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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산림청장배 오리엔티어링대회‘ 개최
-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오리엔티어링 선수들을 대상으로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한 전국 오리엔티어링대회를 포항시 천마산 일원에서 11월 13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오리엔티어링 최상급(엘리트) 과정에서 오리엔티어링 국내순위 50위 이내 선수들이 경쟁했다. * 오리엔티어링은 숲에서 지도와 나침반만을 이용해 지정된 지점을 거쳐 빨리 목적지에 도착하는 것을 겨루는 경기를 말한다. 산림청은 산림레포츠인 오리엔티어링대회를 개최함으로써 국민 건강을 증진하고 선의의 경쟁을 통해 건전한 여가 문화를 조성하고자 이번 대회를 마련했다. 산림청에서는 효율적인 행사 진행을 위해 대한오리엔티어링연맹과 협력하여 진행했다. 김종근 산림청 산림휴양등산과장은 “전국에서 모인 대회 참가자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우정을 나누고 체력을 키우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면서 “앞으로 산림레포츠 관련 다양한 대회 및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해 산림레포츠 저변확대 및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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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산림청장배 오리엔티어링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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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면서 숲을 지켜요 ‘새산새숲 평화의 숲살리깅(플로깅)’
-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오는 13일부터 19일 기간을 새산새숲 평화주간으로 정하고 우리숲을 살리는 “새산새숲 평화의 숲살리깅(플로깅)”행사를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평화의 숲살리깅(플로깅)”행사는 국민이 함께 산과 숲을 걷고 달리며 쓰레기를 줍고, 숲을 통한 한반도 평화의 염원을 모으고 기후변화에 대응하자는 취지로 마련되었다. * 플로깅(plogging) : 스웨덴어의 줍다(ploka up)와 영어 달리기(jogging)의 합성어로 걷거나 뛰면서 쓰레기를 줍는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국제 환경보호운동으로 우리말로 ‘쓰담달리기’라고 함 참여자는 사전신청(8.23~8.31)을 통해 3천 명을 선정했고, 미리 숲살리깅(플로깅)을 위한 생분해 쓰레기봉투와 집게를 개별 배부하여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 취지에 맞는 비대면 행사로 기획하게 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사전 신청한 국민과 11개 민간단체 회원 등 총 3천 명이 전국의 도시숲, 공원, 숲길 등을 3시간 또는 9.19㎞ 거리를 걷거나 뛰면서 쓰레기를 줍는 숲살리깅(플로깅)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 (참여 민간단체) 산림청과 ‘숲속의 한반도만들기’ 업무협약(MOU)체결 단체 △기독교대한감리회, △남북산림협력포럼,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새마을운동중앙회, △생명의숲, △원불교, △천주교서울대교구, △평화의숲, △한국자유총연맹, △한전산업개발,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산림청에서는 사전신청을 하지 못했더라도 9.30(목)까지 개인 누리소통망(SNS)에 숲살리깅(플로깅)활동을 올리고 새산새숲 인스타그램(newforestkorea)에 활동완료 인증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소정의 인증 기념품을 제공한다. * 참여방법 : 스마트폰으로 크롬이나 네이버 검색창에 www.newforest.live를 입력하면, 숲살리깅 웹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참여 가능 최병암 산림청장은 “한반도의 평화를 염원하는 상징적 활동이자 숲을 지키는 작지만 큰 실천인 ‘평화의 숲살리깅(플로깅)’활동을 통해 국민 여러분이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하고 숲과 함께 일상의 평화를 만들어가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가수 션_새산새숲 평화의 숲살리깅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이영 표 새산새숲 평화의 숲살리깅 작곡가 윤일상 새산새숲 평화의 숲살리깅 아나운서 박지혜_새산새숲 평화의 숲살리깅 임소영 달리기 전문 지도자 새산새숲 평화의 숲살리깅 가수 션_새산새숲 평화의 숲살리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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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면서 숲을 지켜요 ‘새산새숲 평화의 숲살리깅(플로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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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대 최영태 국립수목원장 취임
- 산림청은(청장 박종호) 최영태 부이사관(48세)을 국립수목원장에 임명했다. 1월 7일자 정부인사 발령으로 제11대 국립수목원장에 취임한 최영태 국립수목원장은 고려대학교 산림자원학과를 졸업하고, 산림청 산림휴양정책과, 산림정책과, 산림생태계복원팀장, 국제협력담당관 등을 역임하였으며, 국제열대목재기구(ITTO) 산림생태복원 전문가로도 활동했다. 최영태 국립수목원장은 “국내 유일한 국립수목원으로서 수목원·정원문화에 대한 다양한 요구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한국을 대표하는 수목원으로서 국제적 위상을 제고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으며, “이를 위해 국가대표 산림생물종 연구기관으로 국가와 국민에게 필요한 연구성과를 체감할 수 있는 연구를 집중적으로 추진하며, 국민에게 사랑받는 수목원으로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생태교육체험 공간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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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대 최영태 국립수목원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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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국유림관리소, “국민의숲” 지정 기준 완화
- 국민의숲_레포츠숲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이영선)는 규제혁신을 통한 “국민의숲” 지정 기준 완화로 전 국민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확대하고자 한다. 기존 국민의 숲 지정 기준 중 일단의 면적이 1만제곱미터 이상 산림에서 ▻ 5천제곱미터 이상인 산림으로 완화하였다. 평창 관내 국민의숲은 5개소 지정되어 운영 중이며(단체의숲 1개소, 체험의숲 1개소, 레포츠의숲 3개소), 체험의숲은 대관령 유아숲체험원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연간 25,000명 내·외의 유아들이 교육을 받는 곳이다. 또한, 횡계 3리에 위치한 레포츠의 숲은 트레킹코스로 국민들의 사랑을 많이 받는 곳이며, 국가대표 선수들의 훈련장으로 특히 인기가 있는 곳이다. 평창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숲이 주는 혜택을 국민 모두가 체험하고 누릴 수 있도록 국민의숲을 확대 및 유지·관리하겠다”고 전했다. 국민의숲_대관령 유아숲체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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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국유림관리소, “국민의숲” 지정 기준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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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꽃과 사랑愛 흠뻑 빠지다 !
- 國內 唯一 실내 꽃전시회인 제9회 대구꽃박람회가 ‘꽃愛빠지다’를 주제로 오는 5월 31일(목) EXCO에서 화려하게 개막한다. 대구시가 주최하고 엑스코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1층 전시관, 야외광장 등 15,000㎡의 공간을 꾸몄으며 주말인 6월 3일(일)까지 개최된다. 올해 꽃박람회 주제관은 (사)현대화예협회 화원아카데미연합회에서 ‘꽃愛빠지다’를 컨셉으로 웅장한 숲과 대형 장미정원을 선보이며, 국내 대표 화훼단체와 플로리스트가 참여하는 대형 화훼 예술작품 경연대회인 청라상관 부문에는 엄선된 10개의 작품이 조성된다. 문가 심사를 통해 ‘청라상’에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비롯하여 대구광역시시장상 등이 주어지며, 현장 참관객들의 인기투표도 함께 진행한다. 한편, 경상북도 및 고양시 홍보관, 대구시 농업기술센터, 대한민국 농업명장인 이대건 명장의 동양난 전시, 분재, 야생화, 압화, 생활꽃꽂이, 다육식물 등 관람객들의 볼거리를 충분히 만족시킬만한 작품을 준비하였다. 엑스코 야외광장에는 대구꽃박람회 꽃탑이 조성되며, 플라워마켓을 열어 다양한 품종의 화훼를 한자리에서 구매 가능하도록 자리를 마련하였다. 특히, 이번 대구꽃박람회에서는 세계 최고 수준의 화훼디자인경기대회인 ‘인터플로라월드컵’에 출전할 국가대표 선발전을 개최하여 꽃박람회의 수준을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대회 우승자는 내년 2월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열릴 ‘인터플로라월드컵’ 본선에 진출할 국가대표 자격이 주어지며, 참관객들은 전시장에서 선수들의 경기모습과 완성 작품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1층 로비에서는 ‘대구플라워디자인경기대회’를 진행하여 35명 출전 선수의 창의적인 작품 경연과 전시회도 함께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지역에서 활동하는 6명의 신진 플로리스트들이 개성 넘치는 화훼작품을 선보이는 ‘플로리스트 작품전’과, (사)서라벌꽃예술협회 소속 중견 작가들의 ‘꽃예술작가 100인 초대전’을 통해 다채롭고 수준 높은 작품을 선보인다. 이와 더불어 이번 꽃박람회에서는 꽃보다 아름다운 다양한 미술작품 전시와 음악 공연을 준비하였다. 먼저 지역을 대표하는 꽃전문 화가 ‘최학노 화백’, ‘손호출 화백’ 초청전이 전시되고, 꽃을 테마로동성예술시장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미술 작가들의 ‘동성예술시장작가전’과 아트마켓을 진행하며, 계명대 관악연주단에서는 ‘플라워 미니콘서트’를 열어 행복하고 따뜻한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전시관 조성과 함께 각종 화훼관련 세미나와 심포지엄도 개최된다. 동양인 최초의 인터플로라월드컵 우승자인 최원창 작가의 ‘플라워데몬스트레이션’과 새로운 형식의 신화환 제작 교육을 위한 ‘착한꽃집 보수교육‘, ’화훼수출 및 소비확대방안 심포지엄‘, ’복지원예사 진로탐색세미나‘를 엑스코 회의실에서 개최한다. 뿐만 아니라, 참관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와 여러 부대행사도 다양하게 마련하였다. 매일 선착순 입장객 100명을 대상으로 예쁜 꽃병과 장미꽃 세트 증정과 전시장 곳곳에 있는 스탬프를 모두 찍으면 바질시드가 든 화분키트를 1일 100명을 대상으로 나눠주고, 꽃신을 신고 꽃박람회를 방문한 관람객 중 1일 선착순 20명에게는 ‘드림캐처’를 증정한다. 대구시 김연창 경제부시장은 “꽃을 통한 풍요로운 삶을 비전으로 다채롭고 수준 높은 조성관과 각종 세미나, 풍성한 체험행사와 이벤트를 마련하였다”며 “많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꽃을 통해 해소하길 바라며 청탁금지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화훼농가와 업계에 활력을 불어넣는 꽃박람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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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꽃과 사랑愛 흠뻑 빠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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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보문산‘숲속의 열린음악회’성료
