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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숲에서 즐기는 레포츠! 올해를 빛낸 우수 관광상품 선정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춘천숲체원(원장 최정호)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22년 관광벤처의 날」 행사에서 ㈜필드쉐어와 함께 공동개발 한 ‘산림레포츠 숲 관광상품’이 최우수상(한국관광공사 사장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필드쉐어는 국립춘천숲체원과 함께 진행한 레포츠 관광콘텐츠의 우수함을 인정받아 관광 크라우드 펀딩 지원사업 부분에서 최우수상(한국관광공사 사장상)을 수상하였다.  국립춘천숲체원과 ㈜필드쉐어는 국내 최초 Forest 힐링 페스티벌 <우주인 힐링 놀이공원>과 크리스마스 주제 체험상품인 <숲속 산타 마을>을 운영하며 숲체험을 즐기는 신규 여행수요 창출에 이바지했다.  특히 코로나19로 지친 국민을 위해 민관이 협력하여 자연 친화적인 축제를 기획해 ‘녹색 갈증’을 해결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했다는 점을 높게 평가를 받았다.  최정호 국립춘천숲체원장은 “이번 수상이 산림복지서비스가 우수한 관광상품으로 인정받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향후 다양한 기관과 협력을 통해 양질의 체류형 산림복지서비스를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12-29
  • 국립청도숲체원, 유네스코 ESD 공식 프로젝트 인증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청도숲체원(원장 임원필)은 ‘특수아동 숲케어 지원 프로젝트(이하 프로젝트)’가 유네스코한국위원회가 주관하는 ‘2022년 유네스코 지속가능발전교육(ESD) 공식프로젝트’로 인증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지속가능발전교육은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시민 스스로 지속 가능발전 목표를 이행․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을 말하며, 유네스코 한국위원회에서는 이러한 활동이 확산될 수 있도록 운영사례들을 발굴 하여 2011년부터 인증해왔다.   본 프로젝트는 특수아동의 산림교육 불평등을 해소하고 양질의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특수교육분야 숲교육 네트워크 구축 ▲특수아동 대상 산림교육프로그램 공동개발 및 운영 ▲운영인력 대상 특수-산림교육 전문역량 강화 교육 추진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심사평가단은 “장애아동 대상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통해 포용성의 가치에 기여하고 있다”면서“특수교육분야 숲교육협의체를 구성한 점이 바람직하고 코로나19 상황에 대응하여 개선된 산림교육 운영방법이 인상적이었다”라고 평가했다.  임원필 국립청도숲체원장은“이번 인증은 특수아동의 산림교육 불평등 해소에 앞장서 왔던 우리 기관의 노력이 공식적으로 인정받는 기회가 되었다”면서 “지속가능경영을 이행하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경영목표에 기반하여 앞으로도 지속가능발전교육이 계속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청도숲체원은 특수아동을 위한 양질의 산림교육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올해 1,600명의 특수아동과 330명의 특수분야 종사자를 대상으로 본 프로젝트를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6-22
  • 춘천숲체원,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산림복지 제공 활성화에 앞장서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춘천숲체원(원장 최정호)은, 춘천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 이기자)와 22일 ‘경력단절 예방사업 지원 및 산림복지 연계 협력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춘천시 내 경력단절 여성 대상 산림복지서비스 확대와 경력단절 예방을 위한 프로그램 공동개발 등 지역 기관과 산림복지서비스의 확대 기틀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양 기관은 ▲경력단절 여성 대상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확대 ▲경력단절 예방을 위한 산림레포츠·교육 프로그램 공동개발 ▲양 기관의 교육목적 달성을 위한 방문·연수 프로그램 지원 ▲기타 상호발전에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최정호 국립춘천숲체원장은 “춘천지역 내 여성들의 경력단절 예방 등 지역사회 문제를 산림복지서비스를 통해 돕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 지역 내 다양한 사회문제를 우리 원의 산림복지서비스를 통해 해결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관들과 지속하여 협력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2-24
  • 산림관광과 생태체험을 한 번에 경험하세요!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나주숲체원(원장 황인욱)은 국립공원공단 무등산생태탐방원(원장 윤지호)과 공동개발한 산림공정여행상품을 유명여행사 ‘모두투어’ 누리집에 오픈하여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지난 11월, 산림문화와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양 기관이 체결한 업무협약과 ESG 경영의 일환으로 지역 고유의 생태· 역사·문화자원을 결합하여 진행된다. 본 상품은「자연을 찾아 떠나는 힐링 여행」의 콘셉트로 여행사 ‘모두투어’ 누리집의 국내여행/내륙여행 카테고리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2월∼11월까지 주말 2박 3일 일정 중 예약자가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다. 주요 일정은 ▲국립나주숲체원의 숲무드등 만들기체험, 마한문화권·나주읍성권 등 나주역사여행, 숲스테이 ▲무등산생태탐방원의 광주호 생태놀이 체험, 소쇄원·양림동 펭귄마을 여행 등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한편, 국립나주숲체원은 코로나 상황으로부터 안전한 여행을 위하여 단독객실과 비대면 숲체험 꾸러미, 자유일정을 위한 지역 여행지 등 맞춤형 여행 콘텐츠도 제공한다. 황인욱 국립나주숲체원장은 “앞으로도 광주·전남의 산림문화자산, 지역 우수축제 등을 결합한 콘텐츠로 매월 색다른 산림관광상품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며, “인지도 높은 여행사 예약 플랫폼을 통해 국민들이 산림관광을 손쉽게 선택하고 경험하는 장이 펼쳐졌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2-24
  • 나주숲체원, 지역 소상공인 특허 디자인 등록 지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나주숲체원(원장 황인욱)은 지역 청년 소상공인과 공동개발한 비대면 체험꾸러미의 특허청 디자인 등록을 완료하였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등록 시안은 지역 소상공인인「바른핑거스」,「꼬바에느」와 공동개발하고 제작한 비대면 체험꾸러미의 포장상자를 종이액자로 재활용할 수 있는 디자인이다. 해당 체험꾸러미는 산림교육 프로그램인「내 마음 필 무렵」에 제공되는 것으로 ▲탄소흡수원인 반려나무 심기 ▲체험꾸러미 상자로 종이액자 만들기 등 탄소중립 실천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황인욱 국립나주숲체원장은 “일회성으로 사용되는 포장상자가 체험꾸러미 기획을 통해 재탄생되어 디자인 등록까지 이루어져 매우 뜻깊다”라면서 “앞으로도 지역 청년 소상공인과 협력하여 고품질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비대면 체험꾸러미는 코로나19로 방문 이용이 어려운 고객들을 위하여 제공되는 자율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올해 약 6,000여명에게 제공되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11-22
  • “사회서비스 종사자 번아웃 예방은 힐링키트로”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춘천숲체원(원장 최정호)은 업무협약 체결 기관인 강원도사회서비스원(강원도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이국립춘천숲체원의 비대면 키트 3종을 구매하여 강원도 내 사회서비스 종사자들에게 힐링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힐링 프로그램은 국립춘천숲체원과 아울러(춘천시청년외식창업공동체)가 춘천의 대표적 임산물인 잣 등을 활용하여 공동개발한 산림레포츠 활동식 ‘잣! 힘내바!’ 외 2종(내 손안에 PLAY 숲, 잣향기 솔솔·건강 꾹꾹)으로 구성된 ‘가드닝 박스’와 ‘릴렉싱 박스’로 제공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립춘천숲체원의 산림복지서비스의 우수성을 인정받음과 동시에 지역 소상공인의 판로개척과 사회서비스 종사자들의 번아웃을 예방하는 치유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힐링 프로그램은 모집을 통해 선정된 사회서비스 기관 종사자들(100명)에게 제공될 예정이며 체험 후 직무교육시간 2시간을 인정받게 된다.   최정호 국립춘천숲체원장은 “이번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사회서비스 종사자들이 직무역량 강화 및 자연감성을 충전하는 귀중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며 “이번 기회를 발판삼아 앞으로도 공공 및 민간기관이 춘천숲체원의 프로그램(키트)을 구매하여 우수한 산림복지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상호협력과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11-04
  • 한려해상국립공원-사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남해장애인종합복지관 업무협약 체결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현교)는 사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영재), 남해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변석연)과 장애인 인식개선 및 복지향상, 탄소중립 환경교육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장애인 인식개선 및 복지향상 △장애인의 인권 보호 및 복지서비스 참여기회 확대 △환경교육, 생태관광, 장애인 재활·치유 프로그램 공동개발 등이 있고 더불어 탄소중립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인적·물적 자원의 교류활동을 적극 추진하기로 하였다.  각 기관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장애인의 탐방프로그램 참여기회 확대뿐만 아니라 재활·치유 프로그램 등을 공동 개발·운영하여 장애인에게 질 높은 국립공원 환경교육 재활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차기철 한려해상국립공원 탐방시설과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기반으로 장애인 인식개선 및 복지향상, 탄소중립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1-11-03
  • 춘천시 임산물로 에너지를 충전하세요!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춘천숲체원(원장 최정호)은 춘천시 임산물로 만든 산림레포츠 활동식(에너지바)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밀키트는 국립춘천숲체원과 춘천청년외식창업공동체(아울러),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산림복지연구개발센터 치유음식연구팀이 공동개발하여 선보였다.  특히, 이번 공동개발은 정부 국정과제인 ‘고르게 발전하는 지역’의 실현과 공공기관 혁신과제인 ‘지역발전을 위한 상생․협력 강화’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는 것에서 의미가 크다.  해당 키트는 잣, 호두, 대추 등 춘천시의 대표적 임산물로 구성되었으며 참가자가 쉽게 제조할 수 있도록 스틱과 성형틀, 동영상 자료가 포함되어 있다.  키트의 구성품인 포장재, 성형틀 등은 재생 가능한 자원으로 만들어져 환경오염을 최소화했으며, 춘천시 임산물을 활용했다는 점에서 지역임산물의 소비촉진을 통해 지역 경제에도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 ‘산림레포츠 활동식 잣! 힘내바!’는 숲체험교육사업 등의 다양한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및 일반 고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며 다양한 고객들이 밀키트를 체험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국립춘천숲체원 최정호 원장은 “이번 밀키트 출시를 통해 국민들의 코로나19 스트레스 해소에 기여하는 치유 음식의 역할을 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국민이 다양한 모습의 산림복지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2021-07-12
  • 나주숲체원, 나주농업기술센터-휴양마을 협의체 구성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나주숲체원(원장 황인욱)은 지역자원과 산림자원을 활용한 산림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해 제1회 산림문화·관광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나주시 홍련마을의 연방죽걷기, 연잎밥상 등 지역의 특화자원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산림자원을 결합한 새로운 콘텐츠에 대한 공동개발을 위한 추진방안을 모색하였다.    동 협의체는 나주숲체원과 나주시농업기술센터, 농촌체험휴양마을 간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나주시 관내 휴양마을(7개)의 고유 특성을 반영한 관광자원 발굴, ▲상호 노하우(Know-how) 공유를 통한 우수 콘텐츠 개발, ▲민관 상생모델 발굴을 통한 판로개척 등의 과제를 지원할 계획이다.    황인욱 원장은 “이번 산림문화·관광 협의체 구성을 통해 나주숲체원과 농촌체험휴양마을, 나주시농업기술센터가 동반성장 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라면서 “산림자원과 지역의 특화자원을 고루 체험할 수 있는 산림문화서비스를 점차 확대해 나가겠다고”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07-02
  • 춘천숲체원, 산림복지 프로그램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춘천숲체원(원장 최정호)은 국립대관령치유의숲(센터장 김진숙), 강원도사회서비스원(원장 원구현)과 17일 국립춘천숲체원에서 ‘강원도 사회복지·산림복지 프로그램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정부 100대 국정과제인 ‘모두가 누리는 포용적 복지국가’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강원도 사회서비스 종사자 소진 예방 프로그램 개발·운영 ▲강원도사회서비스원 운영 프로그램 및 진행자 양성과정의 개발·운영 ▲상호 홍보 확대에 대한 공동 협력 ▲기타 산림복지와 사회복지 진흥 및 발전에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 등이 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강원도 내 사회서비스 종사자 및 이용자에 대한 사회복지·산림복지 서비스 마련과 질적 향상을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최정호 국립춘천숲체원장은 “강원도 사회서비스종사자 대상 프로그램 공동개발을 통해 코로나 19 장기화로 인한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지역사회의  산림복지서비스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05-17
  • 기후위기 시대, 산림청-세계은행 간 녹색 협력 본격화
