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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부지방산림청, 산림병해충방제전문장비 ‘다기능 3단봉’ 개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9일(목) 소속공무원이 1년간의 개발과정을 통하여 다양한 산림작업이 가능한 산림병해충 방제전문장비(다기능 3단봉)를 자체적으로 개발‧제작(20대)하여 병해충 방제기관에 보급하였고 밝혔다.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농림지 및 생활권주변 등에 국지적으로 대발생하는 등 돌발해충(매미나방)으로 인해 농림지뿐만 아니라 주민들에게 많은 피해를 주고 있어 돌발해충에 대한 효과적인 방제방법 마련이 요구되는 상황이다. 이를 해결하고자 북부지방산림청 담당공무원은 1개의 알덩어리 300~500마리의 해충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는 것에 착안하여 친환경적이면서 효과적으로 난괴를 제거할 수 있는 산림병해충 제전문장비 ‘다기능 3단봉’을 개발하였다. * 매미나방 1개의 알덩어리(난괴)를 제거할 시 유충 300~500마리 방제효과가 있음 ‘다기능 3단봉(개발장비)’은 6개의 구성품을 결합하여 사용할 수 있는 방제장비로, 입목 난괴제거용 브러쉬, 벽면 난괴제거용 끌개, 칡‧덩굴‧죽은가지(고사) 제거용 고지톱과 무육낫, 절‧성토(매몰)용 삽‧괭이를 자유자재로 교체‧결합하여 사용할 수 있어 병해충방제뿐만 아니라 다양한 산림작업이 가능함에 따라 다방면으로 확대‧사용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에 개발된 방제장비가 작업의 효율성과 방제품질을 높이는 등 산림사업장에서 유용하게 사용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하면서, “앞으로도 현장체감형 방제장비 등 지속적으로 선진 방제방법을 도입‧개선하여 매년 증가하는 산림병해충에 대해 적극 대처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12-09
  • 동부지방산림청, 매미나방 및 농림지 동시발생병해충 예찰·방제(월동난 제거) 실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재성)은 최근 기후변화 등의 영향으로 대발생한 매미나방 및 농림지 동시발생병해충 2종(꽃매미, 갈색날개매미충)의 개체수 밀도 저감을 위해 2월부터 4월중순까지 월동난 제거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매미나방은 지난해 갑자기 대규모 발생하였으며 산림 수목 피해는 물론 아파트·공원·등산로 등 주변 경관을 저해하고, 혐오감과 피부질환을 유발한다. 또한 농림지 동시발생병해충(꽃매미, 갈색날개매미충)은 매년 농경지나 산림지 목본류 등에서 농작물에 피해를 준다. 이에따라 동부지방산림청 관내 7개 관리소는 산림병해충예찰단 및 재정지원일자리사업 참여인력 등 가용인력을 적극 활용하여 예찰을 실시하고 밀도저감의 가장 효과적 방법인 월동난 제거 작업을 실시한다.  월동난 제거는 고압살수, 고지톱(끌개)등을 활용하여 수목에 산란한 난괴를 제거하고, 제거한 난괴는 전량 수거하여 매몰, 소각 등의 방법으로 재산란하지 못하도록 처리한다. 동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적극적 예찰과 생활사별 맞춤형 방제를 실시하여 돌발해충으로부터 산림 피해를 최소화하고 국민들에게 건강한 산림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2-19
  • 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 숲가꾸기 체험행사 실시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조병창)는 숲가꾸기 집중기간(11월1~30)을 맞아 경북 영양군 수비면 신원리 검마산자연휴양림내 국유림에서 공무원 및 산림관련 종사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숲가꾸기 체험행사와 산불예방 홍보활동을 겸하여 가졌다. 이날 행사 참여자들은 고지톱과 손톱, 기계톱을 사용해 나무의 생장에 지장을 주거나 불필요한 가지를 잘라줘 아름답고 큰 나무로 자라도록 도와주는 가지치기 체험과 숲가꾸기를 위한 벌목 작업을 직접 하였을 뿐만 아니라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임을 감안한 산불 계도활동을 하였다. 