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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탄소중립 기여하는 산림탄소상쇄제도 무료 교육실시
    산림청(청장 남성현)과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산림탄소상쇄사업 역량강화 교육’을 오는 4월부터 9월까지 전국 4개 권역에서 순차적으로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산림탄소상쇄사업이란 산주, 기업, 지방자치단체 등이 자발적으로 산림을 통해 탄소흡수원 유지 및 증진활동을 통해 확보된 산림탄소흡수량을 정부가 인증해주는 제도이다. 이번 순회교육은 △탄소흡수량 산정 및 사업계획서 작성 △공간정보(GIS)를 활용한 산림조사 실습 △모니터링 보고서 작성법 등을 교육해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사업참여 역량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교육일정은 오는 4월 17일 전라·제주권 교육을 시작으로 6월 서울·경기·강원권, 7월 충청권, 9월 경상권 등 전국 4개 권역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산림탄소상쇄사업에 참여중인 사업자 뿐만 아니라 지방자치단체, 일반인, 대학생 등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교육을 희망하는 경우 산림탄소등록부 누리집(carbonregistry.forest.go.kr)에서 교육신청서를 작성해 4월 9일(화)까지 한국임업진흥원에 제출하면 된다. 박은식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산림탄소상쇄사업에 국민들의 관심이 점차 증가하는 추세이다”라며, “실질적으로 현장에 도움이 되는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더 많은 국민들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교육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25
  • 2024년 주요정책 추진계획 "숲으로 잘사는 글로벌 산림강국"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9일 ‘숲으로 잘사는 글로벌 산림강국 도약’이라는 비전하에 산림의 경제․환경․사회문화적 기능을 극대화하기 위한 2024년 산림청 주요정책을 발표했다.    올해는 극한기후 대응, 민생경제 안정, 디지털화 촉진, 글로벌 협력 강화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① 산림재난 대응 강화, ② 임업인 소득 제고 및 산림휴양‧치유 복지서비스 확대, ③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실현, ④ 산림경영의 디지털화, ⑤ 국제산림협력 확대 등 5대 전략과 12대 세부과제를 선정하여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 전략 1: 과학적 산림재난 대응으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 】   대형산불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지자체,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영농부산물 수거‧파쇄 등 산불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산불위험이 높은 경북‧강원지역을 중심으로 AI 감시카메라를 활용한 24시간 산불감시체계*를 확대한다. 또한, 담수량이 큰 임차헬기(7대)를 동해안 등 산불위험지역에 전진배치하고 산불진화임도(409㎞)를 확충하여 산불진화 효율을 증대시킨다. 특히, 부처별로 관리하던 산림 및 주변 비탈면**을 ‘디지털 사면통합 산사태 정보시스템’으로 통합 관리하고, 산림계곡 분포와 유량정보를 데이터화한 ‘산림수계 수치지도’를 구축하여 산사태 예측력(89%→94%)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이와 함께, 산사태 예측정보 체계에 ‘예비경보’를 추가***하여 주민 대피시간도 1시간 추가 확보할 수 있게 된다.      * AI 산불감시: (’23) 동해안 중심 10개소 → (’24) 경북, 강원 등 30개소     ** (행안부) 급경사지 (국토부) 도로사면 (농식품부) 농지 (산업부) 발전시설 (환경부) 국립공원 등    *** (기존) 주의보‧경보 2단계 체계 → (개선) 주의보‧예비경보‧경보 3단계 체계   더불어, 산불‧산사태‧병해충 등 산림재난이 상호 연계*되어 대형피해로 확산되는 점을 감안하여 산림재난의 통합적 관리를 위한「산림재난방지법」을 제정할 계획이다. 또한,「중대재해처벌법」적용 대상이 5인 이상 사업장까지 확대됨에 따라, 안전컨설팅 실시, 현장특임관 운영 등 산림사업 현장 안전관리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 산불피해 발생 → 산사태, 산림병해충 취약성 증가 → 피해목 대량 발생 → 산불피해 급증  【 전략 2: 임업인 소득 증대 및 두터운 산림휴양‧치유 복지서비스로 국민 삶의 질 향상 】   임업의 영세성‧장기성, 산림의 공익기능 등을 고려하여 임업분야 비과세 확대, 취득세 감면 등 임업분야 세제*를 개선하고, 임업직불제 지급 기준을 유사산업 수준으로 완화**하여 임업인의 편익을 증진할 계획이다. 또한, 산지전용제한지역을 정비하여 국민 경제활동을 지원하고, 청년층의 산림분야 진출을 촉진하기 위해 전주기 지원***도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산림현장의 인력난에 따른 임업인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올해부터 외국인 근로자(1천명 예정)를 산림현장에 투입****할 예정이다.       * 현재 발의된 「소득세법」, 「지방세특례제한법」 개정 시 총 1.4만 임가가 세금 개선 혜택 전망     ** 대상 면적: 임산물생산업(3㏊ 이상→1㏊ 이상), 육림업(30/100㏊ 이상→10/50㏊ 이상)    *** 청년포럼 운영, 멘토링, 산림창업 활성화 교육, 해외 단기연수, 창업대회 등 정책지원   **** (2월) 외국인력 도입‧직업능력개발 관련 산림청-한국산업인력공단 MOU 체결 → (7월) 사업주가 고용부(고용지원센터)에 신청 → (9월~) 외국인 근로자 입국, 교육실시 후 현장 투입   더불어, ‘동서트레일’* 일부구간(태안~서산, 49㎞)을 개통할 예정으로 국내 3천2백만 등산․트레킹인구에게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최근 국민 수요에 맞추어 반려식물 보급을 확대하고, 반려동물과 동반 이용이 가능한 산림휴양․치유 복지시설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나아가, 저출산․초고령화시대에 대비하여 산림치유가 국민건강 증진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핵심 자산이 될 수 있도록 관련 제도**를 정비하는 등 산림치유 산업화를 촉진할 계획이다.      * 울진(금강소나무)∼봉화∼문경∼대전·세종∼홍성∼태안(안면도) 등 849km 의 장거리 트레일     ** 산림치유 근거: 「산림문화‧휴양에 관한 법률」 → 「산림치유법」으로 분법  【 전략 3: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으로 저탄소․녹색성장 기여 】     최근 급증한 기업의 ESG 수요를 산림분야 협력사업으로 연결하고, 산림탄소상쇄제도*로 확보한 탄소흡수량을 탄소거래플랫폼을 통해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민간의 산림경영 참여를 촉진할 계획이다. 또한, ‘목재이용 = 탄소중립’이라는 슬로건 아래 목재친화도시 조성과 친환경 목조건축**을 적극 확대하고 국토부와 함께 목조건축 활성화를 위한 법적 기반도 마련할 계획이다.       * 기업‧산주 등 산림탄소흡수원 증진 활동으로 인증된 흡수량을 탄소시장에서 거래하는 제도     ** 목조건축 1동(100㎡)은 탄소 40톤(자동차가 서울-부산을 약 400회 왕복 시 배출량) 감축 효과   더불어, 생물다양성 확보와 국가 식물자원의 체계적 보전‧관리를 위해 기후‧식생대별 국립수목원을 확충하고, 산림 OECM* 도입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백두대간 등 핵심 산림생태축 뿐만 아니라 국립공원, 문화재 등의 산림훼손지**도 우리나라의 자생식물로 건강하게 복원하기 위해 유관기관과의 협업으로 맞춤형 생태복원을 실시한다.      * OECM(Other Effective Area-Based Conservation Measure): 보호지역은 아니지만 생물다양성 보전에 기여할 수 있는 지역을 선정‧관리하는 보전조치     ** 지리산(국립공원), 인왕산(도시자연공원), 대구 측백나무림(쳔연기념물) 산림훼손지 신규 복원추진  【 전략 4: 산림경영 디지털화 촉진 및 산림분야 첨단 연구․개발 강화 】   2026년까지 디지털‧AI 기반의 스마트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디지털 산림 플랫폼>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산림․계곡․물지도, 경관지도 등 전국 산림의 ‘자원데이터’를 단계적으로 확충하고, <산림경영이음 시스템>을 통해 소유주별로 흩어진 모든 산림의 ‘경영데이터’도 통합 관리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11월에는 ‘디지털트윈’* 기술 실증으로 3차원 가상현실을 활용한 첨단 산림경영‧관리 패러다임으로 전환해나갈 계획이다.      * 가상공간에 실물과 똑같은 물체를 만들어 다양한 모의시험을 통해 검증하는 기술   또한, 올해 7월에 ‘국가산림위성정보활용센터’를 설립하여 농림위성(’25년 발사예정)에서 전송되는 전국 산림의 ‘공간데이터’를 준(準)실시간(매 3일마다)으로 확보할 예정이다. 이렇게 확보된 ‘산림자원‧경영‧공간 데이터’는 ‘디지털 산림 플랫폼’ 구현‧관리를 위한 핵심데이터로 활용하는 한편, 국민․임업인에게 개방*하여 다양한 산림경영과 취․창업 등에 자유롭게 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 산림분야 공공데이터 개방율: (’23년) 72% → (’24년) 84%    아울러, 중‧고층(13층 이상) 목조건축 기술개발, 산림산업 현장 맞춤형 인재양성, 급경사지 등 위험 현장에 특화된 맞춤형 목재수확 장비 개발 등 중‧대형*의 혁신 연구개발 과제에 집중 투자하여 산림분야 신성장 동력을 창출할 계획이다.      * 중‧대형 연구과제(총 연구비 15억 이상): (’23년) 3개 → (’24년) 17개  【 전략 5: 국익에 기여하고 국가 위상을 높이는 국제산림협력 확대 】  「국외산림탄소배출감축법」(’24.2월 시행)과 해외산림 모태펀드* 신설을 통해 해외산림투자와 개도국 산림황폐화․전용방지 사업을 활성화하는 등 국외탄소배출권을 적극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산림분야 양자협력을 기존 아시아 위주의 39개국에서 태평양도서국, 유럽 등 42개국으로 확대하고, 14개 개도국 대상으로 신규 ODA**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농림수산식품 모태펀드에 산림계정을 신설하여 정부재원을 민간기업에 지분 투자하는 정책수단     ** 과테말라, 토고, 가이아나 등 개발도상국의 산림재난 대응 및 산림복원 사업 추진 지원   남성현 산림청장은 “국민과 220만 산주, 21만 임업인이 숲을 통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산림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며, “지금까지 국민에게 받은 모든 지지를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돌려드리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2-19
  • 산림복지진흥원, 탄소중립과 숲의 가치 전파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산림복지프로그램 운영 직원을 대상으로 1박 2일간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산림분야 탄소중립 정책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자연 감수성을 바탕으로 국민에게 숲의 가치를 전달하고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2050 탄소중립과 숲의 가치 ▲기후변화 시대의 산림복지서비스 ▲숲, 그리고 문학 ▲산림복지와 산림문학 등이다.  박석희 산림복지서비스본부장은 “산림복지서비스를 통해 탄소중립에 기여하고 국민의 삶의 질 개선과 행복 증진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며 “기후변화 대응 신규 산림복지프로그램 개발과 연계협력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흥원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전국 사회복지시설에 나눔숲을 조성하고 국산 목재 사용을 확대하는 등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3-04
  • 보은국유림관리소, 전직원 적극행정 비대면 교육실시
    중부지방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남상진)는 산림청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2021년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전직원을 대상으로 비대면 교육을 실시하였다.  적극행정 제도가 정책 전반에 시행되고는 있으나, 책임소재에 대한 우려나 추가적 업무라는 인식 등이 여전히 존재하여 폭넓게 활용되지 않는 것이 사실이다.  산림청에서는 이러한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각 소속 기관 여건에 맞는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자체적으로 수립하도록 개선하고 관련 내부규정을 새롭게 마련하였다.        o 적극행정에 대한 직원 관심도를 올리기 위한 기관장과 함께하는 릴레이 캠페인      (예: 칭찬릴레이 ‘잘했다, 수고했다’)     o 적극행정의 결과로 소속 공무원이 민사상 책임과 관련된 소송을 수행하거나 형사 고소·고발 등을 당해 기소 이전 수사단계에 있는 경우 소송대리인 선임 등 지원 남상진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직원 교육이 다소 제한적이기는 하지만, 직장 내 적극행정 문화 정착을 위해 비대면 교육을  적극 활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1-07-22
  • 춘천국유림관리소, 산림사업장 안전교육 실시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주미)는 풀베기 사업장 내 안전사고 위험에 대비하여 관내 8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여름철 산림 사업장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6월 7일부터 6월 21일까지 실시하였다. 춘천국유림관리소는 5월말부터 8월말까지 생장속도가 빠른 초본류와 경합하여 조림목 정아의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총 1,350ha의 조림지에 풀베기를 추진하고 있다. 금번 교육은 경사가 있는 산림의 지형과 고온 다습의 기후조건 내에서 풀베기 작업의 안전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기 위한 시기 맞춤 교육으로 임업기계훈련원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진행하였다. 교육 주요 내용은 안전장구 착용법, 예초기 안전사용 방법, 안전사고 발생 시 조치 방법, 폭염, 벌, 뱀 등 여름철 주요 재해 예방 방법, 산림사업장 내 유류 등 화학물질 관리법 등이 다뤄졌다.  올해부터 춘천국유림관리소는 숲가꾸기 사업장 안전을 발주처, 시행자, 감리가 함께 점검하고 문제점을 피드백하여 보완하고 있으며, 숲가꾸기 사업 시점에 맞는 안전 챙기기로 안전사고 없는 사업장을 만들어나가고 있다. 춘천국유림관리소 소장 김주미는 “여름철 폭염과 장마가 지속되고 있는 만큼 현장 중심 안전교육을 실시하여, 안전사고 없는 산림사업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07-02
  • 화북면, 산불감시원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실시
    지난 14(금)일, 화북면(면장 서동욱)에서는 면대회의실에서 산불감시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산불로 인해 응급상황이 발생하기 쉬운 산불감시원을 대상으로 국민응급처치교육(EFR)센터 강사를 초빙하여 실시하였으며, 간단한 이론설명과 함께 신체모형을 통한 실습을 수차례 반복하여 산불감시원들이 심폐소생술을 효과적으로 체득하였다. 한편, 화북면에서는 겨울철 발생할 수 있는 산불을 방지하기 위해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산불감시원 7명(순산원 4명, 초소 3명)을 사역하여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날 서동욱 화북면장은 “화북면은 산간지역이라 산불이 일어날 경우가 많은 만큼, 산불감시원을 활용하여 산불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또한 이번 응급처치(심폐소생술)교육을 통해 만일에 발생할 수 있는 산불로 인한 인명사고에 재빨리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12-18
  • 보성군, '전문임업인 육성'으로 일자리 창출