-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는 숲속의 열린음악회가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네 차례에 걸쳐 보문산 숲속공연장에서 시민의 뜨거운 호응과 관심 속에 성황리에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올해 네 번째로 열린 이번 음악회는 시민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한 행사로 3일간 1만5천여 명의 관람객이 찾아와 여름밤의 정취와 낭만을 즐겼다. 지난 25일 대전시립교향악단(지휘 류명우)의 폴 포츠, 강혜정 등의 협연과 해설이 함께하는 클래식 음악을 시작으로, 26일 오후에는 대전아트오케스트라(지휘 윤성규)의 연주로 포크가수 유익종과 소리새, 대전이 낳은 바리톤 스타 박상돈 등이 출연하여 감미롭게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같은 날 저녁에는 해군군악대(지휘 조동민)와 해군의장대의 화려한 퍼포먼스를 포함하여 뮤지컬스타 남경주의 열정적인 무대가 이어졌다. 27일 마지막 공연은 매력적인 음색의 결정체 대전시립연정국악원(지휘 공우영)의 연주로 뮤지컬 배우 홍지민, 국가대표 바리톤 고성현, 하모니카 연주자 전제덕과 국악이 어우러진 특별한 무대를 선보여 보문산을 가득 메운 관객들에게 다양한 공연으로 잊을 수 없는 감동의 여름밤을 선사했다. 매 회 공연을 찾았다는 한 시민은“가족과 함께 시원한 숲속에서 공연을 감상할 수 있어 낭만적이었다. 특히 텔레비전에서만 보던 유명한 출연자들을 실제로 볼 수 있었으며 무료라서 너무 좋았고, 이런 공연이 자주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옥천에서 공연을 보러왔다는 한 관객은 “좋아하는 가수 카페에서 정보를 얻어 공연을 보기 위해 대전을 찾았다. 셔틀버스를 이용하여 편리하게 공연장에 올 수 있었으며, 무료공연이라 더 좋다”고 전했다. 대전시 이화섭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보문산은 대전시민의 추억과 향수가 깃든 장소”라며“앞으로 보문산 숲속공연장 야외무대에서 문화를 즐기며 행복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공연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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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보문산‘숲속의 열린음악회’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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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청소년, 『제29회 청소년大賞』수상자 선정
- 대구시는 지난 4월 27일 제29회 청소년대상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대상 1명, 우수상 3명, 장려상 3명 등 총 7명을 올해 청소년대상 수상자로 결정하였다. 대상으로 선정된 강정은(여, 상원고교 3학년)양은 지적장애를 가진 최연소 장애인 국가대표선수로 이미 수영 분야에서는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선수이다. 2016년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수영 3관왕(특히 자유형200m에서 한국 신기록을 갱신), 2015년 에콰도르 키토에서 열린 발달장애수영대회 3관왕(배영100m, 200m, 개인혼영 200m), 2014년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 2관왕 수상 등 몸소 ‘장애의 한계는 없다’는 것을 실천한 노력을 인정받아 이번 제28회 청소년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우수상 수상자로는 효행부문 정진우(여, 범물중학교 3학년), 선행부문 윤혜원(여, 대구보건대학교 2학년), 노력부문 김기렬(남, 비슬고등학교 1학년) 학생이 선정되었으며, 장려상 수상자는 효행부문 임주영(여, 화원고교 2학년), 선행부문 이혁준(남, 신명고교 1학년), 노력부문 이재현(달서구청소년지원센터)군이 『청소년대상 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결과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이번에 선정된 제29회 청소년대상 수상자에 대한 시상은 오는 5월 20일(토) 2.28기념 중앙공원에서 개최되는 제6회 청소년 문화대축제 개막식에서 진행된다. 대구광역시 청소년대상은 청소년의 건전한 육성과 올바른 청소년 상 정립을 위해 효행, 선행, 노력 각 분야에서 모범이 되는 청소년에 대하여 각 학교, 단체 등의 추천을 받아 심사위원회를 거쳐 매년 시상해 왔고, 1989년 이후 올해까지 총 29회로 총194명이 선정되었다. 대구시 김승수 행정부시장은 “매사 적극적인 자세와 바른 인성으로 꿈을 위해 노력하는 귀감이 되는 청소년을 발굴하여 미래 지역사회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며, 지역의 모든 청소년들이 모범청소년으로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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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청소년, 『제29회 청소년大賞』수상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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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체육, 해외 교류 가시적 성과
- 경상북도와 경상북도체육회가 추진하고 있는 해외스포츠 교류사업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경북도와 경북체육회는 2010년 7월 인도네시아 서자바주와 체육 교류 MOU(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해외 취업의 하나로 지도자 파견사업을 하고 있다. 2011년 11명을 시작으로 2013년 14명, 2017년 16명을 파견, 선수들을 육성하고 있다. 이로 인해 서자바주는 ‘2016 인도네시아 전국체전’에서 55년 만에 종합우승을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경북체육 지도자가 파견된 10개 종목에서 전체 금메달 217개 중 44%에 해당하는 95개의 금메달을 획득해 종합우승을 견인한 것. 또 지난 리우 올림픽에서는 경북체육회 사격팀 소속 박충건 감독이 베트남의 국가대표 사격팀을 지휘한 지 3년 만에 베트남 최초의 올림픽 금메달을 안겼다. 해외 선수단 전지훈련 유치도 잇따르고 있다. 서자바주와의 체육교류로 2012년 110여 명이 3개월 동안 경북도를 찾아 전지훈련을 했고, 매년 종목별 훈련팀이 방문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9개 종목 212명의 선수단이 포항 사격장, 경산 유도장, 예천 양궁장, 의성 컬링장 등에서 전지훈련을 했다. 이에 따른 직접적 경제유발효과는 30억원 정도로 도는 추정하고 있다. 2015년에는 카자흐스탄과 체육 교류에 협력하기로 했으며 앞으로 캐나다, 스위스, 몽골 등과도 교류를 추진한다. 올해 11월 베트남에서 열리는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7’의 성공개최를 위한 사전붐업 행사로 9~10월에는 축구, 배구, 배드민턴 3종목의 한-베 스포츠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도의 스포츠 해외 교류는 단순한 국제간 친선교류를 넘어 스포츠 외교의 수범사례로 평가 받고 있는 만큼, 사업의 성공을 위해 다변화와 내실화에 중점을 두고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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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인재 6명, ‘2016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
- 2016년도 대한민국 인재상 시상식이 11월 24일(목) 오전 10시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되었으며, 대구에서는 고등학교 부문 3명, 대학교 부문 2명, 청년일반 부문 1명으로 모두 6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인재상은 창의와 열정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타인을 배려하며 공동체 발전에 기여한 인재를 발굴하여 미래 국가의 주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목적으로 2001년부터 교육부가 주최하고 있다. 올해는 교사(교수), 학교장(학장) 등의 추천을 받은 지역의 고등학생, 대학생, 청년일반 20명이 신청하였으며, 지역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12명이 중앙심사위원회로 추천되었고, 중앙심사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최종적으로 6명이 선정되었다. 고등학교 부문에서는 자신에게 주어진 신체적 역경을 극복하고 전국연합학력평가 전 과목 만점 등 우수한 학업성과를 이루어낸 대건고등학교 이은강 학생과 국제생물올림피아드 국가대표로 참가하여 은상을 수상하는 등 생명과학 분야에 두각을 보인 대구과학고등학교 이한주 학생, 발명 및 창업 관련 활동에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2016 KAIST IP영재기업인교육원 로봇기술 아이디어 분야 최우수)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로봇에 대한 자신의 열정과 지식을 전하는 등 재능기부를 실천하고 있는 계성고등학교 황동규 학생이 선정되었다. 대학교 부문에서는 대구광역시 청년위원회 부위원장, 청소년특별회의 전국 부의장 등을 역임하며 청년·청소년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헌신한 경북대학교 천문대기과학과 김은총 학생과, 어려운 가정형편의 청소년기를 보냈으나 이를 극복하고 탈북·다문화 학생들의 멘토로서 사회적응의 길을 열어주었던 대구교육대학교 초등교육과 이동형 학생이 선정되었다. 청년일반 부문에서는 심리학 분야에 최연소 국제학술대회 논문발표자로서 해외교수 등 전문가에게 호평을 받은 대구결혼이주여성인권센터의 성이효씨가 선정되었다. 이준식 부총리는 시상식에서, “미래 인재의 핵심은 기존의 지식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는 자기 성찰을 바탕으로 항상 새로운 꿈에 도전하며 창의 인성을 갖추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는 한편, 능력 중심 사회 구현을 위한 여건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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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인재 6명, ‘2016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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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행복을 위한 변화와 혁신 중앙‧지방이 힘 모아 이루겠습니다.
