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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읍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불방지 총력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호)는 산불위험이 높은 봄철 건조기에 대비해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비상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전북지역에서 발생한 산불현황을 보면 총 163건이 발생해 축구장 면적의 약 100배인 80ha의 산림이 소실되었으며, 발생면적 88%가 봄철에 집중되고 있어 봄철 산불발생 사전 차단이 매우 중요하며, 특히 올 해는 4월에 총선이 있는 등 주의가 요구된다.   원인별로 보면 입산자 실화가 52%, 논밭두렁 소각 15%, 담뱃불·쓰레기·성묘객 실화가 20%, 기타 13% 순으로 나타났다.  금년도 봄철 기후전망을 보면 강수량과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지만 지역별로 편차가 심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서 건조특보 발령 등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읍국유림관리소는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지자체 산불방지 유관기관과 공조체제를 유지하는 한편, 산불재난특수진화대 12명, 산불전문예방진화대 70명 등 150여명의 산불감시인력을 산불위험이 높은 취약지역에 집중 배치하고 예방활동에 주력한다. 또한, 산에서 취사행위나 담배피우는 행위, 산림인접지역에서의 소각행위 등 입산자의 불씨취급행위와 농․산촌 소각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면서 계도활동도 병행하여 자발적인 참여와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 정읍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대부분의 산불은 입산자 실화나 논․밭두렁 소각과 같은 사소한 실수로 인해 발생한다”면서, “산에 갈 때 인화물질을 소지하거나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쓰레기를 태우는 등 불씨취급 행위를 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4-02-02
  • 정읍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불방지 총력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호)는 산불위험이 높은 봄철 건조기에 대비해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비상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전북지역에서 발생한 산불현황을 보면 총 163건이 발생해 축구장 면적의 약 100배인 80ha의 산림이 소실되었으며, 발생면적88%가 봄철에 집중되고 있어 봄철 산불발생 사전 차단이 매우 중요하며, 특히 올 해는 4월에 총선이 있는 등 주의가 요구된다.   원인별로 보면 입산자 실화가 52%, 논밭두렁 소각 15%, 담뱃불·쓰레기·성묘객 실화가 20%, 기타 13% 순으로 나타났다.   금년도 봄철 기후전망을 보면 강수량과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지만 지역별로 편차가 심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서 건조특보 발령 등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읍국유림관리소는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지자체 산불방지 유관기관과 공조체제를 유지하는 한편, 산불재난특수진화대 12명, 산불전문예방진화대 70명 등 150여명의 산불감시인력을 산불위험이 높은 취약지역에 집중 배치하고 예방활동에 주력한다.   또한, 산에서 취사행위나 담배피우는 행위, 산림인접지역에서의 소각행위등 입산자의 불씨취급행위와 농․산촌 소각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면서 계도활동도 병행하여 자발적인 참여와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   정읍국유림관리소관계자는 “대부분의 산불은 입산자 실화나 논․밭두렁 소각과같은 사소한 실수로 인해 발생한다”면서, “산에 갈 때 인화물질을소지하거나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쓰레기를 태우는 등 불씨취급 행위를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4-02-02
  • 정읍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불방지 총력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호)는 산불위험이 높은 봄철 건조기에 대비해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비상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전북지역에서 발생한 산불현황을 보면 총 163건이 발생해 축구장 면적의 약 100배인 80ha의 산림이 소실되었으며, 발생면적 88%가 봄철에 집중되고 있어 봄철 산불발생 사전 차단이 매우 중요하며, 특히 올 해는 4월에 총선이 있는 등 주의가 요구된다.   원인별로 보면 입산자 실화가 52%, 논밭두렁 소각 15%, 담뱃불·쓰레기·성묘객 실화가 20%, 기타 13% 순으로 나타났다.  금년도 봄철 기후전망을 보면 강수량과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지만 지역별로 편차가 심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서 건조특보 발령 등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읍국유림관리소는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지자체 산불방지 유관기관과 공조체제를 유지하는 한편, 산불재난특수진화대 12명, 산불전문예방진화대 70명 등 150여명의 산불감시인력을 산불위험이 높은 취약지역에 집중 배치하고 예방활동에 주력한다. 또한, 산에서 취사행위나 담배피우는 행위, 산림인접지역에서의 소각행위 등 입산자의 불씨취급행위와 농․산촌 소각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면서 계도활동도 병행하여 자발적인 참여와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 정읍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대부분의 산불은 입산자 실화나 논․밭두렁 소각과 같은 사소한 실수로 인해 발생한다”면서, “산에 갈 때 인화물질을 소지하거나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쓰레기를 태우는 등 불씨취급 행위를 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4-02-01
  • 안동시, 봄철 산불예방 총력 대응
    안동시가 전 행정력을 동원한 산불방지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한 선제 대응에 나선다. 최근 전국적으로 산불이 잇달아 발생하며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안동시는 최근 3년간 29건의 크고 작은 산불이 발생함에 따라 산불감시원을 집중 배치하고 임차헬기를 추가로 투입하는 등 감시체계를 강화하고 산불발생 시 초동진화로 소중한 인명과 재산보호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시는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2월 1일부터 오는 5월 15일까지 운영한다.  산불 위기 경보별 조치기준에 따라 공무원의 비상근무 체계유지, 소방서ㆍ군부대ㆍ경찰서ㆍ인근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의 공조체제를 구축했다. 또한, 169명의 산불감시원을 구역별로 배치하여 주요등산로 및 취약지를 상시 순찰하고 산불감시탑(29개소), 산불무인감시카메라(20개소)를 활용, 조기 발견체계를 구축하여 산불예방과 진화에 신속 대응할 방침이다.  지난 2일 권기창 안동시장은 안동시 산불대응센터 및 산불대책상황실을 방문해 감시체계를 점검하고 근무자를 격려하는 등 산불예방 및 진화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권 시장은 “대다수 산불이 산을 찾는 입산자 실화와 농산폐기물 소각으로 발생하는 만큼, 시민들의 협조가 절실하다고 밝히고 산불에 대하여 경각심을 가지고 산불 예방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3-02-06
  • 정읍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불대비 완전무장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최종원)는 산불위험이 높은 봄철 건조기에 대비해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비상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전북지역에서 발생한 산불현황을 보면 총 149건이 발생해 축구장 면적의 약 80배인 63ha의 산림이 소실되었으며, 발생면적 97%가 봄철에 집중되고 있어 봄철 산불발생 사전 차단이 매우 중요하다.  원인별로 보면 입산자 실화가 52%, 논밭두렁 소각 15%, 담뱃불·쓰레기·성묘객 실화가 20%, 기타 13% 순으로 나타났다.  금년도 봄철 기후전망을 보면 강수량과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지만 지역별로 편차가 심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서 건조특보 발령 등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읍국유림관리소는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지자체 산불방지 유관기관과 공조체제를 유지하는 한편, 산불재난특수진화대 12명, 산불전문예방진화대 73명 등 150여명의 산불감시인력을 산불위험이 높은 취약지역에 집중 배치하고 예방활동에 주력한다. 또한, 산에서 취사행위나 담배피우는 행위, 산림인접지역에서의 소각행위 등 입산자의 불씨취급행위와 농․산촌 소각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면서 계도활동도 병행하여 자발적인 참여와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 정읍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대부분의 산불은 입산자 실화나 논․밭두렁 소각과 같은 사소한 실수로 인해 발생한다”면서, “산에 갈 때 인화물질을 소지하거나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쓰레기를 태우는 등 불씨취급 행위를 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01-30
  •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 규제혁신으로 산불 초동대응에 앞장선다!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위동)는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에 대비하여 전 직원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안동산림항공관리소는 초대형헬기 1대(S-64E), 대형헬기 3대(KA-32T)를 보유한 기관으로 안동시 외 10개 시·군·구를 관할 구역을 지정하여 재난상황에 대비하고 있으며, 드론을 활용한 기동단속·산불계도를 통해 예방활동을 실시하는 등 권역 및 전국 재난 상황에 총력 대응할 계획이다. 또한, 경북도청·안동시 등 관할 지자체와 산불 공조체제를 구축하여  산불발생 시 비상 연락체계를 점검하고 임차 헬기 현황 공유, 공중과 지상 진화 작전계획을 세우는 등 국가 재난 상황 발생 시 출동 준비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김위동 소장은“규제혁신을 통해 산불 유관 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로 산불발생 시 초동 대응하여 대형산불로 확산되지 않도록 진화전략을 구축해야 한다.”며,“신속한 출동 대비 태세를 구축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2-11-18
  • 남부지방산림청,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훈련 실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18일 영양군 일월면 흥림산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영덕국유림관리소, 안동산림항공관리소, 영양(군청, 119안전센터, 경찰서) 등 6개 기관 7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산불진화 실제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군 전체면적의 86%가량의 산림을 보유하여 산불에 취약한 영양군을 대상으로 산불발생 시 유관기관 공조체제 및 신속한 대응을 통해 대형산불로 확산되는 것을 방지하고 인명・재산피해를 줄이는 것을 목표로 훈련을 실시하였다.  입산자 실화로 추정되는 산불상황을 가상한 이번 훈련은 산불신고, 접수단계부터 보고 및 상황전파, 유관기관 간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한 일원화된 통신망 구축을 통한 각 기관별 임무분담(산불진화, 시설물 피해예방, 현장통제) 현장통합지휘본부 설치·운영 진화완료 단계까지 체계적으로 진행하였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산불재난은 초동진화를 위해 유관기관이 공조하고, 기관별 임무분담을 통해 체계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산불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으며, 앞으로도 관내 산불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유관기관 합동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국민의 안전과 산림자원을 보호하기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1-11-18
  •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 규제혁신을 통한 가을철 산불공조체제 마련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위동)는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운영되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에 대비하기 위해 대구·경북지역 지자체와 협조하여 산불 공조체제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이번 산불공조체제는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와 지자체와 협조하여 산불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연락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또한 상호 인력 및 장비 지원 협조, 산불예방활동과 더불어 산불발생 시 진화자원의 탄력적인 운영을 통해 신속한 진화를 목표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안동산림항공관리소는 초대형헬기(S-64E) 1대, 대형헬기 3대(KA-32T)를 보유하고 있으며, 대구·경북지역 등 산불상황 발생 시 초동대응을 위하여 산불현장에 투입할 수 있도록 운용할 계획이다. 또한 산림무인비행장치(드론)를 활용해 산불예방 계도활동을 병행하게 된다. 김위동 소장은“규제혁신을 통해 관리소 내부에서만 산불을 다루는 것이 아닌 지자체와 적극 협조하여 상황공유, 진화계획 수립 등 다양한 방면에서 좋은 효과를 낼 것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규제혁신으로 재난 상황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11-03
  •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 산불 없는 가을 만들기 본격 돌입!!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채진영)은 산불위험이 높은 가을철 건조기를 대비해 오는 11월1일부터 12월15일까지 가을철 산불방지대책본부를설치하고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최근 들어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이전에 산불이 발생한 사례가 있어 예방활동을강화하고 취약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등 산불발생의 고리를 원천봉쇄한다는 방침이다.   정읍국유림관리소 산불방지대책본부와 관내 9개 시·군산불방지유관기관과 공조체제를 유지하는 한편,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200여명의 산불대응인력을 산불위험이 높은 취약지역에집중 배치하여감시와 예방활동에 주력한다.   이에 따라 산에서의 취사행위나 담배피우는 행위, 산림인접지역에서의 소각행위 등 입산자의 불씨취급행위와 농·산촌 소각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면서계도활동도 병행하여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한편 채진영 관리소장은 "대부분의 산불은 입산자 실화나 논·밭두렁소각과 같은 사소한 실수에서 기인한다"면서, "산에 갈 때 인화물질을 소지하거나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쓰레기를 태우는 등 소각행위를 절대로 하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10-28
  • 남부지방산림청,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훈련 실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14일 안동시 성곡동 산225-1번지(안동민속촌 일원)에서 안동시, 안동소방서, 안동경찰서와 함께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훈련은 작년과 올해 잇따른 대형산불이 발생한 안동시를 대상으로 산불발생 시 유관기관 공조체제 구축을 통한 신속한 진화를 통해 대형산불로 확산되는 것을 방지하는것에 중점을 두고 훈련을 실시하였다.  입산자 실화로 추정되는 산불상황을 가상한 이번 훈련은 산불신고, 접수단계부터 보고 및 상황전파, 유관기관 공조를 통한 각 기관별 임무분담(산불진화, 시설물 피해예방, 현장통제) 현장통합지휘본부 설치·운영 진화완료 단계까지 체계적으로 진행하였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산불재난은 유관기관이 공조하여 산불초동진화 시스템을 마련하는 것이 산불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 합동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산불발생 시 신속하게 진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1-04-15
  • 설 연휴! 서울 강남구 자곡동 산불 발생 진화 중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설연휴(2월13일)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는 가운데 서울 강남구 자곡동에 위치한 산림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진화중이라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이 발생하자 소방, 지방자치단체 등과 공조하여 산불진화헬기 1대, 산불특수진화대 83명 소방 61명 등 진화인력을 집중 투입하여 인명과 주택피해가 없도록 진화 중에 있으며, 아울러 산불 원인에 대해서도 조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고락삼 과장은 설 연휴 기온이 오르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산불발생 위험이 증가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강조하며 “남은 설연휴 기간 동안 불법 소각, 입산자 실화 등으로 인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부탁드린다.”고 국민들에게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2-13
  • 부산 북구, 봄철 대형산불방지 특별대책 기간 돌입
    부산 북구(구청장 정명희)는 건조한 기후로 산불이 발생하기 쉬운 봄철을 맞아 20일부터 대형산불방지 특별대책 기간에 돌입하고 산불 예방 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최근 들어 논·밭두렁 태우기 및 농산폐기물 소각행위가 늘어나면서 산불 발생 위험성이 고조되고 있으며 봄철 산불은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 등으로 대형화될 우려가 크다. 이에 북구는 20일부터 내달 19일 까지를 '봄철 대형산불방지 특별대책 기간'으로 지정하고 산불 발생을 대비한 감시태세를 강화한다. 구는 산불경보를 '경계' 단계로 격상하고 상황실 운영 강화 및 소각행위 기동단속반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산림 내 또는 산림 인접지 논·밭두렁, 쓰레기 소각행위, 무속 행위를 강력히 단속하는 한편 산불감시원 35여명을 산불 취약지역에 배치해 집중적인 감시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산불 예방 캠페인 및 재해 문자 전광판 등 재난 예·경보시스템을 활용해 산불 예방 홍보 활동도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이와 함께 산불 진화를 위한 각종 장비를 수시로 점검하는 등 산불 발생에 대한 초동진화태세를 확립하고 북부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공조체제를 유지해 산불 발생 시 즉각적인 진화로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정명희 구청장은 "봄철은 산행인구 증가와 함께 날씨가 건조하고 바람이 많이 불어 대형산불 발생 위험이 매우 높다"고 말했다. 이어 "대부분의 산불이 사소한 부주의로 발생하는 만큼 화기 물이나 인화 물질을 산에 가져가지 말고 산림인접지에서는 쓰레기 소각행위를 자제해 귀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하는데 협조해주시기를 바란다"고 설명했다. 한편 최근 5년간 북구에는 총 3건의 산불이 발생했으며 3건 모두 봄철 입산자 실화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밝혀졌다. 
