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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자연휴양림 속 아웃도어 체험을 통한 배움, 성장, 공존의 가치 실현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충청북도 교육청(학생수련원)과 함께 충청북도 학생들의 현장 체험학습 활성화를 위하여 「충북 학생 대상 성장 아웃도어 스쿨」을 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과 국립방태산자연휴양림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9월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충청북도 교육청(교육감 김병우)과 휴양림 속 아웃도어 경험을 통해 자라나는 학생들의 성장 발판을 마련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운영 일정은 방태산 1박2일(11.29~11.30, 12.9~12.10), 용화산 2박3일(12.1~12.3, 12.20~12.22) 총 4회로 참여자는 각 회별 선생님 포함 40명 내외 이며,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진행한다. 아웃도어 스쿨 운영 주요 내용으로는 ▲ 산림 및 등산 교육 ▲ 용화산 실·내외 체험 프로그램 운영(수직 슬라이드, 로프어드벤쳐, 짚라인, 암벽등반 등) ▲ 등산 및 쓰레기 줍기(플로깅) 활동 ▲ 우드버닝 목공예 체험 ▲ 산악 관련 영화 시청 등이 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이영록 소장은 "코로나-19 및 학업 등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던 학생들이 아웃도어 스쿨을 통해 심신을 회복하고 나아가 미래역량 개발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으며, 내년에는 확대 운영하여 더 많은 학생들이 참여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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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자연휴양림 속 아웃도어 체험을 통한 배움, 성장, 공존의 가치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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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국립방태산자연휴양림, 10월의 추천 자연휴양림으로 선정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원시의 형태로 잘 보존된 울창한 숲과 이단폭포가 있어 멋진 절경을 자랑하는 국립방태산자연휴양림(강원 인제)을 ‘10월의 추천 자연휴양림’으로 선정했다. 오대산 북쪽 끝자락에 위치하는 방태산은 구룡덕봉과 주억봉 등이 능선으로 이어져 가을철 산행지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깊은 계곡에서 맑고 깨끗한 물이 휴양림으로 흐른다. 휴양림 내 마당바위, 이단폭포 등이 울창한 혼효림에서 만들어진 가을단풍과 잘 어울려 그림과 같은 모습을 연출해 낸다. 휴양림 주변에는 영화 태백산맥 촬영지로 알려진 필례약수가 있으며 방동약수와 내린천 래프팅, 진동계곡, 원대리 자작나무숲 등이 있어 힐링여행을 할 수 있는 곳이 많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관계자는 “가을의 절정 10월을 맞아 울창한 숲과 맑고 깨끗한 계곡, 그리고 이단폭포가 잘 어울어진 방태산자연휴양림에서 보다 여유롭고 쾌적한 힐링의 시간을 가져보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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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국립방태산자연휴양림, 10월의 추천 자연휴양림으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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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휴가 휴양림에서 캠핑 어떠세요!!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에서는 잘 보존된 숲에서 맑은 계곡과 함께 여유로운 여름휴가를 준비하는 국민에게 캠핑하기 좋은 휴양림 6곳을 소개하였다. □ 국립청옥산자연휴양림(경북 봉화군 석포면 / 054-672-1051) 대한민국 대표 캠핑전문자연휴양림으로서 해발 800m 높이의 태백산맥 자락에 위치한다. 수령 100년 이상의 소나무, 잣나무 그리고 낙엽송으로 구성된 침엽수림과 깊은 산자락에서 만들어진 맑고 시원한 계곡이 국내 최고의 캠핑장을 만들어 준다. 107개의 오토캠핑장이 그 중 44개는 전기시설이 가능하다. □ 국립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충남 서천군 종천면 / 041-953-2230) 국립자연휴양림 중 유일하게 캠핑카 야영을 즐길 수 있는 이곳은 캠핑카를 가져오면 전기 및 오수시설을 사용할 수 있다. 서해의 거친바람을 막아주는 대면적 해송림으로 되어 있어 삼림욕을 하기에 아주 좋은 여건을 갖추고 있다. 12개 사이트의 캠핑카 야영장과 일반 야영데크 57개를 보유하고 있으며 그 중 캠핑카 야영장에서만 전기시설이 가능하다. 또한, 물놀이장을 운영하고 있어 캠핑, 삼림욕, 물놀이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 국립방태산자연휴양림(강원 인제군 기린면 / 033-463-8590) 국내 최고의 원시림 지역으로 구룡덕봉(해발 1,388m)과 주억봉(해발 1,443m)에서 만들어지는 계곡은 수량이 풍부하며, 해발고도가 높아 여름에도 서늘한 기운이 감돈다. 계곡물이 맑고 깨끗하여 열목어, 메기, 꺽지 등이 서식할 정도이며 마당바위와 2단폭포는 휴양림 대표 명소이다. 계곡주변으로 설치된 48개의 야영데크에는 무더위를 날려버릴 최적의 캠핑장으로 인기가 높다. □ 국립산음자연휴양림(경기도 양평군 단월면 / 031-774-8133) 국립자연휴양림 유일의 건강증진센터를 운영하며, 숲 치유 프로그램 전문 휴양림이다. 잣나무와 낙엽송 등의 침엽수림이 만들어주는 숲은 피톤치드가 풍부하여 삼림욕을 하기에 아주 좋다. 47개의 야영데크(전기시설 없음)는 계곡을 따라 위치해 있어 여름철에도 시원하다. 