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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강원랜드, 산림치유 접목해 도박‧알콜 등 행위중독 예방한다!
    남성현 산림청장(우측)이 5일 강원랜드 산림힐링재단에서 최철규 대표이사(직무대행)와 도박 ·알콜 등 행위중독 예방을 위한 ‘환경·사회·투명경영(ESG) 실천'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산림청(청장 남성현)과 강원랜드(대표이사 직무대행 최철규)는 5일 강원랜드 산림힐링재단에서 ‘환경·사회·투명경영(ESG) 실천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도박‧알콜·게임 등 행위중독 예방을 위한 산림치유 협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강원랜드 산림힐링재단이 운영하는 ‘하이힐링원’ 에서행위중독 예방을 위한 산림치유 프로그램 접목 및 취약계층 대상 숲 캠프 등 국민건강과 행복 증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함께한다. 또한 ‘산림자원 가치증진 협의체’를 구성해 강원도 정선과 영월에 소재한 ‘단체의 숲’, ‘하늘숲길’, ‘운탄고도’ 와 주변 국유림에 산림재해 예방과 탄소흡수원 증진을 위한 경관을 조성하고 관리하며, 산불조심 캠페인(전광판) 및 산림재해 공동대응, 산림인증을 받은 용지의 활용 활성화 등을 위해 협력한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강원랜드가 탄소중립 활동과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해 건전하고 건강한 국민 여가문화 형성에 기여해 주길 기대한다” 라며, “앞으로도 산림청은 기업의 환경·사회·투명경영(ESG) 협력에 적극 동행해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05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아동양육시설에 설맞이 생필품 기탁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7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아동양육시설 후생학원을 방문하여 생필품을 전달하고 아이들과 시설 종사자들에게 감사와 위로의 말을 전했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지역의 관심과 돌봄이 필요한 아동을 대상으로 따뜻한 설 명절 보내기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후생학원은 1956년 10월 정부인가를 받아 보호가 필요한 아동 및 청소년을 보호하고 양육하는 지역사회 아동복지 전문시설이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남태헌 원장은 “설 명절,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4-02-08
  • 군산산림조합, 새해맞아 희망 전달
      군산산림조합(조합장 김성현)은 지난 15일, 희망2024 나눔캠페인 동참하며이웃돕기 성금과 군산교육발전진흥재단 장학금으로 각 500만 원씩 총 1천만 원을 군산시에 기탁 했다.  군산시에 기탁된 이웃돕기 성금은 전라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 시설 및 단체 등에 전달될 예정이며 군산교육발전진흥재단으로 기탁된 장학금은 군산 지역인재의 발굴 및 육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기탁식에서 김성현 조합장은 “전달된 성금이 어려운 가정환경에서도 열심히 학업에 정진하고 있는 학생들에게는 성장의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와 동행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강임준 군산시장은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군산교육발전진흥재단을 위해 귀한 성금을 전달해 주신 군산산림조합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기탁을 통해 이웃에 대한 온정이 널리 퍼져 나눔문화가 더욱 확산 되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한편, 군산산림조합은 매년 이웃돕기 성금 및 장학금을 기탁 하여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고 지역인재를 양성하는데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 산림복지
    2024-01-15
  • 환경재단, ‘맑은학교 만들기’ 대상 학교 선정 완료, 학습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 지속
    <사진> 2차년도 맑은학교에 선정된 대구 도남초등학교 입구에 벽면녹화와 에어샤워 공기정화장치가 설치된 모습   환경재단(이사장 최열)이 추진하는 환경친화적 학습환경 개선 사회공헌활동 ‘맑은학교 만들기’ 사업이 3년차를 맞아 전국 6개 학교를 선정했다. 최종 선정된 학교는 △거제 상동초등학교 △보은 동광초등학교 △부천 일신초등학교 △용인 나곡초등학교 △정읍 정읍남초등학교 △창원 반송초등학교.   2021년 4개 학교를 시작으로 매년 지원 학교 수를 늘려온 ‘맑은 학교 만들기’ 사업은 지금까지 전국 9개 초등학교 266개 학급 총 6,628명의 초등학생들에게 실내 공기질을 개선하는 친환경 설비를 지원했다. 지난해 선정된 청주 수성초등학교의 경우, 에어샤워 공기정화장치를 가동 후 10분 만에 미세먼지(PM10) 23%, 초미세먼지(PM 2.5이하) 22% 감소 등 공기질 개선 효과를 확인한 바 있다.   환경재단은 3차년도 사업을 위해 한화그룹,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지난 2023년 10월 16일부터 ‘맑은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신청을 받았으며, 환경공학과 교수, 장학사 등 전문 자문단 심사, 현장 방문 및 교직원 면담을 거쳐 지원 대상 학교를 선정했다.   선정된 학교는 태양광 발전설비, 창문형 환기시스템, 에어샤워 공기정화장치, 에어클린매트, 벽면녹화 등을 1억원 규모의 설비를 학교별 상황에 따라 자유롭게 지원받는다. 또한 미세먼지 등 환경문제에 대한 긍정적인 관심을 형성하고, 자기주도적 문제 해결력을 키울 수 있는 친환경 교육도 추가로 제공한다.   용인 나곡초등학교 허은영 교사는 “요즘 학부모님들의 최대 관심사가 미세먼지와 실내 공기질 관리였다”라며 “가장 중요하고 필요한 시기에 학생들이 맑은학교를 선물 받을 수 있어 기쁘고, 나곡초 모든 교직원이 환경교육에 관심이 많은 만큼 우리 학생들도 환경문제에 더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환경재단 관계자는 “실내 공기질 관리로 학습환경을 개선해 더 많은 아이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이를 통해 미래세대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사업 진행의 의미를 전했다.   환경재단은 2002년 설립된 최초의 환경 전문 공익재단으로,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해 정부∙기업∙시민사회와 함께하는 실천공동체다. ‘그린리더가 세상을 바꿉니다’라는 슬로건을 위해 500만명의 글로벌 그린리더를 육성하고 연대해 글로벌 환경운동을 주도하고 있다.   <사진> 2차년도 맑은학교에 선정된 거제 국산초등학교 입구에 에어클린매트가 설치된 모습    
    • 산림복지
    2024-01-10
  • 산림분야 사회적경제기업 연 매출 8.7% 늘어
    <사진> 기업가 육성 아카데미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산림분야 사회적경제기업 발굴·육성 사업을 추진한 결과 기업들의 연 매출이 전년도 보다 58억 원, 8.7% 늘어 724억 원을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 최근 5년 연매출액: (’19) 518 → (’20) 526 → (’21) 532 → (’22) 666 → (’23) 724억원(+58)   * 최근 5년 기업 수(누적): (’19) 173 → (’20) 239 → (’21) 280 → (’22) 285 → (’23) 309개(+24)   산림청은 올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자생력 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지원 전략으로 기업 수가 비교적 적은 지역을 중심으로 신규기업을 발굴하고, 업종별로 전문화하며, 전문가 자문과 판로를 연계한 성장 지원 고도화를 추진하였으며, 산림분야 사회적경제의 생태계 강화를 위해 노력했다.   * 2023년 산림분야 사회적경제기업 발굴·육성 사업 실적     - (지역화) 예비사회적기업 지정(25기업), 국유림영림단 사회적경제 전환 지원(10기업)     - (전문화) 기업가 육성 아카데미(10회, 227명 수료), 청년-기업 협업 신(新)사업 발굴(4건)     - (고도화) 통합 컨설팅(64기업, 205회), 판로지원금(14기업, 40백만원), 온라인 기획전(20기업)     - (생태계 강화) 성과공유회 개최, 사회공헌활동 지원, 경제·사회적가치 모니터링, 각종 박람회 참가 지원 등 <사진> 포레스트 청년 소셜 챌린저(청년-기업 협업 신사업 발굴)     산림청은 2014년부터 산림분야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을 지원해 왔으며, 현재 예비사회적기업 85개, 인증 사회적기업 101개, 사회적협동조합 123개 등 309개 기업이 활동 중이며, 전체 참여자 1,282명 중 58%인 749명이 취약계층이다.   산림청은 오랜 기간 사회적경제 조직 확대와 생태계 조성을 추진한 위 사업을 올해로 종료하고, 질적 성장을 통한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의 도약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새로운 지원 방법을 모색 중이라고 밝혔다.   한동길 산림안전보건일자리팀장은 “사회적경제기업은 지역의 산림자원을 활용해 지역주민, 취약계층과 더불어 성장하는 특화된 단체”라고 소개하며, “앞으로는 중소기업지원사업과 연계하거나 산림청의 산촌 지원사업 등을 통해 지역에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사진> 사회적가치 나눔축제 참여(세종시, 한수정 협업)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2-19
  •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지역 유관기관, 목포시 고하도 마을 봉사활동으로 겨울철 온정 전해
        환경부 산하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관장 류태철, 이하 자원관)이 12월 1일 자원관이 모집한 봉사단체인 섬모아상생봉사단과 목포시, 전라남도자원봉사센터, 수협은행 목포지점, ㈜목포해상케이블카 및 지역주민과 함께 목포시 고하도에서 사회공헌활동과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고령 인구가 많은 고하도 전 세대를 대상으로 이‧미용, 이불 세탁 등 재능 기부형 봉사와 함께 음식 나눔, 고하도 일원 무단 투기 쓰레기 정화 활동 등으로 추진되었다.   또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의 일환으로 다회용 반찬통을 나누어 주민들에 일회용품 사용 자제를 독려하였으며, 고하도 둘레길 생물자원 보전을 위한 나무 이름표 달아주기, 지역경제에 작은 보탬이 될 수 있는 지역 특산품 나눔도 함께 진행했다.     자원관 관계자는 지역 거점 공공기관인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노사가 합심하여 지역 유관기관 등과 함께 한 봉사활동이라 더욱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   섬모아상생봉사단은 자원관이 지난 2022년 다양한 재능을 가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모집하여 발족한 봉사단으로, 이번 활동에 재능 기부 등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였으며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언제든지 가입할 수 있다.   * 섬모아상생봉사단 연락처 : 061-288-7871(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전략홍보부 박혜원 계장)    
    • 산림복지
    2023-12-01
  • 스마트한 산지관리종합서비스를 창출해가는 "조병철 한국산지보전협회장"
    한국산지보전협회는 2004년 산지관리법 제46조를 근거로 설립된 산림청 산하 특수법인이다.  산지의 보전 및 산림자원의 육성을 위한 정책·제도의 조사·연구 및 교육·홍보 등의 사업을 수행하는 대한민국 유일한 산지관리 종합서비스 전문기관이다.  조병철 회장은 한국산지보전협회의 제7대 회장으로 2022년 2월 취임했다.  1988년 산림청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평창국유림관리소장, 남북산림협력단장, 남부지방산림청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산림행정 전문가로 산림정책 전반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 취임사에서 “산지의 합리적인 관리뿐 아니라 최근 증가하고 있는 산림재해를 예방하고 사전에 대비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산지관리를 통한 우리 협회의 역할을 강화하고, 협회가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게 협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한 바 있다.  산지전문기관인 한국산지보전협회의 수장인 조병철 회장으로부터 협회의 운영방침과 산지관리 현안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Q1. 한국산지보전협회에는 어떤 일을 하나요? 협회는 산지조사사업, 산지연구사업, 정보화사업, 공익사업 등 크게 4개 분야로 나누어 산지관리 및 보전을 위한 종합적인 공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각 분야별 사업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먼저, ‘산사랑 국민운동’은 협회의 창립 이념으로 2004년부터 꾸준히 추진해오고 있는 공익사업입니다.  국민을 대상으로 ‘산사랑 사진 공모전’, ‘산지 정화 활동 및 산불조심 캠페인’ 등 다양한 콘텐츠로 산림의 중요성을 알려 올바른 산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국민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산불예방 및 산지정화 캠페인     산사랑사진공모전 전시회   두 번째로, 산림조사사업은 2011년 법정사업인 산지전용타당성조사를 시작으로 채석단지, 풍력발전단지, 태양광발전단지, 송전시설 등의 사후관리업무와 산림청 ‘산림복원지원센터’로서의 산림복원 컨설팅 및 모니터링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공정하고 객관적인 조사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협회는 조사기술교육 선도 및 현장인력 양성에 앞장서고 있으며 검증 및 데이터 처리 체계 구축, 조사장비 선진화를 통해 고객서비스 질 향상에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산림복원모니터링     산지전용타당성조사   세 번째로, 산지연구사업 분야는 2013년 산지연구센터를 신설하면서 산지정책·제도개선 및 기술개발 연구를 본격적으로 수행하게 되었으며, 산지정책 개발 및 이행력 강화를 위해 미래가치 제고를 위한 선제적 연구, 산지공간분석 및 DB구축, 민북지역 산지관리 정책기반 마련 등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2021년 산림청 ‘도시숲지원센터’로 지정받아 도시숲 실태조사 및 DB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3년부터는 모범도시숲 인증기관으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연구센터 회의모습   마지막으로, 정보화사업은 2014년부터 산림청 산지정보시스템을 위탁운영 및 관리하고 있으며 개별·주제별 데이터 변동사항을 반영하여 정확한 최신데이터를 지속적으로 유지·관리하고 있습니다.  또한, 산지정보시스템 고객지원센터를 운영하여 이용 시 발생하는 장애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문의 내용 및 처리결과를 통계자료나 각종 보고서 등으로 활용하여 시스템 개선에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Q2. 올해는 국토녹화 5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뜻깊은 해를 맞이하여  한국산지보전협회에서도 역점을 두는 분야가 있다면요? 올해는 ‘국토녹화 50주년’ 이라는 뜻깊은 해이기도 하면서 ‘숲으로 잘사는 산림르네상스 시대’의 원년이 되기도 합니다. 이에 협회는 산림청의 정책방향에 발맞추어 다양한 정책과 행사를 추진하고자 합니다.  먼저, 기후위기, 탄소중립 등 글로벌 현안에 대응하기 위해 산림탄소컨설팅 등록기관으로서의 역할을 확대하고, 사회공헌활동으로 국유림 산림탄소상쇄 공동협력사업을 추진하는 등 산림탄소상쇄에 대한 투자 및 운영으로 2050 산림탄소중립 실천을 지원하고자 합니다.  또한, 디지털 시대에 발맞춰 정보통신기술(ICT), 빅데이터 등의 미래 신기술을 접목하여 산림탄소흡수량을 산정하고 모니터링하여 스마트한 산림탄소상쇄사업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앞장서며, 백두대간, DMZ, 섬 숲 등 핵심생태축 복원에 앞장서고, 다양한 도시숲 조성에 이바지하여 쾌적하고 건강한 국토공간 창출 및 환경임업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최근 기후변화 등으로 대형화, 일상화되고 있는 산불, 산사태 등 산림재난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국민안전에 위협을 가하고 있습니다.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산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재난이나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에 대하여 사전안전점검이 필요한데,  협회는 산지와 산지시설에 대해 안전점검을 수행하여 위험요인에 대해 선제적 예방관리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또한, 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인식, 경각심 등을 높이기 위해 캠페인 등을 실시하여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Q3. 협회장으로서 1년이 넘었습니다. 그동안 가장 중요하게 여겼던 분야가 있다면요? 협회는 2018년 서울에서 대전으로 사옥을 이전하고 수입 규모나 인력규모가 중견기업 수준으로 성장하게 되어 2022년 협회장으로 취임 당시 협회는 과도기적인 시기였습니다. 취임 후 가장 먼저 추진한 것은 대ㆍ내외 환경 분석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앞으로 협회가 집중해야 할 분야에 대한 선택이었습니다.  그리고 직원들이 갖춰야 할 역량과 협회가 투자하고 확보해야 할 기술력에 대한 과감한 지원과 확대였습니다. 집중 분야에 대한 전략 수립과 조직 내부의 역량 증진, 필요 기술력 확보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여 지속적인 변화와 발전을 추진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하였습니다.  협회는 조사ㆍ연구ㆍ정보화 인력으로 크게 구분되어 있어 서로 다른 전문성과 역할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들의 역할과 기능을 융복합하여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고자 하는 개인적인 욕심이 있어, 조직내부의 소통 및 협력 체계를 강화할 수 있도록, 공통된 목표를 설정하고 역할 및 책임을 명확히 하여 각 인력들이 자신의 역할과 기능을 잘 이해하고 조화롭게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Q4. 올해의 중점사업을 소개하신다면요? 정부는 민간 중심의 역동경제 실현과 임업·산림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선제적 규제혁신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에 발맞춰 입지규제 등 신산업, 임·산업 육성에 지장을 주는 산지이용 규제를 협회는 수요자 중심에서 생각하고 규제개선 과제를 적극 발굴한 후 산림청과 협의하여 개선해 나가는데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서류 간소화, 중복절차 생략 등 행정절차 간소화 방안을 검토하고, 개선하여 고객중심의 서비스 문화를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최근 대형 산불 또는 집중호우에 따른 산사태로 인한 산림피해지를 대상으로 산림생태복원 계획이 수립되고 있습니다.  협회는 산림청 지정 ‘산림복원지원센터’로 해당 계획수립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자하며, 단계적 복원 방법 및 설계방향을 제시하여, 산림생태계 회복 및 산림의 안정화가 하루 빨리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여하겠습니다.  산림자원의 지속가능한 관리와 활용을 위해 정보통신기술(ICT)을 적용한 기술을 발굴하고 실용화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AI기술과 인공위성·드론을 활용해 산림 생태계, 재해 등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런 다양한 빅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여 산림자원의 보전 및 관리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유기적인 민·관·연의 협업을 유도하여 디지털 산림관리체계 기반 구축에 앞장서겠습니다. 4차산업기술을 활용 사례   Q5. 임기 중에 협회 발전을 위해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요? 협회 발전을 위해서는 직원들이 좋은 근무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하고, 복지를 향상시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협회는 2018년 서울에서 대전으로 사옥을 이전하면서 상근인력 60여명 규모의 사옥을 마련하였습니다. 임·직원들의 노력으로 협회가 급격히 성장하면서, 지금은 인력규모가 100여명을 상회하여 현 사옥은 협소한 공간이 되어 직원들의 효율적인 업무 수행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신규 사옥 이전을 추진하여 업무공간과 편의시설 등을 충분히 마련하고자하며, 최적의 근무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직원들의 의견도 적극 수렴하려고 합니다. 직원복지 향상은 협회가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직원들이 보다 쾌적하고 만족스러운 업무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직원들의 업무에 대한 동기와 열의를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더불어 직원들의 전문성과 역량 및 협회의 기술력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교육 및 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내부 연구 투자를 확대시켜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또한 산림분야의 마켓 리더십을 확보하기 위해 적극적인  R&D 활동 및 실질적인 연구소 기능을 구축하여 미래 영역 기술개발에도 도전하고 싶습니다.   2024년은 협회가 창립 2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산지전문기관으로서 걸어온 20주년을 돌아보고 새로운 20주년의 비전 선포 및 중장기발전계획을 발표하고자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난 20년 간 대한민국의 소중한 산지를 보전하고 가치를 발굴하는데 힘써온 한국산지보전협회는 앞으로 산과 사람이 어우러져 상생·소통하는 미래를 만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이야기를 들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숲으로 잘사는 산림르네상스 시대'에 발맞추어 앞으로 한국산지보전협회가 산림르네상스 실현을 지원하고, 스마트한 산림기술력을 갖추고 지속적으로 성장가능한 산지종합 서비스 전문기관으로 거듭나길 기대해본다.  
    • 오피니언
    • 리더인터뷰
    2023-05-04
  • 나주숲체원, 어린이날 맞아 사랑 나눔활동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소속기관인 국립나주숲체원(원장 황인욱)은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지역 아동보육원인 나주 백민원을 방문하여‘사랑의 간식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4월 27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사랑의 간식 꾸러미는 결손가정 약 60여명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메시지와 함께 나주숲체원 직원들이 간식 꾸러미를 직접 포장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이번 활동을 통해 정기적인 봉사활동과 기부 캠페인을 활성화하여 직원 나눔 문화를 조성하고 나아가 적극적이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황인욱 국립나주숲체원장은“모든 어린이들이 행복 가득한 어린이날을 보내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공공기관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5-01
  • “숲에서 음악으로 세상을 치유하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소속기관인 국립산림치유원이 22일 경북 영주시 봉현면 산림치유원 다스림홀에서 고객과 임직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튀르키예·시리아 지진구호 성금모금 사내밴드 자선공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갑작스런 지진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시리아 국민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를 전달하고 음악을 통해 세상을 치유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산림치유원 사내밴드인 ‘산으로가는밴드’의 추모곡 연주 등 공연 관람 후 준비된 기부함에 기부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모아진 성금은 유엔난민기구에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산림치유원은 이번 공연을 계기로 정기적인 문화공연 캠페인을 실시하고 변화하는 사회공헌 패러다임에 발맞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권영록 국립산림치유원장은 “국제사회의 일원으로서 감당하기 어려운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슬픔을 나누고 재난구호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행사를 기획했다”라면서 “앞으로도 범국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한 지원방향을 꾸준히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2-22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대보름 맞아 아동복지시설 방문
    남태헌(좌측)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이 3일 대전 서구 혜생원을 찾아 아동·청소년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 (우측) 이정자 혜생원 원장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3일 다가오는 정월대보름(2월 5일)을 맞아 아동복지시설 2곳(혜생원, 오정지역아동센터)을 방문해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지역사회 아동을 대상으로 기부 나눔과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통해 아동, 청소년의 전인적 성장과 올바른 가치관 형성에 이바지하고자 마련됐다.  진흥원은 대전 대덕구 오정지역아동센터에서 지역아동센터 대전광역시지원단 등과 함께 지역아동 대상 숲체험·교육 프로그램 제공에 대한 간담회를 진행했으며, 이후 대전 서구 혜생원을 찾아 아동들에 대한 사랑과 나눔 실천을 위해 기부금을 전달했다. 남태헌 원장은 “아동과 청소년들이 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으로 건강하게 자랄 수 있길 바란다”라며 “진흥원 17개 소속기관과 함께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숲체험·교육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남태헌(우측)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이 3일 대전 대덕구 오정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아동·청소년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 (좌측) 장진경 지역아동센터 대전지원단장, (가운데) 이원호 오정지역아동센터장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2-03
  • 산림복지진흥원-농협중앙회 대전본부 업무협약 체결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30일 농협중앙회 대전본부(총괄본부장 정낙선)와 지속가능성장을 위한 ESG경영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농협중앙회 대전본부는 협약을 통해 탄소중립을 위한 ESG경영 협력과 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 개발·운영 등을 함께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남태헌 원장은 “앞으로 민간과 공공부문 간의 파트너십을 강화하여 ESG경영 확산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발굴하고 전개해나갈 계획”이라며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농협중앙회 대전본부와의 동행을 통해 환경과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ESG경영 선도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1-30
  •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설맞이 행복나눔 진행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은 2023년 설날을 맞이해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노동조합과 19일 지역아동센터 물품 기부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물품 기부행사는 설을 맞이해 세종시 소재 지역아이들을 만나 안부를 확인하고 꿈과 희망을 선물하고자 마련됐다. 류광수 이사장은 행사에서 "앞으로도 한수정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의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기부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수정은 매년 명절 물품 기부행사를 비롯해 ▲자원 리사이클링 행사(국립세종수목원의 아름다운 하루) ▲지역 문화재 보존 활동(문화재 지킴이) 등 뜻깊은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 산림복지
    2023-01-19
  •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 적극행정을 통한 설 명절 이웃사랑 실천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위동)는 2023년 설 명절을 맞아 사회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이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18일부터 19일까지 따듯한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 명절맞이 소외계층 방문은 지난 2004년부터 직원들의 급여 일부분을 자발적으로 모아 안동지역 소외계층 가정을 방문해 쌀과 생필품을 전달해왔으며, 다각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부문화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김위동 소장은 "적극행정을 통해 소외된 이웃을 찾아 작은 사랑 나눔 실천으로 더 밝은 사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많은 국민들이 사랑나누기 운동에 동참해 즐거운 설 명절을 함께 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3-01-19
  • 국립청도숲체원, 취약계층 한파 대비 주거환경 개선 지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청도숲체원(원장 임원필)은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 국립공원공단 운문산생태탐방안내센터와 함께 겨울철 한파를 대비하여 지난 6일 경북 청도군 매전면에 위치한 지역 농가 및 경로당에 방문하여 주거환경 개선 및 문화체험 활동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겨울철을 맞이하여 3개 기관의 직원 약 20여명이 노후된 농가에 방문해 도배·장판 교체, 대청소 등 주거환경 개선 및 소외이웃 대상 문화체험 활동 지원, 두루마리 휴지·비누 및 겨울 이불 등 생필품 기부를 진행하였다.  매전면 관하1리 농가는 “겨울철 한파에 취약한 지역 농가에 도움을 줘 올해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아 3개 기관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임원필 국립청도숲체원장은 “겨울철 한파는 취약계층의 삶과 직결된 만큼 이번 3개 기관 합동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우리 주변의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에 대한 다양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12-07
  • 국립청도숲체원, 가을철 농번기 농촌 찾아 굵은 땀방울 흘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청도숲체원(원장 임원필)은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이사장 김하수 청도군수), 국립공원공단 운문산관리단(단장 박해찬)와 함께 가을철 농번기를 맞이하여 지난 7일 경북 청도군 운문면에 위치한 지역 농가에 방문하여 일손 돕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일손 돕기는 3개 기관의 직원 약 20여명이 참여했고, 가을 수확철을 맞이해 쓰러진 벼 일으켜 세우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운문면 방지리 농가는 “코로나19로 인해 일손을 구하기 힘들고 태풍 피해로 어려움이 많았는데, 지역 내 3개 기관의 직원들이 도와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임원필 국립청도숲체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일손 부족 및 태풍 피해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지역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3개 기관이 협력하여 지역 내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10-07
  • 한국임업진흥원, 명절맞이 지역사회 희망 온기나눔 행사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9월 6일(화), 노사협의회와 함께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의 취약계층에게 청정임산물로 구성된 행복세트를 전달하며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진흥원은 노사가 함께 뜻을 모아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조성한 행복모금함을 재원으로 매년 명절마다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으며, 올해도 등촌1동 주민센터를 통해 독거노인 등 90가구를 대상으로 청정임산물 행복세트를 지원했다. 한편 진흥원은 주 1회마다 독거어르신에게 안부전화를 하고 임산물 간식을 직접 전달하며 어르신의 안전을 확인하는 KoFPI 독거노인 벗님들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들은 전개하고 있다. 이강오 원장은 “앞으로도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누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09-08
  • 국립대운산치유의숲, 추석 명절맞이 온정의 손길 나눠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대운산치유의숲(송재호 센터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어르신 200여 명을 대상으로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추석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나누기 위해 지역 노인복지관과 온양읍 상대마을 마을회관을 직접 찾아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였으며, 어르신들의 코로나19 극복과 건강을 위한 위문품(견과류, 편백항균스프레이, 마스크)를 전달했다.   또한, 복지관 임직원과 이용객 대상으로 지역사회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반부패·청렴캠페인을 추진했다.  송재호 센터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손길이 전달되었기를 바란다” 면서, “앞으로도 울산지역의 사회적 가치 실현과 청렴한 문화조성을 위한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9-02
  • 국립청도숲체원, 작년에 이어 올해도 아름다운 기부 실천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청도숲체원(원장 임원필)은 29일 비영리 사회단체법인 ‘아름다운 가게’와 연계하여 물품 기부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물품 기부 사회공헌활동은 자원의 재사용‧재순환을 통한 탄소중립 실천 및 국내‧외 소외이웃 지원을 위하여 작년에 이어 올해도 활동을 진행하였다. 직원들에게 의류, 잡화, 가전 등 총 46점의 물품을 기증받아‘아름다운가게 울산신정점’에 전달했다.  이번 활동을 계기로 정기적인 기부 캠페인을 실시하여 사내 나눔 문화를 정착하고 더 나아가 적극적이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임원필 국립청도숲체원장은 “코로나19 및 고 물가 등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직원들의 물품 기부활동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9-01
  • 그루경영체 ‘숲쟁이’전북 지역아동에 숲 배달로 희망 나눔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의 완주 그루경영체 숲쟁이협동조합(이하 숲쟁이)은 8월 18일(목), 익산시 희망나눔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찾아가는 숲체험을 제공했다. 숲쟁이는 완주군의 5060 경력단절여성으로 구성된 주민공동체이다. 이들은 2018년 9월 한국임업진흥원 산림일자리발전소에서 산림분야 창업을 지원하는 그루경영체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멘토링, 교육훈련 등 맞춤형 지원을 받아 협동조합을 설립하고 산림복지전문가로서 활동하고 있다. 숲쟁이는 ‘스스로, 더불어, 즐겁게’를 모토로 전라북도 내 지역아동센터, 장애인복지관 등 다양한 사회복지기관의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진행해 왔다. 이러한 활동을 바탕으로 2022년 6월, 사회서비스제공형으로 사회적기업 인증을 받았다. 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한국임업진흥원 산림일자리발전소,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대전숲체원과 함께 개발한 천염염색 손수건 만들기, 편백나무가지로 미니 움막짓기 등 숲체험 교육키트를 활용하여 아이들의 생태적 감수성을 높였다.  해당 숲체험 교육키트는 초등교과 내용과 숲의 생태를 연계해 아이들이 스스로 탐구하고 체험할 수 있는 자가 학습프로그램으로 개발된 정기구독서비스 ‘숲이와버림’으로 구독자들에게 호평을 얻은 바 있다. 이인세 산림일자리발전소장은 “그루경영체 지원사업을 통해 성장한 지역주민 공동체가 스스로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하며 희망을 나누는 기업으로 성장하여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에 좋은 영향력을 발휘하는 건강한 주민공동체를 육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08-24
  • 산림복지진흥원, 시시각각(視視各各) 프로젝트 참여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이달부터 3개월간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등 50여 개 기관과 함께 교통약자를 위한 도보 내비게이션 빅데이터 구축 사회공헌활동인 ‘시시각각(視視各各) 프로젝트’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시시각각 프로젝트’는 각각(各各)의 눈(視)을 모아 장애인의 눈(視)이 돼준다는 뜻으로, 전용 앱을 통해 출입구, 엘리베이터, 보행 장애물 등의 사진을 찍으면 인공지능과 장애인 검증단의 분류를 거쳐 도보 내비게이션에 반영된다.  진흥원은 시각 장애인과 휠체어 이용자들의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전국 산림복지시설 내 건물뿐만 아니라 숲길과 데크로드 출입구, 교행구간 등 시설물 정보까지 수집하는 방식으로 프로젝트에 참여할 예정이다.  연성훈 경영기획본부장은 “교통약자를 위한 무장애 도시환경 구축 프로젝트에 참여해 장애인 이동권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뜻깊은 활동”이라며 “진흥원은 민간·지자체·공공기관과 함께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살 수 있는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8-11

