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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산림자원연구소, 난대수종 이용 ‘표고 버섯’ 연구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는 국립산림과학원과 공동연구를 통해 난대수종 등 다양한 원목을 활용한 표고버섯 재배시험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표고버섯은 예부터 맛이 뛰어나 송이, 능이와 더불어 우리나라 3대 식용버섯으로 불리며, 면역증진은 물론 항암효과와 고혈압·성인병 예방효능에 탁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전남의 표고생산량은 건표고가 전국의 35.6%, 생표고 10.4%를 차지하고 있는 실정이다. 도 산림자원연구소는 기존 상수리나무를 활용한 재배를 대체하기 위해 난대수종 숲가꾸기 산물인 구실잣밤나무 등 도내 자생수종 35종을 대상으로 재배특성을 조사하고 생산된 버섯의 기능성을 분석했다.  이번 연구결과로 구실잣밤나무에서 발생된 버섯이 상수리에 비해 1.3배 높은 생산성을 보이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생리활성 물질, 폴리페놀과 페놀성 화합물 함량이 높고, 활성산소를 저감시키는 항산화기능이 뛰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이같은 결과는 지난해 2월 KSCI급 국내학술지인 한국임학회지에 ‘원목 수종별 표고버섯 자실체 생산성 및 기능성 조사’라는 제목의 논문으로 발표돼 학술계와 임업인들 사이에서 큰 주목을 받은바 있다. 특히 표고자목 자원이 부족한 현시점에서 의미 있는 연구결과로 상수리나무 자목을 대체 가능한 난대수종 고유소득자원으로 발굴해 나갈 충분한 가치가 있다.  이밖에 올해부터 표고 톱밥재배 기간 단축을 통한 국산 버섯배지 경쟁력 강화를 위해 배지조성형태 등 연구를 통해 도내 버섯재배 농가의 소득증대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김현석 임업시험과 연구사는 “표고톱밥배지 재배 후 발생한 폐배지의 환경·안전성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 친환경 보습지 개발 및 폐배지 활용 연구를 추진해 임업현장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림자원연구소는 도내에서 재배하기 좋은 표고 톱밥재배 신품종 개발을 위한 육종연구를 추진해오고 있으며 개발된 우수품종은 농가 실증재배 검증을 통해 경쟁력 있는 신품종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20-03-20
  • 국립난대수목원은 완도가 최적지...완도군민들 한마음 한뜻
    완도군(군수 신우철)이 국립난대수목원 유치를 위한 서명운동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이를 기원하는 서명 행렬이 완도군과 전라남도를 넘어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다.     이번 서명운동은 국립난대수목원 완도 유치를 희망하는 군민들의 결집된 의지를 보여주기 위해 완도군에서 조용하게 시작되었으나, 5만 완도군민들의 관심과 자발적 참여를 넘어 향우회원들을 비롯한 인근 지자체 주민들까지 번져 유치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특히, 군 특성상 경쟁후보지인 거제시보다 상대적으로 인구가 적은 점을 우려하였으나, 완도의 기관·사회단체를 비롯한 전국 향우회까지 자발적 참여가 이어져 완도군 유치 서명운동은 범국민적인 운동으로 확산되고 있다.   전라남도와 완도군이 유치 후보지로 선정한 완도수목원은 전라남도에서 운영하는 공립수목원으로서 1991년도에 개원하여 국내 유일의 난대수목원이자 최대의 난대림 자생지로 지속적인 보존․관리가 이뤄지고 있다.   완도수목원은 2,033㏊규모로 붉가시나무, 구실잣밤나무, 동백나무 등 자생식물 770여종을 비롯해 총 식물자원 4,150종을 보유하고 있는 난대식물자원의 보고이며, 특히 산림자원의 60%를 차지하는 붉가시나무는 탄소 저장량과 흡수량이 가장 높아 최적의 기후변화 대응 수종으로 분석되어 그 가치가 더욱 높다.   향우회원 A씨는 “완도는 예로부터 다양한 난대수종이 자생하였고, 그 결과 현재는 울창한 난대숲을 이루고 있어 국립난대수목원의 최적지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난대숲은 전국 어디에도 없는데 국립난대수목원은 완도 유치가 당연하지 않겠느냐.”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전라남도와 완도군 또한 전국 각지에서 동참하는 서명운동분위기에 보답하고자 국립난대수목원 완도 유치를 위한 당위성과 대응논리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국립난대수목원 유치를 위해 노력해 주시는 군민 여러분과 각 기관·사회단체에 매우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난대림 생육환경에 적합한 기온과 강수량을 보유하고 있고 기후변화 대응 수종 등이 자생하고 있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서라도 완도 유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국립난대수목원은 산림청 제4차 수목원진흥계획에 의거하여 현재 완도군과 거제시가 유치를 위해 선의의 경쟁을 하고 있으며,  8월 초에 발표 및 현장평가가 이뤄질 예정이다.     완도군은 한반도 난대림의 성지인 완도에 국립난대수목원을 유치하기 위해 총력을 다 하고 있으며, 오는 28일까지 다양한 홍보활동과 서명운동을 적극 전개하면서 국민의 자율적인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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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목/과학
    2019-07-23
  • 국립생태원, 망그로브와 식충식물 등 대표 전시식물 '에코리움 식물 이야기' 발간
    망그로브와 식충식물 등 국립생태원 대표 전시식물 54종의 생육정보 삽화와 함께 수록한 '에코리움 식물 이야기' 발간됐다. 국립생태원의 상징적인 전시관인 에코리움은 열대, 사막, 지중해, 온대 등 지구의 대표 기후대별 생태계를 재현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약 1,900종의 식물을 전시하고 있다. 이번 안내서는 이중 대표식물 54종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에코리움 식물이야기'에서 다룬 식물은 시수스, 몬스테라 등 열대 12종, 리톱스·금호선인장 등 사막 15종, 바오밥나무, 월계수 등 지중해 13종, 녹나무·구실잣밤나무 등 온대 14종이다. 이들 대표 식물에 대한 생태특성과 생육정보를 흥미롭게 소개하며, 실제 자생지 모습을 비롯해 꽃이나 열매 등 특징적인 부분은 삽화를 활용하여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망그로브, 바오밥나무, 식충식물 등 독특한 생태를 보여주는 식물은 이야기(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설명하여 식물 생태에 대한 흥미와 이해를 높이도록 구성했다. 이번 안내서는 전국의 식물원과 수목원, 도서관 등에 1월 중순 무료로 배포될 예정이다.