치유와 캠핑이 어울어진 힐링여행을 하기에 아주 좋다. □ 국립남해편백자연휴양림(경남 남해군 삼동면 / 055-867-7881) 100만여그루 편백나무 숲 가운데 조성된 이곳은 연중 편백나무 향이 가득하다. 편백나무 아래 위치한 20개의 야영데크 주변에는 계곡물이 흘러 시원함을 더해준다. 대면적의 편백나무 숲과 숲속의 집 그리고 야영데크가 어울려 이국적인 풍경을 자랑하며, 한려해상 국립공원과 연접하고 있어 캠핑과 남도관광을 하기에 좋은 여건을 갖추고 있다. □ 국립가리왕산자연휴양림(강원도 정선군 정선읍 / 033-562-5833) 강원도 명산 가리왕산의 깊은 자락에서 만들어진 회동계곡의 맑은 물은 주변숲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해 낸다. 25개의 야영데크는 계곡을 따라 배치되어 있어 여름철에도 물놀이를 하기에 아주 좋고 20개의 오토캠핑장은 데크마다 차폐식재가 되어 있어 아늑한 느낌을 준다. 매달 2일과 7일은 정선 5일장이 열리는데 주변 먹거리 볼거리로 가득하다. 최근 문화탐방과 캠핑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조용한 휴가로 각광받고 있다. 국립자연휴양림 관계자는 “최근 캠핑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국립자연휴양림의 캠핑시설을 확대하여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번 여름은 국립자연휴양림에서 몸과 마음이 편히 쉴 수 있는 힐링의 시간을 가져보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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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휴가 휴양림에서 캠핑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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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자연휴양림, 가을 산불피해 방지 총력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가을철 산불로부터 인명과 재산은 물론 산림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가을철 산불조심기간(2012. 11. 1.~ 12. 15.)동안에 야외 취사행위를 제한하기로 했다. 이 기간에는 37개 국립자연휴양림 중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을 비롯한 20개 국립자연휴양림에서만 숯을 이용한 취사행위가 가능하며, 모닥불과 장작불 사용은 절대 금지된다. 또한 숯 사용도 기상상황에 따라 제한적으로 허용할 예정이다. 그러나 국립방태산자연휴양림 등 17개 국립자연휴양림에서는 야외취사행위를 절대 하지 못한다. 특히 문화재 복원용으로 사용되는 금강소나무림이 대면적으로 분포하고 있는 국립대관령자연휴양림, 지리산국립공원과 인접하고 있는 국립지리산자연휴양림은 연중 야외 취사활동이 금지된다. 국립자연휴양림별로 야외 취사행위 가능여부는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홈페이지(www.huyang.go.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니, 출발하기 전에 꼭 확인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서경덕 소장은 “야외 취사행위의 제한으로 다소 불편하시겠지만, 안전하고 쾌적한 산림휴양서비스 제공을 위한 것이니 만큼 적극 협조를 부탁드린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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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자연휴양림, 가을 산불피해 방지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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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특별한 휴양림을 찾아서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국립자연휴양림만의 특별 체험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휴양림을 찾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은 등반자가 직접 나무에 올라서 숲을 바라보며 능동적으로 자연을 체험하는『나무 클라이밍』을 새롭게 실시한다. 나무클라이밍은 이용객의 연령 및 난이도에 따라 코스를 초급(어린이,청소년이상), 중급(청소년이상)으로 구분하여 이용객의 기량에 맞춰 안전하게 진행 할 계획이며, 운영은 6월1일부터 매주 월∼화요일을 제외한 1일(1회) 14:00 ~ 16:00까지이며 단체의 경우 사전 예약으로 접수를 받는다. 국립백운산자연휴양림에서는 보편화된 목공예 체험을 뛰어넘어 내 집을 가꾸고 꾸밀 수 있는 인테리어 효과 및 작품성이 우수한 목공예 작품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숲속공예교실’ 체험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숲속공예교실’은 꽃, 곤충, 인형을 테마로 한 액자식 목공예 체험 프로그램으로 집안을 가꾸고 전시 및 인테리어 효과를 높이는 일석이조의 고품격 프로그램이라 할 수 있다. ‘숲속공예교실’ 체험을 원하는 이용객들을 위해 연중 운영하며, 국립백운산자연휴양림의 대표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 할 계획이다. 국립용대자연휴양림에서는 마가목을 이용한 『마가목 족욕』,『향초 만들기』체험을 한다. 마가목은 말의 이빨처럼 힘차게 돋는 새순을 가지고 있어 마아목(馬牙木)이라 불리다가 마가목으로 이름 지어졌다. 옛날부터 풀 중에서는 산삼이 제일이지만 나무 중에서는 마가목을 으뜸으로 여겨져 마가목을 이용한 체험을 계획하였다. 마가목 족욕은 신경통·관절염·습진·류마티스 등의 효과가 뛰어나며, 6월 셋째주·넷째주 토요일 14:00~16:00 1일1회 체험을 한다고 밝혔다. 국립방태산자연휴양림에서는 고객들에게 색다른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19세기말 함경남도 화전민들이 배고픈 시절 즐겨먹던『감자범벅』체험을 시행한다. 이색체험을 고객들과 함께 화전민들의 실제 생활사를 엿볼수가 있으며 추억의 타임머신을 타고 옛 선조들의 향토음식을 직접 만들어 보고 맛도 볼수 있는 이색적인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신청방법은 매주 월∼화요일을 제외한 1일 (1회) 14:00 ~ 16:00까지이며 단체의 경우 사전 예약으로 접수를 받는다. 