산림행정 검색결과

  • 산림청-강원랜드, 산림치유 접목해 도박‧알콜 등 행위중독 예방한다!
    남성현 산림청장(우측)이 5일 강원랜드 산림힐링재단에서 최철규 대표이사(직무대행)와 도박 ·알콜 등 행위중독 예방을 위한 ‘환경·사회·투명경영(ESG) 실천'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산림청(청장 남성현)과 강원랜드(대표이사 직무대행 최철규)는 5일 강원랜드 산림힐링재단에서 ‘환경·사회·투명경영(ESG) 실천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도박‧알콜·게임 등 행위중독 예방을 위한 산림치유 협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강원랜드 산림힐링재단이 운영하는 ‘하이힐링원’ 에서행위중독 예방을 위한 산림치유 프로그램 접목 및 취약계층 대상 숲 캠프 등 국민건강과 행복 증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함께한다. 또한 ‘산림자원 가치증진 협의체’를 구성해 강원도 정선과 영월에 소재한 ‘단체의 숲’, ‘하늘숲길’, ‘운탄고도’ 와 주변 국유림에 산림재해 예방과 탄소흡수원 증진을 위한 경관을 조성하고 관리하며, 산불조심 캠페인(전광판) 및 산림재해 공동대응, 산림인증을 받은 용지의 활용 활성화 등을 위해 협력한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강원랜드가 탄소중립 활동과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해 건전하고 건강한 국민 여가문화 형성에 기여해 주길 기대한다” 라며, “앞으로도 산림청은 기업의 환경·사회·투명경영(ESG) 협력에 적극 동행해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05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아동양육시설에 설맞이 생필품 기탁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7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아동양육시설 후생학원을 방문하여 생필품을 전달하고 아이들과 시설 종사자들에게 감사와 위로의 말을 전했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지역의 관심과 돌봄이 필요한 아동을 대상으로 따뜻한 설 명절 보내기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후생학원은 1956년 10월 정부인가를 받아 보호가 필요한 아동 및 청소년을 보호하고 양육하는 지역사회 아동복지 전문시설이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남태헌 원장은 “설 명절,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4-02-08
  • 산림분야 사회적경제기업 연 매출 8.7% 늘어
    <사진> 기업가 육성 아카데미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산림분야 사회적경제기업 발굴·육성 사업을 추진한 결과 기업들의 연 매출이 전년도 보다 58억 원, 8.7% 늘어 724억 원을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 최근 5년 연매출액: (’19) 518 → (’20) 526 → (’21) 532 → (’22) 666 → (’23) 724억원(+58)   * 최근 5년 기업 수(누적): (’19) 173 → (’20) 239 → (’21) 280 → (’22) 285 → (’23) 309개(+24)   산림청은 올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자생력 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지원 전략으로 기업 수가 비교적 적은 지역을 중심으로 신규기업을 발굴하고, 업종별로 전문화하며, 전문가 자문과 판로를 연계한 성장 지원 고도화를 추진하였으며, 산림분야 사회적경제의 생태계 강화를 위해 노력했다.   * 2023년 산림분야 사회적경제기업 발굴·육성 사업 실적     - (지역화) 예비사회적기업 지정(25기업), 국유림영림단 사회적경제 전환 지원(10기업)     - (전문화) 기업가 육성 아카데미(10회, 227명 수료), 청년-기업 협업 신(新)사업 발굴(4건)     - (고도화) 통합 컨설팅(64기업, 205회), 판로지원금(14기업, 40백만원), 온라인 기획전(20기업)     - (생태계 강화) 성과공유회 개최, 사회공헌활동 지원, 경제·사회적가치 모니터링, 각종 박람회 참가 지원 등 <사진> 포레스트 청년 소셜 챌린저(청년-기업 협업 신사업 발굴)     산림청은 2014년부터 산림분야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을 지원해 왔으며, 현재 예비사회적기업 85개, 인증 사회적기업 101개, 사회적협동조합 123개 등 309개 기업이 활동 중이며, 전체 참여자 1,282명 중 58%인 749명이 취약계층이다.   산림청은 오랜 기간 사회적경제 조직 확대와 생태계 조성을 추진한 위 사업을 올해로 종료하고, 질적 성장을 통한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의 도약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새로운 지원 방법을 모색 중이라고 밝혔다.   한동길 산림안전보건일자리팀장은 “사회적경제기업은 지역의 산림자원을 활용해 지역주민, 취약계층과 더불어 성장하는 특화된 단체”라고 소개하며, “앞으로는 중소기업지원사업과 연계하거나 산림청의 산촌 지원사업 등을 통해 지역에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사진> 사회적가치 나눔축제 참여(세종시, 한수정 협업)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2-19
  • 스마트한 산지관리종합서비스를 창출해가는 "조병철 한국산지보전협회장"
    한국산지보전협회는 2004년 산지관리법 제46조를 근거로 설립된 산림청 산하 특수법인이다.  산지의 보전 및 산림자원의 육성을 위한 정책·제도의 조사·연구 및 교육·홍보 등의 사업을 수행하는 대한민국 유일한 산지관리 종합서비스 전문기관이다.  조병철 회장은 한국산지보전협회의 제7대 회장으로 2022년 2월 취임했다.  1988년 산림청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평창국유림관리소장, 남북산림협력단장, 남부지방산림청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산림행정 전문가로 산림정책 전반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 취임사에서 “산지의 합리적인 관리뿐 아니라 최근 증가하고 있는 산림재해를 예방하고 사전에 대비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산지관리를 통한 우리 협회의 역할을 강화하고, 협회가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게 협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한 바 있다.  산지전문기관인 한국산지보전협회의 수장인 조병철 회장으로부터 협회의 운영방침과 산지관리 현안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Q1. 한국산지보전협회에는 어떤 일을 하나요? 협회는 산지조사사업, 산지연구사업, 정보화사업, 공익사업 등 크게 4개 분야로 나누어 산지관리 및 보전을 위한 종합적인 공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각 분야별 사업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먼저, ‘산사랑 국민운동’은 협회의 창립 이념으로 2004년부터 꾸준히 추진해오고 있는 공익사업입니다.  국민을 대상으로 ‘산사랑 사진 공모전’, ‘산지 정화 활동 및 산불조심 캠페인’ 등 다양한 콘텐츠로 산림의 중요성을 알려 올바른 산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국민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산불예방 및 산지정화 캠페인     산사랑사진공모전 전시회   두 번째로, 산림조사사업은 2011년 법정사업인 산지전용타당성조사를 시작으로 채석단지, 풍력발전단지, 태양광발전단지, 송전시설 등의 사후관리업무와 산림청 ‘산림복원지원센터’로서의 산림복원 컨설팅 및 모니터링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공정하고 객관적인 조사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협회는 조사기술교육 선도 및 현장인력 양성에 앞장서고 있으며 검증 및 데이터 처리 체계 구축, 조사장비 선진화를 통해 고객서비스 질 향상에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산림복원모니터링     산지전용타당성조사   세 번째로, 산지연구사업 분야는 2013년 산지연구센터를 신설하면서 산지정책·제도개선 및 기술개발 연구를 본격적으로 수행하게 되었으며, 산지정책 개발 및 이행력 강화를 위해 미래가치 제고를 위한 선제적 연구, 산지공간분석 및 DB구축, 민북지역 산지관리 정책기반 마련 등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2021년 산림청 ‘도시숲지원센터’로 지정받아 도시숲 실태조사 및 DB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3년부터는 모범도시숲 인증기관으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연구센터 회의모습   마지막으로, 정보화사업은 2014년부터 산림청 산지정보시스템을 위탁운영 및 관리하고 있으며 개별·주제별 데이터 변동사항을 반영하여 정확한 최신데이터를 지속적으로 유지·관리하고 있습니다.  또한, 산지정보시스템 고객지원센터를 운영하여 이용 시 발생하는 장애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문의 내용 및 처리결과를 통계자료나 각종 보고서 등으로 활용하여 시스템 개선에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Q2. 올해는 국토녹화 5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뜻깊은 해를 맞이하여  한국산지보전협회에서도 역점을 두는 분야가 있다면요? 올해는 ‘국토녹화 50주년’ 이라는 뜻깊은 해이기도 하면서 ‘숲으로 잘사는 산림르네상스 시대’의 원년이 되기도 합니다. 이에 협회는 산림청의 정책방향에 발맞추어 다양한 정책과 행사를 추진하고자 합니다.  먼저, 기후위기, 탄소중립 등 글로벌 현안에 대응하기 위해 산림탄소컨설팅 등록기관으로서의 역할을 확대하고, 사회공헌활동으로 국유림 산림탄소상쇄 공동협력사업을 추진하는 등 산림탄소상쇄에 대한 투자 및 운영으로 2050 산림탄소중립 실천을 지원하고자 합니다.  또한, 디지털 시대에 발맞춰 정보통신기술(ICT), 빅데이터 등의 미래 신기술을 접목하여 산림탄소흡수량을 산정하고 모니터링하여 스마트한 산림탄소상쇄사업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앞장서며, 백두대간, DMZ, 섬 숲 등 핵심생태축 복원에 앞장서고, 다양한 도시숲 조성에 이바지하여 쾌적하고 건강한 국토공간 창출 및 환경임업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최근 기후변화 등으로 대형화, 일상화되고 있는 산불, 산사태 등 산림재난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국민안전에 위협을 가하고 있습니다.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산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재난이나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에 대하여 사전안전점검이 필요한데,  협회는 산지와 산지시설에 대해 안전점검을 수행하여 위험요인에 대해 선제적 예방관리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또한, 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인식, 경각심 등을 높이기 위해 캠페인 등을 실시하여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Q3. 협회장으로서 1년이 넘었습니다. 그동안 가장 중요하게 여겼던 분야가 있다면요? 협회는 2018년 서울에서 대전으로 사옥을 이전하고 수입 규모나 인력규모가 중견기업 수준으로 성장하게 되어 2022년 협회장으로 취임 당시 협회는 과도기적인 시기였습니다. 취임 후 가장 먼저 추진한 것은 대ㆍ내외 환경 분석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앞으로 협회가 집중해야 할 분야에 대한 선택이었습니다.  그리고 직원들이 갖춰야 할 역량과 협회가 투자하고 확보해야 할 기술력에 대한 과감한 지원과 확대였습니다. 집중 분야에 대한 전략 수립과 조직 내부의 역량 증진, 필요 기술력 확보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여 지속적인 변화와 발전을 추진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하였습니다.  협회는 조사ㆍ연구ㆍ정보화 인력으로 크게 구분되어 있어 서로 다른 전문성과 역할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들의 역할과 기능을 융복합하여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고자 하는 개인적인 욕심이 있어, 조직내부의 소통 및 협력 체계를 강화할 수 있도록, 공통된 목표를 설정하고 역할 및 책임을 명확히 하여 각 인력들이 자신의 역할과 기능을 잘 이해하고 조화롭게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Q4. 올해의 중점사업을 소개하신다면요? 정부는 민간 중심의 역동경제 실현과 임업·산림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선제적 규제혁신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에 발맞춰 입지규제 등 신산업, 임·산업 육성에 지장을 주는 산지이용 규제를 협회는 수요자 중심에서 생각하고 규제개선 과제를 적극 발굴한 후 산림청과 협의하여 개선해 나가는데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서류 간소화, 중복절차 생략 등 행정절차 간소화 방안을 검토하고, 개선하여 고객중심의 서비스 문화를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최근 대형 산불 또는 집중호우에 따른 산사태로 인한 산림피해지를 대상으로 산림생태복원 계획이 수립되고 있습니다.  협회는 산림청 지정 ‘산림복원지원센터’로 해당 계획수립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자하며, 단계적 복원 방법 및 설계방향을 제시하여, 산림생태계 회복 및 산림의 안정화가 하루 빨리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여하겠습니다.  산림자원의 지속가능한 관리와 활용을 위해 정보통신기술(ICT)을 적용한 기술을 발굴하고 실용화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AI기술과 인공위성·드론을 활용해 산림 생태계, 재해 등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런 다양한 빅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여 산림자원의 보전 및 관리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유기적인 민·관·연의 협업을 유도하여 디지털 산림관리체계 기반 구축에 앞장서겠습니다. 4차산업기술을 활용 사례   Q5. 임기 중에 협회 발전을 위해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요? 협회 발전을 위해서는 직원들이 좋은 근무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하고, 복지를 향상시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협회는 2018년 서울에서 대전으로 사옥을 이전하면서 상근인력 60여명 규모의 사옥을 마련하였습니다. 임·직원들의 노력으로 협회가 급격히 성장하면서, 지금은 인력규모가 100여명을 상회하여 현 사옥은 협소한 공간이 되어 직원들의 효율적인 업무 수행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신규 사옥 이전을 추진하여 업무공간과 편의시설 등을 충분히 마련하고자하며, 최적의 근무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직원들의 의견도 적극 수렴하려고 합니다. 직원복지 향상은 협회가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직원들이 보다 쾌적하고 만족스러운 업무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직원들의 업무에 대한 동기와 열의를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더불어 직원들의 전문성과 역량 및 협회의 기술력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교육 및 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내부 연구 투자를 확대시켜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또한 산림분야의 마켓 리더십을 확보하기 위해 적극적인  R&D 활동 및 실질적인 연구소 기능을 구축하여 미래 영역 기술개발에도 도전하고 싶습니다.   2024년은 협회가 창립 2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산지전문기관으로서 걸어온 20주년을 돌아보고 새로운 20주년의 비전 선포 및 중장기발전계획을 발표하고자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난 20년 간 대한민국의 소중한 산지를 보전하고 가치를 발굴하는데 힘써온 한국산지보전협회는 앞으로 산과 사람이 어우러져 상생·소통하는 미래를 만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이야기를 들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숲으로 잘사는 산림르네상스 시대'에 발맞추어 앞으로 한국산지보전협회가 산림르네상스 실현을 지원하고, 스마트한 산림기술력을 갖추고 지속적으로 성장가능한 산지종합 서비스 전문기관으로 거듭나길 기대해본다.  
    • 오피니언
    • 리더인터뷰
    2023-05-04
  • 나주숲체원, 어린이날 맞아 사랑 나눔활동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소속기관인 국립나주숲체원(원장 황인욱)은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지역 아동보육원인 나주 백민원을 방문하여‘사랑의 간식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4월 27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사랑의 간식 꾸러미는 결손가정 약 60여명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메시지와 함께 나주숲체원 직원들이 간식 꾸러미를 직접 포장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이번 활동을 통해 정기적인 봉사활동과 기부 캠페인을 활성화하여 직원 나눔 문화를 조성하고 나아가 적극적이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황인욱 국립나주숲체원장은“모든 어린이들이 행복 가득한 어린이날을 보내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공공기관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5-01
  • “숲에서 음악으로 세상을 치유하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소속기관인 국립산림치유원이 22일 경북 영주시 봉현면 산림치유원 다스림홀에서 고객과 임직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튀르키예·시리아 지진구호 성금모금 사내밴드 자선공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갑작스런 지진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시리아 국민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를 전달하고 음악을 통해 세상을 치유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산림치유원 사내밴드인 ‘산으로가는밴드’의 추모곡 연주 등 공연 관람 후 준비된 기부함에 기부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모아진 성금은 유엔난민기구에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산림치유원은 이번 공연을 계기로 정기적인 문화공연 캠페인을 실시하고 변화하는 사회공헌 패러다임에 발맞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권영록 국립산림치유원장은 “국제사회의 일원으로서 감당하기 어려운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슬픔을 나누고 재난구호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행사를 기획했다”라면서 “앞으로도 범국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한 지원방향을 꾸준히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2-22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대보름 맞아 아동복지시설 방문
    남태헌(좌측)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이 3일 대전 서구 혜생원을 찾아 아동·청소년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 (우측) 이정자 혜생원 원장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3일 다가오는 정월대보름(2월 5일)을 맞아 아동복지시설 2곳(혜생원, 오정지역아동센터)을 방문해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지역사회 아동을 대상으로 기부 나눔과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통해 아동, 청소년의 전인적 성장과 올바른 가치관 형성에 이바지하고자 마련됐다.  진흥원은 대전 대덕구 오정지역아동센터에서 지역아동센터 대전광역시지원단 등과 함께 지역아동 대상 숲체험·교육 프로그램 제공에 대한 간담회를 진행했으며, 이후 대전 서구 혜생원을 찾아 아동들에 대한 사랑과 나눔 실천을 위해 기부금을 전달했다. 남태헌 원장은 “아동과 청소년들이 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으로 건강하게 자랄 수 있길 바란다”라며 “진흥원 17개 소속기관과 함께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숲체험·교육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남태헌(우측)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이 3일 대전 대덕구 오정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아동·청소년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 (좌측) 장진경 지역아동센터 대전지원단장, (가운데) 이원호 오정지역아동센터장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2-03
  • 산림복지진흥원-농협중앙회 대전본부 업무협약 체결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30일 농협중앙회 대전본부(총괄본부장 정낙선)와 지속가능성장을 위한 ESG경영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농협중앙회 대전본부는 협약을 통해 탄소중립을 위한 ESG경영 협력과 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 개발·운영 등을 함께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남태헌 원장은 “앞으로 민간과 공공부문 간의 파트너십을 강화하여 ESG경영 확산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발굴하고 전개해나갈 계획”이라며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농협중앙회 대전본부와의 동행을 통해 환경과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ESG경영 선도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1-30
  •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설맞이 행복나눔 진행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은 2023년 설날을 맞이해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노동조합과 19일 지역아동센터 물품 기부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물품 기부행사는 설을 맞이해 세종시 소재 지역아이들을 만나 안부를 확인하고 꿈과 희망을 선물하고자 마련됐다. 류광수 이사장은 행사에서 "앞으로도 한수정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의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기부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수정은 매년 명절 물품 기부행사를 비롯해 ▲자원 리사이클링 행사(국립세종수목원의 아름다운 하루) ▲지역 문화재 보존 활동(문화재 지킴이) 등 뜻깊은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 산림복지
    2023-01-19
  •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 적극행정을 통한 설 명절 이웃사랑 실천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위동)는 2023년 설 명절을 맞아 사회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이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18일부터 19일까지 따듯한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 명절맞이 소외계층 방문은 지난 2004년부터 직원들의 급여 일부분을 자발적으로 모아 안동지역 소외계층 가정을 방문해 쌀과 생필품을 전달해왔으며, 다각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부문화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김위동 소장은 "적극행정을 통해 소외된 이웃을 찾아 작은 사랑 나눔 실천으로 더 밝은 사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많은 국민들이 사랑나누기 운동에 동참해 즐거운 설 명절을 함께 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3-01-19
  • 국립청도숲체원, 취약계층 한파 대비 주거환경 개선 지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청도숲체원(원장 임원필)은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 국립공원공단 운문산생태탐방안내센터와 함께 겨울철 한파를 대비하여 지난 6일 경북 청도군 매전면에 위치한 지역 농가 및 경로당에 방문하여 주거환경 개선 및 문화체험 활동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겨울철을 맞이하여 3개 기관의 직원 약 20여명이 노후된 농가에 방문해 도배·장판 교체, 대청소 등 주거환경 개선 및 소외이웃 대상 문화체험 활동 지원, 두루마리 휴지·비누 및 겨울 이불 등 생필품 기부를 진행하였다.  매전면 관하1리 농가는 “겨울철 한파에 취약한 지역 농가에 도움을 줘 올해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아 3개 기관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임원필 국립청도숲체원장은 “겨울철 한파는 취약계층의 삶과 직결된 만큼 이번 3개 기관 합동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우리 주변의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에 대한 다양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12-07
  • 국립청도숲체원, 가을철 농번기 농촌 찾아 굵은 땀방울 흘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청도숲체원(원장 임원필)은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이사장 김하수 청도군수), 국립공원공단 운문산관리단(단장 박해찬)와 함께 가을철 농번기를 맞이하여 지난 7일 경북 청도군 운문면에 위치한 지역 농가에 방문하여 일손 돕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일손 돕기는 3개 기관의 직원 약 20여명이 참여했고, 가을 수확철을 맞이해 쓰러진 벼 일으켜 세우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운문면 방지리 농가는 “코로나19로 인해 일손을 구하기 힘들고 태풍 피해로 어려움이 많았는데, 지역 내 3개 기관의 직원들이 도와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임원필 국립청도숲체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일손 부족 및 태풍 피해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지역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3개 기관이 협력하여 지역 내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10-07
  • 한국임업진흥원, 명절맞이 지역사회 희망 온기나눔 행사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9월 6일(화), 노사협의회와 함께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의 취약계층에게 청정임산물로 구성된 행복세트를 전달하며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진흥원은 노사가 함께 뜻을 모아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조성한 행복모금함을 재원으로 매년 명절마다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으며, 올해도 등촌1동 주민센터를 통해 독거노인 등 90가구를 대상으로 청정임산물 행복세트를 지원했다. 한편 진흥원은 주 1회마다 독거어르신에게 안부전화를 하고 임산물 간식을 직접 전달하며 어르신의 안전을 확인하는 KoFPI 독거노인 벗님들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들은 전개하고 있다. 이강오 원장은 “앞으로도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누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09-08
  • 국립대운산치유의숲, 추석 명절맞이 온정의 손길 나눠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대운산치유의숲(송재호 센터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어르신 200여 명을 대상으로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추석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나누기 위해 지역 노인복지관과 온양읍 상대마을 마을회관을 직접 찾아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였으며, 어르신들의 코로나19 극복과 건강을 위한 위문품(견과류, 편백항균스프레이, 마스크)를 전달했다.   또한, 복지관 임직원과 이용객 대상으로 지역사회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반부패·청렴캠페인을 추진했다.  송재호 센터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손길이 전달되었기를 바란다” 면서, “앞으로도 울산지역의 사회적 가치 실현과 청렴한 문화조성을 위한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9-02
  • 국립청도숲체원, 작년에 이어 올해도 아름다운 기부 실천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청도숲체원(원장 임원필)은 29일 비영리 사회단체법인 ‘아름다운 가게’와 연계하여 물품 기부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물품 기부 사회공헌활동은 자원의 재사용‧재순환을 통한 탄소중립 실천 및 국내‧외 소외이웃 지원을 위하여 작년에 이어 올해도 활동을 진행하였다. 직원들에게 의류, 잡화, 가전 등 총 46점의 물품을 기증받아‘아름다운가게 울산신정점’에 전달했다.  이번 활동을 계기로 정기적인 기부 캠페인을 실시하여 사내 나눔 문화를 정착하고 더 나아가 적극적이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임원필 국립청도숲체원장은 “코로나19 및 고 물가 등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직원들의 물품 기부활동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9-01
  • 그루경영체 ‘숲쟁이’전북 지역아동에 숲 배달로 희망 나눔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의 완주 그루경영체 숲쟁이협동조합(이하 숲쟁이)은 8월 18일(목), 익산시 희망나눔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찾아가는 숲체험을 제공했다. 숲쟁이는 완주군의 5060 경력단절여성으로 구성된 주민공동체이다. 이들은 2018년 9월 한국임업진흥원 산림일자리발전소에서 산림분야 창업을 지원하는 그루경영체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멘토링, 교육훈련 등 맞춤형 지원을 받아 협동조합을 설립하고 산림복지전문가로서 활동하고 있다. 숲쟁이는 ‘스스로, 더불어, 즐겁게’를 모토로 전라북도 내 지역아동센터, 장애인복지관 등 다양한 사회복지기관의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진행해 왔다. 이러한 활동을 바탕으로 2022년 6월, 사회서비스제공형으로 사회적기업 인증을 받았다. 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한국임업진흥원 산림일자리발전소,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대전숲체원과 함께 개발한 천염염색 손수건 만들기, 편백나무가지로 미니 움막짓기 등 숲체험 교육키트를 활용하여 아이들의 생태적 감수성을 높였다.  해당 숲체험 교육키트는 초등교과 내용과 숲의 생태를 연계해 아이들이 스스로 탐구하고 체험할 수 있는 자가 학습프로그램으로 개발된 정기구독서비스 ‘숲이와버림’으로 구독자들에게 호평을 얻은 바 있다. 이인세 산림일자리발전소장은 “그루경영체 지원사업을 통해 성장한 지역주민 공동체가 스스로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하며 희망을 나누는 기업으로 성장하여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에 좋은 영향력을 발휘하는 건강한 주민공동체를 육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08-24
  • 산림복지진흥원, 시시각각(視視各各) 프로젝트 참여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이달부터 3개월간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등 50여 개 기관과 함께 교통약자를 위한 도보 내비게이션 빅데이터 구축 사회공헌활동인 ‘시시각각(視視各各) 프로젝트’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시시각각 프로젝트’는 각각(各各)의 눈(視)을 모아 장애인의 눈(視)이 돼준다는 뜻으로, 전용 앱을 통해 출입구, 엘리베이터, 보행 장애물 등의 사진을 찍으면 인공지능과 장애인 검증단의 분류를 거쳐 도보 내비게이션에 반영된다.  진흥원은 시각 장애인과 휠체어 이용자들의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전국 산림복지시설 내 건물뿐만 아니라 숲길과 데크로드 출입구, 교행구간 등 시설물 정보까지 수집하는 방식으로 프로젝트에 참여할 예정이다.  연성훈 경영기획본부장은 “교통약자를 위한 무장애 도시환경 구축 프로젝트에 참여해 장애인 이동권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뜻깊은 활동”이라며 “진흥원은 민간·지자체·공공기관과 함께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살 수 있는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8-11
  •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 해안가 쓰레기 줍기 활동 전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현대자동차(전주공장)·굿네이버스(전북지역본부)와 함께 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19일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 주변 해안가 쓰레기 줍기 활동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국립자연휴양림 내 탄소배출 제로 및 국민의 숲 조성을 목적으로  3개 기관(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현대자동차·트리플래닛)이 2021년 4월 5일 체결한 업무협약에 의거 작년에 이어 2번째로 실시하였다.    자율적으로 총 50명이 참여하여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 내 해안가 쓰레기를 수거하여 환경정비를 통한 쾌적하고 청결한 해안가 만들기에 앞장섰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국립자연휴양림을 더욱 더 건강하고 아름다운 휴식공간으로 만들어 국민의 건전한 정서함양에 기여하고 편안한 쉼터로 제공하겠으며, 앞으로도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07-21
  • 국립춘천숲체원, ESG 가치 실현을 위한 ‘아름다운 하루’ 운영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춘천숲체원(원장 최정호)은 10일 지속가능한 사회적 가치 실현 및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 물품을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생활 속에서 ESG 가치를 실현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 실천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시작된 ‘아름다운 하루’는 직원들이 기부한 의류, 소형가전, 생활 물품 등이 전달되었으며, 아름다운 가게를 통해 재판매하여 판매수익금 전액 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쓰인다.  국립춘천숲체원은 작년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헌혈증서 기부’와 지역사회 환경개선 활동‘ 등에 이어 올해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아름다운가게 춘천점 이민우 매니저는 “지역 공공기관의 기부활동은 많은 도움이 된다”. 라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세상을 위한 나눔과 순환에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한다.”라고 전했다. 최정호 국립춘천숲체원장은 “이번 기부 물품 전달식을 통해 지역자원 선순환의 가치를 다시 한번 몸소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이 지속할 수 있도록 더욱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5-11
  • “직접 만든 카네이션으로 따뜻한 마음 나눔”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청도숲체원(원장 임원필)은 제50회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오는 5월 8일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선물을 만들어 기부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국립청도숲체원 임직원들이 직접 카네이션 수세미를 제작하여 기부하는 형식으로 지역사회 내 사랑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또한 핸즈온 키트를 활용해 비대면 사회공헌활동으로 진행되어 코로나로 인해 참여가 어려운 임직원들이 어디서든 손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했다.  핸즈온 키트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 수세미를 전달할 뿐만 아니라 키트 수익금을 통해 장애 어린이들의 재활치료비와 권리를 지키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임원필 원장은 “정성들여 만든 선물로 어르신들이 따뜻한 가정의 달을 보냈으면 좋겠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 실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5-06

