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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청옥산자연휴양림 “무림당” 을 알고 계시나요?
    국립청옥산자연휴양림 이용객이 산책중 무림당에 대한 안내를 보고 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경북 봉화군에 위치하고 있는 국립청옥산자연휴양림 내 국가산림문화자산(제2018-5호)인 “무림당(撫林堂)”을 소개했다.   국립청옥산자연휴양림 내 무림당(撫林堂)은 1986년(11월17일)에 지어진 목조건물로 산림작업을 하던 근로자들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밤낮을 가리지 않고, 민둥산을 아름답고 푸른 숲으로 가꾸기 위하여 숙식하며 머물렀던 의미 있는 장소이다.  이곳은 국립청옥산자연휴양림의 조성 기원이 되는 역사적 의미와 함께 숲과 나무를 어루만지는 집이라는 상징적 의미를 갖고 있어 지속적인 보호·관리의 필요성이 인정되어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됐다. * 국가산림문화자산 : 산림 생태·경관·문화적으로 보존 가치가 높은 유·무형의 자산으로, 산림청이 2014년부터 지정을 시작해 22년 말 기준 85개소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다. 국립청옥산자연휴양림 이용객이 무림당을 바라보며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있다.    현재 무림당(撫林堂)에는 1986년∼1988년(제10대, 11대) 산림청장을 지낸 정채진씨 친필 현판과 최초 무림당 사진, “나무 가꾸는 마음”이라는 글씨가 보존되어 있다. 글의 의미는 나무가 주는 혜택과 가꾸는 자세, 산림복지국가 건설을 위해 나무를 심고 가꾸자는 의지가 담겨 있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된 무림당(撫林堂)의 의미와 상징성이 훼손하지 않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보호·관리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국립청옥산자연휴양림(경북 봉화) 무림당 내부 사진     국립청옥산자연휴양림(경북 봉화) 친필현판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3-08-07
  • 숲 향기 들이마시고, 근심 걱정은 내쉬고.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4일, 5월의 추천 국유림 명품숲으로 경북 봉화군 소천면 고선리 일대의 청옥산 생태경영 숲을 선정했다. 청옥산(해발 1,277m)은 백두대간에서 가지 쳐 나간 산자락이 봉화군에서 불끈 치솟아, 산세가 험하고 오지인 곳에 자리하고 있다.  지금은 보기 힘든 산나물 ‘청옥’이 많이 자라 산 이름으로 따왔다고도 하고, 산 아래 옥(玉) 광산에서 푸른 옥이 많이 나 지어졌다고도 한다. 태백산을 중심으로 일대에 1,000m가 넘는 산이 9개나 될 정도로 산세가 힘차며, 어떠한 산에도 뒤지지 않은 빼어난 풍경을 갖추고 있다. 산림청은 이곳을 금강소나무 육성을 위해 생태경영림으로 선정하여 관리하고 있으며, 이곳의 숲길은 아름다운 숲으로 선정될 만큼 이름나 있다. 소나무의 형질이 우수하며 참나무, 물푸레나무, 단풍나무 등 다양한 산림 수종이 생육하여 산림유전자원 보호구역으로 지정 관리 중이다. 2014년도 민간에서 주최한 아름다운 숲길 상을 받았으며, 정상까지 계곡을 따라 3.5km의 거리를 편안히 산책하듯 오를 수 있다. 청옥산 계곡 인근에는 소나무 우량 숲으로 여느 곳에 뒤지지 않고 야영하기 좋은 최고의 휴양림인 ‘국립청옥산자연휴양림’이 자리하고 있다. 해발 800m에 자리 잡고 있는 휴양림 주변에는 수령이 100년도 넘는 아름드리 소나무와 잣나무, 낙엽송 등이 울창하다. 봄철 계곡 부위에 자생하는 함박꽃나무의 꽃이 장관을 이루며, 여름철엔 피톤치드가 가득한 울창한 숲에서 산림욕하기에 알맞은 장소이다. 특히, 휴양림 내에는 캠핑 애호가들이 전국 최고로 꼽는 오토캠핑장이 조성되어, 사계절 야영에 불편이 없도록 온수와 전기도 제공된다. 자세한 방문·체험 안내는 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054-630-4030) 또는 국립 청옥산자연휴양림(☎054-672-1051)으로 문의하면 된다.  산림청 주요원 국유림경영과장은 “봄철 녹음 짙은 숲에서의 편안한 활동은 몸과 마음의 건강에 도움을 준다”라며, “인근의 백천계곡 등 지역 명소도 찾아가보고 한적한 숲에서 거리 두기 휴식을 권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5-06
  • 산림청 국립청옥산자연휴양림, 4월 추천 자연휴양림으로 청옥산자연휴양림 선정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일명 '7성급 캠핑장'으로 불리는 청옥산자연휴양림을 '4월의 추천자연휴양림'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경북 봉화군에 위치한 청옥산자연휴양림은 100여 개가 넘는 야영데크를 운영하는 캠핑전문 자연휴양림이다. 35개의 야영데크에는 전기시설이 설치되어 있어 불편함 없이 최적의 캠핑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소나무, 낙엽송 등 울창한 침엽수림과 오지의 하늘에서 쏟아지는 별빛이 장관을 이룬다. 주변으로는 백두대간협곡열차 여행을 할 수 있는 분천역이 있으며, 열목어가 사는 백천계곡, 태백산 등이 있어 봄철 산행에도 제격이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정영덕 소장은 "봄기운이 완연한 4월, 자연과 함께 하는 시간이 필요하다면 청옥산자연휴양림에서 캠핑을 즐길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또한, "안전한 캠핑시설 사용을 위해 과도한 전기시설 사용을 금하고 화기사용에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 뉴스광장
    2015-04-01
  • 국립청옥산자연휴양림의 ”을미년 해맞이 행사”
    산림청 국립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 청옥산자연휴양림에서는 2015년 1월 1일“을미년”을 맞이하여 석포면주민과 청옥산 정상(해발1277m)에서 새해 해맞이행사를 하였다.   이번 행사에서는 소망성취 기원 풍선 날리기와 떡국 나누기 행사를 하여 지역민과 훈훈한 정을 나누고 일출의 감동과 소중한 추억을 남겨 을미년 새해 첫날을 맞이 하였다.   을미년에도 지역주민과 석포면 관내 기관 단체의 발전 및 안녕을 기원하였다.   청옥산자연휴양림 박관원 팀장은 2015년 을미년을 맞이하여 휴양림에서 힐링 할수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하였다.  
    • 뉴스광장
    2015-01-01
  • 국립청옥산자연휴양림, 목공예체험관의 산림문화 체험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서경덕) 남부지역팀(팀장 김영환) 청옥산자연휴양림에서는 오는 2014년 6월부터 휴양림내 목공예체험관을 운영함으로 휴양림 이용손님에게 숲속의 휴식공간과 목공예 만들기체험(나무피리.나무목걸이.나무도마)을 함으로 가족 단위의 이용고객에게 만족감을 더하고 있다. 특이 어린이들은 대부분 가족당 한 어린이가 많아 가족과 함께하는 만들기체험을 좋아한다. 국립청옥산자연휴양림은 야영전문휴양림으로 국민이 만족할 수 있는 목공예체험 공간을 더욱 확대하여 더 많은 국민이 휴식하고 체험할수 있는 휴양림으로 만들겠다고 휴양림 박관원 팀장은 말하였다.
    • 뉴스광장
    2014-08-26
  • 국립청옥산자연휴양림, 「캠프아카데미」개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건전한 캠핑문화 정착을 위해 캠핑전문휴양림인 청옥산자연휴양림에서 2014년 7월12일부터 13일까지(1박2일)  총 528명이 참여하여 공동체 생활에 필요한 기본에티켓과 캠핑에 대한 기초적인 노하우를 공유하고, 청정 자연 속에서 가족과 함께 즐거운 산림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캠프아카데미 행사를 하였다. 캠프아카데미 행사는 야영지 선정 및 캠핑장비 활용방법, 목공예체험, 숲속에서 별보기, 재밌는 야외음악회, 야간 숲 체험 등 청정 자연 속에서 가족과 함께 자연을 즐기며 재충전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프로그램의 전문성을 위해 “봉화 숲해설가 협회”에서 함께 진행하였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 최근 꾸준히 증가하는 캠핑인구에 부응하여 우리 캠핑문화도 건전한 가족레져문화로 자리매김할수 있도록 캠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배려를 부탁드린다 .” 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4-07-16
  • 국립청옥산자연휴영림, 숲속 학교 운영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남부지역팀(팀장 김영환) 청옥산자연휴양림은 경상북도 봉화군에 있는 자연휴양림이다. 국립청옥산자연휴양림은 청옥산(해발 1765m)의 고봉에서 흐르는 계곡을 끼고 장령급의 활엽수와 침엽수가 혼생하며,면적 34ha(340,000㎡)의 광활한 면적에 산막 6동, 오토캠핑면 107면을 운영하는 야영전문휴양림이다. 청옥산자연휴양림 박관원팀장은 "이곳에서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도록 산림학교를 운영하겠다"고 하였다. 휴양림 숲해설가 김영순 선생님의 지도하에 나무피리만들기와 숲속의 게임에 열중하다보면 요사이 학교문제인 집단 따돌림과 아토피피부염치유에도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우리나라의 백년대계를 책임질 어린이들이 부모와 함께 자연휴양림에서 즐거운 하루를 보낼수있도록 하는게 우리의 책무라 생각한다. 또한 그것이 이루어질 때 명품야영장을 지양하는 국립청옥산자연휴양림도 진정한 야영전문휴양림이 될수 있다.   
