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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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천국유림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총력 대응”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공동방제구역(광양 진월면 지역, 순천 봉화산 지역, 여수 율촌면 지역, 여수 종고·구봉산 지역, 담양 창평면 지역 등) 일원 약 3,411ha에 대하여 3월 말까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한 방제사업 총력 대응에 나선다고 밝혔다. 2022년 11월부터 2023년 2월 말까지 27ha 나무주사 및 소나무류 고사목 4,070본(피해고사목 431본, 3,639본) 제거를 완료하였으며, 공동방제구역 내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3월 말까지 소나무류 고사목에 대한 누락목이 발생하지 않도록 추가 방제사업 및 드론 정밀 예찰을 실시 할 계획이다. 또한, 최근 5년간 소나무재선충병 신규발생 원인의 약 80%가 인위적 확산이며, 이 중 대부분이 화목용 무단 이동으로 조사됨(국립산림과학원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가용인력을 총 동원하여 소나무재선충병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 우화 전까지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을 실시하여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및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의 전량 방제를 통하여 관리가능 수준으로 소나무재선충병 발생 밀도를 획기적으로 낮추어 올해가 전남 동부권 지역의 소나무재선충병을 잡는 원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03-17
  • 함양국유림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 현장점검
    함양국유림관리소는 19일 산림청-하동군 공동방제구역인 양보면 박달리 일대의 방제현장을 방문하여 지리산권역의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실태와 방제현황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점검에는 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방제대응반 이원희 과장, 함양국유림관리소, 임업진흥원, 경상남도, 지역 산림조합 등이 참석하였다. 또한 옥종·북천·양보면 공동방제구역을 설정하여 국·사 구분없이 예찰과 방제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지리산권역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하여 3월 말까지 철저한 방제전략을 수립하여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및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01-19
  • “순천국유림관리소, 공동방제구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실시”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는 11월 말부터 오는 12월까지 공동방제구역(순천 봉화산 지역, 여수 율촌면 지역, 담양 창평면 지역) 일원 약 67.2ha에 대하여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방제사업은 비가시권 지역에 대한 4차 산업혁명기술을 활용한 드론예찰을 적극 실시하여 소나무 고사목에 대한 누락목이 발생하지 않게 실시설계에 반영한 성과물로 실시한다. 이를 통해 약 8.5ha 나무주사 및 1,468본 고사목 제거를 실시하고 공동방제구역 내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저지선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효율적인 방제 추진을 위해 지속적인 방제현장 점검을 실시할 것이며, 향후 지속적인 예찰 및 방제지 모니터링에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소나무재선충병은 조기 예찰과 적기 방제로 충분히 관리 가능한 수준까지 피해를 줄일 수 있으며, 4차 산업기술의 접목으로 누락 고사목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방제효율을 높여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저지할 수 있다.”며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11-28
  • 순천국유림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훈증더미 제거사업 추진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박영길 소장)는 주택지, 농경지 등 주민생활권과 인접한 지역 및 도로변 등 가시권 지역을 중심으로 9월 중순까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로 발생한 훈증더미 제거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상지역은 순천시(생목동, 용당동, 조례동, 서면, 해룡면)·여수시(봉강동, 봉산동, 율천면) 공동방제구역 일원이다. 사업은 해당지역의 소나무 훈증더미 1,193개소를 해체한 후 소나무 원목 및 잔가지들을 인력 또는 장비로 수집 운반하고 파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훈증더미가 화목보일러의 땔감 등 다른 용도로 반출, 훼손할 경우 소나무재선충병을 인위적으로 확산시키는 원인이 된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저지하고 산림경관을 개선하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08-25
  • “체계적인 소나무재선충 방제작업으로 숲을 살린다”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는 11월부터 내년 3월말까지 소나무 재선충병 확산방지를 위해 피해 고사목에 대한 방제작업과 예방활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금회 실시하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는 올해 4월부터 9월까지 재정지원일자리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20명이 정밀예찰활동을 실시하여 확보한 정밀 데이터를 활용하여 진주시 미천면 공동방제구역 및 거제시 국유림 일대 153.0ha에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고사목 1,584본을 제거하여 총력 대응할 계획이며, 소나무재선충과 관계없는 활엽수는 방제 대상목에서 제외된다.     정재수 함양국유림소장은 “소나무재선병을 조기에 발견해 적기 방제함으로써 피해 확산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피해 고사목 발견 시 신고 등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11-08
