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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수성 코르크 바닥 포장재’부문 최초 KS인증기업 지정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2월 18일(목), ㈜에프씨코리아랜드를‘투수성 코르크 바닥 포장재’제1호 KS인증기업으로 지정하였다. KS인증제도는 국가가 제정한 KS(한국산업표준) 품질기준 이상의 제품을 지속적·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기업에 대하여 공장심사 및 제품심사를 통해 KS마크를 표시할 수 있도록 하는 국가인증제도이다. 진흥원은 목재ㆍ제지산업분야 KS인증기관으로 2015년에 지정되었으며, 지난해 8월 KS인증품목을 기존 31품목에서 투수성 코르크 바닥 포장재, 침엽수 구조용재 2개 품목을 추가하여 총 33품목으로 확대하였다.  ㈜에프씨코리아랜드는 공장심사와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을 통한 제품심사결과를 바탕으로 KS인증위원회를 거쳐 최초의 ‘투수성 코르크 바닥 포장재’ KS인증기업으로 지정되었다.  이강오 원장은 “앞으로도 ‘투수성 코르크 바닥 포장재’와 같이 산업계 수요를 반영한 KS인증품목의 지속적인 발굴을 통해 목재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1-03-03
  • 목재․제지산업분야 KS인증품목 확대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진흥원)은 11월 9일(월)부터 투수성 코르크 바닥 포장재, 침엽수 구조용재 등 2품목에 대하여 KS인증 신청이 가능해진다. 지난 2월, 고객수요를 반영한 목재·제지산업분야 KS인증 희망품목을 발굴하기 위하여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8월에는 KS인증품목을 기존 31품목에서 투수성 코르크 바닥 포장재, 침엽수 구조용재 2개 품목을 추가하여 총 33품목으로 확대하였다.  진흥원은 2015년 목재ㆍ제지산업분야 KS인증기관으로 지정되어 KS 인증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56개 공장, 210건에 대해 KS인증과 사후관리를 하고 있다. 이외에도 올 상반기에는 목재분야 인증제도 설명회를 개최하고 코로나19 여파로 힘들어진 KS인증기업의 차기심사기한을 연장하는 등 목재·제지산업계의 인증 취득 및 유지로 인한 부담을 완화하기 위하여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구길본 원장은 “이번 KS인증품목확대로 목재산업계의 수요에 따른 목재산업의 성장에 기여하고, 소비자들이 다양한 목재제품을 활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10-30
  • 국립산림과학원, 목재·제지산업 분야 한국산업표준(KS) 대폭 개정
    목재‧제지산업 분야 한국산업표준(KS)은 건축물에 사용되는 목재부터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화장지까지 나무를 원료로 해서 생산되는 제품들의 품질과 규격에 관련된 기준을 제시하여 공정거래 질서를 확립하고 소비자가 신뢰하고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이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목재‧제지 관련 국내외 산업 및 기술 동향을 반영하고 최근 갱신된 국제표준과 부합하도록 목재‧제지산업 분야의 한국산업표준(KS) 130종을 개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정된 KS는 ▲목조건축 분야에서 침엽수 구조용재 육안 등급 구분 방법 등 38종 ▲목질재료 분야에서 목재 플라스틱 복합재 바닥판 등 41종 ▲펄프‧제지 분야에서 미용 화장지 등 51종이다. 지난해 7월부터 분야별 전문위원회를 통해 개정안이 작성되었으며, 산림청 기술검토위원회와 산업통상자원부 표준회의 심의를 거처 올해 8월 21일 산림청 고시로 공포되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산림청 소관 424종의 KS를 관리하고 있으며, 5년마다 개정을 진행한다. 하지만 산업계와 학계 등으로부터 매년 수요조사를 진행하여, 5년이 되지 않더라도 필요에 따라 새로운 KS를 제정하거나 기존 KS의 개정 또는 폐지를 추진한다. 지난해에는 47종의 KS가 개정되어 최종고시로 공포되었으나 올해는 약 3.5배 증가된 168종의 KS가 개정되었다. 그중 38종은 이미 최종고시로 공포되었고 나머지 130종은 이번에 공포되어 마무리되었다. 특히, 이번에 개정된 KS 중 침엽수 구조용재의 육안 등급 구분 방법을 제시한 표준 ‘KSF215’는 옹이의 위치와 재면의 너비 등의 조합에 대한 강도비를 찾는 방법을 수요자 중심으로 새롭게 개선하였다.  또한, 종이 및 판지의 CIE 백감도를 측정하는 방법을 제시하는 표준 ‘KSMISO11475’는 방사율을 확산 방사율과 고유 확산 방사율로 분류하여 산업 현장의 현실에 맞게 정밀화하여 제시하였다. 국립산림과학원 목재이용연구과 손동원 과장은 “국립산림과학원은 목재‧제지와 관련된 연구개발을 수행하면서 산림청 소관 국가표준과 국제표준을 담당하는 기관으로서의 전문성과 책임감을 가지고 목재‧제지 분야 KS를 관리해 나갈 것”이라고 말하며 “산업계는 KS로 제품의 품질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소비자는 KS를 통해 목재·제지산업의 제품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적극 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번 국가표준(KS) 개정은 국민생활 편익을 높이고 기업의 경제적 부담 등을 완화하며 신기술 개발 및 신산업 인프라 구축지원에 요구되는 실질적인 조건들을 국가표준에 반영하는 ‘규제개혁’의 일환이다.  개정된 표준내용은 e-나라표준인증(www.standard.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0-08-21
  • 국립산림과학원, 콘크리트 한국’에 국내 최대 목조건물 완공
    목재를 구조재료로 한 국내 최대 규모의 목조건물이 완공됐다. 그동안 높이가 낮은 주택이나 건물의 일부를 나무로 짓는 경우는 많았지만 건물 전체를 목구조로 완공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제공:  박영채 작가)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은 오는 29일 경기도 수원에 있는 산림유전자원부 종합연구동 준공식을 갖는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준공식이 관심을 모으는 것은 완공 연구동이 목재를 구조재료로 사용한 국내 최대 규모(지상 4층, 면적 4,500m2)의 목조 다층 건물이기 때문이다.  해당 건물은 산림과학원에서 개발한 목조건축 기술인 구조용 집성재를 이용한 기둥-보 구조로 설계됐다. 목조건축 활성화를 위한 산림청과 산림과학원의 지속적인 연구개발 노력이 있었기에 완공이 가능했다. 목재로 고층건물을 짓는 것은 장기적으로 탄소를 저장할 수 있어 기후온난화에 대응할 수 있는 친환경 건축법으로 각광받고 있다.   산림과학원은 이러한 국제 추세에 발맞춰 구조용재 제조기술, 목조건물의 에너지성능 향상기술, 목구조 설계기술 등 목조 건축기술 개발연구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박문재 국립산림과학원 재료공학과장은 “이번 연구동 준공은 다층 목조건축 활성화를 위한 첫 성공 사례”라며 “이를 토대로 오는 2018년까지 5층 목조빌딩, 2022년까지 10층 규모의 목조아파트 건설을 목표로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6-07-27
  • “부여국유림관리소, 목제품 품질관리 계도(단속) 실시”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김경목)에서는 친환경제로서 목제품 이용이 증가되는 추세에 따라 소비자가 믿고 구매할 수 있는 목제품 규격과 품질 표시제가 정착될 수 있도록 2011. 6. 1.부터 9. 30.까지 충남․대전지역 내 목재 및 목제품 취급업체(생산, 유통, 판매)를 대상으로 새롭게 시행되는 목제품 품질관리 제도를 홍보하고 품질인증 미표시 및 허위표시 업체에 대해서 계도를 한다고 밝혔다.  목제품 품질관리 제도는 목제품의 품질향상과 유통질서 확립을 위하여 품목별로 정해진 규격과 품질대로 생산 유통되도록 관리하는 제도로 부여국유림관리소는 계도기간을 거쳐 10월 1일부터 본격적인 단속을 실시하며, 목제품 품질표시 의무대상 품목으로는 합판, 방부처리목, 구조용재제목, 목재펠릿 등이며 위반 시 1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부여국유림관리소장은 “친환경목재의 이용이 늘어남에 따라 유해 목제품으로 인한 소비자의 불신이 커지고 있어 소비자들이 믿고 안전하게 목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충남․대전지역 내 목재 및 목제품 취급업체(생산, 유통, 판매)를 계도․단속 하는 것으로써 이 제도가 정착되면 목재산업 발전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1-05-25

산림행정 검색결과

  • ‘투수성 코르크 바닥 포장재’부문 최초 KS인증기업 지정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2월 18일(목), ㈜에프씨코리아랜드를‘투수성 코르크 바닥 포장재’제1호 KS인증기업으로 지정하였다. KS인증제도는 국가가 제정한 KS(한국산업표준) 품질기준 이상의 제품을 지속적·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기업에 대하여 공장심사 및 제품심사를 통해 KS마크를 표시할 수 있도록 하는 국가인증제도이다. 진흥원은 목재ㆍ제지산업분야 KS인증기관으로 2015년에 지정되었으며, 지난해 8월 KS인증품목을 기존 31품목에서 투수성 코르크 바닥 포장재, 침엽수 구조용재 2개 품목을 추가하여 총 33품목으로 확대하였다.  ㈜에프씨코리아랜드는 공장심사와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을 통한 제품심사결과를 바탕으로 KS인증위원회를 거쳐 최초의 ‘투수성 코르크 바닥 포장재’ KS인증기업으로 지정되었다.  이강오 원장은 “앞으로도 ‘투수성 코르크 바닥 포장재’와 같이 산업계 수요를 반영한 KS인증품목의 지속적인 발굴을 통해 목재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1-03-03
  • 목재․제지산업분야 KS인증품목 확대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진흥원)은 11월 9일(월)부터 투수성 코르크 바닥 포장재, 침엽수 구조용재 등 2품목에 대하여 KS인증 신청이 가능해진다. 지난 2월, 고객수요를 반영한 목재·제지산업분야 KS인증 희망품목을 발굴하기 위하여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8월에는 KS인증품목을 기존 31품목에서 투수성 코르크 바닥 포장재, 침엽수 구조용재 2개 품목을 추가하여 총 33품목으로 확대하였다.  진흥원은 2015년 목재ㆍ제지산업분야 KS인증기관으로 지정되어 KS 인증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56개 공장, 210건에 대해 KS인증과 사후관리를 하고 있다. 이외에도 올 상반기에는 목재분야 인증제도 설명회를 개최하고 코로나19 여파로 힘들어진 KS인증기업의 차기심사기한을 연장하는 등 목재·제지산업계의 인증 취득 및 유지로 인한 부담을 완화하기 위하여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구길본 원장은 “이번 KS인증품목확대로 목재산업계의 수요에 따른 목재산업의 성장에 기여하고, 소비자들이 다양한 목재제품을 활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10-30
  • 무주국유림관리소, 목재제품 생산.유통 품질관리 강화!!
