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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2024년 공·사유림 매수 추진
      산림청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소장 안선용)는 산림의 공익기능 증진과 국유림 확대·집단화를 통한 경영기반 구축 등을 위해 2024년 공·사유림 매수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매수 대상지는 양구군 전체 및 철원‧화천‧인제군 민간인통제선 이북지역 산림으로 매수면적은 55㏊(일시지급형 30ha, 산지연금형 25ha)이다.   매수 방법은 일시지급형과 산지연금형으로 구분되는데 산지연금형의 일시지급형과의 차이는 크게 사유림을 매도하는 산림소유자에게 매매금액을 10년간 매월 안정적인 생활자금 지급 및 생활림, 공익림 위주의 사유림 매수로 산림 분야 탄소중립 실행의 기반마련을 통한 국유림 공익기능 증진이다.   중점 검토대상은 산림경영에 필요하고, 국유림 확대 및 집단화 가능 임야 또는 산림보호구역 등 관련법에 따라 토지이용이 제한되는 공익임지 등으로 서류와 현지 심사를 통해 대상지를 선정한다.   다만, 최근 1년 이내에 소유권 이전 등 변동이 있거나, 저당권 또는 지상권이 설정된 임야 등은 매수 대상에서 제외한다.   매도를 희망하는 산주는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에 문의 또는 산림청 누리집(행정정보 > 알림정보 > 사유림을 삽니다 > 북부지방산림청 매수계획 공고)에 게시된 매수계획 공고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4-02-19
  • 단양관리소, 산림사업 안전사고 제로화 다짐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박광서)는 2월 27일(월) 단양문화예술회관에서 산림사업 종사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림사업 무재해 결의와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단양국유림관리소에서는 단양・제천지역 국유림 40천ha 중 축구장 면적의 약 1,600배에 달하는 1,158ha에 약 2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봄철 나무심기, 조림지 풀베기, 경제림 가꾸기, 공익림가꾸기 등 다양한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국가 탄소중립의 실현을 위해 산림청에서 수립한 ‘2050 탄소중립 산림부문 추진전략’을 성실하게 이행하는 등 숲의 다양한 가치를 증진하고자 산림순환경영을 강화하고 건강한 목재수확을 통한 산림의 경제・사회・환경적 가치를 높일 계획이다.  산림사업 현장은 넓고 경사지며 장비 소음 등으로 사고 위험이 높아 작업자 스스로 안전 수칙을 준수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을 실천하고, 신속한 사고 확인과 응급조치ㆍ응급이송 등 응급대응체계를 구축하여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단양국유림관리소는 금년을 국민과 함께하는 산림르네상스 실현의 첫해로 경제임업, 환경임업, 사회임업 실현을 위해 산림사업장부터 안전하고 쾌적한 일터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3-02-28
  • 2023년 공익 숲 가꾸기 사업으로 미세먼지 저감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산림을 통한 대기오염물질 저감 등 생활권 환경개선 기능이 증진될 수 있도록 1억 2000만 원(국비50%)을 들여 2023년 공익 숲 가꾸기 설계용역을 추진한다.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공익 숲 가꾸기 사업은 산림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공익적 기능 증진뿐만 아니라 미세먼지의 흡수, 흡착, 차단 등 저감 기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산림 내 공기흐름을 적절히 유도하고 줄기, 가지, 잎 등의 접촉면이 최대화 될 수 있도록 숲을 관리하는 사업이다. 시는 상효동 산88외 94개소(319.3ha)를 대상으로 산림 내 솎아베기, 가지치기, 풀베기, 선목 등을 추진한다. 올해 공익림 가꾸기 사업은 소유자 동의 및 사업공고 이행 절차를 거쳐 설계용역 추진하며, 4월 본사업을 발주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숲을 가꾸는 과정에서 솎아베기와 가지치기, 하층식생 관리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산림이 미세먼지 등 오염물질을 저감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춘 아름다운 숲으로 가꿔나갈 계획이며, 향후에도 숲가꾸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여 숲의 생태적 건강성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3-02-07
  • 미래 임업인 양성을 위한 숲가꾸기 체험행사 개최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인호)는 숲가꾸기 기간(매년 11월)을 맞아 2022년 11월 9일 강원도 홍천군 홍천읍 상오안리 산2번지 일원에서 관리소 직원, 국유림영림단, 홍천농업고등학교 학생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2년 조림지 비료주기 체험행사를 진행하였다. 홍천국유림관리소는 올해 약 48억원의 사업비를 활용해 숲의 임령 및 생육상태에 따른 풀베기ㆍ어린나무가꾸기ㆍ덩굴류제거ㆍ솎아베기ㆍ공익림가꾸기 등의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산림청은 매년 11월 한달간을 ‘숲가꾸기 기간’으로 설정하고 숲가꾸기 체험행사를 집중적으로 진행, 심은 나무가 잘 자랄 수 있도록 가지치기ㆍ비료주기 등을 참여자가 직접 체험을 통해 숲가꾸기의 필요성 및 숲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금년도 숲가꾸기 체험행사는 홍천농업고등학교와 미래 임업인 양성을 위하여 MOU체결하여 추진하는 산림일자리체험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농업계 학생들의 진로탐색 및 청년 녹색산림일자리 유입 효과 제고를 위한 기회로 제공되었다. 홍천국유림관리소 김인호 소장은 “나무를 심는 것 이상으로 심은 나무를 꾸준히 가꾸는 것 또한 중요하며, 병해충ㆍ산불 등의 재해로부터 산림을 보호하고 건강한 숲을 조성하기 위해 더욱더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2-11-10
  • 함양국유림관리소, 분할지급형 사유림매수제도 본격 추진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정재수)는 2021년 처음 도입․시행한 「분할지급형 사유림매수제도」를 금년 매수물량을 확대하여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분할지급형 사유림매수제도」는 매매대금(감정평가액)을 일시에 지급하는 기존 “(일시지급형)사유림 매수제도”와 달리 매매대금을 10년간(120개월) 월단위로 나누어 연금처럼 지급하는 제도로,    금년에는 전년 대비 예산을 2배 이상 확보하여 약 1400ha의 사유림을 매수할 계획이다.       * 관련 예산 : (2021년) 20억원 → (2021년) 40억원, * 매매대금 기준 143억원 규모      * 2022년 매수 계획물량 : 1,422ha 장기간에 걸쳐 매매대금을 나누어 지급함에 따라, 분할지급형 사유림매수 시에는 매매대금 외에도 이자액과 지가상승분에 해당하는 금액을 추가로 지급하게 된다. 「분할지급형 사유림매수제도」는 타 분야에서는 이미 자리 잡은 농지연금과 주택연금과 같이 개인이 보유한 사유재산을 활용하여 산주에게 10년간 일정 소득을 안정적으로 제공하는 제도로, 산림 소유자들에게는 새로운 소득 창출의 기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분할지급형 사유림매수제도」의 조건은 10만제곱미터 이내의 생활림, 도시숲, 산림보호구역 등의 공익림이 우선 매수대상에 해당되며, 산림을 매도하고자 하는 경우, 매도하려는 산림이 소재하고 있는 행정구역을 관할하는 국유림관리소에 사전 상담을 거쳐 참여할 수 있다.       ○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 → 행정정보 → 알림정보 → 공고’    에 게시된 관련 공고문을 참조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05-06
  • 단양국유림관리소, 공익림가꾸기 현장토론회 개최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노희부)는 지난 17일(목) 단양군 영춘면 오사리 일원에서 산림기술사, 담당직원, 소속영림단, 설계자 등과 함께 “공익림 가꾸기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 공익림가꾸기 대상지는 남한강 상류에 위치한 한강수계지역으로 수자원 함양과 수질 정화 기능이 고도화되도록 숲을 관리할 계획이다. 현장토론회에서는 계류지역을 중심으로 물흐름에 지장을 주는 방해목, 덩굴류 등을 제거하여 전량 수계지역 밖으로 옮기고, 나머지 구역은 산림 내 유입된 강우가 손실되지 않도록 침엽수와 활엽수가 함께 생육하는 다층혼효림으로 조성하자고 의견을 모았다.  노희부 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의 다양한 혜택과 기능이 국민에게 제공될 수 있도록 숲의 특성을 고려하여 관리목표를 정하고 숲가꾸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2-03-18
  • 2021년 숲가꾸기 우수사업지 선정
    최우수 영주국유림관리소 낙엽송 조림지 작업후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지난 10월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산림청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1년 숲가꾸기 우수사업지’에 대한 선정 결과를 4일 발표했다. 산림청은 숲가꾸기 사업의 우수사례를 찾아 알리고 건강한 산림조성을 위한 숲 관리 방향 제시 등을 위해 지난 9월 29일까지 전국 지방자치단체(시·군)와 지방산림청(국유림관리소)을 대상으로 산림 기능에 따른 우수 숲가꾸기 사업지를 사전 공모했다. 선정 대상은 2020년 하반기 이후 실행한 숲가꾸기(경제림가꾸기, 공익림가꾸기, 산불예방숲가꾸기)실행지로, 설계와 감리 모두 용역으로 시행한 큰나무가꾸기 사업 완료지이다.      * 경제림가꾸기는 면적 10ha 이상으로 산물수집을 200㎥ 이상 실행한 침엽수림      * 공익림가꾸기는 면적 10ha 이상으로 주기능을 5대 공익기능으로 선정하여 추진한 개소     * 산불예방숲가꾸기는 생활권 대형 산불 등 재해예방을 위한 작업을 추진한 개소  지원 서류를 제출한 12개소를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산림과학원, 산림기술사협회 전문가들의 현장평가를 거쳐 최종 5개 사업장이 선정되었다. 올해 선정된 우수사업장은 ▲최우수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 ▲우수 충청남도 서산시, 전라남도 장성군    ▲장려 동부지방산림청 정선국유림관리소, 중부지방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다. 최우수 사업지로 선정된 ‘영주국유림관리소의 숲가꾸기 사업지’는 영주시 봉현면 국립산림치유원에 있는 산림휴양림으로 치유원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환경과 휴식처를 제공할 목적으로 경관수종, 지역특색수종 등이 다양하게 어우러짐으로 경관적 가치와 휴양적 기능이 높게 요구되는 지역이다. 최우수 영주국유림관리소 활엽수 집단생육지 작업후   국립산림치유원 이용객들에게 다채로운 경관과 볼거리를 제공하여 심리적 안정감을 주고 숲에서 다양한 체험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숲으로 조성하기 위한 여러 모형, 세부 작업 방안을 제시하였다. 숲가꾸기 관련 지침에서 제시하지 못한 세부 작업법까지 사업 추진 담당자의 노력으로 구현하여, 향후 산림공무원, 산림기술자들에게 휴양기능 증진을 위한 숲가꾸기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적극행정, 정부혁신 우수사례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 사업지로는 생활권 연접지역으로 주변 등산로와 산림욕장이 위치해 지역주민들의 이용 빈도가 높은 산림에 대한 숲가꾸기로 경관미를 높이고 쾌적한 환경을 최대한 제공한 ‘전라남도 장성군’과 중ㆍ상층목 밀도 조절을 통한 생태적 활력도 제고로 산림의 대기정화, 미세먼지 흡수 기능 등을 더욱 강화한 ‘충청남도 서산시’가 선정되었다. 그 외 산림의 수원함양 기능 증진을 위해 시행한 ‘정선국유림관리소’와 수목장림에 대한 체계적 숲 관리 선도적 사례를 보여준 ‘부여국유림관리소’가 장려로 선정되었다. 이번 평가에서 우수 사업지로 선정된 5개 기관은 포상금과 함께 내년도 해외연수 특전이 주어지며, 최우수·우수기관은 산림청장 상장 및 상패가 수여된다. 전덕하 산림청 산림자원과장은 “기능별 산림관리 체계를 확립하고 품질을 높이기 위해 우수사례를 전국 지자체와 지방산림청으로 널리 알리고 향후 사업 추진 시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1년 우수사업지 장려상 정선국유림관리소 자작나무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1-04
  • 국민의 의견을 듣고, 국민이 공감하는 건강하고 안전한 숲을 가꾸겠습니다.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김성만)는 최근 산불 등 산림재해로 인한 피해가 연중화 ∙ 대형화 추세에 대응하고 건강하고 활력넘치는 숲을 만들기 위한  숲가꾸기사업 설문조사 및 산림정화활동을 대관령 특수조림지와 국가 숲길에서 실시한다.  이번 숲가꾸기(산불예방 및 공익림)사업 추진을 위한 설문조사는 현재 추진 중인 숲가꾸기사업 현장에서 국민의 평가를 듣고 향후 국민이 공감하고, 국민 안전을 강화하는 숲가꾸기사업 계획 수립에 반영할 계획이며, 현재 이용객이 많이 찾는 대관령 국가 숲길 주변에서 산림정화활동을 함께 실시 할 예정이다.   평창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향후 숲가꾸기(산불예방, 공익림)사업 계획 수립에 적극 반영하고, 산림의 기능∙ 산림의 성장과정에 맞춰 적정한 숲가꾸기사업을 실행하여 산불 등 산림재해 예방 및 피해저감, 산림자원을 보호하고, 국민 안전을 강화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10-25
  • 수원함양기능이 고도로 발휘되도록 숲가꾸기 실시
    강릉국유림관리소에서는 수자원 함양과 수질정화 기능이 고도로 발휘되도록 숲가꾸기 사업을 실시하고, 최종 평가와 향후 관리방안에 대한 토론을 위하여 2021.9.30.(목) 최종보고회를 개최하였다  ○ 수원함양림 시범사업 대상지 : 강릉시 왕산면 대기리 산714(10ha)  ○ 공익림가꾸기 시범사업 최종보고회 : 2021. 9. 30.(목), 사업대상지 강릉국유림관리소에서 관리하는 강릉시 왕산면 대기리 산714(10ha)는 충주댐 유역지역으로 2021년 산림청에서 추진하는 ‘수원함양림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었으며, 사업의 품질을 높이기 위하여 단계별 전문가들의 자문으로 사업을 완료하였다. 수원함양림 숲가꾸기는 녹색댐의 기능이 증진되도록 「댐유역 숲가꾸기 기본계획」에 따라 매년 추진하고 있다. 이번 대상지는 낙엽송(침엽수)의 솎아베기로 숲의 상층과 하층이 고르게 나무가 분포하는 다층의 혼효림(침엽수와 활엽수)으로 유도하여 수관울폐도를 조절하였다.  이번에 개최하는 최종 보고회에서는 공익림가꾸기 시범사업의 최종 평가와 향후 관리방안을 제시하기 위하여 숲가꾸기 전문가와 마을주민 등이 참여하였다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수원함양림 시범사업 대상지가 숲가꾸기 교육장으로 활용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댐유역 숲가꾸기(녹색댐) 기본계획에 따라 충주댐 유역지역의 집약적인 숲가꾸기를 실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9-30
  • 품질 높은 숲가꾸기 추진을 위해 전문가들 한자리에 모여~
    강릉국유림관리소에서 관리하는 강릉시 왕산면 대기리 산714(10ha)는 2021년 산림청에서 추진하는 ‘수원함양림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었으며, 사업 시행 단계에 품질을 높이기 위하여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 공익림가꾸기 시범사업 중간보고회 : 2021. 9. 7.(화), 사업대상지 공익림가꾸기 시범사업 대상지(강릉시 왕산면 대기리 산714)는 충주댐 강원 남부 유역지역으로 수자원 함양과 수질정화 기능이 고도로 증진되는 수원함양림으로 다층혼효림을 목표로 숲을 관리한다. 현재 숲 상태는 낙엽송(침엽수)가 밀집하여 있는 상태로 솎아베기를 통해 낙엽송의 입목밀도를 조절하여 숲의 상층과 하층이 고르게 나무가 분포하는 다층의 혼효림(침엽수와 활엽수)으로 유도할 계획이다. 공익림가꾸기 시범사업은 각 단계별로 전문가 자문을 받아 추진하며, 지난 8월 말 사업에 착수하였다. 현재 사업은 30% 정도 추진 중이며 숲가꾸기 진행상황을 검토를 위해 숲가꾸기, 임업기계 등 분야별 전문가와 마을주민들을 모시고 사업에 대해 자문을 받았다.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강릉국유림관리소는 수원함양 기능 향상을 위해 숲가꾸기로 수직ㆍ수평적 밀도를 조절하는 사업을 추진하는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공익림가꾸기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9-08