산림청에서는 숲가꾸기 사업이 가장 적당한 시기인 11월 한달을 숲가꾸기 집중기간으로 정하여 매년 운영하고 있는데 이는 나무의 생태적 건강성을 유지시키면서 생산력 증대를 통해 경제적 가치를 높이는데 그 목적이 있다. 영덕국유림관리소 조병창 소장은 “지속적인 숲가꾸기 사업을 통해 경제적 가치는 물론 아름답고 건강한 숲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과 함께 “한순간의 실수로 힘들게 가꾸어온 아름다운 숲이 잿더미가 되지 않도록 국민 여러분들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하다”라며 절대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 뉴스광장
    2013-11-13
  • 경상남도, 스마트형 사방댐 직무발명 특허 취득
    경상남도 산림환경연구원은 여름철 산림재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계곡에 설치하고 있는 사방댐의 단점을 보완하여 다양한 기능을 겸비한 스마트형 친환경사방댐인 회전계폐형 저수사방댐을 개발하여 직무발명 특허(제10-1205102호)를 취득하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명된 ‘회전개폐형 저수사방댐’은 사방댐의 좌우측 댐어깨 사이에 설치된 회전개폐형 방수로블럭을 통해 홍수기 때에는 방수로블럭의 물탱크에 물이 들어가도록 고안되어 무게중심이 아래로 이동하여서 자동적으로 방수로블럭이 세워져 갑작스러운 홍수 발생시에도 저사 및 저수기능을 수행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갈수기 때에는 무게중심이 위로 이동하여 방수로블럭이 자동적으로 수평으로 눕도록 설계되어 계류의 상류와 하류가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어류와 야생동물의 이동을 자유롭게 하는 것은 물론 방수로블럭이 갈수기에는 누워있어 주변경관 향상에도 기여한다. 또한 급작스러운 홍수 시에 쌓인 토사가 하류로 자연스럽게 흘러가도록 고안되어 별도의 토사 제거작업이 필요 없으며 흘러내린 모래, 자갈은 모래톱이 형성하여 어류의 산란장 제공은 물론 수질정화 기능도 겸비한 다양한 기능을 갖춘 매우 실용적인 스마트형 친환경사방댐이다. 특히, 우리나라 기후 특성상 여름철 홍수기에 산림재해예방 역할을 다한 사방댐이 갈수기에는 계곡을 가로막고 있어 산림생태계를 차단할 뿐만 아니라 주변환경과 부조화를 이루면서 아름다운 경관을 해친다는 지적을 받아왔지만 이번에 발명된 ‘회전개폐형 저수사방댐’은 갈수기에는 방수로 블럭이 자동으로 수평으로 젖혀지기 때문에 산림생태계보호는 물론  주변경관을 해친다는 여러 가지 지적들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경상남도 산림환경연구원에서는 최근에 지구온난화로 인한 이상기후로 발생하는 대형화 및 국지화된 산림재해를 예방하고자 사방댐 설치, 계류보전, 산지사방 등 지역맞춤형 사방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나, 특히 사방댐은 황폐계류에 집중호우로 발생하는 산사태 등으로 유출되는 토석류, 토사를 저지하여 하류지역의 피해예방을 위해 계류를 횡단하여 시공하는 소규모 시설물로서 토석류차단과 저사목적 외에 산불진화 용수, 생활ㆍ농업용수, 야생동물 음용수 제공 등 각종 수자원으로 활용이 가능한 다목적사방댐을 설치하고 있으나 산림생태계단절의 주범으로 인식되면서 친환경적인 사방댐의 개발이 지속적으로 요구되어 왔었다. 이번 특허의 발명자인 하용식 주무관은 “2011년도에 특허 취득한 ‘생태통로가 구비된 사방댐’을 양산시에 시범적으로 설치하여 효과분석을 위한 모니터링 중에 있으며, 이번에 발명한 ‘회전개폐형 저수사방댐’도 2013년도에 시범적으로 설치하여 상용화를 위한 모니터링을 계속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2022년 경남사방100주년을 대비하여 사방사업 등 관련 신기술 및 신공법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상남도 산림환경연구원은 이번에 특허 취득한 ‘회전개폐형 저수사방댐’을 포함하여 ‘생태통로가 구비된 사방댐’, ‘고지톱 회전 작업대’, ‘죽숙차 제조방법 및 이로부터 제조된 죽순차’ 등의 총 4개의 특허를 보유하여 경상남도의 산업재산권 확대는 물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산림환경연구기관으로 거듭나고 있다.  