    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는 목재제품의 품질향상과 유통질서 확립을 통한 소비자 보호를 위해 목재제품 품질단속을 4월부터 중점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단속 대상은 무주국유림관리소 관내(무주, 진안, 장수, 임실, 남원)에서 목재제품을 생산·유통하는 업체이며 단속 품목은「목재제품의 규격과 품질기준(국립산림과학원 고시)」에서 정한 제재목(구조용재, 수장용재), 방부목재, 목재펠릿 등 15개 목재 제품이다. 목재제품 품질단속 시 제품의 규격·품질 등이 의심되면「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시료를 채취하여 한국임업진흥원 등 검사기관에 의뢰하여 인증·인정기준에 적합한 지 확인한다. 아울러, 목재제품에 대해 생산·수입·판매·유통하려는 자는 미리 규격·품질검사를 실시하여 규격·품질 기준에 적합한 것임을 스스로 확인해야 하며 검사를 받지 않거나 기준에 적합하지 않거나 규격·품질 표시를 하지 않고 판매·유통하면 관련법에 따라 처벌된다.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품질단속과 계도·홍보를 통해 안정적인 목재제품 생산·유통질서 확립은 물론 소비자가 안전하고, 신뢰 받는 목재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8-04-04
  • 안전하고 신뢰받는 목재제품의 유통질서 확립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임용진)는 2017년 한해 동안 목재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성을 회복하고, 시장유통질서 확립 및 소비자 보호를 위해 목재제품에 대한 품질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목재제품 품질단속은 특별사법경찰관·리로 구성된 전담단속반을 운영, 관내 목재제품 판매·유통업체를 대상으로 분기별 1회 이상 계도 및 점검을 실시하였으며, 주요 품질단속 품목은 방부목재, 합판, 파티클보드, 목탄, 펠릿 등이며, 지난 10월 1일부터 제재목(구조용재)이 추가됨에 따라 총 15개 품목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품질관리를 위한 단속 및 계도를 실시했다. 품질단속 총 86회(22업체) 실시하였으며, 특히, 지난 10월1일부터 추가된 제재목(구조용재)의 등급구분과 품질표시에 대해 집중 계도‧홍보 실시하였다. 임용진 소장은 다가오는 2018년에도 체계적이고 꾸준한 목재제품의 품질 단속을 할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하며 규격품질검사를 받지 않고 목재제품을 판매유통하거나 품질기준에 적합하지 않은 목재제품을 유통하는 일이 없도록 해줄 것을 당부하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품질단속과 홍보를 통해 소비자가 안전하고 신뢰받는 목재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12-19
  • 제재목, 목재 등급구분사 양성
    한국임업진흥원에서는 올해 개정된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제재목에 대하여 육안으로 규격·품질검사를 하는 등급구분사를 양성할 계획이다. 영주관리소 관내에는 안동·영주·문경·봉화·의성 지역 약 30여개의 제재업체가 등록돼 있으며, 내년부터 개정된 법률, 지침에 따라 목재제품 품질을 단속할 계획이다. 제재목의 규격과 품질기준(국립산림과학원 고시 제2017-9호)에서 규정하는 제재목의 구분은 판재와 각재, 원주재로 나뉘며, 용도로는 내장재나 가구재 등 외관이 중요한 용도로 사용되는 수장용재와 건축물 및 공작물의 구조내력상 중요한 부분으로 사용되는 구조용재, 그리고 일반적인 용도에 사용되는 제재목과 포장용 목재 및 데크용 목재 판재 등을 일컫는 일반용재로 나뉜다. 이러한 제재목은 등급구분기계에 의한 휨탄성계수나 함수율 등으로 구분할 수도 있지만 제재목의 표면을 관찰하여 결점의 크기 및 분산 정도에 따른 육안으로 등급을 구분할 수도 있다. 제재목의 경우 목재제품을 생산한 자는 규격·품질검사를 공장 내 자체적으로 실시할 수도 있다. 이때 육안으로 등급을 구분하는 자를 등급구분사라 부르며 이들의 역할이 기대되고 있는 실정이다. 영주국유림관리소장(강성철)은 “관내 모든 제재목 생산업체가 자제검사공장으로 지정받아 질 높은 등급구분사 양성되어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되고, 소비자가 믿고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재목 분야 산업이 더욱 발전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7-12-15
  • 믿고 구매할 수 있는 목재제품 시장 환경 조성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임용진)는 목재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성을 회복하고, 시장유통질서 확립 및 소비자 보호를 위해 목재제품에 대한 품질단속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별사법경찰관·리로 구성된 전담단속반을 운영, 관내 목재제품 판매·유통업체를 대상으로 분기별 1회 이상 계도 및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의심 가는 제품에 대해선 검사기관에 시험분석 의뢰하고, 부적합 사항이 발견되면 관련법령에 따라 조치할 계획이다. 규격품질검사를 받지 않고 목재제품을 판매유통하거나 품질기준에 적합하지 않은 목재제품을 유통하는 업체의 경우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 제45조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부과하게 된다. 특히, 지난 10월1일부터 추가로 제재목(구조용재)가 등급구분과 품질표시를 실시하고 있으나, 관내에 제재목을 취급하는 업체들이 아직까지 고시에 대한 이해도 및 준비가 부족한 부분이 많아 이를 집중 계도‧홍보하고 있다. 임용진 소장은 목재제품 취급업체가 규격과 품질기준에 적합한 제품을 생산·유통하도록 앞으로도 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며, 소비자의 신뢰성 제고 및 목재제품 안정성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12-13
  • 정읍국유림관리소, 목재제품(제재목) 품질관리 홍보 실시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하헌경)은 목재제품의 품질향상과 안전성을 확보하여 소비자가 믿고 사용할 수 있는 목재제품의 유통 질서 확립을 위해 새롭게 시행된 제재목에 관련 업체에 대한 홍보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개정(2017.9.29. 국립산림과학원고시 제2017-09호)에 따라 제재목 중 구조용재는 올해 10월 1일부터 시행되었으며, 수장용재와 일반용재는 추후 단계적으로 각각 2018년4월1일, 2018년10월1일에 시행된다.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장은 “관내 제재목 생산 수입업체를 대상으로 품질단속에 대한 집중 홍보 및 계도를 실시하여 목재제품에 업체의 이해도를 높이고, 목재제품의 품질향상과 유통질서의 확립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단속대상 목재제품은 국립산림과학원에서 규격과 품질기준을 정한 제재목(구조용재), 방부목재, 난연목재, WPC, 집성재, 합판, 파티클보드, 섬유판, OSB, 목질바닥재, 목재펠릿, 목재칩, 목재브리켓, 성형목탄, 목탄」총 15개 품목으로 국내에서 생산되거나 수입‧유통되는 제품들이 해당된다. 한편 정읍국유림관리소는 우리관내 등록된 127개 업체 중 제재목업체는 94개 업체로 연말까지 안내문발송 및 현장 홍보 계도를 시행할 예정이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7-11-10
  • 함양국유림관리소, 제재목의 규격·품질 표시제도 홍보