  • 숲! 수원함양 기능 UP! 산림전문가들 한자리에 모여~
    강릉국유림관리소에서 관리하는 강릉시 왕산면 대기리 산714(10ha)는 2021년 산림청에서 추진하는 ‘수원함양림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었으며, 설계 내용 검토를 위해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현장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 공익림가꾸기 시범사업 현장토론회 : 2021. 8. 5.(목), 사업대상지 공익림가꾸기 시범사업 대상지(강릉시 왕산면 대기리 산714)는 충주댐 강원 남부 유역지역으로 수자원 함양과 수질정화 기능이 고도로 증진되는 수원함양림을 목표로 숲을 관리할 계획이다.  현재 숲 상태는 낙엽송(침엽수)가 밀집하여 있는 상태로 솎아베기를 통해 낙엽송의 입목밀도를 조절하여 숲의 상층과 하층이 고르게 나무가 분포하는 다층의 혼효림(침엽수와 활엽수)으로 유도할 계획이다. 공익림가꾸기 시범사업은 각 단계별로 전문가 자문을 받아 추진하며, 지난 7월 설계에 착수하였다. 현재 사업추진을 위한 설계가 진행 중이며 설계 내용 검토를 위해 숲가꾸기, 임업기계 등 분야별 전문가와 마을주민들을 모시고 사업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하였다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강릉국유림관리소는 수원함양림 기능 향상을 위한 공익림가꾸기 시범 사업이 수원함양 기능이 증진되는 성과를 달성하고 공익림가꾸기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8-05
  • 강릉국유림관리소, 수원함양 기능이 고도화되는 숲 조성
    강릉국유림관리소에서 관리하는 강릉시 왕산면 대기리 산714(11ha)는 2021년 산림청에서 추진하는 ‘수원함양림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사업 추진을 위한 설계를 착수하고 전문가 자문을 실시하였다   ○ 공익림가꾸기 시범사업 전문가 자문 : 2021. 7. 13(화) 공익림가꾸기 시범사업 대상지(강릉시 왕산면 대기리 산714)는 충주댐 강원남부 유역지역으로 수자원 함양과 수질정화 기능이 고도로 증진되는 산림을 목표로 숲을 관리할 계획이다.  현재 숲 상태는 낙엽송(침엽수)가 밀집하여 있는 상태로 솎아베기를 통해 낙엽송의 입목밀도를 조절하여 숲의 상층과 하층이 고르게 나무가 분포하는 다층의 혼효림(침엽수와 활엽수)으로 유도할 계획이다. 공익림가꾸기 시범사업은 각 단계별로 1회의 전문가 자문을 받아 추진하며, 지난 5월 사업계획 단계에서 자문을 받은 후 설계를 착수하였다. 이번 1차 설계자문 후에는 설계 완료시점에서 각계 전문가와 지역주민들을 모시고 설계자문회를 개최하여 사업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강릉국유림관리소는 산림의 기능에 따라 관리목표를 정하고 숲을 관리하고 있으며, 이번 수원함양림 시범 사업 추진으로 수원함양림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7-15
  • 정읍국유림관리소, 무더위 속 숲가꾸기에 땀 뻘뻘!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범)는 올해 말까지 녹화된 산림을 건강하고 우량하게 키워 보다 가치있고 경제성 있는 산림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한 숲가꾸기 사업을 1,178ha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업내용은 조림지가꾸기(풀베기, 덩굴제거) 863ha, 어린나무가꾸기 100ha, 큰나무가꾸기(경제림, 공익림, 산불예방) 216ha로 총 1,178ha 실시할 예정이며, 특히 올해부터 생활권 산불취약지역 등 산림재해 발생 위험지역이 높은 산림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숲가꾸기 18ha도 처음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숲가꾸기사업으로 생산된 원목 1,140㎥은 임업기계장비를 적극 활용해 효율적으로 수집하여 국산목재 시장에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한편, 목재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무더위가 이어지는 6월∼8월동안 조림목이 잘 자랄 수 있도록 풀베기작업을 관내 5개 시‧군(정읍시, 익산시, 완주군, 고창군, 순창군)에서 진행중이며, 2017년~2021년도 소나무, 편백, 아카시 등의 조림지에 2회에 걸쳐 총 722.6ha 풀베기를 실시할 예정이다. 김영범 소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건강하고 아름다운 숲을 만들기 위해 땀흘리겠으며, 숲의 순기능이 다양하게 발휘되어 국민들이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06-22
  • 울릉도 자연환경보전림 기능 증진을 위한 현장토론회 개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6월 15일 울릉군 서면 태하리 일원의 국유림에서 울릉도 자생수종의 보존과 증식을 위한 공익림가꾸기 현장토론회를 가졌다. 이번 토론회는 관련 분야 전문가인 전 산림과학원 연구관, 산림기술자, 공무원, 지역주민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주요토론 내용은 울릉도에 분포하는 우산고로쇠, 너도밤나무, 솔송, 섬잣나무 등 주요 자생수종의 생육환경을 개선하고, 이들 수종의 보존과 증식을 위한 산림 관리 방안과 산림의 ‘자연환경보전기능’을 최적으로 발휘할 수 있는 숲가꾸기 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이번 현장토론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수렴하여 울릉도 자생식물의 생육환경을 개선하고, 보호할 가치가 있는 산림자원이 건강하게 보전될 수 있는 산림이 되도록 조성·관리할 계획이다. 박동신 남부지방산림청 산림경영과장은 “이번 현장토론회를 통해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울릉도 지역 자생수종의 생육환경을 개선하고, 경관적·생태적으로 건강한 산림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1-06-17
  • 북부지방산림청, 숲가꾸기 담당자 실무역량 향상 교육 실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숲가꾸기 사업 품질 향상을 위해 각 국유림관리소 담당자를 대상으로 직무역량 향상 교육을 금일(4.21.) 북부지방산림청 대회의실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봄철 나무심기 사업 완료 후 곧이어 착수하는 조림지 사후관리(풀베기, 덩굴제거, 어린나무가꾸기)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서 설계서 검토 및 현장지도 요령을 중점적으로 교육하였다.  북부지방산림청에서는 금년도에 숲가꾸기 사업 품질 향상을 위해 담당자 직무역량 강화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고, 이번에는 나무심기 사업 현장지도 요령, 공익림가꾸기 사업 추진 요령 등에 이어 여섯 번째 교육을 실시하였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2050 탄소중립 산림부문 요체인 ‘베고-심고-가꾸고-이용하는’ 산림순환경영 체계에서 가꾸는 단계인 숲가꾸기 사업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하여 담당자들의 사업 추진에 대한 주관과 목표를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방안을 강구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04-22
  • ‘2050’ 탄소 중립 나무심기 본격 추진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석철)은 ‘2050 탄소중립 선언, 첫 나무심기’를 29일부터 국유림에 25만여 그루의 나무를 심는다. 탄소 중립의 뜻은 우리가 배출하는 탄소량과 흡수·제거하는 탄소량을 같게 함으로써 2050년까지 실질적인 탄소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소나무, 낙엽송 등 경제적 가치가 높은 수종으로 경제림 조성 조림(74ha)를 비롯해 큰나무 공익림조림(6.7ha),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조림(5ha)를 통해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를 증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월국유림관리소는 앞으로 “조림수종을 탄소중립의 대표 기후수종으로 지속적으로 확대 조성되어야 한다.”고 말하면서, 묘목을 지역 산지 적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종자공급원 3ha를 조성하였으며, 이에 지속적으로 우량 종자를 생산해야한다 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3-25
  • 숲가꾸기 산림사업 조기 착수로 건강한 숲 조성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소장 여운식)는 관내 국유림을 건강하고 경제적 가치가 높은 국가 산림자원으로 육성하고 안정적인 고용 창출을 위해 올해의 숲가꾸기 사업을 국유림영림단과 계약 체결하여 조기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올해 양구지역 국유림의 숲가꾸기 사업량은 총 890ha로 조림지가꾸기 560㏊, 어린나무가꾸기 60㏊, 경제림가꾸기 180㏊, 산불예방 숲가꾸기 40ha, 미세먼지 공익림가꾸기 50ha가 실행되고, 솎아내기 등에서 발생되는 이용 가능 목재 1,100㎥을 생산할 예정이다. 또한 산림사업 추진 시 사전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다양한 선제적 안전조치를 취하여 안전사고 제로화 실천과 숲가꾸기 품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이에 관계자는 “숲을 건강하고 가치 있게 가꾸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02-04
  • 동부지방산림청, ’20년 전국 숲가꾸기 사업 최우수상 수상
    동부지방산림청, `20년 숲가꾸기 사업 최우수상 수상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상익)은 산림청에서 전국 12개 기관(5개 지방산림청, 7개 도)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0년 숲가꾸기 우수 사업지 선정 결과 최우수상(1위) 수상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숲가꾸기 사업지는 삼척국유림관리소에서 추진한 공익림가꾸기 사업지(삼척시 도계읍 점리 산182-1번지)로 낙엽송, 소나무, 신갈나무 등으로 구성되어 자연환경보전림으로서의 기능을 담당하는 숲이다. 삼척국유림관리소는 자연환경보전림의 기능증진을 위한 종 다양성 제고를 위해 낙엽송 단순 인공림에 대해 다양성이 높은 천연림으로 갱신을 유도하고, 핵심관리 지역은 임분의 유형별로 세부 작업방법을 제시하고 차별화된 작업 방법을 적용한 결과 숲가꾸기 사업을 통해 숲의 목적 기능을 최대화하는 작업을 구현하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동부지방산림청, `20년 숲가꾸기 사업 최우수상 수상   산림 내 고사목과 도복목 존치, 산림 내 습지 등 야생동물 서식처를 보전하고 안내판을 설치하여 백두대간 산림생태 교육장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도록 숲가꾸기 부산물을 활용한 의자, 등산로 계단 등 휴식공간을 조성하는 등 생태적 기능 증진은 물론 산림이용도를 제고하여 주민 편의를 증진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하였다. 이상익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숲가꾸기 품질 향상을 위한 사업방법을 현장에서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개선된 작업방법을 적용하여 사업으로인한 숲의 가치가 더욱 증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11-09
  • 정선국유림관리소, 국민참여제도(365 국민평가멘토단) 운영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임용진)는 국민 참여와 협력 확대를 위한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다양한 국민의 의견을 듣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365 국민평가멘토단’을 활용했다고 밝혔다. 먼저, 국민평가멘토단에게 전자우편(e-mail)으로 정선국유림관리소 산불 예방 사례를 소개하고 소각산불 차단 방법에 대해 자문을 구한 결과, 쓰레기 소각의 날 지정, 벌금 중과, 방화벽 설치 등 다양한 의견을 제출받았다. 여러 의견에 대한 실현가능성을 검토 후 가을철 산불조심기간부터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현재 계획중인 숲가꾸기(공익림)사업장에 국민평가 멘토단을 초청해 산림휴양기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현장토론회를 개최했으며, 등산로 스토리텔링 등 멘토단이 제시한 숲체험프로그램에 대해 이번 숲가꾸기 사업에 적용하기 위해 검토 중에 있다. 임용진 정선국유림관리소장은 “국민참여제도를 통해 국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며, “현장 적합성을 검토하여 실현 가능한 의견은 정책 집행과정에 적극 반영하고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산림정책에 대한 국민참여를 확대하고 소통을 강화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9-23
  • 남원시, 2020년도 정책숲가꾸기 사업 추진
    남원시는 올해 18억원을 투입해 대대적인 정책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한다. 대상은 1,130ha의 인공조림지나 천연림에 대하여 조림지풀베기, 어린나무가꾸기, 공익림가꾸기, 덩굴제거 등 「나무의 나이에 맞는」 사업설계・시공으로 산림자원의 가치증진 산림재해 그리고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시는 매년 정책숲가꾸기사업을 통해 산림육성이라는 본래의 목적 외에도 재해예방, 고급목재생산, 야생 동・식물 서식환경 개선 등 경제・환경적 가치를 높이는 것은 물론, 본 사업 참여근로자 연 7,600여명의 고용효과로 일자리창출에도 크게 기여 하고 있다. 또한 사업시 발생한 부산물은 화목 사용자의 땔감 등으로 이용토록 함으로써 목재의 활용가치를 높이는데 있다. 시 관계자는 "숲을 가꿔 주면 미세먼지 저감 효과를 증대시킨다" 며 "지속적인 숲가꾸기를 통해 건강한 숲을 만듦으로써 산주에게는 산림소득 창출을, 시민에게는 산림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20-02-28

산림행정 검색결과

  •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2024년 공·사유림 매수 추진
      산림청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소장 안선용)는 산림의 공익기능 증진과 국유림 확대·집단화를 통한 경영기반 구축 등을 위해 2024년 공·사유림 매수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매수 대상지는 양구군 전체 및 철원‧화천‧인제군 민간인통제선 이북지역 산림으로 매수면적은 55㏊(일시지급형 30ha, 산지연금형 25ha)이다.   매수 방법은 일시지급형과 산지연금형으로 구분되는데 산지연금형의 일시지급형과의 차이는 크게 사유림을 매도하는 산림소유자에게 매매금액을 10년간 매월 안정적인 생활자금 지급 및 생활림, 공익림 위주의 사유림 매수로 산림 분야 탄소중립 실행의 기반마련을 통한 국유림 공익기능 증진이다.   중점 검토대상은 산림경영에 필요하고, 국유림 확대 및 집단화 가능 임야 또는 산림보호구역 등 관련법에 따라 토지이용이 제한되는 공익임지 등으로 서류와 현지 심사를 통해 대상지를 선정한다.   다만, 최근 1년 이내에 소유권 이전 등 변동이 있거나, 저당권 또는 지상권이 설정된 임야 등은 매수 대상에서 제외한다.   매도를 희망하는 산주는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에 문의 또는 산림청 누리집(행정정보 > 알림정보 > 사유림을 삽니다 > 북부지방산림청 매수계획 공고)에 게시된 매수계획 공고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4-02-19