    • 뉴스광장
    2014-04-28
  • 청옥산자락에서 민속놀이를..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 남부지역팀 청옥산자연휴양림에는 만족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휴양림을 찾아오시는 가족 등 단체손님들에게 윷놀이를 할 수 있도록 대형 윷을 준비하여 가족이 단란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 국립자연휴양림이 휴식하고 마시고 노는 장소에서 한발짝 더 나아가 가족 등이 전통놀이를 체험하고 힐링함으로써 국민이 아 ! 하며 탄성할 수 있는 휴양림으로 만들겠다고 국립청옥산자연휴양림 팀장 박관원은 말하였다.  
    • 뉴스광장
    2014-02-03
  • 국립청옥산자연휴양림은 겨울철 국민의 놀이터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남부지역 청옥산자연휴양림내 물놀이장의 빙판을 이용하여 얼음썰매장과 눈썰매장을 1월중 개장하겠다고 밝혔다.   얼음썰매장에서 어린이와 부모는 휴양림에서 나누어준 썰매를 타면서 추위에 서로 호호불어주며 즐거운 겨울방학을 보낼 것이다.     경북 봉화군 고지대 위치하는 국립청옥산자연휴양림 박관원팀장은 청옥산자연휴양림이 전국 유일의 야영전문휴양림으로 겨울철 놀이시설인 얼음썰매장과 눈썰매장을 동시에 오픈 함으로 보다 많은 국민이 방문할수 있도록 하겠다 하였다.   방문고객도 "얼음썰매장과 눈 썰매장을 동시에 개장하면 눈 썰매를 가지고 다시 드넓은 청옥산자연휴양림을 방문하여 숲속에서 눈썰매를 타면서 피로를 풀며 힐링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국제협력
    2014-01-07
  • 산림청 국립청옥산자연휴양림, 해맞이행사 실시
    산림청 국립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 청옥산자연휴양림에서는 2014년 1월 1일“갑오년”을 맞이하여  석포면주민과 청옥산 정상(해발1277m)에서 새해맞이 해맞이로 새해소망성취 기원 풍선날리기.떡국 나누기행사를 하였다. 갑오년에도 지역주민과 석포면 관내 기관 단체의 발전 및 안녕을 기원하였다. 청옥산자연휴양림 박관원 팀장은 봉화군 석포면민이 휴양림에서 갑오년 신년을 맞이하여 휴양림에서 힐링할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하였다.
    • 뉴스광장
    2014-01-01
  • 봉화군 송이축제장의 꽂 목공예 체험장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 청옥산자연휴양림에서는 봉화군의 특산물인 자연산 송이의 홍보를 봉화읍 체육공원에서 실시하는 봉화송이축제에 참여 〔목공예체험〕홍보부스를 운영하였다. “봉화송이축제”는 봉화군 축제로 제 17회를 맞이하는 축제로 국립청옥산자연휴양림 박관원팀장은 축제기간 09.27일(금) ~ 09.30(월)중 참여 국민들에게 자연휴양림의 산림문화행사(목공예만들기체험)를 소개하여 더 많은 각계각층의 국민이자연휴양림을 방문 숲에서 개최하는 각종 체험행사에 참여하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송이축제장 목공예체험부스에는 전국 주민 900여명이 목공예체험에 참여하여 송이축제도보고 목공예체험을 함으로 어린이들이 즐거운 여행이 되었다.  
    • 뉴스광장
    2013-09-30
  • 올 여름휴가 휴양림에서 캠핑 어떠세요!!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에서는 잘 보존된 숲에서 맑은 계곡과 함께 여유로운 여름휴가를 준비하는 국민에게 캠핑하기 좋은 휴양림 6곳을 소개하였다. □ 국립청옥산자연휴양림(경북 봉화군 석포면 / 054-672-1051)  대한민국 대표 캠핑전문자연휴양림으로서 해발 800m 높이의 태백산맥 자락에 위치한다. 수령 100년 이상의 소나무, 잣나무 그리고 낙엽송으로 구성된 침엽수림과 깊은 산자락에서 만들어진 맑고 시원한 계곡이 국내 최고의 캠핑장을 만들어 준다. 107개의 오토캠핑장이 그 중 44개는 전기시설이 가능하다. □ 국립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충남 서천군 종천면 / 041-953-2230)  국립자연휴양림 중 유일하게 캠핑카 야영을 즐길 수 있는 이곳은 캠핑카를 가져오면 전기 및 오수시설을 사용할 수 있다. 서해의 거친바람을 막아주는 대면적 해송림으로 되어 있어 삼림욕을 하기에 아주 좋은 여건을 갖추고 있다. 12개 사이트의 캠핑카 야영장과 일반 야영데크 57개를 보유하고 있으며 그 중 캠핑카 야영장에서만 전기시설이 가능하다. 또한, 물놀이장을 운영하고 있어 캠핑, 삼림욕, 물놀이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 국립방태산자연휴양림(강원 인제군 기린면 / 033-463-8590)  국내 최고의 원시림 지역으로 구룡덕봉(해발 1,388m)과 주억봉(해발 1,443m)에서 만들어지는 계곡은 수량이 풍부하며, 해발고도가 높아 여름에도 서늘한 기운이 감돈다. 계곡물이 맑고 깨끗하여 열목어, 메기, 꺽지 등이 서식할 정도이며 마당바위와 2단폭포는 휴양림 대표 명소이다. 계곡주변으로 설치된 48개의 야영데크에는 무더위를 날려버릴 최적의 캠핑장으로 인기가 높다. □ 국립산음자연휴양림(경기도 양평군 단월면 / 031-774-8133)  국립자연휴양림 유일의 건강증진센터를 운영하며, 숲 치유 프로그램 전문 휴양림이다. 잣나무와 낙엽송 등의 침엽수림이 만들어주는 숲은 피톤치드가 풍부하여 삼림욕을 하기에 아주 좋다. 47개의 야영데크(전기시설 없음)는 계곡을 따라 위치해 있어 여름철에도 시원하다. 치유와 캠핑이 어울어진 힐링여행을 하기에 아주 좋다. □ 국립남해편백자연휴양림(경남 남해군 삼동면 / 055-867-7881)  100만여그루 편백나무 숲 가운데 조성된 이곳은 연중 편백나무 향이 가득하다. 편백나무 아래 위치한 20개의 야영데크 주변에는 계곡물이 흘러 시원함을 더해준다. 대면적의 편백나무 숲과 숲속의 집 그리고 야영데크가 어울려 이국적인 풍경을 자랑하며, 한려해상 국립공원과 연접하고 있어 캠핑과 남도관광을 하기에 좋은 여건을 갖추고 있다. □ 국립가리왕산자연휴양림(강원도 정선군 정선읍 / 033-562-5833)  강원도 명산 가리왕산의 깊은 자락에서 만들어진 회동계곡의 맑은 물은 주변숲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해 낸다. 25개의 야영데크는 계곡을 따라 배치되어 있어 여름철에도 물놀이를 하기에 아주 좋고 20개의 오토캠핑장은 데크마다 차폐식재가 되어 있어 아늑한 느낌을 준다. 매달 2일과 7일은 정선 5일장이 열리는데 주변 먹거리 볼거리로 가득하다. 최근 문화탐방과 캠핑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조용한 휴가로 각광받고 있다. 국립자연휴양림 관계자는 “최근 캠핑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국립자연휴양림의 캠핑시설을 확대하여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번 여름은 국립자연휴양림에서 몸과 마음이 편히 쉴 수 있는 힐링의 시간을 가져보기 바란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2013-07-03
  • 국립청옥산자연휴양림의 물놀이장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서경덕) 국립청옥산자연휴양림은 어린이들이 2013년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청옥산자연휴양림내 계곡수를 이용한 물놀이장을 여름방학중에 개장한다. 휴양림내 계곡수는 청정지역내 찬 냉각수로 무더운 여름철 청옥산에서 내려오는 계곡수를 이용 물놀이장을 운영함으로 휴양림 이용객 및 지역주민에게 여름철 피서장소와 휴식공간으로 인기있는 휴양림이다. 국립청옥산자연휴양림 박관원팀장은 청정 청옥산자연휴양이 많은 국민이 방문할수 있도록 물놀아장 및 오토캠핑장을 단장하겠다고 하였다.