산림산업 검색결과

  • 산림청-강원랜드, 산림치유 접목해 도박‧알콜 등 행위중독 예방한다!
    남성현 산림청장(우측)이 5일 강원랜드 산림힐링재단에서 최철규 대표이사(직무대행)와 도박 ·알콜 등 행위중독 예방을 위한 ‘환경·사회·투명경영(ESG) 실천'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산림청(청장 남성현)과 강원랜드(대표이사 직무대행 최철규)는 5일 강원랜드 산림힐링재단에서 ‘환경·사회·투명경영(ESG) 실천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도박‧알콜·게임 등 행위중독 예방을 위한 산림치유 협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강원랜드 산림힐링재단이 운영하는 ‘하이힐링원’ 에서행위중독 예방을 위한 산림치유 프로그램 접목 및 취약계층 대상 숲 캠프 등 국민건강과 행복 증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함께한다. 또한 ‘산림자원 가치증진 협의체’를 구성해 강원도 정선과 영월에 소재한 ‘단체의 숲’, ‘하늘숲길’, ‘운탄고도’ 와 주변 국유림에 산림재해 예방과 탄소흡수원 증진을 위한 경관을 조성하고 관리하며, 산불조심 캠페인(전광판) 및 산림재해 공동대응, 산림인증을 받은 용지의 활용 활성화 등을 위해 협력한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강원랜드가 탄소중립 활동과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해 건전하고 건강한 국민 여가문화 형성에 기여해 주길 기대한다” 라며, “앞으로도 산림청은 기업의 환경·사회·투명경영(ESG) 협력에 적극 동행해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05
  • 한국임업진흥원, 명절맞이 지역사회 희망 온기나눔 행사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9월 6일(화), 노사협의회와 함께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의 취약계층에게 청정임산물로 구성된 행복세트를 전달하며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진흥원은 노사가 함께 뜻을 모아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조성한 행복모금함을 재원으로 매년 명절마다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으며, 올해도 등촌1동 주민센터를 통해 독거노인 등 90가구를 대상으로 청정임산물 행복세트를 지원했다. 한편 진흥원은 주 1회마다 독거어르신에게 안부전화를 하고 임산물 간식을 직접 전달하며 어르신의 안전을 확인하는 KoFPI 독거노인 벗님들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들은 전개하고 있다. 이강오 원장은 “앞으로도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누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09-08
  • 그루경영체 ‘숲쟁이’전북 지역아동에 숲 배달로 희망 나눔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의 완주 그루경영체 숲쟁이협동조합(이하 숲쟁이)은 8월 18일(목), 익산시 희망나눔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찾아가는 숲체험을 제공했다. 숲쟁이는 완주군의 5060 경력단절여성으로 구성된 주민공동체이다. 이들은 2018년 9월 한국임업진흥원 산림일자리발전소에서 산림분야 창업을 지원하는 그루경영체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멘토링, 교육훈련 등 맞춤형 지원을 받아 협동조합을 설립하고 산림복지전문가로서 활동하고 있다. 숲쟁이는 ‘스스로, 더불어, 즐겁게’를 모토로 전라북도 내 지역아동센터, 장애인복지관 등 다양한 사회복지기관의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진행해 왔다. 이러한 활동을 바탕으로 2022년 6월, 사회서비스제공형으로 사회적기업 인증을 받았다. 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한국임업진흥원 산림일자리발전소,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대전숲체원과 함께 개발한 천염염색 손수건 만들기, 편백나무가지로 미니 움막짓기 등 숲체험 교육키트를 활용하여 아이들의 생태적 감수성을 높였다.  해당 숲체험 교육키트는 초등교과 내용과 숲의 생태를 연계해 아이들이 스스로 탐구하고 체험할 수 있는 자가 학습프로그램으로 개발된 정기구독서비스 ‘숲이와버림’으로 구독자들에게 호평을 얻은 바 있다. 이인세 산림일자리발전소장은 “그루경영체 지원사업을 통해 성장한 지역주민 공동체가 스스로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하며 희망을 나누는 기업으로 성장하여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에 좋은 영향력을 발휘하는 건강한 주민공동체를 육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08-24
  • 한국임업진흥원, 설 명절 지역사랑 행복나눔 실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1월 25일(화) 노사협의회(노측위원장 백자경)와 함께 설 명절을 맞아 지역의 취약계층에게 행복세트를 전달하며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진흥원은 노사가 함께 뜻을 모아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조성한 행복모금함을 재원으로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행복나눔은 등촌1동 주민센터를 통해 독거노인 등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물품과 임산물 등 행복세트를 구성하여 지원했다. 백자경 노사협의회 노측위원장은 “계속되는 추위와 장기화되는 코로나19로 더욱 힘든 시간을 보낼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누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강오 원장은 “앞으로도 독거노인 안부를 묻는 ‘Kofpi 독거노인 벗님들’활동을 비롯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01-27
  • 산림청, 올 한해 이에스지(ESG) 경영 및 탄소중립을 위한 민관 협력 발판 마련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이에스지(ESG) 경영 확산 원년 선포”(제48회 상공의날 기념식) 및 “글래스고 정상선언”(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총회) 발표 등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전 세계적인 공감대가 강화되고 한국의 역할이 강조되는 추세에 기업 이에스지(ESG) 경영과 산림 분야를 연계하는 민관협력이 더욱 중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특히, 국제사회가 인정하는 탄소흡수원인 산림에 대한 관심도가 증가하면서, 이에스지(ESG) 경영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의 산림분야 투자와 관심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 기업의 이에스지(ESG) 경영 강화와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 산림부문과의 연계는 발전적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해외 기업 사례 : 애플(Restore Fund 2억 불을 조성하여 지속가능한 숲 투자), 아마존·맥킨지(REDD+ 기반 LEAF Coalition 공여), 구글, Shell, 폭스바겐 등 한편 올 한해 산림청에서는 ① 이에스지(ESG)와 산림분야 연계방안 및 기업 이에스지(ESG) 경영 활성화 지원 기반마련, ② 산림 활용한 탄소중립·이에스지(ESG) 실천을 위한 민관협력 네트워크 구축, ③ 기업의 이에스지(ESG) 경영을 위한 국내외 산림분야 연계 지표 발굴 및 체계화, ④ 산림을 통한 탄소중립 및 사회공헌활동 등과 연계 가능한 기업의 시범사례 발굴 지원 등을 추진하였다.   □ 이에스지(ESG)와 산림분야 연계방안 및 기업 이에스지(ESG) 경영 활성화 지원 기반마련 지난 2월 산림청에서는 개발도상국 산림전용 및 황폐화 방지 사업(REDD+), 산림탄소상쇄제도 활용 등 ‘이에스지(ESG) 연계를 통한 해외산림자원투자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였다.  이후, 주요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산림을 통한 이에스지(ESG) 경영 전략 1·2차 기업 설명회’를 개최하여 기업의 이에스지(ESG) 경영을 지원할 수 있는 산림분야 정책과 사업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기업과의 협업 가능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한 바 있다.       * 현대자동차, 한화, 포스코 등 주요기업, 산림분야 관련 기업군 담당자와 전문가 등 참석 이를 계기로 이에스지(ESG) 경영 체계에서 국내 기업들이 세계적인 경쟁력을 지속해서 유지·강화해 나갈 수 있도록 산림을 통한 탄소중립은 물론 서식지 관리를 통한 생물 다양성 증진, 국제연대 강화 및 지역사회 지원 등 산림과 연계된 ‘자연기반 해법’을 기업의 눈높이에서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 중이다.    □ 산림 활용한 탄소중립·이에스지(ESG) 실천을 위한 민관협력 네트워크 구축 산림분야 정책과 사업을 민간기업과 함께하며 탄소중립과 이에스지(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 7월 6일 포스코를 시작으로, 현대백화점그룹(8.20), 유한킴벌리(9.8), 에스케이(SK)그룹(10.13) 총 4개 기업과 ‘탄소중립 활동 및 기업 이에스지(ESG) 경영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을 통해 △ 개발도상국 산림전용 및 황폐화 방지 사업(REDD+), 산림탄소상쇄사업, 산림교육·치유 등 국내외 산림사업의 공동검토 및 민관협력, △ 탄소중립 행사 및 주요 국제행사 개최에 관한 사항 협력, △ 기업의 탄소중립 및 친환경 활동을 활성화하고 지원하기 위한 산림효과 지표발굴 및 연계방안 공동검토, △ 산림관련 정부 및 전문기술을 가진 국내외 기관과의 연계망 구축 및 공동홍보를 포함한 상호발전과 우호증진에 필요한 사항 등을 상호 협력하고 있다.  □ 기업의 이에스지(ESG) 경영을 위한 국내외 산림분야 연계 지표 발굴 및 체계화  국내 이에스지(ESG) 평가기관인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의 ‘이에스지(ESG) 모범규준’ 중 환경(E) 분야 개정에 산림분야가 최초 반영되었으며, 산업부의 케이-이에스지(K-ESG) 기준에도 산림분야가 반영되는 등 향후 이에스지(ESG) 경영을 위한 산림분야 연계 및 발전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 이에스지(ESG) 모범규준) : 탄소흡수원, 개발도상국 산림전용 및 황폐화 방지 사업(REDD+), 산림바이오매스, 산림생태계 등      * 케이-이에스지(K-ESG) 기준 : 산림, 바이오매스, 생물다양성증진, 산림탄소흡수량 등  또한, 기업의 이에스지(ESG) 경영 개선을 지원하고 자율적 참여 유도를 위해 개발도상국 산림전용 및 황폐화 방지 사업(REDD+), 몽골 사막화방지 등 사례 중심의 이에스지(ESG) 평가 연계지표를 발굴하였으며, 이를 토대로 이에스지(ESG) 공시 의무화가 시행되는 ’25년 이전까지 점진적으로 지표 반영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 산림과 연계 가능한 기업의 시범사례 발굴 지원 산림청은 정부주도의 개발도상국 산림전용 및 황폐화 방지(REDD+) 사업에 최초로 민간의 동참을 유도하고 투자 활성화를 위해 기업의 개발도상국 산림전용 및 황폐화 방지(REDD+) 사업 준비 및 이행을 위한 사전타당성 조사를 ’22년부터 새롭게 지원할 계획이며, 리프연합(LEAF), 중앙아프리카산림이니셔티브(CAFI) 등 글로벌 연대를 통하여 민간의 간접 참여기반을 확대하는 등 민관협력 지원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 LEAF(The Lowering Emissions by Accelerating Forest finance) : 열대·아열대림 국가의 산림 전용 및 황폐화를 막기 위해 정부, 민간이 공동으로 10억 불의 산림 재원을 조성하고, 250만ha 이상의 개발도상국 산림전용 및 황폐화 방지 사업(REDD+)을 이행하는 개발도상국을 재정적으로 지원하는 자발적 국제 연합체      * CAFI(Central African Forest Initiative, 중앙아프리카산림이니셔티브) : 콩고 열대우림 보전 촉구와 참여 국가의 산림전용 방지정채 이행지원 더 나아가 산림복원 및 탄소중립의 숲 조성, 국내 멸종 위기 고산침엽수 보존 등 산림생태계보존 활동, 산림교육·치유, 숲길 등 산림복지 자원과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 등 다양한 협력모델 개발하여 시민단체등과 함께할 수 있는 기업 이에스지(ESG) 경영을 도모할 예정이다.  산림청 박은식 국제산림협력관은 “국제사회가 인정하는 탄소흡수원인 산림에 대한 관심도가 증가하고 있고 한국 기업의 이에스지(ESG)경영 강화와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산림부문과의 연계는 발전적 대안이 될 수 있으며, 정부의 탄소중립에도 기여 할 수 있다”면서, “파트너십 체계를 구축한 기업과 실효성 있는 협력을 추진하고, 산림분야 이에스지(ESG) 발전 가능성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2-31
  • 겨울 추위 녹이는 훈훈한 사랑 나눔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최은형)는 12월 2일 겨울철 연료 문제로 난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센터의 충주지소에서 산림용 종자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나온 부산물을 땔감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적당한 크기로 잘라, 수안보면사무소의 협조를 받아 선정한 가구에 땔감 1톤 트럭 총 6대 분량(약 6톤)을 직원들이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였다. 이번 행사와 관련하여 최은형 센터장은 “겨울철에는 에너지관련 지출비용이 증가하여 경제적 부담이 크기 때문에 이번 행사를 통해 나눠드린 땔감이 난방비 부담을 줄이는데 조금이나 도움이 되길 바란다.” 라며 “이러한 나눔 행사를 비롯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민에게 희망을 나눠주고,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상생하는 노력에 앞장서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1-12-03
  • 산림분야 최대의 국제행사, 200일 앞으로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2022년 5월 2일부터 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15차 세계산림총회(World Forestry Congress, WFC)가 200일 앞으로 다가왔고 밝혔다. 세계산림총회는 유엔식량농업기구(FAO)에서 주관하는 산림분야에서 가장 크고 영향력 있는 국제회의로 6년마다 개최되며, 전 세계 모든 국가의 산림관계자가 모여 지구의 산림‧환경 문제에 대해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중요한 행사이다. 산림청은 세계산림총회 예정 200일을 기념하여 유엔식량농업기구(FAO)와 공동으로 온라인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온라인 행사는 예정 200일인 10월 14일부터 11월 22일까지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참여자 중 50명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온라인 행사는 추천하고 싶은 산‧숲을 필수 핵심어 표시와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 또는 페이스북에 게재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세계산림총회 공식 누리소통망 (인스타그램 : http//instagram.com/wfc2021seoul)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세계산림총회는 정부·국제기구·학계·산업계 등 모든 이해관계자가 참석하는 열린 회의로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제15차 세계산림총회 공식 누리집(www.wfc2021korea.org)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11월 30일까지는 사전등록 할인이 적용된다. 또한, 전 세계 각국의 최신 산림정책·기술‧제품 등을 살펴볼 수 있는 전시관은 총회 기간 중 무료로 개방될 예정이며, 올해 말까지 제15차 세계산림총회 공식 누리집(www.wfc2021korea.org)을 통해 참가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아울러 산림·환경 분야 사회공헌활동에 매진해 온 기업들을 대상으로 총회 후원을 받고 있으며, 관심 있는 기업들은 산림청 세계산림총회 준비기획단과 1:1 맞춤형 상담을 거쳐 후원에 참여할 수 있다. 박은식 세계산림총회 준비기획단장은 “우리나라는 전 세계가 인정하는 산림복구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총회를 유치할 수 있었다. 앞으로 남은 200일 동안 체계적인 준비를 통해 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도록 하겠으며, 이를 통해 산림분야 외교입지를 강화하고 전 세계 산림정책을 선도하는 국가로 발돋움하도록 하겠다. 제15차 세계산림총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들께서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0-14
  • 이웃사랑 실천으로 따뜻한 한가위 보내세요~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최은형)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14일 자혜원을 방문(비대면)해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충주시 소재의 ‘자혜원’은 소규모 아동공동생활가정으로 계속된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사회봉사 활동 등 대면활동이 어렵고, 아이들을 향한 지원금 및 물품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많은 이웃들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다. 특히, 이번 아동복지시설 방문은 센터에서도 기부하고, 더불어 센터 내 상조회 및 청청TF팀 등 직원들의 개별적인 기부로 소외 이웃에 대한 센터 직원들의 따뜻한 온정을 느낄 수 있었다.  최은형 센터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따뜻한 사회문화 조성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하면서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상생발전을 강화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1-09-14
  • 국립하늘숲추모원, ‘헌혈로 생명나눔 실천’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생명나눔 실천을 위해 헌혈의집(원주터미널센터점)에서 국립하늘숲추모원 단체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 참여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발생한 혈액수급난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헌혈 전 과정에서 손 소독, 체온 측정,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개인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되었다.  연성훈 산림복지서비스본부장은 “이번 헌혈봉사를 통해 전국적인 혈액수급난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며 이웃사랑의 가치를 실현하는 국립하늘숲추모원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프트카 레드카펫은 현대자동차의 지원으로 헌혈 희망자를 인근 헌혈의집까지 이동시켜주는 헌혈 장려 서비스이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06-21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지역밀착형 사회공헌활동 ‘앞장’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대전서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장종태)와 함께 소외계층 학생을 대상으로 방역용품(마스크)을 후원하고 비대면 숲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정부 국정과제인 ‘모두가 누리는 포용적 복지국가 실현’의 일환으로 대전서구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하여 저소득, 차상위계층 학생의 코로나19 예방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활동을 통해 진흥원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4,400매와 비대면 숲체험 프로그램 키트 1,248개를 대전 서구 9개교의 소외계층 학생에게 제공했다.  특히 비대면 숲체험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인해 야외활동이 줄어든 청소년에게 일상 활력 증진과 심신 안정을 주기 위해 자연물 공예(목재, 수태볼, 다육식물 등), 향기 테라피, 명상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이창재 원장은 “이번 사회공헌활동으로 청소년들이 산림을 통한 행복을 느끼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대전서구자원봉사센터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 소외계층에게 산림복지로 위로와 행복을 전하는 공공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05-11