  • 단양관리소, 산림사업 안전사고 제로화 다짐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박광서)는 2월 27일(월) 단양문화예술회관에서 산림사업 종사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림사업 무재해 결의와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단양국유림관리소에서는 단양・제천지역 국유림 40천ha 중 축구장 면적의 약 1,600배에 달하는 1,158ha에 약 2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봄철 나무심기, 조림지 풀베기, 경제림 가꾸기, 공익림가꾸기 등 다양한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국가 탄소중립의 실현을 위해 산림청에서 수립한 ‘2050 탄소중립 산림부문 추진전략’을 성실하게 이행하는 등 숲의 다양한 가치를 증진하고자 산림순환경영을 강화하고 건강한 목재수확을 통한 산림의 경제・사회・환경적 가치를 높일 계획이다.  산림사업 현장은 넓고 경사지며 장비 소음 등으로 사고 위험이 높아 작업자 스스로 안전 수칙을 준수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을 실천하고, 신속한 사고 확인과 응급조치ㆍ응급이송 등 응급대응체계를 구축하여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단양국유림관리소는 금년을 국민과 함께하는 산림르네상스 실현의 첫해로 경제임업, 환경임업, 사회임업 실현을 위해 산림사업장부터 안전하고 쾌적한 일터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3-02-28
  • 2023년 공익 숲 가꾸기 사업으로 미세먼지 저감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산림을 통한 대기오염물질 저감 등 생활권 환경개선 기능이 증진될 수 있도록 1억 2000만 원(국비50%)을 들여 2023년 공익 숲 가꾸기 설계용역을 추진한다.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공익 숲 가꾸기 사업은 산림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공익적 기능 증진뿐만 아니라 미세먼지의 흡수, 흡착, 차단 등 저감 기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산림 내 공기흐름을 적절히 유도하고 줄기, 가지, 잎 등의 접촉면이 최대화 될 수 있도록 숲을 관리하는 사업이다. 시는 상효동 산88외 94개소(319.3ha)를 대상으로 산림 내 솎아베기, 가지치기, 풀베기, 선목 등을 추진한다. 올해 공익림 가꾸기 사업은 소유자 동의 및 사업공고 이행 절차를 거쳐 설계용역 추진하며, 4월 본사업을 발주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숲을 가꾸는 과정에서 솎아베기와 가지치기, 하층식생 관리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산림이 미세먼지 등 오염물질을 저감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춘 아름다운 숲으로 가꿔나갈 계획이며, 향후에도 숲가꾸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여 숲의 생태적 건강성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3-02-07
  • 미래 임업인 양성을 위한 숲가꾸기 체험행사 개최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인호)는 숲가꾸기 기간(매년 11월)을 맞아 2022년 11월 9일 강원도 홍천군 홍천읍 상오안리 산2번지 일원에서 관리소 직원, 국유림영림단, 홍천농업고등학교 학생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2년 조림지 비료주기 체험행사를 진행하였다. 홍천국유림관리소는 올해 약 48억원의 사업비를 활용해 숲의 임령 및 생육상태에 따른 풀베기ㆍ어린나무가꾸기ㆍ덩굴류제거ㆍ솎아베기ㆍ공익림가꾸기 등의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산림청은 매년 11월 한달간을 ‘숲가꾸기 기간’으로 설정하고 숲가꾸기 체험행사를 집중적으로 진행, 심은 나무가 잘 자랄 수 있도록 가지치기ㆍ비료주기 등을 참여자가 직접 체험을 통해 숲가꾸기의 필요성 및 숲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금년도 숲가꾸기 체험행사는 홍천농업고등학교와 미래 임업인 양성을 위하여 MOU체결하여 추진하는 산림일자리체험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농업계 학생들의 진로탐색 및 청년 녹색산림일자리 유입 효과 제고를 위한 기회로 제공되었다. 홍천국유림관리소 김인호 소장은 “나무를 심는 것 이상으로 심은 나무를 꾸준히 가꾸는 것 또한 중요하며, 병해충ㆍ산불 등의 재해로부터 산림을 보호하고 건강한 숲을 조성하기 위해 더욱더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2-11-10
  • 함양국유림관리소, 분할지급형 사유림매수제도 본격 추진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정재수)는 2021년 처음 도입․시행한 「분할지급형 사유림매수제도」를 금년 매수물량을 확대하여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분할지급형 사유림매수제도」는 매매대금(감정평가액)을 일시에 지급하는 기존 “(일시지급형)사유림 매수제도”와 달리 매매대금을 10년간(120개월) 월단위로 나누어 연금처럼 지급하는 제도로,    금년에는 전년 대비 예산을 2배 이상 확보하여 약 1400ha의 사유림을 매수할 계획이다.       * 관련 예산 : (2021년) 20억원 → (2021년) 40억원, * 매매대금 기준 143억원 규모      * 2022년 매수 계획물량 : 1,422ha 장기간에 걸쳐 매매대금을 나누어 지급함에 따라, 분할지급형 사유림매수 시에는 매매대금 외에도 이자액과 지가상승분에 해당하는 금액을 추가로 지급하게 된다. 「분할지급형 사유림매수제도」는 타 분야에서는 이미 자리 잡은 농지연금과 주택연금과 같이 개인이 보유한 사유재산을 활용하여 산주에게 10년간 일정 소득을 안정적으로 제공하는 제도로, 산림 소유자들에게는 새로운 소득 창출의 기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분할지급형 사유림매수제도」의 조건은 10만제곱미터 이내의 생활림, 도시숲, 산림보호구역 등의 공익림이 우선 매수대상에 해당되며, 산림을 매도하고자 하는 경우, 매도하려는 산림이 소재하고 있는 행정구역을 관할하는 국유림관리소에 사전 상담을 거쳐 참여할 수 있다.       ○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 → 행정정보 → 알림정보 → 공고’    에 게시된 관련 공고문을 참조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05-06
  • 단양국유림관리소, 공익림가꾸기 현장토론회 개최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노희부)는 지난 17일(목) 단양군 영춘면 오사리 일원에서 산림기술사, 담당직원, 소속영림단, 설계자 등과 함께 “공익림 가꾸기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 공익림가꾸기 대상지는 남한강 상류에 위치한 한강수계지역으로 수자원 함양과 수질 정화 기능이 고도화되도록 숲을 관리할 계획이다. 현장토론회에서는 계류지역을 중심으로 물흐름에 지장을 주는 방해목, 덩굴류 등을 제거하여 전량 수계지역 밖으로 옮기고, 나머지 구역은 산림 내 유입된 강우가 손실되지 않도록 침엽수와 활엽수가 함께 생육하는 다층혼효림으로 조성하자고 의견을 모았다.  노희부 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의 다양한 혜택과 기능이 국민에게 제공될 수 있도록 숲의 특성을 고려하여 관리목표를 정하고 숲가꾸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2-03-18
  • 2021년 숲가꾸기 우수사업지 선정
    최우수 영주국유림관리소 낙엽송 조림지 작업후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지난 10월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산림청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1년 숲가꾸기 우수사업지’에 대한 선정 결과를 4일 발표했다. 산림청은 숲가꾸기 사업의 우수사례를 찾아 알리고 건강한 산림조성을 위한 숲 관리 방향 제시 등을 위해 지난 9월 29일까지 전국 지방자치단체(시·군)와 지방산림청(국유림관리소)을 대상으로 산림 기능에 따른 우수 숲가꾸기 사업지를 사전 공모했다. 선정 대상은 2020년 하반기 이후 실행한 숲가꾸기(경제림가꾸기, 공익림가꾸기, 산불예방숲가꾸기)실행지로, 설계와 감리 모두 용역으로 시행한 큰나무가꾸기 사업 완료지이다.      * 경제림가꾸기는 면적 10ha 이상으로 산물수집을 200㎥ 이상 실행한 침엽수림      * 공익림가꾸기는 면적 10ha 이상으로 주기능을 5대 공익기능으로 선정하여 추진한 개소     * 산불예방숲가꾸기는 생활권 대형 산불 등 재해예방을 위한 작업을 추진한 개소  지원 서류를 제출한 12개소를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산림과학원, 산림기술사협회 전문가들의 현장평가를 거쳐 최종 5개 사업장이 선정되었다. 올해 선정된 우수사업장은 ▲최우수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 ▲우수 충청남도 서산시, 전라남도 장성군    ▲장려 동부지방산림청 정선국유림관리소, 중부지방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다. 최우수 사업지로 선정된 ‘영주국유림관리소의 숲가꾸기 사업지’는 영주시 봉현면 국립산림치유원에 있는 산림휴양림으로 치유원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환경과 휴식처를 제공할 목적으로 경관수종, 지역특색수종 등이 다양하게 어우러짐으로 경관적 가치와 휴양적 기능이 높게 요구되는 지역이다. 최우수 영주국유림관리소 활엽수 집단생육지 작업후   국립산림치유원 이용객들에게 다채로운 경관과 볼거리를 제공하여 심리적 안정감을 주고 숲에서 다양한 체험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숲으로 조성하기 위한 여러 모형, 세부 작업 방안을 제시하였다. 숲가꾸기 관련 지침에서 제시하지 못한 세부 작업법까지 사업 추진 담당자의 노력으로 구현하여, 향후 산림공무원, 산림기술자들에게 휴양기능 증진을 위한 숲가꾸기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적극행정, 정부혁신 우수사례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 사업지로는 생활권 연접지역으로 주변 등산로와 산림욕장이 위치해 지역주민들의 이용 빈도가 높은 산림에 대한 숲가꾸기로 경관미를 높이고 쾌적한 환경을 최대한 제공한 ‘전라남도 장성군’과 중ㆍ상층목 밀도 조절을 통한 생태적 활력도 제고로 산림의 대기정화, 미세먼지 흡수 기능 등을 더욱 강화한 ‘충청남도 서산시’가 선정되었다. 그 외 산림의 수원함양 기능 증진을 위해 시행한 ‘정선국유림관리소’와 수목장림에 대한 체계적 숲 관리 선도적 사례를 보여준 ‘부여국유림관리소’가 장려로 선정되었다. 이번 평가에서 우수 사업지로 선정된 5개 기관은 포상금과 함께 내년도 해외연수 특전이 주어지며, 최우수·우수기관은 산림청장 상장 및 상패가 수여된다. 전덕하 산림청 산림자원과장은 “기능별 산림관리 체계를 확립하고 품질을 높이기 위해 우수사례를 전국 지자체와 지방산림청으로 널리 알리고 향후 사업 추진 시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1년 우수사업지 장려상 정선국유림관리소 자작나무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1-04
  • 국민의 의견을 듣고, 국민이 공감하는 건강하고 안전한 숲을 가꾸겠습니다.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김성만)는 최근 산불 등 산림재해로 인한 피해가 연중화 ∙ 대형화 추세에 대응하고 건강하고 활력넘치는 숲을 만들기 위한  숲가꾸기사업 설문조사 및 산림정화활동을 대관령 특수조림지와 국가 숲길에서 실시한다.  이번 숲가꾸기(산불예방 및 공익림)사업 추진을 위한 설문조사는 현재 추진 중인 숲가꾸기사업 현장에서 국민의 평가를 듣고 향후 국민이 공감하고, 국민 안전을 강화하는 숲가꾸기사업 계획 수립에 반영할 계획이며, 현재 이용객이 많이 찾는 대관령 국가 숲길 주변에서 산림정화활동을 함께 실시 할 예정이다.   평창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향후 숲가꾸기(산불예방, 공익림)사업 계획 수립에 적극 반영하고, 산림의 기능∙ 산림의 성장과정에 맞춰 적정한 숲가꾸기사업을 실행하여 산불 등 산림재해 예방 및 피해저감, 산림자원을 보호하고, 국민 안전을 강화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10-25
  • 수원함양기능이 고도로 발휘되도록 숲가꾸기 실시
    강릉국유림관리소에서는 수자원 함양과 수질정화 기능이 고도로 발휘되도록 숲가꾸기 사업을 실시하고, 최종 평가와 향후 관리방안에 대한 토론을 위하여 2021.9.30.(목) 최종보고회를 개최하였다  ○ 수원함양림 시범사업 대상지 : 강릉시 왕산면 대기리 산714(10ha)  ○ 공익림가꾸기 시범사업 최종보고회 : 2021. 9. 30.(목), 사업대상지 강릉국유림관리소에서 관리하는 강릉시 왕산면 대기리 산714(10ha)는 충주댐 유역지역으로 2021년 산림청에서 추진하는 ‘수원함양림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었으며, 사업의 품질을 높이기 위하여 단계별 전문가들의 자문으로 사업을 완료하였다. 수원함양림 숲가꾸기는 녹색댐의 기능이 증진되도록 「댐유역 숲가꾸기 기본계획」에 따라 매년 추진하고 있다. 이번 대상지는 낙엽송(침엽수)의 솎아베기로 숲의 상층과 하층이 고르게 나무가 분포하는 다층의 혼효림(침엽수와 활엽수)으로 유도하여 수관울폐도를 조절하였다.  이번에 개최하는 최종 보고회에서는 공익림가꾸기 시범사업의 최종 평가와 향후 관리방안을 제시하기 위하여 숲가꾸기 전문가와 마을주민 등이 참여하였다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수원함양림 시범사업 대상지가 숲가꾸기 교육장으로 활용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댐유역 숲가꾸기(녹색댐) 기본계획에 따라 충주댐 유역지역의 집약적인 숲가꾸기를 실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9-30
  • 품질 높은 숲가꾸기 추진을 위해 전문가들 한자리에 모여~
    강릉국유림관리소에서 관리하는 강릉시 왕산면 대기리 산714(10ha)는 2021년 산림청에서 추진하는 ‘수원함양림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었으며, 사업 시행 단계에 품질을 높이기 위하여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 공익림가꾸기 시범사업 중간보고회 : 2021. 9. 7.(화), 사업대상지 공익림가꾸기 시범사업 대상지(강릉시 왕산면 대기리 산714)는 충주댐 강원 남부 유역지역으로 수자원 함양과 수질정화 기능이 고도로 증진되는 수원함양림으로 다층혼효림을 목표로 숲을 관리한다. 현재 숲 상태는 낙엽송(침엽수)가 밀집하여 있는 상태로 솎아베기를 통해 낙엽송의 입목밀도를 조절하여 숲의 상층과 하층이 고르게 나무가 분포하는 다층의 혼효림(침엽수와 활엽수)으로 유도할 계획이다. 공익림가꾸기 시범사업은 각 단계별로 전문가 자문을 받아 추진하며, 지난 8월 말 사업에 착수하였다. 현재 사업은 30% 정도 추진 중이며 숲가꾸기 진행상황을 검토를 위해 숲가꾸기, 임업기계 등 분야별 전문가와 마을주민들을 모시고 사업에 대해 자문을 받았다.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강릉국유림관리소는 수원함양 기능 향상을 위해 숲가꾸기로 수직ㆍ수평적 밀도를 조절하는 사업을 추진하는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공익림가꾸기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9-08
  • 숲! 수원함양 기능 UP! 산림전문가들 한자리에 모여~
    강릉국유림관리소에서 관리하는 강릉시 왕산면 대기리 산714(10ha)는 2021년 산림청에서 추진하는 ‘수원함양림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었으며, 설계 내용 검토를 위해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현장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 공익림가꾸기 시범사업 현장토론회 : 2021. 8. 5.(목), 사업대상지 공익림가꾸기 시범사업 대상지(강릉시 왕산면 대기리 산714)는 충주댐 강원 남부 유역지역으로 수자원 함양과 수질정화 기능이 고도로 증진되는 수원함양림을 목표로 숲을 관리할 계획이다.  현재 숲 상태는 낙엽송(침엽수)가 밀집하여 있는 상태로 솎아베기를 통해 낙엽송의 입목밀도를 조절하여 숲의 상층과 하층이 고르게 나무가 분포하는 다층의 혼효림(침엽수와 활엽수)으로 유도할 계획이다. 공익림가꾸기 시범사업은 각 단계별로 전문가 자문을 받아 추진하며, 지난 7월 설계에 착수하였다. 현재 사업추진을 위한 설계가 진행 중이며 설계 내용 검토를 위해 숲가꾸기, 임업기계 등 분야별 전문가와 마을주민들을 모시고 사업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하였다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강릉국유림관리소는 수원함양림 기능 향상을 위한 공익림가꾸기 시범 사업이 수원함양 기능이 증진되는 성과를 달성하고 공익림가꾸기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8-05