    • 뉴스광장
    2013-06-25
  • 국립청옥산자연휴양림의 찾아가는 숲해설
    국립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 청옥산 자연휴양림에서는 찻아가는 숲해설로 봉화교육지원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경상북도 봉화군 관내 초등학교에서 방과후 수업으로 찻아가는 숲해설을 실시하고 있다. 국립청옥산자연휴양림 팀장 박과원은 요줌 맞벌이 가정이 많아 방과후 수업으로 봉화군 관내 초등학교에 휴양림에 근무하는 숲해설가에 대하여 직접 방문하여 찾아가는 숲해설을 실시할 기회를 확대하려고 한다고 말하였다. 유      형 : 산림교육 프로그램(숲에서 놀며 배우며) ❍ 프로그램 : 수서생물관찰 “물속에도 집이 있어요!!!” ❍  일      시 : 2013. 6. 5.(수), 16:00~17:30 (방과후 수업) ❍  장      소 : 봉화 춘양초등학교 ❍  대     상 : 초등학생 4~6학년 ❍  인     원 : 30명(인솔교사 및 학생)  프로그램 세부내용 구분 운영시간 세부 내용 장소 비고 6.5(수) 16:00 ~ 16:10 o 프로그램 소개 및 조편성 춘양초등학교 (운동장) 숲해설가 16:10 ~ 17:00 o 몸풀기(풀체조) 및 채집물품 배부 o 채집전 주의사항 당부 및 채집방법 설명 o 수서생물 채집 춘양초등학교 앞 (운곡천) 숲해설가 및 지도교사 17:00 ~ 17:30 o 수서생물 관찰 및 느낌 발표 o 공생관계 알아보기 숲해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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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6-06
  • 국립청옥산자연휴양림 사회적 약자 산림문화 체험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서경덕) 청옥산자연휴양림에서는 2013년 5월 10일 강원도 태백시 “태백 미래학교” 장애인 재학생 및 학교장외 교사,장애학우 학부모님등 358명이참여 산림문화 체험행사를 하였다.  이번 행사는 전년도에 이어 두 번째로 “숲에서 행복 찾기”라는 슬로건 아래 장애학생들이 부모님과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가족 간의 사랑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장애에 대한 편견과 생각의 벽을 허물기 위한 계기가 되었다.  또한, 이번 행사는 페이스페이팅, 풍선아트, 비누방울 놀이, 나무피리 만들기, 숲해설<자연과 인간의 관계-공생관계> 등 순환체험 활동으로 진행되었다.  한편, 이번 행사이외에도 지역사랑을 꾸준히 실천해가고 있는 청옥산자연휴양림 박관원 팀장은 “국립자연휴양림이 일반인 뿐만 아니라 소외계층을 위해서도 다양한 일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것 같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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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5-10
  • 국립청옥산자연휴양림과 태백미래학교 상호 업무협약체결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서경덕) 청옥산자연휴양림에서는 2013년 4월 29일 태백미래학교와 위한 업무 협약 체결하였다. 상호협력을 통한 사회 소외 계층인 장애인의 삶의 질의 향상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의 계기를 마련하였다. 이번 협약 체결은 국립자연휴양림이 일반인 뿐 아니라 사회 소외 계층을 위해서도 산림휴양의 기회를 제공하여 녹색복지를 실현하고자 함에 일환으로 이루어 졌다.  청옥산자연휴양림은 이번 자매결연 협략으로 통하여 장애인들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각종 사업에 적극 협조하기로 하였으며, 그 첫걸음으로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산림문화체험 “숲에서 행복 찾기”를 2013년 5월 10일 청옥산자연휴양림에서 개최하여 숲해설과 목공예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숲 체험의 기회와 숲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가지기로 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의 폭을 넓히고자 노력하고 있는 청옥산자연휴양림 팀장 박관원 “소외계층을 위해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사회공헌을 위해 활동하겠다” 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3-04-29
  • 국립청옥산자연휴양림 사회적 약자 산림문화 체험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 청옥산자연휴양림에서는 오는 2013년 5월 10일 인근지역 “태백 미래학교” 장애인 재학생 및 장애학우 학부모님들과 함께 산림문화 체험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전년도에 이어 두 번째로 “숲에서 행복 찾기”라는 슬로건 아래 장애학생들이 부모님과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가족 간의 사랑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장애에 대한 편견과 생각의 벽을 허물기 위한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된다.   또한, 이번 행사는 페이스페이팅, 풍선아트, 비누방울 놀이, 나무피리 만들기, 숲해설<자연과 인간의 관계-공생관계> 등 순환체험 활동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행사이외에도 지역사랑을 꾸준히 실천해가고 있는 청옥산자연휴양림은(팀장 박관원) “국립자연휴양림이 일반인 뿐만 아니라 소외계층을 위해서도 다양한 일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것 같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3-04-27
  • 경싱북도 봉화군의 휴식처
    국립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 국립청옥산자연휴양림은 경상북도 봉화군 석포면 대현리 청옥산자락 해발 8000m에 자리하고 있은 자연휴양림이다. 청옥산자연휴양림에는 1동의 수련관과 6동의 캐빈(산막)과 4개 야영장내 107개의 오토캠핑과 테크로 구성되어 있다. 청옥산자연휴양림이 경상북도 내륙의 백두대간 줄기에 있어 산천어와 고냉지 농산물을 재배하고 있어  도시민의 피로풀기에는 적당한 휴양림이다. 국립청옥산자연휴양림 팀장 박관원은 이러한 휴양림의 특성을 살려 도시민이 휴양림을 방문하여 가족과 함께 편안한 휴식을 취할수 있도록 국립청옥산자연휴양림을 조성하겠다고 하였다.      
    • 뉴스광장
    2013-04-25
  • 국립휴양림관리소의 자연재해 예방활동
    국립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 청옥산자연휴양림에서는 2013년 4월 19일 경북 봉화군 석포면 유관기관 단체 봉화군 석포면장.석포파출소.119응급구조대,지역주민등 30여명이 참여하여 합동모의자연재해대비 훈련을 실시하여 재해발생 시 신속한 조기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코자하기 위하여 합동모의훈련을 실시하였다. 국립청옥산자연휴양림 박관원팀장은 요즘 건조한 시기에 산불발생위험과 봄철 많은 국민의 산행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을 위하여 유관 기관단체가 합동으로 모의훈련을 실시함으로 모두가 자연재해 안전사고방지에 철저를 기 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 하였다 이날 훈련은 휴양림팀장의 진행으로 자연재해로 인한 화재진화 및 응급처치 심폐소생술과 산불조심캠페인등이 로 진행되었다.        
    • 뉴스광장
    • 국제협력
    2013-04-19
  • 캠핑.. 눈과 함께하는 시간..
     캠핑이라고 하면 대부분은 찌는듯한 무더위를 벗어나 시원한 숲에서 텐트를 설치하고 하룻밤을 보내는 것으로 생각한다. 그래서 여름 성수기에는 잘 보존된 숲과 맑은 계곡이 있는 국립자연휴양림을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하지만 춥고 눈이 내리는 겨울철에도 캠핑의 새로운 멋을 느낄 수가 있다. 여름의 전유물로만 여겨졌던 캠핑.. 겨울철에도 이용할 수 있는 국립자연휴양림 캠핑장을 소개한다. □ 국립청옥산자연휴양림(경북 봉화군 석포면 / 054-672-1051)  대한민국 대표 캠핑전문 휴양림으로서 해발 800m 높이의 태백산맥 자락에 위치한다. 수령 100년 이상의 소나무, 잣나무 그리고 낙엽송 등의 침엽수림으로 이루어진 숲 그리고 맑고 깨끗한 계곡물이 흘러 국내 최고의 캠핑장으로 손꼽힌다. 겨울철 설경은 북유럽을 연상케 할 정도로 이국적이며, 아름답다. 겨울철에는 제2야영장의 오토캠핑장만 이용이 가능한데 제한적으로 숯을 이용한 바비큐가 가능하다. 하지만 산불조심기간에는 기상여건에 따라 전면 통제될 수 있으니, 이용 전에 청옥산자연휴양림으로 문의하시길 바란다. □ 국립용현자연휴양림(충남 서산시 운산면 / 041-664-1978)  충남 명산 가야산(678m)에서 뻗어진 금북정맥이 휴양림을 둘러싸고 있어 아늑한 느낌을 준다. 국보 제84호 서산 마애삼존불과 개심사, 보원사지 등 다양한 백제문화유산이 휴양림 주변에 산재해 있어 역사교육의 산실이기도 하다. 겨울철에는 용현자연휴양림에서 황토온열데크가 운영되는데 펠릿 보일러를 이용한 온돌방식으로 따뜻하게 캠핑을 할 수 있다. 휴양림 내 흐르는 용현계곡은 멸종위기 1급(천연기념물 제452호)인 ‘황금박쥐’가 발견될 정도로 깨끗하다. □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 031-589-5487)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에 위치하는 이곳은 수도권에서 자동차로 약 1시간 거리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아주 좋다. 우리나라 최초의 국립자연휴양림으로 도심 근교에서 울창한 숲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한데 휴양림 내 순환되는 산책로와 아담한 숲속의 집은 사철 아름다운 모습을 만들어 낸다. 이곳은 겨울에도 캠핑이 가능한데 아름드리 잣나무 숲 아래 겨울캠핑은 잊지 못할 추억을 오래 간직하게 될 것이다.
    • 뉴스광장
    2013-02-18

산림행정 검색결과

  • 국립청옥산자연휴양림 “무림당” 을 알고 계시나요?