국립청태산주무팀(팀장 유복용)은 이용객의 연령과 성별에 구애받지 않고 고객들에게 휴양림만의 특별한 체험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세부사항은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033-349-9707)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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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특별한 휴양림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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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인재의 우리 숲 사랑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다양한 숲체험 교육을 통한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채드윅 국제학교의 아웃도어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이번 아웃도어 교육프로그램은 4월 30일부터 5월 4일까지 4박5일간의 일정으로 강원도 인제군에 위치한 국립방태산자연휴양림에서 학생 65명(8학년, 중2)이 참여한 가운데 숙련된 아웃도어 전문가가 운영한다. 학생들은 도시와 떨어진 자연 속에서 소그룹 활동과 등산 등을 통해 자아와 공동체 그리고 자연을 이해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특히, 산행과 함께 산불예방 캠페인과 산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산림정화 활동도 벌일 예정이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서경덕 소장은 “글로벌 인재들에게 국립자연휴양림을 다양한 숲 체험의 장으로 제공하고, 이를 통한 건강한 미래인재 육성은 물론 우리나라의 숲과 자연휴양림을 알리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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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인재의 우리 숲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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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고의 원시림을 렌즈속으로...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은 대표적 원시림인 방태산자연휴양림에서 5월부터 10월까지『렌즈에 담는 태고의 원시림』이란 프로그램으로 방태산의 생생한 계절변화를 사진촬영하는 차별화된 내용으로 산림문화체험을 운영한다. 현지 자연환경에 적합한 프로그램으로 휴양림을 찾는 이용객에게 무료로 제공되며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배우고 즐길 수 있도록 진행될 예정이다. 봄에는 수줍게 만발한 야생화 군락지, 여름엔 이단폭포, 마당바위 등 청정옥수 계곡, 가을엔 온산을 붉게 묽들이는 단풍 등 테마별 사진촬영으로 태고의 자연을 가슴속에 간직할 수 있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으며, 가족과 함께 둘러앉아 만드는 감자범벅과 다례체험 등은 자녀들에게 색다른 경험이 될 전망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방태산자연휴양림(☎ 033-463-859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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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고의 원시림을 렌즈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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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추천 자연휴양림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휴양림에 들어서면 시원하게 떨어지는 계곡물소리가 먼저 반기는 방태산자연휴양림을 이달(8월)의 추천 자연휴양림으로 선정하였다. 강원도 인제군 기린면 방동리에 소재한 방태산자연휴양림은 우리나라 최고의 원시림 지대 중 하나인 방태산에 자리하고 있다. 아름답고 향기가 많은 곳이라는 뜻을 지닌 방태(芳台)산은 그 높이가 1,443m로 주억봉과 구룡덕봉, 개인산과 함께 북쪽에 위치한 점봉산, 가칠봉과 이웃하고 있으며 모두 1,000m가 넘는 고봉들과 인접해 있는데 산 정상에서 조망권이 넓어 삼라만상이 내발 아래 있는 듯한 오묘함을 느끼게 해준다. 휴양림에 들어서면 시원하게 쏟아지는 계곡물소리가 먼저 반긴다. 주억봉과 구룡덕봉에서 시작된 물줄기가 암반으로 된 계곡을 흘러내리며 아름다운 폭포를 만들었다. 아름드리나무들 사이로 시원스레 떨어지는 2단 폭포는 높지 않지만 수량이 풍부해서 보는 이들의 가슴을 시원하게 해준다. 골짜기 안으로 들어설수록 숲은 더욱 무성해지고, 아름드리 소나무를 비롯하여 피나무, 박달나무, 참나무 등 무려 7o여종 이상의 수종들이 어우러져 멋지고도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다. 널찍한 암반을 타고 흘러내리는 물줄기는 햇살에 보석처럼 반짝이고, 갈참나무, 두릅나무는 아름드리 소나무와 어우러져 원시적인 분위기를 솔~솔~풍기며 지친 심신을 씻어주고 맑은 기운을 불어넣어 준다. 주변 명소로는 대표적으로 휴양림 진입로에 위치한 방동2리 마을에 있는 방동약수를 들 수 있다. ‘한국의 명수(明水)’로 지정할 만큼 효험이 있는 신비의 물로서 소화기능이 좋고 위장병에도 효과가 있어 산행을 하다 지친 이들에게 청량제 역할을 해준다. 이 외에도 단풍 탐승지로 유명한 진동계곡과 강폭이 좁고 유속이 매우 빨라 최상의 조건을 갖춘 내린천레프팅 등이 있다. 