    서부지방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안영섭)은 국내 제재목 품질관리를 통한 제재목 수요 확대 및 목재시장 활성화 도모를 위해 연중 홍보 및 계도·단속을 실시했다. 제재목의 경우 2016년 12월 30일자로 국립산림과학원 고시 신규 지정되어 그동안 홍보 및 계도를 실시했으며, 올 10월부터 단속을 실시 중이다. 구조용재는 2017년 10월 1일부터 시행되었으며, 수장용재는 2018년 4월 1일부터, 일반용재는 2018년 10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제재목 육안등급을 구분하기 위해서는 한국임업진흥원에서 실시하는 ‘제재목 등급구분사’ 교육을 수료해야 한다. 올해 관내(영남권역) 교육은 지난 10월 24일∼27일을 마지막으로 실시되었고, 경·인권지역은 11월 21일∼24일, 12월 12일∼15일에 실시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산림청 및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영섭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국내 제재목 수요 확대 및 목재시장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홍보 및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며, 제재목 관련업체에서는「목재이용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법적요건들을 사전점검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7-10-31
  • 제재목 규격·품질검사 위한 전문인력 양성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7월 17일(월)부터 20일까지 3박 4일간 산림조합중앙회 중부목재유통센터에서 ‘제재목 등급구분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제재목 등급구분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교육’은「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시행령 제20조에 따라, 제재목을 자체적으로 규격·품질검사를 실행하기 위해 자체검사공장을 지정받고자 하는 업체가 대상이다. 양성교육은 제재목의 규격·품질검사를 위해 국내·외 제재목 품질표시제도를 비롯하여, 육안적 수종 구분,「목재제품의 규격과 품질기준」(국립산림과학원 고시 제2016-8호)에 따른 구조용재, 수장용재의 등급구분으로 이루어졌다. 추후 제재목 등급구분 전문인력 양성교육은 매월 진행될 예정이며, 교육 신청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남균 원장은 “제재목을 자체적으로 규격·품질검사 하고자 하는 업체에게 필요한 교육”이라며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우수한 품질관리 및 산업계 신뢰도 제고를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07-21

산림산업 검색결과

  • ‘투수성 코르크 바닥 포장재’부문 최초 KS인증기업 지정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2월 18일(목), ㈜에프씨코리아랜드를‘투수성 코르크 바닥 포장재’제1호 KS인증기업으로 지정하였다. KS인증제도는 국가가 제정한 KS(한국산업표준) 품질기준 이상의 제품을 지속적·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기업에 대하여 공장심사 및 제품심사를 통해 KS마크를 표시할 수 있도록 하는 국가인증제도이다. 진흥원은 목재ㆍ제지산업분야 KS인증기관으로 2015년에 지정되었으며, 지난해 8월 KS인증품목을 기존 31품목에서 투수성 코르크 바닥 포장재, 침엽수 구조용재 2개 품목을 추가하여 총 33품목으로 확대하였다.  ㈜에프씨코리아랜드는 공장심사와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을 통한 제품심사결과를 바탕으로 KS인증위원회를 거쳐 최초의 ‘투수성 코르크 바닥 포장재’ KS인증기업으로 지정되었다.  이강오 원장은 “앞으로도 ‘투수성 코르크 바닥 포장재’와 같이 산업계 수요를 반영한 KS인증품목의 지속적인 발굴을 통해 목재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1-03-03
  • 목재․제지산업분야 KS인증품목 확대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진흥원)은 11월 9일(월)부터 투수성 코르크 바닥 포장재, 침엽수 구조용재 등 2품목에 대하여 KS인증 신청이 가능해진다. 지난 2월, 고객수요를 반영한 목재·제지산업분야 KS인증 희망품목을 발굴하기 위하여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8월에는 KS인증품목을 기존 31품목에서 투수성 코르크 바닥 포장재, 침엽수 구조용재 2개 품목을 추가하여 총 33품목으로 확대하였다.  진흥원은 2015년 목재ㆍ제지산업분야 KS인증기관으로 지정되어 KS 인증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56개 공장, 210건에 대해 KS인증과 사후관리를 하고 있다. 이외에도 올 상반기에는 목재분야 인증제도 설명회를 개최하고 코로나19 여파로 힘들어진 KS인증기업의 차기심사기한을 연장하는 등 목재·제지산업계의 인증 취득 및 유지로 인한 부담을 완화하기 위하여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구길본 원장은 “이번 KS인증품목확대로 목재산업계의 수요에 따른 목재산업의 성장에 기여하고, 소비자들이 다양한 목재제품을 활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10-30
  • 국립산림과학원, 목재·제지산업 분야 한국산업표준(KS) 대폭 개정
    목재‧제지산업 분야 한국산업표준(KS)은 건축물에 사용되는 목재부터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화장지까지 나무를 원료로 해서 생산되는 제품들의 품질과 규격에 관련된 기준을 제시하여 공정거래 질서를 확립하고 소비자가 신뢰하고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이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목재‧제지 관련 국내외 산업 및 기술 동향을 반영하고 최근 갱신된 국제표준과 부합하도록 목재‧제지산업 분야의 한국산업표준(KS) 130종을 개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정된 KS는 ▲목조건축 분야에서 침엽수 구조용재 육안 등급 구분 방법 등 38종 ▲목질재료 분야에서 목재 플라스틱 복합재 바닥판 등 41종 ▲펄프‧제지 분야에서 미용 화장지 등 51종이다. 지난해 7월부터 분야별 전문위원회를 통해 개정안이 작성되었으며, 산림청 기술검토위원회와 산업통상자원부 표준회의 심의를 거처 올해 8월 21일 산림청 고시로 공포되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산림청 소관 424종의 KS를 관리하고 있으며, 5년마다 개정을 진행한다. 하지만 산업계와 학계 등으로부터 매년 수요조사를 진행하여, 5년이 되지 않더라도 필요에 따라 새로운 KS를 제정하거나 기존 KS의 개정 또는 폐지를 추진한다. 지난해에는 47종의 KS가 개정되어 최종고시로 공포되었으나 올해는 약 3.5배 증가된 168종의 KS가 개정되었다. 그중 38종은 이미 최종고시로 공포되었고 나머지 130종은 이번에 공포되어 마무리되었다. 특히, 이번에 개정된 KS 중 침엽수 구조용재의 육안 등급 구분 방법을 제시한 표준 ‘KSF215’는 옹이의 위치와 재면의 너비 등의 조합에 대한 강도비를 찾는 방법을 수요자 중심으로 새롭게 개선하였다.  또한, 종이 및 판지의 CIE 백감도를 측정하는 방법을 제시하는 표준 ‘KSMISO11475’는 방사율을 확산 방사율과 고유 확산 방사율로 분류하여 산업 현장의 현실에 맞게 정밀화하여 제시하였다. 국립산림과학원 목재이용연구과 손동원 과장은 “국립산림과학원은 목재‧제지와 관련된 연구개발을 수행하면서 산림청 소관 국가표준과 국제표준을 담당하는 기관으로서의 전문성과 책임감을 가지고 목재‧제지 분야 KS를 관리해 나갈 것”이라고 말하며 “산업계는 KS로 제품의 품질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소비자는 KS를 통해 목재·제지산업의 제품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적극 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번 국가표준(KS) 개정은 국민생활 편익을 높이고 기업의 경제적 부담 등을 완화하며 신기술 개발 및 신산업 인프라 구축지원에 요구되는 실질적인 조건들을 국가표준에 반영하는 ‘규제개혁’의 일환이다.  개정된 표준내용은 e-나라표준인증(www.standard.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0-08-21
  • 스트로브잣나무, 기후변화 적응 뛰어난 경제림 유망수종
