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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광장 검색결과

  • 국립자연휴양림 속 아웃도어 체험을 통한 배움, 성장, 공존의 가치 실현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충청북도 교육청(학생수련원)과 함께 충청북도 학생들의 현장 체험학습 활성화를 위하여 「충북 학생 대상 성장 아웃도어 스쿨」을 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과 국립방태산자연휴양림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9월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충청북도 교육청(교육감 김병우)과 휴양림 속 아웃도어 경험을 통해 자라나는 학생들의 성장 발판을 마련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운영 일정은 방태산 1박2일(11.29~11.30, 12.9~12.10), 용화산 2박3일(12.1~12.3, 12.20~12.22) 총 4회로 참여자는 각 회별 선생님 포함 40명 내외 이며,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진행한다. 아웃도어 스쿨 운영 주요 내용으로는 ▲ 산림 및 등산 교육 ▲ 용화산 실·내외 체험 프로그램 운영(수직 슬라이드, 로프어드벤쳐, 짚라인, 암벽등반 등) ▲ 등산 및 쓰레기 줍기(플로깅) 활동 ▲ 우드버닝 목공예 체험 ▲ 산악 관련 영화 시청 등이 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이영록 소장은 "코로나-19 및 학업 등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던 학생들이 아웃도어 스쿨을 통해 심신을 회복하고 나아가 미래역량 개발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으며, 내년에는 확대 운영하여 더 많은 학생들이 참여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1-11-25
  • 위드 코로나 시대 산림레포츠 이젠 예약제로 안전하게 즐기자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코로나19로 인해 개장하지 못했던 용화산 산림레포츠형 산림복합체험센터를 위드 코로나 시대에 맞추어 안전하게 사전예약제를 통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림복합체험센터 체험을 위한 체험객들의 장시간 대기와 조기 인원 마감 등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기존 운영방식에서 사전예약제로 변경하였다.  예약사이트는 전국자연휴양림 홈페이지인 숲나들e(www.foresttrip.go.kr)에서 용화산자연휴양림을 검색해서 예약하시면 된다. 예약사이트 오픈 시간은 11월 18일(목) 10시부터이며, 12월 31일까지 오픈되어 있는 날짜에 한해 선착순으로 예약이 가능하다. 세부 운영기간은 11월 19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며, 운영시간은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에 따른 국립산림다중이용시설 기본방역수칙 등에 따라 주 3일(금, 토, 일) 하루 2회차(09:30, 15:00)로 운영하며, 체험인원은 사적모임 기준을 벗어나지 않는 범위에서 매회 최대 15명까지 체험 할 수 있다. 산림복합체험센터에서 즐기는 산림레포츠는 수직슬라이드, 로프어드벤쳐, 집제그, 디자인암벽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키 122cm ~ 200cm, 체중 130kg 미만의 입장객 및 숙박객이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으며 체험시간은 1시간이며 1인당 10,000원이다. 아울러 코로나 확산 예방을 위해 소독 및 환기 등 철저한 방역을 실시할 계획이며, 체험객 간 2m(최소 1m) 이상 간격을 유지하는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운영할 계획이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안의섭 동부지역팀장은 "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은 철저한 사전준비를 통해 위드 코로나시대 이용객들을 맞이하겠다" 며 "안전하고 익사이팅한 산림레포츠 체험으로 숲에서 건강한 땀을 통해 일상을 찾고자 하는 이용객들에게 큰 힘이 될 것 이다" 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1-11-17
  • 춘천국유림관리소,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주미)는 3월 26일 임(林)자 사랑해 및 산불예방 캠페인 현장에서 더 적극행정, 더 행복한 국민을 위한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는 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 이용객들에게 산림청의 다양한 규제혁신 사례를 소개하고, 규제혁신에 관한 국민 의견을 청취하였다. 산림분야 규제혁신 사례로는 전 국민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게 되면서 자연휴양림 예약 취소 위약금 면제, 원활한 산림사업 수행과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임업기계장비 무상지원 하였고, 코로나 19 상황에도 어려움 없이 산림경제활동이 가능하도록 온라인 교육을 이수해도 임업정책자금 신청이 가능한 교육 이수 조건 변경 근거 마련 등의 산림분야 규제혁신 추진 사례를 홍보하였다.  춘천국유림관리소 김주미 소장은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연중 운영하여 산림분야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여 지속적으로 규제혁신을 추진하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03-29
  • 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 아빠와 함께 하는 '에코힐링캠프' 개최
    올여름 아빠와 아이들이 함께 할 수 있는 1박 2일 체험 프로그램 ‘에코힐링캠프’가 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에서 7월부터 9월까지 열린다. 국립자연휴양림 공식 블로그에 따르면, '에코힐링캠프'는 ‘Father's Lesson/아들아 일 만하는 어른이 되지 마라!/때론 검색이 아닌 경험으로 너만의 답을 찾아봐!’라는 주제 로 진행된다. 이번 캠프에는 계곡 트래킹과 인공암벽 등반 프로그램, 번지점프, 숲속 영화상영, 노르딕워킹체험, 목공예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 등이 준비돼 있어 바쁜 회사생활을 잠시 뒤로 미뤄두고 부모가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좋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로 열리는 가족맞춤형 캠핑 프로그램 ‘에코힐링캠프’는 7월 1일~2일 동안 열리는 15기를 시작으로 9월까지 계속될 것으로 알려졌다. ‘에코힐링캠프’는 6세부터 15세 이하 자녀를 둔 가족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모집해 진행한다.  신청은 국립자연휴양림 공식 블로그 http://huyangforyou.blog.me를 통해 가능하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17-07-03
  • 짜릿한 빙벽체험에 멋진 산행까지…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빙벽체험과 명산 겨울산행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강원도 춘천 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을 2월의 추천 자연휴양림으로 선정했다.   2006년 개장한 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은 강원도 춘천시 사북면의 용화산 남동쪽 자락에 자리잡고 있다. 수도권에서 자동차로 1시간 30분 정도 걸리고 춘천시내와 화천읍내에서는 30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겨울의 춘천과 화천은 다양한 겨울축제로 풍성하다. 닭갈비, 막국수 등 향토음식도 여행의 즐거움을 더한다.   해발 878m의 용화산은 춘천시 사북면과 화천군 간동면, 하남면 경계에 서 있다. 지네와 뱀이 싸우다 이긴 쪽이 용이 돼 하늘로 올라갔다 해서 용화산(龍華山)이라는 이름이 생겨났다. 이곳에는 용마굴, 장수굴, 득남바위, 층계바위, 세남바위 등 각종 전설을 간직한 기암이 많고 폭포도 6개나 된다. 정상에서는 남쪽으로 춘천시를 에워싼 대룡산 금병산 삼악산과 파로호 춘천호 의암호 소양호 등의 멋진 경관을 볼 수 있어 사철 산행을 즐기는 이들로 붐빈다.   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은 마을까지 연결되는 긴 계곡을 끼고 있어 여름에는 무더위를 피해 많은 인파가 몰리고 겨울에는 계곡물이 두껍게 얼어 7~8m 높이의 천연 빙벽장을 만들어 낸다. 이곳에서 용화산자연휴양림의 빙벽전문가로부터 안전교육을 받은 후 빙벽체험을 할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겨울철 인기 체험코스로 자리 잡았다. 안전장비를 반드시 갖춰야 체험이 가능하다. 인기가 높기 때문에 관리사무소(033-243-9261)에 사전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용화산자연휴양림은 천혜의 자연환경과 더불어 쾌적한 산림휴양시설을 자랑한다. 주변 숲과 어울려 멋진 별장주택을 연상시키는 산림문화휴양관 4동, 숲속수련장 1동과 야영객을 위한 몽골텐트, 오토캠핑장, 일반 노지야영장 등으로 이뤄져 있다. 특히, 숲속수련장은 운동장 시설을 갖춰서 단체 이용객에게 인기가 있다.     실내 활동이 많아지면서 자칫 건강에 소홀해 질 수 있는 2월. 100대 명산의 하나로 꼽히는 용화산 산행과 빙벽체험을 즐기며 멋진 추억을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 용화산자연휴양림을 방문하면 화천의 신나는 겨울축제와 춘천의 명물 닭갈비, 막국수는 덤이다. □ 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 정보  o 위    치: 강원도 춘천시 사북면 사여골길 294  o 개장연도: 2006  o 이용문의: (033)243-9261 (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  o 찾아오시는 길: http://www.huyang.go.kr
    • 뉴스광장
    2013-02-03
  • 자연휴양림에서 저렴한 스키여행 즐겨요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겨울철 인기 스포츠인 스키를 즐기는 마니아들에게 스키장과 가까운 국립자연휴양림 6곳을 추천했다.   스키장을 이용할 때 가장 큰 부담이 되는 것은 숙박비용. 그러나 국립자연휴양림은 3~4인 기준으로 평일(일~목)은 3만원 내외, 주말(금~토)은 5만원 내외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 국립백운산자연휴양림(033-766-1063/강원도 원주)   백운산 줄기의 백운산자연휴양림은 원주시내에서 15분, 남원주IC에서 10분 거리다. 휴양림 내 울창한 숲과 맑은 물, 기암괴석이 어우러져 사계절 가족단위 휴식공간으로 사랑받는다. 11㎞ 숲길에는 2007년 대한걷기연맹이 국내 처음으로 지정한 ‘건강숲길’이 있다. 휴양림에서 33km(약 40분 거리)에는 오크밸리 리조트가 있어 겨울철 스키장을 찾는 이들에게 인기가 많다. □ 국립두타산자연휴양림(033-334-8815/강원도 평창)   두타산자연휴양림은 평창과 정선 경계에 있는 두타산(해발1394m) 자락의 산악형 자연휴양림. 주변 관광자원이 풍부하고 진부IC에서 20분 거리다. 휴양림 내에 돌이 많아 돌을 이용한 산돌탑쌓기 돌장기 돌고누 등 전통놀이도 즐길 수 있다. 용평리조트가 이곳에서 35km(약 40분) 거리다. 천년고찰 월정사와 대관령 양떼목장도 30분 이내에 갈 수 있어 겨울여행 하기에 좋다. □ 국립운악산자연휴양림(031-534-6330/경기도 포천)   운악산자연휴양림은 경기도 포천 운악산(해발 935m) 자락에 있다. 기암과 봉으로 이뤄진 운악산은 산세가 아름다워 소금강이라고도 불린다. 궁예 성터가 있고 고려말∼조선초기 것으로 추정되는 청자가 발견되면서 가마터가 복원됐다. 휴양림에서 13km(약15분 거리) 더 가면 베어스타운 스키장이 있다. 수도권에서 1시간이면 도착할 수 있다. □ 국립산음자연휴양림(031-774-8133/경기도 양평)   경기도 양평군 단월면 산음리의 산음자연휴양림은 휴양림 계곡을 따라 낙엽송 전나무 잣나무 참나무 층층나무 물푸레나무 자작나무 등 다양한 나무가 잘 어우러졌다. 휴양림에서 치유의 숲과 건강증진센터가 운영되고 있어 힐링 장소로 아주 좋다. 인근에 천년고찰 용문사, 용문사의 은행나무(천연기념물 30호)가 있고 비발디파크 스키장도 20km(약30분) 거리다. □ 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033-243-9261/강원도 춘천)   용화산은 산림청이 선정한 100대 명산 중 하나다. 용화산자연휴양림에는인공 침엽수림과 자연 활엽수림이 적절히 조화돼 산림욕 하기에 좋다. 암반으로 이어진 계곡에서 빙벽체험이 가능하다. 37km(약 50분) 거리에 엘리시안 강촌리조트가 있다. 춘천 시내에서 약 30분 거리여서 춘천비경 8선과 화천 9경에다 지역축제와 함께 닭갈비 막국수 등 향토음식을 즐길 수 있다. □ 국립덕유산자연휴양림(063-322-1097/전북 무주)   전북 최고의 명산 덕유산은 ‘덕이 많고 넉넉한 산’이라 하여 이름 붙여졌다. 봄이면 철쭉군락, 여름이면 대한민국 계곡의 대명사인 무주구천동, 가을엔 멋진 단풍, 겨울엔 눈꽃이 유명하다. 덕유산자연휴양림에는 80년 된 150여 그루의 아름드리 독일가문비나무가 웅장한 자태를 뽐낸다. 6km(약10분) 거리에 무주리조트가 있어 겨울철 스키어들에게 인기가 많다.  