    산림청(청장 최병암)과 세계은행은 23일 세계은행 녹색성장기금(KGGTF*)의 “2021년 한국 녹색혁신의 날(KGID*)”을 맞아 공동으로 협력회의(워크숍)를 개최하였다.      * 녹색성장기금(KGGTF) : Korea Green Growth Trust Fund     * 한국 녹색혁신의 날 (KGID : Korea Green Innovation Days / 4월 22일(목)∼23일(금) 동 협력회의(워크숍)는 산림분야 공동협력을 위해 양 기관 간 체결한 업무협약 1주년을 맞아 세계은행 관계자들에게 한국의 산림정책 성과와 경험을 공유하여 산림분야 협력을 활성화하고, 우리 정부의 녹색성장기금(KGGTF) 사업을 촉진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 행사일시 : 2021.4.23.(금) 오전 8시30분~10시 30분(2시간), 실시간 온라인    * 산림청-세계은행 업무협약(SOI : STATEMENT OF INTENT) 체결(’20.2) 산림청은 ▲ 한국의 산림녹화 성공 및 탄소중립 등 주요 산림정책  ▲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산림관리 ▲ 제15차 세계산림총회(WFC) 준비현황 소개를 통해 세계은행의 부대행사(Side Event) 개최 등 관계자들의 관심을 유도하였다.  세계은행의 발표에서는 ▲ 산림분야 활동과 성과 ▲ 향후 산림분야 과제와 기회에 대한 전망을 다뤘으며,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는 세계은행과 공동개발한 ‘산불관리 이-러닝(e-learning)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향후 협력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동 협력회의(워크숍)에 산림청, 해외 전 지역의 세계은행 관계자,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등 산림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였고, 우즈베키스탄 정부의 산림분야 관계자들도 협력회의(워크숍)를 통해 한국의 산림정책과 정보통신기술(ICT) 등을 함께 공유하였다. 우즈베키스탄 정부의 산림관계자 초청은 올해부터 세계은행이 우즈베키스탄에서 추진하는 산림경관복원 사업(총 사업비 178백만불)에 35만불 규모의 녹색성장기금(KGGTF)이 투입되며, 산림청이 이 사업의 설계단계부터 협력 동반자로 참가함에 따라 우즈베키스탄 담당자들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하였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개회사를 통해 “전례 없는 기후위기와 코로나19에 따른 불확실성 극복이 급선무인 지금, 그 열쇠를 산림이 쥐고 있다”라면서 “산림분야에 국제적인 공조가 지금보다 더욱 활성화 될 필요가 있으며, 산림청은 세계은행과 협력 동반상승(synergy)을 통해 개도국 지원에 앞장서고 기후 대응에 역할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세계은행의 우즈베키스탄 산림경관복원 사업 개요 > ◇ (사업명) Promoting Forest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y in Uzbekistan ◇ (사업내용) 농촌지역사회와 녹색경제를 지원하기 위한 산림경관복원 사업을 추진    * ①산림 인벤토리(Forestry Inventory) 개발, ②조림, 복원 등 산림관리, ③생태관광 등 추진 ◇ (총 사업비)  $ 178,350,000     * KGGTF : $ 350,000(무상원조, Grant)     * 세계은행 : $ 150,000,000(유상원조, Loan)     * 우즈베키스탄 : $ 15,000,000(현물, In-kind)     * PROGREEN 기금(세계은행-독일 글로벌 파트너십) : $ 13,000,000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4-23
  • 국립대관령치유의숲, 웰니스 여행 활성화를 위해 워크앤런과 업무협약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 소속기관인 국립대관령치유의숲(센터장 김진숙)은 2021년 3월 8일(월) 국립대관령치유의숲에서 웰니스 여행 전문업체인 하이터치 세미컴의 워크앤런 사업부 (대표 김홍덕)와 웰니스 여행 활성화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정부 국정과제인 ‘관광복지 확대와 관광산업 활성화’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주요 사업내용은 웰니스 프로그램 공동개발․운영과 지속적인 사업 발굴 및 성공적인 사업 운영을 위한 홍보 관련 협력 등이다.   국립대관령치유의숲은 산림의 향기, 경관, 소리 등을 활용하여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을 증진하는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 워크앤런은 산림 트레킹, 맨발 걷기, 산악마라톤 등 숲속 힐링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기획, 운영하는 민간단체이다.   이번 협약은 산림 치유활동을 웰니스 프로그램에 적극 도입함으로써 현대인의 스트레스를 덜어주는 공익성 외에도 이를 여행상품화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하는 두 가지 목적으로 추진된다.    국립대관령치유의숲 김진숙 센터장은 “산림치유를 웰니스 관광과 접목하여 국민의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는 한편 지역 여행상품으로 확대함으로써 지역의 관광산업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언급했다.  양 기관의 업무 협약에 따른 프로그램 진행은 사회적 거리두기의 단계별 상황에 따라 진행 시기, 참가인원 및 실내․외 활동 등이 유동적으로 조정된다. 특히 기존의 치유 프로그램에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신체 활동과 참가자들의 연령, 취향 등에 따른 맞춤형 여행요소가 추가됨으로써 국내 다른 치유의숲과 숲체원 등에서 산림 복지 차원으로 진행해오던 구역 내 패키지 위주의 프로그램 포맷에 새로운 변화를 일으킬 전망이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03-08
  • 대구시설공단, 경북대학교 수목진단센터와 수목생육 모니터링 업무협약 체결
    대구시설공단은 12일 경북대학교 수목진단센터와 수목생육 모니터링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Green Care-수목지킴이」사업에 맞게 공단의 현장관리 노하우와 센터의 전문진단장비를 활용하여 생육상태 점검, 수목 및 토양의 생리적 진단을 실시하고, 그 결과의 데이터화 및 축적을 통해 전문적 수목관리의 로드맵을 제시할 예정이다. 주요협력 분야로는 합동모니터링을 통한 수목생육의 전문적 진단 및 현장경험지식 공유, 공유결과를 통한 처방도출 및 처치결과 피드백, 수목관리 교육의 장(현장, 연구실) 제공 및 신규기술 공동개발 등으로 상호 협력하여 수목관리의 전문성을 증대 할 계획이다. 김호경 대구시설공단 이사장은 “최근 미세먼지 저감과 관련하여 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만큼 이번 산학협력을 토대로 푸른대구를 만드는데 한발 더 앞장 서 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수목/과학
    2019-02-12
  • 예천군, 우수꿀벌 품종 「장원벌」보급의 지평을 열다
    예천군은 경상북도 농업기술원과 함께 8월 5일부터 8월 31일까지 매주 주말 예천군 농업기술센터 농업인회관 3층에서 도내 7개 시군 51농가를 대상으로 장원벌 3,000여 마리를 분양한다.   타시도가 연평균 500마리를 보급하는 것에 비하면 연 3,000여 마리를 분양하는 예천군이 장원벌 보급 기술은 선도하고 있는 실정이다.    군은 아직 보급 초기라 장원벌의 특성에 맞는 사양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양봉 농가들을 위해 사양관리 교육을 강화하고 있으며, 향후 장원벌을 확대 생산해 2019년까지 한해 만여 마리를 경상북도에 보급할 계획이다.   실제 서양꿀벌인 양봉이 국내에 도입된 지 110여년 지났지만 극심한 잡종화로 인해 양봉 선진국에 비해 꿀 생산량이 60% 정도 밖에 미치지 못하는 등 심각한 현실에 직면해 있던 중 예천군은 농촌진흥청과 공동개발한 정부 장려품종 1호 꿀벌 ‘장원벌’을 대량 보급하기 위해 2016년 울릉군 나리분지 일원에 전국 최대 규모 장원벌 보급 격리 교미장(16,000㎡)을 설치해 선진국형 우량 여왕벌 공급 시스템을 갖추었다.   이는 국내 양봉사에 새로운 지평을 여는 사업으로, 앞으로 국내 양봉 농가들이 능력이 검증된 여왕벌로 꿀을 다수확 할 수 있어 국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예천군 관계자는 “장원벌은 기존의 사육하던 벌에 비하여 꿀을 채취하는 능력이 30% 정도 뛰어난 국내에서는 최초로 등록된 꿀 다수확 정부장려품종 1호 꿀벌로써 도내 꿀벌을 장원벌로 대체 시 1,900톤의 꿀과 200억원의 농가소득이 증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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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11
  • 대구시설공단, 정부3.0 우수기관 선정
    대구시설공단은 지난 28일 행정자치부가 119개 공공기관, 142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6년도 정부3.0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4개 부문(추진역량, 서비스 정부, 유능한 정부, 투명한 정부), 7개 지표(확산노력, 맞춤서비스, 일하는 방식 개선, 공공데이터 개방 등)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원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정부3.0 평가단’에 의해 진행되었다. 공단의 정부3.0 주요 우수사례를 살펴보면, 투명한 정부 실현을 위해서는 공단 대표 홈페이지를 개편해 시민들이 좀 더 편리하게 정보를 검색할 수 있도록 ‘정부3.0 정보공개’의 접근성을 강화하는 한편, 정보공개 건수도 정부가 권장하는 표준모델에 맞게 기존 70여개에서 100여개 이상으로 확대했으며, 대구시내 공영주차장 위치, 주차요금 등 주요 공공데이터도 개방하여 민간 모바일앱 개발자에게 지원하였다. 유능한 정부 실현을 위해서는 민관협업을 통해 맞춤형 터널청소차량을 공동개발하고 이와 관련한 특허를 2건 출원하는 등 총 4건의 특허를 출원 중이며,   대구시의 ‘교통사고 30% 줄이기 캠페인’에도 적극 협력해 차선 선명도 및 밝기 향상, 가로등 조도 개선 등의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그 결과, 2014년 동기 대비 교통사고 건수가 11%(1,404건) 정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교통약자를 위한 서비스인 나드리콜의 운영 개선을 위해 내부직원과 외부 전문가 및 고객들로 구성된 고객만족위원회를 운영해 소통을 통한 서비스 개선에 힘써 왔다. 서비스 정부 실현을 위해서는 공단에서 운영하는 두류수영장,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서재문화체육센터 중 1곳에서 회원등록을 하면 최초 등록한 시설 외의 2곳에서도 별도의 회원등록이 필요 없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를 기반으로 3곳 중 1곳에서 강습을 수강중이라면 다른 수영장에서도 주말동안 자유수영이 가능하도록 주말 자유수영 확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시립화장장인 명복공원에서는 유가족에게 화장 접수시부터 완료시까지 진행단계별로 안내문자를 발송하는 문자알림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계약고객의 편의를 위해 신용카드 결제범위를 확대해 계약에 필요한 서류를 6종에서 4종으로 줄이고, 지출절차도 7단계에서 5단계로 줄였다. 한편, 공단은 자체적으로 지난 해 12월 정부3.0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하여 우수사례 6건을 전사적으로 공유하는 등 다양한 활동과 노력을 통해 정부3.0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그 노력을 인정받았다. 김호경 이사장은 “정부3.0 우수기관으로서, 정부3.0 5년차인 올해에는 고객이 보다 더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정책 추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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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30
  • 경북·충북·강원도, 정책연계 한층 강화
    신도청 시대를 성공적으로 연 경상북도가 충북도, 강원도와 함께 ‘한반도 허리경제권’ 구축을 본격화 한다. 이들 3개 시·도는 각 시·도의 공무원과 대구경북연구원 등 산하연구원의 전문가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달 30일 안동 리첼호텔에서 ‘제8회 중부내륙권 발전포럼’을 개최했다.지금까지 포럼을 중심으로 제안된 공동발전 방안을 ‘한반도 허리경제권’ 형성에 따라 구체화 하고 실질적인 정책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자리다. ‘중부내륙권의 강점,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를 주제로 충북 바이오산업, 강원 스포츠관광, 경북 산림관광의 가능성 등 권역별로 특화된 분야를 중심으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또 이날 ‘중부내륙권 초광역 바이오산업 육성전략과 과제’를 발표한 홍진태 충북산학융합본부장은 충북 오송을 중심으로 한 바이오 밸리와 경북의 백신산업, 강원 원주의 의료기기를 연결하는 광역 바이오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협력방안을 제시했다. 김태동 강원발전연구원 연구원은 ‘스포츠 관광을 통한 중부내륙권 협력방안’에 대해 발표하며 중부내륙권의 스포츠 관광 수요 창출을 위한 레저와 스포츠 이미지 명확화, 4계절 스포츠 프로그램 개발과 함께, 3개도 간 시설연계 프로그램과 공동 마케팅 방안을 제안했다.특히 백두대간수목원, 국립산림치유원 등 올해 경북 북부지역에 준공된 산림산업 인프라를 활용한 ‘산림관광의 가능성’에 주목한 권기찬 대구한의대 교수는 현대인에게 필요한 휴양을 경북의 성장 비즈니스로 육성해 나갈 것을 주문했다. 경북도는 도청이전으로 형성되는 ‘한반도 허리경제권’을 구체화하기 위해 지난 6월, 7개 시·도로 구성된 ‘중부권 정책협의회’를 출범시키고, 10월에는 개별 시·도와 협력강화를 위해 충남과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아울러 정책 환경이 유사하고, 협력 가능성이 큰 분야를 중심으로 공동과제 개발을 제안하는 등 다양한 형태의 협력과 연계를 구체화 하고 있다. 안병윤 경북도 기획조정실장은 “향후 바이오, 스포츠, 산림 분야에서 중부내륙권 3개도 간 상생협력과 정책연계를 강화함으로써 국책사업 등을 적극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중부내륙권 발전포럼은 2008년 발족돼 매년 포럼을 개최해 왔으며, 그동안 SOC(사회간접자본) 확충, 백두대간벨트 공동개발, 지역행복생활권 등의 주제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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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05
  • 경주・포항시 새마을회, 형산강 환경정비 동행
    경주・포항시 새마을회는 두 도시의 상생 롤모델인 형산강프로젝트 성공 추진을 위해 지난6. 30일 서천둔치에서 형산강 수중(水) 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최양식 경주시장, 이강덕 포항시장과 포항・경주 새마을회원 500여명이 참여하여 형산강 수질정화를 위해 친환경EM 흙 공 던지기, EM 발효액 방류를 시작으로 하천변 정화활동과 환경보호 캠페인도 함께 진행 됐다.   지난해 4월 경주시 새마을회(회장 박서규)와 포항시 새마을회(최현욱)는 새마을운동 분야 공동개발과 민간차원의 우의와 친선을 도모하는 상호 협력협약을 체결 한 바 있으며, 이날 정화활동도 이러한 일환으로 나눔과 배려의 상호협력을 위해 상류부분 경주에서 먼저 실시됐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이날 행사에서 “울산-포항 고속도로 완전 개통과 동해남부권 ‘해오름 동맹’을 계기로 인근도시 간 실질적인 교류를 확대해 상생협력을 통한 공동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첫 발걸음을 내딛었다.”며 두 도시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강덕 포항시장은 “두 도시의 생명의 젖줄인 형산강을 배경으로 포항의 철강과 경주의 역사문화가 한데 어우러져 동해안의 새로운 해양개발의 축을 만들고 여러 가지 산업발전 연계 등으로 80여만 시민들이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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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06
  • 경주․울산․포항‘해오름 동맹’, 상생발전 롤모델 구축