  • 강릉국유림관리소, 수원함양 기능이 고도화되는 숲 조성
    강릉국유림관리소에서 관리하는 강릉시 왕산면 대기리 산714(11ha)는 2021년 산림청에서 추진하는 ‘수원함양림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사업 추진을 위한 설계를 착수하고 전문가 자문을 실시하였다   ○ 공익림가꾸기 시범사업 전문가 자문 : 2021. 7. 13(화) 공익림가꾸기 시범사업 대상지(강릉시 왕산면 대기리 산714)는 충주댐 강원남부 유역지역으로 수자원 함양과 수질정화 기능이 고도로 증진되는 산림을 목표로 숲을 관리할 계획이다.  현재 숲 상태는 낙엽송(침엽수)가 밀집하여 있는 상태로 솎아베기를 통해 낙엽송의 입목밀도를 조절하여 숲의 상층과 하층이 고르게 나무가 분포하는 다층의 혼효림(침엽수와 활엽수)으로 유도할 계획이다. 공익림가꾸기 시범사업은 각 단계별로 1회의 전문가 자문을 받아 추진하며, 지난 5월 사업계획 단계에서 자문을 받은 후 설계를 착수하였다. 이번 1차 설계자문 후에는 설계 완료시점에서 각계 전문가와 지역주민들을 모시고 설계자문회를 개최하여 사업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강릉국유림관리소는 산림의 기능에 따라 관리목표를 정하고 숲을 관리하고 있으며, 이번 수원함양림 시범 사업 추진으로 수원함양림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7-15
  • 정읍국유림관리소, 무더위 속 숲가꾸기에 땀 뻘뻘!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범)는 올해 말까지 녹화된 산림을 건강하고 우량하게 키워 보다 가치있고 경제성 있는 산림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한 숲가꾸기 사업을 1,178ha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업내용은 조림지가꾸기(풀베기, 덩굴제거) 863ha, 어린나무가꾸기 100ha, 큰나무가꾸기(경제림, 공익림, 산불예방) 216ha로 총 1,178ha 실시할 예정이며, 특히 올해부터 생활권 산불취약지역 등 산림재해 발생 위험지역이 높은 산림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숲가꾸기 18ha도 처음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숲가꾸기사업으로 생산된 원목 1,140㎥은 임업기계장비를 적극 활용해 효율적으로 수집하여 국산목재 시장에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한편, 목재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무더위가 이어지는 6월∼8월동안 조림목이 잘 자랄 수 있도록 풀베기작업을 관내 5개 시‧군(정읍시, 익산시, 완주군, 고창군, 순창군)에서 진행중이며, 2017년~2021년도 소나무, 편백, 아카시 등의 조림지에 2회에 걸쳐 총 722.6ha 풀베기를 실시할 예정이다. 김영범 소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건강하고 아름다운 숲을 만들기 위해 땀흘리겠으며, 숲의 순기능이 다양하게 발휘되어 국민들이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06-22
  • 울릉도 자연환경보전림 기능 증진을 위한 현장토론회 개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6월 15일 울릉군 서면 태하리 일원의 국유림에서 울릉도 자생수종의 보존과 증식을 위한 공익림가꾸기 현장토론회를 가졌다. 이번 토론회는 관련 분야 전문가인 전 산림과학원 연구관, 산림기술자, 공무원, 지역주민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주요토론 내용은 울릉도에 분포하는 우산고로쇠, 너도밤나무, 솔송, 섬잣나무 등 주요 자생수종의 생육환경을 개선하고, 이들 수종의 보존과 증식을 위한 산림 관리 방안과 산림의 ‘자연환경보전기능’을 최적으로 발휘할 수 있는 숲가꾸기 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이번 현장토론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수렴하여 울릉도 자생식물의 생육환경을 개선하고, 보호할 가치가 있는 산림자원이 건강하게 보전될 수 있는 산림이 되도록 조성·관리할 계획이다. 박동신 남부지방산림청 산림경영과장은 “이번 현장토론회를 통해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울릉도 지역 자생수종의 생육환경을 개선하고, 경관적·생태적으로 건강한 산림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1-06-17
  • 북부지방산림청, 숲가꾸기 담당자 실무역량 향상 교육 실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숲가꾸기 사업 품질 향상을 위해 각 국유림관리소 담당자를 대상으로 직무역량 향상 교육을 금일(4.21.) 북부지방산림청 대회의실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봄철 나무심기 사업 완료 후 곧이어 착수하는 조림지 사후관리(풀베기, 덩굴제거, 어린나무가꾸기)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서 설계서 검토 및 현장지도 요령을 중점적으로 교육하였다.  북부지방산림청에서는 금년도에 숲가꾸기 사업 품질 향상을 위해 담당자 직무역량 강화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고, 이번에는 나무심기 사업 현장지도 요령, 공익림가꾸기 사업 추진 요령 등에 이어 여섯 번째 교육을 실시하였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2050 탄소중립 산림부문 요체인 ‘베고-심고-가꾸고-이용하는’ 산림순환경영 체계에서 가꾸는 단계인 숲가꾸기 사업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하여 담당자들의 사업 추진에 대한 주관과 목표를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방안을 강구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04-22
  • 산! 관리하기 힘드시죠? 산림청에서 매입해 드립니다.
      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성상용)는 산림의 공익기능 증진과 산림자원의 육성 등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올해 24억원을 투입하여 사유림 288.5ha를 매수중이라고 밝혔다. 이는 축구장 400개 이상에 달한다.   매수하는 지역은 무주국유림관리소 관할 남원시, 진안군, 무주군, 장수군, 임실군이다.   매수하는 산림은 산림보호법, 백두대간 보호에 관한 법률 등 산림관련 법률에 따라 행위가 제한 된 공익림이거나 산림자원의 육성 등 산림경영을 위해 필요한 산림이다.   매수가격은 2개 감정평가법인의 감정평가 평균 금액으로 책정되며 공정한 감정평가를 위해 감정평가법인 한 곳은 산림소유자가 추천할 수 있다.   매수하지 않는 산림, 심사기준 등 구체적인 매수 절차와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무주국유림관리소(☏063-320-3621∼3)로 문의하거나 산림청 홈페이지(www.forest.go.kr)에 접속하여 ‘사유림을 삽니다’ 코너의 ‘2021년 공·사유림 매수계획 공고’ 내용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성상용 무주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 경영임지 뿐만 아니라 산림관련 법률에 따라 제한된 공익임지도 적극적으로 매수해 산림의 다양한 기능을 확보하는 한편 탄소 중립 사회로의 전환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무주국유림관리소는 작년 축구장 약 500개 정도의 사유림 356ha을 매입한 바 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04-20
  • ‘2050’ 탄소 중립 나무심기 본격 추진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석철)은 ‘2050 탄소중립 선언, 첫 나무심기’를 29일부터 국유림에 25만여 그루의 나무를 심는다. 탄소 중립의 뜻은 우리가 배출하는 탄소량과 흡수·제거하는 탄소량을 같게 함으로써 2050년까지 실질적인 탄소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소나무, 낙엽송 등 경제적 가치가 높은 수종으로 경제림 조성 조림(74ha)를 비롯해 큰나무 공익림조림(6.7ha),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조림(5ha)를 통해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를 증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월국유림관리소는 앞으로 “조림수종을 탄소중립의 대표 기후수종으로 지속적으로 확대 조성되어야 한다.”고 말하면서, 묘목을 지역 산지 적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종자공급원 3ha를 조성하였으며, 이에 지속적으로 우량 종자를 생산해야한다 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3-25
  • 숲가꾸기 산림사업 조기 착수로 건강한 숲 조성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소장 여운식)는 관내 국유림을 건강하고 경제적 가치가 높은 국가 산림자원으로 육성하고 안정적인 고용 창출을 위해 올해의 숲가꾸기 사업을 국유림영림단과 계약 체결하여 조기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올해 양구지역 국유림의 숲가꾸기 사업량은 총 890ha로 조림지가꾸기 560㏊, 어린나무가꾸기 60㏊, 경제림가꾸기 180㏊, 산불예방 숲가꾸기 40ha, 미세먼지 공익림가꾸기 50ha가 실행되고, 솎아내기 등에서 발생되는 이용 가능 목재 1,100㎥을 생산할 예정이다. 또한 산림사업 추진 시 사전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다양한 선제적 안전조치를 취하여 안전사고 제로화 실천과 숲가꾸기 품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이에 관계자는 “숲을 건강하고 가치 있게 가꾸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02-04
  • 2020년 숲가꾸기 우수사업지 선정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지난 11월 6일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산림청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0년 숲가꾸기 우수사업지’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산림청은 숲가꾸기 사업의 우수사례를 찾아 알리고 건강한 산림조성을 위한 숲 관리 방향 제시 등을 위해 지난 10월 28일까지 전국 지방자치단체(시·군)와 지방산림청(국유림관리소)을 대상으로 산림 기능에 따른 우수 숲가꾸기 사업지를 사전 공모했다. 선정 대상은 2019년 하반기 이후 실행한 숲가꾸기(경제림가꾸기, 공익림가꾸기)실행지로, 설계와 감리 모두 용역으로 시행한 큰나무가꾸기 사업 완료지이다.     * 경제림가꾸기는 면적 10ha 이상으로 산물수집을 200㎥ 이상 실행한 침엽수림     * 공익림가꾸기는 면적 10ha 이상으로 주기능을 5대 공익기능으로 선정하여 추진한 개소 지원 서류를 제출한 12개소를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산림과학원, 산림기술사협회 전문가들의 현장평가를 거쳐 최종 5개 사업장이 선정되었다. 올해 선정된 우수사업장은 ▲최우수 동부지방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 ▲우수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 경상북도 예천군 ▲장려 북부지방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 전라북도 완주군이다. 최우수 사업지로 선정된 ‘삼척국유림관리소의 숲가꾸기 사업지’는 삼척시 도계읍 백두대간보호구역에 위치한 자연환경보전림으로 보호할 가치가 있는 산림자원이 건강하게 보전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산림관리가 요구되고 있는 지역이다.    삼척국유림관리소는 백두대간보호구역에 분포하는 낙엽송 인공림에 대한 천연 식생으로 유도, 수종의 다양성 확보를 위한 작업 구현 등 종 다양성 증진을 위한 세부 방안을 제시하였으며, 숲가꾸기 관련 지침에서 제시하지 못한 세부 작업법까지 사업 추진 담당자의 노력과 적극적인 행정추진을 통해 구현하여, 향후 산림공무원, 산림기술자들에게 보호구역 내 숲가꾸기 등 산림관리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모형림으로의 역할과 적극행정 추진사례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 사업지로는 공원 연접지역으로 산림 휴양객들의 이용 빈도가 높은 산림에 대한 숲가꾸기로 경관미를 제고하고 쾌적한 환경과 휴식처를 최대한 제공한 ‘영주국유림관리소’와 수자원 확보와 더불어 휴양기능 증진을 연계하여 숲가꾸기를 실행한 ‘경상북도 예천군’이 선정되었다. 특히, 우수 사업지로 선정된 영주국유림관리소와 예천군은 국·사유림 구분 없이 양 기관 협업 등 기관 간 ‘칸막이 없는 적극행정’을 통한 완결 사업으로 추진한 점 등이 아주 좋은 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그 외 편백나무 숲 치유 기능 증진을 위해 시행한 ‘전라북도 완주군’과 횡성치유원 연접 산림에 대한 적정 숲 관리로 이용객의 휴양적 기능을 최대한 제공한 ‘홍천국유림관리소’가 장려로 선정되었다. 이번 평가에서 우수 사업지로 선정된 5개 기관은 포상금과 함께 내년도 해외연수 특전이 주어지며, 최우수·우수기관은 산림청장 상장 및 상패가 수여된다. 산림청 황성태 산림자원과장은 “기능별 산림관리 체계를 확립하고 품질을 높이기 위해 우수사례를 전국 지자체와 지방산림청으로 널리 알리고 향후 사업 추진 시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11-13
  • 동부지방산림청, ’20년 전국 숲가꾸기 사업 최우수상 수상
    동부지방산림청, `20년 숲가꾸기 사업 최우수상 수상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상익)은 산림청에서 전국 12개 기관(5개 지방산림청, 7개 도)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0년 숲가꾸기 우수 사업지 선정 결과 최우수상(1위) 수상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숲가꾸기 사업지는 삼척국유림관리소에서 추진한 공익림가꾸기 사업지(삼척시 도계읍 점리 산182-1번지)로 낙엽송, 소나무, 신갈나무 등으로 구성되어 자연환경보전림으로서의 기능을 담당하는 숲이다. 삼척국유림관리소는 자연환경보전림의 기능증진을 위한 종 다양성 제고를 위해 낙엽송 단순 인공림에 대해 다양성이 높은 천연림으로 갱신을 유도하고, 핵심관리 지역은 임분의 유형별로 세부 작업방법을 제시하고 차별화된 작업 방법을 적용한 결과 숲가꾸기 사업을 통해 숲의 목적 기능을 최대화하는 작업을 구현하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동부지방산림청, `20년 숲가꾸기 사업 최우수상 수상   산림 내 고사목과 도복목 존치, 산림 내 습지 등 야생동물 서식처를 보전하고 안내판을 설치하여 백두대간 산림생태 교육장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도록 숲가꾸기 부산물을 활용한 의자, 등산로 계단 등 휴식공간을 조성하는 등 생태적 기능 증진은 물론 산림이용도를 제고하여 주민 편의를 증진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하였다. 이상익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숲가꾸기 품질 향상을 위한 사업방법을 현장에서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개선된 작업방법을 적용하여 사업으로인한 숲의 가치가 더욱 증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11-09

산림산업 검색결과

  • 단양관리소, 산림사업 안전사고 제로화 다짐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박광서)는 2월 27일(월) 단양문화예술회관에서 산림사업 종사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림사업 무재해 결의와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단양국유림관리소에서는 단양・제천지역 국유림 40천ha 중 축구장 면적의 약 1,600배에 달하는 1,158ha에 약 2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봄철 나무심기, 조림지 풀베기, 경제림 가꾸기, 공익림가꾸기 등 다양한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국가 탄소중립의 실현을 위해 산림청에서 수립한 ‘2050 탄소중립 산림부문 추진전략’을 성실하게 이행하는 등 숲의 다양한 가치를 증진하고자 산림순환경영을 강화하고 건강한 목재수확을 통한 산림의 경제・사회・환경적 가치를 높일 계획이다.  산림사업 현장은 넓고 경사지며 장비 소음 등으로 사고 위험이 높아 작업자 스스로 안전 수칙을 준수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을 실천하고, 신속한 사고 확인과 응급조치ㆍ응급이송 등 응급대응체계를 구축하여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단양국유림관리소는 금년을 국민과 함께하는 산림르네상스 실현의 첫해로 경제임업, 환경임업, 사회임업 실현을 위해 산림사업장부터 안전하고 쾌적한 일터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3-02-28
