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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환경경영시스템(ISO-14001) 인증 사후심사 통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은 한국표준협회(KSA)로부터 국제 표준 규격 환경경영시스템(ISO-4001)의 사후심사 인증을 통과했다고 27일 밝혔다.   ‘환경경영시스템(ISO-14001)’은 조직의 제품과 서비스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환경 유해요인을 조사하고 관리 체계를 마련하는 등의 기관 운영을 인정받는 국제 규격 활동으로 조직상황·리더십·기획 등의 총 10개 항목을 평가해 인증서를 발급한다.    진흥원은 전년도 최초 인증을 획득하였고, 올해에는 최초 인증 이후 이행 기준 이행상태와 적합성 등을 점검하는 사후관리 심사를 위해 진흥원 운영 산림복지시설(국립장성·칠곡숲체원, 국립대운산치유의숲)에서 현장 평가를 실시해 폐기물, 온실가스 등의 위험요인 저감 활동과 함께 음식물 쓰레기를 비료로 재생산하는 노력을 높이 평가받았다.   남태헌 원장은 “환경경영시스템 최초 인증 이후에도, 국민께 친환경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기관의 환경경영 관리 체계를 확립하고, 환경유해요인 최소화를 위한 기관 운영을 통해 ESG 경영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12-27
  • 국립대운산치유의숲, 금연 희망자 대상 맞춤형 산림치유서비스 제공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대운산치유의숲은 16일 치유의숲에서 금연 희망자, 흡연관련 질환자를 대상으로 건강힐링 금연캠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건강힐링 금연캠프 프로그램은 숲속 트레킹과 산림욕, 아로마 테라피 등의 청정공기 속에서의 산림치유활동을 통해 참가자들의 금연 의지를 고취시키고 금단증상 완화와 스트레스 해소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     이에 금연지원 캠프 담당자는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맑은 공기속에서 프로그램에 집중하며 실질적으로 참가자들 스스로 심신을 돌볼 수 있는 방법을 배워보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라고 말했다.    서상혁 국립대운산치유의숲 센터장은 “울산 시민을 비롯한 국민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앞으로도 금연 지원 산림치유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특화된 산림치유 프로그램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면서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국민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국립대운산치유의숲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11-16
  • 숲과 함께하는 가족프로그램 「반디야 돌아와」 운영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성상용) 산림교육 운영사업 민간위탁 업체인 ㈜숲과함께에서는 가족과 함께하는 반딧불이와 밤곤충 특별프로그램을 국립대운산치유의숲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반디야 돌아와」프로그램의 내용으로는 별빛 반딧불이 복원연구소 김강수 소장이 진행하는 반딧불이 한 살이 강연과 반딧불이 유충 방사, 풍력 반딧불이 만들기, 곤충 그림자 놀이의 체험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프로그램 신청기간은 6월 5일까지 QR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환경지표종 정서곤충인 반딧불이 체험을 통해 유아, 청소년에게는 신비로운 경험과 가족 간의 소중한 추억을 제공하고 더불어 자연 환경과 생태계 보전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3-06-05
  • 국립대운산치유의숲, 추석 명절맞이 온정의 손길 나눠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대운산치유의숲(송재호 센터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어르신 200여 명을 대상으로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추석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나누기 위해 지역 노인복지관과 온양읍 상대마을 마을회관을 직접 찾아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였으며, 어르신들의 코로나19 극복과 건강을 위한 위문품(견과류, 편백항균스프레이, 마스크)를 전달했다.   또한, 복지관 임직원과 이용객 대상으로 지역사회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반부패·청렴캠페인을 추진했다.  송재호 센터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손길이 전달되었기를 바란다” 면서, “앞으로도 울산지역의 사회적 가치 실현과 청렴한 문화조성을 위한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9-02
  • 국립대운산치유의숲,‘찾아가는 숲’홍보부스 운영
     국립대운산치유의숲(송재호 센터장) 민간위탁 시범운영 기관으로 선정된 숲지기 솔이참이(정병임 대표)는 8일 부산 신장림 사랑채 노인복지관에서 지역 어르신 200여 명을 대상으로 사회공헌형 산림치유 프로그램 ‘찾아가는 숲’ 홍보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바깥 활동이 어려운 지역 어르신들의 우울감 극복과 활력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프로그램은 솔잎 지압기를 통한 감각 자극, 아로마테라피 등의 산림치유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송재호 센터장은 “이 행사를 계기로 지역 취약계층의 코로나19로 인한 우울감을 극복하는데 앞장설 것”이라며 “향후 지역 유관기관과의 연계 프로그램 추진을 통한 사업 연속성을 도모하고 협력사례를 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6-09
  • 산림복지시설 3곳, ‘2022년 추천 웰니스 관광지’ 재선정
    산림교육센터(국립장성숲체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장성숲체원, 국립대운산치유의숲, 국립김천치유의숲이 ‘추천 웰니스 관광지’로 재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추천 웰니스 관광지’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현대인의 몸과 마음에 활력을 찾아줄 관광지를 선정하는 사업으로 ▲자연·숲치유 ▲뷰티 ▲힐링·명상 ▲한방 등 4가지 분야로 나뉘어 선정된다.  이번 선정은 2018년과 2020년에 지정된 추천 웰니스 관광지를 대상으로 콘텐츠 적절성, 관광객 유치 노력, 발전 가능성 등을 평가해 총 14개 시설을 재선정했다. 축령산 편백나무 숲 전경(국립장성숲체원)    그 결과 국내 최대 편백나무 숲인 축령산에서 산림복지를 제공하는 장성숲체원, 굴참나무와 편백이 어우러진 자연 속에서 산림치유를 선사하는 대운산치유의숲, 자작나무 숲의 면역력 강화 특별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김천치유의숲이 그 효과를 인정받아 2회 연속 자연·숲치유 분야 추천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됐다.  선정된 곳은 한국 대표 웰니스 관광시설로 육성될 수 있도록 지역 관광자원 연계 상품 개발, 맞춤형 컨설팅 등 한국관광공사의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되며,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지난 6월 재선정된 국립산림치유원을 포함해 총 4개의 소속기관이 웰니스 관광지로 지정받았다.  이창재 원장은 “국립산림복지시설이 추천 웰니스 관광지에 재선정돼 국민께 고품질 산림복지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게 됐다”라며 “힐링과 건강을 위한 여행 수요가 높아진 만큼 숲을 통해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센터 전경(국립대운산치유의숲)     치유숲길(국립대운산치유의숲)   자작나무 숲 전경(국립김천치유의숲)     세심정(국립김천치유의숲)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12-30
  • 대운산치유의숲-양산시설관리공단 ‘숲애서’ 업무협약 체결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대운산치유의숲(센터장 송재호)은 양산시설관리공단 숲애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주된 협약 내용은 ▲ 산림복지증진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및 개발 지원, ▲ 산림복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지역 내 정보 교류, ▲ 산림치유지도사의 인적자원 개발·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 인프라 구축과 프로세스 개발 등 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체계를 공고히 함으로써 울산·경남 지역 산림복지서비스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송재호 센터장은 “산림복지서비스 발전을 위해 관련 기관들의 공동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라면서 “향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방안을 모색해 산림복지 활성화와 국민행복 증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07-07
  • 산림복지진흥원, 국립치유의숲 민간운영 시범사업 추진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민간 산림복지전문업(숲지기 솔이참이)이 1일부터 국립대운산치유의숲(센터장 송재호)의 치유프로그램을 직접 운영할 수 있도록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산림복지전문업: 숲해설, 유아숲교육, 숲길등산지도, 산림치유 등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영업의 수단으로 하는 업  이번 사업은 진흥원의 전략과제인 ‘더불어 성장하는 산림복지 생태계 구축’의 일환으로, 민간과 협력하여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기능을 확대하고 산림복지전문업 활동 공간 부족에 따른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이에 따라 국립대운산치유의숲 민간위탁 시범사업에 선정된 전문업 ‘숲지기 솔이참이’(대표 정병임)는 이달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국립대운산치유의숲의 모든 치유프로그램 운영을 맡게 된다.  전문업은 국립대운산치유의숲과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상생과 민관 협력 산림복지서비스 제공모델 마련 ▲프로그램 공지 및 참가자 모집 ▲대상별 맞춤형 산림치유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국립치유의숲 민간위탁 업무지침 제작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진흥원은 사업수행 결과에 따라 국립산림치유시설의 민간위탁 사업을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이우진 동반성장지원본부장은 “이번 시범사업은 민간 전문업과 공공기관이 함께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민관 양 기관의 장점을 활용하여 최고의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위탁사업을 맡은 ‘숲지기 솔이참이’는 진흥원의 2020년 산림관광 공모사업의 경험을 바탕으로 설립됐으며, 국립치유의숲 민간 위탁사업의 본보기로서 진흥원과 함께 그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07-01
  • 대운산치유의숲·동강의료재단 동강병원 업무협약 체결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대운산치유의숲(센터장 송재호)은 동강의료재단 동강병원(병원장 권혁포)과 6월 17일 상호협력 및 산림복지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상호협력 체계 속 의료연계형 산림치유서비스를 개발하고, 병원 임직원의 소진예방 및 울산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공동 노력할 전망이다.   주요 협약 내용은 ▲병원 임직원 및 지정고객 대상 산림복지서비스 제공·확산, ▲의료연계 산림복지서비스 개발을 위한 자문 및 협력, ▲울산 시민과 치유의숲 임직원 대상 건강강좌 및 의료지원 등이다.  송재호 센터장은 “본 협약을 통해 의료연계형 산림치유서비스를 개발하고 보다 전문적이고 양질의 산림치유서비스를 울산 시민에게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었다”라면서 “상호발전을 통해 양 기관이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다해 국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06-18
  • 대운산치유의숲, 울산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와 암 생존자 주간의 날 행사 운영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대운산치유의숲(센터장 송재호)은 울산 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센터장 민영주)와 연계한 ‘2021년 암생존자 주간의 날 행사’를 성료하였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운산치유의숲 협약기관인 울산 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에서 주관하며 매년 6월 첫째 주에 해당되는 암 생존자 주간을 맞아 암 생존자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질병에 대한 도전을 응원하며 암 생존자를 축하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국립대운산치유의숲은 암생존자들을 위하여 복권기금(녹색자금)을 통해 산림치유프로그램 ‘발산 트레킹’을 제공, 참가자들의 면역력과 심리적 활력을 증진하였다.  “휴식”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행사는 치유의 숲에서 제공한 ▲산림치유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어센틱 무브먼트, ▲걱정인형 만들기 등 예술·문화 전문가의 재능기부가 더해져 의미를 더하였다.  송재호 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숲이라는 공간이 암을 극복해낸 참가자분들께 몸과 마음을 재충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면서 “암생존자 200만 명 시대에 암생존자가 겪고 있는 치료 후 신체적·심리적 어려움을 극복해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산림치유서비스를 통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06-07