  • 경북권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컨설팅 실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경북권역 5개 시·군과 소나무재선충병 방제계획을 공유하고 설계·방제 방법 자문을 통하여 방제품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컨설팅을 10월 28일(목) 실시했다고 밝혔다.     * 대상 : 안동·경주·포항시, 영덕·봉화군     컨설팅에서는 기관별 소나무재선충병 ’21년 우화기(’21.9∼’22.3) 방제계획을 공유하고, 설계·방제 방법 전문가 자문, 기관별 협력사항 논의를 진행하였다.     이번 컨설팅을 통하여 기관별 방제전략에 따라 방제 단계별(설계, 시공, 감리) 과정 관리를 철저히 하고 효과적 방제 추진으로 재선충병 피해확산 방지 및 감소에 전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하였다. 남부지방산림청 공동방제구역의 ’21년 우화기(’21.9∼’22.3)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는 7개 시·군에 약 30,000여본을 방제 할 예정이다.     * 공동방제구역 : 안동(도산·녹전), 영덕(병곡), 포항(기북·기계), 고령, 울산(울주), 김해(장유), 양산 일원    최상록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를 줄이기 위해 유관기관과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기관별 선단지 관리철저 및 철저한 방제작업을 통하여 소나무림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1-10-28
  • 순천국유림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 직영방제 실시!!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정오)는 전남 동부권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하여 소나무재선충병 직영방제를실시한다.   소나무재선충방제는 먼저 항공기와 드론을 이용한 예찰을 통해 발생된 피해목을 QR코드로 전산입력 후 직영방제와 도급사업을 병행하여내년 3월까지 전량 방제한다. 또 방제목 중 도로변·민가주변 등 수집이 가능한 지역은 최대한 수집하여 신재생에너지 원료인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직영방제는 순천 조계산과 지리산으로 재선충병이 확산되는 것을 차단할 목적으로 선단지 중심으로 방제가 이루어질 예정이며, 도급사업 방제는 발생 밀도가 높은 여수·순천·광양 접경지역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소나무재선충병의 효율적 방제를 위하여 지자체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는 순천국유림관리소는 그동안 방제 사각지대인 시·군 접경지역등 6,719ha를 공동방제구역으로 지정하고 국비 10억원을 투입하여 방제사업을추진하였다.   김정오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올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순천국유림관리소 직영방제사업을 실시한다.”라며, “직영방제를 통해 관리가능 수준으로 발생밀도를 획기적으로 낮추어 올해가 전남동부권지역의 소나무재선충병을 잡는 원년이 되는 성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10-19
  • 북부지방산림청, ‘북부권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성과 보고‧협의회’ 개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11일(금) 경기도 및 5개 시‧군, 국유림관리소 기관장(담당자)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미흡사례 공유 등 발전방안 마련을 위한 ‘북부권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성과 보고‧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경기지역의 소나무재선충병 피해현황(확산추이) 및 방제성과를 면밀히 진단하고 기관 간 협력사항 등 발전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기관별 방제성과 및 수범(미흡)사례, 하반기 중점 추진사항, 협조 및 애로(건의) 사항 등을 공유‧논의하였다. 참고로, 북부권 관할지역 내 피해고사목 발생량이 전년대비 54%로 감소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북부지방산림청은 회의안건 중 ▴(예찰방제) QR코드를 활용한 피해고사목 정밀예찰, 공동방제구역 책임방제, ▴(산물활용) 목재펠릿, 농가‧축사지원 등 피해고사목 벌채산물 활용(판로) 확대, ▴(시범사업) 소나무재선충병 기계화방제단 운영, 공동이용 파쇄장 조성, ▴ (협력강화) 합동예찰 및 단속, 현장컨설팅, 예찰‧방제정보 모바일 제공을 하반기에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경기도를 포함한 유관기관과 협업 강화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를 최소하겠다.”라고 전하면서, 주변에 소나무‧잣나무 고사목을 발견할 시에는 해당 시‧군 및 국유림관리소로 신고해 주시고, 소나무류 불법이동 금지 등 소나무재선충병 예방을 위해 국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06-11
  • 순천국유림, 정부-지자체 공동방제로 재선충병 잡는다!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정오)는 전남 동부권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하여 지자체와 공동방제를 실시하고 있다. 순천국유림관리소는 소나무재선충병의 효율적 방제를 위하여 지난해 각 지자체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그동안 방제 사각지대인 순천·여수·광양시의 접경지역 3,466ha를 추가 공동방제구역으로 지정하고 국비 10억원을 투입하여 방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소나무재선충선충병의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의 이동 특성을 감안할 때 일시에 방제해야 방제성과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지자체별로 사업을 따로 추진함에 따라 방제 사각지대가 발생하는 문제가 제기되어서,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시·군 접경지역은 국가가 직접 추진하기로 하였다. 소나무재선충방제는 항공기와 드론을 이용한 예찰을 통해 피해목은 QR코드 마킹테이프를 활용하여 3월까지 전량 방제한다. 또 방제목 중 도로변·민간주변 등 수집이 가능한 지역은 최대한 수집하여 신재생에너지 원료인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로 활용한다. 순천국유림관리소는 전남 여수지역에서 발생한 소나무재선충병이 지리산과 조계산 등 북부지역으로 북상을 막기 위해 2016년도 순천시·광양시·담양군 등과 공동방제협약을 체결하고 총력 대응한 결과 순천시 봉화산 지역은 최고 정점이던 협약 당시 피해본수 1,443본을 올해는 96본이 낮추어 완전방제를 눈앞에 두고 있다.  순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자체와 협력하여 공동방제사업을 실시한다.”라며, “선단지는 지리산과 조계산 등 북부지역으로  저지를 목적으로, 시·군 접경지역을 전량방제를 통한 관리가능 수준으로 발생밀도를 획기적으로 낮추어 올해가 전남동부권지역의 소나무재선충병을 잡는 원년이 되는 성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02-23
  • 함양국유림관리소, 학교 내 소나무재선충병 예방나무주사 시행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정재수)는 하동군 공동방제구역(옥종면, 북천면)내 초․중학교 주변 소나무를 대상으로 소나무재선충병 사전예방을 위해  오는 23일에 예방나무주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예방나무주사 대상지는 지난해 함양국유림관리소에서 하동군과 소나무재선충병 공동방제 업무협약을 체결한 지역에 위치한 학교로 옥종초등학교, 옥종중학교, 북천초등학교 3곳이다.  예방나무주사는 건강한 소나무에 천공기를 이용해 구멍을 뚫고, 약제를 주입하는 작업이다. 약효는 2년간 유지되며, 작업이 완료된 나무에는 약성분이 남아 있어 솔잎을 채취하거나 섭취하지 않도록 라벨지를 부착한다. 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적극적인 예찰․방제활동과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국민들이 소나무재선충병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02-18

산림행정 검색결과