  • 미래 임업인 양성을 위한 숲가꾸기 체험행사 개최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인호)는 숲가꾸기 기간(매년 11월)을 맞아 2022년 11월 9일 강원도 홍천군 홍천읍 상오안리 산2번지 일원에서 관리소 직원, 국유림영림단, 홍천농업고등학교 학생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2년 조림지 비료주기 체험행사를 진행하였다. 홍천국유림관리소는 올해 약 48억원의 사업비를 활용해 숲의 임령 및 생육상태에 따른 풀베기ㆍ어린나무가꾸기ㆍ덩굴류제거ㆍ솎아베기ㆍ공익림가꾸기 등의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산림청은 매년 11월 한달간을 ‘숲가꾸기 기간’으로 설정하고 숲가꾸기 체험행사를 집중적으로 진행, 심은 나무가 잘 자랄 수 있도록 가지치기ㆍ비료주기 등을 참여자가 직접 체험을 통해 숲가꾸기의 필요성 및 숲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금년도 숲가꾸기 체험행사는 홍천농업고등학교와 미래 임업인 양성을 위하여 MOU체결하여 추진하는 산림일자리체험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농업계 학생들의 진로탐색 및 청년 녹색산림일자리 유입 효과 제고를 위한 기회로 제공되었다. 홍천국유림관리소 김인호 소장은 “나무를 심는 것 이상으로 심은 나무를 꾸준히 가꾸는 것 또한 중요하며, 병해충ㆍ산불 등의 재해로부터 산림을 보호하고 건강한 숲을 조성하기 위해 더욱더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2-11-10
  • 함양국유림관리소, 분할지급형 사유림매수제도 본격 추진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정재수)는 2021년 처음 도입․시행한 「분할지급형 사유림매수제도」를 금년 매수물량을 확대하여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분할지급형 사유림매수제도」는 매매대금(감정평가액)을 일시에 지급하는 기존 “(일시지급형)사유림 매수제도”와 달리 매매대금을 10년간(120개월) 월단위로 나누어 연금처럼 지급하는 제도로,    금년에는 전년 대비 예산을 2배 이상 확보하여 약 1400ha의 사유림을 매수할 계획이다.       * 관련 예산 : (2021년) 20억원 → (2021년) 40억원, * 매매대금 기준 143억원 규모      * 2022년 매수 계획물량 : 1,422ha 장기간에 걸쳐 매매대금을 나누어 지급함에 따라, 분할지급형 사유림매수 시에는 매매대금 외에도 이자액과 지가상승분에 해당하는 금액을 추가로 지급하게 된다. 「분할지급형 사유림매수제도」는 타 분야에서는 이미 자리 잡은 농지연금과 주택연금과 같이 개인이 보유한 사유재산을 활용하여 산주에게 10년간 일정 소득을 안정적으로 제공하는 제도로, 산림 소유자들에게는 새로운 소득 창출의 기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분할지급형 사유림매수제도」의 조건은 10만제곱미터 이내의 생활림, 도시숲, 산림보호구역 등의 공익림이 우선 매수대상에 해당되며, 산림을 매도하고자 하는 경우, 매도하려는 산림이 소재하고 있는 행정구역을 관할하는 국유림관리소에 사전 상담을 거쳐 참여할 수 있다.       ○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 → 행정정보 → 알림정보 → 공고’    에 게시된 관련 공고문을 참조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05-06
  • 단양국유림관리소, 공익림가꾸기 현장토론회 개최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노희부)는 지난 17일(목) 단양군 영춘면 오사리 일원에서 산림기술사, 담당직원, 소속영림단, 설계자 등과 함께 “공익림 가꾸기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 공익림가꾸기 대상지는 남한강 상류에 위치한 한강수계지역으로 수자원 함양과 수질 정화 기능이 고도화되도록 숲을 관리할 계획이다. 현장토론회에서는 계류지역을 중심으로 물흐름에 지장을 주는 방해목, 덩굴류 등을 제거하여 전량 수계지역 밖으로 옮기고, 나머지 구역은 산림 내 유입된 강우가 손실되지 않도록 침엽수와 활엽수가 함께 생육하는 다층혼효림으로 조성하자고 의견을 모았다.  노희부 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의 다양한 혜택과 기능이 국민에게 제공될 수 있도록 숲의 특성을 고려하여 관리목표를 정하고 숲가꾸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2-03-18
  • 2021년 숲가꾸기 우수사업지 선정
    최우수 영주국유림관리소 낙엽송 조림지 작업후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지난 10월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산림청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1년 숲가꾸기 우수사업지’에 대한 선정 결과를 4일 발표했다. 산림청은 숲가꾸기 사업의 우수사례를 찾아 알리고 건강한 산림조성을 위한 숲 관리 방향 제시 등을 위해 지난 9월 29일까지 전국 지방자치단체(시·군)와 지방산림청(국유림관리소)을 대상으로 산림 기능에 따른 우수 숲가꾸기 사업지를 사전 공모했다. 선정 대상은 2020년 하반기 이후 실행한 숲가꾸기(경제림가꾸기, 공익림가꾸기, 산불예방숲가꾸기)실행지로, 설계와 감리 모두 용역으로 시행한 큰나무가꾸기 사업 완료지이다.      * 경제림가꾸기는 면적 10ha 이상으로 산물수집을 200㎥ 이상 실행한 침엽수림      * 공익림가꾸기는 면적 10ha 이상으로 주기능을 5대 공익기능으로 선정하여 추진한 개소     * 산불예방숲가꾸기는 생활권 대형 산불 등 재해예방을 위한 작업을 추진한 개소  지원 서류를 제출한 12개소를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산림과학원, 산림기술사협회 전문가들의 현장평가를 거쳐 최종 5개 사업장이 선정되었다. 올해 선정된 우수사업장은 ▲최우수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 ▲우수 충청남도 서산시, 전라남도 장성군    ▲장려 동부지방산림청 정선국유림관리소, 중부지방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다. 최우수 사업지로 선정된 ‘영주국유림관리소의 숲가꾸기 사업지’는 영주시 봉현면 국립산림치유원에 있는 산림휴양림으로 치유원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환경과 휴식처를 제공할 목적으로 경관수종, 지역특색수종 등이 다양하게 어우러짐으로 경관적 가치와 휴양적 기능이 높게 요구되는 지역이다. 최우수 영주국유림관리소 활엽수 집단생육지 작업후   국립산림치유원 이용객들에게 다채로운 경관과 볼거리를 제공하여 심리적 안정감을 주고 숲에서 다양한 체험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숲으로 조성하기 위한 여러 모형, 세부 작업 방안을 제시하였다. 숲가꾸기 관련 지침에서 제시하지 못한 세부 작업법까지 사업 추진 담당자의 노력으로 구현하여, 향후 산림공무원, 산림기술자들에게 휴양기능 증진을 위한 숲가꾸기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적극행정, 정부혁신 우수사례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 사업지로는 생활권 연접지역으로 주변 등산로와 산림욕장이 위치해 지역주민들의 이용 빈도가 높은 산림에 대한 숲가꾸기로 경관미를 높이고 쾌적한 환경을 최대한 제공한 ‘전라남도 장성군’과 중ㆍ상층목 밀도 조절을 통한 생태적 활력도 제고로 산림의 대기정화, 미세먼지 흡수 기능 등을 더욱 강화한 ‘충청남도 서산시’가 선정되었다. 그 외 산림의 수원함양 기능 증진을 위해 시행한 ‘정선국유림관리소’와 수목장림에 대한 체계적 숲 관리 선도적 사례를 보여준 ‘부여국유림관리소’가 장려로 선정되었다. 이번 평가에서 우수 사업지로 선정된 5개 기관은 포상금과 함께 내년도 해외연수 특전이 주어지며, 최우수·우수기관은 산림청장 상장 및 상패가 수여된다. 전덕하 산림청 산림자원과장은 “기능별 산림관리 체계를 확립하고 품질을 높이기 위해 우수사례를 전국 지자체와 지방산림청으로 널리 알리고 향후 사업 추진 시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1년 우수사업지 장려상 정선국유림관리소 자작나무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1-04
  • 수원함양기능이 고도로 발휘되도록 숲가꾸기 실시
    강릉국유림관리소에서는 수자원 함양과 수질정화 기능이 고도로 발휘되도록 숲가꾸기 사업을 실시하고, 최종 평가와 향후 관리방안에 대한 토론을 위하여 2021.9.30.(목) 최종보고회를 개최하였다  ○ 수원함양림 시범사업 대상지 : 강릉시 왕산면 대기리 산714(10ha)  ○ 공익림가꾸기 시범사업 최종보고회 : 2021. 9. 30.(목), 사업대상지 강릉국유림관리소에서 관리하는 강릉시 왕산면 대기리 산714(10ha)는 충주댐 유역지역으로 2021년 산림청에서 추진하는 ‘수원함양림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었으며, 사업의 품질을 높이기 위하여 단계별 전문가들의 자문으로 사업을 완료하였다. 수원함양림 숲가꾸기는 녹색댐의 기능이 증진되도록 「댐유역 숲가꾸기 기본계획」에 따라 매년 추진하고 있다. 이번 대상지는 낙엽송(침엽수)의 솎아베기로 숲의 상층과 하층이 고르게 나무가 분포하는 다층의 혼효림(침엽수와 활엽수)으로 유도하여 수관울폐도를 조절하였다.  이번에 개최하는 최종 보고회에서는 공익림가꾸기 시범사업의 최종 평가와 향후 관리방안을 제시하기 위하여 숲가꾸기 전문가와 마을주민 등이 참여하였다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수원함양림 시범사업 대상지가 숲가꾸기 교육장으로 활용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댐유역 숲가꾸기(녹색댐) 기본계획에 따라 충주댐 유역지역의 집약적인 숲가꾸기를 실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9-30
  • 품질 높은 숲가꾸기 추진을 위해 전문가들 한자리에 모여~
    강릉국유림관리소에서 관리하는 강릉시 왕산면 대기리 산714(10ha)는 2021년 산림청에서 추진하는 ‘수원함양림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었으며, 사업 시행 단계에 품질을 높이기 위하여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 공익림가꾸기 시범사업 중간보고회 : 2021. 9. 7.(화), 사업대상지 공익림가꾸기 시범사업 대상지(강릉시 왕산면 대기리 산714)는 충주댐 강원 남부 유역지역으로 수자원 함양과 수질정화 기능이 고도로 증진되는 수원함양림으로 다층혼효림을 목표로 숲을 관리한다. 현재 숲 상태는 낙엽송(침엽수)가 밀집하여 있는 상태로 솎아베기를 통해 낙엽송의 입목밀도를 조절하여 숲의 상층과 하층이 고르게 나무가 분포하는 다층의 혼효림(침엽수와 활엽수)으로 유도할 계획이다. 공익림가꾸기 시범사업은 각 단계별로 전문가 자문을 받아 추진하며, 지난 8월 말 사업에 착수하였다. 현재 사업은 30% 정도 추진 중이며 숲가꾸기 진행상황을 검토를 위해 숲가꾸기, 임업기계 등 분야별 전문가와 마을주민들을 모시고 사업에 대해 자문을 받았다.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강릉국유림관리소는 수원함양 기능 향상을 위해 숲가꾸기로 수직ㆍ수평적 밀도를 조절하는 사업을 추진하는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공익림가꾸기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9-08
  • 강릉국유림관리소, 수원함양 기능이 고도화되는 숲 조성
    강릉국유림관리소에서 관리하는 강릉시 왕산면 대기리 산714(11ha)는 2021년 산림청에서 추진하는 ‘수원함양림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사업 추진을 위한 설계를 착수하고 전문가 자문을 실시하였다   ○ 공익림가꾸기 시범사업 전문가 자문 : 2021. 7. 13(화) 공익림가꾸기 시범사업 대상지(강릉시 왕산면 대기리 산714)는 충주댐 강원남부 유역지역으로 수자원 함양과 수질정화 기능이 고도로 증진되는 산림을 목표로 숲을 관리할 계획이다.  현재 숲 상태는 낙엽송(침엽수)가 밀집하여 있는 상태로 솎아베기를 통해 낙엽송의 입목밀도를 조절하여 숲의 상층과 하층이 고르게 나무가 분포하는 다층의 혼효림(침엽수와 활엽수)으로 유도할 계획이다. 공익림가꾸기 시범사업은 각 단계별로 1회의 전문가 자문을 받아 추진하며, 지난 5월 사업계획 단계에서 자문을 받은 후 설계를 착수하였다. 이번 1차 설계자문 후에는 설계 완료시점에서 각계 전문가와 지역주민들을 모시고 설계자문회를 개최하여 사업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강릉국유림관리소는 산림의 기능에 따라 관리목표를 정하고 숲을 관리하고 있으며, 이번 수원함양림 시범 사업 추진으로 수원함양림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7-15
  • 정읍국유림관리소, 무더위 속 숲가꾸기에 땀 뻘뻘!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범)는 올해 말까지 녹화된 산림을 건강하고 우량하게 키워 보다 가치있고 경제성 있는 산림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한 숲가꾸기 사업을 1,178ha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업내용은 조림지가꾸기(풀베기, 덩굴제거) 863ha, 어린나무가꾸기 100ha, 큰나무가꾸기(경제림, 공익림, 산불예방) 216ha로 총 1,178ha 실시할 예정이며, 특히 올해부터 생활권 산불취약지역 등 산림재해 발생 위험지역이 높은 산림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숲가꾸기 18ha도 처음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숲가꾸기사업으로 생산된 원목 1,140㎥은 임업기계장비를 적극 활용해 효율적으로 수집하여 국산목재 시장에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한편, 목재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무더위가 이어지는 6월∼8월동안 조림목이 잘 자랄 수 있도록 풀베기작업을 관내 5개 시‧군(정읍시, 익산시, 완주군, 고창군, 순창군)에서 진행중이며, 2017년~2021년도 소나무, 편백, 아카시 등의 조림지에 2회에 걸쳐 총 722.6ha 풀베기를 실시할 예정이다. 김영범 소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건강하고 아름다운 숲을 만들기 위해 땀흘리겠으며, 숲의 순기능이 다양하게 발휘되어 국민들이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06-22
  • 울릉도 자연환경보전림 기능 증진을 위한 현장토론회 개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6월 15일 울릉군 서면 태하리 일원의 국유림에서 울릉도 자생수종의 보존과 증식을 위한 공익림가꾸기 현장토론회를 가졌다. 이번 토론회는 관련 분야 전문가인 전 산림과학원 연구관, 산림기술자, 공무원, 지역주민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주요토론 내용은 울릉도에 분포하는 우산고로쇠, 너도밤나무, 솔송, 섬잣나무 등 주요 자생수종의 생육환경을 개선하고, 이들 수종의 보존과 증식을 위한 산림 관리 방안과 산림의 ‘자연환경보전기능’을 최적으로 발휘할 수 있는 숲가꾸기 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이번 현장토론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수렴하여 울릉도 자생식물의 생육환경을 개선하고, 보호할 가치가 있는 산림자원이 건강하게 보전될 수 있는 산림이 되도록 조성·관리할 계획이다. 박동신 남부지방산림청 산림경영과장은 “이번 현장토론회를 통해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울릉도 지역 자생수종의 생육환경을 개선하고, 경관적·생태적으로 건강한 산림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1-06-17