- 전국 시도 및 시·군·구 부단체장들이 중앙과 지방간의 상생협력을 통한 국가 혁신과 국민행복을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행정자치부는 27일 오후 2시부터 경주시 보문단지 ‘더 케이 호텔’에서 전국 시도, 시·군·구 부단체장 245명(제주시, 서귀포시 포함)을 초청해 국정철학 공유‧확산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국정철학 공유‧확산 워크숍은 행정자치부 주관으로 행정자치부장‧차관, 청와대 기획비서관 등이 참석하며 그간 정부의 주요 성과와 향후 국정운영 전략을 공유하고 지방의 어려움과 현안을 공유하는 등 국가혁신과 국민행복을 위한 중앙-지방 소통의 장이다. 먼저, 국정철학 공유‧확산 워크숍의 첫 번째 순서로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실 최재영 기획비서관이 박근혜 정부의 성과와 향후 국정운영 전략에 대한 특강을 실시하였다. 최 기획비서관은 그간 정부는 경제혁신 3개년 계획과 4대 부분(공공‧금융‧노동‧교육) 구조개혁에 매진하여 우리 경제의 체질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고 국가와 경제 도약의 추진동력을 마련해 왔음을 강조하며 이제는 구체적으로 손에 잡히는 성과창출을 위해 중앙과 지방이 한뜻으로 국민을 위해 흔들림 없이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국정철학 공유를 위한 특강 후, 이어진 시간에는 최근 국가현안 이슈들을 부단체장들에게 특강 형식으로 알기 쉽게 제공하여 높은 호응을 이끌어 내었다. 최근의 북한 핵실험 등 엄중한 안보현실 속에서 현재 북한의 핵미사일 능력과 국제사회의 동향 등을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성신여대 김열수 교수(국제정치학)의 특강을 실시하였고, 28일 청탁금지법의 시행을 하루 앞두고 권익위 부위원장 주관으로 청탁금지법 시행에 따른 공직자의 자세를 교육하여 지방공무원이 법령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다시 한 번 강조하였다. 마지막으로는 최근 경주시에 큰 피해를 입힌 지진발생 관련하여 전문가로부터 우리나라 지진환경과 지진발생시 행동요령을 교육받고 지진 등 자연재해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삼성화재 방재연구소 이호준 수석연구원 특히 이번 워크숍은 지진피해로 인해 힘겨운 복구활동을 펼치고 있는 경주시를 돕기 위한 행자부와 지자체들의 배려가 있었다. 행자부는 장관과 차관의 경주방문에 있어서 일체의 의전과 편의를 제공하지 말고 주민 피해복구에 매진하도록 당부하였고 경주 특산품 황남빵을 구매하여 참석한 부단체장들에게 선물하였다. 또한 245명의 부단체장들은 가급적 경주에서 음식점을 이용하고 자율적으로 특산품을 구매하는 등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 더불어 워크숍 도중에는 부단체장들이 자발적으로 경주시 피해복구 비용에 보태기 위한 성금을 모금하여 경주시에 전달하는 시간을 가져 경주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따뜻한 모습을 보였다.최양식 경주시장은 “경주시를 위해 배려해준 행정자치부와 도움의 손길을 내민 모든 지자체에게 감사드린다.”라며, “향후에도 지자체의 각종행사와 수학여행 등에 있어서 국민들께서 안심하고 경주를 방문하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홍윤식 행정자치부장관은 “정부 정책은 지자체를 통해 국민에게 전달되므로 지방의 이해와 협조 없이는 어떠한 정책도 성공할 수 없다.”라며, “모든 공직자들이 국가대표라는 사명감을 갖고 업무성과 창출과 국민행복을 위해 매진해 주기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행정자치부는 향후에도 중앙‧지방 정책협의회 등을 통해 중앙-지방의 상생협력과 지방자치의 발전을 위한 소통‧공유‧문제해결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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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소비자평가 국가대표브랜드 대상 수상..
- ‘백두대간의 중심 파인토피아 봉화사과'가 지난 28일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에서 열린 '2016 소비자평가 국가대표 브랜드 대상(Consumer Evaluation National-Class Brand Awards)' 시상식에서 농특산공동브랜드 사과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소비자평가 국가대표 브랜드 대상은 매일경제, 매경닷컴에서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후원하며 소비자들로부터 얻은 평가를 통하여 기업, 지자체의 경쟁력을 파악하여 브랜드가치의 표준 모델을 제시하고 전략적 브랜드 관리를 지원하여 글로벌 브랜드 경쟁력을 키우는데 의의가 있다. 이번 평가에서 파인토피아 봉화사과는 지역별 연령대별로 매일경제 남녀 회원 8,400여명을 대상으로 한 리서치 조사에서 품질과 가격, 브랜드 파워, 인지도, 신뢰도, 만족도 분야에 최고 점수를 받았으며 심사위원단의 최종심사결과에 따라 소비자평가 국가대표 브랜드로 선정되었다. 봉화군은 전국 5대 사과 주산지로 전체면적 80%이상이 산림지역이며 일교차가 큰 기후특성을 갖고 있는데 이러한 자연환경에서 생산된 봉화사과는 당도가 높고 맛이 우수하여 소비자들과 TV홈쇼핑에서 최고 품질로 인정받고 있으며, 지난 5월 2016년 경북도 농식품 수출정책평가에서도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봉화군(군수 박노욱)에서는 명품 봉화사과 육성을 위하여 고품질 사과 생산교육과 출하조직별 GAP인증 확대사업, 우량묘목 공급, 고품질사과 생산을 위한 시설자재 지원 등 생산지원사업과 더불어 군 예산과 농협자금 등 130억원을 들여 최신사과선별포장시설(APC) 4개소를 갖추고 APC출하농가 장려금, 수출 물류비, 공동브랜드 포장재 지원, 통합마케팅 사업 등 유통지원과 품질관리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여 백두대간의 중심 파인토피아 봉화사과 브랜드 인지도와 소비자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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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비행 시연회 및 드론 FESTA 협약식
- 대구시는 4월 8일 (금) 오전 10시, 대구 무인비행시험센터(달성군 구지면 오설리 756)에서 드론 안전성 검증을 위한 드론 비행 시연회와 함께 ‘대구 DRONE FESTA 2016’의 성공개최를 위한 대구시-경북대-대구MBC-한국모형항공협회 간의 4자간 협약 체결식을 가진다.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무인비행장치(드론) 안전성 검증 시범사업은 물품수송, 산림감시, 안전진단, 농업지원 등의 분야에 활용될 무인비행장치에 대한 다각적인 테스트(항법제어 정밀성, 특수상황 대처, 추락실험 등)를 통해 안전성을 검증하는 실증사업이다. 대구시는 무인비행장치의 안전성 검증에 차질이 없도록 타 공역과 차별화된 인프라를 구축해 제공하고 있다. - ’16년 3월 오픈한 무인비행시험센터는 1층 격납고, 2층 교육장, 3층 관제탑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일반음식점과 숙식 가능한 옥외카라반 5동의 편의시설이 구비되어 있다. - 관제시설로는 항공용무전기(2EA), 업무용무전기(10EA), 휴대용기상장비, 고정밀쌍안경, 휴대용GPS, 방위각용 나침반, 레이저거리측정계, 비접촉온도계 등 최적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번 시연회에는 3개의 드론기업이 참여하여 드론 용도에 따른 상황별 시나리오(농업용 살포, 조난수색, 산불감시 등)를 가지고 비행 시연을 할 예정이다. ① 농업용 항공방제/입제살포(성우엔지니어링) ② 조난수색 후 구호물품 수송 및 투하(성우엔지니어링) ③ 산불감시 및 정밀 비행 시범(유콘시스템) ④ LTE 통신망활용 실시간 영상전송(케이티) 또한, 드론 비행시연에 앞서 ‘대구 DRONE FESTA 2016’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이 대구시–경북대–대구MBC–한국모형항공협회 4자간에 체결된다. 대구시 등 4자는 역할 분담을 통해 대회의 성공은 물론 드론 저변확대 및 붐 조성을 이끌어 갈 계획이다. - 대구 DRONE FESTA 2016은 올해 2회째를 맞이하는 행사로서 드론레이싱대회와 드론산업전시회로 구성되며, 올해 9월 개최 예정이다. - 특히, 이번 드론레이싱 대회 수상자는 총 3천만 원의 상금과 함께 올해 10월 미국 하와이에서 개최되는 ‘2016 World Drone Racing Championships’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대구시는 무인비행시험센터, 스마트드론기술센터 등의 인프라 및 경북대,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대경센터, DGIST 등 우수한 인력을 바탕으로 대구가 드론산업의 선도거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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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비행 시연회 및 드론 FESTA 협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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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봄 경주엑스포공원에서 만나요”
-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이 다음 달 5일부터 상시 개장한다. 지난해 145만 이상의 관람객을 기록한 ‘실크로드 경주 2015’를 통해 갖춰진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고, 여기에 다양한 특화 프로그램을 더해 관람객과 만난다는 계획이다. ◆가족·어린이 관람객 위한 전시·체험·공연 경주엑스포는 이번 상시개장을 위해 기존의 경주엑스포 프로그램과 ‘실크로드 경주 2015’를 통해 새롭게 갖춰진 다양한 전시·공연·영상들이 준비하고 있다. 쥬라기 로드, 한민족 문화관, 신라문화역사관 등은 가족 단위 관람객들과 어린이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에듀테인먼트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이들 전시에 체험요소를 보강할 예정이다. 또 경주타워 전망 2층에는 드라마 선덕여왕의 의상, 소품 등으로 꾸민 ‘선덕여왕 속으로’ 전시를 통해 한민족 최초의 여왕이었던 선덕여왕의 일대기를 그린다. ◆ICT 융복합 콘텐츠 가득 ‘석굴암 HMD(Head Mounted Display) 트래블 체험관’은 전통문화와 ICT 기술을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세계 최고의 석굴사원인 ‘석굴암’을 HMD 기술과 스토리텔링 전시기법을 통해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이 체험관을 찾은 사람들은 놀라움과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석굴암 내부를 걸어 보고 부처님의 옷깃을 실제로 만지는 듯 한 느낌을 가질 수 있다. ‘실크로드 경주 2015’의 주제전시인 ‘비단길·황금길-Golden Road21’은 경주에서 시작해 실크로드를 걷는 여정을 담은 전시다. 관람객들은 천 년 전 설화 속의 주인공들을 만나고 사막의 협곡을 걸어보며 숨겨진 실크로드의 비밀을 찾는 등 환상적인 경험을 할 수 있다. 서라벌의 밤을 빛으로 물들이고 있는 ‘일루미네이션 쇼’의 경우 여름에는 야간개장을 통해 경주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빛의 향연을 제공할 계획이다. ◆문화장터 아리랑 난장 등 시즌별 이벤트 ‘다양’ 실크로드 그랜드바자르 공간에서는 매월 다양한 특별 이벤트가 열린다. 매월 첫째 주 열리는 ‘문화장터 아리랑 난장’은 4월 10일 첫 난장을 펼친다. 