    울산~포항 고속도로 완전개통을 계기로 울산․포항․경주시가 동해남부권 도시공동체인 '해오름 동맹'을 출범시키고,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의 재도약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30일 경주 하이코에서 김기현 울산시장, 이강덕 포항시장, 최양식 경주시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오름 동맹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3개 도시는 역사적으로는 신라 문화권, 공간적으로는 국도 7호선을 통해 1시간대 생활권을 구축해 왔다. ‘해오름 동맹‘은 3개 도시 모두 한반도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지역이면서, 우리나라 산업화를 일으킨 ‘산업의 해오름’ 지역이라는 점, 그리고 대한민국 경제 재도약의 ‘해오름’이 되겠다는 의미에서 명명을 했다. ‘해오름 동맹’은 인구 200만 명, 경제규모 95조 원으로 환동해권 최대 도시연합을 형성하게 되며, 울산의 자동차, 조선, 화학, 포항의 철강, 경주의 문화관광산업 등 대표산업이 입지하여 국내 총생산의 6.6%를 차지하고 있는 우리나라 경제의 심장부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산업․R&D, 도시 인프라, 문화․교류사업 3대 분야에서 7개 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먼저 ‘산업․R&D’ 분야는 현재 추진 중인 ‘동해안 연구개발 특구’ 지정을 위해 공동 노력하고, 지역 대학, 창조경제 혁신센터, 테크노파크 간 협력강화를 통해 창조경제 생태계 조성에도 공동 협력키로 했다. 또한 ‘도시 인프라’ 분야에는 오는 2018년 완료되는 ‘동해남부선 복선전철화 사업’에 따른 대규모 폐선 부지를 공동 개발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해오름 동맹 광역경제권’ 형성을 위해 교통 인프라 확충사업도 공동 발굴하여 적극 추진한다. 아울러 ‘문화․교류사업’ 분야에는 관광자원 공동개발, 문화체육 및 경제교류 사업을 상호 지원하고, 울산 북구와 경주 외동읍 일원에 걸쳐있는 ‘관문성 복원 정비 사업’에도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신라왕경 복원․정비 특별법 제정(경주), 산재모병원 건립(울산), 영일만 횡단대교 건설(포항) 등 지역별 현안사업의 성공추진을 위해 공동 협력키로 했다. 뿐만 아니라 울산발전연구원과 대구경북연구원 공동 주관으로 협력사업 발굴을 위한 ‘동해남부권 상생발전 전략 연구용역’을 약 10개월에 걸쳐 공동시행 하고 소요비용은 울산시 50%, 포항․경주시가 각각 25%씩 분담한다. 협약식에 앞서 용역 착수보고에서 울산발전연구원 정현욱 박사는 “산업적으로도 포항의 소재, 경주의 부품, 울산의 최종재 생산으로 이어지는 보완적 산업생태계를 형성하고 있다”며, “단순한 물리적 연담도시에 머물러 있는 울산과 포항, 경주가 해오름동맹을 통해 네덜란드 란트스타트와 같은 ‘네트워크 도시’로 성장할 수 있다.”고 역설했다. 또한 경제산업분야 상생발전 선도사업으로 3D 프린팅, 자동자 부품, 수소산업, ICT 융합 신산업 등을 제시했다. ‘네트워크 도시’는 기존의 중심도시-위성도시 간 종속적, 의존적 관계가 아니라 수평적 연계와 상호보완성을 기초로 도시권 전체의 발전을 추구하는 새로운 광역발전 모델이다. 대표적인 사례인 네덜란드 란트스타트 지역은 암스테르담(금융), 로테르담(국제무역), 헤이그(정치・행정), 유트레히트(도로 및 철도허브) 등이 산업과 기능적인 측면에서 전문화되어 있으며, 특화된 도시기능은 도시의 경계를 넘어 광역클러스터를 형성, 지역개발을 성공적으로 이끌어가고 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3개 도시는 삼국시대 신라의 영토로 중공업, 역사문화, 첨단산업 등 그간 눈부신 발전을 해 왔으나, 행정구역이 달라 사실 가깝고도 먼 이웃 도시로서 각 도시의 강점과 어려운 점을 함께 공유하고 행정권을 초월해 상생발전을 도모하자는데 목적이 있다.”며, “울산의 조선업, 경주의 자동차부품과 문화관광, 포항의 철강 산업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상생발전의 롤모델을 구축 하겠다.”며 강한 의지를 보였다. 김기현 울산시장은 “3개 도시는 신라 문화권의 중심으로 한 뿌리이며 형제이다.”며, “단순한 도시 간 교류의 범위를 초월하여 실질적인 연계와 협력으로 환동해 경제권을 주도하는 광역 도시권으로의 도약에 함께 힘을 모으자”고 역설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해오름동맹 출범은 지역 산업 간 협업을 통해 국제적인 경쟁력 강화 및 신산업 발굴로 3개 도시 상생발전을 도모하는데 큰 뜻이 있다며 행정구역의 장벽을 넘어 3대 분야 7개 사업의 성공에 온 힘을 보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해오름동맹 결성을 위해 3개 도시는 지난 1월부터 실무협의를 진행하여 5.3일 울산 기획조정실장, 포항․경주 부시장 간 협의를 마치고, 울산~포항 고속도로 완전 개통에 맞춰 오늘 상생발전 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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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04
  • 경주‧포항시, 희망찬 미래 100년
    경주시와 포항시는 유구한 역사를 간직한 형산강 젖줄을 근원으로 역사·문화·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 상생발전을 위해 ‘2016 경주․포항 행정협의회 정례회’를 가지고 지속적인 협력 행보를 함께 하기로 했다.   최양식 경주시장을 비롯한 경주시 국장급 이상 간부공무원들은 4일 포항시청을 방문하여 이강덕 시장 등 간부공무원들과 두 도시 간 우호 증진 및 상생 발전과 형산강 프로젝트의 성공적 추진 등 역점사업 등을 논의하고 공동추진 하기로 했다.   정례회에 앞서 지난해 양 도시 간 상생협약 체결 이후 1년간의 노력과 성과들이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 자리에서 형산강 프로젝트가 급물살을 타고 가시화 되고 있으며, 양 도시 민간단체를 중심으로 시민 참여형 거버넌스가 구축되었고, 전문가 중심의 순수 민간기구인 ‘형산강 미래포럼’도 출범하는 등 많은 성과들이 차례로 소개됐다.   이어 경주-포항 간 상생발전의 첫 작품이자 지역 간 대표적 협력사례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형산강 프로젝트’ 추진상황 보고가 이어진 가운데, 형산강 상생로드 조기개설을 비롯해 7대 프로젝트 50여개 과제에 대해 국책사업화 및 국비확보를 통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가기로 했다. 아울러 양 도시를 연계하는 문화·관광·산업 분야도 상생발전 체계를 구축하고 상호 협력키로 했다.   또한 원자력해체기술연구센터를 비롯한 원자력 관련 정부사업 공동유치 노력으로 동해안 원자력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하고, 5월초 재 개항된 포항공항과 관련해서는 민항기 재취항 문제와 이용 활성화를 위해 두 도시가 함께 고민하기로 했다.   포항 영일만항 공동홍보를 통해 물류산업 활성화와 연관 산업육성을 도모하는 한편 동해남부선 폐선부지 활용방안 모색 등 특색 있는 관광자원 개발에 공동노력 하기로 했다.   아울러 양 도시의 관광 상품 공동개발과 홍보를 통해 시너지효과를 증대시키고, 형산강 수질오염사고 위기관리시스템 구축과 환경보전 클린데이 행사, 형산강 유역의 문화유산과 자연자원을 활용한 ‘형산강 팔경(영일대, 포항운하, 부조정, 양동마을, 금장대, 보문호(너울교), 월정교, 삼릉솔숲)’선정 및 관광자원화에도 적극 협력키로 했다.   이밖에도 포항국제 불빛 축제, 경주 신라문화제 등 양 도시 대표축제에도 적극 참여하고 협력하여 국내‧외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키로 했다. 특히 지난 1년간 각종 교류행사 사진과 동영상을 담은 ‘경주-포항 상생 1년의 스토리’ 영상물이 상영되자 모두가 공감을 하면서 박수갈채가 쏟아졌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이번 정례회를 통해 산업도시인 포항과 역사문화도시 경주가 다양한 분야에서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지역 상생발전의 롤 모델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두 도시의 협력이 실질적인 성과로 나타날 수 있도록 언제든지 적극적으로 나설 것” 이라고 말했다.   이강덕 포항시장도 “경북 동해안권 전체의 발전과 경제 활성화에 커다란 밑거름이 되기를 바라며, 상생발전이라는 큰 뜻을 가지고 언제나 함께 해 주시는 최양식 경주시장을 비롯한 경주시민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두 도시는 지난해 2.12일 양 도시 발전을 위해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형산강 프로젝트, 형산강 어린연어 합동 방류행사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간 상생발전의 모범사례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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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09
  • 경북도, '비정상의 정상화 담당자 업무연찬 및 포럼' 개최
    경상북도는 3일 김천혁신도시 로제니아 호텔 대회의실에서 비정상의 정상화 담당자 업무연찬 및 포럼을 열었다. 비정상의 정상화 관련전문가, 도 및 시군 업무 담당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람 사는 큰 세상 징검다리', '행복한 경북 실현'의 슬로건으로 올 한해 경북도가 추진한 비정상의 정상화 업무추진 상황을 점검한 후 내년도의 업무추진 방향을 제시하고 담당자의 역량을 높여 도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도민 체감형 비정상의 정상화 정책을 추진하고자 하는 의미에서 개최됐다. 그동안 경북도가 추진한 비정상의 정상화 실적은 전국 최초 비정상의 정상화 마스터 플랜 수립·추진, 민간 자문위원회 구성, 유관기관과의 추진협의회 구성, 전담부서 신설, 비정상의 정상화 실천지원 조례 제정·공포, 홈페이지 개설운영 등 성공적 정상화 추진을 위한 행정·제도적 지원체제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를 받고 있다. 경북도는 내년도에는 도 및 시군, 새마을 단체, 교육청 등 유관 기관간의 협업을 통해 정책을 공동개발하고 추진하는데 주력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위해 각 과제에 대한 환류시스템 도입, 캠페인 개최, 현장설명회 등을 통해 도민체감형 과제추진과 범도민 운동으로 확산시키는데 중점을 둔다는 것이다. 전문가 특강 및 포럼에서는 먼저 '정부의 비정상의 정상화 추진방향'의 주제로 발표한 윤욱 전 영남대 행정대학원장은 "비정상의 정상화는 과거 우리 사회 곳곳에 비정상적 관행을 제자리로 돌려놓은 것으로 그 간 잘못된 관행들의 정상화 없이는 국민행복시대를 열 수 없다"고 역설하고 무엇보다 시민사회, 전문가, 국민이 참여하는 뉴거버넌스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제시했다. 이어서 '경상북도의 비정상의 정상화 추진방향'이라는 주제로 발표에 나선 홍근석 대구경북연구원 위원은 "조국근대화와 국난극복 등 개척자의 정신으로 길을 열어온 경북 인의 정신과 자부심, 역량을 바탕으로 비정상의 정상화를 범국민운동으로 확산시켜 나가야 한다"고 했다. 이날 질의 및 토론자로 나선 규제·관행 정상화 부문의 업무담당자인 경북도 소방본부 김위한 주무관은 "우리사회에 만행된 관행을 바로잡기 위해서는 민관 협업이 중요하다"고 하고 업무현장에서 느낀 소방차량의 신속한 출동의 방해근절을 위해 민관합동으로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 추진을 제안했다. 한편 이 자리에 참석한 규제혁신담당관 전강원 과장은 "국정 아젠다인 비정상의 정상화를 지방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4대 분야 20과제 80개 시책을 담은 마스터플랜을 제시하고 추진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이번 업무연찬 및 포럼에 제시된 내용을 내년도 시책으로 도입해 나가겠다"고 했다. 또한 "수시로 업무연찬 및 포럼을 통해 담당자의 정책개발 역량을 높여 우리 사회에 잘못된 관행을 바로 잡아 일상 속에서 도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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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2-07

산림행정 검색결과

  • 숲에서 즐기는 레포츠! 올해를 빛낸 우수 관광상품 선정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춘천숲체원(원장 최정호)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22년 관광벤처의 날」 행사에서 ㈜필드쉐어와 함께 공동개발 한 ‘산림레포츠 숲 관광상품’이 최우수상(한국관광공사 사장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필드쉐어는 국립춘천숲체원과 함께 진행한 레포츠 관광콘텐츠의 우수함을 인정받아 관광 크라우드 펀딩 지원사업 부분에서 최우수상(한국관광공사 사장상)을 수상하였다.  국립춘천숲체원과 ㈜필드쉐어는 국내 최초 Forest 힐링 페스티벌 <우주인 힐링 놀이공원>과 크리스마스 주제 체험상품인 <숲속 산타 마을>을 운영하며 숲체험을 즐기는 신규 여행수요 창출에 이바지했다.  특히 코로나19로 지친 국민을 위해 민관이 협력하여 자연 친화적인 축제를 기획해 ‘녹색 갈증’을 해결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했다는 점을 높게 평가를 받았다.  최정호 국립춘천숲체원장은 “이번 수상이 산림복지서비스가 우수한 관광상품으로 인정받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향후 다양한 기관과 협력을 통해 양질의 체류형 산림복지서비스를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12-29
  • 국립청도숲체원, 유네스코 ESD 공식 프로젝트 인증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청도숲체원(원장 임원필)은 ‘특수아동 숲케어 지원 프로젝트(이하 프로젝트)’가 유네스코한국위원회가 주관하는 ‘2022년 유네스코 지속가능발전교육(ESD) 공식프로젝트’로 인증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지속가능발전교육은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시민 스스로 지속 가능발전 목표를 이행․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을 말하며, 유네스코 한국위원회에서는 이러한 활동이 확산될 수 있도록 운영사례들을 발굴 하여 2011년부터 인증해왔다.   본 프로젝트는 특수아동의 산림교육 불평등을 해소하고 양질의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특수교육분야 숲교육 네트워크 구축 ▲특수아동 대상 산림교육프로그램 공동개발 및 운영 ▲운영인력 대상 특수-산림교육 전문역량 강화 교육 추진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심사평가단은 “장애아동 대상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통해 포용성의 가치에 기여하고 있다”면서“특수교육분야 숲교육협의체를 구성한 점이 바람직하고 코로나19 상황에 대응하여 개선된 산림교육 운영방법이 인상적이었다”라고 평가했다.  임원필 국립청도숲체원장은“이번 인증은 특수아동의 산림교육 불평등 해소에 앞장서 왔던 우리 기관의 노력이 공식적으로 인정받는 기회가 되었다”면서 “지속가능경영을 이행하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경영목표에 기반하여 앞으로도 지속가능발전교육이 계속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청도숲체원은 특수아동을 위한 양질의 산림교육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올해 1,600명의 특수아동과 330명의 특수분야 종사자를 대상으로 본 프로젝트를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6-22
  • 춘천숲체원,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산림복지 제공 활성화에 앞장서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춘천숲체원(원장 최정호)은, 춘천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 이기자)와 22일 ‘경력단절 예방사업 지원 및 산림복지 연계 협력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춘천시 내 경력단절 여성 대상 산림복지서비스 확대와 경력단절 예방을 위한 프로그램 공동개발 등 지역 기관과 산림복지서비스의 확대 기틀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양 기관은 ▲경력단절 여성 대상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확대 ▲경력단절 예방을 위한 산림레포츠·교육 프로그램 공동개발 ▲양 기관의 교육목적 달성을 위한 방문·연수 프로그램 지원 ▲기타 상호발전에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최정호 국립춘천숲체원장은 “춘천지역 내 여성들의 경력단절 예방 등 지역사회 문제를 산림복지서비스를 통해 돕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 지역 내 다양한 사회문제를 우리 원의 산림복지서비스를 통해 해결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관들과 지속하여 협력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2-24
  • 산림관광과 생태체험을 한 번에 경험하세요!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나주숲체원(원장 황인욱)은 국립공원공단 무등산생태탐방원(원장 윤지호)과 공동개발한 산림공정여행상품을 유명여행사 ‘모두투어’ 누리집에 오픈하여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지난 11월, 산림문화와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양 기관이 체결한 업무협약과 ESG 경영의 일환으로 지역 고유의 생태· 역사·문화자원을 결합하여 진행된다. 본 상품은「자연을 찾아 떠나는 힐링 여행」의 콘셉트로 여행사 ‘모두투어’ 누리집의 국내여행/내륙여행 카테고리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2월∼11월까지 주말 2박 3일 일정 중 예약자가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다. 주요 일정은 ▲국립나주숲체원의 숲무드등 만들기체험, 마한문화권·나주읍성권 등 나주역사여행, 숲스테이 ▲무등산생태탐방원의 광주호 생태놀이 체험, 소쇄원·양림동 펭귄마을 여행 등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한편, 국립나주숲체원은 코로나 상황으로부터 안전한 여행을 위하여 단독객실과 비대면 숲체험 꾸러미, 자유일정을 위한 지역 여행지 등 맞춤형 여행 콘텐츠도 제공한다. 황인욱 국립나주숲체원장은 “앞으로도 광주·전남의 산림문화자산, 지역 우수축제 등을 결합한 콘텐츠로 매월 색다른 산림관광상품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며, “인지도 높은 여행사 예약 플랫폼을 통해 국민들이 산림관광을 손쉽게 선택하고 경험하는 장이 펼쳐졌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2-24
