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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탄소중립을 위한 나무심기용 종자 준비 끝!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최은형)는 국가조림사업에 사용할 채종원산 구과채취를 완료했다고 11월 25일 밝혔다.     올해 구과채취는 낙엽송을 시작으로 영림단 등 연인원 6,300여 명을 투입하여, 8월 중순부터 11월 중순까지 산림수종 18종의 구과 70톤을 수확하였다. 채취한 구과는 솔방울과 같은 형태로 그 안에 종자가 자리하고 있어 순수 종자를 분리하기 위한 탈종과정과 품질 좋은 종자만을 선별하는 정선과정을 거쳐 종자가 생산된다. 올해 수확한 구과로부터 탈종·선별과정을 거쳐 생산되는 종자의 생산량은 9톤 정도 예상된다. 이는 작년 대비 10%정도 낮은 수준으로 개화기 냉해와 결실기의 집중강우 등 기상상황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조림면적이 꾸준히 확대되고 있는 수종으로, 낙엽송의 종자생산은 300kg으로 전년과 비슷하며, 편백의 종자 생산량은 150kg으로 전년에 비해 두 배 정도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생산된 종자는 향후 조림사업을 위해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종자 저장고에 보관하여 품질을 관리하여, 검증된 종자만을 산림청 소속 국유양묘장 및 지방자치단체 등에 공급할 예정이다.  채종원은 조림에 사용할 산림종자를 생산하기 위해 조성된 종자공급원으로, 채종원산 종자는 일반임분산 종자에 비해 생장이 30% 우수하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최은형 센터장은 “코로나19와 불안정한 기상 상황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 수확한 종자가 내년도 조림사업에 차질없이 공급되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산림청에서는 오는 12월부터 개정된 「산림기술진흥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에 따라, 기본교육 35시간 이상만 이수하여 교육·훈련에 대한 부담을 완화하는 규제개혁을 추진하고 있다.    영림단은 임업분야 기능인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하여 조직된 산림산업의 실행주체로서 임업기능인으로 구성된 단체이며, 산림경영 기술자가 필수인력으로 50%이상 구성되어야한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1-11-25
  •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 잣 종실 양여로 산촌주민 소득향상 기여!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차경회)는 국유림 보호협약을 체결하여 국유림 보호활동을 성실히 이행하는 영월관내 7개 마을에 잣 종실 8천kg을 양여하여 산촌지역 농가소득(61백만원) 증대에 큰 보탬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관리소에서는 잣 채취로 인한 잣나무 입목의 피해방지를 위하여 20년 이상 자란 건전한 잣나무의 구과채취를 양여 승인하고 잣 채취 시에는 전용 채취도구를 이용하는 등 초두부가 절단되지 않도록 채취기술을 적극적으로 지도할 방침이다. 국유임산물은 자율적인 산림보호 활동을 실시하는 조건으로『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농․산촌마을과 󰡒국유림 보호협약을 체결하여 이행하는 마을을 대상󰡓으로 양여 하고 있으며, 국유림에서 생산되는 임산물의 10%는 국가에서 수납하고 90%는 마을 주민에게 양여함으로써 농․산촌 주민 소득증대와 더불어 효율적인 산림보호 및 국고세입증대에 기여하는 1석 3조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월국유림관리소는 앞으로도 농산촌주민들이 자율적으로 산림보호에 앞장서서 참여토록 하고 국유림관리소에서는 산촌주민의 소득증대에 적극적으로 기여하는 한편 찾아가서, 도와주는 고마운 산림청이 되도록 최선에 노력을 다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4-08-07