    • 뉴스광장
    2012-12-07
  • ‘명품숲 만들기’ 우리가 할 수 있어요!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권장현)는 숲가꾸기 집중기간(11.1~11.30)을 맞이하여 오는 14일(수) 청원군 내수읍 덕암리에 소재한 상당산성휴양림에서 공무원 및 산림관련 종사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숲가꾸기 체험행사를 실시한다.   숲가꾸기는 나무의 생태적 건강성을 유지시키면서 생산력 증대를 통해 경제적 가치를 높이는 것으로, 산림청에서는 매년 11월 한 달을 숲가꾸기 집중기간으로 정하고 있다.   숲가꾸기 집중기간에 벌이는 금년도 행사는 나무의 생장에 지장을 주거나 불필요한 가지를 잘라주어 큰 나무로 자라도록 도와주는 작업을 실시하는 것으로, 참여자들이 고지톱과 낫을 사용하여 직접 가지치기 체험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행사장인 상당산성 자연휴양림은 조선시대 유명 사적지인 청주시 상당산성과 연접한 국유림에 지난 10월 새롭게 개장한 명소로, 단풍철을 맞아 이곳을 찾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홍보활동과 주요 등산로변 쓰레기 줍기를 병행 실시함으로써 건조한 가을 산불철의 경각심을 고취하고 숲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보은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산림의 중요성을 집중 홍보함과 동시에 지속적인 숲가꾸기 사업을 통해 더욱 건강한 숲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뉴스광장
    2012-11-13
  • 건강하고 풍요로운 숲을 만들어갑시다.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백수)는 『숲가꾸기 기간』을 기념하고 숲이 주는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2012. 11. 8. 순천의 명산 고동산 편백나무 숲에서『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 순천시청, 순천시산림조합, 광주생명의 숲 등 산림관계자 9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심은 지 30년 편백나무 숲에서 가지치기 체험행사와 함께 숲길(임도) 주변에 자라고 있는『나무와 풀 이름 알아맞추기 대회』를 개최하는 등 숲과 함께 하는 기분을 만끽했다. 가지치기는 옹이 없는 고급재를 만들기 위해 나무에 붙어있는 가지를 톱을 사용해서 없애주는 작업으로 특히 가지가 많은 편백나무에게는 꼭 해줘야 하는 작업이다. 주로 늦가을부터 초봄사이(11월~이듬해 5월)에 주로 작업하는 데 낫을 이용할 경우 수피(나무껍질)를 손상시켜 병충해발생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손톱 또는 고지톱을 이용해서 해야 하며 지름 5cm 이상의 가지는 자르지 않아야한다. 순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숲가꾸기 잘 가꾸어진 나무는 가꾸지 않는 나무보다 생량장이 3배 이상을 증가시키고 하층식생 8배 이상을 증가시켜 생물 다양성으로 높이며 수원함양(녹색댐) 기능을 20~30% 증진시키므로 지속적으로 확대해야 한다면서 올해 약 1,000ha의 숲가꾸기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내년을 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2-11-09
  • 건강하고 풍요로운 숲을 만들어갑시다.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백수)는 『숲가꾸기 기간』을 기념하고 숲이 주는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2012. 11. 8. 순천의 명산 고동산 편백나무 숲에서『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를 개최한다. 『숲가꾸기 기간』은 故 박정희 대통령께서 ’77년도 식목행사 시(경기, 시흥) "춘기 심은 나무를 추기에 가꾸는 날을 정하여 추진하라"는 지시에 따라 ’77년부터 11월 첫째 주 토요일을『육림의 날』로 제정하여 유지되다가 사회, 경제적 여건의 변화에 따라 ’89.12.30일자 각종 기념일에 관한 규정 개정으로 폐지되었다. 