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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천국유림관리소, 2021년 국가 산림문화자산 2건 지정완료
    구들장 우마차길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정오)는 역사·문화적으로 가치가 높은 전남 보성군 득량면 해평리 소재 오봉산에 위치한 구들장 우마차길과 칼바위 마애불상이 지난 15일에 각각 국가 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고시되었다고 밝혔다. 산림청에서는 2014년부터 숲과 숲에 있는 나무 및 자연물 산림문화로서의 가치가 높은 곳을 발굴하여 국가 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관리하고 있다. 참고로 작년까지 70곳이 지정되었으며, 올해 전국에서 10곳이 추가로 지정되었는데 그중 2개소가 순천국유림관리소에서 발굴한 곳이다. 보성 오봉산 구들장은 1930년대 후반부터 1980년대 초까지 약 40년간 우리나라 구들장 공급량의 70%를 공급했으며, 특히 보성 오봉산의 구들장은 무게에 비해 강도가 좋으며, 공극이 많아 열전달과 지속성이 높아 온돌 재료로써의 가치가 우수하다. 구들장 우마차길   이러한 구들장을 실어 나른 우마차길은 오봉산 급경사 지역에서 우마차가 다닐 수 있도록 바위의 요철에 따라 자연스럽게 석축을 쌓아 만들었는데 위에서 바라보면 갈지자(之)와 미로처럼 보인다. 아울러, 보성 오봉산 칼바위 마애불상은 사람의 손길이 닿기 어려운 약 30m 높이 부근의 칼바위 겉면에 새겨져 있으며, 통일신라 때 원효 대사가 이곳에 올라 불도를 닦은 모습 또는 부처님의 형상이라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마애불상이 새겨져 있는 칼바위는 칼을 세워놓은 것처럼 웅장하게 보인다 하여 ‘칼바위’라고 하는데, 입구 석문을 지나면 넓은 석실과 함께 마주하는 칼바위의 직각 단애(斷崖)는 마치 존엄한 마애불상을 해가림 해주는 차일(遮日)처럼 보인다. 또한, 마애불상은 매우 양호한 보존 상태는 물론 약 30m 높이에 접근 및 작업이 어려운 위치에 새겨져 있어서 당시 작업방법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며 인문학적으로 보존가치가 매우 높다.  칼바위   이번 국가산림문화자산 현장 조사에 참여한 신정일 심사위원(현 문화재청 문화재 위원)은 “석축을 이용하여 정교하게 만들어진 우마차길이 지금까지 남아있는 것은 흔치 않은 일이며, 칼바위에 새겨진 차일을 쓰고 있는 형태의 마애불상은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써 매우 가치가 높다”고 말했다. 김정오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된 보성 오봉산 구들장 우마차길과 칼바위 마애불상을 잘 보전하여 지역 산림관광자원으로 이용될 수 있도록 보성군과 잘 협의해 나갈 것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산림자원의 가치를 드높일 수 있는 신규 문화자산을 발굴 하겠다”고 밝혔다.   칼바위 마애불상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12-17
  • 올해 ‘국가 산림문화자산’ 10개소 신규 지정
    김천 단지봉 낙엽송 보존림_국가산림문화자산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서울 남산 소나무림을 비롯하여 역사·생태·경관성이 뛰어난 10개소를 ‘국가 산림문화자산’으로 15일 신규 지정했다. 2014년부터 숲 나무, 자연물 등 산림 문화적으로 가치가 높은 대상을 발굴하여 국가 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관리하고 있으며, 올해 신규 지정 10개소를 포함하여 모두 80개소가 지정되었다. 이번에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된 곳은 △서울 남산 소나무림 △김천 단지봉 낙엽송 보존림 △울진 소광리 대왕소나무 △나주 금성산 야생차나무 군락지 △군산 장자 할매바위 △보성 오봉산 구들장 우마차길 △보성 오봉산 칼바위 마애불상 △봉화 서벽리 항일기념 느티나무 △포항 영일 사방준공비 △임실 방수리 장제무림이다.  서울 남산 소나무림_국가산림문화자산   산림청에서는 지정된 국가산림문화자산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내년부터 접근성, 활용성 등을 고려하여 탐방로 정비, 편의시설 등을 조성하는 명소화 사업을 선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우리 민족의 상징인 서울 남산 소나무림은 일제 강점기 수난과 생육환경악화 등으로 점차 제 모습을 잃어가고 있어 앞으로 학계, 관계 전문가, 시민단체 및 서울시와 함께 보전방안을 마련하고, 지속적인 복원과 관리를 통해 늠름했던 남산 소나무의 옛 모습을 되찾도록 할 계획이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일찍이 1992년 유엔에서는 「산림원칙성명」을 통해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의 목표 중 하나로 산림의 문화·정신적 가치 구현을 제시한 바가 있다”라며, “우리는 예로부터 산, 숲과 혼연일체의 문화와 역사를 갖고 있어 이러한 산림의 문화적 가치를 발굴·보전하는데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울진 소광리 대왕소나무_국가산림문화자산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2-16
  • 내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제’ 시행 예산 등 확정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2022년도 산림분야 예산이 2조 6,819억 원*으로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는 산림청 소관 예산 2조 3,903억 원과 기획재정부 소관 기금 중 산림청 수행 사업 2,870억 원 등을 포함한 것으로 2021년 2조 5,282억 원 대비 6.1%(1,536억 원) 증가한 규모이다.     * 산림청 소관 예산 2조 3,903억 원 + 기후대응 기금 2,870억 원 + 지방이양 46억 원 이번 예산에서는 특히, 지난 11.30에 공포된「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제」 소요 예산 512억 원이 반영되어 임가 소득 향상과 임업경영 여건 개선이 기대된다.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제 시행에 따라 임산물생산업과 육림업에 종사하는 일정 요건을 갖춘 임업인에게 공익직접지불금을 지급하게 된다.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제」법률 제정(’21.11.11) → 공포(11.30) → 시행(’22.10.1) 2022년 분야별 주요 예산은 다음과 같다. 첫째,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기반(인프라)을 확충한다. 생태·경관·재해를 고려하기 위해 목재수확 전에 사전타당성을 조사(11억 원)하고, 목재수확후에는 점검 및 관리(14억 원)를 강화한다. 경제림단지를 중심으로 임도 노선 타당성 평가(9억 원)와 임도시설을 확충(827→955km)하고, 고성능 목재수확 임업기계(40억 원)를 보급한다.    ※ 임도시설 : (’21) 1,765억 원 → (’22) 2,094(+329억 원) 10년 주기에 맞춰 전국 산림을 6대 기능*으로 구분한 도면을 작성(14억 원)하고, 산림사업지를 실태조사(모니터링)(14억 원)하여 지속적 산림경영을 지원한다.       * 목재생산림, 수원함양림, 생활환경보전림, 산림휴양림, 자연환경보전림, 산지재해방지림 둘째, 산림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산림생태계의 건강성을 증진한다. 노후한 산림헬기(2대, 150억 원)와 진화차량을 교체(90대, 19억 원)하여 대형산불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산불피해지 조사(10억 원)로 발화 원인별 대응체계를 마련한다. 산사태 피해 저감을 위해 사방댐(390→704개소) 및 산지사방(159→200ha)을 대폭 확대하고, 땅밀림 지역을 복구(19개소)한다.    ※ 사방사업 : (’21) 1,628억 원 → (’22) 2,267(+639억 원) 소나무재선충병 피해확산방지를 위해 예방나무주사를 확대(2,900→3,792ha)하고, 산림병해충 예찰·재발생 조사를 실시(8억 원)한다. 핵심 산림생태계 보전을 위해 섬숲 경관복원을 확대(40→85ha)하고, 멸종위기종 정밀조사를 실시(12억 원)하는 한편, 도심 생활권 내 노거수 관리(8억 원)를 지원한다. 셋째, 잘 가꾸어진 산림을 활용한 다양한 산림서비스사업을 추진한다. 산림휴양 접근성을 고려하여 자연휴양림에 장애인 전용시설을 조성(7억 원)하고, 숲길안내 센터를 운영(14억 원)한다.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정원소재 실용화센터 설계(6억 원)에 착수하고 정원문화도시와 한-아세안정원 기본구상(7억 원)을 실시한다. 지역의 국가산림문화자산을 명소화(9억 원)하고, 산림문화경영 모형(비즈니스 모델)을 개발(10억 원)하여 산림문화 향유기회를 확대 한다. 넷째, 미세먼지와 기후변화로부터 안전한 도시숲 조성을 확대한다. 산업단지, 철도변 등의 미세먼지를 차단하기 위한 숲(156→193ha), 생활권 주변 다중이용시설 실내외 정원(34→108개소), 어린이보호구역 내 자녀안심 그린숲(50→80개소) 조성을 확대한다. 산림부분 온실가스 감축 실적 증빙을 위한 탄소 통계데이터 관리체계를 구축(32억 원)하고, 산림과 목재를 이용한 탄소흡수배출 저감 기술을 개발(70억 원)한다. 콘크리트와 플라스틱을 지역목재로 전환하는 목재친화도시(5개소, 13억 원)와 국산목재 목조건축 실연사업(2개소, 10억 원) 및 친환경 목조전망대(1개소, 5억 원) 설계에 착수하여 공공건축물 목조화를 선도한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지속가능한 임업경영과 더불어 생태·경관·재해를 고려한 산림관리에 최선을 다 하겠다”라며, “철저하게 준비하여 예산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집행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2-03
  • [인터뷰][인터뷰] 산림분야의 패러다임을 바꾼 노박래 서천군수
    코로나19가 1년 넘게 이어지고, 사회적 거리두기는 완화됐지만 몸과 마음이 모두 지쳐간다. 날씨는 점점 더워지고 지친 심신을 치유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많이 알려지지 않아 거리두기 여행이 가능한 장소를 찾으려고 한다. 마스크에 갇힌 숨통이 절로 트일 것만 같은 푸른 기운이 넘치는 서천을 방문해 노박래 서천군수를 만났다.   Q. 최근 이상기후로 밀원수의 감소와 전국 동시 개화 등으로 양봉농가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서천군에서는 최근 밀원수 조성 5개년 계획을 발표했는데,구체적인 사업 계획은?  A. 기후 온난화 등 이상기온으로 인한 밀원수 감소로 양봉 농가의 어려움이 기중되어 밀원 숲 조성 5개년 계획을 최근 수립했습니다.  최근 귀농·귀촌이나 퇴직자 등을 중심으로 양봉농가들이 증가하고 있으며 새로운 농가 소득원으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양봉농가들이 채밀을 위해 경상도나 강원도 등을 원정을 가기도 하고 개화시기가 불일치해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서천군에서는 양봉농가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군유림을 중심으로 주요 밀원수종인 아카시 나무, 백합나무를 중심으로 매년 10ha 의 밀원수 식재를 계획하고 있으며 단지화, 규모화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는 산림과 양봉축산의 상호 협력과 환경을 생각하는 시기 적절한 지자체의 사업이며, 전국적인 확산 모델이 되도록 해보겠습니다.   Q. 기초지자체에서는 이례적으로 ‘해안변 곰솔 숲 보전 및 관리계획’을 수립하여 추진 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주요 내용은? A. 서천군은 해안을 연접하고 있는 특성상 해송림이 다수 분포하고 있어 소나무 재선충병에 취약합니다. 6년전 장항읍 옥남리 일원에 소나무 재선충 병이 발생되어 많은 피해를 주었고 지금도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더욱이 전국적인 지명도를 가지고 있는 장항 송림 산림욕장 맥문동 단지로부터 불과 2km 정도밖에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이에 따른 체계적인 방제 계획의 수립을 위해 서천군 해안변 해송 숲의 현황조사를 통한 체계적인 방제와 관리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용역을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산림욕장   Q. 장항 산림욕장 일원 맥문동 단지가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습니다. 조성 계기는?  A. 5년전만 해도 해송림 하층에 산책로를 제외하고는 아카시나무나 잡목 등이 무성한 접근하기 어려운 공간이었습니다. 지금은 서천군 관광 1번지로 거듭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전국적인 지명도를 가진 전국 최대 규모의 맥문동 단지로 변신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단순히 산림욕장내 경관 개선을 목적으로 추진했지만 지금은 장항읍 지역을 비롯 서천군의 지역경제 활성화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기도 합니다. Q. 조성 과정에서 어려운 점은 없었나요?  A. 맥문동 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기 조성지인 경북 상주시 견학과 해안가 사토지역 맥문동 적응성 검토를 거쳤고, 과연 해안가 해송 숲 하단에 대규모로 식재하는 맥문동이 잘 활착될까 하는 우려도 있었습니다. 또한 조성 과정에서 뿌리 굴취 등 하층 식생의 제거가 식생 파괴라는 이유로 환경 단체의 반대도 있었습니다. 현재는 전국 제일의 맥문동 단지로 조성되어 충청, 전라권을 포함한 전국에서 연간 약100만명 이상이 방문하여 장항읍을 비롯한 서천군의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국가산림문화자산   Q. 산림욕장 일원 해송 숲이 국가산림문화 자산으로 지정되었는데 계기는? A. 산림청에서 국가적으로 보호할 가치가 있고 보존할 가치가 있는 유· 무형의 자산을 국가산림문화 자산으로 지정하고 있습니다.  군유림 일원에 약70년생의 바닷가의 울창한 해송 숲과 하층에는 맥문동 단지가 조성되어 있어 전국적으로 아름다운 숲으로 거듭나고 있는 것에 착안, 산림욕장 일원을 국가산림문화 자산으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충남도내 지자체중 유일하게 산림분야의 국가 문화재 격인 국가 산림문화 자산으로 지정 받게 되었으며, 숲의 소중함에 대한 대국민 교육의 장 활용과 획기적인 대외 인지도 향상을 추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장항읍 송림 산림욕장 일원은 6.25직후 당시 장항농고 학생들이 모래날림 방지를 위해 식재한 것이 오늘날 울창한 소나무림으로 변모한 것으로. 하층에 맥문동 꽃 단지까지 식재하여 8월 중순이면 화려한 맥문동 꽃의 향연이 펼쳐집니다. Q. 산림욕장이 휴양림으로 변신 중에 있다는데 A. 산림욕장은 1998년도부터 운영되고 있는데 주변에 맥문동 단지와 산림욕장내 스카이 워크, 국립해양생물 자원관 등 많은 인프라가 조성되어 있고 한 단계 더 도약을 위해 체류형 자연휴양림으로의 변신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공원으로 비유하면 산림욕장은 군립공원이고 자연휴양림은 국립공원으로 격상되는 셈입니다.  맥문동 단지   Q. 맥문동 뿐만 아니라 패랭이, 해국 등 초화류가 대규모 단지로 되어 있던데. 모두 서천군에서 조성한 것인가요?   A. 서천군에서 먼저 군유림 일원 약3ha에 식재했고 이후 인접지역인 국유림을 환경부에서 브라운필드 지역으로 지정하여 오염토 정화사업의 일환으로 약5만평 규모로 추가 식재하게 되었습니다.  Q. 환경부에서 식재하게 된 동기는요? A. 장항 제련소가 산림욕장 인근에 위치하고 있고. 일제 강점기 부터 60여년간 대한민국의 산업화 시대의 흥망 성쇄를 최전선에서 겪은 지역입니다. 중금속 등이 유출돼 주변 토지가 오염되는 등 후유증이 있어 환경부에서 오염토지 정화사업을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산림욕장도 오염구역으로서정화식물 식재로 정화방법을 추진하게 되었으며, 오염된 산림 토양을 복원하면서 환경도 살리고 경관도 살리는 효과를 거두는 계기가 된 것입니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   Q. 최근 산림욕장 연접의 장항 오염정화 토지 활용방안이 주목받고 있는데 앞으로 구체적인 활용 방안은? A. 지난 4월 이미 중앙정부, 충남도 합동으로‘장항 오염정화 토지 활용방안 기본구상 용역’중간 보고회를 갖은바 있습니다.  큰틀 에서는 ‘탄소중립 및 기후위기 시대 대응 장항 브라운필드 국제환경테마 특구’를 비전으로 하고 있습니다. 국가정책으로써 당위성 확보를 위해 재자연화를 통한 생태복원과 함께 지역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활용방안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장항 브라운 필드를 통해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  국가발전과 함께 토양오염의 아픔을 간직한 지역민에게 희망이 될 수 있는 최적의 방안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구체적인 활용방안으로는 대규모 인공습지나, 산림청과 연계한 국립수목원 등의 조성을 통하여 지역과 상생방안을 모색할 것입니다. 맥문동 단지   Q. 장항 송림 해송 숲의 변화가 눈부신데. 앞으로의 방향은? A. 지난 70여년전 해송 숲을 조성해서 이를 산림욕장으로 지정 관리하다 맥문동 단지 조성후 전국적인 인지도를 갖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장항 송림 해송 숲의 가치를 국가에서도 인정하여 국가산림문화 자산으로 지정되었고 더 나아가 자연휴양림으로의 변신을 꾀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의 과정을 보면서 나무와 숲이 우리에게 주는 혜택은 마치 동화책의 ‘아낌없이 주는 나무’를 생각해 보게 됩니다. 앞으로 이러한 울창한 숲을 다음 세대로 물려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Q. 요즈음 기후변화에 따른 탄소중립을 위한 산림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서천군에서 이에 대한 실천 방안은? A. 아시다시피 탄소흡수원으로서의 산림의 역할이 중요해 지고 있습니다. 매년 정부 시책에 부응해 탄소 흡수 능력이 떨어지는 입목을 벌채하고 새로운 나무심기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목재가격의 하락에 따라 산주의 벌채 기피로 조림에 어려움이 있어 이의 대책으로 조림의 활성화를 위해 다른 지자체와는 달리 산주에게 조림비용 전액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벌채지에 남아있는 잔가지 등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의 활용을 촉진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서천 치유의 숲   Q. 서천 치유의 숲이 충남도내 지자체 최초로 개원하였는데 운영 성과와 앞으로의 추진계획은? A. 요즈음 산림 치유·휴양수요가 급격히 늘고 있습니다. 이에 부응하여 그동안 유휴 공간으로 방치되다 시피 한 군유림 일원을 공모사업을 통하여 3년 간의 사업기간을 거쳐 올해 3월 개원 하였습니다.  계층별, 특성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니 코로나 19로 심신이 지친 분들의 많은 이용 바랍니다.   Q. 끝으로 서천만이 가지고 있는 산림의 장점과 정책 방향은?   A. 서천군의 산림면적은 약1만5천ha로 다른 시군에 비해 많은 편은 아닙니다. 그러나 해안과 어우러진 다양한 산림자원을 활용하여 차별화 전략으로 접근 하고 있습니다. 국민의 눈높이에 맞추어 산림행정도 변해야 된다고 봅니다. 그동안의 산림정책은 나무를 심고 가꾸는 것을 비롯한 임도, 사방사업 등의 위주였다면, 이제는 산림치유, 녹지, 휴양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이러한 변화에 맞추어야 된다고 봅니다. 행복한 군민, 희망찬 서천을 만들어 내겠다는 군수의 약속이 산림 치유와 휴양을 통해 그 성과가 드러나고 있었다.  노박래 군수는 앞으로 서천군의 산림ㆍ임업분야 관련 사업 정책의 지속적인 추진을 위해서 산림부서 조직과 인력의 확대를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산림욕장과 스카이워크     장항 스카이워크  
    • 오피니언
    • 리더인터뷰
    2021-06-28
  • 남부지방산림청, 550년 철쭉 생육환경 및 관리실태 점검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본격적인 장마철이 시작 되기 전 경상북도 봉화군 우구치에 위치한 국가산림문화자산 및 보호수로 지정된 550년 철쭉에 대하여 생육환경 및 관리실태 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는 550년 철쭉을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해 질병 및 훼손 여부, 개체생육 및 수세 유지 현황, 안내판 설치 등 관리현황을 중점 점검하였다. 봉화 우구치 550년 철쭉은 우리나라의 오래된 철쭉 중 하나로 산림청에서 2006년 보호수로 지정되었으며, 이후 백두대간 마루금 철쭉군락지와 함께 매년 5월 초중순 철쭉꽃으로 장관을 이루는 등 생태·경관적 가치를 인정받아 2020년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도 지정·관리되고 있다. 또한, 점검 결과에 따라 병해충이나 질병, 기상 상황에 따른 피해 등이발견될 경우 수목전문가 등을 통해 적절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550년 철쭉 관리를 위하여 매년 수목 병·충해나 훼손여부 등에 대한 정기점검을 실시하고 있다.”며 “역사적, 학술적 가치 등이 있는 수목의 생육환경여건을 최적으로 유지하고 보존될수 있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1-05-21
  • 순천국유림관리소, 적극행정 실현을 위한 국가산림문화자산 지정 추진
    구들장 우마차길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정오)는 보성 오봉산에 있는 칼바위 마애불상과 구들장 우마차길에 대해 적극행정 실현을 위한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하는 관련 신청서등을 산림청에 제출하였다고 밝혔다. 국가산림문화자산은 숲, 나무, 자연물, 및 유적지 등 산림생태·경관·정서적으로 가치가 높은 유·무형의 자산을 산림청이 지정하여 관리하는 제도이다. 이번에 순천국유림관리소에서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 추진하고 있는 곳은 전남 보성군 득량면 해평리 오봉산에 위치한 2곳이다.  칼바위   이중 칼바위 30m 높이에 새겨진 마애불상은 통일 신라 때 고승 원효 대사가 이곳에 올라 불도를 닦은 모습 또는 부처님의 형상이라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또한, 우리나라 구들장의 70%를 공급했던 오봉산에는 이를 운반하는 우마차길이 세월의 흔적을 안은 채 고스란히 남아 있어, 산림문화자산으로서 가치가 매우 높다. 김정오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오봉산의 칼바위 마애불상과 구들장 우마차길은 선조들의 경이로움이 담겨져 있다. 적극행정으로 국민들이 산림문화의 발자취를 경험할 수 있도록 좋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보성군과 함께 국가산림문화자산 으로 지정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칼바위 마애불상     구들장 우마차길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05-06
  • 산림의 보존 가치가 높은 국가산림문화자산 신규 지정
    삼척덕풍계곡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산림의 생태적·경관적·정서적으로 보존할 가치가 높은 유형·무형의 자산을 찾아 매년 국가 산림문화 자산을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다. 올해에도 가평 옥계구곡 등 12건을 신규 지정했다. 국가산림문화자산은 숲, 나무, 자연물, 유적지 등을 대상으로 산림문화 가치를 조사·평가하여 지정한다. 산림청은 이번에 지정한 12개소를 포함한 총 71개소의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관리하게 된다. 이번에 지정한 국가산림문화자산 중 “삼척 덕풍계곡과 산림철도”는 일제강점기 입목수탈을 목적으로 시설된 산림철도가 있던 곳으로 역사·문화·교육적 가치가 높아 지정되었으며, “함양 두루침 숲”은 1945년 이전 일제강점기부터 일본 교토·규슈대학의 연습림으로 시작하여 현재 100여 종 수목과 다양한 야생화가 분포하고 있는 근대유산으로 역사·학술·생태적 가치가 우수하여 국가 산림문화자산으로 선정되었다. 함양 두루침숲   특히 올해는 지정사례가 없던 부산광역시와 국가산림문화자산 신규 발굴을 위한 협업을 추진한 결과, 부산 괴정동 샘터공원 회화나무, 부산 외양포 포대와 말길, 2건의 국가산림문화자산이 신규 지정되는 등 산림청은 국가산림문화자산의 신규 발굴을 위한 관련 기관 간 협업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산림청 김용관 산림복지국장은 “그 간 성공적으로 가꾼 우리 산림에는 나무나 바위와 같은 자연물이 있을 뿐만 아니라, 우리 국민이 숲과 더불어 함께해 온 문화가 있는 삶의 현장이며, 이 속에 깃들어 있는 산림문화자산을 발굴하고 보존하여 국민이 우리 전통 산림문화에 대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12-04
  • 함평 모평마을숲 '국가산림문화자산' 지정
    함평 해보면 모평마을숲이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신규 지정됐다. 산림청은 매년 숲, 나무, 자연물, 유적지 등을 대상으로 산림문화 가치 조사·평가를 실시해 생태·경관·정서적으로 보존할 가치가 높은 산림자원을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관리하고 있다. 이번에 지정된 모평마을숲은 해보면 상곡리 일원 1만925㎡ 규모의 방풍림이다. 파평 윤(尹)씨의 씨족 촌락이 형성될 무렵 마을 주변 해보천으로부터 서풍을 막기 위해 조성됐으며, 500년 된 느티나무 30그루와 팽나무 12그루 등이 잘 보전돼 있어 자연·생태적 가치가 높다는 평이다. 또 주변 모평 한옥마을과 송산저수지, 잠월미술관 등과도 잘 어우러져 예술·문화적 가치는 물론, 친환경 관광자원으로서도 체계적 보호와 관리가 필요하다는 평가다. 나윤수 군수 권한대행은 9일 "오는 4월까지 함평 모평마을숲 앞에 지정 안내판을 설치하고 체계적인 수목 정비를 해 나갈 계획"이라며 "국가산림문화자산 지정을 통해 산림문화의 가치와 지역 유·무형 자산에 대한 군민의 관심이 한층 제고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은 현재까지 총 60개소의 국가산림문화자산을 관리하고 있으며, 지난달 함평 모평마을숲을 비롯해 전국 14개소를 신규 지정했다.  