  • “순천국유림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총력 대응”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공동방제구역(광양 진월면 지역, 순천 봉화산 지역, 여수 율촌면 지역, 여수 종고·구봉산 지역, 담양 창평면 지역 등) 일원 약 3,411ha에 대하여 3월 말까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한 방제사업 총력 대응에 나선다고 밝혔다. 2022년 11월부터 2023년 2월 말까지 27ha 나무주사 및 소나무류 고사목 4,070본(피해고사목 431본, 3,639본) 제거를 완료하였으며, 공동방제구역 내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3월 말까지 소나무류 고사목에 대한 누락목이 발생하지 않도록 추가 방제사업 및 드론 정밀 예찰을 실시 할 계획이다. 또한, 최근 5년간 소나무재선충병 신규발생 원인의 약 80%가 인위적 확산이며, 이 중 대부분이 화목용 무단 이동으로 조사됨(국립산림과학원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가용인력을 총 동원하여 소나무재선충병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 우화 전까지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을 실시하여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및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의 전량 방제를 통하여 관리가능 수준으로 소나무재선충병 발생 밀도를 획기적으로 낮추어 올해가 전남 동부권 지역의 소나무재선충병을 잡는 원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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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부지방청
    2023-03-17
  • 함양국유림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 현장점검
    함양국유림관리소는 19일 산림청-하동군 공동방제구역인 양보면 박달리 일대의 방제현장을 방문하여 지리산권역의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실태와 방제현황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점검에는 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방제대응반 이원희 과장, 함양국유림관리소, 임업진흥원, 경상남도, 지역 산림조합 등이 참석하였다. 또한 옥종·북천·양보면 공동방제구역을 설정하여 국·사 구분없이 예찰과 방제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지리산권역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하여 3월 말까지 철저한 방제전략을 수립하여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및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01-19
  • “순천국유림관리소, 공동방제구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실시”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는 11월 말부터 오는 12월까지 공동방제구역(순천 봉화산 지역, 여수 율촌면 지역, 담양 창평면 지역) 일원 약 67.2ha에 대하여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방제사업은 비가시권 지역에 대한 4차 산업혁명기술을 활용한 드론예찰을 적극 실시하여 소나무 고사목에 대한 누락목이 발생하지 않게 실시설계에 반영한 성과물로 실시한다. 이를 통해 약 8.5ha 나무주사 및 1,468본 고사목 제거를 실시하고 공동방제구역 내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저지선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효율적인 방제 추진을 위해 지속적인 방제현장 점검을 실시할 것이며, 향후 지속적인 예찰 및 방제지 모니터링에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소나무재선충병은 조기 예찰과 적기 방제로 충분히 관리 가능한 수준까지 피해를 줄일 수 있으며, 4차 산업기술의 접목으로 누락 고사목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방제효율을 높여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저지할 수 있다.”며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11-28
  • 순천국유림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훈증더미 제거사업 추진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박영길 소장)는 주택지, 농경지 등 주민생활권과 인접한 지역 및 도로변 등 가시권 지역을 중심으로 9월 중순까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로 발생한 훈증더미 제거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상지역은 순천시(생목동, 용당동, 조례동, 서면, 해룡면)·여수시(봉강동, 봉산동, 율천면) 공동방제구역 일원이다. 사업은 해당지역의 소나무 훈증더미 1,193개소를 해체한 후 소나무 원목 및 잔가지들을 인력 또는 장비로 수집 운반하고 파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훈증더미가 화목보일러의 땔감 등 다른 용도로 반출, 훼손할 경우 소나무재선충병을 인위적으로 확산시키는 원인이 된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저지하고 산림경관을 개선하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08-25
  • “체계적인 소나무재선충 방제작업으로 숲을 살린다”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는 11월부터 내년 3월말까지 소나무 재선충병 확산방지를 위해 피해 고사목에 대한 방제작업과 예방활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금회 실시하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는 올해 4월부터 9월까지 재정지원일자리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20명이 정밀예찰활동을 실시하여 확보한 정밀 데이터를 활용하여 진주시 미천면 공동방제구역 및 거제시 국유림 일대 153.0ha에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고사목 1,584본을 제거하여 총력 대응할 계획이며, 소나무재선충과 관계없는 활엽수는 방제 대상목에서 제외된다.     정재수 함양국유림소장은 “소나무재선병을 조기에 발견해 적기 방제함으로써 피해 확산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피해 고사목 발견 시 신고 등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11-08