    국립청옥산자연휴양림 이용객이 산책중 무림당에 대한 안내를 보고 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경북 봉화군에 위치하고 있는 국립청옥산자연휴양림 내 국가산림문화자산(제2018-5호)인 “무림당(撫林堂)”을 소개했다.   국립청옥산자연휴양림 내 무림당(撫林堂)은 1986년(11월17일)에 지어진 목조건물로 산림작업을 하던 근로자들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밤낮을 가리지 않고, 민둥산을 아름답고 푸른 숲으로 가꾸기 위하여 숙식하며 머물렀던 의미 있는 장소이다.  이곳은 국립청옥산자연휴양림의 조성 기원이 되는 역사적 의미와 함께 숲과 나무를 어루만지는 집이라는 상징적 의미를 갖고 있어 지속적인 보호·관리의 필요성이 인정되어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됐다. * 국가산림문화자산 : 산림 생태·경관·문화적으로 보존 가치가 높은 유·무형의 자산으로, 산림청이 2014년부터 지정을 시작해 22년 말 기준 85개소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다. 국립청옥산자연휴양림 이용객이 무림당을 바라보며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있다.    현재 무림당(撫林堂)에는 1986년∼1988년(제10대, 11대) 산림청장을 지낸 정채진씨 친필 현판과 최초 무림당 사진, “나무 가꾸는 마음”이라는 글씨가 보존되어 있다. 글의 의미는 나무가 주는 혜택과 가꾸는 자세, 산림복지국가 건설을 위해 나무를 심고 가꾸자는 의지가 담겨 있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된 무림당(撫林堂)의 의미와 상징성이 훼손하지 않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보호·관리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국립청옥산자연휴양림(경북 봉화) 무림당 내부 사진     국립청옥산자연휴양림(경북 봉화) 친필현판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3-08-07
  • 숲 향기 들이마시고, 근심 걱정은 내쉬고.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4일, 5월의 추천 국유림 명품숲으로 경북 봉화군 소천면 고선리 일대의 청옥산 생태경영 숲을 선정했다. 청옥산(해발 1,277m)은 백두대간에서 가지 쳐 나간 산자락이 봉화군에서 불끈 치솟아, 산세가 험하고 오지인 곳에 자리하고 있다.  지금은 보기 힘든 산나물 ‘청옥’이 많이 자라 산 이름으로 따왔다고도 하고, 산 아래 옥(玉) 광산에서 푸른 옥이 많이 나 지어졌다고도 한다. 태백산을 중심으로 일대에 1,000m가 넘는 산이 9개나 될 정도로 산세가 힘차며, 어떠한 산에도 뒤지지 않은 빼어난 풍경을 갖추고 있다. 산림청은 이곳을 금강소나무 육성을 위해 생태경영림으로 선정하여 관리하고 있으며, 이곳의 숲길은 아름다운 숲으로 선정될 만큼 이름나 있다. 소나무의 형질이 우수하며 참나무, 물푸레나무, 단풍나무 등 다양한 산림 수종이 생육하여 산림유전자원 보호구역으로 지정 관리 중이다. 2014년도 민간에서 주최한 아름다운 숲길 상을 받았으며, 정상까지 계곡을 따라 3.5km의 거리를 편안히 산책하듯 오를 수 있다. 청옥산 계곡 인근에는 소나무 우량 숲으로 여느 곳에 뒤지지 않고 야영하기 좋은 최고의 휴양림인 ‘국립청옥산자연휴양림’이 자리하고 있다. 해발 800m에 자리 잡고 있는 휴양림 주변에는 수령이 100년도 넘는 아름드리 소나무와 잣나무, 낙엽송 등이 울창하다. 봄철 계곡 부위에 자생하는 함박꽃나무의 꽃이 장관을 이루며, 여름철엔 피톤치드가 가득한 울창한 숲에서 산림욕하기에 알맞은 장소이다. 특히, 휴양림 내에는 캠핑 애호가들이 전국 최고로 꼽는 오토캠핑장이 조성되어, 사계절 야영에 불편이 없도록 온수와 전기도 제공된다. 자세한 방문·체험 안내는 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054-630-4030) 또는 국립 청옥산자연휴양림(☎054-672-1051)으로 문의하면 된다.  산림청 주요원 국유림경영과장은 “봄철 녹음 짙은 숲에서의 편안한 활동은 몸과 마음의 건강에 도움을 준다”라며, “인근의 백천계곡 등 지역 명소도 찾아가보고 한적한 숲에서 거리 두기 휴식을 권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5-06
  • 산림청 “숲 속에서 팝페라·서커스 등 문화공연 즐겨요”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4일 여름철 성수기를 맞아 숲을 방문하는 국민에게 볼거리·즐길거리를 제공하고 공연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국립자연휴양림·국립수목원 등에서 ‘숲속 문화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숲속 문화공연’은 오는 25일 경북 봉화군 국립청옥산자연휴양림을 시작으로 10월 18일까지 총 18번 열릴 예정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잔잔한 어쿠스틱, 신나는 퓨전국악,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는 마술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마련된다. ‘숲속 문화공연’과 더불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추진하는 ‘청춘마이크사업’도 휴양림에서 진행돼 관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특히, 7월 '문화가 있는 날' 주간을 맞아 25일, 28일, 29일 그리고 8월 4일 나흘 동안 유명산·속리산·청태산 등 전국 휴양림 10곳에서 마임극·팝페라·보사노바 등 다채로운 공연이 열린다. 모든 ‘숲속 문화공연’ 자세한 일정은 산림청(www.forest.go.kr) 또는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누리집(www.huyang.go.kr)을 참조하면 된다. 김종승 산림휴양등산과장은 “무더운 여름 오후, 숲에서 즐기는 문화공연은 더위를 날리고 감성을 자극하는 경험이 될 것”이라면서 “많은 국민들이 숲속 문화공연을 보면서 휴식을 취하고 시원한 여름 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은 지난 반세기 동안 이룩한 산림녹화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이제는 국민들이 숲속에서 휴양·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산림문화 콘텐츠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07-24
  • 고성능 임업기계를 통한 국산목재 생산 발전방안 모색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성철)에서는 5월 11일 경북 봉화군 석포면 대현리 국유림(국립청옥산자연휴양림 내)에서 국립산림과학원 및 지자체 관계관, 민간분야 전문가, 우리나라 임업의 꿈나무인 한국산림과학고등학교 학생, 산림조합 직원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성능 임업기계 하베스터 장비 실연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현장에서는 고성능 임업기계 하베스터 장비의 단독 목재생산(벌채, 가지치기, 규격별로 자르기, 산물 쌓기, 상·하차 등) 실연과 HAM300 장비와 협업하여 급경사지에서 벌채된 나무를 차량이 반출할 수 있는 운반로까지 수집․생산하는 임업기계화 원스톱 국산목재 생산 실연회 등을 실시하고, 이어서 저비용․고효율 국산목재 생산을 위하여 선도적으로 도입한 하베스터 장비의 효율적인 운영과 개선 발전시켜야 할 내용에 대해서도 열띤 토론회를 가졌다. 강성철 영주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실연회는 “우리나라 산림이 40년 이상의 청․장령림 시대를 맞이하여 고성능 임업기계 전문 오퍼레이터 발굴․육성 및 기계장비 운영 활성화 첨병 역할을 하는데 의의가 있으며 더 나아가 안정적인 국산목재 공급에 기여하기를 바란다.” 라고 밝히면서 임업기계화의 조기정착을 위해서는 기반시설인 임도망을 지속적으로 확충해야 효율적인 산림경영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7-05-11

산림복지 검색결과

  • 국립청옥산자연휴양림 “무림당” 을 알고 계시나요?
