), 임업 외 소득(4.4%)이 감소하였으나, 이전소득(12.8%), 비경상소득(22.7%)이 증가했다. 임업소득의 감소는 수실류(밤, 대추, 호두, 떫은감)의 생산량 감소와 버섯류 등 단기소득 임산물 판매수입 감소가 주요 원인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임가의 평균자산은 4억8천207만 원으로 전년 대비 4.6% 증가했으며, 토지 등의 고정자산이 5.1%, 금융자산 등 유동자산이 2.0% 증가했기 때문이다. 임가부채는 가구당 2천8백91만 원으로 당좌자산(현금, 예금, 보험금 등)이 증가하면서 부채 상환능력이 개선되었으나 임업용 이외 부채*의 증가로 전년 대비 2.0% 증가했다.        * 임업용 이외 부채는 가계용+겸업용+기타용 부채를 의미 임업을 전업으로 하는 전업임가의 소득은 4천1백48만 원으로 겸업임가(임업부업: 3천7백99만 원)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조경재업이 6천52만 원으로 평균 소득보다 1.6배 높았으며, 수실류재배업, 밤나무재배업 순으로 소득이 높았다. 관련자료는 산림청 누리집(http://www.forest.go.kr) → 행정정보 → 산림통계 → 통계 자료실에서 받아 볼 수 있다. 산림청 임상섭 기획조정관은 “코로나19라는 국가적으로 전례 없는 어려운 환경에서 임산물 재배 임업소득도 ’19년 대비 약 10% 정도 감소한 결과가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라며, 앞으로도 임가 소득 증진과 경영 개선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통계조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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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28
  • 지난해 임가소득 평균 3천7백50만 원, 소득 오르고 부채 줄어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2019년 임가경제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지난해 농․어가소득은 모두 감소(2.1%, 6.6%)한 반면, 임가소득은 3천7백50만 원으로 전년 대비 2.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보건ㆍ오락/문화ㆍ감가상각비 등의 소비지출이 늘어나면서 가계지출도 3.8% 증가했다. 조사 결과, 지난해 임가소득이 늘어난 것은 임업 외 소득은 감소(3.5%)하였지만, 임업소득(6.1%), 이전소득(3.3%), 비경상소득(22.4%)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이는 대추, 떫은감, 조경수 등의 판매로 얻은 임업소득의 증가에 힘입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임가경제조사는 임가의 소득, 지출, 자산, 부채 등의 임가경제 동향을 파악하기 지난 2006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전국 1,110개 임가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임가소득> 구 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증감률 ('19 /'18) 구성비 임가소득 3,222 3,359 3,459 3,648 3,750 100.0 2.8 경상소득 3,009 3,155 3,266 3,414 3,464 92.4 1.5   임업소득 1,059 1,131 1,154 1,241 1,317 35.1 6.1   임업외소득 1,310 1,332 1,382 1,445 1,395 37.2 -3.5   이전소득 640 692 730 728 752 20.1 3.3 비경상소득 213 204 193 234 286 7.6 22.4   * 임가소득=경상소득(임업소득+임업외소득+이전소득) + 비경상소득 * 임업소득: 임업총수입에서 임업경영비(임업경영 투입비용)를 차감한 금액 * 이전소득: 비경제적 활동으로 얻은 수입. 공적(정부보조금 등), 사적보조금 모두 포함 * 비경상소득: 우발적, 일시적 소득(퇴직금, 경조사비, 사고보상금 등)     임가의 평균자산은 4억6천68만 원으로 전년 대비 4.5% 증가했다. 토지 등의 고정자산이 5.1%, 금융자산 등 유동자산이 1.7% 증가했기 때문이다.                                                                      <임가부채> 구 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증감('19 /'18) 금 액 증감률 임가자산 40,181 41,481 41,654 44,064 46,068 2,004 4.5 고정자산 34,608 35,485 35,382 37,122 39,009 1,887 5.1 유동자산 5,573 5,996 6,272 6,942 7,059 117 1.7 * 토지, 건축물 및 구축물, 기계・기구・비품, 대동・식물, 무형자산* 현금, 예금 등 당좌자산 및 미처분 임산물, 미사용 구입 자재 등의 재고자산     임가부채는 가구당 2천8백33만 원으로 당좌자산(현금, 예금, 보험금 등)이 증가하면서 부채 상환능력이 개선되어 3년 연속 감소하고 있다.                                                                   <임가부채 동향> 구 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증감('19 /'18) 금 액 증감률 임 가 부 채 (A) 3,084 3,108 2,931 2,896 2,833 -623 -2.2 임 업 용 부 채 837 881 918 938 885 -526 -5.6 임업용 이외부채 2,247 2,227 2,013 1,958 1,948 -97 -0.5 * 임업용 이외 부채는 가계용+겸업용+기타용 부채임.     임업을 전업으로 하는 전업임가의 소득은 4천3백99만 원으로 겸업임가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전. 겸업별 주요지표> 구 분 평 균 전업임가 겸업임가 임업주업 임업부업 임가소득 3,750 4,399 3,674 3,763 임업소득 1,317 3,657 1,824 701 임업의존도 35.1 83.1 49.6 18.6   업종별로는 조경재업이 5천6백20만 원으로 평균 소득에 비하여 1.5배 높았으며, 밤나무재배업, 수실류재배업 순으로 소득이 높았다.                                                               <경영 업종별 주요지표> 구 분 평 균 육림/ 벌목업 채취업 밤나무 재배업 떫은 감나무 재배업 수실류 재배업 버섯 재배업 조경 재업 기타 재배업 임가소득 3,750 4,014 2,993 4,614 3,232 4,318 2,880 5,620 3,316 임업소득 1,317 1,246 431 1,994 1,103 1,716 1,030 3,324 743 임업의존도 35.1 31.0 14.4 43.2 34.1 39.7 35.8 59.1 22.4   산림청 임상섭 기획조정관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임가소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라며 “정확한 통계조사를 통하여 임업인의 경영 활동과 소득 증대를 돕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6-01
  • 동부지방산림청, ‘국가 산림문화자산’ 발굴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산림 또는 산림과 관련되어 형성된 생태적ㆍ경관적ㆍ정서적으로 보존할 가치가 큰 산림문화자산을 발굴한다고 밝혔다. 산림문화자산에는 유형ㆍ무형의 문화자산으로 구분되며, 유형산림문화자산에는 숲, 나무, 자연물, 사적, 목조건축물의 고정자산과 기록물, 목재품, 의복 및 음식, 화석류 등의 유동자산이 있으며, 무형산림문화자산은 구전(민요, 소리 등), 민간신앙, 전통의식 등이 있다. ※ 다만, 지정할 수 있는 산림문화자산의 범위는「문화재보호법」에 따른 지정문화재ㆍ가지정문화재ㆍ등록문화재ㆍ보호물 또는 보호구역은 제외 동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지역에 알려지지 않은 여러 산림문화자산을 알고 계신 시민께서는 각 국유림관리소에 연락을 바란다고 전했다. 고기연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우리지역에 숨겨져 있는 산림문화자산을 발굴하여 지역의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고, 효율적 보전과 새로운 가치창출을 위한 산림문화자산 발굴에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동부지방산림청 관내에서 2014년에 평창군 대관령 특수조림지, 2015년에는 강릉 대기리 삼천 모정탑이 국가 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된 바 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04-05

산림산업 검색결과