  • 경북권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컨설팅 실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경북권역 5개 시·군과 소나무재선충병 방제계획을 공유하고 설계·방제 방법 자문을 통하여 방제품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컨설팅을 10월 28일(목) 실시했다고 밝혔다.     * 대상 : 안동·경주·포항시, 영덕·봉화군     컨설팅에서는 기관별 소나무재선충병 ’21년 우화기(’21.9∼’22.3) 방제계획을 공유하고, 설계·방제 방법 전문가 자문, 기관별 협력사항 논의를 진행하였다.     이번 컨설팅을 통하여 기관별 방제전략에 따라 방제 단계별(설계, 시공, 감리) 과정 관리를 철저히 하고 효과적 방제 추진으로 재선충병 피해확산 방지 및 감소에 전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하였다. 남부지방산림청 공동방제구역의 ’21년 우화기(’21.9∼’22.3)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는 7개 시·군에 약 30,000여본을 방제 할 예정이다.     * 공동방제구역 : 안동(도산·녹전), 영덕(병곡), 포항(기북·기계), 고령, 울산(울주), 김해(장유), 양산 일원    최상록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를 줄이기 위해 유관기관과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기관별 선단지 관리철저 및 철저한 방제작업을 통하여 소나무림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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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부지방청
    2021-10-28
  • 순천국유림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 직영방제 실시!!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정오)는 전남 동부권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하여 소나무재선충병 직영방제를실시한다.   소나무재선충방제는 먼저 항공기와 드론을 이용한 예찰을 통해 발생된 피해목을 QR코드로 전산입력 후 직영방제와 도급사업을 병행하여내년 3월까지 전량 방제한다. 또 방제목 중 도로변·민가주변 등 수집이 가능한 지역은 최대한 수집하여 신재생에너지 원료인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직영방제는 순천 조계산과 지리산으로 재선충병이 확산되는 것을 차단할 목적으로 선단지 중심으로 방제가 이루어질 예정이며, 도급사업 방제는 발생 밀도가 높은 여수·순천·광양 접경지역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소나무재선충병의 효율적 방제를 위하여 지자체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는 순천국유림관리소는 그동안 방제 사각지대인 시·군 접경지역등 6,719ha를 공동방제구역으로 지정하고 국비 10억원을 투입하여 방제사업을추진하였다.   김정오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올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순천국유림관리소 직영방제사업을 실시한다.”라며, “직영방제를 통해 관리가능 수준으로 발생밀도를 획기적으로 낮추어 올해가 전남동부권지역의 소나무재선충병을 잡는 원년이 되는 성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10-19
  • 북부지방산림청, ‘북부권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성과 보고‧협의회’ 개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11일(금) 경기도 및 5개 시‧군, 국유림관리소 기관장(담당자)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미흡사례 공유 등 발전방안 마련을 위한 ‘북부권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성과 보고‧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경기지역의 소나무재선충병 피해현황(확산추이) 및 방제성과를 면밀히 진단하고 기관 간 협력사항 등 발전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기관별 방제성과 및 수범(미흡)사례, 하반기 중점 추진사항, 협조 및 애로(건의) 사항 등을 공유‧논의하였다. 참고로, 북부권 관할지역 내 피해고사목 발생량이 전년대비 54%로 감소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북부지방산림청은 회의안건 중 ▴(예찰방제) QR코드를 활용한 피해고사목 정밀예찰, 공동방제구역 책임방제, ▴(산물활용) 목재펠릿, 농가‧축사지원 등 피해고사목 벌채산물 활용(판로) 확대, ▴(시범사업) 소나무재선충병 기계화방제단 운영, 공동이용 파쇄장 조성, ▴ (협력강화) 합동예찰 및 단속, 현장컨설팅, 예찰‧방제정보 모바일 제공을 하반기에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경기도를 포함한 유관기관과 협업 강화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를 최소하겠다.”라고 전하면서, 주변에 소나무‧잣나무 고사목을 발견할 시에는 해당 시‧군 및 국유림관리소로 신고해 주시고, 소나무류 불법이동 금지 등 소나무재선충병 예방을 위해 국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06-11
  • 순천국유림, 정부-지자체 공동방제로 재선충병 잡는다!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정오)는 전남 동부권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하여 지자체와 공동방제를 실시하고 있다. 순천국유림관리소는 소나무재선충병의 효율적 방제를 위하여 지난해 각 지자체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그동안 방제 사각지대인 순천·여수·광양시의 접경지역 3,466ha를 추가 공동방제구역으로 지정하고 국비 10억원을 투입하여 방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소나무재선충선충병의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의 이동 특성을 감안할 때 일시에 방제해야 방제성과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지자체별로 사업을 따로 추진함에 따라 방제 사각지대가 발생하는 문제가 제기되어서,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시·군 접경지역은 국가가 직접 추진하기로 하였다. 소나무재선충방제는 항공기와 드론을 이용한 예찰을 통해 피해목은 QR코드 마킹테이프를 활용하여 3월까지 전량 방제한다. 또 방제목 중 도로변·민간주변 등 수집이 가능한 지역은 최대한 수집하여 신재생에너지 원료인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로 활용한다. 순천국유림관리소는 전남 여수지역에서 발생한 소나무재선충병이 지리산과 조계산 등 북부지역으로 북상을 막기 위해 2016년도 순천시·광양시·담양군 등과 공동방제협약을 체결하고 총력 대응한 결과 순천시 봉화산 지역은 최고 정점이던 협약 당시 피해본수 1,443본을 올해는 96본이 낮추어 완전방제를 눈앞에 두고 있다.  순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자체와 협력하여 공동방제사업을 실시한다.”라며, “선단지는 지리산과 조계산 등 북부지역으로  저지를 목적으로, 시·군 접경지역을 전량방제를 통한 관리가능 수준으로 발생밀도를 획기적으로 낮추어 올해가 전남동부권지역의 소나무재선충병을 잡는 원년이 되는 성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02-23
  • 함양국유림관리소, 학교 내 소나무재선충병 예방나무주사 시행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정재수)는 하동군 공동방제구역(옥종면, 북천면)내 초․중학교 주변 소나무를 대상으로 소나무재선충병 사전예방을 위해  오는 23일에 예방나무주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예방나무주사 대상지는 지난해 함양국유림관리소에서 하동군과 소나무재선충병 공동방제 업무협약을 체결한 지역에 위치한 학교로 옥종초등학교, 옥종중학교, 북천초등학교 3곳이다.  예방나무주사는 건강한 소나무에 천공기를 이용해 구멍을 뚫고, 약제를 주입하는 작업이다. 약효는 2년간 유지되며, 작업이 완료된 나무에는 약성분이 남아 있어 솔잎을 채취하거나 섭취하지 않도록 라벨지를 부착한다. 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적극적인 예찰․방제활동과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국민들이 소나무재선충병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02-18

