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토)

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뉴스광장 검색결과

  • 끝없는 폭염, 지역기업체 자원봉사단도 팔걷었다
    대구시는 25일 오후 2시부터 대구백화점앞 광장 등 3곳에서 지역 8개 기업 봉사단 120여명과 함께 대대적인 시민안전 홍보캠페인을 전개한다. 아울러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을 위해 시원한 병입수돗물(달구벌 맑은물) 3,000병을 배부하는 특별봉사 활동도 펼친다.  이번 행사는 대구백화점 앞 동성로 야외무대에서 ‘안녕, 대구! 리액션’을 시작으로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 가능한 시민안전 캠페인을 실시하고,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더위를 식힐 수 있는 생수와 물품들을 나눠 줄 계획이다. 대구은행, 안전보건공단 대구지역본부, 한국철도공사 대구본부, 대구광역시시설관리공단, 공무원연금공단 대구연금센터, 사단법인 한국제과기능장협회 대구경북지회, 한국프렌차이즈협회 대구경북지회 봉사회원 총 100여명이 대구백화점과 중앙파출소 앞에서 시원한 병입수돗물을 배부한다. 또한 국민연금공단 대구경북지부 20명은 같은 시간대 두류공원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활동을 펼친다. 또한, 기업 자체적으로 부채, 물티슈 등을 함께 준비하여 일상생활 속에서 함께 실천할 수 있는 ‘시민이 안전한 대구!’를 위한 행동요령도 홍보한다. 최근 연이은 폭염으로 대구시는 지난 7월 12일부터 취약지역 22곳에 자원봉사자 120여명이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1일 8,500병의 시원한 물을 배부하는 자원봉사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진광식 대구시 시민행복교육국장이 현장을 찾아 시민안전 캠페인 참여와 기업 자원봉사단과 함께 시원한 병입수돗물, 물티슈, 부채 등을 나눠주며 더위에 지친 어르신을 위로하고 현장에서 땀 흘리는 기업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할 계획이다. 대구시 진광식 시민행복교육국장은 “연일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기업체 봉사단들의 헌신적인 봉사활동에 감사드리며, 이러한 활동들이 폭염에 목말라하는 시민들의 더위와 갈증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시민생활안정에 기여하는 촉매 역할을 할 것이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7-26
  • 경북도·교육청노조, 공무원임대아파트 보증금 재책정 촉구
      내년 2월 도청이전을 앞두고 경북도청 이전 신도시 내 공무원임대아파트의 임대 보증금이 다른 지역보다 지나치게 높게 책정돼 공무원들의 반발이 커지고 있다. 경북도청공무원노동조합과 경북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은 18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공무원연금공단을 상대로 도청신도시 공무원임대아파트 임대보증금 재책정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요구사항이 관철될 때까지 입주거부를 선언했다. 두 기관노조는 이날 발표된 성명서에서 “공무원연금공단이 신도시 내 입주한 주택이 없다는 이유로 27㎞나 떨어진 고가의 안동시 옥동지역 아파트를 기준으로 임대보증금을 책정한 것은 운영 수익률을 확보하기 위한 꼼수”라고 주장했다. 또 “연금공단 측이 규정위배라고 주장하는 주택사업운영규칙에는 입주한 주택만을 기준주택으로 선정해야한다는 규정 자체가 없고 임대주택 소재지 및 인근 민영주택 임대보증금 등 시세의 80%를 적용하도록 규정하고 있을 뿐”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에 같은 신도시 내에 위치하고 있고 올해 12월부터 입주하는 아파트의 분양가를 적용해 임대보증금을 산정하는 것이 합리적이다”고 강조했다. 노조는 이어 “임대보증금을 민영주택의 80%로 적용토록 규정한 것은 공무원연금공단의 임대주택사업 목적이 공무원의 후생복지와 주거안정임을 명백히 하고 있는 것”이라며 “세종시의 같은 크기 임대아파트 임대보증금이 8,500만원인데 비해 신도시 임대아파트가 1억1,800만원이란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경북도청공무원노동조합 도영호 위원장은 “도청이전으로 불가피하게 이주해야 하는 직원들의 상황을 볼모로 무리한 수익사업을 강행하는 공무원연금공단의 행태는 도저히 묵과할 수 없다”며 “공무원임대아파트에 대한 운영수익률 정보공개청구, 연금공단에 대한 기관감사청구는 물론 전국공무원단체와 연대해 압박의 수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북도청과 도교육청공무원노조는 지난 10월 28일 제주혁신도시로 이전한 공무원연금공단을 항의 방문하고 임대보증금 인하를 요구했으나 책정기준 위배와 운영수익 손실을 이유로 연금공단측이 수용불가를 통보해 온 바 있다. 도청이전에 따라 이전 공무원들의 이주지원을 목적으로 건립된 공무원임대아파트는 도청 신도시 내에 부지면적 22,200㎡, 6개동 644세대의 규모로 건축돼 오는 12월 19일 준공을 앞두고 있다. 대부분 경북도청과 경북교육청 소속 공무원들이 입주할 계획이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5-11-20

