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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광장 검색결과

  • 국립나주숲체원-전남도교육연수원 업무협약 체결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나주숲체원(원장 황인욱)은 전라남도교육연수원(원장 나영숙)과 ‘산림생태 환경교육을 통한 교원 연수 활성화’를 위하여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정부가 발표한 ‘2050 탄소중립 실현’의 일환으로 산림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지속 가능한 산림생태 환경교육과 연계한 교원연수 활성화를 위하여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산림생태 환경교육과 ‘기후위기와 생태적 삶으로의 전환’을 주제로 하는 교원연수 운영을 위한 상호지원 △각종 행사 및 교육프로그램 개발·운영에 필요한 정보 교환 등이다. 황인욱 국립나주숲체원은 “이번 협약으로 산림교육과 연계한 교원연수를 통해 미래지향적 인재육성을 위한 행복한 학교만들기를 위하여 양 기관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06-24
  • 산림청, 여름방학에 숲에서 교원연수 받으세요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오는 7~11월 여름방학과 가을학기 동안 초·중·고등 교원을 대상으로 서울, 강원 등 전국 11곳에서 산림교육분야 교원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과정은 교육현장에서 실제 활용할 수 있는 숲에서의 자연놀이, 도시숲·학교숲 탐방, 산림교육 교수법 등 현장중심의 활동들로 구성되어 있다.   연수는 국가기관(산림교육원, 숲체원)과 민간기관(숲사랑소년단, 생명의숲, 천리포수목원)에서 동시에 이뤄진다. 이들 기관은 해당 교육청으로부터 특수분야 연수기관으로 지정되어 참여 교사들은 연수시간을 모두 인정 받을 수 있다. 교육과정은 30시간(5일)과 15시간(3일) 2개 과정이 있다. 참가방법은 해당 지역의 교육기관 누리집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 현재 「숲사랑소년단」, 「생명의숲」 등에서 진행하는 연수는 접수가 진행 중이며, 「산림교육원」 연수는 이미 마감되었다. 산림청 강혜영 산림교육문화과장은 “창의적 체험활동, 자유학기제 시행으로 산림을 교육자원으로 활용하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라며, “향후 교육현장에서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하고 유익한 산림교육연수를 확대 운영하여 학교 내 산림교육이 활성화되도록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5-06-09
  • 국내최초 도심형 부산산림교육센터 개원임박
    부산시는 산림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해 시 주관 산림교육센터를 건립하고자 2011년 교육청과 금정구 서금로 99-7 윤산중학교 폐교부지를 활용한 센터 건립을 합의했으며, 산림청으로부터 국비 15억 원, 시비 15억 원 총 30억 원을 확보해 2014년 공사 착공, 2015년 3월 준공 및 개관을 준비해 4월부터 개원 운영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산산림교육센터는 산림의 다양한 기능을 체계적으로 체험·탐방·학습함으로써 산림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산림에 대한 지식을 습득해 산림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도록 하는 교육장소이다. 교육대상은 어린이, 초·중등 학생, 일반인, 산림관련 교원연수 등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건립되는 부산산림교육센터는 (舊)윤산중학교 5층 건물중 3층까지만 우선 산림교육센터에 적합하게 전면 리모델링하고, 학교 야외운동장 공간도 자연생태 학습장으로 꾸며 실외학습과 연계 명실상부한 산림교육센터로 조성된다. 센터내 주요시설로는 목공체험실, 숲체험실, 전시시설, 숲유치원, 다목적실, 건강증진센터, 강의실, 영상자료실, 숲 도서관 등으로 구성하여 이용자의 참여와 체험 위주로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센터 뒤쪽은 윤산 생태숲이 위치하고, 인근에 해운대수목원이 조성되고 있어, 앞으로 이곳은 도심지내 시민의 복합 산림 커뮤니티 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프로그램 운영은 산림교육 전문기관에 위탁하여 계층별, 이용자별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지난 1월에 프로그램운영 민간기관 선정을 위한 공모심사 결과 (사)한국숲해설가협회 부경협회(대표 김영복)가 선정됐으며, 현재 개원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부산시 허영수 산림녹지과장은 “부산산림교육센터는 국내 최초로 도심지내 조성되는 산림교육센터로 많은 시민이 이용하게 될 것으로 개원 준비를 철저히 해 산림에 대한 다양한 패러다임을 창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5-02-26