벼룩시장과 공연이 함께하는 아리랑난장은 물품판매, 물물교환, 버스킹(거리공연)이 어우러지는 만남과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개인이나 단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3월 1일부터 31일까지 경주엑스포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외에도 프라모델 창의체험전, 실크로드 문물체험, 패밀리 페스티벌(5.5~5.8), 워터워 페스티벌(7월말~8월초), 월드푸드 페스티벌(9.10~10.3) 등 다양한 이벤트를 추진한다. 또 관람객들이 넓고 아름다운 엑스포공원의 자연을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4월부터는 실크로드 관람열차도 운영한다. ◆무용극 ‘바실라’ 등 공연도 줄이어 경주엑스포 공원을 찾으면 경주대표 공연 ‘플라잉(FLYing)’과 정동극장의 해양 판타지 액션춤활극 ‘바실라’ 등의 다양한 공연도 만날 수 있다. 국내 대표 넌버벌 퍼포먼스 ‘플라잉’은 나날이 인기가 상승하고 있다. 2011년 첫 공연 이래 작년까지 누적관람객 40만을 달성했다. 이 공연에는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전 기계체조 국가대표, 전 태권도 국가대표 시범단, 세계적 수준의 비보이 등 각 분야 국가대표 급 배우들이 총출동 한다. 플라잉은 지자체가 만든 공연 최초로 상설화에 수출까지 성사된 역작이다. 올해는 3월 21일(월~목, 오후 2시 30분)부터 엑스포공원 내 백결공연장에서 만날 수 있으며, 여름에는 해외공연도 추진할 계획이다. 무용극 ‘바실라’는 페르시아 왕자와 신라 공주의 사랑을 바탕으로 페르시아와 신라, 아랍 등 각 문화 간의 만남, 충돌과 융합의 과정, 그로 인한 새로운 에너지를 그려 호평을 받은 작품으로 3월 23일(월~토, 오후 7시 30분) 올해 첫 공연을 시작한다. ◆경주 솔거미술관, 백남준 선생 ‘108번뇌’ 전시 ‘실크로드 경주 2015’의 개막과 함께 지난해 8월 21일 개관한 경주 솔거미술관은 소산 박대성 화백의 대작, 승효상 건축가가 설계한 아름다운 디자인의 미술관 등이 잘 어우러지는 품격 있는 공간으로 관람객들의 극찬을 받았다. 솔거미술관의 개관기념 특별전은 소산 박대성 화백의 기증작품전인 ‘불국설경’과 소산 화백의 신작으로 기획된 ‘붓끝 아래의 남산’, 경주 출신 작품을 모은 ‘경주미술의 뿌리와 맥 7인’전 등으로 구성돼 개관 이래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3월 경주미협 기획전, 4월 소산 박대성 화백의 신작 등 새로운 전시를 준비하고 있다. 또 비디오 아트의 창시자인 백남준 선생 타계 10주기를 맞이해 특별전시도 기획하고 있다. 엑스포공원 문화센터 내에 전시된 백남준 선생의 작품 ‘108번뇌’를 모티브로 사진, 영상, 설명 등을 곁들인 크로스 오버 기법을 통해 전시할 예정이다. 경주엑스포 관계자는 “엑스포공원의 명품 산책로도 빼놓을 수 없는 자랑거리다. 전시와 공연을 즐겼다면 왕들이 거닐었을지도 모르는 ‘신라 왕경(王京)숲’과 경주의 랜드마크인 ‘경주타워’가 한눈에 들어오는 데이트 명소 ‘시간의 정원’, 20여점의 조각 작품과 정원으로 꾸며진 ‘아사달 조각공원’ 에서 휴식과 여유를 즐겨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관람객들이 언제라도 찾을 수 있도록 엑스포공원은 연중 휴일 없이 운영된다. 공원 입장은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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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봄 경주엑스포공원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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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국내최초 식용곤충 조리교실 운영
- 예천군(군수 이현준)은 16일부터 25일까지 곤충연구소와 농업기술센터에서 국내 최초로 예천군 우리음식연구회원 20여명을 대상으로 식용곤충조리교실을 운영 한다고 밝혔다. 이번 식용곤충조리교실은 올해 7월 30일부터 개최되는 2016예천세계곤충엑스포의 곤충식품페스티벌 분위기 조성과 미래 식량자원으로 새롭게 주목 받고 있는 식용곤충의 가치 확산을 위해 운영하게 되었다. 곤충조리교실은 총 6회로 운영되며 첫날은 국립농업과학원 황재삼, 윤은영 박사의 식약용곤충 연구현황 및 발전방향과 식품 기능성소재에 관한 식용곤충 주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특히, 조우현 국가대표 셰프를 비롯한 곤충요리 전문가와 호텔 조리 기능장 및 국내를 대표하는 다수의 셰프들이 참여해 고소애양념장 조리, 고소애 버섯스프 및 김치전, 고소애버거 및 피자, 고소애 샐러드, 고소애 감자구이 등 최근 식품원료로 인정된 고소애(갈색거저리)를 주재료로 이용한 조리방법 위주로 교육 프로그램이 계획되어 있다. 한편, 예천군은 미래식량 자원이 될 곤충식품에 대한 가치를 인식하고 곤충사육 영농법인 및 식약용곤충 사육농가를 육성해 곤충조리교실 및 2016곤충엑스포 곤충식품페스티벌 곤충식품 재료의 대부분을 관내 법인과 농가에서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곤충조리교실에서 개발된 레시피는 2016예천곤충엑스포 세계곤충음식페스티벌 행사 시 곤충음식시식, 곤충음식경연대회, 곤충음식체험관 등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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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국내최초 식용곤충 조리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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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스포츠의 출발을 청송에서..
- 청송군은 새해를 맞이하여 세계적인 겨울스포츠의 축제인 아이스클라이밍대회를 개최한다. 2011년부터 5년간의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재유치에 성공한 청송군은 새해 1월 9일부터 10일까지는 국내 최고의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2016 마운티아컵 청송 전국 아이스클라이밍선수권대회」, 1월 15일부터 17일까지는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개최하고 있는 「2016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대회를 개최한다. 「2016 마운티아컵 청송 전국 아이스클라이밍선수권대회」는 최정상급 선수들이 참여하는 국내 최고의 선수권 대회로 올해부터 대한체육회 선수등록 여부와 관계없이 참가 신청이 가능하여 아이스클라이밍을 사랑하는 많은 동호인들도 이곳 청송에서 익스트림 겨울스포츠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 또한 1월 16일부터 열리는 「2016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을 한 프레대회(특정한 대규모 스포츠행사가 열리기전 경기시설이나 운영 등을 점검하는 의미에서 개최되는 대회)이며, 2017 아이스클라이밍 국가대표 1차 선발전이다. 1월 15일 청송문화예술회관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1월 16일부터 17일까지 경기가 열리는 「2016 청송 아이스클라이밍월드컵」은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개최되는 아이스클라이밍월드컵으로 국제산악연맹과 대한산악연맹,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청송군과 경상북도 산악연맹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한다. 이번 대회는 아이스클라이밍 월드랭킹 1~8위의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을 포함해 총1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대회기간 행사장에서는 겨울전통먹거리, 얼음썰매장 운영 등 각종 이벤트 체험행사가 진행되며 청송 농 ․ 특산물 홍보, 청송관광홍보, 청송꽃돌전시 등 다양한 전시 행사도 마련되어 있어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체험행사와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아이스클라이밍이 2016년 동계청소년올림픽 시범 종목 채택 및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시범(쇼케이스) 종목으로 선정되면서 아이스클라이밍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증가하여 국제적으로 청송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을 널리 알리고 “산악스포츠의 메카 청송”의 브랜드 가치가 더욱더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청송군은 새해부터 2주간 걸쳐 열리는 겨울스포츠의 축제인 아이스클라이밍 대회를 통하여 세계적인 겨울 빙벽스포츠의 관광명소는 물론 국제적인 산악스포츠 메카로 발돋움할 계획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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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스포츠의 출발을 청송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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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0회 전국기능경기대회‘경상북도 선수단 종합 2위’쾌거
- 경상북도는 5일부터 12일까지 8일간 울산광역시 문수경기장 등 5개 경기장에서 개최된 제50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경상북도 선수단이 종합2위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선수단은 49개 직종 151명 규모로 전 종목에 참가해 금5, 은13, 동8, 우수8 등 24개 직종에 총1,328.5점을 확득해 기능경기대회 개최 이래 가장 좋은 성적으로 기능 경북의 위상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번 대회는 고용노동부, 울산광역시, 울산광역시교육청 주최, 국제기능 올림픽대회한국위원회, 울산광역시기능경기위원회 주관으로, 17개 시도 선수 1,928명이 49개 직종에 참가해‘근대화의 기수에서 창조경제의 리더로’라는 대회 슬로건아래 각자의 기량을 마음껏 펼쳤다. 경상북도는 우수한 성적으로 종합성적 2위를 수상하고 국무총리배 트로피를, 신라공업고등학교는 사상 첫 금탑을 수상, 트로피와 상금300만원을 받았다. 특히, 신라공업고등학교는 경주시 천북면에 1979년 수석고등기술학교로 설립인가 받아 1994년 자동차과를 신설했으며 지난 8월 브라질 기능올림픽대회 MVP 선수 배출로 자동차 관련분야는 자타가 인정하는 명문고등학교이다. 경북도의 이번 성적은, 2002년 전라남도에서 개최한 제37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종합3위 수상 후 13년 만에 종합2위의 준우승을 쟁취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기능대회 입상자에게는 금메달 1,200만원, 은메달 800만원, 동메달 4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되며, 금․은메달 입상자는 2017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개최되는 제44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 국가대표 선발전 참가자격이 부여되며, 국가기술자격법이 정한 바에 따른 산업기사 실기시험 면제 등의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게 된다. 한편 지난 8월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개최된 제43회 국제기능올림픽 5연패의 수훈에는 경상북도 소속선수가 금2, 동1, 우수1개를 획득하여 대한민국이 19번째 종합우승을 하는데 기여한 바 있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그동안 어렵고 힘든 훈련을 이겨내고 구슬땀 흘리며 노력한 대가로 종합 2위를 수상해 우리 경북의 명예를 드높여 준 선수들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300만 도민과 더불어 뜨거운 축하와 격려를 보낸다.”고 축전을 보냈으며“오늘의 성적을 밑바탕으로 내년에는 더 좋은 성적을 올리도록 선수들의 훈련에 최대한 지원을 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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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0회 전국기능경기대회‘경상북도 선수단 종합 2위’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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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울산광역시 제50회 전국기능경기대회"