  • 북부지방산림청, 숲가꾸기 담당자 실무역량 향상 교육 실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숲가꾸기 사업 품질 향상을 위해 각 국유림관리소 담당자를 대상으로 직무역량 향상 교육을 금일(4.21.) 북부지방산림청 대회의실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봄철 나무심기 사업 완료 후 곧이어 착수하는 조림지 사후관리(풀베기, 덩굴제거, 어린나무가꾸기)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서 설계서 검토 및 현장지도 요령을 중점적으로 교육하였다.  북부지방산림청에서는 금년도에 숲가꾸기 사업 품질 향상을 위해 담당자 직무역량 강화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고, 이번에는 나무심기 사업 현장지도 요령, 공익림가꾸기 사업 추진 요령 등에 이어 여섯 번째 교육을 실시하였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2050 탄소중립 산림부문 요체인 ‘베고-심고-가꾸고-이용하는’ 산림순환경영 체계에서 가꾸는 단계인 숲가꾸기 사업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하여 담당자들의 사업 추진에 대한 주관과 목표를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방안을 강구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04-22
  • ‘2050’ 탄소 중립 나무심기 본격 추진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석철)은 ‘2050 탄소중립 선언, 첫 나무심기’를 29일부터 국유림에 25만여 그루의 나무를 심는다. 탄소 중립의 뜻은 우리가 배출하는 탄소량과 흡수·제거하는 탄소량을 같게 함으로써 2050년까지 실질적인 탄소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소나무, 낙엽송 등 경제적 가치가 높은 수종으로 경제림 조성 조림(74ha)를 비롯해 큰나무 공익림조림(6.7ha),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조림(5ha)를 통해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를 증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월국유림관리소는 앞으로 “조림수종을 탄소중립의 대표 기후수종으로 지속적으로 확대 조성되어야 한다.”고 말하면서, 묘목을 지역 산지 적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종자공급원 3ha를 조성하였으며, 이에 지속적으로 우량 종자를 생산해야한다 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3-25
  • 숲가꾸기 산림사업 조기 착수로 건강한 숲 조성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소장 여운식)는 관내 국유림을 건강하고 경제적 가치가 높은 국가 산림자원으로 육성하고 안정적인 고용 창출을 위해 올해의 숲가꾸기 사업을 국유림영림단과 계약 체결하여 조기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올해 양구지역 국유림의 숲가꾸기 사업량은 총 890ha로 조림지가꾸기 560㏊, 어린나무가꾸기 60㏊, 경제림가꾸기 180㏊, 산불예방 숲가꾸기 40ha, 미세먼지 공익림가꾸기 50ha가 실행되고, 솎아내기 등에서 발생되는 이용 가능 목재 1,100㎥을 생산할 예정이다. 또한 산림사업 추진 시 사전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다양한 선제적 안전조치를 취하여 안전사고 제로화 실천과 숲가꾸기 품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이에 관계자는 “숲을 건강하고 가치 있게 가꾸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02-04
  • 동부지방산림청, ’20년 전국 숲가꾸기 사업 최우수상 수상
    동부지방산림청, `20년 숲가꾸기 사업 최우수상 수상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상익)은 산림청에서 전국 12개 기관(5개 지방산림청, 7개 도)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0년 숲가꾸기 우수 사업지 선정 결과 최우수상(1위) 수상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숲가꾸기 사업지는 삼척국유림관리소에서 추진한 공익림가꾸기 사업지(삼척시 도계읍 점리 산182-1번지)로 낙엽송, 소나무, 신갈나무 등으로 구성되어 자연환경보전림으로서의 기능을 담당하는 숲이다. 삼척국유림관리소는 자연환경보전림의 기능증진을 위한 종 다양성 제고를 위해 낙엽송 단순 인공림에 대해 다양성이 높은 천연림으로 갱신을 유도하고, 핵심관리 지역은 임분의 유형별로 세부 작업방법을 제시하고 차별화된 작업 방법을 적용한 결과 숲가꾸기 사업을 통해 숲의 목적 기능을 최대화하는 작업을 구현하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동부지방산림청, `20년 숲가꾸기 사업 최우수상 수상   산림 내 고사목과 도복목 존치, 산림 내 습지 등 야생동물 서식처를 보전하고 안내판을 설치하여 백두대간 산림생태 교육장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도록 숲가꾸기 부산물을 활용한 의자, 등산로 계단 등 휴식공간을 조성하는 등 생태적 기능 증진은 물론 산림이용도를 제고하여 주민 편의를 증진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하였다. 이상익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숲가꾸기 품질 향상을 위한 사업방법을 현장에서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개선된 작업방법을 적용하여 사업으로인한 숲의 가치가 더욱 증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11-09
  • 정선국유림관리소, 국민참여제도(365 국민평가멘토단) 운영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임용진)는 국민 참여와 협력 확대를 위한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다양한 국민의 의견을 듣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365 국민평가멘토단’을 활용했다고 밝혔다. 먼저, 국민평가멘토단에게 전자우편(e-mail)으로 정선국유림관리소 산불 예방 사례를 소개하고 소각산불 차단 방법에 대해 자문을 구한 결과, 쓰레기 소각의 날 지정, 벌금 중과, 방화벽 설치 등 다양한 의견을 제출받았다. 여러 의견에 대한 실현가능성을 검토 후 가을철 산불조심기간부터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현재 계획중인 숲가꾸기(공익림)사업장에 국민평가 멘토단을 초청해 산림휴양기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현장토론회를 개최했으며, 등산로 스토리텔링 등 멘토단이 제시한 숲체험프로그램에 대해 이번 숲가꾸기 사업에 적용하기 위해 검토 중에 있다. 임용진 정선국유림관리소장은 “국민참여제도를 통해 국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며, “현장 적합성을 검토하여 실현 가능한 의견은 정책 집행과정에 적극 반영하고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산림정책에 대한 국민참여를 확대하고 소통을 강화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9-23
  • 맑은 공기, 푸른 하늘 도시숲 관리로 만들어요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도시숲의 공익기능 증진을 위해 26일(화) 서울 수락산에서 ‘생활권 도시숲 공익림가꾸기 현장설명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도시숲 공익림가꾸기는 경관을 유지하면서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 저감, 열섬완화 등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전문화된 숲 관리를 말한다.  미세먼지 저감 능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다양한 크기의 침엽수와 활엽수가 다층으로 혼합되고 공기 흐름이 적절히 유지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숲 상층부와 중층부는 적절히 솎아베기하고 하층부는 최대한 존치하며, 가지치기, 제거산물 처리, 인공 식재 등 통합적 관리를 진행하여야 한다. 이번 현장설명회는 국유림 및 지자체 숲가꾸기 담당자를 대상으로 생활권 도시숲 공익림가꾸기 개념과 공익림 품질향상을 위해 참나무림, 침엽수림 등 산림유형별 작업 방법을 제시하였다. 또한, 공익림가꾸기 실행 시 현장에서의 의문점을 해소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설명회 참석자들은 공익림가꾸기 작업 방법을 현장에서 듣게 되어 쉽게 이해할 수 있었으며, 향후 업무를 수행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입을 모았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기술경영연구소 정도현 소장은 “우리가 개발한 산림 기술이 빠르고 정확하게 현장에 전달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며, “산림관리 연구를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현장 중심의 설명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다.”라고 계획을 밝혔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0-05-27
  • 일자리 창출 및 산림자원 가치 제고를 위한 강원도산림과학연구원 숲가꾸기사업 추진
    강원도 산림과학연구원(원장 심진규)은 올해 10억을 투입, 도유림 내 인공림, 조림지 등 총 700ha에 걸쳐 일자리 창출과 산림자원 가치 제고를 위한 숲가꾸기사업을 추진한다. 금번 사업은 천연림보육, 공익림가꾸기, 어린나무가꾸기 등의 작업을 통해 도유림 내 산림 자원·휴양시설 주변 관리뿐 아니라 재해예방 및 야생 동·식물 서식환경 개선 등 환경적 가치 향상에도 이바지 할 예정이다. 심진규 산림과학연구원장은 “이번 숲가꾸기사업을 통해 숲의 공익적 기능 제고, 경제림 육성은 물론, 일자리 창출, 숲가꾸기 부산물 이용 등을 통한 도내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강원도 산림과학연구원은 지난해 총 1,120ha에 걸쳐 큰나무가꾸기사업, 어린나무가꾸기사업, 풀베기사업 등을 추진하였으며 도유림 보호협약 마을 내 가구에 땔감 등의 부산물을 나눠준 바 있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19-02-12

산림환경 검색결과

  •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2024년 공·사유림 매수 추진
      산림청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소장 안선용)는 산림의 공익기능 증진과 국유림 확대·집단화를 통한 경영기반 구축 등을 위해 2024년 공·사유림 매수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매수 대상지는 양구군 전체 및 철원‧화천‧인제군 민간인통제선 이북지역 산림으로 매수면적은 55㏊(일시지급형 30ha, 산지연금형 25ha)이다.   매수 방법은 일시지급형과 산지연금형으로 구분되는데 산지연금형의 일시지급형과의 차이는 크게 사유림을 매도하는 산림소유자에게 매매금액을 10년간 매월 안정적인 생활자금 지급 및 생활림, 공익림 위주의 사유림 매수로 산림 분야 탄소중립 실행의 기반마련을 통한 국유림 공익기능 증진이다.   중점 검토대상은 산림경영에 필요하고, 국유림 확대 및 집단화 가능 임야 또는 산림보호구역 등 관련법에 따라 토지이용이 제한되는 공익임지 등으로 서류와 현지 심사를 통해 대상지를 선정한다.   다만, 최근 1년 이내에 소유권 이전 등 변동이 있거나, 저당권 또는 지상권이 설정된 임야 등은 매수 대상에서 제외한다.   매도를 희망하는 산주는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에 문의 또는 산림청 누리집(행정정보 > 알림정보 > 사유림을 삽니다 > 북부지방산림청 매수계획 공고)에 게시된 매수계획 공고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4-02-19
  • 2023년 공익 숲 가꾸기 사업으로 미세먼지 저감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산림을 통한 대기오염물질 저감 등 생활권 환경개선 기능이 증진될 수 있도록 1억 2000만 원(국비50%)을 들여 2023년 공익 숲 가꾸기 설계용역을 추진한다.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공익 숲 가꾸기 사업은 산림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공익적 기능 증진뿐만 아니라 미세먼지의 흡수, 흡착, 차단 등 저감 기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산림 내 공기흐름을 적절히 유도하고 줄기, 가지, 잎 등의 접촉면이 최대화 될 수 있도록 숲을 관리하는 사업이다. 시는 상효동 산88외 94개소(319.3ha)를 대상으로 산림 내 솎아베기, 가지치기, 풀베기, 선목 등을 추진한다. 올해 공익림 가꾸기 사업은 소유자 동의 및 사업공고 이행 절차를 거쳐 설계용역 추진하며, 4월 본사업을 발주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숲을 가꾸는 과정에서 솎아베기와 가지치기, 하층식생 관리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산림이 미세먼지 등 오염물질을 저감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춘 아름다운 숲으로 가꿔나갈 계획이며, 향후에도 숲가꾸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여 숲의 생태적 건강성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3-02-07
  • 국민의 의견을 듣고, 국민이 공감하는 건강하고 안전한 숲을 가꾸겠습니다.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김성만)는 최근 산불 등 산림재해로 인한 피해가 연중화 ∙ 대형화 추세에 대응하고 건강하고 활력넘치는 숲을 만들기 위한  숲가꾸기사업 설문조사 및 산림정화활동을 대관령 특수조림지와 국가 숲길에서 실시한다.  이번 숲가꾸기(산불예방 및 공익림)사업 추진을 위한 설문조사는 현재 추진 중인 숲가꾸기사업 현장에서 국민의 평가를 듣고 향후 국민이 공감하고, 국민 안전을 강화하는 숲가꾸기사업 계획 수립에 반영할 계획이며, 현재 이용객이 많이 찾는 대관령 국가 숲길 주변에서 산림정화활동을 함께 실시 할 예정이다.   평창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향후 숲가꾸기(산불예방, 공익림)사업 계획 수립에 적극 반영하고, 산림의 기능∙ 산림의 성장과정에 맞춰 적정한 숲가꾸기사업을 실행하여 산불 등 산림재해 예방 및 피해저감, 산림자원을 보호하고, 국민 안전을 강화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10-25
  • 순천국유림관리소, 숲가꾸기 품질향상을 위한 간담회 개최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오)는 8.20(목)에 6개 국유림영림단 및 관계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유림영림단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하반기 산림사업의 추진방향에 대한 설명과 산림사업의 품질향상을 위한 작업방법에 대해 토론을 실시했다.     - 공익림가꾸기(120ha) 및 어린나무가꾸기(95ha)의 품질향상 방안마련을 위한 토론 진행 아울러, 코로나19 확진자의 지속적인 증가와 폭염에 대비하여 국유림영림단의 건강관리를 강조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김정오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고품질의 산림사업을 통해 보다 가치있고 풍성한 산림을 조성하여 국민이 모두 행복한 숲속의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도록 국유림영림단이 자부심과 사명감을 갖고 산림사업에 임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0-08-21

포토뉴스 검색결과

  •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2024년 공·사유림 매수 추진
      산림청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소장 안선용)는 산림의 공익기능 증진과 국유림 확대·집단화를 통한 경영기반 구축 등을 위해 2024년 공·사유림 매수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매수 대상지는 양구군 전체 및 철원‧화천‧인제군 민간인통제선 이북지역 산림으로 매수면적은 55㏊(일시지급형 30ha, 산지연금형 25ha)이다.   매수 방법은 일시지급형과 산지연금형으로 구분되는데 산지연금형의 일시지급형과의 차이는 크게 사유림을 매도하는 산림소유자에게 매매금액을 10년간 매월 안정적인 생활자금 지급 및 생활림, 공익림 위주의 사유림 매수로 산림 분야 탄소중립 실행의 기반마련을 통한 국유림 공익기능 증진이다.   중점 검토대상은 산림경영에 필요하고, 국유림 확대 및 집단화 가능 임야 또는 산림보호구역 등 관련법에 따라 토지이용이 제한되는 공익임지 등으로 서류와 현지 심사를 통해 대상지를 선정한다.   다만, 최근 1년 이내에 소유권 이전 등 변동이 있거나, 저당권 또는 지상권이 설정된 임야 등은 매수 대상에서 제외한다.   매도를 희망하는 산주는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에 문의 또는 산림청 누리집(행정정보 > 알림정보 > 사유림을 삽니다 > 북부지방산림청 매수계획 공고)에 게시된 매수계획 공고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4-02-19