    보성군은 제암산자연휴양림 숲속교육관에서 이달부터 10월까지 지자체 주관으로는 처음으로 지역 전문임업인 육성 교육을 실시한다. 군은 지난해 '전남도 일자리창출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1억 8천만 원의 사업비로 산림청 위탁 산림인재 전문교육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과 함께 지역 특성에 맞는 교육과정을 6개분야로 나눠 개설했다. 교육은 교수, 산불방지기술협회, 산림자원연구소 등 산림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강사진이 귀산촌, 임업후계자, 약용수, 유실수, 산림버섯, 조경수 등으로 진행된다. 매월 각 분야별 교육생을 모집해 이론과 현장견학 및 실습으로 40시간의 맞춤형 교육이 이뤄진다. 지난 23일 개강한 '귀산촌'교육은 30명 모집에 58명이 참여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으며, 이달 31일까지 임업, 귀산촌 이해, 산림정책 등 이론 수업과 버섯, 산채, 약용작물, 유실수 등 현장수업은 지역의 재배현장에서 이뤄진다.   교육을 수료한 교육생에게는 준정부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장의 수료증이 발급되며, 수료증은 임업후계자 등 신청에 필요한 등록요건으로 활용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귀산촌 희망자, 임업후계자 및 독림가 등이 참여하는 이번 교육은 소득 창출을 위한 고소득 전문 임업인 육성 교육으로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보성군의 62%를 차지하는 잠재된 산림자원을 적극 활용할 수 방안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6-01
  • 보성군, '전문임업인 육성'으로 일자리 창출
    보성군은 제암산자연휴양림 숲속교육관에서 이달부터 10월까지 지자체 주관으로는 처음으로 지역 전문임업인 육성 교육을 실시한다. 군은 지난해 '전남도 일자리창출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1억 8천만 원의 사업비로 산림청 위탁 산림인재 전문교육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과 함께 지역 특성에 맞는 교육과정을 6개분야로 나눠 개설했다. 교육은 교수, 산불방지기술협회, 산림자원연구소 등 산림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강사진이 귀산촌, 임업후계자, 약용수, 유실수, 산림버섯, 조경수 등으로 진행된다. 매월 각 분야별 교육생을 모집해 이론과 현장견학 및 실습으로 40시간의 맞춤형 교육이 이뤄진다. 지난 23일 개강한 '귀산촌'교육은 30명 모집에 58명이 참여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으며, 이달 31일까지 임업, 귀산촌 이해, 산림정책 등 이론 수업과 버섯, 산채, 약용작물, 유실수 등 현장수업은 지역의 재배현장에서 이뤄진다. 교육을 수료한 교육생에게는 준정부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장의 수료증이 발급되며, 수료증은 임업후계자 등 신청에 필요한 등록요건으로 활용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귀산촌 희망자, 임업후계자 및 독림가 등이 참여하는 이번 교육은 소득 창출을 위한 고소득 전문 임업인 육성 교육으로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보성군의 62%를 차지하는 잠재된 산림자원을 적극 활용할 수 방안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5-28
  • 울진군 공공산림가꾸기 사업단 안전보건 교육실시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14일 공공산림가꾸기 사업단 근로자를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 제31조에 의거한 정기교육(분기별 6시간)이며, 과거 1~3분기 교육을 실시한 이력이 있다.   산림사업은 다른 일자리 사업에 비하여 위험요인이 많고 사고발생 위험이 높기 때문에, 근로자들의 안전사고 예방 및 경각심 고취를 위하여 안전교육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다. 이번 교육은 근로자의 대부분이 고령자(55세 이상)인 공공산림가꾸기 사업단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제로(zero)달성과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톱밥및 장작생산시작업요령, 연도변작업요령및 안전관리의무사항전달, 동절기건강관리등 현장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11-14
  • 봉화군 ,‘적극행정 면책제도 및 소극행정 개선사례’ 교육실시
    봉화군(군수 박노욱)에서는 정부의 과감한 규제개혁과 국민편익증진 정책에 부응하고, 나아가 보다 적극적이고 소신 있게 일할 수 있는 공직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지난 8월26일(금) 소속 공무원을 대상으로『적극행정 면책제도 및 소극행정 개선사례』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2015년도 청렴도 평가 도내 1위, 자체감사활동 평가 최우수 기관 등 지난해의 성과를 바탕으로 보다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소신있고 적극적인 업무처리로 예산을 절감하고, 군민의 편익을 증진시키는 등 활기찬 공직풍토를 조성해 나가는 한편, 소극적이고 안일한 자세로 군민에 불편과 부담을 주는 소극적 업무행태를 일소하고자 실시하게 되었다.   강사인 주상무 감사원 수석 감사관은 이제까지는 안타깝게도“한 일에 대한 감사”위주로 이루어져“일 많이하면 감사 많이 받는다.”는 부정적인 분위기에 편승한 소극적인 업무처리 행태가 없지 않았다. 그러나 앞으로는“할 일을 하지 않은데 대한 감사”로 감사 패러다임을 전환하여 적극적인 업무수행 과정에서 발생된 사소한 실수나 예상하지 못한 문제에 대해서는 과감히 관용하는 것이 이 제도시행의 목적이라고 말했다.   봉화군은 이번 교육으로 공직사회 인식개선과 규제개혁을 유도함으로써 공직자들이 더욱 소신있게 일 할 수 있는 공직풍토가 조성되고, 또한 소극적인 업무처리 관행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09-02
  • 천리포수목원, 선생님들을 위한 연수교육실시
     충남 태안 공익재단법인 천리포수목원(원장 구길본)은 오는 8월 1일부터 5일까지 전국 유·초·중등교사 및 교육전문직을 대상으로 교원직무연수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30시간동안 진행되는 이번연수는 생태 및 환경 공간조성에 대한 교육을 통해 학교 내에서 실질적인 교육 및 응용이 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자연생태를 이해하고 다양한 식물이론부터 학교 숲 관리, 번식, 비공개지역을 포함한 수목원 관리지역 탐방, 무궁화동산 현장교육에 이르는 다양한 강좌로 진행된다. 천리포수목원은 지난 2006년부터 매년 수목원 팀장과 박사급 연구원, 관련분야전문가로 실무경험이 많은 강사진들로 구성해 연수를 실시하고 있어 매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교원직무연수 신청은 선착순으로 접수되며 천리포수목원 홈페이지(www.chollipo.org)에서 양식을 다운받아 신청서를 작성해 팩스(041-672-9984)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 뉴스광장
    • 수목/과학
    2016-06-07
  • 김천시, 공직기강 특별감찰 교육실시
    김천시는 "북한의 4차 핵실험과 설 명절을 전후하여 어느 때보다 공직자들의 엄정한 복무기강이 요구되는 상황에서 어수선한 사회 분위기에 편승한 공직자의 직무태만과 복무기강 해이를 사전에 차단하고 각종 부패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특별감찰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를 위해 김천시는 지난 1월 11일부터 2월 12일까지를 특별감찰 기간으로 정하고 3개 반 7명으로 구성된 특별감찰반을 편성ㆍ운영하여 본청, 직속기관, 사업소, 읍면동 등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근무지 무단이탈, 허위출장, 음주운전, 출ㆍ퇴근 및 중식시간 준수 여부, 민원처리 지연 등과 함께 공직자들의 선거 중립의무 위반행위 및 선거 분위기에 편승한 업무태만 행위 등 위반행위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감찰할 계획이다. 서범석 감사실장은 "이번 특별감찰을 통해 적발된 경미하고 사소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처하겠으나 중대한 사안에 대해서는 엄중 문책하고 관련 사례를 전 소속기관에 널리 전파하여 비위 발생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건전한 설 보내기 문화를 정착시킴으로써 '희망찬 미래, 행복도시 김천'실현을 앞당기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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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6-01-18
  • 동부지방산림청, 산불 가해자 꼼짝 마!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경일)은 산불 발화원인에 대한 조사․감식 강화로 산불 원인을 철저히 규명하여 가해자를 검거하기 위한『산불조사․감식 역량 강화 교육』을 오는 17일 동부지방산림청 대회의실에서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강원도에서 주관하는 산불감식 매뉴얼 개발용역 중간보고회(강원대학교 이시영교수)와 병행하여 실시하게 되며, 산불조사․감식 사례발표 및 토론 등을 통해 전문기술을 습득하게 된다. 동부지방산림청은 현재 산불조사ㆍ감식과정 교육이수자인 산불전문조사반 4명과 특별사법경찰관․리 14명으로 이루어진 산불조사검거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산불 발생과 동시에 산불조사검거반을 현장에 투입, 산불 발화지가 훼손되지 않도록 폴리스라인 등으로 현장을 보존, 증거자료를 확보하게 되며, 원인규명 및 가해자 검거를 위해 수사하게 된다. 이경일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산불신고 접수 시 산불조사검거반을 즉시 산불현장에 투입, 발화원인에 대한 조사감식 강화를 통해 산불원인을 철저히 규명하고 가해자는 끝까지 추적해 검거할 것이며, 법에 따라 엄정하게 처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동부지방산림청에서는 올해 동부산림청 관내 국유림에서 발생한 산불 3건 중 1건(삼척 원덕)은 춘천지방검찰청 강릉지청에 사건 송치했으며, 2건(정선 여량, 평창 미탄)은 해당 국유림관리소에서 수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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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16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진천산림항공관리소, 고객만족 CS교육실시
      진천산림항공관리소(소장 송호민)는 고객만족의 친절마인드를 형성하고 국민과 요구에 부응하는“혁신과 국민 맞춤형 서비스제공을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고객만족 CS(Customer Satisfaction) 교육을 실시하였다”밝혔다. 서비스교육 전문기관인 효성 ITX(주) 김원룡 전문강사를 초청해 실시한 이날 교육은 활력 넘치는 삶터 감성서비스라는 주제로 직원간의 감성을 활용한 원활한 소통, 감성을 자극하는 음성표현 및 호응어, 스트레스 해소등 유익하고 재미있는 교육을 병행하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되었다. 송호민 소장은“이번 교육을 통해 직장내에 신뢰와 활력이 넘치는 조직문화 구현에 기여하고, 더 나아가 직원들이 서로 존중하고 직원간의 감정 관리를 통해 친절을 기본으로 국민과 소통하는 직장, 스트레스 없는 직장, 국민의 마음을 움직이는 직장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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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02
  •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 안전사고 예방특별교육실시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차경회)는 ‘산림 안전사고 ZERO화’를 위해 9월 23일 관리소 회의실에서 국유림 영림단, 산림재해 모니터링요원, 병해충예찰ㆍ방제단, 숲가꾸기 패트롤 요원 등 근로자 70여명을 대상으로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사전예방을 위한 특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전문강사와 영월소방서 구급담당자를 초빙하여 산림사업장 내의 유형별 안전사고 발생사례 및 벌·독충, 뱀 등에 의한 피해 예방법, 심폐소생술 등 응급상황 대처법을 직접실습 해보는 등 산림사업장에서 발생하기 쉬운 안전사고 예방요령 습득 위주로 진행되었다. 영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안전은 사업 참여자 본인의 안전예방 실천 의지가 가장 중요하다”며 “이번 특별교육을 통해 참여자들의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 한 번 제고하여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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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24
  • 호두 및 송이 생산기술 교육실시
      경상북도 청송군은 한국임업진흥원과 공동으로 우수 재배기술 확산과 임업가구 소득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호두 및 송이 생산기술 교육을 지난 26일 청송군 농업기술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호두 및 송이 생산농가, 임업후계자, 청송군 산림조합, 공무원 등 120여명을 대상으로 호두, 송이 임산물의 특화된 재배기술, 노하우 등을 교육하고 향후 발전 기술에 관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산지보전협회 허태철 박사와 한국임업진흥원 천우재 박사는 ‘생산증대를 위한 송이산 관리요령’에 대해 교육하고, 한국임업진흥원 황석인 박사가 ‘호두 우량품종 선정 및 재배기술’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 청송군 관계자는 “청송은 울진,양양,봉화와 더불어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송이 생산지로써 송이 생산량 향상과 주민소득 증대를 위해 산림소득작물 기술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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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02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양산산림항공관리소, 을지연습기간 재난대비 훈련 가져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심태섭)는 2014년 을지연습 기간 중 민방위훈련을 통해 안보의식을 함양하고 실제와 같은 재난대비 훈련을 실시해 비상시 대응능력을 향상시켜 나가고 있다. 2014 을지연습은 8.18~21일까지 4일간 전국적으로 실시되고 있으며, 양산산림항공관리소는 18일 아침 6시 직원들의 비상소집 응소를 시작으로 20일 제395차 민방위훈련과 연계하여 재난대비훈련의 일환으로 전직원이 실제로 지하대피소로 대피해 봄으로써 북한의 연평도 포격도발과 같은 실제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훈련과 함께 헬기대피훈련 및 화생방 대응훈련을 실시하여 방독면 사용요령을 숙달하는 등 위기대응 능력을 함양하였다. 또한 안보교육을 통해 안보의식을 한층 높였으며, 의식이 없는 심정지 환자를 주변에서 발견했을 때 인공적으로 심장을 압박하여 심장이 혈액을 순환시켜 “4분의 기적”을 이루기 위한 심폐소생술(CPR) 교육도 실시하였다. 심태섭 양산산림항공관리소장은 “을지연습기간동안 직원들의 비상시 대응능력향상에 중점을 두고 훈련에 임하고 있으며, 투철한 국가안보와 해킹메일에 의한 중요 정보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히고 “을지연습이 범국가적 훈련인 만큼 튼튼한 국가안보를 만드는데 지역주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관심을 가져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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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8-21
  • 한국등산연합회, 우리숲 산행체험 교육실시