- 2015년 50번째 돌을 맞은 전국기능경기대회가 우리나라 산업화의 메카인 울산광역시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10월 5일부터 12일까지 8일간 울산 문수경기장 등 5개 경기장에서 개최되며, 폴리메카닉스 등 49개 직종 17개 시․도 대표선수 1,928명이 참가한다. 경상북도 선수단은 49개 전직종에 151명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뽐내며 금빛을 향한 도전을 펼칠 계획으로, 지난해 4위에 이어 종합순위 3위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회 입상자에게는 금메달(1위) 1,200만원, 은메달(2위) 800만원, 동메달(3위) 400만원 등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되며, 국가기술자격 산업기사 등급의 실기시험이 면제된다. 또한 1, 2위 입상자는 2017년 아랍에미레이트(아부다비)에서 열리는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국가대표 선발전에 출전할 자격이 부여된다. 경상북도 기능경기위원회 고창용운영위원장은 “경상북도 선수단의 금빛을 향한 아름다운 도전을 응원하며, 지난 8월 브라질 상파울로에서 개최된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서 알베르트 비달상(MVP)을 수상한 자동차정비 직종의 서정우 선수와 같이 대한민국과 경북을 빛낼 스타 기능인이 많이 배출되기를 기대한다.” 고 밝혔다. ※ 서정우 선수 : 신라공업고등학교(경북 경주) 소속으로 2013년 경북지방기능경기대회 및 경기도전국기능경기대회 금메달 입상 경상북도 선수단은 2014년 경기도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46개 직종에 145명이 출전해 금메달 5개, 은메달 10개, 동메달 8개, 우수상 12개를 획득해 총 1,139.6점으로 종합 4위를 달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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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울산광역시 제50회 전국기능경기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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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로드 경주 대표공연 놓치지 마세요”
- ‘실크로드 경주 2015’의 대표공연인 ‘플라잉: 화랑원정대’가 리듬체조·기계체조·태권도 등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무대로 관객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매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 경주엑스포공원 특설공연장에서 열리는 ‘플라잉: 화랑원정대’는 그동안 경주엑스포공원의 스테디셀러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공연 ‘플라잉’에 실크로드 여러 국가의 여정을 삽입, 새로운 볼거리와 흥미를 제공하는 작품이다. ‘플라잉’은 2011년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주제공연을 시작으로 5년 차를 맞은 경주의 대표적인 상설공연이다. 역사 속 화랑과 도깨비가 시간의 문을 통해 21세기 경주의 한 고등학교로 넘어오면서 생기는 좌충우돌 이야기를 유쾌하게 담은 넌버벌 형식의 공연이다. 이번 ‘실크로드 경주 2015’ 기간 공연되는 ‘플라잉: 화랑원정대’는 기존 ‘플라잉’의 기본 틀을 유지하면서 영상, 무대, 의상 등을 전면 개선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화랑과 도깨비가 신라시대에서 현대로 넘어오는 과정에서 중국, 페르시아 등 실크로드 여러 국가들을 거치는 에피소드(일화)가 추가돼 볼거리가 훨씬 다양해졌다. 중국 기예단의 모자서커스와 손으로 몸을 지탱하며 균형을 잡는 ‘핸드 바란스’ 등의 동작이 펼쳐지자 객석에서는 탄성이 터져 나왔다. 특히 고혹적인 모습의 페르시아 밸리 댄서가 등장하는 장면에서 관객들은 눈을 떼지 못했다. 이와 함께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전 기계체조 국가대표, 전 태권도 국가대표 시범단, 세계적 수준의 비보이 등 각 분야의 국가대표 급 배우들이 선보이는 다양한 동작과 익살스러운 내용이 어우러져 공연이 끝날 때까지 관객들은 잠시도 무대에서 눈을 뗄 틈이 없다. 특히 ‘플라잉:화랑원정대’는 각 급 학교 수학여행단, 단체관람객들의 필수 관람 코스로 인기를 끌고 있다. 추석 연휴였던 지난 28일, 29일에는 관객이 몰려 미처 표를 구하지 못한 관람객들을 위해 하루 2회 공연을 3회로 확대할 정도였다. 한편, ‘플라잉:화랑원정대’는 K-그랜드 세일 기간인 10월 6일까지는 남녀노소 모두 5,000원, 그 이후부터 ‘실크로드 경주 2015’가 끝나는 10월 18일까지는 성인 8000원, 어린이 5,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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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로드 경주 대표공연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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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로드 경주 풍성한 어린이 프로그램 눈길
- ‘실크로드 경주 2015’가 다양한 문화 콘텐츠 행사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눈높이를 어린이에 맞춘 문화 체험형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엑스포는 어린이 대상 프로그램으로 실크로드 애니메이션, 쥬라기 월드, 드론 체험, 플라잉-화랑원정대, 실크로드 인형극 등을 마련했다. 엑스포 조직위는 이들 프로그램에 교육적 효과도 가미돼 있어 부모들의 만족도도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크로드 경주 2015’에 어린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 속으로 들어가 본다. ◆실크로드 애니메이션 경주엑스포 내 첨성대영상관에서 상영되는 실크로드 애니메이션은 총 7개 나라(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 일본, 러시아, 한국)이 참가해 각 나라의 독특한 색깔을 가진 애니메이션을 선보인다. 행사기간 내내 운영되며, 하루 12회 정도(9:30~20:30, 1시간 1회 상영) 상영된다. 러닝타임은 30분 정도다. 이 가운데 가장 눈에 띠는 것은 어린이들에게 인기 만점이 국내 출품작 로봇트레인. 기차들만이 살고 있는 트레인 월드에서 어둠의 세력과 맞서 마을의 위기를 구해나가는 변신 기차로봇 ‘케이’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로봇트레인은 CJ E&M이 100억원 규모의 순수 국내기술과 자본으로 완성된 대작 애니메이션 TV시리즈이다. 이와 함께 쿵푸 스타일(중국), 할아버지 털 장화(러시아), 소마트 아저씨(인도네시아), 공작의 깃털(베트남), 텐카이 나이트(일본), 빵뻔과 호기심쟁이 친구들(태국)이 어린이 관람객을 기다리고 있다. 이들 작품들은 실크로드 국가의 다양한 문화에 대한 공감도 증대와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공연 - 플라잉 : 화랑원정대 경주엑스포공원의 대표 상설공연으로 자리매김한 ‘플라잉: 화랑원정대’는 기존 ‘플라잉’의 기본 틀을 유지하면서 영상, 무대, 의상 등을 전면 업그레이드해 새롭게 선보이는 작품이다. 천 년 전 신라시대 화랑과 도깨비가 시간의 문을 통해 21세기 경주의 한 고등학교로 넘어오면서 생기는 좌충우돌 판타지를 유쾌하게 담은 넌버벌 형식의 공연이다. 특히 이번 행사기간에는 화랑과 도깨비가 신라시대에서 현대로 넘어오는 과정에 실크로드의 여러 국가를 거치는 이야기가 추가된다. 천축 오나라, 페르시아, 장안 등의 에피소드가 추가돼 실감나고 재미있는 요소가 삽입됐다. 리듬체조, 기계체조, 태권도, 비보이 등 각 분야의 국가대표 급 배우들이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이미 해외에서도 흥행몰이를 한 적이 있는 믿을 만한 공연으로 어린이들뿐 아니라 청·장년층 관람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드론 체험 실크로드 경주 2015 어린이들이 드론을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엑스포공원 내 잔디광장에 가면 고난도 드론 조작 시연과 화려한 조명퍼포먼스가 펼쳐진다. 드론 관련 기업 전시와 과학관련 제품도 전시되어 어린이들에게는 신나는 공간. 잔디광장에 위치한 드론 체험장을 찾으면 드론의 사용법을 설명하고 비행조정을 교육, 체험할 수 있다. 오전 10시부터 일몰까지 운영되며 장비점검시간(12:00~13:00,15:30~16:30)을 제외하고 계속 운영된다. 시뮬레이션을 이용해 드론 초보자를 위한 사전 교육을 실시하고 사전교육을 받은 후 드론 실전 체험도 할 수 있다. 항공촬영이라는 기본목적 외에도 이처럼 문화행사에 이용하여 드론을 접할 수 있어 드론에 생소한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이 될 전망이다. ◆쥬라기 로드 처용의 집 내 화석박물관을 재개관해 쥬라기 로드를 오픈됐다. 기존 화석박물관에 야외전시장을 리모델링해 설치된 공간에는 쥬라기 쉼터, 주상절리 미로 등을 배치해 재미와 교육 기능을 더했다. 고생대관, 중생대관, 규화목관 등 화석 박물관 자료에 공룡에 관심 있는 아이들의 흥미를 끌 만한 자료가 풍부하다. 개막 이전부터 많은 관람객들이 찾는 장소로 놓치면 후회할 만한 공간이다. ◆실크로드 인형극 이번 축제기간에는 실크로드 국가의 문화를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공연이 다채롭게 구성돼 있다. 대표적인 것이 실크로드 인형극. 실크로드 각 국가를 대표하는 전통인형극을 통해 관람객, 특히 어린이들에게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태국(사마타이 인형극단), 러시아(아무르 꼭두각시 인형극단), 미얀마(제자와 미얀마 예술단), 몽골(몽골국립인형극단), 중국(인형극단), 키르키즈스탄(인형극단)총 6개국이 참여해 1일 1팀 2회(회당30분), 각 공연기간별로 운영된다. 실크로드 국가의 인형극을 골라보며 다양한 문화체험을 할 수 있어 어린이들뿐 아니라 성인 관람객도 동심으로 함께 돌아가 볼 수 있는 좋은 기회. 가족단위 관람객에게 즐거움과 추억을 간직하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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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로드 경주 풍성한 어린이 프로그램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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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박람회 보고 꽃을 사랑하게 된 거죠?