    • 뉴스광장
    • 수목/과학
    2018-01-15
  • 강진군, 숲속의 전남 만들기 '최우수기관' 선정
    전남 강진군의 산림행정이 빛을 발하고 있다.  강진군이 지난 26일 전남도 민선 6기 중점추진 프로젝트인 ‘2017년 숲속의 전남 만들기’평가에서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했다. 이에 군은 사업비 4000만원을 받는 쾌거를 얻었다. 2017년 숲속의 전남 평가는 지난 6일 화순군 하니움스포츠센터에서 1차 PPT발표를 통해 22개 시·군 중 4개 시군을 선발해 11일 2차 현장심사를 통해 순위를 정했다. 전라남도와 숲속의전남 협의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평가는 ‘숲속의 전남’ 만들기와 연계한 시군의 전략, 숲 조성면적, 밀원숲과 소득숲의 단지화, 주민참여 등을 점검하고 지역을 상징하는 차별화된 숲 조성 사례를 발굴하는데 중점을 뒀다. 강진군은 그동안 도시숲 조성, 1사회단체 1소공원가꾸기, 전라도 천년 가로수길, 공모사업, 조림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 결과, 올해에만 나무 50만 그루를 심었다. 특히 도암면 석문공원이 강진군의 주요관광지로 급부상해 공원 내에 단풍, 느티, 종려, 메타세콰이어, 철쭉 동산조성 등 1만1425그루의 나무를 심어 공원을 찾는 관광객에게 시각적 즐거움을 선사하고 그늘을 제공했다. 강진의 경관 이미지를 높이고 수목 기증자에 대한 안내간판 설치로 기증문화를 선도했다. 전라도 천년 가로수길 임천방조제에 구실잣밤나무 1512그루 등 총 6000여 그루를 심고, 올 봄 유례없는 가뭄에도 성실한 관수작업으로 고사목 발생 제로화에 성공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내년에도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군민과 함께 강진군을 더욱 아름답고 쾌적하게 가꿔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12-27
  • 완도수목원 희귀 자생식물 수록 자료집 발간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 완도수목원은 난대 숲의 가치와 자생식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난대 식물자원의 체계적 보전을 위해 ‘완도수목원의 자생식물’ 자료집을 발간했다.     ‘완도수목원의 자생식물’ 자료집에는 완도수목원에 자생하는 식물 770종 가운데 수목원을 대표하는 자생식물인 붉가시나무, 구실잣밤나무, 완도호랑가시나무, 금새우난초, 복수초 등 200종을 선별해 기존 자료와 현지 조사를 바탕으로 분포, 형태 및 생태적 특성, 자생지 환경을 수록했다. 최근 기후변화의 영향에 따른 서식지 환경 변화로 생태계가 교란되고 생물종 다양성이 위협을 받고 있으며, 또한 국제협약인 나고야의정서가 발효된 이후 생물다양성 보전과 국가 간 자원 확보 경쟁, 생물주권 강화 등 산림에 대한 관심과 역할이 강조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완도수목원은 난대 기후의 영향으로 대부분 난대상록활엽수림으로 이뤄진 국내 유일의 난대수목원으로서, 종 보전을 위해 난대성 식물 연구뿐만 아니라, 다양한 수목 유전자원의 수집·증식·보존과 자원화를 위한 학술적·산업적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오득실 완도수목원장은 “수목원의 자생자원 조사를 통해 자료집을 매년 시리즈로 발간하고 있다”며 “이 자생식물 자료집이 중요 식물자원을 체계적으로 보전·관리하는 데 소중한 자료로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7-12-04
  • 완도수목원 난대림에서 책과 함께 힐링하세요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소장 오송귀) 완도수목원이 다양한 연령층의 관람객들을 위해 숲속쉼터를 문화공간으로 조성, 숲속 작은 도서관 ‘책카페 쉼터’를 11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책카페 쉼터’는 주요 관람 동선인 아열대온실 주변 숲속쉼터에 조성, 총 900여 권의 도서류를 비치해 관람객들의 호응이 기대된다. 특히 셀프 커피머신도 비치해 책과 함께 하는 카페 분위기를 조성하는 등 찾는 이들에게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성인과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아동서적, 문학, 자연과학, 철학, 예술에 이르는 폭 넓은 분야의 도서를 비치해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꾸몄다. 책카페 창문 너머로는 울창한 난대숲이 펼쳐져 창문틀이 바로 숲 풍경 액자 역할을 하는 인테리어 효과도 느낄 수 있어 몸과 마음의 피로를 없애주는 힐링처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모든 도서는 도청 직원들과 지역민들에게 기증 받은 책이어서 더욱 큰 의미가 있을 뿐만 아니라 책장 등 목재 소품 역시 모두 완도수목원에서 직접 제작한 것이어서 모범적인 예산 절감사례를 보여주고 있다. 완도수목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체험행사를 통해 지역민들의 참여를 유도해 교류를 강화함으로써 수목원의 가치를 알려 지역 문화 창달은 물론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등 지역과 함께 상생 협력방안을 마련해나갈 계획이다. 완도수목원은 국내 최대 규모인 2천33ha로 국내 유일의 난대수목원이다. 완도호랑가시 등 770종의 난대식물이 자생하는 난대 생물자원의 보고다. 봄부터 겨울까지 사계절 늘푸른 산림이 우거져 언제든지 삼림욕이 가능한 유일무이한 난대상록활엽수림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9월에는 동백, 붉가시나무, 구실잣밤나무 열매가 무르익고 꽃무릇, 벌개미취, 금목서 등이 꽃을 피워 특색있는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오는 10월 27~29일에는 완도군 가을빛여행축제의 하나로 숲에서 클래식 선율을 감상하는 가을숲 음악회를 열어 다채로운 공연과 전시, 체험프로그램을 관람객들에게 선사한다. 오득실 완도수목원장은 “숲 속 작은 도서관인 책카페를 통해 피톤치드 가득한 숲 속에서 독서를 즐기며 몸과 마음이 치유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방문객들에게 보다 다양한 산림문화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9-12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여름철 단풍 원인 ‘참나무시들음병’예방 당부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윤영균)은 최근 참나무가 단풍 든 나무처럼 잎이 말라 고사하는 참나무시들음병이 확산되고 있어 지속적인 관리와 방제가 필요하다고 8일 밝혔다. 참나무시들음병은 ‘광릉긴나무좀’이라는 작은 벌레가 곰팡이균을 몸에 지닌 채 참나무로 들어가 병을 옮겨 발생한다. 감염된 참나무는 줄기의 수분 통로가 막히면서 잎이 시들고 마르면서 죽게 된다. 이때 잎이 빨갛게 마르기 때문에 한여름에도 단풍이 든 것처럼 보인다. 국내에서는 2004년 처음 발견된 후 현재까지 서울·경기 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주로 신갈나무, 갈참나무, 졸참나무 등 참나무류에서 발병되고 있다. 최근에는 국내수종뿐 아니라 외국수종인 루브라참나무, 대왕참나무에서도 발생하고 있다. 루브라참나무는 올해 명품 목재 생산을 위해 전국 7개 시험림에 3만 본을 식재했고 대왕참나무는 관상수, 가로수 등으로 인기가 높아 방제가 시급하다. 또한, 일본의 경우 상록활엽수인 개가시나무, 종가시나무, 구실잣밤나무, 돌참나무 등에도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이들 난대수종이 주로 분포하고 있는 제주도와 남부지역에 대한 정밀한 예찰이 필요하다. 국립산림과학원 서상태 산림병해충연구과 박사는 “참나무시들음병은 참나무에 병원균을 옮기는 광릉긴나무좀의 개체수가 늘어나면서 그 피해가 증가하고 있다.”면서 “끈끈이롤트랩 등을 이용해 매개충의 밀도를 낮추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밝혔다. 앞으로 산림청은 참나무시들음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초기 방제는 물론 꾸준한 예찰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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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8-08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국내 난대 수종 자원량 밝혀 기후변화 연구에 박차