  • 나주숲체원, 지역 소상공인 특허 디자인 등록 지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나주숲체원(원장 황인욱)은 지역 청년 소상공인과 공동개발한 비대면 체험꾸러미의 특허청 디자인 등록을 완료하였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등록 시안은 지역 소상공인인「바른핑거스」,「꼬바에느」와 공동개발하고 제작한 비대면 체험꾸러미의 포장상자를 종이액자로 재활용할 수 있는 디자인이다. 해당 체험꾸러미는 산림교육 프로그램인「내 마음 필 무렵」에 제공되는 것으로 ▲탄소흡수원인 반려나무 심기 ▲체험꾸러미 상자로 종이액자 만들기 등 탄소중립 실천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황인욱 국립나주숲체원장은 “일회성으로 사용되는 포장상자가 체험꾸러미 기획을 통해 재탄생되어 디자인 등록까지 이루어져 매우 뜻깊다”라면서 “앞으로도 지역 청년 소상공인과 협력하여 고품질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비대면 체험꾸러미는 코로나19로 방문 이용이 어려운 고객들을 위하여 제공되는 자율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올해 약 6,000여명에게 제공되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11-22
  • “사회서비스 종사자 번아웃 예방은 힐링키트로”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춘천숲체원(원장 최정호)은 업무협약 체결 기관인 강원도사회서비스원(강원도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이국립춘천숲체원의 비대면 키트 3종을 구매하여 강원도 내 사회서비스 종사자들에게 힐링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힐링 프로그램은 국립춘천숲체원과 아울러(춘천시청년외식창업공동체)가 춘천의 대표적 임산물인 잣 등을 활용하여 공동개발한 산림레포츠 활동식 ‘잣! 힘내바!’ 외 2종(내 손안에 PLAY 숲, 잣향기 솔솔·건강 꾹꾹)으로 구성된 ‘가드닝 박스’와 ‘릴렉싱 박스’로 제공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립춘천숲체원의 산림복지서비스의 우수성을 인정받음과 동시에 지역 소상공인의 판로개척과 사회서비스 종사자들의 번아웃을 예방하는 치유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힐링 프로그램은 모집을 통해 선정된 사회서비스 기관 종사자들(100명)에게 제공될 예정이며 체험 후 직무교육시간 2시간을 인정받게 된다.   최정호 국립춘천숲체원장은 “이번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사회서비스 종사자들이 직무역량 강화 및 자연감성을 충전하는 귀중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며 “이번 기회를 발판삼아 앞으로도 공공 및 민간기관이 춘천숲체원의 프로그램(키트)을 구매하여 우수한 산림복지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상호협력과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11-04
  • 춘천시 임산물로 에너지를 충전하세요!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춘천숲체원(원장 최정호)은 춘천시 임산물로 만든 산림레포츠 활동식(에너지바)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밀키트는 국립춘천숲체원과 춘천청년외식창업공동체(아울러),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산림복지연구개발센터 치유음식연구팀이 공동개발하여 선보였다.  특히, 이번 공동개발은 정부 국정과제인 ‘고르게 발전하는 지역’의 실현과 공공기관 혁신과제인 ‘지역발전을 위한 상생․협력 강화’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는 것에서 의미가 크다.  해당 키트는 잣, 호두, 대추 등 춘천시의 대표적 임산물로 구성되었으며 참가자가 쉽게 제조할 수 있도록 스틱과 성형틀, 동영상 자료가 포함되어 있다.  키트의 구성품인 포장재, 성형틀 등은 재생 가능한 자원으로 만들어져 환경오염을 최소화했으며, 춘천시 임산물을 활용했다는 점에서 지역임산물의 소비촉진을 통해 지역 경제에도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 ‘산림레포츠 활동식 잣! 힘내바!’는 숲체험교육사업 등의 다양한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및 일반 고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며 다양한 고객들이 밀키트를 체험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국립춘천숲체원 최정호 원장은 “이번 밀키트 출시를 통해 국민들의 코로나19 스트레스 해소에 기여하는 치유 음식의 역할을 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국민이 다양한 모습의 산림복지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2021-07-12
  • 나주숲체원, 나주농업기술센터-휴양마을 협의체 구성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나주숲체원(원장 황인욱)은 지역자원과 산림자원을 활용한 산림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해 제1회 산림문화·관광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나주시 홍련마을의 연방죽걷기, 연잎밥상 등 지역의 특화자원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산림자원을 결합한 새로운 콘텐츠에 대한 공동개발을 위한 추진방안을 모색하였다.    동 협의체는 나주숲체원과 나주시농업기술센터, 농촌체험휴양마을 간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나주시 관내 휴양마을(7개)의 고유 특성을 반영한 관광자원 발굴, ▲상호 노하우(Know-how) 공유를 통한 우수 콘텐츠 개발, ▲민관 상생모델 발굴을 통한 판로개척 등의 과제를 지원할 계획이다.    황인욱 원장은 “이번 산림문화·관광 협의체 구성을 통해 나주숲체원과 농촌체험휴양마을, 나주시농업기술센터가 동반성장 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라면서 “산림자원과 지역의 특화자원을 고루 체험할 수 있는 산림문화서비스를 점차 확대해 나가겠다고”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07-02
  • 춘천숲체원, 산림복지 프로그램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춘천숲체원(원장 최정호)은 국립대관령치유의숲(센터장 김진숙), 강원도사회서비스원(원장 원구현)과 17일 국립춘천숲체원에서 ‘강원도 사회복지·산림복지 프로그램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정부 100대 국정과제인 ‘모두가 누리는 포용적 복지국가’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강원도 사회서비스 종사자 소진 예방 프로그램 개발·운영 ▲강원도사회서비스원 운영 프로그램 및 진행자 양성과정의 개발·운영 ▲상호 홍보 확대에 대한 공동 협력 ▲기타 산림복지와 사회복지 진흥 및 발전에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 등이 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강원도 내 사회서비스 종사자 및 이용자에 대한 사회복지·산림복지 서비스 마련과 질적 향상을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최정호 국립춘천숲체원장은 “강원도 사회서비스종사자 대상 프로그램 공동개발을 통해 코로나 19 장기화로 인한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지역사회의  산림복지서비스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05-17
  • 기후위기 시대, 산림청-세계은행 간 녹색 협력 본격화
    산림청(청장 최병암)과 세계은행은 23일 세계은행 녹색성장기금(KGGTF*)의 “2021년 한국 녹색혁신의 날(KGID*)”을 맞아 공동으로 협력회의(워크숍)를 개최하였다.      * 녹색성장기금(KGGTF) : Korea Green Growth Trust Fund     * 한국 녹색혁신의 날 (KGID : Korea Green Innovation Days / 4월 22일(목)∼23일(금) 동 협력회의(워크숍)는 산림분야 공동협력을 위해 양 기관 간 체결한 업무협약 1주년을 맞아 세계은행 관계자들에게 한국의 산림정책 성과와 경험을 공유하여 산림분야 협력을 활성화하고, 우리 정부의 녹색성장기금(KGGTF) 사업을 촉진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 행사일시 : 2021.4.23.(금) 오전 8시30분~10시 30분(2시간), 실시간 온라인    * 산림청-세계은행 업무협약(SOI : STATEMENT OF INTENT) 체결(’20.2) 산림청은 ▲ 한국의 산림녹화 성공 및 탄소중립 등 주요 산림정책  ▲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산림관리 ▲ 제15차 세계산림총회(WFC) 준비현황 소개를 통해 세계은행의 부대행사(Side Event) 개최 등 관계자들의 관심을 유도하였다.  세계은행의 발표에서는 ▲ 산림분야 활동과 성과 ▲ 향후 산림분야 과제와 기회에 대한 전망을 다뤘으며,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는 세계은행과 공동개발한 ‘산불관리 이-러닝(e-learning)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향후 협력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동 협력회의(워크숍)에 산림청, 해외 전 지역의 세계은행 관계자,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등 산림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였고, 우즈베키스탄 정부의 산림분야 관계자들도 협력회의(워크숍)를 통해 한국의 산림정책과 정보통신기술(ICT) 등을 함께 공유하였다. 우즈베키스탄 정부의 산림관계자 초청은 올해부터 세계은행이 우즈베키스탄에서 추진하는 산림경관복원 사업(총 사업비 178백만불)에 35만불 규모의 녹색성장기금(KGGTF)이 투입되며, 산림청이 이 사업의 설계단계부터 협력 동반자로 참가함에 따라 우즈베키스탄 담당자들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하였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개회사를 통해 “전례 없는 기후위기와 코로나19에 따른 불확실성 극복이 급선무인 지금, 그 열쇠를 산림이 쥐고 있다”라면서 “산림분야에 국제적인 공조가 지금보다 더욱 활성화 될 필요가 있으며, 산림청은 세계은행과 협력 동반상승(synergy)을 통해 개도국 지원에 앞장서고 기후 대응에 역할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세계은행의 우즈베키스탄 산림경관복원 사업 개요 > ◇ (사업명) Promoting Forest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y in Uzbekistan ◇ (사업내용) 농촌지역사회와 녹색경제를 지원하기 위한 산림경관복원 사업을 추진    * ①산림 인벤토리(Forestry Inventory) 개발, ②조림, 복원 등 산림관리, ③생태관광 등 추진 ◇ (총 사업비)  $ 178,350,000     * KGGTF : $ 350,000(무상원조, Grant)     * 세계은행 : $ 150,000,000(유상원조, Loan)     * 우즈베키스탄 : $ 15,000,000(현물, In-kind)     * PROGREEN 기금(세계은행-독일 글로벌 파트너십) : $ 13,000,000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4-23
  • 국립대관령치유의숲, 웰니스 여행 활성화를 위해 워크앤런과 업무협약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 소속기관인 국립대관령치유의숲(센터장 김진숙)은 2021년 3월 8일(월) 국립대관령치유의숲에서 웰니스 여행 전문업체인 하이터치 세미컴의 워크앤런 사업부 (대표 김홍덕)와 웰니스 여행 활성화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정부 국정과제인 ‘관광복지 확대와 관광산업 활성화’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주요 사업내용은 웰니스 프로그램 공동개발․운영과 지속적인 사업 발굴 및 성공적인 사업 운영을 위한 홍보 관련 협력 등이다.   국립대관령치유의숲은 산림의 향기, 경관, 소리 등을 활용하여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을 증진하는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 워크앤런은 산림 트레킹, 맨발 걷기, 산악마라톤 등 숲속 힐링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기획, 운영하는 민간단체이다.   이번 협약은 산림 치유활동을 웰니스 프로그램에 적극 도입함으로써 현대인의 스트레스를 덜어주는 공익성 외에도 이를 여행상품화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하는 두 가지 목적으로 추진된다.    국립대관령치유의숲 김진숙 센터장은 “산림치유를 웰니스 관광과 접목하여 국민의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는 한편 지역 여행상품으로 확대함으로써 지역의 관광산업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언급했다.  양 기관의 업무 협약에 따른 프로그램 진행은 사회적 거리두기의 단계별 상황에 따라 진행 시기, 참가인원 및 실내․외 활동 등이 유동적으로 조정된다. 특히 기존의 치유 프로그램에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신체 활동과 참가자들의 연령, 취향 등에 따른 맞춤형 여행요소가 추가됨으로써 국내 다른 치유의숲과 숲체원 등에서 산림 복지 차원으로 진행해오던 구역 내 패키지 위주의 프로그램 포맷에 새로운 변화를 일으킬 전망이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03-08

산림산업 검색결과

  • 한려해상국립공원-사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남해장애인종합복지관 업무협약 체결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현교)는 사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영재), 남해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변석연)과 장애인 인식개선 및 복지향상, 탄소중립 환경교육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장애인 인식개선 및 복지향상 △장애인의 인권 보호 및 복지서비스 참여기회 확대 △환경교육, 생태관광, 장애인 재활·치유 프로그램 공동개발 등이 있고 더불어 탄소중립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인적·물적 자원의 교류활동을 적극 추진하기로 하였다.  각 기관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장애인의 탐방프로그램 참여기회 확대뿐만 아니라 재활·치유 프로그램 등을 공동 개발·운영하여 장애인에게 질 높은 국립공원 환경교육 재활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차기철 한려해상국립공원 탐방시설과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기반으로 장애인 인식개선 및 복지향상, 탄소중립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1-11-03
  • 기후위기 시대, 산림청-세계은행 간 녹색 협력 본격화
    산림청(청장 최병암)과 세계은행은 23일 세계은행 녹색성장기금(KGGTF*)의 “2021년 한국 녹색혁신의 날(KGID*)”을 맞아 공동으로 협력회의(워크숍)를 개최하였다.      * 녹색성장기금(KGGTF) : Korea Green Growth Trust Fund     * 한국 녹색혁신의 날 (KGID : Korea Green Innovation Days / 4월 22일(목)∼23일(금) 동 협력회의(워크숍)는 산림분야 공동협력을 위해 양 기관 간 체결한 업무협약 1주년을 맞아 세계은행 관계자들에게 한국의 산림정책 성과와 경험을 공유하여 산림분야 협력을 활성화하고, 우리 정부의 녹색성장기금(KGGTF) 사업을 촉진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 행사일시 : 2021.4.23.(금) 오전 8시30분~10시 30분(2시간), 실시간 온라인    * 산림청-세계은행 업무협약(SOI : STATEMENT OF INTENT) 체결(’20.2) 산림청은 ▲ 한국의 산림녹화 성공 및 탄소중립 등 주요 산림정책  ▲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산림관리 ▲ 제15차 세계산림총회(WFC) 준비현황 소개를 통해 세계은행의 부대행사(Side Event) 개최 등 관계자들의 관심을 유도하였다.  세계은행의 발표에서는 ▲ 산림분야 활동과 성과 ▲ 향후 산림분야 과제와 기회에 대한 전망을 다뤘으며,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는 세계은행과 공동개발한 ‘산불관리 이-러닝(e-learning)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향후 협력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동 협력회의(워크숍)에 산림청, 해외 전 지역의 세계은행 관계자,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등 산림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였고, 우즈베키스탄 정부의 산림분야 관계자들도 협력회의(워크숍)를 통해 한국의 산림정책과 정보통신기술(ICT) 등을 함께 공유하였다. 우즈베키스탄 정부의 산림관계자 초청은 올해부터 세계은행이 우즈베키스탄에서 추진하는 산림경관복원 사업(총 사업비 178백만불)에 35만불 규모의 녹색성장기금(KGGTF)이 투입되며, 산림청이 이 사업의 설계단계부터 협력 동반자로 참가함에 따라 우즈베키스탄 담당자들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하였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개회사를 통해 “전례 없는 기후위기와 코로나19에 따른 불확실성 극복이 급선무인 지금, 그 열쇠를 산림이 쥐고 있다”라면서 “산림분야에 국제적인 공조가 지금보다 더욱 활성화 될 필요가 있으며, 산림청은 세계은행과 협력 동반상승(synergy)을 통해 개도국 지원에 앞장서고 기후 대응에 역할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세계은행의 우즈베키스탄 산림경관복원 사업 개요 > ◇ (사업명) Promoting Forest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y in Uzbekistan ◇ (사업내용) 농촌지역사회와 녹색경제를 지원하기 위한 산림경관복원 사업을 추진    * ①산림 인벤토리(Forestry Inventory) 개발, ②조림, 복원 등 산림관리, ③생태관광 등 추진 ◇ (총 사업비)  $ 178,350,000     * KGGTF : $ 350,000(무상원조, Grant)     * 세계은행 : $ 150,000,000(유상원조, Loan)     * 우즈베키스탄 : $ 15,000,000(현물, In-kind)     * PROGREEN 기금(세계은행-독일 글로벌 파트너십) : $ 13,000,000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4-23