  • 해외 온실가스 감축사업(REDD+)에 민간참여 활성화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그간 산림청이 양자협력으로 추진해 온 해외 온실가스 감축사업(REDD+)에 민간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 산림을 통한 국제 기후변화 활동에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오는 14일 기업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4월 9일 산림청이 현대자동차, 에스케이, 한화, 포스코, 유한킴벌리 등 기업의 이에스지(ESG)* 담당자 70여 명을 대상으로 ‘산림을 통한 이에스지(ESG) 경영 전략 기업 설명회’를 개최한 결과, 산림청이 추진하고 있는 해외 온실가스 감축사업(REDD+)**에 기업의 관심이 높아 이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 ESG : 기업의 가치를 평가할 때 전통적 재무요소 뿐 아니라 환경(E), 사회(S) 및 지배구조(G) 등 비재무적 요소를 고려해 종합적으로 측정하는 것을 뜻하는 용어  ** REDD+ : 산림파괴로 인한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활동(Reducing Emissions from Deforestation and Forest Degradation Plus)의 약자 간담회를 통해 산림청은 기업들의 이에스지(ESG) 경영과 탄소중립 활동의 수단으로서 해외 온실가스 감축사업(REDD+)에 민간과 접점을 넓히고, 그간 산림청이 추진한 해외 온실가스 감축사업(REDD+)과 양자 협력관계를 토대로 민간의 참여를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해외 온실가스 감축사업(REDD+)이 구체적으로 어떤 활동인지, 이 활동을 통해서 어떻게 탄소중립을 실현할 수 있는지에 대한 기업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산림청의 해외 온실가스 감축사업(REDD+) 이행활동을 소개할 계획이다.  이 밖에 기후변화연구원과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가 발표자로 참석하여  ‘자연기반 해법(Nature based Solution)과 해외 온실가스 감축사업(REDD+)’,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의 기후변화 완화 활동 및 기여’, 그리고 ‘에스케이(SK)임업의 해외 온실가스 감축사업(REDD+) 추진계획’을 각각 발표한다. 코로나19의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 두기가 필요한 시점에서, 기업의 이에스지(ESG) 경영과 온실가스 감축이라는 공헌활동에 기여할 수 있는 실질적인 주제를 가지고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인 만큼 집중도를 높이고 심도 있는 토론을 위해서 참석인원은 필수인원을 포함하여 30명 이내로 제한한다.  신청 순서에 의하여 참석자를 접수하며, 이에 따라 참석을 희망하는 기업, 단체, 관련 기관에서는 산림청 해외자원담당관실 전화(042-481-4061, 4084) 또는 전자우편(irosebud@korea.kr)로 신청이 가능하다. 산림청 박은식 국제산림협력관은 “이에스지(ESG) 경영과 탄소중립은 대부분 국내기업의 관심사로서 경제 분야의 핵심 화두로 떠올랐다”라며, “기업의 친환경, 사회적 책임, 지배구조 개선을 강조하는 이에스지(ESG) 경영에 해외 온실가스 감축사업(REDD+)이 기여할 수 있도록 속도감 있게 정책을 펼치는 한편, 기업, 관련 기관들과는 다각적인 소통을 통해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5-03
  • 산림청 이에스지(ESG) 기업 설명회 개최, 해외 온실가스 감축사업(REDD+)등 산림분야 탄소중립 모형에 기업 관심 표명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9일 서울 국립산림과학원 국제회의실에서 “산림을 통한 이에스지(ESG) 경영 전략 기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작년 연말부터 기업들의 관심도가 급증한 이에스지(ESG) 경영과 관련하여 기업의 이에스지(ESG) 경영을 지원할 수 있는 산림분야 정책과 사업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기업과의 협업 가능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하여 개최된 이번 설명회에는 실제로 주요 기업 담당자들이 직접 참여하여 높은 관심도를 보였다.    ※ 이에스지(ESG) : 기업의 가치를 평가할 때 전통적 재무요소 뿐 아니라 환경(E), 사회(S) 및 지배구조(G) 등 비재무적 요소를 고려해 종합적으로 측정하는 것을 뜻하는 용어 최근 한국거래소가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과 함께 발표한 ‘기업 공시제도 개선 방안’에서는 향후 기업의 이에스지(ESG) 정보공개 확대 계획이 제시되어 있어 국내 주요 기업들의 관련 분야 투자 확대가 추진되고 있다.    ※ 이에스지(ESG) 정보공개 확대 : 코스피 상장사 중 자산 2조 원 이상 기업의 경우 ’25년부터 공시 의무화(’30년부터 전체 상장사로 확대)   산림청은 이러한 기업의 이에스지(ESG) 투자 확대를 탄소중립 시대 세계적인“자연기반 해법(Nature-based Solutions : NBS)”으로 주목받고 있는 해외 온실가스 감축사업(REDD+), 산림탄소상쇄제도 등 산림분야 국·내외 탄소중립 모형과의 연계성을 지속해서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 해외 온실가스 감축 사업(REDD+ : 산림파괴로 인한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활동(Reducing Emissions from Deforestation and Forest Degradation Plus)의 약자, 개도국에서 산림파괴로 인해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줄이는 다양한 활동을 모두 포함 우선 기초 작업으로 올해 이에스지(ESG) 경영 평가와 관련된 연구용역을 진행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해외 온실가스 감축사업(REDD+) 등 산림분야 이에스지(ESG) 평가 지표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몽골, 중국 등에서 사막화 방지 조림을 10년 이상 추진해온 한화(태양의 숲), 유한킴벌리(토진나르스 숲) 등 기업의 실제 친환경적 산림경영 사례를 직접 이에스지(ESG) 평가와 연계할 방안도 연구될 예정이다.   한편, 코로나 19에 따른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에 따라 50명 이내로 현장 참석 인원이 제한된 이번 기업설명회에는 산림분야 사회공헌활동(CSR) 사례 설명을 시작으로 향후 이에스지(ESG)로의 연계 가능성까지 기업의 이해도를 높이는 심도 있는 발표가 진행되었다.    ※ 발표내용 :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사례 및 발전방향’(유한킴벌리 김희웅 부장), ‘기후변화에 따른 이에스지(ESG) 경영 확대와 글로벌 기업의 추진전략’(고려대 이재혁 교수), ‘산림·지속가능발전목표(SDGs) 그리고 이에스지(ESG)’(국립산림과학원 김래현 연구관), ‘이에스지(ESG) 평가의 의미와 산림분야 연계 전망’(한국기업지배구조원 오덕교 연구위원), ‘탄소중립 산림부문 추진전략 및 산림을 통한 이에스지(ESG) 경영 활성화 지원 방안’(산림청 해외자원담당관실 박영환 과장), ‘이에스지(ESG) 연계를 통한 산림탄소상쇄제도 기업 참여 활성화 방안’(산림청 산림정책과 민병산 사무관) 아울러, 코로나 시대 버려지는 마스크를 활용한 의자 제작으로 큰 사회적 반향을 준 계원예술대 김하늘 디자이너도 주제 발표자로 참여하여 정부와 기업의 진정한 사회·환경적 책임 등 이에스지(ESG)의 의미를 고민해 보는 시간을 제공했다.  산림청은 이번 기업 설명회를 계기로 기업의 이에스지(ESG) 경영을 지원할 수 있는 지속적인 연구개발 및 정책·사업 개발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올 한해 관심 기업을 대상으로 한 별도의 해외 온실가스 감축사업(REDD+) 간담회(5월중), 산림분야 이에스지(ESG) 공동연수(하반기) 등을 통해 기업의 산림분야 이해도를 높여나갈 예정이다.     산림청 박은식 국제산림협력관은 “세계적 큰 흐름으로 자리 잡은 이에스지(ESG) 경영 체계에서 국내 기업들이 세계적인 경쟁력을 지속해서 유지·강화해 나갈 수 있도록 탄소중립은 물론 생물다양성 증진, 국제연대 강화 및 지역사회 지원 등 산림과 연계된 ‘자연기반 해법’을 기업의 눈높이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입니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4-09
  • ‘생명의 토지상’ 수상 후보를 추천해 주세요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에서 “제7차 생명의 토지상”의 수상 후보를 추천받고 있다고 밝혔다.    * 환경·사회·지배구조(ESG) : 기업의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를 뜻하는 용어, 기업의 사회책임과 지속가능성에 대한 투자 중요성이 확대되면서 기업 가치의 중요한 요소로 인식이 점차 확대되고 있음  “생명의 토지상(Land for Life Award)”은 국제연합(UN) 총회에서 1994년 채택된 사막화방지협약(UNCCD)* 채택을 기념하여, 2012년부터 매년 6월 17일 ‘세계 사막화방지의 날’을 전·후해 기후변화 대응 및 사막화 방지 활동에 기여하는 정부, 기업, 민간단체, 개인 등을 선정해 발표하는 상으로 사막화방지 분야의 ‘노벨상’이라 불린다.      *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United Nations Convention to Combat Desertification) 특히, 이 상은 우리나라에서 개최된 유엔사막화방지협약 제10차 총회에서 창원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 제정된 상으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우리나라에서는 지난 2014년 15년간 사막화방지 사업을 벌여온 환경보호 민간단체 ‘푸른아시아’가 수상한 바 있다.     ※ 기후변화로 국토의 80%에서 사막화 현상이 발생한 몽골에서 ’2000년부터 사막화 방지 노력을 해 왔으며, ’2010년부터는 국내 민간기업의 사회공헌활동(CSR)*과 연계해 현지 조림사업을 진행해 온 성과를 인정    * CSR (사회공헌활동,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기업의 산림분야 사회공헌활동 주요사례 : 대한항공(중국 쿠부치 사막 조림), 오비맥주(몽골 ‘카스 희망의 숲’ 캠페인), 유한킴벌리(몽골 토진나르스 숲 복원 등 ‘우리강산 푸르게푸르게’ 캠페인), 한화그룹 (중국 사막화 방지 ‘태양의 숲’ 캠페인)   수상 후보가 될 수 있는 자격은 △건조지에서 조림을 통한 토지 황폐화, △가뭄피해 저감 등 토지 황폐화 방지를 위해 노력하여 구체적인 성과를 보인 기업·단체·개인 등으로, 제3자 추천 등을 통해 수상 후보로 추천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자가 추천보다는, 적합한 제3자 기관을 통해 추천 신청하게 되며, 추천자는 1개 수상 후보자(기업·단체·개인 등)만 추천이 가능하다.  자가 추천도 가능하나, 이때 자가 추천 후보자는 최소 2개의 공신력 있는 기관의 지지를 받아야 하며, 지지 기관은 수상 후보자의 사업 또는 동 수상 후보자에 직접 연관되지 않으나 수상 후보자의 활동에 익숙한 기관이어야 한다.  추천기한은 ’21.1.28(목, 한국시간 15:59분/ 독일시간 23:59)까지이며, 유엔사막화방지협약 누리집을 통해 대상기관을 직접 추천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해외자원담당관실(☎042-481-8851)로 문의하면 된다.       ※ 유엔사막화방지협약 누리집 주소: http://www.unccd.int/2021_land_for_life_award 산림청 해외자원담당관실 박영환 과장은 “황폐화된 산림을 포함해 지속가능한 토지관리 활동에 관심을 갖고 있는 기관 및 단체에서 수상후보 추천 및 홍보에 협조해 줄 것”을 부탁하였으며, “특히, 그동안 산림분야 사회공헌활동(CSR)을 장기적으로 진행해 온 국내 기업들이 향후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과 연계하여 국제적 성과를 인정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1-20
  •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시대, 세계산림총회와 함께할 후원기업 모집
    한화그룹 (`한화 태양의 숲 2호`-중국 닝샤 사막화 방지숲 ) 왼쪽 조림 시작 시(2013), 오른쪽 동일 위치(2017)   산림청(청장 박종호)는 유엔식량농업기구(FAO)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제15차 세계산림총회**를 앞두고 전 세계 기후 위기 및 산림 분야 현안을 함께 해결해 나갈 기업들을 모집한다.       * 환경·사회·지배구조(ESG) : 기업의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를 뜻하는 용어, 기업의 사회책임과 지속가능성에 대한 투자 중요성이 확대되면서 기업 가치의 중요한 요소로 인식이 점차 확대되고 있음  ** 세계산림총회(World Forestry Congress) : 산림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큰 국제행사, 산림과 관련된 각종 현안 주제(훼손 산림복구, 지속가능한 산림, 생물다양성, 기후변화 대응, 바이오에너지 등)에 대해 세계 각 국가·국제기구 대표, 민간 기관의 산림 전문가들이 정책·학술 논의를 진행하고, 최신 동향을 공유하는 교류의 장(1만여 명 참석) “숲과 함께 만드는 푸르고 건강한 미래”를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총회에서는 기후변화에 따른 전 지구적 문제와 함께 코로나19 대유행으로 더욱 관심이 높아진 인류와 자연의 지속가능한 상생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질 전망이다.   유한킴벌리(몽골 토진나르스 소나무 숲 복원 현장과 연구-탐방용 전망대)   최근 학계에서는 산림파괴 심화로 야생동물과 인간의 접촉이 잦아지며 인수공통 전염병이 증가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기후변화 피해도 심각해 미국·러시아·호주 등에서 폭염과 대형 산불이 잇따랐고, 유엔환경계획(UNEP) 발표에 따르면 세계 육지면적 1억 4,900만㎢ 중 약 35%인 5,200만㎢에서 사막화가 진행 중이다.  이러한 시기 세계적 산림녹화 성공국인 한국에서 열리는 세계산림총회는 산림관리를 통한 기후변화 대응 및 지속가능한 발전 등 “실효적인 산림기반 해법”을 아시아, 아프리카, 남아메리카 등 여러 대륙의 국가에 실질적으로 제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2019년 유엔식량농업기구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 최근 25년간('90∼'15), 단위면적당 임목축적(㎥/ha) 증가율이 196%로서 1위를 차지하며 세계적 산림녹화 성공국으로 인정* 받았으며, 산림은 기후 위기의 중요한 해법이 될 수 있음이 연구 및 보고서**를 통해 밝혀지고 있다.        * 2위 폴란드(61%), 3위 덴마크(59%), 4위 영국(57%) 5위 슬로베니아(50%)  ** 유엔식량농업기구 (FAO) 산림부서 정책보고서, 세계자연기금(WWF) 보고서, 스탠포드대 연구 등 특히, 산림청은 이번 총회에서 그동안 세계 산림복원*을 위해 노력해 온 기업들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CSR) 사례를 국내·외에 소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난 10여 년 동안 지속되어온 기업의 산림분야 사회공헌활동 성과물을 국제사회에 전달하여 새로운 국제 민관협력 사례를 제시해 나갈 계획이다.    * 기업의 산림분야 사회공헌활동 주요사례 : 대한항공(중국 쿠부치 사막 조림), 오비맥주(몽골 ‘카스 희망의 숲’ 캠페인), 유한킴벌리(몽골 토진나르스 숲 복원 등 ‘우리강산 푸르게푸르게’ 캠페인), 한화그룹 (중국 사막화 방지 ‘태양의 숲’ 캠페인) 이를 위해 그간 산림분야 사회공헌활동에 오랜 기간 투자해 온 기업을 대상으로 후원 기업을 모집하고 기업이 직접 총회 기간 현장에서 국내·외 참가자에게 사례를 소개할 수 있는 영상물 전시관과 부대행사 등을 준비해 나갈 예정이다.  대한항공 (중국 쿠부치 사막 생태림 조성활동)   참여 의사가 있는 기업의 경우 산림청 세계산림총회 준비기획단(042-482-0097~8)으로 문의한 후, 1:1 맞춤형 상담 등을 거쳐 신청할 수 있다.      ※ 기업 문의 접수(1월) → 1:1 맞춤형 상담(1~2월) → 관심 기업 대상 설명회 개최(3월) → 유엔식량농업기구(FAO) 심의 후 후원기업 확정(’21년 2/4분기) 산림청 세계산림총회 고기연 단장은 “이번 세계산림총회를 일회성 행사가 아닌 실질적 성과물을 창출하고, 전 세계에 한국의 성공적인 산림녹화 경험과 함께 기업의 산림분야 사회공헌 활동 모형 등을 폭넓게 공유할 수 있는 자리로 준비해 나가겠다”라며, “기업들의 적극적인 의견 제시 및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1-04
  • 동부지방산림청, 한국백혈병 어린이 재단에 헌혈증서 기부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상익)은 “생명나눔 헌혈 릴레이”를 통해 모은 헌혈증서를 11월 19일 ‘한국백혈병 어린이 재단’에 전달했다. 올해 실시한 “생명나눔 헌혈 릴레이”를 통해 동부지방산림청과 소속 국유림관리소 직원 총 60명이 헌혈에 동참하여 헌혈증서 57매를 기부했다. 이번 헌혈증서 기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국내 혈액수급 상황이 악화됨에 따라 올해 3월부터 동부지방산림청과 소속 국유림관리소에서 실시한 분기별 “생명나눔 헌혈 릴레이”와 더불어 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로 모은 헌혈증서를 ‘한국백혈병 어린이 재단’에 전달함으로써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나누고자 기획되었다. 이상익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생명나눔과 봉사정신을 실천한 직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헌혈을 비롯한 사회공헌활동에 함께 참여하는 분위기가 조성되고 유지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2020-11-20
  • 한국임업진흥원, 추석 맞아 지역취약계층에 사랑나눔 실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추석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사랑나눔 실천을 위한‘행복세트 전달식’을 28일 등촌1동 주민센터에서 가졌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복권기금(산림청 녹색자금)으로 강서구 취약계층 147개 가정에게 임산물 가공식품을 지원하는 동시에 최근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자 방역용품 및 반려식물, 목재교구 등을 제공하여 가정 안에서 작은 숲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코로나19 극복 및 비대면 산림교육을 위해 국립대전숲체원과 협력하여 목재교구 활용 영상을 함께 제공하였다.  구길본 한국임업진흥원 원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의 온정을 통해 건강하고 정서적 감수성이 회복되는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길 바란다” 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관이 되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09-29
  • 한국임업진흥원, 설 명절맞이 지역사회 사랑나눔 실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진흥원)은 1월 21일(화), 고유 최대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전통시장 장보기 및 등촌7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하여 ‘설 명절 행복세트(생활용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임직원이 매달 급여를 통해 모으고 있는 ‘행복모금함’ 수익금을 활용하여, 전통시장 활력회복 및 지역사회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자 목동깨비시장(강서구 소재)에서 행복세트를 구매하고 등촌1동 주민센터를 통해 지역 소외계층 42가정에 전달되었다. 진흥원은 행복모금함을 통한 지역 취약계층 및 해외결식아동 정기후원, 소외계층 명절위문, 김장김치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며,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구길본 원장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임직원의 정성을 전통시장 상인, 지역 소외계층과 함께하게 되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올해도 소외된 이웃을 향한 관심을 이어가 지역사회의 마음을 열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01-22
  • 한국임업진흥원, ‘제7회 대한민국 사랑받는 기업 정부포상’수상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임진원)은 11일(수),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제7회 대한민국 사랑받는 기업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올해 7회째인 대한민국 사랑받는 기업 정부포상은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일자리위원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생산성본부, 대한상공회의소, 한국표준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행사로 지속가능경영 노력과 사회적 책임 실현으로 사랑받는 경영문화 확산의 공적이 뛰어난 기관에 수여된다.  임진원은 기관의 중장기 경영전략과 사회적 가치·혁신 추진전략을 연계하여 ‘임업가구 소득 증가, 임산업 규모 증가, 지속가능산림 조성’이라는 성과목표를 수립하고 있으며, 매년 이행 성과를 관리하고 있다.  이날 수상으로 지속가능한 임업을 위한 노력과 임업의 사회적 편익을 나누어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사회적 가치 창출 성과를 인정받게 되었다. 특히, 임업의 특성을 반영한 지역기반 사회공헌활동,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술 지원 등 사회적 가치 실현 노력과 국내 임업의 경쟁력 강화, 산림을 활용한 기후변화 대응 노력 등을 높게 평가받았다. 구길본 원장은 “지속가능경영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천 성과를 인정받은 것으로 영광스러운 수상”이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임업을 선도하여 국민과 임업인이 행복한 임업서비스 전문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9-12-12
  • 자투리 목재 재활용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진흥원)은 지역사회 대상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시험 후 남은 목재(이하 자투리 목재)에 대해 기부 활동을 11월 15일(금)부터 17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실시하였다. 이번 나눔 활동은 ‘2019 청정임산물대전’에서 숲에서 만난 일자리를 주제로 참가한 산림형 사회적 기업 2곳과 협력하여 진행하였다. 지역주민 대상으로 진행한 산림형 사회적 기업의 문화체험활동(목공체험)에 진흥원이 제공한 자투리 목재가 사용되었고, 제공된 목재는 목재 인형, 캠핑 냄비받침, 목재 전등 등 다양한 목공체험 활동으로 이용될 수 있었다. 진흥원의 자투리 목재 기부를 통한 자원재활용 활동은 사회적기업의 재료비 절감과 수익창출로 이어져 지속적인 활동을 통한 사회적 가치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길본 원장은 “앞으로 목재의 재활용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협력 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할 것이다” 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9-11-25
  • 한국임업진흥원, 한부모 가족에게 나무의 온기를 전하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지난 10월 19일(토), 21일(월),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과 의기투합하여 한부모 가족에게 산림형 사회적 가치를 나누었다. 2018년부터 시작한 이번 활동은 [나무의 온기를 전하는 산림형 사회적경제]라는 슬로건으로 나무가 가진 따뜻한 속성을 활용한 산림 특화 사회공헌활동이다. 지난 19일 서울특별시 한부모가족지원센터 주관 ‘모두 하나 대축제’에 참여하여 한부모 가족 아이들에게 무료 목공 체험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21일에는 한국임업진흥원 임직원, 자원봉사자가 직접 한부모 가족에게 전달할 목재 육아용품(기저귀함)을 제작했다. [나무의 온기를 전하는 산림형 사회적경제]는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인 ‘주식회사 나무가풍경이되어’, ‘주식회사 라임우드’, ‘주식회사 위드플러스’가 재능기부로 참여했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아이들에게 목공예 체험은 창의력 증진 효과가 있고, 기부물품은 모두 친환경 원목 자재(E0등급), 천연 오일(아마씨)을 사용하여 제작되었다”며, “나무가 가진 따뜻함이 사회 취약계층인 한부모 가족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9-10-24