    우리나라 남해와 제주도 등지에 분포하고 있는 난대림은 오랫동안 마구 베기(남벌)와 몰래 베기(도벌)로 인해 인위적인 교란이 발생했다. 특히 상록활엽수림은 대부분 훼손되어 소나무림, 해송림, 낙엽활엽수림 등으로 바뀌고 있다. 최근 편백, 삼나무 등 난대 수종의 다양한 쓰임새와 효용성이 알려지면서 국민의 관심이 증가되고 있다. 동시에 숲 조성과 관리에 대한 연구도 시급히 요구된다. 국립산림과학원(윤영균 원장)은 “국내 최초로 우리나라에 분포하고 있는 주요 난대수종의 생육공간범위를 추출해, 분포면적, 나무총량(입목축적량) 등 생육특성별 자원량을 산출·평가했다”며 “이를 통해 자원화 조성 및 관리를 위한 산림경영단위(1ha)의 공간정보기반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했다”고 9일 밝혔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상록활엽수림은 여의도 면적의 32배에 달하는 9,669ha가 분포하고 있으며, 나무총량은 983,164㎥로 우리나라 전체 산림면적의 0.17%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록활엽수는 생육분포 특성상 ▲상록활엽혼효림(3,560ha, 361,370㎥) ▲붉가시나무림(1,824ha, 202,437㎥) ▲종가시나무림(1,711ha, 170,032㎥) ▲구실잣밤나무림(1,331ha, 170,032㎥) ▲후박나무림(1,244ha, 117,732㎥) 등 순으로 5개 숲 형태(林相)로 구분됐다. 이는 권역별, 산림생산력지수별, 피해유형구분 등 다양한 생육특성별 자원량(면적 및 입목축적량)을 수치화 해 자원화 조성과 관리체계 수립을 위한 의사결정도구로 활용할 수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남부산림자원연구소 유병오 박사는 “이번 연구대상인 난대상록활엽수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관심을 갖고 있는 기후온난화 현상에 대비하기 위한 대안이 될 수 있다”며 “이번 연구 결과를 기초로 기후변화대응 난대림의 복원과 보전 관리의 중요성을 재평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자평했다. 앞으로 국립산림과학원은 기후변화 대응연구를 위해 난대 수종의 지속적인 자원화 연구와 함께 숲 변화 모니터링 조사 등 단계별 고도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이를 통해 최종적으로『난대림자원통합관리시스템』을 완벽하게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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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4-09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함양관리소와 협업(協業)으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지에 소득화 노력
      작년 10월부터 우리나라 일부지역에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이를 해결하기 위한 산림청의 모든 행정력이 동원되고 있다. 올해 초 소나무재선충병의 방제효과를 높인 개선된 방제기술을 피해지역 방제담당자와 관련 단체들에게 선보이기도 했다. 현재 소나무재선충병 피해확산을 막고 원천적으로 피해발생을 차단하기 위한 산림정책 수립과 연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아울러 산림청과 국립산림과학원은 소나무재선충병에 강한 숲을 만들기 위한 노력들이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윤영균)은 “『건강한 숲 ! 돈 되는 숲으로 조성』이라는 슬로건 아래 함양국유림관리소와 공동으로 소나무재선충병에도 끄떡없고 지역 주민의 소득에도 도움이 되는 숲을 조성하기 위해 경남 거제에서 산림소득 전문가와 관계자, 그리고 지역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명품 숲을 조성한다”고 4일 밝혔다. 이는 국립산림과학원의 첨단 산림과학 신품종 육성기술과 함양국유림관리소의 맞춤형 숲가꾸기 및 조림기술을 융합시켜, 소나무재선충 피해지역에 적용함으로서 숲에서 소득을 창출해 지역 주민에게 돌려주는 새로운 형태의 창조 산림사업이다. 거제지역의 산림은 대부분 해송과 소나무류로 구성되어 있어 소나무재선충병에 취약해 큰 피해를 입은 후, 아름다운 산림경관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의 경제와 정서에도 막대한 문제점을 일으켰다. 그러나 현재 아름드리 소나무는 수간주사를 통해 소나무재선충병으로부터 회복하였고, 심지어 그 숲 아래에 반음지에서도 잘 자라는 황칠나무, 가시나무와 같은 상록활엽수를 복층림으로 조성함으로써 더욱 건강한 숲 구조가 조성되었다. 이러한 상록활엽수는 신소재, 식용 등 특수한 용도로 이용 가능하므로 해당 산지의 자원가치가 크게 향상되었다고 볼 수 있다. 즉, 단기간에 산림에서 고소득을 올리는 보물단지가 된 것이다. 이는 국립산림과학원 전문가들의 꾸준한 연구 결과가 큰 역할을 했다고 평가하고 있다. 그 시작점은 식용, 약용, 밀원, 신소재 등과 같이 용도별 수종(樹種)을 선발하는데서 비롯되었으며, 이들의 새로운 조림기술이 개발됨으로써 소나무재선충병 예방과 숲에서의 소득 창출을 동시에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이 지역에서 조림되고 있는 편백(정유, 숲 치유), 황칠나무(식·약용, 도료), 고로쇠나무(특수재, 수액), 구실잣밤나무(바이오매스자원, 식용), 헛개나무(신약, 밀원)는 미래 산림자원으로서 그 역할과 가능성이 충분히 검증됐다. 또한 이들 나무는 경제적 기능뿐만 아니라 기후변화에 대비하여 생물종다양성 유지 및 국토를 효율적으로 보존할 수 있는 난대산림자원으로서 매우 큰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황칠나무와 같은 난대상록활엽수 일부 수종은 조림 후 낮은 활착률과 동해 피해 등 문제점이 다소 있어 대규모 조림은 실시하지 않았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서부지방산림청과 국립산림과학원은 1990년부터 여러 장소에서 현장연구와 예비시험을 실시하여 기존 숲을 이용하는 상록활엽수의 새로운 조림방법을 개발했다. 그 결과, 해당 조림 기술을 현장에 적용시켜 확대, 보급하는 계기가 된 것이다. 국립산림과학원 남부산림자원연구소 박용배 소장은 “재선충병 피해지뿐만 아니라 남부지역의 모든 산림을 정밀분석하여 지속적인 산림 소득화 연구와 현장적용을 통하여 산주의 소득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라며 강한 의지를 내비쳤으며, “이를 계기로 체계적이고 완성도 높은 산림자원관리 및 숲가꾸기 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산림청 정책지원을 아까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국민의 눈높이에 맞춘 숲가꾸기 정책은 정부의「국민행복과 창조경제」와도 일맥상통하는 사업으로, 건전한 자연환경 조성 및 지역주민과 지역경제를 살리고 국민복지에 초점을 맞춘 연구와 산림정책은 지역 주민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이 뒤따를 것으로 전망된다.  
    • 뉴스광장
    2014-04-04
  • 기후변화대응책, 주요 수종 탄소흡수량에서 찾는다!
    IPCC(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협의체) 보고에 따르면 지난 100년간 지구의 평균 온도는 0.74℃ 상승한 반면, 우리나라는 1.7℃가 상승해 온난화와 온실가스에 대한 우려가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는 실정이다. 우리나라는 차세대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산림 수종을 예측하고 탄소저장 및 흡수량이 높은 수종을 선택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 중이다. 그 일환으로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윤영균)은 기후변화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난대지역 수종의 온실가스흡수량을 파악하고자 난대 주요 수종인 구실잣밤나무와 붉가시나무의 탄소흡수계수를 개발, 이를 이용한 탄소저장 및 흡수량 산정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연구를 통해 개발된 탄소흡수계수는 탄소저장량 산정에 필수적인 항목이다. 구실잣밤나무와 붉가시나무의 탄소저장량/흡수량을 계산한 결과, 구실잣밤나무의 연간 CO2흡수량은 8.49 tCO2/yr/ha, 붉가시나무의 연간 CO2 흡수량은 7.89 tCO2/yr/ha 로 나타났다. 구실잣밤나무는 중형승용차 3.5대, 붉가시나무는 3.3대가 연간 배출하는 CO2양을 상쇄시키는 정도이다. 또한 우리나라에 분포하고 있는 구실잣밤나무와 붉가시나무의 총 CO2 저장량이 각각 17,856 tCO2/ha, 5,234 tCO2/ha임을 알 수 있었는데 이는 중형승용차 9,502대가 연간 배출하는 CO2양에 상응한다. 국립산림과학원 기후변화연구센터 손영모 박사는 “이번 연구를 통해 목재기본밀도, 바이오매스 확장계수, 뿌리함량비에 대한 탄소흡수계수를 개발했다”며 “이로써 점차 늘어나는 한반도 난대수종의 탄소저장량을 정확히 예측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기후변화에 따라 우리나라 난대 산림식생대의 분포면적은 지속적으로 확대 및 북상하고 있다.
    • 뉴스광장
    2013-05-03
  • 숲 가꾸는 산림과학, 지역주민 소득도 쑥쑥!