    • 뉴스광장
    2012-11-29
  • 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산의 날」기념 “용화산 등산교실·등반대회”개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 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은 10. 20일부터 10. 21일까지 이틀간 제11회 「산의 날」기념 등산교실 및 등반대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첫째날인 10. 20일에는 춘천시와 기타지역 산악연맹 등 산악단체의 등산지도자와 지도자가 되길 원하는 사람 약 40여명을 대상으로 산악 안전사고 예방과 올바른 등산문화 정착을 위한 등산교실을 운영한다.   둘째날인 10. 21일은 춘천시과 화천군 등 인근 지역의 시민 약 150여명이 참여하여 휴양림 권역내 등산 Ⅰ코스를 산행하는 등반대회를 개최한다. 등산 Ⅰ코스는 ▲용화산자연휴양림 주차장-숲속수련장▷휴양림 산책로▷수리봉 갈림길▷사여령▷휴양림야영장으로 하산하는 3.5㎞, 3시간 코스로 완주한 참여자에게는 용화산휴양림에서 준비한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사)춘천시산악연맹에서 선착순으로 참가 접수를 하며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070-8873-1950으로 연락하면 된다.   한편, 해발 878m의 용화산은 산림청이 선정한 한국의 100대 명산중의 하나로 강원 화천군 간동·하남면과 춘천시 사북면의 경계에 솟아 있는 촛대바위, 득남바위, 세남바위 등 암릉미가 일품인 산행지이다.   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 정재림 팀장은 “이번 행사에 많은 시민이 참여하여 가을 단풍도 즐기고 맑은 공기 마시며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어 가면 좋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2-10-19
  • 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과 고성2리 지역주민 상생발전 위한 간담회 개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 용화산휴양림은 2012. 9. 28일 휴양림에 인접한 춘천시 사북면 고성2리 이장 김길태 등 지역주민 30여명과 간담회를 개최, 국유림내 임산물 불법채취 행위 단속 및 산지정화, 산불예방 활동을 휴양림과 지역주민이 함께 실시키로 하고 현재 고성2리에서 관리중인 산촌생태마을의 운영과 관련하여 국립휴양림관리소의 노하우를 공유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간담회에서 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 팀장(정재림)은 “국유림보호협약을 체결한 고성2리 지역주민 이외의 사람들이 고성리 지역 국유림에서 버섯, 산채류 등 임산물을 채취하는 행위는 산림절도죄에 해당하며 위반시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73조에 의거 7년이하의 징역이나 2,000만원 이하의 벌금형 처벌 대상”이라며  지역주민 재산권의 보호 차원에서 국유임산물 불법채취 행위 단속을 강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사북면 고성2리(이장 김길태)는 2008년 『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11조 규정에 의거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산우)와 국유림의 보호협약을 체결하였다.
    • 뉴스광장
    2012-09-28
  • 용화산휴양림 지킴이들 소방훈련 및 안전교육 실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 용화산자연휴양림은 2012. 9. 17일 휴양림내 세미나실에서 휴양림 이용객의 안전을 보장하고 화재로부터 인명 및 휴양 시설물의 피해 방지를 위하여 강원소방 춘천소방서의 강사를 초빙 휴양림 근무직원 전원(12명)에 대하여 뱀, 벌, 독충에 의한 인명피해 발생시 응급조치 요령과 심폐소생술, 소화기 사용법 등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휴양관, 숲속수련장 등 시설물 화재 발생 시 이용객 대피 및 소방에 대한 실전 모의훈련을 실시하였다. 뿐만 아니라 태풍·호우 등 대규모 재난사태가 발생 하였을 때 체계적이고 신속한 대응이 이루어져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하기 위하여 “현장안전 종합대책” 매뉴얼에 따른 각 직원별 임무와 역할, 조치사항, 유관기관의 협조사항 등을 잘 숙지할 수 있도록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 정재림 팀장은 “매년 주기적으로 반복 실시하는 소방훈련 및 안전(응급조치) 교육은 응급상황 및 휴양 시설물 화재 발생 등에 대한 관계 직원의 대처 역량을 강화토록 함으로써 휴양림 이용객의 안전을 보장하고 휴양 시설물의 피해를 방지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2-09-17

산림행정 검색결과

  • 국립자연휴양림 속 아웃도어 체험을 통한 배움, 성장, 공존의 가치 실현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충청북도 교육청(학생수련원)과 함께 충청북도 학생들의 현장 체험학습 활성화를 위하여 「충북 학생 대상 성장 아웃도어 스쿨」을 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과 국립방태산자연휴양림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9월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충청북도 교육청(교육감 김병우)과 휴양림 속 아웃도어 경험을 통해 자라나는 학생들의 성장 발판을 마련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운영 일정은 방태산 1박2일(11.29~11.30, 12.9~12.10), 용화산 2박3일(12.1~12.3, 12.20~12.22) 총 4회로 참여자는 각 회별 선생님 포함 40명 내외 이며,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진행한다. 아웃도어 스쿨 운영 주요 내용으로는 ▲ 산림 및 등산 교육 ▲ 용화산 실·내외 체험 프로그램 운영(수직 슬라이드, 로프어드벤쳐, 짚라인, 암벽등반 등) ▲ 등산 및 쓰레기 줍기(플로깅) 활동 ▲ 우드버닝 목공예 체험 ▲ 산악 관련 영화 시청 등이 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이영록 소장은 "코로나-19 및 학업 등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던 학생들이 아웃도어 스쿨을 통해 심신을 회복하고 나아가 미래역량 개발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으며, 내년에는 확대 운영하여 더 많은 학생들이 참여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1-11-25
  • 위드 코로나 시대 산림레포츠 이젠 예약제로 안전하게 즐기자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코로나19로 인해 개장하지 못했던 용화산 산림레포츠형 산림복합체험센터를 위드 코로나 시대에 맞추어 안전하게 사전예약제를 통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림복합체험센터 체험을 위한 체험객들의 장시간 대기와 조기 인원 마감 등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기존 운영방식에서 사전예약제로 변경하였다.  예약사이트는 전국자연휴양림 홈페이지인 숲나들e(www.foresttrip.go.kr)에서 용화산자연휴양림을 검색해서 예약하시면 된다. 예약사이트 오픈 시간은 11월 18일(목) 10시부터이며, 12월 31일까지 오픈되어 있는 날짜에 한해 선착순으로 예약이 가능하다. 세부 운영기간은 11월 19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며, 운영시간은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에 따른 국립산림다중이용시설 기본방역수칙 등에 따라 주 3일(금, 토, 일) 하루 2회차(09:30, 15:00)로 운영하며, 체험인원은 사적모임 기준을 벗어나지 않는 범위에서 매회 최대 15명까지 체험 할 수 있다. 산림복합체험센터에서 즐기는 산림레포츠는 수직슬라이드, 로프어드벤쳐, 집제그, 디자인암벽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키 122cm ~ 200cm, 체중 130kg 미만의 입장객 및 숙박객이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으며 체험시간은 1시간이며 1인당 10,000원이다. 아울러 코로나 확산 예방을 위해 소독 및 환기 등 철저한 방역을 실시할 계획이며, 체험객 간 2m(최소 1m) 이상 간격을 유지하는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운영할 계획이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안의섭 동부지역팀장은 "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은 철저한 사전준비를 통해 위드 코로나시대 이용객들을 맞이하겠다" 며 "안전하고 익사이팅한 산림레포츠 체험으로 숲에서 건강한 땀을 통해 일상을 찾고자 하는 이용객들에게 큰 힘이 될 것 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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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양림관리소
    2021-11-17
  • 춘천국유림관리소,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주미)는 3월 26일 임(林)자 사랑해 및 산불예방 캠페인 현장에서 더 적극행정, 더 행복한 국민을 위한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는 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 이용객들에게 산림청의 다양한 규제혁신 사례를 소개하고, 규제혁신에 관한 국민 의견을 청취하였다. 산림분야 규제혁신 사례로는 전 국민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게 되면서 자연휴양림 예약 취소 위약금 면제, 원활한 산림사업 수행과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임업기계장비 무상지원 하였고, 코로나 19 상황에도 어려움 없이 산림경제활동이 가능하도록 온라인 교육을 이수해도 임업정책자금 신청이 가능한 교육 이수 조건 변경 근거 마련 등의 산림분야 규제혁신 추진 사례를 홍보하였다.  춘천국유림관리소 김주미 소장은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연중 운영하여 산림분야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여 지속적으로 규제혁신을 추진하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03-29
  • 춘천국유림관리소 찾아가는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 운영
    북부지방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만제)는 2018년 7월 20일 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춘천시 사북면)에서 여름 휴가철을 맞아 자연휴양림을 방문하는 탐방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는 산림현장의 다양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ㆍ개선하여 국민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 이 날은 자연휴양림을 방문하는 탐방객의 눈높이에 맞춰 자연휴양림 등(자연휴양림, 산림욕장, 치유의 숲, 숲속야영장)에 설치할 수 있는 체험 교육시설의 종류 확대와 같은 사례들을 제시하여 규제개혁의 필요성을 홍보하였다. 이밖에도 임산물 재배 산지이용 제한 완화, 공익용산지 내 행위제한 완화, 공유림 등 매수 감정평가 자격확대 등의 사례들을 소개하여 규제개혁이 일자리 창출 및 창업 지원에 큰 역할을 할 것임을 강조하여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였다. 춘천국유림관리소 김만제 소장은 “규제개혁에 대해 국민들이 쉽게 이해하고 호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 활동을 추진할 것이며, 비합리적이고 불필요한 규제를 적극 발굴하여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8-07-23

산림산업 검색결과