산림복지 검색결과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아동양육시설에 설맞이 생필품 기탁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7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아동양육시설 후생학원을 방문하여 생필품을 전달하고 아이들과 시설 종사자들에게 감사와 위로의 말을 전했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지역의 관심과 돌봄이 필요한 아동을 대상으로 따뜻한 설 명절 보내기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후생학원은 1956년 10월 정부인가를 받아 보호가 필요한 아동 및 청소년을 보호하고 양육하는 지역사회 아동복지 전문시설이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남태헌 원장은 “설 명절,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4-02-08
  • 군산산림조합, 새해맞아 희망 전달
      군산산림조합(조합장 김성현)은 지난 15일, 희망2024 나눔캠페인 동참하며이웃돕기 성금과 군산교육발전진흥재단 장학금으로 각 500만 원씩 총 1천만 원을 군산시에 기탁 했다.  군산시에 기탁된 이웃돕기 성금은 전라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 시설 및 단체 등에 전달될 예정이며 군산교육발전진흥재단으로 기탁된 장학금은 군산 지역인재의 발굴 및 육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기탁식에서 김성현 조합장은 “전달된 성금이 어려운 가정환경에서도 열심히 학업에 정진하고 있는 학생들에게는 성장의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와 동행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강임준 군산시장은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군산교육발전진흥재단을 위해 귀한 성금을 전달해 주신 군산산림조합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기탁을 통해 이웃에 대한 온정이 널리 퍼져 나눔문화가 더욱 확산 되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한편, 군산산림조합은 매년 이웃돕기 성금 및 장학금을 기탁 하여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고 지역인재를 양성하는데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 산림복지
    2024-01-15
  • 환경재단, ‘맑은학교 만들기’ 대상 학교 선정 완료, 학습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 지속
    <사진> 2차년도 맑은학교에 선정된 대구 도남초등학교 입구에 벽면녹화와 에어샤워 공기정화장치가 설치된 모습   환경재단(이사장 최열)이 추진하는 환경친화적 학습환경 개선 사회공헌활동 ‘맑은학교 만들기’ 사업이 3년차를 맞아 전국 6개 학교를 선정했다. 최종 선정된 학교는 △거제 상동초등학교 △보은 동광초등학교 △부천 일신초등학교 △용인 나곡초등학교 △정읍 정읍남초등학교 △창원 반송초등학교.   2021년 4개 학교를 시작으로 매년 지원 학교 수를 늘려온 ‘맑은 학교 만들기’ 사업은 지금까지 전국 9개 초등학교 266개 학급 총 6,628명의 초등학생들에게 실내 공기질을 개선하는 친환경 설비를 지원했다. 지난해 선정된 청주 수성초등학교의 경우, 에어샤워 공기정화장치를 가동 후 10분 만에 미세먼지(PM10) 23%, 초미세먼지(PM 2.5이하) 22% 감소 등 공기질 개선 효과를 확인한 바 있다.   환경재단은 3차년도 사업을 위해 한화그룹,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지난 2023년 10월 16일부터 ‘맑은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신청을 받았으며, 환경공학과 교수, 장학사 등 전문 자문단 심사, 현장 방문 및 교직원 면담을 거쳐 지원 대상 학교를 선정했다.   선정된 학교는 태양광 발전설비, 창문형 환기시스템, 에어샤워 공기정화장치, 에어클린매트, 벽면녹화 등을 1억원 규모의 설비를 학교별 상황에 따라 자유롭게 지원받는다. 또한 미세먼지 등 환경문제에 대한 긍정적인 관심을 형성하고, 자기주도적 문제 해결력을 키울 수 있는 친환경 교육도 추가로 제공한다.   용인 나곡초등학교 허은영 교사는 “요즘 학부모님들의 최대 관심사가 미세먼지와 실내 공기질 관리였다”라며 “가장 중요하고 필요한 시기에 학생들이 맑은학교를 선물 받을 수 있어 기쁘고, 나곡초 모든 교직원이 환경교육에 관심이 많은 만큼 우리 학생들도 환경문제에 더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환경재단 관계자는 “실내 공기질 관리로 학습환경을 개선해 더 많은 아이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이를 통해 미래세대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사업 진행의 의미를 전했다.   환경재단은 2002년 설립된 최초의 환경 전문 공익재단으로,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해 정부∙기업∙시민사회와 함께하는 실천공동체다. ‘그린리더가 세상을 바꿉니다’라는 슬로건을 위해 500만명의 글로벌 그린리더를 육성하고 연대해 글로벌 환경운동을 주도하고 있다.   <사진> 2차년도 맑은학교에 선정된 거제 국산초등학교 입구에 에어클린매트가 설치된 모습    
    • 산림복지
    2024-01-10
  • 산림분야 사회적경제기업 연 매출 8.7% 늘어
    <사진> 기업가 육성 아카데미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산림분야 사회적경제기업 발굴·육성 사업을 추진한 결과 기업들의 연 매출이 전년도 보다 58억 원, 8.7% 늘어 724억 원을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 최근 5년 연매출액: (’19) 518 → (’20) 526 → (’21) 532 → (’22) 666 → (’23) 724억원(+58)   * 최근 5년 기업 수(누적): (’19) 173 → (’20) 239 → (’21) 280 → (’22) 285 → (’23) 309개(+24)   산림청은 올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자생력 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지원 전략으로 기업 수가 비교적 적은 지역을 중심으로 신규기업을 발굴하고, 업종별로 전문화하며, 전문가 자문과 판로를 연계한 성장 지원 고도화를 추진하였으며, 산림분야 사회적경제의 생태계 강화를 위해 노력했다.   * 2023년 산림분야 사회적경제기업 발굴·육성 사업 실적     - (지역화) 예비사회적기업 지정(25기업), 국유림영림단 사회적경제 전환 지원(10기업)     - (전문화) 기업가 육성 아카데미(10회, 227명 수료), 청년-기업 협업 신(新)사업 발굴(4건)     - (고도화) 통합 컨설팅(64기업, 205회), 판로지원금(14기업, 40백만원), 온라인 기획전(20기업)     - (생태계 강화) 성과공유회 개최, 사회공헌활동 지원, 경제·사회적가치 모니터링, 각종 박람회 참가 지원 등 <사진> 포레스트 청년 소셜 챌린저(청년-기업 협업 신사업 발굴)     산림청은 2014년부터 산림분야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을 지원해 왔으며, 현재 예비사회적기업 85개, 인증 사회적기업 101개, 사회적협동조합 123개 등 309개 기업이 활동 중이며, 전체 참여자 1,282명 중 58%인 749명이 취약계층이다.   산림청은 오랜 기간 사회적경제 조직 확대와 생태계 조성을 추진한 위 사업을 올해로 종료하고, 질적 성장을 통한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의 도약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새로운 지원 방법을 모색 중이라고 밝혔다.   한동길 산림안전보건일자리팀장은 “사회적경제기업은 지역의 산림자원을 활용해 지역주민, 취약계층과 더불어 성장하는 특화된 단체”라고 소개하며, “앞으로는 중소기업지원사업과 연계하거나 산림청의 산촌 지원사업 등을 통해 지역에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사진> 사회적가치 나눔축제 참여(세종시, 한수정 협업)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2-19
  •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지역 유관기관, 목포시 고하도 마을 봉사활동으로 겨울철 온정 전해
        환경부 산하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관장 류태철, 이하 자원관)이 12월 1일 자원관이 모집한 봉사단체인 섬모아상생봉사단과 목포시, 전라남도자원봉사센터, 수협은행 목포지점, ㈜목포해상케이블카 및 지역주민과 함께 목포시 고하도에서 사회공헌활동과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고령 인구가 많은 고하도 전 세대를 대상으로 이‧미용, 이불 세탁 등 재능 기부형 봉사와 함께 음식 나눔, 고하도 일원 무단 투기 쓰레기 정화 활동 등으로 추진되었다.   또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의 일환으로 다회용 반찬통을 나누어 주민들에 일회용품 사용 자제를 독려하였으며, 고하도 둘레길 생물자원 보전을 위한 나무 이름표 달아주기, 지역경제에 작은 보탬이 될 수 있는 지역 특산품 나눔도 함께 진행했다.     자원관 관계자는 지역 거점 공공기관인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노사가 합심하여 지역 유관기관 등과 함께 한 봉사활동이라 더욱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   섬모아상생봉사단은 자원관이 지난 2022년 다양한 재능을 가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모집하여 발족한 봉사단으로, 이번 활동에 재능 기부 등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였으며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언제든지 가입할 수 있다.   * 섬모아상생봉사단 연락처 : 061-288-7871(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전략홍보부 박혜원 계장)    
    • 산림복지
    2023-12-01
  • 나주숲체원, 어린이날 맞아 사랑 나눔활동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소속기관인 국립나주숲체원(원장 황인욱)은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지역 아동보육원인 나주 백민원을 방문하여‘사랑의 간식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4월 27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사랑의 간식 꾸러미는 결손가정 약 60여명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메시지와 함께 나주숲체원 직원들이 간식 꾸러미를 직접 포장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이번 활동을 통해 정기적인 봉사활동과 기부 캠페인을 활성화하여 직원 나눔 문화를 조성하고 나아가 적극적이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황인욱 국립나주숲체원장은“모든 어린이들이 행복 가득한 어린이날을 보내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공공기관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5-01
  • “숲에서 음악으로 세상을 치유하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소속기관인 국립산림치유원이 22일 경북 영주시 봉현면 산림치유원 다스림홀에서 고객과 임직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튀르키예·시리아 지진구호 성금모금 사내밴드 자선공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갑작스런 지진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시리아 국민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를 전달하고 음악을 통해 세상을 치유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산림치유원 사내밴드인 ‘산으로가는밴드’의 추모곡 연주 등 공연 관람 후 준비된 기부함에 기부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모아진 성금은 유엔난민기구에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산림치유원은 이번 공연을 계기로 정기적인 문화공연 캠페인을 실시하고 변화하는 사회공헌 패러다임에 발맞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권영록 국립산림치유원장은 “국제사회의 일원으로서 감당하기 어려운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슬픔을 나누고 재난구호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행사를 기획했다”라면서 “앞으로도 범국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한 지원방향을 꾸준히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2-22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대보름 맞아 아동복지시설 방문
    남태헌(좌측)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이 3일 대전 서구 혜생원을 찾아 아동·청소년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 (우측) 이정자 혜생원 원장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3일 다가오는 정월대보름(2월 5일)을 맞아 아동복지시설 2곳(혜생원, 오정지역아동센터)을 방문해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지역사회 아동을 대상으로 기부 나눔과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통해 아동, 청소년의 전인적 성장과 올바른 가치관 형성에 이바지하고자 마련됐다.  진흥원은 대전 대덕구 오정지역아동센터에서 지역아동센터 대전광역시지원단 등과 함께 지역아동 대상 숲체험·교육 프로그램 제공에 대한 간담회를 진행했으며, 이후 대전 서구 혜생원을 찾아 아동들에 대한 사랑과 나눔 실천을 위해 기부금을 전달했다. 남태헌 원장은 “아동과 청소년들이 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으로 건강하게 자랄 수 있길 바란다”라며 “진흥원 17개 소속기관과 함께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숲체험·교육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남태헌(우측)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이 3일 대전 대덕구 오정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아동·청소년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 (좌측) 장진경 지역아동센터 대전지원단장, (가운데) 이원호 오정지역아동센터장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2-03
  • 산림복지진흥원-농협중앙회 대전본부 업무협약 체결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30일 농협중앙회 대전본부(총괄본부장 정낙선)와 지속가능성장을 위한 ESG경영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농협중앙회 대전본부는 협약을 통해 탄소중립을 위한 ESG경영 협력과 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 개발·운영 등을 함께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남태헌 원장은 “앞으로 민간과 공공부문 간의 파트너십을 강화하여 ESG경영 확산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발굴하고 전개해나갈 계획”이라며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농협중앙회 대전본부와의 동행을 통해 환경과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ESG경영 선도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1-30
  •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설맞이 행복나눔 진행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은 2023년 설날을 맞이해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노동조합과 19일 지역아동센터 물품 기부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물품 기부행사는 설을 맞이해 세종시 소재 지역아이들을 만나 안부를 확인하고 꿈과 희망을 선물하고자 마련됐다. 류광수 이사장은 행사에서 "앞으로도 한수정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의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기부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수정은 매년 명절 물품 기부행사를 비롯해 ▲자원 리사이클링 행사(국립세종수목원의 아름다운 하루) ▲지역 문화재 보존 활동(문화재 지킴이) 등 뜻깊은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 산림복지
    2023-01-19
  •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 적극행정을 통한 설 명절 이웃사랑 실천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위동)는 2023년 설 명절을 맞아 사회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이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18일부터 19일까지 따듯한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 명절맞이 소외계층 방문은 지난 2004년부터 직원들의 급여 일부분을 자발적으로 모아 안동지역 소외계층 가정을 방문해 쌀과 생필품을 전달해왔으며, 다각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부문화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김위동 소장은 "적극행정을 통해 소외된 이웃을 찾아 작은 사랑 나눔 실천으로 더 밝은 사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많은 국민들이 사랑나누기 운동에 동참해 즐거운 설 명절을 함께 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3-01-19
  • 국립청도숲체원, 취약계층 한파 대비 주거환경 개선 지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청도숲체원(원장 임원필)은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 국립공원공단 운문산생태탐방안내센터와 함께 겨울철 한파를 대비하여 지난 6일 경북 청도군 매전면에 위치한 지역 농가 및 경로당에 방문하여 주거환경 개선 및 문화체험 활동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겨울철을 맞이하여 3개 기관의 직원 약 20여명이 노후된 농가에 방문해 도배·장판 교체, 대청소 등 주거환경 개선 및 소외이웃 대상 문화체험 활동 지원, 두루마리 휴지·비누 및 겨울 이불 등 생필품 기부를 진행하였다.  매전면 관하1리 농가는 “겨울철 한파에 취약한 지역 농가에 도움을 줘 올해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아 3개 기관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임원필 국립청도숲체원장은 “겨울철 한파는 취약계층의 삶과 직결된 만큼 이번 3개 기관 합동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우리 주변의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에 대한 다양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12-07
  • 국립청도숲체원, 가을철 농번기 농촌 찾아 굵은 땀방울 흘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청도숲체원(원장 임원필)은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이사장 김하수 청도군수), 국립공원공단 운문산관리단(단장 박해찬)와 함께 가을철 농번기를 맞이하여 지난 7일 경북 청도군 운문면에 위치한 지역 농가에 방문하여 일손 돕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일손 돕기는 3개 기관의 직원 약 20여명이 참여했고, 가을 수확철을 맞이해 쓰러진 벼 일으켜 세우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운문면 방지리 농가는 “코로나19로 인해 일손을 구하기 힘들고 태풍 피해로 어려움이 많았는데, 지역 내 3개 기관의 직원들이 도와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임원필 국립청도숲체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일손 부족 및 태풍 피해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지역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3개 기관이 협력하여 지역 내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10-07
  • 국립대운산치유의숲, 추석 명절맞이 온정의 손길 나눠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대운산치유의숲(송재호 센터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어르신 200여 명을 대상으로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추석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나누기 위해 지역 노인복지관과 온양읍 상대마을 마을회관을 직접 찾아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였으며, 어르신들의 코로나19 극복과 건강을 위한 위문품(견과류, 편백항균스프레이, 마스크)를 전달했다.   또한, 복지관 임직원과 이용객 대상으로 지역사회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반부패·청렴캠페인을 추진했다.  송재호 센터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손길이 전달되었기를 바란다” 면서, “앞으로도 울산지역의 사회적 가치 실현과 청렴한 문화조성을 위한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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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2
  • 국립청도숲체원, 작년에 이어 올해도 아름다운 기부 실천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청도숲체원(원장 임원필)은 29일 비영리 사회단체법인 ‘아름다운 가게’와 연계하여 물품 기부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물품 기부 사회공헌활동은 자원의 재사용‧재순환을 통한 탄소중립 실천 및 국내‧외 소외이웃 지원을 위하여 작년에 이어 올해도 활동을 진행하였다. 직원들에게 의류, 잡화, 가전 등 총 46점의 물품을 기증받아‘아름다운가게 울산신정점’에 전달했다.  이번 활동을 계기로 정기적인 기부 캠페인을 실시하여 사내 나눔 문화를 정착하고 더 나아가 적극적이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임원필 국립청도숲체원장은 “코로나19 및 고 물가 등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직원들의 물품 기부활동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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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1
  • 산림복지진흥원, 시시각각(視視各各) 프로젝트 참여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이달부터 3개월간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등 50여 개 기관과 함께 교통약자를 위한 도보 내비게이션 빅데이터 구축 사회공헌활동인 ‘시시각각(視視各各) 프로젝트’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시시각각 프로젝트’는 각각(各各)의 눈(視)을 모아 장애인의 눈(視)이 돼준다는 뜻으로, 전용 앱을 통해 출입구, 엘리베이터, 보행 장애물 등의 사진을 찍으면 인공지능과 장애인 검증단의 분류를 거쳐 도보 내비게이션에 반영된다.  진흥원은 시각 장애인과 휠체어 이용자들의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전국 산림복지시설 내 건물뿐만 아니라 숲길과 데크로드 출입구, 교행구간 등 시설물 정보까지 수집하는 방식으로 프로젝트에 참여할 예정이다.  연성훈 경영기획본부장은 “교통약자를 위한 무장애 도시환경 구축 프로젝트에 참여해 장애인 이동권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뜻깊은 활동”이라며 “진흥원은 민간·지자체·공공기관과 함께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살 수 있는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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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1
  •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 해안가 쓰레기 줍기 활동 전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현대자동차(전주공장)·굿네이버스(전북지역본부)와 함께 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19일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 주변 해안가 쓰레기 줍기 활동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국립자연휴양림 내 탄소배출 제로 및 국민의 숲 조성을 목적으로  3개 기관(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현대자동차·트리플래닛)이 2021년 4월 5일 체결한 업무협약에 의거 작년에 이어 2번째로 실시하였다.    자율적으로 총 50명이 참여하여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 내 해안가 쓰레기를 수거하여 환경정비를 통한 쾌적하고 청결한 해안가 만들기에 앞장섰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국립자연휴양림을 더욱 더 건강하고 아름다운 휴식공간으로 만들어 국민의 건전한 정서함양에 기여하고 편안한 쉼터로 제공하겠으며, 앞으로도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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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21
  • 국립하늘숲추모원-지역주민과 무단 방치된 농업폐기물 수거활동 나서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 국립하늘숲추모원은 지역주민과 무단으로 버려진 농업 폐기물을 수거하고 통행로를 정리하는 등 협동과 상생의 시간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6월에 실시한 지역상생 마을협의회의 후속조치 사업으로 추진됐으며 국립하늘숲추모원은 정기적으로 지역주민들과 함께 현안사항을 논의하여 해결하는 지역상생 마을 협의회를 운영하고 있다.  국립하늘숲추모원은 하반기에도 주민들과 합동 봉사활동을 포함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계획 중에 있다.  박석희 산림복지서비스본부장은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협력하는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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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8
  • 국립춘천숲체원, ESG 가치 실현을 위한 ‘아름다운 하루’ 운영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춘천숲체원(원장 최정호)은 10일 지속가능한 사회적 가치 실현 및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 물품을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생활 속에서 ESG 가치를 실현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 실천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시작된 ‘아름다운 하루’는 직원들이 기부한 의류, 소형가전, 생활 물품 등이 전달되었으며, 아름다운 가게를 통해 재판매하여 판매수익금 전액 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쓰인다.  국립춘천숲체원은 작년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헌혈증서 기부’와 지역사회 환경개선 활동‘ 등에 이어 올해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아름다운가게 춘천점 이민우 매니저는 “지역 공공기관의 기부활동은 많은 도움이 된다”. 라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세상을 위한 나눔과 순환에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한다.”라고 전했다. 최정호 국립춘천숲체원장은 “이번 기부 물품 전달식을 통해 지역자원 선순환의 가치를 다시 한번 몸소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이 지속할 수 있도록 더욱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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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1
  • “직접 만든 카네이션으로 따뜻한 마음 나눔”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청도숲체원(원장 임원필)은 제50회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오는 5월 8일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선물을 만들어 기부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국립청도숲체원 임직원들이 직접 카네이션 수세미를 제작하여 기부하는 형식으로 지역사회 내 사랑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또한 핸즈온 키트를 활용해 비대면 사회공헌활동으로 진행되어 코로나로 인해 참여가 어려운 임직원들이 어디서든 손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했다.  핸즈온 키트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 수세미를 전달할 뿐만 아니라 키트 수익금을 통해 장애 어린이들의 재활치료비와 권리를 지키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임원필 원장은 “정성들여 만든 선물로 어르신들이 따뜻한 가정의 달을 보냈으면 좋겠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 실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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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6