  • 산림청, 여름방학 맞아 교원대상 산림교육 연수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7·8월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교·중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전국 10개 기관에서 산림교육 교원연수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에서 누적된 교원들의 몸과 마음의 피로를 치유하고, 숲 체험으로 치유 활동의 가치와 효능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국가기관(산림교육원, 숲체원)과 숲사랑소년단, 생명의 숲 등의 민간기관에서 동시에 이뤄진다. 숲체험 자연놀이, 도시숲·학교숲 탐방, 산림교육 프로그램 실습 등 현장중심의 활동들로 구성됐다. 「산림교육원」,「숲체원」등 일부 연수는 이미 마감됐고, 「천리포수목원」,「생명의 숲」에서 진행하는 연수과정은 현재 접수가 진행 중이다. 산림청 강혜영 산림교육문화과장은 “교원들의 누적된 피로가 숲체험을 통해 치유되길 바라며, 교원들을 통해 학생들에게도 숲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한 전달 교육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교원들의 수요를 반영해 매년 산림교육연수를 확대하여 학교 내 산림교육이 활성화에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연수기관은 해당 교육청으로부터 특수분야 연수기관으로 지정돼 참여교사들은 연수활동을 인정을 받을 수 있다.  
    • 뉴스광장
    2014-07-20
  • 대한민국 대표 정신문화수련원,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
    8월 22일 12:40 도산면 토계리 퇴계종택 부근에 위치한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 강의실. 우리나라 화이트칼라로 대변되는 신한은행 차장급 60명이 김병일 이사장으로부터 특강에 몰입해 있다. 기획예산처 장관을 역임한 후 안동에서 선비의 삶을 몸소 실천하며 한국의 정신문화를 전하는 데 열정을 쏟고 있는 김병일 이사장으로부터「21세기 나의 삶과 선비정신」이란 주제의 강의를 통해 금융인으로서 갖추어야 할 올바른 잣대와 가정과 직장에서 어떻게 선비정신을 실천, 적용해 나아갈지에 대해 듣는다. 같은 날 오후 2시 도산서원 전교당에서는 고령교육지원청 산하 초등교사 및 장학사 19명이 의례복을 갖추고 도산서원 상덕사 알묘를 준비하고 있다.  퇴계선생을 배향한 상덕사 알묘를 통해 퇴계 선생을 기리며 후학 양성을 위한 해법을 찾기 과정에 본격적으로 돌입한다. 한 시간 후에는 신한은행 차장 60명이 상덕사 알묘에 나선다. 상덕사 알묘가 끝나면 퇴계 종택을 찾아 살아있는 선비로 추앙받는  퇴계 종손과의 대화를 통해 선비의 삶과 이 시대를 살아가는 정신적 가치를 전수받는 기회도 갖게 된다. 이어 정려문, 퇴계 詩, 자명(自銘) 등의 퇴계시공원과 퇴계명상길을 직접 밟아 본 후 선비정신 실천에 관한 토의를 끝으로 정신문화 수련을 마무리한다. 1박2일 과정의 교원연수생은 이튿날 새벽 선비들의 건강관리법인 활인공부에 이어 퇴계 묘소와 하계마을, 이육사 문학관 등 선비의 삶과 철학을 탐색하는 기회를 갖는다. 신한은행의 주축인 차장급과 교육현장에서 인재를 육성하는 교원들이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을 찾는 것은 선비정신을 통해 생활의  길잡이로 삼겠다는 것. 몸과 마음을 닦은 후 공동체를 위해 봉사하는 수기치인(修己治人)의 선비정신에서 새로운 기업문화를 창출하고, 인격과 지식을 겸비한 유능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교수법을 배우는 데 가장 적합한 최적의 프로그램이 선비문화수련이다. 올 들어 8월 중순까지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을 찾은 기업인은 모두 2,976명, KT, 남부발전, 신한은행 등 유명기업들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이밖에도 교원과 공무원, 학생, 일반인, 군장병, 외국인 등 지난달 말까지 21,836명이 도산선비문화수련원을 찾아 선비정신을 배우는 기회를 가졌다. 2002년 개원이후 지금까지 85,243명의 연수생을 배출했고, 매년 2배 가까이 증가추세이다.