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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광장 검색결과

  • 제주 산림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미래 전략 모색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는 산림정책의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고 1950년대 이후 조성된 삼나무 등 인공림 및 제주 산림의 미래가치창조를 위해 12월 2일 제주특별자치도 환경보전국과 함께 「제주 산림 지속가능 전략을 위한 지역 공동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두 번째 공동개최한 이번 세미나는 국내 산림 분야의 다양한 전문가와 제주도 임업인들이 참석하여 산림자원을 활용한 소득원 발굴 등 제주 숲의 기능 개발과 가치 창출을 위해 지혜를 모으고 협력 방안을 강구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고정군 과장(한라산연구부), 김찬수 박사(한라산생태문화연구소), 정규원 회장(한국산림기술인회), 김세현 부장(국립백두대간수목원), 엄창득 박사(국립산림과학원) 등이 주제발표를 진행하였다.   발표자들은 제주 산림의 미래가치를 조망하고 이용을 증진하기 위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였으며, 특히 삼나무, 곰솔, 편백 등 주요 인공림의 체계적 관리방안을 제시함으로써 지역 맞춤형 산림소득원 창출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제주 산림자원의 실질적인 산업화를 통해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미래 비전을 제시하기도 하였다.   이어진 패널토론회에서는 손요환 교수(고려대학교)가 좌장을 맡았으며, 세미나에 참석한 이들이 혜안을 모으며 제주지역 인공림의 지속성 확보와 산림자원의 산업화 전략 마련을 위한 열띤 토의가 이루어졌다.     이날 논의된 주요 내용은 ▲제주 산림 역사와 현황 및 미래 ▲다음 세대의 제주 산림과 식생 ▲삼나무, 곰솔, 편백 임분 관리와 자원의 산업화 ▲삼나무, 곰솔 임지의 기능 증진을 위한 산림소득 자원발굴 ▲삼나무, 편백, 곰솔 목재 특성 및 자원이용 증진 등이다.   이날 참가자들은 산림정책의 패러다임이 숲 관리와 보전, 그리고 이용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산림관리로 전환되고 있으며, 여기에 산림자원 선순환 체계를 적용한다면 지역 단위에서 제주 산림의 활용 가치를 증진할 수 있다고 뜻을 모았다.  제주특별자치도 문경삼 환경보전국장은 “산학연과 지역주민 등 이해당사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산림자원의 산업화 전환으로 제주 산림의 새로운 가치 창출을 위해 관계 기관과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겠다.”라고 전했다.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이임균 소장은 “국립산림과학원의 연구 결과를 제주 산림의 지속성 확보와 제주도민의 산림소득 증진에 연계될 수 있도록 실용적인 연구를 계속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1-12-03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재해 방지 위해 서울대와 ‘의기투합’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과 서울대학교 그린에코공학연구소(소장 박승우)는 지난 13일 서울대 평창캠퍼스에서 ‘연구 성과 공유 및 기술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양 기관은 지난해 11월 산사태, 산불 등의 산림재해연구와 산림생태계 건강성 연구를 위해 협력키로 하고 MOU를 체결했다. 그 후속 조치로 열린 이날 세미나에서 양 기관은 산림재해 피해 저감을 위한 연구 성과와 동향을 공유했다. 또 향후 양 기관의 상생 발전을 위한 인적 교류 및 정보‧기술의 공유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세미나를 계기로 산악기상자료를 공동 활용하는 등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또한 서울대와 산불, 산사태분야 공동 연구과제 발굴하여 연구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국립산림과학원 이경학 산림보전부장은 “최근 기상이변 등으로 인해 산림재해가 증가하고 있다”면서 “이런 상황에서 양 기관의 협력은 산림재해를 예방하고 그 피해를 줄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5-02-18