산림환경 검색결과

  • 국립하늘숲추모원-지역주민과 무단 방치된 농업폐기물 수거활동 나서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 국립하늘숲추모원은 지역주민과 무단으로 버려진 농업 폐기물을 수거하고 통행로를 정리하는 등 협동과 상생의 시간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6월에 실시한 지역상생 마을협의회의 후속조치 사업으로 추진됐으며 국립하늘숲추모원은 정기적으로 지역주민들과 함께 현안사항을 논의하여 해결하는 지역상생 마을 협의회를 운영하고 있다.  국립하늘숲추모원은 하반기에도 주민들과 합동 봉사활동을 포함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계획 중에 있다.  박석희 산림복지서비스본부장은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협력하는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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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8
  • “탄소중립”한려해상국립공원과 포스코엠텍이 선도한다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현교)는 2021년 9월28일 포스코 엠텍과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후변화에 따른 국립공원의 가치증진을 위하여 기업과 한려해상국립공원이 상호 지속가능한 협력 및 파트너십 구축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양 기관은 국립공원 내 자생식물 증식사업 지원을 통한 자연자원 보전․복원사업 협력과 탄소저감 활동 공동 추진, 미래세대 환경교육 프로그램 지원, 해양쓰레기 합동수거를 통한 알루미늄 자원 재활용,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통한 사회공헌활동 등을 공동 추진하기로 하였다.   성경호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해양자원과장은 “포스코엠텍과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는 서로 협력하여 지역사회 탄소저감(탄소중립)문화를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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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29
  • 국립공원공단, 코로나19 극복위해 농촌일손돕기 지원
    .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노윤경)은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른 일손 부족으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원주 관내 농촌마을을 대상으로 지난 10일(화), 14일(토) 양일 간 배추‧콩 등 농작물 수확 일손돕기를 진행했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국립공원공단 본사가 원주 혁신도시로 이전하면서 지역사회 상생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원주 관내 사회 공헌활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 2020년 원주 관내 사회공헌 활동 추진 현황 이번 행사는 남원주농협에서 관내 농민들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고자 지역 내 공공기관인 공단에 도움을 요청하면서 추진되었으며 치악산국립공원 자원봉사자를 비롯하여 양일 간 80여 명이 참여하면서 농가에 큰 도움을 주었다. 특히 이번 14일(토)에는 올해 공단 본사에서 국가적재난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자 자원봉사자로 구성한『국립공원 시민보호단 사회적재난 파견팀』 50여명이 참여하였다. 이번에 참여한 사회적재난 파견팀은 지난 여름 설악산 태풍피해 지역등산로 응급복구는 물론 무등산 수해피해 마을복구 작업에도 적극 참여 한 바 있다.   노윤경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장은 “앞으로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0-11-16
  • 국립청도숲체원 운문면 인근 환경정화 활동 실시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국립청도숲체원(원장 임원필)이 운문지역 유관기관인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 국립공원 운문산 관리공단과 합동으로 25일 경북 청도군 운문면 신원리 하천변 일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에는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 국립공원공단 운문산관리단 직원 약 30여명이 참여하여 올 여름 유난히 잦은 비로 축적된 마을 및 하천변의 쓰레기를 주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임원필 국립청도숲체원장은 “이번 환경정화 활동을 통하여 관내 주민들의 생활환경이 조금이나마 쾌적하게 바뀌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청도숲체원은 지난 2월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 국립공원공단 운문산관리단과 함께 사회적 가치 실현 및 대국민 서비스 공동추진을 위하여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연계 강화 협의체를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0-09-25
  •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 추석맞이 소외계층 지원
    국립공원관리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효진)는 오는 24일 추석을 맞이하여 국립공원 내 마을지구의 독거노인 14가구에 생필품 등을 지원하였다. 우리민족의 최대 명절인 추석임에도 불구하고 외롭게 생활하는 독거노인분들이 명절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직접 방문하여 애로사항 등 말씀을 들어드리고 송편, 쇠고기, 포도, 햅쌀 등을 전달하였다.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 유종섭 자원보전과장은 “국립공원 내 마을에 거주하는 독거노인에게 생필품을 지원하는 등의 따뜻한 나눔문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의 사회공헌활동으로 소외계층에게도 금번 추석이 더욱 풍성한 한가위가 되기를 바란다” 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8-09-21
  • 경남개발공사 ‘환경정화 캠페인’ 실시
    경남개발공사는 15일(금) 본포수변생태공원(창원시 의창구 동읍 소재) 및 학포수변생태공원(창녕군 부곡면 학포리) 일원에서 환경정화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환경정화 캠페인은 자연환경을 정화하고, 도민의 쾌적한 공원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최태만 사장 직무대행 등 임직원 50여 명이 참여해 총 10여 Km에 달하는 본포수변생태공원 및 학포수변생태공원 일원 하천가에서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한편, 경남개발공사는 그간 도민의 공기업이라는 사회적 책무 이행을 위해 사회복지시설 봉사활동, 후원금 지원, 사내 다나눔 봉사단 활동, 경남 도민을 위한 무료 법률·의료상담, 독거노인 장수사진 촬영 등 다방면에서 사회적 책임완수와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해 노력해왔다. 이번 캠페인에 참가한 공사 관계자는 “경남개발공사는 도민의 행복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천해왔으며,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더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경남도민과 더불어 상생할 수 있는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 산림환경
    2018-06-18
  • 변산반도국립공원, 공원 내 소외계층 겨울나기
    국립공원관리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병채)는 겨울철을 맞이하여 국립공원 내 소외계층(독거노인)에게 사랑의 김장나누기 및 난방물품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며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변산반도국립공원은 겨울철 온정의 손길이 필요 하고, 소외되기 쉬운 계층을 위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물품 등을 지원하고 앞으로도 나눔과 배려의 사회적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앞장 설 계획이다. 김민규 자원보전과장은 “국립공원 내 소외계층(독거노인) 돌보미 사업은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소외계층의 복지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원관리 구현에 더욱 관심을 기울일 것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7-11-24
  • 변산반도국립공원 추석맞이 공원 내 소외계층 지원
    국립공원관리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병채)는 우리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국립공원 내 소외계층(독거노인)에게 생필품 등 2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며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변산반도국립공원은 온정의 손길이 소외되기 쉬운 공원 내 소외계층이 따뜻하고 즐거운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격려하고 앞으로도 나눔과 배려의 사회적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앞장 설 계획이다. 김민규 자원보전과장은 “국립공원 내 소외계층(독거노인) 돌보미 사업은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소외계층의 복지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원관리 구현에 더욱 관심을 기울일 것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7-09-28
  • “원주 공공기관, 치악산국립공원 관리를 위해 하나되다”
    국립공원관리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박춘택)는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들과 함께 치악산국립공원을 공동관리하는 “볼런투어(Voluntour) ”를 29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볼런투어(Voluntour)란 자원봉사를 뜻하는 볼런티어(Volunteer)와 여행의 투어(Tour)가 결합된 신조어로서 봉사활동하면서도 여행 등을 동시에 즐기는 것을 의미한다. 금번 행사는 지역사회로의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공공기관의 공익가치를 구현할 뿐만 아니라 자발적 자원봉사 참여를 통하여 치악산국립공원의 우수한 생태계를 보호하고, 참여자가 이를 느끼고 즐기면서, 국민 참여형 공원관리를 실현하는 데 목적을 두고 진행되었다. 구룡사 ~ 치악산 금강솔빛생태학습원 ~ 세렴폭포 일대에서 추진된 본 행사는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직원들을 비롯하여 자원봉사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한적십자사, 한국관광공사,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등 총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나래가막살이 등 외래식물 제거, 탐방로 및 계곡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는 활동뿐만 아니라 산행안전교실 등이 더불어 진행되었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김경진 자원보전과장은 “이번 공공기관 볼런투어 행사를 계기로 자율협약을 통해 일시적 행사가 아닌 지속적인 지역사회문화로 정착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다양한 봉사・체험프로그램 등을 개발하여 공공기관의 참여도를 더욱 높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7-08-29
  • 「원주시민과 함께하는, 국립공원 힐링콘서트」개최
    국립공원관리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박춘택)는 국립공원 제도 도입 50년 및 국립공원관리공단 신청사 이전을 기념하기 위하여「원주시민과 함께하는 국립공원 힐링콘서트」를 오는 5월 26일(금) 저녁 7시에 원주 행구동 수변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동부화재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국립공원 원주 신청사 시대를 기념하여, 국립공원을 알리고 원주시민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으로서 개최될 예정이다. 본 공연에는 구창모, 한혜진 등 대중가수를 비롯해 팝페라 가수 한아름, 콰르텟 노윤정과 친구들 등 대중성과 예술성을 접목한 공연으로 관람객들에게 힐링의 시간뿐만 아니라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행사에 앞서 오후 3시부터는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를 비롯해  설악산, 오대산 등 인근 국립공원사무소에서 준비한 오색딱따구리  만들기, 국립공원 레인저 아바타와 함께하는 사진 촬영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되며, 특히 속리산국립공원에서 활동중인 기마순찰대도 초청하여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도 제공할 예정이다. 박춘택 사무소장은 “이번 힐링콘서트를 시작으로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 등을 열어 원주시민 뿐만 아니라 국민들에게 더욱 다가가는 국립공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7-05-19
  • 국립공원관리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 공원 내 소외계층(독거노인) 종합검진 실시
    국립공원관리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병채)는 7월 27일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국립공원 내 소외계층(독거노인)에게 종합검진을 실시해 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 매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공원 내 소외계층(독거노인 등) 돌봄이 사업으로 여름철을 맞이하여 기초 생활여건이 취약한 독거노인들을 직접 병원으로 모셔서 종합검진을 실시할 계획이다. 변산반도국립공원은 국립공원 내 거주하고 있는 소외계층(독거노인 등)에게 보다 더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여 이 분들이 겪고 있는 불편함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는데 의미를 두고 있다. 조경옥 자원보전과장은 “국립공원 내 소외계층(독거노인) 돌보미 사업은 일회성이 아닌 차별화된 사회공헌활동으로 매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공원 내 독거노인에게 밝은 희망을 주기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6-07-26
  • 국립공원관리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 해피하우스 재능나눔 사회공헌활동 실시
    국립공원관리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병채)는 4월 19일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국립공원 내 소외계층(독거노인)을 위하여보일러 교체와 집안청소 등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거환경개선(해피하우스 재능나눔) 사회공헌활동은 지난 2012년부터 지역업체(일진건업, 종합PVC상사, 미소인테리어, 조영전기)와 MOU를 체결, 협의체를 구성하여 매년 지속적으로 실시해 오고 있으며, 2016년 올해에도 3가구를 선정하여 실시할 계획이며, 이번이 첫 번째(2016-01) 활동이다. 국립공원은 지역업체로 부터 자재비를 원가로 구매하고, 지역업체와 직원들이 공동으로 봉사를 실시하여 인건비를 절감하는 효과를 거두었으며, 특히 노후화된 시설로 인하여 불편을 겪고 있던 독거노인의 애로사항을 해결해 주었다는데 의미가 있다. 조경옥 자원보전과장은 “국립공원의 일회성 봉사와는 차별화된 사회공헌활동을 매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공원 내 독거노인에게 밝은 희망을 주기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강한 의지를 표명하였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6-04-22
  • 「기후변화시대, 기후 비즈니스 인식의 전환」기후변화센터 기후․에너지 비즈니스 포럼 개최
    재단법인 기후변화센터(이사장 한덕수, 前국무총리)가 11. 18.(수) 「기후변화시대, 기후 비즈니스 인식의 전환」을 주제로 제12차  기후․에너지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기후변화의 위기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략적인 탄소경영을 통해 글로벌 녹색경제를 견인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포럼의 사회는 김성우 KPMG 아태지역 전무가 진행했고, 대만 최초의 탄소중립 인증 샴푸 제조사로 유명한 대만 오라이트(O'Right)사의 스티븐 코(Steven Ko) 대표가 발제를 했다. 패널토론에서는 이완근 신성솔라에너지 회장이 좌장으로 참여했고, 지정토론자로 류영재 (주)서스틴베스트 대표와 김정인 중앙대학교 교수가 참여했다. 한덕수 기후변화센터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파리 기후변화 총회 이후 신기후 체제가 발효되면 기후변화 대응에 있어 정부, 기업, 시민의 협력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다”라고 강조하며, “기후·에너지비즈니스포럼은 국내 기후변화 대응의 전선에서 기업의 혁신과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정부와 기업 간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자리가 되도록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스티븐 코(Steven Ko) 대표는 「오라이트 샴푸가 글로벌 탄소 발자국 경영에 대한 우려를 씻어 버린다」는 제목으로 오라이트사의 친환경 원료와 탄소배출 제로를 지향하는 제품생산 공정, 그리고 다양한 환경 관련 사회공헌활동들을 소개하며 대만 최초 탄소 중립 기업이 될 수 있었던 성공요인을 공유했다. 특히 전분과 커피 찌꺼기를 활용한 친환경 샴푸용기는 사용 후 땅에 묻었을 때, 용기 바닥에 넣어둔 씨앗이 발아하여 나무가 자라게 되는 선순환을 소개하며, “오라이트는 고객이 원하는 샴푸 개발 못지않게 자연이 원하는 샴푸에 대해 고민한다”는 에코그린 실천의 경영 철학을 밝혔고, “이를 통해 오라이트는 직원 200여 명의 중소기업이지만 대만의 소비자, 지역사회, 정부의 지지를 받는 세계적인 탄소중립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진 지정토론에서 류영재 대표는 노르웨이의 대형 투자펀드사가 내년부터 매출액의 30% 이상 화석연료를 사용해 이익을 창출하는 기업에 대해서는 투자를 멈추기로 했다는 발표를 언급하며, “이제는 탄소가 돈인 시대(Carbon is Cash)에 접어들었기 때문에 지금까지 공짜로 배출하던 탄소가 이제는 기업 입장에서는 비용이 되었고, 투자자 입장에서 비용의 증가는 곧 기업가치의 하락을 의미하므로 해외 선진 투자가들은 기업의 탄소발생강도 (Cabon intensity)가 낮은 기업에 투자하기를 선호한다”고 설명하며 “기후변화 리스크 관리는 해외 투자자들이 기업의 장기 투자를 결정하는 매우 중대한 요소가 되고 있기 때문에 국내 투자자들도 이에 대해 인식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김정인 중앙대학교 교수는 “오라이트사가 중소기업이지만 친환경적 가치에 중점을 두고 상품을 개발하고, 매일 나무를 심는 활동을 하는 것은 한국 중소기업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전했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오라이트는 어떻게 제품생산 과정에서 소요되는 고비용을 감수하고 수익성을 창출하는가?’, ‘노르웨이 투자펀드사가 매출액의 30%를 화석연료를 통해 창출하는 기업에 대한 투자를 멈추기로 했다는 결정 배후에 기후변화 규제가 어떻게 작용한 것인가?’, ‘자금의 흐름이 기후변화 대응처럼 가치가 있는 곳으로 흐르게 하기 위한 방안은 무엇인가?’ 등 질문이 쇄도하며 탄소경영에 대한 기업인들의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한편, (재)기후변화센터는 제21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11. 30.~12. 11.)의 개최에 앞서, 오는 25일(수) 포스트타워에서 기후변화협상에 관한 논의 동향을 분석하고 Post-2020 신기후체제의 전망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정책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 산림환경
    • 산림보호
    2015-11-18
  • 함께하면 생각의 벽이 허물어져요!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성부근) 칠보산자연휴양림은 오는 2009년 5월 7일~5월 8일, 1박2일간의 일정으로 경상북도 지역의 장애․비장애 어린이를 위한 통합캠프를 실시했다.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북장애아동보육시설협의회와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이 주관하는 이번행사는 “행복한 만남 하나된 우리”라는 슬로건아래 일반어린이와 장애어린이가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사회적 능력을 형성하고 장애에 대한 편견과 생각의 벽을 허무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이번 캠프에는 장애․비장애 어린이 등 약 20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물 풍선 던지기, 낚시놀이 등으로 구성된 순환놀이, 페이스페인팅,  캠프파이어 등 유대감과 친화력을 강화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한편, 이번 캠프이외에도 소외계층에 대한배려와 지역사랑을 꾸준히 실천해가고 있는 칠보산자연휴양림팀 관계자는 “국유자연휴양림이  일반인 뿐 아니라 소외계층을 위해서도 다양한 일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것 같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더 많은 소외계층을 위해서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겠습니다.” 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09-05-08