무더운 여름 복잡한 도시에서 벗어나 사랑하는 가족, 친구와 함께 시원한 계곡, 청량한 바람, 울창한 숲이 함께하는 방태산자연휴양림으로 여행을 떠나 보는 것은 어떨까? □ 방태산자연휴양림 정보 o 위 치 : 강원도 인제군 기린면 방동 2리 산 282-1번지 o 구역면적 : 9,387 ha o 개장연도 : 1997년 o 수용인원 : 최대 600명/일, 최적 400명/일 o 이용문의 : (033)463-8590 (국립방태산자연휴양림) o 찾아오시는 길 : http://www.huyang.go.kr 참조 □ 방태산자연휴양림 시설배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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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추천 자연휴양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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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자연휴양림 속 아웃도어 체험을 통한 배움, 성장, 공존의 가치 실현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충청북도 교육청(학생수련원)과 함께 충청북도 학생들의 현장 체험학습 활성화를 위하여 「충북 학생 대상 성장 아웃도어 스쿨」을 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과 국립방태산자연휴양림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9월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충청북도 교육청(교육감 김병우)과 휴양림 속 아웃도어 경험을 통해 자라나는 학생들의 성장 발판을 마련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운영 일정은 방태산 1박2일(11.29~11.30, 12.9~12.10), 용화산 2박3일(12.1~12.3, 12.20~12.22) 총 4회로 참여자는 각 회별 선생님 포함 40명 내외 이며,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진행한다. 아웃도어 스쿨 운영 주요 내용으로는 ▲ 산림 및 등산 교육 ▲ 용화산 실·내외 체험 프로그램 운영(수직 슬라이드, 로프어드벤쳐, 짚라인, 암벽등반 등) ▲ 등산 및 쓰레기 줍기(플로깅) 활동 ▲ 우드버닝 목공예 체험 ▲ 산악 관련 영화 시청 등이 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이영록 소장은 "코로나-19 및 학업 등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던 학생들이 아웃도어 스쿨을 통해 심신을 회복하고 나아가 미래역량 개발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으며, 내년에는 확대 운영하여 더 많은 학생들이 참여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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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자연휴양림 속 아웃도어 체험을 통한 배움, 성장, 공존의 가치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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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10월의 국유림 명품숲 ‘인제군 원대리 자작나무숲’ 선정
-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0월 추천 국유림 명품숲으로 강원 인제군에 위치한 ‘원대리 자작나무숲’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인제군 원대리 자작나무숲은 올 상반기 산림청에서 발표한 ‘산림휴양·복지형 국유림 명품숲’ 10곳 중 하나로 선정된 바 있다. 이곳은 연간 30만 명이 방문하는 대표적인 국유림 명품숲으로 지난해에는 34만 명이 방문했다. 산림청은 인제군 원대리에 ’89∼’96년까지 138ha를 조림하고 ’92년 조림지에 6h규모의 자작나무숲을 조성해 일반인에게 개방했다. 개방된 자작나무숲에는 약 5천 5백여 본이 평균 가슴높이지름* 14cm, 수고** 10m로 잘 가꾸어져 있다. 또 이곳에서는 유아숲체험원 등 유아의 신체적·정신적 발달을 돕기 위한 산림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다양한 산림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아울러 산림청은 이용자 편의를 위해 탐방로 11.23km(7개 코스)와 야외무대, 전망대, 쉼터, 가로숲길, 인디언집, 생태연못 등 테마시설을 조성해 방문객에게 각종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강원 인제군은 전체 면적(164,514ha)의 89%가 산림이며, 주변에는 설악산과 방태산, 점봉산자락의 곰배령숲 등 관광명소가 많아 산림관광의 거점이기도하다. 인제군의 국립방태산자연휴양림, 국립용대자연휴양림, 아침가리계곡, 약수숲길 등에는 전국에서 찾아온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강대석 국유림경영과장은 “5일부터 14일까지 ‘2018 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가 이 지역에서 개최되므로 이와 연계하여 노란 단풍으로 물들어가는 인제 원대리 자작나무숲도 함께 방문해 색다르고 뜻깊은 추억을 만들어 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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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10월의 국유림 명품숲 ‘인제군 원대리 자작나무숲’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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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자연휴양림 속 아웃도어 체험을 통한 배움, 성장, 공존의 가치 실현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충청북도 교육청(학생수련원)과 함께 충청북도 학생들의 현장 체험학습 활성화를 위하여 「충북 학생 대상 성장 아웃도어 스쿨」을 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과 국립방태산자연휴양림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9월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충청북도 교육청(교육감 김병우)과 휴양림 속 아웃도어 경험을 통해 자라나는 학생들의 성장 발판을 마련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운영 일정은 방태산 1박2일(11.29~11.30, 12.9~12.10), 용화산 2박3일(12.1~12.3, 12.20~12.22) 총 4회로 참여자는 각 회별 선생님 포함 40명 내외 이며,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진행한다. 