  • 5월엔 우리 가족 숲으로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대운산치유의숲(센터장 송재호)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맞춤형 산림치유프로그램 운영과 함께 지역상생쿠폰을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특성화캠프는 정부 국정과제인 지역과 일상에서 문화를 누리는 생활문화시대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5월 3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어린이날 등 기념일별 맞춤형 산림치유 프로그램 제공, ▲비대면 가족 자율체험 프로그램 상시 운영, ▲사전 예약고객 대상 지역상생쿠폰 1만원을 지급한다.  이번 캠프는 가족들이 특별한 추억을 쌓고 한층 더 가까워지는 계기를 제공하고, 치유의숲 인근 마을과 연계한 지역상품 제공을 통해 지역홍보와 상생 효과도 함께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송재호 센터장은 “이번 특성화캠프를 통해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고, 그동안 미뤄두었던 시간을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05-06
  • 대운산치유의숲, 마을 일손 돕기 사회공헌활동 추진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대운산치유의숲(센터장 송재호)은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양읍 상대마을에서 마을 일손 돕기 및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정부 국정과제인 ‘사회적 가치 실현을 선도하는 공공기관’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국립대운산치유의숲 직원들은 ▲뽕나무 가지 묶기, ▲모종 이식, ▲마을 일대 환경정화 활동 등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일손 부족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마을에 생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송재호 센터장은 “그 어느때보다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마을과 주민들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면서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농가와 지역 주민들을 돕는 일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04-27
  • 대운산치유의숲·울산대학교병원 울산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 업무협약 체결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대운산치유의숲(센터장 송재호)은 울산대병원 울산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센터장 민영주)와 4월 22일 시민건강 증진 및 산림복지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울산지역 암생존자의 건강증진 및 산림복지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공동 사업 발굴 및 추진 ▲울산지역 암생존자를 위한 맞춤형 산림치유 프로그램 개발·지원 ▲물적 자원 및 전문 인력에 대한 상호 지원 등 활발한 교류 활동을 펼칠 전망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울산지역 암생존자들을 위한 다양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이 개발되고, 관련 인력들의 전문성도 한층 강화되어 암생존자의 심신건강증진을 위한 고품질의 산림복지서비스가 제공될 전망이다.  송재호 센터장은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울산지역 암생존자들을 위해 다방면으로 협력·발전할 수 있는 뜻깊은 계기”라면서 “숲이라는 공간을 통해 몸과 마음을 회복하는데 이바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04-23
  • 대운산치유의숲, 식목일 기념 탄생목 이식행사 개최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대운산치유의숲(센터장 송재호)은 제 76회 식목일을 기념해 ‘2021년 우리 아기 탄생목 이식행사’를 4월 10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부 국정과제인 미래세대 투자를 통한 저출산 극복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2020년도 비대면 탄생목 심기행사·비대면 숲태교 참가자 25가정과 국립대운산치유의숲 임직원들이 나무 팻말을 제작하고 탄생목 34본을 이식했다. 행사의 모든 과정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참석인원의 제한, 발열 체크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생애주기형 산림복지서비스의 시작점이 되어 포용적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통한 국민 행복 증진에 기여할 전망이다.    송재호 센터장은 “이번 탄생목 이식행사가 생애주기별 산림복지서비스의 기반이 되길 바란다”라면서 “아이가 성장하는 동안 가족이 주기적으로 방문하고 싶은 국립대운산치유의숲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04-12
  • 대운산치유숲·울산광역치매센터, 치매 예방·극복 위해 ‘맞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대운산치유의숲(센터장 송재호)은 4월 7일 울산광역치매센터(센터장 김성률)와 치매 예방과 극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정부 국정과제인 ‘고령사회 대비, 건강하고 품위 있는 노후생활 보장’의 일환으로 치매 친화적 사회문화 확산과 산림복지 활성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 협약내용은 ▲치매극복 선도단체의 지정 ▲사업 관련 다양한 정보 공유 및 간행물 제공 ▲치매극복활동 참여 및 치매관련 수행기관과 적극 연계 등이다.    송재호 센터장은 “인구가 고령화되고 치매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이들을 위한 사회 안전망의 확산이 필요하다”면서 “노인인구와 치매환자, 그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 할 수 있는 건강한 문화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적극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04-08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식목 행사로 탄소중립 ‘앞장’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 이하 진흥원)은 5일 식목일을 맞아 경기 양평군 양동면 국립하늘숲추모원에서 ‘제76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산림청 ‘2050 탄소중립 추진전략’ 실천과 국정과제  ‘미세먼지 걱정 없는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국립하늘숲추모원은 이번 행사를 통해 추모원 이용객과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14일까지 원내 광장에 진달래 1,000본을 식재하고 있다.    진흥원은 이번 행사뿐만 아니라 식목일을 맞이해 전국 산림복지시설 12곳에서 인근 주민, 시설 이용객 등과 함께 총 6,500여 그루의 나무를 심는 식목 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국립대전숲체원(대전 유성구)은 환경 정화 프로그램에 참여 후 인증을 하면 반려식물을 나눠주고, 국립대운산치유의숲(울산 울주군)은 숲태교 참가자들과 함께 ‘우리아기 탄생목 심기’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각 기관 특성에 맞는 독특한 나무심기 행사를 운영했다.     염종호 부원장은 “전 세계적으로 기후 문제에 직면한 현재, 나무심기는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쉽고 효과적인 방법”이라며 “진흥원은 산림자원을 공익적으로 이용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앞으로도 탄소중립과 국민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04-05
  • 국립청도숲체원-국립대운산치유의숲, 산촌생태마을 사회공헌 활동 추진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청도숲체원(원장 임원필)은 국립대운산치유의숲(센터장 송재호)과 함께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오진리 산촌생태마을에서 마을 가꾸기 및 일손 돕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산촌생태마을 가꾸기를 통한 마을의 활력증진을 위하여 추진되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직원들은 ▲참나무 원목 표고버섯 종균 이식 및 표고버섯 수확, ▲원목 운반 작업, ▲마을 일대 환경정화 활동 등을 실시했다.    임원필 국립청도숲체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일손이 부족한 산촌생태마을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상생발전 하는 청도숲체원이 되겠다 ”고 밝혔다.     한편, 오진리 산촌생태마을은 청도군 특산물인 참나무 원목 표고버섯과 감말랭이로 소득 증대를 꾀하고 있으며, 산촌생태마을을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산촌문화체험 및 숙박시설을 제공하고 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03-24
  • 안전하고 건강하게 ‘숲 나들이’ 즐기세요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 국립대운산치유의숲(센터장 송재호)은 코로나19 시대 안전한 여가생활을 위한 1차 특성화캠프 ‘방구석 탈출, 숲 나들이’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부 국정과제인 ‘지역과 일상에서 문화를 누리는 생활문화 시대’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제공 프로그램은 ▲신체 순환을 돕는 ‘앗차앗뜨 순환테라피’, ▲비대면 자율체험 프로그램 ‘숲 나들이’ ▲상시운영 자연물 공예 테라피이며 3월 8일∼4월 2일까지 운영된다. 이번 특성화캠프의 모든 프로그램은 혼자서도 참여할 수 있으며, 비용 할인 및 모든 참가자들에 상품 증정 이벤트를 제공하여 코로나19로 인해 활동이 제한된 국민들의 신체적·심리적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건강하고 안전한 여가생활의 해답이 될 것으로 보인다.  송재호 센터장은 “모두 지치고 힘든 시기를 잘 견뎌준 덕분에 이만큼 올 수 있었다.”라면서 “이 캠프를 통해 국민들이 숲으로부터 위로받고 지친 일상에 조금이나마 활력을 되찾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03-05
  • “지역과 더불어 살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 국립대운산치유의숲(센터장 송재호, 이하 치유의숲)은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지역시설 협력 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정부 국정과제인 ‘사회적 가치 실현을 선도하는 공공기관’의 일환이며 올해 7월에 구성한 지역상생협의체 참여를 기반으로 지역 인프라 홍보 및 지역 상생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지역시설 협력 운영으로 지역 식당, 숙박업, 마을기업 홍보와 할인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상생 이벤트를 추진한다. 또한, 산림치유프로그램 연계 운영 확대와 건강 맞춤형 도시락 개발지원 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송재호 센터장은 “지역 연계 사업은 지역사회와 공공기관이 함께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면서 “앞으로 지역주민과 협력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와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0-10-29
  • 대운산치유의숲, 추석 명절 맞아 취약계층에 위로물품 전달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 이하 진흥원) 국립대운산치유의숲(센터장 송재호, 이하 치유의숲)은 추석 명절을 맞아 노인복지시설 등 취약계층에 편백 스프레이 200여개 등의 위로물품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부 국정과제인 사회적 가치 실현을 선도하는 공공기관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치유의숲이 준비한 이번 위로물품은 직접 제조한 편백 스프레이와 손·발 지압점이 담긴 자료로 노인복지관 3곳과 인근 마을에 거주하는 노인 20 여 가구에 전달되었다.  이 물품들을 통해 복지관에서는 보다 다채로운 비대면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노인들은 가정에서 편백 스프레이를 이용해 손, 발을 고루 마사지하며 건강 증진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송재호 센터장은 “어려운 상황일수록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 더욱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라면서 “서로 가진 것을 나누고, 도와가며 이 시기를 함께 극복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0-09-29

산림행정 검색결과

  • 숲과 함께하는 가족프로그램 「반디야 돌아와」 운영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성상용) 산림교육 운영사업 민간위탁 업체인 ㈜숲과함께에서는 가족과 함께하는 반딧불이와 밤곤충 특별프로그램을 국립대운산치유의숲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반디야 돌아와」프로그램의 내용으로는 별빛 반딧불이 복원연구소 김강수 소장이 진행하는 반딧불이 한 살이 강연과 반딧불이 유충 방사, 풍력 반딧불이 만들기, 곤충 그림자 놀이의 체험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프로그램 신청기간은 6월 5일까지 QR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환경지표종 정서곤충인 반딧불이 체험을 통해 유아, 청소년에게는 신비로운 경험과 가족 간의 소중한 추억을 제공하고 더불어 자연 환경과 생태계 보전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3-06-05
  • 국립대운산치유의숲, 추석 명절맞이 온정의 손길 나눠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대운산치유의숲(송재호 센터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어르신 200여 명을 대상으로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추석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나누기 위해 지역 노인복지관과 온양읍 상대마을 마을회관을 직접 찾아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였으며, 어르신들의 코로나19 극복과 건강을 위한 위문품(견과류, 편백항균스프레이, 마스크)를 전달했다.   또한, 복지관 임직원과 이용객 대상으로 지역사회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반부패·청렴캠페인을 추진했다.  송재호 센터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손길이 전달되었기를 바란다” 면서, “앞으로도 울산지역의 사회적 가치 실현과 청렴한 문화조성을 위한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9-02