    최근 기후변화와 자원 감소 등으로 산림의 가치가 재조명 받고 있는 가운데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윤영균)은 함양국유림관리소와 공동으로 29일, 경남 거제시 삼거동 일대에 산림자원의 지속성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지역주민의 소득 증대까지 이끌 수 있는 「주민특색사업 특용수종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사업은 이용가치가 적은 불량 활엽수림에 식용, 약용, 밀원, 신소재 등과 같은 특용수종 단지를 조성함으로써 고부가가치를 창출, 미래 조림기술의 개발 및 산림자원의 산업화 기반 구축을 이뤄낸다는 데 그 목적이 있다. 그동안 황칠나무를 비롯한 난대 상록활엽수는 낮은 활착률과 동해 피해 등 여러 가지 어려운 문제 때문에 대규모 조림이 실시되지 않았었다. 하지만 2000년 이후부터 국립산림과학원과 서부지방산림청이 여러 장소에서 현장연구와 예비시험을 실시해 새로운 상록활엽수 조림방법 및 기술에 대한 연구 결과를 얻었고 이를 이번 사업에 적용하게 됐다. 특용단지는 난대 상록활엽수와 산림소득 작목을 주요 수종으로 하여 조성된다. 현재 거제지역에 조림 중인 편백나무(정유, 숲 치유), 황칠나무(식·약용, 도료), 고로쇠나무(특수재, 수액), 구실잣밤나무·종가시나무·붉가시나무(바이오매스 자원, 식용, 신소재), 헛개나무(신약, 밀원)는 미래 산림자원으로서 그 역할과 활용 가능성이 충분히 검증된 바 있다. 이 수종들은 경제적 기능뿐 아니라 기후변화에 대비해 국토를 효율적으로 보존할 수 있는 난대산림자원으로서도 큰 의미를 지닌다. 또한 금번 사업 의의는 국가 산림사업에 지역 주민 의견이 반영된 숲을 조성하고, 「소득을 지역 주민에게 돌려주는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한 것과, 사업의 「계획과 실행은 함양국유림관리소」, 「전문기술과 우수 품종 선발은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역할분담을 하여 사업 가치를 더욱 빛나게 했다. 함양국유림관리소 및 남부산림자원연구소 관계자는 「지역의 소득과 연계될 수 있는 산림사업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며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산림정책 추진은 「국민행복과 창조 경제」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덧붙였다. 한편, 조성된 특용단지에서 생산된 임산물은 지역 주민의 주요 소득원이 될 것이고,  산림교육장 및 고정모니터링 시험지로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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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3-29
  • 올해 가장 아름다운 숲은 가거도 난대숲
      전남 신안군 서해 바다에 떠 있는 가거도의 난대숲이 올해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숲으로 선정됐다. 산림청(청장 이돈구)은 29일 생명의숲국민운동, 유한킴벌리와 공동으로 2개월간 진행한 제13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가거도 ‘독실산 난대수림’을 가장아름다운 숲으로 선정하고 아름다운 생명상을 수여했다.   또 경북 포항 송라초교 학교숲, 울산 중구 태화강 십리대숲, 제주 한경 신상초교 학교숲, 전남 순천 죽도봉 숲, 전남 화순 너릿재 옛길, 담양 현재초교 학교숲, 경북 울진 금강소나무숲길, 울릉 나리분지 숲길, 경남 합천 가야산국립공원 소리길 등 9곳은 공존상 수상대상으로 뽑았다. 대전 유성구 엑스포아파트 마을숲에는 심사위원이 뽑은 특별상이 돌아갔다.   지난 6월 15일부터 8월 15일까지 ‘생명의 숲을 찾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모두 79곳의 숲이 후보로 나섰다.    가거도 독실산 난대수림은 난대성 활엽수인 후박, 구실잣밤나무, 가시나무류 등 상록 활엽수와 산뽕나무, 예덕나무 등 난대성 활엽수가 잘 보전돼 있다. 특히 후박나무 숲은 껍질을 약재로 사용하려고 인공으로 만든 숲이었으나 난대림을 연구하기에 적합하고 생태관광과도 연계할 수 있어 보존 가치가 큰 것으로 평가됐다.   산림청 관계자는 “가거도 난대수림은 숲 자체가 가진 생태적 가치가 뛰어날 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섬의 자연을 최대한 보전하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관리와 연구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섬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뜻에서 높은 평가를 줬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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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0-29
  • 완도수목원 “난대림 푸른 까끔길” 아름다운 공존상 수상!
      전남도 산림자원연구소 완도수목원의 “난대림 푸른 까끔길”이 산림청과 생명의숲, 유한킴벌리 등이 파트너쉽으로 주최하는 제12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아름다운 공존상”을 수상하였다고 한다.   생태․사회․문화적으로 가치있는 아름다운 숲을 시민들의 참여로 발굴하여 숲의 가치를 알리고 다음 세대를 위해 보전하기 위해 2000년 제1회를 시작으로 매년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숲 10개소를 선정하는 본 대회는 올해 12회를 맞고 있다.   사단법인 생명의숲이 주관하여 지난 7월 신청 후 8월 19일까지 1차 심사를 통해 총 60여 개소 중 20개소를 선정하였으며 2차는 심사위원 현장심사와 함께 올해부터 처음으로 도입되는 대국민 온라인 투표(8월 26일 ~ 9월 10일, 15일간)를 통해 최종 10개소를 선정하였다.   10월 25일 시상식을 통해 완도수목원의 난대림 푸른 까끔길이 이번 대회에서 “아름다운 공존상”을 최종 수상함에 따라 아름다운 숲 안내판과 상패 및 상금 등을 수여받았다.   “까끔”은 전라도 사투리로 동네앞의 나즈막한 산을 말하는데 상황봉과 백운봉봉을 중심으로 70여 km에 이르는 완도수목원의 임도와 관찰로, 숲길 등을 “난대림 푸른 까끔길”로 부르게 되면서 지역 특성에 맞는 친숙하고 적절한 이름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한다.   최근 걷기 열풍에 따라 트레킹이나 등산, 산악자전거 대회를 개최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있는 완도수목원의 까끔길은 마을과 마을, 군외면과 완도읍을 연결하는 연결고리이자 경계로서 예전에는 지게에 김, 미역은 물론 땔감과 숯을 구워 팔러가던 삶의 애환이 담겨 있는 길이다.   특히, 붉가시․황칠․동백․구실잣밤나무 등 특색있는 난대수종들이 어울려 1년내내 푸른 난대림과 맑은 계곡, 크고 작은 바위들이 많아 색다른 볼거리와 감동은 물론 푸른숲과 다도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수려한 경관이 널리 알려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찾아들고 있다고 한다.   김종수 완도수목원장은 난대림 푸른 까끔길이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숲 10개소에 선정되어 더없이 뜻깊고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최근 난대수목원으로서 가치가 알려지면서 방문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데 걷기 열풍에 따라 보다 많은 사람들이 완도수목원을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속적인 안내시스템 보완과 난대림 숲해설 등 차별화된 산림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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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0-27
  • 순천국유림관리소,‘탄생목 기념식수’행사 개최!