  • 단양관리소, 산림사업 안전사고 제로화 다짐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박광서)는 2월 27일(월) 단양문화예술회관에서 산림사업 종사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림사업 무재해 결의와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단양국유림관리소에서는 단양・제천지역 국유림 40천ha 중 축구장 면적의 약 1,600배에 달하는 1,158ha에 약 2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봄철 나무심기, 조림지 풀베기, 경제림 가꾸기, 공익림가꾸기 등 다양한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국가 탄소중립의 실현을 위해 산림청에서 수립한 ‘2050 탄소중립 산림부문 추진전략’을 성실하게 이행하는 등 숲의 다양한 가치를 증진하고자 산림순환경영을 강화하고 건강한 목재수확을 통한 산림의 경제・사회・환경적 가치를 높일 계획이다.  산림사업 현장은 넓고 경사지며 장비 소음 등으로 사고 위험이 높아 작업자 스스로 안전 수칙을 준수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을 실천하고, 신속한 사고 확인과 응급조치ㆍ응급이송 등 응급대응체계를 구축하여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단양국유림관리소는 금년을 국민과 함께하는 산림르네상스 실현의 첫해로 경제임업, 환경임업, 사회임업 실현을 위해 산림사업장부터 안전하고 쾌적한 일터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3-02-28
  • 2023년 공익 숲 가꾸기 사업으로 미세먼지 저감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산림을 통한 대기오염물질 저감 등 생활권 환경개선 기능이 증진될 수 있도록 1억 2000만 원(국비50%)을 들여 2023년 공익 숲 가꾸기 설계용역을 추진한다.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공익 숲 가꾸기 사업은 산림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공익적 기능 증진뿐만 아니라 미세먼지의 흡수, 흡착, 차단 등 저감 기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산림 내 공기흐름을 적절히 유도하고 줄기, 가지, 잎 등의 접촉면이 최대화 될 수 있도록 숲을 관리하는 사업이다. 시는 상효동 산88외 94개소(319.3ha)를 대상으로 산림 내 솎아베기, 가지치기, 풀베기, 선목 등을 추진한다. 올해 공익림 가꾸기 사업은 소유자 동의 및 사업공고 이행 절차를 거쳐 설계용역 추진하며, 4월 본사업을 발주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숲을 가꾸는 과정에서 솎아베기와 가지치기, 하층식생 관리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산림이 미세먼지 등 오염물질을 저감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춘 아름다운 숲으로 가꿔나갈 계획이며, 향후에도 숲가꾸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여 숲의 생태적 건강성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3-02-07
  • 미래 임업인 양성을 위한 숲가꾸기 체험행사 개최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인호)는 숲가꾸기 기간(매년 11월)을 맞아 2022년 11월 9일 강원도 홍천군 홍천읍 상오안리 산2번지 일원에서 관리소 직원, 국유림영림단, 홍천농업고등학교 학생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2년 조림지 비료주기 체험행사를 진행하였다. 홍천국유림관리소는 올해 약 48억원의 사업비를 활용해 숲의 임령 및 생육상태에 따른 풀베기ㆍ어린나무가꾸기ㆍ덩굴류제거ㆍ솎아베기ㆍ공익림가꾸기 등의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산림청은 매년 11월 한달간을 ‘숲가꾸기 기간’으로 설정하고 숲가꾸기 체험행사를 집중적으로 진행, 심은 나무가 잘 자랄 수 있도록 가지치기ㆍ비료주기 등을 참여자가 직접 체험을 통해 숲가꾸기의 필요성 및 숲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금년도 숲가꾸기 체험행사는 홍천농업고등학교와 미래 임업인 양성을 위하여 MOU체결하여 추진하는 산림일자리체험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농업계 학생들의 진로탐색 및 청년 녹색산림일자리 유입 효과 제고를 위한 기회로 제공되었다. 홍천국유림관리소 김인호 소장은 “나무를 심는 것 이상으로 심은 나무를 꾸준히 가꾸는 것 또한 중요하며, 병해충ㆍ산불 등의 재해로부터 산림을 보호하고 건강한 숲을 조성하기 위해 더욱더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2-11-10
  • 함양국유림관리소, 분할지급형 사유림매수제도 본격 추진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정재수)는 2021년 처음 도입․시행한 「분할지급형 사유림매수제도」를 금년 매수물량을 확대하여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분할지급형 사유림매수제도」는 매매대금(감정평가액)을 일시에 지급하는 기존 “(일시지급형)사유림 매수제도”와 달리 매매대금을 10년간(120개월) 월단위로 나누어 연금처럼 지급하는 제도로,    금년에는 전년 대비 예산을 2배 이상 확보하여 약 1400ha의 사유림을 매수할 계획이다.       * 관련 예산 : (2021년) 20억원 → (2021년) 40억원, * 매매대금 기준 143억원 규모      * 2022년 매수 계획물량 : 1,422ha 장기간에 걸쳐 매매대금을 나누어 지급함에 따라, 분할지급형 사유림매수 시에는 매매대금 외에도 이자액과 지가상승분에 해당하는 금액을 추가로 지급하게 된다. 「분할지급형 사유림매수제도」는 타 분야에서는 이미 자리 잡은 농지연금과 주택연금과 같이 개인이 보유한 사유재산을 활용하여 산주에게 10년간 일정 소득을 안정적으로 제공하는 제도로, 산림 소유자들에게는 새로운 소득 창출의 기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분할지급형 사유림매수제도」의 조건은 10만제곱미터 이내의 생활림, 도시숲, 산림보호구역 등의 공익림이 우선 매수대상에 해당되며, 산림을 매도하고자 하는 경우, 매도하려는 산림이 소재하고 있는 행정구역을 관할하는 국유림관리소에 사전 상담을 거쳐 참여할 수 있다.       ○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 → 행정정보 → 알림정보 → 공고’    에 게시된 관련 공고문을 참조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05-06
  • 단양국유림관리소, 공익림가꾸기 현장토론회 개최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노희부)는 지난 17일(목) 단양군 영춘면 오사리 일원에서 산림기술사, 담당직원, 소속영림단, 설계자 등과 함께 “공익림 가꾸기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 공익림가꾸기 대상지는 남한강 상류에 위치한 한강수계지역으로 수자원 함양과 수질 정화 기능이 고도화되도록 숲을 관리할 계획이다. 현장토론회에서는 계류지역을 중심으로 물흐름에 지장을 주는 방해목, 덩굴류 등을 제거하여 전량 수계지역 밖으로 옮기고, 나머지 구역은 산림 내 유입된 강우가 손실되지 않도록 침엽수와 활엽수가 함께 생육하는 다층혼효림으로 조성하자고 의견을 모았다.  노희부 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의 다양한 혜택과 기능이 국민에게 제공될 수 있도록 숲의 특성을 고려하여 관리목표를 정하고 숲가꾸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2-03-18
  • 2021년 숲가꾸기 우수사업지 선정
    최우수 영주국유림관리소 낙엽송 조림지 작업후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지난 10월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산림청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1년 숲가꾸기 우수사업지’에 대한 선정 결과를 4일 발표했다. 산림청은 숲가꾸기 사업의 우수사례를 찾아 알리고 건강한 산림조성을 위한 숲 관리 방향 제시 등을 위해 지난 9월 29일까지 전국 지방자치단체(시·군)와 지방산림청(국유림관리소)을 대상으로 산림 기능에 따른 우수 숲가꾸기 사업지를 사전 공모했다. 선정 대상은 2020년 하반기 이후 실행한 숲가꾸기(경제림가꾸기, 공익림가꾸기, 산불예방숲가꾸기)실행지로, 설계와 감리 모두 용역으로 시행한 큰나무가꾸기 사업 완료지이다.      * 경제림가꾸기는 면적 10ha 이상으로 산물수집을 200㎥ 이상 실행한 침엽수림      * 공익림가꾸기는 면적 10ha 이상으로 주기능을 5대 공익기능으로 선정하여 추진한 개소     * 산불예방숲가꾸기는 생활권 대형 산불 등 재해예방을 위한 작업을 추진한 개소  지원 서류를 제출한 12개소를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산림과학원, 산림기술사협회 전문가들의 현장평가를 거쳐 최종 5개 사업장이 선정되었다. 올해 선정된 우수사업장은 ▲최우수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 ▲우수 충청남도 서산시, 전라남도 장성군    ▲장려 동부지방산림청 정선국유림관리소, 중부지방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다. 최우수 사업지로 선정된 ‘영주국유림관리소의 숲가꾸기 사업지’는 영주시 봉현면 국립산림치유원에 있는 산림휴양림으로 치유원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환경과 휴식처를 제공할 목적으로 경관수종, 지역특색수종 등이 다양하게 어우러짐으로 경관적 가치와 휴양적 기능이 높게 요구되는 지역이다. 최우수 영주국유림관리소 활엽수 집단생육지 작업후   국립산림치유원 이용객들에게 다채로운 경관과 볼거리를 제공하여 심리적 안정감을 주고 숲에서 다양한 체험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숲으로 조성하기 위한 여러 모형, 세부 작업 방안을 제시하였다. 숲가꾸기 관련 지침에서 제시하지 못한 세부 작업법까지 사업 추진 담당자의 노력으로 구현하여, 향후 산림공무원, 산림기술자들에게 휴양기능 증진을 위한 숲가꾸기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적극행정, 정부혁신 우수사례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 사업지로는 생활권 연접지역으로 주변 등산로와 산림욕장이 위치해 지역주민들의 이용 빈도가 높은 산림에 대한 숲가꾸기로 경관미를 높이고 쾌적한 환경을 최대한 제공한 ‘전라남도 장성군’과 중ㆍ상층목 밀도 조절을 통한 생태적 활력도 제고로 산림의 대기정화, 미세먼지 흡수 기능 등을 더욱 강화한 ‘충청남도 서산시’가 선정되었다. 그 외 산림의 수원함양 기능 증진을 위해 시행한 ‘정선국유림관리소’와 수목장림에 대한 체계적 숲 관리 선도적 사례를 보여준 ‘부여국유림관리소’가 장려로 선정되었다. 이번 평가에서 우수 사업지로 선정된 5개 기관은 포상금과 함께 내년도 해외연수 특전이 주어지며, 최우수·우수기관은 산림청장 상장 및 상패가 수여된다. 전덕하 산림청 산림자원과장은 “기능별 산림관리 체계를 확립하고 품질을 높이기 위해 우수사례를 전국 지자체와 지방산림청으로 널리 알리고 향후 사업 추진 시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1년 우수사업지 장려상 정선국유림관리소 자작나무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1-04
  • 국민의 의견을 듣고, 국민이 공감하는 건강하고 안전한 숲을 가꾸겠습니다.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김성만)는 최근 산불 등 산림재해로 인한 피해가 연중화 ∙ 대형화 추세에 대응하고 건강하고 활력넘치는 숲을 만들기 위한  숲가꾸기사업 설문조사 및 산림정화활동을 대관령 특수조림지와 국가 숲길에서 실시한다.  이번 숲가꾸기(산불예방 및 공익림)사업 추진을 위한 설문조사는 현재 추진 중인 숲가꾸기사업 현장에서 국민의 평가를 듣고 향후 국민이 공감하고, 국민 안전을 강화하는 숲가꾸기사업 계획 수립에 반영할 계획이며, 현재 이용객이 많이 찾는 대관령 국가 숲길 주변에서 산림정화활동을 함께 실시 할 예정이다.   평창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향후 숲가꾸기(산불예방, 공익림)사업 계획 수립에 적극 반영하고, 산림의 기능∙ 산림의 성장과정에 맞춰 적정한 숲가꾸기사업을 실행하여 산불 등 산림재해 예방 및 피해저감, 산림자원을 보호하고, 국민 안전을 강화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10-25
  • 수원함양기능이 고도로 발휘되도록 숲가꾸기 실시
    강릉국유림관리소에서는 수자원 함양과 수질정화 기능이 고도로 발휘되도록 숲가꾸기 사업을 실시하고, 최종 평가와 향후 관리방안에 대한 토론을 위하여 2021.9.30.(목) 최종보고회를 개최하였다  ○ 수원함양림 시범사업 대상지 : 강릉시 왕산면 대기리 산714(10ha)  ○ 공익림가꾸기 시범사업 최종보고회 : 2021. 9. 30.(목), 사업대상지 강릉국유림관리소에서 관리하는 강릉시 왕산면 대기리 산714(10ha)는 충주댐 유역지역으로 2021년 산림청에서 추진하는 ‘수원함양림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었으며, 사업의 품질을 높이기 위하여 단계별 전문가들의 자문으로 사업을 완료하였다. 수원함양림 숲가꾸기는 녹색댐의 기능이 증진되도록 「댐유역 숲가꾸기 기본계획」에 따라 매년 추진하고 있다. 이번 대상지는 낙엽송(침엽수)의 솎아베기로 숲의 상층과 하층이 고르게 나무가 분포하는 다층의 혼효림(침엽수와 활엽수)으로 유도하여 수관울폐도를 조절하였다.  이번에 개최하는 최종 보고회에서는 공익림가꾸기 시범사업의 최종 평가와 향후 관리방안을 제시하기 위하여 숲가꾸기 전문가와 마을주민 등이 참여하였다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수원함양림 시범사업 대상지가 숲가꾸기 교육장으로 활용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댐유역 숲가꾸기(녹색댐) 기본계획에 따라 충주댐 유역지역의 집약적인 숲가꾸기를 실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9-30
  • 품질 높은 숲가꾸기 추진을 위해 전문가들 한자리에 모여~
    강릉국유림관리소에서 관리하는 강릉시 왕산면 대기리 산714(10ha)는 2021년 산림청에서 추진하는 ‘수원함양림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었으며, 사업 시행 단계에 품질을 높이기 위하여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 공익림가꾸기 시범사업 중간보고회 : 2021. 9. 7.(화), 사업대상지 공익림가꾸기 시범사업 대상지(강릉시 왕산면 대기리 산714)는 충주댐 강원 남부 유역지역으로 수자원 함양과 수질정화 기능이 고도로 증진되는 수원함양림으로 다층혼효림을 목표로 숲을 관리한다. 현재 숲 상태는 낙엽송(침엽수)가 밀집하여 있는 상태로 솎아베기를 통해 낙엽송의 입목밀도를 조절하여 숲의 상층과 하층이 고르게 나무가 분포하는 다층의 혼효림(침엽수와 활엽수)으로 유도할 계획이다. 공익림가꾸기 시범사업은 각 단계별로 전문가 자문을 받아 추진하며, 지난 8월 말 사업에 착수하였다. 현재 사업은 30% 정도 추진 중이며 숲가꾸기 진행상황을 검토를 위해 숲가꾸기, 임업기계 등 분야별 전문가와 마을주민들을 모시고 사업에 대해 자문을 받았다.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강릉국유림관리소는 수원함양 기능 향상을 위해 숲가꾸기로 수직ㆍ수평적 밀도를 조절하는 사업을 추진하는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공익림가꾸기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9-08
  • 숲! 수원함양 기능 UP! 산림전문가들 한자리에 모여~