산림청에서는 ’90년부터 자체적으로 11월 첫째주(1주일간)을『육림주간』으로 설정하여 운영하다가 ’95년 숲가꾸기 분위기를 장기간 지속시키기 위해 11월 한 달간을 『숲가꾸기 기간』으로 설정하여 전국에 숲가꾸기 관련 행사를 집중적으로 전개하고 있는데 금년에는 192개 기관이 참여하여 400ha에서 15,469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 순천시청, 순천시산림조합, 광주생명의 숲 등 산림관계자 9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심은 지 30년 된 편백나무 숲에서 가지치기 체험행사와 함께 숲길(임도) 주변에 자라고 있는『나무와 풀 이름 알아맞추기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가지치기는 옹이 없는 고급재를 만들기 위해 나무에 붙어있는 가지를 톱을 사용해서 없애주는 작업으로 특히 가지가 많은 편백나무에게는 꼭 해줘야 하는 작업이다. 주로 늦가을부터 초봄사이(11월~이듬해 5월)에 주로 작업하는 데 낫을 이용할 경우 수피(나무껍질)를 손상시켜 병충해발생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손톱 또는 고지톱을 이용해서 해야 하며 지름 5cm 이상의 가지는 자르지 않아야한다. 순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숲가꾸기 잘 가꾸어진 나무는 가꾸지 않는 나무보다 생량장이 3배 이상을 증가시키고 하층식생 8배 이상을 증가시켜 생물 다양성으로 높이며 수원함양(녹색댐) 기능을 20~30% 증진시키므로 지속적으로 확대해야 한다면서 올해 약 1,000ha의 숲가꾸기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내년을 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2-11-05

산림행정 검색결과

  • 북부지방산림청, 산림병해충방제전문장비 ‘다기능 3단봉’ 개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9일(목) 소속공무원이 1년간의 개발과정을 통하여 다양한 산림작업이 가능한 산림병해충 방제전문장비(다기능 3단봉)를 자체적으로 개발‧제작(20대)하여 병해충 방제기관에 보급하였고 밝혔다.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농림지 및 생활권주변 등에 국지적으로 대발생하는 등 돌발해충(매미나방)으로 인해 농림지뿐만 아니라 주민들에게 많은 피해를 주고 있어 돌발해충에 대한 효과적인 방제방법 마련이 요구되는 상황이다. 이를 해결하고자 북부지방산림청 담당공무원은 1개의 알덩어리 300~500마리의 해충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는 것에 착안하여 친환경적이면서 효과적으로 난괴를 제거할 수 있는 산림병해충 제전문장비 ‘다기능 3단봉’을 개발하였다. * 매미나방 1개의 알덩어리(난괴)를 제거할 시 유충 300~500마리 방제효과가 있음 ‘다기능 3단봉(개발장비)’은 6개의 구성품을 결합하여 사용할 수 있는 방제장비로, 입목 난괴제거용 브러쉬, 벽면 난괴제거용 끌개, 칡‧덩굴‧죽은가지(고사) 제거용 고지톱과 무육낫, 절‧성토(매몰)용 삽‧괭이를 자유자재로 교체‧결합하여 사용할 수 있어 병해충방제뿐만 아니라 다양한 산림작업이 가능함에 따라 다방면으로 확대‧사용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에 개발된 방제장비가 작업의 효율성과 방제품질을 높이는 등 산림사업장에서 유용하게 사용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하면서, “앞으로도 현장체감형 방제장비 등 지속적으로 선진 방제방법을 도입‧개선하여 매년 증가하는 산림병해충에 대해 적극 대처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12-09
  • 동부지방산림청, 매미나방 및 농림지 동시발생병해충 예찰·방제(월동난 제거) 실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재성)은 최근 기후변화 등의 영향으로 대발생한 매미나방 및 농림지 동시발생병해충 2종(꽃매미, 갈색날개매미충)의 개체수 밀도 저감을 위해 2월부터 4월중순까지 월동난 제거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매미나방은 지난해 갑자기 대규모 발생하였으며 산림 수목 피해는 물론 아파트·공원·등산로 등 주변 경관을 저해하고, 혐오감과 피부질환을 유발한다. 또한 농림지 동시발생병해충(꽃매미, 갈색날개매미충)은 매년 농경지나 산림지 목본류 등에서 농작물에 피해를 준다. 이에따라 동부지방산림청 관내 7개 관리소는 산림병해충예찰단 및 재정지원일자리사업 참여인력 등 가용인력을 적극 활용하여 예찰을 실시하고 밀도저감의 가장 효과적 방법인 월동난 제거 작업을 실시한다.  월동난 제거는 고압살수, 고지톱(끌개)등을 활용하여 수목에 산란한 난괴를 제거하고, 제거한 난괴는 전량 수거하여 매몰, 소각 등의 방법으로 재산란하지 못하도록 처리한다. 동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적극적 예찰과 생활사별 맞춤형 방제를 실시하여 돌발해충으로부터 산림 피해를 최소화하고 국민들에게 건강한 산림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2-19