    • 뉴스광장
    • 수목/과학
    2020-01-10
  • 전북도, 국가산림문화자산 전국 최다 보유
    진안 운일암반일암 대불바위    전라북도는 지난해 12월 30일 산림청이 실시한 2019년도 국가산림문화자산 심사 결과, 우리지역의「진안 운일암반일암 대불바위와 열두굴」, 「장수 봉화산 산철쭉군락지」, 「남원 행정마을 숲」 등 3개소가 신규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국가산림문화자산은 숲, 나무, 자연물, 유적지 등의 산림문화 가치에 따라 지정되는데, 산림청이 이번 14개소를 선정함에 따라 전국적으로 총 60개소가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등록·관리될 예정이다. 그간 총 11개소의 국가산림문화자산을 보유하고 있던 전라북도는 이번에 3개소가 추가로 선정됨에 따라 총 14개소의 국가산림문화자산을 보유하게 됐으며, 이는 전체의 23%로 전국 최다 산림문화자산 보유 자치단체로 등극하였다.  2019년에 추가로 선정된 산림문화자산 중 진안 운일암반일암 대불바위와 열두굴은 바위를 포갠 모습이 부처님 같다고 하여 대불 바위라 불리고, 열두굴은 백제의 멸망을 막고자 했던 충절 있는 열두 장군이 은거하던 곳으로 신라의 침공으로 그 뜻을 이루지 못하고 연기처럼 사라진 곳이라는 전설이 내려져 오는 곳으로 우수한 경관과 함께 영귀대 등 옛 선인들의 글귀가 바위에 새겨져 있어 산림문화 가치를 인정받았다.  장수 봉화산 산철쭉군락지는 우리 고유의 산철쭉이 군락지(44,000㎡)를 이루고 있는 곳으로, 80년대부터 봉화산 주능선 주변에 가축방목을 통해 목장화가 진행되었던 곳에 독성이 있는 산철쭉만 남게 되면서 형성되어 봄철이면 산행하는 사람들뿐 아니라 상춘객들이 많이 찾는 명소이다.  남원 행정마을숲은 200여년 전 각종 풍·수해로부터 마을을 보호하기 위해 주민들이 개서나무를 심어 조성한 비보림 풍수지리적으로 마을의 지형적 결함을 보완하고 마을의 길복을 바꾸기 위해 만든 숲이다. 남원 주천∼운봉 둘레길 구간에 자리잡고 있어 탐방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며, 학술적으로는 수목의 천이 같은장소에서 시간의 흐름에 따라 진행되는 식물 군집의 변화(예; 관목군락→양수림→음수림)과정 중 극상림 해당공간에서 식물천이 변화과정의 마지막 단계에 발달하는 숲을 이루는 단순림으로 구성되어 있어 가치를 높이 평가 받았다. 전라북도 환경녹지국장은“명실공히 국가 산림문화자산을 가장 많이 보유한 자치단체이니만큼 산림문화자산의 보전관리뿐 아니라 주변 명소와 연계한 산림관광자원화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20-01-08
  • 서천 송림마을 솔바람 숲, 국가산림문화자산 지정
    충남도는 서천군 송림마을 솔바람 숲이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산림청 심사를 거쳐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된 서천 송림마을 솔바람 숲은 장항읍 송림리 산림욕장 내 27ha 규모의 곰솔(해송) 숲이다.  이곳 곰솔은 해안가 바람을 막아주는 방풍림 역할을 위해 조성됐으며, 수령은 50년 이상이다.  하층에는 맥문동 단지와 산책로가 개설돼 있어 생태·경관적 가치가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곰솔 숲 주변에는 스카이 워크와 국립해양생물자연관, 리조트 등이 자리 잡고 있어 이와 연계한 관광 활성화도 기대된다. 이상춘 도 산림자원과장은 “국가 산림문화 자산은 우리의 우수한 전통문화 자산을 후대에 물려주는 좋은 정책이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발굴, 우수한 국가 산림문화 자산 지정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된 곳은 전국적으로 60곳이며, 도내에서는 지난해 안면도 소나무 숲이 지정돼 관리하고 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20-01-07
  • 하동군, 십리벚꽃길·취간림 '국가산림문화자산' 지정
    경남 하동군은 화개면 십리벚꽃길과 악양면 취간림이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됐다고 7일 밝혔다. '국가산림문화자산'은 숲, 나무, 자연물, 유적지 등을 대상으로 산림문화 가치를 조사·평가해 산림청장이 지정한다. 군은 지난해 악양면 십일 천송이 하동에서 처음으로 국가산림문화자산에 지정된 후 이번에 2곳이 추가 지정됨으로써 3개의 국가산림문화자산을 보유하게 됐다. 화개면 십리벚꽃길은 1931년 화개장터에서 쌍계사까지 이어지는 약 5㎞ 구간에 도로가 개통되자 벚나무 1천200그루를 심어 현재까지 보존되고 있는 가로수길로 심미·경관적으로 매우 우수하다. 악양면 취간림은 조선 시대 이전 악양천변에 수구막이를 위해 숲을 조성한 것으로 추정되며 2000년 '한국의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을 정도로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지정을 통해 우수한 산림자원을 잘 관리하고 산림문화 자산을 지속해서 발굴·보존함으로써 산림문화 가치에 대한 군민의 관심을 증대시키고 알프스 하동의 관광자원으로 활용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수목/과학
    2020-01-07
  • 거창 갈계숲,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
      경상남도는 거창군 북상면의 갈계숲이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신규 지정되었다고 13일 밝혔다. 국가산림문화자산은 산림 생태·경관·문화적으로 보존 가치가 높은 유·무형의 자산으로 이번 신규 지정을 포함하여 국내 총 41건이 지정‧보존되고 있다.   거창 갈계숲이 산림청 심사를 거쳐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신규 지정됨으로써 도내 국가산림문화자산은 지난해 지정된 밀양시 안촌마을 당산숲을 포함해 2곳으로 늘어났다.   거창 갈계숲은 덕유산 기슭에서 발원한 원천이 송계를 지나 갈천에서 동서로 나뉘어 흐르며 자연섬을 만들어 수목이 우거진 아름다운 풍치를 이루고 있다. 이곳은 조선 명종 때부터 자연적으로 조성된 마을 숲이며 1만5656㎡의 면적에 수고가 20m 이상, 수령이 100~300년 된 소나무‧느티나무‧오리나무 등이 군락을 이루고 있어 지역에서도 아름다운 마을 숲으로 손꼽히고 있는 곳이다.   또 유현(儒賢) 석천 임득번(林得蕃)과 그의 아들 효간공, 갈천, 임훈 등 삼형제와 문인들이 시를 지으며 노닐던 곳으로 숲 안에는 가선정, 도계정, 병암정 등의 정자가 있어 경관이 수려하고 아름답다.   경상남도는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된 갈계숲에 안내 표지판을 설치하고 정기적으로 보존 상태를 점검하는 등 앞으로 체계적인 관리를 해나갈 방침이다.   서석봉 경상남도 산림녹지과장은 "도내 산림 중에 역사적․ 경관적․정서적으로 보존 가치가 높은 산림을 꾸준히 발굴하고 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하고 산림들이 훼손되지 않도록 보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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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8-07-17
  • 담양군, 여름휴가는 무더위를 한 방에 날릴 생태관광도시 ‘담양’으로
    요즘 담양은 온통 짙은 푸르름으로 가득하다. 담양은 죽녹원과 관방제림, 메타세쿼이아랜드로 이어진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여름이면 담양에 빼놓지 않고 가봐야 할 곳이 또 있다. 대나무숲과 함께 가마골‧한재골‧용흥사계곡으로 자연 그대로 시원함이 가득한 여행을 떠나보자. 먼저, 일상생활과 더위에 지친 심신을 달래주는데 최적의 장소로 죽녹원을 꼽을 수 있다. ‘죽녹원’ 대숲에 들어서면 머리가 맑아지고 심신이 안정되는 기분이 든다. 대나무숲은 외부 온도보다 4 ~ 7 ℃정도 낮으며, 산소발생량이 높고 음이온 발생량이 1,200 ~ 1,700개로 일반 숲보다 10배가량 높다. 원시 생태계가 잘 보전된 ‘가마골생태공원’은 영산강의 시원지인 용소(국가산림문화자산 지정)가 자리한 곳이다. 가마골은 용소폭포와 시원한 계곡이 산속의 녹음과 어우러지며 각각의 매력으로 관광객을 유혹한다. 용소폭포와 함께 용소를 바라보는 위치에 세워진 정자 ‘시원정’, 계곡을 가로지르는 다리 ‘출렁다리’ 구경도 놓칠 수 없다. 대전면 평장리에 위치한 ‘한재골’은 푸른 송림 사이에 기암괴석이 어우러져 마치 붓으로 한 폭의 산수화를 그려놓은 듯하다. 약 1.3㎞에 이르는 계곡은 물이 맑고 깨끗해 물고기가 놀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영조탄생의 염원이 담긴 ‘용흥사계곡’은 담양읍에서 북으로 8㎞쯤 떨어져 있는 용흥리 마을을 지나 2㎞쯤 올라가면 보이는 용흥사 부근에 자리하고 있다. 이곳에서부터 용흥사 계곡이 펼쳐진다. 약 2㎞에 이르는 계곡은 물이 맑고 깨끗해 많은 이들이 피서지로 찾는 곳이다. 용흥사는 숙빈 최씨가 왕자탄생을 기원해 뒷날 영조를 낳자 절 이름을 용흥사라고 했다고 한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7-09
  • 목포시, 용라산 생태터널 명명식 가져
    목포시가 29일 용라산 생태터널 명명식을 개최했다. 시는 입암산과 용라산의 산맥을 생태터널로 연결해 복원하는 사업을 지난 2017년 1월 17일 착공해 지난 3월 30일 준공했다. 시는 터널 명칭으로 용라산 생태터널 등 6개를 선정하고 4월 말부터 5월 말까지 한달 동안 시민 2,002명의 투표로 의견을 청취했고, 용라산 생태터널로 최종 확정했다. 이어 시는 터널 양쪽 입구에 청동주물로 ‘용라산 생태터널’ 명판을 제작‧설치했다. 목포는 입암산, 용라산, 유달산, 양을산 등 야트막한 산들이 도심 안에 있어 녹색공간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시가 지속적으로 산책 인프라를 확충하고 개선하면서 산은 더욱 친숙하고 가까운 공간으로 변신하고 있다. 목포의 대표적인 유달산의 경우 둘레길(6.3km)이 지난 2014년 12월 개통돼 시민과 관광객에게 산책로로 각광받고 있다. 7개 구간으로 나뉜 유달산 둘레길은 돌계단을 오르는 불편함 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낮은 등고선을 따라 도심과 바다를 바라보며 산행할 수 있다. 산림청 국가산림문화자산인 옛 수원지를 이용해 조성한 친수공간은 계곡이 없는 유달산에 생기를 불어넣는 공간으로 높이 25m 암벽폭포, 335㎡ 생태연못, 한식정자, 숲길, 데크 등이 조성돼 산행객의 발걸음을 붙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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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8-06-28
  • 인류의 가장 오랜 친구 숲에서 찾은 행복
    인류의 가장 오랜 친구인 숲. 남원시 산림과 2017년은 숲에서 행복을 찾아 나선 한 해였다. ‘산림가치 창출, 녹색도시 남원’을 정책목표로 숲에서 행복을 찾고 소득을 올리는 산림행정 5대 사업이 그 중심이다. 먼저, 산림의 중요성 인식 확대이다. 이유미 국립수목원장의 4월 초청 특강은 산림의 중요성을 인식하기에 충분했다. 이 원장은“깨끗한 환경(공기)은 무엇보다 중요한 경쟁력이다”며“남원은 훌륭한 자연자원을 가진 생명력이 넘치는 고장이다”고 평가했다. 백두대간에서 마련된 산상콘서트, 시인과의 만남, 작가와의 만남은 산림자원에 인문학적인 요소를 결합한 전국 첫 시도였다. 관객들의 호응도 컸다. 산림자원을 시민들에게 돌려주는 정책토론회도 열렸다. 행정, 산림조합, 전문임업인들이 참여하여 산림소득 증대를 위한 아이디어와 의견을 모아 산림행정에 접목하고 있다. 산림자원의 역사성과 문화성을 보존하는 사업에도 속도를 냈다.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된 운봉 신기마을․이백 닭뫼마을 비보림 정비사업, 구룡폭포 탐방로 노면정비 사업이 대표적이다.  두 번째는 생태적으로 건강한 산림자원 육성 및 산림보호 활동이다. 1년의 3분의 1인 150일 이상을 산불방지대책 기간으로 운영해 큰 불을 예방했다. 인명과 재산피해 우려가 있는 생활권 재해 우려목 제거(514본), 재해위험지역에 사방댐 구축(14개소), 산림병해충 방제(153ha)는 산림경영 기반을 조성하는데 일익을 담당했다.  지리산둘레길 특화림 조성(50ha), 조림사업(218ha), 임도 신설(3개소)는 둘레길에 볼거리와 쉴 거리를 제공하는 한편 임업자원 육성에도 큰 몫을 했다. 숲가꾸기 (1,211ha)는 조림목의 경제성을 높이고 탄소저장 녹색댐의 기능을 강화하는 효과로 나타났다. 이러한 노력은 남원시가 2017년 전라북도 주관 숲가꾸기 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겨줬다.  세 번째는 건강한 녹색 네트워크 구축이다. 요천변, 구역사, 향기원 꽃단지는 관광객들에게 다시 찾고 싶은 관광남원 이미지를 심어주었다. 남원의 관문 시·도 1호선(롯데마트~서남대)은 이국적인 가로수 길로 조성했다. 침엽수, 이팝, 화살나무 (1만 2,531주)를 식재해 연중 아름다운 가로수를 볼 수 있게 됐다. 남원 시민들이 즐겨 찾는 덕음산에도 오감만족 숲 조성사업을 추진해 남원 관광지, 함파우 유원지를 잇는 시내권 관광거점의 축으로 만들고 있다.  네 번째는 미래소득 창출을 위한 산림소득 증대지원이다. 임산물의 생산․가공․유통에 필요한 사업비 지원(96건), 백두대간 주민소득사업을 집행(30건)하여 임업농가와 백두대간 보호지역 주민들이 산림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도왔다. 목재산업시설 현대화로 목재 가공업체들이 부가가치 창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다.  다섯 번째는 지리산권 관광거점 백두대간 생태교육장 운영이다. 지난 8월 개장한 숙박시설 에코롯지와 캠핑장과 백두대간 생태교육장 특별전에는 6만 여 명이 방문해 남원을 대표하는 또 다른 관광명소로 발돋움하고 있다. 남원시는 2018년에도 숲에서 행복을 찾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해 시민들의 행복도를 높이는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백두대간생태교육전시관에서는 지난 23일부터 내년 1월 21일까지 산림청의 후원을 받아 겨울방학 곤충아트 특별전이 열리고 있다. 이영근 산림과장은 “숲의 시대 21세기에 아름다운 산림을 갖고 있는 남원은 축복의 고장이다”며 “풍부한 산림자원과 환경을 활용해 시민 모두가 행복을 얻고, 산림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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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12-27
  • 조선시대 전라도 산림 관련 자료집 발간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소장 오송귀) 완도수목원은 조선시대 사료 연구를 통한 비교우위 산림문화 콘텐츠 발굴을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한 ‘조선왕조실록 산림정책사료 발췌연구’를 마무리해 ‘조선왕조실록 전라도 산림 관련 자료’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간한 산림 관련 자료는 개간(開墾), 금산(禁山), 벌목(伐木) 등 46개 분야에 대해 모든 지역의 산림사료 발췌를 통해 ‘전라도 산림관련 사료’를 우선 찾아내는 방법으로 발췌한 것이다. 전국적으로 4천488건의 사료가 발췌됐고, 이가운데 전라도지역 자료는 34개 분야 661건이다. 특히 완도수목원은 지난해 사료 발췌 과정에서 확보한 구체적 사료를 근거로 활용해 수목원에 있는 숯가마터를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받기도 했다. 또한 무안 삼향지역의 전죽(화살대)이 전국에서 가장 우수한 품질을 지녔음도 확인했다. 또 완도지역이 소나무 생산을 위한 봉산(封山)으로 지정돼 관리됐다는 것도 밝혀졌다. 국토의 63%가 산림인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의식주 해결에 산림이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열매와 잎을 채취해 음식을 만들고, 나뭇가지는 땔감으로 이용하며, 목재는 집을 짓는데 사용하는 등 없어서는 안 될 귀중한 생활수단이었다. 조선왕조실록은 1대 태조부터 25대 철종까지의 기록이다. 총 1천893권에 4천964만 6천667자의 방대한 기록유산이다. 지난 1973년 국보 제151호로 지정됐고, 1997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도 등록된 바 있다. 조선시대에는 왕이 승하하면 다음 왕 때에 임시로 실록청(實錄廳)을 설치해 전 왕대의 실록을 편찬한다. 당쟁 때에는 집권당의 사관(史官)이 자기 당파에 유리하게 편파적으로 실록을 편찬해 공정성을 잃은 경우도 있었다. 뒤에 집권당이 바뀌면 다시 수정해 편찬하기도 했다. ‘선조수정실록’·‘현종개수실록’·‘경종개수실록’이 바로 그 예이다. 실록이 비록 지배층 위주의 관찬 기록이라는 한계성이 있지만, 조선시대의 역사와 문화를 연구하는데 가장 기본적인 자료가 되는 중요한 사적(史籍)이다. 서인석 완도수목원 학예연구사는 “이 자료집이 선조들의 산림정책 및 역사, 현명한 제도를 되돌아보고 현재의 산림정책을 연구하는 데 소중한 자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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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07
  • 남원시, 산림행정 5대 역점사업 추진
    남원시는 ‘산림가치 창출, 녹색도시 남원’을 정책목표로 삼아 올 상반기에 숲에서 행복을 찾고 소득을 올리는 산림행정 5대 역점사업을 추진했다고 17일 밝혔다. 남원시에 따르면 산림행정 5대 역점사업의 첫 번째는 산림의 중요성 알리기이다. 이를 위해 이유미 국립수목원장 초청 특강을 개최하고, 산림학습동아리 ‘더불어 숲’ 활동을 통해 관내 등산로 탐방과 산불조심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 두 번째는 산림복지서비스 확충이다. 백두대간생태교육장 특별전 횟수를 연 2회에서 4회로 늘려 숲과 곤충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높이는 한편, 요천변·향기원·구역사 부지에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휴식공간을 조성했다. 또 쾌적한 등산환경 조성을 위해 백두대간 등산로 노치마을~여원재 구간 5km를 정비했다. 세 번째는 산림소득 창출 및 증대이다. 행정과 산림조합, 전문임업인들이 참여하는 정책토론회를 2차례 개최해 자연휴양림 활성화, 산림소득작물 발굴과 임업인 교육 등 산림소득 증대방안을 다각적으로 논의했다. 또 산림소득증대사업 53건, 백두대간주민소득지원 사업 22건을 집행하여 임업농가들의 산림소득 창출에 기여했다. 이밖에도 정책숲가꾸기 480ha, 봄철조림 200ha, 특화림 33ha를 조성하는 등 산림의 공익적 기능과 소득기반 마련 사업을 내실있게 추진했다. 네 번째는 산림재해 방지로, 2월부터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한데 이어, 산사태 예방을 위해 재해위험지역에 사방댐 13개소를 구축했다. 또 시민들에게 불편을 주는 생활권 재해 우려목 383본을 제거하고, 120ha에 대한 산림병해충 방제활동을 벌였다. 다섯째는 녹색도시 조성이다. 시민들의 녹지공간 요청에 부응하기 위해 요천 100리숲길에 왕벚나무 125주와 영산홍, 황매화, 조팝나무 등 5종 3만7000주를 식재하고, 지리산둘레길을 명품화하기 위해 운봉, 인월, 산내지구에 둘레길 특화림을 조성했다. 이밖에도 구룡폭포, 운봉 신기마을 비보림과 축성표석, 이백 남계리 닭뫼마을 비보림이 국가산림문화자산에 지정돼 남원의 우수한 산림문화를 널리 알리는데 기여했다는 설명이다. 남원시 관계자는 “올 하반기에는 20억원을 들여 덕음산 오감만족 숲을 조성하고 관덕정 주변에는 특별교부세 5억원을 투입해 철쭉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라며 “풍부한 산림자원과 환경을 활용해 시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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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07-18
  • 신안 반월 당숲,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
    전라남도는 신안 반월 당숲이 산림청으로부터 섬 문화 유적을 간직한 숲으로 인정받아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됐다고 30일 말했다. 신안 반월 당숲은 안좌면 반월리에 위치해있다. 인동장씨가 모여사는 집성촌으로 마을 입구에는 약 450여 년 전 주민이 섬에 들어오면서 심은 나무가 숲을 이뤘다. 당 주변으로 300여 년이 훌쩍 넘어 보호수로 지정된 팽나무 세 그루와 주변에 느릅나무, 후박나무, 동백나무, 송악, 마삭줄 등 난대수종이 숲을 이루고 있다. 마을 주민들은 돌담을 두르고 제단을 설치해 매년 정월 보름날 마을의 평안과 풍어를 기원하며 제를 지낸 것으로 전해진다. 당숲이 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됨에 따라 전라남도는 보호시설 설치와 주기적 관리를 통해 훼손을 막고 지역 교육·관광 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봉진문 전라남도 산림산업과장은 “전남의 가치있는 산림문화자산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숲 속의 전남 만들기 외연을 확장해나가겠다”며 “후대에게 아름다운 자산을 남기도록 산림문화자산을 보존하고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신안 반월 당숲 지정으로 전남지역에는 담양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 완도수목원 가시나무 숯가마터, 해남 관두산 풍혈 및 샘, 나주 불회사 비자나무와 차나무숲, 유달산 저수·저사댐과 사방시설, 고흥 나로도 편백숲, 총 7개소가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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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30
  • 산림청, 국가산림문화자산 5건 지정‧발표