  • 춘천국유림관리소,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주미)는 3월 26일 임(林)자 사랑해 및 산불예방 캠페인 현장에서 더 적극행정, 더 행복한 국민을 위한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는 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 이용객들에게 산림청의 다양한 규제혁신 사례를 소개하고, 규제혁신에 관한 국민 의견을 청취하였다. 산림분야 규제혁신 사례로는 전 국민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게 되면서 자연휴양림 예약 취소 위약금 면제, 원활한 산림사업 수행과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임업기계장비 무상지원 하였고, 코로나 19 상황에도 어려움 없이 산림경제활동이 가능하도록 온라인 교육을 이수해도 임업정책자금 신청이 가능한 교육 이수 조건 변경 근거 마련 등의 산림분야 규제혁신 추진 사례를 홍보하였다.  춘천국유림관리소 김주미 소장은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연중 운영하여 산림분야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여 지속적으로 규제혁신을 추진하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03-29

산림복지 검색결과

  • 국립자연휴양림 속 아웃도어 체험을 통한 배움, 성장, 공존의 가치 실현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충청북도 교육청(학생수련원)과 함께 충청북도 학생들의 현장 체험학습 활성화를 위하여 「충북 학생 대상 성장 아웃도어 스쿨」을 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과 국립방태산자연휴양림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9월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충청북도 교육청(교육감 김병우)과 휴양림 속 아웃도어 경험을 통해 자라나는 학생들의 성장 발판을 마련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운영 일정은 방태산 1박2일(11.29~11.30, 12.9~12.10), 용화산 2박3일(12.1~12.3, 12.20~12.22) 총 4회로 참여자는 각 회별 선생님 포함 40명 내외 이며,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진행한다. 아웃도어 스쿨 운영 주요 내용으로는 ▲ 산림 및 등산 교육 ▲ 용화산 실·내외 체험 프로그램 운영(수직 슬라이드, 로프어드벤쳐, 짚라인, 암벽등반 등) ▲ 등산 및 쓰레기 줍기(플로깅) 활동 ▲ 우드버닝 목공예 체험 ▲ 산악 관련 영화 시청 등이 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이영록 소장은 "코로나-19 및 학업 등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던 학생들이 아웃도어 스쿨을 통해 심신을 회복하고 나아가 미래역량 개발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으며, 내년에는 확대 운영하여 더 많은 학생들이 참여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1-11-25
  • 위드 코로나 시대 산림레포츠 이젠 예약제로 안전하게 즐기자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코로나19로 인해 개장하지 못했던 용화산 산림레포츠형 산림복합체험센터를 위드 코로나 시대에 맞추어 안전하게 사전예약제를 통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림복합체험센터 체험을 위한 체험객들의 장시간 대기와 조기 인원 마감 등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기존 운영방식에서 사전예약제로 변경하였다.  예약사이트는 전국자연휴양림 홈페이지인 숲나들e(www.foresttrip.go.kr)에서 용화산자연휴양림을 검색해서 예약하시면 된다. 예약사이트 오픈 시간은 11월 18일(목) 10시부터이며, 12월 31일까지 오픈되어 있는 날짜에 한해 선착순으로 예약이 가능하다. 세부 운영기간은 11월 19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며, 운영시간은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에 따른 국립산림다중이용시설 기본방역수칙 등에 따라 주 3일(금, 토, 일) 하루 2회차(09:30, 15:00)로 운영하며, 체험인원은 사적모임 기준을 벗어나지 않는 범위에서 매회 최대 15명까지 체험 할 수 있다. 산림복합체험센터에서 즐기는 산림레포츠는 수직슬라이드, 로프어드벤쳐, 집제그, 디자인암벽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키 122cm ~ 200cm, 체중 130kg 미만의 입장객 및 숙박객이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으며 체험시간은 1시간이며 1인당 10,000원이다. 아울러 코로나 확산 예방을 위해 소독 및 환기 등 철저한 방역을 실시할 계획이며, 체험객 간 2m(최소 1m) 이상 간격을 유지하는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운영할 계획이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안의섭 동부지역팀장은 "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은 철저한 사전준비를 통해 위드 코로나시대 이용객들을 맞이하겠다" 며 "안전하고 익사이팅한 산림레포츠 체험으로 숲에서 건강한 땀을 통해 일상을 찾고자 하는 이용객들에게 큰 힘이 될 것 이다" 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1-11-17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휴양과 체험이 함께하는 휴양림 8곳 선정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가족과 함께 휴양과 체험을 동시에 즐기기 좋은 국립자연휴양림 8곳을 선정했다고 11월 20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자연휴양림은 국유림의 수려한 자연환경을 지니고 있을 뿐만 아니라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독특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휴양림 8개소이다. 금강산, 한라산과 더불어 우리나라 3대 삼신산(三神山)인 지리산 자락에 자리 잡고 있는 지리산자연휴양림(경남 함양)은 ‘한지공예’로 이름이 나 있다.   전통방식 그대로 재현하는 한지 뜨기 체험에서부터 한지액자, 한지인형, 한지신발 등 우리나라 전통 종이인 한지를 이용해 다양한 공예품을 만들 수 있다. 또한 산림전문가들과 함께 지리산둘레길을 걸으며 지리산의 생태와 역사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체험도 있다. 노거수에 해당하는 원시림이 사계절 뚜렷한 자태를 자랑하고 있고 높은 해발고도 차이로 시시각각 다른 풍경을 자아내기 때문에 오감만족 체험으로 평가받고 있다.  문의: 국립지리산자연휴양림, ☏ 055-963-8133 바닷가에 위치한 변산자연휴양림(전북 부안)에서는 지역의 특색을 고스란히 담은 ‘삼색 건강 소금 만들기’ 체험을 경험할 수 있다. 부안의 특산품인 천일염에 뽕잎, 함초, 울금을 갈아 넣어 색깔은 예쁘고 몸에는 좋은 소금을 만드는 체험이다. 이곳은 울창한 국유림과 푸른 서해바다 사이에 자리 잡고 있어 산과 바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해안생태형 자연휴양림이다. 주변으로 채석강, 격포항, 모항해수욕장 등 관광지가 즐비해 연중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문의: 국립변산자연휴양림, ☏ 063-571-9977 다양한 수종의 활엽수와 빽빽한 편백나무로 건강한 향기가 가득한 방장산자연휴양림에서는 ‘천연 아로마 테라피’와 ‘편백 건강 베개 만들기’ 를 체험할 수 있다. ‘천연 아로마 테라피’는 편백목재가 사방을 둘러싼 체험실에서 천연재료를 훈증해 나오는 열과 수분으로 찜질을 즐기는 체험으로 청 장년층이 즐겨 참여하고 있다. 반팔 티셔츠 등 간소복을 지참해 환복하고 참여하는 것이 찜질 효과를 증대시키는 방법이다. 편백 베개 만들기는 국내산 편백나무 볼을 커버에 넣어 베개를 만드는 체험으로, 완성품은 시중에 판매하는 제품에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디자인과 품질을 자랑한다. 문의: 국립방장산자연휴양림, ☏ 061-394-5523 관광의 도시 경북 문경의 관광 8경, 그 중심부에 대야산자연휴양림이 있다. 문경은 조선 초 분청사기 및 백자 도요지가 많이 분포되어 있는 곳으로 휴양림에서도 이러한 지리적 역사적 특징을 반영해 ‘도자기 만들기’ 체험을 개발·운영 중이다. 초벌한 도자기에 알록달록한 색과 그림을 입히고 유약을 발라 가마에 굽으면 나만의 독특한 도자기가 탄생한다. 유약 및 가마굽기 작업은 안전을 위해 산림전문가의 도움을 받고 완성된 도자기는 택배로 받아볼 수 있다. 다기세트, 식기세트 등 실생활에 필요한 제품의 그림 디자인과 작업을 직접 할 수 있어 성인들에게 큰 인기가 있다. 그림을 특수한 종이에 그린 후 머그잔에 부착해 도색하는 간단한 체험도 있어 아이들과 함께 참여하기도 좋다. 문의: 국립대야산자연휴양림, ☏ 051-571-7181 한국의 그랜드캐년이라 불리는 불영계곡 상류에 통고산자연휴양림이 있다. 수려한 자연환경 덕분에 오롯이 자연을 즐기려는 이용객들이 많은 곳이다. ‘야생화 화분 만들기’(봄), ‘민물고기 맨손잡기’(여름), ‘뗏목타기’(가을), ‘썰매타기’(겨울) 등 이곳의 주변 환경을 이용한 4계절 체험을 운영 중이다. 지금은 가을철 체험인 ‘뗏목타기’를 진행하고 있다. 맑은 물이 흐르는 계곡을 나무로 엮은 뗏목을 타고 유유자적 즐기는 체험으로 산림교육전문가가 함께해 계곡생태에 대해 배울 수 있다. 아이들이 있는 가족들이 적극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체험을 위해서는 미리 휴양림으로 전화문의를 하는 것이 좋다. 문의: 국립통고산자연휴양림, ☏ 054-783-3167 용화산자연휴양림(강원도 춘천)은 ‘산림레포츠’로 특화된 곳이다. 야외 인공암벽장에, 디지털실내암벽장 등 다양한 레포츠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실내외 암벽장을 오르는 클라이밍 체험, 로프를 연결해 숲을 비행하는 날다람쥐 체험, 높은 시설물에서 낙하하는 고공점프 체험 등 다양한 레포츠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전문 강사가 함께해 안전하고 체계적인 체험이 가능하다. 시설을 이용한 산림레포츠뿐만 아니라 본인의 신체를 이용해 체력에 맞게 운동 강도를 조절할 수 있는 노르딕 워킹 체험도 인기가 많다. 노르딕 워킹은 신체의 움직임을 인지하며 빠르지 않게 산길을 걷는 운동이다. 심장과 무릎 등 신체의 각 관절에 오는 부담이 다른 운동에 비해 30∼50% 정도 적어 무리한 운동이 어려운 이들도 참가할 수 있다. 문의: 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 ☏ 033-243-9261 경기도 가평 유명산자연휴양림에는 산림휴양과 디지털과학 기술이 복합된 신개념 체험장, 산림복합체험센터가 있다. 가상현실 기술을 활용해 아이글라이더와 자전거로 국립자연휴양림 여행을 즐길 수 있고 증강현실 기술을 이용해 바다·사막·북극 등 실제 가기 힘든 오지를 여행할 수 있다. 미디어파사드 시설도 있어 국립자연휴양림을 입체적으로 즐길 수 있다. 센터 내에는 목재문화체험장도 있어 국산 편백목재를 이용해 서랍장, 연필꽂이 등 목공예품 만들기를 할 수 있다. 또한 대규모 자생식물원이 조성되어 있어 일상에서 쉽게 접하지 못하는 식물과 숲생태를 관찰할 수 있다. 휴양림 곳곳에 숲생태에 대한 큐알(QR)코드가 게시되어 있어 핸드폰을 이용해 스스로 숲을 배우는 유익한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문의: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 ☏ 031-589-5487 필리핀, 라오스 등 아세안 10개국의 건축양식을 따라 휴양시설을 조성한 아세안자연휴양림(경기도 양주)의 체험프로그램은 아주 이국적인 특색을 자랑한다. 현지인 문화해설사가 아세안 국가의 문화와 역사 등을 직접 소개하는 ‘아세안 10개국 투어’가 상시 진행되고 있고, 베트남, 태국 등의 전통의상이 구비되어 있어 독특한 의상을 입고 인증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나무로 만든 기구를 활용해 인도네시아 전통 놀이인 발랍바키약 체험도 즐길 수 있다. 문의: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 ☏ 031-871-2796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립자연휴양림의 수려한 숲에서 심신의 스트레스를 없애고, 가족과 함께 즐거운 숲 체험을 즐기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국립자연휴양림은 지역의 지리, 문화, 역사 등을 반영한 유익한 체험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보급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우수한 국유림 숲속휴양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자연휴양림 누리집((www.huyang.go.kr) 및 공식블로그(blog.naver.com/huyangforyou)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8-11-20