  • 국립대운산치유의숲,‘찾아가는 숲’홍보부스 운영
     국립대운산치유의숲(송재호 센터장) 민간위탁 시범운영 기관으로 선정된 숲지기 솔이참이(정병임 대표)는 8일 부산 신장림 사랑채 노인복지관에서 지역 어르신 200여 명을 대상으로 사회공헌형 산림치유 프로그램 ‘찾아가는 숲’ 홍보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바깥 활동이 어려운 지역 어르신들의 우울감 극복과 활력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프로그램은 솔잎 지압기를 통한 감각 자극, 아로마테라피 등의 산림치유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송재호 센터장은 “이 행사를 계기로 지역 취약계층의 코로나19로 인한 우울감을 극복하는데 앞장설 것”이라며 “향후 지역 유관기관과의 연계 프로그램 추진을 통한 사업 연속성을 도모하고 협력사례를 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6-09
  • 산림복지시설 3곳, ‘2022년 추천 웰니스 관광지’ 재선정
    산림교육센터(국립장성숲체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장성숲체원, 국립대운산치유의숲, 국립김천치유의숲이 ‘추천 웰니스 관광지’로 재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추천 웰니스 관광지’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현대인의 몸과 마음에 활력을 찾아줄 관광지를 선정하는 사업으로 ▲자연·숲치유 ▲뷰티 ▲힐링·명상 ▲한방 등 4가지 분야로 나뉘어 선정된다.  이번 선정은 2018년과 2020년에 지정된 추천 웰니스 관광지를 대상으로 콘텐츠 적절성, 관광객 유치 노력, 발전 가능성 등을 평가해 총 14개 시설을 재선정했다. 축령산 편백나무 숲 전경(국립장성숲체원)    그 결과 국내 최대 편백나무 숲인 축령산에서 산림복지를 제공하는 장성숲체원, 굴참나무와 편백이 어우러진 자연 속에서 산림치유를 선사하는 대운산치유의숲, 자작나무 숲의 면역력 강화 특별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김천치유의숲이 그 효과를 인정받아 2회 연속 자연·숲치유 분야 추천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됐다.  선정된 곳은 한국 대표 웰니스 관광시설로 육성될 수 있도록 지역 관광자원 연계 상품 개발, 맞춤형 컨설팅 등 한국관광공사의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되며,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지난 6월 재선정된 국립산림치유원을 포함해 총 4개의 소속기관이 웰니스 관광지로 지정받았다.  이창재 원장은 “국립산림복지시설이 추천 웰니스 관광지에 재선정돼 국민께 고품질 산림복지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게 됐다”라며 “힐링과 건강을 위한 여행 수요가 높아진 만큼 숲을 통해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센터 전경(국립대운산치유의숲)     치유숲길(국립대운산치유의숲)   자작나무 숲 전경(국립김천치유의숲)     세심정(국립김천치유의숲)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12-30
  • 대운산치유의숲-양산시설관리공단 ‘숲애서’ 업무협약 체결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대운산치유의숲(센터장 송재호)은 양산시설관리공단 숲애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주된 협약 내용은 ▲ 산림복지증진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및 개발 지원, ▲ 산림복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지역 내 정보 교류, ▲ 산림치유지도사의 인적자원 개발·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 인프라 구축과 프로세스 개발 등 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체계를 공고히 함으로써 울산·경남 지역 산림복지서비스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송재호 센터장은 “산림복지서비스 발전을 위해 관련 기관들의 공동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라면서 “향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방안을 모색해 산림복지 활성화와 국민행복 증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07-07
  • 산림복지진흥원, 국립치유의숲 민간운영 시범사업 추진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민간 산림복지전문업(숲지기 솔이참이)이 1일부터 국립대운산치유의숲(센터장 송재호)의 치유프로그램을 직접 운영할 수 있도록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산림복지전문업: 숲해설, 유아숲교육, 숲길등산지도, 산림치유 등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영업의 수단으로 하는 업  이번 사업은 진흥원의 전략과제인 ‘더불어 성장하는 산림복지 생태계 구축’의 일환으로, 민간과 협력하여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기능을 확대하고 산림복지전문업 활동 공간 부족에 따른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이에 따라 국립대운산치유의숲 민간위탁 시범사업에 선정된 전문업 ‘숲지기 솔이참이’(대표 정병임)는 이달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국립대운산치유의숲의 모든 치유프로그램 운영을 맡게 된다.  전문업은 국립대운산치유의숲과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상생과 민관 협력 산림복지서비스 제공모델 마련 ▲프로그램 공지 및 참가자 모집 ▲대상별 맞춤형 산림치유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국립치유의숲 민간위탁 업무지침 제작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진흥원은 사업수행 결과에 따라 국립산림치유시설의 민간위탁 사업을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이우진 동반성장지원본부장은 “이번 시범사업은 민간 전문업과 공공기관이 함께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민관 양 기관의 장점을 활용하여 최고의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위탁사업을 맡은 ‘숲지기 솔이참이’는 진흥원의 2020년 산림관광 공모사업의 경험을 바탕으로 설립됐으며, 국립치유의숲 민간 위탁사업의 본보기로서 진흥원과 함께 그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07-01
  • 대운산치유의숲·동강의료재단 동강병원 업무협약 체결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대운산치유의숲(센터장 송재호)은 동강의료재단 동강병원(병원장 권혁포)과 6월 17일 상호협력 및 산림복지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상호협력 체계 속 의료연계형 산림치유서비스를 개발하고, 병원 임직원의 소진예방 및 울산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공동 노력할 전망이다.   주요 협약 내용은 ▲병원 임직원 및 지정고객 대상 산림복지서비스 제공·확산, ▲의료연계 산림복지서비스 개발을 위한 자문 및 협력, ▲울산 시민과 치유의숲 임직원 대상 건강강좌 및 의료지원 등이다.  송재호 센터장은 “본 협약을 통해 의료연계형 산림치유서비스를 개발하고 보다 전문적이고 양질의 산림치유서비스를 울산 시민에게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었다”라면서 “상호발전을 통해 양 기관이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다해 국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06-18
  • 대운산치유의숲, 울산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와 암 생존자 주간의 날 행사 운영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대운산치유의숲(센터장 송재호)은 울산 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센터장 민영주)와 연계한 ‘2021년 암생존자 주간의 날 행사’를 성료하였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운산치유의숲 협약기관인 울산 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에서 주관하며 매년 6월 첫째 주에 해당되는 암 생존자 주간을 맞아 암 생존자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질병에 대한 도전을 응원하며 암 생존자를 축하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국립대운산치유의숲은 암생존자들을 위하여 복권기금(녹색자금)을 통해 산림치유프로그램 ‘발산 트레킹’을 제공, 참가자들의 면역력과 심리적 활력을 증진하였다.  “휴식”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행사는 치유의 숲에서 제공한 ▲산림치유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어센틱 무브먼트, ▲걱정인형 만들기 등 예술·문화 전문가의 재능기부가 더해져 의미를 더하였다.  송재호 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숲이라는 공간이 암을 극복해낸 참가자분들께 몸과 마음을 재충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면서 “암생존자 200만 명 시대에 암생존자가 겪고 있는 치료 후 신체적·심리적 어려움을 극복해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산림치유서비스를 통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06-07
  • 5월엔 우리 가족 숲으로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대운산치유의숲(센터장 송재호)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맞춤형 산림치유프로그램 운영과 함께 지역상생쿠폰을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특성화캠프는 정부 국정과제인 지역과 일상에서 문화를 누리는 생활문화시대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5월 3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어린이날 등 기념일별 맞춤형 산림치유 프로그램 제공, ▲비대면 가족 자율체험 프로그램 상시 운영, ▲사전 예약고객 대상 지역상생쿠폰 1만원을 지급한다.  이번 캠프는 가족들이 특별한 추억을 쌓고 한층 더 가까워지는 계기를 제공하고, 치유의숲 인근 마을과 연계한 지역상품 제공을 통해 지역홍보와 상생 효과도 함께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송재호 센터장은 “이번 특성화캠프를 통해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고, 그동안 미뤄두었던 시간을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05-06
  • 대운산치유의숲, 마을 일손 돕기 사회공헌활동 추진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대운산치유의숲(센터장 송재호)은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양읍 상대마을에서 마을 일손 돕기 및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정부 국정과제인 ‘사회적 가치 실현을 선도하는 공공기관’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국립대운산치유의숲 직원들은 ▲뽕나무 가지 묶기, ▲모종 이식, ▲마을 일대 환경정화 활동 등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일손 부족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마을에 생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송재호 센터장은 “그 어느때보다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마을과 주민들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면서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농가와 지역 주민들을 돕는 일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04-27
  • 대운산치유의숲·울산대학교병원 울산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 업무협약 체결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대운산치유의숲(센터장 송재호)은 울산대병원 울산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센터장 민영주)와 4월 22일 시민건강 증진 및 산림복지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울산지역 암생존자의 건강증진 및 산림복지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공동 사업 발굴 및 추진 ▲울산지역 암생존자를 위한 맞춤형 산림치유 프로그램 개발·지원 ▲물적 자원 및 전문 인력에 대한 상호 지원 등 활발한 교류 활동을 펼칠 전망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울산지역 암생존자들을 위한 다양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이 개발되고, 관련 인력들의 전문성도 한층 강화되어 암생존자의 심신건강증진을 위한 고품질의 산림복지서비스가 제공될 전망이다.  송재호 센터장은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울산지역 암생존자들을 위해 다방면으로 협력·발전할 수 있는 뜻깊은 계기”라면서 “숲이라는 공간을 통해 몸과 마음을 회복하는데 이바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04-23