목재이용 검색결과

  • 청주시, 목조문화재 흰개미 피해조사 실시
    청주시는 8~9일 이틀간 청주향교, 성공회성당, 탑동양관, 보살사 등 청주시 일원 목조문화재 8개소를 대상으로 흰개미 탐지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탐지 훈련을 받은 흰개미 탐지견을 통해 목조문화재의 흰개미 피해 여부를 확인하는 것으로, 청주시 요청에 따라 삼성물산과 에스원의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흰개미는 목조문화재 파괴의 주범으로 목재 내부 조직을 갉아 먹어 건물을 훼손시키고 심한 경우에는 붕괴의 원인이 되지만, 빛을 싫어해 주로 나무 내부에서 이동하고 서식하는 특성이 있어 피해 여부를 육안으로 확인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이에 흰개미 탐지견들이 인간보다 10만배 뛰어난 후각으로 흰개미 서식지와 피해지를 탐지할 수 있어 흰개미 피해로부터 우리 문화유산을 지키는 데 큰 보탬이 되고 있다. 청주시 관계자는 “이번 흰개미 탐지조사를 통해 피해가 발생한 목조문화재에 대해 군체제거시스템·방충제 살포 등의 방충 사업을 추진할 것”이며 “아직 피해가 발견되지 않은 목조문화재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하여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보호하고 지켜나가겠다”고 전했다.
    • 목재이용
    • 목조건축
    2017-08-08

오피니언 검색결과

  • 스마트한 산지관리종합서비스를 창출해가는 "조병철 한국산지보전협회장"
    한국산지보전협회는 2004년 산지관리법 제46조를 근거로 설립된 산림청 산하 특수법인이다.  산지의 보전 및 산림자원의 육성을 위한 정책·제도의 조사·연구 및 교육·홍보 등의 사업을 수행하는 대한민국 유일한 산지관리 종합서비스 전문기관이다.  조병철 회장은 한국산지보전협회의 제7대 회장으로 2022년 2월 취임했다.  1988년 산림청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평창국유림관리소장, 남북산림협력단장, 남부지방산림청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산림행정 전문가로 산림정책 전반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 취임사에서 “산지의 합리적인 관리뿐 아니라 최근 증가하고 있는 산림재해를 예방하고 사전에 대비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산지관리를 통한 우리 협회의 역할을 강화하고, 협회가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게 협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한 바 있다.  산지전문기관인 한국산지보전협회의 수장인 조병철 회장으로부터 협회의 운영방침과 산지관리 현안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Q1. 한국산지보전협회에는 어떤 일을 하나요? 협회는 산지조사사업, 산지연구사업, 정보화사업, 공익사업 등 크게 4개 분야로 나누어 산지관리 및 보전을 위한 종합적인 공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각 분야별 사업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먼저, ‘산사랑 국민운동’은 협회의 창립 이념으로 2004년부터 꾸준히 추진해오고 있는 공익사업입니다.  국민을 대상으로 ‘산사랑 사진 공모전’, ‘산지 정화 활동 및 산불조심 캠페인’ 등 다양한 콘텐츠로 산림의 중요성을 알려 올바른 산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국민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산불예방 및 산지정화 캠페인     산사랑사진공모전 전시회   두 번째로, 산림조사사업은 2011년 법정사업인 산지전용타당성조사를 시작으로 채석단지, 풍력발전단지, 태양광발전단지, 송전시설 등의 사후관리업무와 산림청 ‘산림복원지원센터’로서의 산림복원 컨설팅 및 모니터링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공정하고 객관적인 조사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협회는 조사기술교육 선도 및 현장인력 양성에 앞장서고 있으며 검증 및 데이터 처리 체계 구축, 조사장비 선진화를 통해 고객서비스 질 향상에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산림복원모니터링     산지전용타당성조사   세 번째로, 산지연구사업 분야는 2013년 산지연구센터를 신설하면서 산지정책·제도개선 및 기술개발 연구를 본격적으로 수행하게 되었으며, 산지정책 개발 및 이행력 강화를 위해 미래가치 제고를 위한 선제적 연구, 산지공간분석 및 DB구축, 민북지역 산지관리 정책기반 마련 등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2021년 산림청 ‘도시숲지원센터’로 지정받아 도시숲 실태조사 및 DB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3년부터는 모범도시숲 인증기관으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연구센터 회의모습   마지막으로, 정보화사업은 2014년부터 산림청 산지정보시스템을 위탁운영 및 관리하고 있으며 개별·주제별 데이터 변동사항을 반영하여 정확한 최신데이터를 지속적으로 유지·관리하고 있습니다.  또한, 산지정보시스템 고객지원센터를 운영하여 이용 시 발생하는 장애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문의 내용 및 처리결과를 통계자료나 각종 보고서 등으로 활용하여 시스템 개선에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Q2. 올해는 국토녹화 5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뜻깊은 해를 맞이하여  한국산지보전협회에서도 역점을 두는 분야가 있다면요? 올해는 ‘국토녹화 50주년’ 이라는 뜻깊은 해이기도 하면서 ‘숲으로 잘사는 산림르네상스 시대’의 원년이 되기도 합니다. 이에 협회는 산림청의 정책방향에 발맞추어 다양한 정책과 행사를 추진하고자 합니다.  먼저, 기후위기, 탄소중립 등 글로벌 현안에 대응하기 위해 산림탄소컨설팅 등록기관으로서의 역할을 확대하고, 사회공헌활동으로 국유림 산림탄소상쇄 공동협력사업을 추진하는 등 산림탄소상쇄에 대한 투자 및 운영으로 2050 산림탄소중립 실천을 지원하고자 합니다.  또한, 디지털 시대에 발맞춰 정보통신기술(ICT), 빅데이터 등의 미래 신기술을 접목하여 산림탄소흡수량을 산정하고 모니터링하여 스마트한 산림탄소상쇄사업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앞장서며, 백두대간, DMZ, 섬 숲 등 핵심생태축 복원에 앞장서고, 다양한 도시숲 조성에 이바지하여 쾌적하고 건강한 국토공간 창출 및 환경임업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최근 기후변화 등으로 대형화, 일상화되고 있는 산불, 산사태 등 산림재난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국민안전에 위협을 가하고 있습니다.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산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재난이나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에 대하여 사전안전점검이 필요한데,  협회는 산지와 산지시설에 대해 안전점검을 수행하여 위험요인에 대해 선제적 예방관리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또한, 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인식, 경각심 등을 높이기 위해 캠페인 등을 실시하여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Q3. 협회장으로서 1년이 넘었습니다. 그동안 가장 중요하게 여겼던 분야가 있다면요? 협회는 2018년 서울에서 대전으로 사옥을 이전하고 수입 규모나 인력규모가 중견기업 수준으로 성장하게 되어 2022년 협회장으로 취임 당시 협회는 과도기적인 시기였습니다. 취임 후 가장 먼저 추진한 것은 대ㆍ내외 환경 분석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앞으로 협회가 집중해야 할 분야에 대한 선택이었습니다.  그리고 직원들이 갖춰야 할 역량과 협회가 투자하고 확보해야 할 기술력에 대한 과감한 지원과 확대였습니다. 집중 분야에 대한 전략 수립과 조직 내부의 역량 증진, 필요 기술력 확보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여 지속적인 변화와 발전을 추진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하였습니다.  협회는 조사ㆍ연구ㆍ정보화 인력으로 크게 구분되어 있어 서로 다른 전문성과 역할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들의 역할과 기능을 융복합하여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고자 하는 개인적인 욕심이 있어, 조직내부의 소통 및 협력 체계를 강화할 수 있도록, 공통된 목표를 설정하고 역할 및 책임을 명확히 하여 각 인력들이 자신의 역할과 기능을 잘 이해하고 조화롭게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Q4. 올해의 중점사업을 소개하신다면요? 정부는 민간 중심의 역동경제 실현과 임업·산림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선제적 규제혁신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에 발맞춰 입지규제 등 신산업, 임·산업 육성에 지장을 주는 산지이용 규제를 협회는 수요자 중심에서 생각하고 규제개선 과제를 적극 발굴한 후 산림청과 협의하여 개선해 나가는데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서류 간소화, 중복절차 생략 등 행정절차 간소화 방안을 검토하고, 개선하여 고객중심의 서비스 문화를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최근 대형 산불 또는 집중호우에 따른 산사태로 인한 산림피해지를 대상으로 산림생태복원 계획이 수립되고 있습니다.  협회는 산림청 지정 ‘산림복원지원센터’로 해당 계획수립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자하며, 단계적 복원 방법 및 설계방향을 제시하여, 산림생태계 회복 및 산림의 안정화가 하루 빨리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여하겠습니다.  산림자원의 지속가능한 관리와 활용을 위해 정보통신기술(ICT)을 적용한 기술을 발굴하고 실용화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AI기술과 인공위성·드론을 활용해 산림 생태계, 재해 등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런 다양한 빅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여 산림자원의 보전 및 관리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유기적인 민·관·연의 협업을 유도하여 디지털 산림관리체계 기반 구축에 앞장서겠습니다. 4차산업기술을 활용 사례   Q5. 임기 중에 협회 발전을 위해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요? 협회 발전을 위해서는 직원들이 좋은 근무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하고, 복지를 향상시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협회는 2018년 서울에서 대전으로 사옥을 이전하면서 상근인력 60여명 규모의 사옥을 마련하였습니다. 임·직원들의 노력으로 협회가 급격히 성장하면서, 지금은 인력규모가 100여명을 상회하여 현 사옥은 협소한 공간이 되어 직원들의 효율적인 업무 수행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신규 사옥 이전을 추진하여 업무공간과 편의시설 등을 충분히 마련하고자하며, 최적의 근무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직원들의 의견도 적극 수렴하려고 합니다. 직원복지 향상은 협회가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직원들이 보다 쾌적하고 만족스러운 업무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직원들의 업무에 대한 동기와 열의를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더불어 직원들의 전문성과 역량 및 협회의 기술력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교육 및 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내부 연구 투자를 확대시켜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또한 산림분야의 마켓 리더십을 확보하기 위해 적극적인  R&D 활동 및 실질적인 연구소 기능을 구축하여 미래 영역 기술개발에도 도전하고 싶습니다.   2024년은 협회가 창립 2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산지전문기관으로서 걸어온 20주년을 돌아보고 새로운 20주년의 비전 선포 및 중장기발전계획을 발표하고자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난 20년 간 대한민국의 소중한 산지를 보전하고 가치를 발굴하는데 힘써온 한국산지보전협회는 앞으로 산과 사람이 어우러져 상생·소통하는 미래를 만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이야기를 들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숲으로 잘사는 산림르네상스 시대'에 발맞추어 앞으로 한국산지보전협회가 산림르네상스 실현을 지원하고, 스마트한 산림기술력을 갖추고 지속적으로 성장가능한 산지종합 서비스 전문기관으로 거듭나길 기대해본다.  
    • 오피니언
    • 리더인터뷰
    2023-05-04

임업정보 검색결과

  • 군산산림조합, 새해맞아 희망 전달
      군산산림조합(조합장 김성현)은 지난 15일, 희망2024 나눔캠페인 동참하며이웃돕기 성금과 군산교육발전진흥재단 장학금으로 각 500만 원씩 총 1천만 원을 군산시에 기탁 했다.  군산시에 기탁된 이웃돕기 성금은 전라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 시설 및 단체 등에 전달될 예정이며 군산교육발전진흥재단으로 기탁된 장학금은 군산 지역인재의 발굴 및 육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기탁식에서 김성현 조합장은 “전달된 성금이 어려운 가정환경에서도 열심히 학업에 정진하고 있는 학생들에게는 성장의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와 동행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강임준 군산시장은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군산교육발전진흥재단을 위해 귀한 성금을 전달해 주신 군산산림조합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기탁을 통해 이웃에 대한 온정이 널리 퍼져 나눔문화가 더욱 확산 되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한편, 군산산림조합은 매년 이웃돕기 성금 및 장학금을 기탁 하여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고 지역인재를 양성하는데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 산림복지
    2024-01-15
  • 양주지역산림조합 성금 200만원 기탁
    양주지역산림조합(조합장 이태문)은 2월 28일 사랑의 성금 200만원을 의정부시 이웃돕기 창구에 기탁했다. 양주지역산림조합은 임업인과 조합원의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지위 향상을 위해 설립된 비영리 공공법인으로, 지속적인 자원봉사와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 양주지역산림조합은 이번 성금을 사단법인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에 지정기탁하고, 의정부시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쓰일 수 있도록 요청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의정부시 자원봉사의 발전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주신 양주지역산림조합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0-03-03
  • 산림조합중앙회 남부산림사업본부, 사랑의 연탄 나누는 뜨거운 봉사
    산림조합중앙회 남부산림사업본부 임직원은 6일 경북 안동시 중구동행정복지지원센터 직원들과 함께 사회적 소외계층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 활동은 차량 진입이 어려운 산등성이에 위치한 소외계층 5가구를 대상으로 연탄 2500장을 지원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산림조합중앙회 남부산림사업본부 임직원은 매년 어려운 이웃들에게 쌀 나누기 봉사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남부산림사업본부 김정배 본부장은 “봉사활동을 통해 직원들 간 소통과 협동심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산림조합중앙회 남부산림사업본부는 국유림을 대상으로 임도(林道), 사방(砂防), 휴양림(休養林) 조성사업 등 산림사업 전담기관으로 산림사업 품질향상 및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지속가능한 산림경영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18-12-10
  • 노사(勞使)가 함께하는 사랑의 나무심기 행사 개최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2018년 4월 13일(금) 대전시에 위치한 성우보육원에서 2018 노사공동 사회공헌 활동으로 사랑의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하였다.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산림조합중앙회지부(위원장 정성기)와 함께 개최한 이번 사랑의 나무심기 행사에는 노동조합 집행부를 비롯한 5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하였으며, 아동 정서발달을 위한 청매실과 슈퍼 왕대추, 앵두, 살구 등의 유실수 식재와 정원을 비롯한 보육원 주변 환경개선 활동을 펼쳤다. 행사에 참여한 성상제 산림조합중앙회 총무부장은 “노사가 함께 준비하고 실행에 옮긴 의미 있는 행사로 신뢰와 배려, 소통과 공감이 함께하였다.”고 말하며 “조직의 발전은 물론 국토의 산림녹화를 지속시키는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정성기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산림조합중앙회지부 위원장은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서도 노사간의 화합과 공감대 형성이 이뤄질 수 있다.”고 말하며 “이번 행사가 끝이 아니라 전 임직원 재능기부 참여를 통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랑의 나무심기 행사가 열린 대전 성우보육원(원장 김익자)은 1952년 설립된 아동양육시설이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18-04-30