  • 국립자연휴양림, 가족형 1박2일 아웃도어 프로그램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린소(소장 정영덕)는 강원도 춘천 용화산자연휴양림에서 가족단위 1박2일 아웃도어 프로그램인 ‘에코힐링캠핑’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2016년 제1기를 시작으로 3년째 개최하는 ‘에코힐링캠핑’은 안전하고 올바른 캠핑문화를 확산하고 야외활동을 통해 가족 간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기획한 특별 여름 프로그램이다. 올해도 산림레포츠로 특화되고 수려한 계곡을 자랑하는 강원도 춘천 용화산자연휴양림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6월 30일 제25기를 첫 시작으로 제32기까지 총 8회, 1박2일 일정으로 주말 동안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떠나야만 알 수 있는 것들’이라는 테마로 계곡 트레킹, 인공암벽 등반,  숲속 날다람쥐, 캠핑 푸드 만들기,  숲속 날기, 노르딕워킹 체험, 목공예 체험 등 숲과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으로 구성하였다. 6세부터 15세 이하 자녀를 둔 가족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기수 당 선착순으로 7가족을 모집한다. 참가신청은 6월 26일 10시부터 국립자연휴양림 공식 블로그(http://huyangforyou.blog.me)에서 하면 된다. 참가비는 가족 당(3∼5인기준) 12만원으로 현장결제만 가능하고 텐트 등 캠핑에 필요한 장비는 휴양림에서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 이번 캠핑 프로그램은 전문 등산 강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 국립자연휴양림 직원이 직접 진행한다.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의료훈련을 받은 직원들이 진행에 참여하고, 주변 경찰서와 보건소, 119안전센터 등과 사전 협의하여 상시 대기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영업배상책임보험도 가입하는 등 안전사고 대비를 위해 철저하게 준비하였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림관리소장은 “산림휴양레포츠 전문 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에서 가족과 함께 숲을 즐기는 짜릿한 여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8-06-22
  • 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 8월 에코힐링캠프 참가자 모집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강원도 춘천시에 위치한 용화산자연휴양림에서 가족단위 1박 2일 아웃도어 프로그램인 ‘에코힐링캠프’ 8월 참가자를 오는 31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7월부터 9월까지 진행하는 에코힐링캠프의 8월 과정은 20기(8.2.∼8.3.)를 시작으로 24기(8.26∼8.27.)까지 총 5회가 예정되어 있다. 에코힐링캠프는 올바른 캠핑문화를 알리고, 건건한 가족 여가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한 특별 여름 프로그램이다. ‘Father’s Lesson 아들아 일만하는 어른이 되지 마라!’ 라는 주제로 진행하는 이번 캠프의 프로그램은 계곡 트레킹, 인공암벽 등반, 날다람쥐, 노르딕워킹, 캠핑푸드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으로 구성되어 있다. 6세부터 15세 이하 자녀를 둔 가족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기수 당 7가족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신청은 7월 31일 9시부터 국립자연휴양림 대표 블로그(http://huyangforyou.blog.me)에서 하면 된다. 참가비는 가족 당 12만원으로 현장결제만 가능하고 텐트 등 캠핑에 필요한 장비는 휴양림에서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산림레포츠 전문 휴양림인 용화산자연휴양림에서 가족과 함께 짜릿하고 흥미로운 프로그램을 체험해 보시길 바란다.”라며 “국립자연휴양림은 숲의 자원을 국민이 원하는 다양한 휴식 콘텐츠로 개발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체험에 관한 기타 문의사항은 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033-243-9261)으로 하면 된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7-07-26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안테나숍 제1호점」 성과 기대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춘천시 양통마을과 업무협약 체결하여 운영 중인 「안테나숍 제1호점」의 매출 실적이 기대 이상의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고 밝혔다. 산림분야 6차 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5월 18일에 개장한 안테나숍 제 1호점은 대형마트에 입점해 있는 6차 산업 판매 명품관의 축소판으로 소규모 6차 산업 제품판매소이다.     * 6차 산업 : 농·임업 등 농·산촌 자원(1차)과 농·임산물 가공, 외식, 유통, 관광·레저 등 2,3차 산업의 융·복합을 통해 새로운 상품과 시장을 창출하여 부가가치를 높이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경제활동   휴양림 이용고객은 산촌생태마을의 청정 먹거리와 숙박시설, 체험프로그램을 휴양림 내에서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다. 양통마을 한경수 이장은 “국립자연휴양림에서 농산물 및 생태마을 숙박시설과 체험활동 판매를 위한 발판을 마련해주어 너무나 감사하게 생각한다.”라며, “간이매점 및 즉석요리제조 업종도 구성하여 국립자연휴양림과 함께 안테나숍 제1호점을 앞으로 더욱 더 활성화 할 것이다.”고 밝혔다. 국립휴양림관리소 정영덕 소장은 “휴양림과 산촌생태마을과의 정부3.0 민관협업을 통해 산촌마을 활성화는 물론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를 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을 찾는 고객뿐만 아니라 용화산을 찾는 등산객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라고 밝혔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6-12-07
  • 산림청 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 건강하고 즐거운 걷기 운동 체험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에서 흐트러진 인체를 바로 잡아주는 새롭고 효과적인 걷기 운동인 노르딕 워킹 체험을 금년 11월에서 12월까지 한시적으로 무료운영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노르딕 워킹 체험은 용화산자연휴양림 산책로와 임도에 가장 적합한 체험프로그램으로써 유료(5,000원/1인)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지만,  주중(주말 제외) 숙박(객실, 야영장)을 이용하는 55세 이상의 중·장년층 이용객에게 무료로 제공하여 건강과 힐링의 시간을 마련해드리고자 한다. 노르딕 워킹은 남녀노소 누구나 자기 체력에 맞게 운동 강도를 조절 할 수 있고 특히, 심장과 무릎 및 신체의 각 관절에 오는 부담이 타 운동에 비해 30∼50% 줄어들어 무리한 운동을 하지 못하는 이에게도 적합하다. 또한 각 신체부위의 움직임에 집중하면서 빠르지 않은 속도로 걷기 때문에 혼자 걸어도 무료하지 않고, 마치 명상을 통해 잡념을 버리듯 스트레스 해소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는 운동이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에 노르딕 워킹 지도사 자격증을 가진 직원이 있으니, 특히나 주중에 휴양림을 방문하는 55세 이상의 중·장년층 고객분들은 놓치지 말고 즐겁고 안전하게 체험해 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6-11-03
  • 산림청 국립용화산휴양림, 1박2일 아웃도어 ‘에코힐링캠핑’ 참가 모집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에서 가족단위 1박2일 아웃도어 프로그램 ‘에코힐링캠핑’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가 안전하고 올바른 캠핑문화를 확산하고 야외활동을 통한 가족간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마련했다.  강원도 춘천 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1기가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2기는 18일부터 19일까지 1박2일로 주말동안 진행된다. ‘Fun Fun한 숲속 체험과 다이내믹한 1박2일 아웃도어 이야기’를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프로그램은 6세부터 15세 이하 자녀를 둔 가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3∼5인 가족을 기준으로 한 기수 당 7가족을 선착순 모집한다. 에코힐링캠핑 프로그램은 ▲ 계곡 트레킹, ▲ 인공암벽 등반, ▲ 캠핑 푸드 만들기, ▲ 숲속 천문대, ▲ 노르딕워킹체험, ▲ 목공예 체험 등 다양하게 진행된다. 에코힐링캠핑 참여 시 텐트, 코펠, 암벽등반․트레킹 장비 등 캠핑에 필요한 장비는 무료로 대여가 가능하다. 참가비는 가족 당 10만 원이며, 현장결제하면 된다. 참가 방법은 국립자연휴양림 대표 블로그(http://huyangforyou.blog.me)를 통해 선착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블로그를 참조하면 된다. 이번 캠핑 프로그램은 전문 등산 강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 용화산휴양림 직원이 직접 진행한다. 만일의 사고에 대비해 직원들은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의료훈련을 받았으며, 주변 경찰서와 보건소, 119안전센터 등과 협업을 통해 사고 시 상시 대기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한, 영업배상책임보험도 가입해 놓는 등 안전사고에 철저를 기했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등산․캠핑 전문휴양림인 용화산자연휴양림에서 에코힐링캠핑을 통해 가족들이 서로 화합하며, 숲에서 많은 것을 느끼고 체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에코힐링캠핑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가족단위 건전한 캠핑문화가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6-06-08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인공ㆍ자연암벽 체험하고 짜릿함 맛보세요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인공암벽과 자연암벽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강원도 춘천 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을 6월의 추천 휴양림으로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용화산휴양림은 강원도 춘천시 사북면의 용화산 남동쪽 자락에 자리 잡고 있다. 수도권에서 자동차로 1시간 30분 정도 걸리고 춘천시내와 화천읍내에서는 30분이면 도착할 수 있어 많은 이용객들이 찾고 있다. 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에서 가장 인기 있는 체험은 암벽등반이다. 전국 휴양림 중 유일하게 인공․자연암벽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용화산휴양림의 암벽전문가로부터 안전교육을 받은 후 인공암벽 등반을 할 수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인기 만점 체험이다. 또한, 큰고개 주차장(휴양림에서 차로 15분 소요)에서 차를 대고 20분 정도 걸어 올라가면 세남바위라고 불리는 큰 바위가 있는데, 이곳에서 자연암벽 등반을 할 수 있다. 암벽 체험은 반드시 안전장비를 갖춰야 할 수 있다. 용화산휴양림은 마을까지 연결되는 긴 계곡을 끼고 있어 여름에는 무더위를 피해 많은 인파가 몰린다. 천혜의 자연환경과 더불어 쾌적한 산림휴양시설을 자랑한다. 숲속수련장은 운동장 시설을 갖추고 있어 단체 이용객에게 인기가 높다. 특히, 용화산휴양림에서는 지역 내 산촌생태마을에서 생산하는 계절별 청정 먹거리(쌀, 더덕, 꿀, 들기름, 고추장 등)를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이용객에게 새로운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하고 산림분야 6차 산업과 산촌생태마을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용화산휴양림에 ‘국립자연휴양림 안테나숍 1호점’을 운영 중이다. 안테나숍을 통해 산촌생태마을의 숙박시설과 체험프로그램 구입 시 20%의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휴양림에서 휴식하며, 쉽게 접하기 어려운 암벽체험을 가족과 함께 즐긴다면 좋은 추억이 될 것이다.”라며, “닭갈비, 막국수 등 춘천의 향토음식도 맛보시길 권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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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31