  •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우수한 채종원산 종자 보급 준비 완료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이갑연)는 매년 반복되고 있는 종자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우수한 종자를 생산하는 채종원 사업의 적정 관리를 통해 수확량을 늘리고 비축체계를 정비했다고 밝혔다. 소나무 등 30 수종에 대하여 구과채취, 정선, 품질검사를 통해 2013년 생산된 종자는 16ton이며, 이는 17천ha를 조림할 수 있는 종자 생산량으로 전년대비 230%가 증가하였다. 특히 사회적으로 관심이 큰 편백나무 및 소나무, 낙엽송, 삼나무 등의 종자생산량이 작년에 비하여 큰 폭으로 증가하였으며, 이는 비료주기, 구과해충 방제, 수형조절(전지, 전정), 풀베기 등 우량 산림용 종자생산을 위한 적정한 관리의 결과이다. 체계적이고 안전한 비축을 위해 수확한 종자에 대해 종자 정선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진 작년 10월부터 금년 1월 중순까지 과학적인 종자 품질검사를 실시하여 ‘12년에 완공한 종자 저장고에 비축하고, 전국에 보급할 준비를 하고 있다. 1968년부터 조성된 채종원은 현재 전국의 6개지역(충주, 춘천, 강릉, 안면, 수원, 제주) 소나무 등 63개 수종의 759ha에 달하고 있으며, 1977년부터 지금까지 총 23만4천kg  (21만ha 조림물량)의 채종원산 개량종자를 전국의 산림자원조성 현장에 공급함으로서 국가 산림자원의 가치제고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이갑연 센터장은“ 최근 시대 상황 변화와 바이오에너지원, 탄소 흡수원 확충 등을 위한 다양한 수종의 조림수요가 늘어나는 등 시대적 요구에 대처하기 위해 2013년에 『 종자공급원 조성ㆍ관리 기본계획』을 새롭게 수립을 하였고 향후 기후변화 대응 및 고급용재 확보 등 국가조림정책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채종원 조성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4-01-16
  • 영월국유림관리소 잣 종실 양여로 1석 3조의 효과거양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관내 국유림 240ha에 분포 생육하고 있는 잣나무에 대하여 이달 말까지 지역주민과 국유림관리소 직원이 합동으로 잣 종실 채취 가능량을 조사하여 8월 중으로 양여하여 농ㆍ산촌마을의 소득증대에 기여 할 방침이다. 지난 해 국유림 240ha에 생육하고 있는 잣 종실 양여로 농외 소득증대(5300만원)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올해도 잣 결실 상황이 양호하여 농ㆍ산촌지역 농외소득 증대에 큰 보탬을 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영월국유림관리소에서는 잣 채취로 인한 잣나무 입목의 피해방지를 위하여 20년 이상 자란 건전한 잣나무에서 구과채취를 허가하고 잣 채취 시에는 전용 채취도구를 이용하는 등 초두부가 절단되지 않도록 채취기술을 적극적으로 계도 및 지도 할 방침이다. 국유임산물(잣, 송이 등)은 자율적인 산림보호 활동을 실시하는 조건으로『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농ㆍ산촌마을과 '국유림 보호협약을 체결하여 이행하는 마을을 대상'으로 국유임산물을 양여하고 국유림에서 생산되는 임산물의 10%는 국가에서 수납하고 90%는 마을 주민에게 양여함으로 농ㆍ산촌 주민 소득증대와 더불어 효율적인 산림보호 및 국고세입증대에 기여하는 1석 3조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앞으로도 농산촌주민이 자율적으로 산림보호에 앞장서서 참여토록 하고 국유림관리소에서는 산촌주민의 소득증대에 적극적으로 기여하는 등 찾아가서, 도와주는 고마운 산림청이 되도록 최선에 노력을 다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3-07-30
  • 양양국유림관리소 잣 종실 양여로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관내 국유림 18ha에 분포 생육하고 있는 잣나무에 대하여 이달 말까지 지역주민과 국유림관리소 직원이 합동으로 잣 종실 채취 가능량을 조사하여 8월 중으로 양여하여 농ㆍ산촌마을의 소득증대에 기여 할 방침이다. 지난 해 관할 국유림 18ha에서 잣 종실 양여로 농외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올해도 잣 결실 상황이 양호하여 산촌지역 농외소득 증대에 큰 보탬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양양국유림관리소에서는 잣 채취로 인한 잣나무 입목의 피해방지를 위하여 20년 이상 자란 건전한 잣나무에서 구과채취를 허가하고 잣 채취 시에는 전용 채취도구를 이용하는 등 초두부가 절단되지 않도록 채취기술을 적극적으로 계도 및 지도 할 방침이다. 국유임산물(잣, 송이 등)은 자율적인 산림보호 활동을 실시하는 조건으로『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농ㆍ산촌마을과 '국유림 보호협약을 체결하여 이행하는 마을을 대상'으로 국유임산물을 양여하고 국유림에서 생산되는 임산물의 10%는 국가에서 수납하고 90%는 마을 주민에게 양여함으로 농ㆍ산촌 주민 소득증대와 더불어 효율적인 산림보호 및 국고세입증대에 기여하는 1석 3조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앞으로도 농산촌주민이 자율적으로 산림보호에 앞장서서 참여토록 하고 국유림관리소에서는 산촌주민의 소득증대에 적극적으로 기여하는 한편 찾아가서, 도와주는 고마운 산림청이 되도록 최선에 노력을 다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2-07-17