    산림청에서는 우리국민의 생애 전 과정에 걸쳐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사람의 생애를 탄생기, 유아기, 아동기, 청소년기, 청년기, 중․장년기, 노년기 등 7개 주기로 나눈 뒤 각 단계별로 알맞게 산림서비스를 제공하는 “전 생애 산림복지 체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이의 일환으로,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백수)는 지난 4월 2일(토) 10:30에 제66회 식목일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아기 탄생을 기념하고 나무와 숲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하여 참여 희망자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순천시 오천동 인근 야산에서 탄생목 기념식수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탄생목 기념식수 대상자는 출생한 지 3년 이내의 아기를 보육하고 있는 가족에 한해서 지난 3월 20일까지 심고 싶은 나무와 아기 이름 등을 접수한 가족 2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였으며, 청가시나무, 구실잣밤나무, 매실나무, 살구나무 등 200본이 같은 아기이름으로 탄생하게 되었다. 김백수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어렵고 힘든 경제상황 속에서 탄생목 기념식수가 가족의 소중함과 숲의 소중함을 느끼고 희망을 함께 나누는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하면서 지속적인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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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4-04
  • 순천국유림관리소, "탄생목 기념식수" 행사 개최
    순천국유림관리소는 2011. 4. 2.(토) 10:30~12:30에 순천시 오천동 459-18번지(정원박람회 한국정원 부지 주변)에서 관리소, 유관기관, 시민(아기포함) 200여명이 참가하여 제66회 식목일을 맞아 생애주기별 산림복지체계 구축의 일환으로 온 가족이 함께 아기 탄생의 기쁨을 나누는 청가시나무, 구실잣밤나무, 매실나무, 살구나무로  "탄생목 기념식수" 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  
    • 뉴스광장
    2011-04-03
  • 봄을 전하는 전남 신안군산림조합 나무ㆍ꽃판매장
    하루의 대부분을 밀폐된 실내공간에서 보내는 현대 도시인들은 환기 부족과 유해물질로 빌딩증후군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다. 실내의 오염물질을 정화하고 온도와 습도조절, 정신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식물재배가 좋다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로 꽃나무와 관엽식물 등은 매년 그 소비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 봄기운이 새록새록 돋아나는 3월, 일상에 찌든 우리의 건강 유지와 정서를 맑게 해줄 각종 묘목과 관엽식물 판매에 온 힘을 쏟고 있는 전남 신안군산림조합 나무·꽃판매장을 찾아가 보았다. 신안군산림조합 나무·꽃판매장은 전남 목포시 산정동 조합청사와 연결되어 있으며 산림조합 중에는 유일하게 난대수종의 진열과 판매가 가능한 유리온실을 갖추고 있었다. 면적은 총 720㎡로 유리온실은 198.2㎡이며 나머지는 야외묘포지와 부대시설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판매품목은 유실수와 조경수, 조림용 묘목과 관엽식물, 다육식물, 동ㆍ서양란 등 150여 종이며, 신안군산림조합에서 직접 생산한 우량 품질의 묘목들도 구입할 수 있어 믿을 만하다. 또한 경조화환, 화분, 비료, 약제를 비롯한 원예용 자재들도 판매하고 있어 소비자들은 이곳에서 원하는 품목을 한 번에 사는 원스톱쇼핑이 가능하다. 특히 시중가보다 20~30% 정도 저렴하고 가격은 정찰제로 투명하게 운영해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조합원과 지역민에게 혜택을 주는 나무·꽃판매장 지역주민들에게 사랑받는 나무·꽃판매장을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황권순조합장은 “기존에 운영해오던 임산물직매장이 대형 마트의 출현과 구도심, 주택가라는 지리적 특성으로 인해 적자가 누적되어 경영에 압박을 주는 상황에서 산림조합의 특성을 살리고, 조합원과 지역민들에게 혜택을 줄 수 있는 사업을 모색해오다가 임산물과 함께 상설로 나무와 각종 관엽식물을 팔 수 있는 나무·꽃판매장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렇게 시작된 나무·꽃판매장이 처음부터 활성화되었던 것은 아니었다. 판매장 인근에 유동인구가 많지 않고 조합원 대부분이 신안군 도서지역에 거주하고 있는데다 홍보마저 잘 안 돼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그래서 판매장 홍보에 조합장을 비롯해 전 임직원이 나섰다. 먼저 판매장 위치를 알려주는 도로안내판을 인근 8개소에, 시·군 경계지역에 신안군 방문 환영 입간판을, 판매장에는 LED경관조명시설을 각각 설치하고 TV와 라디오 등 지역방송에 광고를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또한 조합청사의 3층 회의실을 조합원과 지역주민들이 개최하는 각종 행사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여 판매장 방문자 수를 차츰 늘려나갔다. 특히 방문자에 대해서는 고객관리카드제를 시행하여 임업기술 정보나 신상품 정보 등을 제공하고 화분류나 다육식물 등을 집에서 가꾸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을 위해 물주기, 비료주기, 분갈기 등 기초적인 정보에서부터 병충해 방제까지 자세히 알려주는 등 고객 중심의 서비스 정착 및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 인터넷 쇼핑몰을 구축하여 고객확보와 임업기술정보를 적극 홍보하는 마케팅 전략을 세우고 추진하는 등 온라인 홍보도 강화할 예정이다. 조합특화사업을 통한 자립기반 구축에 기여 신안군산림조합은 묘목 위탁판매도 실시하고 있다. 신안군이 쾌적한 환경, 농가소득 증대, 관광자원화 등 1석 3조의 효과가 있는 조경수 양묘를 위한 사업비 일부를 지원해주고 있다. 현재 신안군 관내 200여 가구에서 밭작물 대신 묘목을 생산하고 있으며, 위탁수종은 난대 상록조경수인 가시나무, 후박나무, 애기동백, 구실잣밤나무 등 모두 20여 종이다. 또한 조합에서도 신안군 압해면과 무안군 일로읍·삼향면 등 총 3.6ha에 후박나무, 명자나무, 동백나무 등 30여 종을 양묘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상설판매장에서 3년생 묘목을 본격적으로 판매할 계획이며,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전국적인 판매망을 갖출 수 있도록 추진할 복안도 갖고 있다. 나무와 꽃은 바쁜 현대인들의 건강유지와 정서를 맑게 해줄 뿐 아니라 지구온난화를 막을 수 있는 유일한 대안으로 손꼽힌다. 가정에서 키운 화분 하나가 가족들을 미소 짓게 하듯이 우리 땅에 심은 나무는 공기정화, 수원함양, 휴양레저 등 다양한 혜택과 지구온난화로부터 보호막 역할을 해줌으로써 국민들이 쾌적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그동안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한 단계 도약의 준비를 하기 위해 나무·꽃전시판매장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신안군산림조합이 이러한 조합특화사업을 통해 자립기반 구축은 물론 조합원과 지역주민의 소득향상, 그리고 저탄소 녹색성장에도 적극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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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2-21
  • 국내 최초 대규모 '난대조경수 시설생산단지'조성 추진
    난대 조경수 재배 최적지인 전남 강진에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난대조경수 시설생산단지'가 들어선다. 산림청(청장 정광수)은 2010년도 산림작물 생산단지 조성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전남 강진군에 17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10만㎡ 규모의 전국 최대 '난대조경수 시설생산단지'를 조성해 2011년부터 연간 100만본 이상의 컨테이너(용기)묘를 생산할 계획이다.  그 동안 난대수종은 제주도를 비롯한 남부해안지방을 중심으로 고도가 낮은 지대를 따라 내륙으로 분포하는 정도였으나, 최근 지구온난화가 가속화됨에 따라 난대림 분포지역이 확장되면서 난대수종은 기후변화 대응수종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이번에 조성되는 '난대조경수 시설생산단지'는 선진 수목 생산 시스템을 활용해 컨테이너(용기) 시설재배를 통해 난대조경수를 생산하게 된다.  앞으로 서·남해안 대규모 관광개발사업과 평지 숲 조성사업이 예정되어 있고, 전남 광주시 등 내륙지방에 아열대 수종인 야자류와 먼나무, 가시나무 등 난대상록활엽수가 식재되어 잘 적응되고 있는 사실이 확인되면서 난대조경수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난대조경수 시설생산단지 조성사업을 통해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점차 늘어나고 있는 난대조경수에 대한 안정적인 공급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난대림(난대수종)” 이란  난대림이란 연평균기온 14℃ 이상, 1월 평균기온 0℃ 이상, 강수량은 1,300~1,500mm, 북위 35°이남의 남해안과 제주도, 울릉도 지역 등 우리나라에서 가장 온화하고 일교차가 적으며 비가 많이 내리는 지역에서 볼 수 있는 독특한 상록활엽수(늘푸른넓은잎나무)림을 말한다.  난대림을 대표하는 수종은 먼나무, 녹나무, 담팔수, 동백나무, 종가시나무, 붉가시나무, 감탕나무, 구실잣밤나무, 후박나무, 황칠나무, 굴거리나무 등으로 조경 및 식·약용으로서 가치가 높다.  최근 지구 온난화에 의한 기온상승으로 난대수종 분포지역이  확대됨에 따라 이에 대한 수요 또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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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1-16