  • 산림청 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 빙벽등반 체험 20일 개장!!!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산림문화․교육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겨울 레포츠의 꽃인 빙벽등반 체험을 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강원 춘천)에서 1월20일부터 2월28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모험․짜릿함․성취감을 동시에 제공하게 될 빙벽등반 체험 프로그램은 용화산자연휴양림내 인공 빙벽(높이 25m)에서 진행하게 되며, 초보자도 쉽고 안전하게 빙벽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등산 강사 자격증을 보유한 직원을 상시 배치하였다. 또한, 낙빙이나 추락 등 만일의 안전사고에 대비한 영업배상책임보험 가입 및 관내 소방서 등의 유관기관과 응급상황 지원에 대한 업무 협약 등을 체결하여 안전사고에 철저히 대비하였다. 체험을 원하는 고객은 1월 19일부터 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에 사전 전화예약(☎033-243-9261)을 해야 하며, 기상에 따라 운영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전화문의 등 사전 정보 파악은 필수다. 빙벽등반 체험료는 남녀노소 구분 없이 1인 2,000원이며, 기타 필요 안전장비 등은 무료로 대여한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겨울철 야영이 가능한 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에서 캠핑과 빙벽등반 체험으로 겨울철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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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18
  • 산림청 국립용화산휴양림, 이틀동안 자연을 제대로 배운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동부지역팀(지역팀장 박성훈)은 7월부터 용화산자연휴양림(강원도 춘천)에서 다양한 숲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북유럽에서 선풍적인 열풍을 불러일으킨 ‘노르딕 워킹’프로그램은 이용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에코힐링캠핑’은 참가 학생들이 텐트를 직접 설치하고, 등산에 대한 지식을 배우며, 시원한 계곡을 탐방하면서 자연을 몸으로 배우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더욱이, 국립자연휴양림 중에서 유일하고 인공암벽장이 설치되어 있고 전문자격을 갖춘 휴양림 직원의 안내를 받아 10m가 넘는 인공암벽을 오르는 ‘인공암벽 체험’도 인기가 높다.  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 박명주 팀장은 “한국 100대 명산 중 하나인 용화산자락에서 역동적이고, 에너지 넘치는 프로그램 운영으로 휴양림 이용객에게 멋진 추억의 시간이 될 것이다.”며, “에코힐링캠핑은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니, 반드시 해당휴양림에 프로그램 참가 신청을 해야 참가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노르딕 워킹이란, 등산스틱을 이용하여 눈길을 걷는 형태의 운동방법으로 운동효과가 높고, 흐트러진 자세를 교정하는데 큰 역할을 한다. 에코힐링캠핑(1박2일)은 텐트 설치하기, 오리엔티어링, 숲해설, 인공암벽 체험, 계곡트레킹 등으로 용화산자연휴양림 주변 숲에서 이뤄진다. 참가비는 식대를 포함한 10만원이며, 1회 프로그램은 80명까지 참가가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 카페(http://cafe.daum.net/recreationforest) 또는 용화산자연휴양림(033-243-926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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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21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3월의 추천 휴양림, 무주 덕유산자연휴양림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봄기운 속에 본격적인 여행을 준비하는 국민을 위해 국내 최대 독일가문비군락지와 잣나무 숲에서 피톤치드를 맘껏 느낄 수 있는 전북 무주의 국립덕유산자연휴양림을 3월의 추천 자연휴양림으로 선정했다. 1993년 개장한 국립덕유산자연휴양림은 전북 무주군 무풍면 덕유산의 동쪽 끝자락 계곡부에 위치한다. 수도권에서 자동차로 2시간30분 정도 걸리고 대전과 전주에서는 1시간30분이면 도착한다. 전라도와 경상도를 잇는 37번 국도와 가까워 교통여건이 좋고 인근 덕유산국립공원과 무주덕유산리조트가 10분 이내여서 주변관광 명소를 둘러보기에도 적합하다. 10번째 국립공원인 덕유산은 '덕이 많고 너그러운 산'이라 해서 그 이름이 붙여졌다. 무주와 장수, 거창과 함양 등 영호남을 아우르며 속아 있는데 해발 1614m 향적봉을 정상으로 백두대간의 한 줄기를 이룬다. 13개의 대(臺), 10여개의 못, 20개의 폭포 등 기암절벽과 계곡이 굽이굽이 이어지는 구천동 계곡은 33경으로 덕유산의 아름다움을 대표한다. 구천동계곡과 줄기를 같이 하는 덕유산자연휴양림은 하늘을 찌를 듯 뻗은 국내최대 규모의 독일가문비나무숲과 함께 울창한 잣나무숲이 뿜는 피톤치드의 청량한 공기가 일상에 지친 심신을 달래기에 충분하다. 150여 그루로 이뤄진 독일가문비 숲은 산림유전자원보호림으로 지정돼 잘 관리되고 있다. 이곳에는 데크로드가 설치돼 방문객이 그 웅장함을 직접 느낄 수 있다. 야영장은 잣나무숲 밑에 위치해 시원하고 독일가분비 숲 못지않은 피톤치드를 맘껏 느낄 수 있다. 휴양림을 연결하는 순환산책로를 걸으면 북유럽을 연상케 하는 그림 같은 숲속의 집과 잣나무 숲 야영시설, 독일가문비 숲을 차례로 거칠 수 있다. 경사가 완만해 누구나 자연스럽게 산책도 즐길 수 있다. 봄의 시작을 알리는 3월에 멋진 여행을 준비하고 있다면 숲속 ‘메디컬센터’로 불리는 덕유산자연휴양림에서 심신을 치유하면서 너그러운 여행을 할 수 있는 덕유산자연휴양림으로 떠나보자. □ 국립덕유산자연휴양림 정보  o 위    치: 전북 무주군 무풍면 구천동로 530-62  o 개장연도: 1993년  o 이용문의: 063-322-1097  o 찾아오시는 길: http://www.huyang.go.kr 문 의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김영훈 팀장(042-580-5590)            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 조상훈 팀장(063-322-1097)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13-03-10

포토뉴스 검색결과

  • 국립자연휴양림 속 아웃도어 체험을 통한 배움, 성장, 공존의 가치 실현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충청북도 교육청(학생수련원)과 함께 충청북도 학생들의 현장 체험학습 활성화를 위하여 「충북 학생 대상 성장 아웃도어 스쿨」을 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과 국립방태산자연휴양림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9월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충청북도 교육청(교육감 김병우)과 휴양림 속 아웃도어 경험을 통해 자라나는 학생들의 성장 발판을 마련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운영 일정은 방태산 1박2일(11.29~11.30, 12.9~12.10), 용화산 2박3일(12.1~12.3, 12.20~12.22) 총 4회로 참여자는 각 회별 선생님 포함 40명 내외 이며,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진행한다. 아웃도어 스쿨 운영 주요 내용으로는 ▲ 산림 및 등산 교육 ▲ 용화산 실·내외 체험 프로그램 운영(수직 슬라이드, 로프어드벤쳐, 짚라인, 암벽등반 등) ▲ 등산 및 쓰레기 줍기(플로깅) 활동 ▲ 우드버닝 목공예 체험 ▲ 산악 관련 영화 시청 등이 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이영록 소장은 "코로나-19 및 학업 등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던 학생들이 아웃도어 스쿨을 통해 심신을 회복하고 나아가 미래역량 개발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으며, 내년에는 확대 운영하여 더 많은 학생들이 참여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1-11-25
  • 위드 코로나 시대 산림레포츠 이젠 예약제로 안전하게 즐기자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코로나19로 인해 개장하지 못했던 용화산 산림레포츠형 산림복합체험센터를 위드 코로나 시대에 맞추어 안전하게 사전예약제를 통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림복합체험센터 체험을 위한 체험객들의 장시간 대기와 조기 인원 마감 등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기존 운영방식에서 사전예약제로 변경하였다.  예약사이트는 전국자연휴양림 홈페이지인 숲나들e(www.foresttrip.go.kr)에서 용화산자연휴양림을 검색해서 예약하시면 된다. 예약사이트 오픈 시간은 11월 18일(목) 10시부터이며, 12월 31일까지 오픈되어 있는 날짜에 한해 선착순으로 예약이 가능하다. 세부 운영기간은 11월 19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며, 운영시간은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에 따른 국립산림다중이용시설 기본방역수칙 등에 따라 주 3일(금, 토, 일) 하루 2회차(09:30, 15:00)로 운영하며, 체험인원은 사적모임 기준을 벗어나지 않는 범위에서 매회 최대 15명까지 체험 할 수 있다. 산림복합체험센터에서 즐기는 산림레포츠는 수직슬라이드, 로프어드벤쳐, 집제그, 디자인암벽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키 122cm ~ 200cm, 체중 130kg 미만의 입장객 및 숙박객이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으며 체험시간은 1시간이며 1인당 10,000원이다. 아울러 코로나 확산 예방을 위해 소독 및 환기 등 철저한 방역을 실시할 계획이며, 체험객 간 2m(최소 1m) 이상 간격을 유지하는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운영할 계획이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안의섭 동부지역팀장은 "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은 철저한 사전준비를 통해 위드 코로나시대 이용객들을 맞이하겠다" 며 "안전하고 익사이팅한 산림레포츠 체험으로 숲에서 건강한 땀을 통해 일상을 찾고자 하는 이용객들에게 큰 힘이 될 것 이다" 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1-11-17
  • 춘천국유림관리소,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주미)는 3월 26일 임(林)자 사랑해 및 산불예방 캠페인 현장에서 더 적극행정, 더 행복한 국민을 위한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는 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 이용객들에게 산림청의 다양한 규제혁신 사례를 소개하고, 규제혁신에 관한 국민 의견을 청취하였다. 산림분야 규제혁신 사례로는 전 국민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게 되면서 자연휴양림 예약 취소 위약금 면제, 원활한 산림사업 수행과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임업기계장비 무상지원 하였고, 코로나 19 상황에도 어려움 없이 산림경제활동이 가능하도록 온라인 교육을 이수해도 임업정책자금 신청이 가능한 교육 이수 조건 변경 근거 마련 등의 산림분야 규제혁신 추진 사례를 홍보하였다.  춘천국유림관리소 김주미 소장은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연중 운영하여 산림분야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여 지속적으로 규제혁신을 추진하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03-29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휴양과 체험이 함께하는 휴양림 8곳 선정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가족과 함께 휴양과 체험을 동시에 즐기기 좋은 국립자연휴양림 8곳을 선정했다고 11월 20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자연휴양림은 국유림의 수려한 자연환경을 지니고 있을 뿐만 아니라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독특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휴양림 8개소이다. 