  • 대운산치유의숲, 식목일 기념 탄생목 이식행사 개최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대운산치유의숲(센터장 송재호)은 제 76회 식목일을 기념해 ‘2021년 우리 아기 탄생목 이식행사’를 4월 10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부 국정과제인 미래세대 투자를 통한 저출산 극복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2020년도 비대면 탄생목 심기행사·비대면 숲태교 참가자 25가정과 국립대운산치유의숲 임직원들이 나무 팻말을 제작하고 탄생목 34본을 이식했다. 행사의 모든 과정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참석인원의 제한, 발열 체크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생애주기형 산림복지서비스의 시작점이 되어 포용적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통한 국민 행복 증진에 기여할 전망이다.    송재호 센터장은 “이번 탄생목 이식행사가 생애주기별 산림복지서비스의 기반이 되길 바란다”라면서 “아이가 성장하는 동안 가족이 주기적으로 방문하고 싶은 국립대운산치유의숲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04-12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식목 행사로 탄소중립 ‘앞장’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 이하 진흥원)은 5일 식목일을 맞아 경기 양평군 양동면 국립하늘숲추모원에서 ‘제76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산림청 ‘2050 탄소중립 추진전략’ 실천과 국정과제  ‘미세먼지 걱정 없는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국립하늘숲추모원은 이번 행사를 통해 추모원 이용객과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14일까지 원내 광장에 진달래 1,000본을 식재하고 있다.    진흥원은 이번 행사뿐만 아니라 식목일을 맞이해 전국 산림복지시설 12곳에서 인근 주민, 시설 이용객 등과 함께 총 6,500여 그루의 나무를 심는 식목 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국립대전숲체원(대전 유성구)은 환경 정화 프로그램에 참여 후 인증을 하면 반려식물을 나눠주고, 국립대운산치유의숲(울산 울주군)은 숲태교 참가자들과 함께 ‘우리아기 탄생목 심기’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각 기관 특성에 맞는 독특한 나무심기 행사를 운영했다.     염종호 부원장은 “전 세계적으로 기후 문제에 직면한 현재, 나무심기는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쉽고 효과적인 방법”이라며 “진흥원은 산림자원을 공익적으로 이용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앞으로도 탄소중립과 국민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04-05
  • 국립청도숲체원-국립대운산치유의숲, 산촌생태마을 사회공헌 활동 추진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청도숲체원(원장 임원필)은 국립대운산치유의숲(센터장 송재호)과 함께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오진리 산촌생태마을에서 마을 가꾸기 및 일손 돕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산촌생태마을 가꾸기를 통한 마을의 활력증진을 위하여 추진되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직원들은 ▲참나무 원목 표고버섯 종균 이식 및 표고버섯 수확, ▲원목 운반 작업, ▲마을 일대 환경정화 활동 등을 실시했다.    임원필 국립청도숲체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일손이 부족한 산촌생태마을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상생발전 하는 청도숲체원이 되겠다 ”고 밝혔다.     한편, 오진리 산촌생태마을은 청도군 특산물인 참나무 원목 표고버섯과 감말랭이로 소득 증대를 꾀하고 있으며, 산촌생태마을을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산촌문화체험 및 숙박시설을 제공하고 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03-24
  • “지역과 더불어 살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 국립대운산치유의숲(센터장 송재호, 이하 치유의숲)은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지역시설 협력 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정부 국정과제인 ‘사회적 가치 실현을 선도하는 공공기관’의 일환이며 올해 7월에 구성한 지역상생협의체 참여를 기반으로 지역 인프라 홍보 및 지역 상생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지역시설 협력 운영으로 지역 식당, 숙박업, 마을기업 홍보와 할인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상생 이벤트를 추진한다. 또한, 산림치유프로그램 연계 운영 확대와 건강 맞춤형 도시락 개발지원 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송재호 센터장은 “지역 연계 사업은 지역사회와 공공기관이 함께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면서 “앞으로 지역주민과 협력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와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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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9
  • 대운산치유의숲, 추석 명절 맞아 취약계층에 위로물품 전달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 이하 진흥원) 국립대운산치유의숲(센터장 송재호, 이하 치유의숲)은 추석 명절을 맞아 노인복지시설 등 취약계층에 편백 스프레이 200여개 등의 위로물품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부 국정과제인 사회적 가치 실현을 선도하는 공공기관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치유의숲이 준비한 이번 위로물품은 직접 제조한 편백 스프레이와 손·발 지압점이 담긴 자료로 노인복지관 3곳과 인근 마을에 거주하는 노인 20 여 가구에 전달되었다.  이 물품들을 통해 복지관에서는 보다 다채로운 비대면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노인들은 가정에서 편백 스프레이를 이용해 손, 발을 고루 마사지하며 건강 증진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송재호 센터장은 “어려운 상황일수록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 더욱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라면서 “서로 가진 것을 나누고, 도와가며 이 시기를 함께 극복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0-09-29
  • 국립대운산치유의숲ㆍ울산금연지원센터ㆍ울산대학교병원 환경보건센터 업무협약(MOU) 체결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 국립대운산치유의숲(센터장 송재호, 이하 치유의숲)은 8월 20일 울산대학교 병원에서 울산금연지원센터(센터장 유철인), 울산대학병원 환경보건센터(센터장 김양호)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상호 기관은 ▲울산시민 건강증진과 산림복지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공동 노력 ▲금연문화 확산 및 아토피질환 치유를 위한 공동사업 발굴 ▲상호 발전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정부 국정과제인 국민 건강을 지키는 생활안전 강화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협약을 통해 의료·보건 분야와 산림복지서비스 등을 교류하며 공동사업의 효과를 극대화하고, 나아가 국민의 건강 증진에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  송재호 국립대운산치유의숲 센터장은 “의료·보건분야와 연계한 사업을 통해 보다 전문적인 산림치유서비스를 울산시민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라면서 “앞으로도 유관기관 협력을 통해 국민의 건강증진과 산림복지서비스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0-08-21
  • 산림복지진흥원, 코로나19 극복 사회공헌활동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임직원으로 구성된 ‘포이 사회공헌단’이 12일 대전 동구보건소 선별 진료소에 방문, 코로나19 의료진들을 위한 ‘마음건강 응원키트’를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포이 사회공헌단은 의료진들을 위해 거리두기 간격(2m)을 유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지키며 응원키트(건강기능식품, 꽃화분 등)를 포장해 전달했다. 앞서 진흥원은 지난 달 국립칠곡숲체원과 국립대운산치유의숲 임직원들이 헌혈을 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이창재 원장은 “힘든 상황에서도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에게 존경과 감사를 담아 이번 응원키트를 전달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한 나눔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0-08-14
  • 경남 제1호 ‘국립대운산치유의숲’ 개장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점복)는 오는 5월 21일 오후 2시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양읍 대운상대길 225-92번지 일원에서 ‘국립대운산치유의숲’ 개장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립대운산치유의숲은 정부혁신 사업의 일환인 산림휴양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양산국유림관리소에서 2015년부터 3년간 총 사업비 49억원을 들여 25ha 부지에 조성한 경상남도 제 1의 국립산림복지시설이며, 부산, 울산, 경남 등 동남권역 국민들에게 휴식, 휴양, 산림치유, 체험 등 산림휴양서비스 제공으로 국민 건강증진에 기여하기 위하여 조성하게 되었다. 주요시설로는 나눔힐링센터(세미나실, 건강측정실, 온열치유실), 치유숲길(1.8km), 물치유욕장, 음이온명상터 등으로 구성되었다. 치유의 숲에서는 숲의 경관, 소리, 음이온, 피톤치드 등 다양한 산림치유 자원을 통해 신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스트레스를 관리하기 위한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울산광역시 공단지역 근로자 및 인근 주민들을 위한 호흡기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비롯하여, 대상자 맞춤형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치유의숲은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위탁받아 관리하며, 이용문의는 전화(052)255-9800 또는 블로그 (https://blog.naver.com/fowi9800) 로 가능하다. 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국립대운산치유의숲은 미세먼지와 대기오염 등으로 호흡에 대한 걱정이 많은 현대인들에게 숲에서 맑은 공기와 정신적 쉼터를 제공하며,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면서 많은 시민들이 숲의 혜택을 누리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9-05-16
  • 양산국유림관리소, 행복으로 가는 치유의 숲길을 열다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점복)은 올해 처음으로 4월부터 국립대운산치유의숲에서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립대운산치유의숲은 울산광역시 울주군에 위치하며 대운산의 자연환경을 매개로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을 증진하기 위하여 조성된 산림복지 시설이다. 대운산치유의숲에는 맑은 계곡과 굴참나무, 편백나무가 잘 어우러진 풀향기길,  바람뜰치유길, 명품숲길 등 다양한 산림치유활동을 위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특히 장애인 및 노인·임산부, 만성질환자, 소외계층 등 참여자의 특성에 따라 산림치유지도사가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대운산의 청량한 계곡과 명품숲길을 활용하여 숲에서 발생하는 피톤치드와 음이온 등 산림의 다양한 치유인자를 활용해 일상에 지쳐있는 몸과 마음 그리고 사람과의 관계를 회복시키는 프로그램으로 신체활동과 명상을 병행한다. 특히 요즘 미세먼지 등 환경요소에서 오는 육체적·정신적 스트레스 완화와 집중력 향상, 인체의 면역력 증진을 위해 산림치유프로그램은 현대인들의 힐링프로그램으로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온 몸으로 즐기고 싶은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여를 원하는 개인 및 단체를 대상으로 4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월∼금요일 상시 운영하며 주말은 예약에 따라 탄력 운영한다. 예약 및 상담은 산림청 위탁사업자 푸른숲(☎052-257-5727)을 통하여 문의하면 된다. 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올해 처음 진행하는 산림치유 프로그램이 “도심속의 미세먼지와 일상생활에 지쳐있는 시민들을 위로하고, 심신의 건강을 지켜나가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9-04-16

산림산업 검색결과

  • 대운산치유숲·울산광역치매센터, 치매 예방·극복 위해 ‘맞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대운산치유의숲(센터장 송재호)은 4월 7일 울산광역치매센터(센터장 김성률)와 치매 예방과 극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정부 국정과제인 ‘고령사회 대비, 건강하고 품위 있는 노후생활 보장’의 일환으로 치매 친화적 사회문화 확산과 산림복지 활성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 협약내용은 ▲치매극복 선도단체의 지정 ▲사업 관련 다양한 정보 공유 및 간행물 제공 ▲치매극복활동 참여 및 치매관련 수행기관과 적극 연계 등이다.    송재호 센터장은 “인구가 고령화되고 치매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이들을 위한 사회 안전망의 확산이 필요하다”면서 “노인인구와 치매환자, 그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 할 수 있는 건강한 문화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적극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04-08
  • 안전하고 건강하게 ‘숲 나들이’ 즐기세요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 국립대운산치유의숲(센터장 송재호)은 코로나19 시대 안전한 여가생활을 위한 1차 특성화캠프 ‘방구석 탈출, 숲 나들이’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부 국정과제인 ‘지역과 일상에서 문화를 누리는 생활문화 시대’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제공 프로그램은 ▲신체 순환을 돕는 ‘앗차앗뜨 순환테라피’, ▲비대면 자율체험 프로그램 ‘숲 나들이’ ▲상시운영 자연물 공예 테라피이며 3월 8일∼4월 2일까지 운영된다. 이번 특성화캠프의 모든 프로그램은 혼자서도 참여할 수 있으며, 비용 할인 및 모든 참가자들에 상품 증정 이벤트를 제공하여 코로나19로 인해 활동이 제한된 국민들의 신체적·심리적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건강하고 안전한 여가생활의 해답이 될 것으로 보인다.  송재호 센터장은 “모두 지치고 힘든 시기를 잘 견뎌준 덕분에 이만큼 올 수 있었다.”라면서 “이 캠프를 통해 국민들이 숲으로부터 위로받고 지친 일상에 조금이나마 활력을 되찾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03-05