    산림청(청장 신원섭)이 국가산림문화자산 5건을 지정하고 7일 발표했다. 산림문화자산은 산림의 생태적·경관적·정서적으로 보존 가치가 큰 유형·무형 자산을 말한다.      이번에 지정된 국가산림문화자산은 ▲강릉 노추산 삼천 모정탑 ▲금강 발원지 뜬봉샘 ▲위봉 폭포 ▲섬진강 발원지 데미샘 ▲나주 불회사 비자나무와 차나무 숲이다. ‘강릉 노추산 삼천 모정탑’은 차옥순 할머니가 1986년부터 2011년 세상을 떠나기 전까지 26년간 홀로 쌓은 돌탑이다. 결혼 후 아들 둘을 잃고 남편이 정신질환을 앓는 등 집안에 우환이 끊이지 않자 가정의 평화를 기원하며 3000개의 돌탑을 쌓았다고 해 ‘삼천 모정탑’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금강 발원지 뜬봉샘’은 금강이 시작되는 발원샘으로 고을의 재앙을 막고 풍년을 기원하기 위해 산에 뜸을 뜨듯이 봉화를 올렸다는 설(이 경우 ‘뜸봉샘’으로 표기)과 조선 태조 이성계가 백일기도를 하다 조선 건국의 계시를 받은 곳이라는 설이 전해져 내려온다. ‘위봉폭포’는 전북 완주 위봉산성에 위치한 높이 60m의 2단 폭포로 주변의 기암괴석과 울창한 물줄기, 깊은 계곡의 경치가 빼어나다.    우리나라 판소리 8명창 가운데 한명인 권삼득이 수련했던 곳으로, 산림과 우리의 소리가 어우러진 곳이다. ‘섬진강 발원지 데미샘’은 섬진강의 발원지로 전북 진안에 있는 샘이다. 예부터 데미샘이 있는 봉우리를 ‘천상데미(천상으로 올라가는 봉우리)’라고 했는데 데미는 봉우리(더미)의 전라도 사투리로, 이 샘이 천상데미 아래에 있다해 ‘데미샘’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나주 불회사 비자나무와 차나무 숲’ 역시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서 가치가 높다. 불회사의 비자나무와 차나무 단지는 한국 다도의 중흥조인 초의선사가 마셨던 차나무가 집단 생육되고 있는 곳이다. 산림청 산림교육문화과 이순욱 과장은 “국가 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되면 보호시설 설치와 주기적인 관리를 통해 훼손을 막고 교육·관광 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국가산림문화자산을 지속‧발굴하고 지정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가산림문화자산은 기존에 지정된 ▲홍릉숲 ▲화천 동촌 황장금표 ▲영월 법흥 황장금표 ▲평창 평안 봉산동계표석 ▲인제 미산 산삼가현산 서표1, 2 ▲대관령 특수조림지 ▲방동약수 및 음나무 ▲인제 한계 황장금표 및 황장목림 ▲담양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 ▲완도수목원 가시나무 숯 가마터 ▲해남 관두산 풍혈 및 샘 ▲울진 소광 황장봉산 동계표석 등 13곳을 포함, 18건이 지정·관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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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07
  • 산림청, '인제 한계 황장금표 및 황장목림' 제9호 국가산림문화자산 지정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1일 '인제 한계 황장금표 및 황장목림'을 국가적으로 보존가치가 큰 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했다. 산림문화자산이란 산림과 함께 살아온 선조의 생활모습을 간직하고 있어 생태적·경관적·정서적으로 보존할 가치가 큰 유·무형의 자산을 말한다. 이번에 지정된 황장목림은 소나무의 제왕으로 불리며 임금과 사대부의 관재 또는 궁궐과 고찰의 대들보로 사용되었던 소나무로써 속이 황금빛을 띤다. 황장금표는 나라에서 황장목을 보호한다는 내용을 담아 바위에 새긴 표식이다. 이번 한계 황장금표에는 '자서고한계 지동계이십리(自西古寒溪  至東界二十里)'라는 문구가 가로 2.6m, 세로 1.8m의 바위에 새겨져 있다. 서쪽 한계리에서 동쪽으로 이십리까지는 보호구역이라는 뜻이다. 설악산국립공원 안에 있는 황장금표는 이번에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되면서 안내 표지판을 설치하고 정기적으로 보존상태를 확인하는 등 체계적으로 관리하게 된다. 산림청 강혜영 산림교육문화과장은 "유형자산은 물론 우리 산림에 숨겨진 구전설화, 신앙, 풍습 등의 다양한 종류의 무형자산도 산림문화자산으로 발굴·지정해 나갈 것이다."며 "등산이나 숲길을 탐방할 때 에 산림문화자산의 스토리텔링(storytelling)으로 또 다른 가치를 담아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스토리텔링(storytelling) : 알리고자 하는 바를 재미있고 생생한 이야기로 설득력있게 전달하는 것 한편, 국가산림문화자산은 지난 해 처음 △ 홍릉숲 △ 화천 동촌 황장금표 △ 영월 법흥 황장금표 △ 평창 평안 봉산동계표석 △인제 미산 산삼가현산 서표1, 2 △ 대관령 특수조림지 △ 방동약수 및 음나무 8건이 지정되었고 이번이 아홉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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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02

산림행정 검색결과

  • 순천국유림관리소, 2021년 국가 산림문화자산 2건 지정완료
    구들장 우마차길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정오)는 역사·문화적으로 가치가 높은 전남 보성군 득량면 해평리 소재 오봉산에 위치한 구들장 우마차길과 칼바위 마애불상이 지난 15일에 각각 국가 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고시되었다고 밝혔다. 산림청에서는 2014년부터 숲과 숲에 있는 나무 및 자연물 산림문화로서의 가치가 높은 곳을 발굴하여 국가 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관리하고 있다. 참고로 작년까지 70곳이 지정되었으며, 올해 전국에서 10곳이 추가로 지정되었는데 그중 2개소가 순천국유림관리소에서 발굴한 곳이다. 보성 오봉산 구들장은 1930년대 후반부터 1980년대 초까지 약 40년간 우리나라 구들장 공급량의 70%를 공급했으며, 특히 보성 오봉산의 구들장은 무게에 비해 강도가 좋으며, 공극이 많아 열전달과 지속성이 높아 온돌 재료로써의 가치가 우수하다. 구들장 우마차길   이러한 구들장을 실어 나른 우마차길은 오봉산 급경사 지역에서 우마차가 다닐 수 있도록 바위의 요철에 따라 자연스럽게 석축을 쌓아 만들었는데 위에서 바라보면 갈지자(之)와 미로처럼 보인다. 아울러, 보성 오봉산 칼바위 마애불상은 사람의 손길이 닿기 어려운 약 30m 높이 부근의 칼바위 겉면에 새겨져 있으며, 통일신라 때 원효 대사가 이곳에 올라 불도를 닦은 모습 또는 부처님의 형상이라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마애불상이 새겨져 있는 칼바위는 칼을 세워놓은 것처럼 웅장하게 보인다 하여 ‘칼바위’라고 하는데, 입구 석문을 지나면 넓은 석실과 함께 마주하는 칼바위의 직각 단애(斷崖)는 마치 존엄한 마애불상을 해가림 해주는 차일(遮日)처럼 보인다. 또한, 마애불상은 매우 양호한 보존 상태는 물론 약 30m 높이에 접근 및 작업이 어려운 위치에 새겨져 있어서 당시 작업방법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며 인문학적으로 보존가치가 매우 높다.  칼바위   이번 국가산림문화자산 현장 조사에 참여한 신정일 심사위원(현 문화재청 문화재 위원)은 “석축을 이용하여 정교하게 만들어진 우마차길이 지금까지 남아있는 것은 흔치 않은 일이며, 칼바위에 새겨진 차일을 쓰고 있는 형태의 마애불상은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써 매우 가치가 높다”고 말했다. 김정오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된 보성 오봉산 구들장 우마차길과 칼바위 마애불상을 잘 보전하여 지역 산림관광자원으로 이용될 수 있도록 보성군과 잘 협의해 나갈 것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산림자원의 가치를 드높일 수 있는 신규 문화자산을 발굴 하겠다”고 밝혔다.   칼바위 마애불상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12-17
  • 올해 ‘국가 산림문화자산’ 10개소 신규 지정
    김천 단지봉 낙엽송 보존림_국가산림문화자산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서울 남산 소나무림을 비롯하여 역사·생태·경관성이 뛰어난 10개소를 ‘국가 산림문화자산’으로 15일 신규 지정했다. 2014년부터 숲 나무, 자연물 등 산림 문화적으로 가치가 높은 대상을 발굴하여 국가 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관리하고 있으며, 올해 신규 지정 10개소를 포함하여 모두 80개소가 지정되었다. 이번에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된 곳은 △서울 남산 소나무림 △김천 단지봉 낙엽송 보존림 △울진 소광리 대왕소나무 △나주 금성산 야생차나무 군락지 △군산 장자 할매바위 △보성 오봉산 구들장 우마차길 △보성 오봉산 칼바위 마애불상 △봉화 서벽리 항일기념 느티나무 △포항 영일 사방준공비 △임실 방수리 장제무림이다.  서울 남산 소나무림_국가산림문화자산   산림청에서는 지정된 국가산림문화자산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내년부터 접근성, 활용성 등을 고려하여 탐방로 정비, 편의시설 등을 조성하는 명소화 사업을 선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우리 민족의 상징인 서울 남산 소나무림은 일제 강점기 수난과 생육환경악화 등으로 점차 제 모습을 잃어가고 있어 앞으로 학계, 관계 전문가, 시민단체 및 서울시와 함께 보전방안을 마련하고, 지속적인 복원과 관리를 통해 늠름했던 남산 소나무의 옛 모습을 되찾도록 할 계획이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일찍이 1992년 유엔에서는 「산림원칙성명」을 통해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의 목표 중 하나로 산림의 문화·정신적 가치 구현을 제시한 바가 있다”라며, “우리는 예로부터 산, 숲과 혼연일체의 문화와 역사를 갖고 있어 이러한 산림의 문화적 가치를 발굴·보전하는데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울진 소광리 대왕소나무_국가산림문화자산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2-16
  • 내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제’ 시행 예산 등 확정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2022년도 산림분야 예산이 2조 6,819억 원*으로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는 산림청 소관 예산 2조 3,903억 원과 기획재정부 소관 기금 중 산림청 수행 사업 2,870억 원 등을 포함한 것으로 2021년 2조 5,282억 원 대비 6.1%(1,536억 원) 증가한 규모이다.     * 산림청 소관 예산 2조 3,903억 원 + 기후대응 기금 2,870억 원 + 지방이양 46억 원 이번 예산에서는 특히, 지난 11.30에 공포된「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제」 소요 예산 512억 원이 반영되어 임가 소득 향상과 임업경영 여건 개선이 기대된다.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제 시행에 따라 임산물생산업과 육림업에 종사하는 일정 요건을 갖춘 임업인에게 공익직접지불금을 지급하게 된다.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제」법률 제정(’21.11.11) → 공포(11.30) → 시행(’22.10.1) 2022년 분야별 주요 예산은 다음과 같다. 첫째,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기반(인프라)을 확충한다. 생태·경관·재해를 고려하기 위해 목재수확 전에 사전타당성을 조사(11억 원)하고, 목재수확후에는 점검 및 관리(14억 원)를 강화한다. 경제림단지를 중심으로 임도 노선 타당성 평가(9억 원)와 임도시설을 확충(827→955km)하고, 고성능 목재수확 임업기계(40억 원)를 보급한다.    ※ 임도시설 : (’21) 1,765억 원 → (’22) 2,094(+329억 원) 10년 주기에 맞춰 전국 산림을 6대 기능*으로 구분한 도면을 작성(14억 원)하고, 산림사업지를 실태조사(모니터링)(14억 원)하여 지속적 산림경영을 지원한다.       * 목재생산림, 수원함양림, 생활환경보전림, 산림휴양림, 자연환경보전림, 산지재해방지림 둘째, 산림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산림생태계의 건강성을 증진한다. 노후한 산림헬기(2대, 150억 원)와 진화차량을 교체(90대, 19억 원)하여 대형산불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산불피해지 조사(10억 원)로 발화 원인별 대응체계를 마련한다. 산사태 피해 저감을 위해 사방댐(390→704개소) 및 산지사방(159→200ha)을 대폭 확대하고, 땅밀림 지역을 복구(19개소)한다.    ※ 사방사업 : (’21) 1,628억 원 → (’22) 2,267(+639억 원) 소나무재선충병 피해확산방지를 위해 예방나무주사를 확대(2,900→3,792ha)하고, 산림병해충 예찰·재발생 조사를 실시(8억 원)한다. 핵심 산림생태계 보전을 위해 섬숲 경관복원을 확대(40→85ha)하고, 멸종위기종 정밀조사를 실시(12억 원)하는 한편, 도심 생활권 내 노거수 관리(8억 원)를 지원한다. 셋째, 잘 가꾸어진 산림을 활용한 다양한 산림서비스사업을 추진한다. 산림휴양 접근성을 고려하여 자연휴양림에 장애인 전용시설을 조성(7억 원)하고, 숲길안내 센터를 운영(14억 원)한다.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정원소재 실용화센터 설계(6억 원)에 착수하고 정원문화도시와 한-아세안정원 기본구상(7억 원)을 실시한다. 지역의 국가산림문화자산을 명소화(9억 원)하고, 산림문화경영 모형(비즈니스 모델)을 개발(10억 원)하여 산림문화 향유기회를 확대 한다. 넷째, 미세먼지와 기후변화로부터 안전한 도시숲 조성을 확대한다. 산업단지, 철도변 등의 미세먼지를 차단하기 위한 숲(156→193ha), 생활권 주변 다중이용시설 실내외 정원(34→108개소), 어린이보호구역 내 자녀안심 그린숲(50→80개소) 조성을 확대한다. 산림부분 온실가스 감축 실적 증빙을 위한 탄소 통계데이터 관리체계를 구축(32억 원)하고, 산림과 목재를 이용한 탄소흡수배출 저감 기술을 개발(70억 원)한다. 콘크리트와 플라스틱을 지역목재로 전환하는 목재친화도시(5개소, 13억 원)와 국산목재 목조건축 실연사업(2개소, 10억 원) 및 친환경 목조전망대(1개소, 5억 원) 설계에 착수하여 공공건축물 목조화를 선도한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지속가능한 임업경영과 더불어 생태·경관·재해를 고려한 산림관리에 최선을 다 하겠다”라며, “철저하게 준비하여 예산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집행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2-03
  • [인터뷰][인터뷰] 산림분야의 패러다임을 바꾼 노박래 서천군수
    코로나19가 1년 넘게 이어지고, 사회적 거리두기는 완화됐지만 몸과 마음이 모두 지쳐간다. 날씨는 점점 더워지고 지친 심신을 치유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많이 알려지지 않아 거리두기 여행이 가능한 장소를 찾으려고 한다. 마스크에 갇힌 숨통이 절로 트일 것만 같은 푸른 기운이 넘치는 서천을 방문해 노박래 서천군수를 만났다.   Q. 최근 이상기후로 밀원수의 감소와 전국 동시 개화 등으로 양봉농가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서천군에서는 최근 밀원수 조성 5개년 계획을 발표했는데,구체적인 사업 계획은?  A. 기후 온난화 등 이상기온으로 인한 밀원수 감소로 양봉 농가의 어려움이 기중되어 밀원 숲 조성 5개년 계획을 최근 수립했습니다.  최근 귀농·귀촌이나 퇴직자 등을 중심으로 양봉농가들이 증가하고 있으며 새로운 농가 소득원으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양봉농가들이 채밀을 위해 경상도나 강원도 등을 원정을 가기도 하고 개화시기가 불일치해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서천군에서는 양봉농가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군유림을 중심으로 주요 밀원수종인 아카시 나무, 백합나무를 중심으로 매년 10ha 의 밀원수 식재를 계획하고 있으며 단지화, 규모화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는 산림과 양봉축산의 상호 협력과 환경을 생각하는 시기 적절한 지자체의 사업이며, 전국적인 확산 모델이 되도록 해보겠습니다.   Q. 기초지자체에서는 이례적으로 ‘해안변 곰솔 숲 보전 및 관리계획’을 수립하여 추진 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주요 내용은? A. 서천군은 해안을 연접하고 있는 특성상 해송림이 다수 분포하고 있어 소나무 재선충병에 취약합니다. 6년전 장항읍 옥남리 일원에 소나무 재선충 병이 발생되어 많은 피해를 주었고 지금도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더욱이 전국적인 지명도를 가지고 있는 장항 송림 산림욕장 맥문동 단지로부터 불과 2km 정도밖에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이에 따른 체계적인 방제 계획의 수립을 위해 서천군 해안변 해송 숲의 현황조사를 통한 체계적인 방제와 관리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용역을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산림욕장   Q. 장항 산림욕장 일원 맥문동 단지가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습니다. 조성 계기는?  A. 5년전만 해도 해송림 하층에 산책로를 제외하고는 아카시나무나 잡목 등이 무성한 접근하기 어려운 공간이었습니다. 지금은 서천군 관광 1번지로 거듭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전국적인 지명도를 가진 전국 최대 규모의 맥문동 단지로 변신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단순히 산림욕장내 경관 개선을 목적으로 추진했지만 지금은 장항읍 지역을 비롯 서천군의 지역경제 활성화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기도 합니다. Q. 조성 과정에서 어려운 점은 없었나요?  A. 맥문동 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기 조성지인 경북 상주시 견학과 해안가 사토지역 맥문동 적응성 검토를 거쳤고, 과연 해안가 해송 숲 하단에 대규모로 식재하는 맥문동이 잘 활착될까 하는 우려도 있었습니다. 또한 조성 과정에서 뿌리 굴취 등 하층 식생의 제거가 식생 파괴라는 이유로 환경 단체의 반대도 있었습니다. 현재는 전국 제일의 맥문동 단지로 조성되어 충청, 전라권을 포함한 전국에서 연간 약100만명 이상이 방문하여 장항읍을 비롯한 서천군의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국가산림문화자산   Q. 산림욕장 일원 해송 숲이 국가산림문화 자산으로 지정되었는데 계기는? A. 산림청에서 국가적으로 보호할 가치가 있고 보존할 가치가 있는 유· 무형의 자산을 국가산림문화 자산으로 지정하고 있습니다.  군유림 일원에 약70년생의 바닷가의 울창한 해송 숲과 하층에는 맥문동 단지가 조성되어 있어 전국적으로 아름다운 숲으로 거듭나고 있는 것에 착안, 산림욕장 일원을 국가산림문화 자산으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충남도내 지자체중 유일하게 산림분야의 국가 문화재 격인 국가 산림문화 자산으로 지정 받게 되었으며, 숲의 소중함에 대한 대국민 교육의 장 활용과 획기적인 대외 인지도 향상을 추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장항읍 송림 산림욕장 일원은 6.25직후 당시 장항농고 학생들이 모래날림 방지를 위해 식재한 것이 오늘날 울창한 소나무림으로 변모한 것으로. 하층에 맥문동 꽃 단지까지 식재하여 8월 중순이면 화려한 맥문동 꽃의 향연이 펼쳐집니다. Q. 산림욕장이 휴양림으로 변신 중에 있다는데 A. 산림욕장은 1998년도부터 운영되고 있는데 주변에 맥문동 단지와 산림욕장내 스카이 워크, 국립해양생물 자원관 등 많은 인프라가 조성되어 있고 한 단계 더 도약을 위해 체류형 자연휴양림으로의 변신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공원으로 비유하면 산림욕장은 군립공원이고 자연휴양림은 국립공원으로 격상되는 셈입니다.  맥문동 단지   Q. 맥문동 뿐만 아니라 패랭이, 해국 등 초화류가 대규모 단지로 되어 있던데. 모두 서천군에서 조성한 것인가요?   A. 서천군에서 먼저 군유림 일원 약3ha에 식재했고 이후 인접지역인 국유림을 환경부에서 브라운필드 지역으로 지정하여 오염토 정화사업의 일환으로 약5만평 규모로 추가 식재하게 되었습니다.  Q. 환경부에서 식재하게 된 동기는요? A. 장항 제련소가 산림욕장 인근에 위치하고 있고. 일제 강점기 부터 60여년간 대한민국의 산업화 시대의 흥망 성쇄를 최전선에서 겪은 지역입니다. 중금속 등이 유출돼 주변 토지가 오염되는 등 후유증이 있어 환경부에서 오염토지 정화사업을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산림욕장도 오염구역으로서정화식물 식재로 정화방법을 추진하게 되었으며, 오염된 산림 토양을 복원하면서 환경도 살리고 경관도 살리는 효과를 거두는 계기가 된 것입니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   Q. 최근 산림욕장 연접의 장항 오염정화 토지 활용방안이 주목받고 있는데 앞으로 구체적인 활용 방안은? A. 지난 4월 이미 중앙정부, 충남도 합동으로‘장항 오염정화 토지 활용방안 기본구상 용역’중간 보고회를 갖은바 있습니다.  큰틀 에서는 ‘탄소중립 및 기후위기 시대 대응 장항 브라운필드 국제환경테마 특구’를 비전으로 하고 있습니다. 국가정책으로써 당위성 확보를 위해 재자연화를 통한 생태복원과 함께 지역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활용방안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장항 브라운 필드를 통해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  국가발전과 함께 토양오염의 아픔을 간직한 지역민에게 희망이 될 수 있는 최적의 방안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구체적인 활용방안으로는 대규모 인공습지나, 산림청과 연계한 국립수목원 등의 조성을 통하여 지역과 상생방안을 모색할 것입니다. 맥문동 단지   Q. 장항 송림 해송 숲의 변화가 눈부신데. 앞으로의 방향은? A. 지난 70여년전 해송 숲을 조성해서 이를 산림욕장으로 지정 관리하다 맥문동 단지 조성후 전국적인 인지도를 갖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장항 송림 해송 숲의 가치를 국가에서도 인정하여 국가산림문화 자산으로 지정되었고 더 나아가 자연휴양림으로의 변신을 꾀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의 과정을 보면서 나무와 숲이 우리에게 주는 혜택은 마치 동화책의 ‘아낌없이 주는 나무’를 생각해 보게 됩니다. 앞으로 이러한 울창한 숲을 다음 세대로 물려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Q. 요즈음 기후변화에 따른 탄소중립을 위한 산림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서천군에서 이에 대한 실천 방안은? A. 아시다시피 탄소흡수원으로서의 산림의 역할이 중요해 지고 있습니다. 매년 정부 시책에 부응해 탄소 흡수 능력이 떨어지는 입목을 벌채하고 새로운 나무심기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목재가격의 하락에 따라 산주의 벌채 기피로 조림에 어려움이 있어 이의 대책으로 조림의 활성화를 위해 다른 지자체와는 달리 산주에게 조림비용 전액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벌채지에 남아있는 잔가지 등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의 활용을 촉진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서천 치유의 숲   Q. 서천 치유의 숲이 충남도내 지자체 최초로 개원하였는데 운영 성과와 앞으로의 추진계획은? A. 요즈음 산림 치유·휴양수요가 급격히 늘고 있습니다. 이에 부응하여 그동안 유휴 공간으로 방치되다 시피 한 군유림 일원을 공모사업을 통하여 3년 간의 사업기간을 거쳐 올해 3월 개원 하였습니다.  계층별, 특성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니 코로나 19로 심신이 지친 분들의 많은 이용 바랍니다.   Q. 끝으로 서천만이 가지고 있는 산림의 장점과 정책 방향은?   A. 서천군의 산림면적은 약1만5천ha로 다른 시군에 비해 많은 편은 아닙니다. 그러나 해안과 어우러진 다양한 산림자원을 활용하여 차별화 전략으로 접근 하고 있습니다. 국민의 눈높이에 맞추어 산림행정도 변해야 된다고 봅니다. 그동안의 산림정책은 나무를 심고 가꾸는 것을 비롯한 임도, 사방사업 등의 위주였다면, 이제는 산림치유, 녹지, 휴양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이러한 변화에 맞추어야 된다고 봅니다. 행복한 군민, 희망찬 서천을 만들어 내겠다는 군수의 약속이 산림 치유와 휴양을 통해 그 성과가 드러나고 있었다.  노박래 군수는 앞으로 서천군의 산림ㆍ임업분야 관련 사업 정책의 지속적인 추진을 위해서 산림부서 조직과 인력의 확대를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산림욕장과 스카이워크     장항 스카이워크  