- 전국 최대의 실내 화훼전시회인 「제6회 대구 꽃박람회」가 ‘꽃과 생활의 앙상블’이라는 주제로 6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엑스코에서 개최된다. 사랑하게 되면 그 대상에 대해서 궁금해지기 마련이다. 이름이 뭔지, 어떤 환경을 좋아하는지 등 많은 것이 알고 싶어진다. 올해 대구꽃박람회의 주제는 ‘꽃과 생활의 앙상블’로 관람객들이 꽃과 사랑에 빠져 늘 함께하고 궁금해 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플로리스트들과 박람회 관계자들의 의견을 모아 선정했고, 전시관은 관람객들이 일상생활에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원예기법과 반짝이는 영감을 줄 수 있는 흥미로운 작품들로 채워진다. 올해 꽃박람회 주제관에는 백합과 호접란을 이용한 대형 조형물을 설치하여 시각적인 즐거움뿐만 아니라 향기까지 더해진 작품으로 관람객의 오감을 동시에 만족시킬 예정이며, ‘Best 조성관 Awards'에서는 13명의 국내 대표 플로리스트들이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두고 최고의 작품으로 경합을 벌일 예정이다. 이 외에도 대한민국 농업 1호 명장 이대건 명장의 춘란 작품을 포함하여 아기자기한 분재, 야생화, 보존화, 압화, LED플라워, 수생식물 등 다양한 분야의 화훼작품들도 출품되며, 특히 경상북도 전시관에 이어 고양시 특별전시관도 선보이는 등 지자체 화훼교류관도 관람객에게 멋진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정원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하여 ‘가드닝 콘테스트’를 부활시켰으며, ‘정원과 문화의 도시, 대구를 꿈꾸며’와 같은 관련 세미나를 개최하고, 플로리스트에 대한 직업적인 관심과 궁금증을 풀어주기 위해 대한민국 플로리스트 국가대표를 뽑는 ‘코리아컵 플라워디자인 대회’ 대구·경북·제주권역예선과 ‘플로리스트 진로 탐색 세미나’를 열어 화훼분야에 관심 있는 청소년, 일반인에게 좋은 볼거리와 직업정보를 주는 자리를 마련했다. 참관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부대행사로는 올해 신설된 식물병원 ‘닥터 플라워’관에서 식물관리요령에 대해 알아보고,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 진행하는 무료 분갈이 행사에도 참여할 수 있다. 또, 박람회장 안에 마련된 ‘포토 On Spot' 행사장에서 사진을 찍어 SNS에 업로드 인증을 받으면 경품을 증정하는 행사와 작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꽃박람회 해설도 매일 2회 운영되는 등 다양한 부대행사로 시민들이 꽃과 친해지고 이해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대구시 최운백 창조경제본부장은 “제6회 대구꽃박람회를 통해 관람객들이 많은 위안과 행복을 느끼고, 풍요로운 마음을 간직할 수 있도록 지역 화훼인들의 정성을 모아 준비한 박람회인 만큼,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꽃박람회 관람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대구꽃박람회 홈페이지와 꽃박람회 사무국, 대구시 농산유통과를 통해 문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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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산림청장배 오리엔티어링대회‘ 개최
-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오리엔티어링 선수들을 대상으로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한 전국 오리엔티어링대회를 포항시 천마산 일원에서 11월 13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오리엔티어링 최상급(엘리트) 과정에서 오리엔티어링 국내순위 50위 이내 선수들이 경쟁했다. * 오리엔티어링은 숲에서 지도와 나침반만을 이용해 지정된 지점을 거쳐 빨리 목적지에 도착하는 것을 겨루는 경기를 말한다. 산림청은 산림레포츠인 오리엔티어링대회를 개최함으로써 국민 건강을 증진하고 선의의 경쟁을 통해 건전한 여가 문화를 조성하고자 이번 대회를 마련했다. 산림청에서는 효율적인 행사 진행을 위해 대한오리엔티어링연맹과 협력하여 진행했다. 김종근 산림청 산림휴양등산과장은 “전국에서 모인 대회 참가자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우정을 나누고 체력을 키우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면서 “앞으로 산림레포츠 관련 다양한 대회 및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해 산림레포츠 저변확대 및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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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산림청장배 오리엔티어링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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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면서 숲을 지켜요 ‘새산새숲 평화의 숲살리깅(플로깅)’
-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오는 13일부터 19일 기간을 새산새숲 평화주간으로 정하고 우리숲을 살리는 “새산새숲 평화의 숲살리깅(플로깅)”행사를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평화의 숲살리깅(플로깅)”행사는 국민이 함께 산과 숲을 걷고 달리며 쓰레기를 줍고, 숲을 통한 한반도 평화의 염원을 모으고 기후변화에 대응하자는 취지로 마련되었다. * 플로깅(plogging) : 스웨덴어의 줍다(ploka up)와 영어 달리기(jogging)의 합성어로 걷거나 뛰면서 쓰레기를 줍는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국제 환경보호운동으로 우리말로 ‘쓰담달리기’라고 함 참여자는 사전신청(8.23~8.31)을 통해 3천 명을 선정했고, 미리 숲살리깅(플로깅)을 위한 생분해 쓰레기봉투와 집게를 개별 배부하여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 취지에 맞는 비대면 행사로 기획하게 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사전 신청한 국민과 11개 민간단체 회원 등 총 3천 명이 전국의 도시숲, 공원, 숲길 등을 3시간 또는 9.19㎞ 거리를 걷거나 뛰면서 쓰레기를 줍는 숲살리깅(플로깅)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 (참여 민간단체) 산림청과 ‘숲속의 한반도만들기’ 업무협약(MOU)체결 단체 △기독교대한감리회, △남북산림협력포럼,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새마을운동중앙회, △생명의숲, △원불교, △천주교서울대교구, △평화의숲, △한국자유총연맹, △한전산업개발,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산림청에서는 사전신청을 하지 못했더라도 9.30(목)까지 개인 누리소통망(SNS)에 숲살리깅(플로깅)활동을 올리고 새산새숲 인스타그램(newforestkorea)에 활동완료 인증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소정의 인증 기념품을 제공한다. * 참여방법 : 스마트폰으로 크롬이나 네이버 검색창에 www.newforest.live를 입력하면, 숲살리깅 웹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참여 가능 최병암 산림청장은 “한반도의 평화를 염원하는 상징적 활동이자 숲을 지키는 작지만 큰 실천인 ‘평화의 숲살리깅(플로깅)’활동을 통해 국민 여러분이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하고 숲과 함께 일상의 평화를 만들어가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가수 션_새산새숲 평화의 숲살리깅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이영 표 새산새숲 평화의 숲살리깅 작곡가 윤일상 새산새숲 평화의 숲살리깅 아나운서 박지혜_새산새숲 평화의 숲살리깅 임소영 달리기 전문 지도자 새산새숲 평화의 숲살리깅 가수 션_새산새숲 평화의 숲살리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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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면서 숲을 지켜요 ‘새산새숲 평화의 숲살리깅(플로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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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국유림관리소, “국민의숲” 지정 기준 완화
- 국민의숲_레포츠숲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이영선)는 규제혁신을 통한 “국민의숲” 지정 기준 완화로 전 국민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확대하고자 한다. 기존 국민의 숲 지정 기준 중 일단의 면적이 1만제곱미터 이상 산림에서 ▻ 5천제곱미터 이상인 산림으로 완화하였다. 평창 관내 국민의숲은 5개소 지정되어 운영 중이며(단체의숲 1개소, 체험의숲 1개소, 레포츠의숲 3개소), 체험의숲은 대관령 유아숲체험원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연간 25,000명 내·외의 유아들이 교육을 받는 곳이다. 또한, 횡계 3리에 위치한 레포츠의 숲은 트레킹코스로 국민들의 사랑을 많이 받는 곳이며, 국가대표 선수들의 훈련장으로 특히 인기가 있는 곳이다. 평창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숲이 주는 혜택을 국민 모두가 체험하고 누릴 수 있도록 국민의숲을 확대 및 유지·관리하겠다”고 전했다. 국민의숲_대관령 유아숲체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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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국유림관리소, “국민의숲” 지정 기준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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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개최
- 「2019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이 오는 주말인 12일(토), 13일(일) 경북 청송군(군수 윤경희) 얼음골에서 개최된다. 청송 아이스클라이밍월드컵은 2011년부터 줄곧 청송에서 열리고 있으며, 국제산악연맹(UIAA, 회장 Frits Vriilandt)과 (사)대한산악연맹이 주최하고, 청송군과 경상북도산악연맹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경상북도,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한다. 이번 월드컵에는 월드 랭킹 1위~8위까지의 세계 최정상급의 선수들은 물론, 한국을 대표하는 박희용, 신운선, 송한나래 등 23명의 국가대표 선수를 비롯하여 총 25여개국 15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난이도경기와 속도경기에서 우승 트로피를 놓고 열띤 경합을 벌일 예정이다. 특히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은 세계최정상급 선수들의 참여로 우리나라 동계 스포츠를 알리는 큰 계기가 되고 있으며, 지난해 준공한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센터는 명실상부한 세계 최고의 아이스클라이밍 경기장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센터에는 1,2,3층에 실내관람석과 실외관람석이 설치되어 관람객들의 눈높이에 맞는 관람환경을 제공하고 있으며,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의 역사와 생동감 넘치는 경기장면을 담은 사진전시와 프레스센터, 4-D체험장 등의 편의시설도 갖추고 있다. 한편, 대회 기간 중 센터내에서는 청송꽃돌·청송백자 전시, 관광 및 농·특산물 홍보 및 청송사과 시식, 관람객들을 위한 기념사진촬영 코너도 마련되어 있으며, 경기장 주변에서는 얼음조각전시, 겨울전통먹거리와 연예인 초청 공연, 경품추첨 이벤트행사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볼거리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2020 도쿄올림픽에서 스포츠클라이밍이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면서, 아이스클라이밍 또한 동계 올림픽 정식 종목 진출을 목표로 꾸준히 청송군과 국제산악연맹이 함께 노력을 하고 있으며, 곧 그 결과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월드컵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아이스클라이밍 그리고 산악스포츠의 메카 청송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겠다.”며, “동계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아이스클라이밍이 채택될 수 있도록 군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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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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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산림항공관리소, 진천군 덕성산 등산로 정비사업 자재운반지원