산림산업 검색결과

  • “순천국유림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총력 대응”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공동방제구역(광양 진월면 지역, 순천 봉화산 지역, 여수 율촌면 지역, 여수 종고·구봉산 지역, 담양 창평면 지역 등) 일원 약 3,411ha에 대하여 3월 말까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한 방제사업 총력 대응에 나선다고 밝혔다. 2022년 11월부터 2023년 2월 말까지 27ha 나무주사 및 소나무류 고사목 4,070본(피해고사목 431본, 3,639본) 제거를 완료하였으며, 공동방제구역 내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3월 말까지 소나무류 고사목에 대한 누락목이 발생하지 않도록 추가 방제사업 및 드론 정밀 예찰을 실시 할 계획이다. 또한, 최근 5년간 소나무재선충병 신규발생 원인의 약 80%가 인위적 확산이며, 이 중 대부분이 화목용 무단 이동으로 조사됨(국립산림과학원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가용인력을 총 동원하여 소나무재선충병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 우화 전까지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을 실시하여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및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의 전량 방제를 통하여 관리가능 수준으로 소나무재선충병 발생 밀도를 획기적으로 낮추어 올해가 전남 동부권 지역의 소나무재선충병을 잡는 원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03-17
  • 함양국유림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 현장점검
    함양국유림관리소는 19일 산림청-하동군 공동방제구역인 양보면 박달리 일대의 방제현장을 방문하여 지리산권역의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실태와 방제현황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점검에는 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방제대응반 이원희 과장, 함양국유림관리소, 임업진흥원, 경상남도, 지역 산림조합 등이 참석하였다. 또한 옥종·북천·양보면 공동방제구역을 설정하여 국·사 구분없이 예찰과 방제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지리산권역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하여 3월 말까지 철저한 방제전략을 수립하여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및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01-19
  • “순천국유림관리소, 공동방제구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실시”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는 11월 말부터 오는 12월까지 공동방제구역(순천 봉화산 지역, 여수 율촌면 지역, 담양 창평면 지역) 일원 약 67.2ha에 대하여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방제사업은 비가시권 지역에 대한 4차 산업혁명기술을 활용한 드론예찰을 적극 실시하여 소나무 고사목에 대한 누락목이 발생하지 않게 실시설계에 반영한 성과물로 실시한다. 이를 통해 약 8.5ha 나무주사 및 1,468본 고사목 제거를 실시하고 공동방제구역 내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저지선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효율적인 방제 추진을 위해 지속적인 방제현장 점검을 실시할 것이며, 향후 지속적인 예찰 및 방제지 모니터링에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소나무재선충병은 조기 예찰과 적기 방제로 충분히 관리 가능한 수준까지 피해를 줄일 수 있으며, 4차 산업기술의 접목으로 누락 고사목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방제효율을 높여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저지할 수 있다.”며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11-28
  • 순천국유림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훈증더미 제거사업 추진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박영길 소장)는 주택지, 농경지 등 주민생활권과 인접한 지역 및 도로변 등 가시권 지역을 중심으로 9월 중순까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로 발생한 훈증더미 제거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상지역은 순천시(생목동, 용당동, 조례동, 서면, 해룡면)·여수시(봉강동, 봉산동, 율천면) 공동방제구역 일원이다. 사업은 해당지역의 소나무 훈증더미 1,193개소를 해체한 후 소나무 원목 및 잔가지들을 인력 또는 장비로 수집 운반하고 파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훈증더미가 화목보일러의 땔감 등 다른 용도로 반출, 훼손할 경우 소나무재선충병을 인위적으로 확산시키는 원인이 된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저지하고 산림경관을 개선하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08-25
  • “체계적인 소나무재선충 방제작업으로 숲을 살린다”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는 11월부터 내년 3월말까지 소나무 재선충병 확산방지를 위해 피해 고사목에 대한 방제작업과 예방활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금회 실시하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는 올해 4월부터 9월까지 재정지원일자리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20명이 정밀예찰활동을 실시하여 확보한 정밀 데이터를 활용하여 진주시 미천면 공동방제구역 및 거제시 국유림 일대 153.0ha에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고사목 1,584본을 제거하여 총력 대응할 계획이며, 소나무재선충과 관계없는 활엽수는 방제 대상목에서 제외된다.     정재수 함양국유림소장은 “소나무재선병을 조기에 발견해 적기 방제함으로써 피해 확산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피해 고사목 발견 시 신고 등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11-08
  • 경북권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컨설팅 실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경북권역 5개 시·군과 소나무재선충병 방제계획을 공유하고 설계·방제 방법 자문을 통하여 방제품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컨설팅을 10월 28일(목) 실시했다고 밝혔다.     * 대상 : 안동·경주·포항시, 영덕·봉화군     컨설팅에서는 기관별 소나무재선충병 ’21년 우화기(’21.9∼’22.3) 방제계획을 공유하고, 설계·방제 방법 전문가 자문, 기관별 협력사항 논의를 진행하였다.     이번 컨설팅을 통하여 기관별 방제전략에 따라 방제 단계별(설계, 시공, 감리) 과정 관리를 철저히 하고 효과적 방제 추진으로 재선충병 피해확산 방지 및 감소에 전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하였다. 남부지방산림청 공동방제구역의 ’21년 우화기(’21.9∼’22.3)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는 7개 시·군에 약 30,000여본을 방제 할 예정이다.     * 공동방제구역 : 안동(도산·녹전), 영덕(병곡), 포항(기북·기계), 고령, 울산(울주), 김해(장유), 양산 일원    최상록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를 줄이기 위해 유관기관과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기관별 선단지 관리철저 및 철저한 방제작업을 통하여 소나무림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1-10-28