    • 오피니언
    • 리더인터뷰
    2021-06-28
  • 남부지방산림청, 550년 철쭉 생육환경 및 관리실태 점검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본격적인 장마철이 시작 되기 전 경상북도 봉화군 우구치에 위치한 국가산림문화자산 및 보호수로 지정된 550년 철쭉에 대하여 생육환경 및 관리실태 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는 550년 철쭉을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해 질병 및 훼손 여부, 개체생육 및 수세 유지 현황, 안내판 설치 등 관리현황을 중점 점검하였다. 봉화 우구치 550년 철쭉은 우리나라의 오래된 철쭉 중 하나로 산림청에서 2006년 보호수로 지정되었으며, 이후 백두대간 마루금 철쭉군락지와 함께 매년 5월 초중순 철쭉꽃으로 장관을 이루는 등 생태·경관적 가치를 인정받아 2020년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도 지정·관리되고 있다. 또한, 점검 결과에 따라 병해충이나 질병, 기상 상황에 따른 피해 등이발견될 경우 수목전문가 등을 통해 적절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550년 철쭉 관리를 위하여 매년 수목 병·충해나 훼손여부 등에 대한 정기점검을 실시하고 있다.”며 “역사적, 학술적 가치 등이 있는 수목의 생육환경여건을 최적으로 유지하고 보존될수 있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1-05-21
  • 순천국유림관리소, 적극행정 실현을 위한 국가산림문화자산 지정 추진
    구들장 우마차길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정오)는 보성 오봉산에 있는 칼바위 마애불상과 구들장 우마차길에 대해 적극행정 실현을 위한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하는 관련 신청서등을 산림청에 제출하였다고 밝혔다. 국가산림문화자산은 숲, 나무, 자연물, 및 유적지 등 산림생태·경관·정서적으로 가치가 높은 유·무형의 자산을 산림청이 지정하여 관리하는 제도이다. 이번에 순천국유림관리소에서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 추진하고 있는 곳은 전남 보성군 득량면 해평리 오봉산에 위치한 2곳이다.  칼바위   이중 칼바위 30m 높이에 새겨진 마애불상은 통일 신라 때 고승 원효 대사가 이곳에 올라 불도를 닦은 모습 또는 부처님의 형상이라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또한, 우리나라 구들장의 70%를 공급했던 오봉산에는 이를 운반하는 우마차길이 세월의 흔적을 안은 채 고스란히 남아 있어, 산림문화자산으로서 가치가 매우 높다. 김정오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오봉산의 칼바위 마애불상과 구들장 우마차길은 선조들의 경이로움이 담겨져 있다. 적극행정으로 국민들이 산림문화의 발자취를 경험할 수 있도록 좋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보성군과 함께 국가산림문화자산 으로 지정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칼바위 마애불상     구들장 우마차길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05-06
  • 산림의 보존 가치가 높은 국가산림문화자산 신규 지정
    삼척덕풍계곡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산림의 생태적·경관적·정서적으로 보존할 가치가 높은 유형·무형의 자산을 찾아 매년 국가 산림문화 자산을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다. 올해에도 가평 옥계구곡 등 12건을 신규 지정했다. 국가산림문화자산은 숲, 나무, 자연물, 유적지 등을 대상으로 산림문화 가치를 조사·평가하여 지정한다. 산림청은 이번에 지정한 12개소를 포함한 총 71개소의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관리하게 된다. 이번에 지정한 국가산림문화자산 중 “삼척 덕풍계곡과 산림철도”는 일제강점기 입목수탈을 목적으로 시설된 산림철도가 있던 곳으로 역사·문화·교육적 가치가 높아 지정되었으며, “함양 두루침 숲”은 1945년 이전 일제강점기부터 일본 교토·규슈대학의 연습림으로 시작하여 현재 100여 종 수목과 다양한 야생화가 분포하고 있는 근대유산으로 역사·학술·생태적 가치가 우수하여 국가 산림문화자산으로 선정되었다. 함양 두루침숲   특히 올해는 지정사례가 없던 부산광역시와 국가산림문화자산 신규 발굴을 위한 협업을 추진한 결과, 부산 괴정동 샘터공원 회화나무, 부산 외양포 포대와 말길, 2건의 국가산림문화자산이 신규 지정되는 등 산림청은 국가산림문화자산의 신규 발굴을 위한 관련 기관 간 협업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산림청 김용관 산림복지국장은 “그 간 성공적으로 가꾼 우리 산림에는 나무나 바위와 같은 자연물이 있을 뿐만 아니라, 우리 국민이 숲과 더불어 함께해 온 문화가 있는 삶의 현장이며, 이 속에 깃들어 있는 산림문화자산을 발굴하고 보존하여 국민이 우리 전통 산림문화에 대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12-04
  • 북부지방산림청, 국가 산림문화자산 추가 지정 추진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에서는 경기도 양평군 국립양평치유의숲 내 위치한 황거광산 금광굴 11개에 대하여 ‘국가산림문화자산’ 지정을 추진 중에 있다. 산림청에서는 산림 또는 산림과 관련되어 형성된 생태·경관·정서적으로 보존할 가치가 큰 유·무형 산림문화자산에 대해 연 1회 국가산림문화자산 신규 지정 대상을 발굴하고 있다. 기존에 북부지방산림청에서 국가 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하여 관리 중인 개소는 화천 동촌 황장금표, 인제 방동약수 및 음나무 등 3개소이다. 이번 북부지방산림청에서 산림문화자산으로 추진하는 양평 황거광산 금광굴은 일제강점기 이전에 개발되었으며 국립양평치유의숲 내 위치하여 치유자원으로서의 활용가치가 높다. 또 금광굴 관련 지명(사시락골, 황거마을 등)이 현재까지 불리고 있다는 점과 일정기간 양동면의 산업역사를 입증할 수 있다는 점, 마을주민들이 더위를 식히며 정서적 교류를 나눴던 장소였던 점에서 문화경관·정서·역사적 가치를 가진 곳이다.     현재 산림문화자산 신청지에 대해서 서류심사 이후 의견수렴 공고(’20. 6.19.∼7.18.)중이며 7.21.(화) 현지 확인 및 타당성 조사를 앞두고 있다.     이후, 현지 조사결과에 따라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서의 가치가 인정될 경우 보완(9월), 심의회(11월초)를 거쳐 지정완료(12월중)의 일정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금회 신규 발굴 대상지 현장조사 및 타당성조사에 대해 철저히 준비하여 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며, 산림의 가치를 국민들이 누릴 수 있는 곳으로 잘 보전하여 지역 산림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0-07-20
  • 박종호 산림청장, 태안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현장 점검
    박종호 산림청장(가운데)과 가세로 태안군수(왼쪽 첫번째)가 22일 충남 태안군 송암리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현장을 찾아 방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박 청장은 "태안군 안면도 소나무숲은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 및 유전자보호구역으로 국가의 중요 소나무림"이라며, "정밀 예찰과 예방 나무주사 등 선제적 방제를 통해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 해 주길" 당부했다.     박종호 산림청장(오른쪽 두번쩨)과 가세로 태안군수(오른쪽 첫번째)가 22일 충남 태안군 송암리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현장을 찾아 방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박종호 산림청장이 22일 충남 태안군 송암리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현장을 찾아 작업자와 함께 재선충병에 감염되지 않은 소나무에 예방 나무주사를 놓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2-24
  • 전북도, 국가산림문화자산 전국 최다 보유
    진안 운일암반일암 대불바위    전라북도는 지난해 12월 30일 산림청이 실시한 2019년도 국가산림문화자산 심사 결과, 우리지역의「진안 운일암반일암 대불바위와 열두굴」, 「장수 봉화산 산철쭉군락지」, 「남원 행정마을 숲」 등 3개소가 신규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국가산림문화자산은 숲, 나무, 자연물, 유적지 등의 산림문화 가치에 따라 지정되는데, 산림청이 이번 14개소를 선정함에 따라 전국적으로 총 60개소가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등록·관리될 예정이다. 그간 총 11개소의 국가산림문화자산을 보유하고 있던 전라북도는 이번에 3개소가 추가로 선정됨에 따라 총 14개소의 국가산림문화자산을 보유하게 됐으며, 이는 전체의 23%로 전국 최다 산림문화자산 보유 자치단체로 등극하였다.  2019년에 추가로 선정된 산림문화자산 중 진안 운일암반일암 대불바위와 열두굴은 바위를 포갠 모습이 부처님 같다고 하여 대불 바위라 불리고, 열두굴은 백제의 멸망을 막고자 했던 충절 있는 열두 장군이 은거하던 곳으로 신라의 침공으로 그 뜻을 이루지 못하고 연기처럼 사라진 곳이라는 전설이 내려져 오는 곳으로 우수한 경관과 함께 영귀대 등 옛 선인들의 글귀가 바위에 새겨져 있어 산림문화 가치를 인정받았다.  장수 봉화산 산철쭉군락지는 우리 고유의 산철쭉이 군락지(44,000㎡)를 이루고 있는 곳으로, 80년대부터 봉화산 주능선 주변에 가축방목을 통해 목장화가 진행되었던 곳에 독성이 있는 산철쭉만 남게 되면서 형성되어 봄철이면 산행하는 사람들뿐 아니라 상춘객들이 많이 찾는 명소이다.  남원 행정마을숲은 200여년 전 각종 풍·수해로부터 마을을 보호하기 위해 주민들이 개서나무를 심어 조성한 비보림 풍수지리적으로 마을의 지형적 결함을 보완하고 마을의 길복을 바꾸기 위해 만든 숲이다. 남원 주천∼운봉 둘레길 구간에 자리잡고 있어 탐방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며, 학술적으로는 수목의 천이 같은장소에서 시간의 흐름에 따라 진행되는 식물 군집의 변화(예; 관목군락→양수림→음수림)과정 중 극상림 해당공간에서 식물천이 변화과정의 마지막 단계에 발달하는 숲을 이루는 단순림으로 구성되어 있어 가치를 높이 평가 받았다. 전라북도 환경녹지국장은“명실공히 국가 산림문화자산을 가장 많이 보유한 자치단체이니만큼 산림문화자산의 보전관리뿐 아니라 주변 명소와 연계한 산림관광자원화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20-01-08
  • 서천 송림마을 솔바람 숲, 국가산림문화자산 지정
    충남도는 서천군 송림마을 솔바람 숲이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산림청 심사를 거쳐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된 서천 송림마을 솔바람 숲은 장항읍 송림리 산림욕장 내 27ha 규모의 곰솔(해송) 숲이다.  이곳 곰솔은 해안가 바람을 막아주는 방풍림 역할을 위해 조성됐으며, 수령은 50년 이상이다.  하층에는 맥문동 단지와 산책로가 개설돼 있어 생태·경관적 가치가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곰솔 숲 주변에는 스카이 워크와 국립해양생물자연관, 리조트 등이 자리 잡고 있어 이와 연계한 관광 활성화도 기대된다. 이상춘 도 산림자원과장은 “국가 산림문화 자산은 우리의 우수한 전통문화 자산을 후대에 물려주는 좋은 정책이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발굴, 우수한 국가 산림문화 자산 지정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된 곳은 전국적으로 60곳이며, 도내에서는 지난해 안면도 소나무 숲이 지정돼 관리하고 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20-01-07
  • 산림청, 국가산림문화자산 신규 지정
    봉화 우구치 철쭉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산림의 생태·경관·정서적으로 보존할 가치가 높은 산림자원을 찾아 매년 국가 산림문화 자산으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다. 올해에는 울릉도 황토구미, 봉화 우구치 철쭉, 하동 화개 벚꽃길 등 14개소를 신규 지정했다고 12월 27일 발표했다. 국가산림문화자산은 숲, 나무, 자연물, 유적지 등을 대상으로 산림문화 가치를 조사·평가하여 지정한다. 산림청은 이번에 지정한 14개소를 포함한 총 60개소의 국가산림문화자산을 관리하게 된다. 울릉도 황토구미   이번에 지정한 국가산림문화자산 중 ‘울릉도 황토구미’는 조선 초기부터 이곳의 황토를 임금에게 진상하였다고 알려져 있으며 ‘봉화 우구치 철쭉’은 옥석산 정상 부근에 형성된 철쭉군락지로 생태·경관적 가치가 높다는 평가다. ‘하동 화개 벚꽃길’은 고목으로 이루어진 벚나무 가로수길로 심미·경관적으로 우수하여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선정되었다. 산림청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산림문화자산을 발굴하고 보존하여 국토의 63%를 차지하는 우리의 숲에 얽혀있는 유·무형 산림가치를 찾아내 국민과 공유할 계획이다. 산림청 이미라 산림복지국장은 “우리 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형성된  숲과 나무, 이야기 등 유·무형의 산림문화 자산을 지속적으로 찾고 보존하여 산림문화 가치에 대한 관심과 활용도를 높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하동벚꽃길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12-27
  • 영암국유림관리소, 천관산 동백숲 탐방로 정비 사업 추진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박창오)는 장흥군에 위치한 천관산 동백숲에 예산 1억원을 투입하여 탐방로 정비할 계획임을 밝혔다.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으로 지정·관리되고 있는 천관산 동백숲의 생태계 보전 강화 및 쾌적한 탐방 환경 조성을 위하여 추진하는 것으로 목재 데크 및 야자매트, 돌계단 등 자연친화적인 재료를 이용하여 산림생물다양성 기능을 유지·증진·보전할 계획이다.  또한, 천관산 동백숲은 과거 마을 주민들이 숯가마터를 만들어 숯과 엿, 기름 등을 생산하여 생계 유지의 수단으로 활용한 사실이 인정되어 지난 2016년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고시된 바 있다. 박창오 소장은 “정부혁신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만큼, 지역 주민들에게 쾌적한 탐방 환경을 제공하고 천관산 동백숲 식생의 체계적인 보전을 위하여 사업을 견실하게 실행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9-05-29
  • 산림청, 남원 산림녹화탑 등 5곳 국가산림문화자산 신규 지정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숲, 나무, 자연물, 유적지 등 산림생태·경관·정서적 가치가 높은 유·무형의 자산을 보존하기 위해 전북 남원군 향교동 산림녹화탑 등 5곳을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신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곳은 전라북도 남원군 향교동 산림녹화탑, 경상남도 하동군 악양면 십일천송, 경상남도 의령군 신포숲, 강원도 횡성군 오원리 사방시설 유적,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소나무숲이다. 먼저 남원군 향교동 산림녹화탑은 3단으로 구성된 석조물이며 탑비에는 박정희 전 대통령의 친필로 ‘백세청청(白世靑靑)’이 새겨져 있다. 비문에는 산림녹화 유공자들의 뜻을 기리는 성명을 남겨 후세에 길이 남도록 했다. 하동군 악양면 십일천송은 11그루의 소나무가 어우러져 하나의 큰 소나무 모양을 그리고 있다. 이는 선도수련 도인들만 갈 수 있다는 11천도계를 가리키는 것으로 공생과 상생을 의미한다. 십일천송은 악양면 노전마을 입구 어귀에서 재앙을 막는 당산나무로 1900년도에 식재한 것으로 추정된다. 의령 신포숲은 ‘마을 동쪽을 가려야 좋다’는 풍수설에 따라 조성된 숲이다. 숲을 이루는 소나무와 참나무 등의 수형이 우수해 경관이 아름다우며 숲속에는 산책로 등 부대시설이 갖춰져 있다. 이곳의 풍광을 즐기기 위해 방문객들의 발걸음이 사시사철 이어지고 있다. 횡성 오원리는 지난 1936년 8월 수해가 크게 일어나 이듬해부터 3년간 사방사업을 수행하고 1939년 다시 3차 계획으로 사방공사를 실시했다. 이곳은 사방공사를 시작한 이래 제일 큰 사방사업을 실시한 곳으로 사방시설 유적의 보존가치를 인정받아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됐다. 안면도 소나무숲에 식재된 소나무는 적송으로 줄기가 통직하고 수고가 높아 수려한 미를 자랑한다. 특히 우산 모양의 수형이 장관을 이루고 있어 충청남도에서는 이곳을 1978년부터 ‘소나무유전자원보호림’으로 지정·관리하고 있다. 한편 이번에 추가된 5건을 포함해 현재까지 모두 46건이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등록되어 있다. 산림청은 앞으로 계속 산림문화자산을 발굴·보존해 국토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우리의 숲에 얽혀있는 유·무형의 산림가치를 창출하고 국민과 공유할 계획이다. 김종승 산림휴양등산과장은 “우리 산림은 나무나 바위와 같은 자연물이 있는 터일 뿐만 아니라 국민과 함께해 온 문화가 있는 삶의 현장”이라며 “국민이 우리 전통산림문화에 대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국가산림문화자산을 적극 발굴하고 보존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02-12
  • 의령군, 국가산림문화자산 '의령 신포숲' 걷기 행사 실시