      지난 100년간 우리나라 연평균기온은 2.4℃ 상승하여 기후변화로 인한 돌발 병해충 발생 및 자생수종 쇠퇴에 대한 대비책도 요구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기후변화에 강하고 탄소흡수능력이 높은 ‘스트로브잣나무’의 확대조림 가능성 평가를 위하여 16일(목) 인제국유림관리소에서 현장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품종관리센터, 각 도 산림환경연구소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국내외에서 추진된 스트로브잣나무 연구 결과와 숲가꾸기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1973년에 조성(수령 48년)된 스트로브잣나무 조림지 현장(강원도 인제 소재)을 직접 방문하여 의견을 교환하였다. 스트로브잣나무는 1927년 북미로부터 도입된 이후 우리나라 기후풍토에 잘 적응하여 우수한 생장을 보이고 있어 유망수종으로서 잠재 가치가 높다고 평가되고 있다. 춘천, 청주, 임실 등 지역별로 식재된 45년생 스트로브잣나무의 평균 재적 생장은 국내 자생 잣나무보다 약 1.2∼3.7배 정도 우수한 것으로 나타나 경제성도 높다.  스트로브잣나무 목재는 통나무집의 구조용재, 제재목, 마루바닥재, 지붕 등의 외장재, 가구재, 내장재 등 다양한 용도로 이용될 수 있는 것으로 평가되었으며, 스트로브잣나무는 소나무, 곰솔, 잣나무와 달리 소나무재선충병에 대하여 저항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자연감염 사례도 확인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 경제수종으로 적합하다. 산림자원개량연구과 이석우 과장은 “이번 현장 토론회에서 경제림 조성용 유망 수종으로서의 스트로브잣나무 가치를 재발견할 수 있었다”라며 “우리나라 기후풍토에서 더욱 생장이 우수한 스토로브잣나무 육성을 위해 우량 산지 및 개체 선발과 형질개량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19-05-17
  • 4월 제재목 등급구분 전문인력 양성교육 수강생 모집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3월 26일(월)부터 30일까지 제재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경기도 여주 산림조합중앙회 중부목재유통센터에서 진행되는 제재목 등급구분 전문인력 양성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본 교육은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에 의해 제재업체가 등급구분사를 1명 이상 보유해야 하는 법적 근거에 따라 2017년부터 시행되었다. 이에 한국임업진흥원은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지정되어 지속적인 교육 운영을 통해 등급구분사를 양성해왔다. 구조용재에 이어 수장용재(4월)와 일반용재(10월)의 품질표시가 확대 시행됨에 따라, 업체는 자체 품질표시를 위해 본 교육과정을 사전에 이수해야한다. 이에 발맞추어 한국임업진흥원은 교육 홍보와 커리큘럼의 다각화를 통해 제재목 품질표시의 안정적 정착 및 목재시장 활성화를 위해 앞장설 계획이다.  이번 제재목 등급구분 전문인력 양성교육은 4월 17일부터 20일 까지 3박 4일간 진행되고, 교육내용은 수목의 기본적인 특성 및 육안 수종구분, 제재목 관련 국내·외 품질표시제도, 구조용재, 수장용재, 일반용재의 결함 측정방법(이론/실습) 등으로 실시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길본 원장은 “제재목 품질표시제도의 최종적 시행이 올해 예정되어 있는 만큼 전문인력 양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품질표시제도 시행에 맞추어 전문성을 갖춘 등급구분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8-03-23
  • 제재목, 목재 등급구분사 양성
    한국임업진흥원에서는 올해 개정된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제재목에 대하여 육안으로 규격·품질검사를 하는 등급구분사를 양성할 계획이다. 영주관리소 관내에는 안동·영주·문경·봉화·의성 지역 약 30여개의 제재업체가 등록돼 있으며, 내년부터 개정된 법률, 지침에 따라 목재제품 품질을 단속할 계획이다. 제재목의 규격과 품질기준(국립산림과학원 고시 제2017-9호)에서 규정하는 제재목의 구분은 판재와 각재, 원주재로 나뉘며, 용도로는 내장재나 가구재 등 외관이 중요한 용도로 사용되는 수장용재와 건축물 및 공작물의 구조내력상 중요한 부분으로 사용되는 구조용재, 그리고 일반적인 용도에 사용되는 제재목과 포장용 목재 및 데크용 목재 판재 등을 일컫는 일반용재로 나뉜다. 이러한 제재목은 등급구분기계에 의한 휨탄성계수나 함수율 등으로 구분할 수도 있지만 제재목의 표면을 관찰하여 결점의 크기 및 분산 정도에 따른 육안으로 등급을 구분할 수도 있다. 제재목의 경우 목재제품을 생산한 자는 규격·품질검사를 공장 내 자체적으로 실시할 수도 있다. 이때 육안으로 등급을 구분하는 자를 등급구분사라 부르며 이들의 역할이 기대되고 있는 실정이다. 영주국유림관리소장(강성철)은 “관내 모든 제재목 생산업체가 자제검사공장으로 지정받아 질 높은 등급구분사 양성되어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되고, 소비자가 믿고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재목 분야 산업이 더욱 발전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7-12-15
  • 12월 제재목 등급구분 전문인력 양성교육 실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12월 12일(화)부터 15일(금)까지 3박 4일간 경기도 여주(산림조합중앙회 중부목재유통센터)에서 제재목 등급구분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실시한다. 이 날 교육 대상은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이하 ‘목재이용법’) 시행령 제14조에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목재제품 중 제재목을 생산하는 업체이다. 자체적으로 품질관리를 통해 품질표시를 하고자 하는 업체가 본 교육을 이수하고 합격해야 「목재이용법」시행령 제20조에 따라 제재목 자체검사공장 지정을 받을 수 있다. 교육 주요 내용으로는 산림청의 목재산업 지원정책과 도시목질화, 제재목의 규격·품질검사를 위해 국내·외 제재목 품질표시제도를 비롯해 육안적 수종 구분, 「목재제품의 규격과 품질기준」(국립산림과학원 고시 제2017-9호)에 따른 구조용재 및 수장용재, 일반용재의 육안등급구분 등으로 중점 진행된다. 교육 접수기간은 11월 27일(월)부터 12월 1일(금)까지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이나 목재정보다드림(wood.kofpi.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남균 원장은 “목재산업계의 관련 교육 부재로 인해 업체가 자체적으로 품질관리를 할 수 없던 실정이었다.” 라며 “질 높은 등급구분사 양성을 통해 소비자가 믿고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재목 등급구분 전문인력 양성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7-11-24
  • 11월 제재목 등급구분 전문인력 양성교육 신청 안내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11월 21일(화)부터 24일까지 경기도 여주에서 ‘제재목 등급구분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수강하고자 하는 교육생을 모집한다.  ‘제재목 등급구분 전문인력 양성교육’은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 제31조 및 동법 시행령 제20조에 따라 제재목을 생산하고 자체적으로 규격·품질검사 하고자 하는 업체에게 필요한 교육이다. 교육은 3박 4일 과정으로 산림조합중앙회 중부목재유통센터에서 실시된다. 교육내용은 제재목의 규격·품질검사를 위해 국내·외 제재목 품질표시제도, 육안적 수종 구분 「목재제품의 규격과 품질기준」(국립산림과학원 고시 제2016-8호)에 따른 '구조용재 및 수장용재' 일반용재의 육안등급구분 등 이론 및 실습강의로 이루어진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 ‘목재산업 지원정책과 도시목질화’라는 주제를 가지고 전문가의 특강도 있다. 특강 내용은 목재산업의 신성장 동력 발굴, 지속가능한 목재공급체계 구축에 대한 내용으로 국산재 이용을 확대하고 새로운 수요 창출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게 된다. 교육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또는, 목재정보다드림(wood.kofpi.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남균 원장은 “우수한 등급구분사 양성과 더불어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15개 목재제품의 신뢰성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7-11-03