    • 뉴스광장
    • 산불/재해
    2020-03-20
  • 정월대보름, 산불발생 위험 UP! 비상체제 돌입!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달집태우기 등으로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전 시군에 특별대책을 시달하는 등 산불예방에 총력을 다 한다고 밝혔다. 정월대보름 전후로 건조한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어 달집태우기 행사 등 민속놀이로 산불발생 위험 요인이 많은 정월대보름 당일에는 산불방지대책본부 상황실을 22시까지 연장 운영하며 도 산림녹지과 전 직원 등이 시군 산불방지 대응태세를 점검한다. 도는 민속놀이 행사장 중심으로 책임 담당공무원을 지정하여 배치하고 특히 신속한 산불진화 및 초동대처를 위해 도 자체 산불진화 임차헬기 7대를 2~3개 시․군 권역으로 배치하여, 행사장이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산불예방 공중계도 및 감시를 병행할 계획이다. 또한 산불진화인력 3,300여 명을 산불취약지역에 배치하고 야간산불에 대비한 야간 산불감시대를 운영하는 등 소방서‧의용소방대원 등 모든 행정인력과 장비를 배치하여 유사시 초동진화가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경남도 유재원 산림녹지과장은 “전년보다 달집태우기 행사장 수가 줄어들었으나 최근 계속되는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위험이 매우 높아, 유관기관과 공조체제를 유지하여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산불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의 도내 유입을 막기 위해 각 시군에 정월대보름 행사의 자제를 요청하였으며 이에 도내 행사의 약 60%가 취소되었다. 창원, 양산과 함양에서는 정월대보름 관련 행사가 전면 취소되었다. 또한 밀양, 의령, 함안, 창녕, 거창의 시군 주관 행사는 취소되었고 민간행사는 축소 시행될 예정이다.
    • 뉴스광장
    • 산불/재해
    2020-02-07
  • 함안군, 안전한 여름나기 사전대비 ‘돌입’
    함안군은 여름철 자연재난으로부터 군민의 인명과 재산 피해 최소화를 위한 선제적 대응에 나서고자 지난 10일, 군청 별관 1층 재난상황실에서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군을 비롯해 함안경찰서, 함안소방서, 함안교육지원청, 제5870부대 5대대, 지역자율방재단 등 관내 8개 유관기관·단체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태풍, 가뭄 등 여름철 재난·사고 관련 동영상 시청에 이어 유관기관과 민간단체별 자연재난 발생 시 맡은 임무와 역할, 협조사항 등에 대해 열띤 논의를 펼치며 민·관·군 간의 공조체제 강화로 재난상황에 적극적이고 신속하게 대응키로 했다. 군은 관련부서별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대책을 수립하고 재난 발생 시 응급복구 추진체계에 따라 재난현장에 즉시 투입, 유관기관·단체가 보유한 인력과 장비 등의 지원을 협조 요청했으며 군민들에게 신속한 기상상황전파와 재난대비 사전점검·정비를 실시토록 해 피해를 최소화 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다가오는 여름을 군민들이 안전하고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민·관·군이 힘을 모아 자연재난 대비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4-11
  • 대전소방, 청명·한식 맞아 산불예방 총력 특별경계근무
    대전시소방본부는 청명·한식을 전후로 산불발생의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예방과 피해최소화를 위해 4일부터 7일까지 전 소방관서가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에는 소방관서장 지휘선상 근무 및 비상출동체계 확립과 주요등산로 11곳 및 공원묘지 등 8곳에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연인원 114여명과 소방차 10대를 투입해 소방력을 전진배치하고 산불예방 캠페인을 병행 실시할 예정이다. 또 산림 인접 민가 및 목조문화재 등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홍보방송을 실시하고, 산불진화장비 점검과 소방헬기 긴급출동 등 유관기관과의 공조체제도 다시 한 번 꼼꼼히 점검할 예정이다. 대전시 소방본부 관계자는 “최근 우리지역에서 논ㆍ밭두렁을 태우거나 쓰레기 소각 등 사소한 부주의로 산불이 발생해 소중한 산림자원이 소실됐다”며, “화재로 오인할 만한 행위 등을 신고하지 않아 소방차를 출동하게 할 경우 2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는 만큼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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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04
  • 경남도, 정월대보름 산불방지 총력 대응
      경남도는 오는 3월 2일 정월대보름이 주말연휴와 겹쳐 논‧밭누렁에서의 각종 소각행위‧무속행위 성행으로 산불위험이 높아질 것에 대비하여 ‘정월대보름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수립하는 등 산불방지에 총력 대응한다고 밝혔다.    산불방지대책본부 상황실을 22시까지 운영하는 동시에 시군 행정지도담당관이 해당시군을 순찰하여 정월대보름 산불방지 추진사항을 점검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임차헬기 계도비행을 통한 공중감시활동 실시, 무속행위 지역에 대한 책임 담당공무원 지정, 농산폐기물 및 논·밭두렁 태우기 등 단속 강화로 집중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한다.   또한 소방서·군부대·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협조하여 산불헬기, 소방차, 산불진화차 등 산불진화장비와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산불감시원(2,950여명)을 비롯한 소방서‧의용소방대원 등을 마을주변에 전면 배치하여 유사시 초동진화가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강호동 경남도 환경산림국장은 “최근 계속되는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위험이 매우 높아 산과 연접된 장소에서는 논‧밭두렁 등 소각행위를 삼가줄 것”을 당부하면서 “유관기관과 공조체제를 유지하여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산불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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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2-27
  • 경남도, 정월대보름 산불방지 총력 ‘대응’
    경남도는 다음달 2일 정월대보름이 주말연휴와 겹쳐 논·밭누렁에서의 각종 소각행위·무속행위 성행으로 산불위험이 높아질 것에 대비해 ‘정월대보름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수립하는 등 산불방지에 총력 대응한다. 26일 도에 따르면, 산불방지대책본부 상황실을 오후 10시까지 운영하는 동시에 시군 행정지도담당관이 해당시군을 순찰해 정월대보름 산불방지 추진사항을 점검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임차헬기 계도비행을 통한 공중감시활동 실시, 무속행위 지역에 대한 책임 담당공무원 지정, 농산폐기물 및 논·밭두렁 태우기 등 단속 강화로 집중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한다. 또한 소방서·군부대·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협조해 산불헬기, 소방차, 산불진화차 등 산불진화장비와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산불감시원(2950여명)을 비롯한 소방서·의용소방대원 등을 마을주변에 전면 배치해 유사시 초동진화가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강호동 도 환경산림국장은 “최근 계속되는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위험이 매우 높아 산과 연접된 장소에서는 논·밭두렁 등 소각행위를 삼가줄 것”을 당부하면서 “유관기관과 공조체제를 유지해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산불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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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2-26
  • 안동시, 산불방지 유관기관 대책회의 개최
    안동시는 2월 23일(금) 오전 11시20분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산불방지를 위한 유관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안동소방서와 안동항공관리소 등 12개 유관기관과 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산불방지 공조체계 구축과 산불발생 최소화를 위한 대책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올해는 지속적인 건조한 날씨로 인해 전국적(112건)으로 지난해(61건)보다 두 배의 산불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봄철 산불취약시기를 앞두고 산불예방활동 정보공유로 진화공조체제를 강화하고 특히 대형산불 발생 등 유사시 진화인력 지원체제 구축과 시민 산불예방 홍보 강화 등 종합적인 산불방지대책의 공동 대처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한다. 이와 별도로 안동시는 본격적인 영농시기를 맞아 산불발생 위험성이 높아져 주위가 요구됨에 따라 소각 행위를 집중 단속하고 위반자에 대한 처벌도 강화할 방침이다. 실제로 지난 2월 15일 발생해 0.2㏊의 산림피해를 입힌 서후면 이송천리 산불 가해자를 철저히 조사해 엄중 처벌할 계획이며, 산림연접지에서 소각행위를 한 3명에 대해서도 과태료 30만원을 부과했다. 또한, 시에서는 와룡면 산야리에서 부산물 소각을 하던 A씨가 손과 얼굴에 화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는데 이처럼 매년 평균 4명의 고령 농업인이 산림인접지에서 불법소각을 하다 산불로 번져 혼자 불을 끄려다 사망하거나 다치는 사고가 발생하고 있어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안동시에서는 산불 조기발견과 초동진화를 위해 30명의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비상 대기하고, 산불감시카메라를 주요 정상부에 8대, 등산로 입구 등 6개소에 14대와 산불감시탑 28개소를 가동한다. 안동시 관계자는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로 한층 더 산불방지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며 “사소한 부주의로 산불이 발생하는 만큼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산불 예방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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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2-26
  • 제주도, 2월부터 봄철 산불조심기간 비상체제 돌입
    제주특별자치도는 '2018년도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통해 오는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본격적인 산불방지 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봄철 산불방지대책을 마련해 제주도와 국립공원, 행정시, 읍․면․동 등 23개 기관에 산불방지대책본부 설치.운영하고, 산불 위험도에 따라 예보와 경보 발령을 철저히 해 산불방지 대응에 빈틈이 없도록 조치키로 했다. 또 산불신고 단말기와 산불상황관제시스템 등으로 피해 상황을 빠르게 파악한 뒤 산불헬기가 산불현장에 30분 이내에 도착하는 '골든타임제'를 강화하는 한편, 산불 발생초기에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 설치․운영과 소방․경찰․군 등 유관기관과의 공조체계를 구축해 신속하게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산불 예방활동은 물론 산불발생시 조기발견과 초동진화를 위해 무인감시카메라, 무인방송시설을 통한 감시 및 예방활동과 산불감시원,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을 주요 등산로 및 취약지역에 배치해 상시 순찰을 통해 산불감시와 순찰 계도활동을 펼치며, 입산자 실화를 예방하기 위해 도내 산림 142개소 34천ha에 대해 입산통제 구역을 지정․고시했다. 산불은 소각으로 인한 산불(31%)과 입산자 실화(37%)가 전체 68%를 차지하는 등 지역주민 및 입산객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가 높음에 따라 산불발생시 신속한 초동진화를 위해 진화차량 29대를 산불취약지역 중심으로 전진 배치하고, 지난해 11월 신설된 산림청 제주산림항공관리소에 산불진화 대형헬기 1대를 연중 고정 배치해 산불진화 공조체제를 갖춰 산불 발생시 선제적으로 대응키로 했다.   제주도 관계자는 "입산객 실화와 농산폐기물 소각 부주의로 인한 산불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면서 "오름에 갈 때에는 라이터 등 발화물질 휴대를 삼가하고, 산림과 인접한 지역에서 농산폐기물 등 쓰레기를 소각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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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8-01-22
  • 지리산은 산청소방서, 지리산국립공원 및 민간산악구조대가 지킨다
    산청소방서(서장 정순욱)는 지난 19일 지리산 일대에서 소방서, 지리산국립공원 및 민간산악구조대 등 총38여명의 인원이 참가한 가운데 “2017년 동계 산악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관내 지리산 국립공원을 중심으로 각종 산악사고 및 산불 발생에 대비하여 유관기관 공조체제 구축과 신속한 산악구조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합동 산악구조훈련으로 산악사고시 인명구조장비 사용 요령, 계곡 고립자 구조를 위한 트롤리안 브릿지 구조기법 훈련, 중산교 하강훈련 및 등반훈련 등의 훈련을 실시했으며, 아울러 산악사고 방지 및 산불예방 캠페인도 같이 진행했다. 정순욱 소방서장은  "이러한 훈련을 통해 산악사고 발생시 구조대원의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고 긴급구조대응 체제를 확립함으로써 지리산을 찾는 등산객들의 소중한 인명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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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12-20

산림행정 검색결과