    국립청옥산자연휴양림 이용객이 산책중 무림당에 대한 안내를 보고 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경북 봉화군에 위치하고 있는 국립청옥산자연휴양림 내 국가산림문화자산(제2018-5호)인 “무림당(撫林堂)”을 소개했다.   국립청옥산자연휴양림 내 무림당(撫林堂)은 1986년(11월17일)에 지어진 목조건물로 산림작업을 하던 근로자들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밤낮을 가리지 않고, 민둥산을 아름답고 푸른 숲으로 가꾸기 위하여 숙식하며 머물렀던 의미 있는 장소이다.  이곳은 국립청옥산자연휴양림의 조성 기원이 되는 역사적 의미와 함께 숲과 나무를 어루만지는 집이라는 상징적 의미를 갖고 있어 지속적인 보호·관리의 필요성이 인정되어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됐다. * 국가산림문화자산 : 산림 생태·경관·문화적으로 보존 가치가 높은 유·무형의 자산으로, 산림청이 2014년부터 지정을 시작해 22년 말 기준 85개소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다. 국립청옥산자연휴양림 이용객이 무림당을 바라보며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있다.    현재 무림당(撫林堂)에는 1986년∼1988년(제10대, 11대) 산림청장을 지낸 정채진씨 친필 현판과 최초 무림당 사진, “나무 가꾸는 마음”이라는 글씨가 보존되어 있다. 글의 의미는 나무가 주는 혜택과 가꾸는 자세, 산림복지국가 건설을 위해 나무를 심고 가꾸자는 의지가 담겨 있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된 무림당(撫林堂)의 의미와 상징성이 훼손하지 않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보호·관리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국립청옥산자연휴양림(경북 봉화) 무림당 내부 사진     국립청옥산자연휴양림(경북 봉화) 친필현판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3-08-07
  • 숲 향기 들이마시고, 근심 걱정은 내쉬고.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4일, 5월의 추천 국유림 명품숲으로 경북 봉화군 소천면 고선리 일대의 청옥산 생태경영 숲을 선정했다. 청옥산(해발 1,277m)은 백두대간에서 가지 쳐 나간 산자락이 봉화군에서 불끈 치솟아, 산세가 험하고 오지인 곳에 자리하고 있다.  지금은 보기 힘든 산나물 ‘청옥’이 많이 자라 산 이름으로 따왔다고도 하고, 산 아래 옥(玉) 광산에서 푸른 옥이 많이 나 지어졌다고도 한다. 태백산을 중심으로 일대에 1,000m가 넘는 산이 9개나 될 정도로 산세가 힘차며, 어떠한 산에도 뒤지지 않은 빼어난 풍경을 갖추고 있다. 산림청은 이곳을 금강소나무 육성을 위해 생태경영림으로 선정하여 관리하고 있으며, 이곳의 숲길은 아름다운 숲으로 선정될 만큼 이름나 있다. 소나무의 형질이 우수하며 참나무, 물푸레나무, 단풍나무 등 다양한 산림 수종이 생육하여 산림유전자원 보호구역으로 지정 관리 중이다. 2014년도 민간에서 주최한 아름다운 숲길 상을 받았으며, 정상까지 계곡을 따라 3.5km의 거리를 편안히 산책하듯 오를 수 있다. 청옥산 계곡 인근에는 소나무 우량 숲으로 여느 곳에 뒤지지 않고 야영하기 좋은 최고의 휴양림인 ‘국립청옥산자연휴양림’이 자리하고 있다. 해발 800m에 자리 잡고 있는 휴양림 주변에는 수령이 100년도 넘는 아름드리 소나무와 잣나무, 낙엽송 등이 울창하다. 봄철 계곡 부위에 자생하는 함박꽃나무의 꽃이 장관을 이루며, 여름철엔 피톤치드가 가득한 울창한 숲에서 산림욕하기에 알맞은 장소이다. 특히, 휴양림 내에는 캠핑 애호가들이 전국 최고로 꼽는 오토캠핑장이 조성되어, 사계절 야영에 불편이 없도록 온수와 전기도 제공된다. 자세한 방문·체험 안내는 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054-630-4030) 또는 국립 청옥산자연휴양림(☎054-672-1051)으로 문의하면 된다.  산림청 주요원 국유림경영과장은 “봄철 녹음 짙은 숲에서의 편안한 활동은 몸과 마음의 건강에 도움을 준다”라며, “인근의 백천계곡 등 지역 명소도 찾아가보고 한적한 숲에서 거리 두기 휴식을 권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5-06
  • 국립청옥산자연휴양림, 이용객 위해 전기시설 추가 설치
    봉화군 석포면 대현리 소재 국립청옥산자연휴양림이 이용객의 편의시설 확충을 위해 오토캠핑장 제2야영장 23면에 전기시설을 추가 설치하기로 했다. 이번 편의시설 확충은 전기 콘센트를 야영데크에 부착해 이용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9월 재정비 공사를 진행해 오는 10월에 이용할 수 있게 한다는 것. 해발 700m에 위치한 청옥산휴양림은 그간 전기시설부족으로 고객들의 민원이 발생해 예산확보를 통해 이용객의 편의를 제공하게 됐다. 지난 1991년에 처음 개장한 청옥산 자연휴양림은 2010년도부터 야영전문휴양림으로 자리를 잡으면서 연3만 명에 육박하는 고객들이 이용하고 있다. 한편, 오토캠핑장 106면, 야영데크 24면, 노지야영장 6면, 캐빈 20실, 숲속의집 2실을 갖춘 청옥산자연휴양림은 해마다 이용객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 된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17-09-04
  • 국립자연휴양림, 5월 추천 자연휴양림에‘청옥산자연휴양림’선정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경상북도 봉화군에 위치한 청옥산자연휴양림을 5월 추천 자연휴양림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청옥산자연휴양림은 객실 2실, 야영데크 136면, 캐빈(산막) 6실, 복합캐빈 14실 등을 보유한 야영전문 휴양림이다. 특히 해발 800m에 위치하여 깊은 산 속에서 캠핑을 즐기려는 캠퍼들의 방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야영장은 차량 접근이 가능한 오토캠핑장과 걸어서 이동하는 불편한 야영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오토캠핑장은 전기사용가능 데크 43면과 일반 데크 93면으로 구성되어, 고객들은 취향에 따라 야영데크를 선택할 수 있다. 특히 불편한 야영장은 비탈진 산면에 계단식으로 조성되어 있고, 데크 진입 까지 약 400m를 직접 짐을 들고 가야해 진정한 캠퍼들이 선호하는 곳이다. 하지만 차량진입이 금지되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텐트 없이 야영할 수 있는 캐빈도 이곳의 자랑거리이다. 숲 속의 집 형태로 취사와 난방이 가능하여 가족단위 이용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독산막(캐빈)은 이용객이 장작을 가져와 벽난로를 이용할 수 있어 색다른 경험도 할 수 있는 곳이다. 청옥산자연휴양림은 수령이 100년 이상 된 잣나무, 소나무, 낙엽송 등으로 우거진 숲이 있어 데크에서 가벼운 옷을 입고 삼림욕을 즐기기에 적격이다. 또한 5월이 되면 각종 야생화와 함박꽃나무의 꽃이 만개되어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하며 힐링할 수 있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낮에는 산새와 물소리가 가득하고 야간에는 산토끼가 뛰어다니는 천혜의 야영장인 청옥산자연휴양림에서 한 박자 느리게 가는 봄기운을 느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국립청옥산자연휴양림 정보〕   o 위치 : 경북 봉화군 석포면 청옥로 1552-163   o 개장년도 : 1991년   o 이용문의 : 054-672-1051   o 숙박시설 : (객실) 2실, (야영장) 136면, (캐빈) 20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7-05-02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쓰레기 없는 '친환경 캠핑장' 시범 운영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8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국립청옥산자연휴양림과 국립중미산자연휴양림을 ‘친환경 캠핑장’으로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친환경 캠핑장은 이용객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캠핑장에서 건강한 캠핑문화를 즐길 수 있는 ‘쓰레기 없는 깨끗한 캠핑장’을 말한다. 최근 캠핑문화가 다양화, 고급화되고, 안락하고 편리한 캠핑을 찾는 이용객이 늘면서 캠핑장의 쓰레기 발생으로 인한 자연 훼손이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휴양림관리소는 지난해 7월 아웃도어 전문업체인 (주)영원무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친환경 캠핑스쿨’을 공동으로 진행하는 등 쾌적한 캠핑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해 왔다.     * 친환경 캠핑스쿨 : 친환경 캠핑 방법, 요리방법 등을 강연과 참여를 통해 친환경 캠핑 참여자로 서약하는 것 이번 친환경 캠핑장에 참여 하고자 하는 이용객들은 거주지의 종량제 쓰레기 봉투를 가지고 와 캠핑장에서 발생하는 쓰레기를 집으로 되가져 가면 된다. 휴양림관리소는 이용객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확산을 위해 현장에서 쓰레기를 되가져 가거나, 온라인 상에 인증사진과 참여후기 등을 남길 경우 다양한 선물울 제공할 계획이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친환경 캠핑장은 모든 이용객들이 쾌적하고 건강한 캠핑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라며,“올바른 캠핑문화를 정착하고 쾌적한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친환경 캠핑장 시범운영기간 동안 발생하는 문제점은 계속 보완할 계획이다.”라며 국민들의 많은 이해와 동참을 당부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5-07-29
  • 청옥산자연휴양림의 변화
    국립청옥산자연휴양림은 봉화숲해설가협회와 업무협약을 2013년 10월 7일에 체결하였다. 협약체결식은 봉화읍 목재체험관에서 청옥산자연휴양림 팀장 박관원.봉화숲해설협회장 서헌수가 각각 서명합으로 채결식이 완료되었다. 이날 봉화군청 및 숲해설가 다수가 참여함으로 산림이 잘보전되어 있는 경상북도 봉화군의 우수한 숲과 국민여러분에게 숲에서 산림문화행사로 유익한 삶이 될수있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봉화숲해설가협회 서헌수회장은 초등학생들이 휴양림에서 비박캠프행사를 매년 실시하겠다고 하였고, 국립청옥산자연휴양림 박관원 팀장은 초등학생뿐만 아니라 사회 소외계층국민들도 청옥산자연휴양림에서 마음껏 휴식을 취하며 즐길수있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13-10-15
  • 국립청옥산자연휴양림, 힐링하기 좋은 최적의 휴양림
    국립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 청옥산자연휴양림은 야영전문휴양림으로 야영지역가 5개소로 오토캠핑 지역은 4개소 오토캠핑장이 4개소 107개면을 차지하며 캐빈지지역이 1개소 6개동을 갖추고 국민의 휴양과 휴식을 위히여 물놀이장 2개소 복합체육시설 1개소로 운영하고 있다. 국립청옥산자연휴양림 관계자는 국민들이 휴양림을 방문하여 편안한 휴양과 힐링캠핑이 되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올해 여름철 성수기에 는 휴양림내 모든 야영장등 시설물의 예약손님으로 만원을 이루고있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13-08-09
  • 국립청옥산자연휴양림은 캠핑하기 좋은 자연휴양림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 청옥산자연휴양림은 경상북도 봉화군 “청옥산)자락 해발 400m에 위치하고 있는 자연휴양림이다. 청옥산자연휴양림은 경상북도 봉화군 석포면 대현리에 1991년도에 개장하여 현재는 야영장 4개소를 운영하고 있는 야영전문 휴양림이다. 청옥산자연휴양림은 면적 23ha(약 69.000평)의 광활한 면적에 107개 면의 오토캠핑장으로 국민에게 가족의 편안휴식을 제공한다. 국립청옥산자연휴양림 박관원 팀장은 남녀 노소 구분없이 모든 국민들이 사계절 언제든지 자연휴양림에서 휴양하고 생활의 재 충전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하였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13-06-05

포토뉴스 검색결과

  • 국립청옥산자연휴양림 “무림당” 을 알고 계시나요?