금강산, 한라산과 더불어 우리나라 3대 삼신산(三神山)인 지리산 자락에 자리 잡고 있는 지리산자연휴양림(경남 함양)은 ‘한지공예’로 이름이 나 있다.   전통방식 그대로 재현하는 한지 뜨기 체험에서부터 한지액자, 한지인형, 한지신발 등 우리나라 전통 종이인 한지를 이용해 다양한 공예품을 만들 수 있다. 또한 산림전문가들과 함께 지리산둘레길을 걸으며 지리산의 생태와 역사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체험도 있다. 노거수에 해당하는 원시림이 사계절 뚜렷한 자태를 자랑하고 있고 높은 해발고도 차이로 시시각각 다른 풍경을 자아내기 때문에 오감만족 체험으로 평가받고 있다.  문의: 국립지리산자연휴양림, ☏ 055-963-8133 바닷가에 위치한 변산자연휴양림(전북 부안)에서는 지역의 특색을 고스란히 담은 ‘삼색 건강 소금 만들기’ 체험을 경험할 수 있다. 부안의 특산품인 천일염에 뽕잎, 함초, 울금을 갈아 넣어 색깔은 예쁘고 몸에는 좋은 소금을 만드는 체험이다. 이곳은 울창한 국유림과 푸른 서해바다 사이에 자리 잡고 있어 산과 바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해안생태형 자연휴양림이다. 주변으로 채석강, 격포항, 모항해수욕장 등 관광지가 즐비해 연중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문의: 국립변산자연휴양림, ☏ 063-571-9977 다양한 수종의 활엽수와 빽빽한 편백나무로 건강한 향기가 가득한 방장산자연휴양림에서는 ‘천연 아로마 테라피’와 ‘편백 건강 베개 만들기’ 를 체험할 수 있다. ‘천연 아로마 테라피’는 편백목재가 사방을 둘러싼 체험실에서 천연재료를 훈증해 나오는 열과 수분으로 찜질을 즐기는 체험으로 청 장년층이 즐겨 참여하고 있다. 반팔 티셔츠 등 간소복을 지참해 환복하고 참여하는 것이 찜질 효과를 증대시키는 방법이다. 편백 베개 만들기는 국내산 편백나무 볼을 커버에 넣어 베개를 만드는 체험으로, 완성품은 시중에 판매하는 제품에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디자인과 품질을 자랑한다. 문의: 국립방장산자연휴양림, ☏ 061-394-5523 관광의 도시 경북 문경의 관광 8경, 그 중심부에 대야산자연휴양림이 있다. 문경은 조선 초 분청사기 및 백자 도요지가 많이 분포되어 있는 곳으로 휴양림에서도 이러한 지리적 역사적 특징을 반영해 ‘도자기 만들기’ 체험을 개발·운영 중이다. 초벌한 도자기에 알록달록한 색과 그림을 입히고 유약을 발라 가마에 굽으면 나만의 독특한 도자기가 탄생한다. 유약 및 가마굽기 작업은 안전을 위해 산림전문가의 도움을 받고 완성된 도자기는 택배로 받아볼 수 있다. 다기세트, 식기세트 등 실생활에 필요한 제품의 그림 디자인과 작업을 직접 할 수 있어 성인들에게 큰 인기가 있다. 그림을 특수한 종이에 그린 후 머그잔에 부착해 도색하는 간단한 체험도 있어 아이들과 함께 참여하기도 좋다. 문의: 국립대야산자연휴양림, ☏ 051-571-7181 한국의 그랜드캐년이라 불리는 불영계곡 상류에 통고산자연휴양림이 있다. 수려한 자연환경 덕분에 오롯이 자연을 즐기려는 이용객들이 많은 곳이다. ‘야생화 화분 만들기’(봄), ‘민물고기 맨손잡기’(여름), ‘뗏목타기’(가을), ‘썰매타기’(겨울) 등 이곳의 주변 환경을 이용한 4계절 체험을 운영 중이다. 지금은 가을철 체험인 ‘뗏목타기’를 진행하고 있다. 맑은 물이 흐르는 계곡을 나무로 엮은 뗏목을 타고 유유자적 즐기는 체험으로 산림교육전문가가 함께해 계곡생태에 대해 배울 수 있다. 아이들이 있는 가족들이 적극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체험을 위해서는 미리 휴양림으로 전화문의를 하는 것이 좋다. 문의: 국립통고산자연휴양림, ☏ 054-783-3167 용화산자연휴양림(강원도 춘천)은 ‘산림레포츠’로 특화된 곳이다. 야외 인공암벽장에, 디지털실내암벽장 등 다양한 레포츠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실내외 암벽장을 오르는 클라이밍 체험, 로프를 연결해 숲을 비행하는 날다람쥐 체험, 높은 시설물에서 낙하하는 고공점프 체험 등 다양한 레포츠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전문 강사가 함께해 안전하고 체계적인 체험이 가능하다. 시설을 이용한 산림레포츠뿐만 아니라 본인의 신체를 이용해 체력에 맞게 운동 강도를 조절할 수 있는 노르딕 워킹 체험도 인기가 많다. 노르딕 워킹은 신체의 움직임을 인지하며 빠르지 않게 산길을 걷는 운동이다. 심장과 무릎 등 신체의 각 관절에 오는 부담이 다른 운동에 비해 30∼50% 정도 적어 무리한 운동이 어려운 이들도 참가할 수 있다. 문의: 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 ☏ 033-243-9261 경기도 가평 유명산자연휴양림에는 산림휴양과 디지털과학 기술이 복합된 신개념 체험장, 산림복합체험센터가 있다. 가상현실 기술을 활용해 아이글라이더와 자전거로 국립자연휴양림 여행을 즐길 수 있고 증강현실 기술을 이용해 바다·사막·북극 등 실제 가기 힘든 오지를 여행할 수 있다. 미디어파사드 시설도 있어 국립자연휴양림을 입체적으로 즐길 수 있다. 센터 내에는 목재문화체험장도 있어 국산 편백목재를 이용해 서랍장, 연필꽂이 등 목공예품 만들기를 할 수 있다. 또한 대규모 자생식물원이 조성되어 있어 일상에서 쉽게 접하지 못하는 식물과 숲생태를 관찰할 수 있다. 휴양림 곳곳에 숲생태에 대한 큐알(QR)코드가 게시되어 있어 핸드폰을 이용해 스스로 숲을 배우는 유익한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문의: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 ☏ 031-589-5487 필리핀, 라오스 등 아세안 10개국의 건축양식을 따라 휴양시설을 조성한 아세안자연휴양림(경기도 양주)의 체험프로그램은 아주 이국적인 특색을 자랑한다. 현지인 문화해설사가 아세안 국가의 문화와 역사 등을 직접 소개하는 ‘아세안 10개국 투어’가 상시 진행되고 있고, 베트남, 태국 등의 전통의상이 구비되어 있어 독특한 의상을 입고 인증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나무로 만든 기구를 활용해 인도네시아 전통 놀이인 발랍바키약 체험도 즐길 수 있다. 문의: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 ☏ 031-871-2796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립자연휴양림의 수려한 숲에서 심신의 스트레스를 없애고, 가족과 함께 즐거운 숲 체험을 즐기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국립자연휴양림은 지역의 지리, 문화, 역사 등을 반영한 유익한 체험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보급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우수한 국유림 숲속휴양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자연휴양림 누리집((www.huyang.go.kr) 및 공식블로그(blog.naver.com/huyangforyou)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8-11-20
  • 춘천국유림관리소 찾아가는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 운영
    북부지방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만제)는 2018년 7월 20일 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춘천시 사북면)에서 여름 휴가철을 맞아 자연휴양림을 방문하는 탐방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는 산림현장의 다양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ㆍ개선하여 국민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 이 날은 자연휴양림을 방문하는 탐방객의 눈높이에 맞춰 자연휴양림 등(자연휴양림, 산림욕장, 치유의 숲, 숲속야영장)에 설치할 수 있는 체험 교육시설의 종류 확대와 같은 사례들을 제시하여 규제개혁의 필요성을 홍보하였다. 이밖에도 임산물 재배 산지이용 제한 완화, 공익용산지 내 행위제한 완화, 공유림 등 매수 감정평가 자격확대 등의 사례들을 소개하여 규제개혁이 일자리 창출 및 창업 지원에 큰 역할을 할 것임을 강조하여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였다. 춘천국유림관리소 김만제 소장은 “규제개혁에 대해 국민들이 쉽게 이해하고 호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 활동을 추진할 것이며, 비합리적이고 불필요한 규제를 적극 발굴하여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8-07-23
  • 국립자연휴양림, 가족형 1박2일 아웃도어 프로그램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린소(소장 정영덕)는 강원도 춘천 용화산자연휴양림에서 가족단위 1박2일 아웃도어 프로그램인 ‘에코힐링캠핑’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2016년 제1기를 시작으로 3년째 개최하는 ‘에코힐링캠핑’은 안전하고 올바른 캠핑문화를 확산하고 야외활동을 통해 가족 간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기획한 특별 여름 프로그램이다. 올해도 산림레포츠로 특화되고 수려한 계곡을 자랑하는 강원도 춘천 용화산자연휴양림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6월 30일 제25기를 첫 시작으로 제32기까지 총 8회, 1박2일 일정으로 주말 동안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떠나야만 알 수 있는 것들’이라는 테마로 계곡 트레킹, 인공암벽 등반,  숲속 날다람쥐, 캠핑 푸드 만들기,  숲속 날기, 노르딕워킹 체험, 목공예 체험 등 숲과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으로 구성하였다. 6세부터 15세 이하 자녀를 둔 가족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기수 당 선착순으로 7가족을 모집한다. 참가신청은 6월 26일 10시부터 국립자연휴양림 공식 블로그(http://huyangforyou.blog.me)에서 하면 된다. 참가비는 가족 당(3∼5인기준) 12만원으로 현장결제만 가능하고 텐트 등 캠핑에 필요한 장비는 휴양림에서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 이번 캠핑 프로그램은 전문 등산 강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 국립자연휴양림 직원이 직접 진행한다.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의료훈련을 받은 직원들이 진행에 참여하고, 주변 경찰서와 보건소, 119안전센터 등과 사전 협의하여 상시 대기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영업배상책임보험도 가입하는 등 안전사고 대비를 위해 철저하게 준비하였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림관리소장은 “산림휴양레포츠 전문 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에서 가족과 함께 숲을 즐기는 짜릿한 여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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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6-22
  • 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 8월 에코힐링캠프 참가자 모집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강원도 춘천시에 위치한 용화산자연휴양림에서 가족단위 1박 2일 아웃도어 프로그램인 ‘에코힐링캠프’ 8월 참가자를 오는 31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7월부터 9월까지 진행하는 에코힐링캠프의 8월 과정은 20기(8.2.∼8.3.)를 시작으로 24기(8.26∼8.27.)까지 총 5회가 예정되어 있다. 에코힐링캠프는 올바른 캠핑문화를 알리고, 건건한 가족 여가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한 특별 여름 프로그램이다. ‘Father’s Lesson 아들아 일만하는 어른이 되지 마라!’ 라는 주제로 진행하는 이번 캠프의 프로그램은 계곡 트레킹, 인공암벽 등반, 날다람쥐, 노르딕워킹, 캠핑푸드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으로 구성되어 있다. 6세부터 15세 이하 자녀를 둔 가족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기수 당 7가족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신청은 7월 31일 9시부터 국립자연휴양림 대표 블로그(http://huyangforyou.blog.me)에서 하면 된다. 참가비는 가족 당 12만원으로 현장결제만 가능하고 텐트 등 캠핑에 필요한 장비는 휴양림에서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산림레포츠 전문 휴양림인 용화산자연휴양림에서 가족과 함께 짜릿하고 흥미로운 프로그램을 체험해 보시길 바란다.”라며 “국립자연휴양림은 숲의 자원을 국민이 원하는 다양한 휴식 콘텐츠로 개발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체험에 관한 기타 문의사항은 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033-243-9261)으로 하면 된다.