  • 산림분야 드론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공공기관·민간 협력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과 ㈜에프엠웍스(대표이사 이상복)는 4월 5일(목) 소나무재선충병모니터링본부에서 산림분야 드론산업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구체적 협약 내용으로는 드론활용분야 확대를 위한 기술개발 협력, 성과 활성화를 위한 현장보급 및 전파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에 문일성 소나무재선충병모니터링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산림에서 사용하기 적합하고 안전한 드론 자동경로비행 프로그램을 민간기술과 공동개발할 것”이라며 “산림지역에 대한 드론 운용 부담감을 줄여 드론시장의 확대와 산림사업의 업무효율성 증대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된다.”고 전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한국임업진흥원이 추진하는 산림분야 드론생태계 조성의 일환으로, 국내 드론시장 활성화와 산림현장 활용확대를 위해 공공기관과 민간의 협력이라는 점에 의미가 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8-04-06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한국의 목조건축 안전성 평가기술, 세계 표준이 되다!
    지난 12일 경북 경주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건축물 안전에 대한 우려가 높아진 가운데 국립산림과학원이 지진 등 재난에 대비할 수 있는 목조건축 평가 기술을 개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이 지난 22일 호주 멜버른대학교에서 개최된 ‘제30회 국제표준화기구 목구조기술위원회(ISO TC 165) 총회’에서「국제표준화기구 우수상(ISO Excellence Award)」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제표준화기구에서는 표준 분야 연구에서 탁월한 성과를 도출하여 국제표준을 제정하는데 기여한 연구자를 선정, 시상하고 있다. 이번 수상은 국립산림과학원이 충남대학교와 공동으로 개발한 목조건축의 지진 등 재난대비에 필수적인 ‘목조 수평격막 시험방법’이 2016년 5월 국제표준(International Standard)으로 제정된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된다.   ‘목조 수평격막 시험방법’은 국립산림과학원 재료공학과 박문재 과장과 충남대학교 환경소재공학과 장상식 교수가 연구책임자로 참여하여 공동개발한 것으로, 목조건축의 지진과 풍하중(바람으로 인하여 구조물의 외면에 작용하는 하중)에 저항하는 성능을 평가한다.   특히 목조건축의 안전성을 평가하고, 법제화에 필요한 성능 확보에 필수적인 국제표준을 세계 최초로 제정하는데 기여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 ‘목조 수평격막 시험방법’의 국제표준 제정(2016. 5.) ISO 19049 : 2016 Timber structures–Test method–Static load tests for horizontal diaphragms including floors and roofs 국립산림과학원에서는 목재제품의 규격과 품질기준을 고시하며, 목재․제지산업 한국산업표준(KS)의 제․개정을 위한 전문위원회를 운영, 국제표준(ISO)의 제․개정 대응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신(新)기후체제 탄소저장고인 목재의 장기적인 이용을 위하여 대형 목조건축 기술을 개발, 실제 공공건축(산림유전자원부 종합연구동)에 적용함으로써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목조건축 산업의 활성화에도 기여하였다. 국립산림과학원 박문재 과장은 “기존에 수행해오던 연구방법이나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건축과 목재 분야의 기술을 융합시켜 새로운 성과를 만들어내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이 이번 수상으로 이어졌다”면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를 이끌어가는 목조건축 분야의 연구센터로서 과학적 연구와 표준화를 통해 우리 목조건축 산업의 활성화와 기술의 선진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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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05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문화 발전을 위해 산(産)·연(硏) 손잡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이 유한킴벌리(주)(사장 최규복)와 12일(금) 유한킴벌리 대회의실에서 산림교육 및 임업 발전을 위해 상호협력에 대한 협약(MOU)을 체결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2005년부터 유한킴벌리와 함께 여름방학기간 청소년을 대상으로 숲의 가치와 소중함을 체험하게 하여 미래 환경분야 리더를 양성하는 숲체험 여름학교 ‘그린캠프’를 공동으로 주최해 왔다. 이번 협약체결로 두 기관은 기존 ‘그린캠프’의 공동주최와 더불어 산림복지·경영 관련 공동연구 추진 및 인적 교류 확대를 통해 산림복지 및 임업 발전을 위한 산(産)․연(硏)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협약은 ▲ 숲 체험 그린캠프 공동 주최 및 프로그램 공동개발 ▲ 공존의 숲 산림지속성지수 평가 및 모니터링 관련 공동연구 추진 ▲ 시민대상 교육 운영 및 캠페인 프로그램 운영 협력 ▲ 두 기관의 우수인력에 대한 인적교류 확대 ▲ 그 밖에 두 기관의 상호 관심분야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국립산림과학원 남성현 원장은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산림복지와 임업 발전을 위해 두 기관이 상호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고, 다양한 산림교육 프로그램의 연구ㆍ개발을 위한 활발한 교류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앞으로도 우수한 기업과 산․연 협력을 통해 연구 정보 공유 및 교류 활성화를 추구하면서 산림복지와 임업 발전의 혜택이 국민들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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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12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임업의 6차 산업화’ 위해 한국산림경영인협회와 뜻 모아!!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이 체계적인 정부 3.0의 선제적 대응을 통한 ‘임업의 6차 산업화’로 산림경영인과 임업인의 소득증대 및 복지향상을 위해 3일 한국산림경영인협회(회장 정은조)와 상호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최근 국립연구소와 공공기관들은 국민 복지 증진 및 농산촌 소득 향상을 위한 창조경제 실천의 하나로 상호간의 ‘개방, 소통, 공유, 협력’ 등을 통해 획기적인 성과를 창출해 내고 있다. 이에 발맞춰 두 기관은 상호협력을 통해 산림과학지식과 기술을 활용하여 임업의 6차 산업 발전은 물론, 산림경영인과 임업인의 소득증대 및 복지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상호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  산림경영인협회와의 협약은 ▲ 임업의 6차 산업화를 위한 산림비즈니스모델 공동연구 ▲ 산림복지 분야 프로그램 공동개발 ▲ 산림 식․약용자원의 품목 육성 및 재배현장 실연사업 ▲ 산림산업 기술보급을 위한 각종 교육 및 현장설명회 기술지원 ▲ 기타 새로운 산림 소득 품목 발굴을 위한 연구 및 기술보급 등에 관한 협력을 내용으로 한다. 국립산림과학원 남성현 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실사구시(實事求是)하는 국립산림과학원의 연구 성과를 한국산림경영인협회와의 협업을 통해 구체화하여 임업의 6차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앞으로 한국산림경영인협회와의 협약에 대한 후속조치로 세부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시행함으로써 두 기관의 협력을 통한 연구 성과의 현장 확산을 실천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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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04

산림복지 검색결과

  • 숲에서 즐기는 레포츠! 올해를 빛낸 우수 관광상품 선정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춘천숲체원(원장 최정호)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22년 관광벤처의 날」 행사에서 ㈜필드쉐어와 함께 공동개발 한 ‘산림레포츠 숲 관광상품’이 최우수상(한국관광공사 사장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필드쉐어는 국립춘천숲체원과 함께 진행한 레포츠 관광콘텐츠의 우수함을 인정받아 관광 크라우드 펀딩 지원사업 부분에서 최우수상(한국관광공사 사장상)을 수상하였다.  국립춘천숲체원과 ㈜필드쉐어는 국내 최초 Forest 힐링 페스티벌 <우주인 힐링 놀이공원>과 크리스마스 주제 체험상품인 <숲속 산타 마을>을 운영하며 숲체험을 즐기는 신규 여행수요 창출에 이바지했다.  특히 코로나19로 지친 국민을 위해 민관이 협력하여 자연 친화적인 축제를 기획해 ‘녹색 갈증’을 해결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했다는 점을 높게 평가를 받았다.  최정호 국립춘천숲체원장은 “이번 수상이 산림복지서비스가 우수한 관광상품으로 인정받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향후 다양한 기관과 협력을 통해 양질의 체류형 산림복지서비스를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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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9
  • 국립청도숲체원, 유네스코 ESD 공식 프로젝트 인증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청도숲체원(원장 임원필)은 ‘특수아동 숲케어 지원 프로젝트(이하 프로젝트)’가 유네스코한국위원회가 주관하는 ‘2022년 유네스코 지속가능발전교육(ESD) 공식프로젝트’로 인증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지속가능발전교육은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시민 스스로 지속 가능발전 목표를 이행․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을 말하며, 유네스코 한국위원회에서는 이러한 활동이 확산될 수 있도록 운영사례들을 발굴 하여 2011년부터 인증해왔다.   본 프로젝트는 특수아동의 산림교육 불평등을 해소하고 양질의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특수교육분야 숲교육 네트워크 구축 ▲특수아동 대상 산림교육프로그램 공동개발 및 운영 ▲운영인력 대상 특수-산림교육 전문역량 강화 교육 추진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심사평가단은 “장애아동 대상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통해 포용성의 가치에 기여하고 있다”면서“특수교육분야 숲교육협의체를 구성한 점이 바람직하고 코로나19 상황에 대응하여 개선된 산림교육 운영방법이 인상적이었다”라고 평가했다.  임원필 국립청도숲체원장은“이번 인증은 특수아동의 산림교육 불평등 해소에 앞장서 왔던 우리 기관의 노력이 공식적으로 인정받는 기회가 되었다”면서 “지속가능경영을 이행하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경영목표에 기반하여 앞으로도 지속가능발전교육이 계속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청도숲체원은 특수아동을 위한 양질의 산림교육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올해 1,600명의 특수아동과 330명의 특수분야 종사자를 대상으로 본 프로젝트를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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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2
  • 춘천숲체원,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산림복지 제공 활성화에 앞장서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춘천숲체원(원장 최정호)은, 춘천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 이기자)와 22일 ‘경력단절 예방사업 지원 및 산림복지 연계 협력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춘천시 내 경력단절 여성 대상 산림복지서비스 확대와 경력단절 예방을 위한 프로그램 공동개발 등 지역 기관과 산림복지서비스의 확대 기틀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양 기관은 ▲경력단절 여성 대상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확대 ▲경력단절 예방을 위한 산림레포츠·교육 프로그램 공동개발 ▲양 기관의 교육목적 달성을 위한 방문·연수 프로그램 지원 ▲기타 상호발전에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최정호 국립춘천숲체원장은 “춘천지역 내 여성들의 경력단절 예방 등 지역사회 문제를 산림복지서비스를 통해 돕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 지역 내 다양한 사회문제를 우리 원의 산림복지서비스를 통해 해결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관들과 지속하여 협력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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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4
  • 산림관광과 생태체험을 한 번에 경험하세요!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나주숲체원(원장 황인욱)은 국립공원공단 무등산생태탐방원(원장 윤지호)과 공동개발한 산림공정여행상품을 유명여행사 ‘모두투어’ 누리집에 오픈하여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지난 11월, 산림문화와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양 기관이 체결한 업무협약과 ESG 경영의 일환으로 지역 고유의 생태· 역사·문화자원을 결합하여 진행된다. 본 상품은「자연을 찾아 떠나는 힐링 여행」의 콘셉트로 여행사 ‘모두투어’ 누리집의 국내여행/내륙여행 카테고리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2월∼11월까지 주말 2박 3일 일정 중 예약자가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다. 주요 일정은 ▲국립나주숲체원의 숲무드등 만들기체험, 마한문화권·나주읍성권 등 나주역사여행, 숲스테이 ▲무등산생태탐방원의 광주호 생태놀이 체험, 소쇄원·양림동 펭귄마을 여행 등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한편, 국립나주숲체원은 코로나 상황으로부터 안전한 여행을 위하여 단독객실과 비대면 숲체험 꾸러미, 자유일정을 위한 지역 여행지 등 맞춤형 여행 콘텐츠도 제공한다. 황인욱 국립나주숲체원장은 “앞으로도 광주·전남의 산림문화자산, 지역 우수축제 등을 결합한 콘텐츠로 매월 색다른 산림관광상품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며, “인지도 높은 여행사 예약 플랫폼을 통해 국민들이 산림관광을 손쉽게 선택하고 경험하는 장이 펼쳐졌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2-24