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몰려드는 연수생 수용을 위해 제2원사 건립을 추진한다. 제2원사는 80억 원을 들여 2015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지상 1층, 지하 1층 규모로 강의실과 다목적 체험실, 숙소 등이 마련된다. 도산선비문화수련원은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의 정신을 후대에 전하는 핵심교육시설로 단순한 슬로건이 아닌 실제 프로그램으로 이어가며 유교문화를 통해 21세기 물질과 정신이 조화된 사회구현을 위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 뉴스광장
    2013-08-23
  • 산림교육 전도사 역할 기대
    산림인력개발원(김현식원장)은 전국 초․중등학교 교원들을 대상으로 1주과정 3회에 걸쳐 2011년 하반기 『교원산림체험』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과정은 자연생태 환경과 산림의 공익적 기능 및 산불에 대한 이해를 높여 학생들에게 산림관련 정보제공을 위한 교원연수로 초․중등학교에서의 산림 커리큘럼 개발에 활용할 수 있는 체험위주의 교육에 중점을 두었다. 강사진도 산림분야 최고의 전문가 10여명을 초빙하여 참여식 학습으로 진행하며 수목식별요령, 숲가꾸기 체험, 산불원리 및 예방, 광릉 숲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다. 교원들의 산림에 대한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에게 산림교육의 전도사로서의 역할이 기대되는 이번 교육 과정은 1기(7.17~7.29), 2기(8.1~8.5), 3기(8.8~8.12)로 운영된다.
    • 뉴스광장
    2011-07-15
  • 전국 교원들『산림체험』은 계속된다.
     산림인력개발원(원장 곽주린)은 전국 초․중등학교 교원들을  대상으로 1주(2009. 7.27~7.31)간의『교원산림체험』교육과정을 운영했다.  이번 과정은 자연생태 환경과 산림의 공익적 기능 및 산불에 대한 학생들의 정보제공을 위한 교원연수로 초․중등학교에서의 산림 커리큘럼 개발에 활용할 수 있는 체험위주의 교육에 중점을 두었다.  강사진도 산림분야 최고의 전문가 10여명을 초빙하여 참여식 학습으로 진행하며, 산림과 건강, 숲과 음악, 숲가꾸기 체험, 산불예방 및 훈련체험, 학교 숲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하였다.  교원들이 가장 선호하는 교육과정이기도한 산림체험과정은 2000년 개설된 이래 지난해까지 총 1,50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였으며, 금년에도 당초 계획인원 40명보다 3배나 많은 120여명이 교육을 희망하여 교원들이 산림체험에 대한 관심과 호응이 지대하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 뉴스광장
    • 산림정책
    2009-07-31
  • 국립수목원 「1일 교원연수 프로그램」 개설 운영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김용하)은 하계/동계 방학 기간 중 수도권 지역 각 교육청이 운영하는 교원연수과정과 연계하여, 산림생물과 산림환경에 대한 이론 강의 및 현장체험을 하는 1일 교원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립수목원의 1일 교원연수 프로그램은 식물, 동물, 곤충 분야에 대한 이론 강의와 숲해설, 현장학습 등으로 구성되며, 강사진은 전문적 지식을 갖춘 국립수목원 연구진으로 구성되어 있다.  국립수목원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을 통하여 자연환경에 대한 심화학습이 필요한 교사들에게 산림환경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현장체험을 통한 응용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앞으로 지도를 받게 될 청소년들에게 산림환경교육에 대한 올바른 교육을 전달하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의 대상은 수도권 지역 교육청이 운영하는 교원연수과정에 참가한 교사들로서, 해당 교육청과 협의를 통해 운영 프로그램을 결정할 예정이며, 1일 프로그램 참가 인원은 매회 100명 내외이고 교육비는 무료이다.  또한, 교육청에서 운영하는 연수원으로의 전문강사 파견을 원하는 경우는 국립수목원과 강의분야 및 내용에 대한 협의를 통하여 신청하면 된다.  “1일 교원연수”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국립수목원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 031-540-1043, 1040으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 수목/과학