  • 기후변화 대응 채종원의 변신, 제주에서 시작
      지구온난화가 심화됨에 따라 난대수종과 산림종자의 중요성이 새삼 부각되고 있는데, 최근 우리나라 제주의 난대수종 채종원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수종육성의 대안 모델로 국제적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산림연구소의 난대수종자원화 연구팀 (팀장 김철민)에서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붉가시나무, 구실잣밤나무 등 난대수종 육성 연구를 수행하고 있는데, 기존의 육종방법과 차별화되는 "Breeding without breeding(BWB)" 육종방법을 도입함에 따라 육종기간의 획기적 단축 및 소요비용 절감을 도모할 수 있게 되었다.  BWB는 캐나다 UBC 대학의 El-Kassaby 교수가 2007년 제안한 신 개념 육종전략으로 기존 선발육종 방법이 개량효과는 높지만 수형목 선발에서 2세대 채종원 조성까지 50~60년이 걸리는데 비해 DNA 혈통분석 과정을 통해 육종기간을 20년 이상 단축시킬 수 있으며 기존 방법 대비 75~85% 수준의 개량효과를 얻을 수 있다.  국내 난대수종 육성에 BWB 방법이 적용되는 것에 대해 제안자인 El-Kassaby 교수를 비롯한 미국의 Dr. McKeand, 스웨덴의 Dr. Lindgren 등 각국의 전문가들도 많은 관심을 표명하였으며, 이들은 제주에서 개최되는 세계임업연구기관연맹(IUFRO) 제2분과 심포지엄(Seed orchards and the link to long-term tree breeding in response to climate change, 9.9~9.11)에 맞춰 내한하여 세부적인 육종전략 수립에 대해 논의하였다.  최근 기상청에서는 우리나라의 기후가 아열대 기후의 경향을 보이며 국지성 호우가 증가함에 따라 장마예보를 하지 않기로 하였으며, 도심의 열대야 일수가 증가하고 바닷가에는 열대어종인 백상아리가 출현하는 등 지구온난화로 인한 환경변화가 날로 심화되고 있다.  산림분야에서도 지구온난화로 인해 산림수종의 분포가 변화하고 산림생산성이 감소되는 등 그 피해가 심각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어 기후변화 적응을 위한 조림수종의 변화 및 우량 산림종자의 공급이 중요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산림연구소에서 난대수종의 육종기간을 단축하고 개량효과가 높은 산림종자를 가능한 빨리 공급하기 위해 BWB 육종방법을 도입한 것은 매우 시의적절한 판단이라고 심포지엄에 참석한 관련 전문가들은 평가했다.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산림연구소 관계자는 BWB는 현재까지 개발된 임목 육종방법 중 시간적, 경제적으로 가장 효율성이 높은 방법이지만 국내에서 처음으로 시도하는 만큼 여러 가지 시행착오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 국내외 전문가들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소기의 목적을 달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수목/과학
    2009-09-08
  • 광주시, 기후변화적응에서도 선도적 역할 수행
    광주시가 지구온난화로 인한 산림피해를 최소화 하고, 변화된 기후에 맞는 유실수와 수목을 식재하는 등 산림분야에서도 기후변화 적응사업을 발 빠르게 추진하고 있다. 시는 서구 상무지구 미관광장에 남부수종인 후박나무와 가시나무 굴거리, 홍가시나무, 구실잣밤나무 등 총 140여주를 오는 5월까지 식재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지난 2005년부터는 기후변화 심각성을 인식하고 1천만그루 나무심기사업을 추진해 도심공원과 가로변, 유휴공간 등에 현재까지 700만그루를 식재하고, 2007년부터는 주요관문로와 도로변에는 325만본의 꽃잔디를 식재해 꽃이 있는 도시로 가꾸고 있다. 또한, 오는 2015년까지 이산화탄소 66만1천톤 감축을 목표로 각종 기후변화 시책을 연차별로 추진, 지난 한해 25만2천톤을 감축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시는 최근 이산화탄소를 비롯한 온실가스 농도의 증가로 급격히 상승하고 있는 기온이 각종 환경변화의 원인으로 작용함에 따라, 도시 열섬현상을 완화하고 기후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도심에 수목을 식재해 도시의 평균온도를 낮추고 이산화탄소를 도심내에서 흡수해 ‘탄소제로 도시 조성’을 지향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기후변화대응종합계획’을 수립해 내실 있는 온실가스 감축과 온실가스 흡수원 확충을 위한 도시 녹화뿐만 아니라, 건강과 재난, 농업, 산림 등 기후변화에 따른 환경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취약성 대책을 포함한 적응계획을 수립, 시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지난 2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시민실천운동인 그린스타트 운동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가정에서부터 이산화탄소 발생을 줄이는 생활습관이 필요하다”며 “시민들이 탄소 줄이기 운동에 적극 참여해줄 것”을 당부했다.
    • 뉴스광장
    2009-04-20

산림행정 검색결과

  • 순천국유림관리소, 산림유전자원의 종 다양성 위해 전문가 한자리에!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장석규)는 고흥군 동일면 덕흥리 산286-4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을 대상으로 보호식물의 증식과 보전을 위한 산림생육환경개선사업을 오는 6월에 추진한다고 밝혔다.  순천국유림관리소는 이번 사업에 앞서 산림생태전문가, 산림기술사, 지역주민 등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여, 종 다양성 증진을 위한 구체적인 사업 실행방법과 향후 산림관리방안에 대한 현장토론회를 오는 31일 가졌다.  2012년도 서부지방산림청에서 지정한 나로도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은 총 60ha로 붉나무, 동백나무, 구실잣밤나무 등의 유용식물자원과 후박, 애기동백, 사스레피, 굴피 등 다양한 난대식물종이 생육하고 있어,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핵심공간으로 높은 가치를 지니고 있다.  순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난대산림자원의 종 다양성 증진과 자원 이용을 위해서는 지속적으로 산림관리사업의 확대가 필요하다”고 밝혔으며, 산불 등 인위적인 산림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시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8-05-31

산림산업 검색결과

  • 심어요 우리의 꿈을, 함께 가꾸어요 푸른 숲을!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2월 28일(금) 제주 서귀포시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내 산림과학연구시험림에서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미래 숲 조성을 위한 올해 첫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식목행사는 「심어요 우리의 꿈을, 함께 가꾸어요 푸른 숲을!」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또한, 이번 행사는 최근 온난화에 의한 난대림 북상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만큼 난․아열대 권역의 풍요롭고 울창한 상록활엽수림을 복원하여 환경 및 생태계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붉가시나무, 구실잣밤나무, 편백 등 난대상록활엽수 1,000그루를 심어 그 의의를 더했다.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이임균 소장은 “올 초부터 세계를 덮친 코로나 19로 인해 많은 국민들이 어려운 시기이지만, 이번 나무심기 행사를 통해 미래를 준비하는 한 그루의 나무를 심고 현재의 어려움을 함께 이겨내자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한편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는 숲과 더불어 행복한 산림복지국가를 실현하고 지속가능한 산림자원의 확보를 위해 국·내외 전문가들과 함께 난대수종 관련 연구를 집중적으로 수행하며, 실용성 기반의 경제적 가치가 높은 산림자원 조성을 위한 기술 개발·보급에 앞장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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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과학원
    2020-02-28
  • 전남도, 국립에코난대식물원 후보지에 완도수목원