산림행정 검색결과

  • 제주 산림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미래 전략 모색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는 산림정책의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고 1950년대 이후 조성된 삼나무 등 인공림 및 제주 산림의 미래가치창조를 위해 12월 2일 제주특별자치도 환경보전국과 함께 「제주 산림 지속가능 전략을 위한 지역 공동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두 번째 공동개최한 이번 세미나는 국내 산림 분야의 다양한 전문가와 제주도 임업인들이 참석하여 산림자원을 활용한 소득원 발굴 등 제주 숲의 기능 개발과 가치 창출을 위해 지혜를 모으고 협력 방안을 강구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고정군 과장(한라산연구부), 김찬수 박사(한라산생태문화연구소), 정규원 회장(한국산림기술인회), 김세현 부장(국립백두대간수목원), 엄창득 박사(국립산림과학원) 등이 주제발표를 진행하였다.   발표자들은 제주 산림의 미래가치를 조망하고 이용을 증진하기 위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였으며, 특히 삼나무, 곰솔, 편백 등 주요 인공림의 체계적 관리방안을 제시함으로써 지역 맞춤형 산림소득원 창출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제주 산림자원의 실질적인 산업화를 통해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미래 비전을 제시하기도 하였다.   이어진 패널토론회에서는 손요환 교수(고려대학교)가 좌장을 맡았으며, 세미나에 참석한 이들이 혜안을 모으며 제주지역 인공림의 지속성 확보와 산림자원의 산업화 전략 마련을 위한 열띤 토의가 이루어졌다.     이날 논의된 주요 내용은 ▲제주 산림 역사와 현황 및 미래 ▲다음 세대의 제주 산림과 식생 ▲삼나무, 곰솔, 편백 임분 관리와 자원의 산업화 ▲삼나무, 곰솔 임지의 기능 증진을 위한 산림소득 자원발굴 ▲삼나무, 편백, 곰솔 목재 특성 및 자원이용 증진 등이다.   이날 참가자들은 산림정책의 패러다임이 숲 관리와 보전, 그리고 이용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산림관리로 전환되고 있으며, 여기에 산림자원 선순환 체계를 적용한다면 지역 단위에서 제주 산림의 활용 가치를 증진할 수 있다고 뜻을 모았다.  제주특별자치도 문경삼 환경보전국장은 “산학연과 지역주민 등 이해당사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산림자원의 산업화 전환으로 제주 산림의 새로운 가치 창출을 위해 관계 기관과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겠다.”라고 전했다.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이임균 소장은 “국립산림과학원의 연구 결과를 제주 산림의 지속성 확보와 제주도민의 산림소득 증진에 연계될 수 있도록 실용적인 연구를 계속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1-12-03

산림산업 검색결과

  • 제주 산림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미래 전략 모색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는 산림정책의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고 1950년대 이후 조성된 삼나무 등 인공림 및 제주 산림의 미래가치창조를 위해 12월 2일 제주특별자치도 환경보전국과 함께 「제주 산림 지속가능 전략을 위한 지역 공동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두 번째 공동개최한 이번 세미나는 국내 산림 분야의 다양한 전문가와 제주도 임업인들이 참석하여 산림자원을 활용한 소득원 발굴 등 제주 숲의 기능 개발과 가치 창출을 위해 지혜를 모으고 협력 방안을 강구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고정군 과장(한라산연구부), 김찬수 박사(한라산생태문화연구소), 정규원 회장(한국산림기술인회), 김세현 부장(국립백두대간수목원), 엄창득 박사(국립산림과학원) 등이 주제발표를 진행하였다.   발표자들은 제주 산림의 미래가치를 조망하고 이용을 증진하기 위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였으며, 특히 삼나무, 곰솔, 편백 등 주요 인공림의 체계적 관리방안을 제시함으로써 지역 맞춤형 산림소득원 창출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제주 산림자원의 실질적인 산업화를 통해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미래 비전을 제시하기도 하였다.   이어진 패널토론회에서는 손요환 교수(고려대학교)가 좌장을 맡았으며, 세미나에 참석한 이들이 혜안을 모으며 제주지역 인공림의 지속성 확보와 산림자원의 산업화 전략 마련을 위한 열띤 토의가 이루어졌다.     