  • 양양국유림관리소 잣 종실 양여로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관내 국유림 18ha에 분포 생육하고 있는 잣나무에 대하여 이달 말까지 지역주민과 국유림관리소 직원이 합동으로 잣 종실 채취 가능량을 조사하여  8월 중으로 양여하여 농․산촌마을의 소득증대에 기여 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해 관할 국유림 18ha에서 잣 종실 양여로 농외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올해도 잣 결실 상황이 양호하여 산촌지역 농외소득 증대에 큰 보탬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양양국유림관리소에서는 잣 채취로 인한 잣나무 입목의 피해방지를 위하여 20년 이상 자란 건전한 잣나무에서 구과채취를 허가하고 잣 채취 시에는 전용 채취도구를 이용하는 등 초두부가 절단되지 않도록 채취기술을 적극적으로 계도 및 지도 할 방침이다. 국유임산물(잣, 송이 등)은 자율적인 산림보호 활동을 실시하는 조건으로『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농․산촌마을과 국유림 보호협약을 체결하여 이행하는 마을을 대상으로 국유임산물을 양여하고 국유림에서 생산되는 임산물의 10%는 국가에서 수납하고 90%는 마을 주민에게 양여함으로서 농․산촌 주민 소득증대와 더불어 효율적인 산림보호 및 국고세입증대에 기여하는 1석 3조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앞으로도 농산촌주민이 자율적으로 산림보호에 앞장서서 참여토록 하고 국유림관리소에서는 산촌주민의 소득증대에 적극적으로 기여하는 한편 찾아가는 산림청, 도와주는 산림청, 정다운 산림청, 고마운 산림청이 되도록 최선에 노력을 다 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 뉴스광장
    2011-07-13

산림행정 검색결과

  • 탄소중립을 위한 나무심기용 종자 준비 끝!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최은형)는 국가조림사업에 사용할 채종원산 구과채취를 완료했다고 11월 25일 밝혔다.     올해 구과채취는 낙엽송을 시작으로 영림단 등 연인원 6,300여 명을 투입하여, 8월 중순부터 11월 중순까지 산림수종 18종의 구과 70톤을 수확하였다. 채취한 구과는 솔방울과 같은 형태로 그 안에 종자가 자리하고 있어 순수 종자를 분리하기 위한 탈종과정과 품질 좋은 종자만을 선별하는 정선과정을 거쳐 종자가 생산된다. 올해 수확한 구과로부터 탈종·선별과정을 거쳐 생산되는 종자의 생산량은 9톤 정도 예상된다. 이는 작년 대비 10%정도 낮은 수준으로 개화기 냉해와 결실기의 집중강우 등 기상상황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조림면적이 꾸준히 확대되고 있는 수종으로, 낙엽송의 종자생산은 300kg으로 전년과 비슷하며, 편백의 종자 생산량은 150kg으로 전년에 비해 두 배 정도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생산된 종자는 향후 조림사업을 위해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종자 저장고에 보관하여 품질을 관리하여, 검증된 종자만을 산림청 소속 국유양묘장 및 지방자치단체 등에 공급할 예정이다.  채종원은 조림에 사용할 산림종자를 생산하기 위해 조성된 종자공급원으로, 채종원산 종자는 일반임분산 종자에 비해 생장이 30% 우수하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최은형 센터장은 “코로나19와 불안정한 기상 상황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 수확한 종자가 내년도 조림사업에 차질없이 공급되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산림청에서는 오는 12월부터 개정된 「산림기술진흥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에 따라, 기본교육 35시간 이상만 이수하여 교육·훈련에 대한 부담을 완화하는 규제개혁을 추진하고 있다.    영림단은 임업분야 기능인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하여 조직된 산림산업의 실행주체로서 임업기능인으로 구성된 단체이며, 산림경영 기술자가 필수인력으로 50%이상 구성되어야한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1-11-25