    의령군(군수 이선두)에 따르면 지난 6일 향토시인이자 의령군청에 근무하고 있는 윤재환 사무관의 인솔로 국가산림문화자산 지정 기념으로 신포숲 탐방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시오리 솔밭길 문화 탐방'이란 이름으로 향토문화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 의령읍에서부터 신포숲까지 6.5km 거리를 걸으며 마을과 숲에 얽힌 의령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보고 듣고 느끼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탐방 코스로는 의령읍 국민체육센터를 출발해 의령천 둑방길을 따라 백암정 잣나무 숲길, 국궁장인 홍의정, 가례면 공설운동장을 거쳐 칠곡면 신포리에 도착하는 코스로 이루어졌다. 신포리에서는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된 신포숲의 소나무와 참나무 군락을 감상하고 마을의 보호수와 도 지정 문화재인 신포리 입석군 등 지역 문화유산을 음미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재환 사무관은 "신포숲 탐방 행사는 걷기 운동과 함께 숨은 향토자원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계절별로 실시할 생각이다"라며 "우리 지역의 신포숲이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된 만큼 앞으로도 숲의 보존과 홍보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19-01-16
  • 산림청, 국가산림문화자산 5건 신규 지정
    거창갈계숲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특색 있는 산림자산을 발굴하여 보존하고 국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국가산림문화자산 5곳을 신규 지정했다고 밝혔다. 국가산림문화자산은 산림 생태·경관·문화적으로 보존 가치가 높은 유·무형의 자산을 말한다. 신규 5곳을 포함, 총 41건이 지정·보존되고 있다. 이번에 지정된 국가산림문화자산은 담양 죽녹원 대나무숲, 거창 갈계숲, 가평 유명산자연휴양림 숲속의 집, 양평 산음자연휴양림 숲해설코스, 봉화 청옥산자연휴양림 무림당 등이다. ‘담양 죽녹원 대나무숲’은 조선시대 이전부터 존재하던 대나무숲으로 산림역사적인 의의를 가진다. 특히, 이곳은 ‘대나무’라는 단일 수목을 활용한 숲축제인 ‘전국 대나무축제’가 열리는 곳으로 대나무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있어 보존가치가 크다. 경남의 ‘거창 갈계숲’은 조선 명종 때부터 자연적으로 조성된 마을숲이다. 이곳은 명종 때 유현 석천 임득번과 그의 아들 효간공 갈천 임훈 등 삼형제와 문인들이 시를 지으며 노닐던 곳이다. 숲 안에는 가선정, 도계정, 병암정 등의 정자와 소나무, 느티나무 등 노거수가 산재하고 있어 경관이 아름답다. 자연휴양림 최초로 축조된 ‘가평 유명산자연휴양림 숲속의집’은 휴양림을 대표하는 오두막동(2동)이다. 이곳은 우리나라 휴양림 건축의 방향점을 제시했다는 상징적 의미를 갖고 있으며, ‘산림휴양’이라는 산림정책의 시작을 알리는 곳이다. 유명산자연휴양림은 1988년 국내 최초로 개장된 휴양림 중 하나다. ‘양평 산음자연휴양림 숲해설코스’는 전문가들의 자원봉사에 의해 개발된 우리나라 최초의 숲해설코스로, 안내서를 보면서 스스로 체험하는 ‘자기안내식 숲체험코스’이다. 국가에서는 산림복지정책 일환으로 ‘숲체험 프로그램’을 도입했으며 이는 자연휴양림 이용과 산림복지서비스의 전환을 가져왔다. 숲해설코스 주변에는 계곡이 있고 수목과 식생이 풍부하여 다양한 자연의 모습을 느낄 수 있다. 1986년 지어진 ‘봉화 청옥산자연휴양림 무림당’은 산림사업 근로자들이 숙식을 하던 곳으로 현 청옥산 자연휴양림의 기원이 되는 시설물이다. 무림당에는 전 산림청장 친서의 현판(撫林堂)과 액자가 있는데 이에는 산림복지국가 건설을 위해 나무를 심어 자원부국을 만들자는 의지가 담겨 있다. 특히 숲속의집, 숲해설코스는 산림정책을 펼치면서 획득한 ‘최초’라는 상징적 의미가 있는 곳이며, 무림당 등은 훼손되지 않게 보존해야 할 가치가 있어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됐다. 산림청은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한 곳에 안내 표지판을 설치하고 정기적으로 보존 상태를 점검하는 등 체계적으로 관리해나갈 계획이다. 최병암 산림복지국장은 “백두대간을 비롯한 우리나라 산림의 근간에는 역사자산, 민속자산 등이 굉장히 많이 있다. 이런 것들이 훼손되고 멸실되지 않도록 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해 보존하고 있다.”라면서, “앞으로 숲의 문화가치를 재인식하면서 보존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07-12
  • 숲속의 보물 산림문화자산으로 발굴 추진
    동부산림청은 현재 ‘대관령 특수조림지’, ‘강릉 노추산 삼천 모정탑’, ‘평창 봉산 당숲’ 3건의 산림문화자산을 지정ㆍ운영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08∼’11까지 조사된 산림문화자산 용역자료 중 동부산림청 관할의 176건의 자료를 활용하여 지역 맞춤형 산림문화자산을 발굴할 계획이다. 이번 발굴을 통해 산림문화자산을 산림교육, 산림레포츠, 산림관광, 산림치유 분야에 콘텐츠로 활용하여 국민들이 산림복지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이용하도록 할 것이다.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지역 곳곳에 감추어져있는 산림문화자산을 적극 발굴하여 국민의 삶의 질 증진 및 지역민의 경제력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7-02
  • 산림청, 서울 홍릉숲 ‘이달의 국유림 명품숲’ 선정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7일 서울 홍릉숲을 ‘이달의 국유림 명품숲’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홍릉숲은 1922년 임업시험장(현 국립산림과학원)이 생기면서 연구를 목적으로 만들어진 우리나라 최초의 수목원이자 서울 내 유일의 국유림 명품숲이다. 이곳은 원래 명성황후의 능이 있던 곳으로 ‘홍릉’이라는 이름도 옛 능에서 유래했다. 홍릉숲에서는 사시사철 총 2,035종의 아름다운 꽃과 나무, 그리고 80종이 넘는 새를 관찰할 수 있다. 2016년 5월부터는 사전예약제를 통해 평일에 숲해설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 누리집과 전화를 통해 사전 예약할 수 있으며 하루 500명으로 제한된다. 주말은 자유 관람으로 개방된다. 홍롱숲의 숲해설 프로그램은 2013년부터 5년 연속 ‘최우수 공공서비스 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2월의 홍릉숲은 하얀 눈 속에서 노란 꽃잎을 피워 이른 봄을 알리는 복수초로 유명하다. 복수초는 일출과 함께 꽃잎을 펼치고 오후 3시경 꽃잎을 다시 오므리기 때문에 활짝 핀 복수초를 감상하기 위해 홍릉숲은 오전 11시부터 사진 애호가들의 발길로 붐빈다. ‘국가산림문화자산 제1호’인 홍릉숲의 이해를 돕기 위해 국립산림과학원에서는 「홍릉숲 보물찾기」를 계절별로 발간·배포하고 있다. 안내책자는 주말에 홍릉숲을 방문하는 초등학생 관람객에게 무료로 배포된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누리집(www.kfri.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방문·체험 안내는 국립산림과학원(☎02-961-2777)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창재 국립산림과학원장은 “우리나라 산림과학 연구의 산실이자 역사적·문화적 중요 자산인 홍릉숲을 방문해 산림의 중요성을 깨닫고, 도심 속에서 숲을 체험하는 기회를 가져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은 산림훼손을 최소화하면서 공익적 기능을 제공하는 국유림 명품숲을 새로운 산림관광 모델로 육성하고 있다. 작년에는 개청 50주년을 기념해 경영·경관형 국유림 명품숲 10개소, 보전·연구형 국유림 명품숲 10개소 등 총 20개소의 국유림 명품숲을 발표했으며, 홍릉숲은 ‘보전·연구형 국유림 명품숲’ 중 하나로 선정됐다. 올해는 휴양·복지형 국유림 명품숲 10개소를 선정할 계획이며, 매달 ‘이달의 명품숲’도 발표할 예정이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02-07
  • 서귀포 한남 삼나무숲‧평창 봉산 당숲 국가산림문화자산 지정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3일 국가산림문화자산 심의회를 열고 제주도 서귀포시 한남리 한남 삼나무숲과 강원도 평창군 봉산리 당숲을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서귀포 한남 삼나무숲은 84년 전 삼나무가 한반도에 잘 자랄 수 있는지 검토하기 위해 조성된 우리나라 최초의 삼나무 조림지이다. 축구장 7개 정도 규모의 평탄한 지형에 조성됐으며 보존 상태가 양호하고 숲의 경관이 뛰어나다. 현재 국립산림과학원 난대 아열대 연구소에서 시험림과 전시림으로 활용 중이다. 전나무인 평창 봉산의 당목은 지역민들이 마을의 당목으로 섬긴다. 전나무가 공해에 약하고 주변 생육 환경에 민감한 나무임을 고려할 때 이례적이다. 수령 600년으로 추정되며 벼락으로 상부가 훼손되었음에도 크고 웅장한 형태로 자라고 있어 보존가치가 뛰어나 인근 당숲이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됐다. 국가산림문화자산은 산림 또는 산림과 관련되어 형성된 것으로서 생태‧경관‧정서적으로 보존할 가치가 큰 유‧무형의 자산을 말한다. 2014년부터 현재까지 총 36건이 지정됐다. 최병암 산림복지국장(산림문화자산 심의위원장)은 “서귀포 한남 삼나무숲과 평창 봉산 당숲은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는 것은 물론, 뛰어난 경관과 건강한 생육상태를 갖추고 있다.”라며 “국가산림문화자산을 잘 지키고 보존해 후대에도 물려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12-15
  • 산림청, 국가산림문화자산 4건 신규 지정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국가산림문화자산 4곳을 신규 지정한다고 6일 밝혔다. 해당 지역은 전북 진안 하초마을 숲, 전북 장수 할미봉 대포바위, 전남 담양 용소, 전남 신안 대리 당숲이다.    국가산림문화자산은 산림 생태·경관·정서적으로 보존 가치가 높은 유형·무형의 자산을 말한다. 이번 4곳을 포함, 총 34건이 지정·보존되고 있다.    ‘진안 하초마을 숲’은 수구막이 숲*으로 마을 입구를 팽나무·참나무 등 잎이 넓은 나무들로 조성되어 바람을 막고 외부로부터 마을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 수구(水口)막이 숲 : 거센 바람 등을 막기 위해 좁은 마을 입구에 조성한 숲 ‘장수 할미봉 대포바위’는 백두대간 육십령 인근 할미봉 산정에 있는 높이 5m의 대포 형상이다. 지역민들이 예부터 경외시하는 자연물로 숲 바위가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담양 용소’는 영산강 발원지로 강의 시원(始原)으로써 숲의 중요함을 알 수 있는 곳이다. 이미 금강 발원지인 뜬봉샘, 섬진강 발원지인 데미샘도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보존되고 있다. ‘신안 대리 당숲’은 일찍부터 주민들이 신성하게 가꾸어 온 곳으로 바람신 등 자연신을 모시기 위한 당집이 있다. 숲이 토속신앙과 주민을 이어주는 매개체 역할을 하는 곳이다. 산림청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산림문화자산을 발굴·보존해 국토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우리 숲의 유·무형 산림가치를 창출하고 국민과 공유할 계획이다. 이순욱 산림휴양등산과장은 “우리 산림에는 나무나 바위 같은 자연물이 있을 뿐만 아니라 우리 국민이 숲과 더불어 함께해 온 문화가 담겨있다.”라며 “앞으로도 국가산림문화자산을 발굴·보존해 국민들이 우리 전통 산림문화에 대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07-06

산림산업 검색결과

  • 순천국유림관리소, 2021년 국가 산림문화자산 2건 지정완료
    구들장 우마차길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정오)는 역사·문화적으로 가치가 높은 전남 보성군 득량면 해평리 소재 오봉산에 위치한 구들장 우마차길과 칼바위 마애불상이 지난 15일에 각각 국가 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고시되었다고 밝혔다. 산림청에서는 2014년부터 숲과 숲에 있는 나무 및 자연물 산림문화로서의 가치가 높은 곳을 발굴하여 국가 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관리하고 있다. 참고로 작년까지 70곳이 지정되었으며, 올해 전국에서 10곳이 추가로 지정되었는데 그중 2개소가 순천국유림관리소에서 발굴한 곳이다. 보성 오봉산 구들장은 1930년대 후반부터 1980년대 초까지 약 40년간 우리나라 구들장 공급량의 70%를 공급했으며, 특히 보성 오봉산의 구들장은 무게에 비해 강도가 좋으며, 공극이 많아 열전달과 지속성이 높아 온돌 재료로써의 가치가 우수하다. 구들장 우마차길   이러한 구들장을 실어 나른 우마차길은 오봉산 급경사 지역에서 우마차가 다닐 수 있도록 바위의 요철에 따라 자연스럽게 석축을 쌓아 만들었는데 위에서 바라보면 갈지자(之)와 미로처럼 보인다. 아울러, 보성 오봉산 칼바위 마애불상은 사람의 손길이 닿기 어려운 약 30m 높이 부근의 칼바위 겉면에 새겨져 있으며, 통일신라 때 원효 대사가 이곳에 올라 불도를 닦은 모습 또는 부처님의 형상이라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마애불상이 새겨져 있는 칼바위는 칼을 세워놓은 것처럼 웅장하게 보인다 하여 ‘칼바위’라고 하는데, 입구 석문을 지나면 넓은 석실과 함께 마주하는 칼바위의 직각 단애(斷崖)는 마치 존엄한 마애불상을 해가림 해주는 차일(遮日)처럼 보인다. 또한, 마애불상은 매우 양호한 보존 상태는 물론 약 30m 높이에 접근 및 작업이 어려운 위치에 새겨져 있어서 당시 작업방법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며 인문학적으로 보존가치가 매우 높다.  칼바위   이번 국가산림문화자산 현장 조사에 참여한 신정일 심사위원(현 문화재청 문화재 위원)은 “석축을 이용하여 정교하게 만들어진 우마차길이 지금까지 남아있는 것은 흔치 않은 일이며, 칼바위에 새겨진 차일을 쓰고 있는 형태의 마애불상은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써 매우 가치가 높다”고 말했다. 김정오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된 보성 오봉산 구들장 우마차길과 칼바위 마애불상을 잘 보전하여 지역 산림관광자원으로 이용될 수 있도록 보성군과 잘 협의해 나갈 것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산림자원의 가치를 드높일 수 있는 신규 문화자산을 발굴 하겠다”고 밝혔다.   칼바위 마애불상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12-17
  • 남부지방산림청, 550년 철쭉 생육환경 및 관리실태 점검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본격적인 장마철이 시작 되기 전 경상북도 봉화군 우구치에 위치한 국가산림문화자산 및 보호수로 지정된 550년 철쭉에 대하여 생육환경 및 관리실태 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는 550년 철쭉을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해 질병 및 훼손 여부, 개체생육 및 수세 유지 현황, 안내판 설치 등 관리현황을 중점 점검하였다. 봉화 우구치 550년 철쭉은 우리나라의 오래된 철쭉 중 하나로 산림청에서 2006년 보호수로 지정되었으며, 이후 백두대간 마루금 철쭉군락지와 함께 매년 5월 초중순 철쭉꽃으로 장관을 이루는 등 생태·경관적 가치를 인정받아 2020년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도 지정·관리되고 있다. 또한, 점검 결과에 따라 병해충이나 질병, 기상 상황에 따른 피해 등이발견될 경우 수목전문가 등을 통해 적절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550년 철쭉 관리를 위하여 매년 수목 병·충해나 훼손여부 등에 대한 정기점검을 실시하고 있다.”며 “역사적, 학술적 가치 등이 있는 수목의 생육환경여건을 최적으로 유지하고 보존될수 있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1-05-21
  • 순천국유림관리소, 적극행정 실현을 위한 국가산림문화자산 지정 추진
    구들장 우마차길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정오)는 보성 오봉산에 있는 칼바위 마애불상과 구들장 우마차길에 대해 적극행정 실현을 위한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하는 관련 신청서등을 산림청에 제출하였다고 밝혔다. 국가산림문화자산은 숲, 나무, 자연물, 및 유적지 등 산림생태·경관·정서적으로 가치가 높은 유·무형의 자산을 산림청이 지정하여 관리하는 제도이다. 이번에 순천국유림관리소에서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 추진하고 있는 곳은 전남 보성군 득량면 해평리 오봉산에 위치한 2곳이다.  칼바위   이중 칼바위 30m 높이에 새겨진 마애불상은 통일 신라 때 고승 원효 대사가 이곳에 올라 불도를 닦은 모습 또는 부처님의 형상이라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또한, 우리나라 구들장의 70%를 공급했던 오봉산에는 이를 운반하는 우마차길이 세월의 흔적을 안은 채 고스란히 남아 있어, 산림문화자산으로서 가치가 매우 높다. 김정오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오봉산의 칼바위 마애불상과 구들장 우마차길은 선조들의 경이로움이 담겨져 있다. 적극행정으로 국민들이 산림문화의 발자취를 경험할 수 있도록 좋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보성군과 함께 국가산림문화자산 으로 지정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칼바위 마애불상     구들장 우마차길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05-06
  • 산림의 보존 가치가 높은 국가산림문화자산 신규 지정
    삼척덕풍계곡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산림의 생태적·경관적·정서적으로 보존할 가치가 높은 유형·무형의 자산을 찾아 매년 국가 산림문화 자산을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다. 올해에도 가평 옥계구곡 등 12건을 신규 지정했다. 국가산림문화자산은 숲, 나무, 자연물, 유적지 등을 대상으로 산림문화 가치를 조사·평가하여 지정한다. 산림청은 이번에 지정한 12개소를 포함한 총 71개소의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관리하게 된다. 이번에 지정한 국가산림문화자산 중 “삼척 덕풍계곡과 산림철도”는 일제강점기 입목수탈을 목적으로 시설된 산림철도가 있던 곳으로 역사·문화·교육적 가치가 높아 지정되었으며, “함양 두루침 숲”은 1945년 이전 일제강점기부터 일본 교토·규슈대학의 연습림으로 시작하여 현재 100여 종 수목과 다양한 야생화가 분포하고 있는 근대유산으로 역사·학술·생태적 가치가 우수하여 국가 산림문화자산으로 선정되었다. 함양 두루침숲   특히 올해는 지정사례가 없던 부산광역시와 국가산림문화자산 신규 발굴을 위한 협업을 추진한 결과, 부산 괴정동 샘터공원 회화나무, 부산 외양포 포대와 말길, 2건의 국가산림문화자산이 신규 지정되는 등 산림청은 국가산림문화자산의 신규 발굴을 위한 관련 기관 간 협업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산림청 김용관 산림복지국장은 “그 간 성공적으로 가꾼 우리 산림에는 나무나 바위와 같은 자연물이 있을 뿐만 아니라, 우리 국민이 숲과 더불어 함께해 온 문화가 있는 삶의 현장이며, 이 속에 깃들어 있는 산림문화자산을 발굴하고 보존하여 국민이 우리 전통 산림문화에 대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12-04
  • ‘국가 산림문화자산’ 발굴 확대
    전라북도는 내년 국가산림문화자산 발굴을 위해 도 자체 사업으로 정비와 홍보 사업 등을 추진한다. 국가산림문화자산은 전국 36건 가운데 전라북도는 10건으로 발원지나 폭포 계곡, 마을 숲 등이 포함됐다. 그 동안 국가산림문화자산 지정에 따른 중앙정부 예산 지원이 없어 효율적 보전 및 합리적 이용에 어려움으로 인해, 향후 산림청에 지속적인 국가예산 지원 요구와 도 자체 사업으로 정비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전라북도는 역점 사업인 '1시군 1생태관광지'와 연계하여 관광자원으로 활용, 내년 6월과 12월 추가 발굴을 통해 국가산림문화자산 주변 정화 활동과 관리 모니터링 및 홍보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현재 국가산림문화자산 중 도내 자산으로는 금강발원지인 뜬봉샘과, 섬진강발원지 데미샘, 위봉폭포와, 남원 구룡계곡 , 남원 비보림과 축성표석, 진안 하초마을 숲 등 총 10곳이며, 올해 완주 봉수대와 남원 녹화탑을 신청했다. 이에 따라 전라북도는 지정 확대를 위해 산림자산을 적극 발굴·관리하고, 여행체험 1번지가 될 수 있도록 관광자원 연계 활용 및 산업 발전을 위한 방안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18-12-26
  • 항일의병 유학자들의 숨결이 담긴 가평군 ‘옥계구곡’ 모두 찾아내다.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산림역사 고찰을 통한 산수문화 발굴 및 활용 연구’ 사업의 일환으로 서울, 경기, 강원도 지역의 구곡과 동천에 대해 조사한 결과 항일의병의 사상적 기반을 제공한 유학자 유중교와 김평국, 대한13도의 군도총재를 지낸 의암 유인석(毅庵 柳麟錫; 1842-1915) 등이 가평군 승안천을 따라 1곡에서 9곡까지 경관이 뛰어난 곳을 선정하여 명명한 ‘옥계구곡’의 위치를 확인하였다. 산림청은 ‘산림문화‧휴양에 관한 법률 제2조’에 따라 산림 또는 산림과 관련되어 형성된 것으로서 생태적, 경관적, 정서적으로 보존할 가치가 큰 유무형의 자산을 찾아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다. 단, 산림문화자산 지정시 「문화재보호법」에 따른 지정문화재, 가지정문화재, 등록문화재, 보호물 또는 보호구역은 제외된다. 유학자 유중교는 김평묵, 유인석 등과 함께 1876년 가평군 승안천을 따라 1곡 ‘와룡추(卧龍湫)’, 2곡 ‘무송암(撫松巖)’, 3곡 ‘탁영뢰(濯纓瀨)’, 4곡 ‘고슬탄(鼓瑟灘)’, 5곡 ‘일사대(一絲臺)’, 6곡 ‘추월담(秋月潭)’, 7곡 ‘청풍협(靑楓峽)’, 8곡 ‘귀유연(龜游淵)’,  9곡 ‘농원계(弄湲溪)’ 등의 위치를 서술하고 ‘가릉군옥계산수기(嘉陵郡玉溪山水記)’라는 시문을 남겼다. 가평군의 옛 이름은 ‘가릉군’이었으며, 현재는 옥계구곡이나 용추구곡, 또는 용추계곡 등으로 불리고 있다. 이번 연구에서는 9곡 중 그 장소가 확인되지 않은 곳에 대해 그 위치를 확인하였다. 10여회 이상 현장 조사 후 지역주민과 연인산도립공원 탐방안내원과 동행하여 서술과 일치하는 장소를 찾아내고, 1곡부터 9곡까지 향후 각 곡의 위치 안내에 사용하기 위해 GPS 좌표를 지정하였다. 이유미 국립수목원장은 “‘옥계구곡(玉溪九曲)’은 우리 조상들이 마음을 수양하는 장소였으며 화서학파의 항일의병 투쟁 정신의 기반이었던 장소였다.”라고 설명하며, “이번 산림역사 고찰을 통해 9곡의 정확한 위치와 이름을 찾았으니, 문화자산으로서의 가치를 알리겠다.”라고 밝혔다. 현재 이곳은 연인산도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여름이면 수도권인근의 피서객들로 만원을 이루는 곳이다. 국립수목원은 옥계구곡의 정확한 명칭을 알리기 위해 산림청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등록할 예정이다. 옥계구곡 위치 관련 연구는 한국전통조경학회지 35권 2호에 게재되었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18-03-02