이날 논의된 주요 내용은 ▲제주 산림 역사와 현황 및 미래 ▲다음 세대의 제주 산림과 식생 ▲삼나무, 곰솔, 편백 임분 관리와 자원의 산업화 ▲삼나무, 곰솔 임지의 기능 증진을 위한 산림소득 자원발굴 ▲삼나무, 편백, 곰솔 목재 특성 및 자원이용 증진 등이다.   이날 참가자들은 산림정책의 패러다임이 숲 관리와 보전, 그리고 이용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산림관리로 전환되고 있으며, 여기에 산림자원 선순환 체계를 적용한다면 지역 단위에서 제주 산림의 활용 가치를 증진할 수 있다고 뜻을 모았다.  제주특별자치도 문경삼 환경보전국장은 “산학연과 지역주민 등 이해당사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산림자원의 산업화 전환으로 제주 산림의 새로운 가치 창출을 위해 관계 기관과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겠다.”라고 전했다.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이임균 소장은 “국립산림과학원의 연구 결과를 제주 산림의 지속성 확보와 제주도민의 산림소득 증진에 연계될 수 있도록 실용적인 연구를 계속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1-12-03
  • KISTI-국립산림과학원, 공동연구 및 업무협력 MOU 체결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과 국립산림과학원(NIFoS)은 20일 서울 NIFoS에서 산림과학분야 연구인력 능력 개발 및 과학기술 발전을 위한 업무협력 협정을 체결했다. NIFoS의 산림과학분야 연구데이터 생태계 구축 수요를 KISTI의 연구데이터 관련 가이드라인 및 표준연구데이터관리시스템을 활용해 해결하고, 유기적인 연구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산림과학기술개발 관련 공동연구와 공동세미나 등 다각적인 교류 협력 활동을 전개해 갈 계획이다. 연구데이터의 중요성과 가치가 제고되고, 국가 차원에서 연구데이터의 생산량과 활용의 중요성이 증가됨에 따라 KISTI가 보유한 연구데이터 및 컴퓨팅 인프라를 활용해 산림과학분야의 연구 성과 관리 및 창출을 뒷받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NIFoS 이창재 원장은 “이번 협정에 따라 국가 차원에서 중요하게 인식하고 있는 연구데이터의 효율적인 관리와 활용으로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인 산림 정책과 연구 성과에 큰 힘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KISTI 최희윤 원장은 “NIFoS와의 협력으로 산림과학분야의 연구데이터 생태계 구축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러한 연구데이터 생태계 기반으로 산림과학분야에서 세계 수준의 연구 성과가 창출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현재 KISTI는 국가 연구데이터 공유·활용 전략을 지원하고 있으며,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산하 출연연 연구데이터 빅데이터화 추진 외에도 타 부처 산하 연구기관의 연구데이터 관리 및 공유 구축을 위해 협력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18-11-20
  • 산림청 국립수목원, 생물자원 수집과 이용 연구 활성화 물꼬 터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지난 6월 30일 국립원예특작과학원(원장 고관달)과 국립수목원(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소재)에서 국가생물자원의 수집과 보존 및 활용 분야 상호 연구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야생버섯의 수집 및 분류 연구를 중심으로 협력적 관계를 이어왔으며, 원활한 공동연구 수행을 위해 2015년 초부터 본격적으로 업무협약체결을 추진하게 되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국가생물자원의 수집·보존 및 이용 기술의 공동 연구개발을 통해 농산촌인의 소득을 증진하고 국가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수 있게 되었다. 협약 분야는 ▲유용생물자원의 공동 수집 및 활용 ▲양 기관의 전문성을 활용한 공동연구과제 발굴 ▲전문 인력 및 장비 공동 활용 ▲연구정보 교류, 공동세미나 및 토론회 개최 등이다. 국립수목원 이유미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립수목원에서 수집하여 보존된 국가생물자원이 국립원예특작과학원과의 협업을 통해 농업인․임업인의 소득을 증진시키는데 두루 쓰일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다.”라고 밝혔다. 현재 국립수목원에서는 국가생물자원(식물, 곤충, 버섯, 지의류 등)의 수집․보존연구 등을,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는 원예작물(버섯, 약용작물, 인삼, 화훼, 과수 등)의 재배 및 육종 분야 등의 연구를 수행 중에 있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15-06-30