    강릉국유림관리소에서 관리하는 강릉시 왕산면 대기리 산714(10ha)는 2021년 산림청에서 추진하는 ‘수원함양림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었으며, 설계 내용 검토를 위해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현장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 공익림가꾸기 시범사업 현장토론회 : 2021. 8. 5.(목), 사업대상지 공익림가꾸기 시범사업 대상지(강릉시 왕산면 대기리 산714)는 충주댐 강원 남부 유역지역으로 수자원 함양과 수질정화 기능이 고도로 증진되는 수원함양림을 목표로 숲을 관리할 계획이다.  현재 숲 상태는 낙엽송(침엽수)가 밀집하여 있는 상태로 솎아베기를 통해 낙엽송의 입목밀도를 조절하여 숲의 상층과 하층이 고르게 나무가 분포하는 다층의 혼효림(침엽수와 활엽수)으로 유도할 계획이다. 공익림가꾸기 시범사업은 각 단계별로 전문가 자문을 받아 추진하며, 지난 7월 설계에 착수하였다. 현재 사업추진을 위한 설계가 진행 중이며 설계 내용 검토를 위해 숲가꾸기, 임업기계 등 분야별 전문가와 마을주민들을 모시고 사업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하였다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강릉국유림관리소는 수원함양림 기능 향상을 위한 공익림가꾸기 시범 사업이 수원함양 기능이 증진되는 성과를 달성하고 공익림가꾸기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8-05
  • 강릉국유림관리소, 수원함양 기능이 고도화되는 숲 조성
    강릉국유림관리소에서 관리하는 강릉시 왕산면 대기리 산714(11ha)는 2021년 산림청에서 추진하는 ‘수원함양림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사업 추진을 위한 설계를 착수하고 전문가 자문을 실시하였다   ○ 공익림가꾸기 시범사업 전문가 자문 : 2021. 7. 13(화) 공익림가꾸기 시범사업 대상지(강릉시 왕산면 대기리 산714)는 충주댐 강원남부 유역지역으로 수자원 함양과 수질정화 기능이 고도로 증진되는 산림을 목표로 숲을 관리할 계획이다.  현재 숲 상태는 낙엽송(침엽수)가 밀집하여 있는 상태로 솎아베기를 통해 낙엽송의 입목밀도를 조절하여 숲의 상층과 하층이 고르게 나무가 분포하는 다층의 혼효림(침엽수와 활엽수)으로 유도할 계획이다. 공익림가꾸기 시범사업은 각 단계별로 1회의 전문가 자문을 받아 추진하며, 지난 5월 사업계획 단계에서 자문을 받은 후 설계를 착수하였다. 이번 1차 설계자문 후에는 설계 완료시점에서 각계 전문가와 지역주민들을 모시고 설계자문회를 개최하여 사업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강릉국유림관리소는 산림의 기능에 따라 관리목표를 정하고 숲을 관리하고 있으며, 이번 수원함양림 시범 사업 추진으로 수원함양림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7-15
  • 정읍국유림관리소, 무더위 속 숲가꾸기에 땀 뻘뻘!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범)는 올해 말까지 녹화된 산림을 건강하고 우량하게 키워 보다 가치있고 경제성 있는 산림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한 숲가꾸기 사업을 1,178ha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업내용은 조림지가꾸기(풀베기, 덩굴제거) 863ha, 어린나무가꾸기 100ha, 큰나무가꾸기(경제림, 공익림, 산불예방) 216ha로 총 1,178ha 실시할 예정이며, 특히 올해부터 생활권 산불취약지역 등 산림재해 발생 위험지역이 높은 산림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숲가꾸기 18ha도 처음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숲가꾸기사업으로 생산된 원목 1,140㎥은 임업기계장비를 적극 활용해 효율적으로 수집하여 국산목재 시장에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한편, 목재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무더위가 이어지는 6월∼8월동안 조림목이 잘 자랄 수 있도록 풀베기작업을 관내 5개 시‧군(정읍시, 익산시, 완주군, 고창군, 순창군)에서 진행중이며, 2017년~2021년도 소나무, 편백, 아카시 등의 조림지에 2회에 걸쳐 총 722.6ha 풀베기를 실시할 예정이다. 김영범 소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건강하고 아름다운 숲을 만들기 위해 땀흘리겠으며, 숲의 순기능이 다양하게 발휘되어 국민들이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06-22
  • 울릉도 자연환경보전림 기능 증진을 위한 현장토론회 개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6월 15일 울릉군 서면 태하리 일원의 국유림에서 울릉도 자생수종의 보존과 증식을 위한 공익림가꾸기 현장토론회를 가졌다. 이번 토론회는 관련 분야 전문가인 전 산림과학원 연구관, 산림기술자, 공무원, 지역주민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주요토론 내용은 울릉도에 분포하는 우산고로쇠, 너도밤나무, 솔송, 섬잣나무 등 주요 자생수종의 생육환경을 개선하고, 이들 수종의 보존과 증식을 위한 산림 관리 방안과 산림의 ‘자연환경보전기능’을 최적으로 발휘할 수 있는 숲가꾸기 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이번 현장토론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수렴하여 울릉도 자생식물의 생육환경을 개선하고, 보호할 가치가 있는 산림자원이 건강하게 보전될 수 있는 산림이 되도록 조성·관리할 계획이다. 박동신 남부지방산림청 산림경영과장은 “이번 현장토론회를 통해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울릉도 지역 자생수종의 생육환경을 개선하고, 경관적·생태적으로 건강한 산림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1-06-17
  • 북부지방산림청, 숲가꾸기 담당자 실무역량 향상 교육 실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숲가꾸기 사업 품질 향상을 위해 각 국유림관리소 담당자를 대상으로 직무역량 향상 교육을 금일(4.21.) 북부지방산림청 대회의실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봄철 나무심기 사업 완료 후 곧이어 착수하는 조림지 사후관리(풀베기, 덩굴제거, 어린나무가꾸기)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서 설계서 검토 및 현장지도 요령을 중점적으로 교육하였다.  북부지방산림청에서는 금년도에 숲가꾸기 사업 품질 향상을 위해 담당자 직무역량 강화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고, 이번에는 나무심기 사업 현장지도 요령, 공익림가꾸기 사업 추진 요령 등에 이어 여섯 번째 교육을 실시하였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2050 탄소중립 산림부문 요체인 ‘베고-심고-가꾸고-이용하는’ 산림순환경영 체계에서 가꾸는 단계인 숲가꾸기 사업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하여 담당자들의 사업 추진에 대한 주관과 목표를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방안을 강구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04-22
  • 산! 관리하기 힘드시죠? 산림청에서 매입해 드립니다.
      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성상용)는 산림의 공익기능 증진과 산림자원의 육성 등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올해 24억원을 투입하여 사유림 288.5ha를 매수중이라고 밝혔다. 이는 축구장 400개 이상에 달한다.   매수하는 지역은 무주국유림관리소 관할 남원시, 진안군, 무주군, 장수군, 임실군이다.   매수하는 산림은 산림보호법, 백두대간 보호에 관한 법률 등 산림관련 법률에 따라 행위가 제한 된 공익림이거나 산림자원의 육성 등 산림경영을 위해 필요한 산림이다.   매수가격은 2개 감정평가법인의 감정평가 평균 금액으로 책정되며 공정한 감정평가를 위해 감정평가법인 한 곳은 산림소유자가 추천할 수 있다.   매수하지 않는 산림, 심사기준 등 구체적인 매수 절차와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무주국유림관리소(☏063-320-3621∼3)로 문의하거나 산림청 홈페이지(www.forest.go.kr)에 접속하여 ‘사유림을 삽니다’ 코너의 ‘2021년 공·사유림 매수계획 공고’ 내용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성상용 무주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 경영임지 뿐만 아니라 산림관련 법률에 따라 제한된 공익임지도 적극적으로 매수해 산림의 다양한 기능을 확보하는 한편 탄소 중립 사회로의 전환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무주국유림관리소는 작년 축구장 약 500개 정도의 사유림 356ha을 매입한 바 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04-20
  • ‘2050’ 탄소 중립 나무심기 본격 추진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석철)은 ‘2050 탄소중립 선언, 첫 나무심기’를 29일부터 국유림에 25만여 그루의 나무를 심는다. 탄소 중립의 뜻은 우리가 배출하는 탄소량과 흡수·제거하는 탄소량을 같게 함으로써 2050년까지 실질적인 탄소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소나무, 낙엽송 등 경제적 가치가 높은 수종으로 경제림 조성 조림(74ha)를 비롯해 큰나무 공익림조림(6.7ha),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조림(5ha)를 통해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를 증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월국유림관리소는 앞으로 “조림수종을 탄소중립의 대표 기후수종으로 지속적으로 확대 조성되어야 한다.”고 말하면서, 묘목을 지역 산지 적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종자공급원 3ha를 조성하였으며, 이에 지속적으로 우량 종자를 생산해야한다 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3-25
  • 숲가꾸기 산림사업 조기 착수로 건강한 숲 조성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소장 여운식)는 관내 국유림을 건강하고 경제적 가치가 높은 국가 산림자원으로 육성하고 안정적인 고용 창출을 위해 올해의 숲가꾸기 사업을 국유림영림단과 계약 체결하여 조기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올해 양구지역 국유림의 숲가꾸기 사업량은 총 890ha로 조림지가꾸기 560㏊, 어린나무가꾸기 60㏊, 경제림가꾸기 180㏊, 산불예방 숲가꾸기 40ha, 미세먼지 공익림가꾸기 50ha가 실행되고, 솎아내기 등에서 발생되는 이용 가능 목재 1,100㎥을 생산할 예정이다. 또한 산림사업 추진 시 사전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다양한 선제적 안전조치를 취하여 안전사고 제로화 실천과 숲가꾸기 품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이에 관계자는 “숲을 건강하고 가치 있게 가꾸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02-04
  • 2020년 숲가꾸기 우수사업지 선정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지난 11월 6일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산림청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0년 숲가꾸기 우수사업지’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산림청은 숲가꾸기 사업의 우수사례를 찾아 알리고 건강한 산림조성을 위한 숲 관리 방향 제시 등을 위해 지난 10월 28일까지 전국 지방자치단체(시·군)와 지방산림청(국유림관리소)을 대상으로 산림 기능에 따른 우수 숲가꾸기 사업지를 사전 공모했다. 선정 대상은 2019년 하반기 이후 실행한 숲가꾸기(경제림가꾸기, 공익림가꾸기)실행지로, 설계와 감리 모두 용역으로 시행한 큰나무가꾸기 사업 완료지이다.     * 경제림가꾸기는 면적 10ha 이상으로 산물수집을 200㎥ 이상 실행한 침엽수림     * 공익림가꾸기는 면적 10ha 이상으로 주기능을 5대 공익기능으로 선정하여 추진한 개소 지원 서류를 제출한 12개소를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산림과학원, 산림기술사협회 전문가들의 현장평가를 거쳐 최종 5개 사업장이 선정되었다. 올해 선정된 우수사업장은 ▲최우수 동부지방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 ▲우수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 경상북도 예천군 ▲장려 북부지방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 전라북도 완주군이다. 최우수 사업지로 선정된 ‘삼척국유림관리소의 숲가꾸기 사업지’는 삼척시 도계읍 백두대간보호구역에 위치한 자연환경보전림으로 보호할 가치가 있는 산림자원이 건강하게 보전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산림관리가 요구되고 있는 지역이다.    삼척국유림관리소는 백두대간보호구역에 분포하는 낙엽송 인공림에 대한 천연 식생으로 유도, 수종의 다양성 확보를 위한 작업 구현 등 종 다양성 증진을 위한 세부 방안을 제시하였으며, 숲가꾸기 관련 지침에서 제시하지 못한 세부 작업법까지 사업 추진 담당자의 노력과 적극적인 행정추진을 통해 구현하여, 향후 산림공무원, 산림기술자들에게 보호구역 내 숲가꾸기 등 산림관리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모형림으로의 역할과 적극행정 추진사례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 사업지로는 공원 연접지역으로 산림 휴양객들의 이용 빈도가 높은 산림에 대한 숲가꾸기로 경관미를 제고하고 쾌적한 환경과 휴식처를 최대한 제공한 ‘영주국유림관리소’와 수자원 확보와 더불어 휴양기능 증진을 연계하여 숲가꾸기를 실행한 ‘경상북도 예천군’이 선정되었다. 특히, 우수 사업지로 선정된 영주국유림관리소와 예천군은 국·사유림 구분 없이 양 기관 협업 등 기관 간 ‘칸막이 없는 적극행정’을 통한 완결 사업으로 추진한 점 등이 아주 좋은 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그 외 편백나무 숲 치유 기능 증진을 위해 시행한 ‘전라북도 완주군’과 횡성치유원 연접 산림에 대한 적정 숲 관리로 이용객의 휴양적 기능을 최대한 제공한 ‘홍천국유림관리소’가 장려로 선정되었다. 이번 평가에서 우수 사업지로 선정된 5개 기관은 포상금과 함께 내년도 해외연수 특전이 주어지며, 최우수·우수기관은 산림청장 상장 및 상패가 수여된다. 산림청 황성태 산림자원과장은 “기능별 산림관리 체계를 확립하고 품질을 높이기 위해 우수사례를 전국 지자체와 지방산림청으로 널리 알리고 향후 사업 추진 시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11-13
  • 동부지방산림청, ’20년 전국 숲가꾸기 사업 최우수상 수상
    동부지방산림청, `20년 숲가꾸기 사업 최우수상 수상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상익)은 산림청에서 전국 12개 기관(5개 지방산림청, 7개 도)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0년 숲가꾸기 우수 사업지 선정 결과 최우수상(1위) 수상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숲가꾸기 사업지는 삼척국유림관리소에서 추진한 공익림가꾸기 사업지(삼척시 도계읍 점리 산182-1번지)로 낙엽송, 소나무, 신갈나무 등으로 구성되어 자연환경보전림으로서의 기능을 담당하는 숲이다. 삼척국유림관리소는 자연환경보전림의 기능증진을 위한 종 다양성 제고를 위해 낙엽송 단순 인공림에 대해 다양성이 높은 천연림으로 갱신을 유도하고, 핵심관리 지역은 임분의 유형별로 세부 작업방법을 제시하고 차별화된 작업 방법을 적용한 결과 숲가꾸기 사업을 통해 숲의 목적 기능을 최대화하는 작업을 구현하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동부지방산림청, `20년 숲가꾸기 사업 최우수상 수상   산림 내 고사목과 도복목 존치, 산림 내 습지 등 야생동물 서식처를 보전하고 안내판을 설치하여 백두대간 산림생태 교육장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도록 숲가꾸기 부산물을 활용한 의자, 등산로 계단 등 휴식공간을 조성하는 등 생태적 기능 증진은 물론 산림이용도를 제고하여 주민 편의를 증진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하였다. 이상익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숲가꾸기 품질 향상을 위한 사업방법을 현장에서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개선된 작업방법을 적용하여 사업으로인한 숲의 가치가 더욱 증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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