- 산림청 진천산림항공관리소(유창용 소장)는 ‘2018. 6.14.(목) ‘진천군 광혜원면 덕성산(521m) 등산로 정비를 위해 산림항공기 1대를 투입하여 약 10톤의 화물을 공중으로 운반하는 산림사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임무에 앞서 화물에 대한 포장 및 결속상태, 인양 및 하화지역에 대한 안전점검, 비행경로에 대한 안전저해요소 확인 등 사전 안전점검을 지난 6. 7.(목) 실시하였다. 진천산림항공관리소 관계자는 “국가대표 진천선수촌 인근 회죽리에서 화물을 인양하여 덕성산 정상방향으로 공중 이동함으로 주변지역에 소음 및 하강풍의 영향이 예상되는 만큼 지역주민과 등산객의 안전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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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산림항공관리소, 진천군 덕성산 등산로 정비사업 자재운반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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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산림청장배 전국오리엔티어링 대회’ 개최
- 2017년 산림청장배 전국오리엔티어링 대회가 17일 강릉시 성산면 국립대관령치유의 숲과 대관령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열린다. 오리엔티어링(Orienteering)은 지도와 나침반을 가지고 산 속 20여 개 지점을 통과해 목표 지점까지 소요되는 시간을 겨루는 산림레포츠다. 이번 대회는 (사)대한오리엔티어링연맹이 주관하고 남녀 초·중·고등부, 일반부, 엘리트부 등 29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청소년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남녀 고등부 각 1위를 대회 우승자로 선정하고 산림청장상을 수여한다. 또, 오리엔티어링 활성화를 위해 초보자 대상 강습회도 열릴 예정이다. 올해는 전국에서 500여 명의 선수와 일반인이 참가한다. 특히, 엘리트 부문 우승자는 국가대표 선발전에 출전해 2018년 세계선수권대회* 참가 기회가 주어져 수준 높고 실력 있는 선수들이 대거 참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 2018년 세계오리엔티어링선수권대회 : 헝가리(JWOC, 7월), 라트비아(WOC, 8월), 홍콩(ASOC, 12월) 박종호 산림복지국장은 “2017년 산림청장배 전국오리엔티어링대회를 통해 오리엔티어링이 활성화 될 것”이라며 “산림청은 국민들이 다양한 산림레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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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산림청장배 전국오리엔티어링 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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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산림청장배 전국오리엔티어링 대회 대전서 열린다
- ‘2016년 산림청장배 전국오리엔티어링 대회’가 26일 대전 서구 남선공원 풋살경기장 일원에서 열린다. 오리엔티어링(Orienteering)은 지도와 나침반만을 가지고 목표지점까지 찾아가는 야외스포츠로 소요 시간을 겨룬다. 이번 대회는 ‘미지의 세계, 숲속을 탐험하는 스포츠’를 주제로 (사)대한오리엔티어링연맹 주관으로 열린다. 경기는 22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특히, 2017년 세계선수권(WOC) 파견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하고 있어 실력 있는 선수들이 대거 참가하는 등 수준 높고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종호 산림이용국장은 “대회를 통해 오리엔티어링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산림청은 산림레포츠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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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산림청장배 전국오리엔티어링 대회 대전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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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대 최영태 국립수목원장 취임
- 산림청은(청장 박종호) 최영태 부이사관(48세)을 국립수목원장에 임명했다. 1월 7일자 정부인사 발령으로 제11대 국립수목원장에 취임한 최영태 국립수목원장은 고려대학교 산림자원학과를 졸업하고, 산림청 산림휴양정책과, 산림정책과, 산림생태계복원팀장, 국제협력담당관 등을 역임하였으며, 국제열대목재기구(ITTO) 산림생태복원 전문가로도 활동했다. 최영태 국립수목원장은 “국내 유일한 국립수목원으로서 수목원·정원문화에 대한 다양한 요구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한국을 대표하는 수목원으로서 국제적 위상을 제고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으며, “이를 위해 국가대표 산림생물종 연구기관으로 국가와 국민에게 필요한 연구성과를 체감할 수 있는 연구를 집중적으로 추진하며, 국민에게 사랑받는 수목원으로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생태교육체험 공간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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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대 최영태 국립수목원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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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목원 생물이야기 ‘알쓸국생’ 유튜브로 본다
-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알아두면 쓸모있는 국립수목원 생물이야기 : 알쓸국생”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kna99524)을 개설하고, “미선나무를 아시나요?”, “지의류를 아시나요?” 등 총 11편의 영상을 선보였다. 국립수목원은 연구 결과를 간행물 형태로 발간하여 정보를 공유하던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좀 더 많은 분들이 재미있게 보고, 듣고, 공감할 수 있도록 영상 콘텐츠를 자체 제작하였다. 알쓸국생은 국가대표 산림생물종연구기관인 국립수목원 연구진이 직접 출연하여, 식물, 곤충, 버섯, 지의류 등 다양한 생물종 관련 연구와 전시원의 생생한 이야기로 구독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다양한 생물종에 대한 정보전달과 함께 출연하는 연구원들의 ‘진짜’연구 과정 속 이야기로 진행되며, 이외에도 웹진을 들려주는 ‘들국화(話)’, ‘수목특식: 수요일 목요일엔 특산식물이야기’등 새로운 영상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온라인 소통 강화를 위한 유튜브 구독 이벤트를 시행한다. “알쓸국생”구독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영상 중간 “마루(장수하늘소 대표 캐릭터)”의 스크린샷을 찍어 페이스북 댓글로 달면 된다. 매달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모바일 음료 교환권을 제공할 계획이며, 자세한 참여 방법 국립수목원 페이스북(www.facebook.com/kna990524)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국립수목원 관계자는 “알쓸국생을 통해 국립수목원의 연구성과를 재미있게 즐기시길 바라며, 이와 함께 산림생물종 보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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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목원 생물이야기 ‘알쓸국생’ 유튜브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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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목제품 수출 국가대표 양성한다
-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2월 20일(화), 여의도 산림비전센터에서 목제품 수출유망품목 선정업체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2017년도 목제품 수출유망품목발굴대회 수상업체를 대상으로 개최되었으며, ㈜에프씨코리아랜드 등 총 4개의 수상업체는 이날 간담회에서 2018년도 수출 전략을 공유하고, 수출유망품목 선정 업체간 상생 및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2016년도 선정업체인 영림임업의 수출경험담을 들으며 수출 시 유의사항과 박람회를 활용한 바이어 발굴 방법을 공유했다. 수출유망품목 선정 업체는 수출상품화사업, 국제박람회 참가 등 해외시장 개척 비용을 지원받는다. 진흥원은 수출 잠재력이 있는 중소업체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16년도부터 임산물 수출유망품목발굴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2018년도 공모 일정은 단기임산물은 5~6월, 목제품은 8~9월이다. 구길본 원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산림청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등 정부 및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수출유망품목으로 선정된 업체를 집중 지원하여 우량수출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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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목제품 수출 국가대표 양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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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세계를 사로잡을 우수 임산물 발굴
-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10월 11일(수) 서울 강서구 본원에서 ‘2017 임산물 수출유망품목발굴대회’시상식을 가졌다. 진흥원은 우수한 임산물을 생산하는 생산자들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산림청,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함께 2016년도부터 ‘임산물 수출유망품목발굴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총 57개 업체 94개의 출품작이 접수되었다. 1차 서면심사와 2차 현장심사를 통해 목재제품과 단기임산물 각 4개 상품이 임산물 수출유망품목으로 선정되었다. 대상(산림청장상)은 ㈜에프씨코리아랜드(목재제품)의 가공코르크칩과 문경오미자밸리영농조합(단기임산물)의 오미자 음료가 선정되었다. 수상자에게는 해외박람회 참가, 수출상품화사업, 임산물 수출 OK컨설팅 지원 등의 부상이 주어지며, 그 밖에도 2018년도 임산물 수출지원사업 공모 시 우선 선발 인센티브를 얻게 된다. 김남균 원장은 “이번 발굴대회를 통해 선정된 업체들이 세계를 사로잡을 임산물 국가대표로 활약할 수 있도록 산림청,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등 정부·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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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세계를 사로잡을 우수 임산물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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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사로잡을 임산물 국가대표 발굴한다