아웃도어 스쿨 운영 주요 내용으로는 ▲ 산림 및 등산 교육 ▲ 용화산 실·내외 체험 프로그램 운영(수직 슬라이드, 로프어드벤쳐, 짚라인, 암벽등반 등) ▲ 등산 및 쓰레기 줍기(플로깅) 활동 ▲ 우드버닝 목공예 체험 ▲ 산악 관련 영화 시청 등이 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이영록 소장은 "코로나-19 및 학업 등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던 학생들이 아웃도어 스쿨을 통해 심신을 회복하고 나아가 미래역량 개발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으며, 내년에는 확대 운영하여 더 많은 학생들이 참여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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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친환경 캠핑스쿨 참가자 모집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와 영원무역 타키(TAKHI)가 정부3.0 민관협업으로 함께하는 ‘친환경 캠핑스쿨’ 올해 하반기 일정이 공개됐다. 국내 올바른 캠핑문화 정착과 친환경 캠핑문화 확산을 위해 개교한 친환경 캠핑스쿨은 월 1회 1박2일 일정으로 전국 국립자연휴양림에서 개최된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강원도 인제 국립방태산자연휴양림(9.24.~9.25.)에서 열리는 9월 친환경 캠핑스쿨의 참가자를 오는 5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친환경 캠핑스쿨은 개인 또는 가족 단위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며, 15가족을 대상으로 한다. 수강 신청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블로그 (http://blog.naver.com/huyangforyou)에서 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다. 주요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1일 차에는 ▲ 캠핑의 역사 ▲ 친환경캠핑방법 ▲ 자연체험학습 ▲ 친환경요리법을 배우고, 2일 차에는 졸업시험으로 구성되어 있다. 시험을 통과해야 졸업을 할 수 있는 정규 과정이다. 친환경 캠핑스쿨은 9월과 10월은 정규반이 편성되고, 11월과 12월은 중급반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내년 1월에는 캠핑을 지도하는 교육자를 대상으로 지도자 과정도 진행할 예정’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4년 개교한 친환경 캠핑스쿨은 지난 8월 28일 강원도 양양 국립미천골자연휴양림에서 20회 졸업생을 배출했다. 약 2년 동안 300가족 1,000여 명이 교육을 이수했다. < 하반기 친환경 캠핑스쿨 일정 > 수업일 수강신청 장소 수강과정 수강인원 9.24.~9.25. 9.5.~ 모집 시 방태산자연휴양림 정규반 15가족 10.15-10.16. 9.26~ 모집 시 청옥산자연휴양림 정규반 15가족 11.5~11.6. 10.17~ 모집 시 희리산자연휴양림 중급반 10가족 12.3~12.4. 11.14~ 모집 시 희리산자연휴양림 중급반 10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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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친환경 캠핑스쿨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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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천혜의 숲! 방태산을 지키자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은 봄철 산불조심 기간 중 등산객이 몰리는 주말을 맞아 2016. 04. 09(토) 10시에 방태산자연휴양림내 등산로 입구에서 유관기관과 함께 등산객 등을 대상으로 산림을 아끼고 보호하는 산불예방캠페인 등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방태산 및 국립방태산자연휴양림은 태고적 신비를 간직한 천혜의 청정산림으로 새롭게 정비된 등산로와 숲길 및 사진동호회 명소로 알려진 이단폭포 등을 간직해 방태산, 휴양림을 찾는 이용고객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는 곳으로 잘 알려져 있다. 산림청에서는 올바른 산림휴양문화 정착을 위한 산림은 그대로 휴양은 제대로 즐기자는 “그대로ㆍ제대로” 캠페인과 더불어 올해 건조한 기상으로 인해 산불 위험이 매우 높은 시기이며 특히, 입산자의 담뱃불 등 실화에 의한 산불이 증가하는 점을 감안 등산객 등을 상태로 캠페인을 전개하게 되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동부지역팀(팀장 박성훈)은 “산불예방으로 소중한 산림을 보호하여 숲에서 힐링과 휴양림에서 웰빙을 즐기기 위해 방태산자연휴양림에서 추진하는 캠페인에 등산객 및 휴양림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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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천혜의 숲! 방태산을 지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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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의 추천 자연휴양림, 방태산자연휴양림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성부근)는 방태산자연휴양림을 이달(9월)의 추천 자연휴양림으로 선정하였다. 