  • 직박구리와 함께하는 재미있는 겨울 숲 체험!
    눈과 바람으로 매서운 겨울에도 숲은 생명력이 넘친다. 겨울 숲은 비우고 채우며 생명을 키워가는데, 숲을 찾는 아이들은 혹독한 추위를 견디며 새봄을 준비하는 겨울 숲의 동물과 식물들을 보면서 자연과 생명의 경이로움을 배울 수 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이창재)이 ‘국가산림문화자산 제1호’ 홍릉숲을 대상으로 스스로 배우는 국가산림문화자산 워크북「홍릉숲 보물찾기」겨울편을 발간, 보급한다고 밝혔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워크북은 우리나라 전역에 분포되어 있는 소중한 산림문화자산의 가치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숲에 대한 호기심을 가질 수 있도록 계절별로 총 네 차례 발간된다. 발간된 워크북은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서 홍릉숲의 가치를 스스로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자기주도적 체험활동과 계절별 주제활동으로 구성됐다. 이번 겨울호는 홍릉숲에 서식하는 새를 관찰하고 알아가는 활동을 통해 아이들에게 겨울 숲 체험의 재미와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꾸몄다. 「홍릉숲 보물찾기」워크북은 주말 자유 개방되는 홍릉숲을 찾는 초등학생 관람객에게 무료로 배포된다. 국립산림과학원은「홍릉숲 보물찾기」를 홍릉숲 방문객뿐 아니라 지역의 교육기관과 산림관련 기관에 배포하여 산림문화자산에 대한 교육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산림문화자산이란 산림 또는 산림과 관련되어 형성된 것으로 생태적ㆍ경관적ㆍ정서적으로 보존할 가치가 높은 자산을 말한다. 산림문화자산은 산림과 함께 살아온 우리 선조들의 생활모습과 정신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우리나라 산림의 역사적ㆍ문화적 측면에서 중요한 가치를 지닐뿐만 아니라, 국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중요한 자원이 될 수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복지연구과 손영모 과장은 “홍릉숲 보물찾기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산림문화자산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흥미를 갖도록 도울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산림문화자산의 가치와 중요성을 적극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관련 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18-01-23
  • 알록달록 홍릉숲에서 참나무 6형제를 찾아보세요!
    푸른 숲이 알록달록 옷을 갈아입는 가을을 맞아 단풍을 즐기기 위해 산을 찾는 발길이 늘고 있다. 숲은 육체적·정신적 안정을 얻는 휴식의 공간일 뿐 아니라 아이들이 뛰어놀며 자연을 체험하며 호기심을 키워가는 배움의 공간이기도 하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이창재)이 ‘국가산림문화자산 제1호’ 홍릉숲을 대상으로 스스로 배우는 국가산림문화자산 워크북「홍릉숲 보물찾기」가을편을 발간, 보급한다고 밝혔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워크북은 우리나라 전역에 분포되어 있는 소중한 산림문화자산의 가치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숲에 대한 호기심을 가질 수 있도록 계절별로 총 네 차례 발간될 예정이다. 발간된 워크북은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서 홍릉숲의 가치를 스스로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자기주도적 체험활동과 계절별 주제활동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가을편은 참나무를 주제로 6종의 참나무들을 어린이들 스스로 찾고 분류해 볼 수 있도록 꾸며졌다.   「홍릉숲 보물찾기」워크북은 주말 자유 개방되는 홍릉숲을 찾는 초등학생 관람객에게 무료로 배포된다.  국립산림과학원은「홍릉숲 보물찾기」를 홍릉숲 방문객 뿐 아니라 지역의 교육기관과 산림관련 기관에 배포하여 산림문화자산에 대한 교육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산림문화자산이란 산림 또는 산림과 관련되어 형성된 것으로 생태적ㆍ경관적ㆍ정서적으로 보존할 가치가 높은 자산을 말한다.  산림문화자산은 산림과 함께 살아온 우리 선조들의 생활모습과 정신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우리나라 산림의 역사적ㆍ문화적 측면에서 중요한 가치를 지닐 뿐만 아니라, 국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중요한 자원이 될 수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복지연구과 김철민 과장은 “홍릉숲 보물찾기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산림문화자산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흥미를 갖도록 도울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 산림문화자산의 가치와 중요성을 적극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관련 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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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과학원
    2017-10-27
  • 추석 황금연휴, 가까운 홍릉수목원에서 힐링 하세요!
    정부가 10월 2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면서 올 추석은 열흘간의 황금연휴를 맞게 됐다. 긴 연휴를 이용해 멀리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도 늘고 있지만 특별한 여행 계획이 없다면 가까운 명품 도시숲에서 명절에 쌓인 피로를 풀며 성큼 다가온 가을을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이창재)이 추석 연휴 열흘간 홍릉수목원(홍릉숲)을 시민들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도록 개방한다고 밝혔다.  홍릉수목원은 보유하고 있는 산림자원들과 산림과학연구시험지의 보호를 위해 주말에만 자유개방을 하고 평일엔 숲 해설 프로그램을 통한 관람만 가능하다.   하지만 이번 추석 연휴에 임시공휴일을 지정하며 국민들의 휴식을 보장하겠다는 정부시책에 발맞춰 숲의 혜택을 더 많은 사람들이 누릴 수 있도록 연휴기간 중 자유개방을 실시한다. 특히, 자유개방 중에도 숲 해설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여 단순한 개방이 아닌 숲이 주는 혜택과 가치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연휴기간 중 숲 해a설 프로그램은 하루 두 차례(10:30, 14:00) 이루어지며 별도의 사전예약 절차 없이 산림과학관 앞 왕벚나무 쉼터에서 시작된다(추석 당일과 전후인 10월 3일, 4일, 5일 3일간은 숲 해설프로그램이 운영되지 않는다.) 홍릉수목원은 국내외 다양한 산림자원을 체계적으로 연구하기 위하여 1922년 시험 연구림으로 조성된 우리나라 최초의 제1세대 수목원으로 멸종위기·희귀식물 등 총 2,035종 2만여 본의 자생식물이 수집·보존되어 있다. 기후변화 적응, 미세먼지 저감, 산림재해 등 다양한 도시생활권 산림 관련 연구가 수행되고 있는 시험지이자 100년 이상 관리된 도시숲으로 역사성과 희귀성, 학술적 가치 등을 인정받아 2014년 ‘국가산림문화자산 제1호’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이창재 원장은 “이번 연휴기간 동안 홍릉수목원을 찾는 시민들이 숲에서 휴식을 취하며 숲의 가치를 새롭게 느끼시길 바란다”며, “홍릉수목원이 가진 가치를 지키면서 더 많은 시민들이 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여 개방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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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과학원
    2017-09-25
  • 홍릉숲의 숨은 보물을 찾아보세요!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이창재)이 ‘국가산림문화자산 제1호’ 홍릉숲을 대상으로 스스로 배우는 국가산림문화자산 워크북「홍릉숲 보물찾기」여름편을 발간, 보급한다고 밝혔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워크북은 우리나라 전역에 분포되어 있는 소중한 산림문화자산에 대한 인식을 기르기 위해 계절별로 총 네 차례 발간될 예정이다. 발간된 워크북은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서 홍릉숲의 가치를 스스로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자기주도적 체험활동과 계절별 주제활동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여름편에서는 버섯을 주제로 홍릉숲에 사는 다양한 버섯을 찾고 관찰하는 활동을 수록하였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워크북을 홍릉숲 방문객, 지역의 교육기관과 산림관련 기관에 배포하여 산림문화자산에 대한 교육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산림문화자산이란 산림 또는 산림과 관련되어 형성된 것으로 생태적ㆍ경관적ㆍ정서적으로 보존할 가치가 높은 자산을 말한다. 산림문화자산은 산림과 함께 살아온 우리 선조들의 생활모습과 정신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우리나라 산림의 역사적ㆍ문화적 측면에서 중요한 가치를 지닐 뿐만 아니라, 국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중요한 자원이 될 수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복지연구과 김철민 과장은 “홍릉숲 보물찾기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산림문화자산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흥미를 갖도록 도울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 산림문화자산의 가치와 중요성을 적극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관련 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17-07-03
  • 홍릉숲의 보물을 찾아보세요!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이창재)이 우리나라 전역에 분포되어 있는 소중한 산림문화자산에 대한 인식을 기르기 위해 ‘국가산림문화자산 제1호’ 홍릉숲을 대상으로 한 체험학습 워크북「홍릉숲 보물찾기(봄편)」를 발간, 보급한다고 밝혔다. 발간된 워크북은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서 홍릉숲의 가치를 스스로 경험할 수 있도록 계절별 다양한 자기 주도적 체험활동으로 구성하였으며, 우리나라의 다양한 국가산림문화자산도 함께 소개하고 있다.   ○ 워크북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계절별로 총 네 차례 발간될 예정이다.   ○ 국립산림과학원은 워크북을 홍릉숲 방문객, 지역의 교육기관과 산림관련 기관에 배포하여 산림문화자산에 대한 교육 자료로 활용토록 할 계획이다.  산림문화자산이란 산림 또는 산림과 관련되어 형성된 것으로 생태적ㆍ경관적ㆍ정서적으로 보존할 가치가 높은 자산을 말한다.   ○ 산림문화자산은 산림과 함께 살아온 우리 선조들의 생활모습과 정신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우리나라 산림의 역사적ㆍ문화적 측면에서 중요한 가치를 지닐 뿐만 아니라, 국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중요한 자원이 될 수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복지연구과 김철민 과장은 “홍릉숲 보물찾기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산림문화자산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흥미를 갖도록 도울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 산림문화자산의 가치와 중요성을 적극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관련 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17-04-10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숲 해설 프로그램으로 홍릉숲과 만나세요!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이 17일부터 산림과학연구시험림인 홍릉숲에서 일반시민의 참여가 가능한 평일 숲 해설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 한다고 밝혔다. 홍릉숲은 그동안 토요일과 일요일에만 일반 시민들이 숲 체험을 할 수 있었고 평일에는 생태학습 교육 목적으로 유치원ㆍ초ㆍ중ㆍ고 및 대학교 학생 단체에 제한적으로 숲 해설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왔다. 이번 평일 일반시민 대상 프로그램 확대 시행에 따라 오전 10시, 오후 1시, 3시 총 3회의 숲 해설가와 함께하는 숲해설 프로그램을 통해 홍릉숲을 만날 수 있다. 확대된 숲 해설 프로그램은 인터넷 및 전화 사전 예약으로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일반시민 대상 숲 해설 프로그램은 매주 월요일을 제외한 평일 중 참여가 가능하며 국립산림과학원 홈페이지(www.nifos.go.kr)에서 기존 유치원ㆍ초ㆍ중ㆍ고 등 학생 단체 예약과는 별도로 구축된 일반 예약 경로로 예약을 하면 된다. 한 개 조당 약 20여명으로 편성된 숲 해설은 90분 정도가 소요된다. 산림과학연구 시험림인 홍릉숲의 보호를 위해 프로그램 참여자는 차량 이용 및 음식물 취식을 할 수 없으며 사진촬영 등은 지정된 산책로에서 벗어나지 않고 숲 해설가의 안내에 따라 촬영해야 한다. 주말에는 종전과 마찬가지로 오전 10시부터 예약없이 자유 관람이 가능하다.  국립산림과학원이 위치한 홍릉숲은 우리나라 최초의 산림과학연구시험림이자 도시 한 가운데 자리 잡고 있는 41헥타르(ha)의 도시 숲이다. 1922년 임업시험장으로 시작된 홍릉숲은「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제47조에 근거한 산림과학연구시험림이면서「산림문화 휴양에 관한 법률」제29조 및 시행령 14조에 근거한 ‘국가산림문화자산 제1호’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다. 홍릉숲은 생태적, 경관적, 학술적 가치를 가진 유형산림문화자산으로 총 2,035종 2만여 본의 식물유전자원이 보존되고 있는 학술 연구림으로서의 역할을 위해 일반에 공개되지 않았으나 1993년부터 일반에 개방되었다. 국립산림과학원 남성현 원장은 “일반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평일 홍릉숲 해설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국민들이 숲의 소중함을 체험함으로써 숲을 더욱 가치있게 가꾸는 노력에 동참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16-05-13

산림복지 검색결과

  • 산음 숲으로 ‘힐링하러 오세요’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 산음자연휴양림은 모든 국민들을 대상으로 산림치유 프로그램과 숲 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산음자연휴양림은 국내 '치유의 숲'의 대명사격으로 통하는 곳으로 2009년 처음 치유의 숲 개념을 접목시킨 이래 '국내 1호 치유의 숲'으로 자리매김하며 큰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연령별 및 대상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당일형, 연속형 등 기획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여 다른 치유의 숲과 차별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이곳은 우리나라 최초의 숲 해설 코스가 만들어진 곳으로 문화적으로 보존가치를 인정받아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관리되고 있다. 산음자연휴양림은 산림치유지도사(4명)와 숲 해설가(3명)을 배치하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며,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된다.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이 필요하며 숲해설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 없이 매일 10시와 14시 1일 2회 운영하고 있다.(치유의숲 031-774-7687, 매주 화요일 휴무)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북부지역팀 강기래 과장은 “산음자연휴양림은  수도권에 위치해 접근성이 우수하고 때 묻지 않은 원시 숲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라며 “신록의 계절 봄을 맞이하여 가족과 함께 휴양림 숲도 즐기고 힐링 프로그램도 참여하면서 일상탈출의 행복감을 맛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9-04-24
  • 태안 안면도 자연휴양림 소나무숲 ‘국가산림문화자산’ 지정
    충남도는 태안 안면도 소나무 숲이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산림청 심사를 거쳐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된 안면도 소나무 숲은 자연휴양림 내 115㏊ 규모의 천연 소나무림이다. 이곳 소나무는 줄기가 직선으로 수고가 높은 우산 모양의 수형으로 다른 지역 소나무에 비해 단단한 것이 특징이다. 바다와 인접해 목재 운반하기 용이해 고려시대부터 특별하게 관리해왔다. 조선시대에는 봉산(封山)으로 지정, 궁궐, 건축, 선박제조, 왕실 재궁(梓宮)용 목재의 공급처로 이용했다. 최영규 도 산림자원과장은 “도는 안면도 소나무의 체계적인 보존육성을 위해 연구용역을 실시했다”며 “이를 토대로 안면송 조림, 중층림 숲 가꾸기 등 조성관리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9-01-02
  • 신안 대리 당숲 국가산림문화자산 지정
    신안군은 신안 대리 당숲이 산림청으로 부터 대리당 당제문화 및 인근 도서지역에서 찾아 볼 수 없는 소사나무 군락으로 독특한 섬지역 문화유산으로 인정받아 국가 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신안 대리 당숲은 신안군 하의면 대리에 위치 해 있다. 대리마을은 남양제갈씨가 모여사는 집성촌으로 대리당은 하의도 본당의 위상을 가지며, 당숲은 인근도서 지역에서 찾아 볼 수 없는 낙엽활엽수림대에 주로 서식하는 소사나무 군락으로 구성된 독특한 마을숲으로 보존가치가 높은 곳이다.   당제는 마을에서 춘분과 추분을 기준으로 5일 후에 춘제와 추제를 지냈으며, 마을에서는 대리신은 영험이 있어 가뭄이 없이 농사가 잘되고 병해충이 없을 것이라 믿어왔다. 당신은 7신으로 荷衣德鳳山后土神(하의덕봉산후토신), 后稷神(후직신), 周祖棄神(주조기신), 句龍神(구룡신), 風伯神(풍백신), 雨神(우신), 雲神(운신)이다.   초암 김연(1883 ~ 1959)은 하의도 대표 유학자이다. 많은 후학을 지도 양성하였으며, 김대중 전 대통령도 어린시절 김연선생에게 수학을 하였다.  대리당은 유풍(儒風)이 결합된 독특한 당제문화로 초암 김연 선생이 당제를 직접 주관하여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고 마을주민의 결속을 다졌다.     신안군은 천혜자원 및 섬지역의 독특한 문화유산을 지정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던 중에 이번 대리 당숲이 국가 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되게 되면서 주변관광자원과 연계하여 활용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신안군 전지역에 산림문화자산 후보지를 조사하여 앞으로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추진하고 소중한 인문·생태·문화유산을 지키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 한다.   이번 국가산림문화자산 지정으로 신안군은 ‘신안 반월 당숲’과 함께 총 2곳을 보유하게 됐다.