  • 지난해 임가소득 평균 3,711만 원, 전년 대비 1.1% 감소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2020년 기준 임가경제 조사결과와 주요 임가경제지표를 28일 발표했다.   임가경제조사는 임가의 소득, 지출, 자산, 부채 등의 임가경제 동향을 파악하기 위해 지난 2006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전국 1,110개 임가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지난해 임가소득은 3천7백11만 원으로 전년 대비 1.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오락/문화, 교통 등의 소비지출이 감소하면서 가계지출도 3.8%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조사 결과, 지난해 임업소득(10.6%), 임업 외 소득(4.4%)이 감소하였으나, 이전소득(12.8%), 비경상소득(22.7%)이 증가했다. 임업소득의 감소는 수실류(밤, 대추, 호두, 떫은감)의 생산량 감소와 버섯류 등 단기소득 임산물 판매수입 감소가 주요 원인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임가의 평균자산은 4억8천207만 원으로 전년 대비 4.6% 증가했으며, 토지 등의 고정자산이 5.1%, 금융자산 등 유동자산이 2.0% 증가했기 때문이다. 임가부채는 가구당 2천8백91만 원으로 당좌자산(현금, 예금, 보험금 등)이 증가하면서 부채 상환능력이 개선되었으나 임업용 이외 부채*의 증가로 전년 대비 2.0% 증가했다.        * 임업용 이외 부채는 가계용+겸업용+기타용 부채를 의미 임업을 전업으로 하는 전업임가의 소득은 4천1백48만 원으로 겸업임가(임업부업: 3천7백99만 원)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조경재업이 6천52만 원으로 평균 소득보다 1.6배 높았으며, 수실류재배업, 밤나무재배업 순으로 소득이 높았다. 관련자료는 산림청 누리집(http://www.forest.go.kr) → 행정정보 → 산림통계 → 통계 자료실에서 받아 볼 수 있다. 산림청 임상섭 기획조정관은 “코로나19라는 국가적으로 전례 없는 어려운 환경에서 임산물 재배 임업소득도 ’19년 대비 약 10% 정도 감소한 결과가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라며, 앞으로도 임가 소득 증진과 경영 개선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통계조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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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28

임업정보 검색결과

  • 지난해 임가 소득 전년 대비 2.8% 증가
    지난해 임가의 가구당 연간 소득은 3,813만 원으로 전년(2020년 3,711만 원) 대비 2.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이러한 내용을 주로 하여 2021년 임가 경제조사 결과를 23일 발표했다. 임가 경제조사는 임가의 소득, 지출, 자산, 부채 등 임가 경제 동향을 파악하기 위해 지난 2006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 2021년 임가 경제조사 개요 > - 조사 목적 : 임가 소득 증진을 위한 정책 기초자료 제공 - 조사 대상 : 8개 업종에종사하는 임가(1,110가구) * 육림업/벌목업, 채취업, 밤나무, 떫은감나무, 수실류, 버섯재배업, 조경재업, 기타재배업 - 조사 방법 : 가구 방문 면접 조사 - 조사 시기/주기 : 2021년 1월~12월, 매년 조사 - 조사 항목 : 임가 소득, 지출, 자산, 부채 등   조사 결과, 2021년 임가 소득은 밤, 떫은감 판매 수입 등 임업소득과 농축산어업 수입 등 임업외 소득 증가에 힘입어 전년보다 2.8% 증가한 3,813만 원으로 조사됐다. 전년 대비 임업소득은 5.2% 증가한 1,239만 원으로 임업 의존도(임가 소득 중 임업소득 비중)는 32.5%로 나타났다. 그 외, 임업외 소득(4.8%), 이전소득(5.1%)이 증가하였고, 비경상소득(18.6%)은 감소했다. 임가의 가계지출은 연 2,901만 원으로 전년(2,958만 원) 대비 1.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임가 자산은 5억 670만 원으로 전년 대비 5.1% 증가했고, 임가 부채는 2,729만 원으로 전년 대비 5.6% 감소했다.  오락·문화 등 소비지출(2,482만 원)이 가계지출의 85.6%, 토지자산 등 고정자산(4억 3,146만 원)이 임가 자산의 85.2%, 임업용 부채(954만 원)가 임가 부채의 34.9%를 차지했다.                                     <임가 주요지표 동향> 구 분 2017년 2018년 2019년 2020년 2021년 증감률 ('21/'20) 임가 소득 3,459 3,648 3,750 3,711 3,813 2.8   임업 소득 1,154 1,241 1,317 1,178 1,239 5.2 가계 지출 2,878 2,963 3,074 2,958 2,901 -1.9 임가 자산 41,654 44,064 46,068 48,207 50,670 5.1 임가 부채 2,931 2,896 2,833 2,891 2,729 -5.6  이번 조사 결과는 산림청 누리집(https://forest.go.kr)>행정정보>산림통계에서 확인하거나 내려받을 수 있다.  산림청 강대익 정보통계담당관은 “코로나 등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임업인들의 노력으로 임가소득이 증가하였다”라며, “앞으로도 정확한 통계조사 결과를 제공하여 임업인의 경영 활동을 돕고 소득 증대를 위한 정책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5-23