  • 산에서 키운 건강한 잣, 지역소득에 이바지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전범권)은 8월 잣종실의 수확기간이 도래함에 따라 국유임산물(잣)의 무상양여를 추진하기 위한 예찰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유임산물의 무상양여는 현지에 소재한 지역 주민들이 국유림을 보호하기 위한 보호협약을 산림청과 체결하고 그에 따른 해당 국유림에서 생산되는 임산물을 무상으로 양여하는 것을 말한다. 8월 현재 예찰조사는 국유림의 Ⅲ영급(21∼30년생)이상의 잣나무 임지 중에서 잣종실이 결실된 임목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구과채취 예정량, 잣 생산 예정량 그리고 결실 상태 등을 평가한 후 무상양여를 추진할 예정이다. 작년 북부지방산림청 관내의 무상양여 실적은 총 72개소(4,751㏊, 여의도 면적의 16배)에서 약 13만㎏의 생산량으로 8.4억원의 소득을 창출했으며,  잣종실의 경우 2년 주기로 수확이 되기 때문에 금년 무상양여 실적은 작년에 비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산림경영인증(FM)을 받은 국유림에서 자란 잣의 경우 산림인증로고를 부착하여 투명하고 차별화 된 전략으로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있으며, 홍천한영농산이 인증기업1호로 인증제품(잣)을 판매하고 있다. 북부지방산림청 담당자는 “국유임산물(잣종실)의 무상양여를 통하여 지역주민들의 지속적인 소득창출이 가능하도록 기여하겠으며 또한, 채취작업 중 떨어짐 및 감전재해 등의 안전사고예방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8-08-23
  • 산에서 키운 건강한 잣, 지역소득에 이바지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전범권)은 8월 잣종실의 수확기간이 도래함에 따라 국유임산물(잣)의 무상양여를 추진하기 위한 예찰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유임산물의 무상양여는 현지에 소재한 지역 주민들이 국유림을 보호하기 위한 보호협약을 산림청과 체결하고 그에 따른 해당 국유림에서 생산되는 임산물을 무상으로 양여하는 것을 말한다.  8월 현재 예찰조사는 국유림의 Ⅲ영급(21∼30년생)이상의 잣나무 임지 중에서 잣종실이 결실된 임목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구과채취 예정량, 잣 생산 예정량 그리고 결실 상태 등을 평가한 후 무상양여를 추진할 예정이다. 작년 북부지방산림청 관내의 무상양여 실적은 총 72개소(4,751㏊, 여의도 면적의 16배)에서 약 13만㎏의 생산량으로 8.4억원의 소득을 창출했으며,  잣종실의 경우 2년 주기로 수확이 되기 때문에 금년 무상양여 실적은 작년에 비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산림경영인증(FM)을 받은 국유림에서 자란 잣의 경우 산림인증로고를 부착하여 투명하고 차별화 된 전략으로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있으며, 홍천한영농산이 인증기업1호로 인증제품(잣)을 판매하고 있다. 북부지방산림청 담당자는 “국유임산물(잣종실)의 무상양여를 통하여 지역주민들의 지속적인 소득창출이 가능하도록 기여하겠으며 또한, 채취작업 중 떨어짐 및 감전재해 등의 안전사고예방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8-08-23

산림산업 검색결과

  • 탄소중립을 위한 나무심기용 종자 준비 끝!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최은형)는 국가조림사업에 사용할 채종원산 구과채취를 완료했다고 11월 25일 밝혔다.     올해 구과채취는 낙엽송을 시작으로 영림단 등 연인원 6,300여 명을 투입하여, 8월 중순부터 11월 중순까지 산림수종 18종의 구과 70톤을 수확하였다. 채취한 구과는 솔방울과 같은 형태로 그 안에 종자가 자리하고 있어 순수 종자를 분리하기 위한 탈종과정과 품질 좋은 종자만을 선별하는 정선과정을 거쳐 종자가 생산된다. 올해 수확한 구과로부터 탈종·선별과정을 거쳐 생산되는 종자의 생산량은 9톤 정도 예상된다. 이는 작년 대비 10%정도 낮은 수준으로 개화기 냉해와 결실기의 집중강우 등 기상상황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조림면적이 꾸준히 확대되고 있는 수종으로, 낙엽송의 종자생산은 300kg으로 전년과 비슷하며, 편백의 종자 생산량은 150kg으로 전년에 비해 두 배 정도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생산된 종자는 향후 조림사업을 위해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종자 저장고에 보관하여 품질을 관리하여, 검증된 종자만을 산림청 소속 국유양묘장 및 지방자치단체 등에 공급할 예정이다.  