-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 이하 진흥원)은 7월 10일(월)부터 8월 28일까지 ‘2017임산물 수출유망품목발굴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진흥원은 우수한 임산물을 생산하는 생산자들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산림청,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함께 2016년도부터 ‘임산물 수출유망품목발굴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발굴분야는 임산물 HSK코드로 수출이 가능하거나, 원료의 50%이상을 임산물의 원료로 가공한 단기임산물과 목재제품이다. 수상자에게는 해외박람회 참가, 수출상품화사업, 임산물 수출 OK컨설팅 지원 등의 부상이 주어지며, 그 밖에도 2018년도 임산물 수출지원사업 공모 시 우선 선발 인센티브를 얻게 된다. 발굴된 수출유망품목에 대해 산림청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등 정부 및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작년도 단기임산물 분야 수출유망품목발굴대회 수상자인 경산에영농조합법인(대추/대상)과 청흥버섯영농조합법인(표고버섯/금상)은 지난 3월에 동경국제식품박람회에 참가하여 일본 바이어를 대상으로 수출 상담을 실시했다. 하반기에는 홍콩과 베트남에서 개최되는 국제식품박람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목재제품 분야에서는 가온우드(목질내장재/대상), 영림임업(스타일월/금상)이 선정되어 지원을 받고 있다. 김남균 원장은 “이번 발굴대회가 우수한 임산물 제품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해외시장 진출에 나서지 못했던 생산자들에게 세계시장을 대상으로 수출 판로개척의 기회를 제공하고, 더 나아가 국내 임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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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사로잡을 임산물 국가대표 발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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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153종 수록 된 ‘나라꽃 무궁화 품종도감’ 발간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이 광복 70주년을 맞아 「나라꽃 무궁화 품종도감」을 발간하여 일반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도감은 산림청과 국내 유관기관, 관련 학회 등에 배포하며, 국립산림과학정보관 누리집(book.kfri.go.kr)에서 전자책 형태로 누구나 볼 수 있도록 서비스될 예정이다. 이번 발간을 통해 나라꽃 무궁화를 널리 알리고, 재배 농가와 관련 연구종사자들의 활용은 물론 일반국민들도 무궁화에 대한 전문지식 없이도 다양한 품종을 구별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나라꽃 무궁화 품종도감」에는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지난 50여 년간 수집ㆍ연구해 온 국내외 220여 품종 가운데 품종별 형태적 특성과 개화, 생육 특성 관련 연구 자료가 확보된 153종이 우선 수록되었다. 품종명, 꽃사진과 같은 단순 정보만이 아니라, 꽃 전체의 크기와 모양, 꽃잎의 폭과 길이의 비율, 단심과 단심선의 색과 모양, 개화 시작일과 지속기간 등을 실측된 수치와 함께 수록하였으며, 잎ㆍ열매ㆍ종자 등의 사진과 설명을 추가하였다. 이번 도감은 지난 1993년 대학교수, 국가기관 연구원 등 각계 무궁화 전문가들이 주축이 되어 발간한 국내 유일의 무궁화 도감 「원색무궁화도감(용진민족문화연구원)」 이후 거의 22년 만에 새로 기획ㆍ발간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우리나라의 국화(國花)인 무궁화는 봄에 꽃을 피우는 대부분의 나무와 달리 한여름 더위를 이겨내면서 100일 넘는 시간 동안 2~5천 송이의 꽃을 피운다. 큰 송이와 정결한 멋으로 세계 50여 나라에서 재배되는 인기 관상수(觀賞樹)다. 국립산림과학원에 따르면 무궁화는 국내외를 통틀어 250종(種) 이상의 품종이 개발되었으며, 이 가운데 국내에서 육성된 품종이 약 절반에 해당하는 120여 종에 이른다고 한다. 무궁화의 품종은 배달계, 단심계, 아사달계 등 꽃잎의 색이라든지, 홑꽃, 겹꽃 등 꽃잎의 모양으로만 구분되지는 않는다. 꽃 중심부의 붉은색 무늬인 단심(丹心)의 크기와 색, 단심선(丹心線)의 길이와 굵기, 겹꽃의 경우 속꽃잎 모양과 수 등 매우 미세한 부분의 차이를 기준으로 그 구분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일부 품종은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이견(異見)이 많다. 국립산림과학원 권해연 박사는 “그동안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다양한 무궁화에 대한 정보를 공개함으로써 나라꽃 무궁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며,“이번 도감을 통해 무궁화가 명실상부 국가대표 상표로써의 위상을 확립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앞으로 국립산림과학원은 2010년 이후 새로 육성된 품종들에 대한 연구결과를 보완하고, 품종이 다르나 외형적 특성만으로는 구분이 어려운 품종들에 대하여 DNA 수준에서 식별 방법을 개발하는 등 다각적 노력을 통해 증보판을 발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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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153종 수록 된 ‘나라꽃 무궁화 품종도감’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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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산림청장배 오리엔티어링대회‘ 개최
-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오리엔티어링 선수들을 대상으로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한 전국 오리엔티어링대회를 포항시 천마산 일원에서 11월 13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오리엔티어링 최상급(엘리트) 과정에서 오리엔티어링 국내순위 50위 이내 선수들이 경쟁했다. * 오리엔티어링은 숲에서 지도와 나침반만을 이용해 지정된 지점을 거쳐 빨리 목적지에 도착하는 것을 겨루는 경기를 말한다. 산림청은 산림레포츠인 오리엔티어링대회를 개최함으로써 국민 건강을 증진하고 선의의 경쟁을 통해 건전한 여가 문화를 조성하고자 이번 대회를 마련했다. 산림청에서는 효율적인 행사 진행을 위해 대한오리엔티어링연맹과 협력하여 진행했다. 김종근 산림청 산림휴양등산과장은 “전국에서 모인 대회 참가자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우정을 나누고 체력을 키우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면서 “앞으로 산림레포츠 관련 다양한 대회 및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해 산림레포츠 저변확대 및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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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산림청장배 오리엔티어링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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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국유림관리소, “국민의숲” 지정 기준 완화
- 국민의숲_레포츠숲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이영선)는 규제혁신을 통한 “국민의숲” 지정 기준 완화로 전 국민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확대하고자 한다. 기존 국민의 숲 지정 기준 중 일단의 면적이 1만제곱미터 이상 산림에서 ▻ 5천제곱미터 이상인 산림으로 완화하였다. 평창 관내 국민의숲은 5개소 지정되어 운영 중이며(단체의숲 1개소, 체험의숲 1개소, 레포츠의숲 3개소), 체험의숲은 대관령 유아숲체험원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연간 25,000명 내·외의 유아들이 교육을 받는 곳이다. 또한, 횡계 3리에 위치한 레포츠의 숲은 트레킹코스로 국민들의 사랑을 많이 받는 곳이며, 국가대표 선수들의 훈련장으로 특히 인기가 있는 곳이다. 평창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숲이 주는 혜택을 국민 모두가 체험하고 누릴 수 있도록 국민의숲을 확대 및 유지·관리하겠다”고 전했다. 국민의숲_대관령 유아숲체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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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국유림관리소, “국민의숲” 지정 기준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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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면서 숲을 지켜요 ‘새산새숲 평화의 숲살리깅(플로깅)’
-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오는 13일부터 19일 기간을 새산새숲 평화주간으로 정하고 우리숲을 살리는 “새산새숲 평화의 숲살리깅(플로깅)”행사를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평화의 숲살리깅(플로깅)”행사는 국민이 함께 산과 숲을 걷고 달리며 쓰레기를 줍고, 숲을 통한 한반도 평화의 염원을 모으고 기후변화에 대응하자는 취지로 마련되었다. * 플로깅(plogging) : 스웨덴어의 줍다(ploka up)와 영어 달리기(jogging)의 합성어로 걷거나 뛰면서 쓰레기를 줍는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국제 환경보호운동으로 우리말로 ‘쓰담달리기’라고 함 참여자는 사전신청(8.23~8.31)을 통해 3천 명을 선정했고, 미리 숲살리깅(플로깅)을 위한 생분해 쓰레기봉투와 집게를 개별 배부하여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 취지에 맞는 비대면 행사로 기획하게 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사전 신청한 국민과 11개 민간단체 회원 등 총 3천 명이 전국의 도시숲, 공원, 숲길 등을 3시간 또는 9.19㎞ 거리를 걷거나 뛰면서 쓰레기를 줍는 숲살리깅(플로깅)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 (참여 민간단체) 산림청과 ‘숲속의 한반도만들기’ 업무협약(MOU)체결 단체 △기독교대한감리회, △남북산림협력포럼,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새마을운동중앙회, △생명의숲, △원불교, △천주교서울대교구, △평화의숲, △한국자유총연맹, △한전산업개발,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산림청에서는 사전신청을 하지 못했더라도 9.30(목)까지 개인 누리소통망(SNS)에 숲살리깅(플로깅)활동을 올리고 새산새숲 인스타그램(newforestkorea)에 활동완료 인증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소정의 인증 기념품을 제공한다. * 참여방법 : 스마트폰으로 크롬이나 네이버 검색창에 www.newforest.live를 입력하면, 숲살리깅 웹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참여 가능 최병암 산림청장은 “한반도의 평화를 염원하는 상징적 활동이자 숲을 지키는 작지만 큰 실천인 ‘평화의 숲살리깅(플로깅)’활동을 통해 국민 여러분이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하고 숲과 함께 일상의 평화를 만들어가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가수 션_새산새숲 평화의 숲살리깅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이영 표 새산새숲 평화의 숲살리깅 작곡가 윤일상 새산새숲 평화의 숲살리깅 아나운서 박지혜_새산새숲 평화의 숲살리깅 임소영 달리기 전문 지도자 새산새숲 평화의 숲살리깅 가수 션_새산새숲 평화의 숲살리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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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면서 숲을 지켜요 ‘새산새숲 평화의 숲살리깅(플로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