포토뉴스 검색결과

  • 지난해 임가 소득 전년 대비 2.8% 증가
    지난해 임가의 가구당 연간 소득은 3,813만 원으로 전년(2020년 3,711만 원) 대비 2.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이러한 내용을 주로 하여 2021년 임가 경제조사 결과를 23일 발표했다. 임가 경제조사는 임가의 소득, 지출, 자산, 부채 등 임가 경제 동향을 파악하기 위해 지난 2006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 2021년 임가 경제조사 개요 > - 조사 목적 : 임가 소득 증진을 위한 정책 기초자료 제공 - 조사 대상 : 8개 업종에종사하는 임가(1,110가구) * 육림업/벌목업, 채취업, 밤나무, 떫은감나무, 수실류, 버섯재배업, 조경재업, 기타재배업 - 조사 방법 : 가구 방문 면접 조사 - 조사 시기/주기 : 2021년 1월~12월, 매년 조사 - 조사 항목 : 임가 소득, 지출, 자산, 부채 등   조사 결과, 2021년 임가 소득은 밤, 떫은감 판매 수입 등 임업소득과 농축산어업 수입 등 임업외 소득 증가에 힘입어 전년보다 2.8% 증가한 3,813만 원으로 조사됐다. 전년 대비 임업소득은 5.2% 증가한 1,239만 원으로 임업 의존도(임가 소득 중 임업소득 비중)는 32.5%로 나타났다. 그 외, 임업외 소득(4.8%), 이전소득(5.1%)이 증가하였고, 비경상소득(18.6%)은 감소했다. 임가의 가계지출은 연 2,901만 원으로 전년(2,958만 원) 대비 1.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임가 자산은 5억 670만 원으로 전년 대비 5.1% 증가했고, 임가 부채는 2,729만 원으로 전년 대비 5.6% 감소했다.  오락·문화 등 소비지출(2,482만 원)이 가계지출의 85.6%, 토지자산 등 고정자산(4억 3,146만 원)이 임가 자산의 85.2%, 임업용 부채(954만 원)가 임가 부채의 34.9%를 차지했다.                                     <임가 주요지표 동향> 구 분 2017년 2018년 2019년 2020년 2021년 증감률 ('21/'20) 임가 소득 3,459 3,648 3,750 3,711 3,813 2.8   임업 소득 1,154 1,241 1,317 1,178 1,239 5.2 가계 지출 2,878 2,963 3,074 2,958 2,901 -1.9 임가 자산 41,654 44,064 46,068 48,207 50,670 5.1 임가 부채 2,931 2,896 2,833 2,891 2,729 -5.6  이번 조사 결과는 산림청 누리집(https://forest.go.kr)>행정정보>산림통계에서 확인하거나 내려받을 수 있다.  산림청 강대익 정보통계담당관은 “코로나 등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임업인들의 노력으로 임가소득이 증가하였다”라며, “앞으로도 정확한 통계조사 결과를 제공하여 임업인의 경영 활동을 돕고 소득 증대를 위한 정책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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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3
  • 지난해 임가소득 평균 3,711만 원, 전년 대비 1.1% 감소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2020년 기준 임가경제 조사결과와 주요 임가경제지표를 28일 발표했다.   임가경제조사는 임가의 소득, 지출, 자산, 부채 등의 임가경제 동향을 파악하기 위해 지난 2006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전국 1,110개 임가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지난해 임가소득은 3천7백11만 원으로 전년 대비 1.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오락/문화, 교통 등의 소비지출이 감소하면서 가계지출도 3.8%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조사 결과, 지난해 임업소득(10.6%), 임업 외 소득(4.4%)이 감소하였으나, 이전소득(12.8%), 비경상소득(22.7%)이 증가했다. 