  • 정읍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불방지 총력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호)는 산불위험이 높은 봄철 건조기에 대비해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비상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전북지역에서 발생한 산불현황을 보면 총 163건이 발생해 축구장 면적의 약 100배인 80ha의 산림이 소실되었으며, 발생면적 88%가 봄철에 집중되고 있어 봄철 산불발생 사전 차단이 매우 중요하며, 특히 올 해는 4월에 총선이 있는 등 주의가 요구된다.   원인별로 보면 입산자 실화가 52%, 논밭두렁 소각 15%, 담뱃불·쓰레기·성묘객 실화가 20%, 기타 13% 순으로 나타났다.  금년도 봄철 기후전망을 보면 강수량과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지만 지역별로 편차가 심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서 건조특보 발령 등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읍국유림관리소는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지자체 산불방지 유관기관과 공조체제를 유지하는 한편, 산불재난특수진화대 12명, 산불전문예방진화대 70명 등 150여명의 산불감시인력을 산불위험이 높은 취약지역에 집중 배치하고 예방활동에 주력한다. 또한, 산에서 취사행위나 담배피우는 행위, 산림인접지역에서의 소각행위 등 입산자의 불씨취급행위와 농․산촌 소각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면서 계도활동도 병행하여 자발적인 참여와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 정읍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대부분의 산불은 입산자 실화나 논․밭두렁 소각과 같은 사소한 실수로 인해 발생한다”면서, “산에 갈 때 인화물질을 소지하거나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쓰레기를 태우는 등 불씨취급 행위를 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4-02-02
  • 정읍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불방지 총력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호)는 산불위험이 높은 봄철 건조기에 대비해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비상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전북지역에서 발생한 산불현황을 보면 총 163건이 발생해 축구장 면적의 약 100배인 80ha의 산림이 소실되었으며, 발생면적88%가 봄철에 집중되고 있어 봄철 산불발생 사전 차단이 매우 중요하며, 특히 올 해는 4월에 총선이 있는 등 주의가 요구된다.   원인별로 보면 입산자 실화가 52%, 논밭두렁 소각 15%, 담뱃불·쓰레기·성묘객 실화가 20%, 기타 13% 순으로 나타났다.   금년도 봄철 기후전망을 보면 강수량과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지만 지역별로 편차가 심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서 건조특보 발령 등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읍국유림관리소는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지자체 산불방지 유관기관과 공조체제를 유지하는 한편, 산불재난특수진화대 12명, 산불전문예방진화대 70명 등 150여명의 산불감시인력을 산불위험이 높은 취약지역에 집중 배치하고 예방활동에 주력한다.   또한, 산에서 취사행위나 담배피우는 행위, 산림인접지역에서의 소각행위등 입산자의 불씨취급행위와 농․산촌 소각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면서 계도활동도 병행하여 자발적인 참여와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   정읍국유림관리소관계자는 “대부분의 산불은 입산자 실화나 논․밭두렁 소각과같은 사소한 실수로 인해 발생한다”면서, “산에 갈 때 인화물질을소지하거나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쓰레기를 태우는 등 불씨취급 행위를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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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부지방청
    2024-02-02
  • 정읍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불방지 총력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호)는 산불위험이 높은 봄철 건조기에 대비해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비상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전북지역에서 발생한 산불현황을 보면 총 163건이 발생해 축구장 면적의 약 100배인 80ha의 산림이 소실되었으며, 발생면적 88%가 봄철에 집중되고 있어 봄철 산불발생 사전 차단이 매우 중요하며, 특히 올 해는 4월에 총선이 있는 등 주의가 요구된다.   원인별로 보면 입산자 실화가 52%, 논밭두렁 소각 15%, 담뱃불·쓰레기·성묘객 실화가 20%, 기타 13% 순으로 나타났다.  금년도 봄철 기후전망을 보면 강수량과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지만 지역별로 편차가 심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서 건조특보 발령 등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읍국유림관리소는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지자체 산불방지 유관기관과 공조체제를 유지하는 한편, 산불재난특수진화대 12명, 산불전문예방진화대 70명 등 150여명의 산불감시인력을 산불위험이 높은 취약지역에 집중 배치하고 예방활동에 주력한다. 또한, 산에서 취사행위나 담배피우는 행위, 산림인접지역에서의 소각행위 등 입산자의 불씨취급행위와 농․산촌 소각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면서 계도활동도 병행하여 자발적인 참여와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 정읍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대부분의 산불은 입산자 실화나 논․밭두렁 소각과 같은 사소한 실수로 인해 발생한다”면서, “산에 갈 때 인화물질을 소지하거나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쓰레기를 태우는 등 불씨취급 행위를 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4-02-01
  • 정읍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불 원인물질 제거 집중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최종원)는 가을철 산불조심 기간을 맞이해 영농부산물 수거와 파쇄를 중점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가을철 산불조심 기간은 11월 1일부터 12월 15일 까지이며, 금년 가을에도 강수량이 적어 대기 건조로 인한 산불 발생에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산불을 원인별로 보면 입산자 실화가 52%, 논밭두렁 소각 15%, 담뱃불·쓰레기·성묘객 실화가 20%, 기타 13% 순으로 나타났으며, 논밭두렁 소각 등 소각산불이 전체 35%에 달한다.   이에 정읍국유림관리소는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지자체 산불방지 유관기관과 공조체제를 유지하는 한편, 산불재난특수진화대 12명, 산불전문예방진화대 66명 등을 영농부산물 처리반으로 구성하고 집중 활동하고 있다.   정읍국유림관리소관계자는 “농촌 영농부산물 소각이 산불로 연결되지 않도록 직접 찾아가서 처리하고 있다” 면서 산림 인근에서 직접 영농부산물 소각행위를 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11-13
  • 안동시, 봄철 산불예방 총력 대응
    안동시가 전 행정력을 동원한 산불방지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한 선제 대응에 나선다. 최근 전국적으로 산불이 잇달아 발생하며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안동시는 최근 3년간 29건의 크고 작은 산불이 발생함에 따라 산불감시원을 집중 배치하고 임차헬기를 추가로 투입하는 등 감시체계를 강화하고 산불발생 시 초동진화로 소중한 인명과 재산보호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시는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2월 1일부터 오는 5월 15일까지 운영한다.  산불 위기 경보별 조치기준에 따라 공무원의 비상근무 체계유지, 소방서ㆍ군부대ㆍ경찰서ㆍ인근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의 공조체제를 구축했다. 또한, 169명의 산불감시원을 구역별로 배치하여 주요등산로 및 취약지를 상시 순찰하고 산불감시탑(29개소), 산불무인감시카메라(20개소)를 활용, 조기 발견체계를 구축하여 산불예방과 진화에 신속 대응할 방침이다.  지난 2일 권기창 안동시장은 안동시 산불대응센터 및 산불대책상황실을 방문해 감시체계를 점검하고 근무자를 격려하는 등 산불예방 및 진화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권 시장은 “대다수 산불이 산을 찾는 입산자 실화와 농산폐기물 소각으로 발생하는 만큼, 시민들의 협조가 절실하다고 밝히고 산불에 대하여 경각심을 가지고 산불 예방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3-02-06
  • 원주시, 2023년 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 추진
    원주시는 2월 1일부터 오는 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발생 제로화에 도전한다. 이를 위해 본청에 원주시 산불방지대책본부, 18개 읍·면·동에 산불 상황실을 설치해 「산불 없는 원주시」를 목표로 민·관·군, 36만 원주시민이 함께 총력전을 펼친다.  특히, 산불조심기간 강도 높은 산불예방 감시활동과 초동진화 태세를 구축하고, 소각행위로 인한 산불 실화자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따라 엄중 처벌할 방침이다.  올해는 코로나19 감소로 야외활동이 늘어나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빈틈없는 산불비상체제가 요구되고 있다.  최근에는 산불 발생이 연중화되고 있어 삼엄한 주의가 필요하다.  원주시는 2월부터 주요 도로변에 산불조심 깃발 1,500여 점을 게시하고 현수막과 차량용 삼각 깃발 등 홍보물을 설치·배부한다.  또한, 캠페인 실시와 각종 언론매체 등을 통한 다각적인 홍보 활동에 주력할 예정이다.  산불은 주로 입산자 부주의 및 소각산불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인위적인 피해가 대부분으로 산불 예방과 감시를 위해 18개 읍·면·동 산불취약지에 산불유급감시원 164명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55명을 선발해 배치한다.  산불경보 구분에 따라 ‘경계’ 발령 시 97명, ‘심각’ 발령 시 176명의 공무원이 산불예방 지역별 책임 담당에 의거 읍·면·동 산불취약지역에 투입된다.  이 밖에 감시 범위 확대를 위해 산불감시 초소 16개소와 봉화산 등 4개소에 무인감시 카메라를 운영 중에 있다.  9개 읍·면 및 3개 동 지역에 총 32개소 16,100ha를 입산통제구역으로 지정·고시하고, 무단 입산과 산림 연접지 불법 소각 등 금지위반 행위를 관련법에 따라 강력한 단속을 실시해 산불 발생 요인을 사전에 차단할 예정이다.  원주시는 산불 피해 최소화를 위해 산불예방 공중감시체제를 구축하고 횡성군과 공동으로 민간헬기 1대를 임차해 산불발생 시 15분 이내에 초동진화에 임할 수 있도록 전진 배치를 완료했다.  아울러 효율적인 초동진화 대응과 공조체제 유지를 위해 소방서, 경찰서, 군부대, 산림항공본부 등 15개 유관기관과 협력체제를 공고히 할 예정이다. 산림 100m 이내 개별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소각행위는 절대 금지된다.  또, 산림 연접 100m 이내에서 소각행위를 할 경우 3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그로 인한 산불 발생 시 3년 이하의 징역 및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원주시는 지난해 소초면 수암리 272번지에서 허가 없이 불을 놓은 금모 씨 등 3건에 대해 각각 3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원주시 관계자는 “산불은 한 번 발생하면 복구하는 데 막대한 시간과 비용이 발생하는 만큼, 소중한 산림을 지키기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주의를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3-02-03
  • 정읍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불대비 완전무장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최종원)는 산불위험이 높은 봄철 건조기에 대비해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비상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전북지역에서 발생한 산불현황을 보면 총 149건이 발생해 축구장 면적의 약 80배인 63ha의 산림이 소실되었으며, 발생면적 97%가 봄철에 집중되고 있어 봄철 산불발생 사전 차단이 매우 중요하다.  원인별로 보면 입산자 실화가 52%, 논밭두렁 소각 15%, 담뱃불·쓰레기·성묘객 실화가 20%, 기타 13% 순으로 나타났다.  금년도 봄철 기후전망을 보면 강수량과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지만 지역별로 편차가 심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서 건조특보 발령 등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읍국유림관리소는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지자체 산불방지 유관기관과 공조체제를 유지하는 한편, 산불재난특수진화대 12명, 산불전문예방진화대 73명 등 150여명의 산불감시인력을 산불위험이 높은 취약지역에 집중 배치하고 예방활동에 주력한다. 또한, 산에서 취사행위나 담배피우는 행위, 산림인접지역에서의 소각행위 등 입산자의 불씨취급행위와 농․산촌 소각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면서 계도활동도 병행하여 자발적인 참여와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 정읍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대부분의 산불은 입산자 실화나 논․밭두렁 소각과 같은 사소한 실수로 인해 발생한다”면서, “산에 갈 때 인화물질을 소지하거나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쓰레기를 태우는 등 불씨취급 행위를 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01-30
  •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 규제혁신으로 산불 초동대응에 앞장선다!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위동)는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에 대비하여 전 직원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안동산림항공관리소는 초대형헬기 1대(S-64E), 대형헬기 3대(KA-32T)를 보유한 기관으로 안동시 외 10개 시·군·구를 관할 구역을 지정하여 재난상황에 대비하고 있으며, 드론을 활용한 기동단속·산불계도를 통해 예방활동을 실시하는 등 권역 및 전국 재난 상황에 총력 대응할 계획이다. 또한, 경북도청·안동시 등 관할 지자체와 산불 공조체제를 구축하여  산불발생 시 비상 연락체계를 점검하고 임차 헬기 현황 공유, 공중과 지상 진화 작전계획을 세우는 등 국가 재난 상황 발생 시 출동 준비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김위동 소장은“규제혁신을 통해 산불 유관 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로 산불발생 시 초동 대응하여 대형산불로 확산되지 않도록 진화전략을 구축해야 한다.”며,“신속한 출동 대비 태세를 구축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2-11-18