    • 산림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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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26
  • 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 아빠와 함께 하는 '에코힐링캠프' 개최
    올여름 아빠와 아이들이 함께 할 수 있는 1박 2일 체험 프로그램 ‘에코힐링캠프’가 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에서 7월부터 9월까지 열린다. 국립자연휴양림 공식 블로그에 따르면, '에코힐링캠프'는 ‘Father's Lesson/아들아 일 만하는 어른이 되지 마라!/때론 검색이 아닌 경험으로 너만의 답을 찾아봐!’라는 주제 로 진행된다. 이번 캠프에는 계곡 트래킹과 인공암벽 등반 프로그램, 번지점프, 숲속 영화상영, 노르딕워킹체험, 목공예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 등이 준비돼 있어 바쁜 회사생활을 잠시 뒤로 미뤄두고 부모가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좋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로 열리는 가족맞춤형 캠핑 프로그램 ‘에코힐링캠프’는 7월 1일~2일 동안 열리는 15기를 시작으로 9월까지 계속될 것으로 알려졌다. ‘에코힐링캠프’는 6세부터 15세 이하 자녀를 둔 가족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모집해 진행한다.  신청은 국립자연휴양림 공식 블로그 http://huyangforyou.blog.me를 통해 가능하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17-07-03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안테나숍 제1호점」 성과 기대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춘천시 양통마을과 업무협약 체결하여 운영 중인 「안테나숍 제1호점」의 매출 실적이 기대 이상의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고 밝혔다. 산림분야 6차 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5월 18일에 개장한 안테나숍 제 1호점은 대형마트에 입점해 있는 6차 산업 판매 명품관의 축소판으로 소규모 6차 산업 제품판매소이다.     * 6차 산업 : 농·임업 등 농·산촌 자원(1차)과 농·임산물 가공, 외식, 유통, 관광·레저 등 2,3차 산업의 융·복합을 통해 새로운 상품과 시장을 창출하여 부가가치를 높이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경제활동   휴양림 이용고객은 산촌생태마을의 청정 먹거리와 숙박시설, 체험프로그램을 휴양림 내에서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다. 양통마을 한경수 이장은 “국립자연휴양림에서 농산물 및 생태마을 숙박시설과 체험활동 판매를 위한 발판을 마련해주어 너무나 감사하게 생각한다.”라며, “간이매점 및 즉석요리제조 업종도 구성하여 국립자연휴양림과 함께 안테나숍 제1호점을 앞으로 더욱 더 활성화 할 것이다.”고 밝혔다. 국립휴양림관리소 정영덕 소장은 “휴양림과 산촌생태마을과의 정부3.0 민관협업을 통해 산촌마을 활성화는 물론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를 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을 찾는 고객뿐만 아니라 용화산을 찾는 등산객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라고 밝혔다.
    • 산림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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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07
  • 산림청 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 건강하고 즐거운 걷기 운동 체험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에서 흐트러진 인체를 바로 잡아주는 새롭고 효과적인 걷기 운동인 노르딕 워킹 체험을 금년 11월에서 12월까지 한시적으로 무료운영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노르딕 워킹 체험은 용화산자연휴양림 산책로와 임도에 가장 적합한 체험프로그램으로써 유료(5,000원/1인)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지만,  주중(주말 제외) 숙박(객실, 야영장)을 이용하는 55세 이상의 중·장년층 이용객에게 무료로 제공하여 건강과 힐링의 시간을 마련해드리고자 한다. 노르딕 워킹은 남녀노소 누구나 자기 체력에 맞게 운동 강도를 조절 할 수 있고 특히, 심장과 무릎 및 신체의 각 관절에 오는 부담이 타 운동에 비해 30∼50% 줄어들어 무리한 운동을 하지 못하는 이에게도 적합하다. 또한 각 신체부위의 움직임에 집중하면서 빠르지 않은 속도로 걷기 때문에 혼자 걸어도 무료하지 않고, 마치 명상을 통해 잡념을 버리듯 스트레스 해소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는 운동이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에 노르딕 워킹 지도사 자격증을 가진 직원이 있으니, 특히나 주중에 휴양림을 방문하는 55세 이상의 중·장년층 고객분들은 놓치지 말고 즐겁고 안전하게 체험해 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6-11-03
  • 산림청 국립용화산휴양림, 1박2일 아웃도어 ‘에코힐링캠핑’ 참가 모집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에서 가족단위 1박2일 아웃도어 프로그램 ‘에코힐링캠핑’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가 안전하고 올바른 캠핑문화를 확산하고 야외활동을 통한 가족간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마련했다.  강원도 춘천 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1기가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2기는 18일부터 19일까지 1박2일로 주말동안 진행된다. ‘Fun Fun한 숲속 체험과 다이내믹한 1박2일 아웃도어 이야기’를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프로그램은 6세부터 15세 이하 자녀를 둔 가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3∼5인 가족을 기준으로 한 기수 당 7가족을 선착순 모집한다. 에코힐링캠핑 프로그램은 ▲ 계곡 트레킹, ▲ 인공암벽 등반, ▲ 캠핑 푸드 만들기, ▲ 숲속 천문대, ▲ 노르딕워킹체험, ▲ 목공예 체험 등 다양하게 진행된다. 에코힐링캠핑 참여 시 텐트, 코펠, 암벽등반․트레킹 장비 등 캠핑에 필요한 장비는 무료로 대여가 가능하다. 참가비는 가족 당 10만 원이며, 현장결제하면 된다. 참가 방법은 국립자연휴양림 대표 블로그(http://huyangforyou.blog.me)를 통해 선착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블로그를 참조하면 된다. 이번 캠핑 프로그램은 전문 등산 강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 용화산휴양림 직원이 직접 진행한다. 만일의 사고에 대비해 직원들은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의료훈련을 받았으며, 주변 경찰서와 보건소, 119안전센터 등과 협업을 통해 사고 시 상시 대기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한, 영업배상책임보험도 가입해 놓는 등 안전사고에 철저를 기했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등산․캠핑 전문휴양림인 용화산자연휴양림에서 에코힐링캠핑을 통해 가족들이 서로 화합하며, 숲에서 많은 것을 느끼고 체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에코힐링캠핑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가족단위 건전한 캠핑문화가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6-06-08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인공ㆍ자연암벽 체험하고 짜릿함 맛보세요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인공암벽과 자연암벽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강원도 춘천 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을 6월의 추천 휴양림으로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용화산휴양림은 강원도 춘천시 사북면의 용화산 남동쪽 자락에 자리 잡고 있다. 수도권에서 자동차로 1시간 30분 정도 걸리고 춘천시내와 화천읍내에서는 30분이면 도착할 수 있어 많은 이용객들이 찾고 있다. 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에서 가장 인기 있는 체험은 암벽등반이다. 전국 휴양림 중 유일하게 인공․자연암벽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용화산휴양림의 암벽전문가로부터 안전교육을 받은 후 인공암벽 등반을 할 수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인기 만점 체험이다. 또한, 큰고개 주차장(휴양림에서 차로 15분 소요)에서 차를 대고 20분 정도 걸어 올라가면 세남바위라고 불리는 큰 바위가 있는데, 이곳에서 자연암벽 등반을 할 수 있다. 암벽 체험은 반드시 안전장비를 갖춰야 할 수 있다. 용화산휴양림은 마을까지 연결되는 긴 계곡을 끼고 있어 여름에는 무더위를 피해 많은 인파가 몰린다. 천혜의 자연환경과 더불어 쾌적한 산림휴양시설을 자랑한다. 숲속수련장은 운동장 시설을 갖추고 있어 단체 이용객에게 인기가 높다. 특히, 용화산휴양림에서는 지역 내 산촌생태마을에서 생산하는 계절별 청정 먹거리(쌀, 더덕, 꿀, 들기름, 고추장 등)를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이용객에게 새로운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하고 산림분야 6차 산업과 산촌생태마을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용화산휴양림에 ‘국립자연휴양림 안테나숍 1호점’을 운영 중이다. 안테나숍을 통해 산촌생태마을의 숙박시설과 체험프로그램 구입 시 20%의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휴양림에서 휴식하며, 쉽게 접하기 어려운 암벽체험을 가족과 함께 즐긴다면 좋은 추억이 될 것이다.”라며, “닭갈비, 막국수 등 춘천의 향토음식도 맛보시길 권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6-05-31
  • 산림청 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 빙벽등반 체험 20일 개장!!!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산림문화․교육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겨울 레포츠의 꽃인 빙벽등반 체험을 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강원 춘천)에서 1월20일부터 2월28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모험․짜릿함․성취감을 동시에 제공하게 될 빙벽등반 체험 프로그램은 용화산자연휴양림내 인공 빙벽(높이 25m)에서 진행하게 되며, 초보자도 쉽고 안전하게 빙벽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등산 강사 자격증을 보유한 직원을 상시 배치하였다. 또한, 낙빙이나 추락 등 만일의 안전사고에 대비한 영업배상책임보험 가입 및 관내 소방서 등의 유관기관과 응급상황 지원에 대한 업무 협약 등을 체결하여 안전사고에 철저히 대비하였다. 체험을 원하는 고객은 1월 19일부터 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에 사전 전화예약(☎033-243-9261)을 해야 하며, 기상에 따라 운영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전화문의 등 사전 정보 파악은 필수다. 빙벽등반 체험료는 남녀노소 구분 없이 1인 2,000원이며, 기타 필요 안전장비 등은 무료로 대여한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겨울철 야영이 가능한 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에서 캠핑과 빙벽등반 체험으로 겨울철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6-01-18