  • 매미나방 밀도 저감을 위한 유관기관 협력 총력 방제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수도권과 강원(영서), 충북(중북부) 등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국지적 대발생한 돌발해충인 매미나방(유충)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성충기와 산란기 방제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전년도 매미나방은 충북 단양 등 일부 지역에 성충이 다수 발생하여 산란하였고 겨울철 이상고온 현상으로 월동치사율이 낮고 부화 개체 수가 급증하여 대발생한 것으로 판단된다. 전국 발생 실태조사 결과 10개 시도(89개 시군구) 6,183ha에서 발생하였다.(’20.6.15 기준) * 서울 1,656ha, 경기 1,473ha, 강원 1,056ha, 충북 726ha, 인천 618ha 순 매미나방 유충은 현재 대부분 변태 과정(번데기, 성충)으로 약제 방제 시 효과가 낮아 성충 우화 시기에 맞추어 밀도 저감을 위한 방제에 집중하고 있다.     매미나방은 연 1회 성충으로 발생하여 나무의 수피 등에 산란 후 알 덩어리 형태로 월동하고 4월 중에 부화하여 6월 중순까지 나무의 잎을 먹고 성장한다. 다 자란 유충은 보통 6월 중순~7월 상순에 번데기가 되고 약 15일 후 성충으로 우화하여 7~8일 정도 생활한다. 이에 성충기와 산란기로 구분하여 생활사를 고려한 맞춤형 방제를 위해 성충기에는 포충기(유아등, 유살등)와 페로몬 트랩을 활용하여 유인·포살하고 산란기에는 알집(난괴) 제거에 집중한다. * (성충기) 유아등(♀·♂), 페로몬 트랩(♂) 등 활용하여 유인·포살 * (산란기·월동기) 고지톱 등으로 난괴 집중제거(7~9월), 월동난 제거(1~4월) 국립산림과학원의 매미나방 분석 결과에 따르면 올해 매미나방 성충의 우화 시기는 6월 중순부터 시작하여 6월 말~7월 초에 집중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예측하였다. * 우화 예측일 : 6. 24~7. 12 사이로 약 50%의 개체군이 우화     산림청은 방제를 위해 소속기관·지자체, 국립공원공단 등 산림관리 주체별로 예찰을 강화하고 생활사별 방제에 필요한 인력과 장비를 확충하여 집중 방제를 통해 밀도를 최대한 줄인다는 방침이다. 방제 인력은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 1,328명과 산불전문진화대 등 산림재해일자리 참여 인력을 최대한 활용할 방침이며, 방제 도구는 산림청 예산과 지자체 예산을 충당하여 유아등, 페로몬트랩, 고지톱 등을 확보할 계획이다. 산림청 강혜영 산림병해충방제과장은 “매미나방의 생활사별 맞춤형 방제를 통해 산림피해를 최소화하고 국민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앞으로도 돌발해충 피해 예방을 위한 적기 방제를 통해 소중한 산림자원과 산림생태계 건강성을 유지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6-29
  • 나무야~ 무럭무럭 자라도록 내가 도와 줄께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박승규)는 구미시 금오산에 위치해 있는 유아숲체험원에서 어린이들(약 80명)과 함께 숲을 가꾸는 체험행사를 개최(11월 6일)했다고 밝혔다. 숲가꾸기 기간(11.1.∼30.)을 맞아 숲가꾸기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에서 어린이들은 나무에 비료와 물을 주는 체험을, 어른들은 고지톱 등을 활용한 가지치기와 불량목 제거 체험을 하였다. 숲가꾸기를 하면 나무는 3배 이상 크게 자라나 목재로서의 가치가 높아질 뿐만 아니라 보다 많은 탄소 흡수와 고농도 미세먼지를 낮추어 줄여주는 효과가 커져 국민들의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구미국유림관리소장은 “어린이들이 평소 경험하기 쉽지 않은 숲에서 나무가꾸기 체험을 함으로써 좋은 추억뿐만 아니라 미래 세대인 어린이들 스스로가 건강한 미래를 만들어가는 것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의 전인적 성장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9-11-06

산림산업 검색결과