  • 영남권역, 제재목 등급구분 전문인력 양성교육 실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10월 12일(목)부터 18일(수)까지 경상남도 양산에서 영남권역 제재업계 대상으로 실시하는 ‘제재목 등급구분 전문인력 양성교육’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 제재목 등급구분 전문인력 양성교육은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20조에 따라 제재목을 자체적으로 규격·품질검사를 하고자 하는 업체에게 필요한 교육으로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술훈련원에서 실시된다. 교육내용은 제재목의 규격·품질검사를 위해 국내·외 제재목 품질표시제도를 비롯해 육안적 수종 구분, 「목재제품의 규격과 품질기준」(국립산림과학원 고시 제2016-8호)에 따른 구조용재 및 수장용재, 일반용재의 육안등급구분 등 이론 및 실습강의로 이루어진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 공지사항과  목재정보다드림(wood.kofpi.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남균 원장은 “찾아가는 교육을 통해 임산업계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제재목 품질표시제도 시행에 맞춰 제재목 등급구분사를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7-10-12
  • 충청권역‘찾아가는 제재목 등급구분사 교육’실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8월 28일(화)부터 9월 1일(금)까지 산림조합중앙회 충남지역본부(대전광역시 비래동)에서 ‘찾아가는 제재목 등급구분사 교육’을 실시, 충청권역에 총 24명이 교육을 이수했다. 교육은 제재목 규격·품질검사를 위한 등급구분 관련 내용을 주축으로 진행됐다. 목재의 생장특성, 수종 구분을 위한 육안적 식별인자, 국내·외 제재목 품질표시제도, 「목재제품의 규격과 품질기준」(국립산림과학원 고시 제2016-8호)에 따른 구조용재, 수장용재의 등급구분에 대한 기본적인 교육도 포함되었다. 향후 제재목 등급구분사 교육은 매월 진행될 예정이며, 교육 일정 및 신청 접수에 관한 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남균 원장은 “제재목 품질표시제도의 시행에 앞서 전문지식을 갖춘 등급구분사를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7-09-01
  • 한국임업진흥원, 제재목 등급구분사 인력 본격 양성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6월 19일(월)부터 22일까지 3박 4일간 인천 월미문화관에서 ‘제재목 등급구분사 양성 교육’을 개최했다. 제재목 등급구분사 양성 교육은 제재목의 등급구분을 위해 이론과 실습과정으로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수목의 생장에 따른 제재목의 품질, 육안적 수종 식별인자 및 수종 구분, 국내·외 품질표시제도, 구조용재의 등급구분, 수장용재의 등급구분으로 이루어졌다.   - 이번 교육은「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시행령 제20조에 기반하여 제재목에 대하여 육안으로 규격·품질검사를 하기 위해 자체검사공장으로 지정받고자 하는 업체 대상으로 하는 교육이다. 앞으로 제재목 등급구분사 양성 교육은 제재목 업체가 산재해있는 특성을 고려하여 권역별로 진행될 예정이다. 추후 교육 관련 내용은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와 목재정보다드림 웹사이트(wood.kofpi.or.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김남균 원장은 “제재목 품질표시제도 안정적 운영을 위해 등급구분사 인력 양성이 중요하다”면서 “한국임업진흥원은 산림청의 목재제품 품질표시제도를 안정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7-06-23
  • 한국임업진흥원, 제재목 등급구분사 양성을 위한 첫 걸음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오는 2월 21일(화)부터 24일(금)까지 여주  산림조합중앙회 목재유통센터에서 제재목 등급구분사(이하 ‘등급구분사’) 본격적인 양성을 위해 시범교육을 실시한다. 「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 제20조에 따라 2016년 12월 30일 목재제품 품질표시 15개 품목 중 마지막 품목이었던 제재목에 대한 고시가 공포되었고 10월 1일 본격 시행될 예정이다. 본 교육은 품질표시제도 시행 10월 전까지 전문성을 갖춘 등급구분사를 다수 배출하는 것이 목적이다. 등급구분사 시범교육은 품질표시제도 내용을 포함하여 객관성 있는 평가로 이루어질 계획이다. 주요 교육 내용은 수목 생장과 품질 및 국내·외 품질표시제도, 목재의 육안식별, 제재목 품질표시제도, 시행방침 등 이론 강의 및 구조용재와 수장용재 등급구분 등 실습 강의가 포함된다. 김남균 원장은 “등급구분사 시범교육은 등급구분사 양성교육 기반을 마련하는 첫 걸음”라고 강조하며, “본 교육을 통해 등급구분사를 안정적으로 배출하고 제재목 품질표시제도의 조기 정착에 누구보다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7-02-10

목재이용 검색결과

  • 국립산림과학원, 목재·제지산업 분야 한국산업표준(KS) 대폭 개정
    목재‧제지산업 분야 한국산업표준(KS)은 건축물에 사용되는 목재부터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화장지까지 나무를 원료로 해서 생산되는 제품들의 품질과 규격에 관련된 기준을 제시하여 공정거래 질서를 확립하고 소비자가 신뢰하고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이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목재‧제지 관련 국내외 산업 및 기술 동향을 반영하고 최근 갱신된 국제표준과 부합하도록 목재‧제지산업 분야의 한국산업표준(KS) 130종을 개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정된 KS는 ▲목조건축 분야에서 침엽수 구조용재 육안 등급 구분 방법 등 38종 ▲목질재료 분야에서 목재 플라스틱 복합재 바닥판 등 41종 ▲펄프‧제지 분야에서 미용 화장지 등 51종이다. 지난해 7월부터 분야별 전문위원회를 통해 개정안이 작성되었으며, 산림청 기술검토위원회와 산업통상자원부 표준회의 심의를 거처 올해 8월 21일 산림청 고시로 공포되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산림청 소관 424종의 KS를 관리하고 있으며, 5년마다 개정을 진행한다. 하지만 산업계와 학계 등으로부터 매년 수요조사를 진행하여, 5년이 되지 않더라도 필요에 따라 새로운 KS를 제정하거나 기존 KS의 개정 또는 폐지를 추진한다. 지난해에는 47종의 KS가 개정되어 최종고시로 공포되었으나 올해는 약 3.5배 증가된 168종의 KS가 개정되었다. 그중 38종은 이미 최종고시로 공포되었고 나머지 130종은 이번에 공포되어 마무리되었다. 특히, 이번에 개정된 KS 중 침엽수 구조용재의 육안 등급 구분 방법을 제시한 표준 ‘KSF215’는 옹이의 위치와 재면의 너비 등의 조합에 대한 강도비를 찾는 방법을 수요자 중심으로 새롭게 개선하였다.  또한, 종이 및 판지의 CIE 백감도를 측정하는 방법을 제시하는 표준 ‘KSMISO11475’는 방사율을 확산 방사율과 고유 확산 방사율로 분류하여 산업 현장의 현실에 맞게 정밀화하여 제시하였다. 국립산림과학원 목재이용연구과 손동원 과장은 “국립산림과학원은 목재‧제지와 관련된 연구개발을 수행하면서 산림청 소관 국가표준과 국제표준을 담당하는 기관으로서의 전문성과 책임감을 가지고 목재‧제지 분야 KS를 관리해 나갈 것”이라고 말하며 “산업계는 KS로 제품의 품질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소비자는 KS를 통해 목재·제지산업의 제품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적극 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번 국가표준(KS) 개정은 국민생활 편익을 높이고 기업의 경제적 부담 등을 완화하며 신기술 개발 및 신산업 인프라 구축지원에 요구되는 실질적인 조건들을 국가표준에 반영하는 ‘규제개혁’의 일환이다.  개정된 표준내용은 e-나라표준인증(www.standard.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0-08-21