  • 남부지방산림청,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훈련 실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18일 영양군 일월면 흥림산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영덕국유림관리소, 안동산림항공관리소, 영양(군청, 119안전센터, 경찰서) 등 6개 기관 7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산불진화 실제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군 전체면적의 86%가량의 산림을 보유하여 산불에 취약한 영양군을 대상으로 산불발생 시 유관기관 공조체제 및 신속한 대응을 통해 대형산불로 확산되는 것을 방지하고 인명・재산피해를 줄이는 것을 목표로 훈련을 실시하였다.  입산자 실화로 추정되는 산불상황을 가상한 이번 훈련은 산불신고, 접수단계부터 보고 및 상황전파, 유관기관 간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한 일원화된 통신망 구축을 통한 각 기관별 임무분담(산불진화, 시설물 피해예방, 현장통제) 현장통합지휘본부 설치·운영 진화완료 단계까지 체계적으로 진행하였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산불재난은 초동진화를 위해 유관기관이 공조하고, 기관별 임무분담을 통해 체계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산불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으며, 앞으로도 관내 산불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유관기관 합동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국민의 안전과 산림자원을 보호하기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1-11-18
  •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 규제혁신을 통한 가을철 산불공조체제 마련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위동)는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운영되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에 대비하기 위해 대구·경북지역 지자체와 협조하여 산불 공조체제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이번 산불공조체제는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와 지자체와 협조하여 산불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연락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또한 상호 인력 및 장비 지원 협조, 산불예방활동과 더불어 산불발생 시 진화자원의 탄력적인 운영을 통해 신속한 진화를 목표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안동산림항공관리소는 초대형헬기(S-64E) 1대, 대형헬기 3대(KA-32T)를 보유하고 있으며, 대구·경북지역 등 산불상황 발생 시 초동대응을 위하여 산불현장에 투입할 수 있도록 운용할 계획이다. 또한 산림무인비행장치(드론)를 활용해 산불예방 계도활동을 병행하게 된다. 김위동 소장은“규제혁신을 통해 관리소 내부에서만 산불을 다루는 것이 아닌 지자체와 적극 협조하여 상황공유, 진화계획 수립 등 다양한 방면에서 좋은 효과를 낼 것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규제혁신으로 재난 상황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11-03
  •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 산불 없는 가을 만들기 본격 돌입!!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채진영)은 산불위험이 높은 가을철 건조기를 대비해 오는 11월1일부터 12월15일까지 가을철 산불방지대책본부를설치하고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최근 들어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이전에 산불이 발생한 사례가 있어 예방활동을강화하고 취약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등 산불발생의 고리를 원천봉쇄한다는 방침이다.   정읍국유림관리소 산불방지대책본부와 관내 9개 시·군산불방지유관기관과 공조체제를 유지하는 한편,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200여명의 산불대응인력을 산불위험이 높은 취약지역에집중 배치하여감시와 예방활동에 주력한다.   이에 따라 산에서의 취사행위나 담배피우는 행위, 산림인접지역에서의 소각행위 등 입산자의 불씨취급행위와 농·산촌 소각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면서계도활동도 병행하여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한편 채진영 관리소장은 "대부분의 산불은 입산자 실화나 논·밭두렁소각과 같은 사소한 실수에서 기인한다"면서, "산에 갈 때 인화물질을 소지하거나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쓰레기를 태우는 등 소각행위를 절대로 하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10-28
  • 남부지방산림청,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훈련 실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14일 안동시 성곡동 산225-1번지(안동민속촌 일원)에서 안동시, 안동소방서, 안동경찰서와 함께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훈련은 작년과 올해 잇따른 대형산불이 발생한 안동시를 대상으로 산불발생 시 유관기관 공조체제 구축을 통한 신속한 진화를 통해 대형산불로 확산되는 것을 방지하는것에 중점을 두고 훈련을 실시하였다.  입산자 실화로 추정되는 산불상황을 가상한 이번 훈련은 산불신고, 접수단계부터 보고 및 상황전파, 유관기관 공조를 통한 각 기관별 임무분담(산불진화, 시설물 피해예방, 현장통제) 현장통합지휘본부 설치·운영 진화완료 단계까지 체계적으로 진행하였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산불재난은 유관기관이 공조하여 산불초동진화 시스템을 마련하는 것이 산불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 합동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산불발생 시 신속하게 진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1-04-15
  • 설 연휴! 서울 강남구 자곡동 산불 발생 진화 중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설연휴(2월13일)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는 가운데 서울 강남구 자곡동에 위치한 산림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진화중이라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이 발생하자 소방, 지방자치단체 등과 공조하여 산불진화헬기 1대, 산불특수진화대 83명 소방 61명 등 진화인력을 집중 투입하여 인명과 주택피해가 없도록 진화 중에 있으며, 아울러 산불 원인에 대해서도 조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고락삼 과장은 설 연휴 기온이 오르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산불발생 위험이 증가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강조하며 “남은 설연휴 기간 동안 불법 소각, 입산자 실화 등으로 인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부탁드린다.”고 국민들에게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2-13
  • 정월대보름, 산불발생 위험 UP! 비상체제 돌입!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달집태우기 등으로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전 시군에 특별대책을 시달하는 등 산불예방에 총력을 다 한다고 밝혔다. 정월대보름 전후로 건조한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어 달집태우기 행사 등 민속놀이로 산불발생 위험 요인이 많은 정월대보름 당일에는 산불방지대책본부 상황실을 22시까지 연장 운영하며 도 산림녹지과 전 직원 등이 시군 산불방지 대응태세를 점검한다. 도는 민속놀이 행사장 중심으로 책임 담당공무원을 지정하여 배치하고 특히 신속한 산불진화 및 초동대처를 위해 도 자체 산불진화 임차헬기 7대를 2~3개 시․군 권역으로 배치하여, 행사장이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산불예방 공중계도 및 감시를 병행할 계획이다. 또한 산불진화인력 3,300여 명을 산불취약지역에 배치하고 야간산불에 대비한 야간 산불감시대를 운영하는 등 소방서‧의용소방대원 등 모든 행정인력과 장비를 배치하여 유사시 초동진화가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경남도 유재원 산림녹지과장은 “전년보다 달집태우기 행사장 수가 줄어들었으나 최근 계속되는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위험이 매우 높아, 유관기관과 공조체제를 유지하여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산불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의 도내 유입을 막기 위해 각 시군에 정월대보름 행사의 자제를 요청하였으며 이에 도내 행사의 약 60%가 취소되었다. 창원, 양산과 함양에서는 정월대보름 관련 행사가 전면 취소되었다. 또한 밀양, 의령, 함안, 창녕, 거창의 시군 주관 행사는 취소되었고 민간행사는 축소 시행될 예정이다.
    • 뉴스광장
    • 산불/재해
    2020-02-07
  • ‘영덕국유림관리소-영덕군‘ 산불 등 산림재해 업무 협력강화를 위한 간담회 개최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신경수)와 영덕군 산림자원과(과장 박병광)는 ’19년 가을철산불방지대책기간(’19.11.1~12.15)을 맞아 산불방지 공조체제 및 협력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2019.10.31.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 현장지원 및 인화물질 사전제거 등 산불예방ㆍ진화대응 협업체제 강화방안을 논의했다.  아울러, 기관별 2020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계획을 서로 공유하고  영덕군과 공동방제구역(4,714ha)인 병곡면 일원에 2019년 11월부터 2020년 3월말까지 소나무재선충병 공동방제에 협력하기로 하였다.  신경수 영덕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하여 산불방지 등 모든 산림재해 분야에 공동대응 방안을 마련하기로 하는 등 실질적인 협력체제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9-11-04
  • 울진산림항공관리소 제2차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 실시
      산림청 울진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성택)에서는 금번 9월 경북 4개 시·군과 강원 2개시 산림(214,666ha)에 대한 제2차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을 위해 대형헬기(KA-32) 1대와 소형헬기(AS-350) 1대를 투입 할 예정이다. 이번 항공예찰은 경북 울진군, 영덕군, 영양군, 포항시와 강원 태백시, 삼척시의 소나무재선충병 감염 피해현황 및 방제 추진 상황 등을 파악하기 위하여 해당 지자체 및 지방청국유림관리소 합동으로 대대적으로 실시한다.   각 시·군 산림병해충담당자가 도면과 GPS(위성항법장치)를 휴대하고 탑승해 소나무 고사목 등 재선충병 감염 우려가 있는 소나무 위치를 정확히 조사하게 된다. 울진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성택)는 “길히 후손에 물려 줄 아름답고 울창한 산림을 소나무재선충병으로부터 지키기 위해 지방 산림청 및 지자체와의 원활한 공조체제로 안전한 항공예찰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9-09-05
  • 북부지방산림청, 육군 제6군단, 북부지방산림청에 감사패 전달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6월 5일 육군 제6군단으로부터 2019년 봄철 산불조심 기간 동안 DMZ, 민통선 이북지역 등 관할구역 산불진화 노고에 대한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육군 제6군단은 경기도 포천에 있는 대한민국 육군 지상작전사령부 예하 군단으로서, 관할지역이 DMZ과 민통선 이북지역에 집중되어 있다. 따라서 산불이 발생해도 지뢰 등으로 인해 진화인력 투입이 안 되는 곳이 많아 산불 진화에 어려움이 많았었다. 북부지방산림청에서는 제6군단 관할 지역 산불진화에 어려움이 많은 곳에 적극적으로 헬기 투입 및 가용 지상인력 지원 등으로 14건의 산불을 진화하여 피해를 최소화 시켰다. 이는 지난 1월 산림청-육군 DMZ생태보전 협약체결에 따라 파견된 대외 업무협력관(대령 김도선)의 적극적인 공조체제 속에서 이루어진 官ㆍ軍의 협력체계의 결과이기도 하다. 이종건 북부지방산림청장은 “DMZ 산불 대응 유관기관간의 지속적인 훈련과 적극적인 官ㆍ軍 업무협력에 의한 성과로 앞으로도 적극 협력하여 산불로부터 산림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9-06-05
  • 잘된 것은 칭찬해주고! 잘못된 것은 고쳐야죠!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오는 5월 27일 홍천청소년수련관에서 산불방지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2019년 산불방지 발전방향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토론회는 북부지방산림청 및 소속 국유림관리소 담당자 등 30여 명이 참석하며, 봄철 산불방지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진단 및 발전방안을 강구하여, 향후 산불방지 대책에 반영하고자 한다. 또한, 산불예방 및 인제 대형산불 진화 등에 기여한 진화대, 군부대 등 공로자 9명에게 북부지방산림청장상과 상금을 수여한다.지난 5월 15일까지 북부지방산림청 관내 산불은 192건(405ha)이 발생하였으며, 최근 10년 평균 건수(91건) 대비 110%, 면적 (50ha) 대비 710% 증가하였고, 원인별로는 소각산불 24%(41건), 입산자 실화 16%(16건) 순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특히 올해 강원 인제 대형 산불 대응분석 결과 유관기관 간 사전 굳건한 협력체제로 산불대응 공조체제가 잘 이루어 져 큰 인명피해 없이 마무리되었지만, 언론홍보 대응에서 언론사에서 필요한 자료의 제공이 미흡하고 언론대응이 소극적이었다는 문제점 등도 대두되어, 현장대응 담당자 지정 등 강화하기로 했다. 아울러, 북부지방산림청은 산불조심기간은 종료됐지만 산불 위험이 높음에 따라 산불위험 해소 시까지 지방청과 소속 6개 국유림관리소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 24시간 산불상황관리체계와 대응태세를 유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종건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올해 강원 인제 대형 산불 진화 등 노력한 각 기관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봄철산불기간은 마무리 되어가지만 작년과 마찬가지로 고온ㆍ건조한 기후가 여름철에도 지속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만큼 각 기관에서 더욱 꼼꼼한 산불 대응과 예방에 노력을 기울여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9-05-23
  • 산림청 양산산림항공관리소, 소형헬기 산불진화 훈련 실시
    산림청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숙희)는 2일 관리소 계류장 및 울주 두동 훈련장에서 가을철 산불방지 총력대응을 위한 소형헬기 산불진화 직무 비행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은 가을철 산불방지대책에 따른 소형헬기 산불진화 기동훈련으로 산불 발생 시 소형헬기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운용을 통한 단계별 절차 숙지와 소형헬기 특성에 따른 지상 급수 훈련과 함께 산불 대응태세에 만전을 기하고자 실시되었다. 소형헬기는 항공방제와 산불방지 계도비행을 주 임무로 비행을 실시하고 있다. 건조한 날씨로 동시 다발적 산불이 발생하고 있으며, 산 인접지 농가 및 공장 등 헬기 하강풍에 영향을 받는 산불현장에 투입되어 헬기 가동률을 높인다. 김숙희 양산산림항공관리소장은 “산불 발생시 공중진화 헬기 및 지방자치단체와의 공조체제를 이루어 관련기관 간 협업에 의한 효율적인 산불진화와 상시 출동대비 태세를 유지하여 산불방지 총력 대응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8-11-05