    사단법인 한국등산연합회(회장 이기창)는 2014 청소년 교육프로그램으로 “우리숲 산행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본 프로그램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여 교육실시가 예정 되어있었으나, 세월호 사고후 안전에 관련한 문제로 보호자 또는 가족을 동반하여 참여가 가능하도록 참여계층의 폭을 넓히고 다문화가정에 좀 더 집중하여 실시되었다. 총216명의 참여자와 함께 기존의 1회성 교육이나 참여프로그램이 아닌 연결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이번 교육은 산림청, 녹색사업단, 복권위원회의 후원으로 실시되는 숲체험교육사업으로 우리숲에서의 산행체험과 오지에서의 야영을 실시하고 자원봉사 프로그램으로 연결하는 일련의 활동을 수반하며, 참여학생의 새로운 제안을 반영하는 체험프로그램되었다.  본 교육사업은 3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실시되고 있으며, 1차로 8월2~3일간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에서 실시한 우리숲 산행체험을 통하여 응급처치능력 습득 및 숲해설과 숲놀이를 통한 청소년기 접해보지 못한 숲에서의 체험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실시되었으며, 2차 프로그램인 오지로 떠나는 숲길여행을 8월 3일~16일가지 3개 그룹으로 나누어 강원도 양구 일원에서 실시하였다.  숲길여행의 경우 3박4일간의 야영생활을 통한 협동과 단결을 심어주고 숲에서의 대화의 장을 열어주는 것으로 숲에서의 야영 및 산행, 취사등의 활동외에 우리나라의 특성을 고려하여 안보교육을 위한 을지전망대 방문, 제4땅굴 체험 및 청소년기 관심이 많은 국토정중앙천문대의 관측도 실시하였다.  숲길여행의 1일차는 산행 및 야영장 준비과정, 2일차는 안보체험의 날로 을지전망대 및 4땅굴, 펀치볼둘레길, 3일차는 숲속의 대화의 날로 국토정중앙점 숲길체험 및 숲그림그리기, 숲에서의 멘토링, 4일차는 야영장 정리 및 산지정화활동으로 진행되었다.  본 교육기간중 우천이 잦고, 가끔씩 큰 비가내려 어려움이 있었지만, 참여자 모두가 서로 도우며, 침수텐트의 보수등을 직접 실시함으로써 극복하려는 자세를 갖추었으며, 참여 청소년 스스로 밥짓기 및 설거지, 식단구성 및 조리까지 직접 실시함으로써 부모님의 고마움을 체험할 수 있었다.  본 교육직전에 큰 사고로 안전에 관련한 부분이 중시되면서, 전체 참여자의 안전에 관련된 부분을 수정보완하고 대한적십자사의 응급처치요원을 전 일정간 보조강사로 지정하여 교육기간내 안전사항 및 현장에서의 응급처치 교육등을 통한 참여자의 관심을 집중하였으며, 산림청 산림전문가양성과정인 숲길체험지도사 자격취득자를 중심으로 참여자 7-8명단 1명씩을 배치함으로써 현장에서 조치하는 능력을 최대한 키울 수 있는 교육의 장으로 만들었다.  본 교육을 위하여 강원도 양구군(군수 전창범)의 전폭적인 지원에 힘얻어 숲체험교육의 장으로 강원도 평창, 진부 쪽으로 집중된 교육부분도 강원도 양구의 지리적특징으로 인한 안보교육을 연계하여 실시할 수 있는 새로운 장소로 부각될 수 있을것 같다.  기존의 숲체험교육은 숲에서만 실시한다는 페러다임을 연결된 숲과 산, 지역을 하나의 프로그램으로 묶어 실시함으로써 참여자 모두에게 많은 관심과 기대감을 선사할 수 있었다.   본 프로그램은 2단계까지 진행된 상태이며, 현재 남은 과정은 참여자의 기초암벽과정과 숲운동회로써 기초암벽과정의 경우 참여자중 희망자를 우선 선정하며, 그 외 청소년등 기초암벽과정 참여를 원하는 청소년 및 교육참여 희망자를 접수 받아 9월경 실시할 예정이다.  숲 운동회의 경우 10월말경 실시예정인 전 참여자가 모이는 시간으로 숲운동회 이전 조별 사회봉사를 실시하여 최우수 참여자 시상을 겸할 예정이다.  우리숲산행체험은 청소년에게 숲에서의 야영을 통한 자립심과 협동, 그리고 봉사정신을 함양하는데 그 뜻을 깊이 세우고 우리산과 숲이 재미없고 힘든곳이라는 생각을 바꾸어 숲은 우리모두의 놀이터이며, 대화의 장으로 거듭날 수 있는 기대감을 심어주었다.  올해 교육은 안전사고예방을 위하여 가장안전한 장소를 선정하여 실시되었으나, 차기년도부터 좀 더 극한의 환경을 선정하여 체험교육을 실시하여 협동심과 유대감을 더욱 더 강화하여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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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8-20
  • 산림청, 민간인 산불감시원도 전문교육 받는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산불방지 담당공무원에 한정되었던 산불 전문교육을 민간인까지 확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산림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12일 밝혔다. 그 동안 체계적인 교육을 받지 못한 민간인 산불방지 종사자(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산불감시원 등) 약 5만 6천 명이 산불 예방과 진화 훈련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산불방지 대응능력 향상과 안전사고 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외 개정법률(안)에는 ▲보존할 가치가 높은 산림보호구역의 곶자왈, 풍혈지 등을 국유림으로 매수․교환, ▲산림보호구역 지정․해제권자에 산림청장 추가, ▲산림보호구역과 보호종에 대한 행위제한 및 벌칙 추가, ▲산불방지 교육을 담당할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설립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산림청 박산우 법무감사담당관은 “일선에서 산불예방 활동에 참여한 민간 인력이 앞으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산불 예방과 진화 능력 향상으로, 산불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산림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 주요내용 - □ 산림보호구역 지정․해제권자에 산림청장 추가(안 제7조부터 제11조까지)  ○ 산림보호구역 지정․해제권한을 산림청장에도 부여함(시․도지사, 지방산림청장 → 산림청장, 시․도지사) □ 산림보호구역 내 곶자왈 등 토지 우선 매수(안 제12조제1항)  ○ 산림보호구역 내 보전가치가 높은 곶자왈, 풍혈지 등을 다른 산림보호구역의 토지에 우선하여 매수․교환할 수 있도록 함 □ 산림보호구역과 보호종에 대한 행위제한 및 벌칙 등 추가(안 제9조제1항, 제18조의3제1항, 제48조, 제54조제2항)  ○ 산림보호구역내 입목‧죽 또는 임산물과 특별산림보호종을 손상 또는 말라 죽게 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상기의 위반행위 신고에 대한 포상금 지급 및 벌칙 근거를 마련함 □ 산불방지 참여인력 교육실시 근거 마련(안 제35조)  ○ 산불방지대응 역량 강화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산불방지 교육을 담당공무원 외에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산불감시원 등 산불방지 참여인력에게 까지 확대함      * 산불방지 참여인력 : 56천명(진화대 9천명, 감시원 12천명, 유관기관 35천명) □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설립(안 제35조의2)  ○ 산불방지 교육 등을 담당할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를 설립하고, 협회에서 수행할 업무범위, 회원자격을 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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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5-12
  • 경북 포항시, 친환경 임산물 고로쇠 수액 채취자 교육실시
    경북 포항시 북구청(청장 서진국)은 지난21일 죽장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고로쇠 수액채취자 70여명을 대상으로 수액채취 관리지침 교육을 실시하였다. 북구청에 따르면 포항시 북구에는 지난해 75개 농가 100여명이 51ha면적에 고로쇠나무 4천여 본에서 20만ℓ의 수액을 채취ㆍ 판매하여 농한기 포항시 북구의 총 3억 9천만원(가구당 약 520만원)의 농가소득 올렸다고 한다. 이에 따라 북구청은 고로쇠수액 채취가 포항시의 특산품으로 자리매김을 할 수 있도록 매년 고로쇠 수액채취 및 보관ㆍ유통ㆍ위생 등에 관한 교육을 실시해왔다. 고로쇠 수액은 고로쇠나무 속에 흐르는 액을 말하며 ‘고로쇠약수’라고도 한다. 피부미용을 비롯하여 뼈도 튼튼하게 해주고 성인병 예방에 좋은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몸속의 노폐물을 씻어 내주는 신비의 영약으로 천년전부터 알려져 온 미네랄이 풍부한 천연 이온 음료이다. 한편 고로쇠수액은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20℃ 정도일 때 수목의 증산작용으로 줄기와 가지의 도관부세포의 수축과 팽창차가 커지게 되면서 나타나는 수간압에 의해 수액이 생성되는 것으로 이때부터가 채취시기가 되며 이 시기가 경칩을 전후한 30일 정도이다. 이날 교육을 주관한 이진석 산업과장은 “웰빙시대 수액의 수요는 매년 증가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액의 과다채취를 자제해 줄 것과 무엇보다 위생적 채취를 강조하면서 채취후 각종 용기 처리 등 자발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산림환경 보호에도 각별히 유념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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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1-23

산림행정 검색결과

  • 탄소중립 기여하는 산림탄소상쇄제도 무료 교육실시
    산림청(청장 남성현)과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산림탄소상쇄사업 역량강화 교육’을 오는 4월부터 9월까지 전국 4개 권역에서 순차적으로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산림탄소상쇄사업이란 산주, 기업, 지방자치단체 등이 자발적으로 산림을 통해 탄소흡수원 유지 및 증진활동을 통해 확보된 산림탄소흡수량을 정부가 인증해주는 제도이다. 이번 순회교육은 △탄소흡수량 산정 및 사업계획서 작성 △공간정보(GIS)를 활용한 산림조사 실습 △모니터링 보고서 작성법 등을 교육해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사업참여 역량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교육일정은 오는 4월 17일 전라·제주권 교육을 시작으로 6월 서울·경기·강원권, 7월 충청권, 9월 경상권 등 전국 4개 권역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산림탄소상쇄사업에 참여중인 사업자 뿐만 아니라 지방자치단체, 일반인, 대학생 등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교육을 희망하는 경우 산림탄소등록부 누리집(carbonregistry.forest.go.kr)에서 교육신청서를 작성해 4월 9일(화)까지 한국임업진흥원에 제출하면 된다. 박은식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산림탄소상쇄사업에 국민들의 관심이 점차 증가하는 추세이다”라며, “실질적으로 현장에 도움이 되는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더 많은 국민들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교육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25
  • 2024년 주요정책 추진계획 "숲으로 잘사는 글로벌 산림강국"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9일 ‘숲으로 잘사는 글로벌 산림강국 도약’이라는 비전하에 산림의 경제․환경․사회문화적 기능을 극대화하기 위한 2024년 산림청 주요정책을 발표했다.    올해는 극한기후 대응, 민생경제 안정, 디지털화 촉진, 글로벌 협력 강화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① 산림재난 대응 강화, ② 임업인 소득 제고 및 산림휴양‧치유 복지서비스 확대, ③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실현, ④ 산림경영의 디지털화, ⑤ 국제산림협력 확대 등 5대 전략과 12대 세부과제를 선정하여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 전략 1: 과학적 산림재난 대응으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 】   대형산불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지자체,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영농부산물 수거‧파쇄 등 산불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산불위험이 높은 경북‧강원지역을 중심으로 AI 감시카메라를 활용한 24시간 산불감시체계*를 확대한다. 또한, 담수량이 큰 임차헬기(7대)를 동해안 등 산불위험지역에 전진배치하고 산불진화임도(409㎞)를 확충하여 산불진화 효율을 증대시킨다. 특히, 부처별로 관리하던 산림 및 주변 비탈면**을 ‘디지털 사면통합 산사태 정보시스템’으로 통합 관리하고, 산림계곡 분포와 유량정보를 데이터화한 ‘산림수계 수치지도’를 구축하여 산사태 예측력(89%→94%)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이와 함께, 산사태 예측정보 체계에 ‘예비경보’를 추가***하여 주민 대피시간도 1시간 추가 확보할 수 있게 된다.      * AI 산불감시: (’23) 동해안 중심 10개소 → (’24) 경북, 강원 등 30개소     ** (행안부) 급경사지 (국토부) 도로사면 (농식품부) 농지 (산업부) 발전시설 (환경부) 국립공원 등    *** (기존) 주의보‧경보 2단계 체계 → (개선) 주의보‧예비경보‧경보 3단계 체계   더불어, 산불‧산사태‧병해충 등 산림재난이 상호 연계*되어 대형피해로 확산되는 점을 감안하여 산림재난의 통합적 관리를 위한「산림재난방지법」을 제정할 계획이다. 또한,「중대재해처벌법」적용 대상이 5인 이상 사업장까지 확대됨에 따라, 안전컨설팅 실시, 현장특임관 운영 등 산림사업 현장 안전관리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 산불피해 발생 → 산사태, 산림병해충 취약성 증가 → 피해목 대량 발생 → 산불피해 급증  【 전략 2: 임업인 소득 증대 및 두터운 산림휴양‧치유 복지서비스로 국민 삶의 질 향상 】   임업의 영세성‧장기성, 산림의 공익기능 등을 고려하여 임업분야 비과세 확대, 취득세 감면 등 임업분야 세제*를 개선하고, 임업직불제 지급 기준을 유사산업 수준으로 완화**하여 임업인의 편익을 증진할 계획이다. 또한, 산지전용제한지역을 정비하여 국민 경제활동을 지원하고, 청년층의 산림분야 진출을 촉진하기 위해 전주기 지원***도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산림현장의 인력난에 따른 임업인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올해부터 외국인 근로자(1천명 예정)를 산림현장에 투입****할 예정이다.       * 현재 발의된 「소득세법」, 「지방세특례제한법」 개정 시 총 1.4만 임가가 세금 개선 혜택 전망     ** 대상 면적: 임산물생산업(3㏊ 이상→1㏊ 이상), 육림업(30/100㏊ 이상→10/50㏊ 이상)    *** 청년포럼 운영, 멘토링, 산림창업 활성화 교육, 해외 단기연수, 창업대회 등 정책지원   **** (2월) 외국인력 도입‧직업능력개발 관련 산림청-한국산업인력공단 MOU 체결 → (7월) 사업주가 고용부(고용지원센터)에 신청 → (9월~) 외국인 근로자 입국, 교육실시 후 현장 투입   더불어, ‘동서트레일’* 일부구간(태안~서산, 49㎞)을 개통할 예정으로 국내 3천2백만 등산․트레킹인구에게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최근 국민 수요에 맞추어 반려식물 보급을 확대하고, 반려동물과 동반 이용이 가능한 산림휴양․치유 복지시설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나아가, 저출산․초고령화시대에 대비하여 산림치유가 국민건강 증진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핵심 자산이 될 수 있도록 관련 제도**를 정비하는 등 산림치유 산업화를 촉진할 계획이다.      * 울진(금강소나무)∼봉화∼문경∼대전·세종∼홍성∼태안(안면도) 등 849km 의 장거리 트레일     ** 산림치유 근거: 「산림문화‧휴양에 관한 법률」 → 「산림치유법」으로 분법  【 전략 3: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으로 저탄소․녹색성장 기여 】     최근 급증한 기업의 ESG 수요를 산림분야 협력사업으로 연결하고, 산림탄소상쇄제도*로 확보한 탄소흡수량을 탄소거래플랫폼을 통해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민간의 산림경영 참여를 촉진할 계획이다. 또한, ‘목재이용 = 탄소중립’이라는 슬로건 아래 목재친화도시 조성과 친환경 목조건축**을 적극 확대하고 국토부와 함께 목조건축 활성화를 위한 법적 기반도 마련할 계획이다.       * 기업‧산주 등 산림탄소흡수원 증진 활동으로 인증된 흡수량을 탄소시장에서 거래하는 제도     ** 목조건축 1동(100㎡)은 탄소 40톤(자동차가 서울-부산을 약 400회 왕복 시 배출량) 감축 효과   더불어, 생물다양성 확보와 국가 식물자원의 체계적 보전‧관리를 위해 기후‧식생대별 국립수목원을 확충하고, 산림 OECM* 도입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백두대간 등 핵심 산림생태축 뿐만 아니라 국립공원, 문화재 등의 산림훼손지**도 우리나라의 자생식물로 건강하게 복원하기 위해 유관기관과의 협업으로 맞춤형 생태복원을 실시한다.      * OECM(Other Effective Area-Based Conservation Measure): 보호지역은 아니지만 생물다양성 보전에 기여할 수 있는 지역을 선정‧관리하는 보전조치     ** 지리산(국립공원), 인왕산(도시자연공원), 대구 측백나무림(쳔연기념물) 산림훼손지 신규 복원추진  【 전략 4: 산림경영 디지털화 촉진 및 산림분야 첨단 연구․개발 강화 】   2026년까지 디지털‧AI 기반의 스마트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디지털 산림 플랫폼>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산림․계곡․물지도, 경관지도 등 전국 산림의 ‘자원데이터’를 단계적으로 확충하고, <산림경영이음 시스템>을 통해 소유주별로 흩어진 모든 산림의 ‘경영데이터’도 통합 관리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11월에는 ‘디지털트윈’* 기술 실증으로 3차원 가상현실을 활용한 첨단 산림경영‧관리 패러다임으로 전환해나갈 계획이다.      * 가상공간에 실물과 똑같은 물체를 만들어 다양한 모의시험을 통해 검증하는 기술   또한, 올해 7월에 ‘국가산림위성정보활용센터’를 설립하여 농림위성(’25년 발사예정)에서 전송되는 전국 산림의 ‘공간데이터’를 준(準)실시간(매 3일마다)으로 확보할 예정이다. 이렇게 확보된 ‘산림자원‧경영‧공간 데이터’는 ‘디지털 산림 플랫폼’ 구현‧관리를 위한 핵심데이터로 활용하는 한편, 국민․임업인에게 개방*하여 다양한 산림경영과 취․창업 등에 자유롭게 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 산림분야 공공데이터 개방율: (’23년) 72% → (’24년) 84%    아울러, 중‧고층(13층 이상) 목조건축 기술개발, 산림산업 현장 맞춤형 인재양성, 급경사지 등 위험 현장에 특화된 맞춤형 목재수확 장비 개발 등 중‧대형*의 혁신 연구개발 과제에 집중 투자하여 산림분야 신성장 동력을 창출할 계획이다.      * 중‧대형 연구과제(총 연구비 15억 이상): (’23년) 3개 → (’24년) 17개  【 전략 5: 국익에 기여하고 국가 위상을 높이는 국제산림협력 확대 】  「국외산림탄소배출감축법」(’24.2월 시행)과 해외산림 모태펀드* 신설을 통해 해외산림투자와 개도국 산림황폐화․전용방지 사업을 활성화하는 등 국외탄소배출권을 적극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산림분야 양자협력을 기존 아시아 위주의 39개국에서 태평양도서국, 유럽 등 42개국으로 확대하고, 14개 개도국 대상으로 신규 ODA**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농림수산식품 모태펀드에 산림계정을 신설하여 정부재원을 민간기업에 지분 투자하는 정책수단     ** 과테말라, 토고, 가이아나 등 개발도상국의 산림재난 대응 및 산림복원 사업 추진 지원   남성현 산림청장은 “국민과 220만 산주, 21만 임업인이 숲을 통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산림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며, “지금까지 국민에게 받은 모든 지지를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돌려드리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2-19
  • 산림복지진흥원, 탄소중립과 숲의 가치 전파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산림복지프로그램 운영 직원을 대상으로 1박 2일간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산림분야 탄소중립 정책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자연 감수성을 바탕으로 국민에게 숲의 가치를 전달하고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2050 탄소중립과 숲의 가치 ▲기후변화 시대의 산림복지서비스 ▲숲, 그리고 문학 ▲산림복지와 산림문학 등이다.  박석희 산림복지서비스본부장은 “산림복지서비스를 통해 탄소중립에 기여하고 국민의 삶의 질 개선과 행복 증진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며 “기후변화 대응 신규 산림복지프로그램 개발과 연계협력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흥원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전국 사회복지시설에 나눔숲을 조성하고 국산 목재 사용을 확대하는 등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3-04
  • 보은국유림관리소, 전직원 적극행정 비대면 교육실시
    중부지방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남상진)는 산림청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2021년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전직원을 대상으로 비대면 교육을 실시하였다.  적극행정 제도가 정책 전반에 시행되고는 있으나, 책임소재에 대한 우려나 추가적 업무라는 인식 등이 여전히 존재하여 폭넓게 활용되지 않는 것이 사실이다.  산림청에서는 이러한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각 소속 기관 여건에 맞는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자체적으로 수립하도록 개선하고 관련 내부규정을 새롭게 마련하였다.        o 적극행정에 대한 직원 관심도를 올리기 위한 기관장과 함께하는 릴레이 캠페인      (예: 칭찬릴레이 ‘잘했다, 수고했다’)     o 적극행정의 결과로 소속 공무원이 민사상 책임과 관련된 소송을 수행하거나 형사 고소·고발 등을 당해 기소 이전 수사단계에 있는 경우 소송대리인 선임 등 지원 남상진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직원 교육이 다소 제한적이기는 하지만, 직장 내 적극행정 문화 정착을 위해 비대면 교육을  적극 활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1-07-22
  • 춘천국유림관리소, 산림사업장 안전교육 실시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주미)는 풀베기 사업장 내 안전사고 위험에 대비하여 관내 8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여름철 산림 사업장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6월 7일부터 6월 21일까지 실시하였다. 춘천국유림관리소는 5월말부터 8월말까지 생장속도가 빠른 초본류와 경합하여 조림목 정아의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총 1,350ha의 조림지에 풀베기를 추진하고 있다. 금번 교육은 경사가 있는 산림의 지형과 고온 다습의 기후조건 내에서 풀베기 작업의 안전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기 위한 시기 맞춤 교육으로 임업기계훈련원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진행하였다. 교육 주요 내용은 안전장구 착용법, 예초기 안전사용 방법, 안전사고 발생 시 조치 방법, 폭염, 벌, 뱀 등 여름철 주요 재해 예방 방법, 산림사업장 내 유류 등 화학물질 관리법 등이 다뤄졌다.  올해부터 춘천국유림관리소는 숲가꾸기 사업장 안전을 발주처, 시행자, 감리가 함께 점검하고 문제점을 피드백하여 보완하고 있으며, 숲가꾸기 사업 시점에 맞는 안전 챙기기로 안전사고 없는 사업장을 만들어나가고 있다. 춘천국유림관리소 소장 김주미는 “여름철 폭염과 장마가 지속되고 있는 만큼 현장 중심 안전교육을 실시하여, 안전사고 없는 산림사업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07-02
  • “2020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시 산불예방 교육실시”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서은경)는 1월 6일부터 22일까지 영월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주관하는 2020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과 병행하여 지역 농민을 대상으로 소각산불 근절을 위한 산불예방교육 및 홍보를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농업인 1,000명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동영상시청, 리플릿 및 홍보물을 배부하여 무분별한 농산부산물 소각으로 인한 산불발생 위험성을 적극 홍보하여 산불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함이다.  영월국유림관리소는 산불발생위험이 높은 소각금지 특별대책기간(3.20∼4.20)동안 기동단속반을 운영하여 불법소각을 집중단속 할 계획이며 소각행위 발견 시 과태료 처분 등 엄중 단속할 계획이다.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서은경)는 최근 소각산불로 인한 산불이 많이 발생하는 만큼 지역 주민들에게 산림인접지역 소각금지, 화목보일러 불씨취급 등 소각으로 인한 산불피해가 없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둘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1-28
  • ”새해농업인 대상 소각산불금지 산불예방 교육실시“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서은경)는 1월 6일부터 22일까지 영월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주관하는 2020년 새해농업인 대상 실용교육과 병행하여 산불예방교육 및 홍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영농철 무분별하게 이루어지는 불법 소각으로 인해 산불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을 사전에 차단하고자 농업인을 대상으로 소각산불 영상자료시청 및 홍보물 등을 배포하여 적극적인 산불예방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농산부산물 불법 소각 방지를 위해 영월군 농업기술센터에서 목재 파쇄기를 대여받아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장애인, 취약계층 등을 우선순위로 하여 농업부산물 파쇄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서은경)는 겨울철 건조특보가 지속되고 산불위험 이 높은 만큼 산림인접지역 소각금지, 화목보일러 불씨취급 등 소각으로 인한 산불피해가 없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1-06
  • 서부지방산림청, 정보보안·4대 폭력 예방·청렴 교육실시
    서부지방산림청(청장 황인욱)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정보보안·4대 폭력 예방·반부패 청렴 교육과 갑질 문화 근절 선포를 9월 20일 남원춘향문화예술회관에서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정보보안 교육을 통한 서부지방산림청 소속 직원들의 정보보안 의식·역량강화를 제고하고, 4대 폭력 예방·반부패 청렴 교육을 통해 공공기관의 선도적 역할 수행과 직장 내 투명하고 건전한 문화를 만들어 나가고자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하여, 현재 이슈화 되는 랜섬웨어, 직장 내 성폭력, 갑질 등에 대해 사례 및 동영상 자료를 이용하여 이해하기 쉽고 쉽게 와 닿을 수 있도록 진행하여 직원들의 참여를 독려하였다.  서부지방산림청관계자는 “앞으로도 직원 교육을 적극 추진하여, 업무와 공직 생활에 있어 서로간의 배려와 존중을 바탕으로 사회에 모범이 되는 수평적 직장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9-09-23
  • 신규 직원의 업무 역량강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 실시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경목)은 4월 1일 중부지방산림청 대회의실에서 경영업무 담당자 및 신규 직원 20명을 대상으로 효율적인 업무수행과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 국유림경영계획 작성 요령 및 산림조사방법 등 맞춤형 교육과 인근 국유림에서 현장교육을 병행하여 실시했다. 국유림경영계획 작성 및 산림조사 업무는 임업직 공무원이라면 기본적으로 숙지하고 있어야 하는 업무로서 산림의 다양한 기능에 대한 국민들의 요구가 높아지고 있어 산림 공무원의 높은 역량강화를 위해 절대적으로 필요한 필수교육이다. 김경목 중부지방산림청장은 “국유림 경영계획작성 및 산림조사 방법 등은 국유림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계획을 세우는 것으로 임업직 공무원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하는 업무인 만큼 신규자 및 담당자들의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해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 이뿐만 아니라 산림토목분야 등 다양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9-04-02
  • 북부지방산림청, 안전사고 없는 산림사업장 만들기 주력!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산림사업장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하여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강원지역본부와 협업을 통해 2월부터 3월까지 관내 산림사업장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활동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본격적인 산림사업 착수에 따라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발생을 최소화 하고자 사업장 내 작업자 개인보호구 착용 여부, 안전관련 현수막 설치 여부, 작업 시작 전 안전교육 실시 여부 및 숲가꾸기 사업 산물 수집상태 등을 현장 점검하였으며, 안전보건공단의 협조를 받아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숲가꾸기, 벌채 등 산림사업은 지형이 험준하고, 장애물이 많은 곳에서 기계톱 등 위험한 작업도구를 사용함에 따라 철저한 사업장 안전관리가 필요하므로, 이에 현장 안전교육ㆍ점검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종건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앞으로 산림사업장 안전사고가 발생 하지 않도록 집중적인 안전관리를 추진할 것이며, 유관기관과 적극 협조해 임업재해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9-03-15
  • 홍천국유림관리소, 잣종실 채취관계자 사전 설명회 개최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이광호)는 24일 홍천국유림관리소 대회의실에서 잣 채취 안전사고 예방과 국유임산물 보호를 위해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관계자 설명회는 홍천국유림관리소 관내(홍천군,횡성군,원주시) 보호협약활동을 충실하게 이수한 9개 산촌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산업재해예방안전보건공단 및 한국전력공사의 협조를 받아 올바른 잣종실 채취 방법 등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국유림보호협약과 양여 절차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날 설명회에서는 지역주민에게 도움이 될 만한 산림분야 규제개혁 사례들을 설명하여 산림 정책변화의 효과를 주민들이 느낄 수 있게 하였다. 규제개혁의 주요내용은 임산물 재배 산지이용 제한 완화 및 공익용산지 내 행위제한 완화 등이다. 홍천국유림관리소 이광호 소장은 “앞으로도 보호협약마을 산촌주민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되고자 적극적으로 노력 할 것이며, 안전장비 착용등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8-08-29
  • 태백국유림, 폭염대비 산림사업장 특별 안전교육실시!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전제은)는 최근 전국적인 폭염으로 열사병 등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24일 산림사업장에서 일하는 국유림영림단 70여명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여름철 산림사업장은 독충류 등에 신체부위가 노출될 우려가 많은 곳으로 폭염과 직사광선 노출로 일사병 등의 온열 질환도 자주 발생하고 있어 집중적인 안전교육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번 교육은 폭염대비 야외활동이 많은 산림사업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온열질환에 대해 원인, 증상, 응급조치 방법 등을 중점적 실시하면서 벌과 뱀에 물렸을 경우 등에 대한 응급조치 및 예방교육도 병행했다. 전제은 태백국유림관리소장은 “여름철에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발생위험이 높은 만큼 사업장 관리 및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근로자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7-24