    2009-07-17

산림행정 검색결과

  • 국립나주숲체원-전남도교육연수원 업무협약 체결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나주숲체원(원장 황인욱)은 전라남도교육연수원(원장 나영숙)과 ‘산림생태 환경교육을 통한 교원 연수 활성화’를 위하여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정부가 발표한 ‘2050 탄소중립 실현’의 일환으로 산림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지속 가능한 산림생태 환경교육과 연계한 교원연수 활성화를 위하여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산림생태 환경교육과 ‘기후위기와 생태적 삶으로의 전환’을 주제로 하는 교원연수 운영을 위한 상호지원 △각종 행사 및 교육프로그램 개발·운영에 필요한 정보 교환 등이다. 황인욱 국립나주숲체원은 “이번 협약으로 산림교육과 연계한 교원연수를 통해 미래지향적 인재육성을 위한 행복한 학교만들기를 위하여 양 기관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06-24

산림복지 검색결과

  • 국립나주숲체원-전남도교육연수원 업무협약 체결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나주숲체원(원장 황인욱)은 전라남도교육연수원(원장 나영숙)과 ‘산림생태 환경교육을 통한 교원 연수 활성화’를 위하여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정부가 발표한 ‘2050 탄소중립 실현’의 일환으로 산림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지속 가능한 산림생태 환경교육과 연계한 교원연수 활성화를 위하여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산림생태 환경교육과 ‘기후위기와 생태적 삶으로의 전환’을 주제로 하는 교원연수 운영을 위한 상호지원 △각종 행사 및 교육프로그램 개발·운영에 필요한 정보 교환 등이다. 황인욱 국립나주숲체원은 “이번 협약으로 산림교육과 연계한 교원연수를 통해 미래지향적 인재육성을 위한 행복한 학교만들기를 위하여 양 기관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06-24
  • ‘숲, 행복을 담다’ ··· 산림복지 국민참여 공모전 시상식
    이미라 산림청 산림복지국장이 28일 정부대전청사 산림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9 산림복지 국민참여 공모전 시상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이번 시상식은 산림복지에 대한 국민 인식 제고와 홍보 활성화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산림청(청장 김재현)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정부대정청사 산림청 대회의실에서 ‘2019년 산림복지 국민참여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제6회 산림교육·치유 체험수기 공모전’과 ‘제2회 산림복지 사진 공모전’ 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산림복지에 대한 국민 인식 제고와 홍보 활성화를 위해 산림청·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의 공동 주최로 운영됐다. 이를 위해 지난 5월부터 9월 30일까지 대국민 대상 온·오프라인 작품 접수를 진행했으며, 체험수기는 128점, 사진은 883점 등 총 1,011점이 응모됐다. 체험수기 부문에서는 김경엽(57·경북) 씨가 ‘숲은 제2의 종합병원’으로 대상을, 사진 부문 대상은 김현준(39·경기) 씨가 ‘함께 까만 발’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체험수기 부문 김경엽 씨는 신장투석 중 우연히 숲을 찾게 되면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제2의 인생을 꿈꾸게 된 이야기를 수기에 담았다.    사진 부문 김현준 씨는 충북 괴산 맨발숲길을 걷는 가족의 생동감 넘치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이창재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이 28일 정부대전청사 산림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9 산림복지 국민참여 공모전 시상식'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체험수기 공모전에서는 ▲숲을 통해 우울증을 극복한 청년의 사례  ▲교원연수 산림치유 프로그램 사례 ▲수목장과 관련된 가족의 추억 등 총 17편(대상 1, 금상 2, 은상 4, 동상 10편)의 작품이 선정됐다. 