임업소득의 감소는 수실류(밤, 대추, 호두, 떫은감)의 생산량 감소와 버섯류 등 단기소득 임산물 판매수입 감소가 주요 원인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임가의 평균자산은 4억8천207만 원으로 전년 대비 4.6% 증가했으며, 토지 등의 고정자산이 5.1%, 금융자산 등 유동자산이 2.0% 증가했기 때문이다. 임가부채는 가구당 2천8백91만 원으로 당좌자산(현금, 예금, 보험금 등)이 증가하면서 부채 상환능력이 개선되었으나 임업용 이외 부채*의 증가로 전년 대비 2.0% 증가했다.        * 임업용 이외 부채는 가계용+겸업용+기타용 부채를 의미 임업을 전업으로 하는 전업임가의 소득은 4천1백48만 원으로 겸업임가(임업부업: 3천7백99만 원)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조경재업이 6천52만 원으로 평균 소득보다 1.6배 높았으며, 수실류재배업, 밤나무재배업 순으로 소득이 높았다. 관련자료는 산림청 누리집(http://www.forest.go.kr) → 행정정보 → 산림통계 → 통계 자료실에서 받아 볼 수 있다. 산림청 임상섭 기획조정관은 “코로나19라는 국가적으로 전례 없는 어려운 환경에서 임산물 재배 임업소득도 ’19년 대비 약 10% 정도 감소한 결과가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라며, 앞으로도 임가 소득 증진과 경영 개선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통계조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5-28
  • 지난해 임가소득 평균 3천7백50만 원, 소득 오르고 부채 줄어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2019년 임가경제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지난해 농․어가소득은 모두 감소(2.1%, 6.6%)한 반면, 임가소득은 3천7백50만 원으로 전년 대비 2.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보건ㆍ오락/문화ㆍ감가상각비 등의 소비지출이 늘어나면서 가계지출도 3.8% 증가했다. 조사 결과, 지난해 임가소득이 늘어난 것은 임업 외 소득은 감소(3.5%)하였지만, 임업소득(6.1%), 이전소득(3.3%), 비경상소득(22.4%)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이는 대추, 떫은감, 조경수 등의 판매로 얻은 임업소득의 증가에 힘입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임가경제조사는 임가의 소득, 지출, 자산, 부채 등의 임가경제 동향을 파악하기 지난 2006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전국 1,110개 임가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임가소득> 구 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증감률 ('19 /'18) 구성비 임가소득 3,222 3,359 3,459 3,648 3,750 100.0 2.8 경상소득 3,009 3,155 3,266 3,414 3,464 92.4 1.5   임업소득 1,059 1,131 1,154 1,241 1,317 35.1 6.1   임업외소득 1,310 1,332 1,382 1,445 1,395 37.2 -3.5   이전소득 640 692 730 728 752 20.1 3.3 비경상소득 213 204 193 234 286 7.6 22.4   * 임가소득=경상소득(임업소득+임업외소득+이전소득) + 비경상소득 * 임업소득: 임업총수입에서 임업경영비(임업경영 투입비용)를 차감한 금액 * 이전소득: 비경제적 활동으로 얻은 수입. 공적(정부보조금 등), 사적보조금 모두 포함 * 비경상소득: 우발적, 일시적 소득(퇴직금, 경조사비, 사고보상금 등)     임가의 평균자산은 4억6천68만 원으로 전년 대비 4.5% 증가했다. 토지 등의 고정자산이 5.1%, 금융자산 등 유동자산이 1.7% 증가했기 때문이다.                                                                      <임가부채> 구 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증감('19 /'18) 금 액 증감률 임가자산 40,181 41,481 41,654 44,064 46,068 2,004 4.5 고정자산 34,608 35,485 35,382 37,122 39,009 1,887 5.1 유동자산 5,573 5,996 6,272 6,942 7,059 117 1.7 * 토지, 건축물 및 구축물, 기계・기구・비품, 대동・식물, 무형자산* 현금, 예금 등 당좌자산 및 미처분 임산물, 미사용 구입 자재 등의 재고자산     임가부채는 가구당 2천8백33만 원으로 당좌자산(현금, 예금, 보험금 등)이 증가하면서 부채 상환능력이 개선되어 3년 연속 감소하고 있다.                                                                   <임가부채 동향> 구 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증감('19 /'18) 금 액 증감률 임 가 부 채 (A) 3,084 3,108 2,931 2,896 2,833 -623 -2.2 임 업 용 부 채 837 881 918 938 885 -526 -5.6 임업용 이외부채 2,247 2,227 2,013 1,958 1,948 -97 -0.5 * 임업용 이외 부채는 가계용+겸업용+기타용 부채임.     임업을 전업으로 하는 전업임가의 소득은 4천3백99만 원으로 겸업임가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전. 겸업별 주요지표> 구 분 평 균 전업임가 겸업임가 임업주업 임업부업 임가소득 3,750 4,399 3,674 3,763 임업소득 1,317 3,657 1,824 701 임업의존도 35.1 83.1 49.6 18.6   업종별로는 조경재업이 5천6백20만 원으로 평균 소득에 비하여 1.5배 높았으며, 밤나무재배업, 수실류재배업 순으로 소득이 높았다.                                                               <경영 업종별 주요지표> 구 분 평 균 육림/ 벌목업 채취업 밤나무 재배업 떫은 감나무 재배업 수실류 재배업 버섯 재배업 조경 재업 기타 재배업 임가소득 3,750 4,014 2,993 4,614 3,232 4,318 2,880 5,620 3,316 임업소득 1,317 1,246 431 1,994 1,103 1,716 1,030 3,324 743 임업의존도 35.1 31.0 14.4 43.2 34.1 39.7 35.8 59.1 22.4   산림청 임상섭 기획조정관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임가소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라며 “정확한 통계조사를 통하여 임업인의 경영 활동과 소득 증대를 돕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6-01
  • 동부지방산림청, ‘국가 산림문화자산’ 발굴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산림 또는 산림과 관련되어 형성된 생태적ㆍ경관적ㆍ정서적으로 보존할 가치가 큰 산림문화자산을 발굴한다고 밝혔다. 산림문화자산에는 유형ㆍ무형의 문화자산으로 구분되며, 유형산림문화자산에는 숲, 나무, 자연물, 사적, 목조건축물의 고정자산과 기록물, 목재품, 의복 및 음식, 화석류 등의 유동자산이 있으며, 무형산림문화자산은 구전(민요, 소리 등), 민간신앙, 전통의식 등이 있다. ※ 다만, 지정할 수 있는 산림문화자산의 범위는「문화재보호법」에 따른 지정문화재ㆍ가지정문화재ㆍ등록문화재ㆍ보호물 또는 보호구역은 제외 동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지역에 알려지지 않은 여러 산림문화자산을 알고 계신 시민께서는 각 국유림관리소에 연락을 바란다고 전했다. 고기연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우리지역에 숨겨져 있는 산림문화자산을 발굴하여 지역의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고, 효율적 보전과 새로운 가치창출을 위한 산림문화자산 발굴에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동부지방산림청 관내에서 2014년에 평창군 대관령 특수조림지, 2015년에는 강릉 대기리 삼천 모정탑이 국가 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된 바 있다.  
    • 산림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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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05
  • 산림청, 2013년 임가경제조사 결과 발표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임업에 종사하는 가구(이후 임가)당 소득이 약 3천만 원이라는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임가소득은 2009년 이후 지속적인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2013년 가구당 임가소득은 29,958천원으로 전년 대비 1.2%(349천원) 증가했다. 이는 임업외소득과 이전소득이 각각 4.6%(602천원), 3.4%(177천원) 증가에 기인한 것이다. 그러나 임업소득은 기상악화에 따른 송이 채취량 감소와 건설경기 침체에 따른 조경재 판매수입의 감소로 전년대비 2.0%(-172천원)  감소한 8,315천원으로 나타났다.  ※ 임가소득: 임업에 종사하는 가구의 소득  ※ 임업소득: 임업 활동으로 발생한 소득  ※ 이전소득: 임가가 비경제적 활동으로 얻은 수입으로 공적보조금(연금 등)과 사적보조금을 모두 합산한 금액 2013년 말 임가의 가계지출은 26,085천원으로 2012년에 비해 2.5%(625천원) 증가했으며, 이중 소비지출은 20,934천원으로 2.7%(556천원), 비소비 지출은 5,151천원으로 1.4%(69천원) 각각 증가했다. 또한, 2013년 말 입목자산을 제외한 임가의 자산은 403,396천원으로 전년에 비해 2.9%(11,558천원) 증가했으며, 고정자산과 유동자산은 각각 3.1%(10,441천원), 2.1%(1,116천원)증가했다. 2013년 말 임가의 부채는 전년 대비 0.8%(252천원) 증가한 31,859천원으로 나타났으나, 당좌자산이 8.3% 증가하여 단기상환능력은 86.1%로 전년(92.5%)보다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 당좌자산: 현금·예금·받을 어음·외상매출금·유가증권 등 즉시 환금되어 유동부채의 지급에 충당할 수 있는 자산 신원섭 산림청장은 “임업의 종사하는 분들이 마음 편히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정책적인 지원과 규제개선을 통해 임가소득이 지속적으로 향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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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6-09
  • 일본‘기슈광산의 진실을 밝히는 모임’관계자, 경북도의회 방문
      일제강점기에 일본 기슈광산에서 강제노역에 시달리다 희생된 한국인에 대한 진실을 알리고자 결성한 일본내 ‘기슈광산의 진실을 밝히는 모임’ 관계자(사토쇼진, 김정미씨)가 2월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경북도의회 등을 방문했다.   기슈광산은 총알을 만들기 위해 구리를 캐내던 광산으로 이시하라산업이 1938 ~ 1978년까지 운영했고, 일제강점기 때 한국인 1,300여명이 이곳으로 끌려가 혹독한 강제노역에 시달렸다.   당시 이시하라 산업이 1946년에 작성한 명부에는 729인이 기록되어 있으며, 거기에는 강원도 545명, 경기도 97명, 경북도 63명이 강제 연행된 것으로 나타나고, 확인된 희생자만 35명이다.   ‘기슈광산의 진실을 밝히는 모임’은 1997년 2월 결성되어 일본의 역사학자와 시민․재일교포 등 250명으로 이뤄졌으며, 이 단체는 2008년 구마노시와 이시하라산업에 추모비 건립 지원을 요청했으나 거부당하자 부지를 직접 사들여 2010년 3월 추모비를 세우고 추모 공간을 만든 바 있다.   그후 미에현과 구마노시가 추모터에 대하여 ‘공공성이 없는 사유지’라며 추모터에 부동산 취득세 2만 6,300엔(약35만원)과 고정자산세 1만 6,200엔(약 21만 7,000원)을 각각 부과하였고, 이에 위 모임은 즉각 ‘부당과세 철회 소송’을 제기하였으나, 1심 법원은 미에현과 구마노시의 손을 들어 주어 항소심이 진행중에 있다.   경북도의회 차원에서는 2012년도에 김창숙, 이영식, 나현아, 홍진규 의원 주축으로 ‘기슈광산 강제동원 희생자 진실규명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으며, 당시 강제징용관련 진상규명 요구와 추모비 부지에 대한 과세철회 결의문을 미에현과 구마노시에 전달한 바 있고, 김창숙의원은 현재 안동, 군위에서 거주하고 있는 희생자 후손에 대한 법원 증인 신청을 요청해 놓은 상태이다.   한편, 2월 24일 경북도의회 방문에 앞서 ‘기슈광산의 진실을 밝히는 모임’의 일원으로 방한 한 일본인 사토쇼진(역사학자)씨는 독도가 한국 땅이라고 명시된 고지도(古地圖)를 동북아역사재단 독도문제연구소에 기증했다.    경북도의회(의장 송필각)에서는 2월 25일 이들 모임 관계자와 도의원(김창숙, 이영식, 나현아, 홍진규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하고, 이 자리에서 ‘기슈광산의 진실을 밝히는 모임’ 관계자는 강제징용 희생자 추모터를 경북도에 기부할 의사가 있음을 밝히기도 했다.   경북도의회 송필각 의장은 이날 간담회를 주재하면서 “일본 현지에서 한국인이 강제노역으로 희생된 기슈광산의 진실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에 대하여 감사함을 표시하고, 경북도의회 차원에서도 미에현 등에 과세 철회를 지속적으로 요구하고, 추모비 터에 대해서는 경북도와 협의하여 취득 방안을 모색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 뉴스광장
    201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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