  • 산림청헬기로 부산지역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 실시
    산림청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숙희)는 9월 11일 ~ 12일 2일간 부산광역시 15개 군,구 산림전역(34,751ha)에 대해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을 위해 BELL206L-3 소형헬기 1대를 투입한다. 이번 항공예찰은 부산 기장군, 금정구, 해운대구, 북구, 동래구, 연제구, 수영구, 서구, 동구, 영도구, 부산진구, 남구, 사하구, 강서구, 사상구의 소나무재선충병 감염 피해현황 및 방제 추진 상황 등을 파악하기 위하여 부산광역시와 합동으로 대대적으로 실시한다. 부산시 각 구 산림병해충담당자가 도면과 GPS(위성항법장치)를 휴대하고 탑승해 소나무 고사목 등 재선충병 감염 우려가 있는 소나무를 찾아내 위치를 정확히 조사하게 된다.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숙희)는 “울창한 산림지역에서 소나무재선충병에 감염된 소나무를 찾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지만, 산림헬기를 적극적 투입하여 지방 산림청 및 자치단체와의 공조체제를 이루어 안전한 항공예찰이 될 수 있도록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8-09-10

산림산업 검색결과

  •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 규제혁신을 통한 가을철 산불공조체제 마련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위동)는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운영되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에 대비하기 위해 대구·경북지역 지자체와 협조하여 산불 공조체제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이번 산불공조체제는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와 지자체와 협조하여 산불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연락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또한 상호 인력 및 장비 지원 협조, 산불예방활동과 더불어 산불발생 시 진화자원의 탄력적인 운영을 통해 신속한 진화를 목표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안동산림항공관리소는 초대형헬기(S-64E) 1대, 대형헬기 3대(KA-32T)를 보유하고 있으며, 대구·경북지역 등 산불상황 발생 시 초동대응을 위하여 산불현장에 투입할 수 있도록 운용할 계획이다. 또한 산림무인비행장치(드론)를 활용해 산불예방 계도활동을 병행하게 된다. 김위동 소장은“규제혁신을 통해 관리소 내부에서만 산불을 다루는 것이 아닌 지자체와 적극 협조하여 상황공유, 진화계획 수립 등 다양한 방면에서 좋은 효과를 낼 것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규제혁신으로 재난 상황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11-03
  •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 산불 없는 가을 만들기 본격 돌입!!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채진영)은 산불위험이 높은 가을철 건조기를 대비해 오는 11월1일부터 12월15일까지 가을철 산불방지대책본부를설치하고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최근 들어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이전에 산불이 발생한 사례가 있어 예방활동을강화하고 취약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등 산불발생의 고리를 원천봉쇄한다는 방침이다.   정읍국유림관리소 산불방지대책본부와 관내 9개 시·군산불방지유관기관과 공조체제를 유지하는 한편,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200여명의 산불대응인력을 산불위험이 높은 취약지역에집중 배치하여감시와 예방활동에 주력한다.   이에 따라 산에서의 취사행위나 담배피우는 행위, 산림인접지역에서의 소각행위 등 입산자의 불씨취급행위와 농·산촌 소각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면서계도활동도 병행하여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한편 채진영 관리소장은 "대부분의 산불은 입산자 실화나 논·밭두렁소각과 같은 사소한 실수에서 기인한다"면서, "산에 갈 때 인화물질을 소지하거나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쓰레기를 태우는 등 소각행위를 절대로 하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10-28
  • 남부지방산림청,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훈련 실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14일 안동시 성곡동 산225-1번지(안동민속촌 일원)에서 안동시, 안동소방서, 안동경찰서와 함께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훈련은 작년과 올해 잇따른 대형산불이 발생한 안동시를 대상으로 산불발생 시 유관기관 공조체제 구축을 통한 신속한 진화를 통해 대형산불로 확산되는 것을 방지하는것에 중점을 두고 훈련을 실시하였다.  입산자 실화로 추정되는 산불상황을 가상한 이번 훈련은 산불신고, 접수단계부터 보고 및 상황전파, 유관기관 공조를 통한 각 기관별 임무분담(산불진화, 시설물 피해예방, 현장통제) 현장통합지휘본부 설치·운영 진화완료 단계까지 체계적으로 진행하였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산불재난은 유관기관이 공조하여 산불초동진화 시스템을 마련하는 것이 산불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 합동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산불발생 시 신속하게 진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1-04-15

산림환경 검색결과

  • 정읍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불방지 총력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호)는 산불위험이 높은 봄철 건조기에 대비해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비상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전북지역에서 발생한 산불현황을 보면 총 163건이 발생해 축구장 면적의 약 100배인 80ha의 산림이 소실되었으며, 발생면적 88%가 봄철에 집중되고 있어 봄철 산불발생 사전 차단이 매우 중요하며, 특히 올 해는 4월에 총선이 있는 등 주의가 요구된다.   원인별로 보면 입산자 실화가 52%, 논밭두렁 소각 15%, 담뱃불·쓰레기·성묘객 실화가 20%, 기타 13% 순으로 나타났다.  금년도 봄철 기후전망을 보면 강수량과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지만 지역별로 편차가 심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서 건조특보 발령 등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읍국유림관리소는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지자체 산불방지 유관기관과 공조체제를 유지하는 한편, 산불재난특수진화대 12명, 산불전문예방진화대 70명 등 150여명의 산불감시인력을 산불위험이 높은 취약지역에 집중 배치하고 예방활동에 주력한다. 또한, 산에서 취사행위나 담배피우는 행위, 산림인접지역에서의 소각행위 등 입산자의 불씨취급행위와 농․산촌 소각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면서 계도활동도 병행하여 자발적인 참여와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 정읍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대부분의 산불은 입산자 실화나 논․밭두렁 소각과 같은 사소한 실수로 인해 발생한다”면서, “산에 갈 때 인화물질을 소지하거나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쓰레기를 태우는 등 불씨취급 행위를 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4-02-02
  • 정읍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불방지 총력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호)는 산불위험이 높은 봄철 건조기에 대비해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비상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전북지역에서 발생한 산불현황을 보면 총 163건이 발생해 축구장 면적의 약 100배인 80ha의 산림이 소실되었으며, 발생면적88%가 봄철에 집중되고 있어 봄철 산불발생 사전 차단이 매우 중요하며, 특히 올 해는 4월에 총선이 있는 등 주의가 요구된다.   원인별로 보면 입산자 실화가 52%, 논밭두렁 소각 15%, 담뱃불·쓰레기·성묘객 실화가 20%, 기타 13% 순으로 나타났다.   금년도 봄철 기후전망을 보면 강수량과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지만 지역별로 편차가 심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서 건조특보 발령 등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읍국유림관리소는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지자체 산불방지 유관기관과 공조체제를 유지하는 한편, 산불재난특수진화대 12명, 산불전문예방진화대 70명 등 150여명의 산불감시인력을 산불위험이 높은 취약지역에 집중 배치하고 예방활동에 주력한다.   또한, 산에서 취사행위나 담배피우는 행위, 산림인접지역에서의 소각행위등 입산자의 불씨취급행위와 농․산촌 소각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면서 계도활동도 병행하여 자발적인 참여와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   정읍국유림관리소관계자는 “대부분의 산불은 입산자 실화나 논․밭두렁 소각과같은 사소한 실수로 인해 발생한다”면서, “산에 갈 때 인화물질을소지하거나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쓰레기를 태우는 등 불씨취급 행위를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4-02-02
  • 정읍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불방지 총력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호)는 산불위험이 높은 봄철 건조기에 대비해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비상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전북지역에서 발생한 산불현황을 보면 총 163건이 발생해 축구장 면적의 약 100배인 80ha의 산림이 소실되었으며, 발생면적 88%가 봄철에 집중되고 있어 봄철 산불발생 사전 차단이 매우 중요하며, 특히 올 해는 4월에 총선이 있는 등 주의가 요구된다.   원인별로 보면 입산자 실화가 52%, 논밭두렁 소각 15%, 담뱃불·쓰레기·성묘객 실화가 20%, 기타 13% 순으로 나타났다.  금년도 봄철 기후전망을 보면 강수량과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지만 지역별로 편차가 심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서 건조특보 발령 등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읍국유림관리소는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지자체 산불방지 유관기관과 공조체제를 유지하는 한편, 산불재난특수진화대 12명, 산불전문예방진화대 70명 등 150여명의 산불감시인력을 산불위험이 높은 취약지역에 집중 배치하고 예방활동에 주력한다. 또한, 산에서 취사행위나 담배피우는 행위, 산림인접지역에서의 소각행위 등 입산자의 불씨취급행위와 농․산촌 소각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면서 계도활동도 병행하여 자발적인 참여와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 정읍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대부분의 산불은 입산자 실화나 논․밭두렁 소각과 같은 사소한 실수로 인해 발생한다”면서, “산에 갈 때 인화물질을 소지하거나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쓰레기를 태우는 등 불씨취급 행위를 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4-02-01
  • 정읍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불 원인물질 제거 집중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최종원)는 가을철 산불조심 기간을 맞이해 영농부산물 수거와 파쇄를 중점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가을철 산불조심 기간은 11월 1일부터 12월 15일 까지이며, 금년 가을에도 강수량이 적어 대기 건조로 인한 산불 발생에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산불을 원인별로 보면 입산자 실화가 52%, 논밭두렁 소각 15%, 담뱃불·쓰레기·성묘객 실화가 20%, 기타 13% 순으로 나타났으며, 논밭두렁 소각 등 소각산불이 전체 35%에 달한다.   이에 정읍국유림관리소는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지자체 산불방지 유관기관과 공조체제를 유지하는 한편, 산불재난특수진화대 12명, 산불전문예방진화대 66명 등을 영농부산물 처리반으로 구성하고 집중 활동하고 있다.   정읍국유림관리소관계자는 “농촌 영농부산물 소각이 산불로 연결되지 않도록 직접 찾아가서 처리하고 있다” 면서 산림 인근에서 직접 영농부산물 소각행위를 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11-13
  • 안동시, 봄철 산불예방 총력 대응
    안동시가 전 행정력을 동원한 산불방지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한 선제 대응에 나선다. 최근 전국적으로 산불이 잇달아 발생하며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안동시는 최근 3년간 29건의 크고 작은 산불이 발생함에 따라 산불감시원을 집중 배치하고 임차헬기를 추가로 투입하는 등 감시체계를 강화하고 산불발생 시 초동진화로 소중한 인명과 재산보호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시는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2월 1일부터 오는 5월 15일까지 운영한다.  산불 위기 경보별 조치기준에 따라 공무원의 비상근무 체계유지, 소방서ㆍ군부대ㆍ경찰서ㆍ인근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의 공조체제를 구축했다. 또한, 169명의 산불감시원을 구역별로 배치하여 주요등산로 및 취약지를 상시 순찰하고 산불감시탑(29개소), 산불무인감시카메라(20개소)를 활용, 조기 발견체계를 구축하여 산불예방과 진화에 신속 대응할 방침이다.  지난 2일 권기창 안동시장은 안동시 산불대응센터 및 산불대책상황실을 방문해 감시체계를 점검하고 근무자를 격려하는 등 산불예방 및 진화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권 시장은 “대다수 산불이 산을 찾는 입산자 실화와 농산폐기물 소각으로 발생하는 만큼, 시민들의 협조가 절실하다고 밝히고 산불에 대하여 경각심을 가지고 산불 예방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3-02-06
  • 원주시, 2023년 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 추진