산림복지 검색결과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환경경영시스템(ISO-14001) 인증 사후심사 통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은 한국표준협회(KSA)로부터 국제 표준 규격 환경경영시스템(ISO-4001)의 사후심사 인증을 통과했다고 27일 밝혔다.   ‘환경경영시스템(ISO-14001)’은 조직의 제품과 서비스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환경 유해요인을 조사하고 관리 체계를 마련하는 등의 기관 운영을 인정받는 국제 규격 활동으로 조직상황·리더십·기획 등의 총 10개 항목을 평가해 인증서를 발급한다.    진흥원은 전년도 최초 인증을 획득하였고, 올해에는 최초 인증 이후 이행 기준 이행상태와 적합성 등을 점검하는 사후관리 심사를 위해 진흥원 운영 산림복지시설(국립장성·칠곡숲체원, 국립대운산치유의숲)에서 현장 평가를 실시해 폐기물, 온실가스 등의 위험요인 저감 활동과 함께 음식물 쓰레기를 비료로 재생산하는 노력을 높이 평가받았다.   남태헌 원장은 “환경경영시스템 최초 인증 이후에도, 국민께 친환경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기관의 환경경영 관리 체계를 확립하고, 환경유해요인 최소화를 위한 기관 운영을 통해 ESG 경영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12-27
  • 국립대운산치유의숲, 금연 희망자 대상 맞춤형 산림치유서비스 제공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대운산치유의숲은 16일 치유의숲에서 금연 희망자, 흡연관련 질환자를 대상으로 건강힐링 금연캠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건강힐링 금연캠프 프로그램은 숲속 트레킹과 산림욕, 아로마 테라피 등의 청정공기 속에서의 산림치유활동을 통해 참가자들의 금연 의지를 고취시키고 금단증상 완화와 스트레스 해소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     이에 금연지원 캠프 담당자는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맑은 공기속에서 프로그램에 집중하며 실질적으로 참가자들 스스로 심신을 돌볼 수 있는 방법을 배워보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라고 말했다.    서상혁 국립대운산치유의숲 센터장은 “울산 시민을 비롯한 국민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앞으로도 금연 지원 산림치유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특화된 산림치유 프로그램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면서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국민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국립대운산치유의숲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11-16
  • 숲과 함께하는 가족프로그램 「반디야 돌아와」 운영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성상용) 산림교육 운영사업 민간위탁 업체인 ㈜숲과함께에서는 가족과 함께하는 반딧불이와 밤곤충 특별프로그램을 국립대운산치유의숲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반디야 돌아와」프로그램의 내용으로는 별빛 반딧불이 복원연구소 김강수 소장이 진행하는 반딧불이 한 살이 강연과 반딧불이 유충 방사, 풍력 반딧불이 만들기, 곤충 그림자 놀이의 체험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프로그램 신청기간은 6월 5일까지 QR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환경지표종 정서곤충인 반딧불이 체험을 통해 유아, 청소년에게는 신비로운 경험과 가족 간의 소중한 추억을 제공하고 더불어 자연 환경과 생태계 보전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3-06-05
  • 국립대운산치유의숲, 추석 명절맞이 온정의 손길 나눠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대운산치유의숲(송재호 센터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어르신 200여 명을 대상으로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추석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나누기 위해 지역 노인복지관과 온양읍 상대마을 마을회관을 직접 찾아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였으며, 어르신들의 코로나19 극복과 건강을 위한 위문품(견과류, 편백항균스프레이, 마스크)를 전달했다.   또한, 복지관 임직원과 이용객 대상으로 지역사회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반부패·청렴캠페인을 추진했다.  송재호 센터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손길이 전달되었기를 바란다” 면서, “앞으로도 울산지역의 사회적 가치 실현과 청렴한 문화조성을 위한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9-02
  • 국립대운산치유의숲,‘찾아가는 숲’홍보부스 운영
     국립대운산치유의숲(송재호 센터장) 민간위탁 시범운영 기관으로 선정된 숲지기 솔이참이(정병임 대표)는 8일 부산 신장림 사랑채 노인복지관에서 지역 어르신 200여 명을 대상으로 사회공헌형 산림치유 프로그램 ‘찾아가는 숲’ 홍보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바깥 활동이 어려운 지역 어르신들의 우울감 극복과 활력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프로그램은 솔잎 지압기를 통한 감각 자극, 아로마테라피 등의 산림치유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송재호 센터장은 “이 행사를 계기로 지역 취약계층의 코로나19로 인한 우울감을 극복하는데 앞장설 것”이라며 “향후 지역 유관기관과의 연계 프로그램 추진을 통한 사업 연속성을 도모하고 협력사례를 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6-09
  • 산림복지시설 3곳, ‘2022년 추천 웰니스 관광지’ 재선정
    산림교육센터(국립장성숲체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장성숲체원, 국립대운산치유의숲, 국립김천치유의숲이 ‘추천 웰니스 관광지’로 재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추천 웰니스 관광지’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현대인의 몸과 마음에 활력을 찾아줄 관광지를 선정하는 사업으로 ▲자연·숲치유 ▲뷰티 ▲힐링·명상 ▲한방 등 4가지 분야로 나뉘어 선정된다.  이번 선정은 2018년과 2020년에 지정된 추천 웰니스 관광지를 대상으로 콘텐츠 적절성, 관광객 유치 노력, 발전 가능성 등을 평가해 총 14개 시설을 재선정했다. 축령산 편백나무 숲 전경(국립장성숲체원)    그 결과 국내 최대 편백나무 숲인 축령산에서 산림복지를 제공하는 장성숲체원, 굴참나무와 편백이 어우러진 자연 속에서 산림치유를 선사하는 대운산치유의숲, 자작나무 숲의 면역력 강화 특별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김천치유의숲이 그 효과를 인정받아 2회 연속 자연·숲치유 분야 추천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됐다.  선정된 곳은 한국 대표 웰니스 관광시설로 육성될 수 있도록 지역 관광자원 연계 상품 개발, 맞춤형 컨설팅 등 한국관광공사의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되며,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지난 6월 재선정된 국립산림치유원을 포함해 총 4개의 소속기관이 웰니스 관광지로 지정받았다.  이창재 원장은 “국립산림복지시설이 추천 웰니스 관광지에 재선정돼 국민께 고품질 산림복지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게 됐다”라며 “힐링과 건강을 위한 여행 수요가 높아진 만큼 숲을 통해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센터 전경(국립대운산치유의숲)     치유숲길(국립대운산치유의숲)   자작나무 숲 전경(국립김천치유의숲)     세심정(국립김천치유의숲)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12-30
  • 대운산치유의숲-양산시설관리공단 ‘숲애서’ 업무협약 체결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대운산치유의숲(센터장 송재호)은 양산시설관리공단 숲애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주된 협약 내용은 ▲ 산림복지증진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및 개발 지원, ▲ 산림복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지역 내 정보 교류, ▲ 산림치유지도사의 인적자원 개발·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 인프라 구축과 프로세스 개발 등 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체계를 공고히 함으로써 울산·경남 지역 산림복지서비스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송재호 센터장은 “산림복지서비스 발전을 위해 관련 기관들의 공동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라면서 “향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방안을 모색해 산림복지 활성화와 국민행복 증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07-07
  • 산림복지진흥원, 국립치유의숲 민간운영 시범사업 추진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민간 산림복지전문업(숲지기 솔이참이)이 1일부터 국립대운산치유의숲(센터장 송재호)의 치유프로그램을 직접 운영할 수 있도록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산림복지전문업: 숲해설, 유아숲교육, 숲길등산지도, 산림치유 등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영업의 수단으로 하는 업  이번 사업은 진흥원의 전략과제인 ‘더불어 성장하는 산림복지 생태계 구축’의 일환으로, 민간과 협력하여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기능을 확대하고 산림복지전문업 활동 공간 부족에 따른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이에 따라 국립대운산치유의숲 민간위탁 시범사업에 선정된 전문업 ‘숲지기 솔이참이’(대표 정병임)는 이달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국립대운산치유의숲의 모든 치유프로그램 운영을 맡게 된다.  전문업은 국립대운산치유의숲과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상생과 민관 협력 산림복지서비스 제공모델 마련 ▲프로그램 공지 및 참가자 모집 ▲대상별 맞춤형 산림치유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국립치유의숲 민간위탁 업무지침 제작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진흥원은 사업수행 결과에 따라 국립산림치유시설의 민간위탁 사업을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이우진 동반성장지원본부장은 “이번 시범사업은 민간 전문업과 공공기관이 함께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민관 양 기관의 장점을 활용하여 최고의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위탁사업을 맡은 ‘숲지기 솔이참이’는 진흥원의 2020년 산림관광 공모사업의 경험을 바탕으로 설립됐으며, 국립치유의숲 민간 위탁사업의 본보기로서 진흥원과 함께 그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07-01
  • 대운산치유의숲·동강의료재단 동강병원 업무협약 체결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대운산치유의숲(센터장 송재호)은 동강의료재단 동강병원(병원장 권혁포)과 6월 17일 상호협력 및 산림복지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상호협력 체계 속 의료연계형 산림치유서비스를 개발하고, 병원 임직원의 소진예방 및 울산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공동 노력할 전망이다.   주요 협약 내용은 ▲병원 임직원 및 지정고객 대상 산림복지서비스 제공·확산, ▲의료연계 산림복지서비스 개발을 위한 자문 및 협력, ▲울산 시민과 치유의숲 임직원 대상 건강강좌 및 의료지원 등이다.  송재호 센터장은 “본 협약을 통해 의료연계형 산림치유서비스를 개발하고 보다 전문적이고 양질의 산림치유서비스를 울산 시민에게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었다”라면서 “상호발전을 통해 양 기관이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다해 국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06-18
  • 대운산치유의숲, 울산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와 암 생존자 주간의 날 행사 운영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대운산치유의숲(센터장 송재호)은 울산 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센터장 민영주)와 연계한 ‘2021년 암생존자 주간의 날 행사’를 성료하였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운산치유의숲 협약기관인 울산 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에서 주관하며 매년 6월 첫째 주에 해당되는 암 생존자 주간을 맞아 암 생존자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질병에 대한 도전을 응원하며 암 생존자를 축하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국립대운산치유의숲은 암생존자들을 위하여 복권기금(녹색자금)을 통해 산림치유프로그램 ‘발산 트레킹’을 제공, 참가자들의 면역력과 심리적 활력을 증진하였다.  “휴식”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행사는 치유의 숲에서 제공한 ▲산림치유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어센틱 무브먼트, ▲걱정인형 만들기 등 예술·문화 전문가의 재능기부가 더해져 의미를 더하였다.  송재호 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숲이라는 공간이 암을 극복해낸 참가자분들께 몸과 마음을 재충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면서 “암생존자 200만 명 시대에 암생존자가 겪고 있는 치료 후 신체적·심리적 어려움을 극복해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산림치유서비스를 통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06-07
  • 5월엔 우리 가족 숲으로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대운산치유의숲(센터장 송재호)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맞춤형 산림치유프로그램 운영과 함께 지역상생쿠폰을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특성화캠프는 정부 국정과제인 지역과 일상에서 문화를 누리는 생활문화시대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5월 3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어린이날 등 기념일별 맞춤형 산림치유 프로그램 제공, ▲비대면 가족 자율체험 프로그램 상시 운영, ▲사전 예약고객 대상 지역상생쿠폰 1만원을 지급한다.  이번 캠프는 가족들이 특별한 추억을 쌓고 한층 더 가까워지는 계기를 제공하고, 치유의숲 인근 마을과 연계한 지역상품 제공을 통해 지역홍보와 상생 효과도 함께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송재호 센터장은 “이번 특성화캠프를 통해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고, 그동안 미뤄두었던 시간을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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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06