  • 북부지방산림청, 산림병해충방제전문장비 ‘다기능 3단봉’ 개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9일(목) 소속공무원이 1년간의 개발과정을 통하여 다양한 산림작업이 가능한 산림병해충 방제전문장비(다기능 3단봉)를 자체적으로 개발‧제작(20대)하여 병해충 방제기관에 보급하였고 밝혔다.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농림지 및 생활권주변 등에 국지적으로 대발생하는 등 돌발해충(매미나방)으로 인해 농림지뿐만 아니라 주민들에게 많은 피해를 주고 있어 돌발해충에 대한 효과적인 방제방법 마련이 요구되는 상황이다. 이를 해결하고자 북부지방산림청 담당공무원은 1개의 알덩어리 300~500마리의 해충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는 것에 착안하여 친환경적이면서 효과적으로 난괴를 제거할 수 있는 산림병해충 제전문장비 ‘다기능 3단봉’을 개발하였다. * 매미나방 1개의 알덩어리(난괴)를 제거할 시 유충 300~500마리 방제효과가 있음 ‘다기능 3단봉(개발장비)’은 6개의 구성품을 결합하여 사용할 수 있는 방제장비로, 입목 난괴제거용 브러쉬, 벽면 난괴제거용 끌개, 칡‧덩굴‧죽은가지(고사) 제거용 고지톱과 무육낫, 절‧성토(매몰)용 삽‧괭이를 자유자재로 교체‧결합하여 사용할 수 있어 병해충방제뿐만 아니라 다양한 산림작업이 가능함에 따라 다방면으로 확대‧사용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에 개발된 방제장비가 작업의 효율성과 방제품질을 높이는 등 산림사업장에서 유용하게 사용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하면서, “앞으로도 현장체감형 방제장비 등 지속적으로 선진 방제방법을 도입‧개선하여 매년 증가하는 산림병해충에 대해 적극 대처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12-09
  • 동부지방산림청, 매미나방 및 농림지 동시발생병해충 예찰·방제(월동난 제거) 실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재성)은 최근 기후변화 등의 영향으로 대발생한 매미나방 및 농림지 동시발생병해충 2종(꽃매미, 갈색날개매미충)의 개체수 밀도 저감을 위해 2월부터 4월중순까지 월동난 제거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매미나방은 지난해 갑자기 대규모 발생하였으며 산림 수목 피해는 물론 아파트·공원·등산로 등 주변 경관을 저해하고, 혐오감과 피부질환을 유발한다. 또한 농림지 동시발생병해충(꽃매미, 갈색날개매미충)은 매년 농경지나 산림지 목본류 등에서 농작물에 피해를 준다. 이에따라 동부지방산림청 관내 7개 관리소는 산림병해충예찰단 및 재정지원일자리사업 참여인력 등 가용인력을 적극 활용하여 예찰을 실시하고 밀도저감의 가장 효과적 방법인 월동난 제거 작업을 실시한다.  월동난 제거는 고압살수, 고지톱(끌개)등을 활용하여 수목에 산란한 난괴를 제거하고, 제거한 난괴는 전량 수거하여 매몰, 소각 등의 방법으로 재산란하지 못하도록 처리한다. 동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적극적 예찰과 생활사별 맞춤형 방제를 실시하여 돌발해충으로부터 산림 피해를 최소화하고 국민들에게 건강한 산림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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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부지방산림청, 산림병해충방제전문장비 ‘다기능 3단봉’ 개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9일(목) 소속공무원이 1년간의 개발과정을 통하여 다양한 산림작업이 가능한 산림병해충 방제전문장비(다기능 3단봉)를 자체적으로 개발‧제작(20대)하여 병해충 방제기관에 보급하였고 밝혔다.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농림지 및 생활권주변 등에 국지적으로 대발생하는 등 돌발해충(매미나방)으로 인해 농림지뿐만 아니라 주민들에게 많은 피해를 주고 있어 돌발해충에 대한 효과적인 방제방법 마련이 요구되는 상황이다. 이를 해결하고자 북부지방산림청 담당공무원은 1개의 알덩어리 300~500마리의 해충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는 것에 착안하여 친환경적이면서 효과적으로 난괴를 제거할 수 있는 산림병해충 제전문장비 ‘다기능 3단봉’을 개발하였다. * 매미나방 1개의 알덩어리(난괴)를 제거할 시 유충 300~500마리 방제효과가 있음 ‘다기능 3단봉(개발장비)’은 6개의 구성품을 결합하여 사용할 수 있는 방제장비로, 입목 난괴제거용 브러쉬, 벽면 난괴제거용 끌개, 칡‧덩굴‧죽은가지(고사) 제거용 고지톱과 무육낫, 절‧성토(매몰)용 삽‧괭이를 자유자재로 교체‧결합하여 사용할 수 있어 병해충방제뿐만 아니라 다양한 산림작업이 가능함에 따라 다방면으로 확대‧사용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에 개발된 방제장비가 작업의 효율성과 방제품질을 높이는 등 산림사업장에서 유용하게 사용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하면서, “앞으로도 현장체감형 방제장비 등 지속적으로 선진 방제방법을 도입‧개선하여 매년 증가하는 산림병해충에 대해 적극 대처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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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부지방청