포토뉴스 검색결과

  • 제주 산림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미래 전략 모색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는 산림정책의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고 1950년대 이후 조성된 삼나무 등 인공림 및 제주 산림의 미래가치창조를 위해 12월 2일 제주특별자치도 환경보전국과 함께 「제주 산림 지속가능 전략을 위한 지역 공동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두 번째 공동개최한 이번 세미나는 국내 산림 분야의 다양한 전문가와 제주도 임업인들이 참석하여 산림자원을 활용한 소득원 발굴 등 제주 숲의 기능 개발과 가치 창출을 위해 지혜를 모으고 협력 방안을 강구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고정군 과장(한라산연구부), 김찬수 박사(한라산생태문화연구소), 정규원 회장(한국산림기술인회), 김세현 부장(국립백두대간수목원), 엄창득 박사(국립산림과학원) 등이 주제발표를 진행하였다.   발표자들은 제주 산림의 미래가치를 조망하고 이용을 증진하기 위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였으며, 특히 삼나무, 곰솔, 편백 등 주요 인공림의 체계적 관리방안을 제시함으로써 지역 맞춤형 산림소득원 창출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제주 산림자원의 실질적인 산업화를 통해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미래 비전을 제시하기도 하였다.   이어진 패널토론회에서는 손요환 교수(고려대학교)가 좌장을 맡았으며, 세미나에 참석한 이들이 혜안을 모으며 제주지역 인공림의 지속성 확보와 산림자원의 산업화 전략 마련을 위한 열띤 토의가 이루어졌다.     이날 논의된 주요 내용은 ▲제주 산림 역사와 현황 및 미래 ▲다음 세대의 제주 산림과 식생 ▲삼나무, 곰솔, 편백 임분 관리와 자원의 산업화 ▲삼나무, 곰솔 임지의 기능 증진을 위한 산림소득 자원발굴 ▲삼나무, 편백, 곰솔 목재 특성 및 자원이용 증진 등이다.   이날 참가자들은 산림정책의 패러다임이 숲 관리와 보전, 그리고 이용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산림관리로 전환되고 있으며, 여기에 산림자원 선순환 체계를 적용한다면 지역 단위에서 제주 산림의 활용 가치를 증진할 수 있다고 뜻을 모았다.  제주특별자치도 문경삼 환경보전국장은 “산학연과 지역주민 등 이해당사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산림자원의 산업화 전환으로 제주 산림의 새로운 가치 창출을 위해 관계 기관과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겠다.”라고 전했다.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이임균 소장은 “국립산림과학원의 연구 결과를 제주 산림의 지속성 확보와 제주도민의 산림소득 증진에 연계될 수 있도록 실용적인 연구를 계속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1-12-03
  • KISTI-국립산림과학원, 공동연구 및 업무협력 MOU 체결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과 국립산림과학원(NIFoS)은 20일 서울 NIFoS에서 산림과학분야 연구인력 능력 개발 및 과학기술 발전을 위한 업무협력 협정을 체결했다. NIFoS의 산림과학분야 연구데이터 생태계 구축 수요를 KISTI의 연구데이터 관련 가이드라인 및 표준연구데이터관리시스템을 활용해 해결하고, 유기적인 연구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산림과학기술개발 관련 공동연구와 공동세미나 등 다각적인 교류 협력 활동을 전개해 갈 계획이다. 연구데이터의 중요성과 가치가 제고되고, 국가 차원에서 연구데이터의 생산량과 활용의 중요성이 증가됨에 따라 KISTI가 보유한 연구데이터 및 컴퓨팅 인프라를 활용해 산림과학분야의 연구 성과 관리 및 창출을 뒷받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NIFoS 이창재 원장은 “이번 협정에 따라 국가 차원에서 중요하게 인식하고 있는 연구데이터의 효율적인 관리와 활용으로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인 산림 정책과 연구 성과에 큰 힘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KISTI 최희윤 원장은 “NIFoS와의 협력으로 산림과학분야의 연구데이터 생태계 구축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러한 연구데이터 생태계 기반으로 산림과학분야에서 세계 수준의 연구 성과가 창출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현재 KISTI는 국가 연구데이터 공유·활용 전략을 지원하고 있으며,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산하 출연연 연구데이터 빅데이터화 추진 외에도 타 부처 산하 연구기관의 연구데이터 관리 및 공유 구축을 위해 협력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18-11-20
  • 산림청 국립수목원, 생물자원 수집과 이용 연구 활성화 물꼬 터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지난 6월 30일 국립원예특작과학원(원장 고관달)과 국립수목원(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소재)에서 국가생물자원의 수집과 보존 및 활용 분야 상호 연구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야생버섯의 수집 및 분류 연구를 중심으로 협력적 관계를 이어왔으며, 원활한 공동연구 수행을 위해 2015년 초부터 본격적으로 업무협약체결을 추진하게 되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국가생물자원의 수집·보존 및 이용 기술의 공동 연구개발을 통해 농산촌인의 소득을 증진하고 국가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수 있게 되었다. 협약 분야는 ▲유용생물자원의 공동 수집 및 활용 ▲양 기관의 전문성을 활용한 공동연구과제 발굴 ▲전문 인력 및 장비 공동 활용 ▲연구정보 교류, 공동세미나 및 토론회 개최 등이다. 국립수목원 이유미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립수목원에서 수집하여 보존된 국가생물자원이 국립원예특작과학원과의 협업을 통해 농업인․임업인의 소득을 증진시키는데 두루 쓰일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다.”라고 밝혔다. 현재 국립수목원에서는 국가생물자원(식물, 곤충, 버섯, 지의류 등)의 수집․보존연구 등을,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는 원예작물(버섯, 약용작물, 인삼, 화훼, 과수 등)의 재배 및 육종 분야 등의 연구를 수행 중에 있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15-06-30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재해 방지 위해 서울대와 ‘의기투합’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과 서울대학교 그린에코공학연구소(소장 박승우)는 지난 13일 서울대 평창캠퍼스에서 ‘연구 성과 공유 및 기술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양 기관은 지난해 11월 산사태, 산불 등의 산림재해연구와 산림생태계 건강성 연구를 위해 협력키로 하고 MOU를 체결했다. 그 후속 조치로 열린 이날 세미나에서 양 기관은 산림재해 피해 저감을 위한 연구 성과와 동향을 공유했다. 또 향후 양 기관의 상생 발전을 위한 인적 교류 및 정보‧기술의 공유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세미나를 계기로 산악기상자료를 공동 활용하는 등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또한 서울대와 산불, 산사태분야 공동 연구과제 발굴하여 연구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국립산림과학원 이경학 산림보전부장은 “최근 기상이변 등으로 인해 산림재해가 증가하고 있다”면서 “이런 상황에서 양 기관의 협력은 산림재해를 예방하고 그 피해를 줄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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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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