    원주시는 2월 1일부터 오는 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발생 제로화에 도전한다. 이를 위해 본청에 원주시 산불방지대책본부, 18개 읍·면·동에 산불 상황실을 설치해 「산불 없는 원주시」를 목표로 민·관·군, 36만 원주시민이 함께 총력전을 펼친다.  특히, 산불조심기간 강도 높은 산불예방 감시활동과 초동진화 태세를 구축하고, 소각행위로 인한 산불 실화자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따라 엄중 처벌할 방침이다.  올해는 코로나19 감소로 야외활동이 늘어나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빈틈없는 산불비상체제가 요구되고 있다.  최근에는 산불 발생이 연중화되고 있어 삼엄한 주의가 필요하다.  원주시는 2월부터 주요 도로변에 산불조심 깃발 1,500여 점을 게시하고 현수막과 차량용 삼각 깃발 등 홍보물을 설치·배부한다.  또한, 캠페인 실시와 각종 언론매체 등을 통한 다각적인 홍보 활동에 주력할 예정이다.  산불은 주로 입산자 부주의 및 소각산불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인위적인 피해가 대부분으로 산불 예방과 감시를 위해 18개 읍·면·동 산불취약지에 산불유급감시원 164명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55명을 선발해 배치한다.  산불경보 구분에 따라 ‘경계’ 발령 시 97명, ‘심각’ 발령 시 176명의 공무원이 산불예방 지역별 책임 담당에 의거 읍·면·동 산불취약지역에 투입된다.  이 밖에 감시 범위 확대를 위해 산불감시 초소 16개소와 봉화산 등 4개소에 무인감시 카메라를 운영 중에 있다.  9개 읍·면 및 3개 동 지역에 총 32개소 16,100ha를 입산통제구역으로 지정·고시하고, 무단 입산과 산림 연접지 불법 소각 등 금지위반 행위를 관련법에 따라 강력한 단속을 실시해 산불 발생 요인을 사전에 차단할 예정이다.  원주시는 산불 피해 최소화를 위해 산불예방 공중감시체제를 구축하고 횡성군과 공동으로 민간헬기 1대를 임차해 산불발생 시 15분 이내에 초동진화에 임할 수 있도록 전진 배치를 완료했다.  아울러 효율적인 초동진화 대응과 공조체제 유지를 위해 소방서, 경찰서, 군부대, 산림항공본부 등 15개 유관기관과 협력체제를 공고히 할 예정이다. 산림 100m 이내 개별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소각행위는 절대 금지된다.  또, 산림 연접 100m 이내에서 소각행위를 할 경우 3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그로 인한 산불 발생 시 3년 이하의 징역 및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원주시는 지난해 소초면 수암리 272번지에서 허가 없이 불을 놓은 금모 씨 등 3건에 대해 각각 3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원주시 관계자는 “산불은 한 번 발생하면 복구하는 데 막대한 시간과 비용이 발생하는 만큼, 소중한 산림을 지키기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주의를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3-02-03
  • 정읍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불대비 완전무장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최종원)는 산불위험이 높은 봄철 건조기에 대비해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비상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전북지역에서 발생한 산불현황을 보면 총 149건이 발생해 축구장 면적의 약 80배인 63ha의 산림이 소실되었으며, 발생면적 97%가 봄철에 집중되고 있어 봄철 산불발생 사전 차단이 매우 중요하다.  원인별로 보면 입산자 실화가 52%, 논밭두렁 소각 15%, 담뱃불·쓰레기·성묘객 실화가 20%, 기타 13% 순으로 나타났다.  금년도 봄철 기후전망을 보면 강수량과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지만 지역별로 편차가 심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서 건조특보 발령 등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읍국유림관리소는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지자체 산불방지 유관기관과 공조체제를 유지하는 한편, 산불재난특수진화대 12명, 산불전문예방진화대 73명 등 150여명의 산불감시인력을 산불위험이 높은 취약지역에 집중 배치하고 예방활동에 주력한다. 또한, 산에서 취사행위나 담배피우는 행위, 산림인접지역에서의 소각행위 등 입산자의 불씨취급행위와 농․산촌 소각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면서 계도활동도 병행하여 자발적인 참여와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 정읍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대부분의 산불은 입산자 실화나 논․밭두렁 소각과 같은 사소한 실수로 인해 발생한다”면서, “산에 갈 때 인화물질을 소지하거나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쓰레기를 태우는 등 불씨취급 행위를 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01-30
  • 남부지방산림청,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훈련 실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18일 영양군 일월면 흥림산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영덕국유림관리소, 안동산림항공관리소, 영양(군청, 119안전센터, 경찰서) 등 6개 기관 7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산불진화 실제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군 전체면적의 86%가량의 산림을 보유하여 산불에 취약한 영양군을 대상으로 산불발생 시 유관기관 공조체제 및 신속한 대응을 통해 대형산불로 확산되는 것을 방지하고 인명・재산피해를 줄이는 것을 목표로 훈련을 실시하였다.  입산자 실화로 추정되는 산불상황을 가상한 이번 훈련은 산불신고, 접수단계부터 보고 및 상황전파, 유관기관 간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한 일원화된 통신망 구축을 통한 각 기관별 임무분담(산불진화, 시설물 피해예방, 현장통제) 현장통합지휘본부 설치·운영 진화완료 단계까지 체계적으로 진행하였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산불재난은 초동진화를 위해 유관기관이 공조하고, 기관별 임무분담을 통해 체계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산불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으며, 앞으로도 관내 산불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유관기관 합동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국민의 안전과 산림자원을 보호하기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1-11-18
  • 설 연휴! 서울 강남구 자곡동 산불 발생 진화 중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설연휴(2월13일)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는 가운데 서울 강남구 자곡동에 위치한 산림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진화중이라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이 발생하자 소방, 지방자치단체 등과 공조하여 산불진화헬기 1대, 산불특수진화대 83명 소방 61명 등 진화인력을 집중 투입하여 인명과 주택피해가 없도록 진화 중에 있으며, 아울러 산불 원인에 대해서도 조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고락삼 과장은 설 연휴 기온이 오르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산불발생 위험이 증가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강조하며 “남은 설연휴 기간 동안 불법 소각, 입산자 실화 등으로 인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부탁드린다.”고 국민들에게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2-13
  • 여주시, ‘산불진화장비’ 군부대에 지원
    여주시는 18일 연양동 소재 육군 제3901부대 2대대(중령 최원석)를 방문해 2대대장에게 산불진화장비를 전달했다. 이날 오전11시 박승욱 산림공원과장은 최원석 중령 집무실에서 티타임을 갖고 “산불의 초동진화에 우리시 산불예방진화대원들이 앞장서고 있지만, 산불확산단계 등 위기상황에서는 2대대 장병들의 협조가 필수적”이라며 관심과 공조에 대한 감사의 표시를 했다. 이에 최원석 대대장은 “산림보호와 시민의 안전을 위해 산불진화에 여주시와 군부대가 함께 노력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며 “산불진화장비 지원에 대해 여주시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저희 부대도 지역발전을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2대대 현관에서 여주시가 준비한 등짐펌프 40개, 갈퀴 40개, 낫 40개, 톱 40개, 삽 40개, 장갑 300개 등 산불진화장비 500점을 전달하며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9-03-22
  • 서면, 봄철 산불예방 캠페인 전개
    서면행정복지센터(면장 홍성갑)는 지난 20일 서면이장단협의회 및 산불감시원, 직원, 주민 40여명과 함께 봄철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하고 본격적인 산불방지 활동에 총력의 기치를 올렸다. 이번 캠페인은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이 시작됨에 따라 산불위험지역에서 농산폐기물 및 논·밭두렁 소각 등에 의한 산불을 예방하고 이장, 주민, 직원 간 결속을 다지는 계기로 진행됐다. 홍성갑 서면장은 이장단에게 “특히 산불발생 최대 위험시기인 청명·한식일을 대비해 산불취약지역, 성묘객, 축제 방문객들에게 산불예방 홍보를 강화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행정기관과 이장단협의회, 산불감시원, 주민들이 공조체제를 유지해 산불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한결 푸르고 쾌적한 서면을 다함께 만들자”고 전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9-03-21
  • 국립공원관리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 봄철 유관기관 합동 산불 진화훈련 실시
    국립공원관리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문명근)는 2일 산불없는 한려해상국립공원을 만들기 위해 남해소방서, 남해육군8962부대 2대대와 함께 남해 금산지구(복곡주차장)에서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 훈련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지난 정월대보름 등 앞으로 청명‧한식 등 지역행사가 이어지고, 앞으로 따뜻하고 건조한 날씨가 지속 전망되는 가운데 한려해상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도 크게 증가함에 따라 탐방객 실화(담뱃불 등)로 인한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 산불발생에 대한 신속한 대처와 공조체제를 마련하기 위해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훈련」을 전개하였다.   한려해상국립공원 지인주 탐방시설과장은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 훈련』을 전개로 재난관리책임기관 간 협업 및 초기대응 능력 강화로 산불 없는 안전하고 즐거운 국립공원 탐방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6-03-03
  • 산림청 ! 산불 방화범 검거에 경찰서와 공조체제 강화
       남부지방산림청 곽주린 청장은 경북 칠곡군 석적읍과 고령군 쌍림면에서 발생한 산불의 방화범을 검거한 칠곡경찰서와 고령경찰서를 방문하여 경찰관계자들을 산림청장(청장 정광수)을 대신하여 격려하였다.   이번 방화범 검거는 방화범 검거를 위한 전담반을 구성하고 집요한 탐문 수사의 결과로 산림부서와 경찰서의 공조체계를 발전시키는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공무원만으로 산불 방화범 검거에는 한계가 있으므로 지역 경찰서에서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부탁하였다.   이에 칠곡, 고령경찰서장은 산불방화범 검거가 사회질서 유지 및 국민정서 안정에 직결되는 사안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수사에 임해왔다고 밝히면서 앞으로 더욱 산불방화범 검거에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또한 남부지방산림청장과 칠곡, 고령경찰서장은 “최근 건조한 날씨로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가운데 방화로 의심되는 산불이 늘고 있다”며 방화성 산불의 경우 주로 인적이 드물고 야간에 많이 발생하는 특징이 있어 방화의심자에 대한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신고가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아울러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방화자를 검거하는데 결정적인 정보를 제공하거나 방화자를 잡아 산림부서 및 경찰서에 넘긴 사람에게는 산림청에서 3백만원 이상의 포상금을 지급하고 있으니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환경
    • 산림보호
    2009-03-02

오피니언 검색결과

  • 순창군, '당뇨 치휴 프로젝트' 효과 입증
    전북 순창군이 추진한 '당뇨 치휴 프로젝트'에 참가한 교육생들의 몸 속 장내 미생물에 큰 변화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군은 지난 5월 바른 먹거리 이계호 교수와 공동으로 '당뇨 치휴(休) 프로젝트'를 운영했다. 기존에 군이 추진한 당뇨 관련 프로그램이 사전예방이 주 목적이라면 올해 첫 시도한 이번 프로젝트는 치료와 치유에 주안점을 뒀다.   참가자 또한 당뇨 질환을 가지는 있는 교육생을 전국에서 모집해 최종적으로 25명의 교육생이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군은 이번 프로젝트에 참가한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수료전후 몸 속 미생물 변화를 관찰하고자 참가 전 전체 교육생을 대상으로 장내 미생물을 채취했다.   이후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5박 6일 일정으로 군이 준비한 착한밥상 김영희 대표의 치유음식부터 당뇨이론교육, 당뇨식 요리실습을 통한 식습관 개선, 정서안정 및 우울증 감소를 위한 텃밭 만들기, 밸런스 트레이닝, 산림치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화했다. 최종적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한 참가자들의 장내 미생물을 채취한 군은 전문연구기관인 한국의과학연구원에 의뢰해 미생물 변화를 관찰했다.   그 결과 비피도박테리움이라는 유익균은 참가자 평균 6.6% 증가, 클로스트리듐(유해균)은 평균 38.2% 감소라는 놀랄만한 결과가 나타났다.   연구 결과에 대해 검사를 진행한 한국의과학연구원도 "5박 6일간의 단기간에 이러한 결과를 도출해 냈다는 것이 놀랄만한 일이다"며 "치유음식과 신진기능 회복, 스트레스 감소, 운동 등의 전신건강 향상이 유익균 증가와 유해균 감소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며 관련 프로젝트 진행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에 군도 향후 9월에 있을 2차 프로젝트 진행과 더불어 이계호 교수와의 긴밀한 공조체제를 구축해 관련 프로젝트를 확대하는 등 군민들의 의료비 절감을 위해 앞장설 방침이다.   한편 2차 프로젝트는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5일까지 5박 6일에 걸쳐 순창군 건강장수연구소 일원에서 진행될 계획이며, 자세한 사항은 순창군 건강장수사업소(063-650-1527)로 문의하면 된다.