포토뉴스 검색결과

  • ‘투수성 코르크 바닥 포장재’부문 최초 KS인증기업 지정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2월 18일(목), ㈜에프씨코리아랜드를‘투수성 코르크 바닥 포장재’제1호 KS인증기업으로 지정하였다. KS인증제도는 국가가 제정한 KS(한국산업표준) 품질기준 이상의 제품을 지속적·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기업에 대하여 공장심사 및 제품심사를 통해 KS마크를 표시할 수 있도록 하는 국가인증제도이다. 진흥원은 목재ㆍ제지산업분야 KS인증기관으로 2015년에 지정되었으며, 지난해 8월 KS인증품목을 기존 31품목에서 투수성 코르크 바닥 포장재, 침엽수 구조용재 2개 품목을 추가하여 총 33품목으로 확대하였다.  ㈜에프씨코리아랜드는 공장심사와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을 통한 제품심사결과를 바탕으로 KS인증위원회를 거쳐 최초의 ‘투수성 코르크 바닥 포장재’ KS인증기업으로 지정되었다.  이강오 원장은 “앞으로도 ‘투수성 코르크 바닥 포장재’와 같이 산업계 수요를 반영한 KS인증품목의 지속적인 발굴을 통해 목재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1-03-03
  • 목재․제지산업분야 KS인증품목 확대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진흥원)은 11월 9일(월)부터 투수성 코르크 바닥 포장재, 침엽수 구조용재 등 2품목에 대하여 KS인증 신청이 가능해진다. 지난 2월, 고객수요를 반영한 목재·제지산업분야 KS인증 희망품목을 발굴하기 위하여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8월에는 KS인증품목을 기존 31품목에서 투수성 코르크 바닥 포장재, 침엽수 구조용재 2개 품목을 추가하여 총 33품목으로 확대하였다.  진흥원은 2015년 목재ㆍ제지산업분야 KS인증기관으로 지정되어 KS 인증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56개 공장, 210건에 대해 KS인증과 사후관리를 하고 있다. 이외에도 올 상반기에는 목재분야 인증제도 설명회를 개최하고 코로나19 여파로 힘들어진 KS인증기업의 차기심사기한을 연장하는 등 목재·제지산업계의 인증 취득 및 유지로 인한 부담을 완화하기 위하여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구길본 원장은 “이번 KS인증품목확대로 목재산업계의 수요에 따른 목재산업의 성장에 기여하고, 소비자들이 다양한 목재제품을 활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10-30
  • 국립산림과학원, 목재·제지산업 분야 한국산업표준(KS) 대폭 개정
    목재‧제지산업 분야 한국산업표준(KS)은 건축물에 사용되는 목재부터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화장지까지 나무를 원료로 해서 생산되는 제품들의 품질과 규격에 관련된 기준을 제시하여 공정거래 질서를 확립하고 소비자가 신뢰하고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이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목재‧제지 관련 국내외 산업 및 기술 동향을 반영하고 최근 갱신된 국제표준과 부합하도록 목재‧제지산업 분야의 한국산업표준(KS) 130종을 개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정된 KS는 ▲목조건축 분야에서 침엽수 구조용재 육안 등급 구분 방법 등 38종 ▲목질재료 분야에서 목재 플라스틱 복합재 바닥판 등 41종 ▲펄프‧제지 분야에서 미용 화장지 등 51종이다. 지난해 7월부터 분야별 전문위원회를 통해 개정안이 작성되었으며, 산림청 기술검토위원회와 산업통상자원부 표준회의 심의를 거처 올해 8월 21일 산림청 고시로 공포되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산림청 소관 424종의 KS를 관리하고 있으며, 5년마다 개정을 진행한다. 하지만 산업계와 학계 등으로부터 매년 수요조사를 진행하여, 5년이 되지 않더라도 필요에 따라 새로운 KS를 제정하거나 기존 KS의 개정 또는 폐지를 추진한다. 지난해에는 47종의 KS가 개정되어 최종고시로 공포되었으나 올해는 약 3.5배 증가된 168종의 KS가 개정되었다. 그중 38종은 이미 최종고시로 공포되었고 나머지 130종은 이번에 공포되어 마무리되었다. 특히, 이번에 개정된 KS 중 침엽수 구조용재의 육안 등급 구분 방법을 제시한 표준 ‘KSF215’는 옹이의 위치와 재면의 너비 등의 조합에 대한 강도비를 찾는 방법을 수요자 중심으로 새롭게 개선하였다.  또한, 종이 및 판지의 CIE 백감도를 측정하는 방법을 제시하는 표준 ‘KSMISO11475’는 방사율을 확산 방사율과 고유 확산 방사율로 분류하여 산업 현장의 현실에 맞게 정밀화하여 제시하였다. 국립산림과학원 목재이용연구과 손동원 과장은 “국립산림과학원은 목재‧제지와 관련된 연구개발을 수행하면서 산림청 소관 국가표준과 국제표준을 담당하는 기관으로서의 전문성과 책임감을 가지고 목재‧제지 분야 KS를 관리해 나갈 것”이라고 말하며 “산업계는 KS로 제품의 품질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소비자는 KS를 통해 목재·제지산업의 제품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적극 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번 국가표준(KS) 개정은 국민생활 편익을 높이고 기업의 경제적 부담 등을 완화하며 신기술 개발 및 신산업 인프라 구축지원에 요구되는 실질적인 조건들을 국가표준에 반영하는 ‘규제개혁’의 일환이다.  개정된 표준내용은 e-나라표준인증(www.standard.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0-08-21
  • 스트로브잣나무, 기후변화 적응 뛰어난 경제림 유망수종
      지난 100년간 우리나라 연평균기온은 2.4℃ 상승하여 기후변화로 인한 돌발 병해충 발생 및 자생수종 쇠퇴에 대한 대비책도 요구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기후변화에 강하고 탄소흡수능력이 높은 ‘스트로브잣나무’의 확대조림 가능성 평가를 위하여 16일(목) 인제국유림관리소에서 현장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품종관리센터, 각 도 산림환경연구소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국내외에서 추진된 스트로브잣나무 연구 결과와 숲가꾸기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1973년에 조성(수령 48년)된 스트로브잣나무 조림지 현장(강원도 인제 소재)을 직접 방문하여 의견을 교환하였다. 스트로브잣나무는 1927년 북미로부터 도입된 이후 우리나라 기후풍토에 잘 적응하여 우수한 생장을 보이고 있어 유망수종으로서 잠재 가치가 높다고 평가되고 있다. 춘천, 청주, 임실 등 지역별로 식재된 45년생 스트로브잣나무의 평균 재적 생장은 국내 자생 잣나무보다 약 1.2∼3.7배 정도 우수한 것으로 나타나 경제성도 높다.  스트로브잣나무 목재는 통나무집의 구조용재, 제재목, 마루바닥재, 지붕 등의 외장재, 가구재, 내장재 등 다양한 용도로 이용될 수 있는 것으로 평가되었으며, 스트로브잣나무는 소나무, 곰솔, 잣나무와 달리 소나무재선충병에 대하여 저항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자연감염 사례도 확인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 경제수종으로 적합하다. 산림자원개량연구과 이석우 과장은 “이번 현장 토론회에서 경제림 조성용 유망 수종으로서의 스트로브잣나무 가치를 재발견할 수 있었다”라며 “우리나라 기후풍토에서 더욱 생장이 우수한 스토로브잣나무 육성을 위해 우량 산지 및 개체 선발과 형질개량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19-05-17
  • 무주국유림관리소, 목재제품 생산.유통 품질관리 강화!!