강원도 인제군 기린면 방동리에 소재한 방태산자연휴양림은 우리나라 최고의 원시림 지대 중 하나인 방태산에 자리잡고 있다. 아름답고 향기가 많은 곳이라는 뜻을 지닌 방태(芳台)산은 그 높이가 1,443m로 주억봉과 구룡덕봉, 개인산과 함께 북쪽에 위치한 점봉산, 가칠봉과 이웃하고 있으며 모두 1,000m가 넘는 고봉들과 인접해 있는데 산 정상에서 조망권이 넓어 기억에 남는 상쾌한 등산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초보자들에게는 구룡덕봉을 거쳐 능선을 따라 주억봉으로 산행을 하면 알맞은 원점회귀 순환형 등산로 코스가 있다. 이 때문에 등산 초보부터 베테랑까지 주말이면 많은 이들이 방태산자연휴양림을 찾아온다. 휴양림에 입장하면서 먼저 접하게 2단 폭포는 그야말로 백미라고 할 수 있다. 주억봉과 구룡덕봉에서 시작하여 내리는 물줄기가 암반으로 된 계곡을 통해 흘러내리며 2단 폭포는 높지 않지만 수량이 풍부해서 벼락같이 흘러내리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어느 순간 자신도 모르게 빨려들어갈 것 같은 기분이 들게 만든다. 푸른 숲에 다다르면 소나무를 비롯하여 피나무, 박달나무, 참나무 등 무려 7o여종 이상의 수종들이 우거진 수풀을 이루어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방태산자연휴양림의 주요시설로는 숙박시설인 산림문화휴양관 1동 9실(5인실 4실, 6인실 5실)과 숲속의집 1동(12인실)이 있고 부대시설로는 야영장 2개, 야영데크 54개 생태관찰로, ‘자연휴양림-매봉령-구령덕봉-주억봉-자연휴양림’의 코스(10.2KM, 5~7시간 소요)로 구성된 등산로 등을 갖추고 있다. 주변 명소로는 대표적으로 휴양림 진입로에 위치한 방동2리 마을에 있는 방동약수를 들 수 있다. ‘한국의 명수(明水)’로 지정할 만큼 효험이 있는 신비의 물로서 소화기능이 좋고 위장병에도 효과가 있어 산행을 하다 지친 이들에게 청량제 역할을 해준다. 이 외에도 단풍 탐승지로 유명한 진동계곡과 강폭이 좁고 유속이 매우 빨라 최상의 조건을 갖춘 내린천레프팅 등이 있다. □ 방태산자연휴양림 정보 o 위 치 : 강원도 인제군 기린면 방동 2리 산 282-1번지 o 구역면적 : 9,387 ha o 개장연도 : 1997년 o 수용인원 : 최대 600명/일, 최적 400명/일 o 이용문의 : (033)463-8590 (국립방태산자연휴양림) o 찾아오시는 길 : http://www.huyang.go.kr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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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자연휴양림 속 아웃도어 체험을 통한 배움, 성장, 공존의 가치 실현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충청북도 교육청(학생수련원)과 함께 충청북도 학생들의 현장 체험학습 활성화를 위하여 「충북 학생 대상 성장 아웃도어 스쿨」을 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과 국립방태산자연휴양림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9월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충청북도 교육청(교육감 김병우)과 휴양림 속 아웃도어 경험을 통해 자라나는 학생들의 성장 발판을 마련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운영 일정은 방태산 1박2일(11.29~11.30, 12.9~12.10), 용화산 2박3일(12.1~12.3, 12.20~12.22) 총 4회로 참여자는 각 회별 선생님 포함 40명 내외 이며,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진행한다. 아웃도어 스쿨 운영 주요 내용으로는 ▲ 산림 및 등산 교육 ▲ 용화산 실·내외 체험 프로그램 운영(수직 슬라이드, 로프어드벤쳐, 짚라인, 암벽등반 등) ▲ 등산 및 쓰레기 줍기(플로깅) 활동 ▲ 우드버닝 목공예 체험 ▲ 산악 관련 영화 시청 등이 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이영록 소장은 "코로나-19 및 학업 등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던 학생들이 아웃도어 스쿨을 통해 심신을 회복하고 나아가 미래역량 개발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으며, 내년에는 확대 운영하여 더 많은 학생들이 참여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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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10월의 국유림 명품숲 ‘인제군 원대리 자작나무숲’ 선정
-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0월 추천 국유림 명품숲으로 강원 인제군에 위치한 ‘원대리 자작나무숲’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인제군 원대리 자작나무숲은 올 상반기 산림청에서 발표한 ‘산림휴양·복지형 국유림 명품숲’ 10곳 중 하나로 선정된 바 있다. 이곳은 연간 30만 명이 방문하는 대표적인 국유림 명품숲으로 지난해에는 34만 명이 방문했다. 산림청은 인제군 원대리에 ’89∼’96년까지 138ha를 조림하고 ’92년 조림지에 6h규모의 자작나무숲을 조성해 일반인에게 개방했다. 개방된 자작나무숲에는 약 5천 5백여 본이 평균 가슴높이지름* 14cm, 수고** 10m로 잘 가꾸어져 있다. 또 이곳에서는 유아숲체험원 등 유아의 신체적·정신적 발달을 돕기 위한 산림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다양한 산림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아울러 산림청은 이용자 편의를 위해 탐방로 11.23km(7개 코스)와 야외무대, 전망대, 쉼터, 가로숲길, 인디언집, 생태연못 등 테마시설을 조성해 방문객에게 각종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강원 인제군은 전체 면적(164,514ha)의 89%가 산림이며, 주변에는 설악산과 방태산, 점봉산자락의 곰배령숲 등 관광명소가 많아 산림관광의 거점이기도하다. 