    2021-12-09
  • 동부지방산림청, 매미나방 및 농림지 동시발생병해충 예찰·방제(월동난 제거) 실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재성)은 최근 기후변화 등의 영향으로 대발생한 매미나방 및 농림지 동시발생병해충 2종(꽃매미, 갈색날개매미충)의 개체수 밀도 저감을 위해 2월부터 4월중순까지 월동난 제거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매미나방은 지난해 갑자기 대규모 발생하였으며 산림 수목 피해는 물론 아파트·공원·등산로 등 주변 경관을 저해하고, 혐오감과 피부질환을 유발한다. 또한 농림지 동시발생병해충(꽃매미, 갈색날개매미충)은 매년 농경지나 산림지 목본류 등에서 농작물에 피해를 준다. 이에따라 동부지방산림청 관내 7개 관리소는 산림병해충예찰단 및 재정지원일자리사업 참여인력 등 가용인력을 적극 활용하여 예찰을 실시하고 밀도저감의 가장 효과적 방법인 월동난 제거 작업을 실시한다.  월동난 제거는 고압살수, 고지톱(끌개)등을 활용하여 수목에 산란한 난괴를 제거하고, 제거한 난괴는 전량 수거하여 매몰, 소각 등의 방법으로 재산란하지 못하도록 처리한다. 동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적극적 예찰과 생활사별 맞춤형 방제를 실시하여 돌발해충으로부터 산림 피해를 최소화하고 국민들에게 건강한 산림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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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부지방청
    2021-02-19
  • 매미나방 밀도 저감을 위한 유관기관 협력 총력 방제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수도권과 강원(영서), 충북(중북부) 등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국지적 대발생한 돌발해충인 매미나방(유충)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성충기와 산란기 방제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전년도 매미나방은 충북 단양 등 일부 지역에 성충이 다수 발생하여 산란하였고 겨울철 이상고온 현상으로 월동치사율이 낮고 부화 개체 수가 급증하여 대발생한 것으로 판단된다. 전국 발생 실태조사 결과 10개 시도(89개 시군구) 6,183ha에서 발생하였다.(’20.6.15 기준) * 서울 1,656ha, 경기 1,473ha, 강원 1,056ha, 충북 726ha, 인천 618ha 순 매미나방 유충은 현재 대부분 변태 과정(번데기, 성충)으로 약제 방제 시 효과가 낮아 성충 우화 시기에 맞추어 밀도 저감을 위한 방제에 집중하고 있다.     매미나방은 연 1회 성충으로 발생하여 나무의 수피 등에 산란 후 알 덩어리 형태로 월동하고 4월 중에 부화하여 6월 중순까지 나무의 잎을 먹고 성장한다. 다 자란 유충은 보통 6월 중순~7월 상순에 번데기가 되고 약 15일 후 성충으로 우화하여 7~8일 정도 생활한다. 이에 성충기와 산란기로 구분하여 생활사를 고려한 맞춤형 방제를 위해 성충기에는 포충기(유아등, 유살등)와 페로몬 트랩을 활용하여 유인·포살하고 산란기에는 알집(난괴) 제거에 집중한다. * (성충기) 유아등(♀·♂), 페로몬 트랩(♂) 등 활용하여 유인·포살 * (산란기·월동기) 고지톱 등으로 난괴 집중제거(7~9월), 월동난 제거(1~4월) 국립산림과학원의 매미나방 분석 결과에 따르면 올해 매미나방 성충의 우화 시기는 6월 중순부터 시작하여 6월 말~7월 초에 집중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예측하였다. * 우화 예측일 : 6. 24~7. 12 사이로 약 50%의 개체군이 우화     산림청은 방제를 위해 소속기관·지자체, 국립공원공단 등 산림관리 주체별로 예찰을 강화하고 생활사별 방제에 필요한 인력과 장비를 확충하여 집중 방제를 통해 밀도를 최대한 줄인다는 방침이다. 방제 인력은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 1,328명과 산불전문진화대 등 산림재해일자리 참여 인력을 최대한 활용할 방침이며, 방제 도구는 산림청 예산과 지자체 예산을 충당하여 유아등, 페로몬트랩, 고지톱 등을 확보할 계획이다. 산림청 강혜영 산림병해충방제과장은 “매미나방의 생활사별 맞춤형 방제를 통해 산림피해를 최소화하고 국민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앞으로도 돌발해충 피해 예방을 위한 적기 방제를 통해 소중한 산림자원과 산림생태계 건강성을 유지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6-29