사진 공모전에서는 ▲행복한 숲에서의 추억 ▲산림교육·치유 프로그램 현장사진 등 총 31점(대상 1, 금상 1, 은상 3, 특별상 1, 동상 5, 특선 20점)의 작품이 선정됐다.  아울러 이번에 선정된 체험수기와 사진은 내달 2∼6일까지 정부대전청사 전시홀(1동 지하 1층)에 전시되며, 단행본과 전자책(진흥원 누리집, www.fowi.or.kr)으로도 제작된다.  이창재 원장은 “고도화된 현대사회일수록 숲의 주는 혜택에 주목해 삶과 숲이 밀접해진다”면서 “앞으로도 이러한 요구를 반영해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폭넓은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19-11-29

포토뉴스 검색결과

  • 국립나주숲체원-전남도교육연수원 업무협약 체결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나주숲체원(원장 황인욱)은 전라남도교육연수원(원장 나영숙)과 ‘산림생태 환경교육을 통한 교원 연수 활성화’를 위하여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정부가 발표한 ‘2050 탄소중립 실현’의 일환으로 산림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지속 가능한 산림생태 환경교육과 연계한 교원연수 활성화를 위하여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산림생태 환경교육과 ‘기후위기와 생태적 삶으로의 전환’을 주제로 하는 교원연수 운영을 위한 상호지원 △각종 행사 및 교육프로그램 개발·운영에 필요한 정보 교환 등이다. 황인욱 국립나주숲체원은 “이번 협약으로 산림교육과 연계한 교원연수를 통해 미래지향적 인재육성을 위한 행복한 학교만들기를 위하여 양 기관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06-24
  • ‘숲, 행복을 담다’ ··· 산림복지 국민참여 공모전 시상식
    이미라 산림청 산림복지국장이 28일 정부대전청사 산림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9 산림복지 국민참여 공모전 시상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이번 시상식은 산림복지에 대한 국민 인식 제고와 홍보 활성화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산림청(청장 김재현)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정부대정청사 산림청 대회의실에서 ‘2019년 산림복지 국민참여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제6회 산림교육·치유 체험수기 공모전’과 ‘제2회 산림복지 사진 공모전’ 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산림복지에 대한 국민 인식 제고와 홍보 활성화를 위해 산림청·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의 공동 주최로 운영됐다. 이를 위해 지난 5월부터 9월 30일까지 대국민 대상 온·오프라인 작품 접수를 진행했으며, 체험수기는 128점, 사진은 883점 등 총 1,011점이 응모됐다. 체험수기 부문에서는 김경엽(57·경북) 씨가 ‘숲은 제2의 종합병원’으로 대상을, 사진 부문 대상은 김현준(39·경기) 씨가 ‘함께 까만 발’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체험수기 부문 김경엽 씨는 신장투석 중 우연히 숲을 찾게 되면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제2의 인생을 꿈꾸게 된 이야기를 수기에 담았다.    사진 부문 김현준 씨는 충북 괴산 맨발숲길을 걷는 가족의 생동감 넘치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이창재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이 28일 정부대전청사 산림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9 산림복지 국민참여 공모전 시상식'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체험수기 공모전에서는 ▲숲을 통해 우울증을 극복한 청년의 사례  ▲교원연수 산림치유 프로그램 사례 ▲수목장과 관련된 가족의 추억 등 총 17편(대상 1, 금상 2, 은상 4, 동상 10편)의 작품이 선정됐다. 사진 공모전에서는 ▲행복한 숲에서의 추억 ▲산림교육·치유 프로그램 현장사진 등 총 31점(대상 1, 금상 1, 은상 3, 특별상 1, 동상 5, 특선 20점)의 작품이 선정됐다.  아울러 이번에 선정된 체험수기와 사진은 내달 2∼6일까지 정부대전청사 전시홀(1동 지하 1층)에 전시되며, 단행본과 전자책(진흥원 누리집, www.fowi.or.kr)으로도 제작된다.  이창재 원장은 “고도화된 현대사회일수록 숲의 주는 혜택에 주목해 삶과 숲이 밀접해진다”면서 “앞으로도 이러한 요구를 반영해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폭넓은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19-11-29