    • 산림복지
    • 산림문화
    2017-07-10
  • 진안군, '하초마을 숲' 국가산림문화자산 지정
    전북 진안군 정천면 월평리 '하초마을 숲'이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됐다.   8일 진안군에 따르면 최근 산림청이 하초마을 숲을 비롯해 보존 가치가 높은 전국 4곳의 숲을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선정했다. 하초마을 숲은 느티나무, 참나무, 팽나무 등 200여 그루에 이르는 수목이 띠 모양을 이루고 있으며 길이 180m에 너비 약 50m의 숲이 장관을 연출한다.   '수구막이 숲'은 녹음이 짙은 계절에 도로에서 마을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울창하게 조성되어 있어 거센 바람과 외부로부터 마을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숲 속에는 돌탑과 비보적 기능의 입석, 거북돌이 복합신체로 조성돼 있다.   지금도 정월 초사흗날에 당산제를, 정월 초이렛날에 고목제를 지내며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고 마을 공동체의식을 고취하고 있다.   특히 이 숲은 지난 2005년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마을 숲 부문 우수상을 차지했으며, 지난해 가을에는 마을주민 주최로 제1회 낙엽음악제가 열리기도 했다.      군 관계자는 "2009년 전국 최초로 마을 숲 관리조례를 제정하는 등 마을 숲을 보존하고 관리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보존가치가 높은 산림자원을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적극 발굴해 산림문화자산의 고장으로 널리 알리는 등 산림자원을 활용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은 지난 2014년부터 산림자산 중에 생태·경관·정서적으로 보존 가치가 높은 유·무형의 자산을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관리·운영하기로 하고 올해 상반기까지 모두 34곳을 선정했다.
    • 산림복지
    • 산림문화
    2017-07-10
  • 담양군 '용소' 국가산림문화자산 지정
    생태도시 담양군의 대표 관광지인 가마골 생태공원 내 ‘용소’가 국가산림문화자산 지정·고시됐다. ‘용소’는 호남의 젖줄인 영산강의 시원으로, 이곳에서 시작되는 맑은 물줄기는 남도 지역의 산야와 대지를 거쳐 바다까지 이어진다. 호남의 땅에 생명을 불어넣는 이곳의 생태·역사적 가치는 현대에 들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용소 주변으로는 소나무, 참나무류, 단풍나무 등으로 구성된 혼효림이 울창한 숲을 형성하고 있다. 이곳, 건강한 산림 생태계에서는 올망졸망한 야생화들이 계절 따라 형(形)과 색(色)을 달리해 한 무더기씩 피어난다. 기암괴석을 타고 흐르는 폭포수와 주변 절경은 연중 수많은 관광객들이 흠모하며 즐겨 찾는 곳이기도 하다. 담양군은 2004년 가마골 일대를 ‘가마골 생태공원’으로 지정해 원시 생태숲 보존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오던 중 이번에 용소가 국가 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되게 되면서 체계적으로 산림문화자산을 관리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이번 지정으로 담양군은 ‘메타세쿼이아길’과 함께 총 2곳의 국가산림문화자산을 보유하게 됐다.
    • 산림복지
    • 산림문화
    2017-07-10
  • 전북도, 자연경관 산림문화자산으로 속속 지정
    전북의 수려한 자연경관이 국가 산림문화자산으로 매년 속속 지정받고 있다. 지난 2014년 이후 전국 30개소 중 8개소가 지정됐을 뿐만 아니라 올해에도 4곳을 추가로 신청해 둔 상태이다. 4일 전북도에 따르면 산림청이 2014년부터 산림과 관련돼 역사적 보존가치가 큰 숲, 나무, 표석 등 유·무형의 자산을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하고 보전을 위해 지정하기 시작한 국가산림문화자산에 2015년 3곳, 2016년 3곳, 2017년 2곳 등 모두 8개소가 지정 고시됐다고 밝혔다. 도는 올해에도 일제 수탈의 역사를 생생히 보여주는 남원 길곡리 송탄유 채취 피해목을 비롯해 진안 메타세콰이어길, 진안 하초 마을숲, 임진왜란 당시의 이야기 등이 전승해 내려오는 장수 대포바위 등 4곳을 발굴해 산림청에 문화자산으로 신청, 현재 지정 예정 공고돼 있는 상태다. 전북도는 도내의 아름다운 산림문화자산을 온전히 후세에게 물려주고, 지역 관광자원 등으로 활용하기 위해 시·군과 함께 선제적으로 자산발굴에 나서 올 연내에는 타 시·도에 비해 최고의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산림복지
    • 산림문화
    2017-07-05

산림환경 검색결과

  • 올해 ‘국가 산림문화자산’ 10개소 신규 지정
    김천 단지봉 낙엽송 보존림_국가산림문화자산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서울 남산 소나무림을 비롯하여 역사·생태·경관성이 뛰어난 10개소를 ‘국가 산림문화자산’으로 15일 신규 지정했다. 2014년부터 숲 나무, 자연물 등 산림 문화적으로 가치가 높은 대상을 발굴하여 국가 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관리하고 있으며, 올해 신규 지정 10개소를 포함하여 모두 80개소가 지정되었다. 이번에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된 곳은 △서울 남산 소나무림 △김천 단지봉 낙엽송 보존림 △울진 소광리 대왕소나무 △나주 금성산 야생차나무 군락지 △군산 장자 할매바위 △보성 오봉산 구들장 우마차길 △보성 오봉산 칼바위 마애불상 △봉화 서벽리 항일기념 느티나무 △포항 영일 사방준공비 △임실 방수리 장제무림이다.  서울 남산 소나무림_국가산림문화자산   산림청에서는 지정된 국가산림문화자산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내년부터 접근성, 활용성 등을 고려하여 탐방로 정비, 편의시설 등을 조성하는 명소화 사업을 선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우리 민족의 상징인 서울 남산 소나무림은 일제 강점기 수난과 생육환경악화 등으로 점차 제 모습을 잃어가고 있어 앞으로 학계, 관계 전문가, 시민단체 및 서울시와 함께 보전방안을 마련하고, 지속적인 복원과 관리를 통해 늠름했던 남산 소나무의 옛 모습을 되찾도록 할 계획이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일찍이 1992년 유엔에서는 「산림원칙성명」을 통해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의 목표 중 하나로 산림의 문화·정신적 가치 구현을 제시한 바가 있다”라며, “우리는 예로부터 산, 숲과 혼연일체의 문화와 역사를 갖고 있어 이러한 산림의 문화적 가치를 발굴·보전하는데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울진 소광리 대왕소나무_국가산림문화자산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2-16
  • 하동 십일천송·의령 신포숲 국가산림문화자산 지정
    하동십일천송 경상남도 하동군 악양면 노전마을에 있는 '십일천송'과 의령군 칠곡면 신포리에 있는 '신포숲'이 산림청의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된다. 국가산림문화자산은 생태·경관·역사·학술·정서적으로 보존가치가 높은 유·무형 산림자산을 산림문화·휴양법령에 따라 산림청장이 지정한다. 현재 전국에 41건이 지정·보존되고 있다. 산림청은 지난해 12월 28일 경남 도내 2곳을 비롯해 신규 5곳을 조건부 승인하고, 자료 보완 후 이달 말 확정 고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동 십일천송은 지리산 형제봉 능선을 따라 이어진 산 아래 크고 작은 소나무 11그루가 각기 다른 수형으로 어우러져 동서남북 어디에서 봐도 한 그루의 반구형 수형을 연출하고 있다. 이 소나무 11그루는 수령 250∼300년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지리산 둘레길과 박경리 토지길 구간의 자랑이자 노전마을의 수호나무로 지정돼 있다. 소나무 줄기 하단부는 거북이 등껍데기 모양의 두껍고 회갈색의 나무껍질을 갖고 있고, 줄기의 중·상단부는 아름답게 구부러지고 나무껍질은 얇고 붉은색을 띠어 우리나라에서 가장 사랑받는 소나무 수형을 지니고 있다. 하동군 관계자는 “십일천송이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된 만큼 독특한 생태·경관적 특성과 역사적 의미를 잘 보존해 관광명소로 키우겠다. 또 앞으로도 중요 산림자원을 찾아내 새로운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때문에 십일천송은 인근 축지리에 있는 천연기념물 제491호 문암송과 더불어 악양면을 찾는 관광객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사진작가들의 작품사진으로도 인기를 얻고 있다. 의령신포숲 의령 신포숲은 3700평 규모의 수백 년 된 소나무와 참나무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신포숲은 오래전부터 마을 당산제를 지내던 곳으로 '동쪽을 가려야 좋다'는 풍수설에 따라 조성된 마을 비보림이다. 숲은 표피가 회갈색이고 상부는 황적색인 곡(曲)이 좋은 소나무 군락과 중간 중간 오래된 참나무 등으로 구성돼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하고 있다. 과거에는 학생들의 소풍 장소로 유명했으며, 지금은 지역 문화동아리 활동과 탐방객의 휴식처로 사랑받고 있다. 의령군은 신포숲에 안내판을 설치하고 주변에 경관작물을 식재하는 등 신포숲 명소화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의령군 관계자는 “신포숲이 더욱 가치 있는 문화자산이 되도록 체계적인 관리와 함께 지역 문화 활동 지원과 탐방객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산림보호
    2019-01-08

목재이용 검색결과

  • 내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제’ 시행 예산 등 확정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2022년도 산림분야 예산이 2조 6,819억 원*으로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는 산림청 소관 예산 2조 3,903억 원과 기획재정부 소관 기금 중 산림청 수행 사업 2,870억 원 등을 포함한 것으로 2021년 2조 5,282억 원 대비 6.1%(1,536억 원) 증가한 규모이다.     * 산림청 소관 예산 2조 3,903억 원 + 기후대응 기금 2,870억 원 + 지방이양 46억 원 이번 예산에서는 특히, 지난 11.30에 공포된「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제」 소요 예산 512억 원이 반영되어 임가 소득 향상과 임업경영 여건 개선이 기대된다.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제 시행에 따라 임산물생산업과 육림업에 종사하는 일정 요건을 갖춘 임업인에게 공익직접지불금을 지급하게 된다.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제」법률 제정(’21.11.11) → 공포(11.30) → 시행(’22.10.1) 2022년 분야별 주요 예산은 다음과 같다. 첫째,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기반(인프라)을 확충한다. 생태·경관·재해를 고려하기 위해 목재수확 전에 사전타당성을 조사(11억 원)하고, 목재수확후에는 점검 및 관리(14억 원)를 강화한다. 경제림단지를 중심으로 임도 노선 타당성 평가(9억 원)와 임도시설을 확충(827→955km)하고, 고성능 목재수확 임업기계(40억 원)를 보급한다.    ※ 임도시설 : (’21) 1,765억 원 → (’22) 2,094(+329억 원) 10년 주기에 맞춰 전국 산림을 6대 기능*으로 구분한 도면을 작성(14억 원)하고, 산림사업지를 실태조사(모니터링)(14억 원)하여 지속적 산림경영을 지원한다.       * 목재생산림, 수원함양림, 생활환경보전림, 산림휴양림, 자연환경보전림, 산지재해방지림 둘째, 산림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산림생태계의 건강성을 증진한다. 노후한 산림헬기(2대, 150억 원)와 진화차량을 교체(90대, 19억 원)하여 대형산불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산불피해지 조사(10억 원)로 발화 원인별 대응체계를 마련한다. 산사태 피해 저감을 위해 사방댐(390→704개소) 및 산지사방(159→200ha)을 대폭 확대하고, 땅밀림 지역을 복구(19개소)한다.    ※ 사방사업 : (’21) 1,628억 원 → (’22) 2,267(+639억 원) 소나무재선충병 피해확산방지를 위해 예방나무주사를 확대(2,900→3,792ha)하고, 산림병해충 예찰·재발생 조사를 실시(8억 원)한다. 핵심 산림생태계 보전을 위해 섬숲 경관복원을 확대(40→85ha)하고, 멸종위기종 정밀조사를 실시(12억 원)하는 한편, 도심 생활권 내 노거수 관리(8억 원)를 지원한다. 셋째, 잘 가꾸어진 산림을 활용한 다양한 산림서비스사업을 추진한다. 산림휴양 접근성을 고려하여 자연휴양림에 장애인 전용시설을 조성(7억 원)하고, 숲길안내 센터를 운영(14억 원)한다.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정원소재 실용화센터 설계(6억 원)에 착수하고 정원문화도시와 한-아세안정원 기본구상(7억 원)을 실시한다. 지역의 국가산림문화자산을 명소화(9억 원)하고, 산림문화경영 모형(비즈니스 모델)을 개발(10억 원)하여 산림문화 향유기회를 확대 한다. 넷째, 미세먼지와 기후변화로부터 안전한 도시숲 조성을 확대한다. 산업단지, 철도변 등의 미세먼지를 차단하기 위한 숲(156→193ha), 생활권 주변 다중이용시설 실내외 정원(34→108개소), 어린이보호구역 내 자녀안심 그린숲(50→80개소) 조성을 확대한다. 산림부분 온실가스 감축 실적 증빙을 위한 탄소 통계데이터 관리체계를 구축(32억 원)하고, 산림과 목재를 이용한 탄소흡수배출 저감 기술을 개발(70억 원)한다. 콘크리트와 플라스틱을 지역목재로 전환하는 목재친화도시(5개소, 13억 원)와 국산목재 목조건축 실연사업(2개소, 10억 원) 및 친환경 목조전망대(1개소, 5억 원) 설계에 착수하여 공공건축물 목조화를 선도한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지속가능한 임업경영과 더불어 생태·경관·재해를 고려한 산림관리에 최선을 다 하겠다”라며, “철저하게 준비하여 예산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집행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2-03

오피니언 검색결과

  • [인터뷰] 산림을 통한 치유힐링 일번지를 만들어 가는 전춘성 진안군수
            진안군은 마이산과 운장산, 덕태산 등 유명 산과 운일암반일암, 용담호 등 계곡과 호반이 어우러진 남한 유일의 고원지역이다.  이런 산림자원을 활용하기 위해 국립산림치유원을 유치하고 지역 발전의 디딤돌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진안군을 방문하여 전춘성 진안군수로부터 산림발전계획을 들었다.  Q. 진안군을 방문하여 보니 고원지역이라서 그런지 바람의 느낌도 선선합니다. 울창한 숲과 산으로 둘러싸여 군정에서 차지하는 산림업무도 남다를 것 같은데 산림업무에 대한 군수님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우리 군은 임야가 75.6%이고 해발 200~400m의 산간구릉지대로 진안고원에 속합니다. 마이산과 섬진강의 발원지인 데미샘이 있고 금강의 최상류지로 용담댐이 위치한 지역입니다.  저는 32년간의 공직생활을 하고 지난해 치러진 선거에서 군수에 당선되었는데요, 임업을 포함한 농림축산 분야는 우리 군정의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농림축산분야 국 신설을 공약했고, 농촌경제국을 신설했습니다.  또한 치유힐링 일번지 진안을 만들기 위해 마이산 대표관광지 육성, 운일암반일암 관광자원화, 마이산 조망 8거점사업, 지덕권산림치유원 연계 사업 발굴 등 산과 계곡을 관광자원과 치유힐링자원으로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진안군을 용담호 권역, 마이산 권역, 지덕권산림치유원 권역 등으로 3개 권역으로 나눠 집중과 연계를 통한 효율적인 개발방안을 모색해 나가고 있습니다.      Q. 진안군은 국민에게 보편적인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국립산림치유원을 유치하여 조성 중인데요. 사업의 의의와 진행 상황을 소개해주세요.   국립지덕권산림치유원은 산업화와 도시화로 환경성 질환 및 생활습관성 질환이 증가하여 효과적인 치유수단으로 부각되는 산림치유를 하기 위해 경북 영주에 이어 두 번째로 국토 서남권에 조성되는 사업입니다. 국비와 지방비를 포함해 총 827억원을 투자하여 진안군 백운면 백암리 덕태산 일원에 2024년 개원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산림청에서 11월까지 실시설계를 진행해 12월에 본 공사를 착공할 예정입니다. 이에 맞춰 우리 군에서는 외부 진입로 확보와 상하수도 기반 시설 조성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국립지덕권산림치유원 조감도    Q. 국립지덕권산림치유원 운영을 지역 발전과 연계하기 위해 특별한 대책이 필요할 것 같은데요?     우리 군은 국립산림치유원과 지역이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연계사업을 발굴‧추진하고 있습니다.  주민소득 증진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산골음식 상품화 및 브랜드화, 산림복지전문가 양성, 한방고 산림학과 개설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신광재 개발, 마이산, 진안고원치유숲과 치유원을 연계한 관광사업, 진안군 농‧축‧임산물 판매시스템(푸드플랜) 구축 등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하 할 계획입니다.   지덕권산림치유원은 어렵게 성사된 지역 숙원사업인 만큼 유기적 연계를 통해 지역발전의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Q. 진안군의 미래를 위한 산림분야 역점 시책이 있다면?    최근 정원문화 확산에 따라 천반산 자락의 경관이 수려한 천반산 자락에 용담호를 아우르는 명품 지방정원을 조성하고, 천혜의 자연환경과 풍부한 산림자원을 활용한 군립 자연휴양림을 조성할 계획으로 현재 기본구상 용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연간 백만명이 찾는 마이산 북부에 2014년 조성되어 운영 중인 산약초타운 주변에 임야 19ha를 매입하여 연장리 꽃잔디 동산과 연계한 수목원 조성을 장기 프로젝트로 구상 중에 있습니다.   산림복지 서비스 제공에 최적지인 진안고원에 지방정원, 자연휴양림, 수목원이 조성된다면 전국을 대표하는 산림휴양치유 일번지로 자리매김할 것입니다.   산약초타운 전경     Q. 진안군에서는 마이산 조망 8거점 조성사업을 추진 중인데 현재 진행상황 및 활용계획에 대하여 말씀해 주십시오.   진안군은 ‘마이산 헬스 관광벨트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마이산의 원경을 수 킬로미터 떨어진 곳에서도 편히 감상할 수 있는 조망대를 9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3개년 동안 추진하고 있습니다.  사업 첫 해인 2020년 구봉산, 운장산을 완료하였고, 2021년 지장산, 천반산, 2022년 부귀산, 덕태산, 내동산, 대덕산 등에 조망대를 조성하여 많은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마이산의 우수한 경관을 보기 위해 진안의 주요 산을 한 번 더 찾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진안의 아름다운 산림경관을 이용한 산림관광의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많은 홍보를 통해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겠습니다.  