    전라남도는 완도수목원 지구를 국립에코난대식물원 유치 후보지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완도수목원 지구는 입지 여건, 지역 발전, 수목원 조성 및 유치 분야 등 4개 평가 항목에서 국립에코난대식물원 후보지 입지선정위원들로부터 고르게 최고 점수를 받았다.   완도수목원 지구는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전형적인 배산임수 지형으로 천혜의 자연경관을 연출하고 있다. 붉가시나무, 구실잣밤나무, 동백나무 등이 주 수종으로 국내 최대 난대림 집단 분포지다.   국립난대수목원 입지로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수목원 분야 전문가들은 완도수목원을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사례를 찾아볼 수 없는 최고의 난대림 군락지로 평가하고 있다.   전라남도는 오는 7월에 있을 산림청 타당성 평가에 대비하기 위해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국립에코난대식물원 유치 추진단을 꾸리고 산림청 평가지표에 따라 전남 유치 당위성과 타당성을 확보해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전라남도는 국립에코난대식물원 후보지 선정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하기 위해 광주·전남 소재 대학 및 연구기관의 식물식생, 조경, 관광 등 관련 분야 전문가를 대상으로 30명의 인력풀을 구성한 후 후보지 5곳의 시군 관계자가 추첨해 10명의 평가위원을 추려 입지선정위원회(위원장 박인협 순천대 교수)를 구성했다.   입지선정위원회는 후보지 5곳에 대한 현지평가와 심의 결과를 토대로 평가지표에 따른 평가를 했다. 평가지표는 4개 분야 18개 항목이고 배점은 입지 여건 30점, 지역발전 20점, 수목원 조성 30점, 수목원 유치 30점 등 100점 만점으로 산림청 국립난대수목원 평가지표에 따라 평가를 진행했다.   후보지별 평가 점수는 평가위원 10명의 점수 중 후보지별 최상위, 최하위 2명의 점수를 배제하고 나머지 8명의 점수를 후보지별로 합산·평균을 산정해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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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수목원
    2019-05-09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멸종위기 초령목, 국내 최대 군락지 제주서 발견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이창재)은 멸종위기식물(2급) 초령목(招靈木)의 집단 자생지를 제주에서 발견했다고 밝혔다. 초령목(Michelia compressa)은 지금까지는 국내 자생지에서 3그루만 알려진 희귀 나무이다. 이번에 발견된 곳은 한라산 남사면 해발 500m 일대로 구실잣밤나무, 붉가시나무, 동백나무 등과 숲을 이루고 있으며, 초령목은 26개체가 섞여 자라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초령목은 높이가 1m 이하인 어린나무에서 21m에 이르는 큰 나무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그 중 가장 큰 나무는 줄기의 지름이 46㎝, 나무 높이 21m였다. 자생지 내 초령목의 나이테를 분석한 결과 주로 40년생 전후였으나 가장 오래된 나무는 55년생이었다. 이번 연구를 수행한 난대ㆍ아열대산림연구소 현화자 박사는 “앞으로 이번 조사를 통해 확인된 개체의 위치정보를 기반으로 정밀조사하고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으로 지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초령목은 상록성 목련으로 일본의 남부와 타이완, 필리핀 등 아열대지방에 분포하고 제주도가 지리적으로 최북단에 위치한다는 점에서 중요성을 가지고 있다. 또한 개체수가 매우 적기 때문에 멸종위기야생식물 2급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산림청에서도 희귀식물로 지정, 보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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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과학원
    2017-03-08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수종 전문가 토론회 개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미래 신수요 용재수종을 개발⋅보급하기 위해 난대수종 용재수 육성연구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제주도 및 일부 남부지역에 분포하는 난대상록활엽수는 기후변화가 진행됨에 따라 그 생육지가 북상할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신기후체제에 대응하기 위한 산림자원으로써 난대수종 육성이 요구되고 있다.   특히 난대상록활엽수인 녹나무, 구실잣밤나무, 붉가시나무 등은 목재 자원으로, 참식나무, 후박나무, 황칠나무 등은 약용 및 특용자원으로 그 활용가치가 높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신기후체제에 대응하는 난대수종 용재수 육성 연구를 위해 5월 18일부터 이틀간 제주도에 위치한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에서 ‘난대수종 용재수 육성방안 현장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현장토론회는 현재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난대수종 육성현황을 공유하고 앞으로 난대수종 육성연구를 위한 향후과제 등을 논의하기 위해 육종(育種)⋅생태(生態)⋅재질(材質)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열띤 현장토론을 벌였다.   토론회 첫날에는 △난대수종 이용에 대한 역사적 고찰 △난대수종의 용재수 육종 현황 및 향후 과제 △난대수종의 생육⋅생태 특성 및 유전다양성 △난대수종의 재질특성 및 이용에 관해 주제발표가 이루어졌다.   이어 둘째 날인 19일은 제주의 독특한 용암숲이자 산림유전자원보전구역으로 지정된 곶자왈시험림을 방문하여 다양한 난대수종의 생육상황을 직접 확인하며, 전날의 열띤 토론을 이어갔다. 국립산림과학원 임목육종과 장경환 과장은 “이번 현장토론회는 난대수종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용재수 육성연구의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미래 산림자원의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난대수종 연구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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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과학원
    2016-05-20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수종 전문가 토론회 개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미래 신수요 용재수종을 개발⋅보급하기 위해 난대수종 용재수 육성연구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제주도 및 일부 남부지역에 분포하는 난대상록활엽수는 기후변화가 진행됨에 따라 그 생육지가 북상할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신기후체제에 대응하기 위한 산림자원으로써 난대수종 육성이 요구되고 있다. 특히 난대상록활엽수인 녹나무, 구실잣밤나무, 붉가시나무 등은 목재 자원으로, 참식나무, 후박나무, 황칠나무 등은 약용 및 특용자원으로 그 활용가치가 높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신기후체제에 대응하는 난대수종 용재수 육성 연구를 위해 5월 18일부터 이틀간 제주도에 위치한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에서 ‘난대수종 용재수 육성방안 현장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현장토론회는 현재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난대수종 육성현황을 공유하고 앞으로 난대수종 육성연구를 위한 향후과제 등을 논의하기 위해 육종(育種)⋅생태(生態)⋅재질(材質)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열띤 현장토론을 벌였다. 토론회 첫날에는 △난대수종 이용에 대한 역사적 고찰 △난대수종의 용재수 육종 현황 및 향후 과제 △난대수종의 생육⋅생태 특성 및 유전다양성 △난대수종의 재질특성 및 이용에 관해 주제발표가 이루어졌다. 이어 둘째 날인 19일은 제주의 독특한 용암숲이자 산림유전자원보전구역으로 지정된 곶자왈시험림을 방문하여 다양한 난대수종의 생육상황을 직접 확인하며, 전날의 열띤 토론을 이어갔다. 국립산림과학원 임목육종과 장경환 과장은 “이번 현장토론회는 난대수종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용재수 육성연구의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미래 산림자원의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난대수종 연구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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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과학원