  • 나무야~ 무럭무럭 자라도록 내가 도와 줄께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박승규)는 구미시 금오산에 위치해 있는 유아숲체험원에서 어린이들(약 80명)과 함께 숲을 가꾸는 체험행사를 개최(11월 6일)했다고 밝혔다. 숲가꾸기 기간(11.1.∼30.)을 맞아 숲가꾸기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에서 어린이들은 나무에 비료와 물을 주는 체험을, 어른들은 고지톱 등을 활용한 가지치기와 불량목 제거 체험을 하였다. 숲가꾸기를 하면 나무는 3배 이상 크게 자라나 목재로서의 가치가 높아질 뿐만 아니라 보다 많은 탄소 흡수와 고농도 미세먼지를 낮추어 줄여주는 효과가 커져 국민들의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구미국유림관리소장은 “어린이들이 평소 경험하기 쉽지 않은 숲에서 나무가꾸기 체험을 함으로써 좋은 추억뿐만 아니라 미래 세대인 어린이들 스스로가 건강한 미래를 만들어가는 것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의 전인적 성장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9-11-06
  • 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 숲가꾸기 체험행사 실시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조병창)는 숲가꾸기 집중기간(11월1~30)을 맞아 경북 영양군 수비면 신원리 검마산자연휴양림내 국유림에서 공무원 및 산림관련 종사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숲가꾸기 체험행사와 산불예방 홍보활동을 겸하여 가졌다. 이날 행사 참여자들은 고지톱과 손톱, 기계톱을 사용해 나무의 생장에 지장을 주거나 불필요한 가지를 잘라줘 아름답고 큰 나무로 자라도록 도와주는 가지치기 체험과 숲가꾸기를 위한 벌목 작업을 직접 하였을 뿐만 아니라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임을 감안한 산불 계도활동을 하였다. 산림청에서는 숲가꾸기 사업이 가장 적당한 시기인 11월 한달을 숲가꾸기 집중기간으로 정하여 매년 운영하고 있는데 이는 나무의 생태적 건강성을 유지시키면서 생산력 증대를 통해 경제적 가치를 높이는데 그 목적이 있다. 영덕국유림관리소 조병창 소장은 “지속적인 숲가꾸기 사업을 통해 경제적 가치는 물론 아름답고 건강한 숲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과 함께 “한순간의 실수로 힘들게 가꾸어온 아름다운 숲이 잿더미가 되지 않도록 국민 여러분들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하다”라며 절대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 뉴스광장
    2013-11-13
  • ‘명품숲 만들기’ 우리가 할 수 있어요!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권장현)는 숲가꾸기 집중기간(11.1~11.30)을 맞이하여 오는 14일(수) 청원군 내수읍 덕암리에 소재한 상당산성휴양림에서 공무원 및 산림관련 종사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숲가꾸기 체험행사를 실시한다.   숲가꾸기는 나무의 생태적 건강성을 유지시키면서 생산력 증대를 통해 경제적 가치를 높이는 것으로, 산림청에서는 매년 11월 한 달을 숲가꾸기 집중기간으로 정하고 있다.   숲가꾸기 집중기간에 벌이는 금년도 행사는 나무의 생장에 지장을 주거나 불필요한 가지를 잘라주어 큰 나무로 자라도록 도와주는 작업을 실시하는 것으로, 참여자들이 고지톱과 낫을 사용하여 직접 가지치기 체험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행사장인 상당산성 자연휴양림은 조선시대 유명 사적지인 청주시 상당산성과 연접한 국유림에 지난 10월 새롭게 개장한 명소로, 단풍철을 맞아 이곳을 찾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홍보활동과 주요 등산로변 쓰레기 줍기를 병행 실시함으로써 건조한 가을 산불철의 경각심을 고취하고 숲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보은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산림의 중요성을 집중 홍보함과 동시에 지속적인 숲가꾸기 사업을 통해 더욱 건강한 숲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뉴스광장
    2012-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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