  • 나주숲체원, 지역 소상공인 특허 디자인 등록 지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나주숲체원(원장 황인욱)은 지역 청년 소상공인과 공동개발한 비대면 체험꾸러미의 특허청 디자인 등록을 완료하였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등록 시안은 지역 소상공인인「바른핑거스」,「꼬바에느」와 공동개발하고 제작한 비대면 체험꾸러미의 포장상자를 종이액자로 재활용할 수 있는 디자인이다. 해당 체험꾸러미는 산림교육 프로그램인「내 마음 필 무렵」에 제공되는 것으로 ▲탄소흡수원인 반려나무 심기 ▲체험꾸러미 상자로 종이액자 만들기 등 탄소중립 실천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황인욱 국립나주숲체원장은 “일회성으로 사용되는 포장상자가 체험꾸러미 기획을 통해 재탄생되어 디자인 등록까지 이루어져 매우 뜻깊다”라면서 “앞으로도 지역 청년 소상공인과 협력하여 고품질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비대면 체험꾸러미는 코로나19로 방문 이용이 어려운 고객들을 위하여 제공되는 자율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올해 약 6,000여명에게 제공되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11-22
  • “사회서비스 종사자 번아웃 예방은 힐링키트로”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춘천숲체원(원장 최정호)은 업무협약 체결 기관인 강원도사회서비스원(강원도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이국립춘천숲체원의 비대면 키트 3종을 구매하여 강원도 내 사회서비스 종사자들에게 힐링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힐링 프로그램은 국립춘천숲체원과 아울러(춘천시청년외식창업공동체)가 춘천의 대표적 임산물인 잣 등을 활용하여 공동개발한 산림레포츠 활동식 ‘잣! 힘내바!’ 외 2종(내 손안에 PLAY 숲, 잣향기 솔솔·건강 꾹꾹)으로 구성된 ‘가드닝 박스’와 ‘릴렉싱 박스’로 제공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립춘천숲체원의 산림복지서비스의 우수성을 인정받음과 동시에 지역 소상공인의 판로개척과 사회서비스 종사자들의 번아웃을 예방하는 치유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힐링 프로그램은 모집을 통해 선정된 사회서비스 기관 종사자들(100명)에게 제공될 예정이며 체험 후 직무교육시간 2시간을 인정받게 된다.   최정호 국립춘천숲체원장은 “이번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사회서비스 종사자들이 직무역량 강화 및 자연감성을 충전하는 귀중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며 “이번 기회를 발판삼아 앞으로도 공공 및 민간기관이 춘천숲체원의 프로그램(키트)을 구매하여 우수한 산림복지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상호협력과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11-04
  • 춘천시 임산물로 에너지를 충전하세요!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춘천숲체원(원장 최정호)은 춘천시 임산물로 만든 산림레포츠 활동식(에너지바)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밀키트는 국립춘천숲체원과 춘천청년외식창업공동체(아울러),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산림복지연구개발센터 치유음식연구팀이 공동개발하여 선보였다.  특히, 이번 공동개발은 정부 국정과제인 ‘고르게 발전하는 지역’의 실현과 공공기관 혁신과제인 ‘지역발전을 위한 상생․협력 강화’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는 것에서 의미가 크다.  해당 키트는 잣, 호두, 대추 등 춘천시의 대표적 임산물로 구성되었으며 참가자가 쉽게 제조할 수 있도록 스틱과 성형틀, 동영상 자료가 포함되어 있다.  키트의 구성품인 포장재, 성형틀 등은 재생 가능한 자원으로 만들어져 환경오염을 최소화했으며, 춘천시 임산물을 활용했다는 점에서 지역임산물의 소비촉진을 통해 지역 경제에도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 ‘산림레포츠 활동식 잣! 힘내바!’는 숲체험교육사업 등의 다양한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및 일반 고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며 다양한 고객들이 밀키트를 체험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국립춘천숲체원 최정호 원장은 “이번 밀키트 출시를 통해 국민들의 코로나19 스트레스 해소에 기여하는 치유 음식의 역할을 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국민이 다양한 모습의 산림복지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2021-07-12
  • 나주숲체원, 나주농업기술센터-휴양마을 협의체 구성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나주숲체원(원장 황인욱)은 지역자원과 산림자원을 활용한 산림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해 제1회 산림문화·관광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나주시 홍련마을의 연방죽걷기, 연잎밥상 등 지역의 특화자원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산림자원을 결합한 새로운 콘텐츠에 대한 공동개발을 위한 추진방안을 모색하였다.    동 협의체는 나주숲체원과 나주시농업기술센터, 농촌체험휴양마을 간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나주시 관내 휴양마을(7개)의 고유 특성을 반영한 관광자원 발굴, ▲상호 노하우(Know-how) 공유를 통한 우수 콘텐츠 개발, ▲민관 상생모델 발굴을 통한 판로개척 등의 과제를 지원할 계획이다.    황인욱 원장은 “이번 산림문화·관광 협의체 구성을 통해 나주숲체원과 농촌체험휴양마을, 나주시농업기술센터가 동반성장 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라면서 “산림자원과 지역의 특화자원을 고루 체험할 수 있는 산림문화서비스를 점차 확대해 나가겠다고”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07-02
  • 춘천숲체원, 산림복지 프로그램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춘천숲체원(원장 최정호)은 국립대관령치유의숲(센터장 김진숙), 강원도사회서비스원(원장 원구현)과 17일 국립춘천숲체원에서 ‘강원도 사회복지·산림복지 프로그램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정부 100대 국정과제인 ‘모두가 누리는 포용적 복지국가’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강원도 사회서비스 종사자 소진 예방 프로그램 개발·운영 ▲강원도사회서비스원 운영 프로그램 및 진행자 양성과정의 개발·운영 ▲상호 홍보 확대에 대한 공동 협력 ▲기타 산림복지와 사회복지 진흥 및 발전에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 등이 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강원도 내 사회서비스 종사자 및 이용자에 대한 사회복지·산림복지 서비스 마련과 질적 향상을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최정호 국립춘천숲체원장은 “강원도 사회서비스종사자 대상 프로그램 공동개발을 통해 코로나 19 장기화로 인한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지역사회의  산림복지서비스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05-17
  • 국립대관령치유의숲, 웰니스 여행 활성화를 위해 워크앤런과 업무협약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 소속기관인 국립대관령치유의숲(센터장 김진숙)은 2021년 3월 8일(월) 국립대관령치유의숲에서 웰니스 여행 전문업체인 하이터치 세미컴의 워크앤런 사업부 (대표 김홍덕)와 웰니스 여행 활성화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정부 국정과제인 ‘관광복지 확대와 관광산업 활성화’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주요 사업내용은 웰니스 프로그램 공동개발․운영과 지속적인 사업 발굴 및 성공적인 사업 운영을 위한 홍보 관련 협력 등이다.   국립대관령치유의숲은 산림의 향기, 경관, 소리 등을 활용하여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을 증진하는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 워크앤런은 산림 트레킹, 맨발 걷기, 산악마라톤 등 숲속 힐링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기획, 운영하는 민간단체이다.   이번 협약은 산림 치유활동을 웰니스 프로그램에 적극 도입함으로써 현대인의 스트레스를 덜어주는 공익성 외에도 이를 여행상품화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하는 두 가지 목적으로 추진된다.    국립대관령치유의숲 김진숙 센터장은 “산림치유를 웰니스 관광과 접목하여 국민의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는 한편 지역 여행상품으로 확대함으로써 지역의 관광산업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언급했다.  양 기관의 업무 협약에 따른 프로그램 진행은 사회적 거리두기의 단계별 상황에 따라 진행 시기, 참가인원 및 실내․외 활동 등이 유동적으로 조정된다. 특히 기존의 치유 프로그램에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신체 활동과 참가자들의 연령, 취향 등에 따른 맞춤형 여행요소가 추가됨으로써 국내 다른 치유의숲과 숲체원 등에서 산림 복지 차원으로 진행해오던 구역 내 패키지 위주의 프로그램 포맷에 새로운 변화를 일으킬 전망이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03-08
  • 블록체인으로 보다 믿을 수 있는 자연휴양림 추첨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우측)과 (주)KT 김준호 공공고객본부장(좌측)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6월 2일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서 ㈜KT(대표이사 구현모)와 블록체인 기반의 자연휴양림 추첨서비스 구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KT의 블록체인 플랫폼인 BaaS*를 통해 자연휴양림 성수기, 비수기 주말 추첨 서비스를 블록체인 기반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공동개발할 예정이다.       * BaaS(Blockchain as a Service) : 블록체인 환경을 제공하는 플랫폼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우측)과 (주)KT 김준호 공공고객본부장(좌측)   블록체인 적용 시 자연휴양림 추첨 서비스는 중간 조작이 불가능하여 보다 투명하고, 신뢰도 높은 추첨 서비스로 개선될 것이며, 모든 개인정보는 비 식별화하는 등 개인정보보호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블록체인 기반의 추첨제 서비스 적용은 업무협약 체결 후 개발 기간을 거쳐 10월 중 국민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이번 협약은 최초로 민·관이 협력하여 블록체인을 구축하는 신호탄이 되었다.”라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민·관이 협력하여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자연휴양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0-06-04
  • 국립양평치유의숲, 수도권 산림복지중심시설로 ‘우뚝’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 이하 진흥원)은 4일 경기성남시청소년재단 사무국에서 (재)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한신수)과 ‘청소년대상 산림복지프로그램 진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성남시 관내 청소년 대상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자연친화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하고,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사업 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청소년 대상 자연친화 프로그램 공동개발, 창의적 인재육성을 위한 산림복지프로그램 지원, 교육, 문화, 복지 소외계층 대상 사회공헌사업 공동추진 등이다. 이에 따라 진흥원은 소속기관인 국립양평치유의숲에서 주변의 우수한 산림치유인자를 활용한 청소년 프로그램 개발·운영을, 성남시청소년재단은 관내 청소년수련관과 청소년문화의집을 활용한 행정적·제도적 지원을 담당한다. 윤영균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수도권 인근 산림복지 활성화에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지는 계기”라면서 “앞으로도 소속기관 인근의 지역기관들과 협업을 통해 국민들에게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2018-09-04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산림치유원·대구시교육연수원과 산림치유 활성화 및 교직원 역량 강화 위한 업무협약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25일 국립산림치유원(원장 연평식)과 대구광역시교육연수원(원장 한원경)이 경북 영주시 봉현면 국립산림치유원 건강증진지원센터에서 산림치유 활성화 및 교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개방과 공유,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부3.0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상호 인적·물적 협력을 통해 ▲교직원 대상 산림치유 프로그램 공동개발 ▲국립산림치유원 전문강사 활용 ▲양 기관 교육 및 홍보 확대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연평식 국립산림치유원장은 “국립산림치유원은 전문화된 산림치유 기반(인프라)이 구축된 만큼 교직원들에게 다양한 산림치유 연수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지속적인 산림복지 협력사업을 통해 산림복지서비스 전문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17-01-25

산림환경 검색결과

  • 한려해상국립공원-사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남해장애인종합복지관 업무협약 체결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현교)는 사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영재), 남해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변석연)과 장애인 인식개선 및 복지향상, 탄소중립 환경교육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장애인 인식개선 및 복지향상 △장애인의 인권 보호 및 복지서비스 참여기회 확대 △환경교육, 생태관광, 장애인 재활·치유 프로그램 공동개발 등이 있고 더불어 탄소중립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인적·물적 자원의 교류활동을 적극 추진하기로 하였다.  각 기관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장애인의 탐방프로그램 참여기회 확대뿐만 아니라 재활·치유 프로그램 등을 공동 개발·운영하여 장애인에게 질 높은 국립공원 환경교육 재활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차기철 한려해상국립공원 탐방시설과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기반으로 장애인 인식개선 및 복지향상, 탄소중립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1-11-03
  • 환경재단·국립해양생물자원관 해양 환경·자원교육 활성화위해 손잡는다
      지난 9일 오후 2시, 환경재단 (이사장 최열)은 ‘해양 환경·자원교육’ 활성화를 위해 국립해양생물자원관(관장 김상진)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환경재단과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이 해양과 연안 지역의 지속 가능한 이용과 발전을 위하여 상호협력하며 사회적 책임을 완수할 계획이다.   협약 내용은 다양한 해양 환경 및 생물자원에 대한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 공동개발 및 운영, 해양환경교육 교재 및 교구 개발과 보급, 그린리더 양성 등의 프로그램 공동 개발이다.   환경재단 최열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나라 해양과 생물 자원의 가치를 높이고 어린이들이 해양 환경과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그린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 고 밝혔다.  