    2016-05-17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붉가시나무, 우리나라 탄소 저장량 1등”...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이 우리나라 주요 15개 수종의 탄소 저장량을 산정한 결과, 난대상록수종인 붉가시나무의 탄소 저장량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국가 고유의 온실가스 배출ㆍ흡수계수를 이용하여 우리나라 주요 수종별(침엽수 아홉 종류, 활엽수 여섯 종류) 탄소 저장량을 산정한 결과, 활엽수인 붉가시나무의 1입방(m3)당 탄소 저장량이 0.840 탄소톤(ton C)으로 가장 높았으며, 같은 활엽수인 신갈나무(0.738 ton C)와 졸참나무(0.731 ton C)가 그 뒤를 이었다. 침엽수 중에는 해송(0.473 ton C), 잣나무(0.459 ton C), 리기다소나무(0.418 ton C)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붉가시나무의 헥타르(ha)당 연간 이산화탄소(CO2) 흡수량은 7.89 이산화탄소톤(ton CO2)으로 중형자동차 3대가 1년 동안 배출하는 이산화탄소량을 상쇄하는 효과와 같다. 분포면적별 총 탄소 저장량으로는 우리 산림의 가장 넓은 면적을 차지하고 있는 소나무(2,220천 헥타르)가 130,446천 ton C으로 가장 많은 탄소를 저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분포면적이 적은 난대 상록수종인 붉가시나무(1.8천 헥타르)는 탄소 저장량이 208천 ton C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 소나무가 흡수하는 연간 총 이산화탄소량은 25,385천 ton CO2으로 중형자동차 10,577천대가 1년 동안 내뿜는 이산화탄소량을 상쇄하는 효과와 같다. 현재 우리나라 산림에서 전국적으로 고루 분포하고 있는 소나무의 총 탄소 저장량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나 기후변화 시나리오에 따르면 신갈나무, 굴참나무 등의 참나무류와 붉가시나무, 구실잣밤나무, 동백나무 등과 같은 난대상록수종이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온상승으로 그 분포면적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주요 수종별 온실가스 배출ㆍ흡수계수는 산림 부문 온실가스 배출을 정량화하는 계수로, 국가와 지자체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및 산림의 탄소상쇄사업 등에서 탄소 저장량 및 흡수량을 산정할 때 사용된다. 특히, 국가 온실가스 인벤토리 보고서를 작성할 때 국가 고유계수를 개발ㆍ적용한 통계는『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에서 제시된 기본값을 사용한 통계보다 신뢰성이 높은 것으로 인정되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산업연구과 강진택 박사는 “우리나라 주요 수종에 대한 온실가스 탄소배출계수 개발로 탄소배출권 거래 등 지구온난화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데 필요한 산림부문 탄소 흡수ㆍ저장량의 정확한 예측이 가능하게 되었다”면서, “단일수종으로는 입방(m3)당 가장 많은 탄소를 흡수ㆍ저장하는 붉가시나무야말로 기후변화 대응 수종으로 손색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앞으로도 한반도의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산림 수종을 예측하고, 국가고유계수를 활용하여 탄소 저장량 및 흡수량이 높은 수종을 찾아내는 등 지구 온난화에 맞서기 위한 연구를 계속해나갈 계획이다. * IPCC(Intergovernmental Panel on Climate Change) : 온실가스 통계 산정을 위한 가이드라인(IPCC,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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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과학원
    2015-11-09

산림복지 검색결과

  • "숲 속에서 치유하세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는 지역의 생태테마 자원을 지역관광콘텐츠와 연계해 이야기로 만들고 전달(스토리텔링)하는 ‘2018년 생태테마관광 육성사업’ 14건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2018년 ‘생태관광’ 프로그램으로는 부산 금정의 ‘인문학과 함께하는 땅뫼산 소풍 여행, 울산의 ‘도심 생태숨결 태화강 십리대숲’, 양평의 ‘두물머리가 들려주는 인생이야기’, 임실의 ‘섬진강 시인의 길 따라 인문학 여행’, 완도의 ‘수목원 난대숲 감성체험’, 성주의 ‘성밖숲 보랏빛향기 인생사진 여행’, 창원의 ‘바닷바람 머금은 편백숲속 4계절 욕(浴) 먹는 여행’, 김해의 ‘비비단으로 떠나는 별빛 여행’ 등 8건이 새롭게 선정되었다. 또 대전의 ‘내륙의 바다 대청호에서 즐기는 예술가와의 산책’, 문경의 ‘옛길 문경새재와 미지의 생태 추억여행’, 울진의 ‘금강송 힐링캠프’, 남양주의 ‘다산 정약용 마을 한강제일경 인문여행’, 서천의 ‘근대문화유산 미곡창고와 6080 음식골목 만나로(路) 여행’, 하동의 ‘섬진강을 비추는 반딧불이 여행’ 등도 올해 ‘생태관광’에 포함됐다. 문체부는 이러한 생태관광의 기반을 육성하기 위해 그동안 ‘생태관광 10대 모델 육성’과 ‘한국 슬로시티 육성’ 등을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2009년부터 2015년까지 지원한 바 있다. 이후 생태관광을 다른 지역으로도 확산하기 위해 2016년 이 사업을 공모사업으로 전환했다. 이번에 선정된 완도군의 ‘완도수목원 난대숲 감성여행’은 1991년에 개원한 전남도립 완도수목원의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강화해 만들었다. 한반도 최대 난대림(난대상록활엽수림) 자생지인 완도수목원에는 붉가시나무, 구실잣밤나무, 동백나무 등 770종의 난대성 자생식물이 여의도 2.4배 면적인 2032헥타르(ha)에 분포하고 있다. 성주군의 ‘성밖숲 보랏빛 향기 인생사진 여행’은 ‘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이자 ‘2017 아름다운 숲’으로 선정된 성밖숲을 활용한 인문학 사진 프로그램이다. 성밖숲은 조선시대 성주읍성의 서문 밖에 만들어진 인공림으로서 수령이 300~500년 된 왕버들 55그루와 그 나무 아래의 보랏빛 맥문동꽃이 어우러져 아름답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해시의 ‘비비단으로 떠나는 별빛 여행’은 2002년에 개관한 ‘김해천문대’를 활용한 지역관광진흥 재생사업이다. 비비단은 김해 지역에 있었던 가락국의 왕자가 별을 관측하기 위해 진례토성 위의 상봉에 쌓은 첨성대의 명칭이라고 전해진다. 2017년부터 지원한 프로그램 중 하동군의 ‘섬진강을 비추는 반딧불이 여행’은 ‘지리산생태과학관’을 체험한 관람객 수가 4만3272명으로 전년 대비 25% 증가하고, 지역민 해설사 17명을 신규로 양성하는 데 기여했다. 또한 영유아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상대적으로 미흡한 지역의 유아교육에 기여하고, 인근 관광지인 최참판댁과의 통합권 발행 등을 통해 지역 관광의 마중물과 같은 성과를 보였다. 대전시의 ‘내륙의 바다 대청호에서 즐기는 예술가와의 산책’ 사업도 마을 이야기(스토리) 발굴과 여행(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해 누리소통망(SNS)에서 관련 프로그램의 인지도를 약 20% 상승시키는 성과를 얻었으며, 국비보조금 없이도 민간 차원에서 자발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그 기반을 다지고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생태관광'의 인지도와 전문성을 높일 수 있도록 관광공사와 함께 홍보·마케팅을 펼치고, 신규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생태와 관광 관련 전문가의 컨설팅을 통해 개별 사업을 보완할 계획"이라며 "특히 올해는 지자체 생태관광 담당자를 위한 설명서(매뉴얼)를 제작하고, 환경부와 해양수산부 등 유관 부처와의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문화
    2018-01-09

산림환경 검색결과

  • 신안군, 제74회 나무심기행사 전국최초 열어
    신안군(군수 박우량)는 제74회 식목일을 앞두고 2월 15일 자은면 자연휴양림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실시하여 남쪽 봄소식을 전국에 제일 먼저 알리게 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주민․유관기관단체․공무원 등 500여명이 참여하여 가시나무, 구실잣밤나무등 난대수종 1,200그루를 식재하고 올해의 나무심기 시작을 알렸다. 또한 행사를 통해 자연휴양림 방풍수림대 조성등 열악한 섬지역 숲의 생태적 기능 복원을 지속해갈 방침이다.   나무심기 행사에는 신안군 관내에서 재배한 경관수를 활용하여 지역농가의 소득 창출 뿐 아니라 현지 기후에 적응되어 활착율 또한 높아질 것으로 보이며 민선 7기 역점시책인 늘푸른 생태환경 조성사업으로 추진하는 1004섬 공원화사업을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플로피아(플라워+유토피아)섬 조성 5개년 계획을 수립하여 섬마다 꽃과 향기가 어우러지는 특색 있는 나무를 식재하여 “1004섬 신안”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건강한 생태 휴식공간을 제고하기 위하여 5년간 30만주를 목표로 나무를 심고 있다. 신안군은 금년 전국에서 첫 번째로 나무심기를 실시함에 따라 나무심는 분위기를 확산시켜 숲과 나무의 중요성을 알리고 사람과 어우러지는 늘푸른 생태환경의 아름다운 “1004섬 신안” 이미지를 제고해 가겠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9-02-15

임업정보 검색결과

  • 진도군 산림조합, 진도읍 수유리에 명품공원 조성
    전라남도 진도군산림조합이 숲속의 전남 가꾸기 사업 일환으로 최근 진도군 진도군 서부해안도로변(쉬미~청룡간)에 수유리 명품 공원을 조성했다. 명품 공원은 칡덩굴로 방치된 도로변 공한지에 자부담 2,000여만원을 들여 재능기부로 명품공원을 조성했다. 진도군을 대표하는 구실잣밤나무와 동백나무 등 상록수 44주와 자연석 등을 시공했으며, 양질의 사토를 반입해 가로경관을 향상시켜 해안 일주 도로변에 여행객이 편히 쉬어갈 수 있도록 배려했다. 허용범 조합장(진도군산림조합)은 “앞으로도 진도군 산림조합은 수유리 명품공원 유지 관리와 추가 식재로 관광객이 자주찾는 공원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진도군은 숲속의 전남 가꾸기 일환으로 소공원 121개소, 가로수 35,518주 276.5km를 조성·관리하고 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18-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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