  • 태백국유림, 여름철 풀베기 사업현장 안전교육실시!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전제은)는 13일 여름철 산림사업현장에서 발생하기 쉬운 각종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태백시 상사미동 산65-2번지 외 3개소에서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4개 국유림영림단에서 실시하고 있는 풀베기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근로자 30명을 대상으로 여름철 풀베기 사업장에서 무더위로 인한 일사병·열사병, 진드기 및 독충피해 등 안전사고 발생 대처요령 등에 대해 실시했다. 전제은 태백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사업은 다른 업종에 비하여 작업환경이 열악할 뿐 아니라 여름철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되어 재해발생 시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풀베기 사업장 점검 및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7-13
  • 태백국유림관리소, 찾아가는 임업기계장비 교육 실시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 소장 전제은은 지난 28일(월) 2018년도 상반기 ‘찾아가는 임업기계장비 교육’을 태백 화전동 국유림 내 낙엽송 숲가꾸기현장에서 기술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숲가꾸기 사업의 효율성 확보를 위한 임목수확장비 설치 및 벌도목의 집재방법과 예방에 관한 내용으로 실시했다. 특히 산림사업 현장의 고령화 추세로 인한 노동력 확보가 곤란해지고, 생태환경적인 숲가꾸기 사업이 필요한 시점으로, 임업기계장비에 대한 도입확대와 전문기능인력현장운영능력 향상이 요구되고 있다. 태백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임업기능인 기술교육 확대를 통한 숲가꾸기 사업 기계화 촉진은 물론 산림일자리 전문인력을 양성해가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5-29
  • 북부지방산림청,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교육실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전범권)은 3월 13일 춘천국유림관리소 대회의실에서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의 역량강화를 위하여 산림병해충 예찰ㆍ방제 교육과 산림사업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북부지방산림청 산림병해충 담당자 및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 60여명이 참석하며, 강원도 산림과학연구원에서 대표적인 산림병해충인 소나무재선충병 등 생활사 및 고사목 예찰, 감염의심목 시료채취방법, GPS사용법에 대하여 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예찰 교육에 앞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강원지사에서 산림사업 안전사고 예방과 위급한 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응급처치 교육도 실시하여 산림에서 작업시간이 많은 예찰방제단의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자 한다. 전범권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병해충 예찰ㆍ방제단의 역량강화를 위해 꾸준한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현장 실무능력을 높여 소나무재선충병 등 산림병해충 피해 최소화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8-03-13
  •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 청렴문화 정착 강력 추진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전찬기)는 부패유발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직원들의 청렴의식을 높이기 위하여 20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부정청탁 금지 서약식과 청탁금지법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에 실시하는 청탁금지법 교육과 청렴서약은 공무원의 청렴행동강령 및 청렴시스템 강화와 강력한 청렴문화 정착을 위함이다. 삼척국유림관리소는 청렴교육실시와 더불어 청렴시스템을 대폭 강화해 시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하여 직무수행과정에서의 외부 유혹을 차단하고 업무의 투명성 확보 추진을 위하여 산림사업 참여자에게 청렴이행서약서의 강력한 이행촉구와 더불어 반부패 청렴운동을 확산 할 계획이다. 또한, 업무담당자의 청렴도 설문실시 및 청렴서한문 발송을 대폭 확대할 방침이다. 추석, 설 명절에는 산림사업을 추진하는 관련 업체에게 청렴 서한문을 전달하는 시스템을 상설화할 계획이다. 청렴서한문을 통해 명절을 맞아 금품이나 선물을 수수하지 않는 청렴한 공직사회 풍토가 조성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아울러, 전 직원이 현재 사용하고 있는 청렴명함을 지속적으로 제작,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삼척국유림관리소는 이번 청렴교육 및 서약을 통하여 다시 한 번 투명한 산림행정 실천을 위해 민원인, 사업자, 관리소 전 직원 등이 참여하여 깨끗한 공직사회를 만드는데 앞장 설 계획이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09-20
  •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예방교육실시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하헌경)는 여름철 폭염과 호우 등으로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림사업 근로자 및 공무원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여름철에 주로 발생하는 안전사고는 직사광선에 의한 열사병, 호우로 인한 작업장 미끄럼 사고, 뱀이나 벌에 물리거나 쏘이는 사고, 기계톱, 예초기 등 작업장비 사용에 따른 사고 등이 대부분이다.   이번 교육은 임업기능인훈련원 김성근 안전교육담당 교관을 초청하여 여름철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발생사례, 작업장 안전수칙 및 안전사고 발생 시 응급처치 요령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또 안전 교육 대상자들에게 업무에 장애가 되는 규제개선 사항에 대해 의견을 수렴하는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도 운영했다.   정읍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안전사고는 개인의 부주의로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며, “반복적인 교육으로 작업자들에게 경각심을 부여하고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지속적으로 점검하여 안전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7-07-10
  •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 내손안의 “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 교육실시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송갑수)는 지난 26일 산림분야 일자리사업 근로자 60여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행하였다고 밝혔다   산림사업은 지형이 험한 산지에서 부피가 크고 무거운 목재를 다루는 사업으로 타 업종에 비하여 안전사고 발생위험이 높은 편이며, 본격적인 목재생산 시기가 도래되고 대경재 생산량이 증가하면서 산림사업 안전사고는 지속적으로 증가추세에 있다.  이에 따라, 인제국유림관리소에서는 응급상황 발생 시 의료진의 접근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환경에서 근로하는 산림분야 일자리사업 근로자에 대하여, 심폐소생술 및 기도폐쇄에 의한 응급처치,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순으로 교육을 실시하였다.   특히 “4분의 기적”이라 불리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이론과 병행하여, 교육용마네킹을 이용한 실습을 함께함으로써 실제 응급상황 발생 시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림작업장의 최우선은 안전사고의 예방 이라 밝히며, 이번 교육을 통하여 작업장에서 갑작스런 심정지 환자 발생시 환자의 소생율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4분의 골든타임”을 활용하여,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능력배양을 위하여, 앞으로도 산림분야 일자리사업 근로자에 대한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행할 것 이라고 하였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6-02-26
  •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 새해농업인실용교육과 연계한 산불예방 교육 실시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김남철)는 2016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과 연계해 산불예방 및 소각 산불 근절을 위해 농업인에게 산불예방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1월6일부터 2월 2일 까지 동해·삼척시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하는 새해농업인실용교육 대상자에게 소각산불 근절과 산불예방교육을 실시해서 내 고장은 스스로 지킨다는 사명감을 부여하고 잘못된 관행 개선 및 소각산불에 대한 경각심 제고의 기회로 삼을 계획이다. 삼척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봄철 소각산불이 중요시 여겨지는 시점이므로 농업인을 대상으로 소각산불교육를 실시하고 산불조심기간동안 찾아가는 산불예방활동을 통해 봄철기간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6-01-12
  • 원주산림항공관리소, 전화친절 교육실시
    고객에게 친절히 다가가는 공직문화 형성을 위해 14일(월)14:00 원주산림항공관리소 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전화친절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딱딱한 공직문화를 부드럽고 친근감을 줄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고객만족에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웃음으로 전화 받기”, “고객에 입장에서 전화 받기” 등으로 직원들에게 전화친절 교육을 실시하고 친절생활화가 될 수 있도록 제고하였다. 김연수 관리소장은 직원들에게 친절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고 친절교육을 강화하는 한편 하반기 평가결과에 따라 직원별(근무성과 및 포상)평가에 반영하여 인센티브 및 패널티를 부여키로 했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09-09-14

산림산업 검색결과

  • 탄소중립 기여하는 산림탄소상쇄제도 무료 교육실시
    산림청(청장 남성현)과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산림탄소상쇄사업 역량강화 교육’을 오는 4월부터 9월까지 전국 4개 권역에서 순차적으로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산림탄소상쇄사업이란 산주, 기업, 지방자치단체 등이 자발적으로 산림을 통해 탄소흡수원 유지 및 증진활동을 통해 확보된 산림탄소흡수량을 정부가 인증해주는 제도이다. 이번 순회교육은 △탄소흡수량 산정 및 사업계획서 작성 △공간정보(GIS)를 활용한 산림조사 실습 △모니터링 보고서 작성법 등을 교육해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사업참여 역량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교육일정은 오는 4월 17일 전라·제주권 교육을 시작으로 6월 서울·경기·강원권, 7월 충청권, 9월 경상권 등 전국 4개 권역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산림탄소상쇄사업에 참여중인 사업자 뿐만 아니라 지방자치단체, 일반인, 대학생 등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교육을 희망하는 경우 산림탄소등록부 누리집(carbonregistry.forest.go.kr)에서 교육신청서를 작성해 4월 9일(화)까지 한국임업진흥원에 제출하면 된다. 박은식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산림탄소상쇄사업에 국민들의 관심이 점차 증가하는 추세이다”라며, “실질적으로 현장에 도움이 되는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더 많은 국민들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교육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25
  • 2024년 주요정책 추진계획 "숲으로 잘사는 글로벌 산림강국"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9일 ‘숲으로 잘사는 글로벌 산림강국 도약’이라는 비전하에 산림의 경제․환경․사회문화적 기능을 극대화하기 위한 2024년 산림청 주요정책을 발표했다.    올해는 극한기후 대응, 민생경제 안정, 디지털화 촉진, 글로벌 협력 강화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① 산림재난 대응 강화, ② 임업인 소득 제고 및 산림휴양‧치유 복지서비스 확대, ③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실현, ④ 산림경영의 디지털화, ⑤ 국제산림협력 확대 등 5대 전략과 12대 세부과제를 선정하여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 전략 1: 과학적 산림재난 대응으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 】   대형산불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지자체,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영농부산물 수거‧파쇄 등 산불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산불위험이 높은 경북‧강원지역을 중심으로 AI 감시카메라를 활용한 24시간 산불감시체계*를 확대한다. 또한, 담수량이 큰 임차헬기(7대)를 동해안 등 산불위험지역에 전진배치하고 산불진화임도(409㎞)를 확충하여 산불진화 효율을 증대시킨다. 특히, 부처별로 관리하던 산림 및 주변 비탈면**을 ‘디지털 사면통합 산사태 정보시스템’으로 통합 관리하고, 산림계곡 분포와 유량정보를 데이터화한 ‘산림수계 수치지도’를 구축하여 산사태 예측력(89%→94%)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이와 함께, 산사태 예측정보 체계에 ‘예비경보’를 추가***하여 주민 대피시간도 1시간 추가 확보할 수 있게 된다.      * AI 산불감시: (’23) 동해안 중심 10개소 → (’24) 경북, 강원 등 30개소     ** (행안부) 급경사지 (국토부) 도로사면 (농식품부) 농지 (산업부) 발전시설 (환경부) 국립공원 등    *** (기존) 주의보‧경보 2단계 체계 → (개선) 주의보‧예비경보‧경보 3단계 체계   더불어, 산불‧산사태‧병해충 등 산림재난이 상호 연계*되어 대형피해로 확산되는 점을 감안하여 산림재난의 통합적 관리를 위한「산림재난방지법」을 제정할 계획이다. 또한,「중대재해처벌법」적용 대상이 5인 이상 사업장까지 확대됨에 따라, 안전컨설팅 실시, 현장특임관 운영 등 산림사업 현장 안전관리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 산불피해 발생 → 산사태, 산림병해충 취약성 증가 → 피해목 대량 발생 → 산불피해 급증  【 전략 2: 임업인 소득 증대 및 두터운 산림휴양‧치유 복지서비스로 국민 삶의 질 향상 】   임업의 영세성‧장기성, 산림의 공익기능 등을 고려하여 임업분야 비과세 확대, 취득세 감면 등 임업분야 세제*를 개선하고, 임업직불제 지급 기준을 유사산업 수준으로 완화**하여 임업인의 편익을 증진할 계획이다. 또한, 산지전용제한지역을 정비하여 국민 경제활동을 지원하고, 청년층의 산림분야 진출을 촉진하기 위해 전주기 지원***도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산림현장의 인력난에 따른 임업인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올해부터 외국인 근로자(1천명 예정)를 산림현장에 투입****할 예정이다.       * 현재 발의된 「소득세법」, 「지방세특례제한법」 개정 시 총 1.4만 임가가 세금 개선 혜택 전망     ** 대상 면적: 임산물생산업(3㏊ 이상→1㏊ 이상), 육림업(30/100㏊ 이상→10/50㏊ 이상)    *** 청년포럼 운영, 멘토링, 산림창업 활성화 교육, 해외 단기연수, 창업대회 등 정책지원   **** (2월) 외국인력 도입‧직업능력개발 관련 산림청-한국산업인력공단 MOU 체결 → (7월) 사업주가 고용부(고용지원센터)에 신청 → (9월~) 외국인 근로자 입국, 교육실시 후 현장 투입   더불어, ‘동서트레일’* 일부구간(태안~서산, 49㎞)을 개통할 예정으로 국내 3천2백만 등산․트레킹인구에게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최근 국민 수요에 맞추어 반려식물 보급을 확대하고, 반려동물과 동반 이용이 가능한 산림휴양․치유 복지시설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나아가, 저출산․초고령화시대에 대비하여 산림치유가 국민건강 증진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핵심 자산이 될 수 있도록 관련 제도**를 정비하는 등 산림치유 산업화를 촉진할 계획이다.      * 울진(금강소나무)∼봉화∼문경∼대전·세종∼홍성∼태안(안면도) 등 849km 의 장거리 트레일     ** 산림치유 근거: 「산림문화‧휴양에 관한 법률」 → 「산림치유법」으로 분법  【 전략 3: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으로 저탄소․녹색성장 기여 】     최근 급증한 기업의 ESG 수요를 산림분야 협력사업으로 연결하고, 산림탄소상쇄제도*로 확보한 탄소흡수량을 탄소거래플랫폼을 통해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민간의 산림경영 참여를 촉진할 계획이다. 또한, ‘목재이용 = 탄소중립’이라는 슬로건 아래 목재친화도시 조성과 친환경 목조건축**을 적극 확대하고 국토부와 함께 목조건축 활성화를 위한 법적 기반도 마련할 계획이다.       * 기업‧산주 등 산림탄소흡수원 증진 활동으로 인증된 흡수량을 탄소시장에서 거래하는 제도     ** 목조건축 1동(100㎡)은 탄소 40톤(자동차가 서울-부산을 약 400회 왕복 시 배출량) 감축 효과   더불어, 생물다양성 확보와 국가 식물자원의 체계적 보전‧관리를 위해 기후‧식생대별 국립수목원을 확충하고, 산림 OECM* 도입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백두대간 등 핵심 산림생태축 뿐만 아니라 국립공원, 문화재 등의 산림훼손지**도 우리나라의 자생식물로 건강하게 복원하기 위해 유관기관과의 협업으로 맞춤형 생태복원을 실시한다.      * OECM(Other Effective Area-Based Conservation Measure): 보호지역은 아니지만 생물다양성 보전에 기여할 수 있는 지역을 선정‧관리하는 보전조치     ** 지리산(국립공원), 인왕산(도시자연공원), 대구 측백나무림(쳔연기념물) 산림훼손지 신규 복원추진  【 전략 4: 산림경영 디지털화 촉진 및 산림분야 첨단 연구․개발 강화 】   2026년까지 디지털‧AI 기반의 스마트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디지털 산림 플랫폼>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산림․계곡․물지도, 경관지도 등 전국 산림의 ‘자원데이터’를 단계적으로 확충하고, <산림경영이음 시스템>을 통해 소유주별로 흩어진 모든 산림의 ‘경영데이터’도 통합 관리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11월에는 ‘디지털트윈’* 기술 실증으로 3차원 가상현실을 활용한 첨단 산림경영‧관리 패러다임으로 전환해나갈 계획이다.      * 가상공간에 실물과 똑같은 물체를 만들어 다양한 모의시험을 통해 검증하는 기술   또한, 올해 7월에 ‘국가산림위성정보활용센터’를 설립하여 농림위성(’25년 발사예정)에서 전송되는 전국 산림의 ‘공간데이터’를 준(準)실시간(매 3일마다)으로 확보할 예정이다. 이렇게 확보된 ‘산림자원‧경영‧공간 데이터’는 ‘디지털 산림 플랫폼’ 구현‧관리를 위한 핵심데이터로 활용하는 한편, 국민․임업인에게 개방*하여 다양한 산림경영과 취․창업 등에 자유롭게 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 산림분야 공공데이터 개방율: (’23년) 72% → (’24년) 84%    아울러, 중‧고층(13층 이상) 목조건축 기술개발, 산림산업 현장 맞춤형 인재양성, 급경사지 등 위험 현장에 특화된 맞춤형 목재수확 장비 개발 등 중‧대형*의 혁신 연구개발 과제에 집중 투자하여 산림분야 신성장 동력을 창출할 계획이다.      * 중‧대형 연구과제(총 연구비 15억 이상): (’23년) 3개 → (’24년) 17개  【 전략 5: 국익에 기여하고 국가 위상을 높이는 국제산림협력 확대 】  「국외산림탄소배출감축법」(’24.2월 시행)과 해외산림 모태펀드* 신설을 통해 해외산림투자와 개도국 산림황폐화․전용방지 사업을 활성화하는 등 국외탄소배출권을 적극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산림분야 양자협력을 기존 아시아 위주의 39개국에서 태평양도서국, 유럽 등 42개국으로 확대하고, 14개 개도국 대상으로 신규 ODA**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농림수산식품 모태펀드에 산림계정을 신설하여 정부재원을 민간기업에 지분 투자하는 정책수단     ** 과테말라, 토고, 가이아나 등 개발도상국의 산림재난 대응 및 산림복원 사업 추진 지원   남성현 산림청장은 “국민과 220만 산주, 21만 임업인이 숲을 통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산림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며, “지금까지 국민에게 받은 모든 지지를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돌려드리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2-19
  • 보은국유림관리소, 전직원 적극행정 비대면 교육실시
    중부지방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남상진)는 산림청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2021년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전직원을 대상으로 비대면 교육을 실시하였다.  적극행정 제도가 정책 전반에 시행되고는 있으나, 책임소재에 대한 우려나 추가적 업무라는 인식 등이 여전히 존재하여 폭넓게 활용되지 않는 것이 사실이다.  산림청에서는 이러한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각 소속 기관 여건에 맞는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자체적으로 수립하도록 개선하고 관련 내부규정을 새롭게 마련하였다.        o 적극행정에 대한 직원 관심도를 올리기 위한 기관장과 함께하는 릴레이 캠페인      (예: 칭찬릴레이 ‘잘했다, 수고했다’)     o 적극행정의 결과로 소속 공무원이 민사상 책임과 관련된 소송을 수행하거나 형사 고소·고발 등을 당해 기소 이전 수사단계에 있는 경우 소송대리인 선임 등 지원 남상진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직원 교육이 다소 제한적이기는 하지만, 직장 내 적극행정 문화 정착을 위해 비대면 교육을  적극 활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1-07-22
  • 춘천국유림관리소, 산림사업장 안전교육 실시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주미)는 풀베기 사업장 내 안전사고 위험에 대비하여 관내 8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여름철 산림 사업장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6월 7일부터 6월 21일까지 실시하였다. 춘천국유림관리소는 5월말부터 8월말까지 생장속도가 빠른 초본류와 경합하여 조림목 정아의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총 1,350ha의 조림지에 풀베기를 추진하고 있다. 금번 교육은 경사가 있는 산림의 지형과 고온 다습의 기후조건 내에서 풀베기 작업의 안전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기 위한 시기 맞춤 교육으로 임업기계훈련원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진행하였다. 교육 주요 내용은 안전장구 착용법, 예초기 안전사용 방법, 안전사고 발생 시 조치 방법, 폭염, 벌, 뱀 등 여름철 주요 재해 예방 방법, 산림사업장 내 유류 등 화학물질 관리법 등이 다뤄졌다.  올해부터 춘천국유림관리소는 숲가꾸기 사업장 안전을 발주처, 시행자, 감리가 함께 점검하고 문제점을 피드백하여 보완하고 있으며, 숲가꾸기 사업 시점에 맞는 안전 챙기기로 안전사고 없는 사업장을 만들어나가고 있다. 춘천국유림관리소 소장 김주미는 “여름철 폭염과 장마가 지속되고 있는 만큼 현장 중심 안전교육을 실시하여, 안전사고 없는 산림사업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07-02
  • 한국임업진흥원, 「산양산삼 ․ 산약초 홍보교육관」전문임업인 육성 위한 교육과정 본격 운영!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3월 24일(목), 지난해 새로이 개관한 산양산삼․산약초 홍보교육관에서 <제1회 교육과정별 합동입학식>을 시작함으로써 전문임업인 육성 프로그램이 본격적으로 운영된다고 밝혔다. 이날 입학식에는 김남균 한국임업진흥원장을 비롯하여 김현수 남부지방산림청장, 김종연 영주국유림관리소장 등 임업관련단체와 기초자치단체의 내빈과 교육생 등 1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본식 시작 전 임산물을 이용한 약선요리 교실 공개 시범교육으로 산양산삼 삼계탕 조리교육이 진행됐다. 약선요리 교육과정은 약선요리를 통하여 임산물의 문화적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부가가치 향상을 위하여 로컬푸드문화 확산 및 식품산업 활성화를 위한 교육으로 임업분야의 체험과 6차 산업 활성화를 그 내용으로 하고 있다. 한국임업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산양산삼·산약초 홍보교육관은 고품질의 교육서비스제공을 통하여 전문지식과 경영능력을 갖춘 정예 임업경영인을 양성하여 임산물 산업을 이끌어나갈 인재창출을 목적으로 본격적인 교육에 들어간다. 김남균 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우수한 임산물을 생산하기 위하여 품목별 전문교육과 지속적인 생산기술 확산이 필요한 때”임을 강조하며, “교육생들에게 최선을 다해 교육에 임하여 주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산양산삼·산약초 홍보교육관에서는 우리나라 최초로 산양산삼 최고경영자 과정(34명), 단기임산물(산약초․산나물중심) 최고경영자 과정(25명), 임산물을 이용한 약선요리 교육과정(24명) 및 각종 임업관련 자격증취득과정(75명) 등 전문임업인을 위한 교육과정이 개설되어 운영될 계획으로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6-03-25
  • 한국임업진흥원, 임업 초보자 대상 임산물 교육센터 교육생 모집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8월 6일(목)부터 8월 20일(목)까지 약 2주간 귀농·귀산촌 준비자 및 임업 초보자를 대상으로 임산물 교육센터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경북 영주, 강원 평창, 전북 남원, 충남 부여 교육센터에서 교육이 진행되며, 각 지역 센터별로 25명씩 모집한다. 주요 교육내용은 △ 산림정책 △ 지원제 △ 임업기초 이론 및 실습 등으로 구성되어있다. 교육센터별로 특정 요일에 1일 6시간씩 약 2달간 무료교육으로 진행되며, 식비(중식 및 다과)는 자부담을 해야 한다. 교육신청은 이메일, 팩스, 우편접수 등으로 가능하며, 제출서류 및 교육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 또는 전화(02-6393-2744) 문의를 통해 상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한국임업진흥원 김남균 원장은“현장에서 임업 관련 기초 이론과 실습이 결합된 교육을 통해 살아있는 임업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5-08-07

산림복지 검색결과

  • 산림복지진흥원, 탄소중립과 숲의 가치 전파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산림복지프로그램 운영 직원을 대상으로 1박 2일간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산림분야 탄소중립 정책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자연 감수성을 바탕으로 국민에게 숲의 가치를 전달하고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2050 탄소중립과 숲의 가치 ▲기후변화 시대의 산림복지서비스 ▲숲, 그리고 문학 ▲산림복지와 산림문학 등이다.  박석희 산림복지서비스본부장은 “산림복지서비스를 통해 탄소중립에 기여하고 국민의 삶의 질 개선과 행복 증진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며 “기후변화 대응 신규 산림복지프로그램 개발과 연계협력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흥원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전국 사회복지시설에 나눔숲을 조성하고 국산 목재 사용을 확대하는 등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3-04

임업정보 검색결과

  • 2018년도 산림경영지도원 임용후보자 직무교육실시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2018년 8월 27일(월) ~ 9월 14일(금)까지 3주간 전북 진안군에 위치한 임업기능인훈련원에서 2018년도 산림경영지도원 임용후보자에 대한 직무교육을 실시한다.   산림경영지도원은 산림조합중앙회를 비롯한 전국 142개 지역 산림조합에 배치되어 사유림경영 활성화 및 산림경영지도·기술보급 등 공익 업무를 수행하는 이들로 농어업분야 기술 지도가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직접 수행하는 것에 비해 산림분야는 산림조합에 배치된 산림경영지도원이 경영 및 기술 지도를 책임지고 있다.   임용후보자에 대한 직무교육은 산림경영지도원의 기본자세 확립과 원활한 직무수행에 필요한 기초실무능력을 배양하고 정부의 주요 산림정책에 대한 이해, 산림사업 실무, 산림경영지도 현장 학습 등으로 이뤄지며, 그동안 산림경영지도 업무를 수행해온 선배 산림경영지도원과의 만남으로 경영컨설팅 노하우 전수 및 임업인의 소득향상과 대한민국 산림지킴이로서의 자부심과 막중한 책임의식을 공유하게 된다.   2018년도 산림경영지도원 선발은 지난 6월 원서접수(응시생 589명)와 1, 2차 필기시험과 면접시험을 거쳐 87명의 산림경영지도원이 선발되었으며 직무교육 수료 후 전국 산림조합에 배치되어 산주와 임업인, 조합원의 소득향상을 위한 기술지도 업무와 대한민국 산림지킴이의 역할을 수행한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18-09-10

포토뉴스 검색결과

  • 탄소중립 기여하는 산림탄소상쇄제도 무료 교육실시
    산림청(청장 남성현)과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산림탄소상쇄사업 역량강화 교육’을 오는 4월부터 9월까지 전국 4개 권역에서 순차적으로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산림탄소상쇄사업이란 산주, 기업, 지방자치단체 등이 자발적으로 산림을 통해 탄소흡수원 유지 및 증진활동을 통해 확보된 산림탄소흡수량을 정부가 인증해주는 제도이다. 이번 순회교육은 △탄소흡수량 산정 및 사업계획서 작성 △공간정보(GIS)를 활용한 산림조사 실습 △모니터링 보고서 작성법 등을 교육해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사업참여 역량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교육일정은 오는 4월 17일 전라·제주권 교육을 시작으로 6월 서울·경기·강원권, 7월 충청권, 9월 경상권 등 전국 4개 권역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산림탄소상쇄사업에 참여중인 사업자 뿐만 아니라 지방자치단체, 일반인, 대학생 등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교육을 희망하는 경우 산림탄소등록부 누리집(carbonregistry.forest.go.kr)에서 교육신청서를 작성해 4월 9일(화)까지 한국임업진흥원에 제출하면 된다. 박은식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산림탄소상쇄사업에 국민들의 관심이 점차 증가하는 추세이다”라며, “실질적으로 현장에 도움이 되는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더 많은 국민들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교육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25