  • 산림청 국립용화산휴양림, 이틀동안 자연을 제대로 배운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동부지역팀(지역팀장 박성훈)은 7월부터 용화산자연휴양림(강원도 춘천)에서 다양한 숲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북유럽에서 선풍적인 열풍을 불러일으킨 ‘노르딕 워킹’프로그램은 이용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에코힐링캠핑’은 참가 학생들이 텐트를 직접 설치하고, 등산에 대한 지식을 배우며, 시원한 계곡을 탐방하면서 자연을 몸으로 배우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더욱이, 국립자연휴양림 중에서 유일하고 인공암벽장이 설치되어 있고 전문자격을 갖춘 휴양림 직원의 안내를 받아 10m가 넘는 인공암벽을 오르는 ‘인공암벽 체험’도 인기가 높다.  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 박명주 팀장은 “한국 100대 명산 중 하나인 용화산자락에서 역동적이고, 에너지 넘치는 프로그램 운영으로 휴양림 이용객에게 멋진 추억의 시간이 될 것이다.”며, “에코힐링캠핑은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니, 반드시 해당휴양림에 프로그램 참가 신청을 해야 참가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노르딕 워킹이란, 등산스틱을 이용하여 눈길을 걷는 형태의 운동방법으로 운동효과가 높고, 흐트러진 자세를 교정하는데 큰 역할을 한다. 에코힐링캠핑(1박2일)은 텐트 설치하기, 오리엔티어링, 숲해설, 인공암벽 체험, 계곡트레킹 등으로 용화산자연휴양림 주변 숲에서 이뤄진다. 참가비는 식대를 포함한 10만원이며, 1회 프로그램은 80명까지 참가가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 카페(http://cafe.daum.net/recreationforest) 또는 용화산자연휴양림(033-243-9261)로 문의하면 된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5-07-21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3월의 추천 휴양림, 무주 덕유산자연휴양림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봄기운 속에 본격적인 여행을 준비하는 국민을 위해 국내 최대 독일가문비군락지와 잣나무 숲에서 피톤치드를 맘껏 느낄 수 있는 전북 무주의 국립덕유산자연휴양림을 3월의 추천 자연휴양림으로 선정했다. 1993년 개장한 국립덕유산자연휴양림은 전북 무주군 무풍면 덕유산의 동쪽 끝자락 계곡부에 위치한다. 수도권에서 자동차로 2시간30분 정도 걸리고 대전과 전주에서는 1시간30분이면 도착한다. 전라도와 경상도를 잇는 37번 국도와 가까워 교통여건이 좋고 인근 덕유산국립공원과 무주덕유산리조트가 10분 이내여서 주변관광 명소를 둘러보기에도 적합하다. 10번째 국립공원인 덕유산은 '덕이 많고 너그러운 산'이라 해서 그 이름이 붙여졌다. 무주와 장수, 거창과 함양 등 영호남을 아우르며 속아 있는데 해발 1614m 향적봉을 정상으로 백두대간의 한 줄기를 이룬다. 13개의 대(臺), 10여개의 못, 20개의 폭포 등 기암절벽과 계곡이 굽이굽이 이어지는 구천동 계곡은 33경으로 덕유산의 아름다움을 대표한다. 구천동계곡과 줄기를 같이 하는 덕유산자연휴양림은 하늘을 찌를 듯 뻗은 국내최대 규모의 독일가문비나무숲과 함께 울창한 잣나무숲이 뿜는 피톤치드의 청량한 공기가 일상에 지친 심신을 달래기에 충분하다. 150여 그루로 이뤄진 독일가문비 숲은 산림유전자원보호림으로 지정돼 잘 관리되고 있다. 이곳에는 데크로드가 설치돼 방문객이 그 웅장함을 직접 느낄 수 있다. 야영장은 잣나무숲 밑에 위치해 시원하고 독일가분비 숲 못지않은 피톤치드를 맘껏 느낄 수 있다. 휴양림을 연결하는 순환산책로를 걸으면 북유럽을 연상케 하는 그림 같은 숲속의 집과 잣나무 숲 야영시설, 독일가문비 숲을 차례로 거칠 수 있다. 경사가 완만해 누구나 자연스럽게 산책도 즐길 수 있다. 봄의 시작을 알리는 3월에 멋진 여행을 준비하고 있다면 숲속 ‘메디컬센터’로 불리는 덕유산자연휴양림에서 심신을 치유하면서 너그러운 여행을 할 수 있는 덕유산자연휴양림으로 떠나보자. □ 국립덕유산자연휴양림 정보  o 위    치: 전북 무주군 무풍면 구천동로 530-62  o 개장연도: 1993년  o 이용문의: 063-322-1097  o 찾아오시는 길: http://www.huyang.go.kr 문 의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김영훈 팀장(042-580-5590)            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 조상훈 팀장(063-322-1097)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13-03-10
  • 짜릿한 빙벽체험에 멋진 산행까지…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빙벽체험과 명산 겨울산행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강원도 춘천 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을 2월의 추천 자연휴양림으로 선정했다.   2006년 개장한 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은 강원도 춘천시 사북면의 용화산 남동쪽 자락에 자리잡고 있다. 수도권에서 자동차로 1시간 30분 정도 걸리고 춘천시내와 화천읍내에서는 30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겨울의 춘천과 화천은 다양한 겨울축제로 풍성하다. 닭갈비, 막국수 등 향토음식도 여행의 즐거움을 더한다.   해발 878m의 용화산은 춘천시 사북면과 화천군 간동면, 하남면 경계에 서 있다. 지네와 뱀이 싸우다 이긴 쪽이 용이 돼 하늘로 올라갔다 해서 용화산(龍華山)이라는 이름이 생겨났다. 이곳에는 용마굴, 장수굴, 득남바위, 층계바위, 세남바위 등 각종 전설을 간직한 기암이 많고 폭포도 6개나 된다. 정상에서는 남쪽으로 춘천시를 에워싼 대룡산 금병산 삼악산과 파로호 춘천호 의암호 소양호 등의 멋진 경관을 볼 수 있어 사철 산행을 즐기는 이들로 붐빈다.   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은 마을까지 연결되는 긴 계곡을 끼고 있어 여름에는 무더위를 피해 많은 인파가 몰리고 겨울에는 계곡물이 두껍게 얼어 7~8m 높이의 천연 빙벽장을 만들어 낸다. 이곳에서 용화산자연휴양림의 빙벽전문가로부터 안전교육을 받은 후 빙벽체험을 할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겨울철 인기 체험코스로 자리 잡았다. 안전장비를 반드시 갖춰야 체험이 가능하다. 인기가 높기 때문에 관리사무소(033-243-9261)에 사전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용화산자연휴양림은 천혜의 자연환경과 더불어 쾌적한 산림휴양시설을 자랑한다. 주변 숲과 어울려 멋진 별장주택을 연상시키는 산림문화휴양관 4동, 숲속수련장 1동과 야영객을 위한 몽골텐트, 오토캠핑장, 일반 노지야영장 등으로 이뤄져 있다. 특히, 숲속수련장은 운동장 시설을 갖춰서 단체 이용객에게 인기가 있다.     실내 활동이 많아지면서 자칫 건강에 소홀해 질 수 있는 2월. 100대 명산의 하나로 꼽히는 용화산 산행과 빙벽체험을 즐기며 멋진 추억을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 용화산자연휴양림을 방문하면 화천의 신나는 겨울축제와 춘천의 명물 닭갈비, 막국수는 덤이다. □ 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 정보  o 위    치: 강원도 춘천시 사북면 사여골길 294  o 개장연도: 2006  o 이용문의: (033)243-9261 (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  o 찾아오시는 길: http://www.huyang.go.kr
    • 뉴스광장
    2013-02-03
  • 자연휴양림에서 저렴한 스키여행 즐겨요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겨울철 인기 스포츠인 스키를 즐기는 마니아들에게 스키장과 가까운 국립자연휴양림 6곳을 추천했다.   스키장을 이용할 때 가장 큰 부담이 되는 것은 숙박비용. 그러나 국립자연휴양림은 3~4인 기준으로 평일(일~목)은 3만원 내외, 주말(금~토)은 5만원 내외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 국립백운산자연휴양림(033-766-1063/강원도 원주)   백운산 줄기의 백운산자연휴양림은 원주시내에서 15분, 남원주IC에서 10분 거리다. 휴양림 내 울창한 숲과 맑은 물, 기암괴석이 어우러져 사계절 가족단위 휴식공간으로 사랑받는다. 11㎞ 숲길에는 2007년 대한걷기연맹이 국내 처음으로 지정한 ‘건강숲길’이 있다. 휴양림에서 33km(약 40분 거리)에는 오크밸리 리조트가 있어 겨울철 스키장을 찾는 이들에게 인기가 많다. □ 국립두타산자연휴양림(033-334-8815/강원도 평창)   두타산자연휴양림은 평창과 정선 경계에 있는 두타산(해발1394m) 자락의 산악형 자연휴양림. 주변 관광자원이 풍부하고 진부IC에서 20분 거리다. 휴양림 내에 돌이 많아 돌을 이용한 산돌탑쌓기 돌장기 돌고누 등 전통놀이도 즐길 수 있다. 용평리조트가 이곳에서 35km(약 40분) 거리다. 천년고찰 월정사와 대관령 양떼목장도 30분 이내에 갈 수 있어 겨울여행 하기에 좋다. □ 국립운악산자연휴양림(031-534-6330/경기도 포천)   운악산자연휴양림은 경기도 포천 운악산(해발 935m) 자락에 있다. 기암과 봉으로 이뤄진 운악산은 산세가 아름다워 소금강이라고도 불린다. 궁예 성터가 있고 고려말∼조선초기 것으로 추정되는 청자가 발견되면서 가마터가 복원됐다. 휴양림에서 13km(약15분 거리) 더 가면 베어스타운 스키장이 있다. 수도권에서 1시간이면 도착할 수 있다. □ 국립산음자연휴양림(031-774-8133/경기도 양평)   경기도 양평군 단월면 산음리의 산음자연휴양림은 휴양림 계곡을 따라 낙엽송 전나무 잣나무 참나무 층층나무 물푸레나무 자작나무 등 다양한 나무가 잘 어우러졌다. 휴양림에서 치유의 숲과 건강증진센터가 운영되고 있어 힐링 장소로 아주 좋다. 인근에 천년고찰 용문사, 용문사의 은행나무(천연기념물 30호)가 있고 비발디파크 스키장도 20km(약30분) 거리다. □ 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033-243-9261/강원도 춘천)   용화산은 산림청이 선정한 100대 명산 중 하나다. 용화산자연휴양림에는인공 침엽수림과 자연 활엽수림이 적절히 조화돼 산림욕 하기에 좋다. 암반으로 이어진 계곡에서 빙벽체험이 가능하다. 37km(약 50분) 거리에 엘리시안 강촌리조트가 있다. 춘천 시내에서 약 30분 거리여서 춘천비경 8선과 화천 9경에다 지역축제와 함께 닭갈비 막국수 등 향토음식을 즐길 수 있다. □ 국립덕유산자연휴양림(063-322-1097/전북 무주)   전북 최고의 명산 덕유산은 ‘덕이 많고 넉넉한 산’이라 하여 이름 붙여졌다. 봄이면 철쭉군락, 여름이면 대한민국 계곡의 대명사인 무주구천동, 가을엔 멋진 단풍, 겨울엔 눈꽃이 유명하다. 덕유산자연휴양림에는 80년 된 150여 그루의 아름드리 독일가문비나무가 웅장한 자태를 뽐낸다. 6km(약10분) 거리에 무주리조트가 있어 겨울철 스키어들에게 인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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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1-29
  • 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산의 날」기념 “용화산 등산교실·등반대회”개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 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은 10. 20일부터 10. 21일까지 이틀간 제11회 「산의 날」기념 등산교실 및 등반대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첫째날인 10. 20일에는 춘천시와 기타지역 산악연맹 등 산악단체의 등산지도자와 지도자가 되길 원하는 사람 약 40여명을 대상으로 산악 안전사고 예방과 올바른 등산문화 정착을 위한 등산교실을 운영한다.   둘째날인 10. 21일은 춘천시과 화천군 등 인근 지역의 시민 약 150여명이 참여하여 휴양림 권역내 등산 Ⅰ코스를 산행하는 등반대회를 개최한다. 등산 Ⅰ코스는 ▲용화산자연휴양림 주차장-숲속수련장▷휴양림 산책로▷수리봉 갈림길▷사여령▷휴양림야영장으로 하산하는 3.5㎞, 3시간 코스로 완주한 참여자에게는 용화산휴양림에서 준비한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사)춘천시산악연맹에서 선착순으로 참가 접수를 하며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070-8873-1950으로 연락하면 된다.   한편, 해발 878m의 용화산은 산림청이 선정한 한국의 100대 명산중의 하나로 강원 화천군 간동·하남면과 춘천시 사북면의 경계에 솟아 있는 촛대바위, 득남바위, 세남바위 등 암릉미가 일품인 산행지이다.   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 정재림 팀장은 “이번 행사에 많은 시민이 참여하여 가을 단풍도 즐기고 맑은 공기 마시며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어 가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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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0-19
  • 용화산휴양림 지킴이들 소방훈련 및 안전교육 실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 용화산자연휴양림은 2012. 9. 17일 휴양림내 세미나실에서 휴양림 이용객의 안전을 보장하고 화재로부터 인명 및 휴양 시설물의 피해 방지를 위하여 강원소방 춘천소방서의 강사를 초빙 휴양림 근무직원 전원(12명)에 대하여 뱀, 벌, 독충에 의한 인명피해 발생시 응급조치 요령과 심폐소생술, 소화기 사용법 등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휴양관, 숲속수련장 등 시설물 화재 발생 시 이용객 대피 및 소방에 대한 실전 모의훈련을 실시하였다. 뿐만 아니라 태풍·호우 등 대규모 재난사태가 발생 하였을 때 체계적이고 신속한 대응이 이루어져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하기 위하여 “현장안전 종합대책” 매뉴얼에 따른 각 직원별 임무와 역할, 조치사항, 유관기관의 협조사항 등을 잘 숙지할 수 있도록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 정재림 팀장은 “매년 주기적으로 반복 실시하는 소방훈련 및 안전(응급조치) 교육은 응급상황 및 휴양 시설물 화재 발생 등에 대한 관계 직원의 대처 역량을 강화토록 함으로써 휴양림 이용객의 안전을 보장하고 휴양 시설물의 피해를 방지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2-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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