    • 오피니언
    • 건강&힐링
    2019-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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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읍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불방지 총력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호)는 산불위험이 높은 봄철 건조기에 대비해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비상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전북지역에서 발생한 산불현황을 보면 총 163건이 발생해 축구장 면적의 약 100배인 80ha의 산림이 소실되었으며, 발생면적 88%가 봄철에 집중되고 있어 봄철 산불발생 사전 차단이 매우 중요하며, 특히 올 해는 4월에 총선이 있는 등 주의가 요구된다.   원인별로 보면 입산자 실화가 52%, 논밭두렁 소각 15%, 담뱃불·쓰레기·성묘객 실화가 20%, 기타 13% 순으로 나타났다.  금년도 봄철 기후전망을 보면 강수량과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지만 지역별로 편차가 심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서 건조특보 발령 등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읍국유림관리소는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지자체 산불방지 유관기관과 공조체제를 유지하는 한편, 산불재난특수진화대 12명, 산불전문예방진화대 70명 등 150여명의 산불감시인력을 산불위험이 높은 취약지역에 집중 배치하고 예방활동에 주력한다. 또한, 산에서 취사행위나 담배피우는 행위, 산림인접지역에서의 소각행위 등 입산자의 불씨취급행위와 농․산촌 소각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면서 계도활동도 병행하여 자발적인 참여와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 정읍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대부분의 산불은 입산자 실화나 논․밭두렁 소각과 같은 사소한 실수로 인해 발생한다”면서, “산에 갈 때 인화물질을 소지하거나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쓰레기를 태우는 등 불씨취급 행위를 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4-02-02
  • 정읍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불방지 총력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호)는 산불위험이 높은 봄철 건조기에 대비해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비상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전북지역에서 발생한 산불현황을 보면 총 163건이 발생해 축구장 면적의 약 100배인 80ha의 산림이 소실되었으며, 발생면적88%가 봄철에 집중되고 있어 봄철 산불발생 사전 차단이 매우 중요하며, 특히 올 해는 4월에 총선이 있는 등 주의가 요구된다.   원인별로 보면 입산자 실화가 52%, 논밭두렁 소각 15%, 담뱃불·쓰레기·성묘객 실화가 20%, 기타 13% 순으로 나타났다.   금년도 봄철 기후전망을 보면 강수량과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지만 지역별로 편차가 심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서 건조특보 발령 등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읍국유림관리소는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지자체 산불방지 유관기관과 공조체제를 유지하는 한편, 산불재난특수진화대 12명, 산불전문예방진화대 70명 등 150여명의 산불감시인력을 산불위험이 높은 취약지역에 집중 배치하고 예방활동에 주력한다.   또한, 산에서 취사행위나 담배피우는 행위, 산림인접지역에서의 소각행위등 입산자의 불씨취급행위와 농․산촌 소각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면서 계도활동도 병행하여 자발적인 참여와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   정읍국유림관리소관계자는 “대부분의 산불은 입산자 실화나 논․밭두렁 소각과같은 사소한 실수로 인해 발생한다”면서, “산에 갈 때 인화물질을소지하거나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쓰레기를 태우는 등 불씨취급 행위를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4-02-02
  • 정읍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불방지 총력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호)는 산불위험이 높은 봄철 건조기에 대비해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비상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전북지역에서 발생한 산불현황을 보면 총 163건이 발생해 축구장 면적의 약 100배인 80ha의 산림이 소실되었으며, 발생면적 88%가 봄철에 집중되고 있어 봄철 산불발생 사전 차단이 매우 중요하며, 특히 올 해는 4월에 총선이 있는 등 주의가 요구된다.   원인별로 보면 입산자 실화가 52%, 논밭두렁 소각 15%, 담뱃불·쓰레기·성묘객 실화가 20%, 기타 13% 순으로 나타났다.  금년도 봄철 기후전망을 보면 강수량과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지만 지역별로 편차가 심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서 건조특보 발령 등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읍국유림관리소는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지자체 산불방지 유관기관과 공조체제를 유지하는 한편, 산불재난특수진화대 12명, 산불전문예방진화대 70명 등 150여명의 산불감시인력을 산불위험이 높은 취약지역에 집중 배치하고 예방활동에 주력한다. 또한, 산에서 취사행위나 담배피우는 행위, 산림인접지역에서의 소각행위 등 입산자의 불씨취급행위와 농․산촌 소각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면서 계도활동도 병행하여 자발적인 참여와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 정읍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대부분의 산불은 입산자 실화나 논․밭두렁 소각과 같은 사소한 실수로 인해 발생한다”면서, “산에 갈 때 인화물질을 소지하거나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쓰레기를 태우는 등 불씨취급 행위를 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4-02-01
  • 정읍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불 원인물질 제거 집중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최종원)는 가을철 산불조심 기간을 맞이해 영농부산물 수거와 파쇄를 중점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가을철 산불조심 기간은 11월 1일부터 12월 15일 까지이며, 금년 가을에도 강수량이 적어 대기 건조로 인한 산불 발생에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산불을 원인별로 보면 입산자 실화가 52%, 논밭두렁 소각 15%, 담뱃불·쓰레기·성묘객 실화가 20%, 기타 13% 순으로 나타났으며, 논밭두렁 소각 등 소각산불이 전체 35%에 달한다.   이에 정읍국유림관리소는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지자체 산불방지 유관기관과 공조체제를 유지하는 한편, 산불재난특수진화대 12명, 산불전문예방진화대 66명 등을 영농부산물 처리반으로 구성하고 집중 활동하고 있다.   정읍국유림관리소관계자는 “농촌 영농부산물 소각이 산불로 연결되지 않도록 직접 찾아가서 처리하고 있다” 면서 산림 인근에서 직접 영농부산물 소각행위를 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11-13
  • 안동시, 봄철 산불예방 총력 대응
    안동시가 전 행정력을 동원한 산불방지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한 선제 대응에 나선다. 최근 전국적으로 산불이 잇달아 발생하며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안동시는 최근 3년간 29건의 크고 작은 산불이 발생함에 따라 산불감시원을 집중 배치하고 임차헬기를 추가로 투입하는 등 감시체계를 강화하고 산불발생 시 초동진화로 소중한 인명과 재산보호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시는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2월 1일부터 오는 5월 15일까지 운영한다.  산불 위기 경보별 조치기준에 따라 공무원의 비상근무 체계유지, 소방서ㆍ군부대ㆍ경찰서ㆍ인근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의 공조체제를 구축했다. 또한, 169명의 산불감시원을 구역별로 배치하여 주요등산로 및 취약지를 상시 순찰하고 산불감시탑(29개소), 산불무인감시카메라(20개소)를 활용, 조기 발견체계를 구축하여 산불예방과 진화에 신속 대응할 방침이다.  지난 2일 권기창 안동시장은 안동시 산불대응센터 및 산불대책상황실을 방문해 감시체계를 점검하고 근무자를 격려하는 등 산불예방 및 진화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권 시장은 “대다수 산불이 산을 찾는 입산자 실화와 농산폐기물 소각으로 발생하는 만큼, 시민들의 협조가 절실하다고 밝히고 산불에 대하여 경각심을 가지고 산불 예방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3-02-06
  • 원주시, 2023년 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 추진
    원주시는 2월 1일부터 오는 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발생 제로화에 도전한다. 이를 위해 본청에 원주시 산불방지대책본부, 18개 읍·면·동에 산불 상황실을 설치해 「산불 없는 원주시」를 목표로 민·관·군, 36만 원주시민이 함께 총력전을 펼친다.  특히, 산불조심기간 강도 높은 산불예방 감시활동과 초동진화 태세를 구축하고, 소각행위로 인한 산불 실화자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따라 엄중 처벌할 방침이다.  올해는 코로나19 감소로 야외활동이 늘어나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빈틈없는 산불비상체제가 요구되고 있다.  최근에는 산불 발생이 연중화되고 있어 삼엄한 주의가 필요하다.  원주시는 2월부터 주요 도로변에 산불조심 깃발 1,500여 점을 게시하고 현수막과 차량용 삼각 깃발 등 홍보물을 설치·배부한다.  또한, 캠페인 실시와 각종 언론매체 등을 통한 다각적인 홍보 활동에 주력할 예정이다.  산불은 주로 입산자 부주의 및 소각산불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인위적인 피해가 대부분으로 산불 예방과 감시를 위해 18개 읍·면·동 산불취약지에 산불유급감시원 164명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55명을 선발해 배치한다.  산불경보 구분에 따라 ‘경계’ 발령 시 97명, ‘심각’ 발령 시 176명의 공무원이 산불예방 지역별 책임 담당에 의거 읍·면·동 산불취약지역에 투입된다.  이 밖에 감시 범위 확대를 위해 산불감시 초소 16개소와 봉화산 등 4개소에 무인감시 카메라를 운영 중에 있다.  9개 읍·면 및 3개 동 지역에 총 32개소 16,100ha를 입산통제구역으로 지정·고시하고, 무단 입산과 산림 연접지 불법 소각 등 금지위반 행위를 관련법에 따라 강력한 단속을 실시해 산불 발생 요인을 사전에 차단할 예정이다.  원주시는 산불 피해 최소화를 위해 산불예방 공중감시체제를 구축하고 횡성군과 공동으로 민간헬기 1대를 임차해 산불발생 시 15분 이내에 초동진화에 임할 수 있도록 전진 배치를 완료했다.  아울러 효율적인 초동진화 대응과 공조체제 유지를 위해 소방서, 경찰서, 군부대, 산림항공본부 등 15개 유관기관과 협력체제를 공고히 할 예정이다. 산림 100m 이내 개별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소각행위는 절대 금지된다.  또, 산림 연접 100m 이내에서 소각행위를 할 경우 3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그로 인한 산불 발생 시 3년 이하의 징역 및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원주시는 지난해 소초면 수암리 272번지에서 허가 없이 불을 놓은 금모 씨 등 3건에 대해 각각 3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원주시 관계자는 “산불은 한 번 발생하면 복구하는 데 막대한 시간과 비용이 발생하는 만큼, 소중한 산림을 지키기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주의를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3-02-03
  • 정읍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불대비 완전무장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최종원)는 산불위험이 높은 봄철 건조기에 대비해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비상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전북지역에서 발생한 산불현황을 보면 총 149건이 발생해 축구장 면적의 약 80배인 63ha의 산림이 소실되었으며, 발생면적 97%가 봄철에 집중되고 있어 봄철 산불발생 사전 차단이 매우 중요하다.  원인별로 보면 입산자 실화가 52%, 논밭두렁 소각 15%, 담뱃불·쓰레기·성묘객 실화가 20%, 기타 13% 순으로 나타났다.  금년도 봄철 기후전망을 보면 강수량과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지만 지역별로 편차가 심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서 건조특보 발령 등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읍국유림관리소는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지자체 산불방지 유관기관과 공조체제를 유지하는 한편, 산불재난특수진화대 12명, 산불전문예방진화대 73명 등 150여명의 산불감시인력을 산불위험이 높은 취약지역에 집중 배치하고 예방활동에 주력한다. 또한, 산에서 취사행위나 담배피우는 행위, 산림인접지역에서의 소각행위 등 입산자의 불씨취급행위와 농․산촌 소각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면서 계도활동도 병행하여 자발적인 참여와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 정읍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대부분의 산불은 입산자 실화나 논․밭두렁 소각과 같은 사소한 실수로 인해 발생한다”면서, “산에 갈 때 인화물질을 소지하거나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쓰레기를 태우는 등 불씨취급 행위를 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01-30
  •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 규제혁신으로 산불 초동대응에 앞장선다!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위동)는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에 대비하여 전 직원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안동산림항공관리소는 초대형헬기 1대(S-64E), 대형헬기 3대(KA-32T)를 보유한 기관으로 안동시 외 10개 시·군·구를 관할 구역을 지정하여 재난상황에 대비하고 있으며, 드론을 활용한 기동단속·산불계도를 통해 예방활동을 실시하는 등 권역 및 전국 재난 상황에 총력 대응할 계획이다. 또한, 경북도청·안동시 등 관할 지자체와 산불 공조체제를 구축하여  산불발생 시 비상 연락체계를 점검하고 임차 헬기 현황 공유, 공중과 지상 진화 작전계획을 세우는 등 국가 재난 상황 발생 시 출동 준비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김위동 소장은“규제혁신을 통해 산불 유관 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로 산불발생 시 초동 대응하여 대형산불로 확산되지 않도록 진화전략을 구축해야 한다.”며,“신속한 출동 대비 태세를 구축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2-11-18
  • 남부지방산림청,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훈련 실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18일 영양군 일월면 흥림산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영덕국유림관리소, 안동산림항공관리소, 영양(군청, 119안전센터, 경찰서) 등 6개 기관 7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산불진화 실제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군 전체면적의 86%가량의 산림을 보유하여 산불에 취약한 영양군을 대상으로 산불발생 시 유관기관 공조체제 및 신속한 대응을 통해 대형산불로 확산되는 것을 방지하고 인명・재산피해를 줄이는 것을 목표로 훈련을 실시하였다.  입산자 실화로 추정되는 산불상황을 가상한 이번 훈련은 산불신고, 접수단계부터 보고 및 상황전파, 유관기관 간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한 일원화된 통신망 구축을 통한 각 기관별 임무분담(산불진화, 시설물 피해예방, 현장통제) 현장통합지휘본부 설치·운영 진화완료 단계까지 체계적으로 진행하였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산불재난은 초동진화를 위해 유관기관이 공조하고, 기관별 임무분담을 통해 체계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산불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으며, 앞으로도 관내 산불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유관기관 합동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국민의 안전과 산림자원을 보호하기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1-11-18
  •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 규제혁신을 통한 가을철 산불공조체제 마련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위동)는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운영되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에 대비하기 위해 대구·경북지역 지자체와 협조하여 산불 공조체제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이번 산불공조체제는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와 지자체와 협조하여 산불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연락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또한 상호 인력 및 장비 지원 협조, 산불예방활동과 더불어 산불발생 시 진화자원의 탄력적인 운영을 통해 신속한 진화를 목표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안동산림항공관리소는 초대형헬기(S-64E) 1대, 대형헬기 3대(KA-32T)를 보유하고 있으며, 대구·경북지역 등 산불상황 발생 시 초동대응을 위하여 산불현장에 투입할 수 있도록 운용할 계획이다. 또한 산림무인비행장치(드론)를 활용해 산불예방 계도활동을 병행하게 된다. 김위동 소장은“규제혁신을 통해 관리소 내부에서만 산불을 다루는 것이 아닌 지자체와 적극 협조하여 상황공유, 진화계획 수립 등 다양한 방면에서 좋은 효과를 낼 것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규제혁신으로 재난 상황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11-03
  •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 산불 없는 가을 만들기 본격 돌입!!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채진영)은 산불위험이 높은 가을철 건조기를 대비해 오는 11월1일부터 12월15일까지 가을철 산불방지대책본부를설치하고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최근 들어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이전에 산불이 발생한 사례가 있어 예방활동을강화하고 취약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등 산불발생의 고리를 원천봉쇄한다는 방침이다.   정읍국유림관리소 산불방지대책본부와 관내 9개 시·군산불방지유관기관과 공조체제를 유지하는 한편,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200여명의 산불대응인력을 산불위험이 높은 취약지역에집중 배치하여감시와 예방활동에 주력한다.   이에 따라 산에서의 취사행위나 담배피우는 행위, 산림인접지역에서의 소각행위 등 입산자의 불씨취급행위와 농·산촌 소각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면서계도활동도 병행하여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한편 채진영 관리소장은 "대부분의 산불은 입산자 실화나 논·밭두렁소각과 같은 사소한 실수에서 기인한다"면서, "산에 갈 때 인화물질을 소지하거나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쓰레기를 태우는 등 소각행위를 절대로 하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10-28
  • 남부지방산림청,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훈련 실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14일 안동시 성곡동 산225-1번지(안동민속촌 일원)에서 안동시, 안동소방서, 안동경찰서와 함께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훈련은 작년과 올해 잇따른 대형산불이 발생한 안동시를 대상으로 산불발생 시 유관기관 공조체제 구축을 통한 신속한 진화를 통해 대형산불로 확산되는 것을 방지하는것에 중점을 두고 훈련을 실시하였다.  입산자 실화로 추정되는 산불상황을 가상한 이번 훈련은 산불신고, 접수단계부터 보고 및 상황전파, 유관기관 공조를 통한 각 기관별 임무분담(산불진화, 시설물 피해예방, 현장통제) 현장통합지휘본부 설치·운영 진화완료 단계까지 체계적으로 진행하였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산불재난은 유관기관이 공조하여 산불초동진화 시스템을 마련하는 것이 산불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 합동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산불발생 시 신속하게 진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1-04-15
  • 설 연휴! 서울 강남구 자곡동 산불 발생 진화 중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설연휴(2월13일)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는 가운데 서울 강남구 자곡동에 위치한 산림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진화중이라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이 발생하자 소방, 지방자치단체 등과 공조하여 산불진화헬기 1대, 산불특수진화대 83명 소방 61명 등 진화인력을 집중 투입하여 인명과 주택피해가 없도록 진화 중에 있으며, 아울러 산불 원인에 대해서도 조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고락삼 과장은 설 연휴 기온이 오르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산불발생 위험이 증가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강조하며 “남은 설연휴 기간 동안 불법 소각, 입산자 실화 등으로 인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부탁드린다.”고 국민들에게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2-13
  • 부산 북구, 봄철 대형산불방지 특별대책 기간 돌입
    부산 북구(구청장 정명희)는 건조한 기후로 산불이 발생하기 쉬운 봄철을 맞아 20일부터 대형산불방지 특별대책 기간에 돌입하고 산불 예방 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최근 들어 논·밭두렁 태우기 및 농산폐기물 소각행위가 늘어나면서 산불 발생 위험성이 고조되고 있으며 봄철 산불은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 등으로 대형화될 우려가 크다. 이에 북구는 20일부터 내달 19일 까지를 '봄철 대형산불방지 특별대책 기간'으로 지정하고 산불 발생을 대비한 감시태세를 강화한다. 구는 산불경보를 '경계' 단계로 격상하고 상황실 운영 강화 및 소각행위 기동단속반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산림 내 또는 산림 인접지 논·밭두렁, 쓰레기 소각행위, 무속 행위를 강력히 단속하는 한편 산불감시원 35여명을 산불 취약지역에 배치해 집중적인 감시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산불 예방 캠페인 및 재해 문자 전광판 등 재난 예·경보시스템을 활용해 산불 예방 홍보 활동도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이와 함께 산불 진화를 위한 각종 장비를 수시로 점검하는 등 산불 발생에 대한 초동진화태세를 확립하고 북부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공조체제를 유지해 산불 발생 시 즉각적인 진화로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정명희 구청장은 "봄철은 산행인구 증가와 함께 날씨가 건조하고 바람이 많이 불어 대형산불 발생 위험이 매우 높다"고 말했다. 이어 "대부분의 산불이 사소한 부주의로 발생하는 만큼 화기 물이나 인화 물질을 산에 가져가지 말고 산림인접지에서는 쓰레기 소각행위를 자제해 귀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하는데 협조해주시기를 바란다"고 설명했다. 한편 최근 5년간 북구에는 총 3건의 산불이 발생했으며 3건 모두 봄철 입산자 실화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밝혀졌다. 