  • 순천국유림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 직영방제 실시!!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정오)는 전남 동부권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하여 소나무재선충병 직영방제를실시한다.   소나무재선충방제는 먼저 항공기와 드론을 이용한 예찰을 통해 발생된 피해목을 QR코드로 전산입력 후 직영방제와 도급사업을 병행하여내년 3월까지 전량 방제한다. 또 방제목 중 도로변·민가주변 등 수집이 가능한 지역은 최대한 수집하여 신재생에너지 원료인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직영방제는 순천 조계산과 지리산으로 재선충병이 확산되는 것을 차단할 목적으로 선단지 중심으로 방제가 이루어질 예정이며, 도급사업 방제는 발생 밀도가 높은 여수·순천·광양 접경지역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소나무재선충병의 효율적 방제를 위하여 지자체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는 순천국유림관리소는 그동안 방제 사각지대인 시·군 접경지역등 6,719ha를 공동방제구역으로 지정하고 국비 10억원을 투입하여 방제사업을추진하였다.   김정오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올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순천국유림관리소 직영방제사업을 실시한다.”라며, “직영방제를 통해 관리가능 수준으로 발생밀도를 획기적으로 낮추어 올해가 전남동부권지역의 소나무재선충병을 잡는 원년이 되는 성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10-19
  • 북부지방산림청, ‘북부권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성과 보고‧협의회’ 개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11일(금) 경기도 및 5개 시‧군, 국유림관리소 기관장(담당자)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미흡사례 공유 등 발전방안 마련을 위한 ‘북부권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성과 보고‧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경기지역의 소나무재선충병 피해현황(확산추이) 및 방제성과를 면밀히 진단하고 기관 간 협력사항 등 발전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기관별 방제성과 및 수범(미흡)사례, 하반기 중점 추진사항, 협조 및 애로(건의) 사항 등을 공유‧논의하였다. 참고로, 북부권 관할지역 내 피해고사목 발생량이 전년대비 54%로 감소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북부지방산림청은 회의안건 중 ▴(예찰방제) QR코드를 활용한 피해고사목 정밀예찰, 공동방제구역 책임방제, ▴(산물활용) 목재펠릿, 농가‧축사지원 등 피해고사목 벌채산물 활용(판로) 확대, ▴(시범사업) 소나무재선충병 기계화방제단 운영, 공동이용 파쇄장 조성, ▴ (협력강화) 합동예찰 및 단속, 현장컨설팅, 예찰‧방제정보 모바일 제공을 하반기에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경기도를 포함한 유관기관과 협업 강화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를 최소하겠다.”라고 전하면서, 주변에 소나무‧잣나무 고사목을 발견할 시에는 해당 시‧군 및 국유림관리소로 신고해 주시고, 소나무류 불법이동 금지 등 소나무재선충병 예방을 위해 국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06-11
  • 순천국유림, 정부-지자체 공동방제로 재선충병 잡는다!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정오)는 전남 동부권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하여 지자체와 공동방제를 실시하고 있다. 순천국유림관리소는 소나무재선충병의 효율적 방제를 위하여 지난해 각 지자체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그동안 방제 사각지대인 순천·여수·광양시의 접경지역 3,466ha를 추가 공동방제구역으로 지정하고 국비 10억원을 투입하여 방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소나무재선충선충병의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의 이동 특성을 감안할 때 일시에 방제해야 방제성과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지자체별로 사업을 따로 추진함에 따라 방제 사각지대가 발생하는 문제가 제기되어서,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시·군 접경지역은 국가가 직접 추진하기로 하였다. 소나무재선충방제는 항공기와 드론을 이용한 예찰을 통해 피해목은 QR코드 마킹테이프를 활용하여 3월까지 전량 방제한다. 또 방제목 중 도로변·민간주변 등 수집이 가능한 지역은 최대한 수집하여 신재생에너지 원료인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로 활용한다. 순천국유림관리소는 전남 여수지역에서 발생한 소나무재선충병이 지리산과 조계산 등 북부지역으로 북상을 막기 위해 2016년도 순천시·광양시·담양군 등과 공동방제협약을 체결하고 총력 대응한 결과 순천시 봉화산 지역은 최고 정점이던 협약 당시 피해본수 1,443본을 올해는 96본이 낮추어 완전방제를 눈앞에 두고 있다.  순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자체와 협력하여 공동방제사업을 실시한다.”라며, “선단지는 지리산과 조계산 등 북부지역으로  저지를 목적으로, 시·군 접경지역을 전량방제를 통한 관리가능 수준으로 발생밀도를 획기적으로 낮추어 올해가 전남동부권지역의 소나무재선충병을 잡는 원년이 되는 성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02-23
  • 함양국유림관리소, 학교 내 소나무재선충병 예방나무주사 시행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정재수)는 하동군 공동방제구역(옥종면, 북천면)내 초․중학교 주변 소나무를 대상으로 소나무재선충병 사전예방을 위해  오는 23일에 예방나무주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예방나무주사 대상지는 지난해 함양국유림관리소에서 하동군과 소나무재선충병 공동방제 업무협약을 체결한 지역에 위치한 학교로 옥종초등학교, 옥종중학교, 북천초등학교 3곳이다.  예방나무주사는 건강한 소나무에 천공기를 이용해 구멍을 뚫고, 약제를 주입하는 작업이다. 약효는 2년간 유지되며, 작업이 완료된 나무에는 약성분이 남아 있어 솔잎을 채취하거나 섭취하지 않도록 라벨지를 부착한다. 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적극적인 예찰․방제활동과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국민들이 소나무재선충병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02-18

포토뉴스 검색결과