  • 대운산치유의숲, 마을 일손 돕기 사회공헌활동 추진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대운산치유의숲(센터장 송재호)은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양읍 상대마을에서 마을 일손 돕기 및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정부 국정과제인 ‘사회적 가치 실현을 선도하는 공공기관’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국립대운산치유의숲 직원들은 ▲뽕나무 가지 묶기, ▲모종 이식, ▲마을 일대 환경정화 활동 등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일손 부족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마을에 생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송재호 센터장은 “그 어느때보다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마을과 주민들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면서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농가와 지역 주민들을 돕는 일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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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7
  • 대운산치유의숲·울산대학교병원 울산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 업무협약 체결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대운산치유의숲(센터장 송재호)은 울산대병원 울산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센터장 민영주)와 4월 22일 시민건강 증진 및 산림복지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울산지역 암생존자의 건강증진 및 산림복지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공동 사업 발굴 및 추진 ▲울산지역 암생존자를 위한 맞춤형 산림치유 프로그램 개발·지원 ▲물적 자원 및 전문 인력에 대한 상호 지원 등 활발한 교류 활동을 펼칠 전망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울산지역 암생존자들을 위한 다양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이 개발되고, 관련 인력들의 전문성도 한층 강화되어 암생존자의 심신건강증진을 위한 고품질의 산림복지서비스가 제공될 전망이다.  송재호 센터장은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울산지역 암생존자들을 위해 다방면으로 협력·발전할 수 있는 뜻깊은 계기”라면서 “숲이라는 공간을 통해 몸과 마음을 회복하는데 이바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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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3
  • 대운산치유의숲, 식목일 기념 탄생목 이식행사 개최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대운산치유의숲(센터장 송재호)은 제 76회 식목일을 기념해 ‘2021년 우리 아기 탄생목 이식행사’를 4월 10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부 국정과제인 미래세대 투자를 통한 저출산 극복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2020년도 비대면 탄생목 심기행사·비대면 숲태교 참가자 25가정과 국립대운산치유의숲 임직원들이 나무 팻말을 제작하고 탄생목 34본을 이식했다. 행사의 모든 과정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참석인원의 제한, 발열 체크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생애주기형 산림복지서비스의 시작점이 되어 포용적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통한 국민 행복 증진에 기여할 전망이다.    송재호 센터장은 “이번 탄생목 이식행사가 생애주기별 산림복지서비스의 기반이 되길 바란다”라면서 “아이가 성장하는 동안 가족이 주기적으로 방문하고 싶은 국립대운산치유의숲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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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12
  • 대운산치유숲·울산광역치매센터, 치매 예방·극복 위해 ‘맞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대운산치유의숲(센터장 송재호)은 4월 7일 울산광역치매센터(센터장 김성률)와 치매 예방과 극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정부 국정과제인 ‘고령사회 대비, 건강하고 품위 있는 노후생활 보장’의 일환으로 치매 친화적 사회문화 확산과 산림복지 활성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 협약내용은 ▲치매극복 선도단체의 지정 ▲사업 관련 다양한 정보 공유 및 간행물 제공 ▲치매극복활동 참여 및 치매관련 수행기관과 적극 연계 등이다.    송재호 센터장은 “인구가 고령화되고 치매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이들을 위한 사회 안전망의 확산이 필요하다”면서 “노인인구와 치매환자, 그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 할 수 있는 건강한 문화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적극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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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8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식목 행사로 탄소중립 ‘앞장’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 이하 진흥원)은 5일 식목일을 맞아 경기 양평군 양동면 국립하늘숲추모원에서 ‘제76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산림청 ‘2050 탄소중립 추진전략’ 실천과 국정과제  ‘미세먼지 걱정 없는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국립하늘숲추모원은 이번 행사를 통해 추모원 이용객과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14일까지 원내 광장에 진달래 1,000본을 식재하고 있다.    진흥원은 이번 행사뿐만 아니라 식목일을 맞이해 전국 산림복지시설 12곳에서 인근 주민, 시설 이용객 등과 함께 총 6,500여 그루의 나무를 심는 식목 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국립대전숲체원(대전 유성구)은 환경 정화 프로그램에 참여 후 인증을 하면 반려식물을 나눠주고, 국립대운산치유의숲(울산 울주군)은 숲태교 참가자들과 함께 ‘우리아기 탄생목 심기’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각 기관 특성에 맞는 독특한 나무심기 행사를 운영했다.     염종호 부원장은 “전 세계적으로 기후 문제에 직면한 현재, 나무심기는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쉽고 효과적인 방법”이라며 “진흥원은 산림자원을 공익적으로 이용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앞으로도 탄소중립과 국민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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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5
  • 국립청도숲체원-국립대운산치유의숲, 산촌생태마을 사회공헌 활동 추진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청도숲체원(원장 임원필)은 국립대운산치유의숲(센터장 송재호)과 함께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오진리 산촌생태마을에서 마을 가꾸기 및 일손 돕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산촌생태마을 가꾸기를 통한 마을의 활력증진을 위하여 추진되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직원들은 ▲참나무 원목 표고버섯 종균 이식 및 표고버섯 수확, ▲원목 운반 작업, ▲마을 일대 환경정화 활동 등을 실시했다.    임원필 국립청도숲체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일손이 부족한 산촌생태마을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상생발전 하는 청도숲체원이 되겠다 ”고 밝혔다.     한편, 오진리 산촌생태마을은 청도군 특산물인 참나무 원목 표고버섯과 감말랭이로 소득 증대를 꾀하고 있으며, 산촌생태마을을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산촌문화체험 및 숙박시설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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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4
  • 안전하고 건강하게 ‘숲 나들이’ 즐기세요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 국립대운산치유의숲(센터장 송재호)은 코로나19 시대 안전한 여가생활을 위한 1차 특성화캠프 ‘방구석 탈출, 숲 나들이’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부 국정과제인 ‘지역과 일상에서 문화를 누리는 생활문화 시대’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제공 프로그램은 ▲신체 순환을 돕는 ‘앗차앗뜨 순환테라피’, ▲비대면 자율체험 프로그램 ‘숲 나들이’ ▲상시운영 자연물 공예 테라피이며 3월 8일∼4월 2일까지 운영된다. 이번 특성화캠프의 모든 프로그램은 혼자서도 참여할 수 있으며, 비용 할인 및 모든 참가자들에 상품 증정 이벤트를 제공하여 코로나19로 인해 활동이 제한된 국민들의 신체적·심리적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건강하고 안전한 여가생활의 해답이 될 것으로 보인다.  송재호 센터장은 “모두 지치고 힘든 시기를 잘 견뎌준 덕분에 이만큼 올 수 있었다.”라면서 “이 캠프를 통해 국민들이 숲으로부터 위로받고 지친 일상에 조금이나마 활력을 되찾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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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05
  • “지역과 더불어 살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 국립대운산치유의숲(센터장 송재호, 이하 치유의숲)은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지역시설 협력 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정부 국정과제인 ‘사회적 가치 실현을 선도하는 공공기관’의 일환이며 올해 7월에 구성한 지역상생협의체 참여를 기반으로 지역 인프라 홍보 및 지역 상생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지역시설 협력 운영으로 지역 식당, 숙박업, 마을기업 홍보와 할인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상생 이벤트를 추진한다. 또한, 산림치유프로그램 연계 운영 확대와 건강 맞춤형 도시락 개발지원 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송재호 센터장은 “지역 연계 사업은 지역사회와 공공기관이 함께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면서 “앞으로 지역주민과 협력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와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0-10-29
  • 대운산치유의숲, 추석 명절 맞아 취약계층에 위로물품 전달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 이하 진흥원) 국립대운산치유의숲(센터장 송재호, 이하 치유의숲)은 추석 명절을 맞아 노인복지시설 등 취약계층에 편백 스프레이 200여개 등의 위로물품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부 국정과제인 사회적 가치 실현을 선도하는 공공기관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치유의숲이 준비한 이번 위로물품은 직접 제조한 편백 스프레이와 손·발 지압점이 담긴 자료로 노인복지관 3곳과 인근 마을에 거주하는 노인 20 여 가구에 전달되었다.  이 물품들을 통해 복지관에서는 보다 다채로운 비대면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노인들은 가정에서 편백 스프레이를 이용해 손, 발을 고루 마사지하며 건강 증진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송재호 센터장은 “어려운 상황일수록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 더욱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라면서 “서로 가진 것을 나누고, 도와가며 이 시기를 함께 극복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0-09-29

산림환경 검색결과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환경경영시스템(ISO-14001) 인증 사후심사 통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은 한국표준협회(KSA)로부터 국제 표준 규격 환경경영시스템(ISO-4001)의 사후심사 인증을 통과했다고 27일 밝혔다.   ‘환경경영시스템(ISO-14001)’은 조직의 제품과 서비스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환경 유해요인을 조사하고 관리 체계를 마련하는 등의 기관 운영을 인정받는 국제 규격 활동으로 조직상황·리더십·기획 등의 총 10개 항목을 평가해 인증서를 발급한다.    진흥원은 전년도 최초 인증을 획득하였고, 올해에는 최초 인증 이후 이행 기준 이행상태와 적합성 등을 점검하는 사후관리 심사를 위해 진흥원 운영 산림복지시설(국립장성·칠곡숲체원, 국립대운산치유의숲)에서 현장 평가를 실시해 폐기물, 온실가스 등의 위험요인 저감 활동과 함께 음식물 쓰레기를 비료로 재생산하는 노력을 높이 평가받았다.   남태헌 원장은 “환경경영시스템 최초 인증 이후에도, 국민께 친환경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기관의 환경경영 관리 체계를 확립하고, 환경유해요인 최소화를 위한 기관 운영을 통해 ESG 경영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12-27