채종원은 조림에 사용할 산림종자를 생산하기 위해 조성된 종자공급원으로, 채종원산 종자는 일반임분산 종자에 비해 생장이 30% 우수하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최은형 센터장은 “코로나19와 불안정한 기상 상황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 수확한 종자가 내년도 조림사업에 차질없이 공급되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산림청에서는 오는 12월부터 개정된 「산림기술진흥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에 따라, 기본교육 35시간 이상만 이수하여 교육·훈련에 대한 부담을 완화하는 규제개혁을 추진하고 있다.    영림단은 임업분야 기능인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하여 조직된 산림산업의 실행주체로서 임업기능인으로 구성된 단체이며, 산림경영 기술자가 필수인력으로 50%이상 구성되어야한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1-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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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탄소중립을 위한 나무심기용 종자 준비 끝!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최은형)는 국가조림사업에 사용할 채종원산 구과채취를 완료했다고 11월 25일 밝혔다.     올해 구과채취는 낙엽송을 시작으로 영림단 등 연인원 6,300여 명을 투입하여, 8월 중순부터 11월 중순까지 산림수종 18종의 구과 70톤을 수확하였다. 채취한 구과는 솔방울과 같은 형태로 그 안에 종자가 자리하고 있어 순수 종자를 분리하기 위한 탈종과정과 품질 좋은 종자만을 선별하는 정선과정을 거쳐 종자가 생산된다. 올해 수확한 구과로부터 탈종·선별과정을 거쳐 생산되는 종자의 생산량은 9톤 정도 예상된다. 이는 작년 대비 10%정도 낮은 수준으로 개화기 냉해와 결실기의 집중강우 등 기상상황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조림면적이 꾸준히 확대되고 있는 수종으로, 낙엽송의 종자생산은 300kg으로 전년과 비슷하며, 편백의 종자 생산량은 150kg으로 전년에 비해 두 배 정도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생산된 종자는 향후 조림사업을 위해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종자 저장고에 보관하여 품질을 관리하여, 검증된 종자만을 산림청 소속 국유양묘장 및 지방자치단체 등에 공급할 예정이다.  채종원은 조림에 사용할 산림종자를 생산하기 위해 조성된 종자공급원으로, 채종원산 종자는 일반임분산 종자에 비해 생장이 30% 우수하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최은형 센터장은 “코로나19와 불안정한 기상 상황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 수확한 종자가 내년도 조림사업에 차질없이 공급되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산림청에서는 오는 12월부터 개정된 「산림기술진흥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에 따라, 기본교육 35시간 이상만 이수하여 교육·훈련에 대한 부담을 완화하는 규제개혁을 추진하고 있다.    영림단은 임업분야 기능인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하여 조직된 산림산업의 실행주체로서 임업기능인으로 구성된 단체이며, 산림경영 기술자가 필수인력으로 50%이상 구성되어야한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1-11-25
  • 산에서 키운 건강한 잣, 지역소득에 이바지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전범권)은 8월 잣종실의 수확기간이 도래함에 따라 국유임산물(잣)의 무상양여를 추진하기 위한 예찰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유임산물의 무상양여는 현지에 소재한 지역 주민들이 국유림을 보호하기 위한 보호협약을 산림청과 체결하고 그에 따른 해당 국유림에서 생산되는 임산물을 무상으로 양여하는 것을 말한다. 8월 현재 예찰조사는 국유림의 Ⅲ영급(21∼30년생)이상의 잣나무 임지 중에서 잣종실이 결실된 임목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구과채취 예정량, 잣 생산 예정량 그리고 결실 상태 등을 평가한 후 무상양여를 추진할 예정이다. 작년 북부지방산림청 관내의 무상양여 실적은 총 72개소(4,751㏊, 여의도 면적의 16배)에서 약 13만㎏의 생산량으로 8.4억원의 소득을 창출했으며,  잣종실의 경우 2년 주기로 수확이 되기 때문에 금년 무상양여 실적은 작년에 비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산림경영인증(FM)을 받은 국유림에서 자란 잣의 경우 산림인증로고를 부착하여 투명하고 차별화 된 전략으로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있으며, 홍천한영농산이 인증기업1호로 인증제품(잣)을 판매하고 있다. 북부지방산림청 담당자는 “국유임산물(잣종실)의 무상양여를 통하여 지역주민들의 지속적인 소득창출이 가능하도록 기여하겠으며 또한, 채취작업 중 떨어짐 및 감전재해 등의 안전사고예방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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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부지방청