인제군의 국립방태산자연휴양림, 국립용대자연휴양림, 아침가리계곡, 약수숲길 등에는 전국에서 찾아온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강대석 국유림경영과장은 “5일부터 14일까지 ‘2018 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가 이 지역에서 개최되므로 이와 연계하여 노란 단풍으로 물들어가는 인제 원대리 자작나무숲도 함께 방문해 색다르고 뜻깊은 추억을 만들어 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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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10월의 국유림 명품숲 ‘인제군 원대리 자작나무숲’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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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친환경 캠핑스쿨 참가자 모집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와 영원무역 타키(TAKHI)가 정부3.0 민관협업으로 함께하는 ‘친환경 캠핑스쿨’ 올해 하반기 일정이 공개됐다. 국내 올바른 캠핑문화 정착과 친환경 캠핑문화 확산을 위해 개교한 친환경 캠핑스쿨은 월 1회 1박2일 일정으로 전국 국립자연휴양림에서 개최된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강원도 인제 국립방태산자연휴양림(9.24.~9.25.)에서 열리는 9월 친환경 캠핑스쿨의 참가자를 오는 5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친환경 캠핑스쿨은 개인 또는 가족 단위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며, 15가족을 대상으로 한다. 수강 신청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블로그 (http://blog.naver.com/huyangforyou)에서 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다. 주요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1일 차에는 ▲ 캠핑의 역사 ▲ 친환경캠핑방법 ▲ 자연체험학습 ▲ 친환경요리법을 배우고, 2일 차에는 졸업시험으로 구성되어 있다. 시험을 통과해야 졸업을 할 수 있는 정규 과정이다. 친환경 캠핑스쿨은 9월과 10월은 정규반이 편성되고, 11월과 12월은 중급반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내년 1월에는 캠핑을 지도하는 교육자를 대상으로 지도자 과정도 진행할 예정’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4년 개교한 친환경 캠핑스쿨은 지난 8월 28일 강원도 양양 국립미천골자연휴양림에서 20회 졸업생을 배출했다. 약 2년 동안 300가족 1,000여 명이 교육을 이수했다. < 하반기 친환경 캠핑스쿨 일정 > 수업일 수강신청 장소 수강과정 수강인원 9.24.~9.25. 9.5.~ 모집 시 방태산자연휴양림 정규반 15가족 10.15-10.16. 9.26~ 모집 시 청옥산자연휴양림 정규반 15가족 11.5~11.6. 10.17~ 모집 시 희리산자연휴양림 중급반 10가족 12.3~12.4. 11.14~ 모집 시 희리산자연휴양림 중급반 10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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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친환경 캠핑스쿨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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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국립방태산자연휴양림, 10월의 추천 자연휴양림으로 선정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원시의 형태로 잘 보존된 울창한 숲과 이단폭포가 있어 멋진 절경을 자랑하는 국립방태산자연휴양림(강원 인제)을 ‘10월의 추천 자연휴양림’으로 선정했다. 오대산 북쪽 끝자락에 위치하는 방태산은 구룡덕봉과 주억봉 등이 능선으로 이어져 가을철 산행지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깊은 계곡에서 맑고 깨끗한 물이 휴양림으로 흐른다. 휴양림 내 마당바위, 이단폭포 등이 울창한 혼효림에서 만들어진 가을단풍과 잘 어울려 그림과 같은 모습을 연출해 낸다. 휴양림 주변에는 영화 태백산맥 촬영지로 알려진 필례약수가 있으며 방동약수와 내린천 래프팅, 진동계곡, 원대리 자작나무숲 등이 있어 힐링여행을 할 수 있는 곳이 많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관계자는 “가을의 절정 10월을 맞아 울창한 숲과 맑고 깨끗한 계곡, 그리고 이단폭포가 잘 어울어진 방태산자연휴양림에서 보다 여유롭고 쾌적한 힐링의 시간을 가져보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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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국립방태산자연휴양림, 10월의 추천 자연휴양림으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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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휴가 휴양림에서 캠핑 어떠세요!!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에서는 잘 보존된 숲에서 맑은 계곡과 함께 여유로운 여름휴가를 준비하는 국민에게 캠핑하기 좋은 휴양림 6곳을 소개하였다. □ 국립청옥산자연휴양림(경북 봉화군 석포면 / 054-672-1051) 대한민국 대표 캠핑전문자연휴양림으로서 해발 800m 높이의 태백산맥 자락에 위치한다. 수령 100년 이상의 소나무, 잣나무 그리고 낙엽송으로 구성된 침엽수림과 깊은 산자락에서 만들어진 맑고 시원한 계곡이 국내 최고의 캠핑장을 만들어 준다. 107개의 오토캠핑장이 그 중 44개는 전기시설이 가능하다. □ 국립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충남 서천군 종천면 / 041-953-2230) 국립자연휴양림 중 유일하게 캠핑카 야영을 즐길 수 있는 이곳은 캠핑카를 가져오면 전기 및 오수시설을 사용할 수 있다. 