    국립청옥산자연휴양림 이용객이 산책중 무림당에 대한 안내를 보고 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경북 봉화군에 위치하고 있는 국립청옥산자연휴양림 내 국가산림문화자산(제2018-5호)인 “무림당(撫林堂)”을 소개했다.   국립청옥산자연휴양림 내 무림당(撫林堂)은 1986년(11월17일)에 지어진 목조건물로 산림작업을 하던 근로자들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밤낮을 가리지 않고, 민둥산을 아름답고 푸른 숲으로 가꾸기 위하여 숙식하며 머물렀던 의미 있는 장소이다.  이곳은 국립청옥산자연휴양림의 조성 기원이 되는 역사적 의미와 함께 숲과 나무를 어루만지는 집이라는 상징적 의미를 갖고 있어 지속적인 보호·관리의 필요성이 인정되어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됐다. * 국가산림문화자산 : 산림 생태·경관·문화적으로 보존 가치가 높은 유·무형의 자산으로, 산림청이 2014년부터 지정을 시작해 22년 말 기준 85개소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다. 국립청옥산자연휴양림 이용객이 무림당을 바라보며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있다.    현재 무림당(撫林堂)에는 1986년∼1988년(제10대, 11대) 산림청장을 지낸 정채진씨 친필 현판과 최초 무림당 사진, “나무 가꾸는 마음”이라는 글씨가 보존되어 있다. 글의 의미는 나무가 주는 혜택과 가꾸는 자세, 산림복지국가 건설을 위해 나무를 심고 가꾸자는 의지가 담겨 있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된 무림당(撫林堂)의 의미와 상징성이 훼손하지 않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보호·관리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국립청옥산자연휴양림(경북 봉화) 무림당 내부 사진     국립청옥산자연휴양림(경북 봉화) 친필현판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3-08-07
  • 숲 향기 들이마시고, 근심 걱정은 내쉬고.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4일, 5월의 추천 국유림 명품숲으로 경북 봉화군 소천면 고선리 일대의 청옥산 생태경영 숲을 선정했다. 청옥산(해발 1,277m)은 백두대간에서 가지 쳐 나간 산자락이 봉화군에서 불끈 치솟아, 산세가 험하고 오지인 곳에 자리하고 있다.  지금은 보기 힘든 산나물 ‘청옥’이 많이 자라 산 이름으로 따왔다고도 하고, 산 아래 옥(玉) 광산에서 푸른 옥이 많이 나 지어졌다고도 한다. 태백산을 중심으로 일대에 1,000m가 넘는 산이 9개나 될 정도로 산세가 힘차며, 어떠한 산에도 뒤지지 않은 빼어난 풍경을 갖추고 있다. 산림청은 이곳을 금강소나무 육성을 위해 생태경영림으로 선정하여 관리하고 있으며, 이곳의 숲길은 아름다운 숲으로 선정될 만큼 이름나 있다. 소나무의 형질이 우수하며 참나무, 물푸레나무, 단풍나무 등 다양한 산림 수종이 생육하여 산림유전자원 보호구역으로 지정 관리 중이다. 2014년도 민간에서 주최한 아름다운 숲길 상을 받았으며, 정상까지 계곡을 따라 3.5km의 거리를 편안히 산책하듯 오를 수 있다. 청옥산 계곡 인근에는 소나무 우량 숲으로 여느 곳에 뒤지지 않고 야영하기 좋은 최고의 휴양림인 ‘국립청옥산자연휴양림’이 자리하고 있다. 해발 800m에 자리 잡고 있는 휴양림 주변에는 수령이 100년도 넘는 아름드리 소나무와 잣나무, 낙엽송 등이 울창하다. 봄철 계곡 부위에 자생하는 함박꽃나무의 꽃이 장관을 이루며, 여름철엔 피톤치드가 가득한 울창한 숲에서 산림욕하기에 알맞은 장소이다. 특히, 휴양림 내에는 캠핑 애호가들이 전국 최고로 꼽는 오토캠핑장이 조성되어, 사계절 야영에 불편이 없도록 온수와 전기도 제공된다. 자세한 방문·체험 안내는 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054-630-4030) 또는 국립 청옥산자연휴양림(☎054-672-1051)으로 문의하면 된다.  산림청 주요원 국유림경영과장은 “봄철 녹음 짙은 숲에서의 편안한 활동은 몸과 마음의 건강에 도움을 준다”라며, “인근의 백천계곡 등 지역 명소도 찾아가보고 한적한 숲에서 거리 두기 휴식을 권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5-06
  • 산림청 “숲 속에서 팝페라·서커스 등 문화공연 즐겨요”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4일 여름철 성수기를 맞아 숲을 방문하는 국민에게 볼거리·즐길거리를 제공하고 공연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국립자연휴양림·국립수목원 등에서 ‘숲속 문화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숲속 문화공연’은 오는 25일 경북 봉화군 국립청옥산자연휴양림을 시작으로 10월 18일까지 총 18번 열릴 예정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잔잔한 어쿠스틱, 신나는 퓨전국악,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는 마술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마련된다. ‘숲속 문화공연’과 더불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추진하는 ‘청춘마이크사업’도 휴양림에서 진행돼 관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특히, 7월 '문화가 있는 날' 주간을 맞아 25일, 28일, 29일 그리고 8월 4일 나흘 동안 유명산·속리산·청태산 등 전국 휴양림 10곳에서 마임극·팝페라·보사노바 등 다채로운 공연이 열린다. 모든 ‘숲속 문화공연’ 자세한 일정은 산림청(www.forest.go.kr) 또는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누리집(www.huyang.go.kr)을 참조하면 된다. 김종승 산림휴양등산과장은 “무더운 여름 오후, 숲에서 즐기는 문화공연은 더위를 날리고 감성을 자극하는 경험이 될 것”이라면서 “많은 국민들이 숲속 문화공연을 보면서 휴식을 취하고 시원한 여름 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은 지난 반세기 동안 이룩한 산림녹화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이제는 국민들이 숲속에서 휴양·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산림문화 콘텐츠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07-24
  • 국립청옥산자연휴양림, 이용객 위해 전기시설 추가 설치
    봉화군 석포면 대현리 소재 국립청옥산자연휴양림이 이용객의 편의시설 확충을 위해 오토캠핑장 제2야영장 23면에 전기시설을 추가 설치하기로 했다. 이번 편의시설 확충은 전기 콘센트를 야영데크에 부착해 이용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9월 재정비 공사를 진행해 오는 10월에 이용할 수 있게 한다는 것. 해발 700m에 위치한 청옥산휴양림은 그간 전기시설부족으로 고객들의 민원이 발생해 예산확보를 통해 이용객의 편의를 제공하게 됐다. 지난 1991년에 처음 개장한 청옥산 자연휴양림은 2010년도부터 야영전문휴양림으로 자리를 잡으면서 연3만 명에 육박하는 고객들이 이용하고 있다. 한편, 오토캠핑장 106면, 야영데크 24면, 노지야영장 6면, 캐빈 20실, 숲속의집 2실을 갖춘 청옥산자연휴양림은 해마다 이용객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 된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17-09-04
  • 고성능 임업기계를 통한 국산목재 생산 발전방안 모색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성철)에서는 5월 11일 경북 봉화군 석포면 대현리 국유림(국립청옥산자연휴양림 내)에서 국립산림과학원 및 지자체 관계관, 민간분야 전문가, 우리나라 임업의 꿈나무인 한국산림과학고등학교 학생, 산림조합 직원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성능 임업기계 하베스터 장비 실연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현장에서는 고성능 임업기계 하베스터 장비의 단독 목재생산(벌채, 가지치기, 규격별로 자르기, 산물 쌓기, 상·하차 등) 실연과 HAM300 장비와 협업하여 급경사지에서 벌채된 나무를 차량이 반출할 수 있는 운반로까지 수집․생산하는 임업기계화 원스톱 국산목재 생산 실연회 등을 실시하고, 이어서 저비용․고효율 국산목재 생산을 위하여 선도적으로 도입한 하베스터 장비의 효율적인 운영과 개선 발전시켜야 할 내용에 대해서도 열띤 토론회를 가졌다. 강성철 영주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실연회는 “우리나라 산림이 40년 이상의 청․장령림 시대를 맞이하여 고성능 임업기계 전문 오퍼레이터 발굴․육성 및 기계장비 운영 활성화 첨병 역할을 하는데 의의가 있으며 더 나아가 안정적인 국산목재 공급에 기여하기를 바란다.” 라고 밝히면서 임업기계화의 조기정착을 위해서는 기반시설인 임도망을 지속적으로 확충해야 효율적인 산림경영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7-05-11