    • 산림환경
    2017-11-10

포토뉴스 검색결과

  • 숲에서 즐기는 레포츠! 올해를 빛낸 우수 관광상품 선정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춘천숲체원(원장 최정호)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22년 관광벤처의 날」 행사에서 ㈜필드쉐어와 함께 공동개발 한 ‘산림레포츠 숲 관광상품’이 최우수상(한국관광공사 사장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필드쉐어는 국립춘천숲체원과 함께 진행한 레포츠 관광콘텐츠의 우수함을 인정받아 관광 크라우드 펀딩 지원사업 부분에서 최우수상(한국관광공사 사장상)을 수상하였다.  국립춘천숲체원과 ㈜필드쉐어는 국내 최초 Forest 힐링 페스티벌 <우주인 힐링 놀이공원>과 크리스마스 주제 체험상품인 <숲속 산타 마을>을 운영하며 숲체험을 즐기는 신규 여행수요 창출에 이바지했다.  특히 코로나19로 지친 국민을 위해 민관이 협력하여 자연 친화적인 축제를 기획해 ‘녹색 갈증’을 해결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했다는 점을 높게 평가를 받았다.  최정호 국립춘천숲체원장은 “이번 수상이 산림복지서비스가 우수한 관광상품으로 인정받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향후 다양한 기관과 협력을 통해 양질의 체류형 산림복지서비스를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12-29
  • 국립청도숲체원, 유네스코 ESD 공식 프로젝트 인증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청도숲체원(원장 임원필)은 ‘특수아동 숲케어 지원 프로젝트(이하 프로젝트)’가 유네스코한국위원회가 주관하는 ‘2022년 유네스코 지속가능발전교육(ESD) 공식프로젝트’로 인증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지속가능발전교육은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시민 스스로 지속 가능발전 목표를 이행․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을 말하며, 유네스코 한국위원회에서는 이러한 활동이 확산될 수 있도록 운영사례들을 발굴 하여 2011년부터 인증해왔다.   본 프로젝트는 특수아동의 산림교육 불평등을 해소하고 양질의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특수교육분야 숲교육 네트워크 구축 ▲특수아동 대상 산림교육프로그램 공동개발 및 운영 ▲운영인력 대상 특수-산림교육 전문역량 강화 교육 추진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심사평가단은 “장애아동 대상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통해 포용성의 가치에 기여하고 있다”면서“특수교육분야 숲교육협의체를 구성한 점이 바람직하고 코로나19 상황에 대응하여 개선된 산림교육 운영방법이 인상적이었다”라고 평가했다.  임원필 국립청도숲체원장은“이번 인증은 특수아동의 산림교육 불평등 해소에 앞장서 왔던 우리 기관의 노력이 공식적으로 인정받는 기회가 되었다”면서 “지속가능경영을 이행하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경영목표에 기반하여 앞으로도 지속가능발전교육이 계속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청도숲체원은 특수아동을 위한 양질의 산림교육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올해 1,600명의 특수아동과 330명의 특수분야 종사자를 대상으로 본 프로젝트를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6-22
  • 춘천숲체원,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산림복지 제공 활성화에 앞장서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춘천숲체원(원장 최정호)은, 춘천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 이기자)와 22일 ‘경력단절 예방사업 지원 및 산림복지 연계 협력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춘천시 내 경력단절 여성 대상 산림복지서비스 확대와 경력단절 예방을 위한 프로그램 공동개발 등 지역 기관과 산림복지서비스의 확대 기틀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양 기관은 ▲경력단절 여성 대상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확대 ▲경력단절 예방을 위한 산림레포츠·교육 프로그램 공동개발 ▲양 기관의 교육목적 달성을 위한 방문·연수 프로그램 지원 ▲기타 상호발전에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최정호 국립춘천숲체원장은 “춘천지역 내 여성들의 경력단절 예방 등 지역사회 문제를 산림복지서비스를 통해 돕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 지역 내 다양한 사회문제를 우리 원의 산림복지서비스를 통해 해결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관들과 지속하여 협력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2-24
  • 산림관광과 생태체험을 한 번에 경험하세요!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나주숲체원(원장 황인욱)은 국립공원공단 무등산생태탐방원(원장 윤지호)과 공동개발한 산림공정여행상품을 유명여행사 ‘모두투어’ 누리집에 오픈하여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지난 11월, 산림문화와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양 기관이 체결한 업무협약과 ESG 경영의 일환으로 지역 고유의 생태· 역사·문화자원을 결합하여 진행된다. 본 상품은「자연을 찾아 떠나는 힐링 여행」의 콘셉트로 여행사 ‘모두투어’ 누리집의 국내여행/내륙여행 카테고리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2월∼11월까지 주말 2박 3일 일정 중 예약자가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다. 주요 일정은 ▲국립나주숲체원의 숲무드등 만들기체험, 마한문화권·나주읍성권 등 나주역사여행, 숲스테이 ▲무등산생태탐방원의 광주호 생태놀이 체험, 소쇄원·양림동 펭귄마을 여행 등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한편, 국립나주숲체원은 코로나 상황으로부터 안전한 여행을 위하여 단독객실과 비대면 숲체험 꾸러미, 자유일정을 위한 지역 여행지 등 맞춤형 여행 콘텐츠도 제공한다. 황인욱 국립나주숲체원장은 “앞으로도 광주·전남의 산림문화자산, 지역 우수축제 등을 결합한 콘텐츠로 매월 색다른 산림관광상품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며, “인지도 높은 여행사 예약 플랫폼을 통해 국민들이 산림관광을 손쉽게 선택하고 경험하는 장이 펼쳐졌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2-24
  • 나주숲체원, 지역 소상공인 특허 디자인 등록 지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나주숲체원(원장 황인욱)은 지역 청년 소상공인과 공동개발한 비대면 체험꾸러미의 특허청 디자인 등록을 완료하였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등록 시안은 지역 소상공인인「바른핑거스」,「꼬바에느」와 공동개발하고 제작한 비대면 체험꾸러미의 포장상자를 종이액자로 재활용할 수 있는 디자인이다. 해당 체험꾸러미는 산림교육 프로그램인「내 마음 필 무렵」에 제공되는 것으로 ▲탄소흡수원인 반려나무 심기 ▲체험꾸러미 상자로 종이액자 만들기 등 탄소중립 실천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황인욱 국립나주숲체원장은 “일회성으로 사용되는 포장상자가 체험꾸러미 기획을 통해 재탄생되어 디자인 등록까지 이루어져 매우 뜻깊다”라면서 “앞으로도 지역 청년 소상공인과 협력하여 고품질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비대면 체험꾸러미는 코로나19로 방문 이용이 어려운 고객들을 위하여 제공되는 자율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올해 약 6,000여명에게 제공되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11-22
  • “사회서비스 종사자 번아웃 예방은 힐링키트로”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춘천숲체원(원장 최정호)은 업무협약 체결 기관인 강원도사회서비스원(강원도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이국립춘천숲체원의 비대면 키트 3종을 구매하여 강원도 내 사회서비스 종사자들에게 힐링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힐링 프로그램은 국립춘천숲체원과 아울러(춘천시청년외식창업공동체)가 춘천의 대표적 임산물인 잣 등을 활용하여 공동개발한 산림레포츠 활동식 ‘잣! 힘내바!’ 외 2종(내 손안에 PLAY 숲, 잣향기 솔솔·건강 꾹꾹)으로 구성된 ‘가드닝 박스’와 ‘릴렉싱 박스’로 제공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립춘천숲체원의 산림복지서비스의 우수성을 인정받음과 동시에 지역 소상공인의 판로개척과 사회서비스 종사자들의 번아웃을 예방하는 치유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힐링 프로그램은 모집을 통해 선정된 사회서비스 기관 종사자들(100명)에게 제공될 예정이며 체험 후 직무교육시간 2시간을 인정받게 된다.   최정호 국립춘천숲체원장은 “이번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사회서비스 종사자들이 직무역량 강화 및 자연감성을 충전하는 귀중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며 “이번 기회를 발판삼아 앞으로도 공공 및 민간기관이 춘천숲체원의 프로그램(키트)을 구매하여 우수한 산림복지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상호협력과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11-04
  • 한려해상국립공원-사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남해장애인종합복지관 업무협약 체결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현교)는 사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영재), 남해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변석연)과 장애인 인식개선 및 복지향상, 탄소중립 환경교육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장애인 인식개선 및 복지향상 △장애인의 인권 보호 및 복지서비스 참여기회 확대 △환경교육, 생태관광, 장애인 재활·치유 프로그램 공동개발 등이 있고 더불어 탄소중립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인적·물적 자원의 교류활동을 적극 추진하기로 하였다.  각 기관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장애인의 탐방프로그램 참여기회 확대뿐만 아니라 재활·치유 프로그램 등을 공동 개발·운영하여 장애인에게 질 높은 국립공원 환경교육 재활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차기철 한려해상국립공원 탐방시설과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기반으로 장애인 인식개선 및 복지향상, 탄소중립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1-11-03
  • 춘천시 임산물로 에너지를 충전하세요!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춘천숲체원(원장 최정호)은 춘천시 임산물로 만든 산림레포츠 활동식(에너지바)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밀키트는 국립춘천숲체원과 춘천청년외식창업공동체(아울러),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산림복지연구개발센터 치유음식연구팀이 공동개발하여 선보였다.  특히, 이번 공동개발은 정부 국정과제인 ‘고르게 발전하는 지역’의 실현과 공공기관 혁신과제인 ‘지역발전을 위한 상생․협력 강화’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는 것에서 의미가 크다.  해당 키트는 잣, 호두, 대추 등 춘천시의 대표적 임산물로 구성되었으며 참가자가 쉽게 제조할 수 있도록 스틱과 성형틀, 동영상 자료가 포함되어 있다.  키트의 구성품인 포장재, 성형틀 등은 재생 가능한 자원으로 만들어져 환경오염을 최소화했으며, 춘천시 임산물을 활용했다는 점에서 지역임산물의 소비촉진을 통해 지역 경제에도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 ‘산림레포츠 활동식 잣! 힘내바!’는 숲체험교육사업 등의 다양한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및 일반 고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며 다양한 고객들이 밀키트를 체험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국립춘천숲체원 최정호 원장은 “이번 밀키트 출시를 통해 국민들의 코로나19 스트레스 해소에 기여하는 치유 음식의 역할을 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국민이 다양한 모습의 산림복지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2021-07-12
  • 나주숲체원, 나주농업기술센터-휴양마을 협의체 구성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나주숲체원(원장 황인욱)은 지역자원과 산림자원을 활용한 산림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해 제1회 산림문화·관광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나주시 홍련마을의 연방죽걷기, 연잎밥상 등 지역의 특화자원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산림자원을 결합한 새로운 콘텐츠에 대한 공동개발을 위한 추진방안을 모색하였다.    동 협의체는 나주숲체원과 나주시농업기술센터, 농촌체험휴양마을 간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나주시 관내 휴양마을(7개)의 고유 특성을 반영한 관광자원 발굴, ▲상호 노하우(Know-how) 공유를 통한 우수 콘텐츠 개발, ▲민관 상생모델 발굴을 통한 판로개척 등의 과제를 지원할 계획이다.    황인욱 원장은 “이번 산림문화·관광 협의체 구성을 통해 나주숲체원과 농촌체험휴양마을, 나주시농업기술센터가 동반성장 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라면서 “산림자원과 지역의 특화자원을 고루 체험할 수 있는 산림문화서비스를 점차 확대해 나가겠다고”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07-02
  • 춘천숲체원, 산림복지 프로그램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춘천숲체원(원장 최정호)은 국립대관령치유의숲(센터장 김진숙), 강원도사회서비스원(원장 원구현)과 17일 국립춘천숲체원에서 ‘강원도 사회복지·산림복지 프로그램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정부 100대 국정과제인 ‘모두가 누리는 포용적 복지국가’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강원도 사회서비스 종사자 소진 예방 프로그램 개발·운영 ▲강원도사회서비스원 운영 프로그램 및 진행자 양성과정의 개발·운영 ▲상호 홍보 확대에 대한 공동 협력 ▲기타 산림복지와 사회복지 진흥 및 발전에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 등이 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강원도 내 사회서비스 종사자 및 이용자에 대한 사회복지·산림복지 서비스 마련과 질적 향상을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최정호 국립춘천숲체원장은 “강원도 사회서비스종사자 대상 프로그램 공동개발을 통해 코로나 19 장기화로 인한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지역사회의  산림복지서비스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05-17
  • 기후위기 시대, 산림청-세계은행 간 녹색 협력 본격화