    • 뉴스광장
    • 산불/재해
    2020-03-20
  • 정월대보름, 산불발생 위험 UP! 비상체제 돌입!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달집태우기 등으로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전 시군에 특별대책을 시달하는 등 산불예방에 총력을 다 한다고 밝혔다. 정월대보름 전후로 건조한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어 달집태우기 행사 등 민속놀이로 산불발생 위험 요인이 많은 정월대보름 당일에는 산불방지대책본부 상황실을 22시까지 연장 운영하며 도 산림녹지과 전 직원 등이 시군 산불방지 대응태세를 점검한다. 도는 민속놀이 행사장 중심으로 책임 담당공무원을 지정하여 배치하고 특히 신속한 산불진화 및 초동대처를 위해 도 자체 산불진화 임차헬기 7대를 2~3개 시․군 권역으로 배치하여, 행사장이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산불예방 공중계도 및 감시를 병행할 계획이다. 또한 산불진화인력 3,300여 명을 산불취약지역에 배치하고 야간산불에 대비한 야간 산불감시대를 운영하는 등 소방서‧의용소방대원 등 모든 행정인력과 장비를 배치하여 유사시 초동진화가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경남도 유재원 산림녹지과장은 “전년보다 달집태우기 행사장 수가 줄어들었으나 최근 계속되는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위험이 매우 높아, 유관기관과 공조체제를 유지하여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산불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의 도내 유입을 막기 위해 각 시군에 정월대보름 행사의 자제를 요청하였으며 이에 도내 행사의 약 60%가 취소되었다. 창원, 양산과 함양에서는 정월대보름 관련 행사가 전면 취소되었다. 또한 밀양, 의령, 함안, 창녕, 거창의 시군 주관 행사는 취소되었고 민간행사는 축소 시행될 예정이다.
    • 뉴스광장
    • 산불/재해
    2020-02-07
  • ‘영덕국유림관리소-영덕군‘ 산불 등 산림재해 업무 협력강화를 위한 간담회 개최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신경수)와 영덕군 산림자원과(과장 박병광)는 ’19년 가을철산불방지대책기간(’19.11.1~12.15)을 맞아 산불방지 공조체제 및 협력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2019.10.31.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 현장지원 및 인화물질 사전제거 등 산불예방ㆍ진화대응 협업체제 강화방안을 논의했다.  아울러, 기관별 2020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계획을 서로 공유하고  영덕군과 공동방제구역(4,714ha)인 병곡면 일원에 2019년 11월부터 2020년 3월말까지 소나무재선충병 공동방제에 협력하기로 하였다.  신경수 영덕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하여 산불방지 등 모든 산림재해 분야에 공동대응 방안을 마련하기로 하는 등 실질적인 협력체제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9-11-04
  • 울진산림항공관리소 제2차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 실시
      산림청 울진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성택)에서는 금번 9월 경북 4개 시·군과 강원 2개시 산림(214,666ha)에 대한 제2차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을 위해 대형헬기(KA-32) 1대와 소형헬기(AS-350) 1대를 투입 할 예정이다. 이번 항공예찰은 경북 울진군, 영덕군, 영양군, 포항시와 강원 태백시, 삼척시의 소나무재선충병 감염 피해현황 및 방제 추진 상황 등을 파악하기 위하여 해당 지자체 및 지방청국유림관리소 합동으로 대대적으로 실시한다.   각 시·군 산림병해충담당자가 도면과 GPS(위성항법장치)를 휴대하고 탑승해 소나무 고사목 등 재선충병 감염 우려가 있는 소나무 위치를 정확히 조사하게 된다. 울진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성택)는 “길히 후손에 물려 줄 아름답고 울창한 산림을 소나무재선충병으로부터 지키기 위해 지방 산림청 및 지자체와의 원활한 공조체제로 안전한 항공예찰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9-09-05
  • 순창군, '당뇨 치휴 프로젝트' 효과 입증
    전북 순창군이 추진한 '당뇨 치휴 프로젝트'에 참가한 교육생들의 몸 속 장내 미생물에 큰 변화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군은 지난 5월 바른 먹거리 이계호 교수와 공동으로 '당뇨 치휴(休) 프로젝트'를 운영했다. 기존에 군이 추진한 당뇨 관련 프로그램이 사전예방이 주 목적이라면 올해 첫 시도한 이번 프로젝트는 치료와 치유에 주안점을 뒀다.   참가자 또한 당뇨 질환을 가지는 있는 교육생을 전국에서 모집해 최종적으로 25명의 교육생이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군은 이번 프로젝트에 참가한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수료전후 몸 속 미생물 변화를 관찰하고자 참가 전 전체 교육생을 대상으로 장내 미생물을 채취했다.   이후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5박 6일 일정으로 군이 준비한 착한밥상 김영희 대표의 치유음식부터 당뇨이론교육, 당뇨식 요리실습을 통한 식습관 개선, 정서안정 및 우울증 감소를 위한 텃밭 만들기, 밸런스 트레이닝, 산림치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화했다. 최종적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한 참가자들의 장내 미생물을 채취한 군은 전문연구기관인 한국의과학연구원에 의뢰해 미생물 변화를 관찰했다.   그 결과 비피도박테리움이라는 유익균은 참가자 평균 6.6% 증가, 클로스트리듐(유해균)은 평균 38.2% 감소라는 놀랄만한 결과가 나타났다.   연구 결과에 대해 검사를 진행한 한국의과학연구원도 "5박 6일간의 단기간에 이러한 결과를 도출해 냈다는 것이 놀랄만한 일이다"며 "치유음식과 신진기능 회복, 스트레스 감소, 운동 등의 전신건강 향상이 유익균 증가와 유해균 감소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며 관련 프로젝트 진행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에 군도 향후 9월에 있을 2차 프로젝트 진행과 더불어 이계호 교수와의 긴밀한 공조체제를 구축해 관련 프로젝트를 확대하는 등 군민들의 의료비 절감을 위해 앞장설 방침이다.   한편 2차 프로젝트는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5일까지 5박 6일에 걸쳐 순창군 건강장수연구소 일원에서 진행될 계획이며, 자세한 사항은 순창군 건강장수사업소(063-650-1527)로 문의하면 된다.
    • 오피니언
    • 건강&힐링
    2019-07-08
  • 북부지방산림청, 육군 제6군단, 북부지방산림청에 감사패 전달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6월 5일 육군 제6군단으로부터 2019년 봄철 산불조심 기간 동안 DMZ, 민통선 이북지역 등 관할구역 산불진화 노고에 대한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육군 제6군단은 경기도 포천에 있는 대한민국 육군 지상작전사령부 예하 군단으로서, 관할지역이 DMZ과 민통선 이북지역에 집중되어 있다. 따라서 산불이 발생해도 지뢰 등으로 인해 진화인력 투입이 안 되는 곳이 많아 산불 진화에 어려움이 많았었다. 북부지방산림청에서는 제6군단 관할 지역 산불진화에 어려움이 많은 곳에 적극적으로 헬기 투입 및 가용 지상인력 지원 등으로 14건의 산불을 진화하여 피해를 최소화 시켰다. 이는 지난 1월 산림청-육군 DMZ생태보전 협약체결에 따라 파견된 대외 업무협력관(대령 김도선)의 적극적인 공조체제 속에서 이루어진 官ㆍ軍의 협력체계의 결과이기도 하다. 이종건 북부지방산림청장은 “DMZ 산불 대응 유관기관간의 지속적인 훈련과 적극적인 官ㆍ軍 업무협력에 의한 성과로 앞으로도 적극 협력하여 산불로부터 산림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9-06-05
  • 잘된 것은 칭찬해주고! 잘못된 것은 고쳐야죠!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오는 5월 27일 홍천청소년수련관에서 산불방지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2019년 산불방지 발전방향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토론회는 북부지방산림청 및 소속 국유림관리소 담당자 등 30여 명이 참석하며, 봄철 산불방지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진단 및 발전방안을 강구하여, 향후 산불방지 대책에 반영하고자 한다. 또한, 산불예방 및 인제 대형산불 진화 등에 기여한 진화대, 군부대 등 공로자 9명에게 북부지방산림청장상과 상금을 수여한다.지난 5월 15일까지 북부지방산림청 관내 산불은 192건(405ha)이 발생하였으며, 최근 10년 평균 건수(91건) 대비 110%, 면적 (50ha) 대비 710% 증가하였고, 원인별로는 소각산불 24%(41건), 입산자 실화 16%(16건) 순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특히 올해 강원 인제 대형 산불 대응분석 결과 유관기관 간 사전 굳건한 협력체제로 산불대응 공조체제가 잘 이루어 져 큰 인명피해 없이 마무리되었지만, 언론홍보 대응에서 언론사에서 필요한 자료의 제공이 미흡하고 언론대응이 소극적이었다는 문제점 등도 대두되어, 현장대응 담당자 지정 등 강화하기로 했다. 아울러, 북부지방산림청은 산불조심기간은 종료됐지만 산불 위험이 높음에 따라 산불위험 해소 시까지 지방청과 소속 6개 국유림관리소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 24시간 산불상황관리체계와 대응태세를 유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종건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올해 강원 인제 대형 산불 진화 등 노력한 각 기관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봄철산불기간은 마무리 되어가지만 작년과 마찬가지로 고온ㆍ건조한 기후가 여름철에도 지속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만큼 각 기관에서 더욱 꼼꼼한 산불 대응과 예방에 노력을 기울여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9-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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