  • 2024년 주요정책 추진계획 "숲으로 잘사는 글로벌 산림강국"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9일 ‘숲으로 잘사는 글로벌 산림강국 도약’이라는 비전하에 산림의 경제․환경․사회문화적 기능을 극대화하기 위한 2024년 산림청 주요정책을 발표했다.    올해는 극한기후 대응, 민생경제 안정, 디지털화 촉진, 글로벌 협력 강화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① 산림재난 대응 강화, ② 임업인 소득 제고 및 산림휴양‧치유 복지서비스 확대, ③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실현, ④ 산림경영의 디지털화, ⑤ 국제산림협력 확대 등 5대 전략과 12대 세부과제를 선정하여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 전략 1: 과학적 산림재난 대응으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 】   대형산불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지자체,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영농부산물 수거‧파쇄 등 산불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산불위험이 높은 경북‧강원지역을 중심으로 AI 감시카메라를 활용한 24시간 산불감시체계*를 확대한다. 또한, 담수량이 큰 임차헬기(7대)를 동해안 등 산불위험지역에 전진배치하고 산불진화임도(409㎞)를 확충하여 산불진화 효율을 증대시킨다. 특히, 부처별로 관리하던 산림 및 주변 비탈면**을 ‘디지털 사면통합 산사태 정보시스템’으로 통합 관리하고, 산림계곡 분포와 유량정보를 데이터화한 ‘산림수계 수치지도’를 구축하여 산사태 예측력(89%→94%)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이와 함께, 산사태 예측정보 체계에 ‘예비경보’를 추가***하여 주민 대피시간도 1시간 추가 확보할 수 있게 된다.      * AI 산불감시: (’23) 동해안 중심 10개소 → (’24) 경북, 강원 등 30개소     ** (행안부) 급경사지 (국토부) 도로사면 (농식품부) 농지 (산업부) 발전시설 (환경부) 국립공원 등    *** (기존) 주의보‧경보 2단계 체계 → (개선) 주의보‧예비경보‧경보 3단계 체계   더불어, 산불‧산사태‧병해충 등 산림재난이 상호 연계*되어 대형피해로 확산되는 점을 감안하여 산림재난의 통합적 관리를 위한「산림재난방지법」을 제정할 계획이다. 또한,「중대재해처벌법」적용 대상이 5인 이상 사업장까지 확대됨에 따라, 안전컨설팅 실시, 현장특임관 운영 등 산림사업 현장 안전관리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 산불피해 발생 → 산사태, 산림병해충 취약성 증가 → 피해목 대량 발생 → 산불피해 급증  【 전략 2: 임업인 소득 증대 및 두터운 산림휴양‧치유 복지서비스로 국민 삶의 질 향상 】   임업의 영세성‧장기성, 산림의 공익기능 등을 고려하여 임업분야 비과세 확대, 취득세 감면 등 임업분야 세제*를 개선하고, 임업직불제 지급 기준을 유사산업 수준으로 완화**하여 임업인의 편익을 증진할 계획이다. 또한, 산지전용제한지역을 정비하여 국민 경제활동을 지원하고, 청년층의 산림분야 진출을 촉진하기 위해 전주기 지원***도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산림현장의 인력난에 따른 임업인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올해부터 외국인 근로자(1천명 예정)를 산림현장에 투입****할 예정이다.       * 현재 발의된 「소득세법」, 「지방세특례제한법」 개정 시 총 1.4만 임가가 세금 개선 혜택 전망     ** 대상 면적: 임산물생산업(3㏊ 이상→1㏊ 이상), 육림업(30/100㏊ 이상→10/50㏊ 이상)    *** 청년포럼 운영, 멘토링, 산림창업 활성화 교육, 해외 단기연수, 창업대회 등 정책지원   **** (2월) 외국인력 도입‧직업능력개발 관련 산림청-한국산업인력공단 MOU 체결 → (7월) 사업주가 고용부(고용지원센터)에 신청 → (9월~) 외국인 근로자 입국, 교육실시 후 현장 투입   더불어, ‘동서트레일’* 일부구간(태안~서산, 49㎞)을 개통할 예정으로 국내 3천2백만 등산․트레킹인구에게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최근 국민 수요에 맞추어 반려식물 보급을 확대하고, 반려동물과 동반 이용이 가능한 산림휴양․치유 복지시설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나아가, 저출산․초고령화시대에 대비하여 산림치유가 국민건강 증진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핵심 자산이 될 수 있도록 관련 제도**를 정비하는 등 산림치유 산업화를 촉진할 계획이다.      * 울진(금강소나무)∼봉화∼문경∼대전·세종∼홍성∼태안(안면도) 등 849km 의 장거리 트레일     ** 산림치유 근거: 「산림문화‧휴양에 관한 법률」 → 「산림치유법」으로 분법  【 전략 3: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으로 저탄소․녹색성장 기여 】     최근 급증한 기업의 ESG 수요를 산림분야 협력사업으로 연결하고, 산림탄소상쇄제도*로 확보한 탄소흡수량을 탄소거래플랫폼을 통해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민간의 산림경영 참여를 촉진할 계획이다. 또한, ‘목재이용 = 탄소중립’이라는 슬로건 아래 목재친화도시 조성과 친환경 목조건축**을 적극 확대하고 국토부와 함께 목조건축 활성화를 위한 법적 기반도 마련할 계획이다.       * 기업‧산주 등 산림탄소흡수원 증진 활동으로 인증된 흡수량을 탄소시장에서 거래하는 제도     ** 목조건축 1동(100㎡)은 탄소 40톤(자동차가 서울-부산을 약 400회 왕복 시 배출량) 감축 효과   더불어, 생물다양성 확보와 국가 식물자원의 체계적 보전‧관리를 위해 기후‧식생대별 국립수목원을 확충하고, 산림 OECM* 도입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백두대간 등 핵심 산림생태축 뿐만 아니라 국립공원, 문화재 등의 산림훼손지**도 우리나라의 자생식물로 건강하게 복원하기 위해 유관기관과의 협업으로 맞춤형 생태복원을 실시한다.      * OECM(Other Effective Area-Based Conservation Measure): 보호지역은 아니지만 생물다양성 보전에 기여할 수 있는 지역을 선정‧관리하는 보전조치     ** 지리산(국립공원), 인왕산(도시자연공원), 대구 측백나무림(쳔연기념물) 산림훼손지 신규 복원추진  【 전략 4: 산림경영 디지털화 촉진 및 산림분야 첨단 연구․개발 강화 】   2026년까지 디지털‧AI 기반의 스마트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디지털 산림 플랫폼>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산림․계곡․물지도, 경관지도 등 전국 산림의 ‘자원데이터’를 단계적으로 확충하고, <산림경영이음 시스템>을 통해 소유주별로 흩어진 모든 산림의 ‘경영데이터’도 통합 관리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11월에는 ‘디지털트윈’* 기술 실증으로 3차원 가상현실을 활용한 첨단 산림경영‧관리 패러다임으로 전환해나갈 계획이다.      * 가상공간에 실물과 똑같은 물체를 만들어 다양한 모의시험을 통해 검증하는 기술   또한, 올해 7월에 ‘국가산림위성정보활용센터’를 설립하여 농림위성(’25년 발사예정)에서 전송되는 전국 산림의 ‘공간데이터’를 준(準)실시간(매 3일마다)으로 확보할 예정이다. 이렇게 확보된 ‘산림자원‧경영‧공간 데이터’는 ‘디지털 산림 플랫폼’ 구현‧관리를 위한 핵심데이터로 활용하는 한편, 국민․임업인에게 개방*하여 다양한 산림경영과 취․창업 등에 자유롭게 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 산림분야 공공데이터 개방율: (’23년) 72% → (’24년) 84%    아울러, 중‧고층(13층 이상) 목조건축 기술개발, 산림산업 현장 맞춤형 인재양성, 급경사지 등 위험 현장에 특화된 맞춤형 목재수확 장비 개발 등 중‧대형*의 혁신 연구개발 과제에 집중 투자하여 산림분야 신성장 동력을 창출할 계획이다.      * 중‧대형 연구과제(총 연구비 15억 이상): (’23년) 3개 → (’24년) 17개  【 전략 5: 국익에 기여하고 국가 위상을 높이는 국제산림협력 확대 】  「국외산림탄소배출감축법」(’24.2월 시행)과 해외산림 모태펀드* 신설을 통해 해외산림투자와 개도국 산림황폐화․전용방지 사업을 활성화하는 등 국외탄소배출권을 적극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산림분야 양자협력을 기존 아시아 위주의 39개국에서 태평양도서국, 유럽 등 42개국으로 확대하고, 14개 개도국 대상으로 신규 ODA**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농림수산식품 모태펀드에 산림계정을 신설하여 정부재원을 민간기업에 지분 투자하는 정책수단     ** 과테말라, 토고, 가이아나 등 개발도상국의 산림재난 대응 및 산림복원 사업 추진 지원   남성현 산림청장은 “국민과 220만 산주, 21만 임업인이 숲을 통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산림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며, “지금까지 국민에게 받은 모든 지지를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돌려드리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2-19
  • 산림복지진흥원, 탄소중립과 숲의 가치 전파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산림복지프로그램 운영 직원을 대상으로 1박 2일간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산림분야 탄소중립 정책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자연 감수성을 바탕으로 국민에게 숲의 가치를 전달하고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2050 탄소중립과 숲의 가치 ▲기후변화 시대의 산림복지서비스 ▲숲, 그리고 문학 ▲산림복지와 산림문학 등이다.  박석희 산림복지서비스본부장은 “산림복지서비스를 통해 탄소중립에 기여하고 국민의 삶의 질 개선과 행복 증진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며 “기후변화 대응 신규 산림복지프로그램 개발과 연계협력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흥원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전국 사회복지시설에 나눔숲을 조성하고 국산 목재 사용을 확대하는 등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3-04
  • 보은국유림관리소, 전직원 적극행정 비대면 교육실시
    중부지방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남상진)는 산림청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2021년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전직원을 대상으로 비대면 교육을 실시하였다.  적극행정 제도가 정책 전반에 시행되고는 있으나, 책임소재에 대한 우려나 추가적 업무라는 인식 등이 여전히 존재하여 폭넓게 활용되지 않는 것이 사실이다.  산림청에서는 이러한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각 소속 기관 여건에 맞는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자체적으로 수립하도록 개선하고 관련 내부규정을 새롭게 마련하였다.        o 적극행정에 대한 직원 관심도를 올리기 위한 기관장과 함께하는 릴레이 캠페인      (예: 칭찬릴레이 ‘잘했다, 수고했다’)     o 적극행정의 결과로 소속 공무원이 민사상 책임과 관련된 소송을 수행하거나 형사 고소·고발 등을 당해 기소 이전 수사단계에 있는 경우 소송대리인 선임 등 지원 남상진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직원 교육이 다소 제한적이기는 하지만, 직장 내 적극행정 문화 정착을 위해 비대면 교육을  적극 활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1-07-22
  • 춘천국유림관리소, 산림사업장 안전교육 실시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주미)는 풀베기 사업장 내 안전사고 위험에 대비하여 관내 8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여름철 산림 사업장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6월 7일부터 6월 21일까지 실시하였다. 춘천국유림관리소는 5월말부터 8월말까지 생장속도가 빠른 초본류와 경합하여 조림목 정아의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총 1,350ha의 조림지에 풀베기를 추진하고 있다. 금번 교육은 경사가 있는 산림의 지형과 고온 다습의 기후조건 내에서 풀베기 작업의 안전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기 위한 시기 맞춤 교육으로 임업기계훈련원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진행하였다. 교육 주요 내용은 안전장구 착용법, 예초기 안전사용 방법, 안전사고 발생 시 조치 방법, 폭염, 벌, 뱀 등 여름철 주요 재해 예방 방법, 산림사업장 내 유류 등 화학물질 관리법 등이 다뤄졌다.  올해부터 춘천국유림관리소는 숲가꾸기 사업장 안전을 발주처, 시행자, 감리가 함께 점검하고 문제점을 피드백하여 보완하고 있으며, 숲가꾸기 사업 시점에 맞는 안전 챙기기로 안전사고 없는 사업장을 만들어나가고 있다. 춘천국유림관리소 소장 김주미는 “여름철 폭염과 장마가 지속되고 있는 만큼 현장 중심 안전교육을 실시하여, 안전사고 없는 산림사업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07-02
  • “2020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시 산불예방 교육실시”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서은경)는 1월 6일부터 22일까지 영월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주관하는 2020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과 병행하여 지역 농민을 대상으로 소각산불 근절을 위한 산불예방교육 및 홍보를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농업인 1,000명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동영상시청, 리플릿 및 홍보물을 배부하여 무분별한 농산부산물 소각으로 인한 산불발생 위험성을 적극 홍보하여 산불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함이다.  영월국유림관리소는 산불발생위험이 높은 소각금지 특별대책기간(3.20∼4.20)동안 기동단속반을 운영하여 불법소각을 집중단속 할 계획이며 소각행위 발견 시 과태료 처분 등 엄중 단속할 계획이다.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서은경)는 최근 소각산불로 인한 산불이 많이 발생하는 만큼 지역 주민들에게 산림인접지역 소각금지, 화목보일러 불씨취급 등 소각으로 인한 산불피해가 없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둘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1-28
  • ”새해농업인 대상 소각산불금지 산불예방 교육실시“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서은경)는 1월 6일부터 22일까지 영월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주관하는 2020년 새해농업인 대상 실용교육과 병행하여 산불예방교육 및 홍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영농철 무분별하게 이루어지는 불법 소각으로 인해 산불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을 사전에 차단하고자 농업인을 대상으로 소각산불 영상자료시청 및 홍보물 등을 배포하여 적극적인 산불예방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농산부산물 불법 소각 방지를 위해 영월군 농업기술센터에서 목재 파쇄기를 대여받아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장애인, 취약계층 등을 우선순위로 하여 농업부산물 파쇄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서은경)는 겨울철 건조특보가 지속되고 산불위험 이 높은 만큼 산림인접지역 소각금지, 화목보일러 불씨취급 등 소각으로 인한 산불피해가 없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1-06
  • 서부지방산림청, 정보보안·4대 폭력 예방·청렴 교육실시
    서부지방산림청(청장 황인욱)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정보보안·4대 폭력 예방·반부패 청렴 교육과 갑질 문화 근절 선포를 9월 20일 남원춘향문화예술회관에서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정보보안 교육을 통한 서부지방산림청 소속 직원들의 정보보안 의식·역량강화를 제고하고, 4대 폭력 예방·반부패 청렴 교육을 통해 공공기관의 선도적 역할 수행과 직장 내 투명하고 건전한 문화를 만들어 나가고자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하여, 현재 이슈화 되는 랜섬웨어, 직장 내 성폭력, 갑질 등에 대해 사례 및 동영상 자료를 이용하여 이해하기 쉽고 쉽게 와 닿을 수 있도록 진행하여 직원들의 참여를 독려하였다.  서부지방산림청관계자는 “앞으로도 직원 교육을 적극 추진하여, 업무와 공직 생활에 있어 서로간의 배려와 존중을 바탕으로 사회에 모범이 되는 수평적 직장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9-09-23