  • “순천국유림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총력 대응”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공동방제구역(광양 진월면 지역, 순천 봉화산 지역, 여수 율촌면 지역, 여수 종고·구봉산 지역, 담양 창평면 지역 등) 일원 약 3,411ha에 대하여 3월 말까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한 방제사업 총력 대응에 나선다고 밝혔다. 2022년 11월부터 2023년 2월 말까지 27ha 나무주사 및 소나무류 고사목 4,070본(피해고사목 431본, 3,639본) 제거를 완료하였으며, 공동방제구역 내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3월 말까지 소나무류 고사목에 대한 누락목이 발생하지 않도록 추가 방제사업 및 드론 정밀 예찰을 실시 할 계획이다. 또한, 최근 5년간 소나무재선충병 신규발생 원인의 약 80%가 인위적 확산이며, 이 중 대부분이 화목용 무단 이동으로 조사됨(국립산림과학원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가용인력을 총 동원하여 소나무재선충병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 우화 전까지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을 실시하여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및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의 전량 방제를 통하여 관리가능 수준으로 소나무재선충병 발생 밀도를 획기적으로 낮추어 올해가 전남 동부권 지역의 소나무재선충병을 잡는 원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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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7
  • 함양국유림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 현장점검
    함양국유림관리소는 19일 산림청-하동군 공동방제구역인 양보면 박달리 일대의 방제현장을 방문하여 지리산권역의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실태와 방제현황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점검에는 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방제대응반 이원희 과장, 함양국유림관리소, 임업진흥원, 경상남도, 지역 산림조합 등이 참석하였다. 또한 옥종·북천·양보면 공동방제구역을 설정하여 국·사 구분없이 예찰과 방제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지리산권역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하여 3월 말까지 철저한 방제전략을 수립하여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및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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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9
  • “순천국유림관리소, 공동방제구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실시”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는 11월 말부터 오는 12월까지 공동방제구역(순천 봉화산 지역, 여수 율촌면 지역, 담양 창평면 지역) 일원 약 67.2ha에 대하여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방제사업은 비가시권 지역에 대한 4차 산업혁명기술을 활용한 드론예찰을 적극 실시하여 소나무 고사목에 대한 누락목이 발생하지 않게 실시설계에 반영한 성과물로 실시한다. 이를 통해 약 8.5ha 나무주사 및 1,468본 고사목 제거를 실시하고 공동방제구역 내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저지선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효율적인 방제 추진을 위해 지속적인 방제현장 점검을 실시할 것이며, 향후 지속적인 예찰 및 방제지 모니터링에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소나무재선충병은 조기 예찰과 적기 방제로 충분히 관리 가능한 수준까지 피해를 줄일 수 있으며, 4차 산업기술의 접목으로 누락 고사목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방제효율을 높여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저지할 수 있다.”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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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8
  • 순천국유림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훈증더미 제거사업 추진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박영길 소장)는 주택지, 농경지 등 주민생활권과 인접한 지역 및 도로변 등 가시권 지역을 중심으로 9월 중순까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로 발생한 훈증더미 제거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상지역은 순천시(생목동, 용당동, 조례동, 서면, 해룡면)·여수시(봉강동, 봉산동, 율천면) 공동방제구역 일원이다. 사업은 해당지역의 소나무 훈증더미 1,193개소를 해체한 후 소나무 원목 및 잔가지들을 인력 또는 장비로 수집 운반하고 파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훈증더미가 화목보일러의 땔감 등 다른 용도로 반출, 훼손할 경우 소나무재선충병을 인위적으로 확산시키는 원인이 된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저지하고 산림경관을 개선하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08-25
  • “체계적인 소나무재선충 방제작업으로 숲을 살린다”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는 11월부터 내년 3월말까지 소나무 재선충병 확산방지를 위해 피해 고사목에 대한 방제작업과 예방활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금회 실시하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는 올해 4월부터 9월까지 재정지원일자리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20명이 정밀예찰활동을 실시하여 확보한 정밀 데이터를 활용하여 진주시 미천면 공동방제구역 및 거제시 국유림 일대 153.0ha에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고사목 1,584본을 제거하여 총력 대응할 계획이며, 소나무재선충과 관계없는 활엽수는 방제 대상목에서 제외된다.     정재수 함양국유림소장은 “소나무재선병을 조기에 발견해 적기 방제함으로써 피해 확산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피해 고사목 발견 시 신고 등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11-08