  • 국립자연휴양림, 5월 추천 자연휴양림에‘청옥산자연휴양림’선정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경상북도 봉화군에 위치한 청옥산자연휴양림을 5월 추천 자연휴양림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청옥산자연휴양림은 객실 2실, 야영데크 136면, 캐빈(산막) 6실, 복합캐빈 14실 등을 보유한 야영전문 휴양림이다. 특히 해발 800m에 위치하여 깊은 산 속에서 캠핑을 즐기려는 캠퍼들의 방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야영장은 차량 접근이 가능한 오토캠핑장과 걸어서 이동하는 불편한 야영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오토캠핑장은 전기사용가능 데크 43면과 일반 데크 93면으로 구성되어, 고객들은 취향에 따라 야영데크를 선택할 수 있다. 특히 불편한 야영장은 비탈진 산면에 계단식으로 조성되어 있고, 데크 진입 까지 약 400m를 직접 짐을 들고 가야해 진정한 캠퍼들이 선호하는 곳이다. 하지만 차량진입이 금지되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텐트 없이 야영할 수 있는 캐빈도 이곳의 자랑거리이다. 숲 속의 집 형태로 취사와 난방이 가능하여 가족단위 이용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독산막(캐빈)은 이용객이 장작을 가져와 벽난로를 이용할 수 있어 색다른 경험도 할 수 있는 곳이다. 청옥산자연휴양림은 수령이 100년 이상 된 잣나무, 소나무, 낙엽송 등으로 우거진 숲이 있어 데크에서 가벼운 옷을 입고 삼림욕을 즐기기에 적격이다. 또한 5월이 되면 각종 야생화와 함박꽃나무의 꽃이 만개되어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하며 힐링할 수 있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낮에는 산새와 물소리가 가득하고 야간에는 산토끼가 뛰어다니는 천혜의 야영장인 청옥산자연휴양림에서 한 박자 느리게 가는 봄기운을 느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국립청옥산자연휴양림 정보〕   o 위치 : 경북 봉화군 석포면 청옥로 1552-163   o 개장년도 : 1991년   o 이용문의 : 054-672-1051   o 숙박시설 : (객실) 2실, (야영장) 136면, (캐빈) 20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7-05-02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쓰레기 없는 '친환경 캠핑장' 시범 운영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8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국립청옥산자연휴양림과 국립중미산자연휴양림을 ‘친환경 캠핑장’으로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친환경 캠핑장은 이용객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캠핑장에서 건강한 캠핑문화를 즐길 수 있는 ‘쓰레기 없는 깨끗한 캠핑장’을 말한다. 최근 캠핑문화가 다양화, 고급화되고, 안락하고 편리한 캠핑을 찾는 이용객이 늘면서 캠핑장의 쓰레기 발생으로 인한 자연 훼손이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휴양림관리소는 지난해 7월 아웃도어 전문업체인 (주)영원무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친환경 캠핑스쿨’을 공동으로 진행하는 등 쾌적한 캠핑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해 왔다.     * 친환경 캠핑스쿨 : 친환경 캠핑 방법, 요리방법 등을 강연과 참여를 통해 친환경 캠핑 참여자로 서약하는 것 이번 친환경 캠핑장에 참여 하고자 하는 이용객들은 거주지의 종량제 쓰레기 봉투를 가지고 와 캠핑장에서 발생하는 쓰레기를 집으로 되가져 가면 된다. 휴양림관리소는 이용객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확산을 위해 현장에서 쓰레기를 되가져 가거나, 온라인 상에 인증사진과 참여후기 등을 남길 경우 다양한 선물울 제공할 계획이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친환경 캠핑장은 모든 이용객들이 쾌적하고 건강한 캠핑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라며,“올바른 캠핑문화를 정착하고 쾌적한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친환경 캠핑장 시범운영기간 동안 발생하는 문제점은 계속 보완할 계획이다.”라며 국민들의 많은 이해와 동참을 당부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5-07-29
  • 산림청 국립청옥산자연휴양림, 4월 추천 자연휴양림으로 청옥산자연휴양림 선정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일명 '7성급 캠핑장'으로 불리는 청옥산자연휴양림을 '4월의 추천자연휴양림'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경북 봉화군에 위치한 청옥산자연휴양림은 100여 개가 넘는 야영데크를 운영하는 캠핑전문 자연휴양림이다. 35개의 야영데크에는 전기시설이 설치되어 있어 불편함 없이 최적의 캠핑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소나무, 낙엽송 등 울창한 침엽수림과 오지의 하늘에서 쏟아지는 별빛이 장관을 이룬다. 주변으로는 백두대간협곡열차 여행을 할 수 있는 분천역이 있으며, 열목어가 사는 백천계곡, 태백산 등이 있어 봄철 산행에도 제격이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정영덕 소장은 "봄기운이 완연한 4월, 자연과 함께 하는 시간이 필요하다면 청옥산자연휴양림에서 캠핑을 즐길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또한, "안전한 캠핑시설 사용을 위해 과도한 전기시설 사용을 금하고 화기사용에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 뉴스광장
    2015-04-01
  • 국립청옥산자연휴양림의 ”을미년 해맞이 행사”
    산림청 국립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 청옥산자연휴양림에서는 2015년 1월 1일“을미년”을 맞이하여 석포면주민과 청옥산 정상(해발1277m)에서 새해 해맞이행사를 하였다.   이번 행사에서는 소망성취 기원 풍선 날리기와 떡국 나누기 행사를 하여 지역민과 훈훈한 정을 나누고 일출의 감동과 소중한 추억을 남겨 을미년 새해 첫날을 맞이 하였다.   을미년에도 지역주민과 석포면 관내 기관 단체의 발전 및 안녕을 기원하였다.   청옥산자연휴양림 박관원 팀장은 2015년 을미년을 맞이하여 휴양림에서 힐링 할수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하였다.  
    • 뉴스광장
    2015-01-01
  • 국립청옥산자연휴양림, 목공예체험관의 산림문화 체험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서경덕) 남부지역팀(팀장 김영환) 청옥산자연휴양림에서는 오는 2014년 6월부터 휴양림내 목공예체험관을 운영함으로 휴양림 이용손님에게 숲속의 휴식공간과 목공예 만들기체험(나무피리.나무목걸이.나무도마)을 함으로 가족 단위의 이용고객에게 만족감을 더하고 있다. 특이 어린이들은 대부분 가족당 한 어린이가 많아 가족과 함께하는 만들기체험을 좋아한다. 국립청옥산자연휴양림은 야영전문휴양림으로 국민이 만족할 수 있는 목공예체험 공간을 더욱 확대하여 더 많은 국민이 휴식하고 체험할수 있는 휴양림으로 만들겠다고 휴양림 박관원 팀장은 말하였다.
    • 뉴스광장
    2014-08-26
  • 국립청옥산자연휴양림, 「캠프아카데미」개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건전한 캠핑문화 정착을 위해 캠핑전문휴양림인 청옥산자연휴양림에서 2014년 7월12일부터 13일까지(1박2일)  총 528명이 참여하여 공동체 생활에 필요한 기본에티켓과 캠핑에 대한 기초적인 노하우를 공유하고, 청정 자연 속에서 가족과 함께 즐거운 산림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캠프아카데미 행사를 하였다. 캠프아카데미 행사는 야영지 선정 및 캠핑장비 활용방법, 목공예체험, 숲속에서 별보기, 재밌는 야외음악회, 야간 숲 체험 등 청정 자연 속에서 가족과 함께 자연을 즐기며 재충전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프로그램의 전문성을 위해 “봉화 숲해설가 협회”에서 함께 진행하였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 최근 꾸준히 증가하는 캠핑인구에 부응하여 우리 캠핑문화도 건전한 가족레져문화로 자리매김할수 있도록 캠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배려를 부탁드린다 .” 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4-07-16
  • 국립청옥산자연휴영림, 숲속 학교 운영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남부지역팀(팀장 김영환) 청옥산자연휴양림은 경상북도 봉화군에 있는 자연휴양림이다. 국립청옥산자연휴양림은 청옥산(해발 1765m)의 고봉에서 흐르는 계곡을 끼고 장령급의 활엽수와 침엽수가 혼생하며,면적 34ha(340,000㎡)의 광활한 면적에 산막 6동, 오토캠핑면 107면을 운영하는 야영전문휴양림이다. 청옥산자연휴양림 박관원팀장은 "이곳에서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도록 산림학교를 운영하겠다"고 하였다. 휴양림 숲해설가 김영순 선생님의 지도하에 나무피리만들기와 숲속의 게임에 열중하다보면 요사이 학교문제인 집단 따돌림과 아토피피부염치유에도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우리나라의 백년대계를 책임질 어린이들이 부모와 함께 자연휴양림에서 즐거운 하루를 보낼수있도록 하는게 우리의 책무라 생각한다. 또한 그것이 이루어질 때 명품야영장을 지양하는 국립청옥산자연휴양림도 진정한 야영전문휴양림이 될수 있다.   
    • 뉴스광장
    2014-04-28
  • 청옥산자락에서 민속놀이를..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 남부지역팀 청옥산자연휴양림에는 만족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휴양림을 찾아오시는 가족 등 단체손님들에게 윷놀이를 할 수 있도록 대형 윷을 준비하여 가족이 단란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 국립자연휴양림이 휴식하고 마시고 노는 장소에서 한발짝 더 나아가 가족 등이 전통놀이를 체험하고 힐링함으로써 국민이 아 ! 하며 탄성할 수 있는 휴양림으로 만들겠다고 국립청옥산자연휴양림 팀장 박관원은 말하였다.  