    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는 목재제품의 품질향상과 유통질서 확립을 통한 소비자 보호를 위해 목재제품 품질단속을 4월부터 중점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단속 대상은 무주국유림관리소 관내(무주, 진안, 장수, 임실, 남원)에서 목재제품을 생산·유통하는 업체이며 단속 품목은「목재제품의 규격과 품질기준(국립산림과학원 고시)」에서 정한 제재목(구조용재, 수장용재), 방부목재, 목재펠릿 등 15개 목재 제품이다. 목재제품 품질단속 시 제품의 규격·품질 등이 의심되면「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시료를 채취하여 한국임업진흥원 등 검사기관에 의뢰하여 인증·인정기준에 적합한 지 확인한다. 아울러, 목재제품에 대해 생산·수입·판매·유통하려는 자는 미리 규격·품질검사를 실시하여 규격·품질 기준에 적합한 것임을 스스로 확인해야 하며 검사를 받지 않거나 기준에 적합하지 않거나 규격·품질 표시를 하지 않고 판매·유통하면 관련법에 따라 처벌된다.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품질단속과 계도·홍보를 통해 안정적인 목재제품 생산·유통질서 확립은 물론 소비자가 안전하고, 신뢰 받는 목재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8-04-04
  • 4월 제재목 등급구분 전문인력 양성교육 수강생 모집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3월 26일(월)부터 30일까지 제재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경기도 여주 산림조합중앙회 중부목재유통센터에서 진행되는 제재목 등급구분 전문인력 양성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본 교육은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에 의해 제재업체가 등급구분사를 1명 이상 보유해야 하는 법적 근거에 따라 2017년부터 시행되었다. 이에 한국임업진흥원은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지정되어 지속적인 교육 운영을 통해 등급구분사를 양성해왔다. 구조용재에 이어 수장용재(4월)와 일반용재(10월)의 품질표시가 확대 시행됨에 따라, 업체는 자체 품질표시를 위해 본 교육과정을 사전에 이수해야한다. 이에 발맞추어 한국임업진흥원은 교육 홍보와 커리큘럼의 다각화를 통해 제재목 품질표시의 안정적 정착 및 목재시장 활성화를 위해 앞장설 계획이다.  이번 제재목 등급구분 전문인력 양성교육은 4월 17일부터 20일 까지 3박 4일간 진행되고, 교육내용은 수목의 기본적인 특성 및 육안 수종구분, 제재목 관련 국내·외 품질표시제도, 구조용재, 수장용재, 일반용재의 결함 측정방법(이론/실습) 등으로 실시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길본 원장은 “제재목 품질표시제도의 최종적 시행이 올해 예정되어 있는 만큼 전문인력 양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품질표시제도 시행에 맞추어 전문성을 갖춘 등급구분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8-03-23
  • 안전하고 신뢰받는 목재제품의 유통질서 확립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임용진)는 2017년 한해 동안 목재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성을 회복하고, 시장유통질서 확립 및 소비자 보호를 위해 목재제품에 대한 품질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목재제품 품질단속은 특별사법경찰관·리로 구성된 전담단속반을 운영, 관내 목재제품 판매·유통업체를 대상으로 분기별 1회 이상 계도 및 점검을 실시하였으며, 주요 품질단속 품목은 방부목재, 합판, 파티클보드, 목탄, 펠릿 등이며, 지난 10월 1일부터 제재목(구조용재)이 추가됨에 따라 총 15개 품목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품질관리를 위한 단속 및 계도를 실시했다. 품질단속 총 86회(22업체) 실시하였으며, 특히, 지난 10월1일부터 추가된 제재목(구조용재)의 등급구분과 품질표시에 대해 집중 계도‧홍보 실시하였다. 임용진 소장은 다가오는 2018년에도 체계적이고 꾸준한 목재제품의 품질 단속을 할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하며 규격품질검사를 받지 않고 목재제품을 판매유통하거나 품질기준에 적합하지 않은 목재제품을 유통하는 일이 없도록 해줄 것을 당부하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품질단속과 홍보를 통해 소비자가 안전하고 신뢰받는 목재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12-19
  • 제재목, 목재 등급구분사 양성
    한국임업진흥원에서는 올해 개정된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제재목에 대하여 육안으로 규격·품질검사를 하는 등급구분사를 양성할 계획이다. 영주관리소 관내에는 안동·영주·문경·봉화·의성 지역 약 30여개의 제재업체가 등록돼 있으며, 내년부터 개정된 법률, 지침에 따라 목재제품 품질을 단속할 계획이다. 제재목의 규격과 품질기준(국립산림과학원 고시 제2017-9호)에서 규정하는 제재목의 구분은 판재와 각재, 원주재로 나뉘며, 용도로는 내장재나 가구재 등 외관이 중요한 용도로 사용되는 수장용재와 건축물 및 공작물의 구조내력상 중요한 부분으로 사용되는 구조용재, 그리고 일반적인 용도에 사용되는 제재목과 포장용 목재 및 데크용 목재 판재 등을 일컫는 일반용재로 나뉜다. 이러한 제재목은 등급구분기계에 의한 휨탄성계수나 함수율 등으로 구분할 수도 있지만 제재목의 표면을 관찰하여 결점의 크기 및 분산 정도에 따른 육안으로 등급을 구분할 수도 있다. 제재목의 경우 목재제품을 생산한 자는 규격·품질검사를 공장 내 자체적으로 실시할 수도 있다. 이때 육안으로 등급을 구분하는 자를 등급구분사라 부르며 이들의 역할이 기대되고 있는 실정이다. 영주국유림관리소장(강성철)은 “관내 모든 제재목 생산업체가 자제검사공장으로 지정받아 질 높은 등급구분사 양성되어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되고, 소비자가 믿고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재목 분야 산업이 더욱 발전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7-12-15
  • 제재목, 목재 등급구분사 양성
    한국임업진흥원에서는 올해 개정된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제재목에 대하여 육안으로 규격·품질검사를 하는 등급구분사를 양성할 계획이다. 영주관리소 관내에는 안동·영주·문경·봉화·의성 지역 약 30여개의 제재업체가 등록돼 있으며, 내년부터 개정된 법률, 지침에 따라 목재제품 품질을 단속할 계획이다. 제재목의 규격과 품질기준(국립산림과학원 고시 제2017-9호)에서 규정하는 제재목의 구분은 판재와 각재, 원주재로 나뉘며, 용도로는 내장재나 가구재 등 외관이 중요한 용도로 사용되는 수장용재와 건축물 및 공작물의 구조내력상 중요한 부분으로 사용되는 구조용재, 그리고 일반적인 용도에 사용되는 제재목과 포장용 목재 및 데크용 목재 판재 등을 일컫는 일반용재로 나뉜다. 이러한 제재목은 등급구분기계에 의한 휨탄성계수나 함수율 등으로 구분할 수도 있지만 제재목의 표면을 관찰하여 결점의 크기 및 분산 정도에 따른 육안으로 등급을 구분할 수도 있다. 제재목의 경우 목재제품을 생산한 자는 규격·품질검사를 공장 내 자체적으로 실시할 수도 있다. 이때 육안으로 등급을 구분하는 자를 등급구분사라 부르며 이들의 역할이 기대되고 있는 실정이다. 영주국유림관리소장(강성철)은 “관내 모든 제재목 생산업체가 자제검사공장으로 지정받아 질 높은 등급구분사 양성되어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되고, 소비자가 믿고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재목 분야 산업이 더욱 발전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7-12-15
  • 믿고 구매할 수 있는 목재제품 시장 환경 조성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임용진)는 목재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성을 회복하고, 시장유통질서 확립 및 소비자 보호를 위해 목재제품에 대한 품질단속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별사법경찰관·리로 구성된 전담단속반을 운영, 관내 목재제품 판매·유통업체를 대상으로 분기별 1회 이상 계도 및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의심 가는 제품에 대해선 검사기관에 시험분석 의뢰하고, 부적합 사항이 발견되면 관련법령에 따라 조치할 계획이다. 규격품질검사를 받지 않고 목재제품을 판매유통하거나 품질기준에 적합하지 않은 목재제품을 유통하는 업체의 경우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 제45조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부과하게 된다. 특히, 지난 10월1일부터 추가로 제재목(구조용재)가 등급구분과 품질표시를 실시하고 있으나, 관내에 제재목을 취급하는 업체들이 아직까지 고시에 대한 이해도 및 준비가 부족한 부분이 많아 이를 집중 계도‧홍보하고 있다. 임용진 소장은 목재제품 취급업체가 규격과 품질기준에 적합한 제품을 생산·유통하도록 앞으로도 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며, 소비자의 신뢰성 제고 및 목재제품 안정성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12-13
  • 12월 제재목 등급구분 전문인력 양성교육 실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12월 12일(화)부터 15일(금)까지 3박 4일간 경기도 여주(산림조합중앙회 중부목재유통센터)에서 제재목 등급구분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실시한다. 이 날 교육 대상은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이하 ‘목재이용법’) 시행령 제14조에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목재제품 중 제재목을 생산하는 업체이다. 자체적으로 품질관리를 통해 품질표시를 하고자 하는 업체가 본 교육을 이수하고 합격해야 「목재이용법」시행령 제20조에 따라 제재목 자체검사공장 지정을 받을 수 있다. 교육 주요 내용으로는 산림청의 목재산업 지원정책과 도시목질화, 제재목의 규격·품질검사를 위해 국내·외 제재목 품질표시제도를 비롯해 육안적 수종 구분, 「목재제품의 규격과 품질기준」(국립산림과학원 고시 제2017-9호)에 따른 구조용재 및 수장용재, 일반용재의 육안등급구분 등으로 중점 진행된다. 교육 접수기간은 11월 27일(월)부터 12월 1일(금)까지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이나 목재정보다드림(wood.kofpi.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남균 원장은 “목재산업계의 관련 교육 부재로 인해 업체가 자체적으로 품질관리를 할 수 없던 실정이었다.” 라며 “질 높은 등급구분사 양성을 통해 소비자가 믿고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재목 등급구분 전문인력 양성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7-11-24