  • 경북권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컨설팅 실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경북권역 5개 시·군과 소나무재선충병 방제계획을 공유하고 설계·방제 방법 자문을 통하여 방제품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컨설팅을 10월 28일(목) 실시했다고 밝혔다.     * 대상 : 안동·경주·포항시, 영덕·봉화군     컨설팅에서는 기관별 소나무재선충병 ’21년 우화기(’21.9∼’22.3) 방제계획을 공유하고, 설계·방제 방법 전문가 자문, 기관별 협력사항 논의를 진행하였다.     이번 컨설팅을 통하여 기관별 방제전략에 따라 방제 단계별(설계, 시공, 감리) 과정 관리를 철저히 하고 효과적 방제 추진으로 재선충병 피해확산 방지 및 감소에 전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하였다. 남부지방산림청 공동방제구역의 ’21년 우화기(’21.9∼’22.3)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는 7개 시·군에 약 30,000여본을 방제 할 예정이다.     * 공동방제구역 : 안동(도산·녹전), 영덕(병곡), 포항(기북·기계), 고령, 울산(울주), 김해(장유), 양산 일원    최상록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를 줄이기 위해 유관기관과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기관별 선단지 관리철저 및 철저한 방제작업을 통하여 소나무림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1-10-28
  • 순천국유림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 직영방제 실시!!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정오)는 전남 동부권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하여 소나무재선충병 직영방제를실시한다.   소나무재선충방제는 먼저 항공기와 드론을 이용한 예찰을 통해 발생된 피해목을 QR코드로 전산입력 후 직영방제와 도급사업을 병행하여내년 3월까지 전량 방제한다. 또 방제목 중 도로변·민가주변 등 수집이 가능한 지역은 최대한 수집하여 신재생에너지 원료인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직영방제는 순천 조계산과 지리산으로 재선충병이 확산되는 것을 차단할 목적으로 선단지 중심으로 방제가 이루어질 예정이며, 도급사업 방제는 발생 밀도가 높은 여수·순천·광양 접경지역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소나무재선충병의 효율적 방제를 위하여 지자체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는 순천국유림관리소는 그동안 방제 사각지대인 시·군 접경지역등 6,719ha를 공동방제구역으로 지정하고 국비 10억원을 투입하여 방제사업을추진하였다.   김정오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올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순천국유림관리소 직영방제사업을 실시한다.”라며, “직영방제를 통해 관리가능 수준으로 발생밀도를 획기적으로 낮추어 올해가 전남동부권지역의 소나무재선충병을 잡는 원년이 되는 성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10-19
  • 북부지방산림청, ‘북부권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성과 보고‧협의회’ 개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11일(금) 경기도 및 5개 시‧군, 국유림관리소 기관장(담당자)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미흡사례 공유 등 발전방안 마련을 위한 ‘북부권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성과 보고‧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경기지역의 소나무재선충병 피해현황(확산추이) 및 방제성과를 면밀히 진단하고 기관 간 협력사항 등 발전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기관별 방제성과 및 수범(미흡)사례, 하반기 중점 추진사항, 협조 및 애로(건의) 사항 등을 공유‧논의하였다. 참고로, 북부권 관할지역 내 피해고사목 발생량이 전년대비 54%로 감소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북부지방산림청은 회의안건 중 ▴(예찰방제) QR코드를 활용한 피해고사목 정밀예찰, 공동방제구역 책임방제, ▴(산물활용) 목재펠릿, 농가‧축사지원 등 피해고사목 벌채산물 활용(판로) 확대, ▴(시범사업) 소나무재선충병 기계화방제단 운영, 공동이용 파쇄장 조성, ▴ (협력강화) 합동예찰 및 단속, 현장컨설팅, 예찰‧방제정보 모바일 제공을 하반기에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경기도를 포함한 유관기관과 협업 강화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를 최소하겠다.”라고 전하면서, 주변에 소나무‧잣나무 고사목을 발견할 시에는 해당 시‧군 및 국유림관리소로 신고해 주시고, 소나무류 불법이동 금지 등 소나무재선충병 예방을 위해 국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06-11
  • 순천국유림, 정부-지자체 공동방제로 재선충병 잡는다!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정오)는 전남 동부권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하여 지자체와 공동방제를 실시하고 있다. 순천국유림관리소는 소나무재선충병의 효율적 방제를 위하여 지난해 각 지자체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그동안 방제 사각지대인 순천·여수·광양시의 접경지역 3,466ha를 추가 공동방제구역으로 지정하고 국비 10억원을 투입하여 방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소나무재선충선충병의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의 이동 특성을 감안할 때 일시에 방제해야 방제성과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지자체별로 사업을 따로 추진함에 따라 방제 사각지대가 발생하는 문제가 제기되어서,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시·군 접경지역은 국가가 직접 추진하기로 하였다. 소나무재선충방제는 항공기와 드론을 이용한 예찰을 통해 피해목은 QR코드 마킹테이프를 활용하여 3월까지 전량 방제한다. 또 방제목 중 도로변·민간주변 등 수집이 가능한 지역은 최대한 수집하여 신재생에너지 원료인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로 활용한다. 순천국유림관리소는 전남 여수지역에서 발생한 소나무재선충병이 지리산과 조계산 등 북부지역으로 북상을 막기 위해 2016년도 순천시·광양시·담양군 등과 공동방제협약을 체결하고 총력 대응한 결과 순천시 봉화산 지역은 최고 정점이던 협약 당시 피해본수 1,443본을 올해는 96본이 낮추어 완전방제를 눈앞에 두고 있다.  순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자체와 협력하여 공동방제사업을 실시한다.”라며, “선단지는 지리산과 조계산 등 북부지역으로  저지를 목적으로, 시·군 접경지역을 전량방제를 통한 관리가능 수준으로 발생밀도를 획기적으로 낮추어 올해가 전남동부권지역의 소나무재선충병을 잡는 원년이 되는 성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02-23
  • 함양국유림관리소, 학교 내 소나무재선충병 예방나무주사 시행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정재수)는 하동군 공동방제구역(옥종면, 북천면)내 초․중학교 주변 소나무를 대상으로 소나무재선충병 사전예방을 위해  오는 23일에 예방나무주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예방나무주사 대상지는 지난해 함양국유림관리소에서 하동군과 소나무재선충병 공동방제 업무협약을 체결한 지역에 위치한 학교로 옥종초등학교, 옥종중학교, 북천초등학교 3곳이다.  예방나무주사는 건강한 소나무에 천공기를 이용해 구멍을 뚫고, 약제를 주입하는 작업이다. 약효는 2년간 유지되며, 작업이 완료된 나무에는 약성분이 남아 있어 솔잎을 채취하거나 섭취하지 않도록 라벨지를 부착한다. 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적극적인 예찰․방제활동과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국민들이 소나무재선충병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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