  • 산림청, 여름방학에 숲에서 교원연수 받으세요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오는 7~11월 여름방학과 가을학기 동안 초·중·고등 교원을 대상으로 서울, 강원 등 전국 11곳에서 산림교육분야 교원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과정은 교육현장에서 실제 활용할 수 있는 숲에서의 자연놀이, 도시숲·학교숲 탐방, 산림교육 교수법 등 현장중심의 활동들로 구성되어 있다.   연수는 국가기관(산림교육원, 숲체원)과 민간기관(숲사랑소년단, 생명의숲, 천리포수목원)에서 동시에 이뤄진다. 이들 기관은 해당 교육청으로부터 특수분야 연수기관으로 지정되어 참여 교사들은 연수시간을 모두 인정 받을 수 있다. 교육과정은 30시간(5일)과 15시간(3일) 2개 과정이 있다. 참가방법은 해당 지역의 교육기관 누리집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 현재 「숲사랑소년단」, 「생명의숲」 등에서 진행하는 연수는 접수가 진행 중이며, 「산림교육원」 연수는 이미 마감되었다. 산림청 강혜영 산림교육문화과장은 “창의적 체험활동, 자유학기제 시행으로 산림을 교육자원으로 활용하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라며, “향후 교육현장에서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하고 유익한 산림교육연수를 확대 운영하여 학교 내 산림교육이 활성화되도록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5-06-09
  • 산림청, 여름방학 맞아 교원대상 산림교육 연수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7·8월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교·중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전국 10개 기관에서 산림교육 교원연수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에서 누적된 교원들의 몸과 마음의 피로를 치유하고, 숲 체험으로 치유 활동의 가치와 효능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국가기관(산림교육원, 숲체원)과 숲사랑소년단, 생명의 숲 등의 민간기관에서 동시에 이뤄진다. 숲체험 자연놀이, 도시숲·학교숲 탐방, 산림교육 프로그램 실습 등 현장중심의 활동들로 구성됐다. 「산림교육원」,「숲체원」등 일부 연수는 이미 마감됐고, 「천리포수목원」,「생명의 숲」에서 진행하는 연수과정은 현재 접수가 진행 중이다. 산림청 강혜영 산림교육문화과장은 “교원들의 누적된 피로가 숲체험을 통해 치유되길 바라며, 교원들을 통해 학생들에게도 숲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한 전달 교육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교원들의 수요를 반영해 매년 산림교육연수를 확대하여 학교 내 산림교육이 활성화에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연수기관은 해당 교육청으로부터 특수분야 연수기관으로 지정돼 참여교사들은 연수활동을 인정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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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7-20
  • 대한민국 대표 정신문화수련원,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
    8월 22일 12:40 도산면 토계리 퇴계종택 부근에 위치한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 강의실. 우리나라 화이트칼라로 대변되는 신한은행 차장급 60명이 김병일 이사장으로부터 특강에 몰입해 있다. 기획예산처 장관을 역임한 후 안동에서 선비의 삶을 몸소 실천하며 한국의 정신문화를 전하는 데 열정을 쏟고 있는 김병일 이사장으로부터「21세기 나의 삶과 선비정신」이란 주제의 강의를 통해 금융인으로서 갖추어야 할 올바른 잣대와 가정과 직장에서 어떻게 선비정신을 실천, 적용해 나아갈지에 대해 듣는다. 같은 날 오후 2시 도산서원 전교당에서는 고령교육지원청 산하 초등교사 및 장학사 19명이 의례복을 갖추고 도산서원 상덕사 알묘를 준비하고 있다.  퇴계선생을 배향한 상덕사 알묘를 통해 퇴계 선생을 기리며 후학 양성을 위한 해법을 찾기 과정에 본격적으로 돌입한다. 한 시간 후에는 신한은행 차장 60명이 상덕사 알묘에 나선다. 