  • 정읍국유림관리소, 목재제품(제재목) 품질관리 홍보 실시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하헌경)은 목재제품의 품질향상과 안전성을 확보하여 소비자가 믿고 사용할 수 있는 목재제품의 유통 질서 확립을 위해 새롭게 시행된 제재목에 관련 업체에 대한 홍보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개정(2017.9.29. 국립산림과학원고시 제2017-09호)에 따라 제재목 중 구조용재는 올해 10월 1일부터 시행되었으며, 수장용재와 일반용재는 추후 단계적으로 각각 2018년4월1일, 2018년10월1일에 시행된다.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장은 “관내 제재목 생산 수입업체를 대상으로 품질단속에 대한 집중 홍보 및 계도를 실시하여 목재제품에 업체의 이해도를 높이고, 목재제품의 품질향상과 유통질서의 확립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단속대상 목재제품은 국립산림과학원에서 규격과 품질기준을 정한 제재목(구조용재), 방부목재, 난연목재, WPC, 집성재, 합판, 파티클보드, 섬유판, OSB, 목질바닥재, 목재펠릿, 목재칩, 목재브리켓, 성형목탄, 목탄」총 15개 품목으로 국내에서 생산되거나 수입‧유통되는 제품들이 해당된다. 한편 정읍국유림관리소는 우리관내 등록된 127개 업체 중 제재목업체는 94개 업체로 연말까지 안내문발송 및 현장 홍보 계도를 시행할 예정이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7-11-10
  • 11월 제재목 등급구분 전문인력 양성교육 신청 안내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11월 21일(화)부터 24일까지 경기도 여주에서 ‘제재목 등급구분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수강하고자 하는 교육생을 모집한다.  ‘제재목 등급구분 전문인력 양성교육’은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 제31조 및 동법 시행령 제20조에 따라 제재목을 생산하고 자체적으로 규격·품질검사 하고자 하는 업체에게 필요한 교육이다. 교육은 3박 4일 과정으로 산림조합중앙회 중부목재유통센터에서 실시된다. 교육내용은 제재목의 규격·품질검사를 위해 국내·외 제재목 품질표시제도, 육안적 수종 구분 「목재제품의 규격과 품질기준」(국립산림과학원 고시 제2016-8호)에 따른 '구조용재 및 수장용재' 일반용재의 육안등급구분 등 이론 및 실습강의로 이루어진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 ‘목재산업 지원정책과 도시목질화’라는 주제를 가지고 전문가의 특강도 있다. 특강 내용은 목재산업의 신성장 동력 발굴, 지속가능한 목재공급체계 구축에 대한 내용으로 국산재 이용을 확대하고 새로운 수요 창출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게 된다. 교육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또는, 목재정보다드림(wood.kofpi.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남균 원장은 “우수한 등급구분사 양성과 더불어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15개 목재제품의 신뢰성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7-11-03
  • 함양국유림관리소, 제재목의 규격·품질 표시제도 홍보
    서부지방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안영섭)은 국내 제재목 품질관리를 통한 제재목 수요 확대 및 목재시장 활성화 도모를 위해 연중 홍보 및 계도·단속을 실시했다. 제재목의 경우 2016년 12월 30일자로 국립산림과학원 고시 신규 지정되어 그동안 홍보 및 계도를 실시했으며, 올 10월부터 단속을 실시 중이다. 구조용재는 2017년 10월 1일부터 시행되었으며, 수장용재는 2018년 4월 1일부터, 일반용재는 2018년 10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제재목 육안등급을 구분하기 위해서는 한국임업진흥원에서 실시하는 ‘제재목 등급구분사’ 교육을 수료해야 한다. 올해 관내(영남권역) 교육은 지난 10월 24일∼27일을 마지막으로 실시되었고, 경·인권지역은 11월 21일∼24일, 12월 12일∼15일에 실시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산림청 및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영섭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국내 제재목 수요 확대 및 목재시장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홍보 및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며, 제재목 관련업체에서는「목재이용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법적요건들을 사전점검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7-10-31
  • 영남권역, 제재목 등급구분 전문인력 양성교육 실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10월 12일(목)부터 18일(수)까지 경상남도 양산에서 영남권역 제재업계 대상으로 실시하는 ‘제재목 등급구분 전문인력 양성교육’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 제재목 등급구분 전문인력 양성교육은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20조에 따라 제재목을 자체적으로 규격·품질검사를 하고자 하는 업체에게 필요한 교육으로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술훈련원에서 실시된다. 교육내용은 제재목의 규격·품질검사를 위해 국내·외 제재목 품질표시제도를 비롯해 육안적 수종 구분, 「목재제품의 규격과 품질기준」(국립산림과학원 고시 제2016-8호)에 따른 구조용재 및 수장용재, 일반용재의 육안등급구분 등 이론 및 실습강의로 이루어진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 공지사항과  목재정보다드림(wood.kofpi.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남균 원장은 “찾아가는 교육을 통해 임산업계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제재목 품질표시제도 시행에 맞춰 제재목 등급구분사를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7-10-12
  • 충청권역‘찾아가는 제재목 등급구분사 교육’실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8월 28일(화)부터 9월 1일(금)까지 산림조합중앙회 충남지역본부(대전광역시 비래동)에서 ‘찾아가는 제재목 등급구분사 교육’을 실시, 충청권역에 총 24명이 교육을 이수했다. 교육은 제재목 규격·품질검사를 위한 등급구분 관련 내용을 주축으로 진행됐다. 목재의 생장특성, 수종 구분을 위한 육안적 식별인자, 국내·외 제재목 품질표시제도, 「목재제품의 규격과 품질기준」(국립산림과학원 고시 제2016-8호)에 따른 구조용재, 수장용재의 등급구분에 대한 기본적인 교육도 포함되었다. 향후 제재목 등급구분사 교육은 매월 진행될 예정이며, 교육 일정 및 신청 접수에 관한 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남균 원장은 “제재목 품질표시제도의 시행에 앞서 전문지식을 갖춘 등급구분사를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7-09-01
  • 제재목 규격·품질검사 위한 전문인력 양성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7월 17일(월)부터 20일까지 3박 4일간 산림조합중앙회 중부목재유통센터에서 ‘제재목 등급구분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제재목 등급구분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교육’은「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시행령 제20조에 따라, 제재목을 자체적으로 규격·품질검사를 실행하기 위해 자체검사공장을 지정받고자 하는 업체가 대상이다. 양성교육은 제재목의 규격·품질검사를 위해 국내·외 제재목 품질표시제도를 비롯하여, 육안적 수종 구분,「목재제품의 규격과 품질기준」(국립산림과학원 고시 제2016-8호)에 따른 구조용재, 수장용재의 등급구분으로 이루어졌다. 추후 제재목 등급구분 전문인력 양성교육은 매월 진행될 예정이며, 교육 신청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남균 원장은 “제재목을 자체적으로 규격·품질검사 하고자 하는 업체에게 필요한 교육”이라며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우수한 품질관리 및 산업계 신뢰도 제고를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07-21
  • 한국임업진흥원, 제재목 등급구분사 인력 본격 양성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6월 19일(월)부터 22일까지 3박 4일간 인천 월미문화관에서 ‘제재목 등급구분사 양성 교육’을 개최했다. 제재목 등급구분사 양성 교육은 제재목의 등급구분을 위해 이론과 실습과정으로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수목의 생장에 따른 제재목의 품질, 육안적 수종 식별인자 및 수종 구분, 국내·외 품질표시제도, 구조용재의 등급구분, 수장용재의 등급구분으로 이루어졌다.   - 이번 교육은「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시행령 제20조에 기반하여 제재목에 대하여 육안으로 규격·품질검사를 하기 위해 자체검사공장으로 지정받고자 하는 업체 대상으로 하는 교육이다. 앞으로 제재목 등급구분사 양성 교육은 제재목 업체가 산재해있는 특성을 고려하여 권역별로 진행될 예정이다. 추후 교육 관련 내용은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와 목재정보다드림 웹사이트(wood.kofpi.or.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김남균 원장은 “제재목 품질표시제도 안정적 운영을 위해 등급구분사 인력 양성이 중요하다”면서 “한국임업진흥원은 산림청의 목재제품 품질표시제도를 안정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7-06-23
  • 한국임업진흥원, 제재목 등급구분사 양성을 위한 첫 걸음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오는 2월 21일(화)부터 24일(금)까지 여주  산림조합중앙회 목재유통센터에서 제재목 등급구분사(이하 ‘등급구분사’) 본격적인 양성을 위해 시범교육을 실시한다. 「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 제20조에 따라 2016년 12월 30일 목재제품 품질표시 15개 품목 중 마지막 품목이었던 제재목에 대한 고시가 공포되었고 10월 1일 본격 시행될 예정이다. 본 교육은 품질표시제도 시행 10월 전까지 전문성을 갖춘 등급구분사를 다수 배출하는 것이 목적이다. 등급구분사 시범교육은 품질표시제도 내용을 포함하여 객관성 있는 평가로 이루어질 계획이다. 주요 교육 내용은 수목 생장과 품질 및 국내·외 품질표시제도, 목재의 육안식별, 제재목 품질표시제도, 시행방침 등 이론 강의 및 구조용재와 수장용재 등급구분 등 실습 강의가 포함된다. 김남균 원장은 “등급구분사 시범교육은 등급구분사 양성교육 기반을 마련하는 첫 걸음”라고 강조하며, “본 교육을 통해 등급구분사를 안정적으로 배출하고 제재목 품질표시제도의 조기 정착에 누구보다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7-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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