    • 뉴스광장
    2014-02-03
  • 국립청옥산자연휴양림은 겨울철 국민의 놀이터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남부지역 청옥산자연휴양림내 물놀이장의 빙판을 이용하여 얼음썰매장과 눈썰매장을 1월중 개장하겠다고 밝혔다.   얼음썰매장에서 어린이와 부모는 휴양림에서 나누어준 썰매를 타면서 추위에 서로 호호불어주며 즐거운 겨울방학을 보낼 것이다.     경북 봉화군 고지대 위치하는 국립청옥산자연휴양림 박관원팀장은 청옥산자연휴양림이 전국 유일의 야영전문휴양림으로 겨울철 놀이시설인 얼음썰매장과 눈썰매장을 동시에 오픈 함으로 보다 많은 국민이 방문할수 있도록 하겠다 하였다.   방문고객도 "얼음썰매장과 눈 썰매장을 동시에 개장하면 눈 썰매를 가지고 다시 드넓은 청옥산자연휴양림을 방문하여 숲속에서 눈썰매를 타면서 피로를 풀며 힐링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국제협력
    2014-01-07
  • 산림청 국립청옥산자연휴양림, 해맞이행사 실시
    산림청 국립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 청옥산자연휴양림에서는 2014년 1월 1일“갑오년”을 맞이하여  석포면주민과 청옥산 정상(해발1277m)에서 새해맞이 해맞이로 새해소망성취 기원 풍선날리기.떡국 나누기행사를 하였다. 갑오년에도 지역주민과 석포면 관내 기관 단체의 발전 및 안녕을 기원하였다. 청옥산자연휴양림 박관원 팀장은 봉화군 석포면민이 휴양림에서 갑오년 신년을 맞이하여 휴양림에서 힐링할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하였다.
    • 뉴스광장
    2014-01-01
  • 청옥산자연휴양림의 변화
    국립청옥산자연휴양림은 봉화숲해설가협회와 업무협약을 2013년 10월 7일에 체결하였다. 협약체결식은 봉화읍 목재체험관에서 청옥산자연휴양림 팀장 박관원.봉화숲해설협회장 서헌수가 각각 서명합으로 채결식이 완료되었다. 이날 봉화군청 및 숲해설가 다수가 참여함으로 산림이 잘보전되어 있는 경상북도 봉화군의 우수한 숲과 국민여러분에게 숲에서 산림문화행사로 유익한 삶이 될수있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봉화숲해설가협회 서헌수회장은 초등학생들이 휴양림에서 비박캠프행사를 매년 실시하겠다고 하였고, 국립청옥산자연휴양림 박관원 팀장은 초등학생뿐만 아니라 사회 소외계층국민들도 청옥산자연휴양림에서 마음껏 휴식을 취하며 즐길수있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13-10-15
  • 봉화군 송이축제장의 꽂 목공예 체험장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 청옥산자연휴양림에서는 봉화군의 특산물인 자연산 송이의 홍보를 봉화읍 체육공원에서 실시하는 봉화송이축제에 참여 〔목공예체험〕홍보부스를 운영하였다. “봉화송이축제”는 봉화군 축제로 제 17회를 맞이하는 축제로 국립청옥산자연휴양림 박관원팀장은 축제기간 09.27일(금) ~ 09.30(월)중 참여 국민들에게 자연휴양림의 산림문화행사(목공예만들기체험)를 소개하여 더 많은 각계각층의 국민이자연휴양림을 방문 숲에서 개최하는 각종 체험행사에 참여하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송이축제장 목공예체험부스에는 전국 주민 900여명이 목공예체험에 참여하여 송이축제도보고 목공예체험을 함으로 어린이들이 즐거운 여행이 되었다.  
    • 뉴스광장
    2013-09-30
  • 국립청옥산자연휴양림, 힐링하기 좋은 최적의 휴양림
    국립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 청옥산자연휴양림은 야영전문휴양림으로 야영지역가 5개소로 오토캠핑 지역은 4개소 오토캠핑장이 4개소 107개면을 차지하며 캐빈지지역이 1개소 6개동을 갖추고 국민의 휴양과 휴식을 위히여 물놀이장 2개소 복합체육시설 1개소로 운영하고 있다. 국립청옥산자연휴양림 관계자는 국민들이 휴양림을 방문하여 편안한 휴양과 힐링캠핑이 되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올해 여름철 성수기에 는 휴양림내 모든 야영장등 시설물의 예약손님으로 만원을 이루고있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13-08-09
  • 올 여름휴가 휴양림에서 캠핑 어떠세요!!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에서는 잘 보존된 숲에서 맑은 계곡과 함께 여유로운 여름휴가를 준비하는 국민에게 캠핑하기 좋은 휴양림 6곳을 소개하였다. □ 국립청옥산자연휴양림(경북 봉화군 석포면 / 054-672-1051)  대한민국 대표 캠핑전문자연휴양림으로서 해발 800m 높이의 태백산맥 자락에 위치한다. 수령 100년 이상의 소나무, 잣나무 그리고 낙엽송으로 구성된 침엽수림과 깊은 산자락에서 만들어진 맑고 시원한 계곡이 국내 최고의 캠핑장을 만들어 준다. 107개의 오토캠핑장이 그 중 44개는 전기시설이 가능하다. □ 국립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충남 서천군 종천면 / 041-953-2230)  국립자연휴양림 중 유일하게 캠핑카 야영을 즐길 수 있는 이곳은 캠핑카를 가져오면 전기 및 오수시설을 사용할 수 있다. 서해의 거친바람을 막아주는 대면적 해송림으로 되어 있어 삼림욕을 하기에 아주 좋은 여건을 갖추고 있다. 12개 사이트의 캠핑카 야영장과 일반 야영데크 57개를 보유하고 있으며 그 중 캠핑카 야영장에서만 전기시설이 가능하다. 또한, 물놀이장을 운영하고 있어 캠핑, 삼림욕, 물놀이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 국립방태산자연휴양림(강원 인제군 기린면 / 033-463-8590)  국내 최고의 원시림 지역으로 구룡덕봉(해발 1,388m)과 주억봉(해발 1,443m)에서 만들어지는 계곡은 수량이 풍부하며, 해발고도가 높아 여름에도 서늘한 기운이 감돈다. 계곡물이 맑고 깨끗하여 열목어, 메기, 꺽지 등이 서식할 정도이며 마당바위와 2단폭포는 휴양림 대표 명소이다. 계곡주변으로 설치된 48개의 야영데크에는 무더위를 날려버릴 최적의 캠핑장으로 인기가 높다. □ 국립산음자연휴양림(경기도 양평군 단월면 / 031-774-8133)  국립자연휴양림 유일의 건강증진센터를 운영하며, 숲 치유 프로그램 전문 휴양림이다. 잣나무와 낙엽송 등의 침엽수림이 만들어주는 숲은 피톤치드가 풍부하여 삼림욕을 하기에 아주 좋다. 47개의 야영데크(전기시설 없음)는 계곡을 따라 위치해 있어 여름철에도 시원하다. 치유와 캠핑이 어울어진 힐링여행을 하기에 아주 좋다. □ 국립남해편백자연휴양림(경남 남해군 삼동면 / 055-867-7881)  100만여그루 편백나무 숲 가운데 조성된 이곳은 연중 편백나무 향이 가득하다. 편백나무 아래 위치한 20개의 야영데크 주변에는 계곡물이 흘러 시원함을 더해준다. 대면적의 편백나무 숲과 숲속의 집 그리고 야영데크가 어울려 이국적인 풍경을 자랑하며, 한려해상 국립공원과 연접하고 있어 캠핑과 남도관광을 하기에 좋은 여건을 갖추고 있다. □ 국립가리왕산자연휴양림(강원도 정선군 정선읍 / 033-562-5833)  강원도 명산 가리왕산의 깊은 자락에서 만들어진 회동계곡의 맑은 물은 주변숲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해 낸다. 25개의 야영데크는 계곡을 따라 배치되어 있어 여름철에도 물놀이를 하기에 아주 좋고 20개의 오토캠핑장은 데크마다 차폐식재가 되어 있어 아늑한 느낌을 준다. 매달 2일과 7일은 정선 5일장이 열리는데 주변 먹거리 볼거리로 가득하다. 최근 문화탐방과 캠핑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조용한 휴가로 각광받고 있다. 국립자연휴양림 관계자는 “최근 캠핑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국립자연휴양림의 캠핑시설을 확대하여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번 여름은 국립자연휴양림에서 몸과 마음이 편히 쉴 수 있는 힐링의 시간을 가져보기 바란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2013-07-03
  • 국립청옥산자연휴양림의 물놀이장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서경덕) 국립청옥산자연휴양림은 어린이들이 2013년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청옥산자연휴양림내 계곡수를 이용한 물놀이장을 여름방학중에 개장한다. 휴양림내 계곡수는 청정지역내 찬 냉각수로 무더운 여름철 청옥산에서 내려오는 계곡수를 이용 물놀이장을 운영함으로 휴양림 이용객 및 지역주민에게 여름철 피서장소와 휴식공간으로 인기있는 휴양림이다. 국립청옥산자연휴양림 박관원팀장은 청정 청옥산자연휴양이 많은 국민이 방문할수 있도록 물놀아장 및 오토캠핑장을 단장하겠다고 하였다.
    • 뉴스광장
    2013-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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