    2018-08-23
  • 산에서 키운 건강한 잣, 지역소득에 이바지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전범권)은 8월 잣종실의 수확기간이 도래함에 따라 국유임산물(잣)의 무상양여를 추진하기 위한 예찰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유임산물의 무상양여는 현지에 소재한 지역 주민들이 국유림을 보호하기 위한 보호협약을 산림청과 체결하고 그에 따른 해당 국유림에서 생산되는 임산물을 무상으로 양여하는 것을 말한다.  8월 현재 예찰조사는 국유림의 Ⅲ영급(21∼30년생)이상의 잣나무 임지 중에서 잣종실이 결실된 임목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구과채취 예정량, 잣 생산 예정량 그리고 결실 상태 등을 평가한 후 무상양여를 추진할 예정이다. 작년 북부지방산림청 관내의 무상양여 실적은 총 72개소(4,751㏊, 여의도 면적의 16배)에서 약 13만㎏의 생산량으로 8.4억원의 소득을 창출했으며,  잣종실의 경우 2년 주기로 수확이 되기 때문에 금년 무상양여 실적은 작년에 비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산림경영인증(FM)을 받은 국유림에서 자란 잣의 경우 산림인증로고를 부착하여 투명하고 차별화 된 전략으로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있으며, 홍천한영농산이 인증기업1호로 인증제품(잣)을 판매하고 있다. 북부지방산림청 담당자는 “국유임산물(잣종실)의 무상양여를 통하여 지역주민들의 지속적인 소득창출이 가능하도록 기여하겠으며 또한, 채취작업 중 떨어짐 및 감전재해 등의 안전사고예방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8-08-23
  •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우수한 채종원산 종자 보급 준비 완료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이갑연)는 매년 반복되고 있는 종자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우수한 종자를 생산하는 채종원 사업의 적정 관리를 통해 수확량을 늘리고 비축체계를 정비했다고 밝혔다. 소나무 등 30 수종에 대하여 구과채취, 정선, 품질검사를 통해 2013년 생산된 종자는 16ton이며, 이는 17천ha를 조림할 수 있는 종자 생산량으로 전년대비 230%가 증가하였다. 특히 사회적으로 관심이 큰 편백나무 및 소나무, 낙엽송, 삼나무 등의 종자생산량이 작년에 비하여 큰 폭으로 증가하였으며, 이는 비료주기, 구과해충 방제, 수형조절(전지, 전정), 풀베기 등 우량 산림용 종자생산을 위한 적정한 관리의 결과이다. 체계적이고 안전한 비축을 위해 수확한 종자에 대해 종자 정선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진 작년 10월부터 금년 1월 중순까지 과학적인 종자 품질검사를 실시하여 ‘12년에 완공한 종자 저장고에 비축하고, 전국에 보급할 준비를 하고 있다. 1968년부터 조성된 채종원은 현재 전국의 6개지역(충주, 춘천, 강릉, 안면, 수원, 제주) 소나무 등 63개 수종의 759ha에 달하고 있으며, 1977년부터 지금까지 총 23만4천kg  (21만ha 조림물량)의 채종원산 개량종자를 전국의 산림자원조성 현장에 공급함으로서 국가 산림자원의 가치제고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이갑연 센터장은“ 최근 시대 상황 변화와 바이오에너지원, 탄소 흡수원 확충 등을 위한 다양한 수종의 조림수요가 늘어나는 등 시대적 요구에 대처하기 위해 2013년에 『 종자공급원 조성ㆍ관리 기본계획』을 새롭게 수립을 하였고 향후 기후변화 대응 및 고급용재 확보 등 국가조림정책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채종원 조성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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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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