산림복지 검색결과

  • 공공기관 협력으로 사회문제 해결에 앞장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정남준)·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와 산림복지시설 및 국립휴양시설에 전·현직 공무원 등의 이용률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관별 상호발전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의 교류를 통한 공무원연금 대상자들의 복지증진에 기여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산림복지시설 및 휴양시설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산림복지시설과 자연휴양림을 활용한 공무원의 삶의 질 향상 기여, 협약기관 시설(산림복지시설·휴양림·공단 복지시설) 상호 홍보 추진 및 은퇴공무원과 연계한 사회공헌활동 추진 등이다. 이번 협약으로 진흥원은 공무원연금공단 임직원과 고객들을 대상으로 산림복지서비스를 통한 건강증진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 산림복지 활성화와 침체된 국립휴양시설 이용을 장려할 예정이다. 이창재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에게 산림치유를 제공할 계획”이라면서 “산림복지와 산림휴양시설에 인구 유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협약기관과 협력을 통해 산림복지의 사회적 가치를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0-03-24
  • 국립자연휴양림, 산림휴양시설 이용 확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3월 20일 대전 서구에 위치한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대회의실에서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공무원연금공단과 3자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국립숲체원, 국립산림치유원, 국립하늘숲추모원 등 특화된 산림복지시설 운영을 통해 국민에게 최적의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자 2016년 4월에 개원한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이다. 공무원연금공단은 전·현직 공무원 및 그 가족의 생활안정과 복리향상, 노후생활 보장 등을 위해 연금제도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하여 1982년 2월 설립된 인사혁신처 산하 기금관리형 준정부기관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각 기관에서 보유하고 있는 산림휴양·복지시설에 대한 주중 이용객 확대 및 은퇴 공무원 재능기부를 통한 사회공헌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적 책임 공동이행 등을 위해 추진하게 되었다. 협약식에는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 이창재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 정남준 공무원연금공단 이사장 등 관계자 약 15명이 참석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앞으로 각 기관에서는 ▲산림복지시설 및 자연휴양림 이용 활성화를 위한 시설제공 ▲은퇴 공무원과 연계한 사회공헌활동 ▲협약기관 보유시설(산림복지시설, 자연휴양림, 공단 복지시설) 상호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송광헌 고객홍보팀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히 전·현직 공무원의 복지를 위한 것이 아니라, 국가를 위해 헌신해온 은퇴 공무원의 제2의 인생을 응원하고, 그들의 재능을 사회공헌과 연계해 산림 분야에서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진행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각 기관이 긴밀하게 협조하여 지역사회와 소외계층 등 국민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협력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0-03-20