포토뉴스 검색결과

  • 산림청-강원랜드, 산림치유 접목해 도박‧알콜 등 행위중독 예방한다!
    남성현 산림청장(우측)이 5일 강원랜드 산림힐링재단에서 최철규 대표이사(직무대행)와 도박 ·알콜 등 행위중독 예방을 위한 ‘환경·사회·투명경영(ESG) 실천'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산림청(청장 남성현)과 강원랜드(대표이사 직무대행 최철규)는 5일 강원랜드 산림힐링재단에서 ‘환경·사회·투명경영(ESG) 실천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도박‧알콜·게임 등 행위중독 예방을 위한 산림치유 협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강원랜드 산림힐링재단이 운영하는 ‘하이힐링원’ 에서행위중독 예방을 위한 산림치유 프로그램 접목 및 취약계층 대상 숲 캠프 등 국민건강과 행복 증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함께한다. 또한 ‘산림자원 가치증진 협의체’를 구성해 강원도 정선과 영월에 소재한 ‘단체의 숲’, ‘하늘숲길’, ‘운탄고도’ 와 주변 국유림에 산림재해 예방과 탄소흡수원 증진을 위한 경관을 조성하고 관리하며, 산불조심 캠페인(전광판) 및 산림재해 공동대응, 산림인증을 받은 용지의 활용 활성화 등을 위해 협력한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강원랜드가 탄소중립 활동과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해 건전하고 건강한 국민 여가문화 형성에 기여해 주길 기대한다” 라며, “앞으로도 산림청은 기업의 환경·사회·투명경영(ESG) 협력에 적극 동행해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05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아동양육시설에 설맞이 생필품 기탁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7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아동양육시설 후생학원을 방문하여 생필품을 전달하고 아이들과 시설 종사자들에게 감사와 위로의 말을 전했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지역의 관심과 돌봄이 필요한 아동을 대상으로 따뜻한 설 명절 보내기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후생학원은 1956년 10월 정부인가를 받아 보호가 필요한 아동 및 청소년을 보호하고 양육하는 지역사회 아동복지 전문시설이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남태헌 원장은 “설 명절,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4-02-08
  • 군산산림조합, 새해맞아 희망 전달
      군산산림조합(조합장 김성현)은 지난 15일, 희망2024 나눔캠페인 동참하며이웃돕기 성금과 군산교육발전진흥재단 장학금으로 각 500만 원씩 총 1천만 원을 군산시에 기탁 했다.  군산시에 기탁된 이웃돕기 성금은 전라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 시설 및 단체 등에 전달될 예정이며 군산교육발전진흥재단으로 기탁된 장학금은 군산 지역인재의 발굴 및 육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기탁식에서 김성현 조합장은 “전달된 성금이 어려운 가정환경에서도 열심히 학업에 정진하고 있는 학생들에게는 성장의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와 동행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강임준 군산시장은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군산교육발전진흥재단을 위해 귀한 성금을 전달해 주신 군산산림조합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기탁을 통해 이웃에 대한 온정이 널리 퍼져 나눔문화가 더욱 확산 되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한편, 군산산림조합은 매년 이웃돕기 성금 및 장학금을 기탁 하여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고 지역인재를 양성하는데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 산림복지
    2024-01-15
  • 환경재단, ‘맑은학교 만들기’ 대상 학교 선정 완료, 학습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 지속
    <사진> 2차년도 맑은학교에 선정된 대구 도남초등학교 입구에 벽면녹화와 에어샤워 공기정화장치가 설치된 모습   환경재단(이사장 최열)이 추진하는 환경친화적 학습환경 개선 사회공헌활동 ‘맑은학교 만들기’ 사업이 3년차를 맞아 전국 6개 학교를 선정했다. 최종 선정된 학교는 △거제 상동초등학교 △보은 동광초등학교 △부천 일신초등학교 △용인 나곡초등학교 △정읍 정읍남초등학교 △창원 반송초등학교.   2021년 4개 학교를 시작으로 매년 지원 학교 수를 늘려온 ‘맑은 학교 만들기’ 사업은 지금까지 전국 9개 초등학교 266개 학급 총 6,628명의 초등학생들에게 실내 공기질을 개선하는 친환경 설비를 지원했다. 지난해 선정된 청주 수성초등학교의 경우, 에어샤워 공기정화장치를 가동 후 10분 만에 미세먼지(PM10) 23%, 초미세먼지(PM 2.5이하) 22% 감소 등 공기질 개선 효과를 확인한 바 있다.   환경재단은 3차년도 사업을 위해 한화그룹,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지난 2023년 10월 16일부터 ‘맑은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신청을 받았으며, 환경공학과 교수, 장학사 등 전문 자문단 심사, 현장 방문 및 교직원 면담을 거쳐 지원 대상 학교를 선정했다.   선정된 학교는 태양광 발전설비, 창문형 환기시스템, 에어샤워 공기정화장치, 에어클린매트, 벽면녹화 등을 1억원 규모의 설비를 학교별 상황에 따라 자유롭게 지원받는다. 또한 미세먼지 등 환경문제에 대한 긍정적인 관심을 형성하고, 자기주도적 문제 해결력을 키울 수 있는 친환경 교육도 추가로 제공한다.   용인 나곡초등학교 허은영 교사는 “요즘 학부모님들의 최대 관심사가 미세먼지와 실내 공기질 관리였다”라며 “가장 중요하고 필요한 시기에 학생들이 맑은학교를 선물 받을 수 있어 기쁘고, 나곡초 모든 교직원이 환경교육에 관심이 많은 만큼 우리 학생들도 환경문제에 더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환경재단 관계자는 “실내 공기질 관리로 학습환경을 개선해 더 많은 아이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이를 통해 미래세대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사업 진행의 의미를 전했다.   환경재단은 2002년 설립된 최초의 환경 전문 공익재단으로,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해 정부∙기업∙시민사회와 함께하는 실천공동체다. ‘그린리더가 세상을 바꿉니다’라는 슬로건을 위해 500만명의 글로벌 그린리더를 육성하고 연대해 글로벌 환경운동을 주도하고 있다.   <사진> 2차년도 맑은학교에 선정된 거제 국산초등학교 입구에 에어클린매트가 설치된 모습    
    • 산림복지
    2024-01-10
  • 산림분야 사회적경제기업 연 매출 8.7% 늘어
    <사진> 기업가 육성 아카데미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산림분야 사회적경제기업 발굴·육성 사업을 추진한 결과 기업들의 연 매출이 전년도 보다 58억 원, 8.7% 늘어 724억 원을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 최근 5년 연매출액: (’19) 518 → (’20) 526 → (’21) 532 → (’22) 666 → (’23) 724억원(+58)   * 최근 5년 기업 수(누적): (’19) 173 → (’20) 239 → (’21) 280 → (’22) 285 → (’23) 309개(+24)   산림청은 올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자생력 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지원 전략으로 기업 수가 비교적 적은 지역을 중심으로 신규기업을 발굴하고, 업종별로 전문화하며, 전문가 자문과 판로를 연계한 성장 지원 고도화를 추진하였으며, 산림분야 사회적경제의 생태계 강화를 위해 노력했다.   * 2023년 산림분야 사회적경제기업 발굴·육성 사업 실적     - (지역화) 예비사회적기업 지정(25기업), 국유림영림단 사회적경제 전환 지원(10기업)     - (전문화) 기업가 육성 아카데미(10회, 227명 수료), 청년-기업 협업 신(新)사업 발굴(4건)     - (고도화) 통합 컨설팅(64기업, 205회), 판로지원금(14기업, 40백만원), 온라인 기획전(20기업)     - (생태계 강화) 성과공유회 개최, 사회공헌활동 지원, 경제·사회적가치 모니터링, 각종 박람회 참가 지원 등 <사진> 포레스트 청년 소셜 챌린저(청년-기업 협업 신사업 발굴)     산림청은 2014년부터 산림분야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을 지원해 왔으며, 현재 예비사회적기업 85개, 인증 사회적기업 101개, 사회적협동조합 123개 등 309개 기업이 활동 중이며, 전체 참여자 1,282명 중 58%인 749명이 취약계층이다.   산림청은 오랜 기간 사회적경제 조직 확대와 생태계 조성을 추진한 위 사업을 올해로 종료하고, 질적 성장을 통한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의 도약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새로운 지원 방법을 모색 중이라고 밝혔다.   한동길 산림안전보건일자리팀장은 “사회적경제기업은 지역의 산림자원을 활용해 지역주민, 취약계층과 더불어 성장하는 특화된 단체”라고 소개하며, “앞으로는 중소기업지원사업과 연계하거나 산림청의 산촌 지원사업 등을 통해 지역에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사진> 사회적가치 나눔축제 참여(세종시, 한수정 협업)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2-19
  •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지역 유관기관, 목포시 고하도 마을 봉사활동으로 겨울철 온정 전해
        환경부 산하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관장 류태철, 이하 자원관)이 12월 1일 자원관이 모집한 봉사단체인 섬모아상생봉사단과 목포시, 전라남도자원봉사센터, 수협은행 목포지점, ㈜목포해상케이블카 및 지역주민과 함께 목포시 고하도에서 사회공헌활동과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고령 인구가 많은 고하도 전 세대를 대상으로 이‧미용, 이불 세탁 등 재능 기부형 봉사와 함께 음식 나눔, 고하도 일원 무단 투기 쓰레기 정화 활동 등으로 추진되었다.   또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의 일환으로 다회용 반찬통을 나누어 주민들에 일회용품 사용 자제를 독려하였으며, 고하도 둘레길 생물자원 보전을 위한 나무 이름표 달아주기, 지역경제에 작은 보탬이 될 수 있는 지역 특산품 나눔도 함께 진행했다.     자원관 관계자는 지역 거점 공공기관인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노사가 합심하여 지역 유관기관 등과 함께 한 봉사활동이라 더욱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   섬모아상생봉사단은 자원관이 지난 2022년 다양한 재능을 가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모집하여 발족한 봉사단으로, 이번 활동에 재능 기부 등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였으며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언제든지 가입할 수 있다.   * 섬모아상생봉사단 연락처 : 061-288-7871(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전략홍보부 박혜원 계장)    
    • 산림복지
    2023-12-01
  • 스마트한 산지관리종합서비스를 창출해가는 "조병철 한국산지보전협회장"
    한국산지보전협회는 2004년 산지관리법 제46조를 근거로 설립된 산림청 산하 특수법인이다.  산지의 보전 및 산림자원의 육성을 위한 정책·제도의 조사·연구 및 교육·홍보 등의 사업을 수행하는 대한민국 유일한 산지관리 종합서비스 전문기관이다.  조병철 회장은 한국산지보전협회의 제7대 회장으로 2022년 2월 취임했다.  1988년 산림청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평창국유림관리소장, 남북산림협력단장, 남부지방산림청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산림행정 전문가로 산림정책 전반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 취임사에서 “산지의 합리적인 관리뿐 아니라 최근 증가하고 있는 산림재해를 예방하고 사전에 대비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산지관리를 통한 우리 협회의 역할을 강화하고, 협회가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게 협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한 바 있다.  산지전문기관인 한국산지보전협회의 수장인 조병철 회장으로부터 협회의 운영방침과 산지관리 현안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Q1. 한국산지보전협회에는 어떤 일을 하나요? 협회는 산지조사사업, 산지연구사업, 정보화사업, 공익사업 등 크게 4개 분야로 나누어 산지관리 및 보전을 위한 종합적인 공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각 분야별 사업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먼저, ‘산사랑 국민운동’은 협회의 창립 이념으로 2004년부터 꾸준히 추진해오고 있는 공익사업입니다.  국민을 대상으로 ‘산사랑 사진 공모전’, ‘산지 정화 활동 및 산불조심 캠페인’ 등 다양한 콘텐츠로 산림의 중요성을 알려 올바른 산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국민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산불예방 및 산지정화 캠페인     산사랑사진공모전 전시회   두 번째로, 산림조사사업은 2011년 법정사업인 산지전용타당성조사를 시작으로 채석단지, 풍력발전단지, 태양광발전단지, 송전시설 등의 사후관리업무와 산림청 ‘산림복원지원센터’로서의 산림복원 컨설팅 및 모니터링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공정하고 객관적인 조사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협회는 조사기술교육 선도 및 현장인력 양성에 앞장서고 있으며 검증 및 데이터 처리 체계 구축, 조사장비 선진화를 통해 고객서비스 질 향상에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산림복원모니터링     산지전용타당성조사   세 번째로, 산지연구사업 분야는 2013년 산지연구센터를 신설하면서 산지정책·제도개선 및 기술개발 연구를 본격적으로 수행하게 되었으며, 산지정책 개발 및 이행력 강화를 위해 미래가치 제고를 위한 선제적 연구, 산지공간분석 및 DB구축, 민북지역 산지관리 정책기반 마련 등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2021년 산림청 ‘도시숲지원센터’로 지정받아 도시숲 실태조사 및 DB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3년부터는 모범도시숲 인증기관으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연구센터 회의모습   마지막으로, 정보화사업은 2014년부터 산림청 산지정보시스템을 위탁운영 및 관리하고 있으며 개별·주제별 데이터 변동사항을 반영하여 정확한 최신데이터를 지속적으로 유지·관리하고 있습니다.  또한, 산지정보시스템 고객지원센터를 운영하여 이용 시 발생하는 장애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문의 내용 및 처리결과를 통계자료나 각종 보고서 등으로 활용하여 시스템 개선에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Q2. 올해는 국토녹화 5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뜻깊은 해를 맞이하여  한국산지보전협회에서도 역점을 두는 분야가 있다면요? 올해는 ‘국토녹화 50주년’ 이라는 뜻깊은 해이기도 하면서 ‘숲으로 잘사는 산림르네상스 시대’의 원년이 되기도 합니다. 이에 협회는 산림청의 정책방향에 발맞추어 다양한 정책과 행사를 추진하고자 합니다.  먼저, 기후위기, 탄소중립 등 글로벌 현안에 대응하기 위해 산림탄소컨설팅 등록기관으로서의 역할을 확대하고, 사회공헌활동으로 국유림 산림탄소상쇄 공동협력사업을 추진하는 등 산림탄소상쇄에 대한 투자 및 운영으로 2050 산림탄소중립 실천을 지원하고자 합니다.  또한, 디지털 시대에 발맞춰 정보통신기술(ICT), 빅데이터 등의 미래 신기술을 접목하여 산림탄소흡수량을 산정하고 모니터링하여 스마트한 산림탄소상쇄사업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앞장서며, 백두대간, DMZ, 섬 숲 등 핵심생태축 복원에 앞장서고, 다양한 도시숲 조성에 이바지하여 쾌적하고 건강한 국토공간 창출 및 환경임업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최근 기후변화 등으로 대형화, 일상화되고 있는 산불, 산사태 등 산림재난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국민안전에 위협을 가하고 있습니다.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산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재난이나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에 대하여 사전안전점검이 필요한데,  협회는 산지와 산지시설에 대해 안전점검을 수행하여 위험요인에 대해 선제적 예방관리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또한, 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인식, 경각심 등을 높이기 위해 캠페인 등을 실시하여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Q3. 협회장으로서 1년이 넘었습니다. 그동안 가장 중요하게 여겼던 분야가 있다면요? 협회는 2018년 서울에서 대전으로 사옥을 이전하고 수입 규모나 인력규모가 중견기업 수준으로 성장하게 되어 2022년 협회장으로 취임 당시 협회는 과도기적인 시기였습니다. 취임 후 가장 먼저 추진한 것은 대ㆍ내외 환경 분석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앞으로 협회가 집중해야 할 분야에 대한 선택이었습니다.  그리고 직원들이 갖춰야 할 역량과 협회가 투자하고 확보해야 할 기술력에 대한 과감한 지원과 확대였습니다. 집중 분야에 대한 전략 수립과 조직 내부의 역량 증진, 필요 기술력 확보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여 지속적인 변화와 발전을 추진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하였습니다.  협회는 조사ㆍ연구ㆍ정보화 인력으로 크게 구분되어 있어 서로 다른 전문성과 역할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들의 역할과 기능을 융복합하여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고자 하는 개인적인 욕심이 있어, 조직내부의 소통 및 협력 체계를 강화할 수 있도록, 공통된 목표를 설정하고 역할 및 책임을 명확히 하여 각 인력들이 자신의 역할과 기능을 잘 이해하고 조화롭게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Q4. 올해의 중점사업을 소개하신다면요? 정부는 민간 중심의 역동경제 실현과 임업·산림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선제적 규제혁신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에 발맞춰 입지규제 등 신산업, 임·산업 육성에 지장을 주는 산지이용 규제를 협회는 수요자 중심에서 생각하고 규제개선 과제를 적극 발굴한 후 산림청과 협의하여 개선해 나가는데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서류 간소화, 중복절차 생략 등 행정절차 간소화 방안을 검토하고, 개선하여 고객중심의 서비스 문화를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최근 대형 산불 또는 집중호우에 따른 산사태로 인한 산림피해지를 대상으로 산림생태복원 계획이 수립되고 있습니다.  협회는 산림청 지정 ‘산림복원지원센터’로 해당 계획수립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자하며, 단계적 복원 방법 및 설계방향을 제시하여, 산림생태계 회복 및 산림의 안정화가 하루 빨리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여하겠습니다.  산림자원의 지속가능한 관리와 활용을 위해 정보통신기술(ICT)을 적용한 기술을 발굴하고 실용화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AI기술과 인공위성·드론을 활용해 산림 생태계, 재해 등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런 다양한 빅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여 산림자원의 보전 및 관리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유기적인 민·관·연의 협업을 유도하여 디지털 산림관리체계 기반 구축에 앞장서겠습니다. 4차산업기술을 활용 사례   Q5. 임기 중에 협회 발전을 위해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요? 협회 발전을 위해서는 직원들이 좋은 근무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하고, 복지를 향상시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협회는 2018년 서울에서 대전으로 사옥을 이전하면서 상근인력 60여명 규모의 사옥을 마련하였습니다. 임·직원들의 노력으로 협회가 급격히 성장하면서, 지금은 인력규모가 100여명을 상회하여 현 사옥은 협소한 공간이 되어 직원들의 효율적인 업무 수행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신규 사옥 이전을 추진하여 업무공간과 편의시설 등을 충분히 마련하고자하며, 최적의 근무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직원들의 의견도 적극 수렴하려고 합니다. 직원복지 향상은 협회가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직원들이 보다 쾌적하고 만족스러운 업무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직원들의 업무에 대한 동기와 열의를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더불어 직원들의 전문성과 역량 및 협회의 기술력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교육 및 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내부 연구 투자를 확대시켜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또한 산림분야의 마켓 리더십을 확보하기 위해 적극적인  R&D 활동 및 실질적인 연구소 기능을 구축하여 미래 영역 기술개발에도 도전하고 싶습니다.   2024년은 협회가 창립 2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산지전문기관으로서 걸어온 20주년을 돌아보고 새로운 20주년의 비전 선포 및 중장기발전계획을 발표하고자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난 20년 간 대한민국의 소중한 산지를 보전하고 가치를 발굴하는데 힘써온 한국산지보전협회는 앞으로 산과 사람이 어우러져 상생·소통하는 미래를 만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이야기를 들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숲으로 잘사는 산림르네상스 시대'에 발맞추어 앞으로 한국산지보전협회가 산림르네상스 실현을 지원하고, 스마트한 산림기술력을 갖추고 지속적으로 성장가능한 산지종합 서비스 전문기관으로 거듭나길 기대해본다.  
    • 오피니언
    • 리더인터뷰
    2023-05-04
  • 나주숲체원, 어린이날 맞아 사랑 나눔활동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소속기관인 국립나주숲체원(원장 황인욱)은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지역 아동보육원인 나주 백민원을 방문하여‘사랑의 간식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4월 27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사랑의 간식 꾸러미는 결손가정 약 60여명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메시지와 함께 나주숲체원 직원들이 간식 꾸러미를 직접 포장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이번 활동을 통해 정기적인 봉사활동과 기부 캠페인을 활성화하여 직원 나눔 문화를 조성하고 나아가 적극적이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황인욱 국립나주숲체원장은“모든 어린이들이 행복 가득한 어린이날을 보내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공공기관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5-01
  • “숲에서 음악으로 세상을 치유하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소속기관인 국립산림치유원이 22일 경북 영주시 봉현면 산림치유원 다스림홀에서 고객과 임직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튀르키예·시리아 지진구호 성금모금 사내밴드 자선공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갑작스런 지진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시리아 국민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를 전달하고 음악을 통해 세상을 치유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산림치유원 사내밴드인 ‘산으로가는밴드’의 추모곡 연주 등 공연 관람 후 준비된 기부함에 기부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모아진 성금은 유엔난민기구에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산림치유원은 이번 공연을 계기로 정기적인 문화공연 캠페인을 실시하고 변화하는 사회공헌 패러다임에 발맞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권영록 국립산림치유원장은 “국제사회의 일원으로서 감당하기 어려운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슬픔을 나누고 재난구호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행사를 기획했다”라면서 “앞으로도 범국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한 지원방향을 꾸준히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2-22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대보름 맞아 아동복지시설 방문
    남태헌(좌측)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이 3일 대전 서구 혜생원을 찾아 아동·청소년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 (우측) 이정자 혜생원 원장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3일 다가오는 정월대보름(2월 5일)을 맞아 아동복지시설 2곳(혜생원, 오정지역아동센터)을 방문해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지역사회 아동을 대상으로 기부 나눔과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통해 아동, 청소년의 전인적 성장과 올바른 가치관 형성에 이바지하고자 마련됐다.  진흥원은 대전 대덕구 오정지역아동센터에서 지역아동센터 대전광역시지원단 등과 함께 지역아동 대상 숲체험·교육 프로그램 제공에 대한 간담회를 진행했으며, 이후 대전 서구 혜생원을 찾아 아동들에 대한 사랑과 나눔 실천을 위해 기부금을 전달했다. 남태헌 원장은 “아동과 청소년들이 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으로 건강하게 자랄 수 있길 바란다”라며 “진흥원 17개 소속기관과 함께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숲체험·교육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남태헌(우측)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이 3일 대전 대덕구 오정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아동·청소년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 (좌측) 장진경 지역아동센터 대전지원단장, (가운데) 이원호 오정지역아동센터장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2-03
  • 산림복지진흥원-농협중앙회 대전본부 업무협약 체결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30일 농협중앙회 대전본부(총괄본부장 정낙선)와 지속가능성장을 위한 ESG경영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농협중앙회 대전본부는 협약을 통해 탄소중립을 위한 ESG경영 협력과 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 개발·운영 등을 함께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남태헌 원장은 “앞으로 민간과 공공부문 간의 파트너십을 강화하여 ESG경영 확산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발굴하고 전개해나갈 계획”이라며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농협중앙회 대전본부와의 동행을 통해 환경과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ESG경영 선도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1-30
  •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설맞이 행복나눔 진행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은 2023년 설날을 맞이해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노동조합과 19일 지역아동센터 물품 기부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물품 기부행사는 설을 맞이해 세종시 소재 지역아이들을 만나 안부를 확인하고 꿈과 희망을 선물하고자 마련됐다. 류광수 이사장은 행사에서 "앞으로도 한수정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의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기부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수정은 매년 명절 물품 기부행사를 비롯해 ▲자원 리사이클링 행사(국립세종수목원의 아름다운 하루) ▲지역 문화재 보존 활동(문화재 지킴이) 등 뜻깊은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 산림복지
    2023-01-19
  •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 적극행정을 통한 설 명절 이웃사랑 실천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위동)는 2023년 설 명절을 맞아 사회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이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18일부터 19일까지 따듯한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 명절맞이 소외계층 방문은 지난 2004년부터 직원들의 급여 일부분을 자발적으로 모아 안동지역 소외계층 가정을 방문해 쌀과 생필품을 전달해왔으며, 다각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부문화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김위동 소장은 "적극행정을 통해 소외된 이웃을 찾아 작은 사랑 나눔 실천으로 더 밝은 사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많은 국민들이 사랑나누기 운동에 동참해 즐거운 설 명절을 함께 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3-01-19
  • 국립청도숲체원, 취약계층 한파 대비 주거환경 개선 지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청도숲체원(원장 임원필)은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 국립공원공단 운문산생태탐방안내센터와 함께 겨울철 한파를 대비하여 지난 6일 경북 청도군 매전면에 위치한 지역 농가 및 경로당에 방문하여 주거환경 개선 및 문화체험 활동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겨울철을 맞이하여 3개 기관의 직원 약 20여명이 노후된 농가에 방문해 도배·장판 교체, 대청소 등 주거환경 개선 및 소외이웃 대상 문화체험 활동 지원, 두루마리 휴지·비누 및 겨울 이불 등 생필품 기부를 진행하였다.  매전면 관하1리 농가는 “겨울철 한파에 취약한 지역 농가에 도움을 줘 올해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아 3개 기관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임원필 국립청도숲체원장은 “겨울철 한파는 취약계층의 삶과 직결된 만큼 이번 3개 기관 합동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우리 주변의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에 대한 다양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12-07
  • 국립청도숲체원, 가을철 농번기 농촌 찾아 굵은 땀방울 흘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청도숲체원(원장 임원필)은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이사장 김하수 청도군수), 국립공원공단 운문산관리단(단장 박해찬)와 함께 가을철 농번기를 맞이하여 지난 7일 경북 청도군 운문면에 위치한 지역 농가에 방문하여 일손 돕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일손 돕기는 3개 기관의 직원 약 20여명이 참여했고, 가을 수확철을 맞이해 쓰러진 벼 일으켜 세우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운문면 방지리 농가는 “코로나19로 인해 일손을 구하기 힘들고 태풍 피해로 어려움이 많았는데, 지역 내 3개 기관의 직원들이 도와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임원필 국립청도숲체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일손 부족 및 태풍 피해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지역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3개 기관이 협력하여 지역 내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10-07
  • 한국임업진흥원, 명절맞이 지역사회 희망 온기나눔 행사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9월 6일(화), 노사협의회와 함께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의 취약계층에게 청정임산물로 구성된 행복세트를 전달하며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진흥원은 노사가 함께 뜻을 모아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조성한 행복모금함을 재원으로 매년 명절마다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으며, 올해도 등촌1동 주민센터를 통해 독거노인 등 90가구를 대상으로 청정임산물 행복세트를 지원했다. 한편 진흥원은 주 1회마다 독거어르신에게 안부전화를 하고 임산물 간식을 직접 전달하며 어르신의 안전을 확인하는 KoFPI 독거노인 벗님들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들은 전개하고 있다. 이강오 원장은 “앞으로도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누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09-08
  • 국립대운산치유의숲, 추석 명절맞이 온정의 손길 나눠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대운산치유의숲(송재호 센터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어르신 200여 명을 대상으로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추석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나누기 위해 지역 노인복지관과 온양읍 상대마을 마을회관을 직접 찾아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였으며, 어르신들의 코로나19 극복과 건강을 위한 위문품(견과류, 편백항균스프레이, 마스크)를 전달했다.   또한, 복지관 임직원과 이용객 대상으로 지역사회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반부패·청렴캠페인을 추진했다.  송재호 센터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손길이 전달되었기를 바란다” 면서, “앞으로도 울산지역의 사회적 가치 실현과 청렴한 문화조성을 위한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9-02
  • 국립청도숲체원, 작년에 이어 올해도 아름다운 기부 실천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청도숲체원(원장 임원필)은 29일 비영리 사회단체법인 ‘아름다운 가게’와 연계하여 물품 기부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물품 기부 사회공헌활동은 자원의 재사용‧재순환을 통한 탄소중립 실천 및 국내‧외 소외이웃 지원을 위하여 작년에 이어 올해도 활동을 진행하였다. 직원들에게 의류, 잡화, 가전 등 총 46점의 물품을 기증받아‘아름다운가게 울산신정점’에 전달했다.  이번 활동을 계기로 정기적인 기부 캠페인을 실시하여 사내 나눔 문화를 정착하고 더 나아가 적극적이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임원필 국립청도숲체원장은 “코로나19 및 고 물가 등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직원들의 물품 기부활동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9-01
  • 그루경영체 ‘숲쟁이’전북 지역아동에 숲 배달로 희망 나눔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의 완주 그루경영체 숲쟁이협동조합(이하 숲쟁이)은 8월 18일(목), 익산시 희망나눔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찾아가는 숲체험을 제공했다. 숲쟁이는 완주군의 5060 경력단절여성으로 구성된 주민공동체이다. 이들은 2018년 9월 한국임업진흥원 산림일자리발전소에서 산림분야 창업을 지원하는 그루경영체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멘토링, 교육훈련 등 맞춤형 지원을 받아 협동조합을 설립하고 산림복지전문가로서 활동하고 있다. 숲쟁이는 ‘스스로, 더불어, 즐겁게’를 모토로 전라북도 내 지역아동센터, 장애인복지관 등 다양한 사회복지기관의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진행해 왔다. 이러한 활동을 바탕으로 2022년 6월, 사회서비스제공형으로 사회적기업 인증을 받았다. 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한국임업진흥원 산림일자리발전소,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대전숲체원과 함께 개발한 천염염색 손수건 만들기, 편백나무가지로 미니 움막짓기 등 숲체험 교육키트를 활용하여 아이들의 생태적 감수성을 높였다.  해당 숲체험 교육키트는 초등교과 내용과 숲의 생태를 연계해 아이들이 스스로 탐구하고 체험할 수 있는 자가 학습프로그램으로 개발된 정기구독서비스 ‘숲이와버림’으로 구독자들에게 호평을 얻은 바 있다. 이인세 산림일자리발전소장은 “그루경영체 지원사업을 통해 성장한 지역주민 공동체가 스스로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하며 희망을 나누는 기업으로 성장하여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에 좋은 영향력을 발휘하는 건강한 주민공동체를 육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08-24
  • 산림복지진흥원, 시시각각(視視各各) 프로젝트 참여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이달부터 3개월간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등 50여 개 기관과 함께 교통약자를 위한 도보 내비게이션 빅데이터 구축 사회공헌활동인 ‘시시각각(視視各各) 프로젝트’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시시각각 프로젝트’는 각각(各各)의 눈(視)을 모아 장애인의 눈(視)이 돼준다는 뜻으로, 전용 앱을 통해 출입구, 엘리베이터, 보행 장애물 등의 사진을 찍으면 인공지능과 장애인 검증단의 분류를 거쳐 도보 내비게이션에 반영된다.  진흥원은 시각 장애인과 휠체어 이용자들의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전국 산림복지시설 내 건물뿐만 아니라 숲길과 데크로드 출입구, 교행구간 등 시설물 정보까지 수집하는 방식으로 프로젝트에 참여할 예정이다.  연성훈 경영기획본부장은 “교통약자를 위한 무장애 도시환경 구축 프로젝트에 참여해 장애인 이동권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뜻깊은 활동”이라며 “진흥원은 민간·지자체·공공기관과 함께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살 수 있는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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