포토뉴스 검색결과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환경경영시스템(ISO-14001) 인증 사후심사 통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은 한국표준협회(KSA)로부터 국제 표준 규격 환경경영시스템(ISO-4001)의 사후심사 인증을 통과했다고 27일 밝혔다.   ‘환경경영시스템(ISO-14001)’은 조직의 제품과 서비스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환경 유해요인을 조사하고 관리 체계를 마련하는 등의 기관 운영을 인정받는 국제 규격 활동으로 조직상황·리더십·기획 등의 총 10개 항목을 평가해 인증서를 발급한다.    진흥원은 전년도 최초 인증을 획득하였고, 올해에는 최초 인증 이후 이행 기준 이행상태와 적합성 등을 점검하는 사후관리 심사를 위해 진흥원 운영 산림복지시설(국립장성·칠곡숲체원, 국립대운산치유의숲)에서 현장 평가를 실시해 폐기물, 온실가스 등의 위험요인 저감 활동과 함께 음식물 쓰레기를 비료로 재생산하는 노력을 높이 평가받았다.   남태헌 원장은 “환경경영시스템 최초 인증 이후에도, 국민께 친환경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기관의 환경경영 관리 체계를 확립하고, 환경유해요인 최소화를 위한 기관 운영을 통해 ESG 경영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12-27
  • 국립대운산치유의숲, 금연 희망자 대상 맞춤형 산림치유서비스 제공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대운산치유의숲은 16일 치유의숲에서 금연 희망자, 흡연관련 질환자를 대상으로 건강힐링 금연캠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건강힐링 금연캠프 프로그램은 숲속 트레킹과 산림욕, 아로마 테라피 등의 청정공기 속에서의 산림치유활동을 통해 참가자들의 금연 의지를 고취시키고 금단증상 완화와 스트레스 해소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     이에 금연지원 캠프 담당자는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맑은 공기속에서 프로그램에 집중하며 실질적으로 참가자들 스스로 심신을 돌볼 수 있는 방법을 배워보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라고 말했다.    서상혁 국립대운산치유의숲 센터장은 “울산 시민을 비롯한 국민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앞으로도 금연 지원 산림치유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특화된 산림치유 프로그램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면서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국민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국립대운산치유의숲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11-16
  • 숲과 함께하는 가족프로그램 「반디야 돌아와」 운영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성상용) 산림교육 운영사업 민간위탁 업체인 ㈜숲과함께에서는 가족과 함께하는 반딧불이와 밤곤충 특별프로그램을 국립대운산치유의숲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반디야 돌아와」프로그램의 내용으로는 별빛 반딧불이 복원연구소 김강수 소장이 진행하는 반딧불이 한 살이 강연과 반딧불이 유충 방사, 풍력 반딧불이 만들기, 곤충 그림자 놀이의 체험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프로그램 신청기간은 6월 5일까지 QR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환경지표종 정서곤충인 반딧불이 체험을 통해 유아, 청소년에게는 신비로운 경험과 가족 간의 소중한 추억을 제공하고 더불어 자연 환경과 생태계 보전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3-06-05
  • 국립대운산치유의숲, 추석 명절맞이 온정의 손길 나눠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대운산치유의숲(송재호 센터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어르신 200여 명을 대상으로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추석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나누기 위해 지역 노인복지관과 온양읍 상대마을 마을회관을 직접 찾아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였으며, 어르신들의 코로나19 극복과 건강을 위한 위문품(견과류, 편백항균스프레이, 마스크)를 전달했다.   또한, 복지관 임직원과 이용객 대상으로 지역사회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반부패·청렴캠페인을 추진했다.  송재호 센터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손길이 전달되었기를 바란다” 면서, “앞으로도 울산지역의 사회적 가치 실현과 청렴한 문화조성을 위한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9-02
  • 국립대운산치유의숲,‘찾아가는 숲’홍보부스 운영
     국립대운산치유의숲(송재호 센터장) 민간위탁 시범운영 기관으로 선정된 숲지기 솔이참이(정병임 대표)는 8일 부산 신장림 사랑채 노인복지관에서 지역 어르신 200여 명을 대상으로 사회공헌형 산림치유 프로그램 ‘찾아가는 숲’ 홍보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바깥 활동이 어려운 지역 어르신들의 우울감 극복과 활력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프로그램은 솔잎 지압기를 통한 감각 자극, 아로마테라피 등의 산림치유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송재호 센터장은 “이 행사를 계기로 지역 취약계층의 코로나19로 인한 우울감을 극복하는데 앞장설 것”이라며 “향후 지역 유관기관과의 연계 프로그램 추진을 통한 사업 연속성을 도모하고 협력사례를 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6-09
  • 산림복지시설 3곳, ‘2022년 추천 웰니스 관광지’ 재선정
    산림교육센터(국립장성숲체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장성숲체원, 국립대운산치유의숲, 국립김천치유의숲이 ‘추천 웰니스 관광지’로 재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추천 웰니스 관광지’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현대인의 몸과 마음에 활력을 찾아줄 관광지를 선정하는 사업으로 ▲자연·숲치유 ▲뷰티 ▲힐링·명상 ▲한방 등 4가지 분야로 나뉘어 선정된다.  이번 선정은 2018년과 2020년에 지정된 추천 웰니스 관광지를 대상으로 콘텐츠 적절성, 관광객 유치 노력, 발전 가능성 등을 평가해 총 14개 시설을 재선정했다. 축령산 편백나무 숲 전경(국립장성숲체원)    그 결과 국내 최대 편백나무 숲인 축령산에서 산림복지를 제공하는 장성숲체원, 굴참나무와 편백이 어우러진 자연 속에서 산림치유를 선사하는 대운산치유의숲, 자작나무 숲의 면역력 강화 특별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김천치유의숲이 그 효과를 인정받아 2회 연속 자연·숲치유 분야 추천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됐다.  선정된 곳은 한국 대표 웰니스 관광시설로 육성될 수 있도록 지역 관광자원 연계 상품 개발, 맞춤형 컨설팅 등 한국관광공사의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되며,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지난 6월 재선정된 국립산림치유원을 포함해 총 4개의 소속기관이 웰니스 관광지로 지정받았다.  이창재 원장은 “국립산림복지시설이 추천 웰니스 관광지에 재선정돼 국민께 고품질 산림복지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게 됐다”라며 “힐링과 건강을 위한 여행 수요가 높아진 만큼 숲을 통해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센터 전경(국립대운산치유의숲)     치유숲길(국립대운산치유의숲)   자작나무 숲 전경(국립김천치유의숲)     세심정(국립김천치유의숲)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12-30
  • 대운산치유의숲-양산시설관리공단 ‘숲애서’ 업무협약 체결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대운산치유의숲(센터장 송재호)은 양산시설관리공단 숲애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주된 협약 내용은 ▲ 산림복지증진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및 개발 지원, ▲ 산림복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지역 내 정보 교류, ▲ 산림치유지도사의 인적자원 개발·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 인프라 구축과 프로세스 개발 등 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체계를 공고히 함으로써 울산·경남 지역 산림복지서비스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송재호 센터장은 “산림복지서비스 발전을 위해 관련 기관들의 공동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라면서 “향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방안을 모색해 산림복지 활성화와 국민행복 증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07-07
  • 산림복지진흥원, 국립치유의숲 민간운영 시범사업 추진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민간 산림복지전문업(숲지기 솔이참이)이 1일부터 국립대운산치유의숲(센터장 송재호)의 치유프로그램을 직접 운영할 수 있도록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산림복지전문업: 숲해설, 유아숲교육, 숲길등산지도, 산림치유 등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영업의 수단으로 하는 업  이번 사업은 진흥원의 전략과제인 ‘더불어 성장하는 산림복지 생태계 구축’의 일환으로, 민간과 협력하여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기능을 확대하고 산림복지전문업 활동 공간 부족에 따른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이에 따라 국립대운산치유의숲 민간위탁 시범사업에 선정된 전문업 ‘숲지기 솔이참이’(대표 정병임)는 이달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국립대운산치유의숲의 모든 치유프로그램 운영을 맡게 된다.  전문업은 국립대운산치유의숲과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상생과 민관 협력 산림복지서비스 제공모델 마련 ▲프로그램 공지 및 참가자 모집 ▲대상별 맞춤형 산림치유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국립치유의숲 민간위탁 업무지침 제작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진흥원은 사업수행 결과에 따라 국립산림치유시설의 민간위탁 사업을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이우진 동반성장지원본부장은 “이번 시범사업은 민간 전문업과 공공기관이 함께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민관 양 기관의 장점을 활용하여 최고의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위탁사업을 맡은 ‘숲지기 솔이참이’는 진흥원의 2020년 산림관광 공모사업의 경험을 바탕으로 설립됐으며, 국립치유의숲 민간 위탁사업의 본보기로서 진흥원과 함께 그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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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1
  • 대운산치유의숲·동강의료재단 동강병원 업무협약 체결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대운산치유의숲(센터장 송재호)은 동강의료재단 동강병원(병원장 권혁포)과 6월 17일 상호협력 및 산림복지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상호협력 체계 속 의료연계형 산림치유서비스를 개발하고, 병원 임직원의 소진예방 및 울산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공동 노력할 전망이다.   주요 협약 내용은 ▲병원 임직원 및 지정고객 대상 산림복지서비스 제공·확산, ▲의료연계 산림복지서비스 개발을 위한 자문 및 협력, ▲울산 시민과 치유의숲 임직원 대상 건강강좌 및 의료지원 등이다.  송재호 센터장은 “본 협약을 통해 의료연계형 산림치유서비스를 개발하고 보다 전문적이고 양질의 산림치유서비스를 울산 시민에게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었다”라면서 “상호발전을 통해 양 기관이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다해 국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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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8
  • 대운산치유의숲, 울산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와 암 생존자 주간의 날 행사 운영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대운산치유의숲(센터장 송재호)은 울산 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센터장 민영주)와 연계한 ‘2021년 암생존자 주간의 날 행사’를 성료하였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운산치유의숲 협약기관인 울산 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에서 주관하며 매년 6월 첫째 주에 해당되는 암 생존자 주간을 맞아 암 생존자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질병에 대한 도전을 응원하며 암 생존자를 축하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국립대운산치유의숲은 암생존자들을 위하여 복권기금(녹색자금)을 통해 산림치유프로그램 ‘발산 트레킹’을 제공, 참가자들의 면역력과 심리적 활력을 증진하였다.  “휴식”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행사는 치유의 숲에서 제공한 ▲산림치유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어센틱 무브먼트, ▲걱정인형 만들기 등 예술·문화 전문가의 재능기부가 더해져 의미를 더하였다.  송재호 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숲이라는 공간이 암을 극복해낸 참가자분들께 몸과 마음을 재충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면서 “암생존자 200만 명 시대에 암생존자가 겪고 있는 치료 후 신체적·심리적 어려움을 극복해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산림치유서비스를 통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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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7