포토뉴스 검색결과

  • 공공기관 협력으로 사회문제 해결에 앞장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정남준)·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와 산림복지시설 및 국립휴양시설에 전·현직 공무원 등의 이용률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관별 상호발전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의 교류를 통한 공무원연금 대상자들의 복지증진에 기여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산림복지시설 및 휴양시설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산림복지시설과 자연휴양림을 활용한 공무원의 삶의 질 향상 기여, 협약기관 시설(산림복지시설·휴양림·공단 복지시설) 상호 홍보 추진 및 은퇴공무원과 연계한 사회공헌활동 추진 등이다. 이번 협약으로 진흥원은 공무원연금공단 임직원과 고객들을 대상으로 산림복지서비스를 통한 건강증진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 산림복지 활성화와 침체된 국립휴양시설 이용을 장려할 예정이다. 이창재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에게 산림치유를 제공할 계획”이라면서 “산림복지와 산림휴양시설에 인구 유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협약기관과 협력을 통해 산림복지의 사회적 가치를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0-03-24
  • 국립자연휴양림, 산림휴양시설 이용 확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3월 20일 대전 서구에 위치한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대회의실에서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공무원연금공단과 3자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국립숲체원, 국립산림치유원, 국립하늘숲추모원 등 특화된 산림복지시설 운영을 통해 국민에게 최적의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자 2016년 4월에 개원한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이다. 공무원연금공단은 전·현직 공무원 및 그 가족의 생활안정과 복리향상, 노후생활 보장 등을 위해 연금제도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하여 1982년 2월 설립된 인사혁신처 산하 기금관리형 준정부기관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각 기관에서 보유하고 있는 산림휴양·복지시설에 대한 주중 이용객 확대 및 은퇴 공무원 재능기부를 통한 사회공헌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적 책임 공동이행 등을 위해 추진하게 되었다. 협약식에는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 이창재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 정남준 공무원연금공단 이사장 등 관계자 약 15명이 참석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앞으로 각 기관에서는 ▲산림복지시설 및 자연휴양림 이용 활성화를 위한 시설제공 ▲은퇴 공무원과 연계한 사회공헌활동 ▲협약기관 보유시설(산림복지시설, 자연휴양림, 공단 복지시설) 상호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송광헌 고객홍보팀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히 전·현직 공무원의 복지를 위한 것이 아니라, 국가를 위해 헌신해온 은퇴 공무원의 제2의 인생을 응원하고, 그들의 재능을 사회공헌과 연계해 산림 분야에서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진행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각 기관이 긴밀하게 협조하여 지역사회와 소외계층 등 국민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협력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0-03-20
  • 끝없는 폭염, 지역기업체 자원봉사단도 팔걷었다
    대구시는 25일 오후 2시부터 대구백화점앞 광장 등 3곳에서 지역 8개 기업 봉사단 120여명과 함께 대대적인 시민안전 홍보캠페인을 전개한다. 아울러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을 위해 시원한 병입수돗물(달구벌 맑은물) 3,000병을 배부하는 특별봉사 활동도 펼친다.  이번 행사는 대구백화점 앞 동성로 야외무대에서 ‘안녕, 대구! 리액션’을 시작으로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 가능한 시민안전 캠페인을 실시하고,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더위를 식힐 수 있는 생수와 물품들을 나눠 줄 계획이다. 대구은행, 안전보건공단 대구지역본부, 한국철도공사 대구본부, 대구광역시시설관리공단, 공무원연금공단 대구연금센터, 사단법인 한국제과기능장협회 대구경북지회, 한국프렌차이즈협회 대구경북지회 봉사회원 총 100여명이 대구백화점과 중앙파출소 앞에서 시원한 병입수돗물을 배부한다. 또한 국민연금공단 대구경북지부 20명은 같은 시간대 두류공원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활동을 펼친다. 또한, 기업 자체적으로 부채, 물티슈 등을 함께 준비하여 일상생활 속에서 함께 실천할 수 있는 ‘시민이 안전한 대구!’를 위한 행동요령도 홍보한다. 최근 연이은 폭염으로 대구시는 지난 7월 12일부터 취약지역 22곳에 자원봉사자 120여명이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1일 8,500병의 시원한 물을 배부하는 자원봉사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진광식 대구시 시민행복교육국장이 현장을 찾아 시민안전 캠페인 참여와 기업 자원봉사단과 함께 시원한 병입수돗물, 물티슈, 부채 등을 나눠주며 더위에 지친 어르신을 위로하고 현장에서 땀 흘리는 기업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할 계획이다. 대구시 진광식 시민행복교육국장은 “연일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기업체 봉사단들의 헌신적인 봉사활동에 감사드리며, 이러한 활동들이 폭염에 목말라하는 시민들의 더위와 갈증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시민생활안정에 기여하는 촉매 역할을 할 것이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7-26
  • 경북도·교육청노조, 공무원임대아파트 보증금 재책정 촉구
      내년 2월 도청이전을 앞두고 경북도청 이전 신도시 내 공무원임대아파트의 임대 보증금이 다른 지역보다 지나치게 높게 책정돼 공무원들의 반발이 커지고 있다. 경북도청공무원노동조합과 경북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은 18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공무원연금공단을 상대로 도청신도시 공무원임대아파트 임대보증금 재책정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요구사항이 관철될 때까지 입주거부를 선언했다. 두 기관노조는 이날 발표된 성명서에서 “공무원연금공단이 신도시 내 입주한 주택이 없다는 이유로 27㎞나 떨어진 고가의 안동시 옥동지역 아파트를 기준으로 임대보증금을 책정한 것은 운영 수익률을 확보하기 위한 꼼수”라고 주장했다. 또 “연금공단 측이 규정위배라고 주장하는 주택사업운영규칙에는 입주한 주택만을 기준주택으로 선정해야한다는 규정 자체가 없고 임대주택 소재지 및 인근 민영주택 임대보증금 등 시세의 80%를 적용하도록 규정하고 있을 뿐”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에 같은 신도시 내에 위치하고 있고 올해 12월부터 입주하는 아파트의 분양가를 적용해 임대보증금을 산정하는 것이 합리적이다”고 강조했다. 노조는 이어 “임대보증금을 민영주택의 80%로 적용토록 규정한 것은 공무원연금공단의 임대주택사업 목적이 공무원의 후생복지와 주거안정임을 명백히 하고 있는 것”이라며 “세종시의 같은 크기 임대아파트 임대보증금이 8,500만원인데 비해 신도시 임대아파트가 1억1,800만원이란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경북도청공무원노동조합 도영호 위원장은 “도청이전으로 불가피하게 이주해야 하는 직원들의 상황을 볼모로 무리한 수익사업을 강행하는 공무원연금공단의 행태는 도저히 묵과할 수 없다”며 “공무원임대아파트에 대한 운영수익률 정보공개청구, 연금공단에 대한 기관감사청구는 물론 전국공무원단체와 연대해 압박의 수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북도청과 도교육청공무원노조는 지난 10월 28일 제주혁신도시로 이전한 공무원연금공단을 항의 방문하고 임대보증금 인하를 요구했으나 책정기준 위배와 운영수익 손실을 이유로 연금공단측이 수용불가를 통보해 온 바 있다. 도청이전에 따라 이전 공무원들의 이주지원을 목적으로 건립된 공무원임대아파트는 도청 신도시 내에 부지면적 22,200㎡, 6개동 644세대의 규모로 건축돼 오는 12월 19일 준공을 앞두고 있다. 대부분 경북도청과 경북교육청 소속 공무원들이 입주할 계획이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5-11-20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