    산림청(청장 최병암)과 세계은행은 23일 세계은행 녹색성장기금(KGGTF*)의 “2021년 한국 녹색혁신의 날(KGID*)”을 맞아 공동으로 협력회의(워크숍)를 개최하였다.      * 녹색성장기금(KGGTF) : Korea Green Growth Trust Fund     * 한국 녹색혁신의 날 (KGID : Korea Green Innovation Days / 4월 22일(목)∼23일(금) 동 협력회의(워크숍)는 산림분야 공동협력을 위해 양 기관 간 체결한 업무협약 1주년을 맞아 세계은행 관계자들에게 한국의 산림정책 성과와 경험을 공유하여 산림분야 협력을 활성화하고, 우리 정부의 녹색성장기금(KGGTF) 사업을 촉진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 행사일시 : 2021.4.23.(금) 오전 8시30분~10시 30분(2시간), 실시간 온라인    * 산림청-세계은행 업무협약(SOI : STATEMENT OF INTENT) 체결(’20.2) 산림청은 ▲ 한국의 산림녹화 성공 및 탄소중립 등 주요 산림정책  ▲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산림관리 ▲ 제15차 세계산림총회(WFC) 준비현황 소개를 통해 세계은행의 부대행사(Side Event) 개최 등 관계자들의 관심을 유도하였다.  세계은행의 발표에서는 ▲ 산림분야 활동과 성과 ▲ 향후 산림분야 과제와 기회에 대한 전망을 다뤘으며,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는 세계은행과 공동개발한 ‘산불관리 이-러닝(e-learning)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향후 협력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동 협력회의(워크숍)에 산림청, 해외 전 지역의 세계은행 관계자,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등 산림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였고, 우즈베키스탄 정부의 산림분야 관계자들도 협력회의(워크숍)를 통해 한국의 산림정책과 정보통신기술(ICT) 등을 함께 공유하였다. 우즈베키스탄 정부의 산림관계자 초청은 올해부터 세계은행이 우즈베키스탄에서 추진하는 산림경관복원 사업(총 사업비 178백만불)에 35만불 규모의 녹색성장기금(KGGTF)이 투입되며, 산림청이 이 사업의 설계단계부터 협력 동반자로 참가함에 따라 우즈베키스탄 담당자들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하였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개회사를 통해 “전례 없는 기후위기와 코로나19에 따른 불확실성 극복이 급선무인 지금, 그 열쇠를 산림이 쥐고 있다”라면서 “산림분야에 국제적인 공조가 지금보다 더욱 활성화 될 필요가 있으며, 산림청은 세계은행과 협력 동반상승(synergy)을 통해 개도국 지원에 앞장서고 기후 대응에 역할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세계은행의 우즈베키스탄 산림경관복원 사업 개요 > ◇ (사업명) Promoting Forest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y in Uzbekistan ◇ (사업내용) 농촌지역사회와 녹색경제를 지원하기 위한 산림경관복원 사업을 추진    * ①산림 인벤토리(Forestry Inventory) 개발, ②조림, 복원 등 산림관리, ③생태관광 등 추진 ◇ (총 사업비)  $ 178,350,000     * KGGTF : $ 350,000(무상원조, Grant)     * 세계은행 : $ 150,000,000(유상원조, Loan)     * 우즈베키스탄 : $ 15,000,000(현물, In-kind)     * PROGREEN 기금(세계은행-독일 글로벌 파트너십) : $ 13,000,000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4-23
  • 국립대관령치유의숲, 웰니스 여행 활성화를 위해 워크앤런과 업무협약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 소속기관인 국립대관령치유의숲(센터장 김진숙)은 2021년 3월 8일(월) 국립대관령치유의숲에서 웰니스 여행 전문업체인 하이터치 세미컴의 워크앤런 사업부 (대표 김홍덕)와 웰니스 여행 활성화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정부 국정과제인 ‘관광복지 확대와 관광산업 활성화’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주요 사업내용은 웰니스 프로그램 공동개발․운영과 지속적인 사업 발굴 및 성공적인 사업 운영을 위한 홍보 관련 협력 등이다.   국립대관령치유의숲은 산림의 향기, 경관, 소리 등을 활용하여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을 증진하는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 워크앤런은 산림 트레킹, 맨발 걷기, 산악마라톤 등 숲속 힐링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기획, 운영하는 민간단체이다.   이번 협약은 산림 치유활동을 웰니스 프로그램에 적극 도입함으로써 현대인의 스트레스를 덜어주는 공익성 외에도 이를 여행상품화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하는 두 가지 목적으로 추진된다.    국립대관령치유의숲 김진숙 센터장은 “산림치유를 웰니스 관광과 접목하여 국민의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는 한편 지역 여행상품으로 확대함으로써 지역의 관광산업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언급했다.  양 기관의 업무 협약에 따른 프로그램 진행은 사회적 거리두기의 단계별 상황에 따라 진행 시기, 참가인원 및 실내․외 활동 등이 유동적으로 조정된다. 특히 기존의 치유 프로그램에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신체 활동과 참가자들의 연령, 취향 등에 따른 맞춤형 여행요소가 추가됨으로써 국내 다른 치유의숲과 숲체원 등에서 산림 복지 차원으로 진행해오던 구역 내 패키지 위주의 프로그램 포맷에 새로운 변화를 일으킬 전망이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03-08
  • 블록체인으로 보다 믿을 수 있는 자연휴양림 추첨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우측)과 (주)KT 김준호 공공고객본부장(좌측)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6월 2일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서 ㈜KT(대표이사 구현모)와 블록체인 기반의 자연휴양림 추첨서비스 구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KT의 블록체인 플랫폼인 BaaS*를 통해 자연휴양림 성수기, 비수기 주말 추첨 서비스를 블록체인 기반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공동개발할 예정이다.       * BaaS(Blockchain as a Service) : 블록체인 환경을 제공하는 플랫폼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우측)과 (주)KT 김준호 공공고객본부장(좌측)   블록체인 적용 시 자연휴양림 추첨 서비스는 중간 조작이 불가능하여 보다 투명하고, 신뢰도 높은 추첨 서비스로 개선될 것이며, 모든 개인정보는 비 식별화하는 등 개인정보보호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블록체인 기반의 추첨제 서비스 적용은 업무협약 체결 후 개발 기간을 거쳐 10월 중 국민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이번 협약은 최초로 민·관이 협력하여 블록체인을 구축하는 신호탄이 되었다.”라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민·관이 협력하여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자연휴양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0-06-04
  • 대구시설공단, 경북대학교 수목진단센터와 수목생육 모니터링 업무협약 체결
    대구시설공단은 12일 경북대학교 수목진단센터와 수목생육 모니터링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Green Care-수목지킴이」사업에 맞게 공단의 현장관리 노하우와 센터의 전문진단장비를 활용하여 생육상태 점검, 수목 및 토양의 생리적 진단을 실시하고, 그 결과의 데이터화 및 축적을 통해 전문적 수목관리의 로드맵을 제시할 예정이다. 주요협력 분야로는 합동모니터링을 통한 수목생육의 전문적 진단 및 현장경험지식 공유, 공유결과를 통한 처방도출 및 처치결과 피드백, 수목관리 교육의 장(현장, 연구실) 제공 및 신규기술 공동개발 등으로 상호 협력하여 수목관리의 전문성을 증대 할 계획이다. 김호경 대구시설공단 이사장은 “최근 미세먼지 저감과 관련하여 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만큼 이번 산학협력을 토대로 푸른대구를 만드는데 한발 더 앞장 서 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수목/과학
    2019-02-12
  • 국립양평치유의숲, 수도권 산림복지중심시설로 ‘우뚝’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 이하 진흥원)은 4일 경기성남시청소년재단 사무국에서 (재)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한신수)과 ‘청소년대상 산림복지프로그램 진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성남시 관내 청소년 대상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자연친화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하고,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사업 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청소년 대상 자연친화 프로그램 공동개발, 창의적 인재육성을 위한 산림복지프로그램 지원, 교육, 문화, 복지 소외계층 대상 사회공헌사업 공동추진 등이다. 이에 따라 진흥원은 소속기관인 국립양평치유의숲에서 주변의 우수한 산림치유인자를 활용한 청소년 프로그램 개발·운영을, 성남시청소년재단은 관내 청소년수련관과 청소년문화의집을 활용한 행정적·제도적 지원을 담당한다. 윤영균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수도권 인근 산림복지 활성화에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지는 계기”라면서 “앞으로도 소속기관 인근의 지역기관들과 협업을 통해 국민들에게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2018-09-04
  • 산림분야 드론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공공기관·민간 협력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과 ㈜에프엠웍스(대표이사 이상복)는 4월 5일(목) 소나무재선충병모니터링본부에서 산림분야 드론산업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구체적 협약 내용으로는 드론활용분야 확대를 위한 기술개발 협력, 성과 활성화를 위한 현장보급 및 전파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에 문일성 소나무재선충병모니터링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산림에서 사용하기 적합하고 안전한 드론 자동경로비행 프로그램을 민간기술과 공동개발할 것”이라며 “산림지역에 대한 드론 운용 부담감을 줄여 드론시장의 확대와 산림사업의 업무효율성 증대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된다.”고 전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한국임업진흥원이 추진하는 산림분야 드론생태계 조성의 일환으로, 국내 드론시장 활성화와 산림현장 활용확대를 위해 공공기관과 민간의 협력이라는 점에 의미가 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8-04-06
  • 환경재단·국립해양생물자원관 해양 환경·자원교육 활성화위해 손잡는다
      지난 9일 오후 2시, 환경재단 (이사장 최열)은 ‘해양 환경·자원교육’ 활성화를 위해 국립해양생물자원관(관장 김상진)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환경재단과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이 해양과 연안 지역의 지속 가능한 이용과 발전을 위하여 상호협력하며 사회적 책임을 완수할 계획이다.   협약 내용은 다양한 해양 환경 및 생물자원에 대한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 공동개발 및 운영, 해양환경교육 교재 및 교구 개발과 보급, 그린리더 양성 등의 프로그램 공동 개발이다.   환경재단 최열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나라 해양과 생물 자원의 가치를 높이고 어린이들이 해양 환경과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그린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 고 밝혔다.  
    • 산림환경
    2017-11-10
  • 예천군, 우수꿀벌 품종 「장원벌」보급의 지평을 열다
    예천군은 경상북도 농업기술원과 함께 8월 5일부터 8월 31일까지 매주 주말 예천군 농업기술센터 농업인회관 3층에서 도내 7개 시군 51농가를 대상으로 장원벌 3,000여 마리를 분양한다.   타시도가 연평균 500마리를 보급하는 것에 비하면 연 3,000여 마리를 분양하는 예천군이 장원벌 보급 기술은 선도하고 있는 실정이다.    군은 아직 보급 초기라 장원벌의 특성에 맞는 사양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양봉 농가들을 위해 사양관리 교육을 강화하고 있으며, 향후 장원벌을 확대 생산해 2019년까지 한해 만여 마리를 경상북도에 보급할 계획이다.   실제 서양꿀벌인 양봉이 국내에 도입된 지 110여년 지났지만 극심한 잡종화로 인해 양봉 선진국에 비해 꿀 생산량이 60% 정도 밖에 미치지 못하는 등 심각한 현실에 직면해 있던 중 예천군은 농촌진흥청과 공동개발한 정부 장려품종 1호 꿀벌 ‘장원벌’을 대량 보급하기 위해 2016년 울릉군 나리분지 일원에 전국 최대 규모 장원벌 보급 격리 교미장(16,000㎡)을 설치해 선진국형 우량 여왕벌 공급 시스템을 갖추었다.   이는 국내 양봉사에 새로운 지평을 여는 사업으로, 앞으로 국내 양봉 농가들이 능력이 검증된 여왕벌로 꿀을 다수확 할 수 있어 국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예천군 관계자는 “장원벌은 기존의 사육하던 벌에 비하여 꿀을 채취하는 능력이 30% 정도 뛰어난 국내에서는 최초로 등록된 꿀 다수확 정부장려품종 1호 꿀벌로써 도내 꿀벌을 장원벌로 대체 시 1,900톤의 꿀과 200억원의 농가소득이 증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8-11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산림치유원·대구시교육연수원과 산림치유 활성화 및 교직원 역량 강화 위한 업무협약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25일 국립산림치유원(원장 연평식)과 대구광역시교육연수원(원장 한원경)이 경북 영주시 봉현면 국립산림치유원 건강증진지원센터에서 산림치유 활성화 및 교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개방과 공유,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부3.0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상호 인적·물적 협력을 통해 ▲교직원 대상 산림치유 프로그램 공동개발 ▲국립산림치유원 전문강사 활용 ▲양 기관 교육 및 홍보 확대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연평식 국립산림치유원장은 “국립산림치유원은 전문화된 산림치유 기반(인프라)이 구축된 만큼 교직원들에게 다양한 산림치유 연수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지속적인 산림복지 협력사업을 통해 산림복지서비스 전문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17-01-25
  • 경북·충북·강원도, 정책연계 한층 강화
    신도청 시대를 성공적으로 연 경상북도가 충북도, 강원도와 함께 ‘한반도 허리경제권’ 구축을 본격화 한다. 이들 3개 시·도는 각 시·도의 공무원과 대구경북연구원 등 산하연구원의 전문가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달 30일 안동 리첼호텔에서 ‘제8회 중부내륙권 발전포럼’을 개최했다.지금까지 포럼을 중심으로 제안된 공동발전 방안을 ‘한반도 허리경제권’ 형성에 따라 구체화 하고 실질적인 정책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자리다. ‘중부내륙권의 강점,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를 주제로 충북 바이오산업, 강원 스포츠관광, 경북 산림관광의 가능성 등 권역별로 특화된 분야를 중심으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또 이날 ‘중부내륙권 초광역 바이오산업 육성전략과 과제’를 발표한 홍진태 충북산학융합본부장은 충북 오송을 중심으로 한 바이오 밸리와 경북의 백신산업, 강원 원주의 의료기기를 연결하는 광역 바이오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협력방안을 제시했다. 김태동 강원발전연구원 연구원은 ‘스포츠 관광을 통한 중부내륙권 협력방안’에 대해 발표하며 중부내륙권의 스포츠 관광 수요 창출을 위한 레저와 스포츠 이미지 명확화, 4계절 스포츠 프로그램 개발과 함께, 3개도 간 시설연계 프로그램과 공동 마케팅 방안을 제안했다.특히 백두대간수목원, 국립산림치유원 등 올해 경북 북부지역에 준공된 산림산업 인프라를 활용한 ‘산림관광의 가능성’에 주목한 권기찬 대구한의대 교수는 현대인에게 필요한 휴양을 경북의 성장 비즈니스로 육성해 나갈 것을 주문했다. 경북도는 도청이전으로 형성되는 ‘한반도 허리경제권’을 구체화하기 위해 지난 6월, 7개 시·도로 구성된 ‘중부권 정책협의회’를 출범시키고, 10월에는 개별 시·도와 협력강화를 위해 충남과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아울러 정책 환경이 유사하고, 협력 가능성이 큰 분야를 중심으로 공동과제 개발을 제안하는 등 다양한 형태의 협력과 연계를 구체화 하고 있다. 안병윤 경북도 기획조정실장은 “향후 바이오, 스포츠, 산림 분야에서 중부내륙권 3개도 간 상생협력과 정책연계를 강화함으로써 국책사업 등을 적극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중부내륙권 발전포럼은 2008년 발족돼 매년 포럼을 개최해 왔으며, 그동안 SOC(사회간접자본) 확충, 백두대간벨트 공동개발, 지역행복생활권 등의 주제를 선정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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