서해의 거친바람을 막아주는 대면적 해송림으로 되어 있어 삼림욕을 하기에 아주 좋은 여건을 갖추고 있다. 12개 사이트의 캠핑카 야영장과 일반 야영데크 57개를 보유하고 있으며 그 중 캠핑카 야영장에서만 전기시설이 가능하다. 또한, 물놀이장을 운영하고 있어 캠핑, 삼림욕, 물놀이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 국립방태산자연휴양림(강원 인제군 기린면 / 033-463-8590) 국내 최고의 원시림 지역으로 구룡덕봉(해발 1,388m)과 주억봉(해발 1,443m)에서 만들어지는 계곡은 수량이 풍부하며, 해발고도가 높아 여름에도 서늘한 기운이 감돈다. 계곡물이 맑고 깨끗하여 열목어, 메기, 꺽지 등이 서식할 정도이며 마당바위와 2단폭포는 휴양림 대표 명소이다. 계곡주변으로 설치된 48개의 야영데크에는 무더위를 날려버릴 최적의 캠핑장으로 인기가 높다. □ 국립산음자연휴양림(경기도 양평군 단월면 / 031-774-8133) 국립자연휴양림 유일의 건강증진센터를 운영하며, 숲 치유 프로그램 전문 휴양림이다. 잣나무와 낙엽송 등의 침엽수림이 만들어주는 숲은 피톤치드가 풍부하여 삼림욕을 하기에 아주 좋다. 47개의 야영데크(전기시설 없음)는 계곡을 따라 위치해 있어 여름철에도 시원하다. 치유와 캠핑이 어울어진 힐링여행을 하기에 아주 좋다. □ 국립남해편백자연휴양림(경남 남해군 삼동면 / 055-867-7881) 100만여그루 편백나무 숲 가운데 조성된 이곳은 연중 편백나무 향이 가득하다. 편백나무 아래 위치한 20개의 야영데크 주변에는 계곡물이 흘러 시원함을 더해준다. 대면적의 편백나무 숲과 숲속의 집 그리고 야영데크가 어울려 이국적인 풍경을 자랑하며, 한려해상 국립공원과 연접하고 있어 캠핑과 남도관광을 하기에 좋은 여건을 갖추고 있다. □ 국립가리왕산자연휴양림(강원도 정선군 정선읍 / 033-562-5833) 강원도 명산 가리왕산의 깊은 자락에서 만들어진 회동계곡의 맑은 물은 주변숲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해 낸다. 25개의 야영데크는 계곡을 따라 배치되어 있어 여름철에도 물놀이를 하기에 아주 좋고 20개의 오토캠핑장은 데크마다 차폐식재가 되어 있어 아늑한 느낌을 준다. 매달 2일과 7일은 정선 5일장이 열리는데 주변 먹거리 볼거리로 가득하다. 최근 문화탐방과 캠핑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조용한 휴가로 각광받고 있다. 국립자연휴양림 관계자는 “최근 캠핑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국립자연휴양림의 캠핑시설을 확대하여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번 여름은 국립자연휴양림에서 몸과 마음이 편히 쉴 수 있는 힐링의 시간을 가져보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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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휴가 휴양림에서 캠핑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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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특별한 휴양림을 찾아서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국립자연휴양림만의 특별 체험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휴양림을 찾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은 등반자가 직접 나무에 올라서 숲을 바라보며 능동적으로 자연을 체험하는『나무 클라이밍』을 새롭게 실시한다. 나무클라이밍은 이용객의 연령 및 난이도에 따라 코스를 초급(어린이,청소년이상), 중급(청소년이상)으로 구분하여 이용객의 기량에 맞춰 안전하게 진행 할 계획이며, 운영은 6월1일부터 매주 월∼화요일을 제외한 1일(1회) 14:00 ~ 16:00까지이며 단체의 경우 사전 예약으로 접수를 받는다. 국립백운산자연휴양림에서는 보편화된 목공예 체험을 뛰어넘어 내 집을 가꾸고 꾸밀 수 있는 인테리어 효과 및 작품성이 우수한 목공예 작품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숲속공예교실’ 체험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숲속공예교실’은 꽃, 곤충, 인형을 테마로 한 액자식 목공예 체험 프로그램으로 집안을 가꾸고 전시 및 인테리어 효과를 높이는 일석이조의 고품격 프로그램이라 할 수 있다. ‘숲속공예교실’ 체험을 원하는 이용객들을 위해 연중 운영하며, 국립백운산자연휴양림의 대표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 할 계획이다. 국립용대자연휴양림에서는 마가목을 이용한 『마가목 족욕』,『향초 만들기』체험을 한다. 마가목은 말의 이빨처럼 힘차게 돋는 새순을 가지고 있어 마아목(馬牙木)이라 불리다가 마가목으로 이름 지어졌다. 옛날부터 풀 중에서는 산삼이 제일이지만 나무 중에서는 마가목을 으뜸으로 여겨져 마가목을 이용한 체험을 계획하였다. 마가목 족욕은 신경통·관절염·습진·류마티스 등의 효과가 뛰어나며, 6월 셋째주·넷째주 토요일 14:00~16:00 1일1회 체험을 한다고 밝혔다. 국립방태산자연휴양림에서는 고객들에게 색다른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19세기말 함경남도 화전민들이 배고픈 시절 즐겨먹던『감자범벅』체험을 시행한다. 이색체험을 고객들과 함께 화전민들의 실제 생활사를 엿볼수가 있으며 추억의 타임머신을 타고 옛 선조들의 향토음식을 직접 만들어 보고 맛도 볼수 있는 이색적인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신청방법은 매주 월∼화요일을 제외한 1일 (1회) 14:00 ~ 16:00까지이며 단체의 경우 사전 예약으로 접수를 받는다. 국립청태산주무팀(팀장 유복용)은 이용객의 연령과 성별에 구애받지 않고 고객들에게 휴양림만의 특별한 체험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세부사항은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033-349-9707)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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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특별한 휴양림을 찾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