Q. 진안군에서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새롭게 추가하려는 곳이 있다고 하던데요?   네, 맞습니다. 진안군은 현재 섬진강발원지 데미샘, 하초 마을숲, 운일암반일암 대불바위와 열두굴, 진안 섬바위와 감동벼룻길 등 4개소의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선정 받아 관리하고 있습니다.  올해에는 백운 점전폭포와 점전바위를 추가 응모하였습니다. 우리군은 지속적으로 국가산림문화자산을 발굴하여 전 국민들이 산림문화의 발자취를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점전폭포   Q. 진안군에서 추진중인 생태축 복원사업은 어떤 사업인가요?   보룡재 생태축 복원사업은 국도 26호선 도로개설로 단절된 금남정맥의 생태축을 복원하여 백두대간의 상징성 및 역사성을 회복하고 산림생물 다양성 증진 등을 통한 생태복원 사업입니다.  총 58억원이 투입되는 보룡재 생태축 복원사업은 보룡재 정상부에 국도 개설로 인해 끊긴 정맥에 생태연결 통로를 개설하여 생태축을 복원하는 사업으로 2019년 국비 지원사업으로 2020년 타당성평가 용역을 완료하고 올해 8월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하였습니다. 올 하반기 사업을 착공하여 2022년 사업 완료를 목표로 추진하였습니다. 금남정맥인 보룡재 복원을 통하여 민족의 정기를 회복하고 생태계의 건강성을 유지하도록 보전·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보룡재 생태축 복원사업 조감도   Q. 산림을 활용한 산림복지, 관광자원 활용 등도 중요하지만 실질적으로 군민에게 혜택이 가는 임업소득을 제고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이와 관련하여 산림작물을 특화재배 지원에 대한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우리 진안군에서는 여름두릅을 특화  품목으로 선정하여 지원하고 있습니다.  여름두릅이 생소하실 수 있지만 여름 두릅은 일반 두릅에 비해 맛과 향이 강하고 여름에도 수확이 가능한 두릅이라 붙여진 이름으로, 참두릅 중 최고의 품질과 높은 수확량을 지녀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천근성 산림작물입니다.  일반 봄두릅과 달리 5월에서 10월까지 지속적으로 수확이 가능하여 기존 두릅보다 10배 이상 수확할 수 있는 장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20~21년 14개소에 사업비 2억 5천만 원을 투자해 종근 98,000주를 심었고 내년에는 수확의 결실을 맺을 것입니다.  2022년에도 사업비로 국비 2억원을 요구한 상태로 향후 장아찌나 피클, 김치 등으로 상품화시켜 판매하여 임업인들의 안정적인 소득과 일자리를 창출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입니다.  여름두릅     Q. 선도산림경영단지 사업이 있는데 이 사업에 대한 설명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선도산림경영단지는 투자 집중을 통해 산림경영 성공모델 개발 및 사유림 경영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입니다. 2013년도 제1회 산림청 공모에 선정되어 추진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우리 진안군은 첫 해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105억과 지방비   45억 등 총 150억의 사업비를 확보하였으며, 2023년까지 10년 동안 매년 15억원을 투자해 임도 등 기반시설 구축과 특화임산물 재배단지를 확충해 가고 있습니다.   사업대상지는 용담면과 안천면 일원 1,424ha가 되겠으며, 진안군 산림조합에서 사업을 주관 시행하고 있습니다.   사업이 완료되면 산림경영기반 확충을 통해 산림소득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Q. 진안군에서 임산물인 고로쇠로 축제를 하고 있다고 하던데요?   진안군 고로쇠 수액은 은 운장산과 덕태산, 대덕산 등 해발 600m 이상의 고지에서 채취합니다.  고로쇠 수액 채취는 일년 중 2월 말부터 대략 한 달 정도만 만나볼 수 있는 자연의 선물입니다.  고로쇠 수액 채취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3월에 주천면 운일암반일암 삼거광장에서 고로쇠 축제가 열리는데 올해로 17회째를 맞이했고 전라북도 1시·군 1대표 작은축제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진안군 고로쇠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진안군고로쇠수액 지리적표시 단체표장 등록을 추진하고 있으며 고로쇠 수액의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하고 관광사업과 연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Q. 전국 지자체 최초로 "숲가꾸기 패트롤"을 운영하고 있다는데?   주택, 농경지 주변 위험목·피해목을 제거하여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각종 산림 관련 민원을 해결하고자 2017년 전국 지자체 최초로 숲가꾸기 패트롤을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크레인, 굴삭기 등 중장비 운용이 가능한 전문 인력 6명을 투입하여 신속한 민원처리에 힘쓰고 있습니다.  금년에는 7월말 기준 193건을 처리해 전년 동기 대비 41%가 증가하였습니다.    또한 민원 처리 후 나오는 임목 부산물은 연말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땔감나누기 용으로 전달하여 좋은 호응을 받고 있으며, 2020년에는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선정되기도 하였습니다.   숲가꾸기 패트롤 민원해결 현장   Q. 도시환경 개선을 위한 경관녹지 조성‧관리 방안은?   지역 주민이 일상생활을 누리는 주요도로 및 도심이 아름답고 깨끗이 관리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우리군에서는 70여 명의 기간제근로자를 사역하여 주요 공원 및 부귀 메타세쿼이아길, 용담호 철쭉길 등 관내 도시녹지 공간을 관리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산림일자리 창출 및 예산 절감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특히 양묘장에서 연간 16종 50만 본의 꽃묘를 직영 생산하고 식재·관리하는 등 사계절 꽃이 있는 가로경관을 조성하여 진안군민과 내방객의 눈을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부귀 메타세쿼이아길   Q. 진안군도 작년 집중호우로 산림에 상당한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피해복구는 잘 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네. 맞습니다. 우리 진안군도 작년 7~8월 집중호우로 산사태 36개소  (11.7ha), 임도 유실 19개소(4.9km) 등 총 55개소가 피해를 입었습니다.    피해복구를 위해 국비 25억 5천만 원 등 총 51억 원의 복구예산을  확보하여 신속히 복구사업을 추진 중이며, 현재 40개소는 복구가 완료되었고, 15개소는 8월까지 완료할 수 있도록 추진 중에 있습니다.   이와는 별도로 전라북도 산림환경연구소와 연계해 금년에는 23억 6천만원을 투자하여 사방댐 7개소, 계류보전시설 5개소를 설치하는 등 산림재해 취약지역에 대한 선제적 조치로 군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사방댐   Q. 끝으로 진안군 산림 행정의 발전 방향은?  우리 군에는 전라북도 산림환경연구소와 전국의 임업인 훈련기관인 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능인훈련원, 운장산휴양림과 데미샘휴양림이 있고 지덕권산림치유원이 조성 중에 있습니다.   지방정원과 군립휴양림을 조성하면 연구소, 교육기관, 휴양․치유 등 분야별 산림 유관기관 및 시설을 보유하게 됩니다.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산림 조성과 소득 창출 등 산림의 메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무더위와 코로나 블루에 지쳐 휴식과 힐링을 원하는 사람들이 산과 울창한 숲, 잔잔한 강을 찾아 위로를 받고 싶어 한다. 녹색기운이 만연한 진안을 찾아 산림문화의 발자취를 따라 일상의 쉼을 얻어보면 좋을 시간이다.
    • 오피니언
    • 리더인터뷰
    2021-08-25
  • [인터뷰][인터뷰] 산림분야의 패러다임을 바꾼 노박래 서천군수
    코로나19가 1년 넘게 이어지고, 사회적 거리두기는 완화됐지만 몸과 마음이 모두 지쳐간다. 날씨는 점점 더워지고 지친 심신을 치유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많이 알려지지 않아 거리두기 여행이 가능한 장소를 찾으려고 한다. 마스크에 갇힌 숨통이 절로 트일 것만 같은 푸른 기운이 넘치는 서천을 방문해 노박래 서천군수를 만났다.   Q. 최근 이상기후로 밀원수의 감소와 전국 동시 개화 등으로 양봉농가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서천군에서는 최근 밀원수 조성 5개년 계획을 발표했는데,구체적인 사업 계획은?  A. 기후 온난화 등 이상기온으로 인한 밀원수 감소로 양봉 농가의 어려움이 기중되어 밀원 숲 조성 5개년 계획을 최근 수립했습니다.  최근 귀농·귀촌이나 퇴직자 등을 중심으로 양봉농가들이 증가하고 있으며 새로운 농가 소득원으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양봉농가들이 채밀을 위해 경상도나 강원도 등을 원정을 가기도 하고 개화시기가 불일치해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서천군에서는 양봉농가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군유림을 중심으로 주요 밀원수종인 아카시 나무, 백합나무를 중심으로 매년 10ha 의 밀원수 식재를 계획하고 있으며 단지화, 규모화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는 산림과 양봉축산의 상호 협력과 환경을 생각하는 시기 적절한 지자체의 사업이며, 전국적인 확산 모델이 되도록 해보겠습니다.   Q. 기초지자체에서는 이례적으로 ‘해안변 곰솔 숲 보전 및 관리계획’을 수립하여 추진 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주요 내용은? A. 서천군은 해안을 연접하고 있는 특성상 해송림이 다수 분포하고 있어 소나무 재선충병에 취약합니다. 6년전 장항읍 옥남리 일원에 소나무 재선충 병이 발생되어 많은 피해를 주었고 지금도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더욱이 전국적인 지명도를 가지고 있는 장항 송림 산림욕장 맥문동 단지로부터 불과 2km 정도밖에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이에 따른 체계적인 방제 계획의 수립을 위해 서천군 해안변 해송 숲의 현황조사를 통한 체계적인 방제와 관리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용역을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산림욕장   Q. 장항 산림욕장 일원 맥문동 단지가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습니다. 조성 계기는?  A. 5년전만 해도 해송림 하층에 산책로를 제외하고는 아카시나무나 잡목 등이 무성한 접근하기 어려운 공간이었습니다. 지금은 서천군 관광 1번지로 거듭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전국적인 지명도를 가진 전국 최대 규모의 맥문동 단지로 변신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단순히 산림욕장내 경관 개선을 목적으로 추진했지만 지금은 장항읍 지역을 비롯 서천군의 지역경제 활성화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기도 합니다. Q. 조성 과정에서 어려운 점은 없었나요?  A. 맥문동 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기 조성지인 경북 상주시 견학과 해안가 사토지역 맥문동 적응성 검토를 거쳤고, 과연 해안가 해송 숲 하단에 대규모로 식재하는 맥문동이 잘 활착될까 하는 우려도 있었습니다. 또한 조성 과정에서 뿌리 굴취 등 하층 식생의 제거가 식생 파괴라는 이유로 환경 단체의 반대도 있었습니다. 현재는 전국 제일의 맥문동 단지로 조성되어 충청, 전라권을 포함한 전국에서 연간 약100만명 이상이 방문하여 장항읍을 비롯한 서천군의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국가산림문화자산   Q. 산림욕장 일원 해송 숲이 국가산림문화 자산으로 지정되었는데 계기는? A. 산림청에서 국가적으로 보호할 가치가 있고 보존할 가치가 있는 유· 무형의 자산을 국가산림문화 자산으로 지정하고 있습니다.  군유림 일원에 약70년생의 바닷가의 울창한 해송 숲과 하층에는 맥문동 단지가 조성되어 있어 전국적으로 아름다운 숲으로 거듭나고 있는 것에 착안, 산림욕장 일원을 국가산림문화 자산으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충남도내 지자체중 유일하게 산림분야의 국가 문화재 격인 국가 산림문화 자산으로 지정 받게 되었으며, 숲의 소중함에 대한 대국민 교육의 장 활용과 획기적인 대외 인지도 향상을 추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장항읍 송림 산림욕장 일원은 6.25직후 당시 장항농고 학생들이 모래날림 방지를 위해 식재한 것이 오늘날 울창한 소나무림으로 변모한 것으로. 하층에 맥문동 꽃 단지까지 식재하여 8월 중순이면 화려한 맥문동 꽃의 향연이 펼쳐집니다. Q. 산림욕장이 휴양림으로 변신 중에 있다는데 A. 산림욕장은 1998년도부터 운영되고 있는데 주변에 맥문동 단지와 산림욕장내 스카이 워크, 국립해양생물 자원관 등 많은 인프라가 조성되어 있고 한 단계 더 도약을 위해 체류형 자연휴양림으로의 변신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공원으로 비유하면 산림욕장은 군립공원이고 자연휴양림은 국립공원으로 격상되는 셈입니다.  맥문동 단지   Q. 맥문동 뿐만 아니라 패랭이, 해국 등 초화류가 대규모 단지로 되어 있던데. 모두 서천군에서 조성한 것인가요?   A. 서천군에서 먼저 군유림 일원 약3ha에 식재했고 이후 인접지역인 국유림을 환경부에서 브라운필드 지역으로 지정하여 오염토 정화사업의 일환으로 약5만평 규모로 추가 식재하게 되었습니다.  Q. 환경부에서 식재하게 된 동기는요? A. 장항 제련소가 산림욕장 인근에 위치하고 있고. 일제 강점기 부터 60여년간 대한민국의 산업화 시대의 흥망 성쇄를 최전선에서 겪은 지역입니다. 중금속 등이 유출돼 주변 토지가 오염되는 등 후유증이 있어 환경부에서 오염토지 정화사업을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산림욕장도 오염구역으로서정화식물 식재로 정화방법을 추진하게 되었으며, 오염된 산림 토양을 복원하면서 환경도 살리고 경관도 살리는 효과를 거두는 계기가 된 것입니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   Q. 최근 산림욕장 연접의 장항 오염정화 토지 활용방안이 주목받고 있는데 앞으로 구체적인 활용 방안은? A. 지난 4월 이미 중앙정부, 충남도 합동으로‘장항 오염정화 토지 활용방안 기본구상 용역’중간 보고회를 갖은바 있습니다.  큰틀 에서는 ‘탄소중립 및 기후위기 시대 대응 장항 브라운필드 국제환경테마 특구’를 비전으로 하고 있습니다. 국가정책으로써 당위성 확보를 위해 재자연화를 통한 생태복원과 함께 지역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활용방안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장항 브라운 필드를 통해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  국가발전과 함께 토양오염의 아픔을 간직한 지역민에게 희망이 될 수 있는 최적의 방안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구체적인 활용방안으로는 대규모 인공습지나, 산림청과 연계한 국립수목원 등의 조성을 통하여 지역과 상생방안을 모색할 것입니다. 맥문동 단지   Q. 장항 송림 해송 숲의 변화가 눈부신데. 앞으로의 방향은? A. 지난 70여년전 해송 숲을 조성해서 이를 산림욕장으로 지정 관리하다 맥문동 단지 조성후 전국적인 인지도를 갖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장항 송림 해송 숲의 가치를 국가에서도 인정하여 국가산림문화 자산으로 지정되었고 더 나아가 자연휴양림으로의 변신을 꾀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의 과정을 보면서 나무와 숲이 우리에게 주는 혜택은 마치 동화책의 ‘아낌없이 주는 나무’를 생각해 보게 됩니다. 앞으로 이러한 울창한 숲을 다음 세대로 물려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Q. 요즈음 기후변화에 따른 탄소중립을 위한 산림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서천군에서 이에 대한 실천 방안은? A. 아시다시피 탄소흡수원으로서의 산림의 역할이 중요해 지고 있습니다. 매년 정부 시책에 부응해 탄소 흡수 능력이 떨어지는 입목을 벌채하고 새로운 나무심기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목재가격의 하락에 따라 산주의 벌채 기피로 조림에 어려움이 있어 이의 대책으로 조림의 활성화를 위해 다른 지자체와는 달리 산주에게 조림비용 전액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벌채지에 남아있는 잔가지 등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의 활용을 촉진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서천 치유의 숲   Q. 서천 치유의 숲이 충남도내 지자체 최초로 개원하였는데 운영 성과와 앞으로의 추진계획은? A. 요즈음 산림 치유·휴양수요가 급격히 늘고 있습니다. 이에 부응하여 그동안 유휴 공간으로 방치되다 시피 한 군유림 일원을 공모사업을 통하여 3년 간의 사업기간을 거쳐 올해 3월 개원 하였습니다.  계층별, 특성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니 코로나 19로 심신이 지친 분들의 많은 이용 바랍니다.   Q. 끝으로 서천만이 가지고 있는 산림의 장점과 정책 방향은?   A. 서천군의 산림면적은 약1만5천ha로 다른 시군에 비해 많은 편은 아닙니다. 그러나 해안과 어우러진 다양한 산림자원을 활용하여 차별화 전략으로 접근 하고 있습니다. 국민의 눈높이에 맞추어 산림행정도 변해야 된다고 봅니다. 그동안의 산림정책은 나무를 심고 가꾸는 것을 비롯한 임도, 사방사업 등의 위주였다면, 이제는 산림치유, 녹지, 휴양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이러한 변화에 맞추어야 된다고 봅니다. 행복한 군민, 희망찬 서천을 만들어 내겠다는 군수의 약속이 산림 치유와 휴양을 통해 그 성과가 드러나고 있었다.  노박래 군수는 앞으로 서천군의 산림ㆍ임업분야 관련 사업 정책의 지속적인 추진을 위해서 산림부서 조직과 인력의 확대를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산림욕장과 스카이워크     장항 스카이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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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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