  • 신규 직원의 업무 역량강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 실시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경목)은 4월 1일 중부지방산림청 대회의실에서 경영업무 담당자 및 신규 직원 20명을 대상으로 효율적인 업무수행과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 국유림경영계획 작성 요령 및 산림조사방법 등 맞춤형 교육과 인근 국유림에서 현장교육을 병행하여 실시했다. 국유림경영계획 작성 및 산림조사 업무는 임업직 공무원이라면 기본적으로 숙지하고 있어야 하는 업무로서 산림의 다양한 기능에 대한 국민들의 요구가 높아지고 있어 산림 공무원의 높은 역량강화를 위해 절대적으로 필요한 필수교육이다. 김경목 중부지방산림청장은 “국유림 경영계획작성 및 산림조사 방법 등은 국유림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계획을 세우는 것으로 임업직 공무원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하는 업무인 만큼 신규자 및 담당자들의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해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 이뿐만 아니라 산림토목분야 등 다양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9-04-02
  • 북부지방산림청, 안전사고 없는 산림사업장 만들기 주력!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산림사업장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하여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강원지역본부와 협업을 통해 2월부터 3월까지 관내 산림사업장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활동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본격적인 산림사업 착수에 따라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발생을 최소화 하고자 사업장 내 작업자 개인보호구 착용 여부, 안전관련 현수막 설치 여부, 작업 시작 전 안전교육 실시 여부 및 숲가꾸기 사업 산물 수집상태 등을 현장 점검하였으며, 안전보건공단의 협조를 받아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숲가꾸기, 벌채 등 산림사업은 지형이 험준하고, 장애물이 많은 곳에서 기계톱 등 위험한 작업도구를 사용함에 따라 철저한 사업장 안전관리가 필요하므로, 이에 현장 안전교육ㆍ점검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종건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앞으로 산림사업장 안전사고가 발생 하지 않도록 집중적인 안전관리를 추진할 것이며, 유관기관과 적극 협조해 임업재해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9-03-15
  • 화북면, 산불감시원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실시
    지난 14(금)일, 화북면(면장 서동욱)에서는 면대회의실에서 산불감시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산불로 인해 응급상황이 발생하기 쉬운 산불감시원을 대상으로 국민응급처치교육(EFR)센터 강사를 초빙하여 실시하였으며, 간단한 이론설명과 함께 신체모형을 통한 실습을 수차례 반복하여 산불감시원들이 심폐소생술을 효과적으로 체득하였다. 한편, 화북면에서는 겨울철 발생할 수 있는 산불을 방지하기 위해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산불감시원 7명(순산원 4명, 초소 3명)을 사역하여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날 서동욱 화북면장은 “화북면은 산간지역이라 산불이 일어날 경우가 많은 만큼, 산불감시원을 활용하여 산불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또한 이번 응급처치(심폐소생술)교육을 통해 만일에 발생할 수 있는 산불로 인한 인명사고에 재빨리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12-18
  • 2018년도 산림경영지도원 임용후보자 직무교육실시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2018년 8월 27일(월) ~ 9월 14일(금)까지 3주간 전북 진안군에 위치한 임업기능인훈련원에서 2018년도 산림경영지도원 임용후보자에 대한 직무교육을 실시한다.   산림경영지도원은 산림조합중앙회를 비롯한 전국 142개 지역 산림조합에 배치되어 사유림경영 활성화 및 산림경영지도·기술보급 등 공익 업무를 수행하는 이들로 농어업분야 기술 지도가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직접 수행하는 것에 비해 산림분야는 산림조합에 배치된 산림경영지도원이 경영 및 기술 지도를 책임지고 있다.   임용후보자에 대한 직무교육은 산림경영지도원의 기본자세 확립과 원활한 직무수행에 필요한 기초실무능력을 배양하고 정부의 주요 산림정책에 대한 이해, 산림사업 실무, 산림경영지도 현장 학습 등으로 이뤄지며, 그동안 산림경영지도 업무를 수행해온 선배 산림경영지도원과의 만남으로 경영컨설팅 노하우 전수 및 임업인의 소득향상과 대한민국 산림지킴이로서의 자부심과 막중한 책임의식을 공유하게 된다.   2018년도 산림경영지도원 선발은 지난 6월 원서접수(응시생 589명)와 1, 2차 필기시험과 면접시험을 거쳐 87명의 산림경영지도원이 선발되었으며 직무교육 수료 후 전국 산림조합에 배치되어 산주와 임업인, 조합원의 소득향상을 위한 기술지도 업무와 대한민국 산림지킴이의 역할을 수행한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18-09-10
  • 홍천국유림관리소, 잣종실 채취관계자 사전 설명회 개최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이광호)는 24일 홍천국유림관리소 대회의실에서 잣 채취 안전사고 예방과 국유임산물 보호를 위해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관계자 설명회는 홍천국유림관리소 관내(홍천군,횡성군,원주시) 보호협약활동을 충실하게 이수한 9개 산촌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산업재해예방안전보건공단 및 한국전력공사의 협조를 받아 올바른 잣종실 채취 방법 등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국유림보호협약과 양여 절차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날 설명회에서는 지역주민에게 도움이 될 만한 산림분야 규제개혁 사례들을 설명하여 산림 정책변화의 효과를 주민들이 느낄 수 있게 하였다. 규제개혁의 주요내용은 임산물 재배 산지이용 제한 완화 및 공익용산지 내 행위제한 완화 등이다. 홍천국유림관리소 이광호 소장은 “앞으로도 보호협약마을 산촌주민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되고자 적극적으로 노력 할 것이며, 안전장비 착용등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8-08-29
  • 태백국유림, 폭염대비 산림사업장 특별 안전교육실시!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전제은)는 최근 전국적인 폭염으로 열사병 등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24일 산림사업장에서 일하는 국유림영림단 70여명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여름철 산림사업장은 독충류 등에 신체부위가 노출될 우려가 많은 곳으로 폭염과 직사광선 노출로 일사병 등의 온열 질환도 자주 발생하고 있어 집중적인 안전교육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번 교육은 폭염대비 야외활동이 많은 산림사업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온열질환에 대해 원인, 증상, 응급조치 방법 등을 중점적 실시하면서 벌과 뱀에 물렸을 경우 등에 대한 응급조치 및 예방교육도 병행했다. 전제은 태백국유림관리소장은 “여름철에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발생위험이 높은 만큼 사업장 관리 및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근로자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7-24
  • 태백국유림, 여름철 풀베기 사업현장 안전교육실시!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전제은)는 13일 여름철 산림사업현장에서 발생하기 쉬운 각종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태백시 상사미동 산65-2번지 외 3개소에서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4개 국유림영림단에서 실시하고 있는 풀베기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근로자 30명을 대상으로 여름철 풀베기 사업장에서 무더위로 인한 일사병·열사병, 진드기 및 독충피해 등 안전사고 발생 대처요령 등에 대해 실시했다. 전제은 태백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사업은 다른 업종에 비하여 작업환경이 열악할 뿐 아니라 여름철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되어 재해발생 시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풀베기 사업장 점검 및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7-13
  • 보성군, '전문임업인 육성'으로 일자리 창출
    보성군은 제암산자연휴양림 숲속교육관에서 이달부터 10월까지 지자체 주관으로는 처음으로 지역 전문임업인 육성 교육을 실시한다. 군은 지난해 '전남도 일자리창출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1억 8천만 원의 사업비로 산림청 위탁 산림인재 전문교육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과 함께 지역 특성에 맞는 교육과정을 6개분야로 나눠 개설했다. 교육은 교수, 산불방지기술협회, 산림자원연구소 등 산림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강사진이 귀산촌, 임업후계자, 약용수, 유실수, 산림버섯, 조경수 등으로 진행된다. 매월 각 분야별 교육생을 모집해 이론과 현장견학 및 실습으로 40시간의 맞춤형 교육이 이뤄진다. 지난 23일 개강한 '귀산촌'교육은 30명 모집에 58명이 참여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으며, 이달 31일까지 임업, 귀산촌 이해, 산림정책 등 이론 수업과 버섯, 산채, 약용작물, 유실수 등 현장수업은 지역의 재배현장에서 이뤄진다.   교육을 수료한 교육생에게는 준정부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장의 수료증이 발급되며, 수료증은 임업후계자 등 신청에 필요한 등록요건으로 활용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귀산촌 희망자, 임업후계자 및 독림가 등이 참여하는 이번 교육은 소득 창출을 위한 고소득 전문 임업인 육성 교육으로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보성군의 62%를 차지하는 잠재된 산림자원을 적극 활용할 수 방안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6-01
  • 태백국유림관리소, 찾아가는 임업기계장비 교육 실시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 소장 전제은은 지난 28일(월) 2018년도 상반기 ‘찾아가는 임업기계장비 교육’을 태백 화전동 국유림 내 낙엽송 숲가꾸기현장에서 기술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숲가꾸기 사업의 효율성 확보를 위한 임목수확장비 설치 및 벌도목의 집재방법과 예방에 관한 내용으로 실시했다. 특히 산림사업 현장의 고령화 추세로 인한 노동력 확보가 곤란해지고, 생태환경적인 숲가꾸기 사업이 필요한 시점으로, 임업기계장비에 대한 도입확대와 전문기능인력현장운영능력 향상이 요구되고 있다. 태백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임업기능인 기술교육 확대를 통한 숲가꾸기 사업 기계화 촉진은 물론 산림일자리 전문인력을 양성해가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5-29
  • 보성군, '전문임업인 육성'으로 일자리 창출
    보성군은 제암산자연휴양림 숲속교육관에서 이달부터 10월까지 지자체 주관으로는 처음으로 지역 전문임업인 육성 교육을 실시한다. 군은 지난해 '전남도 일자리창출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1억 8천만 원의 사업비로 산림청 위탁 산림인재 전문교육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과 함께 지역 특성에 맞는 교육과정을 6개분야로 나눠 개설했다. 교육은 교수, 산불방지기술협회, 산림자원연구소 등 산림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강사진이 귀산촌, 임업후계자, 약용수, 유실수, 산림버섯, 조경수 등으로 진행된다. 매월 각 분야별 교육생을 모집해 이론과 현장견학 및 실습으로 40시간의 맞춤형 교육이 이뤄진다. 지난 23일 개강한 '귀산촌'교육은 30명 모집에 58명이 참여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으며, 이달 31일까지 임업, 귀산촌 이해, 산림정책 등 이론 수업과 버섯, 산채, 약용작물, 유실수 등 현장수업은 지역의 재배현장에서 이뤄진다. 교육을 수료한 교육생에게는 준정부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장의 수료증이 발급되며, 수료증은 임업후계자 등 신청에 필요한 등록요건으로 활용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귀산촌 희망자, 임업후계자 및 독림가 등이 참여하는 이번 교육은 소득 창출을 위한 고소득 전문 임업인 육성 교육으로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보성군의 62%를 차지하는 잠재된 산림자원을 적극 활용할 수 방안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5-28
  • 북부지방산림청,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교육실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전범권)은 3월 13일 춘천국유림관리소 대회의실에서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의 역량강화를 위하여 산림병해충 예찰ㆍ방제 교육과 산림사업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북부지방산림청 산림병해충 담당자 및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 60여명이 참석하며, 강원도 산림과학연구원에서 대표적인 산림병해충인 소나무재선충병 등 생활사 및 고사목 예찰, 감염의심목 시료채취방법, GPS사용법에 대하여 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예찰 교육에 앞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강원지사에서 산림사업 안전사고 예방과 위급한 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응급처치 교육도 실시하여 산림에서 작업시간이 많은 예찰방제단의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자 한다. 전범권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병해충 예찰ㆍ방제단의 역량강화를 위해 꾸준한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현장 실무능력을 높여 소나무재선충병 등 산림병해충 피해 최소화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8-03-13
  • 울진군 공공산림가꾸기 사업단 안전보건 교육실시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14일 공공산림가꾸기 사업단 근로자를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 제31조에 의거한 정기교육(분기별 6시간)이며, 과거 1~3분기 교육을 실시한 이력이 있다.   산림사업은 다른 일자리 사업에 비하여 위험요인이 많고 사고발생 위험이 높기 때문에, 근로자들의 안전사고 예방 및 경각심 고취를 위하여 안전교육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다. 이번 교육은 근로자의 대부분이 고령자(55세 이상)인 공공산림가꾸기 사업단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제로(zero)달성과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톱밥및 장작생산시작업요령, 연도변작업요령및 안전관리의무사항전달, 동절기건강관리등 현장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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