  • 5월엔 우리 가족 숲으로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대운산치유의숲(센터장 송재호)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맞춤형 산림치유프로그램 운영과 함께 지역상생쿠폰을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특성화캠프는 정부 국정과제인 지역과 일상에서 문화를 누리는 생활문화시대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5월 3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어린이날 등 기념일별 맞춤형 산림치유 프로그램 제공, ▲비대면 가족 자율체험 프로그램 상시 운영, ▲사전 예약고객 대상 지역상생쿠폰 1만원을 지급한다.  이번 캠프는 가족들이 특별한 추억을 쌓고 한층 더 가까워지는 계기를 제공하고, 치유의숲 인근 마을과 연계한 지역상품 제공을 통해 지역홍보와 상생 효과도 함께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송재호 센터장은 “이번 특성화캠프를 통해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고, 그동안 미뤄두었던 시간을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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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06
  • 대운산치유의숲, 마을 일손 돕기 사회공헌활동 추진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대운산치유의숲(센터장 송재호)은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양읍 상대마을에서 마을 일손 돕기 및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정부 국정과제인 ‘사회적 가치 실현을 선도하는 공공기관’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국립대운산치유의숲 직원들은 ▲뽕나무 가지 묶기, ▲모종 이식, ▲마을 일대 환경정화 활동 등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일손 부족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마을에 생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송재호 센터장은 “그 어느때보다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마을과 주민들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면서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농가와 지역 주민들을 돕는 일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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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7
  • 대운산치유의숲·울산대학교병원 울산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 업무협약 체결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대운산치유의숲(센터장 송재호)은 울산대병원 울산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센터장 민영주)와 4월 22일 시민건강 증진 및 산림복지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울산지역 암생존자의 건강증진 및 산림복지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공동 사업 발굴 및 추진 ▲울산지역 암생존자를 위한 맞춤형 산림치유 프로그램 개발·지원 ▲물적 자원 및 전문 인력에 대한 상호 지원 등 활발한 교류 활동을 펼칠 전망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울산지역 암생존자들을 위한 다양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이 개발되고, 관련 인력들의 전문성도 한층 강화되어 암생존자의 심신건강증진을 위한 고품질의 산림복지서비스가 제공될 전망이다.  송재호 센터장은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울산지역 암생존자들을 위해 다방면으로 협력·발전할 수 있는 뜻깊은 계기”라면서 “숲이라는 공간을 통해 몸과 마음을 회복하는데 이바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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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3
  • 대운산치유의숲, 식목일 기념 탄생목 이식행사 개최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대운산치유의숲(센터장 송재호)은 제 76회 식목일을 기념해 ‘2021년 우리 아기 탄생목 이식행사’를 4월 10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부 국정과제인 미래세대 투자를 통한 저출산 극복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2020년도 비대면 탄생목 심기행사·비대면 숲태교 참가자 25가정과 국립대운산치유의숲 임직원들이 나무 팻말을 제작하고 탄생목 34본을 이식했다. 행사의 모든 과정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참석인원의 제한, 발열 체크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생애주기형 산림복지서비스의 시작점이 되어 포용적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통한 국민 행복 증진에 기여할 전망이다.    송재호 센터장은 “이번 탄생목 이식행사가 생애주기별 산림복지서비스의 기반이 되길 바란다”라면서 “아이가 성장하는 동안 가족이 주기적으로 방문하고 싶은 국립대운산치유의숲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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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12
  • 대운산치유숲·울산광역치매센터, 치매 예방·극복 위해 ‘맞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대운산치유의숲(센터장 송재호)은 4월 7일 울산광역치매센터(센터장 김성률)와 치매 예방과 극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정부 국정과제인 ‘고령사회 대비, 건강하고 품위 있는 노후생활 보장’의 일환으로 치매 친화적 사회문화 확산과 산림복지 활성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 협약내용은 ▲치매극복 선도단체의 지정 ▲사업 관련 다양한 정보 공유 및 간행물 제공 ▲치매극복활동 참여 및 치매관련 수행기관과 적극 연계 등이다.    송재호 센터장은 “인구가 고령화되고 치매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이들을 위한 사회 안전망의 확산이 필요하다”면서 “노인인구와 치매환자, 그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 할 수 있는 건강한 문화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적극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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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8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식목 행사로 탄소중립 ‘앞장’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 이하 진흥원)은 5일 식목일을 맞아 경기 양평군 양동면 국립하늘숲추모원에서 ‘제76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산림청 ‘2050 탄소중립 추진전략’ 실천과 국정과제  ‘미세먼지 걱정 없는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국립하늘숲추모원은 이번 행사를 통해 추모원 이용객과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14일까지 원내 광장에 진달래 1,000본을 식재하고 있다.    진흥원은 이번 행사뿐만 아니라 식목일을 맞이해 전국 산림복지시설 12곳에서 인근 주민, 시설 이용객 등과 함께 총 6,500여 그루의 나무를 심는 식목 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국립대전숲체원(대전 유성구)은 환경 정화 프로그램에 참여 후 인증을 하면 반려식물을 나눠주고, 국립대운산치유의숲(울산 울주군)은 숲태교 참가자들과 함께 ‘우리아기 탄생목 심기’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각 기관 특성에 맞는 독특한 나무심기 행사를 운영했다.     염종호 부원장은 “전 세계적으로 기후 문제에 직면한 현재, 나무심기는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쉽고 효과적인 방법”이라며 “진흥원은 산림자원을 공익적으로 이용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앞으로도 탄소중립과 국민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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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5
  • 국립청도숲체원-국립대운산치유의숲, 산촌생태마을 사회공헌 활동 추진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청도숲체원(원장 임원필)은 국립대운산치유의숲(센터장 송재호)과 함께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오진리 산촌생태마을에서 마을 가꾸기 및 일손 돕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산촌생태마을 가꾸기를 통한 마을의 활력증진을 위하여 추진되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직원들은 ▲참나무 원목 표고버섯 종균 이식 및 표고버섯 수확, ▲원목 운반 작업, ▲마을 일대 환경정화 활동 등을 실시했다.    임원필 국립청도숲체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일손이 부족한 산촌생태마을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상생발전 하는 청도숲체원이 되겠다 ”고 밝혔다.     한편, 오진리 산촌생태마을은 청도군 특산물인 참나무 원목 표고버섯과 감말랭이로 소득 증대를 꾀하고 있으며, 산촌생태마을을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산촌문화체험 및 숙박시설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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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4
  • 안전하고 건강하게 ‘숲 나들이’ 즐기세요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 국립대운산치유의숲(센터장 송재호)은 코로나19 시대 안전한 여가생활을 위한 1차 특성화캠프 ‘방구석 탈출, 숲 나들이’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부 국정과제인 ‘지역과 일상에서 문화를 누리는 생활문화 시대’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제공 프로그램은 ▲신체 순환을 돕는 ‘앗차앗뜨 순환테라피’, ▲비대면 자율체험 프로그램 ‘숲 나들이’ ▲상시운영 자연물 공예 테라피이며 3월 8일∼4월 2일까지 운영된다. 이번 특성화캠프의 모든 프로그램은 혼자서도 참여할 수 있으며, 비용 할인 및 모든 참가자들에 상품 증정 이벤트를 제공하여 코로나19로 인해 활동이 제한된 국민들의 신체적·심리적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건강하고 안전한 여가생활의 해답이 될 것으로 보인다.  송재호 센터장은 “모두 지치고 힘든 시기를 잘 견뎌준 덕분에 이만큼 올 수 있었다.”라면서 “이 캠프를 통해 국민들이 숲으로부터 위로받고 지친 일상에 조금이나마 활력을 되찾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03-05
  • 대운산치유의숲, 추석 명절 맞아 취약계층에 위로물품 전달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 이하 진흥원) 국립대운산치유의숲(센터장 송재호, 이하 치유의숲)은 추석 명절을 맞아 노인복지시설 등 취약계층에 편백 스프레이 200여개 등의 위로물품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부 국정과제인 사회적 가치 실현을 선도하는 공공기관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치유의숲이 준비한 이번 위로물품은 직접 제조한 편백 스프레이와 손·발 지압점이 담긴 자료로 노인복지관 3곳과 인근 마을에 거주하는 노인 20 여 가구에 전달되었다.  이 물품들을 통해 복지관에서는 보다 다채로운 비대면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노인들은 가정에서 편백 스프레이를 이용해 손, 발을 고루 마사지하며 건강 증진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송재호 센터장은 “어려운 상황일수록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 더욱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라면서 “서로 가진 것을 나누고, 도와가며 이 시기를 함께 극복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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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9
  • 국립대운산치유의숲ㆍ울산금연지원센터ㆍ울산대학교병원 환경보건센터 업무협약(MOU) 체결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 국립대운산치유의숲(센터장 송재호, 이하 치유의숲)은 8월 20일 울산대학교 병원에서 울산금연지원센터(센터장 유철인), 울산대학병원 환경보건센터(센터장 김양호)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상호 기관은 ▲울산시민 건강증진과 산림복지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공동 노력 ▲금연문화 확산 및 아토피질환 치유를 위한 공동사업 발굴 ▲상호 발전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정부 국정과제인 국민 건강을 지키는 생활안전 강화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협약을 통해 의료·보건 분야와 산림복지서비스 등을 교류하며 공동사업의 효과를 극대화하고, 나아가 국민의 건강 증진에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  송재호 국립대운산치유의숲 센터장은 “의료·보건분야와 연계한 사업을 통해 보다 전문적인 산림치유서비스를 울산시민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라면서 “앞으로도 유관기관 협력을 통해 국민의 건강증진과 산림복지서비스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0-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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