상덕사 알묘가 끝나면 퇴계 종택을 찾아 살아있는 선비로 추앙받는  퇴계 종손과의 대화를 통해 선비의 삶과 이 시대를 살아가는 정신적 가치를 전수받는 기회도 갖게 된다. 이어 정려문, 퇴계 詩, 자명(自銘) 등의 퇴계시공원과 퇴계명상길을 직접 밟아 본 후 선비정신 실천에 관한 토의를 끝으로 정신문화 수련을 마무리한다. 1박2일 과정의 교원연수생은 이튿날 새벽 선비들의 건강관리법인 활인공부에 이어 퇴계 묘소와 하계마을, 이육사 문학관 등 선비의 삶과 철학을 탐색하는 기회를 갖는다. 신한은행의 주축인 차장급과 교육현장에서 인재를 육성하는 교원들이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을 찾는 것은 선비정신을 통해 생활의  길잡이로 삼겠다는 것. 몸과 마음을 닦은 후 공동체를 위해 봉사하는 수기치인(修己治人)의 선비정신에서 새로운 기업문화를 창출하고, 인격과 지식을 겸비한 유능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교수법을 배우는 데 가장 적합한 최적의 프로그램이 선비문화수련이다. 올 들어 8월 중순까지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을 찾은 기업인은 모두 2,976명, KT, 남부발전, 신한은행 등 유명기업들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이밖에도 교원과 공무원, 학생, 일반인, 군장병, 외국인 등 지난달 말까지 21,836명이 도산선비문화수련원을 찾아 선비정신을 배우는 기회를 가졌다. 2002년 개원이후 지금까지 85,243명의 연수생을 배출했고, 매년 2배 가까이 증가추세이다.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몰려드는 연수생 수용을 위해 제2원사 건립을 추진한다. 제2원사는 80억 원을 들여 2015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지상 1층, 지하 1층 규모로 강의실과 다목적 체험실, 숙소 등이 마련된다. 도산선비문화수련원은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의 정신을 후대에 전하는 핵심교육시설로 단순한 슬로건이 아닌 실제 프로그램으로 이어가며 유교문화를 통해 21세기 물질과 정신이 조화된 사회구현을 위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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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23
  • 국립수목원 「1일 교원연수 프로그램」 개설 운영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김용하)은 하계/동계 방학 기간 중 수도권 지역 각 교육청이 운영하는 교원연수과정과 연계하여, 산림생물과 산림환경에 대한 이론 강의 및 현장체험을 하는 1일 교원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립수목원의 1일 교원연수 프로그램은 식물, 동물, 곤충 분야에 대한 이론 강의와 숲해설, 현장학습 등으로 구성되며, 강사진은 전문적 지식을 갖춘 국립수목원 연구진으로 구성되어 있다.  국립수목원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을 통하여 자연환경에 대한 심화학습이 필요한 교사들에게 산림환경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현장체험을 통한 응용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앞으로 지도를 받게 될 청소년들에게 산림환경교육에 대한 올바른 교육을 전달하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의 대상은 수도권 지역 교육청이 운영하는 교원연수과정에 참가한 교사들로서, 해당 교육청과 협의를 통해 운영 프로그램을 결정할 예정이며, 1일 프로그램 참가 인원은 매회 100명 내외이고 교육비는 무료이다.  또한, 교육청에서 운영하는 연수원으로의 전문강사 파견을 원하는 경우는 국립수목원과 강의분야 및 내용에 대한 협의를 통하여 신청하면 된다.  “1일 교원연수”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국립수목원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 031-540-1043, 104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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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목/과학
    2009-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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